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님 그럼 열이 전달되는 열전도과정은 더 활발한 분자운동을 가진 물질로부터 덜 활발한 분자들이 충돌을 받으면서 전달이 된다는 건가요? 그럼 전기스토브에서 고체 상태의 분자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냄비가 어떻게 열을 액체 상태인 물로 전달시킬 수 있나요? 어떻게 물이 끓게 되나요?
오늘도 유익한 영상감사드립니다. 한 가지 기체의 압력에 대해 예전부터 해소되지 않는 궁금증을 해결해 주세요. 쿠키님. 1. 우리 지구상의 모든 생물체는 대기압 즉 1기압의 내리누르는 압력을 받으면서 살아가고 있다. 2. 고도가 높은 산정상이나 비행기를 타면 약해진 기압으로 고막이 아프거나 하는 증상이 나타난다. 3. 실제로 우주비행사가 우주선 동체를 수리위해 외부로 나갈경우 산소통 뿐아니라 기압을 맞춰주는 복장으로 우주공간으로 나간다. 질문을 드리자면, 1. 우주비행사가 만약 기압복이 없이 산소통만 매고 우주공간으로 나갔을 경우 인체에는 어떤 변화가 있을 까요. 0기압을 몸이 풍선처럼 부풀다 터질수도 있을까요? 2. 대기권에서 부터 지표면까지의 내리누르는 공기의 압력을 모두 더한다면 지표면에 살고 있는 개개인의 머리위로 내리누르는 무게가 어마어마 할것 같은데 어떻게 아무일 없듯 살 수 있는 걸 까요? 3. 추가 질문을 드리자면, 수중으로 잠수의 경우에도 프리다이빙 세계기록이 수심 125m인데 이정도가 아니라 수심 50m 만 내려가도 머리위로 내리누르는 물의 무게가 어마어마할 것 같은데 어떻게 인체가 견디는지 미스테리입니다.
절대 영도까지 내리면 더이상 내려가지 않는 이유가 더이상 분자들이 움직이지 않아서 인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그런데 생각해보니까 온도를 계속 올리면 분자의 움직임이 빨라지잖아요 그러다가 플라즈마 되고, 또 올리면 쿼크까지 갈것이고요 그런데 또 올리고 올리면 인간이 아는한에선 광속이 한계이거나 또다른 입자로 분해될텐데 아 광속 까지 가면 질량이 늘어나서 운동량이 커지니까 온도 한계가 없는건가 아니면 운동량이랑 위치의 오차가 너무 커져서 양자역학의 영역으로 빠지나? 저도 쓰다가도 모르겠네요
온도에 따라 분자가 진동하는거다 라고 생각할떄 마다 궁금해 지는게 있는데요. 온도의 상한선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에요. "진동이 빨라진다" 라는게 속도가 같은데 거리가 짧아져서 주기가 짧아진다 라는 말은 아닐 것이라 생각합니다. 주기가 정확히 어떻게 변하는지는 상상이 안 돼지만 적어도 온도가 높아진다면 속도가 빨라진 것이라 생각합니다. 거꾸로 느려져서 멈추는 온도를 절대온도 0도, 섭씨 -273 도 였나요? 오래돼서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하한선이 있다는건 어렸을 때 교육과정에서도 배웠지만 상한선은 없다고 배웠던 기억이 납니다. 그렇다면 온도가 매우 높은 원자의 운동을 생각하면 어떻게 될까요? 상변이와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는 가상의 상황을 가정하더라도 아무리 빨라져도 무한정 빨라지진 않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빛의 속도보다는 느려야 하니까요. 그렇다면 어느 순간 온도(에너지)가 증가하면 속도는 늘지 않고 오히려 진동거리가 줄어들며 부피가 줄어들까요? 이래 저래 생각해도 물리 전문인이 아닌 비루한 머리에서는 명쾌한 해답이 안 나옵니다. 어디에 에너지가 저장되어야 무한정 저장할 수 있을까요... 물론 실제적인걸 생각하면 복사에너지도 계속 늘어나서 고온이 되려면 점점 힘들어 질 것이고. 어느 이상의 온도가 되면 핵융합이 일어나면서 무거워 지며 속도가 줄어들겠죠? 그냥 상상하기 재밋는 주제인지 종종 생각이 나네요. 추가!. 위의 "온도가 높아져 진동이 빨라지면 원자의 순간 속도도 빨라지는게 아닌가?"와 같은 주제인데 혹시 빠른 물체의 온도는 낮게 관측된다. 라고 생각해도 될까요? 적색편이가 그런건가 싶었는데 가까워지는 천체에서 청색편이가 관측된다는 말도 들은적이 있어서 적색편이가 온도가 낮아지는 관측값이 아닌가보다 싶더라구요.
