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빛보다 더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면, 우주의 끝을 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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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 жов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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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dit Software Info
    Adobe Premiere Pro CC
    Adobe Aftereffect CC

КОМЕНТАРІ • 743

  • @snceckie
    @snceckie  4 роки тому +127

    더 위험한 과학책 구매하기! bit.ly/2StJPfP
    애니메이션은 서투르지만 조금씩 늘어갈 수 있을 듯 합니다!
    + 과학쿠키와 함께 애니메이터로 일하고 싶다!
    snceckie1016@gmail.com 문의주세요!

    • @wonyeongphrodite
      @wonyeongphrodite 4 роки тому +3

      지금도 잘 만드시는데요?😆

    • @wonyeongphrodite
      @wonyeongphrodite 4 роки тому +1

      헉! 저 과학 쿠키🍪님 한테 하트 처음 받아봐요!
      항상 과학쿠키님 영상 보면서 학교에서 배웠던 내용들 복기하며 공부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유익한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 @YunsungNamSFS
      @YunsungNamSFS 4 роки тому +4

      애니메이션도 좋지만 예전처럼 그림이 더 나은것같아요!

    • @N_L_M
      @N_L_M 4 роки тому +5

      ... 하지만 지구가 적색거성에 먹혀들지라도 인류는 멸망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 @nnnli5817
      @nnnli5817 4 роки тому +2

      유사과학 다뤄주세요!

  • @yyongdal
    @yyongdal 4 роки тому +485

    진짜 스토리 텔링 미쳤습니다

    • @yulee8088
      @yulee8088 4 роки тому +1

      진짜다!!! 진짜가 나타났다!!!!!

    • @주광리
      @주광리 4 роки тому +1

      형이 왜 여기서나와!?!?

    • @담비64u067mE
      @담비64u067mE 4 роки тому

      용하

    • @순돌-x6z
      @순돌-x6z 4 роки тому +1

      오2일전공돌이용달 님 안녕하세요

    • @hyungwon470
      @hyungwon470 4 роки тому +1

      으옷!! 공돌이 용달님이 여기에??!

  • @softdragon
    @softdragon 4 роки тому +328

    퀄리티가 ㅎㄷㄷ 하네요. 엄청 고생하신게 보입니다. 대단...

  • @Be_Steady
    @Be_Steady 4 роки тому +407

    치과갔다가 우주까지 가는 이야기

    • @P.J.R.CCAT__
      @P.J.R.CCAT__ 4 роки тому +3

      @@minmin-ij9sy 있잖아여

    • @시에치
      @시에치 4 роки тому +2

      @@P.J.R.CCAT__ 앜ㅋㅋㅋㅋㅋㅋㅋㅋ

    • @janggura
      @janggura 4 роки тому

      우주밖 치과찾기

    • @sharking776
      @sharking776 4 роки тому

      치과를 갔더니 갑자기 우주를 가고 싶었을 뿐.....

    • @kimissia2445
      @kimissia2445 4 роки тому

      ㅋㅋㅋㅋㅋㅋㅋㅋ

  • @__-yd6ng
    @__-yd6ng 4 роки тому +114

    교훈:치과 갈때는 1G로 꾸준히 가속하는 전동 킥보드를 타지 말고 그냥 일찍 나가자

  • @robertkim308
    @robertkim308 4 роки тому +131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속에서의 쿠키는 엄청 쓸쓸한 여정의 끝을 보여주네요. 슬프고 마음이 짠해지는 상대성 이론입니다

  • @KFEofficial
    @KFEofficial 4 роки тому +16

    오~ 쿠키님 새로운 영상 스타일!! 좋아요!! 전부터 손그림 사용하실 때 이해 잘되서 좋았는데 전체 그림이 들어가니 완전 이해 쏙쏙이네요~~. 다만 잘생긴 쿠키님 얼굴 비중이 작아진건 아쉬움 ㅎㅎ

  • @user-oversky
    @user-oversky 4 роки тому +57

    ㅋㅋㅋㅋ우주 여행 하다 후손들이 순간이동기 타고와서 님거기서 뭐함 하겠네

    • @드롱-w4q
      @드롱-w4q 4 роки тому +11

      후손들이 순간이동해서 와서 님 거기서 뭐함? 하고 물어보고 다시 자신이 살던곳으로 돌아가면 어찌되었던 시간이 존나 지나가게됨 ^^

    • @sharking776
      @sharking776 4 роки тому

      @@드롱-w4q 엌 그렇넼ㅋㅋㅋ

    • @beringSea
      @beringSea 4 роки тому +1

      내가 너 증조 할배다

  • @shiningmondo4380
    @shiningmondo4380 4 роки тому +51

    세미 애니매이션이 이런건가요? 엄청 이해가 잘되고 좋네요ㅎㅎ

  • @비밀무기명
    @비밀무기명 4 роки тому +15

    전 이거때문에 ufo 안믿습니다. 외계인 그사람 인생갈아서 단순히 순찰 돌고 자기별로 돌아가면 조상들을 만나야하거든요.

    • @cunduns1908
      @cunduns1908 3 роки тому

      ㅋㅋ 워프하면 되지않슴?

  • @좜좜-g9y
    @좜좜-g9y 4 роки тому +53

    지금 물리1을 배우는 고2입니다
    그런데 그 어려운 상대성이론 파트를 재밌고 호기심을 풀 수 있게 구성해주신게 너무 좋습니다
    저 책 꼭 읽어보고 싶어요!

    • @suhyunkim3581
      @suhyunkim3581 4 роки тому +17

      나는 미래에서 온 너다.... 당..장... 물리를... 공..부... 하..는....걸..... 멈......춰...

    • @김상의-i9v
      @김상의-i9v 4 роки тому +6

      곧 ....알게 될....거..다. 갓...구...과..학!

    • @이프로-k2p
      @이프로-k2p 4 роки тому +3

      저두요

    • @droplet7055
      @droplet7055 4 роки тому +2

      물리화학공부하며 호기심에 지구과학하는사람.. 화학대신 지구과학으로 바꿀까 고민중...

    • @좜좜-g9y
      @좜좜-g9y 4 роки тому +2

      @@droplet7055 전 빼지도 못해요... 과학 3개 선택이라 물화지 선택했거든요 ㅋㅋ

  • @antiparticle-vo3ye
    @antiparticle-vo3ye 4 роки тому +12

    안드로메다 회사로 출근을 갑니다 왕복 40년이 지나고 오니 16만 8천대 정도의 손주들이 아닌 적색 거성이 반겨주네요!

