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홀 온 휴학생들의 현실후기! /부모님 설득*주변반응*취준걱정*앞으로 계획*복학*외국생활*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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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КОМЕНТАРІ • 52

  • @green4334
    @green4334 4 роки тому +199

    저도 같이 일하는 중년남성이랑 대화를 하다가 워홀 얘기가 나왔는데
    여자는 워홀다녀오면 인식이 안좋아진다는 개소리를 하더라고요 ^^
    그래서 그 중년남성의 인식이 안좋아졌습니다 ㅋㅋㅋ믿고 거르기로 했어요
    기성세대 사람들이 걱정이랍시고 오지랖부리는거 작작 했으면 좋겠어요
    우리 하고 싶은거 다 합시다!

    • @장수정-t1f
      @장수정-t1f 4 роки том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ㅋㅋㅋㅋㅋㅋ넘욱겨여

  • @RORO-i2f
    @RORO-i2f 4 роки тому +22

    저도 대학 휴학하고 호주 워홀가서 신세계를 본 후 한국 와서 취업하고 뉴질랜드로 와서 영주권따고 지금은 결혼도 하고 두 아이 모두 이중국적 만들어 줬어요...돈이 없어 물려줄게 없어서 나라를 물려주려고 영주권 도전했어요^^

  • @chatchloe1054
    @chatchloe1054 4 роки тому +249

    아직도 워홀 가는 여자 거른다느니..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하는 놈들이 있군요ㅋㅋㅋ그들이 거르는 게 아니라 그딴 얘기 하는 놈들이 걸러진다는 걸 정말 모르는 건가ㅜㅜ 워홀 가는 남자한테는 아무 말 안하면서 꼭 여자한테만 저딴 소리 ㅉㅉ.. 요즘 그런 말 하면 성희롱으로 신고 당할 수도 있어요ㅋㅋ 말 조심하세요~

    • @lovehachi8730
      @lovehachi8730 4 роки тому +47

      Chat Chloe 꼭 열등감에 찌든 냄져들이 그런다죠ㅠㅎ

    • @benene333
      @benene333 3 роки тому +8

      저도 그런 얘기 하는 남자를 제가 믿거 ㅋㅋㅋㅋ 개땡큐임

  • @kngeoYJ
    @kngeoYJ 4 роки тому +41

    제가 다시 대학생 때로 돌아간다면.. 워홀이든 어학연수든 무조건 해외로!! 무조건 휴학하고!!! 다녀올 거 같아요! 취준한다고 애매하게 시간 보내면서 망설이던 과거의 제가 안쓰러워요ㅠㅠ 취직해서도 퇴사 후 워홀 갈 생각뿐입니다.. 그러니 망설이는 분들 무조건! 가세요!!

  • @hyeonakim2422
    @hyeonakim2422 4 роки тому +45

    “백세시댄데” 하는 말 완전 공감이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워홀중인데 친구들이 제 걱정 대신 해줄때마다 “백세시댄데 뭐 몇년 취업 늦어진다고 죽겠냐” 맨날 그러는뎈ㅋㅋㅋㅋㅋㅋ

    • @포터-e5s
      @포터-e5s 4 роки тому

      실제로 듀오같은곳에서 감점 ㅋㅋ어이없

  • @laputata
    @laputata 4 роки тому +14

    꼭 오지랖 부리는 사람들은 겪어보지도 않은 사람들 ㅋㅋㅋ 정작 다녀온 사람으로서 이야기하자면 근거없는 이야기죠.
    취업할 때 워홀 경험이 직접적 도움이 되는건 아니지만 인생 전반적인 이해도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난 2년 회사 다니면서 느낀건 젊을 때 떠날 수록 잃을게 적다는 것. 제가 20대 초중반에 뛰어들지 않았다면 남은 평생 동안은 절대 겪을 기회가 없을거라는 생각입니다. 지금 회사 때려치고 호주 한 번 더 다녀올까 생각은 하지만 막상 하려면 너무 무서운게 진심이네요. 팔다리 멀쩡하면 1년이라도 빨리 떠나시는게 맞는거 같아요.

