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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남
South Korea
Приєднався 27 лют 2019
전국의 잘 알려지지 않은 정겨운 식당, 오래된 식당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음식 읽어주는 남자, 음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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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남] 이쁜이 할머님의 예쁜 손맛! :: S02E45 :: 오징어볶음 그리고 청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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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잘 알려지지 않은 정겨운 식당들을 읽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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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남] 배다른 민족 라이더가 아닌 철가방 든 사장님 쫓아가 만난 중국집! 수준급 탕수육과 수려한 간짜장이 맛났습니다! :: S02E23 :: 방이동 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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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남] 골라 먹는 재미는 배스킨라빈스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사장님의 보물창고에서 골라먹는 다채로운 건 생선구이! :: S02E10 :: 창신동 푸짐한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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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남] 장사와 봉사의 경계를 허무는 가격! 가격은 저럼하되 맛은 저렴하지 않습니다! :: S02E29 :: 천호동 엄마손맛 지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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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남] 배다른 민족과 저기요는 이제 그만! 사장님께서 철가방 들고 짜장면 시키신 분 찾아가는 중국집! :: S02E28 :: 풍납동 보성각
Переглядів 4444 місяці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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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남] 엄마의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한 밥과 반찬에 미원 조금 넣었습니다! :: S02E27 :: 면목동 경원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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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남] 역에서 도보 5분! 산기슭에서 만난 생곤드레밥과 밭미나리전이 세상 맛남! :: S02E26 :: 남양주 팔당 자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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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남] 돼지고기 보다 싸다! 국내산 소고기 안심 구이가 한 근에 36,000원! :: S02E25 :: 면목동 소꼴농장
Переглядів 1,4 тис.5 місяців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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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남] 이 정도 군만두라면 멀리서 일부러 찾아올 만두 하지! :: S02E24 :: 면목동 진미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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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남] 동대문 양지식당 바로 맞은편의 백반집, 꿩 대신 닭 취급은 금물이에요! :: S02E23 :: 충신동 풍성뚝배기
Переглядів 1,8 тис.6 місяців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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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남] :: 서울에서 차로 30분이면 당도할 수 있는 강원도 막국수집! :: S02E22 :: 남양주 강원 막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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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남] 끓였다기 보단 달였다는 표현이 어울리는 녹진한 옻닭이 한마리에 3.5만원! :: S02E21 :: 면목동 장수옻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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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남] 예순일곱 할머님께서 홀로 꾸려가시는 노포 중국집! :: S02E20 :: 제기동 옛날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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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남] 한국 시어머님의 손만두와 베트남 며느리의 쌀국수 :: S02E19 :: 천안 홍두깨 손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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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남] 야장에서 소주와 함께 즐기는 정통 팬피자! :: S02E17 :: 하남 하우스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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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남] 배다른 민족과 저기요는 얼씬도 못하는 노포의 간짜장! :: S02E16 :: 행당동 일품
Переглядів 4007 місяців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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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간짜장 맛집입니다.
반년전에 망해서 사라졋음 ㅠ
제가 어머니 하고 갔던 곳이네요...
오징어 볶음 아주아주 맛나보이고 그러네영^^😆😆😆😆😆😆
아니 이건 밑반찬만으로도 소주 석잔은 금세 사라지겠는데요
오징어 다리가 꿈틀거리는 걸 본 것 같은 착시가 있네요
요즘 오징어 진짜 비싼데...!! 오징어볶음에 저 밑반찬만 있어도 밥 두공기는 뚝딱하겠는데요...!!
숨어있던 집이 맞군요 ㅎㅎ
근데넘비싸당.고래고기 1년함 집한태사것따
진짜 맛있음. 농담아님.
오호 위치도 낯익은 곳이고 석굴찜이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익은 굴이라도 가기 어려운데 잘 먹을 수 있게 까준 오동통한 굴 침셈이 폭발합니다.