    • @Hi-Bixbi
      @Hi-Bixbi 3 роки тому +4

      이래서 직장은 가까운데가 좋다니까

  • @younghunkim1074
    @younghunkim1074 4 роки тому +51

    다른건 모르겠고...흠....전동킥보드를 약간만 개조하면 우주선을 만들 수 있다........메...모...

  • @Baby-gumiho_haerin
    @Baby-gumiho_haerin 4 роки тому +35

    뭔가 쓸쓸하고 슬프다..

  • @곰탱이-n4m8k
    @곰탱이-n4m8k 4 роки тому +3

    1. 우주는 가속 팽창한다.
    2.팽창은 하나의 중심은 없고 부풀어 오르는 풍선위 점 처럼 내가 있는 위치가 중심이다.
    3. 고로 내가 먼 은하를 향해 날아가면 그 은하는 점점 중심에 가까워지는 것이니 팽창속도는 점점더 감속된다.
    4. 가속 팽창하는 건 점점 멀어지는 지구쪽이다.
    내가 본 빅뱅 관련 설명들 보면 이래야 정상인 거 같은디.
    그리고 우주의 끝은 시간의 끝인 지금 내가 있는 여기가 아닌가?

    • @곰탱이-n4m8k
      @곰탱이-n4m8k 4 роки тому +1

      아 결국 내가있는 곳이 우주의 중심이자 끝이라는 심오힌 철학적 결론에 도달하네요. 음..
      누기 박수를 좀..

  • @IBA-rove
    @IBA-rove 4 роки тому +2

    우주란 우리의 마음입니다 행성마다 크기가 다르죠 그것은 우리의 마음의 넓이가 다르기때문입니다 싸유는것운 운하의 총돌이며 매력적으로 끌리는것은 블랙홀이며 어둠속에서 우리의 머음을 비추는것은 태양입니다 우리가 죽으면 우리의 행성으로 가게됩니다 어떻게 살았냐에따라 계속 충돌하는 운석이 될것인지 태양이될것인지는 여러분의 선택입니다 어니면 싸이코패쓰처럼 차가운 달이될것인지 만약 팽창이 끝난다면 거기까지 아기가 태어날것이고 그다음은 지구의 멸망이죠 아직 팽창이 안끝났으므로 인류는 영원합니다 점점더 빨리 팽창하는이유는 많은 아이를 낳기때문이죠 우리가 뿜내는 이산화탄소는 쓰레기의 별 토성 등등 으로 갑니다 여러분들은 별이 되십쇼 우리사람이 우러러보는 별이 되세요 별똥별은 우리들의 눈물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점이 될겁니다 우리의 마음이 하나라 다시 뭉쳐져 다시 크나큰 빅뱅을 일으켜 더많은 지구를 만들어 사람들을 평화 롭게해줄겁니다 우리가 보지 못하는것들은 빛보다 빨리 떠나고 있습니다 빛을 잡으려하지말고 자신의 다리와 팔 부터 잡으세요 그리고 뛰세요 그럼 언젠가 당신이 원하는것이 나올겁니다 다시는 없어지지 않습니다 당신은 잊지말아야해요 그리고 이만물의 우주를 감사하세요 끝!!

  • @eclipse_strawberry3422
    @eclipse_strawberry3422 4 роки тому +20

    와.. 쉽지 않다..
    하지만 뭔가 흥미롭다 ㅋㅋㅋ

  • @user-cu6kc6fi5i
    @user-cu6kc6fi5i 4 роки тому +17

    한번쯤 생각해본 궁금증인데 이렇게 보니까 엄청 묘하고 신기하고 재밌어요 ㅠㅠㅠㅜ

  • @jrurys
    @jrurys 4 роки тому +4

    이 영상은 참 대단히 유익했어요
    이건 상상만 했지
    정확히 어떻게될지는 항상 머리속에 궁금증이 있었는데 이번기회에 알게되어 기쁘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마지막한가지 궁금한게 또 있는데,
    빛보다 빠른건 없는데 우주는 어떻게 빛보다 빠르게 팽창할수있는지 궁금하네요

    • @유재호-u8j
      @유재호-u8j 4 роки тому

      질량을 가진 물체는 시공간상에서 빛의 속도로 움직인다 = "질량" 이 있는 물체의 한계속도가 빛의 속도이다.
      우주가 팽창하는 건 공간 자체가 늘어나는 것이죠
      질량이란게 존재하질 않습니다.
      따라서 우주한계속도인 빛의속도의 영향을 받지 않고 더 크게 팽창이 가능합니다.
      이와 비슷한 게 중력인데
      탈출속도가 빛의 속도보다 더 큰 천체를 블랙홀이라고 하는데요.
      이 역시 탈출속도가 질량을 가지고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빛의 속도로도 빠져나오지 못하는 것이죠

  • @이도-j9i
    @이도-j9i 4 роки тому +4

    거의 빛의 속도로 여행하는 쿠키. 너무 빨라서 행성들이 바로 옆에서 지나쳐도 눈치 못 챌 정도. 그러던 어느 날, 이번에는 행성을 지나치는 게 아니라 박고 말았다.
    쿠앙~. 그 행성에는 다양한 생물, 특히 거대 생물이 살고 있었으나... 쿠키의 충돌로 근처 몇 백 킬로미터 반경의 모든 생물이 사라졌다. 그리고 엄청난 열기는 행성 적도를 중심으로 엄청난 범위에 닿았기에 극 지방에 사는 생물만 살아남았다. 하지만 뒤 이어 낙진 때문에 행성은 항성의 빛을 차단했고, 그나마 살아남았던 극 지방 생물을 강해진 추위를 이기지 못 해 사망했다.
    하지만 이 와중에도 살아남은 생물이 있었으니, 바로 심해 속 또는 땅밑에서 사는 생물들. 이 중 땅 밑에 살던 쥐 같은 생물들은 땅 위 거대 생물의 시체를 먹으며 번식했다. 날씨가 워낙 추워져 잘 상하지도 않았다.
    이윽고 멀고 겁나 먼 미래에 그들 중 일부가 두 발로 걷는 생물로 진화했다! 그들은 몰랐다. 먼 옛 날 쿠키가 장열히 희생함으로써 자기들의 조상 종이 지구의 주인이 될 수 있었고 그리하여 자기 종이 출현할 수 있었음을!
    또 다시 먼 훗 날 이들 중 한 명이 꾸준히 1G 만큼 가속하는 탈 것을 타고 우주로 여행을 떠났다....(고마행 미치너마!)

