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은 일반적으로 2가지가 있습니다. 포심과 같이 잡는 것 그리고 포심에서 왼쪽으로 살짝 비틀어 솔기에 다 닿게 잡는 것 첫 번째는 포심과 정말 같이 던집니다. 다만 외전되엇던 팔 스로잉이 슬라이더와 같은 방법으로 던진다는 개념으로 던지며 중지에 더 많이 힘을 넣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이 역시 패스트볼 처럼 긁어 던지는 느낌인데, 살짝 틀어진 느낌에서 중지에 더 많은 힘을 넣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모두 중지에 힘을 더 실어 던집니다. 다만 각도에 따라 검지에 힘을 주고 던지는 선수들도 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발투수들은 잘 사용하지 않는 이유가 투피치면 포심+슬라이더, 포심+체인지업 조합이 포심+커터 조합보다 위력적이라 선발보다는 불펜투수에게 더 적합한 구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포심속도가 어느정도 나와줘야 먹히지 포심과 커터가 비슷한 속도면 같은손 타자 밀어치기에 취약합니다. 슬라이더를 던지면 같은손 타자 밀어치기에 대처가 되는것도 이유중에 하나구요.
@@info_biz 컷패랑 묶을려면 차라리 체인지업이 더좋아보이긴합니다 종으로 떨어지거랑 휭으로가는 구질은 훨좋아보긴합니다 이건 제가 학교다닐때 감독이 했던 말이라서 지금도 유효한지는 모르겠지만요 암튼 최근에는 서클체인지업과 스플리터가 매력있는 구질이라고 많이 이야기하더라구요
골프든 야구든 스윗스팟 결국 거기 맞아야 정타라고 생각 되는 부분이 방망이에 있음. 헛스윙이 아닌 스윗스팟을 흐트리기 위해 터널링을 극단적으로 강화한 구종이라고 봐야됨. 그러나 스윗스팟보다 작은 골든 크로스 라인 안에 들어와야 성공할 수 있음. 종횡무브가 둘다 작고 강하기에 사이드, 오버핸드에 맞지 않음. 거기다 구속이 느리면 그냥 각작은 슬라이더, 빨리 꺽이면 그냥 공빠진 슬라이더가됨. 모든게 핀포인트로 이루어져야 가능한 구종임. 의외로 직구-커터가 아니라 커터-슬라이더로 쓰는 선수도 있었음.
사야하던 시절 커터 슬라이더 포심 조합으로 재미 좀 봤었죠. 커터 던질 수 있다고 하니까, 쌍욕부터 박고시작하는 댓글도 달렸던 기억이...ㅎㅎ 커터랑 슬라이더의 굳이 다르점을 찾자면, 슬라이더는 투심그립에서 변형시켜 잡는 게 더 제구가 쉽구요, 커터는 포심에서 변형시켜잡는 게 더 쉽습니다. 프로 투수들은 슬러이더도 포심그립에서 변형해서 잡는 투수도 많더라구요. 슬라이더, 커터는 던질 수 있겠는데, 커브는 죽어도 안되던 1인.ㅠㅠ
100마일짜리 커터를 던진다면 한가운데 실투라도 괜찮을듯 싶네요...(진짜 괴물들만 모이는 MLB라는걸 다시한번 느낍니다) 말씀하셨다시피 커터는 속구랑 2~3마일밖에 차이가 안나기 땜에 속구타이밍으로 맞추고 대응할 수 밖에 없다는 점이 타자입장에서 정말 불리한 점 같습니다
이름에 걸맞게 배트를 많이 부수는 커터
휘기 시작할 때 이건 커터다 인식하고 휘두르면 너무 늦은데 이게 커터의 무서움.
근데 커터는 포심 잘치는 팀들한테 두들겨 맞기 딱 좋던데 특히 싱커도
@@l9개꼴리는야뎡-z1b잘 못 던지면 그냥 느린 포심 비스무리한 거가 되기 때문..
