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가 뭘까하고 보지만 답답하기만 하고 짜증유발 영화인 것 같습니다 제정신인 사람은 새엄마뿐인 것 같습니다 남편은 전혀 아무것도 감당하지도 못하면서 치매아버지 데려다가 처음부터 싫다고 한 동거인 것도 임신한 여자에게 떡하니 맏겨놓고 ,,,,술집가서 머리싸메고 고민만 하고있고 철없는 천처딸은 아내. 엄마가 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지도 못하면서 새엄마에게 반감을 들이대는군요
스페인 젊은이들이 살아가기 힘든 환경이죠. 우리나라도 점점 그렇게 되어가고 있는데 노년층은 많은데 청년층은 적고. 그래서 노년층을 짊어져야만 하는 젊은이들의 다가올 공포를 이렇게 표현한게 아닌가 싶네요. 실제로 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도 손녀가 할머니 앞으로 들어오는 연금을 타기 위해 사망신고를 안한 사연도 있었죠.
마지막에 비행선이 하늘에서 내려오는걸보니 외계인이 지구를 침공하기 위해서 밑밥 작업으로 힘없는 노인들에게 목소리로 가스라이팅 시키고 가스라이팅 시키기 위해 전기칩을 몸에 스스로 삽입하도록 계속 조종하다 운명의 그날에 힘없고 멸시받은 노인들로 모두를 죽임. 결국 지구 멸망 외계인의 침공 . 결말이 다소 황당하고 여측 불가였음. 외계인의 큰그림 .
초고령화 사회로 치닫고 있는 현실과 노인을 부양해야하는 현세대의 갈등 구조를 SF로 잘 버무렸군요...사실 돈 없는 노년은 저주가 맞습니다. 노인들의 생명연장을 위해 급속도로 적어지는 젊은 세대들이 부양해야하는 짐은 점점 커갈뿐입니다. 적당한 나이에 자연의 순리에 따라 욕심없이 내세를 준비하는 것이 지구와 미래 세대를 위한 인간으로서의 도리가 아닐까요?
영화의 제목은 [The Elderly / 디 엘더리 2022]입니다. 국내 미개봉작 입니다
이런 영화들 볼 때마다 주인공 부탁받고 온 연인이나 주변인들 너무 불쌍함... 기껏 도와주러 왔다가 욕만 먹고 위협까지 받음 ㅠㅠ
맞아요😢
맞아요😢
아버지 모시자면서 자기만 쏙 술집으로 가는건 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진짜 개짜증.
휴식
아버지 목욕도 지가 해줘야지
동감합니다.현실에서도 저런 남편들 태도 때문에 싸움합니다.
.. 소외된 노인들에게 젊은 사람들을 죽이라고 메세지를 보낸 것 같은데..
그 목소리의 정체가 누구인지.. 어떤 의도를 가지고 살인을 시킨건지.. 많이 알쏭달쏭한 영화였네용
😮😮
노인들이 듣던 목소리는 언론일듯..
스페인도 언론에서 고령화나 이상고온 문제를
수도없이 언급했지만 대부분 남일처럼 무시하듯 살다가 비극적 파국을 맞게된다는 그런 주제같음
나이듦이란 어떤 것일까
사랑하는 가족 안에서 조차 서로 상처를 주게되고 짐이 된 노인들의 육체적 무기력, 정서적 불안감
소통의 부재에서 오는 극심한 외로움
노화 우리 모두가 겪게 될 일이라는게 너무 무섭다😢
나이 먹으면 안좋은 습관, 성격, 정신질환이 극대화 되는 경우가 많은듯
난 현명하게 늙고 싶다
@@sejinJ자기 의지와는 무관합니다
댓글들에서 소외된 노인들이라고 하는데 저 가족은 충분히 할 것 다한거 아님? 오히려 할배가 별 이유도 없이 새 아내를 싫어하는구만. 사회비판을 주제로 삼았으면 좀 더 갈등이 심한 가족을 소재로 했으면 좋았을텐데
노인들은 단지 영화를 풀어나갈 재료일 뿐이지 전 단지 신선한 소재의 sf물로만 느껴짐
@@user-aengjun 사람을 조종한다는 면을 보면 전혀 신선할 것도 없는데
그 대상이 노인인게 진짜 황당무계한 망작 영화인듯
한국이나 외국이나 시아버지를
모시면 결국 아내가 돌보는구나
그러니 아내가 싫어하지
근데 이영화의 요점은 뭐야?
