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사장님 감사합니다. 저희 아버지가 95세이신데 지대넓얕1,2편을 읽으시고 생각을 정말 많이 바꾸셨어요 벌써 3번째 책을 읽고 계시다고 하네요~ 지난달 선거에 그동안 지지하던 정당과 다른 색깔의 정당을 찍었다며 자랑처럼 전화하셨는데, 정말 감동이었지 뭐에요^^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의 요령들 공감합니다. 예전에 약속 시간에 자꾸 지각을 하곤 했는데 거기에 이자가 붙어 언젠가부터 저는 항상 실수하는 사람이 되어 있더라구요. 시간에 쫓기며 사과하는 제 모습이 싫기도 하고 하늘도 보고 꽃도 보는 일상의 소중함을 찾고 싶어서 일찍 다녔더니 꽤 많은게 바뀌었어요. 알고보니 그게 제 천국이었네요 ^^
유튜브로 채사장님을 알게 된 사람 여기 있어요🙋🏻♀️ 전 외국에 살아서 유튜브가 아니였으면 채사장님을 더 늦게 알게 될 뻔했네요! 덕분에 요즘 ebook 으로 열한계단을 읽고 있는데 채사장님이 싯다르타를 읽으며 생각하신다는 ‘오늘날 나의 위치, 나의 성장, 나의 인생의 목표’를 저는 열한계단을 읽으면서 깨닫고 깊이 생각하게 됩니다. 좋은 책 써주셔서 감사하고 유튜브 해주셔서 감사해요! 나중에 한국 가면 채사장님 강연에 꼭 직접 가보고 싶네요😊
채사장님 덕분에 1등으로 시청하게 됐음! 고맙습니다!! 헤르만헷세님은 이미 깨달은 분인 것 같더라구요!! 독일은 니체 쇼팬하우워 등 깨달은 아라한들이 진짜 많은 것 같아요! 특히 헤르만헷세의 싯다르타는 석가모니 부처님과 동명이인 주인공이 깨달음을 찾아가는 이야기가 참 좋았습니다! 깨닫고 난 후 배사공의 삶이 이미 깨달은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된 부분도 참 멋쪘었음!! 깨달음이 천국이나 돈 권력을 이루는 힘이 아니라 우리 일상의 평화로움 속에서 내 작은 미소 속에 있었다 그런 가르침이라고 생각하게 해줘서 좋았다!!
그런거같다.. 단순히 매일 매일 힘겹게 반복되는? 반복해.내.고 있는 일상.. 어쩌면 그 반복 자체가 나를 힘들게 하는 것이 아니고.. 주체적으로 패턴을 만들지 못해서 쌓이게된 이자...그 이자가 나를 대신해 만들어낸 패턴이 나의 일상을 그토록 뻔하고 버겁게 느껴지게 한거구나- ..하는 생각을 해봤다. 고맙습니다, 채사장
신비, 깨달음, 사후세계, 의식 이런주제로 더 많은 대화를 하고 싶어하시는 채사장님. 그 덕분에 한국의 많은 분들이 이런 망설여졌던 주제들을 터놓고 이야기하는 기회가 계속 더 생기는거 같습니다. 전체를 관통하는 이야기를 잘 하지 않는거는 사회와 학계의 풍토가 작용하는거 같아요. 나이가 어리다고 지식이 적다고 가방끈이 짧다고 무시하거나 겁먹는 풍토를 벗어내면 좋겠어요. 과감하게, 자신의 생각을 표출하고, 그 생각을 나누고.. 그렇게 바뀌어가고 있지만, 서로의 생각을 가감없이 터놓을 수 있는 분위기를 함께 만들어가면 하네요~
유튜브에 첫 구독과 첫 댓글입니다. 팟캐스트 팬으로 시작해서 책과 유튜브까지 오게되었는데요. 한상 좋은 컨텐츠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많이 배우고 성장하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해주신 약속 시간 1시간 일찍 가기에 마음 깊이 공감하며 모순적이게도 자기 전 시간을 쪼개어 늦은 새벽에 유튜브를 보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했네요. 얼른 자야겠습니다. 다음에는 강연에서 봬요! 감사합니다.
