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언어가 목표라면 최소한 1년 정도 꾸준히, 적어도 오픽기준 IM2은 되는 정도로 쌓고 가면 정말 훨씬, 훨씬 좋아요. 제가 진짜 인사 겨우하고 음식점 가서 메뉴 가리키며 밥 시켜먹을 정도로만 배운 상태로 나가서 9개월 정도 어학원을 다녔었는데 마지막달에 정말 많이 든 생각이 아, 이정도 상태에서 왔다면 정말 더 많은 걸 보고 배울 수 있었을 텐데.. 였어요. 0에서 시작하는 것보다 10에서 시작하는게 쌓이는 속도가 더 빠른게 언어습득이니까요. 개인적으로 너무나 아쉬운 경험이었습니다. 미리 언어를 못하니 못간다며 겁을 먹어야하는 건 아니지만 언어를 배우고 싶어 가는 거라면 조금만, 한 1년만 꾸준히 배우고 나가셔도 후회가 덜하실 거예요.
영상 정말 잘봤습니다..! 저는 올해로 24살 남자 대학생입니다 대학복학하고 1년동안 학교다니면서 워홀 준비(돈, 영어)하고 내년에 캐나다로 워홀을 가고싶습니다.. 사실 도피성이긴한데 무작정 도피라기 보다는 가서 영어회화경험도 쌓고 싶어서 떠나려고합니다 방대한 목적은 없지만.. 후회할것같아서 가보려고합니다 ㅠㅠ 무작정 떠나는게 안좋은것같지만 1년동안 준비 잘해서 떠나야겠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방대한 목적이 필요한건 아닙니다 도피라고 생각할 수 있다고 하셨지만 또 다른 새로운 기회라고 생각하시고 마음 단단히 잡고 준비 하셔서 다녀오세요 아직 시간이 있으니 충분히 잘 하실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해보고 후회하는게 하지 않고 후회하는것보다 정도의 차이가 있을거라 생각해요 잘하실 수 있을거에요
정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이번에 캐나다 아니면 대만을 생각중인데 이전에 영어권 국가를 한번 다녀왔었어요 근데 대만 여행갔을때 너무 좋았어서 대만 워홀을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중국어를 하나도 못해서 영어권 국가로 가야하나 하고 있었거든요 덕분에 자신감이 생기네요 감사합니다
어떤 것이라도 일단 도전을 해보는게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영어권을 다녀오신 경험이 중국어권으로 가셔도 충분히 잘 해내실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되네요 혹시라도 질문이 있으시다면 언제라도 알려주세요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는 최대한 도움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호주 워홀 준비중인데요! 코로나때문에 일단은 내년에 갈 계획을 미뤄두었답니다. 호주가면 카페나 바에서 일하면서 사람 대하는 일을 하고싶어요 이왕 계획이 미뤄진 김에 국제 바리스타 자격증 국제 바텐더 자격증을 한국에서 준비해보려 합니다. 일도 하면서 한 1000만원을 모아서 갈 계획으로 바꿨구요 더 많은 사람 많은 인종 그리고 많은 곳에서 일하고 경험하고 해보고싶습니다. 미래에 대한 불안감도 있는데 이런 저는 경험자 입장에 보시기에 어떻신가요? 영어공부 착실히 하고 있습니다. 영어를 적어도 영어권 중학생 수준까지는 올려두고 가려 합니다
안녕하세요 본인이 목표하고 만들어가는 것에 대해서는 저는 응원밖에 드릴게 없네요 멋지십니다 본인이 계획한 그대로 해서 가는게 최고의 플랜이겠지만, 그렇게 되지 않는다해도 가고자 했던 마음가짐만으로도 워홀에 가시고자 하는 마음은 충분하신것 같아요 미래에 대한 불안감은 아마 누구나 있을 것 같아요 저도 마찬가지구요! 제가 느끼기에는 지금의 계획 그대로 진행하시되 영어에 대한 부분을 더 집중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바텐더 자격증을 생각하시는건 훌륭합니다. 대신 + 영어실력 특히 회화실력이 같이 받쳐준다면, 일을 구함에 있어서 더 수월하실거라는 생각을 해요. 이렇게 영상 봐주시고 답글까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할게요!