종슬라이더랑 횡슬라이더 (스위퍼) 차이점, 장단점에 대한 영상 부탁드려도 될까요. 스위퍼는 슬라이던지 구분이 가는데 종슬라이더는 가끔 구속을 봐야 커브가 아니란걸 알겠더라고요
종슬자체가 상하 폭으로 크게 들어가는 움직임으로 들어가는게 포인트라 5:33 영상처럼 낮은 릴리스포인트 투수들이 훨씬 유리한거 같아요
스위퍼랑 횡슬라는 달라😂😂😂
패스트볼 = 속구 라고해주세요 직구가 일본어식 야구표현인걸 떠나서 fastball의 정확한 번역이 빠를 속 공 구 해서 속구가 정확한 표기라네여
↑😢
⇪🍻
사실 커터가 패스트볼의 변형인가 슬라이더의 변형인가는 참 헷갈리는 문제입니다.
리베라같은 내츄럴 커터는 사실 패스트볼이 기괴하게 꺾이는 거라고 봐야하고, 보통 커터는 슬라이더 변종이라고 봐야하죠.
이제는 그냥 하나의 구종 "커터"라고 봐야겠죠.
그런데 이용목적은 슬라이더와 가깝다고 생각됩니다.
슬라이더는 효율이 좋은 만큼 부상 위험이 큰 구종으로도 유명해서
류현진도 어깨 부상 이후 체인지업의 반대쪽으로 꺾이는 구종을 선택할 때 커터를 선택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커터를 '브레이킹볼'이라고 봐야하나? 라고 하면 그건 또 아닌거 같아서 저는 패스트볼 계열로 보고있었는데... 풀어서 쓴 명칭도 '컷 패스트볼'이고
@@Hoya18+게다가 속도도 브레이킹볼이라고 하기엔 좀 빠르죠
@@Hoya18 포심과 다르게 회전이 앞쪽으로 걸리기에 브레이킹볼이라 봅니다.
컷패스트볼인 이유도 첨엔 패스트볼처럼 날아가다가
홈플레이트근처에서 브레이킹이 일어나는거죠
스포츠한입님은 만약 본인이 선발투수가 되고 4개구종만 던질 수 있다면 어떻게 고르실건가요? 궁금하네요ㅋㅋ
아주 많이 생각해봤기에 간단합니다!
저는 우선 쓰리쿼터, 사이드암을 선호해서
포심,싱커,써클,스위퍼 이렇게 하고 싶네요.
@@spobite 역시 야구보는 사람들은 한 번씩 상상해보곤하죠ㅋㅋ답변감사합니다ㅎㅎ
패스트볼 첸접 커브 너클볼..4개면 됨
가장 위력적인 컷 패스볼은 양키스의 전설적인 마무리였던 마리아노 리베라인 듯 하다...그 당시에도 직구처럼 오다 예리하게 끝에 살짝 꺾이는게 화면에 비춰지는데 그 후 어떤 투수도 리베라 같지는 않았기에...
꼼프라>카 씨오엠 알고난뒤로 인생의 전후가 바뀌엇어요 … 사랑해요 꼼프라카
👆🔔
5 20 약지??? 말하는거죠
도파민이 가득차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림 ㅋㅋ 꼼프라까 에서 도파민 충전 ㄱㄱ
메이저리그를 잘 몰라서 그러는데 주인장님 혹시 리베라와 페드로 마르티네즈 두 선수 중에 누가 더 높은 평가를 받나요?
임팩트: 페드로
전체적인 커리어: 리베라 라고 생각합니다~
실력을 뽑으라면 당연히
페드로를 뽑을 수밖에 없지 않아 싶네요
선발투수와 마무리투수를 비교한다면 당연히 선발투수일수밖에없어요.
1:16 우투가 던지는데 우타자기준 왼쪽으로 휘나요? 커터가여??
백도어성
포심과 같은 그립에 검지에 힘을 더 주는 것이 컷 패스트볼인가요? 그립 설명 좀 해주실 수 있나요?
그립은 일반적으로 2가지가 있습니다. 포심과 같이 잡는 것
그리고 포심에서 왼쪽으로 살짝 비틀어 솔기에 다 닿게 잡는 것
첫 번째는 포심과 정말 같이 던집니다.
