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전부터 어머니와 카페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총 3번을 옮겨가면서 했는데 다 장사가 잘됬었지만 결국 건물주한테 다 뺏기고 가지고 있는 돈 다털어서 지금은 시골 정원카페를 운영중입니다 카페 진짜 쉽게 보고 도전하시는데 쉽지않습니다.. 저희한테서 배운분들이 열분중에 2~3분만이 장사를 이어가고 계세요 어느 직종이든 사전에 공부도 하고 실제 사업체에 들어가 일도 하며 어떻게 돌아가고 어떤부분이 힘든지를 잘 알아보고 도전해야합니다
1. 선진국 중 자영업자 비율이 제일 높은 나라 2. 아무런 사전지식이나 준비가 충분하지 않으면서 "남들도 하는데 나도 해볼까?"라는 생각으로 막연하게 시작 3. 안 그래도 레드오션인 사업에 무작정 뛰어들고 4. 그마저도 거의 빚을 내서 시작하고 5. 폐업할 때 그 빚 다 못 값고 폐업하는 경우가 대부분 6. 상가 임대료는 거품 심하고 7. 인건비도 많이 올랐고 8. 내수시장 작고 그렇다고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오는 것도 아니라서 경기 안 좋아지면 바로 매출 악화로 이어지고 9. 물가 상승으로 인한 재료비 상승으로 싸게 팔자니 남는게 없고 값 올리자니 손님 끊길거 같고 . . . 자영업 하시는 분들 화이팅!
한때 아직 카페가 많이 없을 때 바리스타를 꿈 꿨지만 커피 박람회에 갔다가 다양한 기계들을 보다가 어려운 기술조차 쉽게 해내는 도구와 기계들을 보고 '아 커피는 진입장벽이 너무 쉬워서 저것들이 상용화되면 카페 과포화 되는 날이 오겠구나' 싶어 그 뒤로 일 바리스타 접었습니다. 그 뒤로 냅다 조리전문학교에 가서 전문학사 학위 따고 조리사가 되어 호텔로 취업했습니다. 예측한거와 다르게 과포화가 되었긴 하다만, 지금 한국 카페 문화 꼬라지를 보면 갈아타기 잘했다는 생각만 듭니다.
옛날엔 커피를 멋으로 마시나 했는데 일 하면서 살기 위해 마시는 느낌 + 마실 때마다 피로가 가시면서 힐링되는 그 느낌을 잊을 수 없으니 자연스레 커피에 중독되어 버림. 말만 선진국이지 이런 자료들 볼 때마다 한국이 얼마나 겉만 번지르르하고 속은 썩어있는지 체감되어서 슬퍼짐.
@@호사가현실주의자 음... 쉽게 예를들면 테니스 같은거. 라켓 두자루와 공 두개, 친구 하나면 적당히 놀다 오면 됨. 근데 한국은 모든 코트가 예약제에 기본적으로 모든게 비쌈. 아니면 풋살, 축구 등등. 한국 학생들이 몸을 쓰는 체육 관련 활동을 잘 안하다 보니 그런걸 놀거리라고 잘 생각 안함. 부모들의 과보호와 학원의 콜라보가 이뤄낸 거임. 즉, 안전이 보장된 활동 = 한국의 놀거리 라는 모순이 생김. 근데 안전이 보장되기 위해선 필연적으로 비용이 덕지덕지 붙거나, 공간에서 가성비를 찾게됨. ex) 관리자가 필수로 있어야 하는 실내 체육시설, or PC방의 비활동적인 취미. 이걸 말하는 거임.
하루 커피 여섯잔씩 마시면서 공부하던때도 있었는데 지금은 커피를 끊었습니다. 담배도 같이 끊고ㅎㅎ 어떻게 보면 업무때문에 커피가 담배보다 끊기 어려울 수 있는거 같아요. 왜냐면 건강에 나쁘지 않으니까? 끊으려 하다가도 피곤감이랑 업무능률 떨어지고 그러면 샷추가해서 먹을 수 밖에 없으니ㅎㅎ 끊고 나면 진정 나를 위해서는 커피 끊는게 좋습니다. 훨씬 개운하게 자고 일어나고 정말 밤샘작업이 필요할때는 커피 한잔이면 가뿐하게 밤새고 다음날밤에 잘수 있거든요ㅎㅎ
부모님 사업 물려받아서 십년이상 자영업하고 있는데 이젠 자영업으로 돈버는 시기는 아닌것같아요 돈 좀 벌어도 지금같은 불경기오면 한달에 몇백씩 적자 내돈으로 메꿔야하고 특히 카페는 진입장벽이 낮고 알바생 돌리면된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사장이 없으면 관리가 개판임 부모님도 나도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피폐해져도 유지비내면 생활비 버는정도고 그마다 재산은 부동산투자한게 남는거임 자영업은 취업못하거나 회사에서 퇴직당한 사람이 하는게 아니고 퇴사한다고하면 사장이 말리는 능력있는 사람만 하는거예요
간단하게 계산해요 저가 브랜드 커피 97%는 + 1000,1500 입니다 한잔 팔았을때 잘남으면 오백원 입니다 오백잔 판다 가정하에 오백잔 팔기 힘들어요 세 알바비 재료 전기 기타 잡등등 게산 때려보면 실질적으로 답나올거에요 오천을 포스에 찍어도 오백가저가면 마니 남는다는게 저가 커피입니다 받는 월급의 두배 생각하고 하시면 그나마 숨이라도 쉴수있지 세배 그이상은 그냥 꿈접으세요 결국엔 본사 배불러주는 구조입니다
하긴,,,미국 회사 직원도 한국 출장와서 놀라는게 엄청나게 많은 커피 전문점. 정작 미국보다 흔하게 눈에 띄는 스타벅스에 놀라더만. 동네 카페만해도 인테리어 상태나 커피맛도 예상외로 높다는 것도 해외에서 방문하는 직원들이 놀라는 부분임. 한가지 아쉬운건 예전에는 시그니쳐 커피를 판매하는 개인 카페들이 꽤 많아서 단골로 다니던 기억이 있는데 이젠 그런 카페들이 전부 폐업해버림. 각각의 카페별로 맛도 조금씩 달라서 비교하는 느낌도 있고 주인장의 취향도 느낄수 있어서 좋았는데....
고2인데 카공할 때 개인카페는 비교적 눈치를 주더라고요. 주변에선 그렇게 오래있으면 안 된다는 말도 들었다고 하고, 그때 손님 자기 포함 2명이었다던데.. 반면에 스타벅스나 이디아 같은 프랜차이즈 카페는 시선 1도 신경 안 쓰고 공부할 수 있어서 학생들의 경우에도 개인카페보다 프랜차이즈를 많이 찾는 것 같아요.
스타벅스 커피 ceo 하워드슐츠가 유대인이고, 스타벅스 커피가 고급스럽고, 한방약입니다. 우리의 건강과 몸을 힐링해주는 만능의 한방커피임 스타벅스 커피는 원두는 고급스럽습니다. 알츠하이머병과 퍼킨슨병같은 치매를 치료해주는 만능의 알약같은 커피와 티 매직입니다. 스타벅스 커피 마시는 게 우리의 몸과 건강이 좋게해주는 만능의 한방약이 가지고있습니다. 이스라엘 최대 후원기업이라 볼 수있습니다. 그리고 스타벅스 커피는 두뇌회전빠르게 해주는 만능의 한방약이에요.
6년 넘게 개인카페 운영하다가 이제 그만뒀습니다. 로스팅도 직접하고, 강의도 하고, 브런치도 최대한 공산품 사용 안 하고 직접 다 만들어서 플레이팅 했었습니다. 가격도 제 인건비 희생해서 타브랜드 대비 합리적이였구요. 하루에 14~15시간씩 쉬지 않고 일했습니다. 이렇게 해도 쉽지 않아요. 물론 저는 로스팅때문인지 만성천식에 건강이 악화되어 그만 둔거지만.. 카페나 차려볼까? 라는 생각 굉장히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물장사라 많이 남을 것 같다고 생각하시면 큰 오산입니다..
별 생각 없이 차리니까 망하는거임. 제대로 하는 카페들은 오히려 규모가 커지고 회사로 성장하고있음. 원래 진입장벽이 개높은게 커피인데 다들 가볍게 본거지. 공부도 똑같음. 열심히 했는데 원하는대학에 떨어졌다? 공부를 열심히 안한거지. 그리고 뭐 몇달 적자난다고 못버티는곳들도 많은데 그런생각으로 사업을 시작한 발상 자체가 웃김. 최소 몇년 자리잡을때까지 손해볼 각오와 금전적 여유를 확보해 놓고 시작을해야지 뭘 믿고 냅다 차리는건지 모르겠음. 그래놓고 장사안된다 카페어렵다 이러니까 무시받지.
