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내용을 전달하고 싶은 마음에 부득이하게 추가 촬영을 진행하여 짜깁기하였습니다. 영상 중간중간 옷이 바뀌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김달 신간 에세이 📖 헤맨다고 모두 길을 잃는 것은 아니다 (교보문고) bit.ly/3Bwtn44 (예스24) bit.ly/3wYxcvo (알라딘) bit.ly/3iu7NEo (인터파크) bit.ly/3rqhOXz 📖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 것 (교보문고) bit.ly/2y0L7bA (yes24) bit.ly/3c576g4 📖 쓰레기처럼 사랑하라 (통합링크) bit.ly/2JaNxrm - 인스타그램 instagram.com/u12486
남자들이 나 만나면 처음보다 더 좋아하고 잘해줬는데 그 이유가 나는 내 인생이 먼저여서 자기계발 열심히 하고 내 인생을 1순위로 뒀음 나한테 집중하면 상대를 대할때도 여유가 생겨서 그 여유가 상대 입장에선 매력으로 느껴지는 것 같음 그리고 나 자신도 상대가 바라는게 많거나 늘 붙어 있어야 하고 서운한게 많은 그런 타입이면 이성이든 동성이든 피곤하고 부담스러워서 스스로 그런 행동은 잘 안함.. 그냥 각자 열심히 살고 발전이 있는게 건강한 것 같음
와 결혼 생각하며 썸 타고 연애하다가 저번 주에 헤어졌는데 4:25 1. "결혼을 목적으로 하지 말고 내 자신의 성장을 목적으로 해라" 이 말 정말 와닿네요. 2. 연얘를 나를 가꾸는 발판으로 삼아라. 더 우아하고 현명하게 - 올인 ㄴㄴ 상대방에게 너무 많은 기대ㄴㄴ 3. 남자가 상대방을 쉽게 질려하는 남자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음 4. 남자한테 올인하는 경우중 사랑보다는 남자에게 원하는 게 많음 : 그 원인이 뭔지 스스로를 성찰해보기 30대인데 연애하고 결혼하는게 정~~말 어려운거 같아요
1:25 - 상대방이 사랑을 안주는 스타일이어서 갈구하는건지 나라는 사람자체가 사랑을 갈구하는 스타일인지 파악해보기 - 사랑에 인색한것과 미안하고 사과하고 감사해야 되는 거에 인색한 것을 구분할 줄 알기 3:18 - 남자한테 올인한다는 건 남자에 대한 사랑이 깊은게 아니라 원하는게 많은 것 4:27 - 연애를 하면서 결혼하는 걸 목표로 삼지 말고 나를 성장하는 걸 목표로 하기 - 더 지적이고 예뻐지고 현명해지고 따뜻해지는 사람이 될 수 있게 노력하기 5:42 - 어떻게 하면 안질려하는지 알려고 하지 말고 애초에 그 남자는 나를 질려하는 여자라고 생각하는지 그렇지 않은 여자라고 판단하는지를 보는게 중요함 - 사소한걸로 질려하는 사람은 내가 참다참다 얘기해도 반응이 시큰둥 할 수 있음 6:48 - 질려하는 남자이면 빨리 정리하고 다른 사람 찾기 - 질려하는 남자이니 애정표현을 덜하거나 다른 방식을 찾아봐야겠다고 하지 않기 결론적으로 받아주지 않는 사람은 나의 이런 것 까지 받아주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것
저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올인 해요... 그런데 남자에게 올인을 한다는게 매달리거나 바라는건 아니에요.. 저는 남자를 연락이든 사랑이든 뭔가 기다리고있는, 사랑을 갈구하거나 매달리게 되는거 같은 제 자신의 모습을 느끼면 새로운걸 배우거나 취미생활에 시간을 좀 쏟았어요. 그럼 자기계발도 되고 자연스럽게 남자에게 기대거나 바라고있는 시간들이 적어질수 밖에 없더라구요. 대신 제 연앤 언제나 말이든 스킨쉽이든 이런거 너무 표현하면 금방 질릴까? 이런 생각으로 밀당하거나 저울질 하지 않아요. 전 진심은 통한다 생각하기에 제 마음은 진심 그대로 표현하려고 노력했고 되려 그런걸로 재거나 금새 매너가 없어지는 듯 대한다거나 하는 사람은 내가 밀당하지 않아서 그사람이 질린게 아니라 그 사람의 인성이 거기까지라고 생각해요. 내 마음의 가치와 고마움을 아는사람을 만나고자 했고 내가 당신을 첫번째라고 생각하는 만큼 나를 그렇게 생각해주는 사람을 만났어요. 언제나 나는 당신이 좋아 한다면 노력해 줄수 있고 당신이 싫어한다면 모두 그만둘수 있다는 마음. 이게 제 기준의 올인이에요. 기본적인 인성이 된 사람들은 그런 마음을 받으면 그런 마음으로 갚아주고 그럼 더 서로 신뢰 있는 사이가 되더라구요.
결국 줄 수 없는 사람에게 달라고 떼써봤자...인거죠. 안맞은 걸 인지하고 서로 합의 할 수 있다면 오래 만나는 거고 아니면 각자 갈 길 가요. 내가 불안형인가 라는 생각이 들때도 있지만 상대적으로 상대방을 불안형으로 만드는 사람도 분명 있어요. 회피형도 그렇고요. 그러니까 너무 자책도, 너무 상대방탓도 하지말고 그냥 인연이 아니었다고 생각하는 게 젤 좋은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이런 남자친구와 사겼다 헤어지게 되었는데요. 맨날 하는 말이 “미안해” 였어요 . 항상 참는다고 미안하다고 하는게 마냥 서로에게 좋지는 않은게 참는 사람도 힘들고, 참는다는 얘기를 듣는 당사자도 “나에 대해 이렇게 참을 점이 많구나,, 내가 많이 이 사람을 참게 만드는구나.. 너무 미안하고 그런 내가 참 싫다.. 이 사람이 참아주지 않으면 이 연애는 지속되지 않는걸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자신에 대한 자존감이 낮아지더라구요. 그래서 참지말라고 말하고 풀자고 하는데 타협점을 찾는 과정도 너무 어렵고, 무엇보다 제가 제시한 타협점이 상대에게는 최선이라고 느껴지지 않거나 그걸 받아들이지 못하고 또 “그냥 내가 참을게” 이러면 답이 없더라구요.. 차이, 그 참게 만드는 것들을 안하게 건강하게 연애하려고 극복하도 싶어서 대화도 많이 시도했지만, 그 과정에서 생기는 감정에 지쳐 또 참던 사람이 참아버리는 상황이 반복되더라구요.. 뭐든 무조건 참는게 상대방을 위해서라도 답은 아닌 거 같아요. 정말 오래가고 싶으면 마냥 참아주는 것보다 같이 맞춰나가려고 노력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그 과정에서 감정적인 면보다는 배려하기 위해 노력해야 겠지만요..
