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rekim7058 카톨릭이라는 좁은 물에서만 노니까 검은색을 희다고 해도 흰색이라고 믿지 ㅉㅉ 무교인 사람들이 봐도 마리아 섬기는걸로 보이는데... 성당충은 자기객관화가 안되지... 안 섬기면 조각상을 뭐하러 만들어 ㅉㅉ 성경에 나오는 성인들이 한두명이 아닌데 그냥 예수님을 낳았다는 이유만으로 여기저기 우상이 없는곳이 없음... 검은 색을 희다고 한다고 검은색이 흰색이 됩니까 말로는 그렇다고 해도 행동이 숭배인데
무교지만 교회다니는 친구의 맘이 너무 예뻐 교회를 갔는데.... 첫 방문에 목사님 말씀이 '불교를 믿는자들은 멍청이다. 돌덩이 앞에 절을 하니 그 얼마나 멍청한거냐'라 하기에 그 뒤로 안갔었어요.... 타 종교에 대한 존중이 깔린 대화라 이 영상은 보기 좋네요......
천주교와 기독교를 만든건 로마인들입니다 우상화작업 네셔날지오그래픽에 나온 다큐임 그래서 모순이 많음 과학이 발달 할수록 성경의 말은 앞뒤가 안맞음 지금은 억지 맞추기 정도 지구역사 45억년 인데 350만년전에 갑자기 신이 나타나 인간을 만든게 말이되나요 애초에 모든게 말이 안맞음 그때 당시엔 지구역사가 그렇게 깊은줄 꿈에도 모르고 쓴 성경임 그리고 당시엔 예수같은 분들이 많았다고함 다 하나님 자식이라고 떠들면서 그때 모든 내용 취합해서 만든게 성경임 한사람 애기가 아님
@@hieut-hieut 성당을 나쁘게 표현한 게 제가 교회나가는 것을 관둔 이유는 되지 않지만, 꼭 가톨릭에 대해서가 아니더라도 조금이라도 기존의 것과 다른 의견에는 귀와 눈을 막는 배타적인 모습이 질려서 저도 교회 그만둿습니다 허허 저 분이 목사님이신 교회라면 가보고는 싶네요.
2:53 수많은 천주교인들이 아마 이 부분에서 두 눈과 두 귀를 의심했을 거다. 진짜 저렇게 말씀하시는 개신교 목사님은 처음 본다. 큰 교회든 작은 교회든 대형 종파든 소형 종파든 메이저든 마이너든 목사님 입에서 '그건 무지에서 온 것' 이라는 얘길 듣게 될 줄이야... 대단한 분이다 진짜...
@@Schwartzwalt 우리도 회개하고 믿으면 언제든 하나님과 가까워집니다. 마리아만 특혜준 게 아니랍니다. 마리아는 예수님 공생애에 다른 제자들처럼 돕는 종으로써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에 순종한 것 말곤 우리와 같은 피조물이랍니다. 마리아 말고도 순교하신 선교사님들도 충분히 대단한 분들이시죠. 마리아가 그 때 거절했다면 천사가 다른 여자를 찾아 갔을거에요. 마리아의 순종은 높게 사고 본받아야 맞지만 그녀를 신성시 하며 기도해달라고 빌면 안 되죠..마리아는 이미 이 세상에선 죽은 자이고 죽은사람에게 기도한다는 건 우상숭배랍니다.
@@Michael-yo3ve 그것이 알고싶다에 신부의 만행 본 적 없으신가 보네요? 천주교 신부들은 뭐 범죄 안 저지른 줄 알겠네요. 암튼 마리아는 다른 제자들과 구약시대 믿음의 선조들처럼 하나님 말씀에 순종한 여종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우리와 같은 피조물이고 다른 믿음의 조상들처럼 마음으로 본받고자 하며 하나님 뜻에 순종하며 살면 되지 죽은 이에게 기도하는 건 우상숭배인 겁니다. 천국에 있는 마리아는 세상 일을 알지도 못하고 알 이유도 없습니다. 그녀는 신이 아니니까요. 천주교는 마리아를 공경이랍시고 신성시 여기면서 그녀가 승천하였다 믿죠. 성경 어디에도 그녀가 승천했다는 구절이 없음에도... 천주교는 성경을 온전히 따르기 보단 전승과 교황의 말이 더 우선적인 걸로 보이더군요.
와 대박이다 목사님중에 저렇게 말씀하시는 분 처음봄. 난 무교고 신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부모님때문에 애기때부터 중2때까지 성당 나간 사람인데 어린 애들한테는 불교도 그렇지만 천주교도 낯선 종교임. 교회는 우리 동네 납치신고까지 들어갈정도로 거의 납치하다싶이 애들 데려가고 달란트니 문상이니 유혹을 많이해서 교회 안다녀도 한번씩 가본 애들 투성이임.. 근데 교회 다니던, 한번가봤건, 목사 아들이건, 자꾸 성당은 마리아를 신격화 시킨다고 함... 교회에서 머라했냐고 물어보면 성당은 마리아를 신으로 모셔서 유일신이 아니라 잘못된거고 교회가 더 정확하다고 우김.. 심지어는 교회가 더 오래된 원조라고 가르치는 교회도 있었음ㅋㅋ 내가 세계사 시간에 뭘배웠길래 그걸 믿냐고 머라했지만.. 고작 빠져나온지 5백년밖에 안된 종교가 자꾸 자기들이 오리지널이라고 우기고 천주교는 잘못된거라고 헐뜯음...
정확히 말해서 개신교는 원래의 교회로 돌아가자는거죠 예수님 당시부터 기독교는 만들어졌다고 하지만 그 당시엔 직분의 체계라는것이 명확하지 않았습니다 교황이 있거나 신부가 있거나 하는게 아니라 일종의 신앙공동체였어요 사실 예수님이 있었을때는 예수님중심이었고 12제자있을때는 12제자중심이었죠 이 분들도 죽으니까 어떻게됩니까 두가지로 갈라진거죠 성경중심으로 가는 분들이 있고 교회의 전통을 중시하는 부류가 갈라졌는데 전통을 중시하는 체계가 확고한 부류가 살아남았죠 그게 우리가 아는 가톨릭입니다 그리고 교회의 전통보다 성경중심으로 가는것을 중요시하는 파는 사멸했죠 그리고 중세시대 수많은 이단들중 상당수가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이념으로 싸웠습니다 그중에 왈도파도 있고 여럿있는데 이들은 결국 가톨릭에 의해 없어졌어요 그러다 이 이단들중 루터파가 살아남죠 이유는 간단해요 독일의 수많은 영주들이 지켜줬고 믿었거든요 교황의 힘도 많이 약해지기도했고요 그전에는 그런 세력기반이 없었거든요 그 이후 칼뱅파도 독립하고 성공회도 독립하고 청교도도 생겨나죠 이 청교도들이 탄압받던 유럽을 벗어나서 신대륙으로 건너가서 자기네들만의 신앙공동체를 만든게 미국의 시작이죠 이런 이유로 미국대통령은 취임식때 성경을 손에 대고 선서하는거죠 뿌리가 그거니까요
@@오마이갓-t3o 말씀해주신 질문을 너무 많이 받았고, 많은 대답들이 있습니다. 다만 교리상에서도 나와있고, 모든 가톨릭 인들이 이렇게 알고 있듯.. 성모님은 신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하느님의 아들이시고, 위격이 다르시나 하나의 하느님이니 성모님은 공경의 대상이 됩니다. 여기서 공경은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 있는 단어가 아닌데 다들 오해를 하시더라구요^^; 성모님께 기도를 드리는 것은, 성모님을 통해 우리의 기도를 주님께 전구해달라 요청하는 것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뭐가 제대로 된건지 저는 모르겠네요. 제가 알기로는 로마가톨릭이 성모마리아의 지위를 성부, 성자, 성령 삼위 하나님 다음으로 동등한 위치까지 올리려고 한다고 압니다. 제4위격의 신으로 추앙하는 거죠. 교황제도도 문제이고, 신부도 문제이고 성경이 아닌 전통을 따르는 것도 문제인데, 신학 배우신 분이 그런 거 싹 다 무시하고 천주교 인정할만 하다고 주장한다면 죄송하지만 진짜 목사님은 아닌거죠.
뭐 어차피 세상의 종말이 오고 심판 때가 되어야 누가 정말 옳았는지 신께서(그 신이 하느님인지 하나님인지 몰라도) 판단하실 겁니다. 그렇지만 적어도 마리아께 기도하면서 신격화하지 않았단 거짓말은 믿지 않아요. 성모(거룩한 어머니)란 호칭 자체가 신성모독이며 신격화 증거잖아요. 인간 중 누가 거룩하며 하나님처럼 기도를 받을 수 있으며, 누가 '거룩한 어머니'란 호칭을 감히 받을 수 있습니까?
TV로 우연히 채널돌리다 보고 참 감탄했습니다.네분 모두 진정한 종교인이시구나 하고요. 얽매이지 않는 진정한 자유 편견없이 들어주는 표정 완전한 평화를 느꼈습니다. 저 분들께 배우는 신자들은 행복한 이들입니다. 종교를 가진 우리모두들도 생각의 영역을 우주만큼 넓혀서 좋은 사람,좋은 이웃이 되어 보아요. 오늘 밤9시에 송년미사 참례해서 기도하겠습니다.
성경엔 우상 숭배 하지말라 하셨는데 무지란 말씀은 틀린 것 같읍니다:사람을 기쁘게 하랴 하나님을 기쁘게 하랴:목사님 분명 하게 말씀 하십시요:기독교는 회색 분자가 아닙니다:부명 하나님 오직 한분 하나님 얘수는 그리스도:다른이로써는 구원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의 구원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셨읍니다:기독교는 생명 살린 기독교 입니다:
요약) 0:20 종교개혁으로 갈라짐 (마르틴 루터) 0:39 개신교는 만인제사장설을 주장하며, 가톨릭은 사제의 역할이 중요시되며, 사제만 집전할수 있는 7성사가 있다. (세례성사, 견진성사, 고해성사, 성체성사, 병자성사, 혼인성사, 성품성사가 있으며, 그중 견진성사와 성품성사는 주교 이상만 집전할수 있다.) 1:18 가톨릭과 정교회는 구약 46권 신약 27권, 개신교는 구약 39권 신약 27권이 있다. 여담이지만, 교회일치의 차원으로 가톨릭과 개신교가 성서를 공동으로 번역한 적이 있다. (공동번역성서) 1:49 정교회와 성공회, 일부 장로회와 감리회는 하느님이라고 한다. (공동번역 성서에도 하느님이라 표기됨) 2:26 가톨릭과 정교회, 성공회에는 성인 공경이 있다. 그중 가톨릭에서는 성모 마리아는 하느님의 어머니로써 성인들 중 으뜸으로 하는 '상경지례'를 드린다. (성모송 중에서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이제와 저희 죽을때에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가 있는데, 이는 성인들 (성 요셉, 12사도들, 기타등등..)이나 천사들 (주로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에게 하느님께 빌어달라고 청하는 '전구 기도' 중 하나이다.)
댓글보고 느끼는건데 개신교인으로써 항상 아쉬운건 선교와 폄하를 구분하지못하는 개신교인이 너무 많다는거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지 못하고 자신의 의견만을 중시하는건 개신교에 먹칠하는거라고 생각함 로마서에 그런 내용이 있습니다 뜻이 하나님을 위하더라도 결과로써 하나님을 욕보인다면 그건 잘못된 행동입니다
(우상숭배 종교. 기독교 아님.) 기독교 복음이 '우상숭배 하는 로마 여러 지역'에 전파되자 '우상숭배에 젖은 자들'이 회개하지도 않고, 우상숭배 사상과 관습을 그대로 갖고 교회로 들어옵니다. 비성경적 반성경적인 온갖 잡설들이 생겨나고, 그것들이 교회 안에 널리 퍼지자, 그 잡설들을 '사도들이 전해준 것'으로 인식하더니 결국에는 믿을교리로 발표를 하죠. 온갖 잡설에, '정치권력을 교회 안에서 누리려는 자들의 탐욕'이 결합되어 새로운 종교가 나타나죠. 그게 바로 로마교입니다. 로마카톨릭 천주교. 로마교는 기독교가 아닙니다. 우상숭배와 성경 반대하는 온갖 거짓말이 뒤섞인 잡교(雜敎), 거짓 기독교입니다. 교황 마리아 연옥 미사 화체설 비밀고해 사죄권 우상숭배 등은 로마교가 만들어낸 거짓말입니다. 로마교 거짓말에 속지 마세요. 우상숭배 하고 거짓말을 좋아하며 따르면 구원받지 못 한다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어요. ●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숭배자들과 거짓말 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계시록21:8) ● 우상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는 다 성 밖에 있으리라. (계시록 22:15. 21:8)
교회를 다니는 입장에서 교회에 대한 인식이 너무 안 좋아진 것 같아 힘드네요.. ㅜㅜ 요즘 목사들의 악행에 관한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는 걸 보면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은 들지만 좋은 분들만 겪으며 교회를 다닌 입장에서 개신교 전체가 욕 먹으니 안타깝습니다.. 그러면서 왜 교회만 유독 이런 일이 많이 날까 생각해 봤습니다. 일단 선행을 베푼 일들이 찾으면 엄청나게 나올텐데 기사로써 자극성이 부족해 쓰지 않는다는 점이 있고 중요한 건 목사를 하는 과정이 천주교, 불교에 비해 쉽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천주교와 불교는 각각 사제와 스님이 되기 위한 조건이 까다로운데 목사의 경우 결혼을 못한다 거나 의식주에 있어 조건이 있지 않기 때문에 이상한 사람들이 생각 없이 악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신학을 전공하고 전도사를 거쳐 목사가 되는 게 정석이긴 하나 그렇지 않고 거짓을 통해 그냥 교회를 세우고 목사 한다 해도 증거가 없으니 입맛대로 하는 게 아닐까 싶네요
그건 님께서 개신교의 역사를 모르고 하시는 말씀이구요. 천주교와 개신교는 출발점만 같을 뿐 전혀 다른 종교나 다름이 없습니다. 잘못된 걸 비판하지 않고 수용하는 건 마치 일제시대 때 일제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앞장서서 통치를 굳건하게 한 앞잡이와 다를 바가 없어요. 태생적으로 그리고 현재까지도 내막을 자세히 살피면 교리적으로 너무나 다릅니다.
@@marcco954 원래 선한자는 말이 없다고하죠 성서는 사람한테 남의 종교 남의 신념 물어뜯으라고 하지 않습니다. 구약은 하나님의 심판 신약에서는 하나님이 인간으로서 내려오셔서 예수님으로 세상을 사랑하여 그들을 구원하는 목적을 가졌죠 믿는자라고 하는 이들이 잘 못 될 수는 있어도 성경이 잘 못 된 도덕을 가지진 않습니다. 댓글 넷 프로테스탄트 우익들 자세히 보면 말하는 사람만 말합니다. 머릿속에 개신교 미담보다 악담이 더 많이 들리는 이유는ㅠ나 어제 사람들 도움 이 댓글이랑 어제 나 길가는 할머니 발로 깜 ㅋㅋ 이 글이랑 가장 어그로 잘 끌리고 기억에 남는 댓글이 무엇일까요? 넷의 특성과 대중적 목적을 생각하면 대부분 후자의 이야기가 전자보다 더 많이 나타납니다. 아무리 넓은 호수여도 더럽히는 재료는 호수의 반도 안되는 양이면 충분합니다. 세상은 온화보다 자극을 더 많이 기억하고 온화는 조용하잖아요 묻히거나. 그런 개념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하성용 신부님 이렇게 영상으로 뵙게 되니 너무 반갑습니다 ㅎㅎㅎㅎ 교리신학원에서 성윤리 수업 들었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년정도 흘렀네요. 수업 들었던 때처럼 조심스러우시면서도 분명하게 말씀해 주시니 특히 이런 자리에서 필요한 역할을 너무 잘 이해해 주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덧붙여 개신교회와는 항상 서로 오해로 남았던 내용들까지 목사님께서 너무 잘 설명해 주셔서 괜시리 마음이 가벼워 지면서 따듯해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같은 진리를 믿고 같은 하느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자녀들이 교황님의 말씀 처럼 그리스도 커뮤니티를 평화라는 기반으로 잘 이뤄낼 수 있기를 함께 바라보네요. 어려운 시기지만 모두 주님 안에서 위로와 힘을 얻을 수 있길 기도합니다🙏
@@k-ms8905 영상에 마련된 자리가 교리 수업을 위한 시간으로 느껴지실까요? 저는 그저 각 종교계가 모여서 오해를 풀고 화해를 위한 소통을 갖는 시간으로 이해했습니다. 실제로 하성용 신부님 강의를 들었던 학생으로서는 교리적 질문이나 신자 본분에 대한 생활에 있어서 분명하게 말씀해 주시기 때문에 본문에 적어둔 것처럼 영상에서 갖는 시간을 '이해하고' 있다고 표현한 것입니다. 잘못된 교리나 이단 문제에 대해서 경계해야 하는 것은 맞지만 비판이 필요한 장소와 시간, 상황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신자인 것을 떠나 오만한 자가 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을 합니다.