제가 마포구 전체적으로 상가 인터넷 설치하러 다닌 적이 있었는데, 여기 얼마 전에 분명 인터넷 설치하러 왔었는데 금새 또 망하고 몇달 뒤에 다른 개인카페하시는 분이 인터넷 신청해서 또 가고, 1년 동안 3번 간 곳도 있어요. 보통 인테리어 하고 있을 때 가긴 하는데, 가게 운영하던 도중 문제 있어 가보면 손님들도 없구..회전율 장난 아니던데 건물주들은 좋겠더라구요 😂
스타벅스 커피 ceo 하워드슐츠가 유대인이고, 스타벅스 커피가 고급스럽고, 한방약입니다. 우리의 건강과 몸을 힐링해주는 만능의 한방커피임 스타벅스 커피는 원두는 고급스럽습니다. 알츠하이머병과 퍼킨슨병같은 치매를 치료해주는 만능의 알약같은 커피와 티 매직입니다. 스타벅스 커피 마시는 게 우리의 몸과 건강이 좋게해주는 만능의 한방약이 가지고있습니다. 이스라엘 최대 후원기업이라 볼 수있습니다. 그리고 스타벅스 커피는 두뇌회전빠르게 해주는 만능의 한방약가지고있어요.
보리차가 사라지고 아메리카노가 대신 자리 잡았습니다. 게다가, 법이 인정해주는 유일한 각성제 카페인. 어느 음료 보다도, 각성효과가 빨리오는 커피의 카페인. 문제는 자영업 카페가 이렇게도 많은데, 바리스타는 거의 없고, 알바가 커피 타주는 나라. 뭐, 그래도 최근들어, 별다방, 콩다방 보다는 맛있는 개인점 카페가 많아지고 있긴 합니다.
굳이 카페를 하고싶다면 저는 그냥 생두를 볶고 원두를 출고하는 로스터리 소규모 공장 라던가 아님 에스프레소 머신 수리기사 라든가 이런쪽으로 가는게 그나마 좀 나아요,, 고객층만 만들면 수익이 쭈우욱 나옵니다..다만 로스터리 쪽에서는 전세계 생두 선물거래 영향 받아서 생두좀 받을때 좀 많이 타격 받을수 있습니다...
이 영상 참 좋은데 빠진부분이 몇가지 있다면 힘든일 기피하는 경향이 강해져서[어느시대보다 더] 자영업에서 그나마 노동강도가 낮고 진입장벽이 낮은 카페로 몰리는게 있는 것 같아요. 또한 남들에게 보여질때 순대국집보다 그럴싸하게 보여진다는 점과 쉬면서 일할 수 있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착각또한 요소라 보며 타업종보다 공부를 깊게 안해도 된다는 점이 이 현상을 가속화시킨거 같습니다
자영업하는사람들이 정말 크게 착각하는게있는데.. 나는 성실하고 노력하는사람이니 성공할꺼야 라는 마인드를 가진분들이 창업을 하는데..?? 사실 하루 20시간을 갈아넣어도 운이 따라줘야하는게 자영업임.. 모든게 컨트롤이 안되는게 자영업.. 직원 손님 날씨 환경 코로나같은 특이한 상황 물가 등등등 모든게다 변수가 너무많음 운이 따라줘야 그나마 나은건데..?? 솔찍히 자영업?? 차리는 이유 딱말하는데..?? 로또랑 비슷하다 생각함 로또도 내가 당첨될꺼란 꿈에 사고 벼락맞을 확율인데도 사자나?? 근데 자영업은 10명중 1명은 성공한다고하니 성공확율이 높자나?? 그러니 나는 그누구보다 특별하고 노력을하고 잘하는사람이야!?라고 생각하고 차림.. 막상 현실은 다똑같은 일반사람이고 사실 운이 따라줘야 이모든걸 타파하고 버티는건데 그걸 모르고 나중에 깨달음.. 이걸 알기까지 오래걸림 왜안되지?? 라고 나는 노력하는데?? 라고 생각하는데 노력 하지요 나도 20시간 잠도안자고 열심히 매장관리 음식관리 철저하게하는데 근데.. 운이안따라줌.. 그리고 그렇게 오래버티디보니 몸이 남아나지않음... 얻은건 건강에 악신호.. 그냉 회사다니면서 월급 따박따박 조금이라도 받아서 모으는게 그게 현실적으로 건강함.. 자영업??? 빚내서하다가 망하면 더 나락감..
유독 우리나라만 카페창업을 너무 가볍게 생각하는게 가장 큰 이유일듯 그리고 막상 바리스타로 일해보면서 느낀점은 우리나라는 커피를 그렇게 좋아하는 국가가 아니구나 라고 느낌 다른메뉴는 뭔가 다 마시고 퇴장하는비율이 높은대 유독 그놈의 아이스아메리카노만큼은 거의 반정도 마시다가 테이크아웃해주세요 이런말이 항상 들어옴 커피가 변화를 즐기는 음료는 맞는대 아이스음료는 변화라면 변화지만 단지 얼음이 녹아버리기때문에 맹탕맹탕해지는대 그 많은시간을 앉아서 허비하지만 아이스음료는 맛을 생각안하고 시원함이 필요해서 천천히 마시는거면 인정하지만 그리고 따뜻한음료는 너무 뜨거워서 다 마시지못하고 테이크아웃해가는건 역시 이해가 가지만 유독 아이스아메리카노만 그러는건 대체 왜 그럴까? 라는것도 있음 꼭 아이스 아메 뿐만아닌 아이스음료 전반들이 특히 그럼 그렇다고 이탈리아나 호주같이 주문 한건당 샷 하나로 해서 판매해는 나라라면 카페창업도 긍정적이긴한대 대한민국에선 물장사라는 이유로 그냥 막무가네 창업이 좀 ….
맛보단 걍 디아블로 포션 빨듯이 빠는거임. 사회가 피곤하고 경쟁이 치열하니까 카페인 공급용임. 그러니 다른나라보다 더 스타벅스가 인기인듯. 스타벅스 커피가 정밀한 맛을 추구하는 로스팅을 하기 보단 걍 매우 쓰게 다크로스팅을 하는데 이게 맛있진 않지만 정신차리는 용으로는 좋거든.
일단 카페 하는 사람 입장으로서. 카페에 가격 저항감은 매우 강합니다. 없다고 하시는 분들은 겉만 봐서 그래요. 커피 가격은 다른 것들에 비해 10년째 거의 바꾸지 않았습니다. 생각보다 큰 차이가 없어요. 이는 커피를 기호식품보다는 카페인을 섭취하는데 목적을 두시는 분들이 많아. 가격을 올리면 눈에 띄게 매출이 줄어드는 탓 입니다. 때문에 카페가 오히려 가격 올릴때 진짜 조심스럽습니다. 또한 커피는 대한민국 어디서나 팝니다. 편의점, pc방, 목욕탕, 네일아트, 마트, 아이스크림집, 독서실(스터디 카페), 식당(브런치 카페), 빵집, 저가 프차, 중저가 프차, 고가 프차, 동네카페, 스페셜티 카페(비싼 원두 파는 곳) 에스프레소바, 핸드드립 매장 등등등 커피라는게 딱히 나라에사 요구하는 자격증도 없고, 너무 고급 기술이나, 큰 돈이 들어가는 것도 아니라서. 진짜 온갖 곳에서 다 팝니다. 그래도 계속 카페가 생기는거 보면. 비정상적으로 보여요 ㅎㅎ.... 이게 맞나? 하는 지금 이 순간에도 카페는 생기더라구요
카페 많다많다, 포화상태다 하던게 10년도 더 됐음. 그런 상황에서도 계속해서 신규 프렌차이즈가 생기고, 점포가 늘어났음. 그때보다 지금 더 많을테지만 오래된 프렌차이즈는 점점 줄어들고 또 신규프렌차이즈가 그 자리를 채워 갈 것으로 예상 됨. 10~15년 전에 사람들이 많이 가던 브랜드들 보면 카페베네, 탐앤탐스, 파스쿠치, 엔질리너스, 커핀그루나루 등 숱한 대형매장 전문 프렌차이즈 매장들이 문을 닫았고 그 빈자리를 중소형 매장, 투고전문 매장들이 채웠음. 요즘 컴포즈커피가 상승세를 보이는데 약 10여 년 전에 처음 생겼을 때 '와,, 얘네는 요즘 포화상태인 카페시장에서 어떻게 살아남으로고 론칭을 했나..'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살아남아서 몸집을 불리고 있음. 지금 카페시장과는 또 다른 새로운 메뉴를 가진 특색있는 신규 프렌차이즈가 런칭되고, 지금 시장의 빈자리를 조금씩 먹어갈 수도 있음.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포화상태다 라는 느낌은 여전하지만 브랜드들이 자기만의 특색있는 메뉴와 구성으로 치고나갈지 아무도 모르는 것임. 물론 아메리카노 원툴인 매장들은 현상유지나 잘 하면 성공이겠지만. 15년 전 부동산(상가)쪽 일 하면서 프렌차이즈 본사 영업팀장일 했어서 당시 시장 상황을 조금 알고 있어서 한마디 써봅니다.