남녀 특성차이...여자들은 남자들에 비해 위험요소에 대한 불안이 큼... 남자들은 여자의 행동에 대해 생존의 위협으로 느낄수있는 상황이 많지 않음 여자가 남자를 잘못선택했을때 위험에처할 확률과 남자가 여자를 잘못선택했을때 위험해질 확률 중에서 전자가 확실히 높음... '평균적으로' 모든 남녀가 그 틀에 있다는게 아니라... 여자란동물을 생물학적이고 진화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는거임.. 인류 생긴 이래로.. 불확실성과 위험함을 제거하는 방향으로 여자들은 요구하게되죠. 그게 애정표현이든 신뢰감이든 금전적인 기준이든
저도 저런 똑같은 경험이 있는데 저 남자분이 생각하는 성숙한 연애는 ‘대충 연애하자’는같네요 유독 다른 남자 만날땐 갈구하지 않았는데 인색해서 저런 기분 느끼게 만드는 사람들있어요 두가지 부류인데 겉으로 표현을 안해도 그 사랑이 느껴지는 사람이있고 아무리생각해도 표현도 사랑도 안느껴지는 이들이있죠 후자는 소위 공감능력 떨어지고 어린시절 사랑을 크게 못받거나 상대방을 가스라이팅하기도하는 소시오 패스성향을 지녔을 가능성이있어요 자기들이 진정한 사랑도 하고있지 않고 그저 남들하는 연애 따라하는거고 표현할줄모르면서 상대방보고 징징대지말고 기대지도 말고 갈구하지말라하죠 그게 가스라이팅이구요
후자 그럴 가능성이 있다,진짜에요 최근 헤어진 전남친. 어릴적 사랑 못받고자람ㅜ 자기는 표현 안하면서 내가 한마디하면 난리나고 같이 표현안하면 또 난리나고ㅎ 사과가 없고 고마워하지않고 등등등 뭐지?이런 종자는??했는데 찾아보니 요즘 많은 유형..회피애착😢공감능력이라곤 1도 없는 그러다보니 말도 생각없이 막하는 것 같더라구요 타인의 꿈을 짓밟는다던지;;;;
저는 제가 질리는 여자인걸 알고 들어왔어요. 전사람들과의 연애에서는 연락이 오면 오는대로 안 오면 안 오는대로 아무 신경도 안 쓰였고, 여사친이랑 술을 마시든 클럽을 가든 정말 아무렇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전 지금 남자친구를 만나면서 망가진걸 스스로 느낄 정도로 자존감이 낮아졌어요. 상대의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는 내 모습이 좋고 뿌듯해서 헌신하듯 애정을 퍼주었는데, 이 연애가 지속될수록 여전히 전 주기만 하고 받지 못하는 게 한심해보이더라고요. 비대해진 보상심리와 피해의식이 쌓여서 질리는 여자의 표본이 되었습니다. 집착하고 구속할수록 더 파국이라는 걸 알고 있어도 멈춰지지가 않더라고요. 친구나 다른 이성들에게는 원래의 저대로 주도권 갖는 게 전혀 어렵지 않은데, 유독 남자친구한테만 쩔쩔매고 불안감에 잠을 못 이룹니다.. 가스라이팅을 수도없이 당해서 그런 건지 아님 정말 제 문제인지 모르겠어요..너무 괴롭네요
사람마다 애정의 온도는 다르고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야되는건 맞지만, 사랑을 갈구하고 집착하고 어리광부리는 순간 매력이 없는 사람이 되어 버립니다. 연애는 아무나랑 가능하지만 결혼은 올바른 기둥 두개가 만나 하나의 건물을 세우는 일입니다. 계속해서 연애를 통해 빈자리를 채우려고 하지마시고 혼자만의 시간을 통해 스스로 본인부터 가득 채우시고 흘러나오는 사랑을 상대에게 주려고 해보세요. 그 두 사람이 만나면 서로 주려고 하게되고 배려하고 존중하는 관계가 되는 겁니다.
@@HH-zc6tj 무슨 일 때문에 20대에 연애를 못하신지 모르겠지만 30부터 첫연애를 시작하신다고하시면 연애나 결혼을 목적으로 남자를 만나지 마시고 남자라는 사람들을 친구로써 편하게 많이 만나시고 연애를 하시더라도 너무 진중하게 하지마시고 1-2번은 헤어져도 좋다! 라는 생각으로 편하게 해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맞아요..ㅠ̑̈ㅠ̑̈ 이거 진짜 확실해요 나와 반대되는̆̈ 사람이랑 만나고있는데 저는̆̈ 애정을 갈구하는̆̈ 쪽이였고 항상 사랑을 확인받고싶어했다가 차였어요.. 그러다 어찌저찌 다시 만나게 되서 3년째 연애를 이어갈수있었던건 나는̆̈ 어차피 애정표현이 많은 사람이고 상대방은 좀 반대 성향이다 싶으면 상대방이 다르게 표현하는̆̈ 것들도 한번 집중해보세요 행동이라던가 말이라던가 챙겨주는것들.. 여자로써 정말 사랑확인받고싶어할때 많고 그럴때 종종 있지만 그럴때마다 저 사람이 만약 나보다 애정표현을 많이 하면 내가 정말 만족할까..?̊̈ 이런 생각도 하고 애정표현 말고도 다른 장점을 많이 가진 그걸 커버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면 서운하다가도 그냥 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올인했던 사람이었다면 생각을 바꾸어 지금은 자기계발에 쏟는̆̈ 시간을 더 많이 활용하고 바쁘게 살다보니 저절로 남자친구가 먼저 관심도 많이 가지고 하네요… 무조건 1순위 나 자신! 이러고 생각하세요
초반부터 엄청 잘해주고 맞춰주는 남자가 있고 반대로 처음부터 자기 페이스 유지하며 연애하는 남자가 있다 짧으면 2~3개월 길면 1년 정도는 남녀가 서로를 알아가고 맞춰가는 단계일텐데 그 시기가 지나면 결정된다 처음부터 맞춰주던 남자가 계속 나를 맞춰주며 잘해주는 경우 또 자기 페이스 유지하던 남자가 이제 이 여자다 싶어 점점 나를 맞춰주려 노력하며 잘해주는 경우 결론은... 그 여자가 가지고 있는 매력에 달렸다 애초 나쁜놈 좋은남자가 따로 있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이런 여자 또 만나기 쉽지 않겠다 싶으면 남잔 그 여자한테 빠져 잘하게 되어있다 남자한테 너무 의존하지 말고 자기주도적인 삶을 살아야 하며 내가 이성에게 매력적으로 느끼는 부분을 잘 생각해보며 나도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이런 남자친구와 사겼다 헤어지게 되었는데요. 초반에 남자친구가 많은걸 맞춰줬어요. 제가 느낄만큼, 저도 그런 그사람 모습에 감사했고 더 좋아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더 많이 저도 좋아하니까 표현도 많이 하려고 바뀌게 되더라구요.. 근데 어느 순간부터 남자친구가 좋아하니까 참는다고 말도 하더라구요. 처음에는 나때문에 참느라 힘들지 어떤 점 때문에 그런지 물어봤어요. 그때마다 남자친구가 참았다고 해주는 부분들에서 저의 부족한 부분? 배려가 부족했던 부분을 많이 느꼈습니다. 많이 자기스스로도 돌아보고 노력했어요 참지 않게 만들기 위해서요..! 참는 건 건강한 연애가 아니니까요.. 근데 그 이후에도 남자친구는 참다가 너한테 말하는 거야라며 얘기하는 횟수가 잦아지고,그러다보니 참는 사람도 힘들고, 참는다는 얘기를 듣는 당사자인 저도 “나에 대해 이렇게 참을 점이 많구나,, 내가 많이 이 사람을 참게 만드는구나.. 너무 미안하고 그런 내가 참 싫다.. 이 사람이 참아주지 않으면 이 연애는 지속되지 않는걸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자신에 대한 자존감이 낮아지더라구요. 그래서 참지말라고 말하고 풀자고 하는데 타협점을 찾는 과정도 너무 어렵고, 무엇보다 상대방이 타협할 수 있는 부분을 물어보고 제가 제시한 타협점이 상대에게는 최선이라고 느껴지지 않더라구요너는 이 점이 힘들구나 알겠어 그 점은 조심할게하고 저도 이 부분은 조금 내가 이렇게 느껴서 조심해줬음 좋겠어 이렇게 말을 해도 또 “그냥 내가 참을게” 이러면 답이 없더라구요.. 결국 차이, 그 참게 만드는 것들을 안하게 건강하게 연애하려고 극복하도 싶어서 대화도 많이 시도했지만, 그 과정에서 생기는 감정에 지쳐 또 참던 사람이 참아버리는 상황이 반복되더라구요.. 싸우지 않고 싶은 거겠죠.. 근데 뭐든 무조건 참는게 상대방을 위해서라도 답은 아닌 거 같아요. 정말 오래가고 싶으면 마냥 참아주는 것보다 같이 맞춰나가려고 노력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그 과정에서 감정적인 면보다는 배려하기 위해 노력해야 겠지만요.. 가끔은 포기하거나 인정해나가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남자 마흔 넘어가면 뜨거운 사랑을 하다가 가슴아픈 이별도 겪어봤고 연애에 대한 공허함을 느껴질 나이이죠 그런 남자들은 자기를 있는 그대로 받아주길 원하고 본인 또한 상대를 있는 그대로 받아주면서 특별히 여자에게 바라는것 없이 잔잔한 연애를 추구하는 경우가 많아요. 결혼이라면 모를까 연애에서는 나이차이 진짜 무시 못합니다.