다만 외전되엇던 팔 스로잉이 슬라이더와 같은 방법으로 던진다는 개념으로 던지며
중지에 더 많이 힘을 넣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이 역시 패스트볼 처럼 긁어 던지는 느낌인데,
살짝 틀어진 느낌에서 중지에 더 많은 힘을 넣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모두 중지에 힘을 더 실어 던집니다.
다만 각도에 따라 검지에 힘을 주고 던지는 선수들도 있다고 합니다.
@@spobite 자세한 설명 감사해요. 요즘 초딩 아들들이 캐취볼하며 구종을 자꾸 물어보고. 자기네들도 던지겠다고 난리여서 궁금했네요 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발투수들은 잘 사용하지 않는 이유가 투피치면 포심+슬라이더, 포심+체인지업 조합이 포심+커터 조합보다 위력적이라 선발보다는 불펜투수에게 더 적합한 구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포심속도가 어느정도 나와줘야 먹히지 포심과 커터가 비슷한 속도면 같은손 타자 밀어치기에 취약합니다. 슬라이더를 던지면 같은손 타자 밀어치기에 대처가 되는것도 이유중에 하나구요.
포심과 커터의 구속차이가 적을 수록 위력적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ㅇㅇ 커터는 빗맞히기 위한 구종이라 포심과 스피드 차이가 없을수록 더좋고 오히려 슬라이더가 포심이랑 구속이 근접해지면 더 얻어맞기가 쉬워짐
컷패스트볼도 결국은 패스트볼인데 포심이랑엮으면 타자가 치기더쉬워짐
@@물에빠진생선 구속에 따라 달라지겠죠. 리베라가 이른바 솔리드한 마무리가 된 시점이 포심의 구속이 떨어지면서 커터와 구분이 가지 않게 된 떄 입니다. 동일한 투구 폼에서 엇비슷한 구속인데 그냥 들어올지 휠지 알 수 없다보니, ㅂ 배트파괴자가 되었다고
@@info_biz 컷패랑 묶을려면 차라리 체인지업이 더좋아보이긴합니다 종으로 떨어지거랑 휭으로가는 구질은 훨좋아보긴합니다 이건 제가 학교다닐때 감독이 했던 말이라서 지금도 유효한지는 모르겠지만요 암튼 최근에는 서클체인지업과 스플리터가 매력있는 구질이라고 많이 이야기하더라구요
설명 감사합니다❤
휘는 방향이 일정치 않으니 더 위력적
반대손 타자한테 2스 만든 후 몸쪽커터 꽂아넣어 볼 하나 채운 다음에 던지는 체인지업이 아주 그냥 맛도리죠
5:20 약지 말하는거죠?
중지~ 근데 조금 더 확실히 중지가 긴 타입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spobite검지가 짧은 스타일 말하신거라고 이해하면 되죠?
그럼 예전 기아 타이거스의 윤석민 선수가 쓰던 고속 슬라이더도 마리아노 리베라의 커터에서 비롯된건 가요???
그건 윤셕민 선수의 말을 들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윤석민 슬라이더는 지금의 스위퍼에 가까운 공입니다
오버핸드를 쓰리쿼터로 변경했다면 스위퍼 궤적이었을 겁니다 요즘 트렌드인 스위퍼를 쓰기위해서 투구폼이 쓰리쿼터쪽으로 바뀌는것이 요즘 트렌드입니다 윤석민이 던진 슬라이더는 휘는 각이 커터라기 보단 스위퍼 궤적에 가깝습니다
아다르고 어다르고 꼼프8라카 같이 갓벽한곳에서 재미와 도파민 모두 챙기자구여
와 도발???? 투구폼,,,,,.... 진짜 매력있네
커터하니까 작년에 포심 2개에 배트가 밀려서
포심 싸인을 냈지만 씹고 커브 싸인도 씹고
밋밋한 커터성 슬라이더를 한가운데 던진
코시 2차전 선발이 예정된 어떤 투수가 생각남
누구지 ?
@@최은수-f3t최원태
누구지? 최원태에요?