내집 밖 나가 선 곳에서 반경 50미터 원내에 편의점 4개, 수퍼 2개, 100미터 내에 커피점은 스벅.탐스.빽.컴포.이디.셀프..개인점 등 모두 12곳.. 기업체인만 손님이 있다. 아아 1000~1500원 뻔한 시장. 폐업+개업 등으로 인테리어업만 돈을 버는 듯하다. ㅜㅜ
아..20년쯤 전 사람들 믹스커피만 마실때 ..바리스타란 말도 없던 시절 다방에서 믹스커피만 팔던 시절.. 커피용품, 원두관련 일을 했었는데 그때는 우리나라 원두도 소비량도 너무 적어서 직접 수입도 못하고 일본이 수입한 원두를 벌크로 소량씩 들여와 한국에서 팔았던 정말 작고 열악한 시장이fuck는데. 정말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스타벅스 커피 ceo 하워드슐츠가 유대인이고, 스타벅스 커피가 고급스럽고, 한방약입니다. 우리의 건강과 몸을 힐링해주는 만능의 한방커피임 스타벅스 커피는 원두는 고급스럽습니다. 알츠하이머병과 퍼킨슨병같은 치매를 치료해주는 만능의 알약같은 커피와 티 매직입니다. 스타벅스 커피 마시는 게 우리의 몸과 건강이 좋게해주는 만능의 한방약이 가지고있습니다. 이스라엘 최대 후원기업이라 볼 수있습니다. 그리고 스타벅스 커피는 두뇌회전빠르게 해주는 만능의 한방약가지고있어요.
스타벅스 커피 ceo 하워드슐츠가 유대인이고, 스타벅스 커피가 고급스럽고, 한방약입니다. 우리의 건강과 몸을 힐링해주는 만능의 한방커피임 스타벅스 커피는 원두는 고급스럽습니다. 알츠하이머병과 퍼킨슨병같은 치매를 치료해주는 만능의 알약같은 커피와 티 매직입니다. 스타벅스 커피 마시는 게 우리의 몸과 건강이 좋게해주는 만능의 한방약이 가지고있습니다. 이스라엘 최대 후원기업이라 볼 수있습니다. 그리고 스타벅스 커피는 두뇌회전빠르게 해주는 만능의 한방약가지고있어요. 믹스커피는 뇌염증이 생기고 건강과 몸에 좋지못합니다. 스타벅스 커피마시는 게 더욱 몸에좋고 뇌활동이 활발해집니다.
프랜차이즈 슈퍼바이저 일을 하고 있습니다. [ 일반 예비창업자 님들 ] - 업종 선택에 대한 범위가 다소 넓음 - 수익에 대해 매우 민감함 - 외식업 창업을 하는 목적은 "돈"을 벌려고 [ 카페 예비창업자 님들 ] - 좋든 싫든 못먹어도 고 카페만 할 마음 (설득 불가능) - 수익에 대한 포부가 낮음 - 카페를 창업하는 목적은 "여유"를 가지려고 - 카페 예비창업자님 께서도 모든 부분을 확실하게 인지하고는 있는데 알면서 불구덩이에 들어감 전 카페 창업 하신다고 하시면 걍 설득/이야기를 포기합니다.. 응원만 해요
중간에 쉬어갈 공원같은게 많지않음. 데이트하다가도 쇼핑하다 피곤해서 힘들면 쉴만한데가 카페뿐임.
공감
서울 사시는구나
그러킨 하지만 막상 날씨가 우리나라는 에라임 봄 가을이 너무 짧음 ㅋㅋ 여름에는 남자든 여자든 밖이 싫고 겨울도 마찬가지
심지어 공원있어도 근처 카페에서 커피 테이크아웃해서 마시면서 쉬고싶음 ㅋㅋ
@@jhkim-e4l맞음ㅋㅋ 데이트나 친구 만날 때 본인 아니면 상대방이 추위, 더위 둘 다 많이 타거나 하나씩 번갈아가며 많이타지 않음??
스페인 다녀왔는데 진짜 좀만 걸으면 광장이 있는데 정말 부러웠음 작은광장이나 공원도 많아서 굳이 카페를 안가도 되고.. 피씨방도 거의 없다함
카페놓고보면 울나라보다 월등히 비쌈 저가커피? 아메기준 대부분 3유로 이상 아메 기준 거의 아이스박으면 4유로까지 .. 기본 4-5처넌이상
피시방은 우리나라에만 발달돼있는거림 딴 나라는 없다 봐도 됨
자연이 볼 게 많다면 공원있고 광장있음 좋죠 우리나라 일단 덥고 공기 안 좋고 관리부실,자연도 볼게 없음
저희는 더워서...
우리나라는 땅덩이가 작으니 어쩔수 없움
이제는 스타벅스가 가성비가 된 시대임
개인 카페와 가격 차이가 없지만 주차 및 카페는 훨씬 큼
심지어 화장실까지 엄청 깔끔하죠 개인카페는 복불복인데
@@자허블 ㅇㅈ 그런 곳은 화장실 열쇠주고 구석탱이 더러운 화장실쓰는데 많음
여자 혼자는 ㄹㅇ 못갈듯
그리고 스벅 3~50% 할인되는 신용카드도 많아서 스벅이 더 저렴할 때도 많아요
개인 카페 특 : 화장실이 상가 공용이라 주문하는 곳 옆에 화장실 비밀번호 및 키 배치 국룰
@@aae7953 이미 별 적립만으로도 스벅음료는 중간 가격으로 내려옴 ㅋㅋ
공간의 대여가 한국 카페의 핵심인거같아요. 벤치나 잔디에 앉아 시간을 보낼수있는 공원이 많이 생기면 좋겠어요
스벅 자체가 미국에서 시작할 때도 집과 회사가 아닌 제3의 공간으로 시작한거임ㅋㅋ 공간대여(노래방 피시방 플스방 모텔 만화방 스카 등) 한국문화랑도 잘 맞는듯
전에 뭔 현준인가 건축쪽 하는 분 얘기가 공감이 갓던게 해외와 다르게 한국은 앉아서 쉴수 잇는 공원이나 벤치가 너무나도 없다는거. 그래서 죄다 카페로 몰린다고 하던데. 그말에 공감. 그렇다보니 한강뷰니 공원뷰니 선호하게 되는거라던데. 도시 계획이 필요하긴함..
@@김치볶음밥-f7v 아 하하 맞아요. 그분. 한국은 너무 시민들에게 쉴 공간제공이 너무 없다고
그사람 말 들을려면요
세금, 돈 꼴아박아야 함
건물에서 개성찾고 그러는 분인데
개성은 돈지랄과 같은 말임
획일화된 대량생산 아파트조차 비싸다고 난리인 세상에 뭔
@@krauskim7662 정작 그 아파트에 자기 부모님과 본인이 산다고 말 하는 분임ㅋ
12년전부터 어머니와 카페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총 3번을 옮겨가면서 했는데 다 장사가 잘됬었지만 결국 건물주한테 다 뺏기고 가지고 있는 돈 다털어서 지금은 시골 정원카페를 운영중입니다 카페 진짜 쉽게 보고 도전하시는데 쉽지않습니다.. 저희한테서 배운분들이 열분중에 2~3분만이 장사를 이어가고 계세요 어느 직종이든 사전에 공부도 하고 실제 사업체에 들어가 일도 하며 어떻게 돌아가고 어떤부분이 힘든지를 잘 알아보고 도전해야합니다
고생하십니다... ㅜ
그만해라 이제 니도
@@짱구머리국밥너도 숨쉬는걸 그만해보지 않을래?
누칼협?
계약 끝나고 연장 안 해준걸 뺏겼다고 생각하는거 아님??
1. 선진국 중 자영업자 비율이 제일 높은 나라
2. 아무런 사전지식이나 준비가 충분하지 않으면서 "남들도 하는데 나도 해볼까?"라는 생각으로 막연하게 시작
3. 안 그래도 레드오션인 사업에 무작정 뛰어들고
4. 그마저도 거의 빚을 내서 시작하고
5. 폐업할 때 그 빚 다 못 값고 폐업하는 경우가 대부분
6. 상가 임대료는 거품 심하고
7. 인건비도 많이 올랐고
8. 내수시장 작고 그렇다고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오는 것도 아니라서 경기 안 좋아지면 바로 매출 악화로 이어지고
9. 물가 상승으로 인한 재료비 상승으로 싸게 팔자니 남는게 없고 값 올리자니 손님 끊길거 같고
.
.
.
자영업 하시는 분들 화이팅!
진짜 궁금한게 사업할때 남들도 하니까 나도 해야지
@@honjasolkeu
"다들 그렇게 하는데 왜 나만 가지고 뭐라 그러냐?" 라고 말했던 자영업자 친구가 있는데 얼마 전부터 폐업 절차 밟고 있다네요...
먹고 살기 위해서 합법적인 선에서 뭐든 하는건 저도 좋다고 생각하는데 할거면 좀 제대로 알아보고라도 하던가...