아기가 너무 귀여워요💕 [4:25] 목적은 결혼이 아니라, 나 스스로의 성장이란 것에 너무 공감되네요😊 결혼 전에는 부모가 나를 키우지만, 결혼 후에는 남녀 서로가 서로를 키운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늘 배울 점이 있고, 또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맞아여. 같은 사람인데 20대때나 30대때나 40대때나 연애스타일이 확 잘라지지 않고서야 비슷한 연애관 갖고 있을텐데...... 나이를 먹을만큼 먹어서 연애에 열정이없다 라기보단 마음 크기가 딱 그만큼이라 그런게 맞는거같네여..... 40대어도 제대로 꽂히면 온 몸에서 티나고 직진하고 꿀 떨어지더라구요
재회한 남자친구와 함께 약속한 게 있다면 서로를 위해 괜찮겠지하고 참고 넘어가거나 감정을 쌓아두지 않고 그때그때 표현하고 푸는 것, 상대방의 표현을 비약하여 생각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이해할 것, 억지로나 의무적으로 하는 것 없이 서로 간의 시간과 할일을 우선 순위에 두되, 함께하는 시간과 그 약속은 철저히 지키며 서로에게 온전히 집중하는 겁니다. 감정을 쌓아두고 나중에 털어놓던 저는 이제 조금이라도 기분이 나빴으면 나빴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서로 이야기를 경청한 뒤 오해가 있었으면 풀고 사과하고 남는 응어리가 없도록 합니다. 그리고 지난 일을 돌이키기 보다 앞으로의 서로를 지켜보고 약속을 지키려 노력하죠. 예전보다는 마음이 많이 건강해졌다고 생각하지만 앞으로 더욱 노력할 생각입니다. 우리 모두 할말하되 배려하는 그리고 본인을 먼저 사랑하는 연애해요.
제가 나이 좀 많이 먹었는데요 딸램들 땜에 보게 됐슴다. 하 울 딸이 봤슴 좋겠는데 제가 보고 대신 전달해요. 근데 보면서 옛날 시절에 달님같은 멘토가 있었음 좋았겠다 싶은게 역시 고민이란 돌고도는게 딱히 정답이 있는겄도 없는것도 아닌 그저 절실함이 모든 것을 앞서고 해결이 아닌채로 ᆢ 삶은 그저 진행되고 있다란 결론 입니다. 문제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똑같고 누군가는 이렇게 누군가는 저렇게 이야기를 풀어가는군요. 삶은 중요해요. 절실하고 간절해요. 무엇보다 자기가 세상의 주인인것 기억하셔요. 한마디 더하자면 언제든 인생은 새롭습니다.
전 30대 여잔데 남자분 입장이 공감되네요 애같은거 철부지 같은거 질색팔색 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진짜 사랑은 책임과 헌신 그리고 인내 배려거든요 아잉 자기야 보고싶어 뭐해 나 안보고 싶었어?? 사랑해 안사랑해 이이잉 징징징 하는거 진짜 딱질색.. 의외로 남자도 이런 성향 남자들 많아요 저한테만 그런 스타일 남자들이 들러붙는지 몰라도.. 진짜 마주칠때마다 빤쓰런하고 싶습니다 꼭 사랑을 유치한 말장난으로만 표현해야하는건지 행동으로 보여줄 수 있는데 말이죠 말로는 만리장성도 쌓는다죠
좋은 내용을 전달하고 싶은 마음에
부득이하게 추가 촬영을 진행하여 짜깁기하였습니다.
영상 중간중간 옷이 바뀌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김달 신간 에세이
📖 헤맨다고 모두 길을 잃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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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이즈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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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나 만나면 처음보다 더 좋아하고 잘해줬는데 그 이유가 나는 내 인생이 먼저여서 자기계발 열심히 하고 내 인생을 1순위로 뒀음 나한테 집중하면 상대를 대할때도 여유가 생겨서 그 여유가 상대 입장에선 매력으로 느껴지는 것 같음 그리고 나 자신도 상대가 바라는게 많거나 늘 붙어 있어야 하고 서운한게 많은 그런 타입이면 이성이든 동성이든 피곤하고 부담스러워서 스스로 그런 행동은 잘 안함.. 그냥 각자 열심히 살고 발전이 있는게 건강한 것 같음
아기가 조용히 경청해주는 것 같아 넘 웃겨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왤케 귀엽대용 ㅋㅋㅋㅋ
ㅋㅋㅋ 아빠 초롱초총하게 쳐다보고있는거 졸귀
아 조기교육ㅋㅋㅋㅋㅋ 애기 경청 잘하네여
애기 핵귀엽네ㅠㅠㅠㅠㅠ울지도않아
ㅋㅋㅋㅋ
남자한테 올인한다는 건 깊은 사랑이 아니라 원하는 게 많은 거다.. 진짜 맞아요
받아주고 싶은 여자 = 사랑하는 여자......
나를 받아주지 않는 남자 = 나를 사랑하지 않는 남자...
제발 좀 버리세요 ㅠ 자신은 소중해요
저도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스킨십 하고 싶어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나는 좀 부족하고
나 좋다는 사람은 내가 좋아하는 사람보다는 부족해서 매력이 없고... 참 어려운 일이예요ㅠㅠ
@@You-f4t ㅠㅠ미치겟네요
버린다는 표현은 좀 아닌거같은데요? 서로 다른것일뿐. 마치 남자가 잘못된것처럼 이야기하시네
@@오잉-f3k그 남자를 향한 감정을 버리라는거겠죠..
미련 버리란 말 같네요
43살 남자입니다 애정표현 똑같이 오히려 더 유치할정도로 잘해줍니다. 나이 먹어도 20대 같은 사랑 꿈꿉니다. 나이 먹어서 그런 사랑 안한다? 웃기지 말라고 하세요. 변명일 뿐입니다
이 분 말이 맞음....사랑하지 않으니 표현하지 않는 겁니다
맞아요~ 제 남친도 자기가 이 나이에 이렇게 유치하게 연애하게 될지 몰랐다고 스스로 놀래요 ㅎ. 상대적인거 맞는거같아요.
