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까 말까? 할 때는 먹지마라 라는 말은 명언이라기 보다는 한 수저 더 먹을까? 말까? 할 때는 먹지 않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말 일 거에요. 앤드류님 이야기는 '먹는 것'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이거 해볼까 말까? 의 파생되는 이야기니까 앤드류님 이야기가 맞는 거죠. ^_^ 오늘도 좋은 얘기 잘 들었어요.
이건 진짜다..물건은 구매해놓고 애착을 갖지 않으면 정말 언젠간 잊어버리는데 먹었던것, 경험했던것들은 죽어도 안잊혀짐...아직도 기억나요. 작년 생일에 나름 제게 큰돈이였던 금액을 주고 사먹었던 초밥과 후식으로 먹어본 스타벅스 리저브의 콜드브루 플루토.. 돈쓸땐 아 이래도 되는걸까 싶었지만 현재까지 그날의 기억을 잊질 못해요. 스무살 초반에 친구들과 무작정 대책없이 다녀왔던 2박3일 전주, 부산여행코스도 .. 그때 육회에 전주비빔밥은 물론이고 그냥 한끼에 메뉴를 와장창 시켜서 먹고 갔다와서 지갑이 개털나긴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되게 의미가 있던 소비였던거같아요 ㅋㅋㅋㅋ 그날만 생각하면 계속 여행가고싶은거 있죠 ㅎㅎㅎ아 놀러가구싶당
연극학과 선배라고 기합주고 밥사주고 그랬던 내 과거가 같잖게 느껴짐. 후배한테 고생했다고 술 사주고 밥사주고 했던게 가장 후회됨. 인정받고 싶어서 돈으로 떡칠하는거. 뭐 대단한 배우 납셨다고 인사받고 싶고 대접받고 싶고~ 예체능 친구들 아직 지방에서 그런애들 많은데 좀 깨달아야 함. 아 그나저나 앤드류 초창기때 옷들 생각해보니까 다 똑같은 옷이네요. 왜 그 생각을 못했지... 얼굴이 너무 잘생겨서 그런가...
우리형 너무 주옥같은 말만 해 해외서 구르고 깨져서 많이 배운거 같아 근데 사람이란게 몸뚱이가 좀 편해지니까 새로운 시도를 안하려 하더군 옛날에는 돈 몇푼 들고 과감히 외노자 생활도 하고 그랬는데 형 채널 가끔보며 느낀게 있어 세상에 보장된 것은 없고 오로지 기회만이 존재한다는거야 같이(?) 성장하자 나도 이제 새로운 시도를 하러 나가야겠다
20대때 허세부리지말고 욜로욜로하지마세요~. 30대때 후회하기싫으면. 20대때 죽어라 공부할 자신 있는지, 잘 할 자신있는지 객관적으로 본인을 판단하고, 빠르게 길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사회생활을 빨리한다면, 적당한 소비를 하되 주제넘는 소비는 하지말고.. 30대되면 5천이상을 모은다는 목표로 사세요~
오늘 영상 특히나 공감이 많이 되네요. 저는 어려서부터 뭐든 하고싶은건 다하고사는 성격이라, 남들 취준에바쁠때 롤에 빠졌던적도 있고. 대학다니며 사업해보고싶다고 악세서리 만들어 팔아본적도있고. 언제는 그림에, 운동에, 음악에.. 1~2년 주기로 취미를 바꿔가며 신나게 놀았습니다. 그렇게 20대 후반 첫취업을 하고 전공을 포기하고 온 저는 처음에 '이상한 애'로 평가받으며 힘든 나날도있었지만, 결국 제가 롤에 빠졌던 경험으로 e스포츠 대회를 운영하고. 악세서리를 팔았던 경험으로 프리마켓과 온라인 홈페이지형 축제를 운영하고.. 나는 그저 취미로. 그냥. 하고싶어서 했던 모든경험들이 나만의 기술과 능력이 되었어요. 자연스럽게 평판도 매우 좋아졌구요 .. 뭐랄까 그냥 단순히 경험을 해봤던게 중요한게아니라, 경험이 생긴다는건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는데에 스스로의 진입장벽을 낮추는것 같아요. 맨날 이제는 4차산업시대다~ 융합형인재다~ 하는것도 결국, 세상은 이제 스페셜리스보단 제너럴리스트였을때 성공하기 쉬운 세상으로 바뀌었다는 말이다생각하는데. 이런 세상일수록 경험과 나를위한 투자는 그게무엇이든 더욱 줄요해지는것 같습니다
오늘 앤드류님 영상 정말 공감하며 보았습니다! 저는 10년 차 승무원인데, 승무원으로 비행하며 해외에서 가끔 돈 아끼겠다고 가고 싶었던 비싼 레스토랑이나 근사한 바에 많이 안 가본 게 지금 너무 후회가 됩니다^_ㅠ... 승무원 동료들이 비싼 가방이나 코트를 살 때, 저는 그 돈으로 뮤지컬 많이 보고 전시회도 가고 그랬지만... 먹는 거에는 저도 짠순이가 되었던 것 같아요. 한국에서부터 챙겨간 햇반이나 반찬으로 대충 때우곤 했거든요. 해외에서 그 나라 음식을 먹어보고 즐기는 경험도 참 좋았을 텐데... 싶은 생각이 승무원을 그만두고서야 들었어요. 많은 20대가 이 영상을 보았으면 좋겠네요. 지금부터라도 저에게 투자하는 걸 아끼지 않으려고 합니다:) 모두 앤드류님 영상 보고 도움을 받아 흥하시길...♡
아끼지 말아야 할것 1. 식사( 근사한 식사, 평소에 먹는 식사 말고) 2. 여행(경험, 여행은 추후에 나이가 들어도 생각이 남) 3. 스포츠( 서핑, 골프, 승마 등 취미 등으로 할 수 있는 운동같은 것) 아껴야 할 것 1. 명품 ( 본인이 잘 벌지 않는 이상 명품은 사치임) 2. 핸드폰( 2년마다 바꾸는것보다는 도저히 못 쓸꺼 같은데 바꾸는 걸 추천) 3. 군것질( 배부른데 굳이 군것질 하지 말고 그 돈 아끼자) 차는 개인적으로 신차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감가물품이긴 하지만 신 차를 얻음으로써 얻는 기쁨이 생각보다 크더라구요. 차를 자주 바꾸는 사람ㅇ ㅏ닌이상 신차를 추천드려요 ^^..
다른건 아껴도 핸드폰에는 돈 안아껴요. 2년마다 바꾸진 않지만 3-4년마다 제일 좋은 최신폰으로 바꿉니다. 매일쓰고 가장 많이 쓰는 전자기기이기때문에 한번살때 좋은걸로 사야 만족도도 올라가고 자주바꾸는거 아니면 중고폰이나 저가폰이랑도 장기적으로 봤을때 큰차이 없거든요. 같은맥락으로 침대 매트리스 침구도 좋은걸로 하세요
배풀고 싶은 사람을 리스트에 적어서 소소한 선물도 하고 그러는 관계가 나중에 미래에서 따뜻한 인맥이 형성된다고 난 믿어. 지금 느끼고있기도하고. 간혹 상대방이 못받아들일수도 있지만. 그런 사람은 또 저절로 걸러지는 작용이 되더라. 꼼꼼한건 좋은데 티는 많이 안나는 그런사람. 그런사람이 되려고 노력중인데. 한국에선 좀 또래들중에 실망스러운 사람이.. 많더라고..에휴 이 영상을 보는 사람들한테 알리고싶어서.. 요즘 좀 힘들다.. 그래도 우리 힘내자.
학생일때 2년동안 열심히 모았던 돈이 있는데, 항상 이 돈을 시드머니로 활용할지, 나의 발전을 위해 투자할지 항상 고민이었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항상 배우는데 쓰고 노는데 쓰고 싶은데 ,, 사용하기 너무 아깝더라고요 이젠느 제 경험이랑 20대를 위해 써봐야겠어요 항상 좋은 말씀 배워갑니다.!
