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남자들이 쉽게 질린다고 느끼는 관계(feat.여자의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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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7 жов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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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공감이에요 ! 사람의 심리라는게 알다가도 모르고, 참 어려운 것 같아요 🥲 특히나 이성 관계로 묶이면 더 더욱 !!
1. 진짜 마음을 열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린다.
2. 처음의 모습과 알아갔을 때의 여자의 모습이 너무 달랐을 때
3. 남자들이 안달내하는 여자들의 특징 : 내 마음을 준다 안준다의 개념이 없다. 그냥 우리 사이가 점점 깊어질 뿐임을 생각 한다.
4. 그 사람에 비해서 너무 관계를 진지하게 생각할 때 (남도 나와 똑같은 생각일거라는 착각 X)
5. 그 사람이 내 인연이 될지 말지, 마음을 줄지 말지는 만나면서 결정해라
나이 들수록 좋으면 좋은거지, 재고 밀당하고 넘 귀찮아져서 필요하다는걸 알지만 힘드네요ㅠㅠ 그러면서도 좋아하니까 좋아하는 티를 내는데 그것때문에 질려서 떠난다? 그건 곧 연애 시작 후 얼마뒤의 모습일거라 생각하면 빨리 거르는 방법이 될것도 같고요. 좋아하는만큼 그냥 티 내고 나중에 후회 안하는것도 방법일것 같아요 :)
지금 내가 딱 그랬었었ㅈ어여
공감이요 저도 좋아하니까 표현하고 잡고 그랬는데 할만큼 했으니 괜찮더라고요.
마음을 많이 주면 떠나는 그런일이 많았지만
그래도 항상 나중에 다시 연락 오더라고요.
저같은 여자 없다면서 ㅎㅎ
혹시나 이 글 본다면 있을때 잘하세요. 후회 없이
@@하니-y1t 맞아요 사랑도 받아 본사람이나 받을 줄 알지, 좋아하니까 좋아하는 티 냈는데 질려서 떠난다는건 받을 줄도, 받을 자격도 없는사람이예요
연애 왜케 힘들 찬구처럼 만나면서 가고싶은데 참 씁쓸하네
썸은 서로 알아가는 사이. 여기서 우린 무슨 사이야? 라고 묻는 건 상대에게 부담만 주는 행동. 하나하나 서로가 알아가기도 소중한 시간에....
딱 지금의 저예요
상대가 행동을 보여줘서
저도 나름대로 표현했는데
상대는 그자리인것같더라구요
생각해보면 제가 이렇게 보여줬으니
너도 보여줘
라는 이런 기대를하고 의미부여를 했나봐요
나이도 먹어가니깐 혼자
조급해하고 빨리 결정되었음 좋겠다고
생각해서
여유없었는데
지금은 될사람은 되고
애쓰지않아도 되겠지뭐...이렇게
내려놓으면서 지낼려구요~
저도 무척 공감합니다
인연이 되려고하면 어떻게든 되더라구요.
와.. 소름돋아요.. 딱 제 얘기네요
한마디로 급하게 연애하려다 체한다? 이 느낌이에요.. 저번 사람과도 저렇게 끝나서 후회를 많이 했어서 이번 사람에게는 천천히 만나면서 생각해보려구요..! 좋은영상 감사해요~
상대방은 가벼운 만남을 원하는데 저는 가볍게 만나고 싶지 않을 경우에는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상대방을 기다리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상대방과 같이 가볍게 만남을 이어가는게 좋을까요..!!😢
맞아요, 보통 내가 상대방이 정말 맘에들고
관계를 발전시키고 싶은 마음이 클때
저렇게 행동하게 돼요.
반대로 난 별로 마음이 없는데
상대 남자는 이미 맘속에서 사귀다 못해
결혼식장에 들어가고 있을때 엄청 부담되고
얘 뭐야 싶은 것처럼ㅎㅎ
그래서 진지하게 만나고 싶다는 생각은
유신님 조언처럼 그 사람 태도를 보고
결정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그 순간에
너무 집중하면 다른 단점이 안보이게 되거든요.
