저도 진통제는 그냥 통증을 못느끼게 해주려는거지 치료와 무관하다고 느꼈는데 이런 사실은 몰랐네요 이미 절단되 없어진 부위에 통증을 느끼는 증세가 사람에게 영혼이 존재한다는 증거라는 황당한 주장도 미스테리 까페에서 재밌게 본 기억도 있고요 역시 진실은 과학적인 근거로 접근해야 알수있습니다
만성적인 통증이면 약도 정규적으로 복용해야한다는 것인데, 통증에 적응이 되는걸 막기 위해 진통제를 복용하기보다는 통증의 원인을 알고 치료하는게 더 우선시 되어야 하는 것 아닐까요. 저같은 경우엔 만성 비염때문에 어릴 때부터 자주 먹었던 항생제, 진통소염제(두통)들 때문에 정말 위랑 간이 손상되고 위염도 자주오고, 장도 나빠진 케이스에요. 몸은 분명히 반응해요.. 몇년 전부터 진통제들을 모두 끊고 쉬어야할 땐 쉬었어요. 시간이 좀 들어도 그방법 말고는 없더라구요. 그리고 생리통도 통증이 오면 약부터 챙겨먹기보다, 몸에 피 돌리려고 좀 힘들어도 트랙 돌았어요. 참을만 하니까 약 안먹는거겠지 하는데 저도 고생 좀 했어요. 생리중에 트랙도는거 무시무시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르는데 아침에 잘 챙겨먹고 운동장 몇바퀴 돌고나면 오히려 혈액순환 빨리 되서 생리도 금방 끝나고 통증도 없어져요. 약보다 훨씬 효과 좋더라구요. 몸 따뜻하게 해야 내장이든 근육이든 뭉치는게 없으니까 직접 요리해서 마늘 양파 생강 같은것들로 매끼 챙겨먹고 이렇게 이삼년 보냈는데 심지어 굽은 어깨도 펴지고있어요. 의사선생님 의견에 반발하려는 댓글이 아니라, 혹시 제 방법들이 이런 의학적으로 증명된 자리에서 공유가 되고 (뻔한 정보지만) 선생님도 동의를 하시면 오히려 사람들이 건강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올려요
항상 일반인들이 간과하기 쉬운 유익한 의료정보를 영상으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르신들이 의료쇼핑을 하며 다른 약들은 선호 하면서 유독 진통제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이유는 한방의 폐해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한방에서는 양방과 비교할때 항상 한방은 양방과 다르게 '원인을 치료한다' 를 운운하며 당장 닥친 통중에 대해서는 이렇다할 대응책이 없기에 시간이 지나면 된다느니, 통증을 명현현상이라고 하는 둥 하는 말도안되는 뜬구름 잡는 이야기를 하곤 하죠. 아무튼 다음 영상도 기대 하겠습니다.
신생아 때 포경수술(남성할례) 당한 남자들이 커서도 통증에 훨씬 민감하고, 통증 강하게 느낀다. 이런 내용도 본 적 있음. 신생아 때 저런 영향 끼치면 강하게 영향 주나 봄. 한국 비롯 전세계 의료의학계는 신생아는 고통 안느낀다며 마취 안하고 포경수술 할례 수억 남자아기들에게 계속 해옴.ㅋㅋ 근데 뇌구조 영구변형시키고 트라우마 남긴다는 연구결과도 있고 그럼.ㅋㅋ 아기들 비명지르고 울부짖고 발버둥 치는데 고통 안느낀다며 마취안하고 수억에게 계속 해옴.ㅋㅋ 지금도 . ㅋㅋㅋ 발버둥치고 움직여서 하는데 방해된다고 못움직이게 묶어서 하고.ㅋㅋㅋㅋㅋ 언론들방송들 비롯 사회 전 주요분야 이 심각한 사안에 대해 일체침묵.ㅋㅋㅋㅋ
저도 근골격계 통증환자를 많이 보는 의사로서 첨언하자면,아프면 그 원인을 찾아서 고치는 것부터 생각을 해야지 당장 진통제 먹고 지금 안아픈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통증은 우리 몸에서 주는 경고 사인으로 겸손하게 받아들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잘못된 생활 습관이나 활동등을 찾아서 고쳐나가면 진통제 없이도 건강하게 살 수 있습니다.그러나. 근본 원인은 놔두고 진통제만 복용하다보면 더 큰 병이 올 수 있습니다. 그게 진통제의 가장 큰 단점이에요.그 근본원인을 찾아서 개선을 시켜주는 것이 의사의 역할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영상 잘 봤습니다.
몇 해전 신경유근육통으로 고통받은 적이 있었어요. 선생님의 통증에 관한 설명을 그때 들었다면 참 도움이 많이 되었겠다 싶네요. 지금은 완치되서 잘살고 있습니다. 우리 나이 대 사람들이 아파도 잘 참고 약은 되도록 안 먹고 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게 그렇게 좋은게 아니었군요. 감사합니다.
