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가 용기인 이유. 자기가 옳다고 생각했던 방향이 이제는 더 이상 그렇지 않다는 걸 인정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 포기를 하는 어떠한 이유든 나 자신의 부족함을 사람들 앞에서 내보여야 하기 때문 포기는 쉽게 실패를 연상 짓게 하고 사람들은 실패를 매우 두려워합니다 나 자신의 실패조차 허용할 수 없는 사람들은 타인의 실패 앞에선 더더욱 냉정해집니다 나 자신의 부족함을 받아들이는 것도 용기가 필요한데 하물며 다른 사람들의 시선까지도 감당해야 하니 용기라고 할 수밖에요. 살다보면 이 길 아닌데 싶으면 돌아갈 수도 있는거지 뭐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할게 있나 싶어요 뭐든 응원합니당
와 올라오자마자 보는거 처음이에요 어차피 누가 뭐라고 평가를 하든 내 인생 내가 사는거죠 뭐 ㅎㅎ 아일랜드에 있을때 잠깐 지나치며 만난 인연이었지만, 저보다 어린데 참 당차고 멋진 친구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어요 한국 돌아와서 답답하거나 할때 젠토님 영상보면서 다시 새로운 나라로 컴포트존을 떠난다는 것만으로도 부럽고 대단했는데 그냥 막연한 포기라고만 생각하지마세요 한국에서도 어떤 삶이든 내가 살아가면 되는겁니다 화이팅이에요!
두 분 성격이 비슷하신 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ㅋ무던~한 스타일ㅋㅋㅋㅋㅋㅋㅋ참 좋은성격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젠토님이 자꾸 '포기가 왜 용기야?' 물어보는 거 뭔가 공감가요ㅋㅋㅋㅋ저도 워홀 중간에 돌아올때 막 피눈물 흘리면서 한국을 선택하는 대신 다른걸 크게 잃었다 이런 거창한 느낌이나 생각하면서 돌아왔던게 아니라 걍 지금 계속 이러고 여기 있을 이유를 못찾아서 슝- 하고 돌아왔던 거라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보는 젠토님은 그때그때의 감정에 충실하신 타입같아서 하시는 말씀들에 많이 공감이 가여ㅎ 이번 영상도 젠토님다워서 재밌음. 영은씨도 너무 윾쾌하시구ㅋㅋㅋㅋㅋ
4:28 오 내 댓글 나왔다! ㅋㅋㅋㅋ 레알 나도 괜시리 휴학하고 어학연수 간답시고 마음 붕 떴을 때가 있었는데 지금 일찍 졸업하고 취업시장 좀 열렸을 때 딱 취업했다.. 1년 뒤에 취업시장이 싹 얼어붙어서 인생이 진짜 줒될뻔했지.. 진짜 꼰대 같지만 대학은 꼭 졸업하길 바람. 누굴 위해서도 아니고 그냥 세상에서 살기 위한 기본스텟을 찍는다고...생각하면 좋을 듯.. 지금 외국계기업에서 일하는데 유럽에서 working permit을 받으러면 처음 부터 요구하는게 대학졸업증명서임.. 그래서 대학졸업장 종이쪼가리가 없으면 유럽에서 일할 기회가 주어져도 permit 자체를 신청못해 기회를 날리지.. 그럴바엔 대학 졸업하고 말지.
스스로 '즉흥적'인 것 같다고 말씀하셨지만, 이유를 들어보면 결코 그렇지 않은 것 처럼 들렸어요. (경험상) 오랜 시간동안 스스로 고민해서 결정한 일이라면, 앞으로도 후회는 그렇게 크게 남지는 않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리고 혹여나, 정말 아무런 이유 없이 다시 돌아가겠다고 말을 했다고 하더라도 그 누가 비난을 할 수가 있겠어요. '포기'보단 또 다른 터닝 포인트가 될 수 있는 다른 기회를 잡으러 한국으로 이동하신 것 같다는 생각이에요. 내가 수련을 하는 것도 아니고 충분히 선택할 수 있는 상황인데, 그 외로운 시간을 1년 이상 견뎌야 할 이유가 있을까 싶기도 하고요. 저였더라도 젠토님과 같은 결정을 내렸을 것 같아요. 고생 많았어요. 계속해서 응원할게요, 젠토님!