진짜 처음 봅니다 .. 저런 목사님이 계시는군요 .. 주변 교회 다닌다는 사람들 중에 저런 시각으로 조심스레 이야기 하는 분들을 단 한번도 본 적이 없고 심지어 저는 가톨릭 신자인데 불쾌하게 전도하려는 분들까지 있었어서 교회에 대한 선입견이 굉장히 심했는데 .. 진짜 새로운 시각으로 보게 되네요 ..
@@Honolulu12그게요… 성모상에 기도하는 건 유럽이나 우리나라에도 많이 합니다. 성모님이 우리를 위해 주님께 기도해달라고 비는 겁니다. 다만 절하는 건 못보았네요. 몇몇 신앙심 깊은 할머님들이 제대에 절하는 것은 본적이 있으나 성모상이 절하는 것은 한국에서는 본적은 없습니다. 그리고 남미쪽 가톨릭신앙은 교황청 내부에서도 논란이 많습니다. 지역 전통신앙과 결합하여 이단의 요소를 띤 지역성이 강한 가톨릭 믿음이 주류에요 남미쪽은. 가톨릭의 본산지인 유럽이나 미국 그리고 우리나라는 그렇지 않지만 남미쪽 가톨릭 신앙은 교황청에서도 우려섞인 시선으로 보고 있다는 점은 알아두셨으면 합니다. 솔직히 가톨릭 신자인 저도 남미 가서는 깜짝 놀랐네요.
@@전라도가시네 그냥 눈감고 귀막고 배척하기만 하는 개신교는 무조건 옳은것인가. 성경을 통하여 우리가 배울 수 있는 것은 인간의 관념에서 받아들이는 것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닐지언데, 어찌 인간이 이 모든 것을 판단하고 배척하며 비난하기 바쁜것일까? 남을 까내리고 짓밟아야 자신들의 신앙심이 오르는 작자들은 정녕 주님을 믿는 자녀라 할 수 있는 것인가? 원고 준비하며 자료를 찾아보니 천주교에서 말하는 통공이라는 개념으로 기도를 올리는 주체가 마리아가 아닌 성모로서 존중하고 함께 기도를 하는 그 이상 그 이하의 주체로써 두질 않는데 도대체 어디서 무엇을 보고 그런 무식한 소리가 나온 것인지 궁금하다. 천주교든 개신교든 결국 하나의 이념 아래 뻗어나온 것일진데 어떻게 이렇게나 상대 종교를 바라보는 자세가 다르고 언행이나 태도에서 천차만별일 수 있을까? 따로 교리를 전혀 접하지 않은 사람의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개신교의 이미지는 당신이 말하는 그 태도에서 굳혀질 듯 하다.
제가 볼 때 이상하게 유독 개신교 사람들이 천주교를 욕해요. 레파토리는 늘 똑같음...싸우기 싫어서 이제 그냥 피합니다. 주변 개신교 사람들 다 차단하고 정리했어요..마음에 평화가 찾아오더라고요..제 마음이 그 사람들을 다 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인내심이 생겼을 때 다시 만나도 지금 상태로는 도저히 얼굴 마주할 자신이 없네요..자신들이 말로써 죄를 짓고 있다는 생각은 안 하나봐요. 제 주변에 개신교 다니는 친한 언니 한 분 이분은 진짜 제가 존경합니다. 상대를 존중할 줄 알아요...저희 엄마는 암투병 중에 하느님 기적을 체험했고 삼성병원에서도 이런 드라마틱한 일이 있다고 놀라시더라고요. 제가 성당에 가서 십자가 보고 울부짖은 적이 있었거든요..살려달라고 애원도 하고 왜 이러시냐고 소리도 지르고 실성할 정도로 울고 빌고 한 적이 있어요..그 이후로 갑자기 암세포가 싸그리 사라졌대요..병원에서도 진짜 놀라심..개신교 친구가 그걸 보고 뭐라했는지 아시나요. 천주교는 구원이 없다 생각했는데 생각이 좀 바뀌었대요..이 말도 좀 기분 나빴네요. 암튼 엄마는 지금 세례 받으려 성당에 교리 배우러 다니시는데 주변 개신교 사람이 쫓아와서 지옥간다 구원 못받는다 마리아 왜 믿냐 괴롭혀서 스트레스 받아하세요. 좀 적당히 했음 좋겠습니다. 징글징글합니다 ㅠ이정도로 개신교인들에 대한 분노가 커질 줄이야..이 미운 마음을 어찌해야할지 ㅠ매일 회개하게 되네요...하..미워하기 싫은데 정말 아직 전 한참 부족합니다..
로마교 마리아는 성경의 마리아가 아닙니다. 로마교가 만들어낸 가짜 마리아, 우상입니다. 경배와 높임은 하나님 홀로 받으셔야지 피조물이 높임을 받아서는 절대 안 되는 겁니다. 말로만 예수님 믿는다 하지 말고 하나님 명령을 따르세요. 로마교 마리아 제작년도 431 하느님의 어머니 553 평생 동안 동정녀 1854 원죄 없는 잉태 1950 몽소 승천 1965 전세계 모든 로마교 신자들의 간절한 기도를 받게 됨.
저런 목사님만 계시면 한국 개신교가 타락할일이 없을듯 지금의 교회는 파벌화됐고 거의 신앙자영업자라 이걸 종교라고할수 있을지도 애매합니다 일종의 소셜커뮤니티라고봄 부모님 두분다 평생 무교셨는데 교회다니면서 인간관계도 많이하시고 노년에 유쾌해지셔서 긍정적인 부분도 상당하다고봅니다 교회크게짓고 교세확장에만 몰두하기보다는 종교인들이 이런 긍정적인부분을 더욱 발전시켜갔으면 합니다
종교에 정답이 어딨겠습니까. 자신이 이끌리는데로 가는 것이지요. 무교이지만 종교로 인해 마음의 평화를 얻고, 의지 할 버팀목을 찾는 것은 참 좋은 효과라고 생각이 듭니다. 어쩌다 주변에서 만난 목사들은 맨날 불교, 천주교 헐 뜯기에 바빠 참 옹졸한 인간들이라 생각이 들었는데.. 우연히 보게 된 이 영상의 목사님은 참 인품이 훌륭하신 분이라 생각이 들었네요. 서로의 종교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모습이 너무 멋지시네요.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한다 마르코복음 12,32 개신교 신자이던 카톨릭 신자이던 이웃을 사랑하고 타인을 험담하지 말라는 구절이 성경에 많음에도 타 종교를 비하하고 어떻게든 깎아 내리려 하는 몇몇 종교인들이 정말 진정한 성경의 가치를 인지하지도 못한채로 교회와 성당에 가는게 안타까웠는데 신부님과 목사님 두분다 역시 너무나 훌룡하신 분들이네요^^
@@K-gooner 네 그 책이 불교의 금강경입니다. 금강경을 보시고 부처님 가르침이 당신이 깨달으신 바와 같다고 하셨죠 또 성경이나 당시 유불도의 경전 등 옛 성인들의 가르침이 우리 모두 차별 없이 하나이며 사랑과 자비, 인을 실천하자고 하셨다하여 원불교에서는 각 종교의 성인들의 가르침을 원불교의 것과 둘이 아닌 하나로 보고 깊이 존숭하고 있습니다.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 ()
1. 중세의 천주교, 이하 교회는 한국의 관공서 같은 개념임. 1-1. 교회는 출생신고, 혼인신고, 사망신고 등 여러 사무를 관장함. 1-2. 고아원을 운영하고, 거지들에겐 빵을 나눠주는 동시에, 병원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함. 1-3. 국가의 공권력이 닿지 않는 곳에는 기사단을 파견해 치안을 유지했으며 전시에는 여러 국가가 평화를 맺을 수 있도록 주도함. 2. 이와 같은 여러 일을 했으니, 교회는 당연히 썩을 수밖에 없음. 2-1. 돈 많고 땅 있는 가문들은 교회에 사생아를 보내 천주교와 연줄을 만들었음. 2-2. 여러 세속 군주들인 교회와 권력다툼을 벌임. 2-2-예시-1. _국왕이 사형선고를 했으나 교회는 죄를 사하였을 때, 그 사형은 집행되는가?_ 2-2-예시-2. _교황은 신의 대리인이다. 전지전능한 신의 대리인이 땅의 지배자(황제, 국왕)를 임명할 수 있는가?_ 2-2-예시-2. _국왕과 황제는 땅의 지배자이다. 땅의 지배자가 아 땅에 사는 인간을 교황의 재가 없이 주교로 봉할 수 있는가?_ 2-3. 교황이나 고위 성직자들이 연애를 하고 사생아를 낳기 시작하며, 그 사생아들을 교회의 고위직에 앉히는 등, 여러 부패가 있었음. 2-4. 면죄부를 팔기 시작. 돈을 교회에 주면 죄가 없어지니 너도나도 샀음. 3. 흑사병이 유럽에 퍼짐. 사람들은 교회에 배신감을 느꼈음. 3-1. 교회 말대로 예수님을 따랐는데 왜 우리 가족이 죽었지? 와 같은 의문을 품게 된거임. 4. 독일의 어느 성직자는 이러한 교회의 부패를 보고 화가나 교황청이 이상한 이유 95가지를 대 마을의 알림판에 걸었음. 5. 사람들은 인쇄기를 동원해 그 성직자의 글을 전 유럽에 퍼뜨렸고, 종교개혁이 시작됨. 5-1. 원래는 천주교를 개혁하자는 입장이었지만, 이 개혁파가 신성로마제국에서 "제국추방형" 등을 받으며 개혁교회는 천주교에서 분리됨. 6. 교황에 불만을 가진 돈 많고 땅 컸던 영주들이 교황청에서 벗어나기 위해 개혁교회로 개종, 자신의 입맛에 맞게 각자의 교회를 형성함. 6-1. 루터의 루터교회, 칼펭의 칼뱅파, 그리고 이혼이 하고 싶었던 헨리 8세의 성공회 등이 있음. 6-2. 여담으로 이혼이 하고 싶었언 헨리 8세는 성공회를 세우고, 총 6번의 결혼을 함. 7. 천주교는 뒤늦게 개혁을 하고, 이를 트리엔트 공의회라 칭함. 여담. 종교개혁에 대한 정교회(천주교와 11세기에 절연한 동로마의 교회)의 반응은 "당신들은 성서와 성인들의 해석을 당신들 입맛대로 단순하게 바꿔버렸다. 바울을 우리에게 '이단에 속한 사람을 한두 번 훈계한 후에 멀리하라'고 하였다..." 라는 편지였다고 함.
고등학생때 교회다니던 친구의 초대로 교회에 간적이 있었는데 그 교회에서 만난 권사님? 이라던 아주머니가 저에게 종교 있냐 물어보셔서 성당다녀요 라고 말하니 바로 하는 말이 목사님께서 "성당은 악마를 숭배하는 곳이야 절대 가지도 궁금해하지도 마세요" 라고 말하셨다면서 마리아를 숭배하는것도 큰죄라며 성당가지말고 우리교회 나와 라고 했던 일이 기억에 생생하네요... 너무 소름돋고 기분이 상해서 5분정도 억지로 앉아있다가 나왔던 일이 있었네요... 본인이 믿는 종교를 우선시 하는건 당연한거지만 그렇다고해서 타종교에 대해 잘못된 정보를 퍼트리며 폄하시키는건 정말 종교앞에서 저지르는 큰 죄라는걸 알고 종교활동을 했으면.....
모태 천주교이지만 참 자랑스러운 종교입니다. 교회또한 존중하지만 가끔 교회다니는분들이 천주교에 대해 잘 모르면서 무시하는 발언 할때는 상처를 많이 받아요. 아무래도 교회다니시는 분들이 성당다니는 분들보다 수가 훨씬 많다보니까 가끔 여러명이 둘러싸고 잘못됐다 개종해라 설득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정말 한국의 대표적인 종교인데 이렇게 한자리에 모아서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며 이야기하는 모습 진짜 좋습니다! 천주교가 마리아를 믿는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서로가 몰랐던 다른 종교에 대해 알게되니 좋은 프로그램인거같습니다. 천주교는 마리아를 믿는 것이 아니다. 꼭 기억하겠습니다.
@@전라도가시네 사람이야 우상숭배다, 아니다, 여러가지로 생각할 수 있고, 세상의 수많은 다양한 종교가 있지만, 하나님께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천주교는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시작된 종교이니, 하나님께서 판단하실 일이라 생각됩니다. 성경에 '하나님 외의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하신 것도 맞지만, 이것이 우상숭배이고, 잘못된 것이라면, 알아서 땅에서 없어질 것이겠죠. 다양한 가치관과 다양한 생각을 가지고 다양한 사람들이 세상을 살아가니, '우상숭배다' 고 하는 것은 개인의 표현의 자유이지만, 최종 판단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내가 하나님을 만났을때 그분이 자기를 소개한 말씀은 이랬다. "내가 너를 사랑했고, 네가 나를 사랑했고, 내가 너를 사랑하고, 네가 나를 사랑하는 그 여호와 , 나는 여호와라!" 이 말씀 속에 하나님에 대한 모든 것이 들어 있습니다. 인간의 언어로 하나님의 이름을 말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 단지 그분은 여호와 내가 사랑하는 하나님인 것이다.
이 3분의 영상 군더더기가 없다고 생각 됩니다. 아주 좋네요. 표현의 차이에 대해서 그동안 받아온 교육들, 들어온 이야기들에 따라서 또 이건 이런건데. 난 이렇게 알고 있는데. 할 수 있지만 그 결과가 다르지 않다는것이 이 영상의 핵심으로 봅니다. 결국 같은 그리스도를 믿는 종교로 그리스도교 인것이죠. 그 어떤 표현에서의 오해도 아무 의미가 없고 잘못된것들이 태반이며 신앙에 대한 가장 근본적인 문제가 될 수 있는 오해인 성모 마리아에 대한 것도 신부님 목사님이 잘 설명해주셨네요
공동번역이 번역상 문제가 많아 기독교에서는 처음부터 쓰지 않았고요, 천주교는 자기네들 성경이 없으니까 어쩔 수 없이 쓴 것같아요. 천주교도 결국 2005년, 천주교주교협의회에서 천주교 성경을 발행합니다. 천주교가 전래된지 220년이 지나서야 비로소, 자기네들이 독자적으로 번역한, 신구약 전체가 번역된 성경을 갖게 되죠.
@@마리야공경은우상숭배 사실 천주교 신부님도 자체 번역한 이후 우리나라 공동번역성서가 좀 이단성이 짙다고 이야기하는 신부님들도 많아요. 왜냐하면 현대용어를 구약에다 끼어넣어서 쓰면 안 되는데 번역하면서 "인권"이란 말을 슬그머니 끼워넣지 않나 "영"이란 표현 대신 미신적인 "기운"이란 표현을 넣지 않나 거기에 문장도 자연스럽지 않고 어색한 부분도 많아서 천주교 신부님들과 신자들에게도 많이 까입니다.
( *요2:4. 로마교의 거짓 번역* ) 가나 혼인잔치에서 예수님이 마리아에게 *"여자여. 나와 그대가 무슨 상관인데 !"* 하며 면박을 줍니다. 귀신이 예수님께 (따지며 대들 때) 하는 말과 (마가5:7) *똑같은 말을,* 예수님이 마리아에게 합니다. 요한2:4과 마가5:7이 글자 형태가 완전 똑같아요. τί ἐμοὶ καὶ σοί, γύναι 티 에모이 카이 소이 귀나이 무슨 상관. 나. 그리고. 너. 여자. (요한2:4) *여자여. 나와 그대가 무슨 상관 ?* τί ἐμοὶ καὶ σοί, Ἰησοῦ 티 에모이 카이 소이 예수 무슨 상관. 나. 그리고. 너. 예수 (마가5:7) *예수여. 나와 그대가 무슨 상관 ?* 로마교는 요2:4을 *거짓 번역* 합니다. "여인이시여, 저에게 무엇을 바라십니까?" (요2:4. 천주교성경) 천주교는 *똑같은 말인데* 마가5:7에서는 이렇게 번역합니다. "당신께서 저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마가5:7 천주교성경) 로마교는 *요2:4을 원어 뜻과 전혀 다르게* 번역했어요 예수님이 마리아의 부탁을 *즉시 들어줄 것처럼,* 예수님이 마리아에게 *아주 순종하는 것처럼* 거짓 번역을 합니다. 성경 반대하는 *온갖 거짓말을 믿을교리로* 만들어내더니 번역도 거짓 번역. 이런 짓이 마리아를 높이는 짓입니다. 자기네들이 만들어낸 가짜 마리아, 우상 높일려고 발광(發狂)을 하죠. 로마교가 지어낸 거짓말에 속지 마세요. :우상숭배 하면 구원 받지 못 하고 지옥에 가게 된다"고 하나님께서 이미 경고하셨어요. ● ~ 우상숭배자들과 거짓말 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계시록21:8)
항상 개신교인들이 주장하는게 천주교는 마리아한테 기도를 하므로 우상숭배다라는 건데.. 천주교는 마리아한테만 기도하지 않습니다. 성가대는 음악의 수호성 체칠리아 성녀에게도 기도하고, 그 밖에 다른 천사나 성인들에게도 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그저 하느님 주변에 계신 분들이기에.. 제 기도를 저와 함께 하느님께 빌어달란 취지인거지.. 진짜로 그 천사나 성인들이 "신"으로서 내 기도를 이뤄달라고 기도하는게 아닙니다.