2번이 너무 안타까움... 카페가 공간 제공도 있지만 기본은 커피인데 추출 관련 해서도 잘 모르는 매장도 허다하니..
자영업 비율 자체가 너무 말이 안 됨
2번이 진짜 문제임. 인생살때 자기객관화를 잘 해야 한다고 봅니다.
한때 아직 카페가 많이 없을 때 바리스타를 꿈 꿨지만
커피 박람회에 갔다가 다양한 기계들을 보다가 어려운 기술조차 쉽게 해내는 도구와 기계들을 보고
'아 커피는 진입장벽이 너무 쉬워서 저것들이 상용화되면 카페 과포화 되는 날이 오겠구나' 싶어 그 뒤로 일 바리스타 접었습니다.
그 뒤로 냅다 조리전문학교에 가서 전문학사 학위 따고 조리사가 되어 호텔로 취업했습니다.
예측한거와 다르게 과포화가 되었긴 하다만, 지금 한국 카페 문화 꼬라지를 보면 갈아타기 잘했다는 생각만 듭니다.
옛날엔 커피를 멋으로 마시나 했는데 일 하면서 살기 위해 마시는 느낌 + 마실 때마다 피로가 가시면서 힐링되는 그 느낌을 잊을 수 없으니 자연스레 커피에 중독되어 버림.
말만 선진국이지 이런 자료들 볼 때마다 한국이 얼마나 겉만 번지르르하고 속은 썩어있는지 체감되어서 슬퍼짐.
공급은 너무 많고, 성공 장벽은 너무 높다
자영업 장벽은 터무니없이 낮고 성공 장벽은 터무니없이 높다
뭐든 성공 장벽은 높지
ㄹㅇ뭐든 성공할려면 노력,운,시간 다 필요한데 유독 자영업은 가볍게 시작하는사람들이 많은거 같음
@@유튜브이름82맞아요.. 인생을 건 도박인데.. ㅠ 소수의 성공을 보고 너무많은 사람들이 도박에 참여하는듯ㅜㅜ
원래 진입 장벽이 낮은 만큼 성공할 확률은 낮음... 자영업이나 유튜버가 그 예시
찐
메가커피 마실커피 맥스커피 카페봄봄 스타벅스 빽다방 투섬플레이스 이디야 공차 컴포즈커피 당장 떠오르는 브랜드만 해도 이정도인데 개인카페 까지 합하면 ㄷㄷㄷ;;;;
응디커피
더벤티
집에서 직접 내려서 마셔
돈 어마무시하게 아낀다.
카페베네는 아직도 폐업할 점포가 남아있는게 더 신기한데..
응아냐
종로쪽에 몇개 있던
부천역에 카페베네 가봐라 줄을선다
엘에이 카페베네도 작년까지영업함
군포에 하나 있음 ㅋ
영상 잘 봤습니다 최근 문제되는 직구금지에 대해서 지식한입만 님의 의견 듣고싶네요 늘 좋은 지식 쉽게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만드는 중이시겠지?
랙카영상이 아닌이상 나오기 힘들듯 오래전부터 논의된게 아니라 갑자기 졸속으로 추진하고 있어서 관계부처들 끼리도 말이 다르고 내일 당장 손바닥 뒤집듯 조항이 바뀔 수도 있음 영상 다 만들어 업로드하면 그땐 이미 상황이 전혀 다르게 바뀌였을 가능성이 농후함
@@chefkkful 이건 시행되고 나서도 바뀔듯요 계속해서 문제제기 할거고 관세청도 적용시키기 힘든 애매한 부분이 많을듯요
지금도 관세청이 통과 안시켰다가 나중에 다시 허가해주는 경우도 허다하더군요
아마 정리중일거 같네요. 워낙 큰 사안이라서요.
@@chefkkful이미 보류한다고 번복ㅋㅋ
한국이 진짜 놀 거리가 없음.
노는건 가성비가 떨어지는게 많다보니 사람들이 잘 안하려함.
그러니 관련 산업이 성장하지 않고, 성장한 관련 산업은 너무 비싸게 받아먹음.
다른나라는 놀게 많으면 예를 들어 어떤부분 차이인가요??
진짜 놀부분이 어떤건지 궁금합니다
@@호사가현실주의자 음... 쉽게 예를들면 테니스 같은거.
라켓 두자루와 공 두개, 친구 하나면 적당히 놀다 오면 됨.
근데 한국은 모든 코트가 예약제에 기본적으로 모든게 비쌈.
아니면 풋살, 축구 등등.
한국 학생들이 몸을 쓰는 체육 관련 활동을 잘 안하다 보니 그런걸 놀거리라고 잘 생각 안함.
부모들의 과보호와 학원의 콜라보가 이뤄낸 거임.
즉, 안전이 보장된 활동 = 한국의 놀거리 라는 모순이 생김.
근데 안전이 보장되기 위해선 필연적으로 비용이 덕지덕지 붙거나, 공간에서 가성비를 찾게됨.
ex) 관리자가 필수로 있어야 하는 실내 체육시설, or PC방의 비활동적인 취미.
이걸 말하는 거임.
정말 잘 몰라서 그러는데 외국 사람들은 여가시간에 뭘 하고 노나요?
외국에서 친구랑 놀면 뭐하고 노나요? 한국은 피방 술 카페 말고 모르겠음
@@dksk2846그냥 너 집 데려가서 플스 하나 돌리삼ㅋㅋ
한 3년 전에 친구가 희망퇴직 받는다고 퇴사하고 보상금 받은 걸로 까페나 해볼까하길래
주변 친구들이 다 뜯어 말렸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그 친구 해외 주재원으로 가서 잘 살고 있습니다 ㅎㅎ
사람하나 살리셨네요
친구들한테 밥 백번 사세요.
카페는 이미 한참전에 레드오션에 돈 꼴아박아야 그나마 남는 시장입니다.
카페는 커피 파는데가 아닙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나이를 먹을 수록 할 수 있는 일이 헌저히 떨어지는 대한민국 문화도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해요
나이 40,50 먹고 새로운 직장 찾아보려 하면 노가다, 배달 말고는 할 수 있는 일이 없으니 울며겨자먹기로 자영업 하는 거라고 봐요
이해하기 쉽게 문제현상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몸뚱아리가 천근만근 아파야 돈이 좀 벌렷구나 하는게 이시대의 자영업입니다
가슴에 닿네요❤
배민 어플로 영업시간만 확인해봐도 주6일 12시간이 최소한이더라구요;
그냥 남 밑에서 벌어먹고 사는게 맘편할 것 같습니다
표현이 정말 적절하네요..
아싸는 게임에 빠지고, 인싸는 카페투어를 한다.
경쟁이 너무 과열되서 가격, 인테리어 같은 차별화된 포인트가 있어야 성공은 커녕 그나마 유지할 수 있을 정도임 ..
판교 사무실에서 사람이 모이는 광장 나가보면 블럭 양 사이드에 카페만 20개 정도임
과열‘돼’서
어딴곳이 입지 좋았는데도 사람
없었음. 그 근처로 카페가생겼는데,
인테리어 잘하고 밖에서
먹을수있는것도 깔금하게 해놓은 곳 임.거기는 사람 되게 많음ㅋㅋ 그러다 기존에 있던 곳포함 5분거리 잘되는집들 멸망
@@uni.h8291말 ㅈㄴ못하네 뭔말이냐 도대체
하루 커피 여섯잔씩 마시면서 공부하던때도 있었는데 지금은 커피를 끊었습니다. 담배도 같이 끊고ㅎㅎ 어떻게 보면 업무때문에 커피가 담배보다 끊기 어려울 수 있는거 같아요. 왜냐면 건강에 나쁘지 않으니까? 끊으려 하다가도 피곤감이랑 업무능률 떨어지고 그러면 샷추가해서 먹을 수 밖에 없으니ㅎㅎ 끊고 나면 진정 나를 위해서는 커피 끊는게 좋습니다. 훨씬 개운하게 자고 일어나고 정말 밤샘작업이 필요할때는 커피 한잔이면 가뿐하게 밤새고 다음날밤에 잘수 있거든요ㅎㅎ
담배 이후로 가장 한국인에게 중독성이 얼마나 취약한지 보여주는 기호식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열렬히 일하고 열렬히 피우고 열렬히 마시는 한국인들 화이팅~ 마약은 노노노
담배도 끊은 지 5년이 넘었는데 커피는 못 끊음 ㅋㅋㅋㅋㅋ 지금도 4샷 들어간 거 마시는 중
어림도 없지! 디카페인으로 커피기분내버리기~~~
잘 하셨어요 그러다가 암 걸리니까요 정말이에요
담배가 더 끊기 어려움
부모님 사업 물려받아서 십년이상 자영업하고 있는데 이젠 자영업으로 돈버는 시기는 아닌것같아요
돈 좀 벌어도 지금같은 불경기오면 한달에 몇백씩 적자 내돈으로 메꿔야하고
특히 카페는 진입장벽이 낮고 알바생 돌리면된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사장이 없으면 관리가 개판임
부모님도 나도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피폐해져도 유지비내면 생활비 버는정도고 그마다 재산은 부동산투자한게 남는거임
자영업은 취업못하거나 회사에서 퇴직당한 사람이 하는게 아니고 퇴사한다고하면 사장이 말리는 능력있는 사람만 하는거예요
삼성그룹도 쌀이랑 설탕팔아서 성공한겁니다.
