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가지 장애들이라고 규정되어 있지만, 특정상황이라면 다 자연스럽게 발현되는것이 '정상'이 아닐까요? ㅠㅠ 저는 1.가끔식 괜히 사소한 반사회적 일탈을 하고싶을때도 있고, 2.사람을 많이 만나는 것을 꺼려하며, 3.자신있는 분야라면 나대는것을 좋아하기도 하고 4.누군가 나를 싫어하는 것을 몹시 견딜수 없어하며 5.자기애가 강하고 6.자신없는 분야 혹은 (억울하게) 책임지는 것을 극도로 꺼려하여 몇단의 안전장치 내지 반론, 변호, 방어수단을 마련한 후에야 뭔가를 주체적으로 하려고 하며 7.6에따라 조건이 갖추어지지 않았을때는 타인의 결정에 딸려가려고 합니다. 정도의 차이가 있는 것이지 모든 사람이 다 가지고 있을 법한 행동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이 너무 훌륭해요!! 이 영상을 보는것만으로도 인간관계면에서 어떠한 것들이 과하면 좋지않은지 알게 되는것같아서 너무 좋네요! 생각해보면 내가 나약해졌을때 오늘 영상에서 배운 성격장애 행동패턴으로 행동한 적이 있는것 같아요.. 충동적 행동이나 회피 등등.. 반성하는 시간도 갖게되네요. 감사합니다!
심리적 문제를 갖지 않은 사람은 없으며, 상황에 따라서 다른 방식으로 심리적 문제에 빠질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우리는 심리적 롤러코스터를 늘 타고 있지요. 제 경험상, 상대적으로 안정된 상태에서 불안정한 상태를 주기적으로 반복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심리적 어려움을 통해 배운 점은 이것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에게 관대하자." 자신에게 관대하다는 것은 자신에게 늘 기회를 주는 열린 마음을 의미하며, 이를 통해 다른이에게도 열린 마음을 갖게 되는 것 같거든요. 좀 이기적이고 좀 두려움 많으면 어떻습니까? 부족한 데로 즐겁게 살아보자구요. ㅎㅎ
@@SuperOhRock 실제로 그 성격 장애가 있으신건 아닐수 있어요.. 회피성 성격장애에 비슷한 성향을 가지고 계신거랑 일상적인 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해당 성격장애의 진단 기준에 부합하는 사람인거랑은 달라서 ㅡ 그리고 실제 성격장애이신 분들은 대부분 자각이 어렵습니다.
성격장애는 특히 현대사회에 더욱 발현을 가속화 시키고 다른사람들에게 확산되는것 같습니다. 상대적인 발탁감이나 경쟁유도 등 다른 댓글처럼 극복보다는 방어기재처럼 어떻게하면 부작용보다는 긍정적으로 만들수 있을까가 궁금하네요 저는 지금은 없지만 기이함과 관련된 편집성, 조현성, 조현형을 어느정도 가지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정신질환? 성격장애? 라는 것이 자기자신 내부에 함유가 되있다는게 첫번째고 두번째는 그러한 자기진단을 바탕으로 얼마나 사회적으로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것 세번째는 상위 방어기재를 이용해서 이러한 성격장애가 긍정적인 면으로 바뀌게 만드는게 방법인듯 합니다. 싸이코나 소시오나 문제는 다른사람들 속에서 자기자신을 인식하지 않는다는게 노답상황을 만드는것 같습니다. 많은 석학들이 (특히 성격장애를 가진) 연구를 많이 했으면 좋겠네요 궁금도하고 성격장애가 성격장애를 연구하면 어떠한 결과가 나올것인가? 형님 언제나 영상 잘 보고 있구요 앞으로 형님영상을 보고 철학적 사색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면 하네요 근무지가 바뀌어서 ㅋㅋㅋ 기대 반 걱정반 한번 라방 이런거 안하시나요? 원합니다.~♡
이상한 넘들을 많이 경험해야 내가 이상해지지 않는다. 타인은 거울이다. 타인의 단점을 보면서 내 몸을 고쳐야한다. 그래서 고아보다는 성질더러운 부모라도 있는 게 더 나은거다. 완벽하지 않은 부모를 만났음에 신에게 감사해야한다. 세상 모든 성격장애를 다 갖춘 나를 만나서 일주일간 견디면 신선이 된다.
