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바우처 주면 안돼요. 바우처만큼 월세가 오르고 집값을 더 밀어올릴 거예요. 전세가가 많이 오른다고 전세대출 해줬더니 집값이 올라서 젊은 층이 집을 사는게 더 어려워졌을 뿐이죠. 어려운 사람 도와 주겠다고 부동산에 돈이 들어가게 만들면 후발주자의 부담을 키워서 자본축적을 방해하고 변동성을 키울 뿐입니다.
교수님. 늘 신뢰하면 출연하시는 방송 다 찾아보는 1인 입니다. 월세바우처는 좀더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전세대출 70~90%되는 순간 전세금 올랐어요. 지금도 대기업에서 월세보조 해준다고 하는 순간 주변 부동산 월세가격 상승 하죠. 월세바우처는 결국 월세가 상승 입니다.
월세 바우처는 임금상승이 어러워지고 기업의 경쟁력을 잃게 될 것입니다. 단지 부동산 가격을 지키기 위한 편법적 수단이라 봅니다. 즉 기업의 가치는 떨어지고(주가하락) 일자리는 줄어들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고 봅니다. 일본이 월세 바우처를 시행하고 있는데 그동안 부동산 가격이 상승 했나요? 기업의 가치가 상승했나요? 실패한 정책이라고 봅니다.
@@pedric09 외국인 부동산 구매 비중은 얼마 안되고 거주와 투기를 구분하는건 다주택자 세금인데 그러면 전세값이 오르고 .. 근본적인 문제는 지방이 소멸인데 지방이 소멸 될수록 수도권에 인구가 몰리고 그래서 집값이 상승하는 것이라 규제나 세금으로는 한계가 있음 해결책은 노무현 정부에서 추진했던 지역균형 발전이지만 진보 보수 그 누구도 이젠 관심이 없음
문제는 결혼을 할 수 있는 자체가 자본이 있는 가정에서 성장한 자녀이고 그렇게 해서 결혼해서 증여받고 애도 낳으면 출산ㄱ하 관련해 청약 기회 등 각종 혜택을 부여합니다. 취약 계층은 결혼도 못하고 당연히 출산도 못하는데 자산취득(부동산)을 못하니 격차는 더 벌어짐… 빈부격차는 더 벌어져요.
김경민 교수님 국토부가 금융기관이 되서 지원하라면 결국 부동산 가격을 떠 받치라는 것인데. 전세가가 너무 오르면 누가 비싼 전세를 들어갈수 있을까요. 재산이 아닌데. 즉 주택가격이 현재처럼 너무 비싸면 살수있는 수요가 없고 결국 전세가는 떨어져서 갭투자를 할수없게 되는거죠. 교수님은 돈없는 사람들을 부추켜서 투기를 조장하고 있네요.
동의합니다. 전세대출 폐지 -> 전세가격 하락 -> 매매가격 하락 -> 월세가격 상승 -> 매매가격 하락 방어 -> 이 가격대가 시장 원리의 적정 가격이라고 봅니다. 어줍짢은 국가의 개입이 시장을 왜곡 시키고 있습니다. 월세 사는 대신 기존에 가지고 있는 전세 보증금 20%로 재테크 하시면 됩니다. 그럼 결국 비슷해집니다. 단타 도박 하지 말고 재테크 하면 됩니다.
@@bluekim634 남양주는 봄부터 이쯤까지 이사 시즌인데 들어올 업체 있었으면 벌써 들어 찼을겁니다. 제가 공장을 하기때문에 지산 관심있어서 계속 알아봤는데 지금 상황보면 이쪽 근방에서 거기 들어갈만한 업체 들이 없어요. 남양주는 서울과 그나마 가까운 물류창고로 대부분 사용하기때문에 평수가 작고 비싼 지산이 의미가 없습니다. 사무실로만 주변 지산들까지해서 채우려면 글쎄요.. 위례신도시 상가꼴 날거 같습니다.
사람들이 생각이 되게 짧아 보이는게, 영글 → 금리상승 → 거품붕괴 → 집값 현실화, 너무 단순하게 이 논리가 이루어 질꺼라, 이루어 지기만을 바라고 있음. 근데 디테일을 보면, 영끌족 대부분이 '있는집 자식' 들이었고(유튭 채부심 참고) '금리상승 → 거품붕괴' 시나리오가 일어난 곳은, 말 그대로 '없는집 자식'이 영끌한 노도강 정도였다. 그리고 주변 친구들이 대부분 장가를 잘가서, 처가 사정, 처가의 지인 사정, 처가의 지인의 지인 사정들 들어보고, 직급이 올라서, VVIP들 만나는 금융사 팀장, 이사급 만나보면, 아파트 30채, 50채, 100채, 오피스텔 30채, 50채, 100채 가지고 있는 사람들 우리나라에 은근 많다. 그 사람들이 30채, 50채, 100채 어떻게 가졌겠어? 기본적으로 '현금'이 바탕이 되니까 구매하고 사는거임. 현실이 이러한데, 폭락론자 애들에 어그로 끌리는 사람들은, 무슨 금리 몇% 오르면 다들 파느라 정신 없을꺼라 말하고, 사촌 아파트 사면 배아픈 심리에, 그렇게 자산시장이 붕괴되기만을 바라는데, 1. 금리가 올랐다는건 인플레란 이야기고, 인플레에선 자산 가격이 당연히 오르고, 영상에서 교수님이 말씀하신 아파트로 인플레 헷지 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2. 그리고 강남, 강남과 비슷한 지역은 실거주민들이 이미 현금성 자산을 상당히 많이 보유하고 있기에, 몇% 오른건 본인 현금, 세입자 전가 등등의 방법으로 대부분 커버 가능하다. 3. 결국 '금리상승 → 거품붕괴 → 집값 현실화' 시나리오가 가능한건, 폭락론자 유튭을 바라보는 본인들의 자산밖에 해당이 안됨. 4. 그리고, '금리상승 → 거품붕괴 → 집값 현실화'가 이루어 진들, 본인들이 집살때 대출 필요한건 생각을 못함. 결국 금리상승에 본인들도 대출을 못 일으켜, 현실화된 집값을 감당하지도 못하고, 그냥 세입자만 전전 하는거임. 5. '인구가 줄어드는데 당연히 집값은 현실화 된다' 이렇게 주장하는 사람들이 가장 좀 어이가 없는데... 본인들이 살고싶어하는 서울 주요 입지는 이미 본인들이 살수있는 수준을 넘어섰음. 그말인 즉슨, 인구가 줄어든들, 주요 입지 아파트를 거래하는 시장은 본인들이 접근할 수 있는 시장이 아님. '인구가 줄어드는데 당연히 집값은 현실화 된다'가 적용되는 시장은 일반 서민 시장이고, 주요 입지 아파트 시장은 이미 사치재가 거래되는 시장이라, 저런 일반론이 적용이 안되는 시장임. 이미 자산과 현금을 보유한 어나더 레벨의 사람들만 거래하는 시장이고, 가끔 개천에서 용도니 사람들만 접근 가능한 시장님. 결국, '인구가 줄어드는데 당연히 집값은 현실화 된다' 라는 일반론은, 저 사치재 시장엔 아예 적용이 안되거나, 되더라도 가장 마지막에 적용될것임. (부자 나라든 못사는 나라는 상류층은 존재하고 그들만이 거래하는 시장이 되거가고 있다는 뜻임) 6. 이런 상황에 공급마저 인플레로 계속 줄어든다? 재개발 재건축 추진에 악마 프레임을 씌워 안되기만을 바란다? 바우처 주면 바우처가 레버리지가 되어 집값을 올린다? 다 그냥 본인들 무덤파는 소리로 밖에 안들림. 토건업자들이 아무리 미워도, 좋은 입지에 분양을 해야 서민들도 '그사세'에 접근 가능한거고, 돈에 환장해 보이는 좋은 입지의 재개발 재건축 추진 주민들이, 그래도 추진을 해야 서민들이 '그사세'에 접근 가능한 거임. 아무리 사회게 뒤틀려 보여도, 시장의 기능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해야지, 우리는 이미 몇년전에 봐 왔자나. 시장에 맞서는 정부가 대규모 유동성 파도를 맞고 집값을 얼마나 끌어 올렸는지... 결론은, 당장 일어나지 않을 '거품붕괴', '인구부족' 레토릭에 휩쓸려 현실 낭비하지 말고, 지금 당장 무엇을 해야하는지, 현실을 살기 바람. 오늘이 가장 쌌다라는 말이 현실이 될 수 있으니...
결국 이말도 꼬우면 '니들도 서울에 집사면 됨'이라는 말밖에는 안됨. 주거문제도 결국 직장과 인프라랑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서울중심화 현상을 해결하는 거시적인 측면에서 해결해야 됨. 현실 낭비를 할지언정 올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국민의 의견을 규합해야하는데, 점점 개인주의와 이익에 따른 갈등만 더욱 심화되고 있음
국가의 직접 개입이 아니라 간접 개입이 필요합니다. 수도권 과밀화를 개선해나가는 정책을 펴나가서 수요를 줄이면 됩니다. 대출 규제해서 수요를 줄일게 아니라. 기업 지방 이전에 따라 더 많은 혜택을 줘서 지방 세수 늘리고 지방 발전 시키는 방향으로.. 땅덩어리도 작으니 교통 개선해나가면 균형 발전 가능하다고 봅니다. 부동산에 있어서는 작은 정부 지향. 기업에 있어서는 큰정부 지향. 재택 근무 장려 정책 펴서 직주근접 해결해 주면서 수도권 과밀화 억제 해야 합니다.
일단 어디서 주워들어온 거짓말인지는 몰라도 2050년 대한민국 인구예측이 4700만이라 님 죽기 전에 인구 1800만명은 못보고 돌아가실 거같구요, 지금보다 500만명이나 인구 줄어들어있을 그때까지 기다리면 저 시골농촌에 노인들 사시던 개인주택들 두분 모두 돌아가셔서 빈집으로 나오고 서울까지 두시간 걸리는 지하철역에서 마을버스타고 들어가야 하는 단지들은 비록 한집건너한집씩 비어있을지언정 거저의 가격으로 주울 수 있을 듯 하네요 ㅎㅎ 가족이 있다면 배우자와 자식들이 동네 해지면 다니기 무섭다며 하루가멀다하고 이사가자할테니 혼자 사셔야하는 건 덤입니다 ㅎ 존버하면 승리합니다 화이팅!
미국은 주거지원복지 허점 이용해서 스쿼터 같은 애들이 월세 안내고 눌러 앉으면서 지원금받는 경우도 생김. 국토부가 금융기관이 되라는 말이 도저히 이해가 안감.. 철근 빼먹는것도 제대로 관리 못하는데. 적시에 공급조절 못해서 급격한 공급충격 준것도 국토부 정책 잘못이고, 그걸 무슨 금융으로 해결한다는건지
교수님 말씀이 잘 이해가 안되네요. 예를 들어, 지금 벌어지고 pf 사태만 봐도 분양이 안되고 사업성이 떨어져서 생긴 문제고 그건 과잉공급때문에 생긴 문제 아닌가요?? 수도권과 서울은 사정이 완전히 다른가요?? 어딜봐서 공급부족이란 건지...이해가 안되네요. 빌라시장이 급속히 줄어들면서 전세수요가 아파트로 몰리고 있는 건 익히 들어 알고 있지만 아파트 공급이 모자르단 얘기는 금시초문이네요. 그럼 애초에 pf위기는 왜 왓는지.. 진짜 이해가 안되서 그럽니다.
pf위기는 지방이 대부분이고 아파트 공급은 서울 기준 공급량 부족입니다 통계를 보시오 그리고 빌라가 부족해서 아파트로 몰리는게 아니구요 사람들이 아파트를 선호하니 (물론 전세사기 회피목적도 좀 있어요) 빌라 오피스텔을 짓지 않아서입니다 그리고 빌라 오피스텔 안짓는 이유는 1. 아파트 선호 2. 원자제값 상승 3. 금리 상승여파 등등 많습니다
전세제도만 없어지면 알아서 떨어진다 은행에서 나온 돈 가지고 이자 장사만 하고 돈버는 은행이 세계 어느 나라에 있는지 찾아봐라 sbs 안팔고 정부에 손벌리고 유지할 수 있는 이유는 뭘까?? 누군가 사서 다 팔고 전세를 이용해서 자기돈 최소로 땡겨서 나눠 먹는데 그만한 자산 없으면 진입을 못하는 세대만 노예 되는 원리가 어렵냐??