채사장님을 보면 주관이 명확하면서도 포용할 줄 알고 이야기를 어루어간다는 느낌이 정말 좋아요. 간혹 ‘있어보이는’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을 보다보면 뭔가 앞뒤가 안맞는, 통일성이 없다는 느낌을 종종 받게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현실에 솔직하면서도 세상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는 부분들이 존경스럽습니다. 항상 많이 배웁니다.
와.. 채사장님의 강연 반갑네요~!^^ 지대넓얕 팟캐스트부터 채사장님의 책, 그리고 유튜브까지.. 너무나 잘 보고 있구요~ 제 삶에 많은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답니다~^^ 깨달음의 여정에 있어서 늘 자신만의 독특한 길을 걸어가고 있는 채사장님~ 그리고 한계단 한계단 삶에서 얻게되는 지혜를 때로는 유머러스하게, 때로는 진지하게 사람들과 나누고자 하는 마음이 저에게 정말 깊은 울림을 준답니다~^^ 늘 응원합니다~~!^^♥
아직은 알고리즘신에 영향이 클 때라.. 거기에 속지 말고 하고 싶은 거 표현하고 싶은대로 다 하시면 좋죠^^ 그것대로 좋아해주는 시청자들은 모일 거니까요~ 아, 그리고 집콕하면서 자기탐구 욕구가 높아졌는지 MBTI 컨텐츠도 많이 하던데.. 적절히 유행하는 것도 다루면 새 시청자 유입에도 도움될듯해요. 감사합니다 땡큐! 😁
무척 좋아하고 있습니다😍 팟캐스트를 들으며 비오기전 텃밭 솎아내기 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개운하게 씻은 후에 에구에구 누워서 유투브를 본 후에, 이제 자기 전까지 책을 읽을 겁니다. 진짜로 언젠가 강연에 책을 싸들고가서 다 사인받고 싶어요. 운전을 하면서도 저런 달변.. 가능하다니 놀라울 뿐입니다. 격하게 고개를 끄덕거리다가 아 댓글이 너무 길다.. 뉘우칩니다. 그래도, "항상 고맙습니다. 함께 성장하고 싶습니다"
예전에 읽었던 책을 다시 읽게 되었을 때 스쳐지나갔던 문장을 새롭게 만나는 일이 있잖아요 몰랐는데 영상도 마찬가지네요 일년전에는 흘려보냈던 말이 오늘은 들려요 채작가님 유튜브 쉬셔서 다시 듣게 된 예전 영상 이렇게 좋은 점도 있다요^^ 다음편은언제냐,며 채사장얼른오라,며 졸랐는데 그런 아쉬움들이 오늘은 새로운 문장으로 찾아왔어요 다 좋기만 한 것도 다 안좋기만 한 것도 없나봐요 그치요^^ 지금도 이날처럼 비 와요 밤새 나무들이 연두가 될거예요
책 읽으면서 '휴대하기 편한 이북이면 좀 더 이런 시간을 자주 가질 수 있지 않을까?'싶었는데 책장을 넘기는 모션이나 눈의 피로도 등이 실제로 어떻게 다른지 몰라서 선뜻 구매하기 어렵더라고요. 그런 의미에서 이미 이북을 사용하시는 분이나(깡쌤이라던가...?) 아니면 직접!!! 채사장님이 소개해주시는거 보고싶어요!
어릴 땐 항상 어딜 가도 일찍 가는 스타일이 었는데,,,친구 만나러 가는 거니까..ㅋㅋ 직장 다닌 후에는 시간을 딱 맞추든지 조금 늦게 가는게 습관이 되네요..동기 만나는 약속이 아니라면..ㅜㅜ 개인적으로 예약한 샵이나 병원이나 영화를 보러 갈 때 15분 일찍 가면 정말 가는 길이 즐겁더라구요 ㅎㅎㅎㅎ 사람 느끼는거 대부분 비슷 한듯!
가까이서 뵐 수 있는 기회를 코로나 때문에 놓치려나 했는데~~ ^^ 비가 내려 살짝 센치해진 기분으로.. 기다려온 채사장님 강연을 들으니😊🤔😆 저도 사인받으려고 책을 가져 갔었는데 왠지 부끄러워; 후다닥 나와버리고.. 오는 길 근처 교보에서 '싯다르타'를 데려왔습니다~~~
채사장님 감사합니다.
