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58 아닙니다 할아버지...당신의 전 상관 프록터는 진짜 순수 악입니다... 영화에 나온 것만 해도 공권력 남용, 기물파손, 금품갈취, 협박, 성폭행, 살인, 유아 살해 미수, 방화, 증거인멸. 그나마 삼형제를 자기 땅에 살게 놔둔 것이 죄책감 때문일 수도 있지만 저 인간 인성을 생각하면 오히려 그 셋을 감시하기 위해서, 자신의 추악한 과거를 감추기 위해서일 확률이 더 높음. 공포 영화에서 대놓고 악마, 악령, 외계인이나 연쇄살인마가 아닌 인간 중에 저 정도까지 사악한 인간도 드문데...
공포 영화는 아니고 굉장히 슬픈 영화라고 생각하게 되네요. 인간이 가지고 있는 본연의 동물적 욕망 그리고 살해. 복수. 하지만 그 밑바탕에 있는 사랑이라는 감정은 참 역설로 다가오게 됩니다. 오빠를 사랑하는 여동생 아빠와 엄마를 사랑하는 삼형제 동물적 욕망의 프록터. 권력에 저항하지 못하는 워터하우스. 그리고 그 업보. 슬픕니다. 인간은 참 슬픈 존재 같습니다.
22:18 “When you begin a journey of revenge, start by digging two graves: one for your enemy, and one for yourself.”（복수를 시작하려거든 무덤 2개를 파라. 하나는 적을 위해, 하나는 나 자신을 위해.) 서양권에서 흔한 격언이고, 이 영화 제목(dig two graves)이 나온 말이기도 하죠. 정말 딱 이 말에 맞는 처절한 복수와 복수의 대물림에 관한 이야기네요. 죄악이 증오를 부르고, 복수가 복수를 부르며, 결국 가족과 후손들까지 파멸에 이르게 만드는 비극... 그나마 이 영화 결말은 손녀가 성장하고 잘못된 선택을 피해감으로써 나름 희망이 있게 끝난 것 같습니다.
이렇게 다이제스트 판으로 봐서, 제대로 판단을 못 하는 걸 수도 있지만, 영상만 봐서는 집시 가족, 3형제가 제일 불쌍해요. 잘못한 게 없는데 너무 억울하게 큰 봉변을 당한 거잖아요. 그 앞에선 내 손녀한테 손 대지 말라 하기도 미안한 것 아닌가요? 손자도 그럼 집시형제가 주술로 데려간 건가요?
제이크랑 윌리는 죄가 없음. 프록터랑 워터하우스가 삼형제의 부모를 죽인 죄 때문에 연좌로 고통받을 필요가 없음. 삼형제의 복수 방향이 틀렸음.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이잖음. 그리고 가족이 바라는 것은 내 대신 죽는 것이 아니라 건강하고 무탈하고 무사히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임. 그래서 결말이 제이크가 살아서, 워터하우스가 사죄하며 죽어서 다행이고 좋았음. 죄와 업보를 지은 당사자와 당사자 대에서 마무리 짓는게 당연한 것임.
저..그러면 수갑에 묶인 사람은 할아버지랑 같이 죽은건가요? 개인적인 후기로는.. 너무 슬프네요. 더 글로리처럼 항상 그애들이 고통스럽게 죽었으면 좋겠다를 생각하며 살고있었어요. 정말 스튜어디스가 된애도 있고 심지어 학교 선생으로.. 이영화를 보고 최소한 나와 그애들때문에 고통받았을 나의가족의 마음은 내가 안고가더라도 저 스스로는 용서를 해야하는가 이런생각도 들고 너무 정말 슬프네요… 영화보고 난 후에 한동안 많이 울었어요,,🥲
이해가 안가는데 결국 악행은 프록터에서 시작되었고 그러고도 프록터네 땅에서 이제까지 살아놓고(부모를 죽인 원수네 땅에서 살고싶나..) 급 아무 죄도 없고 형제(가족)도 잃은 워터하우스네 손녀를 잡고 걔한테 죄책감과 고통을 주겠다는게 삼형제는 미친놈들인가 싶음. 성인남자 셋이 복수 하려면 옛날에 프록터랑 워터하우스 본인들한테 복수 할 수 있었을텐데 그리고 워터하우스네는 딸 유산도 시켜놓고 목숨에 목숨이라고 그랬으면 멈춰야지 괜히 애만 모든 형제 다 잃게 하곤 살인자까지 만드려드니 할아버지 입장에선 형제를 살려둘 수가 없지 후회했을듯
![이 영화의 범인을 맞히시면 대한민국 상위 1%로 인정합니다..[영화 스토리텔링]](http://i.ytimg.com/vi/dW64hSLoHGQ/mqdefault.jpg)
![이 영화의 범인을 맞히시면 대한민국 상위 1%로 인정합니다..[영화 스토리텔링]](/img/tr.png)
![7년전 실종됐다가 섬뜩한 모습으로 돌아온 남편...[공포영화]](http://i.ytimg.com/vi/dr6S05h8QQ8/mqdefault.jpg)
![진심 결말이 미쳤다... [공포영화]](http://i.ytimg.com/vi/V4n83PNvC-o/mqdefault.jpg)
영화의 제목은 [Dig Two Graves/ 디그 투 그레이브스 2014 입니다] 국내미개봉작 입니다.