앤드류님 당연히 저랑은 다른 세계에 사는 분이라 생각했는데, 외국에 살았던 썰, 쇼핑센터 가서 박탈감 느낀 썰 들으면서 저도 똑같이 경험했던 것들이라 너무 공감이 가요!ㅠㅠ 돈 아끼겠다고 그때 여행 안 간게 얼마나 후회가 되는지... 이 영상 보면서 다시는 그런 실수하지 않으려고 다짐합니다. 보여지기 위한 소비 하지 않기/나를 위한 투자에 돈 쓰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동안 조용히 앤드류님 영상봐왔는데 처음 댓글 남겨요~ 참 어쩜 이렇게 생각하고 설계한대로 미래를 만들어갈수 있지?싶고, 말한마디한마디에 공감이 가요. 진짜 볼수록 무릎 탁! 30대 중반인 저도 사실 일본에서 워홀도 하고 왔지만 앤드류님 말대로 마지막에 여행도 하지않고 그냥 돌아왔던게 제일 후회됐어요. 또 지금까지 후회없이 펑펑쓰고 다녔던 20대시절도 후회가 되고. 하지만 앤드류님 영상보면서 짠부님 신사임당님까지 알게되고 제 삶의 관심사와 목표가 달라지고 있어요. 지금까지는 돈에 대한 불안이나 걱정없이 나이가 들어가면 당연히 따라오는것이라는 생각이 있었던거 같아요. 이제 느꼈다니..정말 철이 없었죠.. 좋은 기운도 자극도 받고 있어요~ 제가 20대때는 주변에 이런말 해주는 사람들이 왜 없었을까..싶다가도 내가 관심이 없었구나.. 하는 자각이 ㅋㅋㅋ 부끄럽지만 항상 좋은 자극 받아가고 배워갑니다! 앤드류님, 진심 멋져요;)
안녕하세요 드로우앤드류님, 저는 20대 막 후반으로 들어온 사회초년생입니다. 저는 지금 가지고 있는 가치관에 대해서 요새 이질감을 느끼는 시기였었는데 말씀해 주신 부분이 저에게 있어 오히려 확신과 동기부여가 더 확고하게 제가 가지고 있는 가치관이 틀리지 않았다는 걸 알게되는 계기가 된 것 같아서 너무 감사드리고 동기부여까지 같이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주위에서 항상 왜 이렇게 열심히 사냐 라는 말을 듣다 보니 가끔은 저도 내가 이상한가 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은데 오늘 영상 보고 너무 힘이 됐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하고 싶으신 일이 항상 잘 풀리시길 빌게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물건 구매는 소비에 대한 경험을 쌓아가면서 나만의 기준을 만드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한창 옷이랑 물건을 살 때 싼거 사고 비싼거 안 샀다고 좋아하던 때가 있었는데, 결국은 싼게 비지떡이라는 말을 경험으로 알게 되었죠...ㅠㅠ 그 후로는 한 번 사더라도 돈 모아서 튼튼하고 실용성있는 걸 사요. 중고마켓은 잘 가지 않았었는데 자주 가봐야겠어요. 그리고 먹을거에 돈 아끼는거 아니란 말에는 진짜 백번천번 공감...!!! 먹을거에 돈 아끼면 좋은 경험을 못 쌓아보는 것은 물론이고...그 아낀 돈 나중에 다 병원에 내게 되더라구요ㅋㅋ큐ㅠㅠㅠㅠ 앤드류님 영상 처음 봤는데 흥미롭고 재밌네요. 구독좋아요하고 갈게요!!
지금은 20대 후반, 30대 초반 월급쟁이였을때 보다 10배 넘는 돈을 벌지만, 가정을 꾸리고 애들을 키우다 보니 나 자신한테 월 30만원도 쓰기 힘들어서, 어렸을때 월급 다 취미생활에 쏟아 부으며 즐겁게 살았던 시절의 좋은 기억을 뜯어 먹으며 사는거 같네요… 돈 많이 드는 취미생활 꼭 누려보세요. 나중엔 정말 어려워요
참 이게 어려워요 저도 현재 33이고 미혼이지만 결혼을 해야지 생각하다 보니 아직 집도 없고 미래를 위해 아끼고 저축하고 차도 더 좋은차 끌고 싶어도 참고 하는데 한편으로는 결혼하면 진짜 아무것도 못하고 맘대로 살수도 없으니 결혼전에 너한테 좀 더 투자해라 하는 말이 진짜 많아요 반대로 결혼해야 하니 아껴라 하는분들도 많고 진짜 어려운 난제 같아요 ㅎㅎㅎ
딱 제가 하고 싶은 얘기를 해주셨네요 ㅎㅎ 2018년 800만원을 들여 마이애미로 1년간 인턴쉽을 하러 갔습니다. 일하면서 그들의 문화에 푹 빠져 돈 주고 살 수 없는 경험을 하고 돌아 올 쯤에는 LA, 라스베가스, 올랜도 등 미국 도시들을 한달간 여행하면서 돌아 올 수 있었습니다. 그 사이에 열심히 일도 했더니 통장에는 그대로 800만원이 들어있었구요 20대의 경험은 최대한 많이 해보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2012년부터 2015년까지 펜실베니아 시골에 살았던 20대 성인 남성입니다. 3년반을 미국 고등학교 생활하면서 후회했던적도 제대로 하루를 살수 있었음에도 아쉬웠던 날들이 떠오르네요. 지금은 영어 강사로도 일하고 알바로도 뛰고 했지만 미국여행은 큰 경험이자 모든일을 다 해낼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한 큰 원동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 금전적인 목표도 있고 하고자 하는것들 미국 중고용품도 많이 가봤었고 재밌는것들 많이 봤던것도 기억이 나네요. 경험으로 인해 부가 창출 인정합니다
이 영상 정말 공감하는게 제가 살면서 제일 후회했던 소비 중 하나가 '남들 사니까 어쩐지 같이 따라서 사야할 것 같았던 분위기'에서 기념품샵 물건을 과소비했던 거였고, 가장 행복했던 건 제 가랑이가 찢어지지 않는 선에서 적당히 멋진 가게를 들어가 멋진 식사를 나에게 대접했던 경험이었어요. 먹는 거에 돈 쓰면 밑도끝도 없이 돈 빠져나간다 여길 수도 있겠지만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작은 비법이라 생각해서 아깝지 않은 것 같아요! 거기에 앤드류님 말씀하신 것처럼 부가가치까지 창출할 수 있는 투자를 나에게 쓸 수 있다면 더욱 좋겠단 생각이 드네요!
저는 돈이 없는 시기에 그냥 방에서 숨만쉬고 살았는데, 나가면 보이는게 있고 원하는게 생기니까요. 그걸 못가지는 내상황이 너무 싫고... 그 과거에 내안에서 원하는게 뭐였는지 제대로 인식했으면, 지금 나자신에 대해 더 알게됬을지 후회가 되긴 하네요. 지금이라도 앤드류님 유툽을 알게되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ㅎㅎ 앞으로 많이 배워나가고 싶어요.
고마워요 20대때는 정말 후회안하는 타입이었는데 서른살이 되고나서 20대 썼던 돈들이 남들과 비교대상이 된 후로 후회가 되는 날이 많았는데 경험에 투자한거 맞다고 느낀 순간 위로를 받았습니다 ㅠㅠ 감사해요 정말 돈주고 못살 인생의 소중한 경험들이었고 그 추억 간직한채 살아가는 힘을 얻고있었음을 잠깐 잊고 지냈나봐요 ㅠㅠ 그들은 그들만의삶을 사는거고 저는 제 인생사는건데 30대가 된 이후로 계속 너무 힘들었나봐요... 정말 많은 힘을 얻고 갑니다
저도 오토바이 타는게 굉장한 사치라고 생각을 했어요. 보험비에 오토바이 값에 보호장구, 소모품, 기름값 쓴 것만하면 800은 쓴 거 같아요. 통장잔고를 보면 후회할 때가 많은데 이 영상을 보고 생각하는게 달라졌네요. 건전한 유일한 취미생활이 생겼고, 여행도 다니고, 수익창출은 안되지만 유튜브도 하고, 오토바이 뒤에 가방에 응급처치키트를 가지고 다니면서 아직 1학년이지맠 나름 취업할 때도 쓸만한 이야기가 많이 생겼더라고요. 필요없는 소비도 안하고 굉장히 절약하는 삶(한달 식비 10만원 이내, 옷에 돈 안씀, 술집에서 술 안마심 등등)을 살고 있는데 영상을 본 덕분에 제가 인생을 잘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응원을 받고 용기가 생긴 것 같습니다. 유익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코로나 터지기 직전에 호주에 들어왔고 주변 워홀 친구들은 락다운 기간동안 백수가 되거나 스케쥴이 생활하기도 버거울 정도로 줄어들어서 한국 들어간 친구들도 꽤 있어요. 기억상으로 작년 3-6월락다운때 생활하기 힘들었고 다시 좋아졌다가 올해 6월말부터 시드니 락다운, 제가 사는 곳은 nsw 내지만 외곽이라 8월중순부터 락다운했어요. 락다운동안 크게 타격입지 않는 농장,공장에서 버텼구요 이번 락다운에는 세컨잡으로 일하던 카페에서 스케줄 안나오는 상태입니다.
