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마치.. 현자와의 산책인가요? 너무 좋으네요ㅠㅠ 수리피디님 부러워요~~ 여러번 깨달음을 얻으셨다고, 마음의 평안을 얻으셨다고 말씀하시는게 조만간 책이 한권 또 나오겠구만요 기대됩니다^^ 이렇게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쭉 저희와 함께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늘 헤매고 있으면서도 뭘 찾고 있는지 조차 몰랐던 날들이 많았어요 정말 괴로웠는데 차근차근 답을 찾고있는 분이 있다는걸 아는 것만으로도 너무 힘이 됐거든요 그런데 그걸 알기 쉽게 떠먹여 주기까지 하시니 어떻게 감사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어요ㅜㅜ
의식과 신비에 대한 탐구로의 문을 열어주신 채사장님, 유튜브 영상도 늘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채사장님이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조급하던 시절'이라고 해야 할까요, 거시적 전망이 보이지 않아 제대로 걷고 있는 것인지,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인지 전혀 알 수 없던, 이제와 돌아보면 고통 속에서 삶의 바닥을 치고 있던.. 그랬던 시기에 처음 접하고 출퇴근 운전 길에 매일 들었던 지대넓얕 방송은 삶의 위안 뿐만 아니라 거시적 삶의 전망이라는 빛을 조금씩 넓게 비춰주는 등대와 나침반이 되어줬습니다. 그렇게 채사장님을 알게 된 것은, 제가 더 이상 환영 속에서 헤매이지 않고 실체로서의 삶과 우주를 바라보며 살아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팟캐스트에서 목소리로만 접하다가, 이제는 영상을 통해 채사장님이라는 개인을 접할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좋은 컨텐츠를 제작해주시는 수리피디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위대한 스승들이 다녀간 축의 시대는 이미 지나갔고, 아기부처의 미래를 예언했던 아시타는 이미 많은 나이로 인해 훗날 부처의 가르침을 받지 못하게 될 것이라는 사실에 안타까워 눈물을 흘렸지만, 저는 그 위대한 스승들의 가르침을 철학적 고찰과 함께 종합정리, 전달해주시는 채사장님과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음에 깊은 감사를 느끼고 더없는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수줍은 고백을 하자면 채사장님은 개인적으로는 저의 의식과 영혼의 방향을 바로잡아준 나침반이기도 하지만, 영혼들의 쉼터 채널의 모든 영감의 원천이기도 하답니다.😀🏝 찐찐팬으로서, 앞으로도 재밌고 좋은 컨텐츠로 자주 찾아와주시기를 기대하고, 또 응원합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12:42 보통 나이가 들면 멈춰야 하는 질문들을 계속 갖고 있는게 아닌가,....하는 생각 저도 해요. 그런데 속으로는 그 질문들을 아직도 갖고있다는 사실에 엄청난 우월감(?) 같은걸 가지고 살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도 인정 안하겠지만. 개성도 매력도 다 필요 없는데 그런 요상한 질문들을 갖고 사는 제 자신이 (물론 겉으론 티 안내지만) 너무멋지고 섹시해요.
"같이 산책하듯 걸어나간다." 좋네요~ 문제 앞에 직면했을 때 돌파해 가는 방식이 다 달라서(해소, 해결, 회피) 방황의 시기도 나이와 관계없이 계속 오는 것 같아요. 자기만의 문제를 고민할 틈없이 세상이 빠르게 돌아가는 만큼 다들 뒤처지지 않는 게 우선이 되다보니... 숨이 차올라도 같이 걸으면서 극~뽁해 가기를...;) 오늘도 지혜 한 스푼 감사해요~^-^
이런 콘텐츠 너무 좋아요 👍🏻 영상 + 음악 + 배경 + 질문 + 답변 + 편집 + 자막 등.. 정말 모두 편안하고 위로가 되는 영상이에요. 특히 궁금한 곳을 대신 긁어주는 듯한 수리피디님의 질문과 채사장님의 다양한 답변을 들을 수 있다는 게 정말 좋았습니다. 55분의 대화를 모두 들을 수 있었다면 좋았겠지만..ㅎㅎ 기원전 5세기의 고대 위대한 스승들의 가르침들도 영상으로 꼬옥 만들어 주세요. 영상 길이 길어도 좋으니 많이 시도해주세요! 응원합니다 🙂
개인적으로 이 일상연구 브이로그 넘 좋아요. 늬우스룸이나 다른 거 보면서 채사장님 만나서 깊은 대화해보고 싶단 생각들었는데. 그나마 여기서 그런 질문과 답. 들을 수 있어서 넘 좋아요. 자주는 안되더라도 1년에 4번 계절별 일상연구 해주심 어떨까요. 겨울버전 기대합니다~~♡
항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채사장님ㅜㅜ 지대넓얕 팟캐스트때부터 꾸준히 채사장님께 열심히 배우고 있는데... 오늘은 그 울림이 어느때보다 더 크네요. 저도 20대 후반의 청년으로써 조급함을 많이 느끼며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런 상황에서 이 영상은 삶을 먼저 살아보신 스승님(?)께서 너무나도 와닿게 이해해주시고, 토닥여주시고, 앞으로 나아갈 길을 알려주시는 것 같습니다. 채사장님을 다시 볼 수 있게 도와주신 수리피디님도 너무 감사드립나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방송해주세요!!!