  • @김지윤-g1t
    @김지윤-g1t 4 роки тому +5

    손그림에서 패드그림으로 패드그림에서 애니메이션효과까지 대단하세요! 저도 쿠키님처럼 성장하는 사람이 될거예요.. 항상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ㅜ

  • @sharking776
    @sharking776 4 роки тому +2

    쿠키(2020~끝)

  • @swpark77
    @swpark77 4 роки тому +7

    존재론적 위기감을 쿠키 영상을 보면서 느끼게 되다니...

  • @goldnee_liz
    @goldnee_liz 4 роки тому +9

    상대성 이론은 상식이랑은 거리가 멀다ㅋㅋㅋㅋㅋ
    정답이네요~

  • @oknusutamji
    @oknusutamji 4 роки тому +1

    빛의 속도를 기준으로 느려질수록 우주의 팽창속도는 빨라지고 빛의속도를 초과하는 순간부터 우주는 속도에 비례해서 수축한다.. 고로 우리가 빛의 속도를 초과하려면 전 우주를 끌어당길수 있는 크기의 에너지가 필요하다

  • @methodw.h3492
    @methodw.h3492 4 роки тому +1

    우주의 공간은 측정할 수 없습니다. 즉 무한대이죠. 빅뱅이론은 호수에 돌이 떨어졌을 때 나온 파동이 사방으로 퍼져나가고 그 파동의 파장이 길어지는 현상을 보고 호수의 물이 팽창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는 이론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 공간은 그 자체로 무한한 공간을 지니고 있고 어느 한 시점에서 시작된 것이 아니라 영원 그 이전부터 계속 존재해 온 공간입니다. 우리는 "시간" 이라는 상대적인 개념의 척도로 대상을 파악하는 것으로부터 벗어나야 합니다. 물체가 빛의 속도보와 가까워지면 시간이 무한대로 팽창합니다. 예를들어 현재 지구 안에 있는 사람들은 마하1(음속)을 넘기면서 이동하지 않기 때문에 시간의 차이가 별 발생하지 않아서 저희는 '시간'이라는 개념을 원시시대부터 사용해 왔죠. 하지만 과학이 계속 발전해서 빛의 속도와 비슷한 우주선을 개발해서 타고다닌다고 가정해 보십시오. 그렇다면 그 우주선을 타고 10년을 여행하고 지구로 돌아오면 지구 시간으로 100만년이라는 시간이 지나있을 수도 있죠. 즉 '시간'이라는 개념이 아무 쓸모가 없어진 것입니다. 현재 과학자들은 많은 개념들을 설명할 때 '시간'을 대입하는데, 그렇게 되면 저희는 특정 물체를 상대적으로 볼 수밖에 없습니다. 절대적으로 어떤 물체나 공간을 보기 시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현재의 빅뱅이론은 원을 보고 원을 그리기 시작한 점이 어딜까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의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는 무엇을 말해도 정답이 아니죠. 절대적인 관점에서 보면 원은 그 자체로 원이지 어디서부터 시작한 원인지가 중요한게 아닌것 처럼 말이죠. 이처럼 우주는 절대론적인 관점으로 무한 이전부터 존재해온 우주 그 자체이지 어디서부터 시작한 우주인지는 중요하지가 않다는 것 입니다. 시간이라는 척도 자체도 정확하지 않고요. 우리는 상대적인 관점을 벗어나서 절대론적인 관점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그렇게 보면 이 광활한 우주와 수많은 원소들은 영원 이전부터 존재했고 앞으로 영원히 없어지지 않을 존재인 것입니다.

  • @shtshj
    @shtshj 4 роки тому +4

    쿠키님 덕분에 우주여행 아주 잘 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는 궁금한 것이 있어요. 쿠키 우주선 안에 있는 시간과 그 우주선 안에 있는 사람의 생체시계가 똑같이 움직일까요?
    무슨 말이냐면 우리 인간의 몸은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약 생후 50년 정도 흐르면 흰머리가 많이 나게 되는데, 쿠키의 우주선 안에 있는 시계는 50년이 흘렸을 경우
    그 우주선안에 있는 쿠키의 생체시계도 50년이 흘러 그 때 비로소 흰머리가 많이 나올까요? 아니면 우주선 안의 인간의 몸은 우주선 안의 시계(시간)과는 별개로 따로 흐를까요?

    • @dongugkim6969
      @dongugkim6969 4 роки тому

      시간은 존재하지않으며 속도만이 기준이되므로 인간이 빛을기준으로 공간축에서 움직인다면 생체시계도 속도의 범위 내에서 움직이게됩니다

    • @달빛-c1y
      @달빛-c1y 4 роки тому

      현재 실상을 살면서도 생체시계 오류나는데..
      저 속도의 이동 저 속도의 우주공간에서
      밤낮 아이고 의미엄따
      ;꒦ິཅ꒦ິ)ა

    • @안준법
      @안준법 3 роки тому

      라면먹는걸 지구에서 보면 우주선안은 늦게먹는것처럼 보이구 우주선안에선 지구인이 빠르게 먹는것처럼 보이죠 우주선안의 생체시계두 지구인하구 같죠 ...결국은 빛의속도루 간다구 오래사는건 아닙니다 지구에서50년사나 우주선에서50년사나 같은거라 단지 시간만 다르게 갈뿐이죠

  • @LetterKuMa
    @LetterKuMa 4 роки тому +13

    10:44 지구인들의 개념들이 모여있는 곳이지요 ㅎㅎ

    • @jwori3354
      @jwori3354 4 роки тому

      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ㅋㅌ

  • @koreasound1
    @koreasound1 3 роки тому +1

    1G 가속도의 우주선을 쉽게 설명하면 제로백 약2.85초 짜리 우주선이라 보면되고
    그 가속도를 40년 이상 유지하는 우주선에서는 의자에 40년동안 앉아 있을게 아니라면
    진행방향의 반대쪽 벽, 즉 분사구쪽 벽에 붙어서 생활해야 지구와 똑같은 중력으로 생활이 가능함
    따라서 열심히 그림을 그리셨으나 우주선 안에 쿠키의 모습은 40년이라는 우주여행을 생각하면 너무 가혹한 위치임

  • @hayoun3
    @hayoun3 4 роки тому +50

    여기서 착각하지 말아야 할 부분은, "지구의" 관측 가능한 우주에 닿을 수 없다는 점입니다. 저 지점까지 도달함으로써 "우리의" 관측가능한 우주는 지구보다 훨씬 커지게 될 것입니다.