@@김선우-j8x 최원태ㅇㅇ
커터는 측면에서 보면 미트에 빨려들어가는 느낌이라 뭔지모를 쾌감이 있습니다ㅋㅋ 특히 우투수가 좌타자 몸쪽으로 던질때ㅇㅇ
ㅇㅈㅇㅈ
ㅇㅈ
아마 커터로 박살난 배트 반은 리베라가 박살낸 거 아닐지ㅋㅋ
오늘도 재밌게 잘봤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꼼프라~카 당신은 그저 저에게 빛.. 그자체 입니다… 새로운 인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잇
리베라 커터 말고 볼만한 커터가 없음...100마일 커터도 아주 가끔 나오는 투수일 뿐이지 당연히 많지 않음..
번스는 커터 50퍼 넘게 던져서 사이영 받았는디
리베라 커터는 리베라만 던지는 방식이라 😂
리베라 커터 말고는 죄다 고속슬라이더 커터호소인
리베라의 맛이 안남
리베라의 맛이 날려면 커터의 휘고 떨어지는 각도 조절 및 신의 제구력과 포시 전용 커터까지 있어야 됨. 근데 그걸 가진 선수가 없으니 맛이 안 날 수 밖에....
진부하고 지루한 게임은 이제부터 없는겁니다 꼼프라카에서 다양하고 신박한 놀거리를 즐겨요 ㅎ
포심과 같은 그립에 검지에????? 힘을 더 주는 것이 컷!!! 패스트볼인가요 그립 설명... 좀 해주실 수 있나요
한입님 영상 잘봤어영! :)
감사합니다😋
알바라도가 던지는 100마일커터도 후덜덜하죠 게다가 좌완이라
포심그립으로 던지는 빠른 슬라이더
그렇게 보여주는데 포심 그립이라네;;;
리베라 커터가 진짜 미쳤다던데 ㄷㄷ
압도적인 커터 마스터는 다른거 던질 필요가 없음 특히 마무리는..
마리아노 리베라도 그랬고 켈리 젠슨도 그랬지
방망이의 약점을 제대로 노린 구종이군요 보통 헛스윙이나 삼진을 위해 구종이 진화가 될텐데 타구가 빗맞기를 노리는 구종이라니 특이하네요
그렇다고 삼진이 없는건 아닙니다 :) ㅎㅎ
배트를 부러뜨린다고 해서 이름이 커터가 되었다고 알고있는데 이름부터 용도가 드러남ㅋㅋㅋ
ㄴㄴ싱커도 땅볼유도 구질입니다
중지를 실밥 안쪽에 걸치고(슬라이더 그립) 중지에만 힘빡주고 직구던지듯이 던지면 살짝휨 그게 커터임 어려운 구종이 아님 슬라이더처럼 손목 비틀필요가 없음
타자에게 젤 어려운 구종은 거시기로 날아오는데도 불구하고 스윙할수밖에 없었던 김모씨의 슬라이더 라고 생각함
기습숭배 변화구 대체 뭔데
리베라 커터가 진짜 미쳤다던데 ㄷㄷ
지금 커터가 중요한게 아니라구용ㅅ!!!
그럼 포심, 투심, 커터, 체인지업, 싱커 이거 다던지는 투수는 거의 무적 아닌가요?
제구만 좋으면
류
커터 야무지게 던지는 크보 투수는 누가 있나요??
현재 한국 선수중에는 정말 아쉽게도
제대로 던진다고 말할만한 선수가 없고,
뷰캐넌 선수와 플럿코 선수가 한국에서는 가장 잘던지는것 같습니다.~
과거로 치면 손승락 선수가 잘 던졌습니다.
류현진이 복귀함으로 절대적으로 류현진ㅋㅋ 믈브에서 장착한 커터를 체인지업급 결정구로 썼는데 크보에선 마구수준일듯
던지기 어렵다기보단
그냥 타고난 손가락길이조합이 있어야 된다는게 맞다고 봅니다. ^^
음지와 양지의 조화를 완벽하게 이룬 ‘꼼 to 프 the ㄹㅏ카’ 에서 밸런스 있는 수익 느껴보시라요
그립 그림도 같이 있어야 좋을 듯 합니다
와 도발 투구폼 진짜 매력있네
근데 커터는 포심 잘치는 팀들한테 두들겨 맞기 딱 좋던데 특히 싱커도
이영상 보고난 뒤 오늘 프로야구 준플옵 7~8회 보면서 "어 이거 커터다!" 라고 반가워한 뒤 네이버 스포츠 통해 커터 맞구나 하고 확인했는데 뿌듯하더라고요ㅋㅋㅋ
혹시 여건이 되신다면 월시를 앞두고/끝난 후 메릴 켈리에 대해 다뤄주시면 너무 고맙겠습니다
보이지 않는 검이 가장무서운법! 대국민이 인정한 1꼼1프라1카 ㅋㅋㅋ
mlb the show 게임해보면 커터 진짜 궤적 파악이 어렵더군요 ㅇㅇ 인정합니다.