A 라는 병원에가면, B 라는 병원보다 항상 더 많은 약을 처방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위 영상처럼 평상시 먹을 약에 대해 잘 설명해주고, 아플 땐 항상 약을 먼저 먹으라 말씀하셨죠. B 병원 갈 때보다 항상 더 전문적으로 알려주셔서, 어느 순간부터 A 라는 병원만 가기 시작했고, 진짜 좋은 의사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뉴스에 A 병원이 나오더군요. A 병원 의사와 보험사와 제약사간의 커넥션. 참 많이도 해드셨더군요. 그 이후 의사란 사람들이 이야기 하는것엔 항상 의심부터 합니다. 몸 아프고, 귀찮아도 꼭 최소 2 군데 이상의 병원을 방문해서 두 병원간의 차이를 비교해 보곤하죠. 추천하는 처방약은 절대 추천 브랜드 제약사를 사지 않습니다. 언제쯤.....이런 의심없이 병원가서 맘 편하게 진료받고, 의사란 직업을 가진 사람들을 믿고 신뢰하는 날이 올까요...;;
오늘 이 채널 처음 보는데, 인상에서 풍기는게 "공부 잘하게 생기셨다" , 소위 말하는 스마트하고 똑똑함을 뛰어 넘는, 즉 문과를 갔어도 최소한 판사는 하셨을 , 행시를 쳤으면 5급은 그냥 먹고 들어갈 , 어른들이 흔히 말씀하시는 정말 수재상이네요. 간간히 사투리 억양이 나오지만 투박하지도 않고 말씀도 조곤조곤 귀에 쏙쏙 들어오게 잘 하시고, 영상 내용도 아주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병때문에 통증이 생기는건 맞으나 반대로 통증이 지속되면 없던 병도 생기는 느낌. 주객전도. 실제로 피곤하면 생기는 강한 잇몸통증때문에 고생했는데 평생 먹지 않았던 진통제를 먹고 나서 오히려 붓기도 빠르게 가라앉고 잇몸이 낫는거 같은 플라시보 효과를 느낀적이 있다. 상처가 나으면 통증도 알아서 없어질거라며 무식하게 참기만 했던 나 자신에 반성했다.
" 통각신경은 자극이 반복되면 사람몸이 거기에 적응해서 통증이 줄어들지 않고." " 통증이 몇달이상 장기간 지속되면 작은 자극에도 더 큰 통증을 더 자주 느끼게 된다.심지어 정상인에게 통증을 유발하지 않은 자극에도 통증을 느끼도록 몸이 변해버린다. 만성적인 통증은 우리의 몸을 특히 뇌와 척수를 담담하는 신경계를 변화시킨다. 나이가 들어서 조금만 자극이 와도 쉽게 통증을 느낀다." - 모든 통증이 그런건 아니지만 어떤 통증들을 그렇게 오랫동안 몸을 아프게 했던 거였네요. 웬지 섬유근육통을 연상케 하네요. 몇개월간 다리가 아파서 내원하여 몇일전 진통제 처방을 안 받았는데 복용하지 않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오늘 선생님 말씀을 들어보니. 의사 선생님이 다 알아서 처방해주신거였네요. 통증을 유발시키는 원인을 찾는 만큼이나 통즈이 만성화가 되지 않는게 중요하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저는 근 1년간 가벼운 고관절 통증을 겪고 있었습니다. 통증은 쉬면 낫겠지..라는 생각으로 진통제는 아예 생각도 안 하고 있었는데.. 선생님 말씀대로 어느 순간부턴 작은 자극에도 엄청나게 큰 통증으로 느껴지더라고요. 결국 운동을 쉬어야 하는 지경에 이르렀고,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았는데도.. 검사 결과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걸로 나왔습니다. 한 달 정도 운동을 완전히 쉬었고, 지금 다시 운동을 시작하고 있는데.. 앞으로라도 통증이 있을 땐 진통제 꼭 챙겨 먹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정신분열증이나 ADHD도 치료제를 꾸준히 먹으면 단순히 그 때의 증상만 조절되는 게 아니라 뇌가 영구적으로 파괴되고 병이 심각하게 진행되는 것을 막는 효과가 있는데 통증도 그렇다는 건 의사인 저도 몰랐네요. 물론 임상의사가 아닌, 기초의학이긴 합니다만... CRPS는 그걸로 결국 자살한 분을 부검했는데 정말 아픈쪽 다리가 빨갛게 발적이 되고 부종이 있어서 놀란 기억이 있습니다. 그게 병으로 인정되기 전엔 꾀병 취급도 받았으니 환자들은 더 괴로웠겠죠.
이 영상을 보게 된 것은 정말 은혜 인 것 같습니다. 이제서야 저의 오른쪽 다리 통증의 원인을 찾은 것 같습니다. 20년 동안 저는 ‥저 자신이 이 병을 키워왔다는 것을 알겠습니다. 지구가 둥글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보다 ‥저는 우리의 통증에 대한 이 사실을 알게 된 것이 더 쑈킹합니다.