@@hieut-hieut 저도 주님을 만난지 얼마 안되어서 제가 성경을 보고 이해한 바로 조심스럽게 말하자면 마태복음에 너희 중에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저희를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두 세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마태복음 18:19-20) 고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성도들에게 기도요청하는 것을 교회에서는 중보기도라고 합니다
@@hieut-hieut 다만 이 말씀에서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이고 기도할것을 말하고 계십니다 다른 성인들이 아니라요..그래서 기도마지막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회도 수 많은 사람이 모이는 곳이라 예수님을 제대로 따르지 않으면 불의를 행할 수 밖에 없는게 인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생각보다 더 다른 세계관이네요. 성인이고 나발이고 죽은사람한테 왜 기도를 함께 빌어달라고 하는거에요...천사는 또 왜... 나 요한은 이 모든 것을 직접 듣고 보았습니다. 나는 이 모든 것을 듣고 본 후에 이런 것을 나에게 보여 준 천사의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그는 “그렇게 하지 말아라. 나도 너와 네 형제 예언자들과 이 책의 말씀을 지키는 사람들과 같은 종이다. 그러므로 너는 하나님에게만 경배하여라” 하였습니다. 요한계시록 22:8-9 KLB
@@성이름-f1x5x 전 세계 대다수가 공인됐든 안됐든 국교가 있는 나라들이다 무교 비중이 50% 넘는 나라가 전세계 통틀어도 달랑 7국가밖에 안된다 그중 하나가 동북아 3개국이고 무교 비중을 30%까지 내려도 20개국이 안넘는다.. 본인의 무지를 탓해야지 왜 엄한 남을 탓하냐?
진심.. 전 천주교인데 초등학교때 교회 다니는 친구가 하느님이 아니라 하나님이라고 너가 틀렸다고 하고, 천주교는 마리아도 신으로 모신다며? 이러고 다른 애들한텐 교회 안다니면 지옥간다고해서 무교인 애들 한바탕 울고 담임쌤이 그런 말 하는거 아니라고 겨우 진정시켰던 기억이 있네요.. 어렸을때라 엄마한테 여쭤보니 엄마가 우린 성모 마리아 님을 믿는게 아니라 존경하는거야 다음에도 그 친구가 그러면 잘 알려줘 그 친구가 잘몰랐나봐 그리고 교회에서는 하나님이라고 해 우린 성당 가지? 성당에서는 하느님이라고 하는거야 너 필사할때 하늘님이라고 맨날 잘못쓰잖아 (3학년때라 하느님 이라고 읽고 하늘님이라고 적는줄알앗서여..ㅎ) 이케 말씀해주셔서 다음 날 바로 그 친구한테 말하러갔던 기억이...ㅎㅎ 그 이후부터 목사님들은 천주교를 안좋아하시나..? 왜 계속 교회다니는 애들은 천주교에 대해서 잘못알거나 싫어하는 느낌이지 이런 생각 가끔 들었는데 일부 목사분들만 그러시는거라니 다행이네요 학원때문에 성당 못간지 오래됐는데 이 영상 보니까 어떻게든 시간 내서 이번주에는 꼭 들려서 미사 봉헌하고 싶어요❣❣
천주교와 개신교는 번역 당시 마카오, 상하이를 중심으로 포르투갈의 예수회, 프랑스의 프랑스 카톨릭 교구단이 아시아에서 가장 선교활동이 활발했던 중국을 중심으로 중국어 번역을 했기에 생겨난 용어입니다. 실질적으로 중국어로 천주당이라고 하면 개신교, 천주교를 모두 일컬어 부르는 말입니다. 천주교와 개신교를 이해하려면 어원을 먼저 알면 쉽습니다. Catholic(보편적인)의 어원으로 유태교에서 생겨난 고대 교회의 중심교리 (신약에서 예수님의 최후의 만찬을 중심으로 희생과 부활, 영생)를 '미사(Mass, Missa)'라는 초대(베드로)부터 현대까지 이어져 오는 방식, 순서로 세계 어디에서도 모두 이해하고 같은 전례방식을 참여하는 교회의 의미입니다. 교회조직(교황-교구-주교-신부)은 중세를 대표하는 영주제(군주-작위-기사)의 기반이 된 것으로 일부 개신교에서 비판하는 경우도 있지만, 결과적으로 개신교 중 조직이 비대한 곳은 천주교의 조직형태와 유사한 형태가 이어지고 있는 것도 현실입니다. 개신교(Protestant)는 Protest 저항하다, 저항자들이 어원으로 당시 교황이 왕권을 넘어선 무소불위의 권력을 이용한 이중적인 교리해석과 남용의 문제에 대한 저항에서 파생된 교회조직을 말합니다. 많이 알고 있는 마틴 루터는 독일의 검은 수도원이라는 수도원의 수도사였습니다. 신교를 세웠다기 보다는 교황의 권력남용에 반발한 저항세력이었다고 인식하는 게 맞습니다. 이후 카톨릭에서는 콘스탄티노플 공의회에서 마르틴 루터와 그의 주장에 대해 인정하고 공인하게 되어...마르틴 루터 이후 그의 교리를 따라는 사람들을 Protestant 라 지칭하게 되었고 중국어로 번역시 기존 교회와 구분하고자 개신교로 번역되어 불리게 됩니다. 그리스 정교회는 신약에서 예수님의 제자 특히 베드로와 바오로의 편지 등에 나오는 동방 칠교회를 말하며 정확하게 동/서로마로 로마제국이 분열되는 역사의 기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서로마는 Roman Catholic이라 불리는 신권과 황권이 분리된 국가체계(현재의 교황산하 조직)를 말하며 동로마는 Orthodoxe kirche (정통 교회를 믿는 신자들의 모임) 황권/신권 통합된 국가체계로 교회형태는 고대 정통교회의 조직을 따라 교황의 개념이 없고 교회들을 대표하는 총대주교만 존재합니다. 로마제국 시절에는 서로마 대주교와 동로마 대주교로 있다가 동로마 멸망으로 인해 동/서로마 교회간 관계가 단절 되며 서로마 대주교가 라틴어를 사용하는 유럽통일제국의 황제에 의해 신권독립을 인정받아 통합 대주교의 의미인 교황으로 올라서게 됩니다. 동방칠교회는 (그리스, 콥트(이집트), 서시리아, 동시리아, 비잔틴(러시아, 슬라브), 에티오피아, 아르메니아) 7곳의 정교회 교구를 말합니다. 유태교는 현대의 크리스찬들이 알고 있는 성경에서 구약까지가 유태교의 교리 중 일부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힌두교와 불교의 관계처럼 현대의 크리스찬 교리의 모태이면서도 양립할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입니다. 마치 천주교에서 개혁을 일으켰던 신교와 같다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예수도 세례자 요한 등의 예언자 중 하나로 여깁니다. 이슬람교는 구약에서 셈족이라 표현되는 모든 아랍민족을 통합하는 종교체계로 유태교에서 천주교, 개신교 까지의 역사를 완성 시켰다고 여기는 최후의 선지자 모하메드(이슬람 역사에서는 모하메드도 승천했다고 기록됩니다.)를 그리스도교의 '예수'처럼(간단한 예시로 불교의 미륵불로도 표현 가능) 유사하게 생각하시면 되고 알라는 하느님, 하나님과 동일한 의미로 '하늘에 존재하는 오직 하나이신 분' 입니다.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기독교의 기독이 그리스도가 중국어로 번역되며 나온 한자를 그대로 채용한 단어이고 개신교를 지칭하는 말은 아닙니다. 종교나 역사에 대해 어릴때부터 관심이 많아서 종교나 나라 안 가리고 닥치는 대로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냈는데... 책으로 보면 종교니 문제니 다투는 것도 한낱 종이 쪼가리에 불과한데..그걸로 서로 죽고 죽였다는게 정말 한심할 따름입니다. 어찌보면 유럽에서는 지난 과거로 정치적인 목적에 지나지 않았다고 역사가들이 평가하고 있던데... 인도에서 직장생활하면서 힌두교 교리나 문화를 접할 기회가 많았습니다... 제 생각에는 힌두교야말로 진정 무서운 종교라고 봅니다. 불교가 왜 인도에서 사라졌냐고 궁금하신 분들이 있던데... 왜 불교가 힌두교에서 생겨났으며...힌두교로 인해 사라졌는지... 아주 짧게 표현하자면...힌두교는 모든 사물과 사람, 물체가 신이 될 수 있고 신이 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웅다웅하는 모든 종교의 신들이 모두 힌두교의 신이 될 수 있죠. 인간이 신이 되는 방법에 대해 적나라하게 알려줍니다. 죽어서도 잊혀지지 않게 유명해지면 됩니다. 그러면 죽어서도 신으로 받들어지고...또 그 사람이 되고 싶어 발버둥치죠. 가장 빠른 방법이 인도에 있습니다. 정치인, 종교지도자, 연애인이 되는 거죠. 이런게 사이비 종교지도자들의 목표가 아닐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주절거려봤습니다. 참고가 되길 간절히 빌겠습니다.
@@무릉무릉-x1 실제로 메디나에서 사망한 것이 사실입니다. 다만 오만에서 3월 11일을 선지자 무함마드가 승천한 날로 기념하고 있고 승천해서 부라크라는 당나귀처럼 생긴 짐승을 타고 와 멀리있는 사원(이스라)에서 예배를 했다고 하는데 이에 전승되고 있는 예루살렘에 모스크 사원을 세워 참배하고 있습니다. 미라즈(승천)라고 불리는데 제가 알기로 모함마드가 어느날 잠들었을때 천사 가브리엘이 나타나 메카에서 예루살렘을 경유하여 천국에서 옛선지자들을 만나 계시를 받고 왔다는 설 때문인 것 같습니다.
무지에 관한 이야기가 인상 깊습니다. 사실 목사라는게 언론에 알려진 것과는 조금 다르게 주요 교단의 목사님들은 신학대학원을 나온 분이긴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경에 있어 성경을 많이 보는 일반 성도보다 못하거나 대충 일상 이야기하면서 설교 시간을 채우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학력이 좋음에도 그닥 역할을 못하는... 교회가 오늘날 이렇게 된 건 그런 분들과 그런 교역자에게 무조건적으로 동화된 사람들과 잘못된 점을 그냥 덮으려고 하고 뭐가 문젠지 모르고 있어서 그런게 아닌가 합니다. 사랑으로 품는 것과 사실을 이성적으로 파악하고 필요한 조처들을 하는 건 또 다른 문젠데.
@@onzday 죄송하지만 저 목사님께서 틀리신겁니다.. 교회랑 성당이랑 애초에 같은 뿌리였다면 개신교가 나왔을리없고 애초에 루터가 종교개혁을 할필요가 없었죠..분명히 카톡릭과 기독교는 다른 종교입니다..카톨릭은 죄송하지만 오직 예수라고 외치지 않습니다. 모든종교는 하나의 하나님을 믿기에 모든 종교가 다 하나라고 하지만 그건 정말 기독교인으로썬 허락할수없는 선이죠..왜냐구요? 오직 예수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입니다. 불교에서 예수님을 믿나요? 이슬람? 모든종교는 다 각자의 신을 믿습니다. 예수님은 아니시죠 고로 모든 종교는 하나가 될수없죠 특히 기독교는 절때 안되죠..제발 모든 사람이 오직 예수님만이 길임을 깨달아 알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정말로요…
저렇게 정확하게 카톨릭에서 성모마리아의 위치에 대해 정답을 말하는 목사님은 처음 봤다.. 몇번을 말해도 눈닫고 귀닫고
목사가 몰라서 그러는 것이 아니라 호도하고 비난하며 개신교가 옳은 것 처럼 선동하는거죠. 신라면 보다 진라면이 좋다. 이런식인 거죠.
호도하고 비난은 무슨...같은 인간인 마리아를 섬기는거 자체가 우상숭배로 성경에서 하지말라고 하는건데
@@michellelaw1538 카톨릭은 마리아를 섬기지 않는단다 개신교 똘충아.. 유일신인 예수그리스도만을 믿는단다 어차피 이렇게 말해도 눈닫고 귀닫고 저 하고 싶은 말만 하는게 개신교 똘충들이지..
@@andrekim7058 카톨릭이라는 좁은 물에서만 노니까 검은색을 희다고 해도 흰색이라고 믿지 ㅉㅉ 무교인 사람들이 봐도 마리아 섬기는걸로 보이는데... 성당충은 자기객관화가 안되지... 안 섬기면 조각상을 뭐하러 만들어 ㅉㅉ 성경에 나오는 성인들이 한두명이 아닌데 그냥 예수님을 낳았다는 이유만으로 여기저기 우상이 없는곳이 없음... 검은 색을 희다고 한다고 검은색이 흰색이 됩니까 말로는 그렇다고 해도 행동이 숭배인데
@@michellelaw1538 카톨릭이 우물이면... 개신교는 물웅덩이냐? 에효.. 아무리 설명해도 지 듣고 싶은 말만 듣고 지 하고 싶은 말만 지껄이니 개독 개독 소리를 듣지
저 분은 진짜 목사님이시네요. 다른 종교를 이해하고 배려하며 존중하는 참 종교인이신거 같습니다. 개신교에 다 저 분 같은 목사님만 계시면 세상이 얼마나 평화로울까요.
인정인정
그래도 개리스천은 개리스천임
과연 저 목사는 깨끗할까여 ㅎ
누구 기준으로 저 분이 "진짜" 목사님임? 당신기준임? 신 기준임?
@@jekeumsa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리스천ㅋㅋㅋ아 단어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사님과 신부님께서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접근하시는 것이 인상 깊습니다 ^^
사이비들끼리 쏘하는거 현웃터지네 ㅋㅋㅋㅋ
@@우리엄마-d7r 아무대나 사이비라 칭하지마세요;그럼 저희 어머니는 천주교다니시는데 사이비인가요? 나참.
개독
@@우리엄마-d7r 잼민인갑네
@@Hanfugirl_Hanzi 나중에 후회해 그러다가~
지금 성당을 다니는 종교인으로써, 처음 성당을 다닐땐 하느님을 믿는게 가장 큰 덕목이라 생각했지만 지금은 아님. 천주교 교리 공부를 접해보면 하느님을 믿으라가 아니라 지금의 나를 사랑하고 열심히 사세요 라는 메세지가 더 와닿는다.
로마교는 기독교가 아니라서 그럴 거예요.
????
그건 아닌데 먼가 이상해 그래서 천주교가
천주교는 삼위일체 하느님을 믿어라가 믿을교리입니다 하느님을 믿으면 이웃사랑을 실천해라입니다
그 사랑에대한 시작과 사랑의 종착은 하느님께로 향하는 것임을 우리는 잊어선 안됩니다
2:41 진짜 내 주변 개신교 믿으시는 분들도 나한테 “너는 성모마리아 믿잖아” 이 소리 듣고 진짜 너무 놀래서 말도 안나온 적이 있었는데ㅠㅜ 이런 부분을 목사님이 딱 말씀해주시니까 후련하다ㅠㅠ
@@b612mt7 네 성경 우상 개독교말씀 잘들었습니다.
@@b612mt7 ㅇㅇ그러니까 당신집 강아지 숭배 열심히 하세요^^
@@b612mt7 그리고 가톨릭 정교회 개신교는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를 중요시하는 기독교의 칼케돈 파계열인데 성령을 부정하는거는 당신의 하나님을 욕하는겁니다ㅎ
@@b612mt7 본인네 집 개를 야훼라고 표현한게 누구죠?ㅋㅋㅋ
개신교도 정작 초림때 믿음에 멈춰있어요
예수님 재림하면 그걸 절대 안믿을 종교가 개신교임
무교지만 교회다니는 친구의 맘이 너무 예뻐 교회를 갔는데.... 첫 방문에 목사님 말씀이 '불교를 믿는자들은 멍청이다. 돌덩이 앞에 절을 하니 그 얼마나 멍청한거냐'라 하기에 그 뒤로 안갔었어요.... 타 종교에 대한 존중이 깔린 대화라 이 영상은 보기 좋네요......