고등학교때부터 차근차근 준비하셨다면 기본적인 부분은 아마 잘 알고 계시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지금은 상황이 좋지 않기 때문에 채용계획이 없는 부분에 대해서는 아쉽다는 말밖에 할 말이 없네요 이럴때 준비할 수 있는 부분은 회화가 맞을거에요 어떤 언어를 어떻게 공부하실지에 따라 준비하시는 부분이 달라질거라 생각되는데, 기초적인 부분을 잘 알고 계신다면 직접 회화에 뛰어들어서 그 나라 문화와 함께 공부로는 배울 수 없는 것들을 배워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대신 어떤 방법으로 진행해 가실건지에 대해서는 잘 생각하시고 전체적으로 정리해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네요 회화실력은 어디에서나 충분히 메리트가 있는 무기라고 생각합니다! 응원할게요!
안녕하세요! 네 일본 호주 대만 칠레 이렇게 다녀왔습니다 앞으로 제 워홀인생에 대해서 하나하나 풀어나갈 생각이에요 돈 때문, 사람 때문에 도중에 오신 분들도 많아요 워홀에 대한 부분을 앞으로 더 많이 이야기 해나갈테니 궁금하신 부분 전부 댓글로 달아주세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워홀 갈 때 친분 있으면 좋다던데 어떻게 일 구하는지도 알고 싶고, 한 달 생활비가 어느정도 드셨는지도 궁금해요! 또 언어에 대한 영상도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면, 대만은 중국(대륙)과 용어나 발음 차이가 나고, 칠레도 스페인어 쓰는데 누구는 그냥 칠레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우리나라에서 배우는 스페인어와 조금 다르다고 하던데요?! 이렇게 쓰니까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저는 우리말도 잘 못하는데, 외국에서 일자리도 구하고 친구들도 사귀고 언어도 배우고 아무나 못할 것 같아요!
저는 돈을 목적으로 호주에 다녀왔지만, 지금은 호주가 마냥 좋다고 쉽게 이야기 해드리기 어려울 것 같아요 아마 세금법이 많이 바뀌면서 많이들 달라졌다고 하던거 같더군요 돈만 생각하신다면, 제 영상에 바나나농장 관련 이야기가 있으니 한번 보시고 판단해보셔도 좋으나, 운이 따라주지 않으면 힘든 부분이 있는것 같기도 해요 그나마 워홀 국가로 돈이라는 목표를 가질 수 있는건 캐나다나 호주가 나을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만, 요즘 들어 돈 버는게 힘든건 어디나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어요. 캐나다는 이미 다녀오셨으니 호주를 가시는게 워홀로는 선택의 범위를 따져봤을때 그나마 나을 것 같은데 어떤 방식이나 어떤 전략으로 가실지에 대해 잘 생각하시고 가는게 좋을 것 같아요 이미 한번 경험이 있으시니 영어에 대한 부분과 내가 할 수 있는 일, 그리고 나라에 대한 정보보다는 내가 가고자 하는 도시의 특성들에 대해서 공부하시고 가셔서 바로 진행하신다면 가능성은 어느정도 있을 것 같네요 혹시 호주로 가시게 된다면, 세컨드 비자를 가능한 빠르게 취득하시는걸 추천드리지만, 이 것 역시 무조건적으로 3개월안에 얻을 수 없는것이니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하시는걸 추천드려요 돈이라는게 맹목적인 목적을 갖는다고 무조건 따라오는건 아니더군요. 돈을 왜 벌고 싶은지와 어떻게 벌고 싶은지에 대해 잘 생각해보신다면, 천천히 나아간다 해도 길이 보이지 않을까 싶어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꼰준고Conjungo 이렇게까지 답변해주시니 제가 정말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답변해주신 덕분에 결정하는데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생각과 현실은 다를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실 2년가까이 캐나다 있으면서 그 향수를 못 잊었던것이 큰 것 같네요 😂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정말 고민 많이 했거든요 어느정도 정리가 됩니다.