고등학생 때 만성적인 편두통이 엄청 심했었는데 병원에서 검사도 해보고 큰 이상은 없었지만 의사선생님께서 너무 심해서 먹어야겠다 싶을때야 먹지말고 조금이라도 아픈 기미가 오면 바로 진통제를 먹으라고 하시더군요 그 후로 그런식으로 초전에 박살내는 전략으로 두통 관리 해 왔는데 정말 영상에서 소개하신 이론때문인지, 아니면 그냥 당시 학생일때 스트레스가 극심했던것인지 모르겠지만 10여년 전보다 지금은 두통 빈도가 아주 많이 줄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만성적 두통이 사라진건 아니고 두통이 한번 제대로 오면 약 없이 방치했다간 망치로 뇌 일부를 때리는 듯한 박동성 통증에 일상생활이 힘들정도로 두통이 심한편인데 한창 심해서 병원까지 찾아갔던 시절보다 빈도가 매우 현저히 줄어든 것에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고등학생땐 두통약을 한달에 몇갑(?)을 먹었는데 요즘엔 한갑 사두면 그걸로 두세달은 버티는 수준이네요
나도 친구도 두통이 진짜 잦은 편인데, 하루는 친구 집 놀러갔는데 가던 도중에 또 두통이 찾아옴. 친구한테 나 두통 왔다고 하니 게보린 줄까? 이럼(난 타이레놀파 걘 게보린 파). 그래서 난 '약 자주 먹어서 적응되면 나중에 약 안듣는단다. 심한 거 아니면 안먹을 거다'라고 하니 '사서 고생하네. 늙을 때 생각해서 젊을 때 괴로워하냐'라 함. 이 영상보니 그녀석이 옳았구먼.
점점더 김원장님 멋있어지는거 같습니다^^ 저도 만성발바닥 통증이 있어서 고생중입니다 아는 재활의학과 선생님은 morton’s neuroma 인것 같다 하시는데 초음파상으로 보이진 않아요 매일 매일이 행군을 오해하면 생기는 발바닥 통증 같은걸로 고생입니다 아프면 loxoprofen 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발바닥통증때매 타격은 하중이 발로 넘 많이 가서 못하고 주짓수만 좌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환자한테 복약지도할때 안아프면안먹는다고 할때 처방에 나온거여서 지시에 따라 다 드세요라고만 했는데 좋은 정보 듣고 갑니다^^
너무 상세하게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통증은 익숙해지지 않는군요.. 심지어 통증이 반복될수록 더 쉽게 고통을 느끼다니... 상식적으로 알려져야 할것 같은데 많이들 모르는 이야기인것 같아요.
관련 논문까지 동원한, 논리적으로 납득하기 쉬운 설명입니다.
환자 마음대로 판단하여 의사의 처방을 제대로 지키지 않는 일은 하지
말아야겠네요. 아래 댓글처럼, 아주 유용한 정보에요.
과거 제 담당의사분도 같은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통증은 절대 참을 필요도 없다고. 무조건 진통제를 사용하라고.
그게 오히려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통증에 스트레스를 받으면 면역제재들도 활동성이 떨어진다고
오? 그 의사분 설명 잘하시네요
잘사시네요?
진통제가 콩팥에 그리 안좋다던데요;; 콩팥은 나빠지면 이식받아야 하는 장기인데...
@@tysonk8822 의사들이 그렇다는데 방구석 의사들 참... 대단하십니당0
최성민 공통된 의사들의 의견일까? 통증의 정도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그리고 의사들한테 당해보면 생각이 바뀔수도
통증은 적응되지 않고 증폭된다
통증은 신경계의 교란을 가져오고
반복된 통증 자체로도 질병을 만든다
의학 지식이 없는 사람이지만 이건
정말 몰랐네요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통증에 대해서 처음들은 이야기네요. 참다가 병난다는게 이런 말이군요
정말 좋은 이야기네요. 아프면 일단 참고봐야되는줄 알았는데 생각이 완전히 변했습니다.
특히 신경통... 무조건 참지 마세요. 경험자...ㅜㅠ
희망이 생겼습니다. 특히나 많이 아파본 사람일수록 반의사 된거마냥 말을 안듣는데 먹여볼수 있을듯 합니다. 지인말은 의사인냥 안들으면서 의사말은 철썩같이 듣는 사람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예요. 주변사람도 힘들거든요. 구독/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부모님이 아프셔도 약을 잘 안 드시려고 하는데 설득 할 수 있는 좋은 영상에 감사드립니다
^^
아, 이건 진짜 중요한 개념인데.
진통제를 많이 먹으면 간 상한다고 그래서 내 간 지키려고 아파도 버티고 적게 먹고 그랬음....;;
저도 진통제는 그냥 통증을 못느끼게 해주려는거지 치료와 무관하다고 느꼈는데 이런 사실은 몰랐네요
이미 절단되 없어진 부위에 통증을 느끼는 증세가 사람에게 영혼이 존재한다는 증거라는 황당한 주장도 미스테리 까페에서 재밌게 본 기억도 있고요
역시 진실은 과학적인 근거로 접근해야 알수있습니다
진실은 과학적인 근거로 접근해야 알 수 있다. 무릎을 탁 치네요. 평소 종교를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과학을 중시하는 저로서는요 ㅎ
선생님 너무 고맙습니다.. 세상이 좋아져 멀리 있는 시애틀에서도 듣게 되어서.. 말씀에 내용이 정말 좋습니다.. 듣기 좋은 목소리며~~
진통제에 대한 개념을 확 바꿔주는 영상 감사합니다.
진통제는 치료제가 아니고 몸을 속이는 거라고...
약물 남용이 아닌가 하고 생각했었습니다.