노령화문제가 어느나라나 심각하다못해 공포군요..ㅠㅠㅠ
진짜 결말 ㅈㄴ 허무해서 미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갈수록 나레이션을 안해주셔서 몰입이 더 잘된거 같아요
오늘도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딴 건 모르겠는데 목욕은 아들이 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진짜 너무하다..
아내라는 년이 시아버지 똥 취급하는건 "딴 건 모르겠는데" 라고 치부하고 넘어가려는거 보니..ㅋ
이유가 뭘까하고 보지만 답답하기만 하고
짜증유발 영화인 것 같습니다
제정신인 사람은 새엄마뿐인 것 같습니다
남편은 전혀 아무것도 감당하지도 못하면서 치매아버지 데려다가
처음부터 싫다고 한 동거인 것도 임신한 여자에게 떡하니 맏겨놓고 ,,,,술집가서 머리싸메고 고민만 하고있고
철없는 천처딸은 아내. 엄마가 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지도 못하면서 새엄마에게 반감을 들이대는군요
영화 악평이 많긴하지만 분위기 묘하고 흥미롭네요! 재밌게봤습니다^^
아니 이러시는 이유가 있으실거 아녜요
ㅋㅋㅋㅋㅋㅋ
사회 문제를 코즈믹 호러로 녹인 영화로 보이네요. 노인들의 알 수 없는 행동이 단순히 귀신같은 것에 휘둘려서가 아니어서인지 더욱 몰입했던 것 같아요. 오늘도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헬무비님 ^^
난 이래서 감정적인얘들이 싫더라~ 지가 구할줄도 할줄도 모르는데 감정은 겁나 들어네~ 필요하지도 않게…도움이 1도 안돼
발암캐릭터들의 대향연이구만. 제정신인건 마누라뿐인듯
스페인 젊은이들이 살아가기 힘든 환경이죠. 우리나라도 점점 그렇게 되어가고 있는데 노년층은 많은데 청년층은 적고. 그래서 노년층을 짊어져야만 하는 젊은이들의 다가올 공포를 이렇게 표현한게 아닌가 싶네요. 실제로 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도 손녀가 할머니 앞으로 들어오는 연금을 타기 위해 사망신고를 안한 사연도 있었죠.
예....? 세상에...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 돈때문에...?너무 충격이네......
일본에서 흔히 일어나는 일인데 그런 일이 앞으로 우리 주변에도 일어나리라는 것이죠.
하나의 사회현상입니다. 유럽이라고 그런 일이 없을까요 ?
마지막에 비행선이 하늘에서 내려오는걸보니 외계인이 지구를 침공하기 위해서 밑밥 작업으로 힘없는 노인들에게 목소리로 가스라이팅 시키고 가스라이팅 시키기 위해 전기칩을 몸에 스스로 삽입하도록 계속 조종하다 운명의 그날에 힘없고 멸시받은 노인들로 모두를 죽임. 결국 지구 멸망 외계인의 침공 . 결말이 다소 황당하고 여측 불가였음. 외계인의 큰그림
.
동작이 민첩하지도 않은 노인을 건장한 남자가 제압을 못했던게 좀 의아스러웠지만 신선하네요 ㅋㅋ
그래도 가족이니까요
애초에 데미지를 안입는거 같음.
와진짜 답답하다 ㅋㅋㅋ 공포가 아니라 답답하게 복장 터지는 영화네
남자친구 불쌍해😢
마지막에 진짜 UFO내려올꺼같앗는데 정말 나왔음 ufo문제를 이렇게 적나라하게 표현한 영화는 없었지
관리도 제대로 못하면서 어거지로 자기네 집에 데리고 있을려는 보호자들을 깐거같은 기분이 드네요. 요양원이 훨씬 시설도 좋고 말벗도 많고 동년배친구도 있을텐데 주변 가족들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무시하고 치매걸린 내 아버지 어머니는 정상이에요 하는 보호자들을 보는 기분
나 같아도 저런 시아버지는 싫겠다
이번엔 또 얼마나 미쳤나 보러왔습니다.
여기서 젤 미친건 손녀같은데
ㅈㄴ발암이네 손녀부터 아들래미까지
우연히 헬무비 보거되는데요 넘재미있어서 계속보게되네요
영화가 영 이상한데.... 갑자기 우주선이 왜나오고....뭘 말하고 싶은지는 모르겠네.
개인적으로는 이번영화는 시간이 너무 아까웠네요.