천주교와 기독교를 만든건 로마인들입니다 우상화작업 네셔날지오그래픽에 나온 다큐임 그래서 모순이 많음 과학이 발달 할수록 성경의 말은 앞뒤가 안맞음 지금은 억지 맞추기 정도 지구역사 45억년 인데 350만년전에 갑자기 신이 나타나 인간을 만든게 말이되나요 애초에 모든게 말이 안맞음 그때 당시엔 지구역사가 그렇게 깊은줄 꿈에도 모르고 쓴 성경임 그리고 당시엔 예수같은 분들이 많았다고함 다 하나님 자식이라고 떠들면서 그때 모든 내용 취합해서 만든게 성경임 한사람 애기가 아님
참으로 현명하신 결정이십니다.
저도 철저한 무신론자지만 종교인들은 존중하는데 개신교인들은 진짜…제 주변인들 중에서도 그렇고 좋게 보이진 않더라고요. 일반화를 안하고 싶어도 그게 잘 안되요…
불자인데 성당가는 것도 참 좋아합니다 교회다니는 지인들도 많아서 얘기듣는 것도 좋아하구요 나의 믿음이 소중하다면 남의 믿음 또한 존중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돌덩이에 절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따지면 기독교는 나무 쪼가리, 철 쪼가리에 기도하는거일려나 ㅋㅋㅋㅋㅋㅋㅋ
저 목사님은 굉장히.. 열리신 분이다 내가 만난 목사님들 중 천주교에 대해 저렇게라도 설명한 사람은 없었다...
본인 성당 다니는데 교회 다니는 애들이 전부 다 너넨 성모 믿는 것 아니냐고 했음...어이없어...
@@user-so6cx8cw6r 저두 교회에 청소년기를 다바쳤는데 그렇게 배웟습니다.. ㅠㅠ 그렇게 가르쳐요 ㅠㅠ 지금은 모르겠지만 비슷하지 않을까요 ㅠㅠ
@@gggya417 저는 그래서 개신교 믿는 것을 관두었습니다. 개신교에서 가톨릭에 대해 떠드는 말들이 죄다 거짓, 허위, 비방, 왜곡임을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hieut-hieut 성당을 나쁘게 표현한 게 제가 교회나가는 것을 관둔 이유는 되지 않지만, 꼭 가톨릭에 대해서가 아니더라도 조금이라도 기존의 것과 다른 의견에는 귀와 눈을 막는 배타적인 모습이 질려서 저도 교회 그만둿습니다 허허 저 분이 목사님이신 교회라면 가보고는 싶네요.
개신교가 무식하고 미개하긴 합니다.
아직도 물타기하느라 원숭이가 사람 조상인데 왜 진화 안하냐고 물타기 하는게 개신교죠. 누구도 원숭이가 인류의 조상이라고 말한적이 없는데 무식해가지고 ㅉㅉㅉ
목사님이 제대로 말씀 잘해주시네요. 멋져요
카톨릭인 입니다. 목사님 멋지세요!! 이렇게 깔끔하고 명확하게 말씀하시는분 몇 안되세요!!!
몇안되는게 핵심!
타 종교와의 이해와 존중이 함께 공존할수 있는 모습을 알고 계시네요 저 목사님은 멋지네요
저게 위험한거죠.. 종교적으로 서로 다름은 인정하되..
본인의 교리적인 부분에선 틀린 부분에 대해서 제대로 말해야하는겁니다. 그 부분에서는 저 목사가 잘 못 한 겁니다.
마리아가 등급이 다르다는걸 인정한 건데.. 개신교에선 사도들 조차도 그렇게 취급하지 않습니다..
기도제목. 하나님 아버지 이 기도제목을 함께 기도해주는 형제 자매님과 함께 기도합니다. 부디 진실되고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어서 하나님 아버지가 진실로 원하시는대로 살아갈수 있도록 허락해주시고 인도하여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사이비들띠리 철학적인양 쑈하는거 죤나웋기내zzzz
스님 엄청 재밌게 들으시네 ㅋㅋㅋ
ㅋㅋㅋㅋㅌㅋㅋㅋㅋ 스님 입장에선 신세계일듯
그러게요 ^^
군종장교로 갈을때
천주교랑 불교랑 친하다고
들었음 ㅋㅋㅋㅋ
로마교 불교는 우상숭배 종교
2:53 수많은 천주교인들이 아마 이 부분에서 두 눈과 두 귀를 의심했을 거다. 진짜 저렇게 말씀하시는 개신교 목사님은 처음 본다. 큰 교회든 작은 교회든 대형 종파든 소형 종파든 메이저든 마이너든 목사님 입에서 '그건 무지에서 온 것' 이라는 얘길 듣게 될 줄이야... 대단한 분이다 진짜...
왜 유독 마리아만 존경함?
존경할 분들은 겁나 많은데...
@@전라도가시네 가장 신과 가까운 인간이니까요;; 예수를 직접 낳으신 분인데...
@@Schwartzwalt 우리도 회개하고
믿으면 언제든 하나님과 가까워집니다.
마리아만 특혜준 게 아니랍니다.
마리아는 예수님 공생애에
다른 제자들처럼 돕는 종으로써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에
순종한 것 말곤 우리와 같은
피조물이랍니다.
마리아 말고도 순교하신
선교사님들도 충분히
대단한 분들이시죠.
마리아가 그 때 거절했다면
천사가 다른 여자를
찾아 갔을거에요.
마리아의 순종은 높게 사고
본받아야 맞지만 그녀를
신성시 하며 기도해달라고
빌면 안 되죠..마리아는
이미 이 세상에선 죽은 자이고
죽은사람에게 기도한다는 건
우상숭배랍니다.
@@Michael-yo3ve 그것이 알고싶다에 신부의 만행 본 적 없으신가 보네요?
천주교 신부들은 뭐 범죄
안 저지른 줄 알겠네요.
암튼 마리아는 다른 제자들과
구약시대 믿음의 선조들처럼
하나님 말씀에 순종한 여종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우리와 같은 피조물이고
다른 믿음의 조상들처럼
마음으로 본받고자 하며
하나님 뜻에 순종하며 살면 되지
죽은 이에게 기도하는 건
우상숭배인 겁니다.
천국에 있는 마리아는
세상 일을 알지도 못하고
알 이유도 없습니다.
그녀는 신이 아니니까요.
천주교는 마리아를 공경이랍시고
신성시 여기면서 그녀가
승천하였다 믿죠.
성경 어디에도 그녀가 승천했다는
구절이 없음에도...
천주교는 성경을 온전히
따르기 보단 전승과 교황의 말이 더
우선적인 걸로 보이더군요.
@@Michael-yo3ve 개신교가 아니라 예수님만! 믿는 기독교입니다.
종교의 화합은 언제 봐도 참 멋있는 듯.. 서로의 믿음을 존중하는 자세 자체가 너무너무 멋있다
사단 군종병으로 복무했었는데, 한 사무실에 목사님(소령) 신부님(대위) 법사님(대위) 계셔서 서로의 종교를 존중하면서도 가끔 농담도 주고 받고, 각 종교에 대해 궁금한게 있으면 바로바로 물어보면 설명해주셨는데ㅋㅋㅋㅋ 다같이 족발 뜯을 때가 젤로 행복한 시간
법사님도 족발뜯고요~?
@@cglee22433 네, 군종법사님은 일반 스님들과 다르게 짬밥을 골라드실 수 없으니 음식에 제한이 없는걸로 알고 있어요. 두발도 짧게 하시거나 단정하게만 합니다.
@@cglee22433 모르면 좀...
마지막이 킬링포인트지 ㅋㅋㅋㅋ
막줄이 핵심ㅋㅋㅋㅋ
와 개신교 목사님 중에도 저렇게 가톨릭과 개신교의 관계와 차이점을 편견없이 전하는 분이 있구나 멋지시네요
그러게요 대부분 엉망인데
멋지긴 천주교가 우상받아들인 이유?
일제탄압때 신사참배해야 사니까 받아들였지 뭐겠누
신부 : 대기업 지사장
목사 : 중소기업 CEO
일억에 하나보이는정도.
저 목사님은 한국 기독교 장로회 소속인가 봅니다. 문익환 목사님도 기장 소속이었죠. 다른 개신교 교단과 다르게 기장교단은 카톨릭을 이단취급 하지 않고 사이비를 제외한 타종교에 적대적이지 않습니다.
1:58
스님 ㅋㅋㅋㅋㅋㅋㅋ깨달음오신거 왜케 귀여우시냨ㅋㅋㅋㅋㅋㅋㅋ
결국은 같은 기독교,크리스천이니까 싸우지맙시다..
로마교는 우상숭배 하는 잡교(雜교)요, 성경 반대하는 온갖 거짓말을 믿을교리로 만들어내는 거짓 기독교입니다
로마교는 기독교가 아닙니다.
누가 정통인가를 두고 싸울수 밖에 없습니다.
*로마교는 우상숭배 종교.* 기독교가 아닙니다. 가짜 마리아를 하늘의 여왕이라 하면서 찬양을 바치고 기도 바치고 그 형상에 절하는 *우상숭배 종교.*
그냥 회사가 분리한거에요 ㅋ
교리상으로는 저렇고 실질적인 차이는 카톨릭 성당은 글로벌 프랜차이즈 직영점이고 개신교 교회는 종파에 따라 어느 정도 레시피는 공유하지만 기본적으론 자영업자들이라는 것. 때문에 자영업자들은 퀄리티가 매우 다양하고 한 군데서 문제가 생겼을때 제대로 자정작용이 어려움.
하이고 님아 ....무지한 님아
ㅇㅈ
그래서 개신교는 편차가 너무 큼. 비리를 저질러도 화끈하게 저지르고 청렴하려고 하면 청렴함. 근데 개인 양심의 문제라서 제재하기가 어려움
@@수영좋아-k7t 뭐가 무지하다는 거임?
딱 맞는 비유네요 ㅋㅋ
모든 종교의 제1 가르침은 '사랑' 입니다~서로 아껴주자구요 ㅎㅎ
머가 사랑인지 여기에서는 오직 자랑으로 보이는데
@@동동동-g6p ...에이...알면서롱...ㅎㅎ
말이라도 그럴듯해야 장사해 먹지요...
개신교에 대한 말임...종교 장사꾼...
쓴 취지는 사람들끼리 서로 아끼고 사랑하자는말인데.. 저말에서 꼬투리를잡고 ㅋㅋ헐뜯으면 뭐가남아요??ㅋㅋㅋㅋㅋㅋ
사이비
@@joii-zx4nq 자기는 지옥이 있다고 믿으면서 남의 능지 얘기를 하네 ㅋㅋㅋㅋㅋㅋ
목사님 신부님 말씀에 스님 너무 신기해하심. ㅎㅎㅎ
2:28 신부님 말씀에서 섬김이라는 단어가 없는데 섬김이 나와서 또 오해가 있을까봐 잠깐 남깁니다😂😂 성모님은 섬기는 것이 아니라 공경하는 대상입니다!
와 대박이다 목사님중에 저렇게 말씀하시는 분 처음봄. 난 무교고 신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부모님때문에 애기때부터 중2때까지 성당 나간 사람인데 어린 애들한테는 불교도 그렇지만 천주교도 낯선 종교임. 교회는 우리 동네 납치신고까지 들어갈정도로 거의 납치하다싶이 애들 데려가고 달란트니 문상이니 유혹을 많이해서 교회 안다녀도 한번씩 가본 애들 투성이임.. 근데 교회 다니던, 한번가봤건, 목사 아들이건, 자꾸 성당은 마리아를 신격화 시킨다고 함... 교회에서 머라했냐고 물어보면 성당은 마리아를 신으로 모셔서 유일신이 아니라 잘못된거고 교회가 더 정확하다고 우김.. 심지어는 교회가 더 오래된 원조라고 가르치는 교회도 있었음ㅋㅋ 내가 세계사 시간에 뭘배웠길래 그걸 믿냐고 머라했지만.. 고작 빠져나온지 5백년밖에 안된 종교가 자꾸 자기들이 오리지널이라고 우기고 천주교는 잘못된거라고 헐뜯음...
이거 아주 흔한 개신교 교육이죠. 이 정도면 양호한 거 임 ㅋ
그러게요. 통성기도하다 기절한 사람보고 입신했다고 건들지 말라고 하는 것도 봤네요.
어떤 종교도 같지만 사람은 실수하고 잘못에 빠지는데 반성없이 그것을 부정하고 과한 자신감 교만으로 믿음이 아닌 맹신이 과연 올바른지 모르겠다라고요.
걔들중에 알라욕하는 사람도봣음요 ㅋㅋㅋㅋ 속으로 웃겨죽는줄 ㅋㅋ
정확히 말해서 개신교는 원래의 교회로 돌아가자는거죠 예수님 당시부터 기독교는 만들어졌다고 하지만 그 당시엔 직분의 체계라는것이 명확하지 않았습니다 교황이 있거나 신부가 있거나 하는게 아니라 일종의 신앙공동체였어요
사실 예수님이 있었을때는 예수님중심이었고 12제자있을때는 12제자중심이었죠 이 분들도 죽으니까 어떻게됩니까 두가지로 갈라진거죠 성경중심으로 가는 분들이 있고 교회의 전통을 중시하는 부류가 갈라졌는데 전통을 중시하는 체계가 확고한 부류가 살아남았죠 그게 우리가 아는 가톨릭입니다
그리고 교회의 전통보다 성경중심으로 가는것을 중요시하는 파는 사멸했죠 그리고 중세시대 수많은 이단들중 상당수가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이념으로 싸웠습니다 그중에 왈도파도 있고 여럿있는데 이들은 결국 가톨릭에 의해 없어졌어요
그러다 이 이단들중 루터파가 살아남죠 이유는 간단해요 독일의 수많은 영주들이 지켜줬고 믿었거든요 교황의 힘도 많이 약해지기도했고요 그전에는 그런 세력기반이 없었거든요 그 이후 칼뱅파도 독립하고 성공회도 독립하고 청교도도 생겨나죠 이 청교도들이 탄압받던 유럽을 벗어나서 신대륙으로 건너가서 자기네들만의 신앙공동체를 만든게 미국의 시작이죠
이런 이유로 미국대통령은 취임식때 성경을 손에 대고 선서하는거죠 뿌리가 그거니까요
@@아인-h6n 와 진정한 신성모독이네요 ㄷㄷ 진정한 힙합은 개신교다
저런 목사님이 많이계셔야될텐데ㅜㅜ 타종교에 대한 존중과 이해가 크시네요
개신교는 교단마다 색깔이 틀리죠 우리 한국에 많은 교단인 대한예수교장로회가 보수 교단성향이라 타종교에 대해 배타적인성향이 강하고요
그와반대로 연세대신학이나 한국기독교장로회같은 진보적인 교단은 또 다릅니다 ㅎ
@@호오올릭 전에 다녔던 교회는 보수성향이 강해서 왜 그런가 했는데 ㄷㄷ첨 알았네요
보통 목사 임직을 하려면 신학에서 종교학이라는 과목으로 여러 종교들을 다 같이 분석해서 공부하고 임직을 받는다는데, 옛날에는 그렇지 않았나봐요?
@@seongmin_choi1123 배우더라도 교단마다의 성향에따라 배우는 깊이가 다를거라 생각이듭니다 (보수 진보 각 교단에서 어느정도의 깊이로 배우는 지는 객관적지표가 없기때문에 판단하긴 어려울듯 합니다)
가톨릭과 개신교는 타종교라고 하기에는 굉장히 애매합니다. 당연히 차이는 있지만 본질적으로는 같은 거라서 그냥 각자 사는 곳이 다른 형제자매의 관계라고 보시면 될 거 같아요.
예를들어서 누나랑 저랑 다른 지방에 산다고 누나랑 제가 남이나 타인이 되는 건 아니잖아요?
모태 가톨릭으로 성당 다니는데, 저런 목사님은 처음 보네요.. 정확히 알고 있고, 이해하고 계시네요. 멋집니다.
안녕하세요, 개신교인입니다. 궁금한 것이 있어요.
천주교인분들이 성모마리아 상 앞에서 기도하는 모습을 매체에서 본 적이 있는 것 같은데 맞나요? 그렇다면 마리아상 앞에서 기도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친절하고 자세한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마이갓-t3o 말씀해주신 질문을 너무 많이 받았고, 많은 대답들이 있습니다. 다만 교리상에서도 나와있고, 모든 가톨릭 인들이 이렇게 알고 있듯.. 성모님은 신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하느님의 아들이시고, 위격이 다르시나 하나의 하느님이니 성모님은 공경의 대상이 됩니다.
