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3 음 근데 가볍게 언급하긴 했지만 35세에 초점을 맞춰서 그전엔 좋아하는걸 찾아야한다, 그전까지 배운게 내 전부라는 강박은 불필요한거 같아요. 나이 강박 가지는것부터가 사실 부정적인 생각의 기반이고 지금 다시 0에서 시작하듯 지금의 내가 무얼할수있고 무얼좋아하는지 무얼 하고 싶어하는지 그런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는 자체가 중요하다 생각해요.
맞아요. 다만 뭔가를 바꾸기 그만큼 힘드니 각오를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여도 괜찮겠죠? 거기에다 35살까지의 여러 경험들은 사람의 가치관 전반을 거의 완성짓기 때문에 그걸 깨부수기가 어지간한 노력 아니고선 정말 힘들거에요. 저희 어머니는 50 중반의 나이에 50살 이전까지 살아오던 삶과 거의 180도 달라진 삶을 살고 계세요. 멋있고 존경스럽지만, 그만큼 정말 고통스러워하시는걸 한 10년 가까이 옆에서 봐온 바로썬, 바뀌는게 가능하긴 하다만 정말 뼈를 깎는 노력을 해야 하더군요. 그리고 그런 노력은 과거에 대한 후회에서 나오는걸 본 제 심정으로는, 지금까지 살아온 관성을 바꾸려는 노력 + 그 노력을 할 수 있는 힘이 주는 과거에 대한 뼈저린 후회를 견딜 각오를 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저도 항상 미루고 미루다보니 어느덧 남들보다 한참 뒤쳐져 있더군요. 그래도 그걸 깨고 실천하는 순간 모든게 바뀌었습니다. 중고등 매번 꼴찌들이랑 순위다툼했고 대학 유급도 맞았었는데, 실천하는순간부터 삶이 조금씩 바뀌었고 지금은 외국계 대기업 다니고있습니다. 여러분 실패는 성공으로 가기위한 티켓입니다!
그리고 댓글을 보니 35살이라는 단어가 주는 절망감이 있는거 같아요. 사실 35살로 모든게 끝나진 않죠. 늦깎이로 대학을 가신 어르신들이 가끔 뉴스에도 나오시는 것처럼, 사람이 이룬 것이라면 일단 불가능은 아니다 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내 능력이 그 사람에 비해 부족하다는걸 알게 될 수는 있지만, 그 사람보다 더 나은 무언가가 나에게 있을 수도 있고. 뭐든 깨닫게 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거에요. 그러니 뭔가를 바꾸기 그만큼 힘든 나이가 35세 이후이니 각오를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여도 괜찮겠죠? 거기에다 35살까지의 여러 경험들은 사람의 가치관 전반을 거의 완성짓기 때문에 그걸 깨부수기가 어지간한 노력 아니고선 정말 힘들거에요. 저희 어머니는 50 중반의 나이에 50살 이전까지 살아오던 삶과 거의 180도 달라진 삶을 살고 계세요. 돈을 벌고 그러시는건 아니지만, 시험을 살면서 제대로 본 적도 없고 노트정리는 해본 적도 없는 사람이, 책은 커녕 만화책도 읽기 버거워하시던 분이, 비록 사이버대학교이지만 계속 높은 점수로 장학금을 받으시더군요. 가족을 탓하고, 어머님의 부모님을 탓하고, 남편과 자식인 저를 탓하며(물론 이야기를 들어보면 사실 탓할만 합니다 ㅎㅎ 힘들게 사셨어요) 타인에게 바라시기만 하던 어머님은 이제 본인을 내적으로 아름답게 가꿀 줄을 진정으로 아시는게 느껴져요. 멋있고 존경스럽지만, 그만큼 정말 고통스러워하시는걸 한 10년 가까이 옆에서 봐온 바로썬, 바뀌는게 가능하긴 하다만 정말 뼈를 깎는 노력을 해야 하는걸 봤습니다. 그리고 그런 노력은 과거에 대한 후회에서 나오는걸 본 제 심정으로는, 지금까지 살아온 관성을 바꾸려는 노력 + 그 노력을 할 수 있는 힘이 주는 과거에 대한 뼈저린 후회를 견딜 각오를 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단순히 0부터 배우는게 아니라, 그전까지 살아오던 삶의 생각 전반을 뒤흔들어야 할 수도 있어요. 어쩌면 내 모든 생각과 고집을 버려야 할 수도 있는데, 그게 정말 쉽지 않죠. 왜냐하면 내가 미련해서 그런것이 아니라, 내가 지금까지 쌓아온 생각은 내 나름의 이유가 있으니까요.
성장의 시작은 8:31 인거 같아요. 본인이, 사람이 사실은 별로라는 사실을 안다는 것. 와 그리고 긍정적인 생각이 대박이에요. 낙관주의와 긍정적인 것의 차이를 오늘 알아가요. 12:00을 보고는 수적천석이 생각났네요. 떨어지는 물방울이 바위를 뚫는다. 로프도.. 와 오늘 영상 대본 따로 없나요? 뽑아놓고 맨날 읽고 싶어요.