무슨 퍼즐이 마춰진건진 모르겠지만.. 이런류의 영화는 진짜 안좋아합니다. 결말이라도 신선하면 모를까 뻔한.. 여튼 영화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 내용이 없어
재미도없고 지루하고 무섭지도 않음 최악
너무 더워서 그런거였어..😏
스페인 공포영화 참 잘만드는거 같아~~
창의적 아이디어와 심리묘사가 늘 뛰어남.
더불어 연기들도 잘하고
엔딩이 본격적인 시작인 영화네요.ㅋ
손녀는 왜 살려둔 걸까요? 앞집은 갓난 아기도 살해했는데...
@@Qwerty-fs2vf 딸을 살리고 싶은 마음도 있었겠지만 애초에 '목소리들'의 계획에 거부의사를 표현한거 보면 애초에 할머니는 그 누구도 죽일 마음이 없으셨던거죠.
잘은 모르겠지만 '할머니가 돌아올거야'라는 대사를 통해 할머니는 어떠한 방식으로든 살아있고...손녀를 지켜준 게 아닐까 싶습니다(추측)
리뷰가 아니였다면 영화는 망..
좋은 채널 알게 되어 시간순으로 정주행 중입니다. 좋은 영화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손녀는 소리지는거말고 할수있는게 없나 하아 답답
이건 노인 치매 문제에 대한 사회고발 영화구만... 영화의 형식을 빌은 현실의 고통 문제다. 그리고 우리 모두 늙고 늙으면 정신이 온전치 않을, 치매의 위험성도 높아진다는 끔찍한 진실... 현실이 사실 더 공포스럽다.
마지막에 급sf물로 바뀌는 전개가 독특하네요
영화를 이따구로 만드니 축구에서 졌지
할아버지 역 하시는분이 왠지 "더플랫폼" 에 나왔던 트리마가시 역을 하셨던 조리온 에귈레오 님을 닮으셨네요
엇 찾아보니까 맞아요
@@hing.hingu. 영화를 검색해도 정보가 없길래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칼잡이 트리마가시 님이셨네요 ㅎㅎㅎ
@@DarthVader-ho4wq 저는 옷빨? 때문인지 다시 봐도 못 알아보겠는데 눈썰미 좋으시네용ㅎㅎ
영상에서 언급하는데 ㅎㅎ
🍀 재밌게 잘 봤습니다.
20만 축하드려요~🍀
난 솔직히 이 영상을 보면서도 이게 무슨 내용인지 잘 모르겠는데.. 영화를 다 봐야 이해가 되려나..
9:38 아빠 발음 개찰지네
와 돌았다... 아직못봄 잘볼게요 헬무비님!!!
이거 은근 공포영화 특유의 개답답을 잘 이끌어냈네 ㄷㄷㄷ 생각보다 잘만들었음
교훈 : 노인을 무시하지말고 노인의 말을 잘 듣자
마지막에 여주인공에게 눈 감으라했고 말 듣고 눈 감아서 산 겁니다
여주는 며느리 아님?
언제부터 발암케 딸이 여주가 된거?
일부러 연출햇겟지만 주제가 어떻고간에 새엄마빼곤 다 발암이라 별로 ㅠㅠ뭔가 발암캐릭터때문에 벌어지는 공포감은 솔직히 무섭다기보다는 짜증만 불러일으켜서 이런호러영화는 진짜별로 ㅠㅠㅠ 분위기는 진짜 좋은데 개인적으로 아쉽네요.
무척 흥미롭네요. 감사합니다 잘 봤어요.
어쩐지 외계인 같았네요. 비슷한 영화로 독일의 old people과 비슷한 전개인데 결말만 다르죠. 개인적으로 old people이 좀더 괜찮았던거 같네요.
더위가 이렇게 무섭다니...
밤인데 빨래 안걷은거 넘 무섭다. ㅡㅡ
해지기전에 걷어야지.
그냥 영화가 미친 것 같은데.....
뭔소린지 이해를 못하겠음
저 영감님 더플렛폼에서 본고같다 했는데 그영감님 맞네여 연기를 잘하시는듯 ㄷㄷ
스페인이 영화를 참 잘 만듬..
좋은 영화 감사 합니다😊😊
20만 ㅊㅋ드려요!!!
크크 감사합니다😁😁
마지막에ufo인가요?