방어기재 영상이 떠오르네요. ㅎㅎ 사람들은 다 조금씩 가지고 있지만 사회생활에 문제가 될 정도로 심한 경우를 장애라고 진단하는 거겠죠. 경계선은 의존성에서부터 진화하는거 같은데 매우 특이하네요.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를 반사회성으로 묶기에는 0.5%면 너무 적지않나 생각해 봅니다. 재밌는 강의 감사합니다.
누구나 다 성격장애를 조금씩은 갖고있다는 말씀이 공감이 갑니다 영상에서 하나하나 소개될때마다, 나는 다 조금씩은 있는 것 같은데 싶기도 하고.... ㅋㅋ 알면서도 고치기 어려운 게 사는 일인 거 같아요 조금씩은 단점이 있다는 걸 알고라도 있고, 그게 잘 고쳐지지 않는다는 것 역시 알고라도 있으면, 그나마 쬐끔 더 낫게 살게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근데 여전히 잘 안 나아질듯 ㅋ 좋은영상 늘 감사합니다
공대를 지망하는 이과생입니다. 박사님은 철학과 관련된 논문까지 내셨다고 들었는데 철학과나 미학과를 졸업하지 않아도 철학논문을 쓸 수 있나요? 아니면 복수전공으로 철학이나 미학을 공부하셨나요? 전 공대를 나와서 상대적으로 쉽게쉽게 취업하고 공학으로 돈만 벌어먹으면서 철학을 공부하고 또 여유가된다면 학술논문 도 쓰는것이 제 꿈인데 박사님이 비슷하게 걸어오신 것 같아서 여쭙고 싶어요.
굳이 농경생활을 하는 시기도 아닌데 넘 관계에 집착하다보면 성격장애가 오기도 할거 같아요. 근데 문제는 사회전반에 살고있는 사람들 하나하나가 다 장애가 있다고봄으로써 누구 하나가 인간관계가 이상하다고 장애라고 보기에는 좀 그러네요. 뭐든 자아와 집단의 관계에 문제가 생긴거죠. 알고보면 집단자체에 순응하는 사람과 그 집단도 정상이 아닌 경우가 있거든요
이거 오히려 개성아닌가? 편집성이나, 의존성 성격장애는 그냥 어디서나 찾아볼수 있는 유형들이고 모두 보면 방어기제들의 변형들이라고 생각되는데, 나르시즘 성격장애 잘 활용하면 예술가 되는 거고 편집성 성격장애 잘 다루면 식물학자나 분류에관한 학자되는거고 뉴턴의 경우 항상 자기가 가진 아이디에 누군가 훔처보고있거나 인용했다는 걸 보면 그가 뛰어난게 아니라 그런 성격이 뉴턴 만든거다라고 할 수있는데 성격이 저런데 고칠수 있나라는 생각도 들고 오히려 자기가 지는 성격을 유용한 방향으로 발전시키는게 좋지 않을까?