젠토님 저도 미국이랑 캐나다에서 있으면서 한국 가기싫다고 복학안하고 버티다가 결국 제적 당한 경험 있어요 ㅋㅋㅋㅋ 그런데 거기서 뭐 제가 학위가 있는 것도 아니고 영주권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어쩔수 없이 돌아와서 학교 복학 알아봤는데 역시 학교는 돈 내는 사람 마다하지 않는다고 ㅋㅋㅋㅋㅋㅋ 재입학 시켜주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학교 다니고있지만.. 매일같이 다시 나가고싶다는 생각해요. 댓글 중에 현실에 안주하게되는 사람 많다고 하는데 제가 딱 그런 사람 같네요..ㅜㅜ 저는 젠토님과 복학 이유는 다르지만 저도 그 나라에서 터전을 잡으려는 노력보다는 포기를 하고 돌아온 셈인데.. 여러 모로공감가기도 하고 성격도 좋으시고 영상센스도 좋으셔서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 응원해요! 동갑인데 정말 엄청나게 인생의 지혜가 많으신것 같아요 !
근데 젠토님 어떤면때문에 아일랜드는 맞고 호주는 안맞았는지 궁금해요 저는 회사 8년차이고 캐나다 워홀 막차를 타보려고 하는데 비자가 안나와서 맘졸이는 중인데 캐나다를 못간다면 제 직종은 호주로 이민가는게 가장용이해서 호주랑 캐나다를 염두에두고 있는데 저는 어려서 영국생활이 너무 싫었고 베트남은 천국같았지만 이민가기에 적절한 나라는 제게 아니고 중국은 너무 힘들어서 하루하루 한국올날만 기다렸던 기억이있어서.. 호주에서 2달정도 여행을 했던적은 있는데 그때의 기억은 여행일뿐이라 일을 할때는 또 다를거같아서 젠토님은 어떤 면이 힘드셨는지 참고하고싶어요!
저도 이게 궁금해요 ! '노잼'에 초점을 맞춘다면 아일랜드도 그리 재미있는 편은 아니라고 들어서.. 아일랜드는 그리고 일년의 70%이상이 비오잖아요ㅜㅜ 제가 감히 추측하건데 젠토님이 이전 영상에서 말씀하신 일자리가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싶어요 아일랜드에서는 잘때도 돈이 들어오는 경험을 이미 했는데 더이상 시간과 돈을 맞바꾸는 일이 가치있지않다고 하셨던것처럼요..! 그래도 나중에 관련한 영상이나 궁물 같은거 찍어주시면 괜찮은 컨텐츠일것 같아요 젠토님! :)
구독자 없었을때부터 쭉 계속 지켜보던 팬이에요! 저는 영상보면서 댓글을 남긴적이 없었지만, 저는 젠토님이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아일랜드 간것도 너무 대단하다는 생각했지만 뉴질랜드까지 너무 기특하다? 라는생각을 했는데 하려고 했던일,기대했던일이 무난하게 진행됬으면 좋았겠지만 그래도 지지해요! 한국도 좋은 나라에요 :) 물론 유럽국가나 다른 나라도 좋았겠지만, 젠토님 영상보면서 대리만족하고 같이 기뻐하고 같은 감정들을 많이 느꼈어요 ! 영상에서 말했다싶이 포기하는것도 용기에요 정말..! 아닌것같으면 다시 돌아와서 다시 새로운 일을 찾기위해 온다는 거 자체가 멋지다고 생각했어요! 젠토님이 원하는 일 하고싶은일 다 하셨으면 좋겠어요 :) 저또한 젠토님과 아일랜드에서 만났던 추억 정말 잊지않고 있어요 ! 그때 하셨던 말씀 다 기억하고 있습니다 ㅋㅋ 같이 술먹었던 추억도 새록새록하네요 ㅎㅎ 한국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
간간히 영상을 봤었는데.. 뉴질랜드에서 차라리 경험을 쌓을 만한 일을 하셨으면 돈도 벌고 현지 사람들도 만나고 하면서 좀 더 다른 세상을 보실 수도 있었을텐데...란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처음 3개월 진짜 최악이었거든요 지루해서 ㅎㅎㅎ근데 마지막 복학 기회셨다니 돌아가신게 잘하신것 같아요. 좀 살아보니까 이래저래해도 대학졸업증이 아주 쓸모없는건 아닌거 같더라고요 ㅎㅎ
예전에 보다가 우연히 랜덤하게 피드에 떠서 들어와봤어요~ 요즘 뭐하나 궁금했는데 열심히 공부하고 계셨나보네요:) 저는 복학한거 엄청 잘한 결정이라고 생각해요. 외국은 나중에 또 얼마든 나갈수 있는 기회가 많지만 복학은 지금 아니면 안되는거자나요.. 졸업을 하고 안하고는 너무 큰 차이 같은데 2년전 일이지만 잘하셨다고 생각하고, 다소 의식의 흐름대로 결정을 하시는듯 하지만 그 결단력만큼은 너무 정말 부럽고 칭찬합니다 저보다 어리시지만 대단해요👍🏻
영상보다보니 생각난건데, 여기서 반대로 일 안하고 놀고있으면 cv라도 넣어봐~ 잘되서 워크비자도 받으면 좋겠다~ 이런 소리하는 한국인들도 있는데 진짜 듣기싫어요. 걱정이라는 이름으로 하는 말들... 맞는 말이면 다 해도 되는건지. 그냥 내가 알아서 할게요..;; 한국돌아가면 돌아가도 뭐라하고 여기 있으면 있어도 훈수두고.... 너무 질려요.