ㄹㅇ 커터 진짜 좋음
올해 오타니 선수가 다저스 전에 던진 커터는 궤적이 거의 스플리터더군요...ㄷㄷ
실제로 그런식으로 이용합니다. ㅎㅎ
오타니 선수의 슬라이더도 종슬라이더이기도 하구요.
100마일로 계속 던질수 있으면 최고의 구종임 장타나오기가 힘들어짐
야마모토 요시노부 영상 어떠신가요
시즌 끝나는대로 ㅎㅎ
패스트볼=속구나 빠른볼이 더 맞지 않을까요? 직선으로 공이 날아가지 않기에..
뜻이 통하기에 별로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직구는 일본을 거쳐 우리나라에 들어온 용어죠, 요즘엔 직구라고하는 해설자들이 많이 사라진 상태지만,
옛날부터 써왔기에 아직은 속구, 포심, 직구가 혼용되고 있는 현실이죠.
@@spobite 물론 맞는 말씁입니다 상관은 없지만 요즘 중계를 보면 직구라는 표현은 좀 줄여가는 것 처럼 느껴지더라구요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로 구독을 한 줄 알았는데 안했더라구요 ㅎㅎ 구독 박고갑니닷
패스트볼 = 속구 라고해주세요 직구가 일본어식 야구표현인걸 떠나서 fastball의 정확한 번역이 빠를 속 공 구 해서 속구가 정확한 표기라네여
그렇게 따지면,, 도루, 유격수, 야수, 투수 모두 일본식 표현입니다..
저는 의미만 통한다면 어짜피 순 우리말이 아닌이상 그렇게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spobite전 말씀드렸듯이 일본 번역이면 무작정 바꿔야된다고 절대 생각 안 합니다.
다만 속구라는 표현이 보다 정확하다고 한것일 뿐
근데 님 말도 맞네여 공영방송에선 직구라고 하면 안 되지만 여기는 유튜브니 뭐 사람들한테 뜻만 잘 통하면 되겠죠ㅎㅎ
휘는 방향이 일정치 않으니 더 위력적
스포츠한입
예전 이미지가 나은거 같습니다
물론 오직 제 생각일수도 있는데
지금 이미지
야구 좋아하는 저는
무슨이미지인지 전혀 모르겠어요
예전처럼 그냥 스포츠한입
글씨 이미지가 나은거 같아요
지금은 이도저도 아닌거 같습니다
골프든 야구든 스윗스팟 결국 거기 맞아야 정타라고 생각 되는 부분이 방망이에 있음.
헛스윙이 아닌 스윗스팟을 흐트리기 위해 터널링을 극단적으로 강화한 구종이라고 봐야됨.
그러나 스윗스팟보다 작은 골든 크로스 라인 안에 들어와야 성공할 수 있음.
종횡무브가 둘다 작고 강하기에 사이드, 오버핸드에 맞지 않음. 거기다 구속이 느리면
그냥 각작은 슬라이더, 빨리 꺽이면 그냥 공빠진 슬라이더가됨. 모든게 핀포인트로
이루어져야 가능한 구종임. 의외로 직구-커터가 아니라 커터-슬라이더로 쓰는 선수도 있었음.
리베라의 커터에 비빌선수는 앞으로 안나올듯
그나마 젠슨이 리베라에 가장 근접했을뿐
다음번에는 싱커에대해서 다뤄주세요
리베라의 커터는 그 누구도 범접할수 없죠. 젠슨의 커터도 근사치는 가지만서도.. 범접은 못합니다
리베라 이후 리베라 만큼 커터 던지는 투수가 앖음.