80점 80점 만점
리뷰보고 본편 보는건 처음
23:58 아닙니다 할아버지...당신의 전 상관 프록터는 진짜 순수 악입니다...
영화에 나온 것만 해도 공권력 남용, 기물파손, 금품갈취, 협박, 성폭행, 살인, 유아 살해 미수, 방화, 증거인멸.
그나마 삼형제를 자기 땅에 살게 놔둔 것이 죄책감 때문일 수도 있지만
저 인간 인성을 생각하면 오히려 그 셋을 감시하기 위해서, 자신의 추악한 과거를 감추기 위해서일 확률이 더 높음.
공포 영화에서 대놓고 악마, 악령, 외계인이나 연쇄살인마가 아닌 인간 중에 저 정도까지 사악한 인간도 드문데...
왜 프록터가 자기 땅에(심지어 전에 집시들이 거주하던 곳) 삼형제를 살게 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셋을 감시하기 위해서'가 왠지 정답에 가까운듯 하네요! 역시 통찰력 채고...
한 가족의 삶을 망치고 아이들 앞에서 강간하고심지어 자기 아내를 지키기 위해 무력을 행사한 남편을 죽이고 보복하러 가고 공권력으로 한 가족을 무자비 하게 망친 캐릭터 일 뿐 피해자 가족들의 시점에서 보면 얼마나 끔찍할까
아정말 항상 감탄해요 저는 자극적인썸넬 쓰는 유튜버는 바로 걸러버리는데 헬무비님은 그러지도않고 목소리도 딱좋고 가끔 개그코드도 넣어주시고 영화선택도 좋고 이런 헬무비님을 알게되어 영광입니다 최고에요 헬무비님 오래오래해주세요 감사합니다!!!
공포 영화는 아니고 굉장히 슬픈 영화라고 생각하게 되네요. 인간이 가지고 있는 본연의 동물적 욕망 그리고 살해. 복수. 하지만 그 밑바탕에 있는 사랑이라는 감정은 참 역설로 다가오게 됩니다.
오빠를 사랑하는 여동생
아빠와 엄마를 사랑하는 삼형제
동물적 욕망의 프록터.
권력에 저항하지 못하는 워터하우스.
그리고 그 업보.
슬픕니다.
인간은 참 슬픈 존재 같습니다.
그렇습니다..하나님을 개무시하고
자기들이 뭐나 되는줄 알고
사악한 사탄에게 속아서 세상을..
후손들을 이렇게 만들었죠.
슬픔과 아픔과 고통과 미움속에서
살도록요..영원한 지옥으로 가도록요.
그래서, 우리를 너무도 사랑하시는
예수님께서 우리를
죄의 사슬에서 살려주시려
십자가를 대신 지시고 돌아가셨고
삼일후에 부활하셨죠..
누구든지 이 진리를 믿는 자들은
영원히 살도록 하셨습니다.
나의 아픔과 상처, 쓴뿌리는
예수님께 맡기고, 예수님의 도움으로
벗어나서 우리의 삶이 끝날때까지
사랑만하다 가야겠죠..