성격 장애가 있으면 정상도 있을 텐데 정신적으로 정상이라는 것을 정의하기가 쉽지 않다 그런 측면에서 인간 모두는 나름의 정신병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 그렇다고 모든 사람을 미쳤다고 할 수는 없고 미친놈이다 라고 할 때는 어느 특정 성향이 유별난 경우일 것이다 여기서 중용이나 중도의 지혜가 필요하다
선생님~ 그런데 심리학을 공부하다보면 교육심리학, 인지심리학, 사회심리학, 문화심리학 등이 있잖아요. 그런데 왜 연애심리학 이란 분야는 없는건가요? 하나의 공식적인 학문으로 정립하기엔 조금 그런가요? 너무 유사과학이나 대중심리학으로 비춰질까봐 그런가요? 심리학이 요즘 대중교양서에서 마구 사용되는 걸 보면 연애심리학 이라고 하나 독단적으로 존재할 만 하기도 한데요 ㅋㅋㅋㅋㅋ
그러면 저도 조현성일까요 저빼고 다 가짜일수도있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철학적 사고를 하다가 그렇게 된건데요 데카르트도 똑같은 생각을 했더군요 하지만 더생각해보니 우리는 정신과약을 먹으면 이성에 영향을 미칩니다 기분이 좋아지기도 하고요 그러면 시각으로 본게 물리적인게 이성에 영향을 끼친건데요 즉 상호작용을 했다보는게 맞지 않을까요 약을먹는다 -기분이좋아진다-사고판단이 긍정적으로 변한다 즉이성에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나는 생각한다 고로존재한다 이건 순환논증이더군요 그러면 21세기에 아직도 유아론적 사고를 가지고있는 철학자는 무슨마인드일까요 정말 궁금하고 이정도면 강박인거 같기도합니다 즉성이 안풀려 미치겠어요 철학은 질문과 의문만 제시하고 항상 답을 못구하더군요 과학을 비판한 철학이 오히려 주관적인 경향이 강하더군요 사람에 따른 다양한 해석 제일많은게 철학같습니다 시대에 영향도 제일많이타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선생님~ 영상만들려고 책 찾으실 때 참고하는 주관적인 기준이라는게 있으신지요? 세상에 책은 많고 어떤 책이 옳은지 몰라서 저는 거의 1. 위키피디아 2. 스테디셀러 3. 공개적으로 검증된 매우 유명한 인터넷 사이트 (ex 스탠포드 철학 백과사전) 만 인터넷에서 주구장창 읽는 것 같아요 ㅠㅠ 어떤 자료가 신뢰성이 있는지 믿을수가 있어야죠. ㅜㅜ 작가같은거 많이 따지긴 합니다.
영상 타이틀이 "성격 장애 : 편집성, 경계선, 강박성, 회피성, 의존성 성격 장애 등" 인데, 썸네일에는 또라이 총량의 법칙이라고 찍혀 있는걸 보면 의도 했던 하지 않았던, 마치 성격 장애 : 편집성, 경계선, 강박성, 회피성, 의존성 성격 장애 등으로 힘들어 하시는 분들을 또라이인 것 처럼 지칭 하시는 것 같은 뉘앙스가 좀 드는데요? 엄밀히 "장애"인데, 그 장애로 고통 받는 사람들도 있을텐데, 그 분들에 대한 사려 깊은 배려가 필요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SUB] 🥕 회피성 성격장애를 극복하는 3가지 방법! / What's Queen Elsa's Personality Problem, and How to Overcome!](http://i.ytimg.com/vi/1aF9jHMnPg8/mqdefault.jpg)
회피성과 경계성이 묘하게 섞여 있는 듯요.. 하지만 복잡한 세상 성격 장애가 하나도 없다고 자부하는것 자체가 장애인듯 해요 ㅎ
알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해요~
10가지 장애들이라고 규정되어 있지만,
특정상황이라면 다 자연스럽게 발현되는것이 '정상'이 아닐까요? ㅠㅠ
저는 1.가끔식 괜히 사소한 반사회적 일탈을 하고싶을때도 있고,
2.사람을 많이 만나는 것을 꺼려하며,
3.자신있는 분야라면 나대는것을 좋아하기도 하고
4.누군가 나를 싫어하는 것을 몹시 견딜수 없어하며
5.자기애가 강하고
6.자신없는 분야 혹은 (억울하게) 책임지는 것을 극도로 꺼려하여 몇단의 안전장치 내지 반론, 변호, 방어수단을 마련한 후에야 뭔가를 주체적으로 하려고 하며
7.6에따라 조건이 갖추어지지 않았을때는 타인의 결정에 딸려가려고 합니다.
정도의 차이가 있는 것이지 모든 사람이 다 가지고 있을 법한 행동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다소 회피성과 어쩌다 강박적 완벽을 추구하는 성격이더라구요 ㅋㅋ 무슨 성격이던 잘 발휘될수만 있다면 장애가 아니라 능력으로 되는 거라 믿고 살아요
혼자살아야 하는 성격이에요. 주위에 연인이나 가정 절대 이루시면 안됩니다
@@park5178 노력해보려고요
문화권에따라 나타나는 성격장애의 빈도가 다를것같아요. 왠지 조현형은 일본 자기애성은 미국 강박성 한국 편집형은 동아시아 공통 이렇게 많을거같아요
그냥 개인의견입니다.