    • @익명-b7d6f
      @익명-b7d6f 4 роки тому +2

      예..?

    • @익명-b7d6f
      @익명-b7d6f 4 роки тому

      @@duckhead522 와우....이해가 한번에 됐네요!!
      감사합니다~~ (꾸벅)

    • @DDuDDuRRu
      @DDuDDuRRu 4 роки тому

      우주의 끝은 커녕 출발할 당시의 관측가능한 우주끝에 걸려있는 은하에도 도달하지 못하죠 ㅠㅠ

    • @한글닉네임좋아
      @한글닉네임좋아 4 роки тому

      빅뱅의 확장 속도를 넘어서서 달린다면 언젠가 우주 끝에 도달하고 유와 무 그 경계에 걸터앉아 우주를 보면 아무것도 없겠죠. 그게 궁극적인 신의 영역ㅋ

    • @와다다다다다-n2t
      @와다다다다다-n2t 4 роки тому

      우주의 지평선

  • @신찬우-t6b
    @신찬우-t6b 4 роки тому +21

    이 영상을 잘 이해 하고싶으시면 꼭 고등학교가서 물리1이랑 지구과학1 수료하세요

    • @규래9087
      @규래9087 4 роки тому

      고맙습니다

    • @김지윤-g1t
      @김지윤-g1t 4 роки тому +2

      물화생지 원투 다 배웠는데 모르는 난 비정상인가 하핳

    • @judungidal
      @judungidal 4 роки тому +1

      지구과학1이 이 영상과 도대체 무슨 상관이죠?

    • @judungidal
      @judungidal 4 роки тому +3

      차라리 물리학1(특수 상대성 이론)이랑 물리학2(일반 상대성 이론)가 더 맞을 것 같은데... 진짜 궁금해서 질문드리는 거고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 @이제원-c1h
      @이제원-c1h 4 роки тому

      @@judungidal 지구과학1 마지막단원에 우주팽창있어요

  • @yksuh1590
    @yksuh1590 4 роки тому +3

    사람들이 흔하게 가질수 있을 오개념을 확실하게 콕! 잡아주셨네요.
    흔히들 10광년 거리에 도달하려면 최소 10년이상 필요하다고들 잘못 이해하는 사람들이 많거든요.
    명쾌한 영상입니다.

    • @oxunjonsanaqulov676
      @oxunjonsanaqulov676 4 роки тому

      10년 미만으로 필요한 사람은 오로지 우주선 안에 있는 사람만 해당되는 걸 겁니다. 바깥은 무조건 초과죠

  • @iffake2541
    @iffake2541 4 роки тому +3

    한때 끝이였던곳 가볼수는 있슴 의외로 무한히 업그레이드 되는 맵, 땅 부족할 걱정없어서 좋네요 ㅎ

  • @presafety5477
    @presafety5477 3 роки тому +2

    일부러 이 우주 시스템을 경계에 도달하지 못하도록 세팅해 놓은듯한 느낌...

  • @solariudine5034
    @solariudine5034 4 роки тому +2

    1g로 가속한다는 내용이 마치 오늘은 1원 그리고 매일 매일 전 날의 2배를 급료로 받는다는 이전 이야기가 떠오르네요....상대성 이론의 놀라운 진실에 다시한번 감탄하게 됩니다...

  • @류서준-m9j
    @류서준-m9j 4 роки тому +1

    이가 아팠는데요? 우주의 끝을 봐버렸습니다.

  • @ljosikim6644
    @ljosikim6644 4 роки тому +2

    9:25 영화 아바타 연구진들이 실제로(?) 그렇게 3년만에 알파 센타우리에 도착해서 나비족을 만나게됩니다!
    (영화 아바타는 실제로 상대성이론을 반영하여 나비족이 살고있는 알파 센타우리 항성계에 도착하는 시간을 계산하였습니다.)

  • @윤성재-j1v
    @윤성재-j1v 4 роки тому +2

    뭘 어떻게 해야지 스쿠터를 조금 개조하면 우주선이 되는겁니까 선생님

  • @그냥그렇지만
    @그냥그렇지만 4 роки тому +2

    9:03에서 시림에서 은하까지... 계속 축소되는거 뭔가요?
    사이트가 있는 간가요? 일고 싶습니다...

  • @리스테린-p5y
    @리스테린-p5y 4 роки тому +17

    애니메이션 너무 잘그려요 '^')!

  • @xwarp7
    @xwarp7 4 роки тому +2

    왜이리 초반에 설명이 많았는지 다 보면 이해가 가서
    다시 초반을 보게 되네용~
    설명 너무 좋고, 애니매이션도 귀엽고 이해 쏙쏙 되네용~ ^^

  • @개좋앙-o5e
    @개좋앙-o5e 4 роки тому +1

    이런 주제로 영화가 있는데 인터스텔라
    추천합니다

  • @꿈보-o3y
    @꿈보-o3y 4 роки тому +3

    그림 실력이 점점 늘어가시네요! 이번 영상은 애니메이션에서 많이 공을 들이신거같네요. ㅋㅋㅋ 정말 재밋게 봤습니다!

  • @user-ey7ks6vl2w
    @user-ey7ks6vl2w 4 роки тому +2

    쿠키님!저 "더 위험한 과학책 "을 사서 읽었는데 재밌고 쉽게 읽을수 있었어요 책"타이탄"도 사서 읽었는데 제가 읽기에는 어려운 것 같아요

  • @eunjulee4055
    @eunjulee4055 4 роки тому +2

    좋아요를 더 누르고 싶은데 왜 좋아요는 1번 뿐일까요ㅜㅜ 쿠키와 함께 떠난 우주 여행! 웬지 소설을 읽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스토리텔링 최고!!!

  • @PostNemo
    @PostNemo 4 роки тому +1

    요즘 잘 나가는 과학분야 크리에이터들라면 숙제 하나쯤은 받아야 하는 시즌인가보네요. 숙제 완료ㅊㅋㅊㅋ

  • @임한결-d3c
    @임한결-d3c 4 роки тому +2

    항상 우주 관련된 이야기를 들으면
    광활하고 아름다운 성간에 매료돼, 선망의 대상이자 터무니 없는 공포의 대상으로 바라보게 되는데
    이번 이야기를 들으니, 천문이란 것도 우울하지만 나름 감성적으로 보이네요.