히히 전 디자인의 1도 모르는 사람이었는데 제가 좋아하는 가치를 담은 제품을 만들고 싶어졌어요. 그래서 실험하고 그 과정을 공유하고 잘 팔릴지도 시장성이 있는지도 모르는 제품을 그냥 한 번 해보자 하고 계속 출시하고 있어여. 근데 신기한게.. 다 완판되고 있어서 저도 너무 신기해요~ 미루지 않고 겁내지 않고 시도해 보는거 너무 좋은 거 같아요~
사실 부끄러운 얘기지만 저는 원래 독서와 거리가 먼 사람이었습니다 내 돈으로 책을 사는 걸 아까워했고 책을 통한 변화와 배움을 믿지 않았어요 하지만 퇴사 후 퍼스널브랜딩을 시작했고 저의 부족함을 메꾸기 위해 독서를 시작했습니다 정말 신세계가 펼쳐지더라고요 책을 미리 읽었다면 지금 하고 있는 시행착오의 절반 이상은 줄일 수 있었겠구나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평균 2만원 되지 않는 책은 말도 안되는 갓성비라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 지금은 책의 중요성을 느끼고 매일 아침마다 독서로 하루를 시작하는 습관을 들이면서 저의 삶이 조금씩 변해가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더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23.11.1 와... 무릎을 탁치고 갑니다. 뻔한 얘긴 줄 알았는데 아니었어..😢 다시 돌려봐야지.. 단. 유연하게 보자. 나이에 갇히지 말자 1:30 1:50 환경탓, 내 탓 ➡️ -내탓 ➡️ 발전 /인지오류니/해결, 책임 - 미워해봤자 달라질 것 같음/ 책임을 질 수 있음/ 탓하다고 (1:56 극단적으로 내탓만 해라~~ 🚫 ) 2:42 세상이 공평하다 격차에 의해 나은 가치에 혹함 세상이 공평하길 바람 ➡️ 불평 ➡️ 외부 탓 ➡️ 자기연민 ❤ 3:28 완벽한 조건 . 시작을 어렵게 생각 4:17 영어 잘하고 싶음 ➡️ 계기 감정 4:39 5:12 내안의 목소리를 손님처럼 잘듣고, 귀하게 생각한다. ❤ 5:43 한 번에 해결해야 할 팁 -쪽집개로 시험 봄 -6:06 자기 이해 시간 부족 ❤ ➡️ 단순 여행, 하고 싶은 것 6:52 성취 결과물 있어야 다른 걸 할 수 있다. 7:50 배움은 중요하다. 성공의 기준은 내면에 있다 8:18 성공,성취해도 꼬일 수 있다. 사람은 별로고 독서는 무조건 해야한다. 생각을 컨트롤하기. 긍정적 생각: 자체는 내가 좋아하는 것을 생각함❤/부정적 생각: 나를 누 10:45 35세 이전에 혼자 해서 성공 ➡️ 앞으로 변하기 위한 감정을 생각함 지속성의 중요성 일기/되돌림
1. 사람들은 실패를 통해 배운다. 그러기에 잘하는 사람들은 그만큼 실패를 많이 한것이다. 2. 완벽한 조건을 기다리지 마라 3. 인간의 생각은 감정을 벗어날 수 없다. 그러기에 감정을 바꾸는것이 중요하다. 4. 자기 자신을 이해하는데 부족함이 있다. 인간의 본질을 파악 x 5. 성공의 기준은 내 내면에 있다. 6. 생각을 컨트롤하기 (부정적인 생각 컨트롤) - 긍정적인 생각은 내가 좋아하는걸 생각하는것 7. 인간은 35세까지 어렸을때부터 주변 환경으로 부터 배운다. 8. 변하기 위해선 감정을 컨트롤해야한다 (생각 컨트롤)
현재 참 외롭지만, 스스로를 혼자가 되도록 고립시키고 있습니다. 친구도, 연인도, 가족도 그들에게서 멀어지려 했습니다. 제가 마음에 들지 않으니, 모두에게 좋은 말도 좋은 행동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현재 정말 원하던 혼자가 되었습니다. 만족스럽지 못한 나의 현재 상황과 나를 꼭 변화 시킬것입니다. 외롭지만 정말 행복합니다. 온전히 제 자신과 대화하고, 저의 깊숙한 곳까지 만날 수 있는 경험들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나도 모르게 '이게 맞나, 나 진짜 이래도 되나.' 싶은 순간들도 있는 법인데, 이번 영상을 보며 내가 지금 잘 하고 있구나,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구나 라는 확신을 느끼게 되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두 분의 말씀들이 너무 많이 와닿고, 하나 하나 다 공감이 되고 주옥 같습니다. 저는 제 자신을 위해서, 그리고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제가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일어난 성공한 사람으로 증인이 되고 싶은 꿈이 생겼습니다. 여기서 성공이란 대단한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제가 정의한, 스스로 원하는 성공 입니다. 힘이 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실패하고, 실수 많이 할 것입니다. 영상 만들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드로우 앤드류 님 ㅋ 찐으로 감탄하고 계셔 ㅎㅎㅎ 표정 귀여워요 ㅎㅎㅎ 이리앨 님께서 영상의 흐름을 주도하고 계신 게 보기 좋네요. 혼자 본인 말씀만 하시는 게 아니라 드로우 앤드류 님 한테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고 이야기를 주거니 받거니 하시는 것에서 여유가 느껴져요. 😊 내가 좋아하는 것을 계속 생각하고 내 안의 흙을 찾아낸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원래 유튜브에 종종 보여서 얼굴로는 알고 계신 분이였는데 2주 전부터 이 체널에 빠지게 되어서 댓글 한번 달아봐요..!! 사실 아직 많이 미숙하고 완벽하게 이해하기엔 어린 학생일 수 있지민 개인적으로 너무 하나하나 마음에 담아두고 싶은 이야기들을 해주셔서 감사해요! 약긴 유튜계의 인생 선생님 같기도 하고 제가 나중에 겪어볼 사회생활의 체험판(?)인 것 같기도 하고 많이 배워가는 것 같아요 차근차근 옛날 영상들도 정주행하고 있는데 정말 한결같은 얘기들을 해주셔서 조금 놀랐고 진심이 느껴졌어요ㅋㅋㅋㅋㅜㅜ 너무 하고싶은말만 늘어놓았는데 넓디 넓은 유튜브 세상에서 앤드류님 채널을 찾게 되어서 기뻐요! 앞으로도 쭈욱 좋은 영향을 끼쳐주시고 좋은 영상 만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자주 뵐게요!ㅋㅋㅋ🔥🔥
마저!! 성취 했던 경험으로 뭘 좀 해보려고 했는데, 성취는 한번이고 지금도 다른 성취를 위한 과정에 있어서 뭔가 새로운게 없어요! 그 하나로 뭘 다할 수 있을 꺼라는 생각을 말씀 듣고 방금 버렸어요... 아 진짜 이게 시작이구나! 내가 이 미약한 시작으로 너무 욕심을 부렸구나 다시 겸손해지네요....!!