70년대 미국이 스태그플레이션 하에서 집값이 오른 것은 그만큼 고성장 시기였기 때문이고 한국은 저성장 국면으로 접어들고 고령화와 인구 감소 시대로 접어들고 있는데 상황이 많이 다르다고 봅니다. 물론 저출산 저성장 국면에서 집값이 폭등한 사례는 있지만 그건 금융 위기 이후의 양적 완화와 제로금리 때문이었습니다. 과거의 사례와 현재의 사례를 비교할 때 한두 가지 요소만 보면서 "그 때도 그랬으니 이번에도 그럴 거야" 라고 말하는 것은 상당히 위험합니다. 무엇보다도 PIR을 생각하자고요. 주식에서의 PER처럼 부동산에서도 PIR을 생각하면 답이 나옵니다. 지금은 역대급 PIR로 여기서 더 집값이 오른다든가 양극화가 된다든가 할 여력이 별로 없습니다. 투자수요? 투자수요도 실수요가 떠받쳐 줄 때의 이야기입니다.
집값이 떨어지려면 주변에 신축이 싸게 대규모로 공급 되어야 하는데 건축비 인건비 폭등으로 신축이 훨씬 더 비싸게 분양 되는데 주변 구축 집값이 어떻게 떨어질수 있을까 ? 신축 원가가 2배 오르지 않았따면 집값이 하락했을수도 있겠지만, 신축 공급 비용이 비싸져서 오히려 구축이 더 오를거 같은데 지금은 조금 저렴한 준신축 사는게 가장 좋아보임. 집값은 내거 팔고 더 싸게 매수 할수 있어야 집주인들이 파는데, 팔면 그가격으로 비슷한걸 더 비싸게 사야 하는데 팔수 있을까요? 집주인들도 집을 싸게 못팔아요
이분은 다른 부동산 관련 사람들과 정반대네. 부동산 가격 상승론자에, 서울 집중화론자에, GTX 찬성론자, 자본 양극화론자, 무한 경쟁론자. 대기업이 강남에서 광화문 가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지방으로 옮길 수 있도록 해 줘야 중앙 집중화와 경쟁이 약해지고 양극화와 저출산 현상이 완화될 것임. 국토의 1/6에만 모여 살자는게 말이 되나?
대기업이 지방으로 이전하면 고급인력들이 따라서 갈것 같으세요? 세종시에 공무원 이전시키는것도 아직까지 불완전한데 말입니다. 대기업 입사는 본인의 삶이 함께 서울로 입성하는 꿈이기도 합니다. 자본주의는 철저하게 강자존을 생성하죠. 그리고 그곳에 들어가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새로운 경제축으로 성장하는것이구요.
늦었습니다 Ktx나 srt가 정착되기 전에는 이런 생각이 가능했을수있으나 고속철도, 항공의 대중화 등으로 더더욱이 수도권은 블랙홀처럼 대한민국의 모든걸 빨아들이고있습니다 지방에 대형병원이나 상대적인 고가치직종이 사라지는것도 굳이 그러한 인프라가 반대로 지방에 있을이유도 없으며 1일 생활권으로 변화했기때문이죠 지방에서 그 인프라가 필요하면 상경하는 식으로뇨 윗분말대로 세종시 생겼다고 인구이동에 대한 큰 충격이 생긴것도 아니죠 너무 늦었어요 각 광역시 위주로라도 분산하는 정책을 15년전에라도 했어야하는데 이 영상에 나오신분 말은 급진적일수있으나 이해가 안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reitakuyoon 지방 아니라, 세계적 대도시 LA 에 삽니다. 이제 곧 60 되면 바로 집 팔고 은퇴연금 정리해서 시골 소도시로 은퇴할 겁니다. 돈 벌만큼 벌었으면 젊은이들에게 기회도 제공할 줄 알아야 어른이죠. 집은 1/2-1/3이면 살 수 있고, 물가도 20% 싸고 소득세도 40%에서 20%로 줄어들고 텍사스나 오레곤 같은 주로 가면 연금 소득세 10-14% 되는데 대도시에서 소도시로 옮겨가지 않을 이유 없죠. 그렇게 세상은 돌아가겠죠. 젊은이들은 대도시로 오고 늙으면 소도시로 떠나가고. 은퇴하고 애 다 키운 늙은것들이 왜 서울 한복판에, 강남에 집 쥐어 잡고서 서울에 직장있는 젊은애들 학군좋은데 가고 싶은 애들 막아서야 합니까? 나이먹으면 물러나는게 당연한 겁니다. 그렇게 늙은이들이 물러설 줄 알아야 젊은이들이 애도 낳고 집도 사고 자산과 자본 늘일 수 있죠. 나이먹어서 집 쥐어 붙들고 있으면 그냥 늙어빠진 욕심쟁이로 전락할 뿐입니다. 인프라 좋고 일자리 있는 곳은 젊은 세대에게 양보하는게 당연한 겁니다. 그렇게 될 수 있도록 한국도 강력한 정부 정책이 마련되야 합니다. 15억짜리 집이면 재산세 매년 적어도 2천만원에서 4천 오백 정도 내게 해서 은퇴후엔 도저히 견딜 수 없게 만들어 놔야 하고, 아이있는 가정은 아이 숫자에 맞게 부동산세 할인도 해 주고 소득세 감면 확실하게 해 줘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십년 이십년 내로 늙은이들, 젊은이들 가릴거 없이 다같이 망하는겁니다. 나이 40-50 넘어서 나만 잘먹고 잘 살겠다고 하면 정말 꼴볼견인 겁니다.
지금도 학군으로 집값이 결정되는게 이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자녀들을 초중고교 최소 십여년 동안 키울만한 동네인가 아닌가. 또 자녀가 성인이 되었거나 독립했어도 그런 동네는 부부나 가족이 살기에도 유해시설도 적고 주민들 수준도 대체적으로 비슷하니까 어느정도 안정적 환경에서 자란 아이들도 그나마 거기도 모나고 불량한 학생들이야 있지만 상대적으로 적을 확률이 높고 슬럼화되어서 집값이나 월세 전세가 싼 동네는 반대로 그 반대의 환경과 균일하지 못한 사람들의 수준과 동네에 애착이 없고 이사도 자주 다니니 환경이나 사람들 수준이 위 좋은 동네와 반대가 되는것이구요
1. 직장이 수도권에 몰림 2. 다들 직장 근처에 살려고 하다 보니 부동산 폭등함 3. 한국 특성상 결혼 할 때 죽어도 월세, 전세 안하려 함. 남자가 집 해와야 한다고 생각함 4. 이게 모든 만악의 근원. 부동산 거품 만들면서 결혼 나이 늦추거나, 못하게 만들고, 과도한 대출, 부동산 투기, 전세 사기의 근본적인 원인 5. 과거 세대는 그래도 부동산이 무조건 오른다는 생각으로 과투자 해서 성공함. 그걸로 지금 젊은층 피 빨아 먹고 있고. 근데 지금 세대는 미래에 부동산이 떨어지면 떨어졌지 올라갈 확률 희박
직장이 수도권에 몰린 이유가 일본, 중국과 가성비 경쟁해야 되서임... 일본의 기술을 가성비로 이기려고 수도권 집중화가 된거고 거기에 중국이 후발주자로 더 낮은 가성비를 추구하다보니 한국도 극한의 상황까지 몰린거..... 한마디로 중국의 싼 인건비와 상대를 너무 쉽게 보고 기술 막 퍼준게 이지경 된거임. 한국이 살수 있는 길은 북한과의 연방 통일로 북한의 낮은 인건비를 이용해서 중국산을 몰아내는건데... 현실적으로 힘듬. 지금 동남아에 나중에 인도까지 가성비 경쟁에 뛰어들면 빈부격차는 더 심해질거임...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을 정말 제대로 말씀해 주시네요. 국제 경쟁에서의 지역간의 경쟁 문제, 개인들의 가장 많은 돈이 드는 집은 사는 것이면서, 동시에 귀중한 투자의 대상이라는 것은 너무 당연한 것인데도, 이런 문제를 말씀, 너무나 당연하고 동의합니다. 이런 문제를 마치 거짓말 하듯 외면하는 정치인들, 고위 부동산 공무원들 보면 화가 나요
일본도 베이비봄 세대 대량 은퇴할때 도쿄 핵심지 부동산 폭락할줄 알았는데 웬걸 공급도 부족하고 은퇴세대도 도쿄 인프라를 포기 못했지 폭락은 없었고 시세는 유지됐음 한국 60년생 은퇴자들의 아파트 매물은 외곽에서나 일어나고 강남3구 및 근접한 지구는 가격은 유지될듯 공급도 부족하고 일본과 똑같은 길을 갈듯
렌트가 자가보다 비용적으로 유리한건 명백하고, 장기 물가상승을 헷징할수 있는건, 비단 부동산만 있는것도 아니고, 미국주식 포함 다른 대체 자산도 얼마든지 있음. 미혼이거나 애 키울거 아니면 굳이 서울에서 살 필요도 없다. 서울 일부지역이 집이 수요에 비해 적은거지, 전국적으로 집은 지금도 충분함. 인구 줄고, GDP 성장 정체되는 나라에서, 일부 특별한 지역만 초과수익을 얻을거고 나머진 물가상승만큼 안오를 가능성도 있음. 마치 국장처럼 종목별 수익률 차이가 극과 극일거라 매물을 잘 골라야될것이다. 근데,, 왜 굳이 그렇게 힘든 투자를 해야하는가이다. 차라리 그 목돈 미국지수에 투자하고, 연 4% 씩 월세비용으로 인출해 살아도 충분한데. 물론 애 학군 떄문에 서울에 집 사는게 하나의 이유가 될수도 있겠지만, 지금 태어나는 애들이 향후 인서울 대학교 정원보다 적어진다고 하던데,, 그때도 다들 서율대 보내려고 아등바등할까. 내가 진짜 부자라면 망해가는 한국 대학 보낼바에야, 미국 유학보내겠음. 지방대학교 소멸되듯이, 어중간한 인서울 대학교도 점점 경쟁력을 잃어갈거라 생각됨.
똑똑한 젊은 청년들이 얼마나 많은데 정치권에서 이 어려운 문제를 아무도 한마디 못한다는 현실이 . . . 출산율 노령화 부동산 내수경제 여러가지 사회문제 . . . 하나도 제대로 되는게 없는 이상한 나라. . . 매일 자기들끼리 권력 지킬려고 교도소 보낼 궁리나 하고. . .
다 좋은데 정부가 개입할수록 시장이 이상해집니다. 17년부터 청년들 주거안정을 위해 전세자금 대출을 lh공사 중소기업청, 지자체, 주택기금등 알수도 없는 정부혹은 지자체 청등이 무분별하게 전세자금 대출을 해주었읍니다. 좋은일 하려다 지금의 전세사기라 불리는 상태가 생겼읍니다. 돈 없으면 전세 안구하면 전세값 안올라가지 않나요? 당연한건데 전세를 대출로 구하는게 문제인것 같은데... 전세대출 총량을 제한하는 장치가 전혀 없고 인식도 못하는데.... 아파트는 다세대 빌라는 둘째치고 다가구주택 등 한꺼번에 세입자들이 돈 돌려달라면 돌려줄수 있는 주인없읍니다. 이게 전세사기가 되고 있는데... 은행도 한꺼번에 돈달라고 하면 10%밖에 준비금이 없는데... 전세는 진짜 돈있는 사람만 얻어야 전세가격이 오르지 않는다 생각하는데... 이상하게 전세사기라고만 하니 전세대출 총량을 제한해야지 .... 세입자들이 피해가 없지 갭투자도 줄어들고...