단기간에 공부를 해서 실력이 늘 수 있는 경우는 24시간 중 자는 시간을 제외하고 영어환경 속에서 사는 방법이 제일 나을거에요 누군가 대화할 사람이 있다면 더 좋구요 무작정 간다는 의미 속에는 어느정도 각오 라는걸 하고 있다고도 생각해야 하구요 본인이 무엇을 원하고 왜 가는지에 대해서 정확히 알고 계신다면, 내가 언어를 하지 못해서 오게 되는 차별과 불공평한 대우에 당연하게 적응하셔야 할 것도 중요해요 물론, 너무나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이런 부분 없이 잘 진행되어 일도 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지만, 10중 8~9는 위와 같은 상황에 놓기에 된다고 생각해요. 저는 모든 나라를 무작정 갔던 사람이었고, 모든 차별과 불공평한 대우를 당연히 받았습니다.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했어요. 대신 그만큼 더 노력하기도 했구요. 음 SEO DAN 님께서 어떤 마음과 어떤 생각으로 가실지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듣고싶네요. 무작정 가는 것에 저는 응원하는 사람입니다. 제가 그랬으니까요. 대신 그만큼 힘들고 서러울거라는걸 알려드리고 싶어요. 준비하시는거 잘 되길 바랄게요!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언제든 질문해주세요~
꼰준고Conjungo 헉 정말 긴 답변 감사드려요ㅠㅜ 전.. 예전부터 해외에서 살고싶은게 제 꿈이고 , 한국과는 제 생각과 가치관이 잘 맞지 않아서 무조건 해외로 나가고싶은 마음이 커요. 원래 도전하고 있던 부분이 있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취소가 되어서 지금 멘탈이 제정신이 아니라 더 막막하더라구요.. 그 기회가 경제적인부담도 덜어주고 특정기간을 잡아서 교육을 해주는 것 이었는데 그 기회가 날라가서 혼자 공부해서 워킹홀리데이를 가야하는 상황이에요 직업적으로 갈수있다면 더 좋겠지만 서비스업은 영어를 잘해야하니까요ㅠㅜ 공부는 싫지만 영어는 잘하고싶고 ,, 나름 한다고했는데 회화수준이나 막 엄청 잘하게되지는 않더라구요..?
코로나가 많은 사람들의 계획을 달리 만들고 있네요 좋은 기회가 취소되어 마음고생도 하셨을거 같아요. 그렇다면 더더욱 저는 걱정이 되는데, 워킹 홀리데이는 따로 에어전시를 끼고 직업을 구하지 않는 이상, 본인이 직접 그 나라에 도착해서 일을 구해야 하기 때문에 언어적인 부분이 부족하다면, 한국분들이 운영하는 가게에서 일해야만 할거에요. 말씀하셨듯이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얼마나 많은 일자리가 있을지 모르겠고, 외국 상황이 한국보다 좋지 않은곳도 있을거라 생각되요. 급하게 준비하셔서 나가는게 아니라면, 조금 더 시간을 갖고 준비를 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거라 생각되네요. 물론 상황에 따라 변할 수 있는거지만, 급하시다면, 가능한 회화를 하루종일 연습하시면서 조금이라도 늘려 가시는게 나을거에요 물론, 나라에 따라 다르겠지만, 도착하시는 순간 배우고 공부했던 모든 영어는 리셋이 됩니다. 