저희 아버지가 95세이신데
지대넓얕1,2편을 읽으시고
생각을 정말 많이 바꾸셨어요
벌써 3번째 책을 읽고 계시다고 하네요~ 지난달 선거에 그동안 지지하던 정당과 다른 색깔의 정당을 찍었다며 자랑처럼 전화하셨는데, 정말 감동이었지 뭐에요^^ 늘 잘 보고 있습니다
멋진 분이세요.. 저도 아버님처럼 책을 읽고 배우는 인생을 살고싶어요. 유연한 사고를 가지신 멋진 아버님, 건강하시길 빕니다.^^
이야..깨어계신 아버님이시네요.
저도 그런 깨어있는 삶을 살도록 늘 책과
함께하는 일상이되고싶어요❤
와.. 분명 님도 좋은 분이실 것같습니다. 저도 95살에 아들딸이 추천해주는 책 읽고 같이 성장하고 깨어 있는 엄마로 늙어가길..
아이고 멋진 아버님이시네요~~! 건강하시길 빌게요~~!
유투브 팬들이 뭘 좋아하는지 모르신다면, 저는 개인적으로 부처님 오신날 특집 붓다의 생애, 미미월드 인형놀이처럼 심오한 의미의 병맛컨텐츠 좋아해요❤
와 채사장님 왜 나한테 강연한다고 말도 안하고 막 강연하고 다니세여 섭섭하다 진짜..................
동감 입니다. 광교면 가까운 곳이었는데 이런...
진짜...너무행
속상하다 진짜. ㅋㅋㅋ
왕섭섭해요~
지대넓얕 팬들은 그 넘치는 애정만큼 서운함도 많이들 느끼시는듯ㅎㅎ 적당히 거리두며 좋아하세요
오늘의 요령들 공감합니다. 예전에 약속 시간에 자꾸 지각을 하곤 했는데 거기에 이자가 붙어 언젠가부터 저는 항상 실수하는 사람이 되어 있더라구요.
시간에 쫓기며 사과하는 제 모습이 싫기도 하고 하늘도 보고 꽃도 보는 일상의 소중함을 찾고 싶어서 일찍 다녔더니 꽤 많은게 바뀌었어요. 알고보니 그게 제 천국이었네요 ^^
채사장님 팬들한테 받았던 선물 자랑 편 찍어주세요!!!! 렌선 집들이해주고! 밥챙겨주는 고양이들도 더 오래 보여주세요ㅠㅜ!!! 무겁고 진지한 얘기도 좋고 가끔은 이렇게 가벼운 컨텐츠도 유튜브에 어울리는거같아요🥰
채사잔 목소리와 어법은 예전과 같이 변함없어서 좋아요. 지대넓얕 팟캐스트를 마치 어제 녹음한 듯 한.
우왘ㅋ 운전하는 모습이 뭐라고... 넘 좋다💜💜💜
강연일정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커뮤니티에 공지해주시면안되나요 채사장님 ㅎㅎ
이런 브이로그 너무 좋아요 💕 유튜브는 채사장님 해보고 싶은 거 다 해보세요 ㅋㅋㅋㅋㅋㅋㅋ 그걸 보는 구독자 입장은 꿀잼입니다 ㅋㅋㅋㅋㅋ
약속시간 정말 꿀팁이다.. 그 시간이 지옥이라는 걸 깨달았어요..
17세 여고생입니다 다른 유튜버였다면 거들떠도 안봤을 삶의 꿀팁 보고 아아아 역시 채사장님,, 이러고 있어요
편안한목소리까지 겸비하신분♡ 보고있음 맘이편해지네요
언박싱 너무 재미있게 본 1인 요기 한명 더 있습니다. 불교 교리 이야기도 더많이 해주시면 좋겠어요☺️
항상 이자가 붙는다는 말 너무 생각할거리가 많은 좋은 말 같아요
채사장님 대화하시는걸 듣고있으면, 마치 어느정도 경지에 도달한 종교인의 말씀을 듣고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오늘도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
유튜브로 채사장님을 알게 된 사람 여기 있어요🙋🏻♀️ 전 외국에 살아서 유튜브가 아니였으면 채사장님을 더 늦게 알게 될 뻔했네요! 덕분에 요즘 ebook 으로 열한계단을 읽고 있는데 채사장님이 싯다르타를 읽으며 생각하신다는 ‘오늘날 나의 위치, 나의 성장, 나의 인생의 목표’를 저는 열한계단을 읽으면서 깨닫고 깊이 생각하게 됩니다. 좋은 책 써주셔서 감사하고 유튜브 해주셔서 감사해요! 나중에 한국 가면 채사장님 강연에 꼭 직접 가보고 싶네요😊
채사장이 하는 모든것이 좋습니더..