어떤 사람인지 좀 뜯어보는 시간이 필요하더라구요.
사람 마음의 온도를 맞추고 서로의 템포를 맞춰서
느긋하게 알아가는 연애가 좋은 것 같아요
짜릿하진 않지만 사람을 알아간다는건
생각보다 즐거운 시간이랍니다ㅎㅎ
좋은 영상 감사해요 유신님:)
연애는 혼자하는게 아니니까
자기중심적으로 대하지 말고
상대도 잘 살피고
속도를 맞춰야해요
맞아요... 진짜 처음과 달리 ㅜㅜ확 달라지는 거보고 헤어졌는데,, 그저 흘러가는데로 편하게 냅뒀어야되었는데
아 왜 차였는지 이 영상보고 너무 잘 알게되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음 근데 그 조금씩 마음을 내어주는게 왜이렇게 어려운지 모르겠어요. 안고쳐지네요…
그냥 역시 연애는… 안맞나봐…
상대의 마음을 확 열리는것이 누가봐도 보여서 천천히 마음을 주고 저도 곧 좋아하게 됐는데 나중에 보니 상대는 금새 식은 모습이고 저는 혼자 사랑에 빠져있는 얼빠진 모습이라 너무 슬펐고 제가 곧 헤어지자고 하니 상대는 잠수로 답변도 없이 그렇게 끝났습니다. 그 사람을 알아가면서 저는 사랑이 점점더 커지던데 그 사람은 아니었나봐요. 이번 연애에 받은 상처가 너무 커요.
나도 그럼
마음을 주는 그 속도가 서로 잘 맞는 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타이밍이 잘 맞더라도 둘 사이의 속도가 잘 맞지 않다면 무용지물입니다,,
하루 만났는데 한 달 같은 데이트하고
정신 못차리고 있어요 ㅜ
갑자기 쇼핑하고 라운지바 갔다가
가게 없어져서 새로운 술집 갔다가
그 사람 친구모임 들렀다가
우연히 학교가 같아서 새벽에
그 근처 거닐며 얘기 하다가 ㅜ
무슨 파도 타는 것 처럼 이끌리다
혼자 남겨진 시간엔 계속
그사람 생각 뿐이에요....
그런데 그사람은 바쁘고 친구도
많아서 시간이 없어요 보고싶은데
연락 않고 꾹 참아요
나야..🥺 늘 결혼까지 생각해..
이래서…연애란…어렵다…여유란 마음이 항상 일정하게 있어야하는데…여유…
알고는 있지만 참 실천이 어려운..., 평소에는 1도 없던 용기를 겨우 내서 다가갔는데 상대방의 밀어내는듯한 스탠스에 지레 겁먹고 도망쳐버렸네여.. 저란 존재를 부담스럽고 지긋지긋한 애로 기억할까봐 걱정이애요
너무 생각하지 말자 오케이
중요한 말씀이네요!!