손목 골절 수술로 재활운동 중인데 약 잘 챙겨 먹고 재활 운동도 열심히 감사합니다.~*
만성적인 통증이면 약도 정규적으로 복용해야한다는 것인데, 통증에 적응이 되는걸 막기 위해 진통제를 복용하기보다는 통증의 원인을 알고 치료하는게 더 우선시 되어야 하는 것 아닐까요. 저같은 경우엔 만성 비염때문에 어릴 때부터 자주 먹었던 항생제, 진통소염제(두통)들 때문에 정말 위랑 간이 손상되고 위염도 자주오고, 장도 나빠진 케이스에요. 몸은 분명히 반응해요.. 몇년 전부터 진통제들을 모두 끊고 쉬어야할 땐 쉬었어요. 시간이 좀 들어도 그방법 말고는 없더라구요. 그리고 생리통도 통증이 오면 약부터 챙겨먹기보다, 몸에 피 돌리려고 좀 힘들어도 트랙 돌았어요. 참을만 하니까 약 안먹는거겠지 하는데 저도 고생 좀 했어요. 생리중에 트랙도는거 무시무시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르는데 아침에 잘 챙겨먹고 운동장 몇바퀴 돌고나면 오히려 혈액순환 빨리 되서 생리도 금방 끝나고 통증도 없어져요. 약보다 훨씬 효과 좋더라구요. 몸 따뜻하게 해야 내장이든 근육이든 뭉치는게 없으니까 직접 요리해서 마늘 양파 생강 같은것들로 매끼 챙겨먹고 이렇게 이삼년 보냈는데 심지어 굽은 어깨도 펴지고있어요. 의사선생님 의견에 반발하려는 댓글이 아니라, 혹시 제 방법들이 이런 의학적으로 증명된 자리에서 공유가 되고 (뻔한 정보지만) 선생님도 동의를 하시면 오히려 사람들이 건강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올려요
부산의사 김원장님 100만구독 될때까지 좋은영상 팍팍 올려주세요~~~
근래 접한 의학 지식중 가장 유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사선생님이 말씀 하시니까 더 믿음이 가고 동질감이 느껴저서 믿음이갑니다 감사했습니다 저는 참았거든요. 이해 했습니다 ~^^
만성 등 근육 통증이 있는데 명쾌한 답변을 들은듯 합니다. 좋아요~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그러고보니 영상에 자막 넣어주셨네요. 예전에 자막 부탁드렸을때 편집을 혼자하시는거라 자막을 넣을 여력이 없다고 하셨던거같은데.. 아무튼 공공장소에서도 소리끄고 볼 수 있어 너무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요즘 자막 프로그램이 너무 좋아져서.. 혼자서도 작업이 가능해졌습니다!!
이어폰 끼고 들으면 되지않나요
항상 일반인들이 간과하기 쉬운 유익한 의료정보를 영상으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르신들이 의료쇼핑을 하며 다른 약들은 선호 하면서 유독 진통제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이유는 한방의 폐해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한방에서는 양방과 비교할때 항상 한방은 양방과 다르게 '원인을 치료한다' 를 운운하며 당장 닥친 통중에 대해서는 이렇다할 대응책이 없기에 시간이 지나면 된다느니, 통증을 명현현상이라고 하는 둥 하는 말도안되는 뜬구름 잡는 이야기를 하곤 하죠.
아무튼 다음 영상도 기대 하겠습니다.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목소리가 차분하고 귀에 쏙쏙~^^
진통제 참지말고 먹어야겠어요
분명 진통제에 관한 정보를 주시는데 이 편안한 플로우는 뭘까여~ 뭔가 힐링되는 목소리의 편안함. 정보는 덤으로 얻고 갑니다!!^^
역시 이래서 사람은 배워야 함 와 설명 정말 잘 하십니다 빠져드네요
와 통증 자체가 진짜 후에는 더큰 질병으로 돌아올수 있구나. 소염진통제 왠만하면 안먹었는데 이제는 걍 바로 먹어야겠네
같은 의사로서 부러우실 정도로 설명을 잘 하십니다.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
이제 통증을 참지 말고 진통제 먹어야 겠네요 ~
통각신경의 역치(그 감각 신경을 흥분시켜 우리 뇌가 전기신호로 인식하기 위한 최솟값)는 높아지지 않아 통증엔 적응이란게 없다.
오히려 통증이 쌓이고 쌓여서 더 큰 통증을 느끼게 된다.
그래서 진통제를 챙겨먹는게 도움이된다.
이분 영상 처음인데 진정 인텔리전트한 의사네요. 감사요. 구독좋아요알림!
막연히 진통제는 안좋은 것이라 생각했는데 그런 것만은 아니네요!
어려운 내용인데도 쉽게 잘 설명해주십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진통제에 대한 고정관염이 사라지는 순간입니다
쉬운 설명 넘 감사드립니다~💕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신생아 때 포경수술(남성할례) 당한 남자들이 커서도 통증에 훨씬 민감하고, 통증 강하게 느낀다.
이런 내용도 본 적 있음.
신생아 때 저런 영향 끼치면 강하게 영향 주나 봄.