힘든 일이 발생했을 때 낙관하는 것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왔어요. 저는 그러한 낙관이 도움이 된다고 착각한 걸까요. 영상에서 말하고자 하는 건 힘든 일이 생겼을 때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하고 그 긍정은 좋아하는 일을 생각하는 것이다라고 이해하면 되려나요? 어렵네요 ㅎㅎ 좋은 이야기 많이 얻어갑니다.
배우고 공부해서 준비된 다음에 도전해야지라는 것 때문에 1~2년 버린 사람 저에요..ㅎㅎ 많이 후회하고 있지만 내일로 미루는 건 고쳤습니다. 커피,디저트 배우고 새로운 로스팅 나와서 다시 커피배운다는 예시가 ㅋㅋㅋㅋㅋ 너무 제 상황이라서 웃겼네요. 마음 다시 다잡고 갑니다~
게임을 하다 보면 남 탓을 하던 친구들이 종종 보였는데 저도 예전에 저랬었지 하면서 곱씹고 남들이 못해서 내가 화낼 것이 아니라 내가 좀 더 잘해지면 나의 위치는 알아서 변경이 될것이다를 느낀겁니다 그 진리를 알아버리니 게임도 줄이게 됬고 적게하면서도 긍정적인 생각과 말로 하여금 친구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게됬습니다 그래서 한두판만 해도 정말 즐겁습니다 밧줄에 묻은 흙 너무공감됩니다 당신들은 흙 묻지 않은 밧줄인가요?
저는 지금 좋아하는 일을 하고있습니다 적성에도 맞고요 그런데 소방관이라는 직업이 하고싶습니다ㅠㅠ회사다니면서 공부해서 올해 쳤는데 떨어졌습니다 여전히 소방관이 하고싶어요 하지만 좋아하는 일을 또 포기하고싶지않고..소방관 면접까지 보고 붙는다는 가정하에 끝까지 좋아하는일 하고싶은일 망설일것같아요 좋아하는일 vs 하고싶은일 어떻게 가려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지나가다가 댓글 달아요 ㅎ;; 제 얘기는 아니고 가족, 오빠얘긴데요 저희오빠도 남부럽지않던 중견기업이상을 다니다 갑자기 그만두고 제주도 한달살이를 하더니. 소방관이 하고싶다며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처음보았던 시험에서 색맹이나와 모든성적이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떨어졌어요. 그래서 집에서 한동안 울었어요, 밥을먹던 어딜가던 항상 단어장을 들고다니며 공부하던 오빠였는데 색맹 하나때문에 떨어졌더라구요 얼마나 속상하겠어요 그걸 옆에서 보니 좌절감이 그대로 느껴졌었어요. 하지만 포기안했어요~ 1년다시 공부해서 여러병원을 들리고 괜찮다는 소견서를들고 될지도안될지도 모르는 도전에 다시한번 시도했어요. 정말열심히했어요 운동도싫어하던 오빠가 등산에 재미들릴정도로요. 그때 오빠나이는 33살이었네요 무엇하나 허투루 하지않고 정말 열심히해서 결국 2년째에 붙었어요. 저희 오빠지만 그 가치관과 마인드는 정말 존경하고싶더라구요 제가봤던 오빠의 특징은 이거였어요 굉장히 무덤덤해서 대화도잘 안하지만 1. 자기가 하는일에 쪽팔려하지않는다. 2. 강한의지와 관념이있다 3. 시간을 허투루 쓰지않는다 글로 적으면 쉬워보일 수 도있겠지만, 저도 당장은 따라하지못하는 수준이더라구요, 오빠 자랑하러 댓글다는게아니에요, 저는 스타트업에서 마케터하고있는 순수한 일반인이구요ㅎ 잠깐 짬내서 적는댓글이 직쏘님에게 도움이되었으면 좋겠네요 할수 있어요, 하고자하는 마음이 확실하다면 그마음을 가지고있는것 만큼은 복이라고 생각해요, 도전해보세요 멀리서 응원할게요:)
내 탓도 두 종류로 나뉘는 것 같습니다. 1. 내 선택 탓: 그때 내가 그걸 잘못했구나 2. 내 성격 탓: 나라는 인간은 잘못됐구나 선택을 탓하는 사람은 다음에 더 좋은 선택을 하려면 어떡해야 할지 고민하고 성격을 탓하는 사람은 다음 생에나 더 나은 모습으로 태어날 수 있을까 고민한다고 봐요 내 탓을 하면서도 자기연민에 안 빠지고 오히려 마음이 편해져서 결국 더 나아지는 사람은 내 성격탓이 아니라 내 선택탓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라는 인간이 글러먹은 게 아니라 나는 괜찮은 인간이 이번만 실수했을 뿐이지 다음에 더 나은 선택을 한다면 반드시 성과를 거두리라는 믿음이 원동력이 되어 계속 움직여 가는 것이고, 반대로 내 인간성 자체가 가망이 없다면 끝없는 늪처럼 자기연민에 가라앉기만 하는 인생이 되겠죠 그래서 자존감이라는 개념이 큰 화두가 되어서 떠오른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다만 이 자존감이란 개념을 오해하고 '있는 그대로의 나'만 긍정하는 풍조에 휩쓸리는 사람이 너무 많다 보니 요즘은 또 갓생이나 동기부여가 키워드로 떠오르고 자기계발에 관심이 많이 쏠리는 듯해요
1:56 너무 내 탓만 하면 우울증 걸릴수도 있으니 영상에 나온대로 상황 따지면서 적당히 내탓, 남탓 하세요
맞아요ㅠㅜ 내 탓만 하니까 우울하더라구요..나만 못난것 같고ㅜ뭘해도 안되는 것 같고..ㅜㅠ
인생이 꼬이는 공통적인 과정
1.내일부터 하기.