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 정말 바닥까지 찍어보고 구를대로 굴러본사람만 할수 있는 말들 이여서 깊게 새기고 갑니다. 짧은 영상에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해서 저 자리까지 갔는지 느껴졌어요. 저도 해외에서 많이 굴러봐서 🥲 굉장히 공감하는 부분이 많아요. 여담이지만 한때 저는 파스타 광이었는데 알리오 올리오 (집에 있는게 마늘 올리브유 파스타면 밖에 없어서..ㅎ)를 2주 내내 먹고 파스타를 몇년은 손도 안댔네요 ㅋㅋㅋㅋ
한번 사는 내 인생에 정답은 없습니다. 미래도 중요하지만 지나간 지금 이 순간은 다시 오지 않아요. 낭비, 허영심을 충족시키라는 말이 아닙니다. 유지 할 수 있는 선에서 좋은 차 타서 내가 행복 하다면 그거로 된겁니다. 제가 이제 32살이지만 5천만원짜리 오픈카 한번 사보려고 합니다. 누구는 그러더라구요. 그 5천만원으로 청약들면 5년 지나서는 5천짜리 차 두대 살 수 있다구요. 물론 미래를 위해서는 당연한 얘기입니다. 그런데 5년 10년 지나서 오픈카 타는게 지금 타는거보다 더 행복할까 생각이 들더라구요. 여자 만나려고 사는건 아니지만 한살이라도 더 젊을때 타야 만나는 이성의 폭도 넓어질거구요 그 사람들과 남길수있는 추억도 많아질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90살에 백만장자가 되면 무슨소용이 있을까요. 저는 죽기전에 그때 해볼껄 하는 후회보다 그때 좋았었지 하는 낭만 있는 삶을 살고싶습니다.
4:09 인스타에 나오는 명품들은 전부 비용처리 한다 = 사업이 좋음 10:34 Q. 한강뷰 오피스텔 200만원 금수저 아니냥!! >> 아니.. 그 공간을 활용해서 돈을 더 버니까.. + 덤. 비용처리 정말 돈 하나를 보지 말고, 그 돈을 쓰더라도 어떻게 활용하여 부가가치를 늘릴지 생각하는게 더 좋은 것 같습니다 👍👍
20대 중반 제가 생각하는 후회하는 절약 1. 교통비 아깝다고 30분이상 거리 걸어다니기-> 가끔 머리 비우느라 걸어다니는 것은 괜찮지만 정말 부모님께 부탁하거나 알바를 하거나 중고물품을 팔아서라도 교통비는 아끼지 말자 (대중교통타자) , 시간을 아끼는게 100배는 이득. 자전거 중고구매도 추천 2. 식사 돈없어서 버거킹 맥날 쿠폰 + 할인들어가는 제품 사먹는거 -> 건강에 안좋다. 정신이 흐릿해지고 다음날 속이 더부룩한게 오히려 손해다. 채소와 닭가슴살 계란같은 비교적 저렴한 단백질 균형맞춰서 먹자 잘했던 소비 3. 해외여행 내가 어떤걸 좋아하는지 확실히 알 수있게 된다. 삶의 원동력이 됨. 4. 공부에 대한 투자 5. 단정하게 보일 수 있는 옷 + 헤어 등 최소한에 단정함을 보일 수 있을 소비. 후회하는 소비 1. 뭣 모르고 무작정한 주식 투자 2. 가고싶지 않은 모임에서 쓴 술값 음식값 3. 칠칠치 못하게 쓰다가 버린 물건 + 제대로 약정 알아보지 못해서 날린 돈 (바보비용)
워낙 20대가 해야할 것들, 하지말아야할 것들, 소비에 대한 콘텐츠가 많아서 이번영상도 크게 다르지 않겠지 하며 들어왔는데, 영상 마지막즈음 고개를 끄덕이며 경청하는 나를 봅니다...저도 그냥 알바해서 그때그때 막 살다가 알바 안하고 나니 수입이 뚝 끊겨서 소비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되었는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경험적 소비를 지향할게요. 파이팅!! 작은 성공들이 켜켜히 쌓여서 날 잘 모르는 사람들이 나한테 저 사람 금수저잖아~ 하는 날이 오기를 기다리며...!!
먹을까말까 할땐 먹지마라 갈까말까 할때는 가라. 이건거 같아요. 먹는걸 경험이고 가치로 생각하면 앤드류님처럼 먹어야되는게 맞고 갈까말까할때는 가라는것도 사람을 만난다던가 새로운걸 배운다던가 그런 경험과 관련된거 같네요. 저는 올해 40대가 되었는데 꾸준히 경험에 투자하고 있었네요. 그냥 성향상 뭔가 배우고 여행 가는거 좋아해요. 바로바로 결과가 안나오긴 하는데, 올해 사업자를 내고 첨으로 주체적으로 일하려고 회사 때려치웠는데 백수인 와중에 중국어 일대일 과외 받는데 잠시 금전적으로 충분치 않아 때려치려했던 절 반성해요. 혜안있는 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4년 전에 미국 유학생이었는데(지금은 미국 시민권자ㅎ), 대학교 졸업하고나서 미국에서 일자리 알아보니까 그린카드도 없고, 시민권자도 아니라서 취업하기 너무 힘들더라. 돈도 없는데, 먹고는 살아야하잖어. 취업하기 전까지 가루 카레/가루 짜장 격주로 주말에 큰 대야에다가 1주일치 요리해서 김치에 2달동안 그렇게 먹음. 드로우앤드류님 말씀처럼 자기 경험엔 돈 아끼지말고(자기가 감당할수있는 선에서 많이 써), 평소엔 자신한테 짠돌이더라도 생일엔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 한번 먹어주고 ㅎㅎ 20대 때 금전적으로 인생 바닥을 찍으면 30/40대 때 커버라도 할수있는데, 30/40에 바닥 찍으면 에휴,, 앞이 안보여 ㅋㅋ 20대 때 적당히 허세도 부려보고, 돈도 좀 허투루 써보고하면서 인생 배우는거야~ ㅋㅋ 20대 때 그런거 안해보면 30/40대 때 후회함 ㅋㅋㅋ
젊은 앤드류님이 들려주시는 젊은 시절의 경험.. 뭐든지 빠른 앤드류님~👍 금수저라고.. 생각하고 비아냥(?)ㅋ 되시는 분들께.. 오늘 영상 잘 봐라!! 하시는 모습😎👍 ⭐경험에 투자해라⭐ agreed!!! 자연에 나가는거 가성비 갑~~ 스무살에 미국에 와서.. 어느새.. 40대중반이 된 저에게도 꿀팁이에용💟 (소중한 20대의 시간을 너무 헐렁헐렁.. 산 것 같아서.. 후회만 남는데..ㅎㅎ 오늘 앤드류님 얘기 들으며.. 그시간을 살짝 꺼내어 봤네요)
정정* 먹을까 말까할때는 먹지마라가 원조명언이라네요... 근데 저는 여행가서 돈아끼느라 안먹은게 나중에 후회되더라고요.
저는 그렇다고요. 내 인생의 명언은 내가 만든다!!! 뭐 어쩔래...(그라데이션 분노주의)
ㅋㅋㅋㅋㅋㅋㅋ 앤드류님 말이 다 맞아요 🤟🏻 얼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먹을까말까할때 먹지마라는 아마 일상의 과식을 두고 하는 말 같구요. 여행같은 특별한 날에는 먹어도 되죠!!!
먹을까 말까? 할 때는 먹지마라 라는 말은 명언이라기 보다는
한 수저 더 먹을까? 말까? 할 때는 먹지 않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말 일 거에요.
앤드류님 이야기는 '먹는 것'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이거 해볼까 말까? 의 파생되는 이야기니까 앤드류님 이야기가 맞는 거죠. ^_^
오늘도 좋은 얘기 잘 들었어요.