이번 영상도 너무나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쿠키님의 영상은 물리학 뿐만 아니라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등 다른 과목들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또 쿠키님 영상을 통해 궁금해했던 내용에 대한 답변을 얻어서 좋습니다! 절대 영도까지 온도를 내릴 수 없는 이유가 물질을 이루는 원자나 분자는 계속 진동 운동을 하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설명을 너무나 잘 해주셔서 이해도 잘 되었고 너무나 재미있게 영상을 시청하였습니다! 이번 영상도 너무나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항상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0^
저도 중학교때 부터 원자 분자를 배우고 나서부터 그렇게 작은 단위에서 생각해보는 걸 즐겨해봤는데 이렇게 꽤 공식적인 매체에서도 제 생가과 비슷한 사고방식을 보여주니까 재밌네요 그런데 완전 다른 질문인데요 달의 자전주기와 공전주기가 같아서 한 쪽면만 볼 수 있는이유가 항성에 가까이 있는 행성이 항성의 중력때문에 한 쪽면이 항성쪽으로 고정된것 처럼 달도 지구쪽으로 한 쪽면이 고정된 것인가요 아니면 우연히 그런건가요?
달이 완벽한 구형이 아니라서 그런거라고 알고 있어요 달의 공전궤도면 위에서 보면 달은 지구 중심으로 위아래로 길쭉한 달걀형이라네요 그래서 달의 각 부분이 받는 지구중력이 대칭적이지 않아서 시간이 지나면 결국엔 줄에 매달린 공을 빙글빙글 돌릴때 줄이 붙은 쪽만 보이듯이 달도 한쪽면만 보이게 된다고...
온도가 높아질수록 적은양의 분자수로도 큰부피를 차지할 수 있잖아요? 그러면 온도가 높은곳은 분자의 수가 적을지는 몰라도 그온도와 그분자수가 가질수있는 부피를 유지하고 있는것이고 온도가 낮은곳이면 분자의 개수가 많아도 상대적으로 적은양의 부피를 차지할텐데 왜 바람은 따뜻한 곳으로 이동하나요??
@@conjugateofw..2231 그런데 공기가 상승할때 같은 기압을 맞추기 위해서 부피가 커진 따뜻한 공기가 올라가는것이 모든 따뜻한 공기가 올라가는게 아니라 커진 부피만큼만 올라가는거아닌가요? 그래서 분자수가 적은양의 공기가 남아있는것이고 그래서 차가운공기와 기압이 같은거아닌가요?(질문이많아서 죄송합니다!!) + 오타수정이욥..
@@ye-hoon4106 아 그 부분이 궁금하셨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커진 부피만큼이 아니라 전체 다 올라갑니다. 그냥 실제로 그래요. 왜 그런지 이유를 설명하자면, 분자수가 같으면 전체 질량, 무게도 같겠죠? 근데 뜨거운 공기는 부피가 더 크기 때문에 밀도, 즉 같은 부피일 때 질량은 더 작아요. 결국 같은 부피일 때 무게, 즉 받는 중력의 크기도 뜨거운 공기가 더 작고요, 더 큰 힘을 받는 차가운 공기가 마치 양팔저울에서 무거운 쪽이 내려오듯 아래쪽의 그 부피만큼을 차지하게 됩니다.