빙고~
저랑 동갑 남친 44세입니다.
친구들 사이에서 눈꼴시다 할정도로 서로 스킨쉽도 표현도 잘해요..
사랑한다는말..안아주고 손잡고 1년넘었지만 아직도 생활입니다..
남친이 먼저 늘 다가와 표현해 주어서 저도 같이 행동해요~
나이랑은 상관없는 듯요..
좋아하는데 나이가 필요하나요~~~
올쏘~ ㅋ
오랫동안 질리지않는 여자는
독립된 여자이다
집착하지 않는 여자이다
경제적으로 독립된 여자는 멋지다
이게 정답
맞아요~남자한테 집착하지않고 여자가 아쉬울게 없으면 남자는 잘하게 되어있어요~~
저네요
그래야 끝이 쉬우니..
오 나다
독립적이고 집착않하고 징징거리지 않고
1. 연애를 내가 성장하고 나를 가꾸는 발판으로 삼기(더 지적이고, 더 예뻐지고, 더 현명하고 따뜻한 사람이 되자)
+ 올인, 사랑 갈구, 상대에게 너무 많은 기대 X
2. 남자가 상대방을 쉽게 질려하는 스타일인지 아닌지도 파악할 필요 있음
행복하고 성숙한 사랑해요^^감사합니다👫💕
2번 파악이 힘듬
@@shinki-fk3go 전 그냥 일부러 시비도 걸어봐요,,흐핳 심하지 않게! 일부러 더 짜증도 내보고 쉽게 귀찮아하는지 봐요
.................................(메모)
진짜 그 파악을 어찌 하죠ㅠ
남자한테 의지하지 마세요..일반적으로 연애를 하더라도 자신을 사랑할줄 알고 당당한 사람들이 매력있어요..사랑을 구걸하는 사람만큼 질리는 것도 없는듯요
너는 왜 나한테 충분히 사랑을 주지않느냐며 사랑을 구걸하는 행위도 문제지만.....
충분히 사랑을 주지않는 상대도 문제인 듯해요.
나이가 많고 적고 간에 미안해, 고마워 표현에 인색하면 안되요! 연애때 안하던 사람은 결혼해서도 안해요. 미안하다 고맙다 표현 안하시는 분은 내심 알아주겠지 하는게 착각이죠
와 결혼 생각하며 썸 타고 연애하다가 저번 주에 헤어졌는데 4:25
1. "결혼을 목적으로 하지 말고 내 자신의 성장을 목적으로 해라" 이 말 정말 와닿네요.
2. 연얘를 나를 가꾸는 발판으로 삼아라. 더 우아하고 현명하게 - 올인 ㄴㄴ 상대방에게 너무 많은 기대ㄴㄴ
3. 남자가 상대방을 쉽게 질려하는 남자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음
4. 남자한테 올인하는 경우중 사랑보다는 남자에게 원하는 게 많음 : 그 원인이 뭔지 스스로를 성찰해보기
30대인데 연애하고 결혼하는게 정~~말 어려운거 같아요
1:25
- 상대방이 사랑을 안주는 스타일이어서 갈구하는건지 나라는 사람자체가 사랑을 갈구하는 스타일인지 파악해보기
- 사랑에 인색한것과 미안하고 사과하고 감사해야 되는 거에 인색한 것을 구분할 줄 알기
3:18
- 남자한테 올인한다는 건 남자에 대한 사랑이 깊은게 아니라 원하는게 많은 것
4:27
- 연애를 하면서 결혼하는 걸 목표로 삼지 말고 나를 성장하는 걸 목표로 하기
- 더 지적이고 예뻐지고 현명해지고 따뜻해지는 사람이 될 수 있게 노력하기
5:42
- 어떻게 하면 안질려하는지 알려고 하지 말고 애초에 그 남자는 나를 질려하는 여자라고 생각하는지 그렇지 않은 여자라고 판단하는지를 보는게 중요함
- 사소한걸로 질려하는 사람은 내가 참다참다 얘기해도 반응이 시큰둥 할 수 있음
6:48
- 질려하는 남자이면 빨리 정리하고 다른 사람 찾기
- 질려하는 남자이니 애정표현을 덜하거나 다른 방식을 찾아봐야겠다고 하지 않기
결론적으로 받아주지 않는 사람은 나의 이런 것 까지 받아주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것
1/.2ㅈ
'그런 것 까지 받아주기는 싫은' 이게 포인트입니다. 그렇더라구요. 나한텐 안되던게 다른여자한텐 허용가능하고.. 여러사람 만나보고 좋은 사람 찾던지 연애포기하고 혼자 상처 그만받고 멋지게 살던지.. 저는 요즘 나이도 먹어가니 후자쪽으로 마음이 기우네요. 그놈이 그놈인데 상처는 매번 나만받고 내가 잘못한것도 아닌데 혼자 고민하고 지긋지긋해요. 연애는 팔자인거같아요 진짜...ㅠㅠ
나한테 안되던게 딴사람한테는 이말에 울컥하네요
다른사람이 있어서 그런거 일수도있고
원래 그런 놈이라서 그럴수있겠죠
안맞는거에요 자신을 갉아먹지말자요...ㅠㅠ.. 저도 안받아주고 속썩이는 남자때문에 속상하네요ㅠ
팔자가 아니라 본인이 만들어가는거임 여러 사람 만나보면 확실히 다름을 다들 느끼잖아요 매력적이고 자기주도적인 사람 만나면 다 알아서 해줌
애기가 계속 아빠 얼굴만 응시하고 가만히 있는 게 너무 착하고 귀여움 ㅠㅠ
올인 할수록 도망 가는게 남자임
이남자가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진심으로 궁금하지 않을때.
나는 나대로 너는 너대로 각자의 시간에서도 행복할수 있을때 관계가 건강하게 오래 가는듯
이 댓글을 진작에 봤으면 좋았을거같아요..
ㄹㅇ 이 댓 젤 팩트.
근데 초반부터 저런식으로 해야하나요
서로간의 신뢰가 아직 쌓이기 전인데도?
@@하늘라미 초반도 마찬가지임
지금 어디서 뭘하고 있는지 궁금하지 않는다면 그... 사랑으로 부를 수 있나요? 나는 나대로 너는 너대로 각자의 행복을 추구하다 만나서 충실한 거 좋은데, 이게... 맞나...🥲
본인 있는 그대로 받아줄 수 있는 남자를 만나는게 맞음 연애하면서도 저렇다면 결혼해서도 문제임 굳이 서운해하면서 연애를 지속할 필요가 없음
진심 사람들 대부분이 온전히 누군가를 사랑하는게 아니라 자기가 원하는 행동을 하는 상대방을 사랑한다고 생각했는데 그걸 집어주시네요 완전 공감했습니다
애기가 토하는거 자연스레 손으로 받는 모습이....얼마나 따뜻한 아빠인지 느껴지네요~^^
나날이 행복해지세요~^^
지혜로우시니 잘 사실것같아요
흐뭇허니 저도 행복해지네요~❤❤
많은 분들이 상대방을 자신이 맞다고 생각하는 쪽으로 변화시키려고 하시는데..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그 다름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부터가 진짜 사랑의 시작이죠. 애정표현을 하고 안하고가 아니라.
안바뀌려하는 사람들도 문제죠
0:12에 갑자기 아가 등장하는 거 넘 기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으잉
저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올인 해요...