오저도 여행가서 현지음식을 맘껏 사먹지 않은게 너무 아쉬웠어요!!! 평소에 먹는 음식은 언제든 얼마든지 나중에 또 먹을 수 있지만 여행가서 먹는 현지 음식들은 그게 아니여서 그런거같아요, :)
후회 하지 않는 소비 :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고 배우기 위해서 성장을 위해 모험하고 시도했던 비용.
후회 하는 소비 :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고 있어 보이고 싶어서, 감당하지도 못 할 분수에 넘치는 소비를 했던 사치 비용.
캬아 요약정리 지리네요 캡쳐;
어떤 수필에서 해질녘 노을을 바라보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들은 모두 공짜라서 다행이다.’ 이런구절이 있었는데 ㅎㅎ 자연에 대한 부분에서 공감이 됩니다. 결국 찾게되는 힐링은 자연인거 같아요.
무슨책임가요?
너무 예쁜말이다 ㅠㅠ
@@Bborri ㅔ
책 제목이 궁금하네요ㅜㅜ
👍👍👍👍👍맞음
이건 진짜다..물건은 구매해놓고 애착을 갖지 않으면 정말 언젠간 잊어버리는데 먹었던것, 경험했던것들은 죽어도 안잊혀짐...아직도 기억나요. 작년 생일에 나름 제게 큰돈이였던 금액을 주고 사먹었던 초밥과 후식으로 먹어본 스타벅스 리저브의 콜드브루 플루토..
돈쓸땐 아 이래도 되는걸까 싶었지만 현재까지 그날의 기억을 잊질 못해요.
스무살 초반에 친구들과 무작정 대책없이 다녀왔던 2박3일 전주, 부산여행코스도 ..
그때 육회에 전주비빔밥은 물론이고 그냥 한끼에 메뉴를 와장창 시켜서 먹고 갔다와서 지갑이 개털나긴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되게 의미가 있던 소비였던거같아요 ㅋㅋㅋㅋ
그날만 생각하면 계속 여행가고싶은거 있죠 ㅎㅎㅎ아 놀러가구싶당
귀여우셔요💕 앞으로도 행복한 추억들 가슴속에 가득히 쌓으세요!
좋네요ㅎㅎ
난 아직도 오사카 전망대 레스토랑에서 먹었던 오믈렛이 안잊혀짐.
비싸고 맛도 평범했던건데 왜 이게 가끔 생각나는지
돈이얼마나 없는거임.?
ㄹㅇ로 해외여행 어쩌고 하는게 가서 개고생해도 그게 진짜 절대 잊혀지지않는 경험이 됨
연극학과 선배라고 기합주고 밥사주고 그랬던 내 과거가 같잖게 느껴짐.
후배한테 고생했다고 술 사주고 밥사주고 했던게 가장 후회됨. 인정받고 싶어서 돈으로 떡칠하는거.
뭐 대단한 배우 납셨다고 인사받고 싶고 대접받고 싶고~ 예체능 친구들 아직 지방에서 그런애들 많은데 좀 깨달아야 함.
아 그나저나 앤드류 초창기때 옷들 생각해보니까 다 똑같은 옷이네요. 왜 그 생각을 못했지... 얼굴이 너무 잘생겨서 그런가...
저는 초라해보이기싫어서 했던 소비가 제일 후회됩니다.
나도 20대 초반에 나이있는 분들이 니 나이떄 여행가야된다 놀아야 된다
두루뭉실하게 이야기 했는데. 쫌 만 더 자세히 이야기 해주지....
나이 먹고 돈 벌때는 돈은 여유로울지 몰라도.
자유롭게 여행가는게 불가능하거든...
자영업자 이지만. 맘 편히 여행가는게 힘들다.
1. 내 발전에 투자하는 건 아끼지 말자.
2. 경험에 돈 아끼지 말자.
2번을 실천 못하고 있었는데, 음! 이제부터라도!
우리형 너무 주옥같은 말만 해
해외서 구르고 깨져서 많이 배운거 같아
근데 사람이란게 몸뚱이가 좀 편해지니까 새로운 시도를 안하려 하더군 옛날에는 돈 몇푼 들고 과감히 외노자 생활도 하고 그랬는데
형 채널 가끔보며 느낀게 있어
세상에 보장된 것은 없고 오로지 기회만이 존재한다는거야
같이(?) 성장하자 나도 이제 새로운 시도를 하러 나가야겠다
내가 없는 걸 사는건 경험인 것 같아요. 필요없더라도 어쨋든 소유하게 됐으니까. 근데 그걸 알고도 또 사면 그때부터는 낭비
20대때 허세부리지말고 욜로욜로하지마세요~. 30대때 후회하기싫으면. 20대때 죽어라 공부할 자신 있는지, 잘 할 자신있는지 객관적으로 본인을 판단하고, 빠르게 길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사회생활을 빨리한다면, 적당한 소비를 하되 주제넘는 소비는 하지말고.. 30대되면 5천이상을 모은다는 목표로 사세요~
저도 남들 눈치 신경쓰며 했던 소비들이 두고두고 후회됩니다ㅠㅠ
절약과 소비했던 경험으로 부가가치를 만드는 드로우앤드류님 멋져요!!
4:54 근데 차잘모르는분은 새차로 사는걸로 추천합니다
안전이 중요합니다. 새차에는 안전,관리 기능이 다 있기때문에 추천합니다. 중고차 잘못사면 진짜 새차보다 돈이 더나가요
오늘 영상 특히나 공감이 많이 되네요. 저는 어려서부터 뭐든 하고싶은건 다하고사는 성격이라, 남들 취준에바쁠때 롤에 빠졌던적도 있고. 대학다니며 사업해보고싶다고 악세서리 만들어 팔아본적도있고. 언제는 그림에, 운동에, 음악에.. 1~2년 주기로 취미를 바꿔가며 신나게 놀았습니다. 그렇게 20대 후반 첫취업을 하고 전공을 포기하고 온 저는 처음에 '이상한 애'로 평가받으며 힘든 나날도있었지만, 결국 제가 롤에 빠졌던 경험으로 e스포츠 대회를 운영하고. 악세서리를 팔았던 경험으로 프리마켓과 온라인 홈페이지형 축제를 운영하고.. 나는 그저 취미로. 그냥. 하고싶어서 했던 모든경험들이 나만의 기술과 능력이 되었어요. 자연스럽게 평판도 매우 좋아졌구요 .. 뭐랄까 그냥 단순히 경험을 해봤던게 중요한게아니라, 경험이 생긴다는건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는데에 스스로의 진입장벽을 낮추는것 같아요. 맨날 이제는 4차산업시대다~ 융합형인재다~ 하는것도 결국, 세상은 이제 스페셜리스보단 제너럴리스트였을때 성공하기 쉬운 세상으로 바뀌었다는 말이다생각하는데. 이런 세상일수록 경험과 나를위한 투자는 그게무엇이든 더욱 줄요해지는것 같습니다
오늘 앤드류님 영상 정말 공감하며 보았습니다! 저는 10년 차 승무원인데, 승무원으로 비행하며 해외에서 가끔 돈 아끼겠다고 가고 싶었던 비싼 레스토랑이나 근사한 바에 많이 안 가본 게 지금 너무 후회가 됩니다^_ㅠ... 승무원 동료들이 비싼 가방이나 코트를 살 때, 저는 그 돈으로 뮤지컬 많이 보고 전시회도 가고 그랬지만... 먹는 거에는 저도 짠순이가 되었던 것 같아요. 한국에서부터 챙겨간 햇반이나 반찬으로 대충 때우곤 했거든요. 해외에서 그 나라 음식을 먹어보고 즐기는 경험도 참 좋았을 텐데... 싶은 생각이 승무원을 그만두고서야 들었어요. 많은 20대가 이 영상을 보았으면 좋겠네요. 지금부터라도 저에게 투자하는 걸 아끼지 않으려고 합니다:) 모두 앤드류님 영상 보고 도움을 받아 흥하시길...♡
승무원 그만두시면 다른 직종에서 일하시는건가요?? 요즘 회사생활에 회의감이 많이 들어서..ㅎ
뮤지컬 전시회면 그래도 소비 만이 하셧네요
아끼지 말아야 할것
1. 식사( 근사한 식사, 평소에 먹는 식사 말고)
2. 여행(경험, 여행은 추후에 나이가 들어도 생각이 남)
3. 스포츠( 서핑, 골프, 승마 등 취미 등으로 할 수 있는 운동같은 것)
아껴야 할 것
1. 명품 ( 본인이 잘 벌지 않는 이상 명품은 사치임)
2. 핸드폰( 2년마다 바꾸는것보다는 도저히 못 쓸꺼 같은데 바꾸는 걸 추천)
3. 군것질( 배부른데 굳이 군것질 하지 말고 그 돈 아끼자)
차는 개인적으로 신차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감가물품이긴 하지만 신 차를 얻음으로써 얻는 기쁨이 생각보다 크더라구요.