여기서 공경은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 있는 단어가 아닌데 다들 오해를 하시더라구요^^;
성모님께 기도를 드리는 것은, 성모님을 통해 우리의 기도를 주님께 전구해달라 요청하는 것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krigmol1977 감사합니다~^^
예수님께 기도하면되지 왜 마리아에게 기도할까 아무리 그래도 좀 이해가 안가요 예수님이 우리를 위하여 기도해주시는데 굳이 성모상 앞에서 할필요가 있는건가요?
@@푸륺바다저멀리 신자들끼리도 무언가 일이 있을 때 서로 기도해달라고 청하잖아요?? 그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카톨릭 신부님 대단해요~
다수의 수다를 유투브로 처음 보았어요. 그분야의 전문가 중에서도 입담 있는 분들이 나오셔서 지식과 유머를 주시네요. 시간날 때 허송세월 보내는 다른 예능보다 유익하고 재미 있어요~^^
찬미 예수님...
내가 믿는것처럼 다른이의 신앙도 소중히
다루어주시니 참 듣기 좋으네요
@@James32529 개소리 집어치세요~ 알지도 못하면서!
@@James32529 회개는 알지도 못하면서 개소리하는 댁이나 하시고요 ㅡㅡ
@@James32529 교회에서 정신이상자들만 만나지 말고, 밖에 나와서 정상인들도 좀 만나고 그러세요 ㅡㅡ
@young_80 오~ 광신도가 탈탈 털리고 두드려맞고 도망갔나 봐요~ +_+ 그냥 광신도 놈년들은 그 좋아하는 하나님 곁으로 하루속히 갈 수 있도록 기도해주죠 ㅋㅋ
@young_80 이분도 다른의미로 대단하시네 댓글 하나마다
일일이 상대할필요 있나 굳이..ㅋ
이렇게 제대로 된 목사님 처음봐요..... 이런분들 많이 계셨으면 좋았을텐데....
뭐가 제대로 된건지 저는 모르겠네요. 제가 알기로는 로마가톨릭이 성모마리아의 지위를 성부, 성자, 성령 삼위 하나님 다음으로 동등한 위치까지 올리려고 한다고 압니다. 제4위격의 신으로 추앙하는 거죠. 교황제도도 문제이고, 신부도 문제이고 성경이 아닌 전통을 따르는 것도 문제인데, 신학 배우신 분이 그런 거 싹 다 무시하고 천주교 인정할만 하다고 주장한다면 죄송하지만 진짜 목사님은 아닌거죠.
@@inthedaysoflot 종교에대한 해석이 다르다고 무조건 틀리다고하면 안되는거죠..
님같은 분들때매 저런 목사분보고 제대로된 목사분이라고 말하게되는겁니다요..
@@inthedaysoflot 삼위일체도 못배움? 성모는 성부 성자 성령과 동일한 위치로 절대 취급못함
성모마리아 무죄설은요? 전 신학을 배운 사람입니다. 인간인데 죄가 없을 순 없습니다. 오직 예외사항으로 신이자 인간이신 예수 외에는. 마리아를 죄없는 인간으로 규정한다는 것 자체가 마리아를 신격화한 겁니다.
뭐 어차피 세상의 종말이 오고 심판 때가 되어야 누가 정말 옳았는지 신께서(그 신이 하느님인지 하나님인지 몰라도) 판단하실 겁니다. 그렇지만 적어도 마리아께 기도하면서 신격화하지 않았단 거짓말은 믿지 않아요. 성모(거룩한 어머니)란 호칭 자체가 신성모독이며 신격화 증거잖아요. 인간 중 누가 거룩하며 하나님처럼 기도를 받을 수 있으며, 누가 '거룩한 어머니'란 호칭을 감히 받을 수 있습니까?
저는 천주교 안다녀봐서 생소했는데 목사님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셨네요~배워갑니다^^
TV로 우연히 채널돌리다 보고 참 감탄했습니다.네분 모두 진정한 종교인이시구나 하고요.
얽매이지 않는 진정한 자유
편견없이 들어주는 표정
완전한 평화를 느꼈습니다.
저 분들께 배우는 신자들은
행복한 이들입니다.
종교를 가진 우리모두들도
생각의 영역을 우주만큼 넓혀서
좋은 사람,좋은 이웃이 되어 보아요. 오늘 밤9시에
송년미사 참례해서 기도하겠습니다.
창세기 1장 1-2절
처음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니라. 땅은 형태가 없고 비어 있었으며 어둠은 깊음의 표면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물들의 표면 위에서 움직이셨더라.
저게 바로 종교다원화로
물타기 하는거죠.
종교가 다름은 존중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물타기
하면서 예수님 안 믿어도
당신들에게도 구원이 있습니다라고
하면 안 되는 겁니다.
헤어스타일을 보면 ㅎㅎ 기독교 천주교 불교의 차이를 알수있네용 ㅎㅎㅎ
저 목사님 진짜 공부 열심히 하셨네..... 진짜로 ㅋㅋㅋ 다른 목사들과 철학의 클라스가 다르네
@Alsdn Dl 수준 떨어지는 건 당신이 말하는 개독 정신병자들이고요 ㅡㅡ
저분이 그 희귀하다는 '일부'목사
무슨 공부를 많이... 저것도 모르면서 목사라고 앉아 있으면 진짜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기초상식인데
댓글들에서 보이듯 개신교는 자기들끼리도 정리가 안됐어요.
@Alsdn Dl 개신교는 중앙조직의 입장이라는게 없는데 뭔가착각하는거아님? 그쪽이말하는 개신교의 공식입장은 어느단체에서 발표함?
이런 거 너무 좋다. 종교인들이 이런 류의 소통의 장에 더욱 많이 참여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무교인들과의 접점도 넓히고요!
개독
무식한 소리하네.
세상기준으로 신앙과 종교를 보면 안되는 거에요. 겉으로 좋아보일뿐
신앙에서의 진리와는 전혀 무관하단 걸 모르니...이런 글 쓰는 사람들치고 종교 가지거나 가졌던 사람 없음...
그저 세상 기준으로만 좋아보일뿐...
@@Hanfugirl_Hanzi 얘는
무슨 댓글이든 개독이라하네
@@ijl2028 자신의 지능을 짐승 미만으로 만드는 자들의 특징이죠.
성경엔 우상 숭배 하지말라 하셨는데 무지란 말씀은 틀린 것 같읍니다:사람을 기쁘게 하랴 하나님을 기쁘게 하랴:목사님 분명 하게 말씀 하십시요:기독교는 회색 분자가 아닙니다:부명 하나님 오직 한분 하나님 얘수는 그리스도:다른이로써는 구원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의 구원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셨읍니다:기독교는 생명 살린 기독교 입니다:
요약)
0:20 종교개혁으로 갈라짐 (마르틴 루터)
0:39 개신교는 만인제사장설을 주장하며, 가톨릭은 사제의 역할이 중요시되며, 사제만 집전할수 있는 7성사가 있다. (세례성사, 견진성사, 고해성사, 성체성사, 병자성사, 혼인성사, 성품성사가 있으며, 그중 견진성사와 성품성사는 주교 이상만 집전할수 있다.)
1:18 가톨릭과 정교회는 구약 46권 신약 27권, 개신교는 구약 39권 신약 27권이 있다.
여담이지만, 교회일치의 차원으로 가톨릭과 개신교가 성서를 공동으로 번역한 적이 있다. (공동번역성서)
1:49 정교회와 성공회, 일부 장로회와 감리회는 하느님이라고 한다. (공동번역 성서에도 하느님이라 표기됨)
2:26 가톨릭과 정교회, 성공회에는 성인 공경이 있다. 그중 가톨릭에서는 성모 마리아는 하느님의 어머니로써 성인들 중 으뜸으로 하는 '상경지례'를 드린다.
(성모송 중에서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이제와 저희 죽을때에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가 있는데, 이는 성인들 (성 요셉, 12사도들, 기타등등..)이나 천사들 (주로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에게 하느님께 빌어달라고 청하는 '전구 기도' 중 하나이다.)
댓글보고 느끼는건데 개신교인으로써 항상 아쉬운건 선교와 폄하를 구분하지못하는 개신교인이 너무 많다는거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지 못하고 자신의 의견만을 중시하는건 개신교에 먹칠하는거라고 생각함 로마서에 그런 내용이 있습니다 뜻이 하나님을 위하더라도 결과로써 하나님을 욕보인다면 그건 잘못된 행동입니다
인정합니다
맞습니다
ㅠㅠ 공감합니다
맞는 말씀이네요
(우상숭배 종교. 기독교 아님.) 기독교 복음이 '우상숭배 하는 로마 여러 지역'에 전파되자 '우상숭배에 젖은 자들'이 회개하지도 않고, 우상숭배 사상과 관습을 그대로 갖고 교회로 들어옵니다.
비성경적 반성경적인 온갖 잡설들이 생겨나고, 그것들이 교회 안에 널리 퍼지자, 그 잡설들을 '사도들이 전해준 것'으로 인식하더니 결국에는 믿을교리로 발표를 하죠.
온갖 잡설에, '정치권력을 교회 안에서 누리려는 자들의 탐욕'이 결합되어 새로운 종교가 나타나죠. 그게 바로 로마교입니다. 로마카톨릭 천주교.
로마교는 기독교가 아닙니다. 우상숭배와 성경 반대하는 온갖 거짓말이 뒤섞인 잡교(雜敎), 거짓 기독교입니다.
교황 마리아 연옥 미사 화체설 비밀고해 사죄권 우상숭배 등은 로마교가 만들어낸 거짓말입니다.
로마교 거짓말에 속지 마세요.
우상숭배 하고 거짓말을 좋아하며 따르면 구원받지 못 한다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어요.
●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숭배자들과 거짓말 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계시록21:8)
● 우상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는 다 성 밖에 있으리라. (계시록 22:15. 21:8)
너무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바람직한 대화를 듣고 크나큰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목사의 직분을 가진 사람입니다
카톨릭신자들은 개신교와의 차이점을 잘알고있죠 왜냐면 주변에 교회다니는분들 전부다 성모님 믿는곳이라면서 설명도 안들을려고 하더라고요 이런 오해때문에 뭐가 다른건지 알아보게되거든요
교회를 다니는 입장에서 교회에 대한 인식이 너무 안 좋아진 것 같아 힘드네요.. ㅜㅜ 요즘 목사들의 악행에 관한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는 걸 보면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은 들지만 좋은 분들만 겪으며 교회를 다닌 입장에서 개신교 전체가 욕 먹으니 안타깝습니다.. 그러면서 왜 교회만 유독 이런 일이 많이 날까 생각해 봤습니다.
일단 선행을 베푼 일들이 찾으면 엄청나게 나올텐데 기사로써 자극성이 부족해 쓰지 않는다는 점이 있고 중요한 건 목사를 하는 과정이 천주교, 불교에 비해 쉽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천주교와 불교는 각각 사제와 스님이 되기 위한 조건이 까다로운데 목사의 경우 결혼을 못한다 거나 의식주에 있어 조건이 있지 않기 때문에 이상한 사람들이 생각 없이 악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신학을 전공하고 전도사를 거쳐 목사가 되는 게 정석이긴 하나 그렇지 않고 거짓을 통해 그냥 교회를 세우고 목사 한다 해도 증거가 없으니 입맛대로 하는 게 아닐까 싶네요
저도 기독교 떠나고
싶습니다.
정치 목사 들 무식해서요.😢😢😢
@@김효숙물은답을알고있 사람이 아니라 오직 주님만을 바라볼 수 있는 교회를 다니실 수 있길 바랍니다.. ㅜㅜ 어디에 계시든 주님이 함께 하신다는 건 변하지 않으니까요..!
@@김효숙물은답을알고있그럼에도 예수님은 떠나지 않으셨으면 해요 😢 원래 예수님을 섬기고 믿는게 기독교잖아요 .. 요즘 저도 기독교의 본질이 잊혀지고 있어서 속상합니다 ..그럼에도 항상 선은 승리하기에 끝까지 주님 붙잡고 인간세상도 주님 사랑 받으며 살아봅시다 💗
한국 개신교는 지은 죄가 너무 많아서 어쩔수 없을듯
천주교입니다 목사님께서 현명히 다아시고 정확하시네요
어느 천씨인가요
@@hoseongkim362 못받아치겠음
@@신비주의-r7u ㅋㅋㅋㅋㅋㅋ
@@신비주의-r7u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비주의-r7u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목사님 말씀으로 개신교인들의 이미지가 좋아지려던 찰나, 몇몇 댓글들을 보니 역시 저런 개신교인은 소수라는걸 다시한번 느끼네요
그건 님께서 개신교의 역사를 모르고 하시는 말씀이구요. 천주교와 개신교는 출발점만 같을 뿐 전혀 다른 종교나 다름이 없습니다. 잘못된 걸 비판하지 않고 수용하는 건 마치 일제시대 때 일제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앞장서서 통치를 굳건하게 한 앞잡이와 다를 바가 없어요. 태생적으로 그리고 현재까지도 내막을 자세히 살피면 교리적으로 너무나 다릅니다.
@@inthedaysoflot x독교 등판 ㄷㄷ
@@inthedaysoflot 그래서 너희 자영업 목사분께서는 타종교 비방 겁나하시겟네ㅋㅋ
너희 목사 11조 외제차3대 인정이쥬?
@@땅요시 '자식들 해외유학+아들에게 담임목사직 세습'도 빼놓으면 섭섭하지요 ㅋ
@@marcco954 원래 선한자는 말이 없다고하죠
성서는 사람한테 남의 종교 남의 신념 물어뜯으라고 하지 않습니다. 구약은 하나님의 심판 신약에서는 하나님이 인간으로서 내려오셔서 예수님으로 세상을 사랑하여 그들을 구원하는 목적을 가졌죠 믿는자라고 하는 이들이 잘 못 될 수는 있어도 성경이 잘 못 된 도덕을 가지진 않습니다. 댓글 넷 프로테스탄트 우익들 자세히 보면 말하는 사람만 말합니다.
머릿속에 개신교 미담보다 악담이 더 많이 들리는 이유는ㅠ나 어제 사람들 도움 이 댓글이랑
어제 나 길가는 할머니 발로 깜 ㅋㅋ
이 글이랑 가장 어그로 잘 끌리고 기억에 남는 댓글이 무엇일까요?
넷의 특성과 대중적 목적을 생각하면 대부분 후자의 이야기가 전자보다 더 많이 나타납니다.
아무리 넓은 호수여도 더럽히는 재료는 호수의 반도 안되는 양이면 충분합니다.
세상은 온화보다 자극을 더 많이 기억하고 온화는 조용하잖아요 묻히거나.
그런 개념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근데 사제는 개입을 많이 하더라도 상위 조직의 눈치를 봐야하니 어느정도 선을 지키는데 개신교는 가톨릭과 다르게 중앙집권체제가 아니고 자영업하듯 너무 자유롭다보니 교리가 왜곡돼서 자기가 예수인줄 알고 행동하는 이상한 목사가 너무 많다는 게 문제...
대표적인 예 : 안상홍, 이만희
개신교가 천주교 따라갈라면 한 600년은 걸릴듯
돈받고 구원을 팔거나 성경 번역을 금해서 지들입맛에 맞게 써버리는 정도는 되여 천주교 수준에 맞는거지..
최근 종교 다원주의나 동성결혼 찬성 이런건 새발의 피고..
@@Jihoon933 얘네들은 걍 이단, 사이비 아닌가요
@@Jihoon933 두명 다 놀랍게도 제 칠일 안식교 출신이에요 환장하는 사이비 생산지
어떤 종교든 비뚤어진 신앙심만 아니면 종교를 갖는다는건 참 좋은거 같음ㅎㅎ
@@hyeoooook 종교를 안 갖는다는 것은 더 좋고요.
하성용 신부님 이렇게 영상으로 뵙게 되니 너무 반갑습니다 ㅎㅎㅎㅎ 교리신학원에서 성윤리 수업 들었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년정도 흘렀네요. 수업 들었던 때처럼 조심스러우시면서도 분명하게 말씀해 주시니 특히 이런 자리에서 필요한 역할을 너무 잘 이해해 주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덧붙여 개신교회와는 항상 서로 오해로 남았던 내용들까지 목사님께서 너무 잘 설명해 주셔서 괜시리 마음이 가벼워 지면서 따듯해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같은 진리를 믿고 같은 하느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자녀들이 교황님의 말씀 처럼 그리스도 커뮤니티를 평화라는 기반으로 잘 이뤄낼 수 있기를 함께 바라보네요. 어려운 시기지만 모두 주님 안에서 위로와 힘을 얻을 수 있길 기도합니다🙏
🙏
기도제목. 하나님 아버지 이 기도제목을 함께 기도해주는 형제 자매님과 함께 기도합니다. 부디 진실되고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어서 하나님 아버지가 진실로 원하시는대로 살아갈수 있도록 허락해주시고 인도하여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좋습니다 좋아요 그러나 평화도 좋지만 죄사함의 원리를 먼저 잘 가르쳐주는 것이 기독교인들이 해야하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게 성육신의 가장 큰 목적이 아닐까요? 언제나 그리스도의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신부님
@@k-ms8905 영상에 마련된 자리가 교리 수업을 위한 시간으로 느껴지실까요? 저는 그저 각 종교계가 모여서 오해를 풀고 화해를 위한 소통을 갖는 시간으로 이해했습니다. 실제로 하성용 신부님 강의를 들었던 학생으로서는 교리적 질문이나 신자 본분에 대한 생활에 있어서 분명하게 말씀해 주시기 때문에 본문에 적어둔 것처럼 영상에서 갖는 시간을 '이해하고' 있다고 표현한 것입니다. 잘못된 교리나 이단 문제에 대해서 경계해야 하는 것은 맞지만 비판이 필요한 장소와 시간, 상황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신자인 것을 떠나 오만한 자가 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을 합니다.