  • @얼음-d1x
    @얼음-d1x 4 роки тому +55

    어후... 자기가 워홀간다는데 주변에서 뭔 말이 많은지ㅡ 오지라퍼가 많습니다

  • @하쥬니
    @하쥬니 4 роки тому +32

    누가 뭘하고 다녔길래 그런 인식이 굳어졌는지는 몰라도 여자 혼자 외국 산다고 다 문란한거 아닙니다 다들보면 각자 자기 할 거 열심히 하면서 삽니다 진짜 구시대적인 마인드로 걱정하는척,,아재들이여 하,,

  • @MMZ_BlkCat
    @MMZ_BlkCat 4 роки тому +5

    워홀 인식같은거 신경쓰는 답답한 분은 알아서 걸러지니까. 더 좋은거 아닌가?
    그리고 외국 나가서 좀 살아봐야 한국이 좋은지 나쁜지도 알지...

  • @yeonmiyu2988
    @yeonmiyu2988 4 роки тому +11

    넘 멋져요. 건전한 가치관이 느껴져요. 응원합니다!

  • @zz-ql3qs
    @zz-ql3qs 4 роки тому +3

    11:47 넘나 인상깊은 말씀. 워홀에서 저 '용기' 하나만 제대로 얻고 와도 정말 후회없을 것 같아요.

  • @lunaflaneur
    @lunaflaneur 4 роки тому +47

    우왕.... 여자 인식안좋다는 이야긴 또 처음 들어봐요. 진짜 좀 멍멍이 소리에요.. 싸이월드 감성 ㅋㅋㅋ

  • @O0o0o0O0-g2h
    @O0o0o0O0-g2h 4 роки тому +3

    지금 호주에서 워홀 하고 있는 워홀러입니다 :) 선택에 대한 이야기가 지금 제가 느끼고 있는 생각 감정이랑 너무 같아요 !!!! 매순간이 선택이고 그 선택에 따라서 바로바로 내 상황이 변하는게 보이는 ,, 워홀이 앞으로 인생살면서 내 인생을 만들어나가는데 큰 도움이되는 거 같아요
    많은 워홀을 고민하시는 분들 정말 추천드립니다!

  • @NaseulArchive
    @NaseulArchive 4 роки тому +6

    휴학고민하다 취업하면 안갈줄 알죠 일 때려치고 담달 막차타고 갑니다!

  • @yessiysy_4670
    @yessiysy_4670 4 роки тому +46

    진짜ㅜ워홀가는 여자들은 몸판다는 소리는 어디서 온걸까요?
    가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그것도 오히려 남자들이 하고와서 당당하다는 듯이 얘기하는데 왜 지들이 해놓고 워홀간여자는 믿고 거른다는건지..^^
    그냥 넘기고 싶다가도 이런 사상 갖고 있는 사람들보면 가끔 흥분을 하네요,,^^,,

    • @qp00446
      @qp00446 4 роки тому +3

      여자들은 경제적 능력이 없어서 신체를 담보로 돈 벌 수 밖에 없다는 한심한 생각에서 기인한 것 같습니다.

  • @jaeng_
    @jaeng_ 4 роки тому +2

    워홀 생각 중이고 주변에 알리는 중인데 세 분 모두 너무 좋은 마인드와 경험을 갖고 계신 거 같아요. 많은 공감과 위로 받고 갑니다.. 한마디 한마디가 주옥같은..😭😭

  • @cat_loveya
    @cat_loveya 4 роки тому +5

    젠토씌 올리자마자 봤어요💚
    걸으시면서 인터뷰하느라 고생하셨어용 걷는 풍경도 다 이쁘고ㅠㅠ
    저도 취업.휴학때문에 고민하고 있는데
    덕분에 더 가고싶어졌어요 감사합니다💚