가슴에잇는송신장치로조정한건가?ㄷㄷ
신선한영화네용~~~👍👍👍헬님 덕분에 오늘도 잘봤어요🫶감사감사🙏
감사합니다!! 신선하면서...좀 괴상한 영화 였어요😁😁😁
뭔 영화야 대체
그래서 결론이 뭔가요??😮
모든건(노인들이 미침, 지구온난화)등등은 외계인의 계획이었다!
20만 축하드립니다~~~~~
와우 이런게 바로 헬무비지!!!!
노인문제를 다룬 영화네요
배우자 사망, 알츠하이머, 환청 등 노인질병, 고부갈등, 심장박동기? 노인범죄 등
와.. 저 아파트 왠지 되게 쿼런틴 아파트랑 비슷하네요 ㅌㅇㅌㅋㅋㅌㅋㅋㅌ
로케이션이 같은건지 스페인의 아파트 구조가 같은건지....🤔
뭔가... 낚인 기분이 ... 들어요..
너무 재미없다
다시는 노인을 무시하지말라는 메세지 영화
아내말을 잘 듣자
300층에 나왔던 그 욕심많은 할아버지 아닌교?!?!?!
언제나그렇듯 주인공의 어린자녀나 손녀는 항상 발암을 일으키지
요약본만 봐도 지루하다....
어재서 후반 갈 수록.. 뇌절이 되는가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하지만 첫 압도감은 멋지네요.
헬버지 이번영화 꽤나 참신한 소개였습니다 ~
저출산시대에 외계인이 지구인 씨를 말려버리는구만
흠..... 설득력이 다소 그런게 생명의 위협을 받는 순간 바로 데가리 뚜쉬따쉬 해버리는게 인간이라... 직계 가족이야 그렇다 쳐도 타인까지는 좀... 바로 '받아라 골다공증 킥!!!' 하면서 로우킥 쌔리고 볼꺼 같단 말이지...
외국은 왜 불을 안키고 생활하고 밥을먹나요ㅋ대부분의 영화가 다그렇던데 아시는분;;
신발을 집안에서도 신고 다니니
청소도 안 될꺼고
그걸 볼수가 없어서 그렇습니다
확실히 더 비지트 확장판 같은 느낌이에요. SF 마무리라니...
노인공경의 메시지 같음. 저 딸 만이 노인을 공격안했음
난 살아남은 저 여자가 더 무섭게 생겼다
시간버렸네 쯧
기대하고 봤는데 개노잼..
...? 노인 한명을 제압하지 못한다는게 너무 어이가 없는데
여자애 완전 빌런 발암
초고령화 사회로 치닫고 있는 현실과 노인을 부양해야하는 현세대의 갈등 구조를 SF로 잘 버무렸군요...사실 돈 없는 노년은 저주가 맞습니다. 노인들의 생명연장을 위해 급속도로 적어지는 젊은 세대들이 부양해야하는 짐은 점점 커갈뿐입니다. 적당한 나이에 자연의 순리에 따라 욕심없이 내세를 준비하는 것이 지구와 미래 세대를 위한 인간으로서의 도리가 아닐까요?
이걸 참고 본
나의 시간이 너무나 아깝다
헬무비님 폰에서 봤을 때 우측 하단에 영상 길이 표시 때문에 썸네일 글자(비밀)가 가려집니다!
헉! 정말이네요ㄷㄷㄷ 이런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긍가 죽인 이유가 머냐고?
거의 30분 분량으로 편집할 내용이었나요?
본격 고령화 사회 진입의 문제점을 다룬 영화네요
딸래미 외모가 이쁘네요 아포칼립스에서 살아남을 수 있으련지.. 근데 결말부터 새로 만들어주면 안되남..
시부모 병수발의 최후..
뭔 힘없는 노인한테 반항한번못하고 다 죽냐 ㅋㅋㅋㅋ어거지 심하네 졸작
50도가 넘으면 나도 미칠듯..외계인이고 나발이고
궁금증이 생기는 전개였는데....노인을 제압못하는 젊은이라니....
스포 하지 마세요 짜증..
@@최서율-z8p대댓글 달지 마세여 짜증...
@@허공허공 대댓글 달리기 싫으면 댓글을 쓰지마ㅡㅡ 스포하지 말라니까 뭔 개소리야ㅎㅎ
@@최서율-z8p 찐티 내지마라 짜증..
마드리드 사는데 첫장면 할머니가 발콘 나갔을깨 내 발이 더 뜨겁네요ㅠㅠㅠㅠㅠ 으항한
헐 ㄱ ㅐ 재밌어!!! 마지막에 우주선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