실생활은 정말 다르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서 공부해야 하는 이유는, 어느정도 기초나 기본을 연습해두면, 결국 나중에 도움이 되고, 실력이 늘어가는데 있어서 날개를 달아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SEO DAN 님이 잘하시겠지만, 너무 고생하는 워킹 홀리데이가 되면, 마음고생을 많이 하게 될거 같아 걱정되는 마음이 생기네요. 잘 준비하시고, 코로나 항상 조심하시구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그럼요 그렇게 하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을거라 생각됩니다만 학비나 생활비 같은 부분에서 부족한점들이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언어적인 부분이 확실히 보완된다면 바로 직업을 이어갈 수 있고 워홀 기간동안 일하던 곳에서 계속해서 일해나가시는분들도 계시구요 방법은 여러가지겠지만 어떤 마음가짐으로 진행해 나가시는가에 따라 많이 달라질 것 같아요
만약 언어가 목표라면 최소한 1년 정도 꾸준히, 적어도 오픽기준 IM2은 되는 정도로 쌓고 가면 정말 훨씬, 훨씬 좋아요. 제가 진짜 인사 겨우하고 음식점 가서 메뉴 가리키며 밥 시켜먹을 정도로만 배운 상태로 나가서 9개월 정도 어학원을 다녔었는데 마지막달에 정말 많이 든 생각이 아, 이정도 상태에서 왔다면 정말 더 많은 걸 보고 배울 수 있었을 텐데.. 였어요. 0에서 시작하는 것보다 10에서 시작하는게 쌓이는 속도가 더 빠른게 언어습득이니까요. 개인적으로 너무나 아쉬운 경험이었습니다. 미리 언어를 못하니 못간다며 겁을 먹어야하는 건 아니지만 언어를 배우고 싶어 가는 거라면 조금만, 한 1년만 꾸준히 배우고 나가셔도 후회가 덜하실 거예요.
좋은 답글 감사합니다! 맞는 말입니다
영어권 4개국인줄 알았는데.. 일본, 호주, 대만, 칠레라니ㅋㅋ진짜 대단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여러가지 언어를 배워보고 싶은 마음에 시작한건데 어느 하나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상태가 되어버렸네요ㅋㅋㅋ
개인적인 성향이 강하고, 내 나라 한국보다 해외에 머물고싶다라는 열망이 강하고, 가정환경상 그닥 가족과 끈끈하지않은? 그런 사람이 워홀 잘 버틴다고 생각해요. 일자리는 진짜 운이라서 일자리가 만족스럽지않다거나 구해지지않는다면 빨리 귀국하게 되는 원인이 될것같네요.
헐 이거 완전 나잖아... 진짜 워홀 가야 하나
맞아요 주변에 생각보다 워홀 만만하게 보시는 분 많은데 막상 다녀온 분들 얘기들어보면 장난아닌것같아요ㅠ저희언니도 호주로 다녀왔는데 저희 이모가 호주사셔서 다행히 집세를 따로 안냈지만 하루종일 일하고 친구없고 외롭고 이런거 힘들어했어서..오죽하면 저한테 종종 인생 참교육 받고싶으면 호주다녀오라고 할 정도예요ㅋㅋㅋㅋㅋㅋ
인생 참교육ㅋㅋㅋㅋ진짜 참교육 될거에요..가보면 바로 알 수 있답니다..
1. 그냥 가볼까
2. 돈없는자
워홀가는 애들 96%가 그런 애들인데 뭔 이런 소리를 왜 함
헬조선지옥불반도 ㅇㅈ 돈이 어딨냐 워홀가는애들이
내가 생각한대로 콜록 내가 생각한대로 콜록 내가 생각한대롴ㅋㅋㅋㅋㅋㅋㅋ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됐는데 시작부터 재밌네요
영상 정말 잘봤습니다..!