평소보다 조금 더 기다려졌는데 이유가 있었네요 박제하고 싶어요❣️ 말씀하신 나이대 사람 입장에서 꾸밈없이 담담하게 전해지는 마음에 울컥했어요.. 아~ 내가 이런 부분 때문에 채사장님을 좋아했었지 하는~ 오늘의 영상 너무 좋아요:) 가끔.. 당시엔 못 느꼈던 부분이 나중엔 보여서 약간의 부정적인 감정이 들 때가 있는데 채사장님은 전보다 더 성장하시는 멋진 사람이라는 게 느껴져요! 현재의 채사장님을 응원하게 됩니다. 또 구독자 입장을 99% 아시는 듯한 수리 피디님의 질문도 너무 좋았어요. 정말 채사장님을 알게 된 건 감사한 행운이에요🍀
아~ 좋네요~ 함께 산책하며 대화나눈 느낌~^^ 채사장님 보며 항상 위안과 힘을 얻습니다~^^ 그냥 내가 가진것, 관심 있는 것들을 가감없이 드러내고 표현해주시는 것.. 남의 장단에 춤추지 않고 자신만의 장단에 흔들림없이 춤추는 모습이 어느새 주부로.. 엄마로.. 나의 진짜 모습을 잃어가고 남의 장단에만 맞춰서 춤추고 있었던 나의 공허함을 알아채게 하고 다시 중심 잡게 해주네요..^^ 고마워요~ 늘~~^^♥
이렇게 대화를 주고받는 형식의 느낌의 영상 정말 좋아요 ☺️ 지대넓얕 책으로 늦게 채사장님을 알게돼서 종방한 팟캐스트에 빠지고, 그러다 다른 영상들도 찾아보면서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둘 수 있었어요! 독서 습관도 소설만 찾는 편이었는데 철학이나 과학과 다른 분야들의 책도 많이 읽고 있습니다! 채사장님과 대화를 하며 걸으면 어떨까요 갑자기 수리피디님으로 빙의하고싶네요😌ㅋㅋ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미 여러 번 봤지만 앞으로도 거듭 볼 영상입니다. 함께 하는 산책 참 좋네요. 덕분에 아이 이쁘네 풍광도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땡큐😍 취미가 궁금시다면.. 용기를 내어 조만간 하나 풀어볼께요. -취미가 인생을 좌지우지하는 애호애호가 드림😆 p.s.이사에 굿럭이 함께 하시길🤘
20대가 조급한 이유는 그때가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울때고 좋을때다 라는식의 말, 인식때문인것 같아요. 나는 내 20대가 아름답지 않은것 같은데 지금이 아름다울때여야 한다고 하니 무언가 잘못됐다고 느껴지면서 불안감이 시작되는거죠. 어릴때만 해보고 누릴수있는 것들이 있다는 고정관념도 그렇구요. 그리고... 가끔 어린분들이 사고를 겪거나 하면 그 사고의 불행함이나 잔혹함이 나이를 통해 강조되곤 하는데, 그것도 참 폭력적인것 같아요.