맘카페에 잠자는 채사장님 책 구한다는 글 보고선 워낙 인기있는 책이라 구하기 힘드실테니 사서 보시라 했어요~~ 밑줄 쫙쫙 긋고 메모도 하고, 그렇게 옆에 오래오래 두시라구요~~ ㅎㅎ
버거움에도 이자가 붙는다는 말 가슴에 콕 박히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채사장님 강연 스케줄 미리 공지해주세요. 강의 듣고 싶어요 ^^ 북콘서트도 기둘리고 있어요~
채사장님 덕분에 1등으로 시청하게 됐음!
고맙습니다!! 헤르만헷세님은 이미 깨달은 분인 것 같더라구요!! 독일은 니체 쇼팬하우워 등 깨달은 아라한들이 진짜 많은 것 같아요!
특히 헤르만헷세의 싯다르타는 석가모니 부처님과 동명이인 주인공이 깨달음을 찾아가는 이야기가 참 좋았습니다! 깨닫고 난 후 배사공의 삶이 이미 깨달은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된 부분도 참 멋쪘었음!! 깨달음이 천국이나 돈 권력을 이루는 힘이 아니라 우리 일상의 평화로움 속에서 내 작은 미소 속에 있었다 그런 가르침이라고 생각하게 해줘서 좋았다!!
우리 일상이 반복되는 것이 아니라 사소한 습관들에 이자가 붙는다는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자본주의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에게 피부에 와 닿는 명언이네요.
그런거같다.. 단순히 매일 매일 힘겹게 반복되는? 반복해.내.고 있는 일상..
어쩌면 그 반복 자체가 나를 힘들게 하는 것이 아니고.. 주체적으로 패턴을 만들지 못해서 쌓이게된 이자...그 이자가 나를 대신해 만들어낸 패턴이
나의 일상을 그토록 뻔하고 버겁게 느껴지게 한거구나-
..하는 생각을 해봤다.
고맙습니다, 채사장
채사장님 감사합니다
컵라면 먹으면서 보다가 울컥하고 엉엉 울었습니다
성장하는 어른으로 나이먹어가는게 기대 되기 시작했어요ㅠㅠ
Hyunjoo Lee
감동했어요 공감해요!
각 잡고 찍은 영상이 아니라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인데도 새겨들을만한 채사장님의 평소 소신들이 잘 녹아있네요. 일상이 강연👏짝짝👏 약속시간에 대한 말씀은 여지껏 관련되어 들었었던 어떤 말보다 와닿습니다
'일찍 도착하기' 정말 삶의 꿀팁 이네요^^
신비, 깨달음, 사후세계, 의식 이런주제로 더 많은 대화를 하고 싶어하시는 채사장님. 그 덕분에 한국의 많은 분들이 이런 망설여졌던 주제들을 터놓고 이야기하는 기회가 계속 더 생기는거 같습니다. 전체를 관통하는 이야기를 잘 하지 않는거는 사회와 학계의 풍토가 작용하는거 같아요. 나이가 어리다고 지식이 적다고 가방끈이 짧다고 무시하거나 겁먹는 풍토를 벗어내면 좋겠어요. 과감하게, 자신의 생각을 표출하고, 그 생각을 나누고.. 그렇게 바뀌어가고 있지만, 서로의 생각을 가감없이 터놓을 수 있는 분위기를 함께 만들어가면 하네요~
몇 년전 팟캐스트를 이제 알게되서 요즘 정말 흥미롭게 듣고 있어요 새로이 눈 뜬것 같아 행복합니다 삶의 위로가 됩니다 목소리도 감동이예요
삶에 관한 따뜻한 통찰을 나눠주시는 데에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채사장님 🙏🏻
지식에 경험이 더해지면 지혜와 진정한 앎이 되고, 거기에서 깨달음이 생기는듯하죠. 오프라인에서도 서로 알게 된 것들에 관해 대화 할 기회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강연 스케줄 계속 공지해주세요^^
뭘해도 재밌네요 이런 재간둥이 같으니라고. 채사장님 항상응원합니다.