2.환경탓하기.다른 사람 탓하기.
3.세상이 공평하다고 생각하기.
4.완벽한 조건 기다리기.
감사해요^^
10:43 음 근데 가볍게 언급하긴 했지만 35세에 초점을 맞춰서 그전엔 좋아하는걸 찾아야한다, 그전까지 배운게 내 전부라는 강박은 불필요한거 같아요. 나이 강박 가지는것부터가 사실 부정적인 생각의 기반이고 지금 다시 0에서 시작하듯 지금의 내가 무얼할수있고 무얼좋아하는지 무얼 하고 싶어하는지 그런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는 자체가 중요하다 생각해요.
맞아요. 다만 뭔가를 바꾸기 그만큼 힘드니 각오를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여도 괜찮겠죠? 거기에다 35살까지의 여러 경험들은 사람의 가치관 전반을 거의 완성짓기 때문에 그걸 깨부수기가 어지간한 노력 아니고선 정말 힘들거에요.
저희 어머니는 50 중반의 나이에 50살 이전까지 살아오던 삶과 거의 180도 달라진 삶을 살고 계세요.
멋있고 존경스럽지만, 그만큼 정말 고통스러워하시는걸 한 10년 가까이 옆에서 봐온 바로썬, 바뀌는게 가능하긴 하다만 정말 뼈를 깎는 노력을 해야 하더군요.
그리고 그런 노력은 과거에 대한 후회에서 나오는걸 본 제 심정으로는, 지금까지 살아온 관성을 바꾸려는 노력 + 그 노력을 할 수 있는 힘이 주는 과거에 대한 뼈저린 후회를 견딜 각오를 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저도 항상 미루고 미루다보니 어느덧 남들보다 한참 뒤쳐져 있더군요. 그래도 그걸 깨고 실천하는 순간 모든게 바뀌었습니다. 중고등 매번 꼴찌들이랑 순위다툼했고 대학 유급도 맞았었는데, 실천하는순간부터 삶이 조금씩 바뀌었고 지금은 외국계 대기업 다니고있습니다. 여러분 실패는 성공으로 가기위한 티켓입니다!
일본계 대기업 다니시는거 같은데
대학은 인서울권 나오셨나요 ? 여쭤봐도 될련지.. 저도 취준생이라 고민이많아요
@@yorknew8929 일본에 있는 미국계 기업입니다.대학은 3년과정 지방 전문대 졸업했습니다.
정말 멋있고 존경스러워요.. 덕분에 하면 된다라는 교훈과 의지를 가슴에 새기고 갑니다!!
@@김지성-q4g9h 뭘하더라도, 그게 실패한 일이라도 다 경험이니 언젠간 분명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실천을 안하면 경험조차 얻지 못하니까요! 영상이 너무 좋은 조언을 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
@@kanagawahusband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댓글을 보니 35살이라는 단어가 주는 절망감이 있는거 같아요.
사실 35살로 모든게 끝나진 않죠. 늦깎이로 대학을 가신 어르신들이 가끔 뉴스에도 나오시는 것처럼, 사람이 이룬 것이라면 일단 불가능은 아니다 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내 능력이 그 사람에 비해 부족하다는걸 알게 될 수는 있지만, 그 사람보다 더 나은 무언가가 나에게 있을 수도 있고. 뭐든 깨닫게 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거에요.
그러니 뭔가를 바꾸기 그만큼 힘든 나이가 35세 이후이니 각오를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여도 괜찮겠죠?
거기에다 35살까지의 여러 경험들은 사람의 가치관 전반을 거의 완성짓기 때문에 그걸 깨부수기가 어지간한 노력 아니고선 정말 힘들거에요.
저희 어머니는 50 중반의 나이에 50살 이전까지 살아오던 삶과 거의 180도 달라진 삶을 살고 계세요.
돈을 벌고 그러시는건 아니지만, 시험을 살면서 제대로 본 적도 없고 노트정리는 해본 적도 없는 사람이, 책은 커녕 만화책도 읽기 버거워하시던 분이,
비록 사이버대학교이지만 계속 높은 점수로 장학금을 받으시더군요.
가족을 탓하고, 어머님의 부모님을 탓하고, 남편과 자식인 저를 탓하며(물론 이야기를 들어보면 사실 탓할만 합니다 ㅎㅎ 힘들게 사셨어요) 타인에게 바라시기만 하던 어머님은 이제 본인을 내적으로 아름답게 가꿀 줄을 진정으로 아시는게 느껴져요.
멋있고 존경스럽지만, 그만큼 정말 고통스러워하시는걸 한 10년 가까이 옆에서 봐온 바로썬, 바뀌는게 가능하긴 하다만 정말 뼈를 깎는 노력을 해야 하는걸 봤습니다.
그리고 그런 노력은 과거에 대한 후회에서 나오는걸 본 제 심정으로는, 지금까지 살아온 관성을 바꾸려는 노력 + 그 노력을 할 수 있는 힘이 주는 과거에 대한 뼈저린 후회를 견딜 각오를 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단순히 0부터 배우는게 아니라, 그전까지 살아오던 삶의 생각 전반을 뒤흔들어야 할 수도 있어요.
어쩌면 내 모든 생각과 고집을 버려야 할 수도 있는데, 그게 정말 쉽지 않죠.
왜냐하면 내가 미련해서 그런것이 아니라, 내가 지금까지 쌓아온 생각은 내 나름의 이유가 있으니까요.
성장의 시작은 8:31 인거 같아요.
본인이, 사람이 사실은 별로라는 사실을 안다는 것.
와 그리고 긍정적인 생각이 대박이에요.
낙관주의와 긍정적인 것의 차이를 오늘 알아가요.
12:00을 보고는 수적천석이 생각났네요. 떨어지는 물방울이 바위를 뚫는다.
로프도.. 와
오늘 영상 대본 따로 없나요? 뽑아놓고 맨날 읽고 싶어요.