  • @Antarctic_Fox_
    @Antarctic_Fox_ 4 роки тому +1

    만약 빠른 속도로 거리를 가다가 줄을 떨어트리면 줄은 빠른속도로 가고 있었기 떄문에 공간이 수축되어있고멈춘 사람은 그렇게 안보이는데 그러면 줄에 이 원자 단위로 짤리나요?

  • @rian-hz8wo
    @rian-hz8wo 3 роки тому +1

    뭔 소리리하는지... 안드로메다 같은 소리만 하냐

  • @Shine_7
    @Shine_7 4 роки тому +2

    쿠키님 ㅠㅠ 정말 고맙습니다 ㅠ
    누구나 한번쯤 궁금증을 가지고 있을 법 하지만 과학적 지식이 많지 않은 상태에서는 막연하게 생각하게 되는데 (물론 그렇기 때문에 상상의 나래를 맘껏 펼칠 수도 있겠지만..)
    현대의 과학지식을 기준으로 하여 정말로 우주 끝으로 함께 여행하는 느낌을 받아서 정말 좋았습니다... 항상 발전해서 더 좋은 영향력을 주시려는 쿠키님의 삶에 태도에도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정말 고마워요 :)

  • @_mu688
    @_mu688 4 роки тому +1

    음 G보단 g로 쓰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 @dksdndrl
    @dksdndrl 4 роки тому +1

    슨생님 제가 제일 궁금했던 이야기였는데 이해가 쏙되네요...ㅋㅋㅋ
    이렇게 우주가 계속 팽창하면 어느순간 지구에도 벌빛이 도달하지못하고
    밤하늘이 완전 검은색으로 보이겠군요..
    물론 지구가 태양에 안먹히고 살아있다는 가정하에요

  • @정수연-s9g
    @정수연-s9g 4 роки тому +4

    와...우주의 종말을 생전에 볼 수 있다니...

  • @상추-p6o
    @상추-p6o 4 роки тому +2

    이번 영상은 되게 쉽고 재밌게 잘 설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멍청한 저도 이해할수 있었어요 ㅎ_ㅎ 그래서 멤버쉽 가입할게요 ㅋㅋ 근데 더 위험한 과학책은 과학을 유튜브로만 접하는 사람들도 쉽고 재밌게 볼수 있을까요?

  • @jujak0616
    @jujak0616 4 роки тому +1

    우주밖에는 공간 자체가 없으니까 우주끝에가도 넘을수없는게 아닐까?

  • @kwanghoshin7742
    @kwanghoshin7742 3 роки тому +1

    근데 쿠키님 킥보드 있나요??

  • @fcseoul15
    @fcseoul15 3 роки тому +1

    제가 이 영상을 보고 당장 책을 사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꽤 재밌더라고요
    이 영상과 관련된 광속으로 우주의 끝에 가는 방법이라는 이야기는 '더 위험한 과학책' 346p~360p에 있습니다

  • @cslee1352
    @cslee1352 4 роки тому +1

    우리가 중력 안에서 살아가고 있음을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었던 내용이네요. 1G라는 중력이 눈에 보이지도 않고 느껴지지만, 우리에게 많은 영향을 줬겠죠. 당연하다고 생각한 것에 대해서 탐구해 보는 게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해게 됐습니다.
    흥미로운 내용입니다! 쉽게 설명해주셨는데도,, 이해가 가질 않지만 ㅎㅎ 미시세계와 거시세계는 정말 이해하기 힘든 것 같네요 ㅠㅠ

  • @잡생각저장소Youtube
    @잡생각저장소Youtube 4 роки тому

    영상을 다 시청하고 드는 의문점이 있습니다.
    은하들은 따로 추진장치가 달려서 쿠키가 탄 우주선처럼 가속하고있는 것이 아니라,
    우주가 팽창하고있어서 멀어져가는 것일 뿐이잖아요?
    그럼 마찬가지로 쿠키가 탄 우주선 또한 엔진에 의한 가속을 멈춘다고 하여도 쿠키가 탄 우주선도 은하와 마찬가지로 우주에 속해있기 때문에 팽창하는 공간을 따라 똑같이 멀어져가지 않을까요?(지구의 관점에서 볼 때)
    예를들어 은하들을 팽창하고있는 풍선 위에 찍혀있는 점들이라고 비유한다면 쿠키우주선은 점처럼 가만히있는게 아니라 스스로 가속을 하고 있으니까 풍선위에 올라타있는 개미인 셈이라는 이야기이죠.
    그렇다면 개미는 풍선이 팽창하는 속력+자기 발로 움직이는 속력으로 움직이는 것 아닐까요? 쿠키우주선도 마찬가지로 우주의 팽창속력 + 엔진의 추진력이니까 결과적으로 팽창하고있는 우주의 끝에 도달할 수 있지않을까요?

  • @콜튼-g5h
    @콜튼-g5h 4 роки тому +2

    4:48에 저로켓 썰메는 안에 몇기압을 버텨야 탈수 있죵? 궁금함둥~!

  • @RampageSparrow
    @RampageSparrow 4 роки тому +2

    질문 1 지구를 빠져나갈 때 어느 정도 가속한 다음 등속으로 빠져나가더라도 중력 때문에 가속을 느끼나요?
    질문 2 지구에서 빛의 속도와 가까운 속도로 멀어질 때 지구를 보면 지구 시간이 상대적으로 빨라서 빨리감기로 보이나요? 아니면 지구로부터 오는 빛에 서 도망치기 때문에 지구가 느리게 보이나요?

    • @ziletthalgren7355
      @ziletthalgren7355 4 роки тому

      쿠키 입장에서 보면 오히려 지구가 빛에 가까운 속도로 멀어지는 셈이죠. 그렇다면 오히려 쿠키한텐 지구의 시계가 느리게 관측될 거에요. 여기서 쌍둥이 역설이 나오는 것이고요.

