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eing737 max cross wind la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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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лис 2024
- #boeing737 #B737 #landing
제주공항은 항공기 제한치 바람이 부는 경우가 많다.
최대측풍 속에 착륙하기 위해서는
비주얼 비행에 익숙해져 있어야 착륙이 가능하다.
에이밍 간격을 눈으로 찍어 놓고 측풍에 따른 해딩을 크랩각도를 유지하면
변화하는 에너지를 느끼기 수월해 진다
만약 계기비행에 의존한다면 분명 착륙이 어렵다
변화하는 돌풍 따라 비행기 에너지는 영향 받게 되고
따라서 비행기 계기가 변화 하게 되는데
첫째 .비주얼 보다 한박자 늦게 인지함
둘째. 변화에 따라 수정량이 필요양에 비해 많아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비주얼 접근이 익숙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안녕하세요 기장님. 올리신 영상 정주행 중입니다. 라인에 있었으면 더 도움이 되었을텐데 아쉽네요.. 건강하십시요
응원감사드려요. 코로나가 풀리고 조종실에서 뵐날이 올거에요 ^^
나이스 랜딩입니다. ^^ 그런데 de crab 이라는게 무슨 의미인가요? 러더로 각도를 수정하면서 들어가시는 거겠죠?
접근중에 측풍이 강할경우 비행기가 활주로 연장선에서 접근하기 위해서는 크게
두가지 방법이 있어요.
1. 기수는 활주로 앞을 보면서 가고 옆바람에 밀리지 않기 위해서 바람 방향 쪽으로 휠을 돌려 뱅크를 주고 들어가는 방법 - 윙로우 방법이라 해요
장점은 - 항공기 기수가 활주로를 보고 들어가니까 조종사가 조종하기가 수월해요.
단점은 - 비행기가 뱅크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승객들이 접근중에 기울어져 들어가야 해요
2. 비행기 기수를 바람 방향쪽으로 틀고 비행기는 수평하게 뱅크가 안들어가 있는 방법 - 크랩 방법이라고 해요
이 방법은 활주로를 보고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터치다운 직전에 활주로에 정렬하도록 기수를 돌려야 하는데 그 조작을 de crab이라고 말해요
@@73crew59 아 그렇군요. 오늘도 하나 새로운걸 배우게 되네요. ^^ 친절하신 답변 감사합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계기비행을 항상 강조하시는듯 한데 , 에이밍을 TDZ에 두고 계기비행만 해도 3도 -700강하각으로 내려오는게 가능한가요?
계기 뚫어져라 쳐다보기도 바쁘더라구요 ㅎㅎ
TKTTT 계기비행 아니라 시계비행을 강조를 많이 하고요. 눈으로 맞춘 에이밍이 더 VSI가 안정적으로 들어올수 있어요. 왜냐하면 계기비행은 니들에 대한 반응이 커지는데 시계비행은 에이밍에 대해 보이는 부분이 커서 더 맞추기가 익숙해 지면 훨씬 쉬워요
73 crew 앗 반대로 질문드렸네요
시계비행이라고 쓰려한건데 ..ㅎㅎ
답변 감사드립니다 !
TKTTT 넹^^ 하나 더 추가 드리면 왜 그럼 계기 비행을 집중하는지가 중요한데요
대부분 FOQA 데이터 - 회사에 징계를 받지 않고 싶은 마음속 부담감
그리고 시계비행으로 하는것을 배우지 못한것 .
라인에서 교육은 대부분은 계기비행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요 그래서 다는 아니지만 한국 조종사들이 외국 조종사들에 비행 좌석을 낮게 앉는 이유이기도 해요 계기비행에 편하기 때문에..
라인에서는 윙로우보다는 크랩을 주로 쓰나요?
보통 항공사에서는 crab on final decrab during flare를 보통 가르쳐요
즉 파이널에서 크랩방법으로 들어오고 내리기 직전 플래어와 동시에 디 크랩해서 활주로와 정렬해서 내리라는 말이고요
이건 어디까지나 권장 사항이예요 각 방법의 장단점을 익히고 활용하면 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