원자나 분자는 아무리 온도가 낮아도 진동을 멈추지 않는다. 온도가 높아지면 분자의 운동이 활발해져서 주변을 때리면서 움직이는 범위가 증가해 부피가 커지는 것이다. 특히 기체는 "보일샤를법칙"에 따라 온도와 주변 압력에 의해 부피가 결정된다. 액체역시 온도가 높을수록 분자 운동이 활발해져 온도계안의 알코올,수은 같은 액체의 부피를 증가 시킨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ㅠ_ㅠ
괜찮아요. 오늘도 재미있게 보겠습니다.
맞아요 항상 재밌는 영상 감사드려요!!
언제나 잘생긴 쿠키님덕에 힘나네요ㅜ
괜찮아요 저는 재밌는 과학 영상이면 충분합니다
아니에요..ㅠㅠ 좋은영상을 위해 늘 고생해주시는거 알아요~~ 오늘도 재밌고 유익한영상 감사해요!!
2:42
저거 어릴 때 과학학원에서 받고 정말 신기해서 집에 오면서 가지고 놀다 문 앞에서 떨어뜨렸어요. 너무 슬퍼하던 저를 보고 부모님께서 학원에 연락하셔서 하나 더 구해주셨는데 그 이후엔 서랍에 넣을 때도 뾱뾱이에 꽁꽁 싸서 넣었다죠ㅋㅋㅋㅋ
ㅎㅎㅎ 사실 핸드보일러는 제가 과학에 입문하게 해주었던 기구이기도 하죠=)
신기하네요
오늘도 팬아트 감사합니다! 시험 끝나면 하나정도 더 그려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선생님 주말 잘 보내십쇼
요즘 쿠키님 영상과 늘 노력해주시는 쿠키님 자체가 너무 좋아졌어요! 이 사랑은 구독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다음주 월급이니까 꼭 멤버십가입할거에요! 기다려주세용ㅎㅎ
쿠키님 저번영상에서도 물어봤었는데 4:02 물분자 모형은 어디에서 구매하신건가요? (저번에 인터넷에서 과학실험기구 샀는데 사기당해서..)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예전 프랑스다녀왔을 때 라빌레따라는 박물관에서 사왔어요!
문과도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온도란 분자들이 진동운동을 활발하게 하는 정도이군요
오늘도 멋진 영상입니다=)
+지금 1일 1쿠키 영상길이 너무 좋아요 긴 영상도 짧은 영상도 모두 멋지긴 하지만요ㅎㅎ
쿠키님 도화주세요 시즌3
다시 하실 생각있으신가요?
제가 가장좋아했던 영상들이라....
그리고 항상 무료로 보기 미안할정도로
쉽고 재밌고 퀄리티있는 영상감사합니다!!!
아직학생인지라 멤버십가입은 힘들지만...
쿠키님 바쁘실텐데 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믿고봅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쿠키님의 원자적 사고 언제나 리스펙입니다!👍
휴식시간에 쿠키하는 이 즐거움 어쩔 ㅎㅎ💕💕💕
물리로 정말 모든것을 설명할 수 있는것 같아요 온도계의 원리랑 온도의 정의를 설명해주셔서 처음으로 제대로 알게되었어요 영상 길어도 재미있고 항상 유익한 영상 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01 목욕탕에가서 실험하면됨
과학쿠키님이 흐리게 보이고 뒤에 책들이 너무 선명해서 시선강탈이 되네요... 으아아아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쿠키님 그럼 열이 전달되는 열전도과정은 더 활발한 분자운동을 가진 물질로부터 덜 활발한 분자들이 충돌을 받으면서 전달이 된다는 건가요?
그럼 전기스토브에서 고체 상태의 분자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냄비가 어떻게 열을 액체 상태인 물로 전달시킬 수 있나요? 어떻게 물이 끓게 되나요?