    • @lovelymelody9245
      @lovelymelody9245 4 роки тому

      1. 지구의 중력은 언제 어디서 어느 상황에서든지 느낍니다. 내가 아주 멀리 있어도 지구의 중력을 느낄겁니다. 다만, 그 중력은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하기 때문에 조금만 멀어져도 다른 행성에, 태양의 중력에 묻혀버리겠지만요. 우주공간에 지구말고 다른 천체들이 하나도 없다고 가정하고, 등속으로 빠져나간다고 하면 지구 중력으로 인해 속력은 조금씩 느려지게 됩니다. 하지만 초기속도가 충분히 커서 지구중력을 지속적으로 받으면서도 무한대로 빠져나갈 수 있다면 그 최저속도를 탈출속도라고 정의합니다.
      가속운동일때는 지금 받고있는 지구중력보다 큰 힘만 낸다면 지렁이가 기어다니는 속도로도 언젠가는 빠져나갈 수 있겠죠 당연히
      2. 기차를 타고가면 풍경들이 뒤로 움직이고 있다고 느끼는 것처럼, 지구에서 로켓을 보거나 로켓에서 지구를 보거나
      두 경우 모두 상대방이 움직이고 있고 상대방의 시간이 느리게 흘러간다고 보일겁니다.
      실제로 느리게 가는 쪽은 빛의 속도로 움직이는 형이라고 가정한다면, 분명 형이 보기엔 지구에 있던 동생의 시간이 느리게 흘렀었는데 다시 지구로 돌아왔을때 보게 될 할아버지가 된 동생은 어떻게 설명하느냐가 바로 그 쌍둥이 패러독스죠
      이 문제는 등속운동일 때만 설명가능한 특수상대성이론의 허점때문에 발생했는데, 지구밖으로 나간 로켓은 다시 돌아오기 위해서 반드시 방향을 180도 바꿔야 하는 가속운동이 반드시 필요하고 가속운동일때 시간이 느리게 간다는 일반상대성이론으로 위 패러독스를 해결하게 됩니다.
      따라서 로켓을 타고있던 형은 방향을 바꾸기 위해 속도를 줄이고 다시 가속하는 과정에서 순식간에 할아버지가 되어가는 동생을 보게 될겁니다.
      또한 일반상대성이론은 가속운동과 중력은 서로 구별할수 없다는 내용도 포함되는데 인터스텔라에서 블랙홀 근처에 있는 밀러행성은 블랙홀의 높은 중력때문에 그 곳에서의 1시간이 지구시간으로 7년이라는 설정을 설명가능케 합니다.

    • @RampageSparrow
      @RampageSparrow 4 роки тому

      와 답글 감사합니다 이제 이해가 되네요

  • @janicejeong3743
    @janicejeong3743 4 роки тому +1

    10년이면 80억 광년

  • @엘
    @엘 2 роки тому +1

    영화 한 편 다 봤다

  • @user-sin3_14
    @user-sin3_14 3 роки тому +1

    렘제트 앤진

  • @N.A665
    @N.A665 4 роки тому

    우주의 끝은 없습니다. 원시시대 지구의 끝에 가보고 싶었던 것과 같은 개념 입니다. 빛보다 훨씬 더 빠른 우주선을 타고 계속 날아가면 다시 같은 지점으로 돌아올 뿐 입니다. 지구를 사람만하게 축소해 놓고 그 속에 사람이 들어가서 위로 손을 뻗으면 자신의 발을 만질수 있고 앞으로 손을 뻗으면 등이 만져 집니다. 우주가 공모양이 아닌 도넛이나 말발굽 모양이라면 앞으로 손을 뻗었을때 등이 아닌 발이 만져질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런 폐쇄된 공간이 무한히 확장한 것이 우주 입니다. 우주는 그래서 끝이 없습니다. 우주의 팽창을 풍선으로 설명합니다. 풍선위의 점은 은하들이고 풍선들이 부풀면 점들은 점점 멀어집니다. 이런 모양이 3차원으로 확장된것이 우주의 모습입니다. 풍선이 커지는 속도보다 더빨리 움직일수 있다면 풍선을 돌아올수도 있습니다.

  • @five-am
    @five-am 4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예전부터 궁금한게 있었는데 물어볼데도 없고 해서 여기다가 여쭤봅니다 ㅠ 빛보다 빠른건 없으므로 정보전달 역시 아무리 빨라도 빛의 속도를 넘지는 못하잖아요. 그런데 만약에 절대로 모양의 변형이 없는 막대기가 있다고 가정하고, 이 막대기가 너무 길어서 지구와 달을 연결하고 있다고 가정을 하구요 (물론 달이 지구를 공전하지 않는다고도 가정하구요 ㅠ), 지구에서 이 막대기를 밀거나, 당기거나, 문 손잡이를 당기듯이 회전을 하면, 이 막대 끝쪽에 있는 달에서도 막대 움직임을 바로 느낄 수 있지 않을까요? 지구에서 달까지 빛의속도로 1.255초가 걸린다고 하는데, 만약 이 막대기가 지구에서 건드리자마자 달에서 그 움직임을 알아차릴 수 있으면 빛보다 빠른 정보전달이 되는게 아닌가요?? 아시는 분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ㅠ

  • @Music-xg9mc
    @Music-xg9mc 4 роки тому

    세상에... 그럼 우주의 종말을 본다는 것이 우주의 끝을 보는 건가요?.. 어짜피 시간과 공간은 하나니까 쿠키가 그토록 닿고싶어하던 우주의 끝이라는게 공간적 끝을 의미하는 게 아니라 시간적 끝인가요? 시공간은 결국 빅뱅이후 무언가에 의해 계속 팽창중이고 그게 가만히 있는 "지구입장"의 사람들에게는 시간이 계속 흐르는 거고 공간을 광속게 가깝게 이동중인 쿠키에게는 시간이 거의 흐르지 않지만 끝없는 공간을 계속 흘러갔지만 결국 수조년이 후딱 흘러버린 우주의 공허함 속에 남은건가.. 아 나의 상상력의 한계다 머리아프다. 그럼 빛의 속도로 이동중인 광자의 입장에서는 이미 시간,공간의 처음과 끝이 모든 게 다 펼쳐져 있다는 것이 뭔지 어렴풋이 알거같기도하고..

  • @슈퍼베짱이
    @슈퍼베짱이 4 роки тому

    설명중 궁금해서요?...여행을 떠난 우주선 속도는 현재 콜롬비아 우주선 속도정도 기준 인가요?

  • @hyungwon470
    @hyungwon470 4 роки тому

    내방부터 화장실까지 거리
    194,143,756,354,349,877,699광년(LY)

  • @BHBima
    @BHBima 4 роки тому +2

    이번에 영상 애니메이션이랑 내용이 너무 좋네요!

  • @frelynlawas3755
    @frelynlawas3755 4 роки тому

    궁금한게 있어요.. 쿠키기 이동하는동안 지구와 실시간으로 통신을 한다면 어찌될까요? 양자얼침 통신인가 그걸로.. 이동중인 쿠키랑 지구와 통신을 한다면..