학생들도 학원 오기 전 카페 가거나 거기서 가볍게 숙제하다가 학원 올라오고 그러더라고요! 학생들도 밤까지 공부하니까요...😢
어른들이 만든 덫
간단하게 계산해요 저가 브랜드 커피 97%는 +
1000,1500 입니다 한잔 팔았을때 잘남으면 오백원 입니다 오백잔 판다 가정하에 오백잔 팔기 힘들어요 세 알바비 재료 전기 기타 잡등등 게산 때려보면 실질적으로 답나올거에요 오천을 포스에 찍어도 오백가저가면 마니 남는다는게 저가 커피입니다 받는 월급의 두배 생각하고 하시면 그나마 숨이라도 쉴수있지 세배 그이상은 그냥 꿈접으세요 결국엔 본사 배불러주는 구조입니다
@@Dave-oz6zg카페하세요 안말려요 ㅋㅋㅋ 제발 이런분들이 카페해주세요
싸지르는 글수준만봐도 지능이 보인다
@@3eo500😮
딸깍하면 커피가 나오는줄아나ㅋㅋㅋ이새끼 편돌이냐
카페 치킨집 편의점 3가지의 공통점이 자영업 노하우나 특색 공부 등 창업의 성공여부에 가장 중요한 것들이 없어도 시작할 수 있는 업종임. 그리고 3업종 모두 창업했을 때 특색이나 맛 가격 등 요소보다 상권이나 위치가 제일 성공에 중요한 요소임.
그리고 사실상 상권이나 위치가 좋은 경우 돈을 무지막지하게 많이 벌 수 있는데.... 돈을 많이 버는게 중요한 입장에서는 좋은 선택지라 봄
카페가 가성비가 좋아서 그런거임. 4000원이면 2시간정도 쉬는데 문제 없고 미팅, 간단히 작업과 업무도 볼 수 있고 4000원으로 음료 + 휴게공간 + 서비스까지 이용할수 있는데가 전무하니까 카페가 인기 많은거임. 이젠 동네 사랑방 느낌임.
좁아지는 내수시장에서 살아남는 건 오직 대형 프렌차이즈 업체와 규모있는 카페뿐일듯... 이제는 모든게 기업화되서 소규모 사업체로는 경쟁력이 없다..
뉴스만 보면 그런데 막상 작은 카페보면 자리 없어서 못 앉고 웨이팅 해야해요ㅠ잘되는 곳은 잘됨
하긴,,,미국 회사 직원도 한국 출장와서 놀라는게 엄청나게 많은 커피 전문점.
정작 미국보다 흔하게 눈에 띄는 스타벅스에 놀라더만.
동네 카페만해도 인테리어 상태나 커피맛도 예상외로 높다는 것도 해외에서 방문하는 직원들이 놀라는 부분임.
한가지 아쉬운건 예전에는 시그니쳐 커피를 판매하는 개인 카페들이 꽤 많아서 단골로 다니던 기억이 있는데 이젠 그런 카페들이 전부 폐업해버림.
각각의 카페별로 맛도 조금씩 달라서 비교하는 느낌도 있고 주인장의 취향도 느낄수 있어서 좋았는데....
카페, 교회가 참 많은 나라죠.
좋은영상 잘 봤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참이 아니라 너무 많은 나라죠
고2인데 카공할 때 개인카페는 비교적 눈치를 주더라고요. 주변에선 그렇게 오래있으면 안 된다는 말도 들었다고 하고, 그때 손님 자기 포함 2명이었다던데.. 반면에 스타벅스나 이디아 같은 프랜차이즈 카페는 시선 1도 신경 안 쓰고 공부할 수 있어서 학생들의 경우에도 개인카페보다 프랜차이즈를 많이 찾는 것 같아요.
캐나다에선 저가의 대명사인 팀홀튼이
한국 건너와서 비싸게 받는거 보고 깜놀
스타벅스 커피 ceo 하워드슐츠가 유대인이고, 스타벅스 커피가 고급스럽고, 한방약입니다. 우리의 건강과 몸을 힐링해주는 만능의 한방커피임
스타벅스 커피는 원두는 고급스럽습니다. 알츠하이머병과 퍼킨슨병같은 치매를 치료해주는 만능의 알약같은 커피와 티 매직입니다.
스타벅스 커피 마시는 게 우리의 몸과 건강이 좋게해주는 만능의 한방약이 가지고있습니다. 이스라엘 최대 후원기업이라 볼 수있습니다.
그리고 스타벅스 커피는 두뇌회전빠르게 해주는 만능의 한방약이에요.
2000년대 아이캡 1불대, 스몰커피 80센트였나…
캐나다 사나
비싸도 사먹는 사람들이니 그렇지
노숙자 그지들이 먹는 서브웨이도 여기선 고급이래
*인력을 맷돌에 갈아서... 표현력 좋다 ㅎㅎ*
카페를 간다는 건 1시간 내외로 간단히 무언가를 마시면서 이야깃거리를 주고 받을 공간을 빌리러 간다는 개념이었고, 앞으로도 변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그 돈을 주고 먹는 것일뿐. 테이크아웃으로 그 돈을 지불한다? ;;
개인적으로 다닐만한 직장이(공장이나 대기업 등) 이 거의 없어서 자영업을 하다가 빚이 많이 생길 수밖에 없는 거 같아요.. 정답은 좋은 직장을 늘리는 것입니다.
좋은 직장 늘릴라면 산업구조 대대적 개편 + 여러 여건들이 받쳐줘야햐는데 쉽지않다고봄 결국 국내는 한계가 있고 해외기웃거릴 능력 키워내야지
고소득 직장을 만들어내는 기업들을 못죽여서 안달이던데요 ㅋㅋ
바로 앞 좁은 상업공간에 개인 카페가 생겼다 없어졌다 반복하고 있는데 보면 카페창업이 어렵다는 걸 많이 간접체험하고 있음...저가였다가 프리미엄이었다가 배달전문이었다가 디저트전문이었다가 하는데 다 없어지고 지금은 임대중...
목소리에 기운이 좋음
공감 목소리가 듣기 편하고 좋음
소규모로 하기에는 카페보다 미용실이 훨씬 낫다. 폐업율 최상위 카페, 폐업률 최하위 미용실. 카페는 겉보기에 장사 안될거 같으면 빚이 막 늘어나는 상태고 미용실은 힘들어 보이는 곳도 웬만하면 월 2,3백씩은 벌고 있음.
미용실은 한번 마음에 들면 단골손님되서 꾸준한 손님을 만들어 내는거 같은데
프챠 커피는 그런게 없어서 ㅋㅋ 더 힘든거같음
내가 하는 지역 시골촌도 카페만 100군대 이상입니다 진짜 몇발자국가면 카페임
커피값이 말도 안되게 높음. 원가 500원짜리를 6천원7천원에 파는게 무슨 베짱이야 난 그래서 비싼 커피 안 마심
ㅇㅇ처먹지마 니가 고기집가서 사먹는 고기 원재료값은 알고있냐ㅋㅋ
6년 넘게 개인카페 운영하다가 이제 그만뒀습니다. 로스팅도 직접하고, 강의도 하고, 브런치도 최대한 공산품 사용 안 하고 직접 다 만들어서 플레이팅 했었습니다. 가격도 제 인건비 희생해서 타브랜드 대비 합리적이였구요.
하루에 14~15시간씩 쉬지 않고 일했습니다. 이렇게 해도 쉽지 않아요. 물론 저는 로스팅때문인지 만성천식에 건강이 악화되어 그만 둔거지만.. 카페나 차려볼까? 라는 생각 굉장히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물장사라 많이 남을 것 같다고 생각하시면 큰 오산입니다..
자영업은 ㄹㅇ 주식보다 못한게 기초자금도 필요한데 성공 여부가 희박해서 사실상 운에 달려있는 건 똑같은데
여기서 노력까지 빡세게 해야됨
별 생각 없이 차리니까 망하는거임. 제대로 하는 카페들은 오히려 규모가 커지고 회사로 성장하고있음. 원래 진입장벽이 개높은게 커피인데 다들 가볍게 본거지. 공부도 똑같음. 열심히 했는데 원하는대학에 떨어졌다? 공부를 열심히 안한거지.
그리고 뭐 몇달 적자난다고 못버티는곳들도 많은데 그런생각으로 사업을 시작한 발상 자체가 웃김. 최소 몇년 자리잡을때까지 손해볼 각오와 금전적 여유를 확보해 놓고 시작을해야지 뭘 믿고 냅다 차리는건지 모르겠음. 그래놓고 장사안된다 카페어렵다 이러니까 무시받지.