부모가 저소득층인 경우 LTV를 낮춰주면 주택시장 진입은 쉬워지겠지만, 위험에 그만큼 취약해지겠죠. 이번처럼 역대급 저금리에서 갑자기 금리를 올려버리면 평생 회복 불가능할 정도로 망할수 있습니다. 부모가 돈이 있으면 막아주겠지만 저속득층은 그것도 안되잖아요? 부모가 생활비 달라고 하지나 않으면 땡큐지. 다른 것보다 정책이 일관적이고 예상가능하면 성실한 사람이 좀더 기회가 많을거 같아요. 경제정책이 급격히 변화하면 저소득층 때로는 중간 계층까지 탈탈 털리는거 같아요. 경제가 1대 99로 나눠지면 사람들은 오히려 평등하게 느낄수도 있어요. 1은 보이지 않을테니까요. 관건은 그 99가 살만한 환경이 되느냐하는 거겠죠. 99가 살만하지 않다면 기술발전은 1의 입장에서는 발전이지만 99의 입장에서는 퇴보죠. 소비층이 얇은 사회는 객관적인 의미에서 기술 발전도 불가능합니다.
사당 남현은 보통 빠지는데 서초구와 같은 면이 있는데 서울 편입될때 성동구 너무멀다 영등포구로 편입해달라해서 주거민이 많은 사당 남현만 영등포구로 갔죠 방배동반포동은 주민수가 적어서 그냥 성동구로가고 먼말이냐면 사당 남현은 관동보다 서에 지형적으로 연결된 동네고 입지적여건이 좋습니다.
@@juliokim3786 1960년대에 시흥군 신동면을 서울에 편입시킬때 인구가 많은 사당리와 동작리 그리고 남현리(?)에서 성동구청까지 멀다 영등포로 편입해달라해서 3리 빼고 성동구로 가면서 분리된거에요 찾아보세요 남현동이 남현리인지는 애매해서 물음표로 1980년에 동작구준구하며 갈라짐
뉴욕에서 6~70년 된 20평대 쓰리룸 아파트 월세가 우리나라 돈으로 월 6~700임! 우리나라에서 전세가 사라지면 월 6~700까지는 아니더라도 강남에서는 월 4~500 짜리는 충분히 가능함! 그럼 강남에서 거까운 사당동이나 멀게는 신림동까지 월300은 훨쩍 넘어가게 될거라고 나는 확신함.
@@성이름-g7v1i 미국은 가난한 사람들이 아파트에서 사는거라는 인식이 강한 나라임! 그래서 아파트에서 사는 비율이 낮고 대부분 단독주택에서 자가로 살거나 월세로 살거든! 그런데 아파트 월세가 6~700 인것임!! 뉴욕에서 20평대 주택의 월세가 6~700이면 저렴한 주택에 속함!! 그리고 서울은 자가 비율이 42% 밖에 안되고 임대주택중 전세가 반이고 월세가 절반임 그래서 전세가 사라져서 전세 수요가 모조리 월세로 몰리면 지금 서울 월세 수준의 2~3배 수준으로 월세가 폭등 하는건 당연한 수순 인것임! 서울 중심가 빌라가 300 이상 찍을거고 아파트는 4~500 되는건 시간 문제라고 봄! 그럼 맞벌이를 해도 월세 내느라 저축도 못하고 살게 되는것임.
좋은 인싸이트이신한데.. 다만 젊은 사람들도 자본층으로 성장시켜줘야한다는 대목은 이해못하겠네요. 다시 금리인하하면 부동산 광풍이 불면 투기조장이 일어날거같네요. 오히려 lh가 많아져서 집을 자산가치로 보는것을 장기적으로 줄여나가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공공재 처럼요. 집값때문에 우리는 너무 많은 자본 시간 에너지를 투입하지 않습니까? 다른 나라를 봐도 한국처럼 집을 주식처럼 생각하는 나라는 드물더라구요.
굳이 부동산 유트하는 이유는 돈이 되나봐요. 너도나도 전문가 ㅋㅋ 동탄마이너스피 일때 유투 부동산 전문가가 동탄 암흑가 됀다는 등등 ... 그당시 넘~~유투버 보다가 아파트 구매 못 했음ㅠㅠ 이런건 안 봤음 구매 했을텐데ㅠㅠ 부동산 본인 느낌으로 판단해서 사세요 부동산 전문가도 몰라요
받아주고 자시고의 문제가 아니라; 매매 전세 월세 셋중에 필히 1개는 무조건 선택해야되는 건데 문제는 공급이 거의 씨가마르다 못해 없는수준; 지금 서울 경기권 주요메인 입지들 전월세 야금야금 올라가는거 현장나가보면 바로 느낄수있음; 이러다 확쏠리기 시작하면 오르는곳은 끝없이 올라가고 옛날 구축 낡은 아파트들은 계속 떨어지는 극단적인 양극화 시장이 벌어질것으로 보여짐 ㅋㅋ 다시말해 소득이 높아지고 낮아지고 상관없이 주요 메인지역에 반드시 거주해야되는 사람들은 앞으로 높은 거주비를 부담하면서 살아가야될 가능성이 높다는 말임; 전정부가 온갖 규제로 재건축 재개발을 막아세웠고 이번정부에서 뭐라도 해볼줄알았는데 아무것도 안해버리니; 앞으로 어떤 헬게이트가 펼쳐질지 가늠이 안될정도 ㅡ;
가격에 대해서 그냥 규제를 하는게 맞음 시장주의 자율로 놔둘거면 기존에 서울에만 인프라 쳐박은만금 부동산 가격 비례로 서울시에 쓰일 세금을 강제적으로 지방에 쓰게끔 법제화 해야됨 균등발전이니 뭐니하고 이제껏 효율호소 하다가 지방이 다죽고 서울에 과밀되도 자기네 부동산 가격깨질까봐 아무것도 안하고 서울 경기권은 지금 조각조각 찢어서 지방에 나눠줘야될 수준이다
이 분은 왜 수도권에 남아 도는 집들 (신축 포함)을 공급 이라고 안 보나... 공급이 새로 지어야 공급이 아닌데... 극 단적으로 말하면 혼자 사는 노인들 방 세개에 혼자 사는데.. 집 없는 젊은이들 이런 방에 새 주고 사면 공급 문제 해결 되는 거 아닌가... 한 10년도 안간다... 집 남아 돈다
미국말고 일본이랑 비교를 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미국은 인구가 꾸준히 늘고 일본은 줄고. 부동산이 금융상품화 되었다면 금리수준도 봐야 되고.. 특히 올해부터 유효 수요인 가구수가 260만 가구가 줄어 드는데 그것도 고려요인이죠. 특히 변화되는 금융환경, 경기대응완충자본 충당, 스트레스 DSR등은 대출될수 있는 금액을 줄이는데 부동산 가격 상승에는 명확한 한계를 긋는 제도들이죠. 중국도 참고할만 하죠, 부동산 위주로 경제성장 하다 유동성이 줄어 들자 부동산 전체가 침체되는. 한국은 향후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의 시대에서 가처분 소득이 줄면서 내수가 줄고 저성장의 시대와 함께 인구가 줄어 부동산도 장기침체로 가는게 맞아요. 박승 전 한국은행 총재님 인터뷰 참조. 지금의 한국은 1990년대 일본의 장기 저성장 초입과 비슷.
와 함께하는 서울대 김경민 교수의 '전세사기' 파헤치기 ▶www.youtube.com/@KKMin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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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바우처 주면 안돼요. 바우처만큼 월세가 오르고 집값을 더 밀어올릴 거예요. 전세가가 많이 오른다고 전세대출 해줬더니 집값이 올라서 젊은 층이 집을 사는게 더 어려워졌을 뿐이죠. 어려운 사람 도와 주겠다고 부동산에 돈이 들어가게 만들면 후발주자의 부담을 키워서 자본축적을 방해하고 변동성을 키울 뿐입니다.
교수나부랭이도 거짓말을 하고 자빠졌다.
제 생각하고같으시네요
집주인을 못밀어내니 생각해낸 방법인듯해요. 저분도 임대인을 배제한 제도는 말을 못하겠죠
맞아요.
유아 바우처를 제공하니까
유치원,어린이집이 올랐죠.
나라돈이라 생각하는 순간 오릅니다.
미국도 같아요.
다만 고정금리 30년 제도 도입.추천합니다.
미국 모기지론이 이래요.
“집은 Buying 하는것이 아니다
Living 하는것이다. 이런 가스라이팅
더이상 하면 안돼요. 그러면서
자기들은 다 집 샀잖아요”
SBS
노무현과 문재인 정부
@@세르게이-n8x 왜 이명박하고 박근혜때는 떨어졌냐
@@오후나른2배 폭등은 안했죠
대출받아 전세 매매 Buying하다 사기당하고 폭락해도 피해자라고 정부한테 물어내라고 가스라이팅 하면 안된다.
월세 바우처 주면 그만큼 월세 상승해요.
월세 50만원짜리 물건이,
모두에게 월세 바우처20만원을 제공하면
월세가 70만원이 된다고요. 70짜리는 90이 되고 밀어올리죠.
시장 원리가 그래요.
지금 육아보육 같은것이 딱 그렇죠 보조금을 집행하니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시세가 그에 맞춰서 오릅니다
결국 기성세대의 탐욕이 나라 망하게 만드는거임... 지만 살면 된다는거지...
이거 정부에서 강제로 통제하지 않으면 나라 망함.
각종 사기와 무법천지로 시장이 망가지는건 이미 충분히 봤음.
돈 뿌리는 거보다 정부에서 직접 지어서 싼 값에 공급하면 그거에 맞춰서 시장가격이 내려감...
@@시청용7 강력한 통치자를 옹호하는 이유가 여기 있음. 러시아 푸틴 보면 역대급 지지율 상승.
교수님. 늘 신뢰하면 출연하시는 방송 다 찾아보는 1인 입니다.
월세바우처는 좀더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전세대출 70~90%되는 순간 전세금 올랐어요. 지금도 대기업에서 월세보조 해준다고 하는 순간 주변 부동산 월세가격 상승 하죠. 월세바우처는 결국 월세가 상승 입니다.
월세 바우처는 임금상승이 어러워지고 기업의 경쟁력을 잃게 될 것입니다. 단지 부동산 가격을 지키기 위한 편법적 수단이라 봅니다. 즉 기업의 가치는 떨어지고(주가하락) 일자리는 줄어들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고 봅니다. 일본이 월세 바우처를 시행하고 있는데 그동안 부동산 가격이 상승 했나요? 기업의 가치가 상승했나요? 실패한 정책이라고 봅니다.
ㅋㅋ 이교수를 믿는다고? 기득권 이세요? 아님 워너비 기득권?
@@nanringo 당신은 김제동을 믿는다구요? 라인사태 뜨자마자 독도 가서 소니 카메라로 찍고 있는 조국을 믿는다구요? ..아니 그걸 떠나서 김일성 김정은 3부자를 믿는다구요???
@@JohnsonRoberto-m8f 이 교수나 김제동이나 거기서 거기임.
그럴듯한 얘기하는 것 같이 자세히 들어보면 진짜 뜬구름잡는 소리.
월세바우처하는 순간 입찢어지게 웃는건 임대인,건물주. 바우처되는만큼 월세 올린다.
4~5년 전부터 '3기 신도시'가 어떻고 '사전분양'이 어떻고 했던 정부의 발표가
전부 사탕발림 같은 얘기였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국토부장관이 집값 14% 밖에 안 올랐다고 TV 카메라 앞에서 주장하던 걸 생각하면
아직도 화가 납니다.