  • @끼요르힝-e9t
    @끼요르힝-e9t 4 роки тому

    빛보다 빠른 속도로 움직이고 있다는 것은, 예를 들면 100광년 거리를 1초만에 갈 수 있는 속도라면 그 속도로 1초를 움직였을 때 우리는 100년 전으로 도달한다.
    지구로부터 137억 광년 떨어진 거리를 한번에 이동할 수 있다고 가정해본다. 그렇다면 137억 광년 떨어진 곳은 137억 년 전의 우주이므로 빅뱅이 일어나는 시점 혹은 그 언저리로 도달하게 될 것이다.
    아이러니하다.
    우주는 빛보다 빠른 속도로 팽창하고 있지만 정작 우리가 빛보다 빠른 속도로 움직인다고 하더라도 관측 가능한 우주 밖으로 넘어설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과거로, 즉 빅뱅 시점의 방향으로 이동한다니. 시공간과 속도에 따른 방향성이 주는 혼란은 어쩌면 관측 가능한 우주가 닫힌 우주라는 뜻은 아닐런지.
    어쨌든 여기서 추측해볼 수 있는 ‘관측 가능한 우주 밖’은, 입자의 형태로 존재하는 시공간이 아니라 파동상태로 존재하는 양자세계일 것이다. 양자역학 관점에서 파동이 가지는 의미 중 하나는 불확정성 원리에 의해 입자의 위치를 정확하게 알 수 없는 상태를 얘기한다. 바로 파동 상태로 존재하는 ‘관측 가능한 우주 밖’은 우주의 ‘미래’ 그 자체라고 말할 수 있을 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관측 가능한 우주 밖이 다중우주로 되어있다는 가설도 납득이 가능하다.
    우리는 미래를 관측할 수 있는가? 관측할 수 없다. 그곳은 빛이 도달할 수 없는 영역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과거를 관측할 수 있는가? 라고 묻는다면 우리는 과거를 관측할 수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과거는 이미 입자화 되어 우주라는 시공간에 귀속된 것이기 때문이다. 굳이 어려운 이야기를 하지 않더라도, 100억 광년 넘게 떨어진 퀘이사에서 오는 빛을 통해 우리는 그것을 ‘관측’할 수 있다.
    우주란 정말로 무엇일까? 위와 같은 얘기를 하고 있으면 마치 우주는 ‘블랙홀’과도 닮아있는 것 같다. 사건의 지평선을 빠져나갈 수 없는 것처럼 빛은 ‘관측 가능한 우주’를 빠져나갈 수 없다. 가능성이 적긴 해도 우주가 실은 아주 거대한 블랙홀이라는 가설은 괜히 나온게 아닐 지도 모른다.

  • @rifmalghs
    @rifmalghs 4 роки тому

    잘보고있습니다.ㅎ 그런데요, 만약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가 없는것으로 결정이된다면.. 별들의 거리는 점점 멀어져갈테고.우주배경복사마저도 희미해져가지않을까요? 결국 우주의 끝이라고 꼭집어 예기하기가..어찌어찌해서 쿠키님의 스쿠터가 우리우주끝에 도착하기전까지 1시간남았다고가정을했을때. 실제넘어가진 않더라도 관측은 할수있겠지요? 궁금하네요 우리우주가 도대체 어떤형태의 공간속에 있는건지가..

  • @solariudine5034
    @solariudine5034 4 роки тому +1

    내용이 심오할 뿐 아니라 아름답기 까지 합니다.....

  • @루시-w9q
    @루시-w9q 3 роки тому

    저는 쿠키님 덕분에 우주의 끝까지 가보았습니다
    빛보다 ㆍ중력보다 수천만배 빠른속도로 우주의 끝에 도달했지요
    친구에게 그방법과 경험을 말해주었더니 ᆢ
    친구가 그러더군요
    ㅡ 너는 아인이형을 뛰어넘는 인간이다 ㅡ
    이런 결과는 아인이형의 상대성 이론과 쿠키님의 에니메이션이 합쳐진 영감을 통해서 얻엇습니다 빛과 중력보다 수천만배 빠른 속도
    그방법은 바로 ㅡ 생각 ㅡ 입니다
    우주의 끝에서 본것은 우주가 둥근형태로 하나의 막으로 둘러쌓여져 있었고 그막주위는 암흑물질만 존재햇고 수소와 헬륨등은 없었어요
    우주의 끝은 전체가 하나의 둥근형의 막으로 감싸져 있다
    저의 경험으로 얻은 결과 입니다
    내일은 우주를 둘러싸고 있는 둥근막을 통과해서 가보려 합니다
    그결과를 쿠키님과 여러분들께 먼저 전해드릴게요

  • @likyishi
    @likyishi 3 роки тому

    광속도에 근접하면 시간이 0으로 수렴해서
    쿠키우주선의 시간은 외부관찰자에대해 상대적으로 느려지는걸
    넘어서서 . 절대적으로 시간이 정지하여 흐르지 않음.
    우주공간은 점점 수축해서 거리가 한점으로 수렴해서 결국
    쿠키우주선이 광속도에 도달하는 순간에
    전 우주공간의 거리가 0으로 수렴함.
    따라서 쿠키우주선이 질량이 없는 빛의 상태로
    광속도에 도달할 기술력이 있다면
    빛 그자체가 되는 순간에
    쿠키의 시간은 정지하고
    우주의 공간이 0으로 수렴해서
    쿠키는 더이상 이동하지 않으며
    도리어 공간이 0수축해버린채로
    쿠키에게 다가와서
    우주그자체가 되어버림
    빛이 한점에 모임.그 0이라는 점이 우주임.
    즉 이우주가 그냥 빛의 입자하나임
    질량에의해 공간팽창의 상태가 나타나지만
    이걸 광속도라는 사고실험으로 역행해보면
    우주는 한개의 근본적인 빛임
    개인적인 가설이니 욕하지는 말아주세요..