20대때 갖춰진 기반도 없고 어서오십시오하고 기회가 문을 열고있는것도 아니고 세상경험은 없어서 도무지 뭔지도 모르겠고 이상적이라고하는 엘리트코스는 내 능력밖이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데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나이라고하니 머리 쥐어뜯을 일이었죠ㅋㅋㅋ 40대가 되어보니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때는 맞지만 그건 주름이 없는 팽팽한 피부? ㅋㅋ 그게 아름답지 막막하기만한 그시절은 다시 살긴싫은 느낌이네요. 다만 지금 느끼는 감정 생각들을 가지고 다시 이십대로간다면 채사장님 말씀대로 혼자 빠져서 생각속에 살기보다는 보편적 생각으로 살다가 개인적 성찰쪽으로 살았다면 좋았을거라 생각해요 어린분들한테 지금이 가장 아름다울때다 뭐든 할수있다는 책임감없는 이야기는 안하도록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채사장 오디오북] 우리는 언젠가 만난다(1)](/img/n.gif)
유튜브 하시는군요 팟캐스트때부터 팬이었는데요^^
구독하고 영상 잘 볼께용^^
독실이와 떠나는 캠핑라방🏕
불멍 하면서 4시간정도...먼저 귀에서 피나는 사람이 지는겁니다🤪
지성+성실함+ 유머감각= 채사장 님
볼수록 매력적인 분입니다 👏👏
채사장님은 어떻게 보면 오랜 시간 동안 계속 같은 이야기를 하시는 것 같은데 이상하게 계속 들어도 지겹지가 않네요^^;;
채사장 유니버스 🎊*가을 개편*🎊 기대👍
덕분에 월요병이 사라지겠어요ㅋ🤩😝💗
월 : 일상연구 or 무박1일
화 : (팟빵) 늬우스룸 FULL
수목 : 늬우스룸 1,2부
금토일은 눈치껏 빨리 지나가볼까?🏃🏻♀️🏃🏻
강퇴한다는거랑 경찰차보고 너 잡으러왔다 하는거.. 정말 동년배같고 좋네요 😂
채사장형 사랑해요
"본 거 같다" 듣다가 울컥했습니다. 왜 내가 본 것 처럼 기쁠까요~~앞으로 어떻게 하면 채사장님이 본 것을 보지못한 저같은 사람들에게도 볼 수 있게할지 또 겁내파세요ㅋㅋㅋ
저도 어느 순간 숲세권을 찾고 있더라고요ㅋㅋ
채사장님고ㅏ 산책 같이 하고 싶어요. 그런 날이 올까요ㅜㅜ
함께 걸어나간 후 서로 찾은 해답을 나누게될 그 시간이 기대됩니다! 🍂🎶
이건 마치.. 현자와의 산책인가요? 너무 좋으네요ㅠㅠ 수리피디님 부러워요~~ 여러번 깨달음을 얻으셨다고, 마음의 평안을 얻으셨다고 말씀하시는게 조만간 책이 한권 또 나오겠구만요 기대됩니다^^ 이렇게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쭉 저희와 함께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늘 헤매고 있으면서도 뭘 찾고 있는지 조차 몰랐던 날들이 많았어요 정말 괴로웠는데 차근차근 답을 찾고있는 분이 있다는걸 아는 것만으로도 너무 힘이 됐거든요 그런데 그걸 알기 쉽게 떠먹여 주기까지 하시니 어떻게 감사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어요ㅜㅜ
의식과 신비에 대한 탐구로의 문을 열어주신 채사장님, 유튜브 영상도 늘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채사장님이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조급하던 시절'이라고 해야 할까요, 거시적 전망이 보이지 않아 제대로 걷고 있는 것인지,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인지 전혀 알 수 없던, 이제와 돌아보면 고통 속에서 삶의 바닥을 치고 있던.. 그랬던 시기에 처음 접하고 출퇴근 운전 길에 매일 들었던 지대넓얕 방송은 삶의 위안 뿐만 아니라 거시적 삶의 전망이라는 빛을 조금씩 넓게 비춰주는 등대와 나침반이 되어줬습니다. 그렇게 채사장님을 알게 된 것은, 제가 더 이상 환영 속에서 헤매이지 않고 실체로서의 삶과 우주를 바라보며 살아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팟캐스트에서 목소리로만 접하다가, 이제는 영상을 통해 채사장님이라는 개인을 접할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좋은 컨텐츠를 제작해주시는 수리피디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위대한 스승들이 다녀간 축의 시대는 이미 지나갔고, 아기부처의 미래를 예언했던 아시타는 이미 많은 나이로 인해 훗날 부처의 가르침을 받지 못하게 될 것이라는 사실에 안타까워 눈물을 흘렸지만, 저는 그 위대한 스승들의 가르침을 철학적 고찰과 함께 종합정리, 전달해주시는 채사장님과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음에 깊은 감사를 느끼고 더없는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수줍은 고백을 하자면 채사장님은 개인적으로는 저의 의식과 영혼의 방향을 바로잡아준 나침반이기도 하지만, 영혼들의 쉼터 채널의 모든 영감의 원천이기도 하답니다.😀🏝
찐찐팬으로서, 앞으로도 재밌고 좋은 컨텐츠로 자주 찾아와주시기를 기대하고, 또 응원합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12:42 보통 나이가 들면 멈춰야 하는 질문들을 계속 갖고 있는게 아닌가,....하는 생각 저도 해요.