히히 전 디자인의 1도 모르는 사람이었는데 제가 좋아하는 가치를 담은 제품을 만들고 싶어졌어요. 그래서 실험하고 그 과정을 공유하고 잘 팔릴지도 시장성이 있는지도 모르는 제품을 그냥 한 번 해보자 하고 계속 출시하고 있어여. 근데 신기한게.. 다 완판되고 있어서 저도 너무 신기해요~ 미루지 않고 겁내지 않고 시도해 보는거 너무 좋은 거 같아요~
🎉 와 축하드려요. 저도 시도해봐야겠어요
멋있다
😊
넘 대단하다...!! 부럽고 좋아용
멋있으세요
사실 부끄러운 얘기지만 저는 원래
독서와 거리가 먼 사람이었습니다
내 돈으로 책을 사는 걸 아까워했고
책을 통한 변화와 배움을 믿지 않았어요
하지만 퇴사 후 퍼스널브랜딩을 시작했고
저의 부족함을 메꾸기 위해 독서를 시작했습니다
정말 신세계가 펼쳐지더라고요
책을 미리 읽었다면 지금 하고 있는
시행착오의 절반 이상은 줄일 수 있었겠구나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평균 2만원 되지 않는
책은 말도 안되는 갓성비라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
지금은 책의 중요성을 느끼고 매일 아침마다
독서로 하루를 시작하는 습관을 들이면서
저의 삶이 조금씩 변해가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더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내안의 목소리를 손님처럼 귀하게 여겨준다는말 너무 좋네요ㅎㅎ
어떤 책을 읽어야 되는 건가요?... 막상 읽어볼려고 해도 어떤 책을 사야 될지 모르겠더라거요
@@제이케이-y3l 마구마구 읽다보면 길이 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계열로 따지면 인문학 계열이 되지 않을까요?
책추천해주실수있을까요 저도책을가까이하는요즘입니다
23.11.1
와... 무릎을 탁치고 갑니다.
뻔한 얘긴 줄 알았는데 아니었어..😢
다시 돌려봐야지..
단. 유연하게 보자. 나이에 갇히지 말자
1:30
1:50 환경탓, 내 탓 ➡️
-내탓 ➡️ 발전 /인지오류니/해결, 책임
- 미워해봤자 달라질 것 같음/ 책임을 질 수 있음/ 탓하다고
(1:56 극단적으로 내탓만 해라~~ 🚫 )
2:42 세상이 공평하다
격차에 의해 나은 가치에 혹함
세상이 공평하길 바람 ➡️ 불평 ➡️ 외부 탓 ➡️ 자기연민 ❤
3:28 완벽한 조건 . 시작을 어렵게 생각
4:17 영어 잘하고 싶음 ➡️ 계기
감정
4:39
5:12 내안의 목소리를 손님처럼 잘듣고, 귀하게 생각한다. ❤
5:43 한 번에 해결해야 할 팁
-쪽집개로 시험 봄
-6:06 자기 이해 시간 부족 ❤ ➡️ 단순 여행, 하고 싶은 것
6:52 성취 결과물 있어야 다른 걸 할 수 있다.
7:50 배움은 중요하다.
성공의 기준은 내면에 있다
8:18 성공,성취해도 꼬일 수 있다.
사람은 별로고
독서는 무조건 해야한다.
생각을 컨트롤하기.
긍정적 생각: 자체는 내가 좋아하는 것을 생각함❤/부정적 생각: 나를 누
10:45 35세 이전에 혼자 해서 성공 ➡️ 앞으로
변하기 위한 감정을 생각함
지속성의 중요성
일기/되돌림
1. 사람들은 실패를 통해 배운다. 그러기에 잘하는 사람들은 그만큼 실패를 많이 한것이다.
2. 완벽한 조건을 기다리지 마라
3. 인간의 생각은 감정을 벗어날 수 없다. 그러기에 감정을 바꾸는것이 중요하다.
4. 자기 자신을 이해하는데 부족함이 있다. 인간의 본질을 파악 x
5. 성공의 기준은 내 내면에 있다.
6. 생각을 컨트롤하기 (부정적인 생각 컨트롤) - 긍정적인 생각은 내가 좋아하는걸 생각하는것
7. 인간은 35세까지 어렸을때부터 주변 환경으로 부터 배운다.
8. 변하기 위해선 감정을 컨트롤해야한다 (생각 컨트롤)
7:28 이 말 너무 공감합니다.. 그래서 새로운 언어를 배우기 시작했어요! :) 생각 없이 몰입할 수 있는 것을 찾아서 요즘 다시 활기차졌습니다
”언젠가“는 오지 않는다🔥🔥🔥
반년째 명상과 독서를 하면서 나와 대화를 나누기 시작하고 인생이 바뀌고 있는게 느껴져요 정말 중요한 말씀입니다
인생이 꼬이는 습관들
0:27 내일 시작하기
1:49 환경 탓, 타인 탓
2:40 세상이 공평하다 생각하기
3:19 완벽한 조건
5:42 5. 한 번에 해결되길 바라기
현재 참 외롭지만, 스스로를 혼자가 되도록 고립시키고 있습니다. 친구도, 연인도, 가족도 그들에게서 멀어지려 했습니다. 제가 마음에 들지 않으니, 모두에게 좋은 말도 좋은 행동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현재 정말 원하던 혼자가 되었습니다. 만족스럽지 못한 나의 현재 상황과 나를 꼭 변화 시킬것입니다. 외롭지만 정말 행복합니다. 온전히 제 자신과 대화하고, 저의 깊숙한 곳까지 만날 수 있는 경험들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나도 모르게 '이게 맞나, 나 진짜 이래도 되나.' 싶은 순간들도 있는 법인데, 이번 영상을 보며 내가 지금 잘 하고 있구나,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구나 라는 확신을 느끼게 되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두 분의 말씀들이 너무 많이 와닿고, 하나 하나 다 공감이 되고 주옥 같습니다. 저는 제 자신을 위해서, 그리고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제가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일어난 성공한 사람으로 증인이 되고 싶은 꿈이 생겼습니다. 여기서 성공이란 대단한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제가 정의한, 스스로 원하는 성공 입니다. 힘이 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실패하고, 실수 많이 할 것입니다. 영상 만들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원하는 곳에 당도하시기를🎉
소크라테스가 말 했죠. "너 자신을 알라"
내 안에 서 무엇을 원하는지, 어떤 열등감이 있는지 알고 그것을 내 것으로 성취하고 이루어 내는 것 또한 자신을 이겨낸 것이라 생각해요. 최고의 적은 자기 자신이다.