어디든 일을 하려면 이력이 필요하고 그 이력을 만들기 위해선 그에 합당한 자격이 있어야지요 그게 유학을 하는 큰 이유고요 대학졸업장이 될수도 있고 저도 한국에서 영상 졸업하고 외국에서 다시 학교 다니고 있지만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한국대학 졸업장은 .. 솔직히 필요가 없엇던거 같아요 ㅎ 여기서 훨씬 더 다양한 친구들과 다양한 경험쌓으면서 배우니까 남다르고 좋아요 ㅎ 제 주변 이민 준비하는 유학생 친구들도 다들 여기와서 대학다시 다니고 이민준비 하는데 하루라도 빨리 안온걸 후회중입니다 .. 나이제한도 있고 전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살기 싫었거든요 ㅠㅠ
포기가 용기인 이유.
자기가 옳다고 생각했던 방향이 이제는 더 이상 그렇지 않다는 걸 인정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
포기를 하는 어떠한 이유든 나 자신의 부족함을 사람들 앞에서 내보여야 하기 때문
포기는 쉽게 실패를 연상 짓게 하고 사람들은 실패를 매우 두려워합니다 나 자신의 실패조차 허용할 수 없는 사람들은 타인의 실패 앞에선 더더욱 냉정해집니다
나 자신의 부족함을 받아들이는 것도 용기가 필요한데 하물며 다른 사람들의 시선까지도 감당해야 하니 용기라고 할 수밖에요.
살다보면 이 길 아닌데 싶으면 돌아갈 수도 있는거지 뭐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할게 있나 싶어요 뭐든 응원합니당
유효정 너무 멋진 글ㅠㅠ
이거다ㅠㅠㅠㅠㅠㅠ
포기도 용기란말 와닿네용ㅎ ㅎㅎ
멋있으세요!!!
숏컷 웅앵웅은 저 영상을 보긴 한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복학 문제로 아빠랑 대화 안한다니깐 뭔 뚱딴지 같은 소리를 하누,,,
섀도우 복싱 오지게 하누ㅋㅋㅋㅋㅋ 누구한테 쳐맞고 여기 와서 궁예질
그러게 말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 숏컷 웅앵웅,, 맥락 없는 댓글,, 음,,ㅎ
Olivia 딱 어떤의도로 댓글싼 고추새낀지 각나옴ㅋㅋ
St Park 총각 말투 진짜 싸가지없네 이렇게 다른 사람 쉽게 평가하고 혼자 다 아는 척 하면 주위에서 사랑 못받습니다
ㄹㅇ 남 인생을 뭐 저리 쉽게 평가하는지
저도 이 생각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얼굴 프사로 걸어놓은 것 같은데 어떻게 저렇게 오만하고 편견에 들어찬 말을 하는지...
스무디로 예시든거 지렸습니다...
아무리 봐도 유투브는 멘탈이 튼튼해야 하는 듯;; 저런 댓글 나한테 달렸으면 난 그 날 펑펑 울고 유투브 접는다. 사람들이 익명이라고 못 하는 말이 없어...
