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야기는 골프뿐만 아니라 현재 대한민국 전반적인 문제에 해당하는 말씀인것 같습니다. 자신이 들인 노력과 시간 + 재능을 생각해서 결과에 만족하고 그걸 즐겨야 행복할 수 있는데, 인풋은 생각하지 않고 남들만큼 또는 쟤보다 잘나고 싶은 욕심이 오히려 자신을 불행하게 만들죠. 적당한 경쟁심은 발전의 동력이 되지만 대한민국은 이미 그걸 넘어서서 부작용이 일어나고 있는것 같습니다.
제가 경험한 골프는, 이러합니다. 사례로 들어주십시요~! 연습장에서 한 것과 필드에서 한 것은 연관성이 너무 달랐습니다. 저에겐,,, 제 경우엔 스크린부터 배웠고 2년 정도에 스크린은 거의 싱글을 쳤지만, 필드는 여전히 3자리(백돌이) 였습니다.ㅠㅠ 첫 머리 올릴 때, 맨붕?이 되어버렸지요,,, 114타 쳤습니다. ㅠㅠ 3자리를 치는 이유는 필드를 개절별로 한번씩 간 것도 이유일 수 잇죠. 이런 반복된 경험을 한동안 하면서 그 원인은 분석/해석/연구한 결과,,, 양탄자 위에서 한 스윙~타격한게 잔듸위에서 한것과 너무나 다르게 느꼈기 때문입니다. 필드는 엄청난 뒷땅과 탑볼의 반복이었습니다. 그럼 전 개인적으로 그럼 왜 다를까? (나중에 영상을 보니 필드는 힘이 너무 들어감) 연구했습니다. 왜 필드와 양탄자?가 다르지? 골프가 맨탈운동이란건 전 개인적으로 이 차이라고 봅니다. 미세한 언듈레이션, 발의 느낌,,양탄자가 아닌 잔듸위에 공의 타격(임펙트)느낌,,,이 미세한 차이가 제 스윙의 차이를 만들었습니다. 결론은 마인드를 필드를 스크린처럼 , 스크린을 필드처럼 하면 된다는 결론입니다. 그래야 스윙이 일관성이 생기늘걸 경험했습니다. 누구나 이 쉬운 말을 실전에서 접목하기는 쉽지 않을 겁니다. 전 감성에 민감한 성격의 소유자입니다.따라서 유독 필드/스크린이 달랏던 것이라고 분석햇고, 그래서 골프는 멘탈공부/마음공부/자기수양 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어째든 이 마음공부가 일취월장햇습니다. 그 내용의 핵심은 두려움'이었습니다. 필드와 실내양탄자의 동질화~!,,이미지 트레이닝,, 이게 적중한 필드경험을 했고 90타대, 80타대로의 경험을 하니, 만약 1달 1번 ~ 1주 1번 필드를 갈수 있다면, 평균 70타대는 자신할 수 있는 느낌을 받앗습니다. 제가 최대한 가깝게 연속 필드를 경험한건 2달정도가 최선입니다. 그래서 올해는 1달 1번, 그리고 집중하여 필드를 3박4일이나 4박5일로 해외나 국내로 연속 트레이닝/휴가를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아직 아이언 2온시 불확실한 감정이 지워지지 않습니다. 이 감성극복이 되면 2온이 용이할것이고, 어프로치시 임펙트가 전혀 양탄자와 다릅니다. 필드 거리 조준시 스윙이 연습과 다릅니다. 이 멘탈 동질화도 극복해야 합니다. 그럼 현재 80~90타대는 70~80타 대로 발전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멘탈의 동질화가 아니라..그냥 바닥이 다르잖아요 ㅎ 매트는 뒷땅 나도 어느정도 받아주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스크린은 그냥 다른 스포츠입니다. 그렇게 즐기시는게 좋아요. 스코어에 목숨거는 분들은 스크린 가면 스윙 망가진다고 안가는분도 계시니까요. 암튼 엄청 잘치시는겁니다. 진짜
저도 님처럼 "멘탈의 동질화" 같이 멘탈 연습하듯 연습과 게임을 합니다. 파3도 한달에 한두번 가려고 노력합니다. 거의 분기별로 한번 필드갑니다. 최근 1년 기록이 "81-77-83-83-88-78"입니다. 작년 7월에 싱글 하고는 의도적으로 골프를 멀리하는 연습 중이기도 합니다. 응원합니다!