와 제가 좋아하는 자기계발 유투버 두분의 콜라보 너무 좋습니다! 보기도 전에 바로 좋아요 누르고 댓글 달고 보기 시작합니다!
드로우 앤드류 님 ㅋ 찐으로 감탄하고 계셔 ㅎㅎㅎ 표정 귀여워요 ㅎㅎㅎ 이리앨 님께서 영상의 흐름을 주도하고 계신 게 보기 좋네요. 혼자 본인 말씀만 하시는 게 아니라 드로우 앤드류 님 한테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고 이야기를 주거니 받거니 하시는 것에서 여유가 느껴져요. 😊 내가 좋아하는 것을 계속 생각하고 내 안의 흙을 찾아낸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 분 유튜브에서 많이 뵈었는데, 이렇게 일상적인 모습 보니 신선하네요^^ 저도 일을 잘하게되고 쉬워지면, 또 새로운 분야를 공부하는데 앤드류 이야기에 완전 공감 ❤
와 인상적인 부분 캡쳐하면서 보고있다가 "35세까지 배운 것의 95%가 죽을 때까지 반복된다"라는 말을 듣자마자 뭔가 정신이 빡 차려지네요 35세가 되기전까지 열심히 배우고 성장하고 뭔가 하나를 성취해내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그럴 거예요
울트라셀프 책 사고싶어졌어요~~
이리앨님이 나오셨네요! 핵심 가득한 영상 주셔서 감사합니다~
해야하는것에 매몰되다보니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못하고 살았습니다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꼭 필요할것 같네요😊
긍정적인 생각이 내가 좋아하는 것을 생각하는 거라는게 인상적이네요.
마치 부정적인 걸 긍정적인 걸로 덮듯이.
늘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미루면 미룰 수록 내가 이룰 수 있는 성취가 뒤쳐진다는 말 마음에 와닿는 이야기라 여러번 보았습니다!
이리앨님 하시는 말씀이 좋은 말인데 정말 진부하지도 않고 쏙쏙 들어오네요~!! ❤❤ 반갑습니다
인생이 꼬이는 과정들이 현재 제 상태에 너무너무 해당되고 있어서 엄청 집중해서 봤습니다
제 안의 소리를 더 귀중하게 귀 기울여서 들어야겠습니다
감사한건 제가 현재 좋아하는게 확실하게 있다는 점입니다. 상황 탓 남탓 하지 않고 좋아하는 것을 해보겠습니다.
저두요!!!!
우연히 떠서 보게 됐는데 굿타이밍 같아요 책 읽으러 갑니다☺️☺️
진짜 하나하나 놓칠 부분이 없네요.. 평소 생각하고 있던 부분들을 많이 고쳐야겠어요🥹
이리엘작가님 감사합니다
울트라셀프책을 읽어봤는데 그때 느낀 것과
영상에서 본 내용과 새로운 것이 많습니다!
안 좋은 일이 생겨서 의지도 다 잃고 낙심해있었는데 대화하시는 거 들으면서 힘이 났어요. 감사합니당.
“좋아할만 한 영어선생님”이 되보려
“배움”의 시간을 늘려가는 요즘입니다🌷
두 분의 인사이트에 또 한 번 감사하며,
지금 바로 “긍정적인 것“ 하러갑니다!!!❤
미루지 않고 좋아하는 것을 찾고 생각을 컨트롤하기
오우 오늘 인사이트와 자신감 많이 얻구가네요 유익한 컨텐츠 항상 감사합니다❤
원래 유튜브에 종종 보여서 얼굴로는 알고 계신 분이였는데 2주 전부터 이 체널에 빠지게 되어서 댓글 한번 달아봐요..!!
사실 아직 많이 미숙하고 완벽하게 이해하기엔 어린 학생일 수 있지민 개인적으로 너무 하나하나 마음에 담아두고 싶은 이야기들을 해주셔서 감사해요! 약긴 유튜계의 인생 선생님 같기도 하고 제가 나중에 겪어볼 사회생활의 체험판(?)인 것 같기도 하고 많이 배워가는 것 같아요
차근차근 옛날 영상들도 정주행하고 있는데 정말 한결같은 얘기들을 해주셔서 조금 놀랐고 진심이 느껴졌어요ㅋㅋㅋㅋㅜㅜ 너무 하고싶은말만 늘어놓았는데 넓디 넓은 유튜브 세상에서 앤드류님 채널을 찾게 되어서 기뻐요! 앞으로도 쭈욱 좋은 영향을 끼쳐주시고 좋은 영상 만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자주 뵐게요!ㅋㅋㅋ🔥🔥
이리엘님 책 오늘 와서 보는 와중에 보는 영상이라 더 반갑네요. 긍정적인 생각에 대한 부분 감사히 가져갑니다. 감사합니다.
긍정적인 마음이 안좋은 상황을 좋게 생각하는 거라고 알고있었는데, 좋아하는 것을 하는 것이 긍정적인 마음이라니... 충격이네요. 내가 좋아하는 걸 빨리 실행해야겠어요.
이 영상은 정말 뼈 맞았네요
높은 수준의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와 이번 영상 무릎을 탁 치고 볼수밖에 없다..
인생의 꼬이게 하는 삶은 살고 있는 나
극복하려면 우선 추천하신 책을 읽어야겠습니다!!