    • @jento2808
      @jento2808  4 роки тому +2

      피쓰씡 역시 바로 봐주신 ㅎㅎㅎ 도움이 되엇길 바라요 ㅎㅎ

  • @izziesuzy7261
    @izziesuzy7261 4 роки тому +3

    검정색옷 입으신분은 뉴질랜드 끝나고 바로 호주가서 또 워홀하시는건가요?? 부러워요ㅠ_ㅠ

  • @sodammoon9000
    @sodammoon9000 4 роки тому +2

    어린나이에 휴학하고 워홀에 도전하는 모습 정말 부럽네용 저는 너무 늦은나이에 거의막차타고 와서 항상 어린나이의 워홀러분들 보면 참 대단한것같아요 워홀러분들 남은인생에 좋은 밑거름이 되는 워홀되세요~!

  • @rangyd1459
    @rangyd1459 4 роки тому +4

    이미 2년 휴학했는데 또 휴학하고 워홀가면 남들에 비해 너무 뒤쳐지지 않나 고민돼요...ㅠㅠ 영상에서 나온것처럼 100세 시대고 워홀 1년이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치는건 아니지만 정말 나이도 스펙이란 시대에 살고있기에....

    • @qp00446
      @qp00446 4 роки тому

      내가 '남들에 비해' 앞서나가고 싶으신가요? 그렇게 생각하면 누가 앞서가고 누가 뒤쳐지는지 중요하지 않아요.

  • @nasoooo
    @nasoooo 4 роки тому +2

    오늘 영상도 감사히 잘 봤습니다!!! 이런 생생한 이야기 전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영상 보면서 받은 에너지 가지고 오늘 하루 열심히 살아가야겠어요!!! 감사해요!

  • @Jay-zq2ue
    @Jay-zq2ue 4 роки тому +1

    세분 모두 힘든것도 많으셨겠지만 느낌은 정말 행복해보이셔서 좋네요.

  • @zionjung1707
    @zionjung1707 4 роки тому +1

    젠토님 저도 플룻를 전공하고있는 대학생인데, 항상 워홀을 꿈꿨어요....ㅠㅜ 항상 고민했던 내용이 많이 다뤄져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한가지 궁금한 것이, 부모님께서 워홀을 가고싶다 말씀드리면 반응이 '거기가면 외국인 노동자로서 노동만하다가 오는거다. 여행할 시간 없이 그냥 일만 하다가 몸만 상하다 오는거다'라고 주변 분들한테 들으신 이야기를 말씀해주시더라고요ㅠㅠ
    2번째 워홀중이신 젠토님께 여쭤보고싶어요ㅠㅠ 정말로 그런가요...?ㅠㅠ

    • @jento2808
      @jento2808  4 роки тому

      유튜브에 보여지는 것과 같이 저는 그렇게 살고 있지 않습니다 ㅎㅎ

    • @qp00446
      @qp00446 4 роки тому +1

      부모님 주장대로 '외국인노동자로서 노동만 하고 여행할 시간 없이 일만 하면' 돈은 많이 버니까 나쁜게 아닙니다. 워홀가서 벌어모은 돈으로 해외여행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몸상한다는건.. ㅎㅎ일의 종류, 강도, 근무시간에 따라 천차만별이에요. 오히려 한국에서 일하는게 몸상할 확률이 높을 듯^^ 그냥 님 워홀 반대하기위한 이유를 만들어내는거에 불과합니다. 영어가 안되면 너 영어안되니까 반대, 몸 약하면 너 해외에서 아프면 어떡할래 반대, 한국에서 독립해본적 없으면 자취경험도 없는데 외국가서 어떻게 살래 반대 등등 기승전반대입니다. 네 바로 저희 가족한테 들은 말들입니다^^ 꿈꾸신다고 했죠. 그러면 엄마아빠말대로 그 꿈 깨러 간다고 하세요. 꿈을 꾸면 언젠간 깨어야하잖아요.