그런데 남자에게 올인을 한다는게 매달리거나 바라는건 아니에요..
저는 남자를 연락이든 사랑이든 뭔가 기다리고있는, 사랑을 갈구하거나 매달리게 되는거 같은 제 자신의 모습을 느끼면 새로운걸 배우거나 취미생활에 시간을 좀 쏟았어요.
그럼 자기계발도 되고 자연스럽게 남자에게 기대거나 바라고있는 시간들이 적어질수 밖에 없더라구요.
대신 제 연앤 언제나 말이든 스킨쉽이든 이런거 너무 표현하면 금방 질릴까? 이런 생각으로 밀당하거나 저울질 하지 않아요.
전 진심은 통한다 생각하기에 제 마음은 진심 그대로 표현하려고 노력했고 되려 그런걸로 재거나 금새 매너가 없어지는 듯 대한다거나 하는 사람은 내가 밀당하지 않아서 그사람이 질린게 아니라 그 사람의 인성이 거기까지라고 생각해요.
내 마음의 가치와 고마움을 아는사람을 만나고자 했고 내가 당신을 첫번째라고 생각하는 만큼 나를 그렇게 생각해주는 사람을 만났어요.
언제나 나는 당신이 좋아 한다면 노력해 줄수 있고 당신이 싫어한다면 모두 그만둘수 있다는 마음. 이게 제 기준의 올인이에요.
기본적인 인성이 된 사람들은 그런 마음을 받으면 그런 마음으로 갚아주고 그럼 더 서로 신뢰 있는 사이가 되더라구요.
마지막에 "사람도 구분해요." 명언입니다 :)
연애가 나를 더 발전시키는 방법이 되어야 한다는 말이 왜이렇게 울컥할까요. 더 현명하고 따뜻한 나.. 연애를 하면서 저는 어느새 스스로를 속좁고 징징거리고 못난 사람으로 바라보고 있더라구요.. 이제라도 내가 나를 더 사랑할 수 있는 연애를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애기안구 방송하는거 진짜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25 몇번이나 돌려봄ㅜㅜㅜㅜㅜㅜ왕귀여웡ㅜㅜㅜㅜ
아직 아가 눈에 흑백으로 보일텐데 눈뜬거 너무귀여운 ㅠㅠㅠㅠㅠ
결국 줄 수 없는 사람에게 달라고 떼써봤자...인거죠. 안맞은 걸 인지하고 서로 합의 할 수 있다면 오래 만나는 거고 아니면 각자 갈 길 가요.
내가 불안형인가 라는 생각이 들때도 있지만 상대적으로 상대방을 불안형으로 만드는 사람도 분명 있어요. 회피형도 그렇고요. 그러니까 너무 자책도, 너무 상대방탓도 하지말고 그냥 인연이 아니었다고 생각하는 게 젤 좋은 것 같아요.
상대방을 불안형으로 만드는 사람이라... 와 너무 와닿는 말이네요! 결국 서로의 밸런스가 맞는 연애가 좋은거 같아요!
@@__-pk4ws 반대로 쏘아붙여서 상대방을 회피형으로 만드는 사람도 있지요... 말씀하신것처럼 어떤것이든 밸런스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이런 남자친구와 사겼다 헤어지게 되었는데요. 맨날 하는 말이 “미안해” 였어요 . 항상 참는다고 미안하다고 하는게 마냥 서로에게 좋지는 않은게 참는 사람도 힘들고, 참는다는 얘기를 듣는 당사자도 “나에 대해 이렇게 참을 점이 많구나,, 내가 많이 이 사람을 참게 만드는구나.. 너무 미안하고 그런 내가 참 싫다.. 이 사람이 참아주지 않으면 이 연애는 지속되지 않는걸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자신에 대한 자존감이 낮아지더라구요. 그래서 참지말라고 말하고 풀자고 하는데 타협점을 찾는 과정도 너무 어렵고, 무엇보다 제가 제시한 타협점이 상대에게는 최선이라고 느껴지지 않거나 그걸 받아들이지 못하고 또 “그냥 내가 참을게” 이러면 답이 없더라구요.. 차이, 그 참게 만드는 것들을 안하게 건강하게 연애하려고 극복하도 싶어서 대화도 많이 시도했지만, 그 과정에서 생기는 감정에 지쳐 또 참던 사람이 참아버리는 상황이 반복되더라구요.. 뭐든 무조건 참는게 상대방을 위해서라도 답은 아닌 거 같아요. 정말 오래가고 싶으면 마냥 참아주는 것보다 같이 맞춰나가려고 노력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그 과정에서 감정적인 면보다는 배려하기 위해 노력해야 겠지만요..
F bf F f @@__-pk4ws F f
아 맞아요.. ㅠ.ㅠ
진짜 ㅈㄴ정답임 사랑이 깊은게 아니라 원하는게 많다는거, 남자는 받아낼 수 있는거 없는거 구분한다는거.. 그래서 그럴 수 있는 남자를, 그냥 다른 남자 만나는게 답이라는거....
그냥 내가 사랑을 갈구하게 만들고 유난떤다고 보는 남자는 안만나는게 답임. 그런 남자 만날바에는 혼자 지내는게 낫지.. 결혼전부터 그러면 답 없는거임.
딱 남자가 그 만큼의 마음이니 여자가 느끼기에 충분한 사랑을 못 받았다 느끼고 구걸하게되는 거 같아여.....
더 많은 사랑을 줄 수 있는 남자를 찾아야할 듯여.....
뭐든 상대방에게 바라게 되면 피곤해지는거임. 안타깝게도 여자들 대부분 바라는 쪽이라 늘 힘들듯
진짜 격공입니다
남녀 특성차이...여자들은 남자들에 비해 위험요소에 대한 불안이 큼...
남자들은 여자의 행동에 대해 생존의 위협으로 느낄수있는 상황이 많지 않음
여자가 남자를 잘못선택했을때 위험에처할 확률과 남자가 여자를 잘못선택했을때 위험해질 확률 중에서 전자가 확실히 높음...
'평균적으로' 모든 남녀가 그 틀에 있다는게 아니라... 여자란동물을 생물학적이고 진화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는거임.. 인류 생긴 이래로..
불확실성과 위험함을 제거하는 방향으로 여자들은 요구하게되죠. 그게 애정표현이든 신뢰감이든 금전적인 기준이든
@@luxita-y2j5q 진화심리학적으로도 글쵸 여자의 모든 생각과 행동의 출발지점이 호응님이 말씀하신 그 부분이죠. 대자연의 선택이라 받아들이고 서로 이해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luxita-y2j5q 평균적으로 ㅇㅈㅇㅈ맞지
저도 저런 똑같은 경험이 있는데
저 남자분이 생각하는 성숙한 연애는 ‘대충 연애하자’는같네요
유독 다른 남자 만날땐 갈구하지 않았는데 인색해서
저런 기분 느끼게 만드는 사람들있어요
두가지 부류인데 겉으로 표현을 안해도 그 사랑이 느껴지는 사람이있고 아무리생각해도 표현도 사랑도 안느껴지는 이들이있죠
후자는 소위 공감능력 떨어지고 어린시절 사랑을 크게 못받거나 상대방을 가스라이팅하기도하는 소시오 패스성향을 지녔을 가능성이있어요
자기들이 진정한 사랑도 하고있지 않고 그저 남들하는 연애 따라하는거고 표현할줄모르면서 상대방보고 징징대지말고 기대지도 말고 갈구하지말라하죠
그게 가스라이팅이구요
가스라이팅이 별겁니까? 다 자기 합리화의 다른 말 일뿐입니다. 어차피 남자와 연애를 하냐 안하냐의 선택은 여자들의 몫이니 남자를 잘 살펴보는 눈도 길러야 합니다.