채사장족욕 채사장인형놀이 채사장연극을 본 마당에 더 어떤걸 기대하겠습니까.. 늘 마음 비우고 들어옵니다
유튜브에 첫 구독과 첫 댓글입니다. 팟캐스트 팬으로 시작해서 책과 유튜브까지 오게되었는데요. 한상 좋은 컨텐츠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많이 배우고 성장하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해주신 약속 시간 1시간 일찍 가기에 마음 깊이 공감하며 모순적이게도 자기 전 시간을 쪼개어 늦은 새벽에 유튜브를 보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했네요. 얼른 자야겠습니다. 다음에는 강연에서 봬요! 감사합니다.
똑똑한데 너무 잘생기기까지 했어요 어쩜 좋아>_
저 확실히 나이먹었나봐요. 채사장님이 이야기하면서 운전하는거 넘 신경쓰여요ㅜㅜ 운전할 땐 찍지말쥐~~
채사장님을 보면 주관이 명확하면서도 포용할 줄 알고 이야기를 어루어간다는 느낌이 정말 좋아요. 간혹 ‘있어보이는’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을 보다보면 뭔가 앞뒤가 안맞는, 통일성이 없다는 느낌을 종종 받게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현실에 솔직하면서도 세상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는 부분들이 존경스럽습니다. 항상 많이 배웁니다.
머리만 안깎았지 완존 스님이시넹 같이 드라이브한거 같아서 넘 즐거웠어요🤗 하시는 말씀 사실 거의 이해 못하는데 그냥 채사장님이 너무 좋아요 헷
지금까지 올라온 모든 영상을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늘 영상이 가장 좋네요. 편안하게 말하면서 얻어가는게 있는. 그런게 좋은 것 같습니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동행한 기분이네요. 이 vlog 포맷도 채사장님 캐릭터랑 참 잘 어울립니다.
이자가 붙는 다는 말 진짜 신박한데 진짜 소름 돋았어요. 진짜 어디서도 쉽게 알 수 없는 살아가는 방식이나 삶의 꿀팁들 말씀해 주셔서 진짜 감사합니다. 채사장님 ㅠㅠㅠ 흑흑... 7월에 봬요 그 때도 싯다르타 해주셨으면 좋겠다
채사장님 옆 모습 좋다 😍
아침이 힘겨워 알람 3개씩 해 놓는데..
알람 시간 5분씩 앞당겼습니다.
좋은 말 감사합니다.
와.. 채사장님의 강연 반갑네요~!^^
지대넓얕 팟캐스트부터 채사장님의 책, 그리고 유튜브까지.. 너무나 잘 보고 있구요~ 제 삶에 많은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답니다~^^ 깨달음의 여정에 있어서 늘 자신만의 독특한 길을 걸어가고 있는 채사장님~ 그리고 한계단 한계단 삶에서 얻게되는 지혜를 때로는 유머러스하게, 때로는 진지하게 사람들과 나누고자 하는 마음이 저에게 정말 깊은 울림을 준답니다~^^ 늘 응원합니다~~!^^♥
유튜브..
시청자가 뭘 좋아할지 말고
채사장님 하고싶은 이야기를 보여주세요
채사장님 색깔..
B급 감성 ㅋㅋ 응원합니다 ㅎ
목소리가 너무 듣기 좋습니다 형님! 강연하시는거 보고싶어요!! 하하 유희열 엠씨보고 버스킹하는 프로그램에 나와서 강연하시는것도 재밋게 봤었는데 !!
채사장님 지대넓얉0권 에서 싯다르타가 단식을 죽기 직전까지 하다가 우유 한모금 마시며 중도의 깨닮음을 얻었다는 구절이 감명깊어서 헤르만 헤세의 싯다르타도 읽어 봤습니다. 0권 읽고 읽으니깐 뭔가 더 몰입이 되었습니다.