그래도 미친듯이 지지하는 국민들ㅋㅋ
ㅋㅋㅋ 그래도 다수당
사전분양자체가 미분양을 예상하고 막기위해 만든 정책이라 생각함. 이미 미분양이 일어나고 있기에 없엔거라 보면됨. 그것은 즉 앞으로 집값은 장기적으로 계속 하락할것이라는 이야기.
더불당 찍는 븅딱들이 국민의 반 ㅋㅋㅋㅋㅋ
이분 참 처음에는 안좋게보다가 좋게 보이는게,
집값이 고점일때는 경고를 해주고, 집값이 다시 움직일거 같으니 그렇다고 말을 해주고 ..
전문가 맞네요. 집값 한창 오를때 조심해라 하니까 참 듣기 싫던데 지나보니 그 말이 맞습니다.
순살 아파트 짓는 건설사 퇴출하고, pf 부실 건설사 퇴출하고 건강하고 투명한 건설사들이 우뚝 서는 건전한 사회가 되어야
더비싸지는데 ㅋㅋ
창업하세요
분양가를 더 올려야 가능
@@박정훈-b9q 지금 충분히 비싸고 철근 누락하고 지어서 덜 비싸다는 개 소리는 집어치워요 ㅎㅎㅎ
@@userghai123 개 소리는 집에서 가족들이랑 하세요 ㅎㅎㅎ
흑석 김의겸선생보면 답이 딱나옴...흑석동이득을 사회환원한다더니 서초동아파트구입..말로는 강남살지말라면서...
국토부장관에 김현미 원희룡이라니 에레이
서초동 아니고 우면동.
서민들만 붕어가재인거죠
쳐주길 넘이죠^^
정치권이 건설사, 부동산업계, 지지층 눈치보며 집값거품 떠받치기에만 올인 안해도 주택시장 정상화는 가능. 부동산 시장 거품 떠받치는 한, 한국 경제, 사회 왜곡현상은 지속될 것.
그래서 이재명 기본소득 25 현실화가 필요합니다.
근데 웃긴건 먹고 살만하게 경기가 좋아지면 또 부동산 폭등함
@@drafj6412 집값이 어느일선에서 더 이상 오르지 못하도록 막고 실제로 거주가 목적인지 투기가 목적인지도 따지고 외국인이 부동산 구매를 못하도록 하는등 어느정도의 규제를 해놓으면 지금처럼 심하게 폭등하지는 않을거같음.
@@pedric09 외국인 부동산 구매 비중은 얼마 안되고 거주와 투기를 구분하는건 다주택자 세금인데 그러면 전세값이 오르고 .. 근본적인 문제는 지방이 소멸인데 지방이 소멸 될수록 수도권에 인구가 몰리고 그래서 집값이 상승하는 것이라 규제나 세금으로는 한계가 있음 해결책은 노무현 정부에서 추진했던 지역균형 발전이지만 진보 보수 그 누구도 이젠 관심이 없음
@@pedric09규제가 많을수록 집값이 더 올랐어요
그냥 기득권이 해처먹으면서 양극화가 된거지. 나이를 떠나서 계속 해먹은게 문제.
이게 자본주의
소득세 상위 10프로가 80프로 내는데 그러면 밑에사람들 속득세 50프로씩 내던가
@@최호현-f1f 지금2030 연금받으려면 어차피 소득세60퍼내야함ㅋㅋ
@@최호현-f1f 그럼 뭐해? 그냥 세금도둑들이 온 사방천지인데. 80프로 내도 10억 해먹을거 100억 해먹고 1000억을 해먹으니 세금이 계속 거덜나지.
@@andyjj5789자본주의는 상위 10%가 부자고 공산주의는 상위 0,1%가 부자고
문제는 결혼을 할 수 있는 자체가 자본이 있는 가정에서 성장한 자녀이고 그렇게 해서 결혼해서 증여받고 애도 낳으면 출산ㄱ하 관련해 청약 기회 등 각종 혜택을 부여합니다. 취약 계층은 결혼도 못하고 당연히 출산도 못하는데 자산취득(부동산)을 못하니 격차는 더 벌어짐… 빈부격차는 더 벌어져요.
김경민 교수님 국토부가 금융기관이 되서 지원하라면 결국 부동산 가격을 떠 받치라는 것인데. 전세가가 너무 오르면 누가 비싼 전세를 들어갈수 있을까요. 재산이 아닌데. 즉 주택가격이 현재처럼 너무 비싸면 살수있는 수요가 없고 결국 전세가는 떨어져서 갭투자를 할수없게 되는거죠. 교수님은 돈없는 사람들을 부추켜서 투기를 조장하고 있네요.
미국의 국토부 시스템을 확인하고 교수의 말을 다시 이해하면 투기조장이란 말이 안나올거라 생각해, 미국의 국토부는 집값을 떠받치는 시스템의 금융지원이 아니니까.
김경민교수말이 진리다. 좀더공부해바. 부정되는건 당신이 무주택이거나 주택이 있어도 이사가고싶은데 돈이 모자르거나 둘중하나라서 그렇겠지
주택 바우처? 임대료 지원? 시중에 돈풀려 인풀레이션은 우짤라고 ㅎㅎ 미국미국 하는데 미국 도시 부동산 상승은 더심함.
미국 월세 4인 쉐어하우스 인당 500만원 혼자쓰면 2000만원 감당 가능? 고고?
한국 국토부가 미국 HUD처럼 금융업무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지적은 정말 다른 분들이 못했던 좋은 지적입니다. 그런데 한국 국토부가 과연 그렇게 변할 수 있을지 심히 의심스럽군요. 그런 거대집단의 체질을 완전히 바꿔야하는데…
전세대출 진짜 없애야 한다
그럼 또 월세 돌면서 거지됨, 저거라도 있어야 됨
@@CokeColaRed 무슨 월세살면 다 거지인줄 아는 멍청한놈이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급에 살아라는 말이다 이넘아~ 돈도없는놈이 전세땡겨서 비싼 아파트 살생각 하지말고 ㅋㅋㅋ
집값이 떨어져서 집을 사겠지.
동의합니다.
전세대출 폐지 -> 전세가격 하락 -> 매매가격 하락 -> 월세가격 상승 -> 매매가격 하락 방어 -> 이 가격대가 시장 원리의 적정 가격이라고 봅니다.
어줍짢은 국가의 개입이 시장을 왜곡 시키고 있습니다. 월세 사는 대신 기존에 가지고 있는 전세 보증금 20%로 재테크 하시면 됩니다. 그럼 결국 비슷해집니다. 단타 도박 하지 말고 재테크 하면 됩니다.
걱정하지마세요. 다음 세대는 MZ세대보다 더 가난할 거에요. 연금으로 30% 내야 된대요. 세금도 더 많이 내야 할 거에요.
결과적으로 집값 오를거니까 젊은사람들이
영끌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저렴하게 대출 많이 해주라는건대
이게 과연 젊은사람들을 위한건지 물러있는 기성세대를 위한건지
결과가 궁금하내요 ㅎㅎ
그럼 그냥 월세 계속 사시면 되죠
자본주의 시장경제가 존재하는한 무슨짓을 하건 집값(+모든 물가)은 계속 올라갑니다.
그러니까 집값 떨어뜨려야 서민이 집살수있다는 이런 허황된소리 치우고
현실적으로 저렴한 대출 해주는게 맞음
19:06 남양주가 이딴 생각으로 지식산업센터 존나게 허가해줬다가 지금 공실율 박터졌지...
별내에 현대그리너리 지었는데 건물 대부분 다 비어있고 1층 상가는 단 한곳도 안들어와있음
밤에도 불켜져있는곳 2~3군데 되나??
네이버 부동산 보면 임대랑 매매 합쳐서 한 560개가 넘음
별내에만 지산이 3~4개 되고 바로 믿에 갈매도 여러개 다산도 여러개 죄다 공실임...
진짜 폭탄은 지산임 이거 터지면 한강다리 줄서야한다.
지산은 아파트나 이런거랑 다르게 한달 고정 관리비로 나가는것만해도 몇십만원임..
대출금에 이자에 관리비까지 나가는거임 지산 지을때 대출 80% 해줬을건데 임대줘서 월세 받아먹으려던 사람 무덤이 되버림
용도도 정해져 있는거라 사무실같은거 말고는 다른걸로 쓰지도 못함 제조업은 평수가 죄다 기본 20평 이따위라 가내 수공업 할거 아니면
써먹지도 못하고 남양주에 쇼핑몰 물류창고 하는 분들은 상하차도 힘들도 가격대비 평수가 적어서 절대 안들어옴
조그만 더나가면 조립식 판넬로 지은 75평짜리가 150이면 빌리는데 누가 20평짜리를 80만원에 관리비 몇십 내면서 빌리겠음?
현대그리너리 거기는 3월달인가 입주 시작해서 아직 다 들어오지도 않았을 것 같네요. 지산이 침체긴 한데 3월달 신축이니 비어있고 아직 안들어오는게 당연 ....
@@bluekim634 남양주는 봄부터 이쯤까지 이사 시즌인데 들어올 업체 있었으면 벌써 들어 찼을겁니다. 제가 공장을 하기때문에 지산 관심있어서 계속 알아봤는데 지금 상황보면 이쪽 근방에서 거기 들어갈만한 업체 들이 없어요. 남양주는 서울과 그나마 가까운 물류창고로 대부분 사용하기때문에
평수가 작고 비싼 지산이 의미가 없습니다. 사무실로만 주변 지산들까지해서 채우려면 글쎄요.. 위례신도시 상가꼴 날거 같습니다.
지식산업센터 폭탄이 핵폭탄급이죠 아파트보다 인허가 장벽이 낮아 막 지어댔으니
여기에 묶인 PF금액이 커서 금융사들 여럿 자빠질것
지산 이건 어떻게 처리할지도 궁금
이미 들어간 사람들 답도없어보이는데 공실된거 활용이라도 가능한가?
@@카에루-s1q 사무실 용도 아니면 못써요. 나중에 임대하려고 분양받은 사람들도 답없이 그냥 임대 매매 둘다 걸어놓고 이자랑 관리비만 내고 있는 실정
몇달동안 렌트프리 걸어 놓고 입주자 기다리고 있죠
전문가는 없다...지나고 보면 우연히 맞추거나 틀리거나 이도저도 아니거나...
전문가보다 시장 교란하는 사기꾼들이 너무 많은게 문제임.
그 놈들이 부동산 시장 이렇게 만든거고 출산율 말아먹어서 나라 망하게 만든거임.
이걸 2000년대 떳다방으로 거품 생길 때 잡았어야 했는데... 정부가 아무것도 안함.
출산율 0.6
서울은 0.55
이게 우연?
백날 외면해보소
우리나라는 지금
부동산에 미쳐버린
586들 기성세대들 때문에
끝없는 나락의 터널로
빨려 들어가고 있지.
님이 전문가 하십쇼
집값이 오르는게 아니라 문재앙 리재명이 돈을 뿌려서 돈가치가 떨어진겁니다
사람들이 생각이 되게 짧아 보이는게,
영글 → 금리상승 → 거품붕괴 → 집값 현실화,
너무 단순하게 이 논리가 이루어 질꺼라, 이루어 지기만을 바라고 있음.
근데 디테일을 보면,
영끌족 대부분이 '있는집 자식' 들이었고(유튭 채부심 참고)
'금리상승 → 거품붕괴' 시나리오가 일어난 곳은, 말 그대로 '없는집 자식'이 영끌한 노도강 정도였다.
그리고 주변 친구들이 대부분 장가를 잘가서, 처가 사정, 처가의 지인 사정, 처가의 지인의 지인 사정들 들어보고,
직급이 올라서, VVIP들 만나는 금융사 팀장, 이사급 만나보면,
아파트 30채, 50채, 100채, 오피스텔 30채, 50채, 100채 가지고 있는 사람들 우리나라에 은근 많다.
그 사람들이 30채, 50채, 100채 어떻게 가졌겠어?