그런데 속으로는 그 질문들을 아직도 갖고있다는 사실에
엄청난 우월감(?) 같은걸 가지고 살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도 인정 안하겠지만.
개성도 매력도 다 필요 없는데 그런 요상한 질문들을 갖고 사는 제 자신이
(물론 겉으론 티 안내지만) 너무멋지고 섹시해요.
마스크 쓰고 동네 산책하는 칸트 ~~~♡♡♡
진짜 채사장님 말만 하면 빠져들게 하는힘이 엄청나셔요 어떤점이 매력이라 할것 없이 내공을 많이 쌓아서 존재자체가 너무 매력적인 사람이 되신듯☺️😍🥰 컨텐츠 기획한 수리피디님도 감사합니다ㅎㅎ 채사장님은 담부터 하지말자고 했지만ㅎ 요런 컨텐츠 자주 부탁드려요😘🤨🤩
왜 이렇게 헥헥거려... 했는데 산책이 아니라 경보 수준의 속도네요ㅋㅋㅋ 살살 가세요~ 다칩니다
저는 채사장님이 산책 하나도 이렇게 감각적으로 하시는, 두 발로 우뚝 서서 걷는 멋진 사람이라서 좋은 것 같습니다.
이 이상은 오그라드니까 여기까지ㅋㅋㅋㅋㅋㅋㅋ
해결과 해소.. 의미있네요
늘 함께 산책하듯 걷고 싶네요^^
잘 봤습니다~
랜선 데이트 인가 ? 내가 옆에 같이 걷는 느낌 ㅋㅋㅋ
"같이 산책하듯 걸어나간다." 좋네요~
문제 앞에 직면했을 때 돌파해 가는 방식이 다 달라서(해소, 해결, 회피) 방황의 시기도 나이와 관계없이 계속 오는 것 같아요. 자기만의 문제를 고민할 틈없이 세상이 빠르게 돌아가는 만큼 다들 뒤처지지 않는 게 우선이 되다보니... 숨이 차올라도 같이 걸으면서 극~뽁해 가기를...;)
오늘도 지혜 한 스푼 감사해요~^-^
이런 콘텐츠 너무 좋아요 👍🏻 영상 + 음악 + 배경 + 질문 + 답변 + 편집 + 자막 등.. 정말 모두 편안하고 위로가 되는 영상이에요. 특히 궁금한 곳을 대신 긁어주는 듯한 수리피디님의 질문과 채사장님의 다양한 답변을 들을 수 있다는 게 정말 좋았습니다. 55분의 대화를 모두 들을 수 있었다면 좋았겠지만..ㅎㅎ 기원전 5세기의 고대 위대한 스승들의 가르침들도 영상으로 꼬옥 만들어 주세요. 영상 길이 길어도 좋으니 많이 시도해주세요! 응원합니다 🙂
영상 시청하고 있다가 수리 피디님이 “조회수에 집착한다” 는 말 듣고
바로 ‘좋아요!!” 눌렀어요 ㅋ
개인적으로 이 일상연구 브이로그 넘 좋아요. 늬우스룸이나 다른 거 보면서 채사장님 만나서 깊은 대화해보고 싶단 생각들었는데. 그나마 여기서 그런 질문과 답. 들을 수 있어서 넘 좋아요. 자주는 안되더라도 1년에 4번 계절별 일상연구 해주심 어떨까요. 겨울버전 기대합니다~~♡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심오한 얘기를 해주시니 너무 좋네요💕
채사장 유니버스 카페로 어서어서 오세요💖
cafe.naver.com/cheniverse
오늘 영상 맘에 들어욧👍 나노 단위로 리뷰각😉💕
산책 정말 좋아하는데 다리를 다쳐서 못 걷고 있어요. 열심히 걸으면서 좋은 얘기 해 주셔서 옆에서 같이 걷는 것 같아요. 오늘도 감사히 함께했습니다. 🥰
봄되면 한번 가봐야겠어요. 이른아침 듣는 산책토크 편안하고 위안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일상연구만 몰아서 보고 있어요 제 불안이 사라지고 평안해지는 느낌이에요