느긋하고 나른하고 다정한 채사장님 목소리가 참 좋아요. 그래서 자꾸만 안보고 듣기만 되네요 ㅋ
비 내리는 날과 싯다르타라니...! 완벽한 최애조합ㅠㅠㅠ 저도 늘 조금씩 일찍 출근해서 커피 한잔으로 시작하면 하루가 즐겁더라구요~~ 소소한 행복입니다⭐️
아직은 알고리즘신에 영향이 클 때라.. 거기에 속지 말고 하고 싶은 거 표현하고 싶은대로 다 하시면 좋죠^^ 그것대로 좋아해주는 시청자들은 모일 거니까요~
아, 그리고 집콕하면서 자기탐구 욕구가 높아졌는지 MBTI 컨텐츠도 많이 하던데.. 적절히 유행하는 것도 다루면 새 시청자 유입에도 도움될듯해요. 감사합니다 땡큐! 😁
차안과 강연장 딱 두개의 프레임 밖에 없는 브이로그가 이렇게 재밌기 있습니까..!
채사장님 독실님 넘 반갑구요 고마워요
무슨 사람이 이렇게 멋있어....
또 영상을 끝까지 보고 말았어요
뭔가 없는거 같으면서도 꽉찬 느낌..^^
채사장님과 하루를 같이 보낸거 같아요~
언제가 채사장님을 꼭 오프라인에서 뵙길 바라며 ..
채사장님 예나 지금이나 너~무 좋다
무척 좋아하고 있습니다😍 팟캐스트를 들으며 비오기전 텃밭 솎아내기 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개운하게 씻은 후에 에구에구 누워서 유투브를 본 후에, 이제 자기 전까지 책을 읽을 겁니다. 진짜로 언젠가 강연에 책을 싸들고가서 다 사인받고 싶어요. 운전을 하면서도 저런 달변.. 가능하다니 놀라울 뿐입니다. 격하게 고개를 끄덕거리다가 아 댓글이 너무 길다.. 뉘우칩니다. 그래도, "항상 고맙습니다. 함께 성장하고 싶습니다"
의식이 확장되는 좋은 컨텐츠 항상 감사합니다ㅎ
멋진 수리PD님도 감사요~^^
오아~ 오프라인강연하시는모습 처음봐요~
멋집니다
내친구였다면 자랑스러워서 어깨가 으쓱으쓱했을듯!!
운전하는모습도 어딘가 젠트리해보이고
목이짧으신건지.. 셔츠가큰건지.. 뭔가 오만과편견에서 방금나와 영국식억양으로 막 뭐라뭐라할것처럼 보여요^^;;ㅋㅋㅋ
(제인오스틴이 살아있었다면 수석미미가 되었을지동ㅋ)
그나저나 저렇게 오프라인에서 뵈려면 카페에 가입을해야만 할것같은 강한 느낌적느낌이드네요
채사장님, 목소리. 말투. 너무 좋아요~! 말끝이 약간 독특하면서도 재미 있고요 아주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대넓얕 반복해서 듣고 있어요~ 언젠가 한국가면 지나가다 우연히 만나고 싶습니다 ㅎㅎ
팟캐스트때 머니파워, FRB음모론 같은 세계경제 주제의 영상도 보고싶어요. 최소 20번씩은 다시듣기 한 거 같아요 ㅎㅎ 요런 브이로그도 잔잔 따땃하니 좋네요 🥰
생활꿀팁 좋은 것 같아요~간만에 집중해서 들었네요. 약속장소엔 한시간 일찍가고 삶엔 이자붙는다!!
채사장님이 헤세 강연하신다니 기뻐요~ 제 맘속 깊이 늘 존재하는 책들의 저자ㅠ 비내리는 풍경과 채사장님 그윽한 목소리가 넘 잘 어울려요~
수리피디님과 채사장님의 케미가 너무좋습니다.
편안한 동생과 대화하는듯한.
아무래도 늬우스룸을 같이 하시다보니까 더욱 돈독해지시는거 같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파이팅!
싯다르타
여러 번역본 가운데
한 권 추천해 주신다면요.
대화를 하고 싶다는 말씀이 공감이 되어요. 저도 대화를 하고 싶네요 ㅎㅎ 채사장님과 비슷한 생각을 하면서 공감도 하고 든든하기도 하고.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그맣지는 않지만 들고다니기 좋은책ㅋㅋ 편집이 너무 앙증맞네요ㅋ
그래서 저는 밀리의 서재 ebook 으로 읽어요~
저는 책, 유투브, 팟캐 다 섭렵하고 있습니다 :) 다만 외국에 계속 있어서 강연은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서 너무 아쉽네요 ㅠㅠ 언젠가 만나면 꼭 사인해주세여..