열심히 했는데 원하는 대학 떨어질수는 있지 않나..... 열심히 하는것의 기준이 10시간~13시간씩 갈아넣는거라 기준도 높고 운이 많이 따라줘야함
무시는 니만 하는거 같은데 ㅋㅋ
언제나 재밌는 채널
개인카페 특) 스타벅스와 메가커피 사이 아님. 스타벅스보다 비쌈
우리나라 카페는 보통 커피에 관심있는 사람이 차리는 경우는 거의 없죠ㅋㅋㅋ 맛대가리 없는 에스프레소에 물탄거 너무 비싸게 자리값주고 먹어야되는 카페들이 즐비함
커피가 좋아서 공부해서 차리고 그런게 아닌
그저 쉬울 거 같아서 커피 흉내만 낸 느낌
제가 마포구 전체적으로 상가 인터넷 설치하러 다닌 적이 있었는데, 여기 얼마 전에 분명 인터넷 설치하러 왔었는데 금새 또 망하고 몇달 뒤에 다른 개인카페하시는 분이 인터넷 신청해서 또 가고, 1년 동안 3번 간 곳도 있어요. 보통 인테리어 하고 있을 때 가긴 하는데, 가게 운영하던 도중 문제 있어 가보면 손님들도 없구..회전율 장난 아니던데 건물주들은 좋겠더라구요 😂
어디 인터넷이고
@@짱구머리국밥 왤케 궁금한게많아
@@ppapking 물으면 대답해라
@@짱구머리국밥ㄴㄱㅁ
@@짱구머리국밥 급식이는 궁금한것도 많데 여기저기 기웃기웃 거리는게 꼭 동네 들쑤시고 다니는 똥개같네
요즘 한국가게 차리는거보면 대부분 옷가게,카페,인형뽑기 같은 양산형 가게들뿐임
스타벅스 커피 ceo 하워드슐츠가 유대인이고, 스타벅스 커피가 고급스럽고, 한방약입니다. 우리의 건강과 몸을 힐링해주는 만능의 한방커피임
스타벅스 커피는 원두는 고급스럽습니다. 알츠하이머병과 퍼킨슨병같은 치매를 치료해주는 만능의 알약같은 커피와 티 매직입니다.
스타벅스 커피 마시는 게 우리의 몸과 건강이 좋게해주는 만능의 한방약이 가지고있습니다. 이스라엘 최대 후원기업이라 볼 수있습니다.
그리고 스타벅스 커피는 두뇌회전빠르게 해주는 만능의 한방약가지고있어요.
이번에 뉴스 나온거처럼 제빙기 청소안해서 곰팡이보고 진짜 개나소나 아무나 다 차리는구나 싶었어요
그래서 오히려 스타벅스나 이디야 같은 대형프차 가는게 더 이득임. 거긴 주기적으로 감사라도 하지 ㅋㅋㅋ 개인카페 그딴거 없다;
보리차가 사라지고 아메리카노가 대신 자리 잡았습니다.
게다가, 법이 인정해주는 유일한 각성제 카페인.
어느 음료 보다도, 각성효과가 빨리오는 커피의 카페인.
문제는 자영업 카페가 이렇게도 많은데, 바리스타는 거의 없고, 알바가 커피 타주는 나라.
뭐, 그래도 최근들어, 별다방, 콩다방 보다는 맛있는 개인점 카페가 많아지고 있긴 합니다.
퇴직자가...2030 젊은 친구들이
모을수 있는 자본이 일반사람 같으면
얼마나 되겠어요...1억? 2억??..
그것도 대부분 은행 대출 끼고...
어려운 겁니다....장사 하는거....
빽다방,메가,컴포즈에서는 그런 퇴직직장인들을 헌팅해서 대출만받으면 상권분석도 안하고 카페를 우후죽순으로 내주고있죠
궁금한게 있는데 왜 한국은 스타벅스 커피 매장 옆에 항상 이디야커피 보이는건가요? 가는마다 이디야커피가 항상 스타벅스 커피 옆에 같이있어요.
@@singaeL774singapore 그게 이디야 성공비결이거든요 ㅋㅋ 참고로 이디야 국내산입니당
@@singaeL774singapore 대형마트옆에 편의점이 있는것과 같은이유입니다
이다야 식혜 정말 맛있던데 비싸도 가끔 사먹어요
저도 카페하다가 19년 코로나 터지기 직전에 권리금 넘기고 팔았는데 결국 남는건 권리금밖에 없더라고요 그래도 금액적으로 커서 만족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호구하나 잘 잡으셨내요ㅎ
카페를 권리금 주고 사는 호구가 있다니..
@@llllllllllllllllllllllllll-z2g 자영업 안해본 티내네 ㅋㅋㅋ 대한민국에 권리금 없는 상가 없음
@@CHOEMUI 멍청한 알바생아......권리금은 희망사항이지 무조건 존재하는게 아니란다. 상가 매매는 커녕 알바인생이니 뭐 알턱이있나...ㅋㅋㅋㅋㅋ나가서 일을해라 방구석에서 찌끄리지말고
@@CHOEMUI 세상물정 모르는 티나네 권리금도 잘되는 가게나 쳐주지 무턱대고 권리금 처바르고 들어오는 호구 많다 ㅋㅋ
널린게 카페라서 맘에 안들면 다른 곳가면됨.매장식사 30분까지 가능하다해서 15분생각하고 음료 마시려고 알겠다했는 아씨하고 컵꺼내는 것보고 다음엔 다른곳감. 5분거리 마다 있는게 커피숍이라서
일본 여행갔을 때 당연히 한국 기준으로 생각하고 카페를 찾았는데
주변에 하나도 없어서 당황했었음..
구글에 검색하고 찾아서 카페 갔음
진짜 카페가 요즘 편의점보다 많은것같음 개인카페는 진짜 어휴 경쟁 어마어마함
우리나라는 사업아이템하나 괜찮은거 생기면 득달같이 너도나도 달려들어서 레드오션만들고 망하는걸 자처함ㅋㅋㅋㅋ
진짜 너무 맞는 말
@@dbstjd_능지가 처참하니 그런거임 ㅋㅋㅋ ‘나도 탕후루나 해볼까? 요즘 탕후루가 잘된다던데?’ 응 느그딸피 퇴직금 날리고싶어 안달이죠? 망하던가 말던가 알빠노 ㅋㅋ
ㄹㅇ거의 눈치보기 폰지사기 여 ㅋㅋㅋㅋㅋ
모방하는건 자연스러운거긴한데 끝물일때 들가서 망하는건 그사람 능지문제긴함
뱃길려면 빨리 뱃기고던지고튀어라
카페하나로 월1000만원씩 버는거 같은데 할게 못됨 쉬는게 쉬는게 아님. 가게 4~5개 돌릴 자본 있는거면 하는거 좋지만 그거 아닌이상 안하는게 답인듯.
굳이 카페를 하고싶다면 저는 그냥 생두를 볶고 원두를 출고하는 로스터리 소규모 공장 라던가 아님 에스프레소 머신 수리기사 라든가 이런쪽으로 가는게 그나마 좀 나아요,,
고객층만 만들면 수익이 쭈우욱 나옵니다..다만 로스터리 쪽에서는 전세계 생두 선물거래 영향 받아서 생두좀 받을때 좀 많이 타격 받을수 있습니다...
다 맞는데 한국이 놀거리 없다는 것은 잘못된 듯..... 서울 기준으로... 도쿄, 뉴욕 방콕 정도 빼면 더 놀거리 많은 도시가 있을까 싶움... 유흥으로는 전세계 1등인듯
이탈리아 사람들이 전부다 돈이많아서 카페 안차리는게 아님
한국이 전세계 중에서 창업 조건이 허벌이고 아무런 규제가없어서 그런거지 그게 지금 나라 한방에 날려버릴 시한폭탄이 되어있고
요즘 들어서 생각하는건데 개인 카페 사장님들이 니즈를 모르는 것 같아요. 단순히 커피에 환장해서 가는 줄 아는지 개떡같은 커피만 내리고 매장관리나 서비스가 개판인 곳이 있어요. 돈이 얼마나 썩어넘쳐나면 그렇게 장사하는지 모르겠습니다.
