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남] 33년 업력의 노포 족발집이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에 단 한 번도 소개된 적 없다고요? :: S02E36 :: 풍납동 장수왕족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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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14

  • @맛있는테레비
    @맛있는테레비 Місяць тому +1

    33년의 업력만큼 족발도 포스가 남다르네요~~ 진짜 소주한잔 곁들이며 먹기 딱 좋겠습니다 특대같은 대짜 ㅋㅋ 족발먹고싶네요~

    • @음식남
      @음식남  Місяць тому +1

      2000년도에 처음 들렀을때만해도 아주머니셨는데 이젠 할머니가 되셨더라구요.
      그간 넷상에 한번도 소개되지 않은것도 신기하구요. ㅎㅎ

  • @agency778
    @agency778 Місяць тому +1

    이런 음식유툽이 잇엇나요? 일단 좋아요 누르고 구독 신청해봅니다. 오래된 음식점 소개 너무 좋아요 ~~~다음 영상 기대해 봅니다.

    • @음식남
      @음식남  Місяць тому +1

      소수 정예 구독자 중 한분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은 열심히 편집중이에요. ^^;;

  • @연노랑-t3s
    @연노랑-t3s Місяць тому

    오잉 풍납?! 지나가다 봤었는데 ㅋㅋ말먹이들 너무 수북한거 아닌가요 ㅋㅋ족발좋네요~🎉

    • @음식남
      @음식남  Місяць тому

      한 3년 전 하고만 비교해봐도 풍납시장이 반 토막난 것 같습니다.
      족발 포장해서 한강가면 딱 좋을 화욜이네요. ㅎㅎ

  • @nugigo4276
    @nugigo4276 Місяць тому

    푸성귀도 말먹이도 상을 지키다니 드뎌 초식동물의 먹이를 탐하시는군요. ^^
    박루하다. 깔밋하다.. 둥시럽다.. 도담스럽다. 풀 방구리.. 어떻게 하면 이런 단어까지 알 수 있나요. 국어 과외라도 받고싶습니다.. 맛난 식당도 알아가구 어휘력도 키워갑니다. ㅋ

    • @음식남
      @음식남  Місяць тому

      계속 족발 집어 먹는 장면만 찍다보니, 이거 편집할때 영락없이 졸겠구나 싶더라구요.
      초록 화면 좀 넣어볼 요량으로 한쌈해봤습니다. ㅋ

  • @ccup8033
    @ccup8033 Місяць тому

    아니 말먹이를 반납하지 않으시다니 초심을 잃으셨구나 생각했지만 끝까지 줄어들지 않는 말먹이를 보니 초심을 잃지 않으셨다는 생각에 반가워집니다 ㅋ
    그나저나 저 큰 식칼이 저리 가늘어지실때까지 오래도록 장사하신게 느껴집니다

    • @음식남
      @음식남  Місяць тому

      저 칼도 첫번째 칼이 아니지 싶습니다.
      심지어 2000년도에 처음 방문했을때만해도 나무도마를 사용하고 계셨어요. ㅎㅎ

  • @들셋
    @들셋 Місяць тому

    30년정도된 노포라는 스토리가 감동적이지않는 나이가 되었군요

    • @음식남
      @음식남  Місяць тому

      요즘 자영업 폐업률 보면 이제 노포의 기준은 하향세를 탈일만 남은것 같습니다.

  • @sangminsong3116
    @sangminsong3116 Місяць тому

    저도 '제대로 족같은 족발' 맛보고 싶네요~~

    • @음식남
      @음식남  Місяць тому

      꼭 제대로 젓같은 새우젓을 곁들이시기 바랍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