오늘 당장 서점으로 달려가서 책 읽고 일기도 쓰고 해야겠여요!! 오늘일 내일로 미루지말라
그래도 예전엔 보고 계속 누워있었는데 요즘엔 비슷한 얘기들을 많이 보고 느끼니까 책상에 다시 앉았네요 😃
오늘 정말 ❤❤❤ 마음에 와닿는 이야기들..! 감사합니다 😊
이번 영상은 저에게 정말 많이 와닿네요. 지치고 나태해질 때마다 찾아와서 볼게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면도날 이야기 저 소름돋았어요
좋은 이야기 잘듣고갑니다!
모든것을 내탓으로 할 때 인지오류가 오지 않도록 ‘비록 내 잘못은 아니었지만 내가 충분히 노력하여 개선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는 자아반성을 하면 될거같네요!
마저!! 성취 했던 경험으로 뭘 좀 해보려고 했는데, 성취는 한번이고 지금도 다른 성취를 위한 과정에 있어서 뭔가 새로운게 없어요! 그 하나로 뭘 다할 수 있을 꺼라는 생각을 말씀 듣고 방금 버렸어요... 아 진짜 이게 시작이구나! 내가 이 미약한 시작으로 너무 욕심을 부렸구나 다시 겸손해지네요....!!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요즘무기력했는데, 내 안의 수염때문에 무기력에 무너지고 그랬나봐요! 다시 나로 돌아가기 더나은나로! 너무 감사합니다.
오 제가 좋아하는 이리앨님!!!!ㅎㅎ 책은 진작사서 읽었습니다 :) 통찰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ㅎㅎ
13:00 일기 성찰- 흙 털기
미루던 제가 알고리즘을 타고 오게됐어요~
미루지 않겠습니다!
암벽등반 로프와 수염면도날과 같은 새로운 예시로 결국 독서와 명상을 통해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는것 ,, 결론은 다 똑같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좋아요 누르고 내일 봐야징~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나한테 찾아온 생각을 손님처럼 대하라는게 인상적이네요
이리엘님이랑 엔드류님이라니… 잘먹겠습니다
힘든 일이 발생했을 때 낙관하는 것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왔어요. 저는 그러한 낙관이 도움이 된다고 착각한 걸까요. 영상에서 말하고자 하는 건 힘든 일이 생겼을 때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하고 그 긍정은 좋아하는 일을 생각하는 것이다라고 이해하면 되려나요? 어렵네요 ㅎㅎ 좋은 이야기 많이 얻어갑니다.
완벽한 상태를 기다리는 것. ㄷ 뜨끔.
요즘은 35살 지나도 배울게 계속 생겨요ㅜㅜ 사람은 안바뀐다고 하지만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계속 바뀌어요. 70넘어서도 바뀌더라구요.
배우고 공부해서 준비된 다음에 도전해야지라는 것 때문에 1~2년 버린 사람 저에요..ㅎㅎ 많이 후회하고 있지만 내일로 미루는 건 고쳤습니다. 커피,디저트 배우고 새로운 로스팅 나와서 다시 커피배운다는 예시가 ㅋㅋㅋㅋㅋ 너무 제 상황이라서 웃겼네요. 마음 다시 다잡고 갑니다~
아 바닥청소드립 진짜ㅋㅋㄱㅋㅋㅋㅋㅋㅋ근데 저도 억지로 좋게만 생각했는데 그게 틀렸다는 걸 최근 심리상담받다가 깨달앟어요ㅋㅋㅋㅋㅋ유쾌한 비유 👍
게임을 하다 보면 남 탓을 하던 친구들이 종종 보였는데 저도 예전에 저랬었지 하면서 곱씹고
남들이 못해서 내가 화낼 것이 아니라 내가 좀 더 잘해지면 나의 위치는 알아서 변경이 될것이다를 느낀겁니다 그 진리를 알아버리니 게임도 줄이게 됬고 적게하면서도 긍정적인 생각과 말로 하여금 친구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게됬습니다 그래서 한두판만 해도 정말 즐겁습니다 밧줄에 묻은 흙 너무공감됩니다 당신들은 흙 묻지 않은 밧줄인가요?
이리앨과 드로우앤드류의 조합은 마치 이리드로와유(ㅋㅅㅋ)
너모 좋은 영상
맞아요ㅜㅜ백수인 지금 나를 알아가는 시간중에 많이 놀라요.
Life is a soup and i'm a fork. 이걸 디폴트값으로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인간은 나약하고 게으르고 공감해요ㅎㅎ 정말 별로지만 노력해 나가는 인간 ㅋㅋ
순살이 되었습니다
이리앨 오랜만이네요 여기서 다시 보는군요👍 조만간 재방문하겠습니닷
0:45 인간은 실수를 통해 배운다
저는 지금 좋아하는 일을 하고있습니다 적성에도 맞고요
그런데 소방관이라는 직업이 하고싶습니다ㅠㅠ회사다니면서 공부해서 올해 쳤는데 떨어졌습니다
여전히 소방관이 하고싶어요 하지만 좋아하는 일을 또 포기하고싶지않고..소방관 면접까지 보고 붙는다는 가정하에 끝까지 좋아하는일 하고싶은일 망설일것같아요
좋아하는일 vs 하고싶은일 어떻게 가려야할까요?
혹시 소방관이 되고 싶은 이유가 어떻게 되시나요?
@@p1ay_liist 지나가다 소방차에 있는 소방관 모습을 보고 뭔가 웅장? 그러한 느낌을 받았고 소방관이라는 직업에 대해 궁금증이 생겨서 한번 해보고 싶단 생각이드네요
안녕하세요~ 지나가다가 댓글 달아요 ㅎ;; 제 얘기는 아니고 가족, 오빠얘긴데요 저희오빠도 남부럽지않던 중견기업이상을 다니다 갑자기 그만두고 제주도 한달살이를 하더니. 소방관이 하고싶다며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처음보았던 시험에서 색맹이나와 모든성적이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떨어졌어요. 그래서 집에서 한동안 울었어요, 밥을먹던 어딜가던 항상 단어장을 들고다니며 공부하던 오빠였는데 색맹 하나때문에 떨어졌더라구요 얼마나 속상하겠어요 그걸 옆에서 보니 좌절감이 그대로 느껴졌었어요.