저는 학창시절에 수학수식쓰다가 수식모양이 맘에안들면 두세번 다시쓰고 했었는데
강박성이 조금있는듯..
성격장애를 주차에 비교한게 너무나 재미지네요ㅋㅋㅋ
영상이 너무 훌륭해요!! 이 영상을 보는것만으로도 인간관계면에서 어떠한 것들이 과하면 좋지않은지 알게 되는것같아서 너무 좋네요! 생각해보면 내가 나약해졌을때 오늘 영상에서 배운 성격장애 행동패턴으로 행동한 적이 있는것 같아요.. 충동적 행동이나 회피 등등.. 반성하는 시간도 갖게되네요. 감사합니다!
조현성에 해당하는데 다른 사람에게 관심이 없는게 장애라니... 스스로는 지극히 정상이라 생각하는데
심리적 문제를 갖지 않은 사람은 없으며, 상황에 따라서 다른 방식으로 심리적 문제에 빠질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우리는 심리적 롤러코스터를 늘 타고 있지요. 제 경험상, 상대적으로 안정된 상태에서 불안정한 상태를 주기적으로 반복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심리적 어려움을 통해 배운 점은 이것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에게 관대하자." 자신에게 관대하다는 것은 자신에게 늘 기회를 주는 열린 마음을 의미하며, 이를 통해 다른이에게도 열린 마음을 갖게 되는 것 같거든요. 좀 이기적이고 좀 두려움 많으면 어떻습니까? 부족한 데로 즐겁게 살아보자구요. ㅎㅎ
회피성 성격 장애에 어느 정도 해당하는 것 같습니다. 사람은 좋은데 만나기가 두렵습니다. 충동적으로 제 본성을 억누르고 나가야 합니다ㅋㅋ
@@SuperOhRock 실제로 그 성격 장애가 있으신건 아닐수 있어요.. 회피성 성격장애에 비슷한 성향을 가지고 계신거랑 일상적인 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해당 성격장애의 진단 기준에 부합하는 사람인거랑은 달라서 ㅡ 그리고 실제 성격장애이신 분들은 대부분 자각이 어렵습니다.
음악이랑 이미지 선택하는 센스가 너무 좋으세요.
영상 보는 중간에 여러번 웃었습니다 ㅋㅋㅋ
와 나도 성격장애 있어서 이런거 관심많은데 너무 체계적으로 잘 정리해주셨어요!! 매번 유익한 정보 너무 좋음 ㅜㅜ
자신이 성경장애 있다고 생각하면 성격장애 아님ㅋㅋ 동정심 팔고다니지말고 망상에서 벗어나셈. 님의 자유의지는 파괴됐음
@@곧삭제될계정-b9r 미친 사람은 본인이 미쳤는지 모른다고 하던데, 혹시 미친놈 이신가요
자료를 보고 너무 걱정 하지 마세요.
모든 사람이 모두 다 어느 정도 가지고 있습니다.
성격장애는 특히 현대사회에 더욱 발현을 가속화 시키고 다른사람들에게 확산되는것 같습니다. 상대적인 발탁감이나 경쟁유도 등
다른 댓글처럼 극복보다는 방어기재처럼 어떻게하면 부작용보다는 긍정적으로 만들수 있을까가 궁금하네요
저는 지금은 없지만 기이함과 관련된 편집성, 조현성, 조현형을 어느정도 가지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정신질환? 성격장애? 라는 것이 자기자신 내부에 함유가 되있다는게 첫번째고 두번째는 그러한 자기진단을 바탕으로 얼마나 사회적으로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것
세번째는 상위 방어기재를 이용해서 이러한 성격장애가 긍정적인 면으로 바뀌게 만드는게 방법인듯 합니다.
싸이코나 소시오나 문제는 다른사람들 속에서 자기자신을 인식하지 않는다는게 노답상황을 만드는것 같습니다.
많은 석학들이 (특히 성격장애를 가진) 연구를 많이 했으면 좋겠네요 궁금도하고 성격장애가 성격장애를 연구하면 어떠한 결과가 나올것인가?