오 좋은 질문이에요 :) 다음 영상때 넣겠습니다
@@snceckie 오 질문 채택 되었다. 감사해요. 다음 영상 꼭 시청할게요.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오늘도 유익한 영상감사드립니다. 한 가지 기체의 압력에 대해 예전부터 해소되지 않는 궁금증을 해결해 주세요. 쿠키님.
1. 우리 지구상의 모든 생물체는 대기압 즉 1기압의 내리누르는 압력을 받으면서 살아가고 있다.
2. 고도가 높은 산정상이나 비행기를 타면 약해진 기압으로 고막이 아프거나 하는 증상이 나타난다.
3. 실제로 우주비행사가 우주선 동체를 수리위해 외부로 나갈경우 산소통 뿐아니라 기압을 맞춰주는 복장으로 우주공간으로 나간다.
질문을 드리자면,
1. 우주비행사가 만약 기압복이 없이 산소통만 매고 우주공간으로 나갔을 경우 인체에는 어떤 변화가 있을 까요. 0기압을 몸이 풍선처럼 부풀다 터질수도 있을까요?
2. 대기권에서 부터 지표면까지의 내리누르는 공기의 압력을 모두 더한다면 지표면에 살고 있는 개개인의 머리위로 내리누르는 무게가 어마어마 할것 같은데 어떻게 아무일 없듯 살 수 있는 걸 까요?
3. 추가 질문을 드리자면, 수중으로 잠수의 경우에도 프리다이빙 세계기록이 수심 125m인데 이정도가 아니라 수심 50m 만 내려가도 머리위로 내리누르는 물의 무게가 어마어마할 것 같은데 어떻게 인체가 견디는지 미스테리입니다.
짧아야 한다는 말은 지식이 짧은 내용애 그런데 충분히ㅜ잔달할 이야기엔 군더더기 없이 쭉 하세요.
길어도 다 볼사람은 보고요 이전부터 다 보지만 짧을수도 길수도 있는데 다 만족합니다
그럼 아무것도 안해도 물이 증발하는 이유는 뭔가요? 뜨겁게 하지 않아도 물은 기체가 되던데 기체가 물을 때려서 그런건가요?
10분이 넘어도 12분, 15분, 20분까지는 집중력에 크게 문제 없습니다.
이렇게 재미있고 유익한데.. 그깟 5~10분이 길이는 차이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무지를 깨우쳐 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혹시 대기압에 관련된걸까요? 완전 진공상태에서 절대영도로 만들어도 운동을 계속 할까요?
좋은 하나의 과학수업을 듣는거 같은 느낌의 영상이네요!
항상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절대 영도까지 내리면 더이상 내려가지 않는 이유가 더이상 분자들이 움직이지 않아서 인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그런데 생각해보니까 온도를 계속 올리면 분자의 움직임이 빨라지잖아요 그러다가 플라즈마 되고, 또 올리면 쿼크까지 갈것이고요 그런데 또 올리고 올리면 인간이 아는한에선 광속이 한계이거나 또다른 입자로 분해될텐데 아 광속 까지 가면 질량이 늘어나서 운동량이 커지니까 온도 한계가 없는건가 아니면 운동량이랑 위치의 오차가 너무 커져서 양자역학의 영역으로 빠지나? 저도 쓰다가도 모르겠네요
다음번엔 물리학 양전자 같은 반입자들 해주세용 너무 어려워서 쿠키님의 도움이 필요해요!!!
용기크기가 변하지않는 조건에서도 설명이 가능할까요?
예를들면 lpg가스통 같은 경우 내부 기체가 외부로 빠져나갈때 통이 차가워지는 현상이요
우윳빛깔
우유와 같이 먹으면 맛있는 쿠키
쿠키님! 의문이 생겼습니다
온도가 최저로 낮아지더라도 물질은 여전히 운동한다는 것이니
절대영도는 물질의 운동 속도가 0에 한없이 가까워질때까지의 극한값인 건가요??
그렇다고 할 수 있습니다 :)
@@snceckie 답변 감사합니다!