저는 올해로 24살 남자 대학생입니다
대학복학하고 1년동안 학교다니면서 워홀 준비(돈, 영어)하고 내년에 캐나다로 워홀을 가고싶습니다.. 사실 도피성이긴한데 무작정 도피라기 보다는 가서 영어회화경험도 쌓고 싶어서 떠나려고합니다
방대한 목적은 없지만.. 후회할것같아서 가보려고합니다
ㅠㅠ 무작정 떠나는게 안좋은것같지만 1년동안 준비 잘해서 떠나야겠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방대한 목적이 필요한건 아닙니다 도피라고 생각할 수 있다고 하셨지만 또 다른 새로운 기회라고 생각하시고 마음 단단히 잡고 준비 하셔서 다녀오세요 아직 시간이 있으니 충분히 잘 하실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해보고 후회하는게 하지 않고 후회하는것보다 정도의 차이가 있을거라 생각해요
잘하실 수 있을거에요
호주 농장영상찾다가 유입됐는데 자기관리하시는게 너무 감동받아서 본받고자 구독하고갑니다. 꾸준히 영상 챙겨볼께요.
감사합니다 지금은 워홀과는 관계없이 살고 있습니다만 열심히 올리겠습니다!
잘생긴 이근대위 닮으셨어요
정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이번에 캐나다 아니면 대만을 생각중인데 이전에 영어권 국가를 한번 다녀왔었어요 근데 대만 여행갔을때 너무 좋았어서 대만 워홀을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중국어를 하나도 못해서 영어권 국가로 가야하나 하고 있었거든요 덕분에 자신감이 생기네요 감사합니다
어떤 것이라도 일단 도전을 해보는게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영어권을 다녀오신 경험이 중국어권으로 가셔도 충분히 잘 해내실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되네요
혹시라도 질문이 있으시다면 언제라도 알려주세요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는 최대한 도움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저랑 고민이 정말 똑같아요!! 결국 어디로 가셨나요???
침착맨 닮으셨어요~
수염 없을때도 한번 봐주세요
와...5개국...용기가 대단하세요
좋게 봐주시니 감사하네요..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내가 이 영상을 15년전에 봤다면, 인생이 더 스펙타클 했을건데 아쉽다
와 잘생겼는데 목소리도 좋으세요 ㅠㅜ
완전 HP 만땅으로 채워지는 칭찬이네여 감사합니다ㅜㅜ
영상 잘 봤습니다 ^^ 워킹홀리데이를 생각하고있던중에 도움이 된 거 같아요
도움이 되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호주 워홀 다녀왔고 아일랜드 워홀 준비 하고 있어요. 이미 한번 워홀을 다녀 왔지만, 아일랜드는 처음이기도 하고 잘 준비해서 가고 싶어서 이런 영상을 찾고 있었는데 영상 유익하고 좋은 정보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더 감사합니다. 또 다른 워홀이라니 대단하셔요 한번 다녀오셨기 때문에 적응하시기 조금은 나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코로나 항상 조심하시고 잘 준비하셔서 안전히 다녀오세요!
@Gg Hh 워홀준비를 당차게 하려고 했지만 코로노가 길어지면서 약간?무산?.됐어요.. 그래서 지금 신청할수 있는지는 저는 모르겠네요.
7:01 너는 아니라는 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빵터졌네요
호주 워홀 준비중인데요! 코로나때문에 일단은 내년에 갈 계획을 미뤄두었답니다. 호주가면 카페나 바에서 일하면서 사람 대하는 일을 하고싶어요 이왕 계획이 미뤄진 김에 국제 바리스타 자격증 국제 바텐더 자격증을 한국에서 준비해보려 합니다. 일도 하면서 한 1000만원을 모아서 갈 계획으로 바꿨구요 더 많은 사람 많은 인종 그리고 많은 곳에서 일하고 경험하고 해보고싶습니다. 미래에 대한 불안감도 있는데 이런 저는 경험자 입장에 보시기에 어떻신가요? 영어공부 착실히 하고 있습니다. 영어를 적어도 영어권 중학생 수준까지는 올려두고 가려 합니다
안녕하세요 본인이 목표하고 만들어가는 것에 대해서는 저는 응원밖에 드릴게 없네요 멋지십니다
본인이 계획한 그대로 해서 가는게 최고의 플랜이겠지만, 그렇게 되지 않는다해도 가고자 했던 마음가짐만으로도 워홀에 가시고자 하는 마음은 충분하신것 같아요
미래에 대한 불안감은 아마 누구나 있을 것 같아요 저도 마찬가지구요!