채사장님과 같이 가을날의 평창동 산책.. 잘 했네요. ^^
저도 해결하고 싶습니다. 채사장님과 함께하는 이유도 거기에 있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즐거운 산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단계를 밟고 성장한 어른이 보여요 탄탄한 기반 위에 서계신듯 안정되 보여요 보고있으면 평안함을 느낍니다 감사해요 건강하세요~~ㅎㅎ
💜행복한 산책 이였습니다.오랜만에 북한산 반갑네요^^ 늘 잘 보고 있어요.감사합니다.🍏
오 정말 좋은 산책과 대화이네요 해결과 해소 에 대해 생각하게 되네요 그리고 철학적 질문에 대한 해결을 보신 것 같다고 하시니 저도 분발해서 그 해결책이 무엇인지 아직 모르지만 소화시킬 수 있는 내공을 쌓아두어야겠어요
인터뷰 너무 좋아요...제가 고민하고 있는 문제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구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항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채사장님ㅜㅜ 지대넓얕 팟캐스트때부터 꾸준히 채사장님께 열심히 배우고 있는데... 오늘은 그 울림이 어느때보다 더 크네요. 저도 20대 후반의 청년으로써 조급함을 많이 느끼며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런 상황에서 이 영상은 삶을 먼저 살아보신 스승님(?)께서 너무나도 와닿게 이해해주시고, 토닥여주시고, 앞으로 나아갈 길을 알려주시는 것 같습니다. 채사장님을 다시 볼 수 있게 도와주신 수리피디님도 너무 감사드립나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방송해주세요!!!
출근중~~ 아침 만보기 돌리며 재시청~~ 이만보 도전~~^♡^
좋네요... 채사장님과 나란히 걸으며 산책하는 기분
뻐끔뻐끔 귀여우시네요🙂 해결과 해소에 대한 이야기가 감명깊었어요~! 역시 울림을 주시는 채사장님 정말 존경합니다!! 산책도 편안하고 좋은 시간이었어요🌱
30대 초반인데 저도 나중에 마흔 정도가 되면 조급함도 사라지고 좀 더 나은 사람이 될까요? 위로가 되는 내용이었습니다 ㅎㅎ
좀 숨이 차 보이시지만~~~
단풍 든 가을 동네산책 좋네요~^^
저도 같이 옆에서 걷고싶어요~♡
예전에는 지대넓얕 팟빵들으며 많이 걸었는데 그때가 생각나요
힘든 월요일이 채사장님 덕분에 한결 가벼워질것같아요
담주 업로드도 기대할게요~~♡♡♡
채사장님 이야기하시는걸 들으면 힐링이 됩니다. 지대넓얕 초창기 사후세계편부터 듣던 사람으로서 좋은 내용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이렇게 산책 하면서 채사장님 이야기 듣는 게 제일 좋아요! 드라이브도 좋고요 :)
듣고나면, 언제나 잔잔해지고 가벼움에 위안이 되요. 감사해요.