@@kor6764 먼소리여
니가 차려 그럼ㅋㅋ 그렇게잘알면
저는 개인카페 한 달에 20개씩은 다니는데 진짜 별로인 곳은 10분의1 정도 오히려 알바생들보다 사장이라 친절한 곳 많음 조금 늦게 나오면 서비스도 주고 갓 만든 빵 먹어보라고 주고 그런 프랜차이즈에서 볼 수 없는 감사한 모습들도 많음
응 그래 니즈 같은 소리 처 하지말고 앵가이 처무라 커피 몸에 뭐 좋다고 처먹고 잘안다고 자랑하니?? ㅋㅋ
@@료류류 긁힘? ㅋㅋㅋㅋㅋ
남들 다하는 카페나 치킨집 같은 건 개업이고 남들이 안해본 새로운 걸 하는게 창업임. 개업말고 창업을 해야지
존나 아는척하면서 장사의신 코스프레하네 니가 창업해 그럼ㅋㅋ
커피를 안마시고는 살 수가 없는 사회라는 내용은 정말 너무 슬프네요 😢
뭘 하더라도 잠 많이 자고 건강 잘 챙기면서 하세요!! 건강 안좋아지니 너무 힘들어요
이 영상 참 좋은데 빠진부분이 몇가지 있다면 힘든일 기피하는 경향이 강해져서[어느시대보다 더] 자영업에서 그나마 노동강도가 낮고 진입장벽이 낮은 카페로 몰리는게 있는 것 같아요. 또한 남들에게 보여질때 순대국집보다 그럴싸하게 보여진다는 점과 쉬면서 일할 수 있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착각또한 요소라 보며 타업종보다 공부를 깊게 안해도 된다는 점이 이 현상을 가속화시킨거 같습니다
허허 침착맨도 돌리는데
이사람까지 팩트로... 옾카패는 시즌종료란 말이다!!!
3대장 커피,치킨,편의점 ..
+베이커리
+ 미용실
+교회
+삼겹살집
대구에는 이슬람스교 추가요
근로시간, 통근시간, 수면시간 다 1위 찍고 나온 결론이 저출산이구나
자영업하는사람들이 정말 크게 착각하는게있는데.. 나는 성실하고 노력하는사람이니 성공할꺼야 라는 마인드를 가진분들이 창업을 하는데..?? 사실 하루 20시간을 갈아넣어도 운이 따라줘야하는게 자영업임.. 모든게 컨트롤이 안되는게 자영업.. 직원 손님 날씨 환경 코로나같은 특이한 상황 물가 등등등 모든게다 변수가 너무많음 운이 따라줘야 그나마 나은건데..?? 솔찍히 자영업?? 차리는 이유 딱말하는데..?? 로또랑 비슷하다 생각함 로또도 내가 당첨될꺼란 꿈에 사고 벼락맞을 확율인데도 사자나?? 근데 자영업은 10명중 1명은 성공한다고하니 성공확율이 높자나?? 그러니 나는 그누구보다 특별하고 노력을하고 잘하는사람이야!?라고 생각하고 차림.. 막상 현실은 다똑같은 일반사람이고 사실 운이 따라줘야 이모든걸 타파하고 버티는건데 그걸 모르고 나중에 깨달음.. 이걸 알기까지 오래걸림 왜안되지?? 라고 나는 노력하는데?? 라고 생각하는데 노력 하지요 나도 20시간 잠도안자고 열심히 매장관리 음식관리 철저하게하는데 근데.. 운이안따라줌.. 그리고 그렇게 오래버티디보니 몸이 남아나지않음... 얻은건 건강에 악신호..
그냉 회사다니면서 월급 따박따박 조금이라도 받아서 모으는게 그게 현실적으로 건강함.. 자영업??? 빚내서하다가 망하면 더 나락감..
운? 운도 실력이 따라줄때나 오는거임. 음식점 개ㅈ노맛인데 운이 따라주면 성공할거라는 멍청한 사장이 태반임
그래서 닌 머하노
@@짱구머리국밥자영업때려치고 회사다님.
@@뭐지-r1y 잘햇다 무슨일하노
@@짱구머리국밥 걍 회사다녀~ㅋㅋㅋ 영업직ㅋㅋㅋ
카페 창업에 대해서 고민중이었는데 하필 딱 이런주제가...!
자영업 20년 넘게 하고 지금은
은퇴한 40대 후반 남성 입니다..
커피집 뿐 아니라 자영업이
어려운건 숫자도 많을뿐 아니라
다 고만고만한 자본으로 비슷한
규모로 시작을 하거든요..
카페창업 하시려면
백만번은 다시 생각해보세용😙
유독 우리나라만 카페창업을 너무 가볍게 생각하는게 가장 큰 이유일듯 그리고 막상 바리스타로 일해보면서 느낀점은 우리나라는 커피를 그렇게 좋아하는 국가가 아니구나 라고 느낌 다른메뉴는 뭔가 다 마시고 퇴장하는비율이 높은대 유독 그놈의 아이스아메리카노만큼은 거의 반정도 마시다가 테이크아웃해주세요 이런말이 항상 들어옴 커피가 변화를 즐기는 음료는 맞는대 아이스음료는 변화라면 변화지만 단지 얼음이 녹아버리기때문에 맹탕맹탕해지는대 그 많은시간을 앉아서 허비하지만 아이스음료는 맛을 생각안하고 시원함이 필요해서 천천히 마시는거면 인정하지만 그리고 따뜻한음료는 너무 뜨거워서 다 마시지못하고 테이크아웃해가는건 역시 이해가 가지만 유독 아이스아메리카노만 그러는건 대체 왜 그럴까? 라는것도 있음 꼭 아이스 아메 뿐만아닌 아이스음료 전반들이 특히 그럼 그렇다고 이탈리아나 호주같이 주문 한건당 샷 하나로 해서 판매해는 나라라면 카페창업도 긍정적이긴한대 대한민국에선 물장사라는 이유로 그냥 막무가네 창업이 좀 ….
개나 소나 오픈할 수 있으니 폐업률이 높지 철저하게 준비하고 개업을 해야 하는데 퇴사 혹은 은퇴하고 할 거 없는데 요식업이나 할까, 카페나 할까 이렇게 접근하는 사람이 워낙 많으니 폐업률이 높을 수밖에
맛보단 걍 디아블로 포션 빨듯이 빠는거임.
사회가 피곤하고 경쟁이 치열하니까 카페인 공급용임.
그러니 다른나라보다 더 스타벅스가 인기인듯.
스타벅스 커피가 정밀한 맛을 추구하는 로스팅을 하기 보단 걍 매우 쓰게 다크로스팅을 하는데 이게 맛있진 않지만 정신차리는 용으로는 좋거든.
ㅇ 아니야
@@trerou4300니애미
정신차리는 용도면 메가커피가 더 싸고 접근성도 좋은데 왜 스벅을 감?
@@krauskim7662 스타벅스가 더 다크로스팅을 하니까?
진짜 커피맛에 민감하고 좋아하면 스벅 같은 대형 프랜차이즈들은 잘 안가게 되거든.
대부분 쉽게 균일한 맛을 내려고 다크로스팅을 하는데 스벅이 특히 심함
밑에분이 정확함.,. 중간에 쉴 공원이나 벤치가 없음 ..
한국은 다른나레에 비해 할게 진짜 어마무지하게 많은 나라입니다ㅎㅎ 이런나라 없습니다! 🙌
카페 창업 원인은 일단 감성충들이 많다. 게다가 커피만 많이 팔면 돈이 된다는 어리석은 생각 또한 원인.
디지털화시대가 조금만 일찍왔으면 20,30대 친구들이 조금더 자유로운 인생을 살 수 있었지않나싶지만 우리 60,70대 부모님들은 그만큼 너무 고생고 많이하셨고 그랬기때문에 우리가 이렇게 편하게살수있는거고 참 어려운나라입니다 너무 중간이없고 극과극임..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재미있었습니다.
4060 제일 선호하는 브랜드가 스타벅스란게 왜 귀여운가요?
저가커피도 못이기는 개인카페, 마트치킨에 벌벌 떠는 치킨집,,
그정도면 그냥 폐업이 맞다.
유명 유튜버들도 했다가 망하는게 카페인데 개인 카페는 힘들죠
일단 카페 하는 사람 입장으로서.
카페에 가격 저항감은 매우 강합니다. 없다고 하시는 분들은 겉만 봐서 그래요. 커피 가격은 다른 것들에 비해 10년째 거의 바꾸지 않았습니다. 생각보다 큰 차이가 없어요. 이는 커피를 기호식품보다는 카페인을 섭취하는데 목적을 두시는 분들이 많아. 가격을 올리면 눈에 띄게 매출이 줄어드는 탓 입니다. 때문에 카페가 오히려 가격 올릴때 진짜 조심스럽습니다.
또한 커피는 대한민국 어디서나 팝니다. 편의점, pc방, 목욕탕, 네일아트, 마트, 아이스크림집, 독서실(스터디 카페), 식당(브런치 카페), 빵집, 저가 프차, 중저가 프차, 고가 프차, 동네카페, 스페셜티 카페(비싼 원두 파는 곳) 에스프레소바, 핸드드립 매장 등등등 커피라는게 딱히 나라에사 요구하는 자격증도 없고, 너무 고급 기술이나, 큰 돈이 들어가는 것도 아니라서. 진짜 온갖 곳에서 다 팝니다. 그래도 계속 카페가 생기는거 보면. 비정상적으로 보여요 ㅎㅎ.... 이게 맞나? 하는 지금 이 순간에도 카페는 생기더라구요
집에서 마셔라
개인카페=유명 바리스타가 해도 망함
저가가페=프렌차이즈 본사가 돈벌고 가맹점은 고생만하고 돈 못버는 구조.