제가 느끼기에는 지금의 계획 그대로 진행하시되 영어에 대한 부분을 더 집중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바텐더 자격증을 생각하시는건 훌륭합니다. 대신 + 영어실력 특히 회화실력이 같이 받쳐준다면, 일을 구함에 있어서 더 수월하실거라는 생각을 해요.
이렇게 영상 봐주시고 답글까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할게요!
안녕하세요~~~저는 항공관련쪽에 고등학교때부터 꿈이있어서 관련학과 나왔구요, 토익, 토스 레벨 몇주전에 딱 완성해서 이제 면접 준비를 하려고했는데.. 항공업계가 1년동안 채용계획이없을 거라고 기사도 뜨구 난리도 아니네요,, 코로나랑 일본문제도 겹쳐서 ㅠㅠ
몇일은 너무 우울했는데 일년동안 채용이 뜨지않으면
일년동안 외국으로나가서 회화실력을 키워서 다시 도전한다면 큰 메리트가 되지않을까 생각했어요! 괜찮을까요? ㅠㅠ
고등학교때부터 차근차근 준비하셨다면 기본적인 부분은 아마 잘 알고 계시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지금은 상황이 좋지 않기 때문에 채용계획이 없는 부분에 대해서는 아쉽다는 말밖에 할 말이 없네요
이럴때 준비할 수 있는 부분은 회화가 맞을거에요 어떤 언어를 어떻게 공부하실지에 따라 준비하시는 부분이 달라질거라 생각되는데, 기초적인 부분을 잘 알고 계신다면 직접 회화에 뛰어들어서 그 나라 문화와 함께 공부로는 배울 수 없는 것들을 배워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대신 어떤 방법으로 진행해 가실건지에 대해서는 잘 생각하시고 전체적으로 정리해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네요
회화실력은 어디에서나 충분히 메리트가 있는 무기라고 생각합니다! 응원할게요!
각 다른 언어 쓰는 나라로 워홀 다녀오셨나 봐요? 언어도 배우고 경험도 많이 쌓였을 것 같아요
우연히 본 영상인데, 저도 돈 때문에 워홀 도중에 오신 분들 종종 왔어요
유용한 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네 일본 호주 대만 칠레 이렇게 다녀왔습니다 앞으로 제 워홀인생에 대해서 하나하나 풀어나갈 생각이에요 돈 때문, 사람 때문에 도중에 오신 분들도 많아요
워홀에 대한 부분을 앞으로 더 많이 이야기 해나갈테니 궁금하신 부분 전부 댓글로 달아주세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워홀 갈 때 친분 있으면 좋다던데 어떻게 일 구하는지도 알고 싶고, 한 달 생활비가 어느정도 드셨는지도 궁금해요!
또 언어에 대한 영상도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면, 대만은 중국(대륙)과 용어나 발음 차이가 나고, 칠레도 스페인어 쓰는데 누구는 그냥 칠레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우리나라에서 배우는 스페인어와 조금 다르다고 하던데요?!
이렇게 쓰니까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저는 우리말도 잘 못하는데, 외국에서 일자리도 구하고 친구들도 사귀고 언어도 배우고 아무나 못할 것 같아요!
친분이 있으면 좋지만, 내가 진짜 친한 사람이 아니라면 나서서 진짜 도와줄만한 사람 찾기도 힘들거 같아요 일 구한 방법이나 생활비들은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 그 당시 영상들로 만들어가면서 간단하게나마 언급할게요
언어에 대한 영상도 준비중에 있습니다!
만으로 30입니다. 돈이 목적입니다. 돈
캐나다워홀 다녀왔습니다 성공반 실패반 이였습니다.