이건 남자보는 눈을 넘어서 사람보는 눈을 길르는게 맞음
후자 그럴 가능성이 있다,진짜에요 최근 헤어진 전남친. 어릴적 사랑 못받고자람ㅜ 자기는 표현 안하면서 내가 한마디하면 난리나고 같이 표현안하면 또 난리나고ㅎ 사과가 없고 고마워하지않고 등등등 뭐지?이런 종자는??했는데 찾아보니 요즘 많은 유형..회피애착😢공감능력이라곤 1도 없는 그러다보니 말도 생각없이 막하는 것 같더라구요 타인의 꿈을 짓밟는다던지;;;;
어머 애기 너무 귀여워요 신생아시절 너무 소중해요ㅠㅠㅠ 영상에서 분유냄새 나네요
달님 ㅋㅋㅋ죄송하지만 이번 편은 달님 이야기보다 아가에게 눈이 더가고 집중이ㅋㅋㅋ
김달님 말할때 애기가 지긋이 바라보는거같애요 ㅠ 사랑스러
이 남자는 원래 그런걸거야~
라고 합리화하면서 본인을 희생하지말고 본인에게 만족스러운 남자를 만나세요!
까놓고 나 좋차고 하는게 연애아닌가요?
1:17
1:30 수박이 머리에 노란 꽃이 핀 느낌💛💛💛💛 너무 커여워여ㅜㅜㅜㅜㅋㅋㅋㅋㅋ
그냥 서로 반대성향입니다. 나이 많다고 절대.그렇지 않아요. 서로 맞춰줄 남자 만나세요
원하는게 많아지면 을이 됩니다.
공평한 사랑하세요^^
성숙한 연애의 발판은 그사람을 그사람 그대로 바라보고 무언가를 바라지 않는것이 중요한듯 합니다. 이해는 상대방에게 바라는 기대들을 내려놓음에서 시작 되는것 같거든요
사랑받고 사세요 표현많이해주는 남자랑 살아야죠 결혼생활은 그냥 생활입니다 사소한고마움 서로표현하며 사는게 행복이죠
나를 있는 그대로 존중해주고 사랑해줄수있는사람..달님 명답이십니다👍
와 공감. ...나를 질릴까 아닌가 고민하지말고 자기랑맞는 좋은남자빨리찾기...
아이 안고있는 모습이 왜이리 눈물나누.. ㅠ ㅠ 나도 시집갈때 된건가 ..
감동이네 .. 생명이라는건 정말 아름답구나 싶다 ~ 허허
애기가 연애박사 될듯..ㅋㅋ
태어나서 부터 아빠가 다른사람 연애 상담해주는거 보고 듣고 자라서 야무지게 연애할거같아요 울지도 않고 너무 순함..ㅠㅠ졸귀
오구 귀여워 아가야🥰
달님 애기가 토할 때 손으로 받아주는 거 왜케 멋있어 보이는지 저만 그런 것인지...
우리 아가 넘 사랑스럽네요.
엄마뻘되는 사람이지만 김달선생 펜입니다.나이를 초월해서 배울게 정말 많습니다
생명이 뭔지~~이렇게 안고있는 투샷만 봐도 왠지 울컥하고 흐뭇하네요
저 아가는
넘 현명한 지혜로운 아빠를 선물로 받아서 넘 행복하겠어요^^
아가늘 대하는 자세가
넘나 사랑가득합니당^^
넘 소중해서 소중한 아기
애기 하품 정말 귀엽당.....❣️
재채기 열라 기여워ㅠㅠㅠㅠ
달님 스트리밍이 새벽인데 아가가 안자네요?
신생아는 원래 그렇습니다……🥲
2-3 시간마다 일어나서 맘마 먹는데,
아이는 2-3 시간이지만.. 부모는 아기가 일어나면 기저귀 갈아주고 먹이고 트림시키고.. 다 해야해서요. 제가 볼 땐 트림 시키려고 안아주다가 ㅋㅋ 그렇게 된 거 같아요.
저는 그런 남자친구를 만났습니다 애정을 쏟아 부어주는 남자친구를요 그런남자가 있습니다 정말 나와 잘 맞는 남자가 결국엔 생겨납니다 3년만의 연애 입니다
결론은-
나의 이런 모습까지 받아 줄 수 있는 남자(그 만큼 날 좋아하거나 그릇이 크거나)를 만나라.
빨리 질려하는 것을 빨리 캐치하는거 진짜진짜중요!!!!! 나중에는 내가 뭘할때 그 사람 눈치를 보고 있어요 내 인생인걸요….?
상대에게 맞추지 말고
내가 누군지 잘 알아야 한다는 말이군요
저는 임신 6개월째인 딸예비맘이에요...!
김달님이 어깨에 아기수건 두르고 아기 껴안고 방송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으네요🥰좋은 아빠되실 것 같아요🦸♂️👼💕
순산하세요^^
수박아.... 아 내 심장 아가땜에 내용이 눈에 안 들어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가가 아빠 목소리를 많이 들을수록 사회성이 쑥쑥 성장 한다던데.. 김달님 아가는 초초초인싸가 될것 같아요 ㅎㅎ 어쩜 저리 아빠에게 집중하는지.. 🥰
3:20 이거너무맞아서 소름끼치네요 예전내모습..진짜 난걔를너무좋아해서 그렇게행동했다고생각했는데 원하는게많아서 그랫던게맞는거같아요 질린다는말 수도없이들었네요...ㅜ지금은 내가말안해도 알아서 척척 이쁜말해주고 항상챙겨주는 남친만나니까 그런행동 싹없어지더라구요 저도 제가집착이심한여잔가 엄청고민많았었는데 어떤사람만나냐에따라 연애할때 내모습이 이렇게까지 바뀌는구나 놀랐습니다! 달님말씀대로 받아주냐 안받아주냐 둘다겪어보니까 확 맘에와닿네요 내가원하는거 받아주는 사람 만나니 서운할일도없고 싸울일도없고 평탄한연애가되네요ㅎㅎ
저는 제가 질리는 여자인걸 알고 들어왔어요.
전사람들과의 연애에서는 연락이 오면 오는대로 안 오면 안 오는대로 아무 신경도 안 쓰였고,
여사친이랑 술을 마시든 클럽을 가든 정말 아무렇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전 지금 남자친구를 만나면서 망가진걸 스스로 느낄 정도로 자존감이 낮아졌어요.
상대의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는 내 모습이 좋고 뿌듯해서 헌신하듯 애정을 퍼주었는데,
이 연애가 지속될수록 여전히 전 주기만 하고 받지 못하는 게 한심해보이더라고요.
비대해진 보상심리와 피해의식이 쌓여서 질리는 여자의 표본이 되었습니다.
집착하고 구속할수록 더 파국이라는 걸 알고 있어도 멈춰지지가 않더라고요.
친구나 다른 이성들에게는 원래의 저대로 주도권 갖는 게 전혀 어렵지 않은데,
유독 남자친구한테만 쩔쩔매고 불안감에 잠을 못 이룹니다..