차를 자주 바꾸는 사람ㅇ ㅏ닌이상 신차를 추천드려요 ^^..
군것질? 가끔씩은 괜찮지않음? 비싼것도아니고
@@user-vh5jh3fc6r 배부른데라는 조건을 붙였어요 ㅎㅎㅎ저도 군것질 많이 합니다 출출할때마다 ㅎㅎ
다른건 아껴도 핸드폰에는 돈 안아껴요. 2년마다 바꾸진 않지만 3-4년마다 제일 좋은 최신폰으로 바꿉니다. 매일쓰고 가장 많이 쓰는 전자기기이기때문에 한번살때 좋은걸로 사야 만족도도 올라가고 자주바꾸는거 아니면 중고폰이나 저가폰이랑도 장기적으로 봤을때 큰차이 없거든요. 같은맥락으로 침대 매트리스 침구도 좋은걸로 하세요
여행 갔다오면 도대체 무슨 경험이 쌓인다는거에요???????
ㅈㄴ주관적이네
8:29 마자 공감. 20대들아 의미있는것에 쓸줄아는 자세도 갖추어야한다는 말! 차곡차곡모으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것에만 치중해서 꽉막히면 안된다는뜻이야. 그런사람 요즘 많은듯~1원하나도 더치페이하고 관계나 추억에 있어서 돈부터 생각하는 관념이. 경제관념이 튼튼해진다고 생각하겠지만. 사실 내면은 그닥.
결론은 응원한단 뜻이야. 우린 미래니깐.
배풀고 싶은 사람을 리스트에 적어서 소소한 선물도 하고 그러는 관계가 나중에 미래에서 따뜻한 인맥이 형성된다고 난 믿어. 지금 느끼고있기도하고.
간혹 상대방이 못받아들일수도 있지만. 그런 사람은 또 저절로 걸러지는 작용이 되더라.
꼼꼼한건 좋은데 티는 많이 안나는 그런사람. 그런사람이 되려고 노력중인데.
한국에선 좀 또래들중에 실망스러운 사람이.. 많더라고..에휴 이 영상을 보는 사람들한테 알리고싶어서.. 요즘 좀 힘들다.. 그래도 우리 힘내자.
사봐야 나중에 사야할때 잘살수 있고 놀아봐야 놀아야할때 잘놀수있는것 같아요
전 그래서 안사고 아끼고 안해봤던 저의 부족한 경험이 후회스럽긴 합니다ㅠㅠ
@@sophiecruise26 여자친구가 돈을 별로 못 벌어서 3년넘게 모든 데이트비용을 다 내가 내고 베풀면서도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며 나도 행복했지만 결국 헤어지고 남은건 회사생활 2년동안 돈 한푼 못 모은 내 통장이여서 허탈하더라는..ㅠ
학생일때 2년동안 열심히 모았던 돈이 있는데, 항상 이 돈을 시드머니로 활용할지, 나의 발전을 위해 투자할지 항상 고민이었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항상 배우는데 쓰고 노는데 쓰고 싶은데 ,, 사용하기 너무 아깝더라고요 이젠느 제 경험이랑 20대를 위해 써봐야겠어요
항상 좋은 말씀 배워갑니다.!
후회하지 않는 소비도 제 기준에서는 돈 과하게 쓴다 싶은것들..로 느껴지네요 필요 이상으로 여행가고 맛집가고 레스토랑 가고 그러는건 그냥 돈낭비랑 과시욕으로밖에 안보여져서
저도 저에게 투자한것이 제일 잘했다고 스스로 생각합니다!! 자신이 경험하면서 찾아가야겠지만 제가 이야기하면 잔소리로 들리나봐요 ^^ 그래서 저희 아이들에게 앤드류님 이야기 들려준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잘 새겨들네요 항상 감사해요
앤드류님 당연히 저랑은 다른 세계에 사는 분이라 생각했는데, 외국에 살았던 썰, 쇼핑센터 가서 박탈감 느낀 썰 들으면서 저도 똑같이 경험했던 것들이라 너무 공감이 가요!ㅠㅠ 돈 아끼겠다고 그때 여행 안 간게 얼마나 후회가 되는지... 이 영상 보면서 다시는 그런 실수하지 않으려고 다짐합니다. 보여지기 위한 소비 하지 않기/나를 위한 투자에 돈 쓰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동안 조용히 앤드류님 영상봐왔는데 처음 댓글 남겨요~ 참 어쩜 이렇게 생각하고 설계한대로 미래를 만들어갈수 있지?싶고, 말한마디한마디에 공감이 가요. 진짜 볼수록 무릎 탁! 30대 중반인 저도 사실 일본에서 워홀도 하고 왔지만 앤드류님 말대로 마지막에 여행도 하지않고 그냥 돌아왔던게 제일 후회됐어요. 또 지금까지 후회없이 펑펑쓰고 다녔던 20대시절도 후회가 되고. 하지만 앤드류님 영상보면서 짠부님 신사임당님까지 알게되고 제 삶의 관심사와 목표가 달라지고 있어요. 지금까지는 돈에 대한 불안이나 걱정없이 나이가 들어가면 당연히 따라오는것이라는 생각이 있었던거 같아요. 이제 느꼈다니..정말 철이 없었죠.. 좋은 기운도 자극도 받고 있어요~ 제가 20대때는 주변에 이런말 해주는 사람들이 왜 없었을까..싶다가도 내가 관심이 없었구나.. 하는 자각이 ㅋㅋㅋ 부끄럽지만 항상 좋은 자극 받아가고 배워갑니다! 앤드류님, 진심 멋져요;)
소비와 절약, 어차피 정의하기 힘든 거면 본인한테 의미 있다고 생각하는데 소비를 하면 되는 거지 뭐~
어차피 경험으로 쌓아가는 인생인걸~😊
안녕하세요 드로우앤드류님,
저는 20대 막 후반으로 들어온 사회초년생입니다.
저는 지금 가지고 있는 가치관에 대해서 요새 이질감을 느끼는 시기였었는데 말씀해 주신 부분이 저에게 있어 오히려 확신과 동기부여가 더 확고하게 제가 가지고 있는 가치관이 틀리지 않았다는 걸 알게되는 계기가 된 것 같아서 너무 감사드리고 동기부여까지 같이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주위에서 항상 왜 이렇게 열심히 사냐 라는 말을 듣다 보니 가끔은 저도 내가 이상한가 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은데 오늘 영상 보고 너무 힘이 됐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하고 싶으신 일이 항상 잘 풀리시길 빌게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 영상을 23살의 지금의 제가 보게되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감사합니다
공감하다니 훌륭하세요.
부러워요. 제가 23살일때도 유투브가 있었더라면 ㅠㅠ
부럽다..ㅠ
현생 29세인데 드류형 말 좀 공감
남에게 보여주는 소비(명품)는 후회하는 소비
어차피 산 순간부터 감가상각 -30퍼
세부에서 일본기업에서 일할 때 어떻게든 영어랑 일본어 문화를 배우고 싶어서 현지친구들이랑 여행이나 어울리는데 쓴 돈은 안아까움
많이 배워서 그런가 ㅎㅎ
경험과 배움에 아낌 없이 투자해 봅시다!! 내일부터 말고 오늘 작은 거라도 함께 해봐요 :) 저는 서점 가고 책 쇼핑 하고 책 읽기 합니다!!
명품 꼭 사보세요 허세다 수준에 안맞는다 하는데 그래도 사보면 자존감 엄청 올라갑니다 계속 명품만 사는건 사치일지몰라도 여유될때 한두개 사놓으면 진짜 좋은 경험이돼요
인스타 핫플 가서 감성샷 찍는 게 중요한 사람이랑 같이 놀면 그게 인스타 보는 사람을 위한 삶이지 자기만족인가 싶어서 너무 극혐하게 됐음. 유행만 따르는 자기 취향 없는 사람만큼 멍청한 사람이 없는 듯.