기본적으로 '현금'이 바탕이 되니까 구매하고 사는거임.
현실이 이러한데, 폭락론자 애들에 어그로 끌리는 사람들은,
무슨 금리 몇% 오르면 다들 파느라 정신 없을꺼라 말하고, 사촌 아파트 사면 배아픈 심리에, 그렇게 자산시장이 붕괴되기만을 바라는데,
1. 금리가 올랐다는건 인플레란 이야기고, 인플레에선 자산 가격이 당연히 오르고, 영상에서 교수님이 말씀하신 아파트로 인플레 헷지 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2. 그리고 강남, 강남과 비슷한 지역은 실거주민들이 이미 현금성 자산을 상당히 많이 보유하고 있기에, 몇% 오른건 본인 현금, 세입자 전가 등등의 방법으로 대부분 커버 가능하다.
3. 결국 '금리상승 → 거품붕괴 → 집값 현실화' 시나리오가 가능한건, 폭락론자 유튭을 바라보는 본인들의 자산밖에 해당이 안됨.
4. 그리고, '금리상승 → 거품붕괴 → 집값 현실화'가 이루어 진들, 본인들이 집살때 대출 필요한건 생각을 못함. 결국 금리상승에 본인들도 대출을 못 일으켜, 현실화된 집값을 감당하지도 못하고, 그냥 세입자만 전전 하는거임.
5. '인구가 줄어드는데 당연히 집값은 현실화 된다' 이렇게 주장하는 사람들이 가장 좀 어이가 없는데... 본인들이 살고싶어하는 서울 주요 입지는 이미 본인들이 살수있는 수준을 넘어섰음. 그말인 즉슨, 인구가 줄어든들, 주요 입지 아파트를 거래하는 시장은 본인들이 접근할 수 있는 시장이 아님. '인구가 줄어드는데 당연히 집값은 현실화 된다'가 적용되는 시장은 일반 서민 시장이고, 주요 입지 아파트 시장은 이미 사치재가 거래되는 시장이라, 저런 일반론이 적용이 안되는 시장임. 이미 자산과 현금을 보유한 어나더 레벨의 사람들만 거래하는 시장이고, 가끔 개천에서 용도니 사람들만 접근 가능한 시장님. 결국, '인구가 줄어드는데 당연히 집값은 현실화 된다' 라는 일반론은, 저 사치재 시장엔 아예 적용이 안되거나, 되더라도 가장 마지막에 적용될것임. (부자 나라든 못사는 나라는 상류층은 존재하고 그들만이 거래하는 시장이 되거가고 있다는 뜻임)
6. 이런 상황에 공급마저 인플레로 계속 줄어든다? 재개발 재건축 추진에 악마 프레임을 씌워 안되기만을 바란다? 바우처 주면 바우처가 레버리지가 되어 집값을 올린다? 다 그냥 본인들 무덤파는 소리로 밖에 안들림.
토건업자들이 아무리 미워도, 좋은 입지에 분양을 해야 서민들도 '그사세'에 접근 가능한거고, 돈에 환장해 보이는 좋은 입지의 재개발 재건축 추진 주민들이, 그래도 추진을 해야 서민들이 '그사세'에 접근 가능한 거임. 아무리 사회게 뒤틀려 보여도, 시장의 기능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해야지, 우리는 이미 몇년전에 봐 왔자나. 시장에 맞서는 정부가 대규모 유동성 파도를 맞고 집값을 얼마나 끌어 올렸는지...
결론은, 당장 일어나지 않을 '거품붕괴', '인구부족' 레토릭에 휩쓸려 현실 낭비하지 말고, 지금 당장 무엇을 해야하는지, 현실을 살기 바람.
오늘이 가장 쌌다라는 말이 현실이 될 수 있으니...
동의합니다
문젠 인구는 줄어들지 않았죠 외국인들이 들아왔어요. 또 하나는 그래서 서울만 오르는거에요. 예전에는 지방부동산도 같이 올랐는데 지금은 뭐 서울만 올라감요
나도 이런부분 때문에 결국 서울은 불패가 될거라 생각함 지방만 계속 떨어지는 구조가 될 것임 그러면 결국 더 안정적이고 환경좋은 서울로 모여들려고 할테고 그럼 결국 서울은 불패임
결국 이말도 꼬우면 '니들도 서울에 집사면 됨'이라는 말밖에는 안됨. 주거문제도 결국 직장과 인프라랑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서울중심화 현상을 해결하는 거시적인 측면에서 해결해야 됨.
현실 낭비를 할지언정 올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국민의 의견을 규합해야하는데, 점점 개인주의와 이익에 따른 갈등만 더욱 심화되고 있음
국가의 직접 개입이 아니라 간접 개입이 필요합니다. 수도권 과밀화를 개선해나가는 정책을 펴나가서 수요를 줄이면 됩니다. 대출 규제해서 수요를 줄일게 아니라. 기업 지방 이전에 따라 더 많은 혜택을 줘서 지방 세수 늘리고 지방 발전 시키는 방향으로.. 땅덩어리도 작으니 교통 개선해나가면 균형 발전 가능하다고 봅니다.
부동산에 있어서는 작은 정부 지향. 기업에 있어서는 큰정부 지향. 재택 근무 장려 정책 펴서 직주근접 해결해 주면서 수도권 과밀화 억제 해야 합니다.
이 교수님 뭔가 예측하면 다 틀리시던데….
최근강의중 최고
비리 투성이 MB를 좋아하지 않지만 건설사 출신으로 주택정책만큼은 그때 잘했지. 늘어나는 1인가구 주택 공급을 위한 다양한 제도가 나온게 그때.
앞으로 30년 뒤에 우리나라 인구가 1,800만으로 내려 간다고 하는데 교수님 이론으로는 우리나라는 다 서울에 모여서 살아야 되겠네요ㅋㅋ
네 30년뒤에 집사세요
@@wpngjupmj 지금사도 30년 주담대 ㅋ
하지만 누가 사줄까요
서울,경기는 - 상해/동경이랑 경쟁할수 있고, 그럼 지방은? ㅋㅋㅋ
대한민국이
아닌가벼...
실제로 부동산 상승전홤된 이유 중에 큰 부분이 지방 사람들이 서울 수도권 매입 중. 그리고 서울은 국제도시화될 거고 외국인들 엄청 데려오겠죠. 그럴려고 얼마전에 이민청 신설했죠.
일단 어디서 주워들어온 거짓말인지는 몰라도 2050년 대한민국 인구예측이 4700만이라 님 죽기 전에 인구 1800만명은 못보고 돌아가실 거같구요, 지금보다 500만명이나 인구 줄어들어있을 그때까지 기다리면 저 시골농촌에 노인들 사시던 개인주택들 두분 모두 돌아가셔서 빈집으로 나오고 서울까지 두시간 걸리는 지하철역에서 마을버스타고 들어가야 하는 단지들은 비록 한집건너한집씩 비어있을지언정 거저의 가격으로 주울 수 있을 듯 하네요 ㅎㅎ 가족이 있다면 배우자와 자식들이 동네 해지면 다니기 무섭다며 하루가멀다하고 이사가자할테니 혼자 사셔야하는 건 덤입니다 ㅎ 존버하면 승리합니다 화이팅!
부의세습... 남들 다 쓰고놀때, 카페한번안가고.. 채소길러먹고 투잡해서 번 돈을..
남들은 돈있다고 비꼬는사람들있고
자녀에게 좀증여한다고 비난하기도 한다. 몇몇은 이민을 갔다.
평생을 못쓰고살아.. 이제 쓸시간없이 나이가들었는데. 자녀에게증여하는게 불평등이라고 빼앗아간다면.
어찌해야하나...?
부가 아무이유없이 세습되는게아니라
피와 땀의댓가 보상을자손이받는것.
상속세보다
불건전하게 부를축척한사람골라내고!
사지멀쩡한데.. 일하느니 놀아서 보조금받는게 낫다고하는사람들 골라내고!
재산을 자녀에게 이전시키고,
통장에 500만원남겨.. 노령생계비는물론 요양보호등 혜택받는 실버들을골라네야한다!
특히 이런실버! 요양사들왈.
나보다 더잘사는 노인들.. 자녀에게 넘긴재산 자녀카드쓰며, 요양지원받는데.. 그런 노인이 90%이상되는것같다. 어마어마하다!
게다가 건강한편이라.. 밥 청소, 운전수역활도한다.
나라돈으로! 이 세금을 자녀들이낼텐데
생각하면..너무 무서울정도란다.
세금세는거나 더 막고,
그거로 지원하세요.
노려해서 돈번사람들 돈 강탈하려고만 혈안하지말고.
이렇게 그럴싸하게 얘기하는 사람들도 막상 감투 씌워주면 결국 똑같음ㅋㅋㅋ
공급량 통계 누락됐는데 그 수치 업데이트하고 강의한 건지 궁금하다.
누락된 거 감안해도 공급량 계속 줄어드는 건 부인할 수 없는 확실한 추세예요. 2015년 이후 급격히 지속적으로 감소.
감소였던게 증가가 되어서 하는 얘기아닙니까?
@@crogod-j9m 과거랑 비교해 보세요. 누락된 거 합친다고 그게 감소였던 게 증가가 되는 건지.
@@crogod-j9m 게다가 착공기준으로 보면 앞으로 3년 정도 암담합니다.
@@jkijljbnj7165 십 줄은 거랑 백 줄은 거랑 다르니 대책도 다르겠지.
노태우때 집값보면 답나옴 감당안될정도로 아파트 지어내면 무조건 해결됨.
중국
살 사람이 없는데 누가 아파트를 지을까요? 건축업자 투자자 모두 투자안할겁니다.
인서울 우수한 지역에 건설해야 되는데
인서울 우수한 지예 땅이 없다고 무식아..
결국은 서울 집값은 잡는게 아니라 우상향이 현실
그때랑 다르지 으이그... 그 때는 젊은 층 인구가 지금보다 훨씬 많을때였다.
인건비 자재비 오르는데 누가 건설합니까? 국가가 세금으로 한다면 가만히 있을까요?
전세자금대출 줄이라고
공급을 건설사만의 것인양 표현하면 안됨 주 공급원은 현재 보유한 집주인들..이들이 팔도록 양도세완화 그리고 2주택자 이상의 보유세강화를 해야함. 금융관점? 그건 미국 월가식 표현. 공공재 관점에서 접근해야 함
전세 대출만 안해주면 집값 내려 갑니다.
복잡하게 생각 할 필요 없어요
은행만 이익!!!
그럼 월세가 올라가죠…
요즘 이런 전세대출 금지 요청이 유행인데, 집이 모자르면 서로 경쟁을 할수 뿐이 없고 집에 관심과 준비가 부족한 사람은 나중에 정부탓 투기꾼탓 하게 되어 있다. 물론 경제적으로도 후순위 선택자로 몰릴 것임.
단순히 전세대출규제만하면 집값 안 내려갈 거 같아요. 윗분 말대로 월세가 성행할 것이고 월세 임대료가 증가추세로 올라가겠죠. 그럼 매매가는?? ㅎ
미국은 주거지원복지 허점 이용해서 스쿼터 같은 애들이 월세 안내고 눌러 앉으면서 지원금받는 경우도 생김. 국토부가 금융기관이 되라는 말이 도저히 이해가 안감.. 철근 빼먹는것도 제대로 관리 못하는데. 적시에 공급조절 못해서 급격한 공급충격 준것도 국토부 정책 잘못이고, 그걸 무슨 금융으로 해결한다는건지
교수님 말씀이 잘 이해가 안되네요. 예를 들어, 지금 벌어지고 pf 사태만 봐도 분양이 안되고 사업성이 떨어져서 생긴 문제고 그건 과잉공급때문에 생긴 문제 아닌가요?? 수도권과 서울은 사정이 완전히 다른가요?? 어딜봐서 공급부족이란 건지...이해가 안되네요. 빌라시장이 급속히 줄어들면서 전세수요가 아파트로 몰리고 있는 건 익히 들어 알고 있지만 아파트 공급이 모자르단 얘기는 금시초문이네요. 그럼 애초에 pf위기는 왜 왓는지.. 진짜 이해가 안되서 그럽니다.