가스라이팅을 수도없이 당해서 그런 건지 아님 정말 제 문제인지 모르겠어요..너무 괴롭네요
내담자 배려하셔서 장황하게 얘기하시는데...그냥 그 남자가 님을 사랑하지 않는거에요. 사랑하는 좋은 남자를 만나세요! 쓰레기는 쓰레기통으로 버리시고요
결국 기본을 잘해야 연애가 다 잘풀리네요 남자보다 더 나에게 외적으로 내적으로 집중하기!
사람마다 애정의 온도는 다르고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야되는건 맞지만, 사랑을 갈구하고 집착하고 어리광부리는 순간 매력이 없는 사람이 되어 버립니다.
연애는 아무나랑 가능하지만 결혼은 올바른 기둥 두개가 만나 하나의 건물을 세우는 일입니다.
계속해서 연애를 통해 빈자리를 채우려고 하지마시고 혼자만의 시간을 통해 스스로 본인부터 가득 채우시고 흘러나오는 사랑을 상대에게 주려고 해보세요. 그 두 사람이 만나면 서로 주려고 하게되고 배려하고 존중하는 관계가 되는 겁니다.
20대를 혼자 온전히 보내고 이제 30대가 된 지금 드디어 사람 사귀어 보고 만나려고 합니다
아이 생각하면 급하지만
그래도 이혼하는 것 보다 나은 것 같아요
@@HH-zc6tj 무슨 일 때문에 20대에 연애를 못하신지 모르겠지만 30부터 첫연애를 시작하신다고하시면 연애나 결혼을 목적으로 남자를 만나지 마시고 남자라는 사람들을 친구로써 편하게 많이 만나시고 연애를 하시더라도 너무 진중하게 하지마시고 1-2번은 헤어져도 좋다! 라는 생각으로 편하게 해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맞아요..ㅠ̑̈ㅠ̑̈ 이거 진짜 확실해요 나와 반대되는̆̈ 사람이랑 만나고있는데 저는̆̈ 애정을 갈구하는̆̈ 쪽이였고 항상 사랑을 확인받고싶어했다가 차였어요.. 그러다 어찌저찌 다시 만나게 되서 3년째 연애를 이어갈수있었던건 나는̆̈ 어차피 애정표현이 많은 사람이고 상대방은 좀 반대 성향이다 싶으면 상대방이 다르게 표현하는̆̈ 것들도 한번 집중해보세요 행동이라던가 말이라던가 챙겨주는것들..
여자로써 정말 사랑확인받고싶어할때 많고 그럴때 종종 있지만 그럴때마다 저 사람이 만약 나보다 애정표현을 많이 하면 내가 정말 만족할까..?̊̈ 이런 생각도 하고 애정표현 말고도 다른 장점을 많이 가진 그걸 커버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면 서운하다가도 그냥 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올인했던 사람이었다면 생각을 바꾸어 지금은 자기계발에 쏟는̆̈ 시간을 더 많이 활용하고 바쁘게 살다보니 저절로 남자친구가 먼저 관심도 많이 가지고 하네요… 무조건 1순위 나 자신! 이러고 생각하세요
애기가 되게 조용하네요♥ 애기가 아버지의 말씀을 조용히 들으며 생각하는 것 같아 느낌이 다릅니다
아기가 너무 귀엽네요. 아빠 얘기하는 거 쳐다보는 거 같아요.
자상한 남편, 자상한 아빠 같아요~
수박이.... 으앙 ㅠㅠㅠ 너무 귀여워요 엣취도 넘 잘하구 아프지말고 무럭무럭 자라렴!!
초반부터 엄청 잘해주고 맞춰주는 남자가 있고 반대로 처음부터 자기 페이스 유지하며 연애하는 남자가 있다 짧으면 2~3개월 길면 1년 정도는 남녀가 서로를 알아가고 맞춰가는 단계일텐데 그 시기가 지나면 결정된다 처음부터 맞춰주던 남자가 계속 나를 맞춰주며 잘해주는 경우 또 자기 페이스 유지하던 남자가 이제 이 여자다 싶어 점점 나를 맞춰주려 노력하며 잘해주는 경우 결론은... 그 여자가 가지고 있는 매력에 달렸다 애초 나쁜놈 좋은남자가 따로 있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이런 여자 또 만나기 쉽지 않겠다 싶으면 남잔 그 여자한테 빠져 잘하게 되어있다
남자한테 너무 의존하지 말고 자기주도적인 삶을 살아야 하며 내가 이성에게 매력적으로 느끼는 부분을 잘 생각해보며 나도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이런 남자친구와 사겼다 헤어지게 되었는데요. 초반에 남자친구가 많은걸 맞춰줬어요. 제가 느낄만큼, 저도 그런 그사람 모습에 감사했고 더 좋아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더 많이 저도 좋아하니까 표현도 많이 하려고 바뀌게 되더라구요.. 근데 어느 순간부터 남자친구가 좋아하니까 참는다고 말도 하더라구요. 처음에는 나때문에 참느라 힘들지 어떤 점 때문에 그런지 물어봤어요. 그때마다 남자친구가 참았다고 해주는 부분들에서 저의 부족한 부분? 배려가 부족했던 부분을 많이 느꼈습니다. 많이 자기스스로도 돌아보고 노력했어요 참지 않게 만들기 위해서요..! 참는 건 건강한 연애가 아니니까요.. 근데 그 이후에도 남자친구는 참다가 너한테 말하는 거야라며 얘기하는 횟수가 잦아지고,그러다보니 참는 사람도 힘들고, 참는다는 얘기를 듣는 당사자인 저도 “나에 대해 이렇게 참을 점이 많구나,, 내가 많이 이 사람을 참게 만드는구나.. 너무 미안하고 그런 내가 참 싫다.. 이 사람이 참아주지 않으면 이 연애는 지속되지 않는걸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자신에 대한 자존감이 낮아지더라구요. 그래서 참지말라고 말하고 풀자고 하는데 타협점을 찾는 과정도 너무 어렵고, 무엇보다 상대방이 타협할 수 있는 부분을 물어보고 제가 제시한 타협점이 상대에게는 최선이라고 느껴지지 않더라구요너는 이 점이 힘들구나 알겠어 그 점은 조심할게하고 저도 이 부분은 조금 내가 이렇게 느껴서 조심해줬음 좋겠어 이렇게 말을 해도 또 “그냥 내가 참을게” 이러면 답이 없더라구요.. 결국 차이, 그 참게 만드는 것들을 안하게 건강하게 연애하려고 극복하도 싶어서 대화도 많이 시도했지만, 그 과정에서 생기는 감정에 지쳐 또 참던 사람이 참아버리는 상황이 반복되더라구요.. 싸우지 않고 싶은 거겠죠.. 근데 뭐든 무조건 참는게 상대방을 위해서라도 답은 아닌 거 같아요. 정말 오래가고 싶으면 마냥 참아주는 것보다 같이 맞춰나가려고 노력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그 과정에서 감정적인 면보다는 배려하기 위해 노력해야 겠지만요.. 가끔은 포기하거나 인정해나가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diana9586 참는 것과 이해하는 것은 다른데 대부분 참는 걸 이해한다고 착각하는게 문제에요. 제가 맨날 하는 말...이해해서 맞춰준게 아니고 어거지로 갖다 낑겨놓은 거. 그러고 희생했고 상처받았다함. 이건 남녀모두 해당되는 이야기.
아기~~~❤ 아빠랑 아기가 너무 교감이 잘 되는 느낌요. 훌륭한 아빠시네요^^
연애도 결국 대인관계다 이말이에요
남자 마흔 넘어가면 뜨거운 사랑을 하다가 가슴아픈 이별도 겪어봤고 연애에 대한 공허함을 느껴질 나이이죠 그런 남자들은 자기를 있는 그대로 받아주길 원하고 본인 또한 상대를 있는 그대로 받아주면서 특별히 여자에게 바라는것 없이 잔잔한 연애를 추구하는 경우가 많아요. 결혼이라면 모를까 연애에서는 나이차이 진짜 무시 못합니다.