친구분한테 포기가 왜 용기냐고 자꾸 물어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를 포기했을때 내가 받을 비난이나 목표를 이루기위해서 들인 노력이 허무해지는, 포기를 하면 따라오는 많은 손해들을 감수하겠다는게 저는 용기라고 생각해요~
와 올라오자마자 보는거 처음이에요 어차피 누가 뭐라고 평가를 하든 내 인생 내가 사는거죠 뭐 ㅎㅎ
아일랜드에 있을때 잠깐 지나치며 만난 인연이었지만, 저보다 어린데 참 당차고 멋진 친구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어요
한국 돌아와서 답답하거나 할때 젠토님 영상보면서 다시 새로운 나라로 컴포트존을 떠난다는 것만으로도 부럽고 대단했는데
그냥 막연한 포기라고만 생각하지마세요 한국에서도 어떤 삶이든 내가 살아가면 되는겁니다 화이팅이에요!
사람들의 생각이 다 다를 수 밖에 없듯이... 앞으로도 주관대로 멋진 삶을 이어나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멋있어요
두 분 성격이 비슷하신 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ㅋ무던~한 스타일ㅋㅋㅋㅋㅋㅋㅋ참 좋은성격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젠토님이 자꾸 '포기가 왜 용기야?' 물어보는 거 뭔가 공감가요ㅋㅋㅋㅋ저도 워홀 중간에 돌아올때 막 피눈물 흘리면서 한국을 선택하는 대신 다른걸 크게 잃었다 이런 거창한 느낌이나 생각하면서 돌아왔던게 아니라 걍 지금 계속 이러고 여기 있을 이유를 못찾아서 슝- 하고 돌아왔던 거라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보는 젠토님은 그때그때의 감정에 충실하신 타입같아서 하시는 말씀들에 많이 공감이 가여ㅎ 이번 영상도 젠토님다워서 재밌음. 영은씨도 너무 윾쾌하시구ㅋㅋㅋㅋㅋ
6:45 친구분이 너무 귀여우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다 너무 사랑스럽다..
누가 뭐라고 하든 자신의 생각이 확고하다면 그게 정답이지. 음료에 비유하신 거 너무 와닿았어요. 그리고 내 머릿속에 생각이 정리되고 있는데 다른 곳에서 앉아만 있는 건 시간낭비라고 생각합니다!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한국에 있으면 안주하게 되고 다른 또래들과 비슷한 삶을 추구하게 된다는 게 슬퍼요. 저는 개인적으로 그래야한다는 인식이 너무 박혀있어서 다양한 삶을 인정하고 나답게 사는 게 더 어려운 것 같아요.
때론 이길이 아니다 싶으믄 다른길로 가는거져!
전 젠토님 용기있다 생각합니다.
제 아들 또래인데..엄마의 맘으로도 멋집니다.
그래도 돼요!괜찮아요.!
젠토님! 젠토님 그 자체가 너무 자유로워 보여서 좋아요. 무엇을 선택하든 우리가 결정한 것에 후회만 없다면 또 그것이 설사 바뀐다고 하더라도 누구로부터 평가 당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응원할게요 쭈욱 💓
정말 외국에서 취업해서 살고 있지만 졸업장 정말 중요해요. 당장의 지금의 즐거움이 아닌, 미래를 봤을때 더 안정적으로 많은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순간을 잘 선택한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4:28 오 내 댓글 나왔다! ㅋㅋㅋㅋ 레알 나도 괜시리 휴학하고 어학연수 간답시고 마음 붕 떴을 때가 있었는데 지금 일찍 졸업하고 취업시장 좀 열렸을 때 딱 취업했다.. 1년 뒤에 취업시장이 싹 얼어붙어서 인생이 진짜 줒될뻔했지.. 진짜 꼰대 같지만 대학은 꼭 졸업하길 바람. 누굴 위해서도 아니고 그냥 세상에서 살기 위한 기본스텟을 찍는다고...생각하면 좋을 듯.. 지금 외국계기업에서 일하는데 유럽에서 working permit을 받으러면 처음 부터 요구하는게 대학졸업증명서임.. 그래서 대학졸업장 종이쪼가리가 없으면 유럽에서 일할 기회가 주어져도 permit 자체를 신청못해 기회를 날리지.. 그럴바엔 대학 졸업하고 말지.
포기도 용기라고 생각해요. 모든 사회적 요소를 전부 고려하고도 오로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무언가를 포기한다는 건 분명히 결단력이 필요하니까요...!한국이 다시 지겨워지신다면 다음에는 프랑스로 오세요!