계속 재탕해서 상했는지 확인도안합니다. 설사 한번하고 아니겠지했다가 설사 2번하고 다시는 안갑니다 저렇게 장사하다 클납니다
탕수육에 군만두서비스 참 정겹네요~~ 야밤에 먹고싶습니다 ㅎ
목소리가 바뀌었네요~ㅋㅋ 청양이 경유지였다니 어디 가시는길이셨으려나 - 탕수육 소스에 푹 담궈서 먹고 싶네요 ㅋㅋ
바삐 자리를 옮기셨나봅니다 1메뉴로 끝내다니 ^^;;
이문동의 옛모습을 못본게 아쉽더라고요 지금은 래미인 타운이 되어버렸어요 탕탕탕 탕수육 ❤ 그옆에 경희대 외대 띠두르고 농민 노동자 들을 응원하는 학생이 그려진 학교에 대형 벽화를 보면서 예전에는 범상치 않은 학교였구나 싶었고 그 산뒤쪽에 안기부 시설이 있는거보면 파란만장했던 역사가 있었겠구나 싶었습니다 😂 볶아나온 탕수육집 잘하는데 한번 먹어보고 싶읍니다
요즘 새로 생기는 중국집들 탕수육 소스에 유독 박한집들 많은데 소스도 넉넉하게 내어주시는 모습에 격하게 배가 고파집니다 청양까지 얼마나 걸리는지 검색을......ㅜ.ㅜ
석이나 열 들어간 음식 금지..
우와 직접 까주시는것도 너무 좋은데, 초장 없이 딱 간이 맞다니~~!
상태좋은 굴이 많이 보이는군요 ㅎㅎ
역시나 다이어트는 좋지 않다는 교훈을 다시금 얻어 갑니다 아쉬운대로 굴짬뽕집이라도 찾아가야겠습니다 ㅠ
굴의 계절이 돌아왔네요. 전 꼬막도 좋아하는데 굴 꼬막 다 살맛나게 하는 제철 음식 인것 같아요.
한참 기다렸습니다. ^^ 정말 죄다 고도비만 과체중 굴들이네요.. 앞뒤로 AI 기술도 좋습니다. ㅋ
설탕국수 포도당 역할해줘서 기운차려주는 추억의 음식이었습니다
여기 정말 맛있어요
천호동아닌가
2024년인데 지금도 저 가게 있나요? 검색이 안되네요.
여긴 풍성뚝배기 식당 최고 깔끔한 음식 코렐 반찬그릇 환경호르몬 없는 용기사용 서울에서 최고 풍성뚝배기식당
추운날 지나가다 으~~ 뜨끈하게 닭곰탕 맛있겠다! 하며 궁금했던 곳인데, ㅋ 깔끔하고 좋네요~~ㅋ
늘 그렇지만 오늘은 뭔가 더 '생생정보통'과 '우리말나들이' 합작 같은 느낌이랄까요 ^^
다시 방문해서 제육볶음을 먹어야할텐데요 ㅎㅎ
지나가면서 봤던 곳이었는데 .. 주변에 기사식당 느낌이 나는 곳이 몇 군데 있죠. 성심병원 근처에도 늦게까지 하는 우동집이 있었고 일전 소개하신 강일동 도로가에도 기사식당 느낌의 식당이 몇군데 있었던 걸로 알아요. 추운 날씨에 따뜻한 닭곰탕에 닭고기 살 먹으면 허한 몸을 채워울 것 같습니다.
두루치기를 제육복음식으로 이해를 하는 사람이 식당주인 포함 너무 많아요. 두루치기란, 고기와 재료를 팬에서 기름을 두르고 볶다가 육수를 부어 끓여낸 국, 찌개를 가리킵니다. 대표적인 게 김치찌개죠.