현 PF사태는 공급과잉 때문에 생긴 문제가 아니며,
또 수도권과 서울은 사정 다른게 맞구요.
아파트 공급 부족은 많은 전문가 분들이 연초부터 예상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공급부족은 근 몇 년 상대적 통계치로 판단한거로 알고 있어요.
pf위기는 지방이 대부분이고
아파트 공급은 서울 기준 공급량 부족입니다 통계를 보시오
그리고 빌라가 부족해서 아파트로 몰리는게 아니구요 사람들이 아파트를 선호하니 (물론 전세사기 회피목적도 좀 있어요) 빌라 오피스텔을 짓지 않아서입니다 그리고 빌라 오피스텔 안짓는 이유는 1. 아파트 선호 2. 원자제값 상승 3. 금리 상승여파 등등 많습니다
서울 수도권 살고싶은 희망 지역 공급부족!!
서울은 지을 땅도 없음!
공급부족맞아요. 서울아파트에 살고 싶은 사람이 얼마일까요? 새아파트로 가고 싶은 사람은 얼마일까요? 시골의 쓰러져가는 집까지 통계해서 공급이 충분하다는 건 말이 안되죠?
전세제도만 없어지면 알아서 떨어진다
은행에서 나온 돈 가지고 이자 장사만 하고 돈버는 은행이 세계 어느 나라에 있는지 찾아봐라
sbs 안팔고 정부에 손벌리고 유지할 수 있는 이유는 뭘까??
누군가 사서 다 팔고 전세를 이용해서 자기돈 최소로 땡겨서 나눠 먹는데 그만한 자산 없으면 진입을 못하는 세대만 노예 되는 원리가 어렵냐??
우리나라 기성세대들이 갖고 있는 재산도, 상속세를 많이 없애서 MZ 세대들이 원활히 상속받아서 다음 세대 자녀들을 많이 출산하게 장려하고, 경제를 더욱 살리고 질 좋은 고용을 더욱 늘리도록 인센티브를 줘야합니다, 상속세율 지금의 절반으로 줄여야해요
전 세계 어느 세대이든 사회초년생이 가장 가난하게 시작하는거 아니었나요?? 근로를 해오던 기존 세대가 더 가난하거나 초년생과 동일해야한다면 처음 초년생이었던 사람들은 그 다음해부터 새로운 초년생에게 자리를 넘겨줘야하는데, 어떻게 되는거에요??
70년대 미국이 스태그플레이션 하에서 집값이 오른 것은 그만큼 고성장 시기였기 때문이고 한국은 저성장 국면으로 접어들고 고령화와 인구 감소 시대로 접어들고 있는데 상황이 많이 다르다고 봅니다. 물론 저출산 저성장 국면에서 집값이 폭등한 사례는 있지만 그건 금융 위기 이후의 양적 완화와 제로금리 때문이었습니다. 과거의 사례와 현재의 사례를 비교할 때 한두 가지 요소만 보면서 "그 때도 그랬으니 이번에도 그럴 거야" 라고 말하는 것은 상당히 위험합니다. 무엇보다도 PIR을 생각하자고요. 주식에서의 PER처럼 부동산에서도 PIR을 생각하면 답이 나옵니다. 지금은 역대급 PIR로 여기서 더 집값이 오른다든가 양극화가 된다든가 할 여력이 별로 없습니다. 투자수요? 투자수요도 실수요가 떠받쳐 줄 때의 이야기입니다.
요즘 세상이 점점 그렇게 흘러가고 있음 국가 끼리도 양극화 기업도 양극화 개인도 양극화 문제는 이게 앞으로 더 심해질 예정임
김경민 교수님 인사이트 최곱니다
👍
집값이 떨어지려면 주변에 신축이 싸게 대규모로 공급 되어야 하는데
건축비 인건비 폭등으로 신축이 훨씬 더 비싸게 분양 되는데 주변 구축 집값이 어떻게 떨어질수 있을까 ?
신축 원가가 2배 오르지 않았따면 집값이 하락했을수도 있겠지만,
신축 공급 비용이 비싸져서 오히려 구축이 더 오를거 같은데
지금은 조금 저렴한 준신축 사는게 가장 좋아보임.
집값은 내거 팔고 더 싸게 매수 할수 있어야 집주인들이 파는데,
팔면 그가격으로 비슷한걸 더 비싸게 사야 하는데
팔수 있을까요?
집주인들도 집을 싸게 못팔아요
이분은 다른 부동산 관련 사람들과 정반대네. 부동산 가격 상승론자에, 서울 집중화론자에, GTX 찬성론자, 자본 양극화론자, 무한 경쟁론자. 대기업이 강남에서 광화문 가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지방으로 옮길 수 있도록 해 줘야 중앙 집중화와 경쟁이 약해지고 양극화와 저출산 현상이 완화될 것임. 국토의 1/6에만 모여 살자는게 말이 되나?
대기업이 지방으로 이전하면 고급인력들이 따라서 갈것 같으세요? 세종시에 공무원 이전시키는것도 아직까지 불완전한데 말입니다. 대기업 입사는 본인의 삶이 함께 서울로 입성하는 꿈이기도 합니다. 자본주의는 철저하게 강자존을 생성하죠. 그리고 그곳에 들어가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새로운 경제축으로 성장하는것이구요.
늦었습니다
Ktx나 srt가 정착되기 전에는 이런 생각이 가능했을수있으나
고속철도, 항공의 대중화 등으로
더더욱이 수도권은 블랙홀처럼 대한민국의 모든걸 빨아들이고있습니다
지방에 대형병원이나 상대적인 고가치직종이 사라지는것도
굳이 그러한 인프라가 반대로 지방에 있을이유도 없으며 1일 생활권으로 변화했기때문이죠
지방에서 그 인프라가 필요하면 상경하는 식으로뇨
윗분말대로 세종시 생겼다고 인구이동에 대한 큰 충격이 생긴것도 아니죠
너무 늦었어요 각 광역시 위주로라도 분산하는 정책을 15년전에라도 했어야하는데
이 영상에 나오신분 말은 급진적일수있으나 이해가 안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방 사세요? 주변에 수도권 사는 지인에게 지방살 수 있냐고 물어보면 대다수 노 할겁니다. 지방으로 누가 갑니까
@@reitakuyoon 지방 아니라, 세계적 대도시 LA 에 삽니다. 이제 곧 60 되면 바로 집 팔고 은퇴연금 정리해서 시골 소도시로 은퇴할 겁니다. 돈 벌만큼 벌었으면 젊은이들에게 기회도 제공할 줄 알아야 어른이죠. 집은 1/2-1/3이면 살 수 있고, 물가도 20% 싸고 소득세도 40%에서 20%로 줄어들고 텍사스나 오레곤 같은 주로 가면 연금 소득세 10-14% 되는데 대도시에서 소도시로 옮겨가지 않을 이유 없죠. 그렇게 세상은 돌아가겠죠. 젊은이들은 대도시로 오고 늙으면 소도시로 떠나가고. 은퇴하고 애 다 키운 늙은것들이 왜 서울 한복판에, 강남에 집 쥐어 잡고서 서울에 직장있는 젊은애들 학군좋은데 가고 싶은 애들 막아서야 합니까? 나이먹으면 물러나는게 당연한 겁니다. 그렇게 늙은이들이 물러설 줄 알아야 젊은이들이 애도 낳고 집도 사고 자산과 자본 늘일 수 있죠. 나이먹어서 집 쥐어 붙들고 있으면 그냥 늙어빠진 욕심쟁이로 전락할 뿐입니다. 인프라 좋고 일자리 있는 곳은 젊은 세대에게 양보하는게 당연한 겁니다. 그렇게 될 수 있도록 한국도 강력한 정부 정책이 마련되야 합니다. 15억짜리 집이면 재산세 매년 적어도 2천만원에서 4천 오백 정도 내게 해서 은퇴후엔 도저히 견딜 수 없게 만들어 놔야 하고, 아이있는 가정은 아이 숫자에 맞게 부동산세 할인도 해 주고 소득세 감면 확실하게 해 줘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십년 이십년 내로 늙은이들, 젊은이들 가릴거 없이 다같이 망하는겁니다. 나이 40-50 넘어서 나만 잘먹고 잘 살겠다고 하면 정말 꼴볼견인 겁니다.
전정권의 최고의 실적. 서울 아파트 5년만에 3배 올려 주었지. 고맙긴 한데 최악의 정권이었지.
모두들 답은 알고있음 ㅋㅋㅋㅋ 전세 없어져야 한다는 것. ‘나 자가 가고 난 뒤’라는 전제가 붙을 뿐 ㅋㅋㅋ 적어도 거품 터지고 나서 정부더러 살려달라는 ‘빅히트 주식 환불’ 같은 소리 하지맙시다들
전세가 없어져야 하는게 아니고 전세가를 자극 안할정도의 공급이 필요한거에요... 대구 전세가보면 몰라요? 그리고 여태 부동산시장은 전세덕분에 주거비부담이 굉장히 적었습니다 시장을 1차원으로만 바라보지 마세요
전세 대출이 문제다
@@룰루비데-z5i 시장을 1차원으로 보는건 님이구요. 전세가 자극 안할 정도의 공급? 그 리스크 님이 건설사 대신 질거에요? ㅋㅋㅋ 몇년만 지나면 강남 한시간 컷 미만 집들은 싹 수요 줄어서 ㅈ되는거 확정인 상황에서 어떤 건설사가 머리에 총맞았다고 아파트 올립니까?
@@lukelukelukeluke2 님말 다 맞음 ㅅㄱ 설명도 귀찬다 ㅋㅋㅋ 쇠귀에경읽기
@@룰루비데-z5i 논리로 지셨네요..
지금도 학군으로 집값이 결정되는게 이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자녀들을 초중고교 최소 십여년 동안 키울만한 동네인가 아닌가. 또 자녀가 성인이 되었거나 독립했어도 그런 동네는 부부나 가족이 살기에도 유해시설도 적고 주민들 수준도 대체적으로 비슷하니까 어느정도 안정적 환경에서 자란 아이들도 그나마 거기도 모나고 불량한 학생들이야 있지만 상대적으로 적을 확률이 높고
슬럼화되어서 집값이나 월세 전세가 싼 동네는 반대로 그 반대의 환경과 균일하지 못한 사람들의 수준과 동네에 애착이 없고 이사도 자주 다니니 환경이나 사람들 수준이 위 좋은 동네와 반대가 되는것이구요
집 못사게 무주택자는 청약 로또 당첨 될 것 처럼 부추기고 그렇게 집 못사게 하고
빌라 시장은 다 망가뜨리고 빌라 사는 사람은 바보 되는 정책.
역전세는 정부정책 책임도 있다.
1. 직장이 수도권에 몰림
2. 다들 직장 근처에 살려고 하다 보니 부동산 폭등함
3. 한국 특성상 결혼 할 때 죽어도 월세, 전세 안하려 함. 남자가 집 해와야 한다고 생각함
4. 이게 모든 만악의 근원. 부동산 거품 만들면서 결혼 나이 늦추거나, 못하게 만들고, 과도한 대출, 부동산 투기, 전세 사기의 근본적인 원인
5. 과거 세대는 그래도 부동산이 무조건 오른다는 생각으로 과투자 해서 성공함. 그걸로 지금 젊은층 피 빨아 먹고 있고. 근데 지금 세대는 미래에 부동산이 떨어지면 떨어졌지 올라갈 확률 희박
직장이 수도권에 몰린 이유가 일본, 중국과 가성비 경쟁해야 되서임...
일본의 기술을 가성비로 이기려고 수도권 집중화가 된거고 거기에 중국이 후발주자로 더 낮은 가성비를 추구하다보니 한국도 극한의 상황까지 몰린거.....