평소보다 조금 더 기다려졌는데 이유가 있었네요 박제하고 싶어요❣️ 말씀하신 나이대 사람 입장에서 꾸밈없이 담담하게 전해지는 마음에 울컥했어요.. 아~ 내가 이런 부분 때문에 채사장님을 좋아했었지 하는~ 오늘의 영상 너무 좋아요:) 가끔.. 당시엔 못 느꼈던 부분이 나중엔 보여서 약간의 부정적인 감정이 들 때가 있는데 채사장님은 전보다 더 성장하시는 멋진 사람이라는 게 느껴져요! 현재의 채사장님을 응원하게 됩니다. 또 구독자 입장을 99% 아시는 듯한 수리 피디님의 질문도 너무 좋았어요. 정말 채사장님을 알게 된 건 감사한 행운이에요🍀
배경의 단풍이 너무 아름다워요. 삶의 큰 질문들에 자신만의 방법으로 답변할 수 있다면 그것만큼 행복한 일이 있을까요? 채사장님과 같은 시대를 살게되어 매우 기쁩니다.^^
저도 산책하는거 좋아해서 즐감했고, 새로운 프로그램도 기대하겠습니다
아~ 좋네요~ 함께 산책하며 대화나눈 느낌~^^
채사장님 보며 항상 위안과 힘을 얻습니다~^^ 그냥 내가 가진것, 관심 있는 것들을 가감없이 드러내고 표현해주시는 것.. 남의 장단에 춤추지 않고 자신만의 장단에 흔들림없이 춤추는 모습이 어느새 주부로.. 엄마로.. 나의 진짜 모습을 잃어가고 남의 장단에만 맞춰서 춤추고 있었던 나의 공허함을 알아채게 하고 다시 중심 잡게 해주네요..^^ 고마워요~ 늘~~^^♥
넘 좋았뜹니다~~가을가을~~ 안녕~~~!^^다음시간에 만나요~~” 이 말이 이렇게 다정할 일이라니~❤️
뷰가 너무 아름답네요.
산책하며 함께 이야기나누는 기분이 들어 좋았습니다. 아직 결정안하셨으면 분당으로 이사 오시는건 어때요~~~~~~~❤️❤️
아이엠댓 담배가게성자를 읽고 있는데 채사장님 생각이 나네요.
일상연구 너무 잘 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여행하다 우연히 채사장 마주치면
할 수 있는 질문.답 늘 품어두며
생활해야겠어요..
철학은 행동의 속도가
작은(?)자들의 것인가요..
수리피디 질문 .참 좋네요.^^
사무실이 평창동이라 매일 보는 풍경인데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반갑네요 이사 가시기 전에 한번 마주치면 좋겠어요 ㅋㅋ
지극히 개인적인 공간..서재! 공개해주세요~~~ 궁금해요~ 요즘 볼만한 책도 추천!
코로나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져서
토지 정주행 중인데 새삼 너무 좋더라고요
그런데 토지 끝나면 뭐볼까..코로나가 그때까지 끝나지 않을것 같아요ㅠㅠ
채사장님 목소리 들으면 너무 좋습니다. 편안해요. 그리고 어떤 콘텐츠도 다 좋아요. 늘 하시는 그대로 하세요. 💗
계속 함께 산책하듯이 걸으라는 말이 참 좋네요 저도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아... 좋네요.. 어느 순간부터, 영상에서의 시간은 흐르고 공간도 변하는데 듣는 소리는 시공간이 멈춰져있는 느낌이에요// 너무 좋은 - 또 다시 생각하게 만들어주셔서 고마워요 :) ♡//
채사장님, 생각이 참 멋지십니다. 하시는 말씀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저도 채사장님처럼 현명한 이가 되도록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이렇게 대화를 주고받는 형식의 느낌의 영상 정말 좋아요 ☺️ 지대넓얕 책으로 늦게 채사장님을 알게돼서 종방한 팟캐스트에 빠지고, 그러다 다른 영상들도 찾아보면서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둘 수 있었어요!
독서 습관도 소설만 찾는 편이었는데 철학이나 과학과 다른 분야들의 책도 많이 읽고 있습니다! 채사장님과 대화를 하며 걸으면 어떨까요 갑자기 수리피디님으로 빙의하고싶네요😌ㅋㅋ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가을 개편 기대되요~ㅎㅎ
산책하시며 얘기하시니 좋아요.