뭔데 멋있지,,, 세상 쿨해벌임,,
약 10살쯤 제가 더 많은데ㅋㅋ 진심 젠토님처럼 살고 싶어요. 어쩜 그렇게 솔직담백하실 수 있어요?! 제 친구가 하는 브이로그 빼고는 유일하게 보는 브이로그예요. 그냥 거슬리는 게 하~나도 없어요. 지금처럼만 해주세요ㅎㅅㅎ
자유로운 영혼 젠토님 항상응원합니다! 저도 아일랜드 워홀 끝나가서 곧있으면 한국갑니다..ㅠㅠ 너무 아쉽네요..
아일랜드 워홀기간동안 젠토님 영상보고 힘이 많이 됐어요! ㅎㅎㅎㅎ 직접 만나서 더 좋았었고요ㅎㅎ
앞으로 하시는일 다~~~잘 됐음 좋겠슴당 :-)
이렇게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고 용기있게 나쁜 글들고 읽어보고 또 친구랑 얘기하고 그러는 것 자체가 좋은 경험인 것 같아요 전 상처받을까봐 맨날 겁먹고 있는 쪼랭이라서...ㅋㅋㅋㅋㅋ
평생 유튜브 해주세욬ㅋㅋㅋㅋ
포기 못하고 꾸역 꾸역 가다 결국 탈나는 사람도 있거든요
그 시작했다는 것에 대해 놓을 ‘용기’가 없어서요.. 근데 아마 젠토님에겐 그런게 아닌가보네요.
악플달게없나보다진짜 자기생활을 보여주는 이런채널에 악플이라니 에혀 아프지말고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스스로 '즉흥적'인 것 같다고 말씀하셨지만, 이유를 들어보면 결코 그렇지 않은 것 처럼 들렸어요.
(경험상) 오랜 시간동안 스스로 고민해서 결정한 일이라면, 앞으로도 후회는 그렇게 크게 남지는 않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리고 혹여나, 정말 아무런 이유 없이 다시 돌아가겠다고 말을 했다고 하더라도 그 누가 비난을 할 수가 있겠어요.
'포기'보단 또 다른 터닝 포인트가 될 수 있는 다른 기회를 잡으러 한국으로 이동하신 것 같다는 생각이에요.
내가 수련을 하는 것도 아니고 충분히 선택할 수 있는 상황인데, 그 외로운 시간을 1년 이상 견뎌야 할 이유가 있을까 싶기도 하고요.
저였더라도 젠토님과 같은 결정을 내렸을 것 같아요. 고생 많았어요. 계속해서 응원할게요, 젠토님!
사람들마다 각기 생각이다르겠지만 어느정도 예의를 차리고 댓글을 써야하죠 여기 댓글창을 보면 절로 뿌듯하네요 앞으로도 좋은영상 올려주세요
처음부터 끝까지 홀린듯 다봤어요 ㅋㅋㅋㅋㅋ 친구랑 얘기하는거같고 재밌네용 저는 호주워홀하고 학생비자로 살다가 포기하고 온 사람으로써 약간의 상황은 다르지만 구구절절 공감갑니다🤣 한국에서도 뭐든 잘하실거예요 응원할게요 💪🏻
와. 댓글읽히는 기분이 이렁거군요!
막 다시 돌려봤어요 :) ㅋㅋㅋㅋ
아니 친구분도 너무 요목조목 말씀도 잘하시고 재밌어요 👍🏻👍🏻 한국에서도 재밌는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복학후에도 영상 계속 올려주세요! 기다릴게요!
젠토님 영상 사랑하는 사람 저 입니다ㅋㅋㅋ
항상 참고사는게 습관인지라 젠토님 영상보면서 항상 힘을 얻고있어요!
마음가는대로 결정하고 행동에 옮기는모습이 부럽기도하고 보면서 개인적으로 느끼는바가 큽니다
젠토님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젠토님 저도 미국이랑 캐나다에서 있으면서 한국 가기싫다고 복학안하고 버티다가 결국 제적 당한 경험 있어요 ㅋㅋㅋㅋ 그런데 거기서 뭐 제가 학위가 있는 것도 아니고 영주권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어쩔수 없이 돌아와서 학교 복학 알아봤는데 역시 학교는 돈 내는 사람 마다하지 않는다고 ㅋㅋㅋㅋㅋㅋ 재입학 시켜주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학교 다니고있지만.. 매일같이 다시 나가고싶다는 생각해요. 댓글 중에 현실에 안주하게되는 사람 많다고 하는데 제가 딱 그런 사람 같네요..ㅜㅜ 저는 젠토님과 복학 이유는 다르지만 저도 그 나라에서 터전을 잡으려는 노력보다는 포기를 하고 돌아온 셈인데.. 여러 모로공감가기도 하고 성격도 좋으시고 영상센스도 좋으셔서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 응원해요! 동갑인데 정말 엄청나게 인생의 지혜가 많으신것 같아요 !