그래서 영어로 얼버부리긴 합니다
강한 의지로 가려하는데
장소한번 추천 부탁드립니다 👍
저는 돈을 목적으로 호주에 다녀왔지만, 지금은 호주가 마냥 좋다고 쉽게 이야기 해드리기 어려울 것 같아요 아마 세금법이 많이 바뀌면서 많이들 달라졌다고 하던거 같더군요
돈만 생각하신다면, 제 영상에 바나나농장 관련 이야기가 있으니 한번 보시고 판단해보셔도 좋으나, 운이 따라주지 않으면 힘든 부분이 있는것 같기도 해요
그나마 워홀 국가로 돈이라는 목표를 가질 수 있는건 캐나다나 호주가 나을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만, 요즘 들어 돈 버는게 힘든건 어디나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어요. 캐나다는 이미 다녀오셨으니 호주를 가시는게 워홀로는 선택의 범위를 따져봤을때 그나마 나을 것 같은데 어떤 방식이나 어떤 전략으로 가실지에 대해 잘 생각하시고 가는게 좋을 것 같아요
이미 한번 경험이 있으시니 영어에 대한 부분과 내가 할 수 있는 일, 그리고 나라에 대한 정보보다는 내가 가고자 하는 도시의 특성들에 대해서 공부하시고 가셔서 바로 진행하신다면 가능성은 어느정도 있을 것 같네요
혹시 호주로 가시게 된다면, 세컨드 비자를 가능한 빠르게 취득하시는걸 추천드리지만, 이 것 역시 무조건적으로 3개월안에 얻을 수 없는것이니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하시는걸 추천드려요
돈이라는게 맹목적인 목적을 갖는다고 무조건 따라오는건 아니더군요. 돈을 왜 벌고 싶은지와 어떻게 벌고 싶은지에 대해 잘 생각해보신다면, 천천히 나아간다 해도 길이 보이지 않을까 싶어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꼰준고Conjungo 이렇게까지 답변해주시니 제가 정말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답변해주신 덕분에 결정하는데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생각과 현실은 다를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실 2년가까이 캐나다 있으면서 그 향수를 못 잊었던것이 큰 것 같네요 😂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정말 고민 많이 했거든요
어느정도 정리가 됩니다.
영어실력이 좋지 않은데 단기간에 회화학원을 다니거나 독학공부를해서 무작정 간다면 잘 적응할수있을까요?
단기간에 공부를 해서 실력이 늘 수 있는 경우는 24시간 중 자는 시간을 제외하고 영어환경 속에서 사는 방법이 제일 나을거에요 누군가 대화할 사람이 있다면 더 좋구요
무작정 간다는 의미 속에는 어느정도 각오 라는걸 하고 있다고도 생각해야 하구요 본인이 무엇을 원하고 왜 가는지에 대해서 정확히 알고 계신다면, 내가 언어를 하지 못해서 오게 되는 차별과 불공평한 대우에 당연하게 적응하셔야 할 것도 중요해요
물론, 너무나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이런 부분 없이 잘 진행되어 일도 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지만, 10중 8~9는 위와 같은 상황에 놓기에 된다고 생각해요.
저는 모든 나라를 무작정 갔던 사람이었고, 모든 차별과 불공평한 대우를 당연히 받았습니다.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했어요. 대신 그만큼 더 노력하기도 했구요.
음 SEO DAN 님께서 어떤 마음과 어떤 생각으로 가실지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듣고싶네요.
무작정 가는 것에 저는 응원하는 사람입니다. 제가 그랬으니까요. 대신 그만큼 힘들고 서러울거라는걸 알려드리고 싶어요.