저도 같이 산책하며 얘기하는듯한 느낌이
들었어요.가을 금방가겠죠?ㅠㅠ
"뻐끔뻐끔" 에서 현웃 해 버렸네요.. 몇 번 봐도 재밌어요^^
이미 여러 번 봤지만 앞으로도 거듭 볼 영상입니다. 함께 하는 산책 참 좋네요. 덕분에 아이 이쁘네 풍광도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땡큐😍 취미가 궁금시다면.. 용기를 내어 조만간 하나 풀어볼께요. -취미가 인생을 좌지우지하는 애호애호가 드림😆 p.s.이사에 굿럭이 함께 하시길🤘
팟캐스트때부터 팬입니다^^ 항상 좋은 얘기 너무나 좋네요. 채사장님 덕분에 저도 철학에 대해 관심과 깊은 사색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월요일에 업로드라니!🤍🖤 월간라방은 왜 폐지인가요 ㅠㅠ 한달 마무리의 꽃이 였는데 ㅠ
새로운 여행ver 영상 기대할게요🙆🏻♀️ 채사장님의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
저도 걸으면서 듣고있습니다! 햇빛이 참
좋아보이네요!
걸어다니시는거도 넘 좋아요. 날씨도 좋고~~ ♡
오오~~ 공원과 강과 박물관이 있는 이촌동으로 오셔요~~~ 자막 글씨체가 넘 이뽀서 기분 좋아하면서 보고 있어요~~~~^^
오 이런 형식 인터뷰 좋네요. 같이 좋은 가을 날씨 산책다녀온 거 같아요ㅋ 월간 라방 마니 기다렸는데 아쉽네요. 이 달은 책걸이로 꼭 해주세요!
힐링/오늘 안좋은 일이 있었는데...조금 마음이 풀어지는 영상이네요
평창동 한번도 안가봤는데 동네 좋네요~~ 역시 채사장님이 살만한 동네 같은데요! 다음에 한국가면 그동네 가서 채사장님 느껴 봐야쥐~~
가을 볕도 좋고 채사장님이랑 같이 산책하며 대화한 기분이예요. 마음이 편안해지는 영상과 대화 모두 좋았어요! 이번 편은 여러번 볼 듯 합니다.^^ 수리피디님 가끔 엉뚱한 구석이 있으심 ㅋ 귀여우세요~
지대넓얕 1 오늘 하루종일 봤습니다 ㅎㅎ 빠뜨릴 문장이 없어요 요즘 인문학 배우는 재미에 푹 빠진듯 다음책도 기대하겠습니다!
볕이 좋네요~ 친구만나는기분으로 영상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
동네에서 가끔 뵈었는데~~ 아쉽네요^^ 어디로 가시나요~ 평창동 바로 옆 부암동 좋아요^^
아 영상 넘 좋아요~~ 고즈넉한 분위기와 산책하는 채사장&수리피디님과 조금 더 친해진 느낌이 드네요😌 더욱더 현명해지고 무언가를(?) 해결 하는 그날까지 함께 산책하듯 걸을게요!
일상연구 좋아하는데 그중에서도 자주 보게되네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행복하고 평안했네요~ㅎㅎ
맞아요... 의식과신비를 찾다보니 여기까지 온거! ㅋㅋㅋ
어느길인지
알수있다면
저도한번은
걸어볼래요
ㅡ
그런데정말
빨리걷네요
ㅎㅎㅎㅎㅎ
같이는절대
못걷겠어요
^^
날씨 좋은 가을날 좋아하는 행님이랑 동네 걸으며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눈 기분입니다 가을 개편 기대할게요!
으그 헛똑똑이 채사징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짤부터 빵빵 터져요
나만 특별해야 한다고 생각해왔는데 그냥 보편적인 것이 소중했던 거군요.
걸으면서 얘기하시는 거 들으니 더 와닿아요. 다음에도 산책...ㅎ 독실체험 하고싶어요!!