근로시간은 많이 줄어들었다고 생각했는데 통계로도 많이 줄어들었네요 워라벨이라는게 점점 더 생기는 느낌
근로시간통계가 줄어든건 단기근로자가 늘어서입니다
@@초코음료수 주52시간하고 확실히 많이 줄었어요. 우리나라 5위하면 높아보이는데 바로밑에 미국이랑 캐나다있습니다.
진입장벽이 낮지만 그만큼 성공하기 힘들죠ㅠ
그래도 길거리에 벤치가 조금이라도 더 늘어나면 카페 갈 빠에는 벤치 이용할 거임.
날씨가 못 버틸 정도가 아니라면
카페 많다많다, 포화상태다 하던게 10년도 더 됐음. 그런 상황에서도 계속해서 신규 프렌차이즈가 생기고, 점포가 늘어났음. 그때보다 지금 더 많을테지만 오래된 프렌차이즈는 점점 줄어들고 또 신규프렌차이즈가 그 자리를 채워 갈 것으로 예상 됨.
10~15년 전에 사람들이 많이 가던 브랜드들 보면 카페베네, 탐앤탐스, 파스쿠치, 엔질리너스, 커핀그루나루 등 숱한 대형매장 전문 프렌차이즈 매장들이 문을 닫았고 그 빈자리를 중소형 매장, 투고전문 매장들이 채웠음.
요즘 컴포즈커피가 상승세를 보이는데 약 10여 년 전에 처음 생겼을 때 '와,, 얘네는 요즘 포화상태인 카페시장에서 어떻게 살아남으로고 론칭을 했나..'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살아남아서 몸집을 불리고 있음.
지금 카페시장과는 또 다른 새로운 메뉴를 가진 특색있는 신규 프렌차이즈가 런칭되고, 지금 시장의 빈자리를 조금씩 먹어갈 수도 있음.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포화상태다 라는 느낌은 여전하지만 브랜드들이 자기만의 특색있는 메뉴와 구성으로 치고나갈지 아무도 모르는 것임. 물론 아메리카노 원툴인 매장들은 현상유지나 잘 하면 성공이겠지만.
15년 전 부동산(상가)쪽 일 하면서 프렌차이즈 본사 영업팀장일 했어서 당시 시장 상황을 조금 알고 있어서 한마디 써봅니다.
내집 밖 나가 선 곳에서
반경 50미터 원내에 편의점 4개, 수퍼 2개, 100미터 내에 커피점은 스벅.탐스.빽.컴포.이디.셀프..개인점 등 모두 12곳.. 기업체인만 손님이 있다. 아아 1000~1500원
뻔한 시장. 폐업+개업 등으로 인테리어업만 돈을 버는 듯하다. ㅜㅜ
니는 머하노
진짜 우리동네에 딱200M잡고 거리에보면 최소카페만20개는될듯 스타벅스만그200M안에 4개인가5개있었음 ㅋㅋ
580미터었음 죄송ㅠ
뻥
@@antwoorddie ㄹㅇ임...논현역부터 신논현역까지...진짜ㅋㅋ
@@임관용-r8t 스타벅스 체인점을 200m 안에 4개나 대리점을 내주나 ㄷㄷㄷ 직영점 포함이라고 해도 진짜 후덜덜하네 상권보호 없이 막 내주나보당
@@antwoorddie 논현역위에하나 길건너서하나 신논현역 논현역가운데하나 신논현역앞에하나4개네요...지금은 하나없어진거같음
ㅈㅅㅈㅅ580미터였네요ㅠ검색해보니
비싸게 팔아도 너무나도 잘 사주는 시장
아아 = 물 + 커피콩 20g내외
커피콩 1kg 1만원
아아 원가 그라인더. 에스프레소 머신. 제빙기 등등 해서 500원 정도 ?
부산 유명카페가면 장사 잘돼서 건물을 통으로 다 삿음 ㅋ
아이고 비싸게 해서 드시네
전 아무것도 없이 모카포트 딱 하나
원두도 갈은거 사서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면 오래감
뭐 할게 없음
너무 편함
커피 한잔에(좋은 원두 쓰는데도) 200원 정도?
맛도 좋은원두 쓰니 5000원 커피에 뒤지지 않음
영상 감사합니다
헤헤헤 커피 먹으면 일이랑 공부가 잘되나요?
돈은 땅파서 나오나요?
담배도 공부에 도움이된다고하는데 커피도 도움이되겠죠
땅파면 나온다
아..20년쯤 전 사람들 믹스커피만 마실때 ..바리스타란 말도 없던 시절 다방에서 믹스커피만 팔던 시절..
커피용품, 원두관련 일을 했었는데
그때는 우리나라 원두도 소비량도 너무 적어서 직접 수입도 못하고
일본이 수입한 원두를 벌크로 소량씩 들여와 한국에서 팔았던
정말 작고 열악한 시장이fuck는데.
정말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시장이‘었’는데
아니 "었"을 어케 영어로 치면 f*ck이 된 거지
스타벅스 커피 ceo 하워드슐츠가 유대인이고, 스타벅스 커피가 고급스럽고, 한방약입니다. 우리의 건강과 몸을 힐링해주는 만능의 한방커피임
스타벅스 커피는 원두는 고급스럽습니다. 알츠하이머병과 퍼킨슨병같은 치매를 치료해주는 만능의 알약같은 커피와 티 매직입니다.
스타벅스 커피 마시는 게 우리의 몸과 건강이 좋게해주는 만능의 한방약이 가지고있습니다. 이스라엘 최대 후원기업이라 볼 수있습니다.
그리고 스타벅스 커피는 두뇌회전빠르게 해주는 만능의 한방약가지고있어요.
스타벅스 커피 ceo 하워드슐츠가 유대인이고, 스타벅스 커피가 고급스럽고, 한방약입니다. 우리의 건강과 몸을 힐링해주는 만능의 한방커피임
스타벅스 커피는 원두는 고급스럽습니다. 알츠하이머병과 퍼킨슨병같은 치매를 치료해주는 만능의 알약같은 커피와 티 매직입니다.
스타벅스 커피 마시는 게 우리의 몸과 건강이 좋게해주는 만능의 한방약이 가지고있습니다. 이스라엘 최대 후원기업이라 볼 수있습니다.
그리고 스타벅스 커피는 두뇌회전빠르게 해주는 만능의 한방약가지고있어요. 믹스커피는 뇌염증이 생기고 건강과 몸에 좋지못합니다. 스타벅스 커피마시는 게 더욱 몸에좋고 뇌활동이 활발해집니다.
그만큼 나라가 성장fuck한거라고도 볼수있죠
솔직히 한 세네시간 앉아있을거 생각하면 스벅 아메 4500원은 에어컨 + 폰충전 + 책상 사용료 생각하면 옛날에 독서실비나 피방비 느낌으로 가성비 괜찮긴함 요새 ㅋㅋㅋ
그만큼 질 떨어지는 카페가 많음
같은 가게인가 싶을 정도로 죄다 메뉴도 비슷하고 개성이 없음 인테리어 분위기라도 예쁘던가 그것도 아니고 그냥 화이트톤에 싼 가구들.....인테리어마저 비슷비슷 그런 카페는 절대 안 간다
프랜차이즈 슈퍼바이저 일을 하고 있습니다.
[ 일반 예비창업자 님들 ]
- 업종 선택에 대한 범위가 다소 넓음
- 수익에 대해 매우 민감함
- 외식업 창업을 하는 목적은 "돈"을 벌려고
[ 카페 예비창업자 님들 ]
- 좋든 싫든 못먹어도 고 카페만 할 마음 (설득 불가능)
- 수익에 대한 포부가 낮음
- 카페를 창업하는 목적은 "여유"를 가지려고
- 카페 예비창업자님 께서도 모든 부분을 확실하게 인지하고는 있는데 알면서 불구덩이에 들어감
전 카페 창업 하신다고 하시면 걍 설득/이야기를 포기합니다.. 응원만 해요
역 가는길에 카페가 다닥다닥 4개 이상 붙어있음ㅋㅋ 진짜 살아있는게 신기함
동탄호수공원에서 걸어서 10분거리에 카페만 20개가 넘는데
장사가 잘 될수가 있나...
그렇다고 우리나라 인구수가 8천만명 1인당 GDP5만달러
직장인 평균월급이 500찍은것도 아닌데
카페만 8만개가 넘는게 말이되나...
음식점들 자영업자들 힘들다는 얘기 할 ㅋ필요없습니다
주35시간 일하는곳에서도 일해보니 다들 커피 엄청 마십니다ㅋㅋ 근무시간이 길어서라기보단 그냥 습관인거같아요
근로 시간이 많다라.. 전 동의 못 하겠는게 17년차 직장인인데.. 요즘은 정말 예전처럼 야근하는 문화 거의 없음. 칼퇴하는데.. 잔업 수당 때문에 남아서 저녁 먹고 유투브 보는 정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