형님 언제나 영상 잘 보고 있구요 앞으로 형님영상을 보고 철학적 사색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면 하네요 근무지가 바뀌어서 ㅋㅋㅋ 기대 반 걱정반
한번 라방 이런거 안하시나요? 원합니다.~♡
항상 알기쉽게 풀어 주셔서 참 재미있는 내용으로 꾸며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디에나 이상한 사람이 있다. 만약에 없다면 내가 이상한 성격일 수 있다 ㅎㅎㅎㅎ
여러 성격 장애를 갖고 있기에 사람들은 어울려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
심리북튜버 쏟아지네로 읽었네요. ㅋㅋ ... 회피, 강박, 편집 등등 모두 조금씩 있는 것같아요. 나를 이해하고 다른사람에개 너그러워지는 방법을 배우게 됐어요. 감사합니다!
👍👍👍😉🙋 이렇게 재밌게 풀어내시다니.. 역시~!👍♥
이상한 넘들을 많이 경험해야 내가 이상해지지 않는다. 타인은 거울이다. 타인의 단점을 보면서 내 몸을 고쳐야한다. 그래서 고아보다는 성질더러운 부모라도 있는 게 더 나은거다. 완벽하지 않은 부모를 만났음에 신에게 감사해야한다. 세상 모든 성격장애를 다 갖춘 나를 만나서 일주일간 견디면 신선이 된다.
꾸준히 일기쓰고 관찰하고 돌아보고 생각하면 고칠 수 있는거 같아요. 저도 경계선 장애가 심했지만...긴 시간 끝에 모두 극복했슴둥..주마등 처럼 지나가네요
오늘도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지로보선생님,,,, 오늘도 의문의 1승,,,,,
방어기재 영상이 떠오르네요. ㅎㅎ 사람들은 다 조금씩 가지고 있지만 사회생활에 문제가 될 정도로 심한 경우를 장애라고 진단하는 거겠죠. 경계선은 의존성에서부터 진화하는거 같은데 매우 특이하네요.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를 반사회성으로 묶기에는 0.5%면 너무 적지않나 생각해 봅니다. 재밌는 강의 감사합니다.
누구나 다 성격장애를 조금씩은 갖고있다는 말씀이 공감이 갑니다 영상에서 하나하나 소개될때마다, 나는 다 조금씩은 있는 것 같은데 싶기도 하고.... ㅋㅋ 알면서도 고치기 어려운 게 사는 일인 거 같아요 조금씩은 단점이 있다는 걸 알고라도 있고, 그게 잘 고쳐지지 않는다는 것 역시 알고라도 있으면, 그나마 쬐끔 더 낫게 살게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근데 여전히 잘 안 나아질듯 ㅋ
좋은영상 늘 감사합니다
쏭아지 북튜버 잘 알아욤^^ㅎㅎ
선생님 영상도 넘 재밌어요
아침에 좀 꿀꿀했는데, 설명을 너무 재미있게 해주셔서 기분이 좋아졌어요. 스스로 어떤 성격장애인가~~생각하면서 보니, 다 해당되는듯 해요. ^^
주차장에 우주선을 주차시켰으니 진짜 우주인이거나 본인이 우주인이라 착각하는 사람 맞네ㅋㅋㅋㅋ
그림 비유가 너무 찰떡이네요
장애물이 된다고 생각하는 점들을 나열하고 하나씩 천천히 해결해 나가면 될거같네요 저도 많이 포함되네요..
공대를 지망하는 이과생입니다. 박사님은 철학과 관련된 논문까지 내셨다고 들었는데 철학과나 미학과를 졸업하지 않아도 철학논문을 쓸 수 있나요? 아니면 복수전공으로 철학이나 미학을 공부하셨나요? 전 공대를 나와서 상대적으로 쉽게쉽게 취업하고 공학으로 돈만 벌어먹으면서 철학을 공부하고 또 여유가된다면 학술논문 도 쓰는것이 제 꿈인데 박사님이 비슷하게 걸어오신 것 같아서 여쭙고 싶어요.