켄리 잰슨
젠슨이 그나마 비슷하기는 함. 문제는 리베라처럼 커터의 휘고 떨어지는 각을 다 조절하면서 상하좌우로 신의 제구를 하면서 포시 전용 커터까지 쓰니 리베라의 맛이 안 남
짱짱 커터에 매혹됐습니다
아직도 트랙맨이나 플라이트스코프에선 커터를 슬라이더로 정의내리는 적이 많죠~ 개인적으론 오승환이 커터를 던진다면 어떨지~
오승환 커터 던졌어요
고속슬라이더도 커터랑 유사함
리베라의, 리베라에 의한, 리베라를 위한 구종
와 100마일을 넘게 던지는데 커터랑 싱커를 ㄷㄷㄷ
믈브는 저런 선수도 있군요 ㄷㄷㄷ
진짜 괴물이네 3:30
꼼프라까는 성수기 비수기 없어 항상 성수기임 빨리와서 놀다가 열라 핫함..
개인적으로는 컷패보다. 스플리터가 더같치있어보임 사실 컷패는 사실 그나마 던지기 쉽지만 스플리터는 던지기쉽지않고. 실직적으로 타자들이 가장힘들어하는 공이 스플리터임
근데 스플리터는 결정구로는 좋은데 자주던지기에는 장타리스크가 너무 큼
커터는 어느상황이든지 던지기 좋은데 스플리터는 좀 제한적임
100마일 포심과 싱킹ㅍㅐ스트볼과 컷패스트볼을 갖추면 언터처블이 될것 같군요
그런 괴물들이 있긴한데, 맞아 나가긴 하더라구요.
번스는 포심 버리고 아예 커터를 던지던데 평균 구속은 포심이랑 1마일 정도 밖에 안남
5:20 약지 말하는건가요 검지보다 중지가 긴건....보통 사람이라면 다 그럴텐데
2:34 이건 진짜 심판이 오심해도 인정이다. 저 시점에서 꺾이는 시속 150km짜리 대포알의 궤적을 무슨 수로 판단해...
하이쓰리쿼터랑 로우 오버스로우는 처음듣네요 로우쓰리쿼터는 들어봤어도
절 mlb 보게 만든 리베라의 구종이네요 ㅋㅋㅋㅋㅋ
피네스 피쳐들이 익히면 미친 효과가 나올거 같은 구종이네용
현진 선수가 아주 잘 이용하죠~
사야하던 시절 커터 슬라이더 포심 조합으로 재미 좀 봤었죠.
커터 던질 수 있다고 하니까,
쌍욕부터 박고시작하는 댓글도 달렸던 기억이...ㅎㅎ
커터랑 슬라이더의 굳이 다르점을 찾자면,
슬라이더는 투심그립에서 변형시켜 잡는 게 더 제구가 쉽구요,
커터는 포심에서 변형시켜잡는 게 더 쉽습니다.
프로 투수들은 슬러이더도 포심그립에서 변형해서 잡는 투수도 많더라구요.
슬라이더, 커터는 던질 수 있겠는데,
커브는 죽어도 안되던 1인.ㅠㅠ
귀브는 ㄹㅇ 재능
검지보다 중지가 긴건 불가능하지 않나요...? 넷째 손가락이랑 헷갈리신거 같은데
중지보다 검지가 긴 인간이 존재한다고요..?
검지보다 중지가 긴데욤 저는 ㅎㅎ
너가 장애라고 모두 장애인건 아니다
@@spobite 제가 말을 잘못했네요... 검지보다 중지가 긴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검지보다 약지가 긴 선수들이 유리하다는게 맞는말인거 같아서...
@@bravo9423 말 참 이쁘게한다
엠마누엘 클라세도 100마일 커터로 유명하죠
꼼n프 라n카 소식들었어요? 앞으로 미래를 이끌어갈 레전드 온카라고 하던데요 ?