물건 구매는 소비에 대한 경험을 쌓아가면서 나만의 기준을 만드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한창 옷이랑 물건을 살 때 싼거 사고 비싼거 안 샀다고 좋아하던 때가 있었는데, 결국은 싼게 비지떡이라는 말을 경험으로 알게 되었죠...ㅠㅠ 그 후로는 한 번 사더라도 돈 모아서 튼튼하고 실용성있는 걸 사요. 중고마켓은 잘 가지 않았었는데 자주 가봐야겠어요.
그리고 먹을거에 돈 아끼는거 아니란 말에는 진짜 백번천번 공감...!!! 먹을거에 돈 아끼면 좋은 경험을 못 쌓아보는 것은 물론이고...그 아낀 돈 나중에 다 병원에 내게 되더라구요ㅋㅋ큐ㅠㅠㅠㅠ
앤드류님 영상 처음 봤는데 흥미롭고 재밌네요. 구독좋아요하고 갈게요!!
지금은 20대 후반, 30대 초반 월급쟁이였을때 보다 10배 넘는 돈을 벌지만, 가정을 꾸리고 애들을 키우다 보니 나 자신한테 월 30만원도 쓰기 힘들어서, 어렸을때 월급 다 취미생활에 쏟아 부으며 즐겁게 살았던 시절의 좋은 기억을 뜯어 먹으며 사는거 같네요… 돈 많이 드는 취미생활 꼭 누려보세요. 나중엔 정말 어려워요
예를들먄 뭐가잇을까뇨?
그래서 결혼 안하려구요
참 이게 어려워요 저도 현재 33이고 미혼이지만 결혼을 해야지 생각하다 보니 아직 집도 없고 미래를 위해 아끼고 저축하고 차도 더 좋은차 끌고 싶어도 참고 하는데 한편으로는 결혼하면 진짜 아무것도 못하고 맘대로 살수도 없으니 결혼전에 너한테 좀 더 투자해라 하는 말이 진짜 많아요 반대로 결혼해야 하니 아껴라 하는분들도 많고 진짜 어려운 난제 같아요 ㅎㅎㅎ
@@free1000k 집은 대출 받아서 사는거지 현금박치기가 아님!! 그리고 33에 집 없는게 어떻게 보면 정상임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됨 결혼 안 할거면 큰 집 갈 필요가 없으니까 굳이 살 이유가 없기 때문
딱 제가 하고 싶은 얘기를 해주셨네요 ㅎㅎ
2018년 800만원을 들여 마이애미로 1년간 인턴쉽을 하러 갔습니다. 일하면서 그들의 문화에 푹 빠져 돈 주고 살 수 없는 경험을 하고
돌아 올 쯤에는 LA, 라스베가스, 올랜도 등 미국 도시들을 한달간 여행하면서 돌아 올 수 있었습니다.
그 사이에 열심히 일도 했더니 통장에는 그대로 800만원이 들어있었구요
20대의 경험은 최대한 많이 해보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경험에 대해 돈 아끼지 말라는 말은 진짜 공감합니다. 돌이켜보면 그 시각 그 장소에서만 할 수 있는 경험들이 있는데 돈 아낀다고 안하게 되면 아쉬움만 남더라구요. 또한 다시 그 경험을 하려고 하면 비용과 시간이 만만치 않게 들구요.
안녕하세요 2012년부터 2015년까지 펜실베니아 시골에 살았던 20대 성인 남성입니다.
3년반을 미국 고등학교 생활하면서 후회했던적도 제대로 하루를 살수 있었음에도 아쉬웠던 날들이 떠오르네요.
지금은 영어 강사로도 일하고 알바로도 뛰고 했지만 미국여행은 큰 경험이자 모든일을 다 해낼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한 큰 원동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 금전적인 목표도 있고 하고자 하는것들 미국 중고용품도 많이 가봤었고 재밌는것들 많이 봤던것도 기억이 나네요.
경험으로 인해 부가 창출 인정합니다
이 영상 정말 공감하는게 제가 살면서 제일 후회했던 소비 중 하나가 '남들 사니까 어쩐지 같이 따라서 사야할 것 같았던 분위기'에서 기념품샵 물건을 과소비했던 거였고,
가장 행복했던 건 제 가랑이가 찢어지지 않는 선에서 적당히 멋진 가게를 들어가 멋진 식사를 나에게 대접했던 경험이었어요. 먹는 거에 돈 쓰면 밑도끝도 없이 돈 빠져나간다 여길 수도 있겠지만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작은 비법이라 생각해서 아깝지 않은 것 같아요!
거기에 앤드류님 말씀하신 것처럼 부가가치까지 창출할 수 있는 투자를 나에게 쓸 수 있다면 더욱 좋겠단 생각이 드네요!
비용처리 뭔 소리인가요 좀 알고 얘기하세요ㅠ
저는 돈이 없는 시기에 그냥 방에서 숨만쉬고 살았는데, 나가면 보이는게 있고 원하는게 생기니까요. 그걸 못가지는 내상황이 너무 싫고... 그 과거에 내안에서 원하는게 뭐였는지 제대로 인식했으면, 지금 나자신에 대해 더 알게됬을지 후회가 되긴 하네요. 지금이라도 앤드류님 유툽을 알게되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ㅎㅎ 앞으로 많이 배워나가고 싶어요.
한국인들이 유난히 집착하는 두가지 연애 여행
30대로써 정말 공감이 가는 영상이었던 거 같습니다.
소비할 때는 내가 지금 쓰는 돈이 비용인지, 투자인지를 구별하는게 중요한 거 같아요.
먹을까 말까 할 때 먹어라 이것도 경험이다!
전 많은 경험을 야무지게 한거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유쾌 저도..
먹어본 것에 재투자 너무많이했죠 🤣🤣아는맛이 더 무서워유
고마워요 20대때는 정말 후회안하는 타입이었는데 서른살이 되고나서 20대 썼던 돈들이 남들과 비교대상이 된 후로 후회가 되는 날이 많았는데 경험에 투자한거 맞다고 느낀 순간 위로를 받았습니다 ㅠㅠ 감사해요 정말 돈주고 못살 인생의 소중한 경험들이었고 그 추억 간직한채 살아가는 힘을 얻고있었음을 잠깐 잊고 지냈나봐요 ㅠㅠ 그들은 그들만의삶을 사는거고 저는 제 인생사는건데 30대가 된 이후로 계속 너무 힘들었나봐요... 정말 많은 힘을 얻고 갑니다
삼십대 후반입니다.
현명하시네요. 거의 모든 부분에 공감했습니다.
그래서 나의 이십대 초반때 친형이 생일선물로 용돈 100만원을 주면서
추억이될만한 그 어떤 일도 좋으니 경험해라고 줫엇는데 그 땐 왜 몰랏을까
명품이다, 뭐다가 아니라 자신에게 진정 의미가 있고 행복하다면 좋은 소비 그렇지 않다면 남들이 아무리 좋다해도 낭비 이상 이하도 아닌 것.
경험에는 아끼지 말것! ㅎㅎ
개인적으로 제몸이랑 피부에 소비했던 돈은 지금까지 전혀 아깝지않음.
물건 소비보단 경험적 소비를 지향하면서
행복감을 중시하는 절약정신 !!
영상 안봤는데 ㅋㅋㅋㅋ공감이 많네여 역시 진리는 비슷하나 봅니다
28인데 돈만있으면 롤스로이스 타고싶다는 생각하는 내가 철이없긴하구나
차는 사는순간 떨어짐ㅋ
집은 사고나서 오름
돈 있으면 타야죠. 돈 있는데 쓰는건 허영심이아닙니다
철없지 않아요 누구나가 그런생각할 수 잇죠 ㅎㅎ
대학 졸업 전에 천만원 모으는 게 버킷리스트인데 이제 반 왔어요🥲 인생 버킷리스트나 나이별 버킷리스트 궁금해요..!!