근데 젠토님 어떤면때문에 아일랜드는 맞고 호주는 안맞았는지 궁금해요 저는 회사 8년차이고 캐나다 워홀 막차를 타보려고 하는데 비자가 안나와서 맘졸이는 중인데 캐나다를 못간다면 제 직종은 호주로 이민가는게 가장용이해서 호주랑 캐나다를 염두에두고 있는데 저는 어려서 영국생활이 너무 싫었고 베트남은 천국같았지만 이민가기에 적절한 나라는 제게 아니고 중국은 너무 힘들어서 하루하루 한국올날만 기다렸던 기억이있어서.. 호주에서 2달정도 여행을 했던적은 있는데 그때의 기억은 여행일뿐이라 일을 할때는 또 다를거같아서 젠토님은 어떤 면이 힘드셨는지 참고하고싶어요!
저도 이게 궁금해요 ! '노잼'에 초점을 맞춘다면 아일랜드도 그리 재미있는 편은 아니라고 들어서.. 아일랜드는 그리고 일년의 70%이상이 비오잖아요ㅜㅜ 제가 감히 추측하건데 젠토님이 이전 영상에서 말씀하신 일자리가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싶어요 아일랜드에서는 잘때도 돈이 들어오는 경험을 이미 했는데 더이상 시간과 돈을 맞바꾸는 일이 가치있지않다고 하셨던것처럼요..! 그래도 나중에 관련한 영상이나 궁물 같은거 찍어주시면 괜찮은 컨텐츠일것 같아요 젠토님! :)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어떤 직종인지 여쭤봐도될까요 댓글쓴님?
인간은 각자 자기가 할 수 있는 사고의 틀 안에 외부의 무언가를 대입해서 말하는거닌깐 말 하는 수준이 곧 그 사람의 수준인거겠지요. 남들이 뭐라하든, 어찌됐든 간에 잘 왔어 젠토링!!!! 좋은 말들만 흡수해요오
구독자 없었을때부터 쭉 계속 지켜보던 팬이에요! 저는 영상보면서 댓글을 남긴적이 없었지만, 저는 젠토님이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아일랜드 간것도 너무 대단하다는 생각했지만 뉴질랜드까지 너무 기특하다? 라는생각을 했는데 하려고 했던일,기대했던일이 무난하게 진행됬으면 좋았겠지만 그래도 지지해요! 한국도 좋은 나라에요 :) 물론 유럽국가나 다른 나라도 좋았겠지만, 젠토님 영상보면서 대리만족하고 같이 기뻐하고 같은 감정들을 많이 느꼈어요 ! 영상에서 말했다싶이 포기하는것도 용기에요 정말..! 아닌것같으면 다시 돌아와서 다시 새로운 일을 찾기위해 온다는 거 자체가 멋지다고 생각했어요! 젠토님이 원하는 일 하고싶은일 다 하셨으면 좋겠어요 :) 저또한 젠토님과 아일랜드에서 만났던 추억 정말 잊지않고 있어요 ! 그때 하셨던 말씀 다 기억하고 있습니다 ㅋㅋ 같이 술먹었던 추억도 새록새록하네요 ㅎㅎ 한국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
깊이 생각하고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이 되게 많네
오늘 영상도 재밌었어용
인생에 정답은 없잖아요 뭐든 본인의 선택에서 무언가를 얻는다면 좋은 결정아닐까요 한국에서의 생활도 계속 올려주세요~ 응원할게용!
간간히 영상을 봤었는데.. 뉴질랜드에서 차라리 경험을 쌓을 만한 일을 하셨으면 돈도 벌고 현지 사람들도 만나고 하면서 좀 더 다른 세상을 보실 수도 있었을텐데...란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처음 3개월 진짜 최악이었거든요 지루해서 ㅎㅎㅎ근데 마지막 복학 기회셨다니 돌아가신게 잘하신것 같아요. 좀 살아보니까 이래저래해도 대학졸업증이 아주 쓸모없는건 아닌거 같더라고요 ㅎㅎ
포기가 잘못한게 아니에요. 하고싶은 걸 한거에요.