한마디로 중국의 싼 인건비와 상대를 너무 쉽게 보고 기술 막 퍼준게 이지경 된거임.
한국이 살수 있는 길은 북한과의 연방 통일로 북한의 낮은 인건비를 이용해서 중국산을 몰아내는건데... 현실적으로 힘듬.
지금 동남아에 나중에 인도까지 가성비 경쟁에 뛰어들면 빈부격차는 더 심해질거임...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을 정말 제대로 말씀해 주시네요. 국제 경쟁에서의 지역간의 경쟁 문제, 개인들의 가장 많은 돈이 드는 집은 사는 것이면서, 동시에 귀중한 투자의 대상이라는 것은 너무 당연한 것인데도, 이런 문제를 말씀, 너무나 당연하고 동의합니다. 이런 문제를 마치 거짓말 하듯 외면하는 정치인들, 고위 부동산 공무원들 보면 화가 나요
현재 60년대생 은퇴자 860만명이 아파트 매물을 내놓고 있고 경제성장율은 후퇴하고 있기 때문에 자칫 일본을 따라가는 수가 있을 것 같네요. 정신 바짝 차려야합니다.
일본도 베이비봄 세대 대량 은퇴할때 도쿄 핵심지 부동산 폭락할줄 알았는데 웬걸 공급도 부족하고 은퇴세대도 도쿄 인프라를 포기 못했지 폭락은 없었고 시세는 유지됐음 한국 60년생 은퇴자들의 아파트 매물은 외곽에서나 일어나고 강남3구 및 근접한 지구는 가격은 유지될듯 공급도 부족하고 일본과 똑같은 길을 갈듯
외국인이 매년 5만명씩 유입되는 상황인데 수도권 부동산 우상향 함.
중국부동산 완전 침체에 빠져서 베트남 인도 한국 부동산이 투자대상이 되서 계속 오를거임
몇달 전까지 아팟 가격 거품이 많아 하락할거라 생각 했는데 가만 생각하니 물가도 많이 올랐더라 밥값이 두배가 되었는데 집갑 거품이 두배면 지금 가격은 거품인가 적정가일까? 참 힘드네.. 집을 살 수 있으려나...
그래서 소득도 두배 올랐어요?
@@샤이니블루 개인의 소득보다 뭉쳐진 자산이 더 희소가치가 있어서 당연히 자산가치가 올라가는 속도가 더 빠름. 유일한 예외는 전쟁직후 뿐입니다.
@@donghyuncho5861자산가치는 오르는데 소득이 못따라가면 더힘들거 깉은데? 물가 집값 다오르는데
@@djrekw 그래서 하루라도 빨리 내가 사는 집은 내 명의로 해야 되는 겁니다. 그것이 시작이 되겠죠.
그걸 이제 깨닫다니.. 본인 머리를 탓하시길
렌트가 자가보다 비용적으로 유리한건 명백하고, 장기 물가상승을 헷징할수 있는건, 비단 부동산만 있는것도 아니고, 미국주식 포함 다른 대체 자산도 얼마든지 있음. 미혼이거나 애 키울거 아니면 굳이 서울에서 살 필요도 없다. 서울 일부지역이 집이 수요에 비해 적은거지, 전국적으로 집은 지금도 충분함. 인구 줄고, GDP 성장 정체되는 나라에서, 일부 특별한 지역만 초과수익을 얻을거고 나머진 물가상승만큼 안오를 가능성도 있음. 마치 국장처럼 종목별 수익률 차이가 극과 극일거라 매물을 잘 골라야될것이다. 근데,, 왜 굳이 그렇게 힘든 투자를 해야하는가이다. 차라리 그 목돈 미국지수에 투자하고, 연 4% 씩 월세비용으로 인출해 살아도 충분한데. 물론 애 학군 떄문에 서울에 집 사는게 하나의 이유가 될수도 있겠지만, 지금 태어나는 애들이 향후 인서울 대학교 정원보다 적어진다고 하던데,, 그때도 다들 서율대 보내려고 아등바등할까. 내가 진짜 부자라면 망해가는 한국 대학 보낼바에야, 미국 유학보내겠음. 지방대학교 소멸되듯이, 어중간한 인서울 대학교도 점점 경쟁력을 잃어갈거라 생각됨.
굉장히 현실적인 인사이트에 감탄했습니다
이런거 마니 듣다보면 헷갈리고
넘~~재다보니 갈등만 생겨요
무주택자는 그냥 내집 하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본인이 다름 판단해서 사는게 오히려 돈 됩니다.
이분 말 잘하네 누구임? 부동산 및 심리 경제 사람과의 이해 등 똑똑한분인듯 정책도 연구하는거같고
똑똑한 젊은 청년들이 얼마나 많은데 정치권에서 이 어려운 문제를 아무도 한마디 못한다는 현실이 . . . 출산율 노령화 부동산 내수경제 여러가지 사회문제 . . . 하나도 제대로 되는게 없는 이상한 나라. . . 매일 자기들끼리 권력 지킬려고 교도소 보낼 궁리나 하고. . .
Mz 세대가 불쌍한게 아니고
20년 전에도 이랬음
뭘 새삼스럽게..
아파트 위주로만 파악 분석 하는 패널들과 방송 언론들
이러니 느그 틀딱들이 욕먹는거임 이기적인 사상 최악의 세대
23년 인구감소가 12만명인데 해마다 더 커진다 서울에만 2만2천명 11000가구가 줄어드는데 1인가구 증가를 감안하더라도 전체 가구수가 줄어들지 않을까? 가면 갈수록
그돈 들여서 살가치가 있는 부동산인가..지방은 1억이하의 아파트가 즐비한데 지방으로 직장을 내려야 ... 인구도 늘고 좋다
서울에서 대학을 다녔거나 서울에 집이 있는 고급 인력들이 지방으로 내려가려고 할까? 온갖 편리함이 다 몰려 있는 수도권 놔두고?
괜히 취업의 남방한계선이라는 말이 있는게 아닙니다.
한달밖에 안지났는데.. 결국엔 다 맞았네....
다 좋은데 정부가 개입할수록 시장이 이상해집니다. 17년부터 청년들 주거안정을 위해 전세자금 대출을 lh공사 중소기업청, 지자체, 주택기금등 알수도 없는 정부혹은 지자체 청등이 무분별하게
전세자금 대출을 해주었읍니다. 좋은일 하려다 지금의 전세사기라 불리는 상태가 생겼읍니다. 돈 없으면 전세 안구하면 전세값 안올라가지 않나요? 당연한건데 전세를 대출로 구하는게 문제인것 같은데... 전세대출 총량을 제한하는 장치가 전혀 없고 인식도 못하는데.... 아파트는 다세대 빌라는 둘째치고 다가구주택 등 한꺼번에 세입자들이 돈 돌려달라면 돌려줄수 있는 주인없읍니다. 이게 전세사기가 되고 있는데... 은행도 한꺼번에 돈달라고 하면 10%밖에 준비금이 없는데... 전세는 진짜 돈있는 사람만 얻어야 전세가격이 오르지 않는다 생각하는데... 이상하게 전세사기라고만 하니 전세대출 총량을 제한해야지 .... 세입자들이 피해가 없지 갭투자도 줄어들고...
서울 강서 마곡지구 🎉
안철수의 생각
을 읽었을 때 느낌이 드네!!
수영도 책으로 배운 인간이란 느낌!!!
부모가 저소득층인 경우 LTV를 낮춰주면 주택시장 진입은 쉬워지겠지만, 위험에 그만큼 취약해지겠죠. 이번처럼 역대급 저금리에서 갑자기 금리를 올려버리면 평생 회복 불가능할 정도로 망할수 있습니다. 부모가 돈이 있으면 막아주겠지만 저속득층은 그것도 안되잖아요? 부모가 생활비 달라고 하지나 않으면 땡큐지. 다른 것보다 정책이 일관적이고 예상가능하면 성실한 사람이 좀더 기회가 많을거 같아요. 경제정책이 급격히 변화하면 저소득층 때로는 중간 계층까지 탈탈 털리는거 같아요. 경제가 1대 99로 나눠지면 사람들은 오히려 평등하게 느낄수도 있어요. 1은 보이지 않을테니까요. 관건은 그 99가 살만한 환경이 되느냐하는 거겠죠. 99가 살만하지 않다면 기술발전은 1의 입장에서는 발전이지만 99의 입장에서는 퇴보죠. 소비층이 얇은 사회는 객관적인 의미에서 기술 발전도 불가능합니다.
1이 소수여도 그들이 미디어(유투브 등의 신흥미디어 포함)에 노출되는 빈도는 30 이상으로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노력하면서 본인이 그 위치까지 가려는 사람도 있고 노력없이 부러워하는 사람도 있는데 후자같은 부류 때문에 사회 갈등이 더 심해지는겁니다.
이사람.. 은근히 오류적 사고를 말하는듯..
집을 비싸도 사라고 은연중에 암시하네
이사람 별로던데. 이의견을 신뢰할수있나
사당 남현은 보통 빠지는데 서초구와 같은 면이 있는데 서울 편입될때 성동구 너무멀다 영등포구로 편입해달라해서 주거민이 많은 사당 남현만 영등포구로 갔죠 방배동반포동은 주민수가 적어서 그냥 성동구로가고 먼말이냐면 사당 남현은 관동보다 서에 지형적으로 연결된 동네고 입지적여건이 좋습니다.
뭔 개소리야 사당은 동작구고 남현은 관악구인데
@@juliokim3786 1960년대에 시흥군 신동면을 서울에 편입시킬때 인구가 많은 사당리와 동작리 그리고 남현리(?)에서 성동구청까지 멀다 영등포로 편입해달라해서 3리 빼고 성동구로 가면서 분리된거에요 찾아보세요 남현동이 남현리인지는 애매해서 물음표로 1980년에 동작구준구하며 갈라짐
주거 부동산에 갭투자 못하게 정책 만들고, 매매 거래시 불로소득에 세금 70% 이상 때려야됨.
딱한가지 큰 차이점이 미국과 달리 엄청나게 비현실적으로 낮은 출산율임. 이런 출산율은 격어본 나라가 없어서 전문가라도 예측하기 어렵다고 봄. 일본이 그나마 조금 유사한 정도인데 부동산 회복에 30년 걸림. 핵심지역은 완전 다른 얘기겠지만 ㅋㅋ
근데 일본도 우리나라 만큼은 아니지만 출산율이 계속 떨어지는데 부동산이 왜 회복했나요?
@@cider333 말도 안되게 갑자기 떨어진 엔화가치땜에 외국인들이 많이 샀어요~ 미국인들에겐 40%바겐세일 ㅋㅋ 일본인들은 30년간 집값이 떨어지는걸 봐서 잘 안사구요. 도쿄핵심이랑 일부 핵심지역은 좀 다르지만
이민도요. 미국은 이민 유입이 많죠
전세가 사라져야합니다.
임차인도 월세가 아깝다는 이유로 수준에 안 맞게 대출까지 받아서 전세 계약하고
집 주인은 그걸 이용해서 전세금 더 올리고
투자하고 이게 정말 위험한 상황을 만들고 있습니다.
드럽게 무식한 소리하네 진짜 전월세 가격은 입주물량이 절대적이다
뉴욕에서 6~70년 된 20평대 쓰리룸 아파트 월세가 우리나라 돈으로 월 6~700임! 우리나라에서 전세가 사라지면 월 6~700까지는 아니더라도 강남에서는 월 4~500 짜리는 충분히 가능함! 그럼 강남에서 거까운 사당동이나 멀게는 신림동까지 월300은 훨쩍 넘어가게 될거라고 나는 확신함.