공감합니다. 골프치면서 사람을 알게됩니다. 자신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잘 파악해야할것같습니다. 내가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옵니다. 아무리 열심히 했다해도 그건 주관적인겁니다. 연습안하는거 뻔히 알고 본인도 그렇다고 하면서도 스코어가 안좋다며 항상 불만입니다. 첨엔 잘될거야라고 격려해줬지만 이젠 관계 끊었습니다. 사람 자체가 한심해 보이더라구요..
이번 이야기는 골프뿐만 아니라 현재 대한민국 전반적인 문제에 해당하는 말씀인것 같습니다.
자신이 들인 노력과 시간 + 재능을 생각해서 결과에 만족하고 그걸 즐겨야 행복할 수 있는데,
인풋은 생각하지 않고 남들만큼 또는 쟤보다 잘나고 싶은 욕심이 오히려 자신을 불행하게 만들죠.
적당한 경쟁심은 발전의 동력이 되지만 대한민국은 이미 그걸 넘어서서 부작용이 일어나고 있는것 같습니다.
필드 경험이 중요함을 느낍니다...실내 골프연습장에서 기초를 잘 익히고 팔드에 나가야 배움도 있는 것 같더라구요. 바르게 잘 익히지 못하고 나가면 배움보다는 돈내고 화를 얻어 오곤 합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현실성 있는 깊으신 조언에 제 자신을 돌아봅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이번 영상은 특히 와닿았습니다. 감사하고요 호주에 살고 있는데 동반자랑 골프 라운드 갈 때 이 채널 영상들 같이 항상 듣습니다~
나쁜골프님 진짜 많이 배웁니다. 공부도 너므 되고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도 많이 알게되는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정말 힘들어요. 미국살면서 일주일에 5일 필드에서 사는데도 생각처럼 안되는게 골프 같습니다. 지금은 한국들어와 어제 제주도 골프 갔다 왔는데 한국잔듸 만만치 않네요~항상 재미있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옳은 말씀입니다. 20년넘게 골프를 치면서도 한달에 한번 정도 나갈때 설레는 마음은 스코어를 줄이기보다는 도력이 필요합니다.
늘 매력적인 보이스❤ 강작가님 진심으로 잘보고 갑니다.❤❤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흐 제 마음이네요. 욕심!
말씀넘 감사합니다 저한덴 하시는말씁입니다
완전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늘 감사^^
맞는 말씀입니다!ㅎ
도움이 되었습니다
형! 고마워. 정말 와닿는다 😢
말씀 공감합니다
전적으로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완전 공감~~
매번 찾아오는 현타. 잘 관리 하겠습니다.^^😂
연습의 중요성을 알겠네요 감사합니다 ❤❤❤
제가 경험한 골프는, 이러합니다. 사례로 들어주십시요~!
연습장에서 한 것과 필드에서 한 것은 연관성이 너무 달랐습니다. 저에겐,,,
제 경우엔 스크린부터 배웠고 2년 정도에 스크린은 거의 싱글을 쳤지만, 필드는 여전히 3자리(백돌이) 였습니다.ㅠㅠ
첫 머리 올릴 때, 맨붕?이 되어버렸지요,,, 114타 쳤습니다. ㅠㅠ
3자리를 치는 이유는 필드를 개절별로 한번씩 간 것도 이유일 수 잇죠.
이런 반복된 경험을 한동안 하면서 그 원인은 분석/해석/연구한 결과,,,
양탄자 위에서 한 스윙~타격한게 잔듸위에서 한것과 너무나 다르게 느꼈기 때문입니다.
필드는 엄청난 뒷땅과 탑볼의 반복이었습니다. 그럼 전 개인적으로 그럼 왜 다를까? (나중에 영상을 보니 필드는 힘이 너무 들어감)
연구했습니다. 왜 필드와 양탄자?가 다르지? 골프가 맨탈운동이란건 전 개인적으로 이 차이라고 봅니다.