젠토님이 해왔던게 유튜브에 다 담지 않는건 당연한데 이 일부만 보고 나쁜 식으로 말하는건 아닌 것 겉네요!젠토님 생각이나 삶이 응원합니다!화이팅:)♡
뉴질 비자가 끝난게 아니면 한국에서 좀 계시다가 장기 여행으로라도 함 가보시면 또 힐링이 되실수도. 그냥 하고싶은거 다해라 젠또!
09:30 댓글보고 화났다가 젠토님이랑 친구분 티키타카에 빵터져버림ㅋㅋㅋㅋㅋㅋ 동의한단뜻이네요?-ㅡ+ ㅋㅋㅋㄱㄲ
저도 호주 워홀 4개월만에 한국갔어요. 그랬다가 2개월만에 다시 호주와서 워홀중인데 10개월차인 지금 또 한국갈까 생각중입니다 😂 어쩌다 이 이 영상이 떴는데 잘 지내고 계시길 바랄게요~
나중에 젠토님이 다른 나라에 가게 된다면 그때는 언제든지 떠날 사람의 시각 또는 이방인의 시각이 아니라 정말 그 나라 사는 사람들의 시각은 어떤지 담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면 젠토님이 더 성장하실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젠토님 응원합니당♡
이번기회로 많은반성과 공부하셨을꺼라 생각해요 첨에이런 포기는 담을위한 배우는과정으로 생각하고 값지게 넘어가면되지만 다음에 또 이런쉬운포기는 결국 포기를 쉽게하는사람이 될테니 신중하게 결정하세요
저도 5년짜리 취업비자 버리고 한달만에 돌아온적있어요 ㅎㅎ 후회하지 않아요! 굳이 버틸필욘 없는것같아요...
짧머 너무 잘어울리시네요~! 어학연수 비디오보고 들어왔는데 넘 유익하네요
예전에 보다가 우연히 랜덤하게 피드에 떠서 들어와봤어요~ 요즘 뭐하나 궁금했는데 열심히 공부하고 계셨나보네요:) 저는 복학한거 엄청 잘한 결정이라고 생각해요. 외국은 나중에 또 얼마든 나갈수 있는 기회가 많지만 복학은 지금 아니면 안되는거자나요.. 졸업을 하고 안하고는 너무 큰 차이 같은데 2년전 일이지만 잘하셨다고 생각하고, 다소 의식의 흐름대로 결정을 하시는듯 하지만 그 결단력만큼은 너무 정말 부럽고 칭찬합니다 저보다 어리시지만 대단해요👍🏻
단단해보이시는게 멋져보여요
진짜 젠토님 평생 유튜브 해주세요오! 요즘 첫 영상부터 쭉 복습중이에요 ㅋㅋㅋㅋ>.< 기다린다는 말이 젠토님께 부담이 될까 조심스럽지만...취미백화점젠톼비도 기다리고 있어요호...❤ 늘 응원해요~!
포기 라는 단어 쓰지 마세요. 님은 현명한 선택한거 입니다. 선진국에서 살아본다는 거 까진 좋은데 20대 중 후반에 알바하고 있는 거 결코 인생에 도움 안됩니다.
젠토 너 하고싶은 거 다 해~
젠토님의 어떤 선택을 하든 항상 응원합니댱💜😍💜 한국에서도 젠토님이 하고싶은 거 다~~ 몽땅 다~~~ 하고 지내시길 바라요🤩🤩
올라마자 영상 시청해요~~ㅎㅎㅎ 기대됩니당
🥰 영상 잘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 티키타카 오지는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 영상 기다링게용
영은씨. 귀여워요
젠토님.그래도 항상 멋져! 복학..ㅠ 화이팅합시다..ㅋㅋ 이제 대학생브이로그 볼수있는건가유
솔직히.답은... 유럽여권을 가지고잇어야함..ㅜㅜ 워홀비자는 그냥 시간때우기용이고.. 사업비자는 돈이 엄청 깨지고.. 워킹비자는 엘리트들 만을 위한거고..