하지만 포기안했어요~ 1년다시 공부해서 여러병원을 들리고 괜찮다는 소견서를들고 될지도안될지도 모르는 도전에 다시한번 시도했어요. 정말열심히했어요 운동도싫어하던 오빠가 등산에 재미들릴정도로요. 그때 오빠나이는 33살이었네요
무엇하나 허투루 하지않고 정말 열심히해서 결국 2년째에 붙었어요. 저희 오빠지만 그 가치관과 마인드는 정말 존경하고싶더라구요
제가봤던 오빠의 특징은 이거였어요 굉장히 무덤덤해서 대화도잘 안하지만
1. 자기가 하는일에 쪽팔려하지않는다.
2. 강한의지와 관념이있다
3. 시간을 허투루 쓰지않는다
글로 적으면 쉬워보일 수 도있겠지만, 저도 당장은 따라하지못하는 수준이더라구요,
오빠 자랑하러 댓글다는게아니에요, 저는 스타트업에서 마케터하고있는 순수한 일반인이구요ㅎ 잠깐 짬내서 적는댓글이 직쏘님에게 도움이되었으면 좋겠네요
할수 있어요, 하고자하는 마음이 확실하다면 그마음을 가지고있는것 만큼은 복이라고 생각해요, 도전해보세요 멀리서 응원할게요:)
다른건몰라도
공평에대한건진짜이해가안감
일종에세상이거칠어지는이유인듯
공평의가치를깎는선공한사람들을외침덕에결국상식이통하지않는세상에박차를가하는게아닐까
솔직히처음말한정도받아드리면되는거아니냐고요
이리앨님 나오셨네요~ 🥰
팁만 찾는거 완전 나.. ㅋㅋㅋ
뼈 맞았네ㅋㅋ
ㅠ ㅠ 43세예요. 어효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도전 중이예요.
너무 맞아서 뼈가 부러진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이리앨님 너무 조아요 ㅋㅋㅋㅋ
꼬였지만 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머… 금방 이리앨 보고 왔는데😂 이런 우연이…😮
너무 충격적..
면도날은 수염보다 50배 강하다.
그런데 면도날을 무디게 하는 건
면도날보다 50배나 약한 수염이다
내 안에 어떤 생각들이,
50배나 약한 내 생각들이 있는데
그거를 컨트롤하지 않으니 우리를 망가뜨린다.
오리위에 강아지 너무귀여운데 뭐에유
ㅠㅠ뼈 맞고 갑니다 감사드려요
원래도 두 분 팬이었는데 영상 보고 더 팬이 됐어요 구구절절 다 맞는 말씀이세요 :)
이리앨님!!!오오 여기도 나오셨구나
ㅋㅋㅋㅋ한마디씩 던지는 드류의 말이 공감이되네요
내안의 목소리를 손님처럼🌿
맨날 알림떠도 보는 걸 미뤘는데 오늘은 지금 다 봅니다🥹
Q…35세라는 나이는 경험적자료에 의한 기준인가요? 아니면 생물학적으로 그렇게 설명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생물학적으로는 이십대후반이 피크라고 과학자한테 들었어요
10:49
이래앨님: ( ໒ ᐛ ୨ )
릭루벤 이야기 한것이 드로우엔드류님이 추천해주신 책 린치핀 P.174에 나쁜 아이디어를 많이 내라와 똑같네요. 역시 성공하는 이들은 공통점이 있네요
오늘도 마지막인 것 처럼 열심히, 잘 살겠습니다.
인생 꼬이는것도 습관 입니다
독서 (무조건)
생각컨트롤(긍정적으로)
면도칼, 로프이야기가 머리를 쾅!!!
저는 매일 저를 죽이고 있네요
자기전 오늘 읽기로 한 책 꼭 읽고 자겠습니다
앤드류 웃는거 졸귀네 ㅋㅋㅋㅋㅋㅋ
팔굽혀펴기같이 남들이 할 수 없는게 있다...
내 탓도 두 종류로 나뉘는 것 같습니다.
1. 내 선택 탓: 그때 내가 그걸 잘못했구나
2. 내 성격 탓: 나라는 인간은 잘못됐구나
선택을 탓하는 사람은 다음에 더 좋은 선택을 하려면 어떡해야 할지 고민하고
성격을 탓하는 사람은 다음 생에나 더 나은 모습으로 태어날 수 있을까 고민한다고 봐요
내 탓을 하면서도 자기연민에 안 빠지고 오히려 마음이 편해져서 결국 더 나아지는 사람은 내 성격탓이 아니라 내 선택탓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라는 인간이 글러먹은 게 아니라 나는 괜찮은 인간이 이번만 실수했을 뿐이지 다음에 더 나은 선택을 한다면 반드시 성과를 거두리라는 믿음이 원동력이 되어 계속 움직여 가는 것이고, 반대로 내 인간성 자체가 가망이 없다면 끝없는 늪처럼 자기연민에 가라앉기만 하는 인생이 되겠죠
그래서 자존감이라는 개념이 큰 화두가 되어서 떠오른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다만 이 자존감이란 개념을 오해하고 '있는 그대로의 나'만 긍정하는 풍조에 휩쓸리는 사람이 너무 많다 보니 요즘은 또 갓생이나 동기부여가 키워드로 떠오르고 자기계발에 관심이 많이 쏠리는 듯해요
댓글들 왤케 긍정적이야 넘 조쿠
35세라고 규정지어버리몈 뇌 가소성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유연성의 강도 차이라고 생각함
나네 😂
ㅋㅋㅋ맞아요.창업은안하고배우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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