한국 비롯 전세계 의료의학계는 신생아는 고통 안느낀다며 마취 안하고 포경수술 할례 수억 남자아기들에게 계속 해옴.ㅋㅋ
근데 뇌구조 영구변형시키고 트라우마 남긴다는 연구결과도 있고 그럼.ㅋㅋ
아기들 비명지르고 울부짖고 발버둥 치는데 고통 안느낀다며 마취안하고 수억에게 계속 해옴.ㅋㅋ 지금도 . ㅋㅋㅋ
발버둥치고 움직여서 하는데 방해된다고 못움직이게 묶어서 하고.ㅋㅋㅋㅋㅋ
언론들방송들 비롯 사회 전 주요분야 이 심각한 사안에 대해 일체침묵.ㅋㅋㅋㅋ
고급지식을 차분하게 설명주시니
이해가 갑니다.
전 다른과 전문의이지만, 이런 내용 좋습니다..요즘 유튜브가 활성화 되면서 의사가 아닌 사람들이 의학적인 분야에 대해서 실제 경험도 없으면서 어디서 얻은 단편적인 지식으로 혼란스럽게 하는 내용들이 많이 늘어서 답답했습니다..앞으로도 좋은 내용 많이 부탁 드립니다..^^
원장님의 설명에 오늘도 아주 중요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진통제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갖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언제나 좋은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차분한 목소리가 귀에 잘 들어오네요. 좋은 교양채널이네요
저도 근골격계 통증환자를 많이 보는 의사로서 첨언하자면,아프면 그 원인을 찾아서 고치는 것부터 생각을 해야지 당장 진통제 먹고 지금 안아픈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통증은 우리 몸에서 주는 경고 사인으로 겸손하게 받아들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잘못된 생활 습관이나 활동등을 찾아서 고쳐나가면 진통제 없이도 건강하게 살 수 있습니다.그러나. 근본 원인은 놔두고 진통제만 복용하다보면 더 큰 병이 올 수 있습니다. 그게 진통제의 가장 큰 단점이에요.그 근본원인을 찾아서 개선을 시켜주는 것이 의사의 역할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영상 잘 봤습니다.
자칫 어려울수도 있는 의학적 사실을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쉽게쉽게 풀어서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익한말씀 고맙습니다 관상도 좋으시고 목소리도 편안하고 말씀도 조리있게 . . . .최고입니다
전 두통이 종종 오는데
참고 진통제를 먹지 않으면
그 통증이 심화되고 오래가는 경험을
했어요 😳😥
설명해 주신 그런 연유에서...!!!
고맙습니다❗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차분하게, 정확하게, 그러면서도 흥미롭게 설명해주시는 점 짱짱입니다. :) 부모님께 공유해드려야겠네요!
말씀 너무 깔끔하고 간결하게 잘하세요~ 너무재밌어요
와.....인간적으로 굉장히 끌리는 분이네요....
5년전인가 경제 쪽으로 지식과 지혜가 방대하신분을 만나서 대화를 나눈적이 있는데 저를 한단계 업해주는 시간이였거든요
근데 지금 이 영상을 보고 나니 그때가 생각나네요~~
방대하다의 기준은 제기준입니다ㅎㅎㅎ
와 선생님 목소리도 너무 좋고 말씀하시는 속도 발음 모두 듣기좋아요!
좋은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박사님허리너무통증심해서짐도모이우고. 이서요 마약진통재는업나요 치방은안되나요. 마약패치아치방좀할수인나요
무릎도심자인대술수해읍니다 왜. 통증이인나요 틍증이슬때어덕해야하나요. 오른쪽. 예쯕수술다해읍니다 어덕햐야하나아ㅡ
막연히 생각하기를, 약에 의지하기보다는 참는 게 나을 거 같았는데, 참을수록 고통이 심해질 수 있다니 충격적이네요. 귀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유튜브 본지 10년정도 되어 가는데요. 김원장님 방송은 5번이상 보고 또 노트에 정리까지 해가면서 구독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의학상식을 가장 알기쉽게 잘 설명해 주시는거 같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인공관절수술한지 한달만에 통증심한데 진통제먹음 그때뿐인듯해 망설였는데 국민의사김원장님이 괜찮다고하시니 막 먹겠읍니다
막 드시면 안되고^^; 의사의 처방대로...
영상 잘 보고 구독눌렀습니다.말씀 너무 차분하게 잘하시네요^^
왠만한 진통은 추후 내성이 생겨 약효가 떨어질까봐 안먹으려했었는데 궁금증이 해소되었습니다
몇 해전 신경유근육통으로 고통받은 적이 있었어요. 선생님의 통증에 관한 설명을 그때 들었다면 참 도움이 많이 되었겠다 싶네요. 지금은 완치되서 잘살고 있습니다. 우리 나이 대 사람들이 아파도 잘 참고 약은 되도록 안 먹고 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게 그렇게 좋은게 아니었군요.
감사합니다.
A 라는 병원에가면, B 라는 병원보다 항상 더 많은 약을 처방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위 영상처럼 평상시 먹을 약에 대해 잘 설명해주고, 아플 땐 항상 약을 먼저 먹으라 말씀하셨죠.
B 병원 갈 때보다 항상 더 전문적으로 알려주셔서, 어느 순간부터 A 라는 병원만 가기 시작했고, 진짜 좋은 의사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뉴스에 A 병원이 나오더군요. A 병원 의사와 보험사와 제약사간의 커넥션. 참 많이도 해드셨더군요.
그 이후 의사란 사람들이 이야기 하는것엔 항상 의심부터 합니다. 몸 아프고, 귀찮아도 꼭 최소 2 군데 이상의 병원을 방문해서 두 병원간의 차이를 비교해 보곤하죠.