@@강희성-g5g 그런데 화합만 하면 그건 아무나 다 할 수 있으니까요
진짜 처음 봅니다 .. 저런 목사님이 계시는군요 .. 주변 교회 다닌다는 사람들 중에 저런 시각으로 조심스레 이야기 하는 분들을 단 한번도 본 적이 없고 심지어 저는 가톨릭 신자인데 불쾌하게 전도하려는 분들까지 있었어서 교회에 대한 선입견이 굉장히 심했는데 .. 진짜 새로운 시각으로 보게 되네요 ..
저런 목사는 개신교 목사중 천명중 한명
그러게요. 저도 같은 걸 느꼈습니다.
저도요 교회가면 11조 성금 교회발전기금 요렇게 돈달라고 하는데 ㅠ 산업적으로 변질되서 저도 절에 다닙니다
@young_80 목사는 처자식 먹여살려야 해서 돈에 욕심날 수밖에 없죠 ㅋㅋ 그런데 온갖 명목으로 교인들에게서 거두어들인 헌금으로 마누라 명품 사주고, 자식들 해외유학 보내고, 외제차 굴리고 하는 거 보면, 그건 좀 심하게 아닌 것 같아요 ㅡㅡ;;
일부입니다.
내가 느낀 개신교와 카톨릭 😅
개신교(기독교)는
말씀을 듣고 익히고 기도하는데
찐인것 같고
천주교는
말씀의 내용(❤)을 실천하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너무좋아 이런모습. 종교끼리 서로존중히고 이야기하는거 너무좋음
종교끼리 서로존중ㅋㅋㅋㅋㅋㅋㅋ크게웃고갑니닼ㅋㅋㅋㅋㅋㅋㅋ
@@dmoon9927불교는 왜요?
2:05 와 이거ㅋㅋㅋ 성당다닌다고하면 꼭질문받음ㅋㅋ
신부님 처럼 설명 해줘도 아니라고 우기는 개신교 친구들 꼭 있죠. ㅋㅋ “니가 몰라서 그렇지. 그게 바로 성모의 신격화다” 라며 나보다 나를 더 잘 아는 척 하는 무지인들. ㅋㅋ
한국은 안그런데 멕시코나 남미가면 대놓고 성모마리아 상을 들고 다니면서 절하고 하는 모습을 많이 봤어요. 오해할만한 행동을 하기는 함
🤣🤣🤣그 어느 종교보다 배타적인 개 신 교 참 많음 ㅋㅋ
@@Honolulu12 당신이 친형제ㆍ자매와 손잡고 팔짱끼고 다정하게 함께 다닌다고 해서, 사람들이 "쟤는 친형제ㆍ자매와 근친상간한다"고 오해하고 소문내도 되는 건 아니죠;;
@@Honolulu12그게요… 성모상에 기도하는 건 유럽이나 우리나라에도 많이 합니다. 성모님이 우리를 위해 주님께 기도해달라고 비는 겁니다. 다만 절하는 건 못보았네요. 몇몇 신앙심 깊은 할머님들이 제대에 절하는 것은 본적이 있으나 성모상이 절하는 것은 한국에서는 본적은 없습니다. 그리고 남미쪽 가톨릭신앙은 교황청 내부에서도 논란이 많습니다. 지역 전통신앙과 결합하여 이단의 요소를 띤 지역성이 강한 가톨릭 믿음이 주류에요 남미쪽은. 가톨릭의 본산지인 유럽이나 미국 그리고 우리나라는 그렇지 않지만 남미쪽 가톨릭 신앙은 교황청에서도 우려섞인 시선으로 보고 있다는 점은 알아두셨으면 합니다. 솔직히 가톨릭 신자인 저도 남미 가서는 깜짝 놀랐네요.
기독교인입니다 두분 서로 조심스럽게 대화하시는거 좋아용
천주교인이여서 좋은점은 무교이든 종교가있든 모두 존중하기 때문이지요❤
로마교 신자여서 안 좋은 점은 구원을 받지 못 한다는 것
@@마리야공경은우상숭배 혹시 이단이신가요?
아님 개신교분이시라면 영상의 목사님의 말씀을 들어보셔요^^
@@마리야공경은우상숭배 교회어디다녀요?
@@tv-nq5mw
로사다 교회 다닙니다.
@@tv-nq5mw 님은 어느 성당에 다니는 누구인가요?
목사님 응원합니다
남의 종교에 대하여 다른 부분을 이해하고
다른 부분을 틀렸다고 비난하지 않으며
성도들에게 타 종교에 대하여 옳바른 지식을
전달하시는 분이 진정한 목자이며 신앙인 입니다
성경 말씀에 어긋난 소리하는
목사가 어찌 목사인가요.
마리아는 예수님과 등급을
논할 대상조차 못 되는데.
@@전라도가시네 천주교가 마리아 숭배한다는 증거는 그래서 어디있니
@@전라도가시네 그냥 눈감고 귀막고 배척하기만 하는 개신교는 무조건 옳은것인가.
성경을 통하여 우리가 배울 수 있는 것은 인간의 관념에서 받아들이는 것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닐지언데,
어찌 인간이 이 모든 것을 판단하고 배척하며 비난하기 바쁜것일까?
남을 까내리고 짓밟아야 자신들의 신앙심이 오르는 작자들은 정녕 주님을 믿는 자녀라 할 수 있는 것인가?
원고 준비하며 자료를 찾아보니 천주교에서 말하는 통공이라는 개념으로 기도를 올리는 주체가 마리아가 아닌
성모로서 존중하고 함께 기도를 하는 그 이상 그 이하의 주체로써 두질 않는데 도대체 어디서 무엇을 보고 그런
무식한 소리가 나온 것인지 궁금하다.
천주교든 개신교든 결국 하나의 이념 아래 뻗어나온 것일진데 어떻게 이렇게나 상대 종교를 바라보는 자세가 다르고
언행이나 태도에서 천차만별일 수 있을까? 따로 교리를 전혀 접하지 않은 사람의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개신교의 이미지는
당신이 말하는 그 태도에서 굳혀질 듯 하다.
@@전라도가시네 천주교는 마리아를 예수님의 '어머니'기에 존중하는겁니다;;
두분 다 좋으신 목자들이시네요. 정확한 차이를 서로 인정하시면서 조심스럽게 접근하시는 방법에서요. 무엇이든 신학적으로는 저 분들만큼 알 수는 없겠지만 차분히 차이를 알려주시고 전도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옳고 나쁘다는 판단이 아니니까요.
목사님의 말 중에 무지에서 왔다라는 말은 아주 중요합니다. 반지성주의에서 벗어나세요
@리나 리나님 안녕하세요 혹시 괜찮으시다면 카톡 오픈채팅방 다수의 수다 종교편 검색하고 들어오세요ㅎㅎ
저 목사님 천주교에 대해 잘 알고 존중을 하시는 모습이 참 훌륭합니다.
와 개신교, 천주교, 불교가 이렇게 화합하니 보기 좋네요. 비록 개신교에 회의를 느껴 교회를 떠났지만 앞으로도 각 종교가 서로 잘 지내길 바랍니다.
@@skydriver1004 또또 강요 어휴,,본인이 회의를 느꼈다는데 남이사 아쉽네 어떻네 말 얹는거 징글징글해요 그러니까 떠나지
@@오리꽥-u4r 저기서 아쉽다고만 했지 강요는 안한거 같은데 근거 있게 까셈
억까 역겹네
네 사이좋게 지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skydriver1004 이러니 떠나지 ㅋㅋㅋㅋㅋㅋㅋ
@@skydriver1004신도입장에서 그냥 믿는 것이지.예수의 대속과 신의 은혜가 사실이라는걸 님이 증명못하듯, 그게 거짓이라고 본인도 증명못함. 각자의 믿음대로 사는거니 아쉬워할거 없음.
스님 가운데서 흥미진진해 하는거 너무 귀엽다ㅋㅋㅋ
두리번거리면서 눈 동그랗게ㅋㅋㅋㅋㅋ
이런 프로가 좋다...외국인에게 되게 배울 만한 거예요.
제가 볼 때 이상하게 유독 개신교 사람들이 천주교를 욕해요. 레파토리는 늘 똑같음...싸우기 싫어서 이제 그냥 피합니다. 주변 개신교 사람들 다 차단하고 정리했어요..마음에 평화가 찾아오더라고요..제 마음이 그 사람들을 다 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인내심이 생겼을 때 다시 만나도 지금 상태로는 도저히 얼굴 마주할 자신이 없네요..자신들이 말로써 죄를 짓고 있다는 생각은 안 하나봐요. 제 주변에 개신교 다니는 친한 언니 한 분 이분은 진짜 제가 존경합니다. 상대를 존중할 줄 알아요...저희 엄마는 암투병 중에 하느님 기적을 체험했고 삼성병원에서도 이런 드라마틱한 일이 있다고 놀라시더라고요. 제가 성당에 가서 십자가 보고 울부짖은 적이 있었거든요..살려달라고 애원도 하고 왜 이러시냐고 소리도 지르고 실성할 정도로 울고 빌고 한 적이 있어요..그 이후로 갑자기 암세포가 싸그리 사라졌대요..병원에서도 진짜 놀라심..개신교 친구가 그걸 보고 뭐라했는지 아시나요. 천주교는 구원이 없다 생각했는데 생각이 좀 바뀌었대요..이 말도 좀 기분 나빴네요. 암튼 엄마는 지금 세례 받으려 성당에 교리 배우러 다니시는데 주변 개신교 사람이 쫓아와서 지옥간다 구원 못받는다 마리아 왜 믿냐 괴롭혀서 스트레스 받아하세요. 좀 적당히 했음 좋겠습니다. 징글징글합니다 ㅠ이정도로 개신교인들에 대한 분노가 커질 줄이야..이 미운 마음을 어찌해야할지 ㅠ매일 회개하게 되네요...하..미워하기 싫은데 정말 아직 전 한참 부족합니다..
로마교 마리아는 성경의 마리아가 아닙니다. 로마교가 만들어낸 가짜 마리아, 우상입니다.
경배와 높임은 하나님 홀로 받으셔야지 피조물이 높임을 받아서는 절대 안 되는 겁니다.
말로만 예수님 믿는다 하지 말고 하나님 명령을 따르세요.
로마교 마리아 제작년도
431 하느님의 어머니
553 평생 동안 동정녀
1854 원죄 없는 잉태
1950 몽소 승천
1965 전세계 모든 로마교 신자들의 간절한 기도를 받게 됨.
우상숭배 하고 성경 반대하는 온갖 거짓말을 좋아하며 따르면 구원받지 못 한다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어요.
●~ 우상숭배자들과 거짓말 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계시록21:8)
@@마리아공경은우상숭배개신교는 사탄이 만든 종교래요...님도 구원받으려면 정신차리고 나오시길...불쌍하고 안타깝네요.
역시.. 공부 많이 한 목사님은 알고계시는구나.
목사님~ 멋지십니다.
저런 목사님만 계시면
한국 개신교가 타락할일이 없을듯
지금의 교회는 파벌화됐고
거의 신앙자영업자라
이걸 종교라고할수 있을지도 애매합니다
일종의 소셜커뮤니티라고봄
부모님 두분다 평생 무교셨는데
교회다니면서 인간관계도 많이하시고
노년에 유쾌해지셔서 긍정적인 부분도 상당하다고봅니다
교회크게짓고 교세확장에만 몰두하기보다는 종교인들이
이런 긍정적인부분을 더욱 발전시켜갔으면 합니다
종교에 정답이 어딨겠습니까. 자신이 이끌리는데로 가는 것이지요.
무교이지만 종교로 인해 마음의 평화를 얻고, 의지 할 버팀목을 찾는 것은 참 좋은 효과라고 생각이 듭니다.
어쩌다 주변에서 만난 목사들은 맨날 불교, 천주교 헐 뜯기에 바빠 참 옹졸한 인간들이라 생각이 들었는데..
우연히 보게 된 이 영상의 목사님은 참 인품이 훌륭하신 분이라 생각이 들었네요. 서로의 종교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모습이 너무 멋지시네요.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한다
마르코복음 12,32
개신교 신자이던 카톨릭 신자이던
이웃을 사랑하고 타인을 험담하지 말라는
구절이 성경에 많음에도 타 종교를
비하하고 어떻게든 깎아 내리려 하는
몇몇 종교인들이 정말 진정한 성경의 가치를
인지하지도 못한채로 교회와 성당에 가는게
안타까웠는데 신부님과 목사님 두분다 역시 너무나 훌룡하신 분들이네요^^
불교와 원불교의 관계도
천주교와 개신교의 관계로 이해하셔도 크게 어긋남은
없을듯 하네요 감사합니다. ()
아 그렇군요?
@@희생양-d6o 네 모두가 부처라는 불법의 가르침에서 출발하였지만
일제강점기에 불교를 보다 현대화 생활화하자는 움직임에서
다시 원불교가 출발하게 되었지요
@@K-gooner 아하 그렇군요.
@@K-gooner 네 그 책이 불교의 금강경입니다.
금강경을 보시고 부처님 가르침이 당신이 깨달으신 바와 같다고 하셨죠
또 성경이나 당시 유불도의 경전 등 옛 성인들의 가르침이
우리 모두 차별 없이 하나이며 사랑과 자비, 인을 실천하자고 하셨다하여
원불교에서는 각 종교의 성인들의 가르침을 원불교의 것과 둘이 아닌 하나로 보고
깊이 존숭하고 있습니다.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 ()
오...원불교가 개혁성을 띈 불교였구나 정보 감사합니다~
학창 시절 천주교 다닐 때 개신교가 제일 빡쳤던 것은 천주교가 마리아를 신으로 모신다고 우기는 것이다. 내가 친구들에게 정확히 얘기하면 목사님이 말한 거라고 듣지도 않고...다른 종교를 헐뜯는 게 제일 싫다.
인간끼리 등급을 나눈다는 것 자체가 이미 성경에서 어긋나는거죠. 예수님은 저흰 다같은 죄인이라 하셨고 누가 누구보다 낫다하신적 없으십니다. 더욱이 성모마리아에게 내가 구원 받게 같이 기도해주세요하는 행위 자체도 인간의 신격화와 같습니다
저는 김진 목사님 같은 분 섭외한 거 신의 한수라고 생각합니다 ~ 아무리 오해와 무지에서 온 거라고 말해도 틀에 박힌 사고로 신앙을 바라보는 개신교 신도 분들은 열린 사고 방식을 가진 저 분의 시각을 이해 못하는 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
그러게요...자기들 주장만 내세워서 잘 알지도 못하면서 폭력적으로 우겨대죠~
@@hsong1536 엥? 언제 급을 나눴는데요? 그럼 교회에서 같이 기도합시다! 혹은 목사님 기도해주세요! 하면 그것도 신격화고 등급을 나누는거겠네요~
@@DDD-mh6cp 모르셨어요? 개신교에서는 하나님보다 목사가 더 높고(하나님도 까불면 목사한테 죽는대요), 목사가 벗으라면 빤스까지 다 벗어야 하고, 아무튼 하나님보다 목사를 더 우상화ㆍ신격화하는 종교입니다 ㅋㅋ
길가다가 아줌마가 교회오라고해서 천주교신자입니다 했더니 거기 마리아 믿는곳이다 가지마라 교회로 와라 이렇게 말하길래 싸운적있는데
목사님이 저렇게 말씀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무지에서 오는 오해라는걸 다들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초등학생 때 저도 그런 아줌마나 목사들 겁나 봤는데 생각만 해도 열받음
같은 믿음을 가진 종교가 왜 갈라졌을까요
종교개혁을 잘 알지 못하지만
하나님을 믿는 두 종교가 하나 되기를 소망해봅니다
1. 중세의 천주교, 이하 교회는 한국의 관공서 같은 개념임.