젠토님 아일랜드 가기전 부터 영상 챙겨봤어요!!! 너무 재밌고 친구하고 싶음 ㅜㅜ 만나고 싶어용♥
프랑스!파리 추천해요!!!!에펠탑때문에 다 이해가되욬ㅋㅋ
유튜브 댓글 처음달아봐요ㅠㅠ! 젠토님 영상너무 잘보고있어요~!! 덕분에 워홀정보도 많이얻고 현실적인 부분도 정보많이 얻고있습니다^^ (영상편집하신것도 너무 재밌어요!) 젠토님이 하시는 결정들 앞으로의 나아가는 점 응원할게용!💕
오우~젠토님 머리하셨네요~^^
아주 잘 어울려요~ㅎㅎ
한국생활 브이로그도 잼있게 보고있어용~ㅋㅋ
저도 악플읽기 해봤는데 어딜가나 악플이 있네요
팬이예요. 언제나 응원할게요 ! 💓
실례가 안된다면 프사 어떤분인지 알수있을까요?
아냐 잘왔어요 ㅎㅎ❤️ 한국에서 잘먹고 잘쉬고 잘자길 ...🌷
영은쒸 이제 내 친구같아 길가다 만나면 나 진짜 인사 할지도ㅎ
저도 일본 워홀하면서 한달에 한번은 꼭 여행을 다니며 1년 채우고 취업비자로 1년 더 있다가 왔는데 워홀의 취지가 원래 여행이 주가 되는 비자니까 젠토님처럼 뉴질랜드를 다 돌아봤다면 제일 큰 목적은 이루어 냈다고 생각해요ㅎㅎ
가끔은 안맞을 때 과감히 포기할 줄 아는 것도 멋있는 것 같습니다 !!! 남들 생각에 상처받지 마세요 ㅎㅎ 늘 응원할게요!
유학이든 여행이든 많이들해보세요 세상을 보는눈이 달라집니다 ~
응원해요 넘잘보고있어요🥳🥳
젠토님 잘 지내시고 계신가요? 젠토님의 한국에서의 소식 궁금해요😆
이도 저도 아니다 싶으면 접고오는게 맞다. 그냥 한국이 싫어서 아니면 현실도피로 머무는건 진짜 안좋다.
갠적으로 학위는 따시고 다른 나라도 워홀 도전해보셨음 좋겠네요.영주권까지 고려하면 캐나다 ㄱ ㄱ
당황스럽긴 했다만 그럴 수 있는거지...그만큼 어렵다는거고..이게 현실이라는 거지 뭐..
잘왓다니 다행..물론 아니여도 다행...
영상보다보니 생각난건데, 여기서 반대로 일 안하고 놀고있으면 cv라도 넣어봐~ 잘되서 워크비자도 받으면 좋겠다~ 이런 소리하는 한국인들도 있는데 진짜 듣기싫어요. 걱정이라는 이름으로 하는 말들... 맞는 말이면 다 해도 되는건지. 그냥 내가 알아서 할게요..;; 한국돌아가면 돌아가도 뭐라하고 여기 있으면 있어도 훈수두고.... 너무 질려요.
멋져요😊
1:27 뒤에 남자분들 둘이서 뭐하는거임? 손길이 이상한데?
우린 모두 같은 생각을 하는건가
어디든 일을 하려면 이력이 필요하고 그 이력을 만들기 위해선 그에 합당한 자격이 있어야지요 그게 유학을 하는 큰 이유고요 대학졸업장이 될수도 있고 저도 한국에서 영상 졸업하고 외국에서 다시 학교 다니고 있지만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한국대학 졸업장은 .. 솔직히 필요가 없엇던거 같아요 ㅎ 여기서 훨씬 더 다양한 친구들과 다양한 경험쌓으면서 배우니까 남다르고 좋아요 ㅎ 제 주변 이민 준비하는 유학생 친구들도 다들 여기와서 대학다시 다니고 이민준비 하는데 하루라도 빨리 안온걸 후회중입니다 .. 나이제한도 있고 전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살기 싫었거든요 ㅠㅠ
엥... 남이 어떻게 살든 말든 ㅋㅋㅋㅋ 지들이 워홀비용 1원이라도 후원해줬으면 몰라
젠토님 혹시 mbti 뭐에요? 저랑너무비슷하셔서요ㅋ큐ㅠㅠㅠㅠ
스페인 살고있어요. 한번 오세요. 연락주시구요 ㅋ
아자!!!!!!!!!
저도요
워홀은 한곳만 갈 수 있는거 아니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