이제 지구는 끝이납니다.
노아의홍수때처럼 이젠 불로(핵)
지구는 끝이납니다.
그전에, 예수님을 만나시고
구원받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지금 어디에 계시든지 마음을
예수님께 여시고 도와주시기를..
만나주시기를 구하시길 바랍니다..
✝️🙏⌛️
@@aeranchun2588 저 믿는 사람이요
고아가 된 삼형제를 어릴때 거둬서 속죄하는 마음으로 잘 키워줬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물론 용서받긴 힘들겠지만 삼형제가 저 미래와는 다른 삶을 살 수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22:18 “When you begin a journey of revenge, start by digging two graves: one for your enemy, and one for yourself.”（복수를 시작하려거든 무덤 2개를 파라. 하나는 적을 위해, 하나는 나 자신을 위해.) 서양권에서 흔한 격언이고, 이 영화 제목(dig two graves)이 나온 말이기도 하죠.
정말 딱 이 말에 맞는 처절한 복수와 복수의 대물림에 관한 이야기네요. 죄악이 증오를 부르고, 복수가 복수를 부르며, 결국 가족과 후손들까지 파멸에 이르게 만드는 비극...
그나마 이 영화 결말은 손녀가 성장하고 잘못된 선택을 피해감으로써 나름 희망이 있게 끝난 것 같습니다.
공자의 말씀이기도 하죠
공포보담...넘 슬프네요 ㅜㅠ
마지막에 불속에서 할아버지가 집시아들의 얼굴을 스다듬는 장면이 어릴적 모습과 현재모습이 교차했을때 많은것을 의미하는것같아요 시간적 용서는
없겠지만 불타는 판잣집, 사진속 삼형제의 슬픈 세월이 보여지는 것 같아서
감성을 파고드네요ㅠ 너무 슬픈장면인것 같아요
슬픔이 느껴지는 영화네요. 할아버지가 손녀딸뿐만 아니라 삼형제에게도 큰 미안함과 죄책감을 가지고 사신거 같아요.
영화 잘 봤어요.
별 기대없이 봤다가 영상 시청후 숙연해짐....정말 할아버지와 손녀의 연기가 너무너무 좋았네요. 할아버지의 그 말이 젤 기억에 남아요, 사람은 산 자와 죽은 자로 나뉘는 것일 뿐이라는거.
맞아요..저는 제일 잘 한 게 살아돌아왔다는 거🥲
인간과 인간닮은 개새끼갰죠 죽을때까지 남을 재물삼는
그런데 삼형재는 왜 죽임? 자기 손녀 죽인것도 아니고, 정신적고통을 주려한건데...
호러인줄 알았는데, 가면 갈 수 록 풀려가는 현실적임과, 신비로움이 잘 어우러진 감독적인 영화 리뷰 감사합니다.ㅠㅠ
아나 진짜
고백으로 갚아주었죠랑 음악 먼뎈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뿜었네... 헬무비님은 깜빡이 없이 들어오넼ㅋㅋㅋㅋㅋ
삼형제 불쌍하다 쓰레기 때문에 불행 속에 살다 가네
그냥 마지막까지 이기적이고, 삼형제만 불쌍하네.
지맘대로 용서 구하면 용서 되었다 생각하는지..
이렇게 꾸준히 국내 미개봉작 스릴러를 올려주시는거 진짜 놀랍습니다. 구독자 100만까지 함께해요💚❤️👍👍
집시 가족들 너무 불쌍하다...ㅠㅠㅠ
공포영화라기보다는 심오한 내용의 영화네요. 뭔가 생각할 것이 많아지게 하는 영화네요.
복수에 대한 생각을 다시한번하게 해주는 영화네요 공포영화에 눈물 흘려보긴 처음이네요 좋은 영화 소개 감사드려요!
손녀랑 할아버지 연기 너무 잘하신다..
이번 영화 소개도 잘 봤습니다. 아무래도 헬무비님 채널 이름을 딥무비, 영화 깊이보기로 하셔야 할 듯
......지가 죽이려했던 아이들을 왜 보호하고 있고
자기가 구하려고 한 아이들을 막대하려는건지......