저도 오토바이 타는게 굉장한 사치라고 생각을 했어요. 보험비에 오토바이 값에 보호장구, 소모품, 기름값 쓴 것만하면 800은 쓴 거 같아요. 통장잔고를 보면 후회할 때가 많은데 이 영상을 보고 생각하는게 달라졌네요. 건전한 유일한 취미생활이 생겼고, 여행도 다니고, 수익창출은 안되지만 유튜브도 하고, 오토바이 뒤에 가방에 응급처치키트를 가지고 다니면서 아직 1학년이지맠 나름 취업할 때도 쓸만한 이야기가 많이 생겼더라고요. 필요없는 소비도 안하고 굉장히 절약하는 삶(한달 식비 10만원 이내, 옷에 돈 안씀, 술집에서 술 안마심 등등)을 살고 있는데 영상을 본 덕분에 제가 인생을 잘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응원을 받고 용기가 생긴 것 같습니다. 유익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대때 꼭 해야될것..운동이요 헬스든 요가든 20대때 만들어 둔 체력 오래감
20대때 명품사고, 여행가고, 하고싶은거 다 해봤는데 후회는 없어요. 주식한게 젤 후회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몇년 더 지나면 한걸 잘했다고 느끼게 될겁니다.
주식은 해봤다는것 자체만으로 일단 의미는 있습니다.
그런것 또한 경험이죠
돈도 잃어봐야 돈을 번다고 아마 그 경험이 미래에 큰 자산을 만들어 줄거에요 ㅎㅎㅎ
경험에 투자하는걸 말로서 표현하기
얼마나 힘들었을까…^^
저도 일본에서 노동하면서 공부를
했는데 그때에 경험할수 잇는 시간에 투자를 하고 깨달이라.. 요즘 20대에게 정말 전달 잘되었으면 하는 메세지 입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역시 돈으로 사야 하는 건 물질이 아니라 경험이다
20대소비와절약 맞아요 20대돌아가면 예전처럼 띵가띵가 놀진 않앗을꺼예요
물욕은쓰레기를 모으는 거라는것을 나중에 알게되죠
수익형부동산쇼핑을 좋아하는 저는 요즘 다른분들께 유튭으로 올려드려보고 있어요
재테크롸 절약은 습관인것같아요
도움되고 재밌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발전과 경험에 투자했던 건 정말 하나도 안아까웠던 것 같아요. 저도 바보같은 지출을 해보니까 현명한 투자가 뭔지 알게 되더라고요👍
20대 때에는 경험에 투자하라는 말이 특히 와닿네요. 6년정도 남은 20대 한번 후회없이 투자해 볼게요!
7:31 지금 호주워홀 중인데 정말 마음속에 새기고 갑니다.. 당장 매주 쌓이는 돈에 멀어서 이 귀한 기회를 놓칠 뻔 물론 지금은 여행할 수 없지만ㅠㅠ
지금같이 어려운 시기에 워킹홀리데이라는 경험을 하고 계신다니,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꿈꿨던 학생으로서 정말 반갑게 느껴지면서 또 한편으로는 존경스러워요! 지금 호주 현지는 어떤가요?
코로나인데 워홀이 가능한가요?
ㅇㄷ
저는 코로나 터지기 직전에 호주에 들어왔고 주변 워홀 친구들은 락다운 기간동안 백수가 되거나 스케쥴이 생활하기도 버거울 정도로 줄어들어서 한국 들어간 친구들도 꽤 있어요. 기억상으로 작년 3-6월락다운때 생활하기 힘들었고 다시 좋아졌다가 올해 6월말부터 시드니 락다운, 제가 사는 곳은 nsw 내지만 외곽이라 8월중순부터 락다운했어요. 락다운동안 크게 타격입지 않는 농장,공장에서 버텼구요 이번 락다운에는 세컨잡으로 일하던 카페에서 스케줄 안나오는 상태입니다.
호주워홀때 갔었던 프레저아일랜드, 시드니에서의 스카이다이빙, 사막에서 봤던 쏟아질것같은 별들, 어릴적 책에서 봤던 울룰루를 실제로 봤을때의 벅찬 기분 등등.. 나름 여행한다고 다녔는데도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많이 돌아보고 오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유학 갔다오고 금수저가 아니란다
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 정말 바닥까지 찍어보고 구를대로 굴러본사람만 할수 있는 말들 이여서 깊게 새기고 갑니다. 짧은 영상에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해서 저 자리까지 갔는지 느껴졌어요. 저도 해외에서 많이 굴러봐서 🥲 굉장히 공감하는 부분이 많아요. 여담이지만 한때 저는 파스타 광이었는데 알리오 올리오 (집에 있는게 마늘 올리브유 파스타면 밖에 없어서..ㅎ)를 2주 내내 먹고 파스타를 몇년은 손도 안댔네요 ㅋㅋㅋㅋ
여행에 쓴거 리얼 돈 안아까움 나는 알바몇개돌리면서 대학때 이악물고 해외가고 그랬는데.. 근데 큰 돈이 없어서 유럽을 못간게 너무 아쉽 ㅠ 차라리 휴학하고 바짝벌어서 갔다올걸..
진짜 인정 여행가서는 아끼지말고 내가 경험이 될 그 어떤거에는 꼭 투자 할 것 전 개인적으로 재작년 아이유 콘서트 2번 간걸 정말 잘한일이라구 생각함니다..코로나 터질줄 몰랐죠 그 땐
한번 사는 내 인생에 정답은 없습니다. 미래도 중요하지만 지나간 지금 이 순간은 다시 오지 않아요. 낭비, 허영심을 충족시키라는 말이 아닙니다. 유지 할 수 있는 선에서 좋은 차 타서 내가 행복 하다면 그거로 된겁니다. 제가 이제 32살이지만 5천만원짜리 오픈카 한번 사보려고 합니다. 누구는 그러더라구요. 그 5천만원으로 청약들면 5년 지나서는 5천짜리 차 두대 살 수 있다구요. 물론 미래를 위해서는 당연한 얘기입니다. 그런데 5년 10년 지나서 오픈카 타는게 지금 타는거보다 더 행복할까 생각이 들더라구요. 여자 만나려고 사는건 아니지만 한살이라도 더 젊을때 타야 만나는 이성의 폭도 넓어질거구요 그 사람들과 남길수있는 추억도 많아질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90살에 백만장자가 되면 무슨소용이 있을까요. 저는 죽기전에 그때 해볼껄 하는 후회보다 그때 좋았었지 하는 낭만 있는 삶을 살고싶습니다.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것에 소비! 투자하기! 제가 20대라 그런지 앤드류님의 메시지들이 더 콕콕 잘 박히는 거 같아요 ㅎㅎ 오늘도 좋은 영상, 메시지 감사합니다 :)
너무너무 공감해요!ㅠ.ㅠ
저도 교환학생가서 악착같이 잡일하며 200만원 모아왔는데 한국와서 친구들한테 술사다가 2달도 안돼 탕지..ㄴ....
현재 캐나다 워홀 중인 학생인데 말씀하신 20대 생활이 제 현재생활과 너무 비슷하네요 ㅎㅎ 저도 여러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만한 것에 투자하려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바운더리 좁은 사람은 평생 그 시야에서 살 수 밖에 없지요. 많은거 배우고 갑니다~
ㅋㅋㅋㅋㅋ 저도 우리나라 자본주의 끝판왕이라 느낀게 놀이공원이랑 오션월드에서 매직패스 끊은 사람들 보면서 느꼈는뎈ㅋ
4:09 인스타에 나오는 명품들은 전부 비용처리 한다 = 사업이 좋음
10:34 Q. 한강뷰 오피스텔 200만원 금수저 아니냥!!