추천하는 처방약은 절대 추천 브랜드 제약사를 사지 않습니다.
언제쯤.....이런 의심없이 병원가서 맘 편하게 진료받고, 의사란 직업을 가진 사람들을 믿고 신뢰하는 날이 올까요...;;
이부분도 공감합니다
그게 싫음 직접 다 공부하면 됩니다.
오늘 이 채널 처음 보는데, 인상에서 풍기는게 "공부 잘하게 생기셨다" ,
소위 말하는 스마트하고 똑똑함을 뛰어 넘는, 즉 문과를 갔어도 최소한 판사는 하셨을 ,
행시를 쳤으면 5급은 그냥 먹고 들어갈 , 어른들이 흔히 말씀하시는 정말 수재상이네요.
간간히 사투리 억양이 나오지만 투박하지도 않고 말씀도 조곤조곤 귀에 쏙쏙 들어오게 잘 하시고,
영상 내용도 아주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병때문에 통증이 생기는건 맞으나 반대로 통증이 지속되면 없던 병도 생기는 느낌. 주객전도. 실제로 피곤하면 생기는 강한 잇몸통증때문에 고생했는데 평생 먹지 않았던 진통제를 먹고 나서 오히려 붓기도 빠르게 가라앉고 잇몸이 낫는거 같은 플라시보 효과를 느낀적이 있다. 상처가 나으면 통증도 알아서 없어질거라며 무식하게 참기만 했던 나 자신에 반성했다.
그냥 진통제가 아니라 소염진통제라서 염증이 가라앉았을 것 같습니다
시중에 파는 진통제들은 상당수가 소염효과를 같이 가지고있는 소염진통제들이죠
그동안 유튜브에서 본 영상 중 최고의 영상입니다. 너무너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나운서급 말솜씨를 가졌군요^^
감사합니다^^ㅋ
" 통각신경은 자극이 반복되면 사람몸이 거기에 적응해서 통증이 줄어들지 않고."
" 통증이 몇달이상 장기간 지속되면 작은 자극에도 더 큰 통증을 더 자주 느끼게 된다.심지어 정상인에게 통증을 유발하지 않은 자극에도 통증을 느끼도록 몸이 변해버린다. 만성적인 통증은 우리의 몸을 특히 뇌와 척수를 담담하는 신경계를 변화시킨다. 나이가 들어서 조금만 자극이 와도 쉽게 통증을 느낀다."
- 모든 통증이 그런건 아니지만 어떤 통증들을 그렇게 오랫동안 몸을 아프게 했던 거였네요. 웬지 섬유근육통을 연상케 하네요. 몇개월간 다리가 아파서 내원하여 몇일전 진통제 처방을 안 받았는데 복용하지 않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오늘 선생님 말씀을 들어보니. 의사 선생님이 다 알아서 처방해주신거였네요. 통증을 유발시키는 원인을 찾는 만큼이나 통즈이 만성화가 되지 않는게 중요하네요. 감사합니다!!!
와우 저는 진통제 자주먹으면 내성이 생겨서
더 강한약을 먹어야하는줄알고 참을만하면 일부러 안먹기도 했는데
오늘 좋은정보 얻었네요
감사합니다
귀에 잘 들어오는 목소리군요.듣기에 전혀 부담이 없네요
제가 편두통이 점점 더 심해지고 빈도 수가 높아졌는지 이해가 가네요;; 그걸 어찌 참고 살았는지 참...
편두통 약 먹으면 영원히 못고쳐요. 요 아래 댓글에 힌트있네요. 길게 쓰고 싶어도 귀찮아서...
저두요;;
편두통은 답이 없습니다~ 저는 30년을 편두통에 시달리고 온갖검사 좋다는약 다먹어도 소용없었고~ 두통이시작되면 밤에 잠도못자고 평균1주일은기본이고 이미 참다가 통증이시작되고 나서약을 먹으면 그것도소용없고해서~ 저만의 방법을 찿은게 두통이 오는 느낌이 딱 조금이라도 들면 바로 진통제 먹습니다~ 그러면 약이 바로 듣고 진통이 사라집니다~ 진통제가 과용하면 몸에 않좋다고 약사들이 말하지만ᆢ제가 생활속에서 격는고통에비하면ᆢ저는 이방법이 헐씬 제가살아가는데 질적으로 좋습니다~ 진통이 한번시작되면 아뭇것도 할수가 없으니까요~~ 이영상보면서 저는 너무와닿습니다~ 감사합니다^^
@@Jessica-kl4ow 두통약 드시면서 목어깨부위 마사지하는 방법말곤 없는거 같습니다 ㅜㅜ
편두통은 목뼈에 문제가 있어서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선무당 아니고... 제 경우가 그랬는데, 저는 운좋게도 목뼈를 어떻게 고쳤네요.
부모님이 어깨와 목 허리에 근육통을 달고 사시는데 약을 왜 안드시냐니 약을 너무 맹신하면 안된다며 쉬고 참으면 낫는다며 듣질않았었습니다. 근데 이번에 김의사님 영상보여드리며 설득에 성공하여 약을 드시도록 했어요! 감사합니다.
