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을 세탁해 주는 신흥동 마을 주민들 | 핑거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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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8 сер 2024
  • #신흥동 #빨래 #어르신안부
    "몸은 괜찮으세요?"
    "이불 가지러 왔어요."
    경로당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곤, 대뜸 이불을 찾는 이분들.
    신흥동 주민자치회 복지분과, '너랑나랑분과' 위원들이다.
    기력 없는 어르신들이 혼자 빨기 어려워하는 이불이나 커튼을 거둬 직접 빨고 있다.
    빨래를 수거하기 위해 집을 방문하고 다니면서 혼자 계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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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쉽고 빠른 이슈로 우리의 뇌를 살찌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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