월세가 아까워서 수준에 안맞는 대출 받아도 월세보다 싸니깐 받는거 일텐데요. 알고보니 수준에 맞는 대출이었던 건가
댓글 반응봐... 그니까 비싼 아파트 월세 살지 말고 다가구, 연립빌라 이런데 월세 사시라구요
그것도 비싸면 룸쉐어하면서 살면 되지
인도, 스리랑카, 조지아, 인도 같은 나라들에만 있는 전세 제도는 이제 좀 없애고 정상적인 시장으로 돌아가야죠
@@성이름-g7v1i 미국은 가난한 사람들이 아파트에서 사는거라는 인식이 강한 나라임! 그래서 아파트에서 사는 비율이 낮고 대부분 단독주택에서 자가로 살거나 월세로 살거든! 그런데 아파트 월세가 6~700 인것임!! 뉴욕에서 20평대 주택의 월세가 6~700이면 저렴한 주택에 속함!! 그리고 서울은 자가 비율이 42% 밖에 안되고 임대주택중 전세가 반이고 월세가 절반임 그래서 전세가 사라져서 전세 수요가 모조리 월세로 몰리면 지금 서울 월세 수준의 2~3배 수준으로 월세가 폭등 하는건 당연한 수순 인것임! 서울 중심가 빌라가 300 이상 찍을거고 아파트는 4~500 되는건 시간 문제라고 봄! 그럼 맞벌이를 해도 월세 내느라 저축도 못하고 살게 되는것임.
mz세대가 모든 세대 중에서 가장 가난하다면서 가난한 두 사람이 결혼을 하는 순간 가장 강력한 자본층이 된다? 어떤 과정을 통해서 그렇게 되는지 설명좀....
@@Asp902 그런 경우가 얼마나 될지...논리적 실증적으로 말이 안된다고 봄. 그러므로 김경민 교수 주장은 개구라라고 봐야 됨
@nonnonno-sx5mk 결혼하는것만으로도 생활비 증가에 자녀까지 이때부턴 인생 끌려다니는 느낌 절대 자산형성 못함
바우처는 반대~~분명 집값 상승의 원인이됨
결혼을 하는순간 자본층이 되는게아니고 ㅋㅋㅋ
자본층이 결혼하는거다...
항상 고맙습니다 ❤️ 😊
전세제도를 없애진 못하겟지만 전세가를 매매시세에 몇%이상 못올리게 법으로 할순 없을까요 정치인이 해야하는데 어렵겟죠 시세에 70프로이상전세는불법 머 요렇게?
그럴듯한 얼굴로... 개냥 실황 중계./.. 졸라 그럴듯함
물가나 PF가 엄청난 정책실패처럼 말하네ㅋㅋㅋㅋ 미국이 돈을 푸니까 당연히 유동성으로 물가도 오른거고 거품이 세계적으로 꼈는데 모든게 다 우리나라 정책실패마냥 선동하노ㅋㅋㅋ
맨날 강남 일자리때문에 강남접근성 얘기들을 하는데, 진짜 좋은 직장은 강북에 오히려 많다. 다들 환각에 빠져있어. it쪽도 테헤란로에서 대부분 판교, 분당으로 이전해서 강남에 좋은 일자리는 오히려 줄어듬.
MZ로 일컬어지는 연령대는 어느 시대나 가장 가난했습니다. 사회 참여 기간이 짧으니 당연한 거고요.
좋은 인싸이트이신한데.. 다만 젊은 사람들도 자본층으로 성장시켜줘야한다는 대목은 이해못하겠네요. 다시 금리인하하면 부동산 광풍이 불면 투기조장이 일어날거같네요. 오히려 lh가 많아져서 집을 자산가치로 보는것을 장기적으로 줄여나가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공공재 처럼요. 집값때문에 우리는 너무 많은 자본 시간 에너지를 투입하지 않습니까?
다른 나라를 봐도 한국처럼 집을 주식처럼 생각하는 나라는 드물더라구요.
당췌 이나라는 월세내고 사는걸 왜이리 거부하는지.
다른 나라 대부분 다 그렇게 살아요
빼애애액~!!! 월세 비싸다규우~!!! 미국 월세 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가가 비싸서 월세까지 내고 살면 가처분 소득이.. 너무 적죠
다른 나라같은 월세를 못내요
외국은 보통 월세 2~3달치의 보증금만 내고 월세로 삽니다.
한국은 월세라고 해도 보증금을 몇천~억을 내야해요
외국처럼 2~3달 보증금으로 한다면 월세 200은 기본이 될거에요
생업터전이 괴롭힘으로
남의 자식
먼저 죽이기 게임하는 곳이라 집까지 평생 맘편히 월세? ㅋㅋ
그런건 멀리서 희극보듯이 팔짱낀 노인네만 뱉을 수 있는 말이지
월세론 젊은층이 돈을 못 모아서 계층간에 빈부격차가 심해짐...
지금 미국도 월세가 기본 3000불이라 죽는다고 난린데 뭔 소리 함?
방 한개가 3000불 하고 있음...
가장 객관적이고 적절하게 현 부동산 시장의 문제와 실태를 잘 설명해주시는 것 같다
핵심들은없고 무조건 못땜에 모됐다고 말들합니다 인플레 인건비 집값 이래서 이렇다저렇다 하지만 원인은 누군가가 일자리창출 이던가 무얼열심히하려는 활기가 오래전에 사라졌다는게 문제아닐까요 너도나도 돈좀있음 놀고즐기는게 최고란생각 적당히 알바하면서 좀갖은돈으로 즐기자 식 책임없는돈이라면 몰창업해서 벌면 내꺼 망하면 니꺼식이면 모를까 못빠지게 일을안한다 19:21 는게 현실 활기찬세상이 아니라 우울한세상이고 누군가가 빵조각 던져줄때만 가다리는세상 내가 빵을만들어 누군가애게 베풀어야 할세상은 사라지는세상 부정적만 난무하는세상 그틈을 이용해 탐욕을 채우는자들이 날뛰는세상
지방은 소멸해도 되나요 ?
굳이 부동산 유트하는 이유는 돈이 되나봐요.
너도나도 전문가 ㅋㅋ
동탄마이너스피 일때 유투 부동산 전문가가 동탄 암흑가 됀다는 등등 ...
그당시 넘~~유투버 보다가 아파트 구매 못 했음ㅠㅠ
이런건 안 봤음 구매 했을텐데ㅠㅠ 부동산 본인 느낌으로 판단해서 사세요
부동산 전문가도 몰라요
지금 서울 전세엄청 오르고 있어요. 매물도없고
사가정 아이파크 25평 전세7억 ㅠㅠ 매물도 없고
화랑대이편한세상. 월계아이파크 중계센트럴파크 노원포레나. 녹천두산위브 녹번힐스테이트 매물없고
중계그린노원 30년구축도 매물없어요. ㅠㅠ 인플레이션 엄청납니다. ㅜㅜ
박원순 나비효과 임대3법 부작용 아직 시작도 안했습니다^^
@@룰루비데-z5i 그런것같습니다
노원포레나도 1062세대. 전세매물 1개나왔더라구요~~ㅎ. 서울전세 심각합니다
아까 다른 채널에서도 이글 본것 같은데 ㅋ 복붙 하시나봐요
받아주고 자시고의 문제가 아니라; 매매 전세 월세 셋중에 필히 1개는 무조건 선택해야되는 건데 문제는 공급이 거의 씨가마르다 못해 없는수준; 지금 서울 경기권 주요메인 입지들 전월세 야금야금 올라가는거 현장나가보면 바로 느낄수있음; 이러다 확쏠리기 시작하면 오르는곳은 끝없이 올라가고 옛날 구축 낡은 아파트들은 계속 떨어지는 극단적인 양극화 시장이 벌어질것으로 보여짐 ㅋㅋ
다시말해 소득이 높아지고 낮아지고 상관없이 주요 메인지역에 반드시 거주해야되는 사람들은 앞으로 높은 거주비를 부담하면서 살아가야될 가능성이 높다는 말임; 전정부가 온갖 규제로 재건축 재개발을 막아세웠고 이번정부에서 뭐라도 해볼줄알았는데 아무것도 안해버리니; 앞으로 어떤 헬게이트가 펼쳐질지 가늠이 안될정도 ㅡ;
서울은 계속 오른다. 경제 집중화와 고소득층이 포진.
2015년 대치동 45평 16억대로
하락. 시장 안정되는줄.
지금 45억. 어찌 설명?
가격에 대해서 그냥 규제를 하는게 맞음
시장주의 자율로 놔둘거면
기존에 서울에만 인프라 쳐박은만금
부동산 가격 비례로 서울시에 쓰일 세금을
강제적으로 지방에 쓰게끔 법제화 해야됨
균등발전이니 뭐니하고 이제껏 효율호소 하다가
지방이 다죽고 서울에 과밀되도
자기네 부동산 가격깨질까봐 아무것도 안하고
서울 경기권은 지금 조각조각 찢어서
지방에 나눠줘야될 수준이다
근데 전세가 안나가는 이유가 멀까요 저희 동네는 전세 물건만 쌓이는중!
"그렇게 얘기하면서 자기들은 집 샀잖아요" 오우 교수님 정권 바뀌면 어쩌실려고 빠꾸가 없으시네 멋지다.
입뻥긋해서 맘에 안들면 입틀막하거나 압수수색 들어오는 지금 정권보다는 나을 거 같은데??
2찍 교수님이세요. 자신이 윤석렬 뽑았다고 했어요. 그렇다구요.
잘 찍으셨네요. 음주운전 한 사람은 찍으면 안되잖아요.
강의 너무 좋네요.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부동산 상승론자인줄 알았는데 되게 현실적인 분석이네요 감사합니다.
전세를 월세로 바꾸면 이자 5%로하면 전세 4억이면 월세 180만원인데,, 지금은 전세 저리로 빌려주지만 월세로 바꾸면 MZ누가 낼까? 나라가 100만원씩 대줄까? MZ사다리 그만 걷어차자..:;;
주택구입과 전세자금 대출한도를 줄여야 주택가격이 내려간다. 토건족들을 위한 고가주택 정책은 국가멸망의 지름길이다. 모든 국민을 빚으로 모는 정책이 바뀌어야 투기수요가 하락한다.
이 분은 왜 수도권에 남아 도는 집들 (신축 포함)을 공급 이라고 안 보나... 공급이 새로 지어야 공급이 아닌데... 극 단적으로 말하면 혼자 사는 노인들 방 세개에 혼자 사는데.. 집 없는 젊은이들 이런 방에 새 주고 사면 공급 문제 해결 되는 거 아닌가... 한 10년도 안간다... 집 남아 돈다
민주당이 정책을 반대하는데 정부가 올바른 정책을 펼치는데 제한이 되지.... 그쵸 ? 민주당... ^^
수도권 역세권 아파트만 주택인건가;;
누구는 빌라도 살고 오피스텔도 살고 하는거지 ..
민주당이 하는 말이 그말이죠. 모든사람들이 강남에 자가로 아파트에 살 필요없다. 난 벌써 있어;;
7:45 격하게 공감합니다 인구 줄고 있는데 코미디 하고 있는 거죠
미국말고 일본이랑 비교를 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미국은 인구가 꾸준히 늘고 일본은 줄고. 부동산이 금융상품화 되었다면 금리수준도 봐야 되고.. 특히 올해부터 유효 수요인 가구수가 260만 가구가 줄어 드는데 그것도 고려요인이죠. 특히 변화되는 금융환경, 경기대응완충자본 충당, 스트레스 DSR등은 대출될수 있는 금액을 줄이는데 부동산 가격 상승에는 명확한 한계를 긋는 제도들이죠. 중국도 참고할만 하죠, 부동산 위주로 경제성장 하다 유동성이 줄어 들자 부동산 전체가 침체되는. 한국은 향후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의 시대에서 가처분 소득이 줄면서 내수가 줄고 저성장의 시대와 함께 인구가 줄어 부동산도 장기침체로 가는게 맞아요. 박승 전 한국은행 총재님 인터뷰 참조. 지금의 한국은 1990년대 일본의 장기 저성장 초입과 비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