어려운 의학적 지식을 알기쉽게 잘 풀어 주시는 것 같습니다. 수준높은 지식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분 최소 박사학위있다
우와 논리적말하기에 감탄하고 구독누릅니다
이분말 맞아요..정말 통증은 놔두면 점점더 넓어지고 오래가고..통증 심하면 정말 죽는게 낫다싶을정도가 돼요..심해지면 약도 안들어요
통증은 반복되도 익숙해지지 않고 뇌가 더 자주 느끼게 된다? 진통제를 먹어야합니다~ 제가 진통제 항생제 불가피한 상황 외에는 피하는편인데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조금만 아파도 병원간다고 주위서 잔소리들 하는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건 잔소리 들을만한데요....진통제 약국에서 그냥 파는데 병원까지야;;
정말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저는 근 1년간 가벼운 고관절 통증을 겪고 있었습니다.
통증은 쉬면 낫겠지..라는 생각으로 진통제는 아예 생각도 안 하고 있었는데..
선생님 말씀대로 어느 순간부턴 작은 자극에도 엄청나게 큰 통증으로 느껴지더라고요.
결국 운동을 쉬어야 하는 지경에 이르렀고,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았는데도..
검사 결과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걸로 나왔습니다.
한 달 정도 운동을 완전히 쉬었고, 지금 다시 운동을 시작하고 있는데..
앞으로라도 통증이 있을 땐 진통제 꼭 챙겨 먹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티제이 님!
와우 진짜 tj님이네 ㄷㄷ
헐.. tj님이다.
오래전 교양때 듣고. 아프면 진통제야. 라고 먹으며 알고는 있었지만. 아프면 먹어야된다고 설명해주지 못했는데. 잘 배우고 잘 전파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기록을 내기 위한 운동할 때 나중에는 진통제 몸에 안 좋을 것 같아
잘 안 먹었는데!
먹어야 겠...
통증 자체가 질병이라는 말 ... 와 닿네요.
이걸 진작에 봤더라면 열심히 약먹으면서 치료 받았을텐데
지금이라도 약먹으면서 치료 받아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정신분열증이나 ADHD도 치료제를 꾸준히 먹으면 단순히 그 때의 증상만 조절되는 게 아니라 뇌가 영구적으로 파괴되고 병이 심각하게 진행되는 것을 막는 효과가 있는데 통증도 그렇다는 건 의사인 저도 몰랐네요. 물론 임상의사가 아닌, 기초의학이긴 합니다만... CRPS는 그걸로 결국 자살한 분을 부검했는데 정말 아픈쪽 다리가 빨갛게 발적이 되고 부종이 있어서 놀란 기억이 있습니다. 그게 병으로 인정되기 전엔 꾀병 취급도 받았으니 환자들은 더 괴로웠겠죠.
이거 관절염같은 경우 진통소염제 때문에 계속 움직이다가 병을 더 악화시킨다는 뉴스도 많았습니다.
이 분들도 의사인데 의사마다 말이 다르군요.
아프면 원인을 찾아 고쳐야지 진통제만 먹다간 골로갑니다.
인포센스TV 디테일한 부분 및 고려할 사항이 매우 많기 때문에 일관적 주장을 모두에 적용할 수 없습니다. 이분이 말하신 내용 다 맞습니다. 그걸 획일적으로 적용하려는 분이 잘못 된 겁니다.
알려주는 분의 눈 높이가 이해가 안되면 본인이 발전해야하는 겁니다.
선생님 목소리 참 좋으네요. 귀에 쏙쏙 잘 들어옵니다. 앞으로 유익한 정보 부탁드립니다.
뇌섹남.. 멋진선생님
악! 감사합니다^^
지금이라도 이 영상 봐서 다행인거같아요. 두통이 잦은편이라 고민인데 앞으로는 너무 참으려고만 하지 않는게 좋겠어요
와..우연히 봤는데 너무 좋은정보입니다
구독 좋아요 하고 갑니다 시간나면 모든영상 다봐야겠어요
와,, 패러다임의 전환이 일어나게하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ㅠㅠ 진통제에대한 안좋은 인식때문에 꾹참고 정말 못참을때 한번씩먹었었눈대 ㅠㅠㅠ
흑흑 미2입니다
미투 ㅠㅠ
완전 발상의 전환이네요
의사선생님말씀 잘 듣겠습니다~^^
통증도 질병이다
와,, 오늘 영상은 정말 좋아요, 천 번쯤 누르고 싶네요..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두요^^
이 영상을 보게 된 것은 정말 은혜 인 것 같습니다.
이제서야 저의 오른쪽 다리 통증의 원인을 찾은 것 같습니다. 20년 동안 저는 ‥저 자신이 이 병을 키워왔다는 것을 알겠습니다.
지구가 둥글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보다 ‥저는 우리의 통증에 대한 이 사실을 알게 된 것이 더 쑈킹합니다.
영상의 요지가
통증을 참을수록 통증에 민감해진다
제발 참지말고 진통제 먹어라
(제가 너무 단정적으로 썼는데 이럴 수 있다는거죠?)
ㅋㅋㅋㅋㅋㅋㅋ
@S J 민감이 맞는이유가 통각세포만 다른 신경세포와 다르게 통증이 반복되면 둔감해지는게아니라 민감해진대요
@김존슨 난독이 아니라 오독임
맞아요 참다가 스트레스 샹겨 오히려 병을키운다고 허더라구요
나는 아프면 고기 사 먹어요.