1:16 유튜브에서 손늘 희생(?)해서라도 유익한 정보를 주는 사람은 이 세상에 쿠키님 뿐일거에요
이해 된 건지 모르겠지만.. 빵을 구울 때 빵이 부푸는 현상이, 기체의 운동이 커짐과 동시에 빵안에 공기가 많기 때문이고, 고기를 전자레인지에 오래 돌리면 쪼그라 드는 것 처럼 외부의 분자 운동이 강하기 때문에 그렇게 되는 원리가 맞는거죠???
온도에 따라 분자가 진동하는거다 라고 생각할떄 마다 궁금해 지는게 있는데요. 온도의 상한선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에요.
"진동이 빨라진다" 라는게 속도가 같은데 거리가 짧아져서 주기가 짧아진다 라는 말은 아닐 것이라 생각합니다. 주기가 정확히 어떻게 변하는지는 상상이 안 돼지만 적어도 온도가 높아진다면 속도가 빨라진 것이라 생각합니다. 거꾸로 느려져서 멈추는 온도를 절대온도 0도, 섭씨 -273 도 였나요? 오래돼서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하한선이 있다는건 어렸을 때 교육과정에서도 배웠지만 상한선은 없다고 배웠던 기억이 납니다.
그렇다면 온도가 매우 높은 원자의 운동을 생각하면 어떻게 될까요? 상변이와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는 가상의 상황을 가정하더라도 아무리 빨라져도 무한정 빨라지진 않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빛의 속도보다는 느려야 하니까요. 그렇다면 어느 순간 온도(에너지)가 증가하면 속도는 늘지 않고 오히려 진동거리가 줄어들며 부피가 줄어들까요? 이래 저래 생각해도 물리 전문인이 아닌 비루한 머리에서는 명쾌한 해답이 안 나옵니다. 어디에 에너지가 저장되어야 무한정 저장할 수 있을까요... 물론 실제적인걸 생각하면 복사에너지도 계속 늘어나서 고온이 되려면 점점 힘들어 질 것이고. 어느 이상의 온도가 되면 핵융합이 일어나면서 무거워 지며 속도가 줄어들겠죠? 그냥 상상하기 재밋는 주제인지 종종 생각이 나네요.
추가!. 위의 "온도가 높아져 진동이 빨라지면 원자의 순간 속도도 빨라지는게 아닌가?"와 같은 주제인데 혹시 빠른 물체의 온도는 낮게 관측된다. 라고 생각해도 될까요? 적색편이가 그런건가 싶었는데 가까워지는 천체에서 청색편이가 관측된다는 말도 들은적이 있어서 적색편이가 온도가 낮아지는 관측값이 아닌가보다 싶더라구요.
이번 영상도 너무나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쿠키님의 영상은 물리학 뿐만 아니라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등 다른 과목들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또 쿠키님 영상을 통해 궁금해했던 내용에 대한 답변을 얻어서 좋습니다! 절대 영도까지 온도를 내릴 수 없는 이유가 물질을 이루는 원자나 분자는 계속 진동 운동을 하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설명을 너무나 잘 해주셔서 이해도 잘 되었고 너무나 재미있게 영상을 시청하였습니다! 이번 영상도 너무나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항상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0^
오늘도 영상 잘보고 갑니다.
저도 중학교때 부터 원자 분자를 배우고 나서부터 그렇게 작은 단위에서 생각해보는 걸 즐겨해봤는데 이렇게 꽤 공식적인 매체에서도 제 생가과 비슷한 사고방식을 보여주니까 재밌네요
그런데 완전 다른 질문인데요 달의 자전주기와 공전주기가 같아서 한 쪽면만 볼 수 있는이유가 항성에 가까이 있는 행성이 항성의 중력때문에 한 쪽면이 항성쪽으로 고정된것 처럼 달도 지구쪽으로 한 쪽면이 고정된 것인가요 아니면 우연히 그런건가요?
그러게요.. 대부분의 위성이 자전주기와 공전주기가 같은데 그게 행성의 중력과 관련 있는 거일까요?