손녀일이 있다해도 다르게 접근했어야 하는게 아닌지
자기들이 한 일이 있는데
그니까요...ㅋㅋㅋ저도 보면서 똑같이 생각했네요
훌륭한 영화네요 ㅠㅠ 오늘도 좋은 영화 발굴해서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애당초 집시는 죽여도 수사를 안하나요????
부부를 다 죽였는데 멀쩡히 늙어 갔다는게 이해가 안갑니다만......
잘 봤습니다.
@@강시-v5d 불법이민자라 그렇다...... 답이 되는 데도 씁쓸하네요....
워터하우스역 Ted Levine 배우 오랜만에 뵙는듯 하네요. The Silence of The Lambs 부터 인상깊은 악역들을 많이 맡아오셨는데 선과 악의 사이에서 갈등하는 워터하우스를 연기하시는걸 보니 무언가가 멜랑콜리하면서 알수없는 생각에 잠기네요
필모를 살펴봤는데 말씀대로 조연 쪽에서 임팩트 있는 연기력을 보여주신 분이더라고요..👍
용서를 구하면서.. 죽여버리심..
마지막멘트처럼 가슴에 오래 남을 영화입니다..평생을 죄책감에 살았을 할아버지와 삼형제가 넘불쌍합니다..ㅠ 아역 배우가 얼굴도 이쁘고 연기도 정말 잘하네요..❤재미있고 감동적인 영화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 등장때문에 뭔가 초현실적인 존재들일거라 생각해서 결말이 이런 식으로 날거라고 생각을 못했음
앞의 공포가 싹 사라지는 감동임
헬무비님꺼 딴짓하면서 그냥 켜놓을 때 많았는데 사소한거 제쳐두고 몰입한건 첨이네요 ,, 올리신 영상보고 영화도 보고 댓글남기게 됩니다
제가 이런 영화를 좋아하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소중한 경험시켜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하루지나서 다시 리뷰보는데 여운이 가시질 않네요
내가 놓친 게 있나... 프록터는 3형제는 왜 거뒀을까요
음..본편에서도 안 나왔고 저도 의문이었는데...댓글 중 저들을 감시하기 위해서라는 댓글이 있었는데 아마 그런 비슷한 이유에서 이지 않을까 싶어요
프록터 이름도 그렇고 숭하게 놀던 집시들도 그렇고 오래된 연극 시련이랑 비슷한것같아요ㅎㅎ
오호 찾아보니까 살짝 비슷하긴 하네요!
23:22 댓글 안다는데....정말 가슴이 아프네요. 사과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지금까지 복수만을 꿈꾸면 힘들게 살아왔을텐데.... 용기를 가져거 형제들에게 다가갔다면 좀 더 다르지 않았을까 하는 혼자만의 생각을 해봅니다...
공포영화 리뷰 보면서 이렇게 운건 처음이네요 ㅠㅠㅠㅠㅠ 전 편을 천천히 다시 감상하고 싶어지게 하는 영상 감사합니다
이렇게 다이제스트 판으로 봐서, 제대로 판단을 못 하는 걸 수도 있지만, 영상만 봐서는 집시 가족, 3형제가 제일 불쌍해요. 잘못한 게 없는데 너무 억울하게 큰 봉변을 당한 거잖아요.
그 앞에선 내 손녀한테 손 대지 말라 하기도
미안한 것 아닌가요? 손자도 그럼 집시형제가
주술로 데려간 건가요?
욕망과 복수가 얽혀있는 스토리가 공포보다 드라마네. 욕망으로 파멸할 수 있었지만, 스스로 깨닫는자는 유일하게 손녀밖에 없었네.
제이크랑 윌리는 죄가 없음. 프록터랑 워터하우스가 삼형제의 부모를 죽인 죄 때문에 연좌로 고통받을 필요가 없음. 삼형제의 복수 방향이 틀렸음.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이잖음. 그리고 가족이 바라는 것은 내 대신 죽는 것이 아니라 건강하고 무탈하고 무사히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임.
그래서 결말이 제이크가 살아서, 워터하우스가 사죄하며 죽어서 다행이고 좋았음. 죄와 업보를 지은 당사자와 당사자 대에서 마무리 짓는게 당연한 것임.
내가 전쟁에서 배운게 하나 있단다..
착한 사람도 나쁜사람도 없고..