고기 먹으면 나아요 왠만해서는.
배 고프면 아픔이 배가 되어요
십년도 전에 비슷한 말씀 직접 해주신적 있었는데..ㅋ 이렇게 다시 들으니 그때 기억이나네요 ^^ 잘 듣고있어요 선생님ㅋㅋ
안녕 ㅋㅋㅋ
돈안되는 예방의학에는 관심이 없고 증세에만 급급히 매달리는 의학계
참 신물이 나네요.진통제 많이 드시고 건강하세요
정말 잘 못 알고 있었던 내용이네요. 저도 진통제에 대한 막연한 거부감이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조용하게 느긋하게 설명하는데 지루하지 않게 들을수있는건 어떤 능력일까
한상진 경청의 힘이겠죠? 게다가 자신이 궁금하고 필요로 하는 내용이면 전혀 지루할 겨를이 없을 것 같아요.
69세.할매입니다!!대.소변.방귀로인해통증을.5년동안지속되고있습니다!!진통제.게보린을먹고있고.!!!산부인과.비뇨기과를.한방까지.13군데를전전하년서......낮지안내요!!!지통제회수도늘어나고...
고등학생 때 만성적인 편두통이 엄청 심했었는데 병원에서 검사도 해보고 큰 이상은 없었지만 의사선생님께서 너무 심해서 먹어야겠다 싶을때야 먹지말고 조금이라도 아픈 기미가 오면 바로 진통제를 먹으라고 하시더군요
그 후로 그런식으로 초전에 박살내는 전략으로 두통 관리 해 왔는데 정말 영상에서 소개하신 이론때문인지, 아니면 그냥 당시 학생일때 스트레스가 극심했던것인지 모르겠지만 10여년 전보다 지금은 두통 빈도가 아주 많이 줄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만성적 두통이 사라진건 아니고 두통이 한번 제대로 오면 약 없이 방치했다간 망치로 뇌 일부를 때리는 듯한 박동성 통증에 일상생활이 힘들정도로 두통이 심한편인데 한창 심해서 병원까지 찾아갔던 시절보다 빈도가 매우 현저히 줄어든 것에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고등학생땐 두통약을 한달에 몇갑(?)을 먹었는데 요즘엔 한갑 사두면 그걸로 두세달은 버티는 수준이네요
고생이네요
저도 젊을때 크게 다쳐서 통증과 친해(?)진 편인데 그때 느낀게 통증은 점점 더 공명현상처럼 커진다는 것이었어요. 이게 안다쳐본사람은 정말 잘 모르는듯. 제가 생각했던 부분 확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원장님 🤩무더위에 건강하시기바랍니다💖
나도 친구도 두통이 진짜 잦은 편인데,
하루는 친구 집 놀러갔는데 가던 도중에 또 두통이 찾아옴. 친구한테 나 두통 왔다고 하니 게보린 줄까? 이럼(난 타이레놀파 걘 게보린 파). 그래서 난 '약 자주 먹어서 적응되면 나중에 약 안듣는단다. 심한 거 아니면 안먹을 거다'라고 하니 '사서 고생하네. 늙을 때 생각해서 젊을 때 괴로워하냐'라 함.
이 영상보니 그녀석이 옳았구먼.
유익했습니다. .. 영상 고맙습니다.
고통에 적응한다는 말은 큰 착각이었던거네요. 적응할수록 통증을 더 강하게 느낀다니..
잘 봤습니다.
어렵네요. ;;;
제 편견, 고지식한 생각 ㅡ등등...
암튼 감사합니다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려요 광고 시청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ㅎㅎ.
내 유익한 ASMR
^^
점점더 김원장님 멋있어지는거 같습니다^^
저도 만성발바닥 통증이 있어서 고생중입니다
아는 재활의학과 선생님은 morton’s neuroma 인것 같다 하시는데 초음파상으로 보이진 않아요
매일 매일이 행군을 오해하면 생기는 발바닥 통증 같은걸로 고생입니다
아프면 loxoprofen 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발바닥통증때매 타격은 하중이 발로 넘 많이 가서 못하고 주짓수만 좌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환자한테 복약지도할때 안아프면안먹는다고 할때 처방에 나온거여서 지시에 따라 다 드세요라고만 했는데
좋은 정보 듣고 갑니다^^
오 저도 머리아플때마다 진통제 무조건 먹었는데 ㅋㅋ 지금도 미리미리 진통제 사두는 습관 생겼어요 ㅎㅎ
저도요
헉 저도요 처방받은 두통약인데 가방에 들고만 다니면 안아파요
@@와이티-w4v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승훈 그런경우있어요!! 약을먹었다는 생각만으로 인아파지는 경우도있대요!
진짜 태어나서 처음 안 사실이네요. 고맙습니다
평소에 남용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진통제를 자주먹어서 문제가 있으려나 했는데 다행이네요ㅎ
다른 의학 유튜브 채널도 구독중이지만 이런 특수한 주제들을 다뤄주시는 것 정말 좋습니다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빠른시간내로 업로드하겠습니다
중저음 목소리의 분위기 그리고발음이 좋아서 믿음이 갑니다. 비쥬얼 또한 연예인 같아서 좋네요,방송 내용 정보는 매우 유익합니다.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