달이 완벽한 구형이 아니라서 그런거라고 알고 있어요
달의 공전궤도면 위에서 보면 달은 지구 중심으로 위아래로 길쭉한 달걀형이라네요
그래서 달의 각 부분이 받는 지구중력이 대칭적이지 않아서 시간이 지나면 결국엔
줄에 매달린 공을 빙글빙글 돌릴때 줄이 붙은 쪽만 보이듯이
달도 한쪽면만 보이게 된다고...
과학쿠키를 알아서 행복해~
좋은영상 잘 보고갑니다.
핵융합발전에서 플라즈마를 1억도 이상으로 높이는 방법으로 플라즈마 입자를 가속시키던데
가속된 입자는 다른 입자와 충돌하여 운동에너지가 열에너지로 전환되기 전
그러니까 운동에너지만 가지고 있을 때도 온도가 높다고 표현할 수 있는 걸까요?
원자적 관점이라,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ㅎㅎ
절대0도가 된다면 지구가 멈출 수 있을까요?
근데 온도계는 유리관으로 막혀있어 기체가 빠져나갈수 없는데 온도가 높아지면 유리관안에 액체(알콜,수은)뿐만아니라 온도계관 안에 기체도 부피가늘텐데 어떻게 액체의 부피만 늘어나는걸카요?
1:55 수족냉증 있는 분들은 공감 가능
샤워하러 들어가면
손발은 뜨거운데 몸은 추워요ㅠㅠ
하루만 빨리 올려주시지.... 오늘 물리 시험 봤는데 .......
영상 내용 너무 달달해서 달달한 쿠키 맴버쉽 가입하고 싶은데... 내 지갑 사정이 말이 아니라..
좋은영상 고맙고 멤버쉽 미안해.. 쿠키형 !!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아이와 함께 다시 볼께요^^
매우 궁금했더거!!
이참에 "과학을 쿠키처럼"할때 그 자기장방향? 뭐 전류방향? 그 공식에 대해 설명해주시는 1일쿠키 만드시는것도... 어떠신지...??
앙페르법칙은 설명할것도 내용도 별거없어서... 심화공식 설명하는건 쿠키컨셉이 아니고요
쿠키님 책꽃이 맨 밑에 있는 하이탑 책 물2다에 한 표!
쿠키형 재밌어요.
최대 온도도 있다는걸 증명할수 있을까요?
ㅘ! 자동화설비 과제 !
과학이란 갈 길이 아직 한참이나 남았군여.. 우어어 헬륨의 절대 0도! 신기해버려!!
영상 길어져도 좋아유~~
7:12 에서 외부 기체가 없으면 컵안의 부피는 무한정 커지게 되나요?
뚜껑을 밀어낼 힘이 있다면 뚜껑을 밀어내고 컵 밖으로 기체가 새어나가겠죠?
저는 과학쿠키를 보면 진동수가 증가합니다.
엔딩에 팬아트 갤러리 좋네요.
승현 재인 샤린 도형 화이팅!
내가 엄지니까 언젠간 만나겠지. 찾아줘.
쿠키형 개좋아
good!
휴~~~오늘은 그나마 쉬웠어요..^^
아뇨아뇨 짧게 만들지 마요ㅠㅠ
늦으셨으니 이제 과학에 대하여 진솔한 대화를 나눠봅시다......
세슘 원자가 몇번을 진동해야 1초가 지나죠?
오 유익해
자막이 있으면 조금더 보기 좋을것 같은데 지금도 괜찮아요!!
온도가 높아질수록 적은양의 분자수로도 큰부피를 차지할 수 있잖아요? 그러면 온도가 높은곳은 분자의 수가 적을지는 몰라도 그온도와 그분자수가 가질수있는 부피를 유지하고 있는것이고 온도가 낮은곳이면 분자의 개수가 많아도 상대적으로 적은양의 부피를 차지할텐데 왜 바람은 따뜻한 곳으로 이동하나요??
온도가 높은 공기는 대류 현상으로 공기덩어리 자체가 올라가버립니다. 그때 그 아래에 생기는 공간에 주변의 공기들이 밀고 들어오고요. 결과적으로 지표면에선 공기가 찬 쪽에서 따뜻한 쪽으로 움직이는걸로 보이는 겁니다.