저는 열한계단에서 말씀하신 책들 말고도 작가님께서 추천하시는 책들도 주기적으로 소개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작가님께서도 혹시 전자책 읽으시는지, 읽으신다면 어떤 기종 쓰고 있으신지도 궁금해요!
주변에 이런형 있으면 좋겠다...
제로 책을 끝까지 읽었습니다. ^^ 이제 싯다르타로 넘어가야할 차례인가요? 첫 브이로그 편안함 속에 알맹이 있는 이야기가 참 좋습니당 ;)
모든 일에는 이자가 붙는다는 생각. 피가되고 살이되는 말입니다. 팟캐스트할때도 그 시간동안 개인적으로 참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여전히 역시 좋네요. 하고싶은거 편하게 다 하셔도 됩니다. 자신을 믿고 컨텐츠 실컷 해보세요. 오랜 팬이 원하는건 그겁니다. ^^
야간근무하면서 팟캐스트 다시 듣고 있어요. 밤에 두시간 쉬는시간에 채사장님 목소리 들으면 잠이 정말 잘 와요.
목소리만 듣다가 유튜브로 얼굴도 보는게 첨에는 어색했는데 지금은 좋네요 ㅎㅎ
예전에 읽었던 책을 다시 읽게 되었을 때
스쳐지나갔던 문장을 새롭게 만나는 일이 있잖아요
몰랐는데 영상도 마찬가지네요
일년전에는 흘려보냈던 말이
오늘은 들려요
채작가님 유튜브 쉬셔서 다시 듣게 된 예전 영상
이렇게 좋은 점도 있다요^^
다음편은언제냐,며
채사장얼른오라,며 졸랐는데
그런 아쉬움들이 오늘은 새로운 문장으로 찾아왔어요
다 좋기만 한 것도
다 안좋기만 한 것도 없나봐요 그치요^^
지금도 이날처럼 비 와요
밤새 나무들이 연두가 될거예요
세상에 옆모습 미남 목소리 미남 ....!
지대넓얕 제로를 오랜시간 천천히 읽고
다시 지대넓얕 1을 읽기 시작했어요.
제로를 읽고 다시 읽으니 보이지 않았던게 보이네요.
제가 나이가 들어서도 이유가 있겠지요.
앎이란게 경험을 통해서 얻어진다는 말씀이 마음에 와닿네요.
헛..저 강의 들은 사람 넘 부럽네요
채사장님의 매니저가 되고싶다,,채사장님의 아무렇지도않은 일상을 밀접하게 관찰하고싶다,,..절대로 어른되지 않길,,
잘자란 멋진 으른이가 보이네요 훈훈~ㅎㅎ
강연한 것도 여기에 올려 주시나요? 궁금하네요.
안되면 QA 한 것만이라도 올려 주세요.
비오는날..목소리가 참 좋아요😆😆
채사장님의 일상을 보면 우리의 일상의 소중함도 깨닫게 되요~
저는 이제서야 채사장님을 알게 되었어요~참 좋은 느낌이에요♡ 채사장님 강연일정 등은 어디서 알수있어요~ 확인하고 가고싶은데요~~
`엄청 막히네~아따`
채사장님 응원합니다 !! ㅎㅎㅎ 잘생기셨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오옷 채사장님이 눌러주신건가요!!! 🤔
말하는대로 -> 지대넓얕 -> 팟캐스트 다시듣기 테크트리를 타며 여행하는 영혼입니니다.
인생의 나침반같은 지침서를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ㅎㅎㅎ
제발 오프라인으로 만나요 ㅠㅠㅠ 대구 오셨으면 ㅠㅠㅠㅠ 강연 공지 좀 올려주셨으면 ㅠㅠㅠㅠㅠ
헤세 싯타르타 읽어놓겠습니다!
브이로그 너무 좋아요!! 부드러운 느낌이라 좋습니다>_
대구 오세요 제발!! 오실 땐 미리 공지 해주시는 센스ㅋ
이거 보고 마침 약속이 있어서 2시간 정도 일찍 갔는데(일단 믿고보는 채사장님), 카페에서 얇은 책 한권 가볍게 다 읽고 맛있는 차랑 케이크 먹고 너무 좋더라고요. 약속 장소가 인사동~북촌쪽이었는데 작은 가게들 하나하나 들여다보면서 즐거웠어요 :)) 좋은 팁 감사해요!