겁쟁이도 영웅도 없다..
그저 산 사람과 죽은 사람으로 나뉠뿐이지 ..
할아버지 역의 테드 레빈의 목소리와 억양이 아주 멋지네요... 시가를 문 채 질질 끌리는 듯한 남부식 억양이 너무 좋습니다~
음...뭐랄까..해피엔딩은 아니지만 완전한 새드엔딩도 아닌 모호한 작품같아요.
그렇다고 결말이 애매하거나 아쉽거나 한점은 없는듯...
그래도 나름 괜찮게 본 영화였습니다^^
으엥? 계약이 진행된다고 제물 받아갔는데.. 왜 안살려주고 다시 계약하자한거래?
셋째 가져갔잖아...
설명이 되려면 계약을 위한 '제물'이 아닌 계약을 위반한 '대가'를 가져간건가 그냥 죽인건가 뭐여
_재밌게 잘 봤습니다. 울었어요.. ㅜ.ㅜ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_
내 사랑하는 사람을 되살리려고 다른 사람을 죽인다? 과연 인간으로서 그 후에 행복할 수 있을까
요즘 공포 호러 장르가 거짐없어서 과거 영화나 드라마 혹여나 리메이크 된것들 비교하는 것도 좋을거 같이요~~헬무비님 시점으로~~그런 리뷰도 기대해 봅니다
아무리 포장해도 범죄자 할배
마지막엔 삼형제도 죽여버리고 못된상사까지 다죽여버린 킬러 할배
와 ...진짜 ... 너무 감명 깊게 봤습니다.
와...공포영화인줄 알고 봤다가 끝에서 눙물이..ㅠㅠ 이거 제대로 봐야겠어요...
업보라는 말이 인상깊다
테드레빈 . 명탐정 몽크에서 반장님으로만 보다가 다른 영화에서 보니 반갑네요.
세월의 흔적도 느껴지고요..
참 마음 아픈 내용이었어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
어떻게 괴롭힘 당하는거 구해줬는데 고백공격을 하냐 나쁜넘이네 이거
22:03 할아버지 담배 피는거 개간지
연기가 코로 들어갔으면 더 간진데
복수에 대한 고찰은 끝이 없지
적막과 먹먹함 누구나 후회할일 안타까워하고 좌절하고 슬퍼하고 누군가의 초석이되고 살아가고 회한 속에서 용서를 빌더라도 죽음 앞에서는 끔찍하게 지나간 과거만 남았구나...
심오한 영화
용서를 구하는데 왜 첫째를 죽임?
강간 장면은 트리거 워닝 하셔야할거같아요.
영화 스토리가 모순이 많네요. 고생하셨습니다.
먼가 조용한 공포라 멋지네요
제이크의 할아버지는 그 옛날 삼형제의 어머니를 쏴 죽이고 수십년간 보안관으로 잘먹고 잘살다가 이제는 손녀를 지키기 위해서 삼형제까지 산채로 불태워 죽인 어떻게 보면 프록터보다 더 미치고 잔인한 살인마가 아닐런지...
자기 가족을 헤치게 하려했으니....살려두면 자기 자식과 손녀가 어떤 피해를 입을지 모르니 같이 데려간거라고 볼수 있지 안을까요?할아버지 본인도 죄인이지만 삼형제도 살인을 저지른 범죄자들이였으니까여
탐정 몽크 아시는분? 거기 나오는 스토틀마이어 경감이 여기 할아버지네요... 목소리 듣자마자 바로알아챔... ㅠㅠㅠ
10점...10점이요 ㅜㅜ
저..그러면 수갑에 묶인 사람은 할아버지랑 같이 죽은건가요?
개인적인 후기로는..
너무 슬프네요. 더 글로리처럼 항상 그애들이 고통스럽게 죽었으면 좋겠다를 생각하며 살고있었어요. 정말 스튜어디스가 된애도 있고 심지어 학교 선생으로.. 이영화를 보고 최소한 나와 그애들때문에 고통받았을 나의가족의 마음은 내가 안고가더라도 저 스스로는 용서를 해야하는가 이런생각도 들고 너무 정말 슬프네요… 영화보고 난 후에 한동안 많이 울었어요,,🥲
에휴..저는 직장에서 같은 경험이 있어 댓글이 더 마음이 아픕니다. 선생까지 된 사람이 있다니..댓글을 읽는 저도 화가 나네요.