1-1. 교회는 출생신고, 혼인신고, 사망신고 등 여러 사무를 관장함.
1-2. 고아원을 운영하고, 거지들에겐 빵을 나눠주는 동시에, 병원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함.
1-3. 국가의 공권력이 닿지 않는 곳에는 기사단을 파견해 치안을 유지했으며 전시에는 여러 국가가 평화를 맺을 수 있도록 주도함.
2. 이와 같은 여러 일을 했으니, 교회는 당연히 썩을 수밖에 없음.
2-1. 돈 많고 땅 있는 가문들은 교회에 사생아를 보내 천주교와 연줄을 만들었음.
2-2. 여러 세속 군주들인 교회와 권력다툼을 벌임.
2-2-예시-1. _국왕이 사형선고를 했으나 교회는 죄를 사하였을 때, 그 사형은 집행되는가?_
2-2-예시-2. _교황은 신의 대리인이다. 전지전능한 신의 대리인이 땅의 지배자(황제, 국왕)를 임명할 수 있는가?_
2-2-예시-2. _국왕과 황제는 땅의 지배자이다. 땅의 지배자가 아 땅에 사는 인간을 교황의 재가 없이 주교로 봉할 수 있는가?_
2-3. 교황이나 고위 성직자들이 연애를 하고 사생아를 낳기 시작하며, 그 사생아들을 교회의 고위직에 앉히는 등, 여러 부패가 있었음.
2-4. 면죄부를 팔기 시작. 돈을 교회에 주면 죄가 없어지니 너도나도 샀음.
3. 흑사병이 유럽에 퍼짐. 사람들은 교회에 배신감을 느꼈음.
3-1. 교회 말대로 예수님을 따랐는데 왜 우리 가족이 죽었지? 와 같은 의문을 품게 된거임.
4. 독일의 어느 성직자는 이러한 교회의 부패를 보고 화가나 교황청이 이상한 이유 95가지를 대 마을의 알림판에 걸었음.
5. 사람들은 인쇄기를 동원해 그 성직자의 글을 전 유럽에 퍼뜨렸고, 종교개혁이 시작됨.
5-1. 원래는 천주교를 개혁하자는 입장이었지만, 이 개혁파가 신성로마제국에서 "제국추방형" 등을 받으며 개혁교회는 천주교에서 분리됨.
6. 교황에 불만을 가진 돈 많고 땅 컸던 영주들이 교황청에서 벗어나기 위해 개혁교회로 개종, 자신의 입맛에 맞게 각자의 교회를 형성함.
6-1. 루터의 루터교회, 칼펭의 칼뱅파, 그리고 이혼이 하고 싶었던 헨리 8세의 성공회 등이 있음.
6-2. 여담으로 이혼이 하고 싶었언 헨리 8세는 성공회를 세우고, 총 6번의 결혼을 함.
7. 천주교는 뒤늦게 개혁을 하고, 이를 트리엔트 공의회라 칭함.
여담.
종교개혁에 대한 정교회(천주교와 11세기에 절연한 동로마의 교회)의 반응은 "당신들은 성서와 성인들의 해석을 당신들 입맛대로 단순하게 바꿔버렸다. 바울을 우리에게 '이단에 속한 사람을 한두 번 훈계한 후에 멀리하라'고 하였다..." 라는 편지였다고 함.
목사님이 설명도 잘하시고 정확히 알고계시네요. 듣는이로 하여금 제대로 알게 해주시네요. 근데 스님께서도 차이 잘 모르셔서 중간에 감탄하시는 모습 왜케 귀여우시죠ㅋㅋㅋㅋㅋ
창세기 1장 1-2절
처음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니라. 땅은 형태가 없고 비어 있었으며 어둠은 깊음의 표면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물들의 표면 위에서 움직이셨더라.
김진 목사님
가톨릭 신자로 목사님 만큼 가톨릭과 개신교를 잘 이해하시고 말씀하시는 목사님 처음 봅니다
김진 목사님 같은 목회자분들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ㅊㅊ..정신 차리세요..
저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
사탄의 유혹을 쫒아.. 갈기 갈기 찢은 사람들이에요..
단순히 예수님의 몸을 찢기만 한게 아니라..
그 백성들을 사탄에게 끌고가..사탄의 종으로 만드는 적그리스도입니다..
고등학생때 교회다니던 친구의 초대로 교회에 간적이 있었는데 그 교회에서 만난 권사님? 이라던 아주머니가 저에게 종교 있냐 물어보셔서 성당다녀요 라고 말하니 바로 하는 말이 목사님께서 "성당은 악마를 숭배하는 곳이야 절대 가지도 궁금해하지도 마세요" 라고 말하셨다면서 마리아를 숭배하는것도 큰죄라며 성당가지말고 우리교회 나와 라고 했던 일이 기억에 생생하네요... 너무 소름돋고 기분이 상해서 5분정도 억지로 앉아있다가 나왔던 일이 있었네요... 본인이 믿는 종교를 우선시 하는건 당연한거지만 그렇다고해서 타종교에 대해 잘못된 정보를 퍼트리며 폄하시키는건 정말 종교앞에서 저지르는 큰 죄라는걸 알고 종교활동을 했으면.....
저도 그래서 개신교 싫어요 ㅡㅡ 완전 정신병자 집단;;
엥?? 왜 악마숭배예요??
@@사랑감사-d6q 그냥 개독 특임.
성당이 교리적으로 이단적 요소가 있는건 맞죠
@@CreatedPSC 응 부모한테 대들지마 ㅋㅋㅋㅋㅋㅋ
정말 궁금했던 질문이고 늘 헷갈리는 대답을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진 목사님 최고요~~
저는 천주교신자입니다~~^^
저도 카톨릭 신자인데 천주교가 성모마리아 섬긴다고 오해받는 부분이 나와서 좋네요.
천주교 성모 마리아의 개념 자체가 비성경적입다.
천주교는 우상숭배가 아니라 주장하지만 하는 행위가 준신격화하죠.
천주교인들은 성경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이 전통만 주장하는 것 때문에 논란이 풀리지 않는 겁니다.
단순히 오해받는다고만 생각하는게 더 이기적인 겁니다.
그러게요 방송에 나오는 목사님은 제대로 알고 계시네요!
@@good811 이성없이 거품만 물고 말하는 수준 보고 그냥 지나가렵니다.^^
@율맘_love 배민 맘충 보는 것 같네요. 지식적인 논쟁을 하다는 건지 걍 맘대로 씨부리자는건지
@율맘_love 천주교 논쟁주제가 종교 지식적인 부분인데, 전혀 주제파악이 안되는건가 아니면 지식도 없고 지식으로 대화할 능력 조차 안되니 혼자 발끈 풀악셀인건가 헤깔리네요^^
그냥 기본 학벌 조차
목사님이 성모님에 대해 대신 설명해주시니 더 보기 좋네요.
지금 가장 하고 싶은 것은 당장 살 걱정 없는 것처럼 말하는 모습일 수 있지만 12월에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솔오페라단의 베르디 오페라 를 성공적으로 티켓 예매하여 가서 보는 것입니다. 저는 정말 음악을 듣고 있으면 정말 좋습니다.
모태 천주교이지만 참 자랑스러운 종교입니다.
교회또한 존중하지만 가끔 교회다니는분들이 천주교에 대해 잘 모르면서 무시하는 발언 할때는 상처를 많이 받아요. 아무래도 교회다니시는 분들이 성당다니는 분들보다 수가 훨씬 많다보니까 가끔 여러명이 둘러싸고 잘못됐다 개종해라 설득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오직 진리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님을 믿고 따라가야할때 입니다. 하나님을 속일수는 없습니다. 진리와 영으로 예배드리고 진정으로 회개하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원하시는대로 살아가야할것입니다
천주교가 교리적으론 이단 맞는데 제대로 믿는 천주교 복음주의 분들도 있죠
네? 저도 모태 개신교지만 그런 경우는 거의 없다고 알고 있는데요.. 그 교회 분들은 좀 이상하네요. 개인적으로 개종하라고 하는 분들은 본 적 없고 서로 존중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Alsdn D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n con 정상적인 교회가 뭐죠
정말 한국의 대표적인 종교인데 이렇게 한자리에 모아서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며 이야기하는 모습 진짜 좋습니다!
천주교가 마리아를 믿는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서로가 몰랐던 다른 종교에 대해 알게되니 좋은 프로그램인거같습니다.
천주교는 마리아를 믿는 것이 아니다. 꼭 기억하겠습니다.
어릴적 할머니 따라 성당에 잠시 다녔고, 성인이 되어서는 교회를 다니게 되었는데, 근본이신 성자 예수님을 믿고 존경한다는 것은 알았지만, 가끔씩 아리송했던 부분이 있었는데 영상통해 명쾌하게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창세기 1장 1-2절
처음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니라. 땅은 형태가 없고 비어 있었으며 어둠은 깊음의 표면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물들의 표면 위에서 움직이셨더라.
@@그리스도인-z4i 나무아미타불 개소리 작작
마리아를 믿으니
그녀가 기도를 들어준다고
믿는거니 이는 여신을 믿는
우상숭배입니다.
@@전라도가시네 사람이야 우상숭배다, 아니다, 여러가지로 생각할 수 있고, 세상의 수많은 다양한 종교가 있지만, 하나님께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천주교는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시작된 종교이니, 하나님께서 판단하실 일이라 생각됩니다. 성경에 '하나님 외의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하신 것도 맞지만, 이것이 우상숭배이고, 잘못된 것이라면, 알아서 땅에서 없어질 것이겠죠. 다양한 가치관과 다양한 생각을 가지고 다양한 사람들이 세상을 살아가니, '우상숭배다' 고 하는 것은 개인의 표현의 자유이지만, 최종 판단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jesusishealer27 이게 맞지
내가 하나님을 만났을때 그분이 자기를 소개한 말씀은 이랬다. "내가 너를 사랑했고, 네가 나를 사랑했고, 내가 너를 사랑하고, 네가 나를 사랑하는 그 여호와 , 나는 여호와라!" 이 말씀 속에 하나님에 대한 모든 것이 들어 있습니다. 인간의 언어로 하나님의 이름을 말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 단지 그분은 여호와 내가 사랑하는 하나님인 것이다.
가운데 스님 반응 귀여워요 아니 귀여우세요ㅠㅠ
뭐 댓글로 싸우고들 있냐 그냥 목사와 신부가 서로를 저렇게 존중해주면서 얘기하는모습 거의 처음보는거 같다 보기좋네
말씀하시는 내용을 봐도 말투를 봐도 존경스럽네요.
자신이랑 사상이 조금만 달라도 비난하는 종교인을 많이 봐왔어서 그런지 신선한 충격이에요.
평화를 빕니다😊🙏
개신교의 안타까운점은 너무 수준이 떨어지는 사람이 목사랍시고 연단에 서고 가르치고있는거임
중앙이 약하니 목사의 수준을 검증하기도 힘들고 그러니 상태 안 좋은 사람들이 목사를 하게되는 악순환이 생긴듯
우리 할아버지 목사신데 그럼 우리 할부지는?
천주교는 수준이 높은줄
착각이 심각한 상황이군요~!!
정신차리세요~!!
@@페인트-c8t 당연히 천주교가 월등히 수준높죠 ㅋㅋ 10년을 신학교(대학+대학원 과정)에서 수학하고, 병역 의무까지 싹 수행하게 하는데..
좋은 목사님들도 많습니다. 아주아주 많습니다. 다만, 그렇지 못한, 수준 떨어지고 질 나쁜 사람들, 성경이 아닌 자기 마음대로의 메세지를 설파하는 이상한 사람들이 목사 타이틀을 달고 여러 미디어를 통해 수면 위로 떠올라서 그렇죠…
명확한답을 주시는 목사님와 신부님 스님 종교적 다름이 틀림이 아니라는것을 인정하는것 아름답습니다
이 3분의 영상 군더더기가 없다고 생각 됩니다. 아주 좋네요.
표현의 차이에 대해서 그동안 받아온 교육들, 들어온 이야기들에 따라서 또 이건 이런건데. 난 이렇게 알고 있는데. 할 수 있지만
그 결과가 다르지 않다는것이 이 영상의 핵심으로 봅니다.
결국 같은 그리스도를 믿는 종교로 그리스도교 인것이죠. 그 어떤 표현에서의 오해도 아무 의미가 없고 잘못된것들이 태반이며
신앙에 대한 가장 근본적인 문제가 될 수 있는 오해인 성모 마리아에 대한 것도 신부님 목사님이 잘 설명해주셨네요
엄청 깔끔하고 편견없이 설명이 최고입니다.
성경은 일치위해 공동번역했는데 개신교에서 쓰지 않아 지금은 각자 번역본을 쓰고 있지요.
공동번역이 번역상 문제가 많아 기독교에서는 처음부터 쓰지 않았고요, 천주교는 자기네들 성경이 없으니까 어쩔 수 없이 쓴 것같아요.
천주교도 결국 2005년, 천주교주교협의회에서 천주교 성경을 발행합니다.
천주교가 전래된지 220년이 지나서야 비로소, 자기네들이 독자적으로 번역한, 신구약 전체가 번역된 성경을 갖게 되죠.
@@마리야공경은우상숭배 사실 천주교 신부님도 자체 번역한 이후 우리나라 공동번역성서가 좀 이단성이 짙다고 이야기하는 신부님들도 많아요.
왜냐하면 현대용어를 구약에다 끼어넣어서 쓰면 안 되는데 번역하면서 "인권"이란 말을 슬그머니 끼워넣지 않나 "영"이란 표현 대신 미신적인 "기운"이란 표현을 넣지 않나 거기에 문장도 자연스럽지 않고 어색한 부분도 많아서 천주교 신부님들과 신자들에게도 많이 까입니다.
( *요2:4. 로마교의 거짓 번역* )
가나 혼인잔치에서 예수님이 마리아에게 *"여자여. 나와 그대가 무슨 상관인데 !"* 하며 면박을 줍니다.
귀신이 예수님께 (따지며 대들 때) 하는 말과 (마가5:7) *똑같은 말을,*
예수님이 마리아에게 합니다.
요한2:4과 마가5:7이 글자 형태가 완전 똑같아요.
τί ἐμοὶ καὶ σοί, γύναι
티 에모이 카이 소이 귀나이
무슨 상관. 나. 그리고. 너. 여자.
(요한2:4)
*여자여. 나와 그대가 무슨 상관 ?*
τί ἐμοὶ καὶ σοί, Ἰησοῦ
티 에모이 카이 소이 예수
무슨 상관. 나. 그리고. 너. 예수
(마가5:7)
*예수여. 나와 그대가 무슨 상관 ?*
로마교는 요2:4을 *거짓 번역* 합니다.
"여인이시여, 저에게 무엇을 바라십니까?"
(요2:4. 천주교성경)
천주교는 *똑같은 말인데* 마가5:7에서는 이렇게 번역합니다.
"당신께서 저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마가5:7 천주교성경)
로마교는 *요2:4을 원어 뜻과 전혀 다르게* 번역했어요
예수님이 마리아의 부탁을 *즉시 들어줄 것처럼,*
예수님이 마리아에게
*아주 순종하는 것처럼* 거짓 번역을 합니다.
성경 반대하는 *온갖 거짓말을 믿을교리로* 만들어내더니 번역도 거짓 번역.
이런 짓이 마리아를 높이는 짓입니다.
자기네들이 만들어낸 가짜 마리아, 우상 높일려고 발광(發狂)을 하죠.
로마교가 지어낸 거짓말에 속지 마세요.
:우상숭배 하면 구원 받지 못 하고 지옥에 가게 된다"고
하나님께서 이미 경고하셨어요.
● ~ 우상숭배자들과 거짓말 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계시록21:8)
천주교와 개신교가 전쟁을 하는 곳은 인도네시아뿐인 줄 알았는데 한국도 마찬가지였다. 나는 우리가 평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한국 천주교는 개신교에 대해서 나쁜말을 잘안하는거같은데 개신교는 천주교가 마리아를 숭배한다면서 별로 좋아하지않는거같다
@@aldo33a. 마리아에게 신적 지위와 능력을 부여하고 그것에게 도움을 구하는 기도를 바치고 그것의 형상에 절하거나 형상 앞에 무릎 꿇고 그 형상에 입을 맞추는 짓을 하니까 당연히 우상숭배죠
성경 반대하는 교묘한 거짓말로 속이는 자들에게 분별하고 대항을 해야지, 사기꾼들과 평화를 만들어서는 안 되는 거죠.
@@마리아공경은우상숭배 지금 가장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급진적인 가르침을 가지고 한국에 오는 중동 이민자들은 현지 문화에 맞지 않습니다. 그들은 우리의 개신교 형제들보다 더 위험합니다
@@aldo33a 네이버 보면
천주교인들도 자신들 종교가
옳다며 개신교, 동방 정교회 등은
이단이라고 하는 얘들 있음.