말씀하신 것처럼 두루치기는 야채와 고기 등을 볶다가 육수 혹은 양념을 부어 졸여낸 음식이 맞지요. 하지만, 푸드칼럼니스트 김유진씨나 조재오 교수 같은 분들, 혹은 과거 공중파 방송에서도 두루치기를 경상도식와 전라도식으로 구분하며 개중 전라도 방식은 '볶음'이라는 조리법을 사용한다고 이야기하는 것을 보면 그리 부르는 사람들도 있나보구나 싶어요. 해서 저는 볶음 방식의 두루치기가 틀리진 않고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사투리와 마찬가지로 그네들의 호칭이 있고, 그걸 굳이 뭐라 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여기 완전인정, 순대국밥의 꼬리한 냄세도 있는데, 고기도 빅비개, 혐오스러운거 안넣코 고기같은것만 넣음, 특희 특국밥 강추(막창은 따로 새우젓 찍어드셔야 합니다, 그냥 먹으면 호불호)
우리 친정집바로앞 ㅎ 나래이모ㅎ
잘생긴 두루치기라 생각했는데 맛도 훌륭했군요 밥은 필수겠어요 ㅎㅎ
웬만한 비빕밥 전문점은 명함도 못내밀 비빈밥이었습니다. ㅎㅎ
중추 하추 아닌 강추 상추인데 쌈 언제 싸드시나 한참 기다렸습니다.... ㅋㅋㅋ
촬영만 아니었으면 테이블 위에 스치듯 안녕했을텐데 말이죠. ㅋ
강동원에 떠오르실 정도묜 이건 두루치기 계에서 원탑으로 봐도 무방하겠는데요 ㄷㄷ
원탑까지는 아닙니다만, 강동구에선 그래도 한가닥 한다고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ㅎㅎ
개맛있게먹었는데 ㅋㅋ하
저도 그러합니다. 지금은 원효대사의 해골물 느낌이에요. ㅠ_ㅠ
풍납동에 살았을 때 가봤어야했는데 아쉽네요
그때는 소주 안파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여기 저 너무 좋아하는 곳이예요 ㅜ 캐나다 사는데 한국 갈 때마다 가요 ㅠ
캐나다는 많이 추워졌으려나요? 한국은 어제 낮기온이 20도를 넘었었습니다. ㅠ_ㅠ
자신을 냉철하게 돌아보셔야겠어요... 어떻게 라지를 주문하지 않으신거죠....? ㅋㅋㅋ
사실은 다 먹고 나면 다른 피자 한판 더 시켜볼까 생각했었습니다. ㅋ
갖출것을 다 갖추었군요 ㅎㅎ
제대로된 피자집이었습니다. ㅋ
피쏘와 파쏘는 사랑입니다~
저도 사랑합니다~ ㅎㅎ
오븐스파게티와 피자 그리고 소주는 천상의 조합이라 생각합니다 ㅎ
먹다보면 여기가 극락이구나. 이제 왕생할 일만 남았구나 싶지요. ㅎㅎ
캬 오천냥 안주 보기만해도 정겹네요~~ 어르신들 오래 장사하셔야 될텐데요... 저런안주에 야장에서 한잔하고 싶습니다!
두분다 연세가 있으시다보니, 방문 예정지에 넣어두신 분들은 조금 서둘러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그래도 꾸준히 아름다운집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꾸준히'에 대해 굉장히 너그러우신듯 합니다. ㅎㅎ
가격보면 상위에 빈공간이 너무 큰거 아닙니까? ㅋ 담날 아침 점심 미리 땡겨서 여러 개 드셔주시지~ 아 야밤에 봐서 뱃속이 난리네요
제가 원체 소식하는지라~ 언제 한번 32개 주문해보시지요~ ㅎㅎ
인생 역전이 아니라 인생 여전 하지 않아도 즐겁게 한잔 하기 좋을듯 합니다 으르신들 오래 오래 건강하시길 아울러 바라게 되구요
꼭 이런데는 집근처에 없다는게 함정이죠. 재방문때도 건강히 자리를 지켜주고 계셧으면 좋겠습니다.
옆테이블 김치전이 궁금해지네요 ㅋㅋ
김치전은 정상적(?)인 김치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