이제 깨닫는듯ㅠ
영원히 사랑한다 면서 가족, 친구소개 다해서 부담백배였다가
점차 진지하게 생각하고 마음을 열었더니 한철만 사랑하고 식어 허허허러러러
저랑 똑같아요 ㅠ
그래도 너무 가벼운 만남은 싫어요. 아무리 연애라도 확신, 믿음 없는 연애는 훠이훠이~
맞아요
ㅇㄱㄹㅇ
제가 특이한걸수도 있네요 ㅋㅋ 저는 그만만나자 일단 남자한테 두번들으니 뒤도 안보게 되더라구요 ㅋㅋ 마음 떠난 사람한테 집착 소용없어요
말씀 정말 잘하시네요!!👍👍
덕분에 영상보면서
연애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서로 진지하게 혹은 지나가는 말인줄은 알수 없지만
미래를 함께 하자 서로 던진 말이 누구는 구체적 계획을 생각하구 누구는 그냥 아무 생각없이 만나고 좋아하는 운동 취미 같이 하고 ~~끝 //// 보통 저런말이 서로 오고 갔으면 사계절 지내보구 서로 알아갔는데도 문제 없다면 구체적 미래 계획 잡자는게 ~나와야 하지 않나요 ?? 미래에 언급이 하나도 없다는건 현재는 보통 미래는 없어도 된다는것 같음 ~~ 넋두리하고 가네요 ~~
걍 저렇게 밀당하는 애들은 쓰레기통에 갖다 버리면 된다. 밀당하는 애들 밥맛떨어짐
깊게 주다가 상처를 많이 받게 되니 마음이 주는게 아예 되지않게 된다.. 로보트인간 처럼 금방 나에게 호감을 표시하는 사람들에게는 별 감흥이없다
썸네일 표정 완전 찰떡이예용~~~XD
발전하는 유신쌤 멋져요👍👍
맞는 것 같아요.. 남친이 자기는 우리가 지금 서로 많이 사랑하고 그게 제일 중요하다고 항상그랬죠 저혼자 속으로 힘들어하고 집착하다가 현타와서 때려치우자고 ( 함부로 일부로 그런 말 한것이 아니라 진짜 때려치우려는 마음으로) 했더니 울고불고 콧물짜고 그건 먼 경우인지... 몇일 전 일입니다 ㅎ
마음이라는게 생각이랑 달라서 생각처럼 그렇게 조금씩조금씩내어져주면참좋겠는데 그게 되는사람이있나요? 그냥 표현을 할수는있을것같아요 마음은그렇지않은데 조금씩조금씩단계별로 마음속과다르게 표현은할수있지만 실제마음은 그렇게 단계별로나눠지긴힘들지않나요 마음이라는게어렵던데요
뼈맞고 갑니다.. 골절상이요
밀당이 뭔지도 밀당을 하지도 못했던 성실히 직진하던 과거의 제모습이였었네요!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었어?에 순간 소름은 돋았었네요 에궁~ 마음도 잘열었고 마음도 잘주었었죠 이젠 그런 모습도 안달나게하고싶다등 아무 느낌 의미가 없네요 비정상인가요 그냥 늘 깨닫기만하고 상처치유만 하네요 유신님! 오늘 말씀도 유댕님들께 도움이 되어주실 스승님 말씀들이시네요!🙏
풀 흔들리는 영상 좋네요:)
저두 연애만 하고 싶은남자랑 결혼하고 싶은남자 다른것같아요..!😂
아꿈에갑자기 나오셔서 보러왔다갑니댱..ㅜ
계산적이고 진짜 피곤하게 사네
ㄹㅇ
공감 ㅋㅋ
정말 팩트를 잘 설명해주시네요
좋은영상 감사해요
하지 말라는걸 이미 다 해버렸는데… 어쩌면 좋을까여….
저거 난데…ㅜㅜㅜㅜ흐잉…나예유…
아 ....이영상을 이주전에만 봤더라도 ...공감 1000배하고 가요 ..
귀여워 김유신님~ 저 오빠라고 불러도 되요 저보다 나이 많으신가요 전 34살이에요
와 완전 고화질돼쓰
와.. 통찰력에 감탄합니다...ㅠ
그런거였구나......
마지막 음악 뭔가요?^^
썸을 무슨 한달이나 타지...
일주일이면 충분한듯
헉…나구나…
예전에 작년?제작년? 가물 헷갈 어떤분이 실습기간중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은 현주소 상황을 말하니 과거의 제 모습들 누군가를 만나면 올인한다고 그후 이렇게 되었다고 하니 앞으로 누군가를 만나면 반드시 밀당을 하라고 하셨었어요! 그분은 여성분이셨고 나보다 나이도 많고 결혼도 하신 분이셨어요! 근데 이제 밀당 할일도 마음도 없는데요 에궁~ ㅠㅠ 시르다요😢 저 토닥토닥 ㅠㅠ😭
what's the name of the Piano piece?
3:38
여자아님못사는남자 나도질릴듯
밀당하는 여자ㅋㅋ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