준비하시는거 잘 되길 바랄게요!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언제든 질문해주세요~
꼰준고Conjungo 헉 정말 긴 답변 감사드려요ㅠㅜ 전.. 예전부터 해외에서 살고싶은게 제 꿈이고 , 한국과는 제 생각과 가치관이 잘 맞지 않아서 무조건 해외로 나가고싶은 마음이 커요. 원래 도전하고 있던 부분이 있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취소가 되어서 지금 멘탈이 제정신이 아니라 더 막막하더라구요.. 그 기회가 경제적인부담도 덜어주고 특정기간을 잡아서 교육을 해주는 것 이었는데 그 기회가 날라가서 혼자 공부해서 워킹홀리데이를 가야하는 상황이에요 직업적으로 갈수있다면 더 좋겠지만 서비스업은 영어를 잘해야하니까요ㅠㅜ 공부는 싫지만 영어는 잘하고싶고 ,, 나름 한다고했는데 회화수준이나 막 엄청 잘하게되지는 않더라구요..?
코로나가 많은 사람들의 계획을 달리 만들고 있네요 좋은 기회가 취소되어 마음고생도 하셨을거 같아요. 그렇다면 더더욱 저는 걱정이 되는데, 워킹 홀리데이는 따로 에어전시를 끼고 직업을 구하지 않는 이상, 본인이 직접 그 나라에 도착해서 일을 구해야 하기 때문에 언어적인 부분이 부족하다면, 한국분들이 운영하는 가게에서 일해야만 할거에요. 말씀하셨듯이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얼마나 많은 일자리가 있을지 모르겠고, 외국 상황이 한국보다 좋지 않은곳도 있을거라 생각되요.
급하게 준비하셔서 나가는게 아니라면, 조금 더 시간을 갖고 준비를 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거라 생각되네요. 물론 상황에 따라 변할 수 있는거지만, 급하시다면, 가능한 회화를 하루종일 연습하시면서 조금이라도 늘려 가시는게 나을거에요
물론, 나라에 따라 다르겠지만, 도착하시는 순간 배우고 공부했던 모든 영어는 리셋이 됩니다. 실생활은 정말 다르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서 공부해야 하는 이유는, 어느정도 기초나 기본을 연습해두면, 결국 나중에 도움이 되고, 실력이 늘어가는데 있어서 날개를 달아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SEO DAN 님이 잘하시겠지만, 너무 고생하는 워킹 홀리데이가 되면, 마음고생을 많이 하게 될거 같아 걱정되는 마음이 생기네요.
잘 준비하시고, 코로나 항상 조심하시구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우연히 영상 보고 질문 드립니다
워홀 가서 돈 모으고 워홀 간 그 나라로 다시 유학 가서 대학 입학 하고 졸업 후 취업 하시는 분들도 계신가요?
나이는 20대 중후반이고 생각하는 곳은 유럽 쪽 생각하고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그럼요 그렇게 하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을거라 생각됩니다만 학비나 생활비 같은 부분에서 부족한점들이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언어적인 부분이 확실히 보완된다면 바로 직업을 이어갈 수 있고 워홀 기간동안 일하던 곳에서 계속해서 일해나가시는분들도 계시구요
방법은 여러가지겠지만 어떤 마음가짐으로 진행해 나가시는가에 따라 많이 달라질 것 같아요
가고싶은데 나이가 38세가 되버렸네요 나이제한만 없으면 진짜 가고싶긴합니다..
목적없고 생각없는자 가면 후회한다
몇일전 고인이되신 대만 연예인 고이상 닮으셨어요ㅜ 정말 잘생기셨네요
아 고이상님 저도 그 분 드라마 즐겨보곤 했었거든요 정말 아쉽습니다..
감사합니다
존잘이다
감사합니다
대학을 다니다가 워홀을 가도 상관이 없나요?
네 전혀 상관없습니다!
고졸이많음
섹시하세요!! 🙈✨
5개국...
4개국..
07:01.
아니 그면 워킹홀리데이 비자 에 해당국가에 체류시 나이 많이며 안되겠네 정보가 많이 없네 체류 비자
기본적으로 만 30세까지 가능하고 국가간 협정으로 35세까지 가능한 국가도 있어요 근데 한국말 잘하시네요
오른 좋는 말 하네 응 ?
좋은 말 한다구요? 한국말을 그래도 알아들을 수 있게 해주시네요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