@@conjugateofw..2231 그런데 공기가 상승할때 같은 기압을 맞추기 위해서 부피가 커진 따뜻한 공기가 올라가는것이 모든 따뜻한 공기가 올라가는게 아니라 커진 부피만큼만 올라가는거아닌가요? 그래서 분자수가 적은양의 공기가 남아있는것이고 그래서 차가운공기와 기압이 같은거아닌가요?(질문이많아서 죄송합니다!!) + 오타수정이욥..
@@ye-hoon4106 아 그 부분이 궁금하셨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커진 부피만큼이 아니라 전체 다 올라갑니다. 그냥 실제로 그래요. 왜 그런지 이유를 설명하자면, 분자수가 같으면 전체 질량, 무게도 같겠죠? 근데 뜨거운 공기는 부피가 더 크기 때문에 밀도, 즉 같은 부피일 때 질량은 더 작아요. 결국 같은 부피일 때 무게, 즉 받는 중력의 크기도 뜨거운 공기가 더 작고요, 더 큰 힘을 받는 차가운 공기가 마치 양팔저울에서 무거운 쪽이 내려오듯 아래쪽의 그 부피만큼을 차지하게 됩니다.
@@conjugateofw..2231 아하! 정말 감사드립니다 역시 과학쿠키 시청자시네요 ㅎㅎ 한수 배워갑니당!!
출석 체크 하고갑니다!!
❤️❤️
건강 챙기시길 ㅜ
오랜만이오 아죠시ㅠㅠ
안색이 안좋아보이는데 요즘 피곤하신가요?ㅜㅜ
시간 안길어요 시간 짧아야 한다는 부담감 갖지마세여.
그건 선입견이에요 길어도 봐요
원자나 분자는 아무리 온도가 낮아도 진동을 멈추지 않는다. 온도가 높아지면 분자의 운동이 활발해져서 주변을 때리면서 움직이는 범위가 증가해 부피가 커지는 것이다.
특히 기체는 "보일샤를법칙"에 따라 온도와 주변 압력에 의해 부피가 결정된다.
액체역시 온도가 높을수록 분자 운동이 활발해져 온도계안의 알코올,수은 같은 액체의 부피를 증가 시킨다.
PV=nRT
학교 쌤이 과학쿠키님 잘생기셨다면서 엄청 틀어주십니다 ㅋㅋㅋㅋ
부피를 설명 할 떄 조금 더 직관적인 풍선으로 비유 했으면 이해가 갔을 것 같아요~
혹시 과학 시험범위였는데 시험 끝나신분
형 눈을보니까 너무 피곤해보인다... 왜케 주름졌어 ㅜㅜㅜㅜㅜㅜ 형 건강하자!! 과학건강 만들어줘!!
가입 하고싶은데 지갑이 비었네요ㅠㅠ
온도를 뜻하는 단위가 왜 °C(도)가 됬는지 궁금해요
물의 어는 점을 0, 끓는 점을 100으로 잡아 100등분 한 거라 하네요
결론은 열 받으면 뚜껑 열린다~
형 넘 빨리오신것같은데.... 썸네일 첨보고 내가 못본 옛날영상이있나 들어왔더니.... 천천히와요 속도위반당해요
볼때마다드는 생각인데
폴킴 닮음 ㅋ
선댓
6빠
ㅇ෴ㅇ
5 다섯빠다
일부러 광고 안 넣는거 알고 첫 광고 절대 스킵 못하겠음..돈 버세요
아 ~ 포커스가 신경쓰여 ;;;
7:35 부피, 압력 비례식이 잘못되었습니다.
수식으로 등재한 게 아니라 관계가 있다 라는 느낌을 주고 싶어서 쓴 자막인데,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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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노트북-f4t 걍 투명한 거 복사하면 되던데
여자분이신가;
비유가 토나와요ㅋㅋ
감사합니다.
PV=n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