진짜 어쩜이렇게 식견이 넓지
항상 띵합니다👏🏻👏🏻
아기랑 같이 방송하는 모습 왤케 뭉클하고 그렇쳐ㅠㅠ♡
수박이 너무 귀엽당 .. 아빠만 쳐다보네,, 아구 기여워
하.. 진짜 이 영상은 사소한일로 부정적인 감정 올라올때마다 봐야할것같아요 여자분들 이 영상은 꼭 보세여..!!!! 모든 여자들의 고질적인 문제..고쳐야함
단순히 생각하심이 내가 보고싶을때 볼수있고 만나고싶을때 만나고싶은 사람과 연애하세요 나의 행복을 위해
수박이 아빠 빠~~~~~~~~~안~~~~~~~~~~~~~히 보는 거바...ㅠ_ㅠ 영상 두번바야대 애기땜에 귀에 안 들어와서 두번바야대요 ㅠ_ㅠ
1:59 너무귀엽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기가 너무 귀여워요💕
[4:25] 목적은 결혼이 아니라,
나 스스로의 성장이란 것에 너무 공감되네요😊
결혼 전에는 부모가 나를 키우지만,
결혼 후에는 남녀 서로가 서로를 키운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늘 배울 점이 있고, 또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마인드네요 ㅎㅎ 배워갑니다!
마지막말
받아주는것과 아닌게 명확하다는말
확 와닿내요
지금 제 남자친구가 고대로 한 말입니다
아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품안에 쏙 안겨있는 팔뚝만한 애기 넘 귀여워요 ㅠㅠㅠㅠㅠㅠ 쪼끄매 ㅠㅠㅠㅠ
어렵다 헤어져야 하나 말아야하나 결정 지어야 할 때가 온 거임
자기 탓하지 마세요 그 남자가 그런 성향이예요
07:30 와 개인적으로는 이게 하이라이트 같네요. 나이 들어도 본능은 숨길 수 없다는 점 공감하고 갑니다. 이 경우는 나이를 떠나서 남자입장에서 딱 그만큼 좋아하고 아끼는 듯한 느낌입니다.
맞아여. 같은 사람인데 20대때나 30대때나 40대때나 연애스타일이 확 잘라지지 않고서야 비슷한 연애관 갖고 있을텐데......
나이를 먹을만큼 먹어서 연애에 열정이없다 라기보단 마음 크기가 딱 그만큼이라 그런게 맞는거같네여.....
40대어도 제대로 꽂히면 온 몸에서 티나고 직진하고 꿀 떨어지더라구요
재회한 남자친구와 함께 약속한 게 있다면 서로를 위해 괜찮겠지하고 참고 넘어가거나 감정을 쌓아두지 않고 그때그때 표현하고 푸는 것, 상대방의 표현을 비약하여 생각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이해할 것, 억지로나 의무적으로 하는 것 없이 서로 간의 시간과 할일을 우선 순위에 두되, 함께하는 시간과 그 약속은 철저히 지키며 서로에게 온전히 집중하는 겁니다.
감정을 쌓아두고 나중에 털어놓던 저는 이제 조금이라도 기분이 나빴으면 나빴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서로 이야기를 경청한 뒤 오해가 있었으면 풀고 사과하고 남는 응어리가 없도록 합니다. 그리고 지난 일을 돌이키기 보다 앞으로의 서로를 지켜보고 약속을 지키려 노력하죠. 예전보다는 마음이 많이 건강해졌다고 생각하지만 앞으로 더욱 노력할 생각입니다. 우리 모두 할말하되 배려하는 그리고 본인을 먼저 사랑하는 연애해요.
알겠는데…싫어ㅠㅜㅠ 그냥 많이 좋아할래 재고 따지고 못하겠어.. 그래서 맨날 헤어지는거 다 아는데. 내가 왜 굳이 좋은걸 숨기고 도도한 척 해야하는지 모르겠다…..그냥 나는 있는 그대로 사랑할래ㅠㅜㅠ 상처 받는건 어쩔 수 없더…
영상에 집중해야되는데 수박이 너무 귀여운거 아니냐구 ㅠㅠ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달님 !
성장하는거 중요한거같아요
애기안고 방송하는 열정 🔥
꼬물이 땜에 집중할 수가 읎다 ㅠ 졸귀야 퓨ㅠㅠㅠㅜㅠㅠ
제가 나이 좀 많이 먹었는데요 딸램들 땜에 보게 됐슴다. 하 울 딸이 봤슴 좋겠는데 제가 보고 대신 전달해요. 근데 보면서 옛날 시절에 달님같은 멘토가 있었음 좋았겠다 싶은게 역시 고민이란 돌고도는게 딱히 정답이 있는겄도 없는것도 아닌 그저 절실함이 모든 것을 앞서고 해결이 아닌채로 ᆢ 삶은 그저 진행되고 있다란 결론 입니다.
문제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똑같고 누군가는 이렇게 누군가는 저렇게 이야기를 풀어가는군요.
삶은 중요해요.
절실하고 간절해요.
무엇보다 자기가 세상의 주인인것 기억하셔요.
한마디 더하자면 언제든 인생은 새롭습니다.
결혼하는걸 목표로 삼지 말고
성장하는걸 목표로 삼자
그걸 기본으로 연애를 해야한다
아악 아가 넘 귀여워요 😭 아가야 얌전히 안겨있는게 킬포 🥰
내용이랑 달님에게 하나도 집중 못 하고 아기한테만 정신이 쏠렸음 ㅋㅋㅋㅋㅋㅋ
전 30대 여잔데 남자분 입장이 공감되네요 애같은거 철부지 같은거 질색팔색 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진짜 사랑은 책임과 헌신 그리고 인내 배려거든요
아잉 자기야 보고싶어 뭐해 나 안보고 싶었어?? 사랑해 안사랑해 이이잉 징징징 하는거 진짜 딱질색.. 의외로 남자도 이런 성향 남자들 많아요 저한테만 그런 스타일 남자들이 들러붙는지 몰라도.. 진짜 마주칠때마다 빤쓰런하고 싶습니다
꼭 사랑을 유치한 말장난으로만 표현해야하는건지 행동으로 보여줄 수 있는데 말이죠 말로는 만리장성도 쌓는다죠
아가는 한살 되기도 전에 질리지 않는 여자 특징의 강의를 듣네,, ㅋㅋㅋㅋㅋ 눈 말똥 말똥 귀엽다..
수박이는 아부지께 연애 조기교육 받는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저도이런것때문에 내가정말 생각이어리고아직도 나만 애처럼구는건가싶어 자존감도낮아지고 말수도적어지고 점점 웃는날이없었는데 헤어지고나서도 그생각은변함이없었어요 이영상이 저한테 많은위로가됬어요 세상남자 다똑같은게아닌데말예요 감사해요
애기 너무 이뻐요 ㅋㅋㅋㅋ 김달님이 아기안고 케어하는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아기가 넘 사랑스러워욤~~~🤭
그리고 아가를 안고 있는 김달님의 모습
보기 좋아요~~^^
오늘영상은 자꾸 애기한테 눈이 가서
영상에 집중이 안되네..
흐아.. 저 꼬물이천사가 너무 귀여워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