죗값이란게 실재하는거죠.삼형제 불쌍.ㅠㅠㅠ
저보안관 샊이가 나쁜넘이네
원주민들의 피와 살과 뼈로 이룬 유럽인들의 삶과 똑 같네요.
헬무비님 채널 알게되서 너무 좋습니다. 삶의 중간 중간에 심심하지가 않아요
가끔은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 영화의 의미는 뭔가 생각해보는것도 좋구요
일단 좋아요 누르고 시청 시작.
퀄리티 높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아니 용서를 구하는데 왜 같이 죽이냐고.. 혼자 죽지
고백공격..ㅋㅋㅋㅋ
누가 불 좀 꺼주지ㅠ 삼형제 개불쌍..
karma is bitch. 띵언입니다 진짜
좋은 영화네요~! 감사합니다^^
0:37 이게 바로 진정한 손절이군요.
이해가 안가는데 결국 악행은 프록터에서 시작되었고 그러고도 프록터네 땅에서 이제까지 살아놓고(부모를 죽인 원수네 땅에서 살고싶나..) 급 아무 죄도 없고 형제(가족)도 잃은 워터하우스네 손녀를 잡고 걔한테 죄책감과 고통을 주겠다는게 삼형제는 미친놈들인가 싶음. 성인남자 셋이 복수 하려면 옛날에 프록터랑 워터하우스 본인들한테 복수 할 수 있었을텐데 그리고 워터하우스네는 딸 유산도 시켜놓고 목숨에 목숨이라고 그랬으면 멈춰야지 괜히 애만 모든 형제 다 잃게 하곤 살인자까지 만드려드니 할아버지 입장에선 형제를 살려둘 수가 없지 후회했을듯
흑마법 내가 이래서 흑마법을 싫어해
목소리를 어디서 많이 들어봤다 했더니 테드레빈이 맞았군요.. 미키루크의 추적자로 알게된 배우인데 간지철철..
그놈에 욕정이뭔지...
자수하면 되지 뭔 평생을 후회를 어쩌고 하는거지???
할아버지 이름 한국말로하면 물집 할아버지네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해요
제목을 업보로하지
부제는 억지춘향...
고백 공격 ㅋㅋㅋㅋㅋ
눈물이 찌끔나왔어요ㅜ영화좋네요👍👍👍감사해요 마이헬💕
저도 아무생각 없이 보다가 후반부에서 눈물이 핑..오늘도 감사합니다🤩
안절부절하다를 듣고 제가 안절부절못했습니다
고백공격 효과음 뜬금 터졌네 ㅋㅋ
뭔가 많이 슬프네요
삼형제 뭔 죄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뭔가를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네요. 좋은 영화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백갚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오르도 말레우스 소속 이단심문관님 이걸로 영상 보고를 마칩니다 속히 회색 기사들과 함께 이단자들을 정화해주소서
고백만 안했어도…………..
리더가 미친놈 이면 그를 막아야 한다
잘 만든 영화네요
짜임이
캔맥먹으며 잘보고가영 ㅋㅋㅋㅋ 재밋넹👍
2: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신을 구해준 은혜를 원수로 갚아버림...
@@보톡스날라리-s7u 고백으로 혼내주기...
심지어 못생기게 그림...
@@hellmovie ? 저 애들 나이를 잘 모르지만 초등 혹은 중학생치고 잘 그린 편 아닌가요? 손 볼 군데가 많긴 하지만 아무나 잡아가지고 그리라고 하면 저 정도도 무리일텐데.
@@남현우-q3g 어휴 ...
삼형제가 너무 불쌍함.....😭
프록터는 워터하우스 왜쏜겨
보다 보니까 혹시 오빠도 와이어스한테 거래를 받고 동생이랑 같이 절벽에서 뛰어 내리려고 한 줄 알았네.. 근데 아니었나 보네.
손자놈이 더 당하고 할배는 저렇게 편하게 가면 안되는데… 경찰관이 세상에 강간에 살인에 진짜
재밌네요 ㅠㅠ 잘봤습니다
와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