미세한 언듈레이션, 발의 느낌,,양탄자가 아닌 잔듸위에 공의 타격(임펙트)느낌,,,이 미세한 차이가 제 스윙의 차이를 만들었습니다.
결론은 마인드를 필드를 스크린처럼 , 스크린을 필드처럼 하면 된다는 결론입니다. 그래야 스윙이 일관성이 생기늘걸 경험했습니다.
누구나 이 쉬운 말을 실전에서 접목하기는 쉽지 않을 겁니다. 전 감성에 민감한 성격의 소유자입니다.따라서
유독 필드/스크린이 달랏던 것이라고 분석햇고, 그래서 골프는 멘탈공부/마음공부/자기수양 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어째든 이 마음공부가 일취월장햇습니다. 그 내용의 핵심은 두려움'이었습니다. 필드와 실내양탄자의 동질화~!,,이미지 트레이닝,,
이게 적중한 필드경험을 했고 90타대, 80타대로의 경험을 하니, 만약 1달 1번 ~ 1주 1번 필드를 갈수 있다면, 평균 70타대는
자신할 수 있는 느낌을 받앗습니다. 제가 최대한 가깝게 연속 필드를 경험한건 2달정도가 최선입니다.
그래서 올해는 1달 1번, 그리고 집중하여 필드를 3박4일이나 4박5일로 해외나 국내로 연속 트레이닝/휴가를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아직 아이언 2온시 불확실한 감정이 지워지지 않습니다. 이 감성극복이 되면 2온이 용이할것이고,
어프로치시 임펙트가 전혀 양탄자와 다릅니다. 필드 거리 조준시 스윙이 연습과 다릅니다. 이 멘탈 동질화도 극복해야 합니다.
그럼 현재 80~90타대는 70~80타 대로 발전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멘탈의 동질화가 아니라..그냥 바닥이 다르잖아요 ㅎ 매트는 뒷땅 나도 어느정도 받아주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스크린은 그냥 다른 스포츠입니다. 그렇게 즐기시는게 좋아요. 스코어에 목숨거는 분들은 스크린 가면 스윙 망가진다고 안가는분도 계시니까요.
암튼 엄청 잘치시는겁니다. 진짜
저도 님처럼 "멘탈의 동질화" 같이 멘탈 연습하듯 연습과 게임을 합니다. 파3도 한달에 한두번 가려고 노력합니다. 거의 분기별로 한번 필드갑니다. 최근 1년 기록이 "81-77-83-83-88-78"입니다. 작년 7월에 싱글 하고는 의도적으로 골프를 멀리하는 연습 중이기도 합니다. 응원합니다!
나아기 드니 여기저기 부상으로 연습을 안하게 됩니다. 점점 명랑골퍼가 되어 갑니다.
공감합니다. 골프치면서 사람을 알게됩니다. 자신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잘 파악해야할것같습니다. 내가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옵니다. 아무리 열심히 했다해도 그건 주관적인겁니다. 연습안하는거 뻔히 알고 본인도 그렇다고 하면서도 스코어가 안좋다며 항상 불만입니다. 첨엔 잘될거야라고 격려해줬지만 이젠 관계 끊었습니다. 사람 자체가 한심해 보이더라구요..
많죠. . 그런 사람. .
맞습니다 맞고요 정확히 100개 만족합니다 한달 2번 필드 일주일 3일 연습 연습시간 1시간정도 입니다 😅
전 요즘 골프가 하락세 인가요
월말에 필드 가야하는데
연습을 해야겠네요
잘보고갑니다 ~
안녕하세요.
캐나다에서 골프를 시작한 골린이 입니다 항상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매너 있는, 즐거운 라운딩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정말 감사합니다!!깊이 공감하고 스스로에게 위로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연습!! ^^;
백돌이 크게 위로 받고 갑니다만. . . 95개 정도는 꾸준히 치고 싶습니다. .ㅎ
최근 모골프장에서 그늘집사용료를 인당 만원씩 받는다고 하는데..어떻게 생각하시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