굳이 농경생활을 하는 시기도 아닌데 넘 관계에 집착하다보면 성격장애가 오기도 할거 같아요. 근데 문제는 사회전반에 살고있는 사람들 하나하나가 다 장애가 있다고봄으로써 누구 하나가 인간관계가 이상하다고 장애라고 보기에는 좀 그러네요. 뭐든 자아와 집단의 관계에 문제가 생긴거죠. 알고보면 집단자체에 순응하는 사람과 그 집단도 정상이 아닌 경우가 있거든요
모든것에는 장점과 단점이 있고 정답은 없으니 나답게 사는게 중요하다는 뜻?
흐흐 5분 뚝딱 철학 바로 책 구매 뙇! 해서 현재 읽어야지 읽어야지! 하는 중입니당 헤헤 현재 새로운 직장이라 책만 구매해두고 못읽고 있는데 얼른 읽고 싶네요!
차를 세우는 방법 재미있습니다. 정도가 심하지만 않다면 이런 차이가 오히려 사람간의 다양한 이야기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사람은 정도차이일뿐 다 있는듯~
조금씩 다른 것은 개성이라고 합니다😃
저는 어렸을 때 왕따당해서 편집성 성격장애가 좀 생겼어요. 어릴 땐 사람들을 그렇게 믿었는데 이젠 나한테 좀만 호의를 가져도 진심처럼 안들리고, 장난으로하는 말도 날 만만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서 날선 사람이 되더라고요 평생의 상처는 지워지지않는 것 같습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를 하다보면 꼭 마주칠 수 밖에 없는 "진리"
게임은 질병이 아니지만 롤은 질병입니다
???: 5명이 모이면 반드시 1명은 쓰레기가 있기 마련이지
@@들판-z6k 게임이 질병이라했던 사람이 질병이 있는거 같음 그게 사람 뇌에서 나온 발상일지ㅋㅋㅋㅋㅋ
미쳐날뛰고 있습니다.
특이함은 개성입니다 ㅎㅎ
5분뚝딱철학 책도
재미있을것 같아요 😃
지보로 센세..
교수님 존경합니다
이걸 보고 나니까... 저... 3개 정도 해당하는 것 같아요 ㅜㅜㅜㅜ 저 자신을 좀 더 돌아봐야 할 것 같네요 ㅜㅜ
현대는 정신이 너무 건강해도 피터팬
이를 예견한 대현자 지로보 센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롤을 예견
수고많으심니다
모두들 이 중 하나에 해당될거야, ㅎㅎ
처음 들을 때는 말투가 좀 거북했는데 듣다 보니 매력이 있으십니다😅😊
앜 왜 저는 각 타입이 나올 때마다 지인 한사람씩 생각나는 걸까요? 다른사람에 대해 판단을 내리는 이런 저도 성격 장애인가요??ㅋㅋㅋ
7인 입구막기가 항상 실패하는 이유 ㅋ
근데 그건 성격이랑 상관없이 한번쯤은 트롤짓함 재밌음ㅋㅋㅋㅋㅋ
@@GGolfemiKimchiboGDetector hoxy....반사회성..?ㅋㅋㅋ
감사합니다~^^
저도 회피성 성격장애 좀 있는듯. 어느정도 억지로 사람만나고 다닌다는 느낌이 없지않나 있어요.
근데 사실 보면 다들 회피성은 어느정도 있는 거 같아요 ㅠㅠ 저도 그렇고
저도 살짝 한두개씩 겹치긴 하지만 .. ㅋㅋ 영상 보다보니 주변에 심한 사람들이 떠올라요 ㅋㅋ
저도 그런생각을했는데..
그 사람들도 저를보면서 그런생각을 할수있다고 생각하니 조금 재밌는거같아요 ㅋㅋ
의대생들도 정신병외울때 동기들에 대입해서 외운데요.
이거 오히려 개성아닌가?
편집성이나, 의존성 성격장애는 그냥 어디서나 찾아볼수 있는 유형들이고 모두 보면 방어기제들의 변형들이라고 생각되는데, 나르시즘 성격장애 잘 활용하면 예술가 되는 거고 편집성 성격장애 잘 다루면 식물학자나 분류에관한 학자되는거고 뉴턴의 경우 항상 자기가 가진 아이디에 누군가 훔처보고있거나 인용했다는 걸 보면 그가 뛰어난게 아니라 그런 성격이 뉴턴 만든거다라고 할 수있는데
성격이 저런데 고칠수 있나라는 생각도 들고 오히려 자기가 지는 성격을 유용한 방향으로 발전시키는게 좋지 않을까?