    • @User11737
      @User11737 4 роки тому +1

      영어못하면 노가다 합니다

  • @김수현-g2n4o
    @김수현-g2n4o 4 роки тому +2

    뉴질랜드에서는 현재 코로나바이러스에대한 동양인 혐오?는 어떤가요 ㅜㅜ

    • @jento2808
      @jento2808  4 роки тому

      저는,,, 피부로 느끼진 못 했어요

  • @쿼카짱-g5z
    @쿼카짱-g5z 4 роки тому +1

    가치관이 저랑 똑같으시네요ㅜㅜ 저흰 워홀 갈 수 밖에 없는 운명...! 다들 망설이지 말고 떠나세요!!!!

  • @지렁맨
    @지렁맨 4 роки тому +1

    멋져요! 한번 사는 인생 남 눈치보지말고 당당하게!

  • @름이-s1q
    @름이-s1q 4 роки тому

    어학연수가면 외국에서 어학원다니면서 공부하는데ㅔ 워홀두 어학원다니면서 일하시는분이 있나요???

  • @jellyming
    @jellyming 4 роки тому +1

    뉴질랜드에는 요즘 동양인에 대해 차별하는게 심하진 않은가요??

  • @emilyj8507
    @emilyj8507 4 роки тому

    영상 넘 좋았어요! 저는 나이가 스펙이란 말에 동의하지 않는 편이라(막상 현실은 저와 동의해주지 않을지라도 ㅋㅋㅋ 걍 모두 나이 노상관하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더더욱 많은 분들이 용기 내셨으면 좋겠어요. 워홀 하는 여성에 대한 편견은 정말 상대할 가치도 안 느껴지는 너무 후진 사고방식이라 해줄 말도 없네욤..ㅎ 용기가 생겼다는 말에 미소가 절로 나왔어요 정말 값진 걸 얻으신 것 같아요! 마음이 더 열렸다는 말에도 공감하고요. 처음 워홀을 갔던 때가 그리워지네요 ㅠ.ㅠ

  • @lualin2702
    @lualin2702 4 роки тому +2

    타지인 이곳에 워홀 혼자 오시는 분들 보면 항상 대단하다 느껴요 ㅎㅎ 영상 잘 보구 갑니다

  • @user-f340
    @user-f340 4 роки тому

    젠토님! 저도 엊그제 뉴질랜드 워홀 와서 적응하고 있네요...ㅋㅋㅋㅋ 아마 노스쇼어쪽으로 갈것 같아서 ㅎㅎ 언젠가 길에서 마주치면 인사 드릴게요~!!! 꼭 뵙구 싶어용 >.

  • @chajs93
    @chajs93 4 роки тому

    저도 선택장애인데 49:51 인상깊어요 ! 시티에 자주 안다녀서 그런지 젠토님 어떻게 한번도 지나가다 못보는지,,,ㅠ

  • @erinkim9387
    @erinkim9387 4 роки тому

    너무 멋져요 👍👍 응원할께요 !!!

  • @hbl6651
    @hbl6651 4 роки тому

    젠토님 옆에 친구분도 키 크신거같은데 젠토님이 유독 커보여요!!! 혼자 밑에 단 놓은 거같은 느낌!!

  • @NellmFilm
    @NellmFilm 4 роки тому +2

    8:11 아니 보나 워크비자 준다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bbona0318
      @bbona0318 4 роки тому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학교 졸업 먼저요~!~!~!ㅋㅋㅋㅋㅋㅋ

  • @winniepark4581
    @winniepark4581 4 роки тому +1

    잡구하기편도 궁금해여!

  • @tra459
    @tra459 4 роки тому

    워홀 비자는 쉬운편인데.. 다른 비자는 너무 힘드니까.ㅜㅜ

  • @shshong
    @shshong 4 роки тому

    좋다

  • @김소리-h2s
    @김소리-h2s 4 роки тому

    귀여운 사막여우같네 경영학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