채사장님이 제일 좋아하는 뷰를 보니 제가 다람살라에서 매일 해가 지는 풍경을 보던 그 곳이 떠오르네요~
와 !!!! 드디어 떳다!! ㅠㅠㅠㅠㅠㅠㅠ@@ 넘나 좋은것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사무실에서 일하면서 틀어두고 보면 너무 좋아요 ㅠㅠㅠ 두분!! 산책 너무좋아요~~
저도 어려서부터 형이상학적인것에 관심이 많았는데 그게 사회적측면에서 건강하지 못하고 나약했기 때문이라는게 크게 공감되네요ㅎㅎ 나이먹으면서 조금씩 발전함을 느끼지만 아직 삶의 본질이나 사회의 실체에 관심이 있어서 채사장님 유튜브 구독했어요 ㅎㅎ
우리동네로 오세요~~ 상도동~~ 조용하고 좋아요~~ 사람도 적당히 있고~~ 주변에 산책할곳도 많고~~ 음식배달도 많고~~^^ 채사장 이사오면 집값 오르겠네~~ 비공개로 이사하기~~ 산책하다 우연히 만나고싶으다~~^♡^
평창동이 채사장님과 캐미가 찰떡이네요. 최애 서태지님도 동네 주민이셨을텐데ㅎㅎ보셨나요 ㅋㅋ
다른 컨텐츠도 좋지만 이렇게 잔잔하게 올라오는 브이로그나 스몰토크 해주시는걸 기다립니당.가끔 일상이 버겁다고 느낄때마다 미미월드를 들으면서 힐링합니다 ㅋㅋ사과나무도 좋아해요 이번영상도감사합니다.채사장님 일상컨텐츠 오래오래 올려주세요...ㅠ
컷 하나하나가 광고의 한장면 같네요 ㅎㅎㅎ설렌다....ㅋ
채사장님의 화법은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는 것 같아요. 16분 동안 지루하지가 않았어요 ㅋㅋㅋ
일원동으로 오세요. 여기도 엄청 고즈넉하면서 배달은 4개 이상 됩니다..ㅋㅋ
저도 쉴 새 없이 얘기하시는 분 알아요. 몇 시간 같이 있으면 정말... 순간 순간 집중력이 흐려져 멍하고 있지요. 헤어지고 나면 몸에서 힘이 스르르 빠지는..;;
같이 산책한 느낌 !! 넘조아용❣
음악도 좋고 영상도 좋고 무엇보다 대회내용이 넘 좋네요^^ 채사장 유니버스 보면서 고민을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볼게요~
독실님 대여 요청합니다 !!
저도 귀에서 피나는 경험을 해보고 싶습니다 ㅎㅎ
요즘 채사장 유니버스가 유일한 삶의 낙이예요.. 꾸준히 천천히 오래오래 해주세요~^^!
20대가 조급한 이유는 그때가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울때고 좋을때다 라는식의 말, 인식때문인것 같아요. 나는 내 20대가 아름답지 않은것 같은데 지금이 아름다울때여야 한다고 하니 무언가 잘못됐다고 느껴지면서 불안감이 시작되는거죠. 어릴때만 해보고 누릴수있는 것들이 있다는 고정관념도 그렇구요.
그리고... 가끔 어린분들이 사고를 겪거나 하면 그 사고의 불행함이나 잔혹함이 나이를 통해 강조되곤 하는데, 그것도 참 폭력적인것 같아요.
20대때 갖춰진 기반도 없고
어서오십시오하고 기회가 문을 열고있는것도 아니고
세상경험은 없어서 도무지 뭔지도 모르겠고 이상적이라고하는 엘리트코스는
내 능력밖이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데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나이라고하니
머리 쥐어뜯을 일이었죠ㅋㅋㅋ
40대가 되어보니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때는
맞지만
그건 주름이 없는 팽팽한 피부? ㅋㅋ
그게 아름답지
막막하기만한 그시절은
다시 살긴싫은 느낌이네요.
다만 지금 느끼는 감정 생각들을
가지고 다시 이십대로간다면
채사장님 말씀대로
혼자 빠져서 생각속에 살기보다는
보편적 생각으로 살다가
개인적 성찰쪽으로
살았다면 좋았을거라 생각해요
어린분들한테
지금이 가장 아름다울때다
뭐든 할수있다는
책임감없는 이야기는 안하도록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아 오랜만에 보는데 채사장님 근황 궁금하닷... 내 인생의 길잡이셨는데
수리피디님의 조회수 집착설,
독실님 의사타진없는 대여설
ㅎㅎㅎㅎㅎㅎ
동네 산책도 좋고!
새로운 개편 기대됩니다~! ㅎㅎ
채사장님 사랑해여💙
와.. 하마터면 반할 뻔 했다 채사장님!
채사장님은 항상 제 머리속에 있는 막연한 생각을 잘 정리해 주시는것 같아 소오름
넘흐 좋아해요 😻
어젯밤에 자기전 오랜만에 뉴스룸을 봤더니 꿈에 채사장님 나왔어여 ㅋㅋ 보고싶었다고 나도 모르게 꼭 안았는뎅 이제 돌아오실 때가 되었으면 해여 ㅜ ㅜ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