책 읽으면서 '휴대하기 편한 이북이면 좀 더 이런 시간을 자주 가질 수 있지 않을까?'싶었는데 책장을 넘기는 모션이나 눈의 피로도 등이 실제로 어떻게 다른지 몰라서 선뜻 구매하기 어렵더라고요. 그런 의미에서 이미 이북을 사용하시는 분이나(깡쌤이라던가...?) 아니면 직접!!! 채사장님이 소개해주시는거 보고싶어요!
브이로그 완전 채사장님스타일로 재밌으니 자주올려주세요! 진짜 매력적이시다..😍
형 벤츠였어 성공했구나ㅠㅠㅠㅠㅠ 감동적이다
어쩐지 멋지다 했더니 벤츠였군요! 썬루프까지^^
자본주의사회의 벤츠인증 ㅋㅋㅋㅋ
언박싱 넋놓고봤었어요ㅋㅋㅋ 강의공지해주세여 수고하셨습니다 💜
팟케스트 이후 간간히 활동하시는것 보다가 이제야 유튜브 채널이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영상으로 보니 더 좋네요.
일상의 반복에 이자가 붙는다는말 참 공감되고
생각하게 되는 말이네요. 감사합니다~
이번 강연을 가려고 신청하고 기다렸는데 어쩔 수 없이 이사 때문에 취소했었습니다.😭😭 저와 저랑 같이 있는 분과 같이 취소 했는데 영상보니 너무 아쉽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튀김소보로 들고 가겠습니다.😊😊
3년전에 지대넓얕 잘 들었는데 갑자기 생각나서 유튜브 검색해봤더니 이미 하고 계셨군요. 혹시 요즘도 김도인님이 알려주신 방법대로 스킨로션 만들어쓰시나요? 기회가 된다면 스킨로션만드는 브이로그도 보고 싶습니다;)
채사장님 요즘 재테크관련 책 내실 생각은 없으세영? 저번에 미국주식 관심있다하셨고 하루 수익률도 좋다 들었는데 요즘 동학주식운동이란 말 나올만큼 다들 주식에 관심이많아서 관련 콘테츠 기대할게용^^
으아!!! 이런거 올려주시면 너무 심쿵하죠 😂❤️ 자주자주 브이로그 올려주세요!!
드디어 강연 가시는군요ㅎㅎ
채사장님! 언젠가 꼭 오프라인으로 뵙고싶어요!~ㅎㅎ
이자가 붙는다 ..... 🤠👍
고통or성장에 집중할 것인가
전생 흰코끼리 채사장님
이생에서는 부처반열이 되신듯~
강연자의 마인드가 진짜 좋으시네요 ㅎㅎ
ㅋㅋㅋㅋㅋㅋㅋ채사장님 점점 트랜디해지시네욥 브이로그라니!!!!!!! 재미따재미따!!
아 흰머리 돋보여서 뽑아드리고 싶네요 ㅋㅋㅋㅋㅋ
채사장님 지대넓얕0 오늘 완독 했습니다ㅎㅎ 내면의 침잠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고 나머지 절반의 세계로 나아기 위한 안내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릴 땐 항상 어딜 가도 일찍 가는 스타일이 었는데,,,친구 만나러 가는 거니까..ㅋㅋ
직장 다닌 후에는 시간을 딱 맞추든지 조금 늦게 가는게 습관이 되네요..동기 만나는 약속이 아니라면..ㅜㅜ
개인적으로 예약한 샵이나 병원이나 영화를 보러 갈 때 15분 일찍 가면 정말 가는 길이 즐겁더라구요 ㅎㅎㅎㅎ
사람 느끼는거 대부분 비슷 한듯!
가까이서 뵐 수 있는 기회를 코로나 때문에 놓치려나 했는데~~ ^^
비가 내려 살짝 센치해진 기분으로..
기다려온 채사장님 강연을 들으니😊🤔😆
저도 사인받으려고 책을 가져 갔었는데 왠지 부끄러워; 후다닥 나와버리고..
오는 길 근처 교보에서 '싯다르타'를 데려왔습니다~~~
말투랑 목소리 너무 좋아요.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