장애는 컨트롤이 안되고 일상에 지장이 있는 수준이겠죠~ 일반인은 회피적인 경향이 있다 쯤으로 추론하고 지나가겠습니다~
맞습니다 댓글에 본인이 무슨 성격장애다 커밍아웃 하시는 글이 너무 많아서 좀 혼란스럽네요 ㅎㅎㅎ 실제 성격장애 진단기준에 부합할 정도면 자각도 어려운게 보통이라고 알고 있는데...
흥미롭군요 .. 감사합니다
지로보 선생 그는 대체...
성격 장애가 있으면 정상도 있을 텐데 정신적으로 정상이라는 것을 정의하기가 쉽지 않다
그런 측면에서 인간 모두는 나름의 정신병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
그렇다고 모든 사람을 미쳤다고 할 수는 없고 미친놈이다 라고 할 때는 어느 특정 성향이 유별난 경우일 것이다
여기서 중용이나 중도의 지혜가 필요하다
저는 다맞는거 같으면서도 아닌거 같아요. 상황에 따라 내가 달라지는 것 같기도 하고,
저 내용들이 과연 장애가 맞을까 싶기도합니다.
정신과 진단에는 몇개중 몇개이상 해당돼야 된다는 기준이 있어서 저런 특징적인 성향이 몇가지 있다고 장애가 아닌게 맞는듯 합니다.
선생님~ 그런데 심리학을 공부하다보면 교육심리학, 인지심리학, 사회심리학, 문화심리학 등이 있잖아요.
그런데 왜 연애심리학 이란 분야는 없는건가요? 하나의 공식적인 학문으로 정립하기엔 조금 그런가요? 너무 유사과학이나 대중심리학으로 비춰질까봐 그런가요?
심리학이 요즘 대중교양서에서 마구 사용되는 걸 보면 연애심리학 이라고 하나 독단적으로 존재할 만 하기도 한데요 ㅋㅋㅋㅋㅋ
저는 경계성 성격 장애가 있어요
엄마가 엄청 미우면서도 좋은데
아이고... 연약한 마음.. 단단해져야합니다 화이팅하세요
ㅎㅎ 나..맨 아래 검정 차 인가봐요~~
푸하하
근데 앞머리를 뒤로 해아하는데..
썬텐도 하공~~~
관찰하는거 좋아해서..
2층에 있으면 더 좋겠네요.
위아래 다 보게..ㅋ
반사회가 0.5프로임?
4퍼센트인 소시오패스하고 다른 개념인가요?
인지하는순간 좋아질 가능성이 높아진다생각됩니다!!
매우 꾸준하고 창의적인 PR...^^
ㅋㅋㅋ 이 영상에서 보여진 성격장애가 조금씩은 있는 것 같네요
13.4%면 5명중의 1명은 너무 멀고 7명중의 1명이라고 해야하지 않나요. 근데 쓰고보니 이런거 쓰는 건 강박성인가요?
너무 몰입하셨다ㅋㅋㅋ
근데 7명중 하나면 걍 널린거잖음ㅋㅋ
@@GGolfemiKimchiboGDetector 5명중의 1명은 훨씬 더 많은거에요
지극히 논리적이십니다.ㅋ
오옹 넘모 재밌고
좋아요
그러면 저도 조현성일까요 저빼고 다 가짜일수도있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철학적 사고를 하다가 그렇게 된건데요 데카르트도 똑같은 생각을 했더군요 하지만 더생각해보니
우리는 정신과약을 먹으면 이성에 영향을 미칩니다 기분이 좋아지기도 하고요 그러면 시각으로 본게 물리적인게 이성에 영향을 끼친건데요 즉 상호작용을 했다보는게 맞지 않을까요 약을먹는다 -기분이좋아진다-사고판단이 긍정적으로 변한다 즉이성에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나는 생각한다 고로존재한다 이건 순환논증이더군요 그러면 21세기에 아직도 유아론적 사고를 가지고있는 철학자는 무슨마인드일까요 정말 궁금하고 이정도면 강박인거 같기도합니다 즉성이 안풀려 미치겠어요 철학은 질문과 의문만 제시하고 항상 답을 못구하더군요 과학을 비판한 철학이 오히려 주관적인 경향이 강하더군요 사람에 따른 다양한 해석 제일많은게 철학같습니다 시대에 영향도 제일많이타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저는 몇가지가 섞여잇네요
편집자가 따로 있어요? Breaking the law 깨알같네요 ㅎㅎ
저는 조현성에 해당할지도 모르겠네요. ^^
선생님~ 영상만들려고 책 찾으실 때 참고하는 주관적인 기준이라는게 있으신지요?