>> 아니.. 그 공간을 활용해서 돈을 더 버니까.. + 덤. 비용처리
정말 돈 하나를 보지 말고, 그 돈을 쓰더라도 어떻게 활용하여 부가가치를 늘릴지 생각하는게 더 좋은 것 같습니다 👍👍
전부 그런다는건 아니고~ 그럴수 있다는거 정도로만 들어주세요! ㅎㅎ
우왕 자수성가형 금수저시네요
간장에 스시 먹고 서빙일 듣는 순간 ptsd몰려오네요ㅠ
진짜...서비스직 일 하시는분 대단하다고 생각해요...모든 알바생...파이팅
돈이 술술 나가는 미국생활 완전 공감하고 있지요. Thrift shop에 가면 저도 너무 즐거워여!!! 50센트짜리지갑도 있고, 1달러짜리 보드게임도 있고, 이야기가 있는 그릇들과 유리컵들도 바리바리 싸들고 왔던 기억을 오늘 소환해 주시네요. ^^
20대 중반 제가 생각하는 후회하는 절약
1. 교통비 아깝다고 30분이상 거리 걸어다니기-> 가끔 머리 비우느라 걸어다니는 것은 괜찮지만 정말 부모님께 부탁하거나 알바를 하거나 중고물품을 팔아서라도 교통비는 아끼지 말자 (대중교통타자) , 시간을 아끼는게 100배는 이득. 자전거 중고구매도 추천
2. 식사
돈없어서 버거킹 맥날 쿠폰 + 할인들어가는 제품 사먹는거
-> 건강에 안좋다. 정신이 흐릿해지고 다음날 속이 더부룩한게 오히려 손해다. 채소와 닭가슴살 계란같은 비교적 저렴한 단백질 균형맞춰서 먹자
잘했던 소비
3. 해외여행
내가 어떤걸 좋아하는지 확실히 알 수있게 된다. 삶의 원동력이 됨.
4. 공부에 대한 투자
5. 단정하게 보일 수 있는 옷 + 헤어 등 최소한에 단정함을 보일 수 있을 소비.
후회하는 소비
1. 뭣 모르고 무작정한 주식 투자
2. 가고싶지 않은 모임에서 쓴 술값 음식값
3. 칠칠치 못하게 쓰다가 버린 물건 + 제대로 약정 알아보지 못해서 날린 돈 (바보비용)
먹을까 말까 할때는 먹고 살까말까 할때는 사기!
아니 이사람 얼굴이 귀여워서 능력치를 내려보는 사람이 많구만, 이미 성공할 사람일세 난 실수하고 또 실수 잘하는데, 참
워낙 20대가 해야할 것들, 하지말아야할 것들, 소비에 대한 콘텐츠가 많아서 이번영상도 크게 다르지 않겠지 하며 들어왔는데, 영상 마지막즈음 고개를 끄덕이며 경청하는 나를 봅니다...저도 그냥 알바해서 그때그때 막 살다가 알바 안하고 나니 수입이 뚝 끊겨서 소비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되었는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경험적 소비를 지향할게요. 파이팅!! 작은 성공들이 켜켜히 쌓여서 날 잘 모르는 사람들이 나한테 저 사람 금수저잖아~ 하는 날이 오기를 기다리며...!!
그래도 그당시 젊었을때 외제차 명품
같이 찍은 추억 사진이 남는 거 아닐까요
나이 먹었을때보다
색깔결정장애인으로서 색감 타고난 분들 부럽습니다(난 왜 내용보다 이런거에 집착?하는가... ㅡ.ㅡ)
난 하루벌어서 하루 살아가는 고아 출신이라 금수저 부모들 얘기들으면 딴 세상 사는거같음
다른 사람들에게 경험이 되는 아이템을 판매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지막에 명언을.. 먹을까말까 하면 먹고, 살까 말까 하면 사지말아라!! 감사합니다
먹을까말까 할땐 먹지마라 갈까말까 할때는 가라. 이건거 같아요. 먹는걸 경험이고 가치로 생각하면 앤드류님처럼 먹어야되는게 맞고 갈까말까할때는 가라는것도 사람을 만난다던가 새로운걸 배운다던가 그런 경험과 관련된거 같네요. 저는 올해 40대가 되었는데 꾸준히 경험에 투자하고 있었네요. 그냥 성향상 뭔가 배우고 여행 가는거 좋아해요. 바로바로 결과가 안나오긴 하는데, 올해 사업자를 내고 첨으로 주체적으로 일하려고 회사 때려치웠는데 백수인 와중에 중국어 일대일 과외 받는데 잠시 금전적으로 충분치 않아 때려치려했던 절 반성해요. 혜안있는 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저도 일본 워킹 갔을때 젤많이 먹은게 양파굴소스 볶음이나 간장계란 밥이었어요 ㅋㅋㅋ그나마 사먹은게 우리나라 한솥같은 덮밥 혹은 편의점 삼각김밥ㅋㅋㅋㅋ 근데 그때도 돈많은 일안하는 유학생들 돈걱정없이 여행할때 빈부격차를 느끼긴 했지만 혼자 집앞 공원에서 피크닉했던 저만의 감성이 좋은 곳 돈내고 놀러간것보다 더 소중한 추억이에요 조금 가난해봐야 취향이 생긴단말 와닿는것 같아요
여행 다녀오고 가방산걸 비용처리 하는건 횡령이죠?
컴퓨터 화면 윌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ㅎㅎㅎㅎ 앤드류님의 꿈은 현실이 된다!
4년 전에 미국 유학생이었는데(지금은 미국 시민권자ㅎ), 대학교 졸업하고나서 미국에서 일자리 알아보니까 그린카드도 없고, 시민권자도 아니라서 취업하기 너무 힘들더라. 돈도 없는데, 먹고는 살아야하잖어. 취업하기 전까지 가루 카레/가루 짜장 격주로 주말에 큰 대야에다가 1주일치 요리해서 김치에 2달동안 그렇게 먹음. 드로우앤드류님 말씀처럼 자기 경험엔 돈 아끼지말고(자기가 감당할수있는 선에서 많이 써), 평소엔 자신한테 짠돌이더라도 생일엔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 한번 먹어주고 ㅎㅎ
20대 때 금전적으로 인생 바닥을 찍으면 30/40대 때 커버라도 할수있는데, 30/40에 바닥 찍으면 에휴,, 앞이 안보여 ㅋㅋ 20대 때 적당히 허세도 부려보고, 돈도 좀 허투루 써보고하면서 인생 배우는거야~ ㅋㅋ 20대 때 그런거 안해보면 30/40대 때 후회함 ㅋㅋㅋ
ㅋㅋ 유튜브 채널..이름이랑 싱크가 맞네염
음..글세 20대때 제일 잘한건 주식에 투자하고
6년동안 000만원 배당금 받은거 랄까..?
돈벌고 스트레스비용으로 막 시켜먹었는데ㅠㅠ 요즘 아껴야겠네요 실천은 늘 어렵슴미다
저렴하게 아끼면서 먹을수 있는 음식.... 닭가슴살... 그렇다 우린 운동을 해야한다..
한국도 fast pass 있어요ㅋㅋㅋㅋ한국도 미국만큼 자본주의 쩔어요 평소에도 돈돈 얘기 많이 하죠 미국은 평소 대화에서 돈 얘기를 한국만큼 안하죠
와 호주에서 아끼려고 서브웨이 드셨다는거 너무 공감ㅋㅋㅋㅋㅋ 저는 도미노피자 즐겨먹었어서 너무 공감했네요 ㅠㅠ
불필요한 소비들이 많은 저로썬 이 영상을 통해 반성하고갑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앤드류님🥰
하승진 선숟 서브웨이 30cm 점심저녁으로 먹었대욥,, 진짜,, 둘 다 정말 대단해,,,
공차 먹은 나 절약한다고 못허겠돵,,
나의 경험에 투자하는 것
젊은 앤드류님이 들려주시는 젊은 시절의 경험..
뭐든지 빠른 앤드류님~👍
금수저라고.. 생각하고 비아냥(?)ㅋ 되시는 분들께..
오늘 영상 잘 봐라!! 하시는 모습😎👍
⭐경험에 투자해라⭐ agreed!!!
자연에 나가는거 가성비 갑~~
스무살에 미국에 와서..
어느새.. 40대중반이 된 저에게도
꿀팁이에용💟
(소중한 20대의 시간을 너무 헐렁헐렁.. 산 것 같아서.. 후회만 남는데..ㅎㅎ 오늘 앤드류님 얘기 들으며.. 그시간을 살짝 꺼내어 봤네요)
아니 앤드류님 어떻게 고민되는 것마다 이렇게 딱딱 컨텐츠로 들고 오시는 거죠..?
갑논을박..
때로는 지나치지만 않다면 물건사보는 것도 경험일수 있으니, 이를 포함해서 해보고자 하는 걸 많이 경험해보는 것도 좋겠어요~ 아직 선택과 가능성 많은 20대라면 더더욱!
저는 중딩학부모😎
아 영상속도 빨라서 좋구~ 좋은말 편하게 들을 수 있어서 넘 좋았어요 집중해서 봤네요 구독꾸욱~~
저도 경험을 위해 했던 소비는 진짜 후회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