저는 가톨릭이지만 김진목사님 배울점이 많네요
천주교 신자인데 몰랐던 내용도 더 알게돼서 좋네요ㅎㅎ
돼서 라고 잘 쓰셔서 더 좋음
항상 개신교인들이 주장하는게 천주교는 마리아한테 기도를 하므로 우상숭배다라는 건데.. 천주교는 마리아한테만 기도하지 않습니다. 성가대는 음악의 수호성 체칠리아 성녀에게도 기도하고, 그 밖에 다른 천사나 성인들에게도 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그저 하느님 주변에 계신 분들이기에.. 제 기도를 저와 함께 하느님께 빌어달란 취지인거지.. 진짜로 그 천사나 성인들이 "신"으로서 내 기도를 이뤄달라고 기도하는게 아닙니다.
주님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라고 말씀하셨는데..예수님이 말씀하시길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자가 없느니라 (요한복음14:6)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주님 외에 피조물일뿐인 인간에게 기도하는게 옳은지 생각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yoo8472 개신교는 그럼 왜 교인들끼리 기도해 달라고 청하고, 목회자한테 기도해 달라고 청하나요? 심지어 돈봉투까지 두툼하게 챙겨주면서, 목사님 기도가 응답이 잘 된다고 하면서요. (일부 이단 사이비 아니고 정통 교단이었습니다) 이건 옳은 일입니까?
@@hieut-hieut 저도 주님을 만난지 얼마 안되어서 제가 성경을 보고 이해한 바로 조심스럽게 말하자면 마태복음에 너희 중에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저희를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두 세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마태복음 18:19-20)
고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성도들에게 기도요청하는 것을 교회에서는 중보기도라고 합니다
@@hieut-hieut 다만 이 말씀에서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이고 기도할것을 말하고 계십니다 다른 성인들이 아니라요..그래서 기도마지막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회도 수 많은 사람이 모이는 곳이라 예수님을 제대로 따르지 않으면 불의를 행할 수 밖에 없는게 인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생각보다 더 다른 세계관이네요. 성인이고 나발이고 죽은사람한테 왜 기도를 함께 빌어달라고 하는거에요...천사는 또 왜...
나 요한은 이 모든 것을 직접 듣고 보았습니다. 나는 이 모든 것을 듣고 본 후에 이런 것을 나에게 보여 준 천사의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그는 “그렇게 하지 말아라. 나도 너와 네 형제 예언자들과 이 책의 말씀을 지키는 사람들과 같은 종이다. 그러므로 너는 하나님에게만 경배하여라” 하였습니다.
요한계시록 22:8-9 KLB
목사님이 정확하게 설명해 주시네요.
저 목사는 정확한 설명을 하는 것이 아니라, '로마교 마리아가 성경의 마리아가 아님'을 알지 못하는 것 같으네요
바보..
성모님께 드리는 기도의 마지막은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로 끝납니다. 전역 직전의 병장에게 소원수리 한 번 시원하게 긁어주고 나가십쇼. 하는 것과 아주 살짝 비슷합니다.
대한민국이니깐 가능한 방송 다들 인상들이 너무 좋으시네요
??
무슨소리야
어떻게 이게 대한민국이라서만 가능해? 국뽕 좀 작작 제발
@@성이름-f1x5x 국교가 있는나라에선 불가능하니까 하는소리죠 ㅋㅋ 뭘 그렇게까지 열내요 ㅋㅋ
@@성이름-f1x5x 전 세계 대다수가 공인됐든 안됐든 국교가 있는 나라들이다 무교 비중이 50% 넘는 나라가 전세계 통틀어도 달랑 7국가밖에 안된다 그중 하나가 동북아 3개국이고 무교 비중을 30%까지 내려도 20개국이 안넘는다.. 본인의 무지를 탓해야지 왜 엄한 남을 탓하냐?
@@창피-k8n 저 미국 사는데 미국에서 이런 방송해도 아무 문제 없을건데? 저도 한국을 좋아하는데 좀 심하게 오그라드는건 자제하는게 좋다 생각해서 그랬네요 ㅎㅎ
@@one.two.three. 그게 무슨상관인데 도대체 ㅋㅋㅋ내가 무지한게 지금 여기서 어떤 관련이 있는지 좀 압시다 그렇게 똑똑하시면 알아듣기 편하게 영어로 떠들어주시던가
울 스님 중간에서 조용히계시네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전 천주교인데 초등학교때 교회 다니는 친구가 하느님이 아니라 하나님이라고 너가 틀렸다고 하고, 천주교는 마리아도 신으로 모신다며? 이러고 다른 애들한텐 교회 안다니면 지옥간다고해서 무교인 애들 한바탕 울고 담임쌤이 그런 말 하는거 아니라고 겨우 진정시켰던 기억이 있네요.. 어렸을때라 엄마한테 여쭤보니 엄마가 우린 성모 마리아 님을 믿는게 아니라 존경하는거야 다음에도 그 친구가 그러면 잘 알려줘 그 친구가 잘몰랐나봐 그리고 교회에서는 하나님이라고 해 우린 성당 가지? 성당에서는 하느님이라고 하는거야 너 필사할때 하늘님이라고 맨날 잘못쓰잖아 (3학년때라 하느님 이라고 읽고 하늘님이라고 적는줄알앗서여..ㅎ) 이케 말씀해주셔서 다음 날 바로 그 친구한테 말하러갔던 기억이...ㅎㅎ
그 이후부터 목사님들은 천주교를 안좋아하시나..? 왜 계속 교회다니는 애들은 천주교에 대해서 잘못알거나 싫어하는 느낌이지 이런 생각 가끔 들었는데 일부 목사분들만 그러시는거라니 다행이네요
학원때문에 성당 못간지 오래됐는데 이 영상 보니까 어떻게든 시간 내서 이번주에는 꼭 들려서 미사 봉헌하고 싶어요❣❣
어쩜~ 제가 초등학생 때 겪었던 일과 똑같네요. 어린 나이부터 단단히 세뇌당해서, 교회 안 다니는 아이들에게 "너희는 지옥 갈 거야!"라고 저주질이나 퍼붓고... 지금 생각해도 소름끼칩니다.
성경에서는 예수 종교만 인정 합니다. 다른 종교는 죽여버림
니 친구가 맞다
로마카톨릭의 타락!!때문에 초대 교회로
이어가는게 기독교 즉 그리스도교이거든 개신교는 또 누가 갖다붙힌 이름이래
가톨릭은 사실 메리교다 우상숭배 온상이고 교황이 교주같은 요상한 집단맞다
점점 더 타락해가고 있다!
@@빨강-w6i 다른 종교를 누가 죽였대? 이슬람을 잘못알고 있구나
@@Lew-u3i 요즘 목사들 하는짓거리를 안보나 보고도 이딴소리를 하는건가 , 종교개혁을 개신교의 타락때문에 또해야 하게 생겼는데,,,,,,,
천주교와 개신교는 번역 당시 마카오, 상하이를 중심으로 포르투갈의 예수회, 프랑스의 프랑스 카톨릭 교구단이 아시아에서 가장 선교활동이 활발했던 중국을 중심으로 중국어 번역을 했기에 생겨난 용어입니다. 실질적으로 중국어로 천주당이라고 하면 개신교, 천주교를 모두 일컬어 부르는 말입니다. 천주교와 개신교를 이해하려면 어원을 먼저 알면 쉽습니다. Catholic(보편적인)의 어원으로 유태교에서 생겨난 고대 교회의 중심교리 (신약에서 예수님의 최후의 만찬을 중심으로 희생과 부활, 영생)를 '미사(Mass, Missa)'라는 초대(베드로)부터 현대까지 이어져 오는 방식, 순서로 세계 어디에서도 모두 이해하고 같은 전례방식을 참여하는 교회의 의미입니다. 교회조직(교황-교구-주교-신부)은 중세를 대표하는 영주제(군주-작위-기사)의 기반이 된 것으로 일부 개신교에서 비판하는 경우도 있지만, 결과적으로 개신교 중 조직이 비대한 곳은 천주교의 조직형태와 유사한 형태가 이어지고 있는 것도 현실입니다. 개신교(Protestant)는 Protest 저항하다, 저항자들이 어원으로 당시 교황이 왕권을 넘어선 무소불위의 권력을 이용한 이중적인 교리해석과 남용의 문제에 대한 저항에서 파생된 교회조직을 말합니다. 많이 알고 있는 마틴 루터는 독일의 검은 수도원이라는 수도원의 수도사였습니다. 신교를 세웠다기 보다는 교황의 권력남용에 반발한 저항세력이었다고 인식하는 게 맞습니다. 이후 카톨릭에서는 콘스탄티노플 공의회에서 마르틴 루터와 그의 주장에 대해 인정하고 공인하게 되어...마르틴 루터 이후 그의 교리를 따라는 사람들을 Protestant 라 지칭하게 되었고 중국어로 번역시 기존 교회와 구분하고자 개신교로 번역되어 불리게 됩니다. 그리스 정교회는 신약에서 예수님의 제자 특히 베드로와 바오로의 편지 등에 나오는 동방 칠교회를 말하며 정확하게 동/서로마로 로마제국이 분열되는 역사의 기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서로마는 Roman Catholic이라 불리는 신권과 황권이 분리된 국가체계(현재의 교황산하 조직)를 말하며 동로마는 Orthodoxe kirche (정통 교회를 믿는 신자들의 모임) 황권/신권 통합된 국가체계로 교회형태는 고대 정통교회의 조직을 따라 교황의 개념이 없고 교회들을 대표하는 총대주교만 존재합니다. 로마제국 시절에는 서로마 대주교와 동로마 대주교로 있다가 동로마 멸망으로 인해 동/서로마 교회간 관계가 단절 되며 서로마 대주교가 라틴어를 사용하는 유럽통일제국의 황제에 의해 신권독립을 인정받아 통합 대주교의 의미인 교황으로 올라서게 됩니다. 동방칠교회는 (그리스, 콥트(이집트), 서시리아, 동시리아, 비잔틴(러시아, 슬라브), 에티오피아, 아르메니아) 7곳의 정교회 교구를 말합니다. 유태교는 현대의 크리스찬들이 알고 있는 성경에서 구약까지가 유태교의 교리 중 일부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힌두교와 불교의 관계처럼 현대의 크리스찬 교리의 모태이면서도 양립할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입니다. 마치 천주교에서 개혁을 일으켰던 신교와 같다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예수도 세례자 요한 등의 예언자 중 하나로 여깁니다. 이슬람교는 구약에서 셈족이라 표현되는 모든 아랍민족을 통합하는 종교체계로 유태교에서 천주교, 개신교 까지의 역사를 완성 시켰다고 여기는 최후의 선지자 모하메드(이슬람 역사에서는 모하메드도 승천했다고 기록됩니다.)를 그리스도교의 '예수'처럼(간단한 예시로 불교의 미륵불로도 표현 가능) 유사하게 생각하시면 되고 알라는 하느님, 하나님과 동일한 의미로 '하늘에 존재하는 오직 하나이신 분' 입니다.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기독교의 기독이 그리스도가 중국어로 번역되며 나온 한자를 그대로 채용한 단어이고 개신교를 지칭하는 말은 아닙니다. 종교나 역사에 대해 어릴때부터 관심이 많아서 종교나 나라 안 가리고 닥치는 대로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냈는데... 책으로 보면 종교니 문제니 다투는 것도 한낱 종이 쪼가리에 불과한데..그걸로 서로 죽고 죽였다는게 정말 한심할 따름입니다. 어찌보면 유럽에서는 지난 과거로 정치적인 목적에 지나지 않았다고 역사가들이 평가하고 있던데... 인도에서 직장생활하면서 힌두교 교리나 문화를 접할 기회가 많았습니다... 제 생각에는 힌두교야말로 진정 무서운 종교라고 봅니다. 불교가 왜 인도에서 사라졌냐고 궁금하신 분들이 있던데... 왜 불교가 힌두교에서 생겨났으며...힌두교로 인해 사라졌는지... 아주 짧게 표현하자면...힌두교는 모든 사물과 사람, 물체가 신이 될 수 있고 신이 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웅다웅하는 모든 종교의 신들이 모두 힌두교의 신이 될 수 있죠. 인간이 신이 되는 방법에 대해 적나라하게 알려줍니다. 죽어서도 잊혀지지 않게 유명해지면 됩니다. 그러면 죽어서도 신으로 받들어지고...또 그 사람이 되고 싶어 발버둥치죠. 가장 빠른 방법이 인도에 있습니다. 정치인, 종교지도자, 연애인이 되는 거죠. 이런게 사이비 종교지도자들의 목표가 아닐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주절거려봤습니다. 참고가 되길 간절히 빌겠습니다.
너무 잘 읽었습니다
근데 궁금한게 저는 무함마드는 승천한게 아니라 장례를 치룬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무함마드가 죽은 후 추종자들이 예수처럼 3일만에 부활하지 않을까해서
장례를 치루지 않았는데 썩어가는 것을 본후에 묻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가 틀렸나 싶네요
@@무릉무릉-x1 실제로 메디나에서 사망한 것이 사실입니다. 다만 오만에서 3월 11일을 선지자 무함마드가 승천한 날로 기념하고 있고 승천해서 부라크라는 당나귀처럼 생긴 짐승을 타고 와 멀리있는 사원(이스라)에서 예배를 했다고 하는데 이에 전승되고 있는 예루살렘에 모스크 사원을 세워 참배하고 있습니다. 미라즈(승천)라고 불리는데 제가 알기로 모함마드가 어느날 잠들었을때 천사 가브리엘이 나타나 메카에서 예루살렘을 경유하여 천국에서 옛선지자들을 만나 계시를 받고 왔다는 설 때문인 것 같습니다.
슈베르트의 아베마리아 음악도
노래가사 자체가
가톨릭의 성모송과 같아요
하느님에 대한 마리아의 믿음을 배우고자하는게 더 큰것같아요.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소서'
경남교회 이찬영 베드로님 화이팅 !! 전 언제나 믿습니다!!! 찬양하라 영광의주!!
무지에 관한 이야기가 인상 깊습니다.
사실 목사라는게 언론에 알려진 것과는 조금 다르게 주요 교단의 목사님들은 신학대학원을 나온 분이긴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경에 있어 성경을 많이 보는 일반 성도보다 못하거나 대충 일상 이야기하면서 설교 시간을 채우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학력이 좋음에도 그닥 역할을 못하는...
교회가 오늘날 이렇게 된 건 그런 분들과 그런 교역자에게 무조건적으로 동화된 사람들과 잘못된 점을 그냥 덮으려고 하고 뭐가 문젠지 모르고 있어서 그런게 아닌가 합니다.
사랑으로 품는 것과 사실을 이성적으로 파악하고 필요한 조처들을 하는 건 또 다른 문젠데.
이전 세대의 목사라는 직업에게는 학술적인 엄밀함과 이성과 지식보다는 사랑과 헌신만 강조되다보니 그렇게 된것 같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지금도 교회에서 개인의 이성보다는 목사라는 타이틀에 좌우되곤 합니다.
와 하신부님!!! 저 금호동 성당 무도사에요!! 제 눈썹이 무도사 닮았다고 신부님이 지어준 별명이잖아요!!!와여기서 뵙네요!! 어떻게 연락 드리지!!?
내가 미사 끝나고 성직자들과 대화와 위로는
추억으로 기억하고 있어요.
개신교라는 정확한 명칭이 자연스럽게 들려 좋습니다 대부분 기독교 = 교회라고 오해하는 것이 아쉽습니다
기독교=교회 라고 오해한다는게 정확히 무슨뜻이신지…
@@PigRat 천주교도 기독교라는 것. 교회든 성당이든
죄송하지만 기독교랑 천주교는 너무나 다른 종교입니다.. 일단 성경만 봐도 너무나 다르기 때문에..성당에서 가르치는 교리와 교회의 교리와는 다른점이 너무나 많습니다..
예수가 답인데..불쌍하네요
@@onzday 죄송하지만 저 목사님께서 틀리신겁니다.. 교회랑 성당이랑 애초에 같은 뿌리였다면 개신교가 나왔을리없고 애초에 루터가 종교개혁을 할필요가 없었죠..분명히 카톡릭과 기독교는 다른 종교입니다..카톨릭은 죄송하지만 오직 예수라고 외치지 않습니다. 모든종교는 하나의 하나님을 믿기에 모든 종교가 다 하나라고 하지만 그건 정말 기독교인으로썬 허락할수없는 선이죠..왜냐구요? 오직 예수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입니다. 불교에서 예수님을 믿나요? 이슬람? 모든종교는 다 각자의 신을 믿습니다. 예수님은 아니시죠 고로 모든 종교는 하나가 될수없죠 특히 기독교는 절때 안되죠..제발 모든 사람이 오직 예수님만이 길임을 깨달아 알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정말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