세상에 책은 많고 어떤 책이 옳은지 몰라서 저는 거의
1. 위키피디아
2. 스테디셀러
3. 공개적으로 검증된 매우 유명한 인터넷 사이트 (ex 스탠포드 철학 백과사전)
만 인터넷에서 주구장창 읽는 것 같아요 ㅠㅠ
어떤 자료가 신뢰성이 있는지 믿을수가 있어야죠. ㅜㅜ 작가같은거 많이 따지긴 합니다.
선생님께서 매번 이런 고퀄의 동영상을 만드시길래, 대체 어떤 참고문헌을 참고하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ㅠㅠ 제 인터넷 검색능력이 많이 부족한건지
저는 모든 요소가 조금씩은 다 있는듯한 느낌...
왼쪽 가운데에 주차선 끝 삐딱하게 걸친 노랑-빨강 차량은 언급되지 않은 11번째 수동적 공격성이라고 하네요
😢
동석이형만 오면 다 치료됨......
차빼 이수ㅖ꺄
음악 스탑
추성훈 앞에선 분노조절 장애 환자도 없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강박 회피 같네요ㅋㅋ
그리고 강박보다는 회피가 좀더 큰??
우리나라 정치인 이야기 하는 줄 알았네 이 정도 되면 정치인들은 성격장애 진단서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
어째 웬만한거 다잇는것같다
3개 해당됨요
현대사회에서 성격장애 없는게 더 이상할듯 ㅋㅋ
저는 많이 겹치네요 ;;
저는 살짝 강박성 성격장애 같아요...아주 살짝
영상 타이틀이 "성격 장애 : 편집성, 경계선, 강박성, 회피성, 의존성 성격 장애 등" 인데, 썸네일에는 또라이 총량의 법칙이라고 찍혀 있는걸 보면 의도 했던 하지 않았던, 마치 성격 장애 : 편집성, 경계선, 강박성, 회피성, 의존성 성격 장애 등으로 힘들어 하시는 분들을 또라이인 것 처럼 지칭 하시는 것 같은 뉘앙스가 좀 드는데요? 엄밀히 "장애"인데, 그 장애로 고통 받는 사람들도 있을텐데, 그 분들에 대한 사려 깊은 배려가 필요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님은 무슨 성격장애일까요
전부 조금씩 해당되네...
저는 조현성이랑,조현형이랑,회피성인것같습니다. 근데 뚝딱님은 별루 회피성같지않습니다. 연극성아닌가요? 유투버도 일종의 연예인인데, 맥북을 사용하고
반사회적인격장애가 제일 악질 같아요
전 강박에 가까워요.
목소리에 에코가 섞여있어요 ㅠ
가만 보니 나는 여러개에 해당하는데 큰일이네
내얘기같네
죄다 장애인 만들면 의사들 돈 많이 벌겠내
불안관 관련된 성격장애 쪽에 많이 속하는 것 같네요. 다들 회피성 성격장애에 많이 포함되지 않을까 싶네요.
반사회성 + 나르인듯
당신들도 회피할만한 상황에 처해 봐라. 안그러나. 흥
설명 들을 때마다 어 난가? 생각 듭니다 ㅡㅡ;;
5명중 1명? 어? 이거...
강박성 = me..
네. 어디에나 또라이가 있죠. 그래서 세상이 피곤하죠
개처량한 세상.. 피 토하는 음악..ff
조나단 댄시 도덕특수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