류현진도 메이저리그 가서 커터 장착한 해에 전반기 리그에 씹어먹었음
동양에서는 고속슬라이더라고도 불렸죠
윤석민 마쓰자까의 대표구종
고속슬라는 엄연히 슬라
타자입장에서 가장 빡센볼 너클볼.... ㄹㅇ
근데 너클볼은 대응은 가능함 애초에 던지는 모션자체가 일반 공던지는 모션이랑 다르기때문에 아예 안치는것도 방법일수있음 어짜피 너클볼은 어디로 갈지 투수도 모르니까
마지막 휴지통 정의구현 ㅋㅋㅋㅋㅋㅋ
1:40 ~
덕분에 mlb 잘 보고 있습니다. 야구 해설 감사드려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00마일짜리 커터를 던진다면 한가운데 실투라도 괜찮을듯 싶네요...(진짜 괴물들만 모이는 MLB라는걸 다시한번 느낍니다)
말씀하셨다시피 커터는 속구랑 2~3마일밖에 차이가 안나기 땜에 속구타이밍으로 맞추고 대응할 수 밖에 없다는 점이 타자입장에서 정말 불리한 점 같습니다
임마누엘 클라세 보니까 100마일 커터 던져도 간혹 실투 나오면 털리더라구요ㅋㅋㅋ 물론 매년 성적은 정상급이지만
@@고추장물회-w8u클라세야 너 올해 블론이 12개다
@@Fuckingeating 그래도 저정도면 메쟈 정상급은 맞지 않음? 작년 재작년 1점대 초반에 2년 연속 40세이브도 넘기긴 했으니까
약물빨이 있을거 같긴한데
김광현 처음 메이저 갔을 때 직구를 미국에선 커터라 했었는데
무슨 차이가 있다는 거야, 하나도 다른게 없어 보이는데. 왜 타자석에서 날아오는 공을 볼 수 있는 동영상은 없을까?
류현진이 얼마나 대단한 투수인지 이 '커터' 영상을 보고 알겠네요.
근데 당근 중지가 더 길지 않아?
당신이 필리스를 죽였어
그럴리 없습니다. 아아
ㅋㅋㅋㅋㅋㅋ
필리스의 월시 진출을 돌려줘
필리건은 오늘을 잊지 않을겁니다!
@@spobite 저주는 돌아오는거야... 알지?
이 공의 이름이 커터가 된 이유는 당시에 리베라가 이 공만 던지면 배트가 부서진다하여 붙여졌다고...
45초전은 못참지
직구라기엔 변화하고
슬라이더라기엔 변화 폭 이좁은 그 사이어딘가
MLB 더쇼 하다보면 다른 구종은 다 쳐도 안던지다가 갑자기 던져진 커터가 제일 치기 힘듬ㅋㅋㅋ 예상을 해도 타이밍 잡기 개짜증남
2:28 빠따 겁나 경쾌하게 던지네 ㅋㅋ
게임에서도 막 스트꼽기 좋은게 커터ㅋㅋㅋ
리베라옹의 커터거 보고싶군..
커터가 무서운게 직구 노리다가 커터 오면 배트가 먹히고 슬라이더 노리면 헛스윙당함
165kg이상 직구를 계속 던질수 있다면 최고의 마구지
이제 월시에서 커터던졌다 결승홈런 맞는일 생기겠다. 투수분들 조심하세요
프로야구타자는 투수 손에서 공이 나왔을때 그 구종이 뭔지 바로 판별된다고 하는데 커터는 분명 직구처럼 손에서 나오다가 홈플에서 갑자기 꺾이니
타자입장에선 처음부터 커터 자체를 노리지 않는 이상 치기 힘들죠
커터는 노리고 칠수가 없고 직구보다 타이밍을 약간 뒤에다가 놓고 쳐야되요
커터는 그냥 Two Seam Fastball의 X축 버전일뿐 마구까진 아님. 너클볼 스크류볼이 마구..
0:06 포심패스트 설명하면서 영상은 투심.....
Pedro : kids. do not try this at home
엥 영상 올라온 시점 생각해도 커터는 젠슨보다는 클라세 아님 ??
커터나 컷패스트볼이나 슬라이더나 스위퍼나... 유행을 탐 언젠가는 너클도 이런시대가 올듯함
👍👍👍👍
텍사스 한신 LG Let's go
23년은 존버의 해..
경기종료
오릭스 우승
kt한테 따잇 당할거 같은 이런 불안함...
콩콩콩 Let's go
텍한엘
가슴이 웅장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