  • @yumilaura3870
    @yumilaura3870 3 роки тому

    빛보다 빠른 것은 공간의 팽창
    광속에서 시간이 늦게 흐르는 가설은 가설로 존재하고
    밖에 있는 시간으로 측정해야 하므로 시간은 우주 어디에서나 공히 동등하죠.
    1초가 빛의 속도에서 1초가 안되는 사실을 불변이라고 믿어서는 안됨.
    이는 단지 아이슈타인의 상상속의 실험이고 실증할 수 없기 때문에 가설임.
    빛의 속도로 간다는 것보다
    공간의 팽창속도로 간다면 빛보다 빠르게 갈 수 있고 지구의 시간으로 자유롭게 우주를 측정할 수 있음
    붕괴된다는 물리학적 에매모호한 표현은
    천문학자들이나 물리학자들도 모르기 때문이고
    이를 유사과학처럼 숫자와 증명을 가공한 소설에 지나지 않음.
    빛은 입자이며 파통의 성질을 가지고 있고 속도는 불변이라고 하고 이를 넘을 수 없다는 한계는 공간의 팽창으로 이미 넘어서고 있음
    쿠기의 전동 스쿠터의 속력은 1중력가속도로 공간을 팽창하고 있기 때문에 빛속도보다 빠르게 공간을 이동해서 우주의 끝을 넘어
    우주에 은하가 없는 곳으로 다달아 갈 것임.
    아이슈타인의 일반상대성이론이나 특수상대성이론의 빛 상수가 불변이라는 진리는 지극히 상대적임.

  • @hollyjune
    @hollyjune 4 роки тому

    질량을 가진 바리온인 우리와 시간, 빛은 같은 차원인것 같지만 아닌거 같습니다. 질량은 빛의 속도를 두번 포기함으로서 안정을 가지지만 그로 인해 빛이란 시간-공간적 차원을 넘을 수 없습니다. 그 이상의 차원은 안정보단 거듭제곱이 에너지, 즉 시간과 공간의 형태로 나타납니다. 의외로 암흑에너지, 즉 불확정성에 의한 양자요동은 시간좌표가 0일 때, 요동하지 않습니다. 즉 시간과 빛, 공간은 다른 의미가 아닌 같은 의미이고 공간과 시간은 추상적 관계이며 공간이 나아가는 방향이 시간이고 시간은 사실 존재하지 않습니다. 즉, 중력에서 시간의 휘어짐과 질량을 가진 우리의 시간이 느려지는 것은 마찬가지로 공간의 휘어짐, 차원의 문제입니다.
    이러한 방향으로 시간이란 개념은 관성과 같은 추상적 개념이며 진행 방향에 있는 곳을 압축하여, 영상에서도 나와있듯 나아가는 방향으로 상대적 시간여행이 가능하지만 되돌리는것은 불가능하다 라는 결과가 나옵니다. 관성을 되돌릴 순 없는 것 처럼 말이죠.
    여기까지 사고실험!

  • @김태영-u5o
    @김태영-u5o 4 роки тому

    쿠키님 수고하셨는데 오류를 하나 잡아 드릴께요! 우주의 끝이 관측가능한 우주일텐데 또한 그 관측가능한 우주가 소위말하는 우주론적 사건의 지평선 이자 우주의 끝일텐데 어떻게 우주론적 사건의 지평선 밖에 또 다른 은하들이 존재하나요? 빅뱅이후 최고로 멀어진 우주가 관측가능한 우주가 아닌가요 당연히 관측가능한 우주 밖에는 아무것도 없어야 하죠 시간도 공간도 물질도 에너지도 아무것도 없는 절대 진공 즉 무의 세계 수조차도 수학조차도 설정되지 않음과 동시에 모든 것이 확률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양자론적으로 중첩된 공간 사실 수학이라는 개념또한 양자론적으로 보자면 관찰자효과의 일환에 지나지 않는다고 보는데 우주가 팽창된다는 현상 자체가 우주의 끝을 측정하면서 진행하는 전자기파가 우주를 확정지으면서 경계를 확장해 가는 현상이 아닐른지

  • @KungYaTube
    @KungYaTube 3 роки тому

    빛의 속도에 근접 할 수록 질량이 증가하고
    질량이 증가하면 중력이 증가하고
    중력이 증가하면 공간이 수축하니
    진행 방향의 공간을 빛의 속도로 수축하지만
    나는 빛의 속도가 될 수 없으므로
    중력파는 나를 앞서나가니..
    나느 압축된 공간을 지나간다..
    그러므로 워프!?.... 뭐가 잘못된건지 모르겠다...

  • @yiangseng
    @yiangseng 2 роки тому

    영상 감사합니다 :) 그런데 이해가 잘 되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우리가 어딘가로 도달하기 위하여 자동차를 타고 60km/h의 속도로 주행한다면 '등속' 아닌가요? 어딘가로 이동한다는 가정 하에서라면 60km/h의 등속으로도 이동할 수 있잖아요. 모든 이동에는 반드시(!) '가속'이 전제된다고 하시는 데에 의문이 생기는데요. 그것이 맞다면, 정지 상태에서 이동 상태에 접어들기까지 속력을 붙여야 하는 단계 때문인가요, 아니면 노면 등의 저항을 받기 때문에 계속 속력을 더해주어야 하기 때문인가요, 아니면 우리가 꾸준히 1G의 영향을 받고 있음에도 앞으로 나아가기 때문인가요?

  • @xryucosmo
    @xryucosmo 4 роки тому

    우주의 모든 건 이우주의 기본속도인 빛의 속도로 다시 재 생산(결합)되기 때문에
    질량을 가진 모든건 속도를 가진 만큼 그 물질의 재생산(뭉침) 속도는 그만큼 느려집니다.
    빛의 속도에 근접 할 수록 그만큼 그 물질 재 생산은 거의 만들어지지 않을 만큼 느려집니다.
    이걸 우리는 다른 말로 시간이 상대적으로 느려진다 합니다. 이게 상대성이론의 상식적 개념 해석입니다.
    그래서 절대 질량(뭉침) 있는건 빛의 속도를 넘을 수 없는 겁니다. (질량이라는 일을 하면서 속도까지 최대로 낼 수 없는 이치입니다.)
    우주 모든건 그 자체로 유지되는 건 없습니다. 끊임없이 빛의 속도로 재생산되면서 유지/변화합니다.
    그게 태양이건 지구이건 사람이건 연필이건 원자이건...

  • @Korea_Land_Dokdo
    @Korea_Land_Dokdo 4 роки тому

    근데요 진짜궁금한게 우주의정의란 지구를 포함한 이세상 모든공간을 우주라하지 않나요? 근데 우주가 팽창된다는게? 그리고 빛의 속도로 우주팽창이 된다는데 왜 지구와 달 사이거리 태양과 지구사이의 거리는 왜 늘어나지 않나요? (아 물론 달의 인력으로 인해 달이 지구의 바닷물을 끌어당김으로 인해서 마찰력이 생겨 지구의 자전속도를 느리게하여 매년 지구의 인력을 조금씩 떨어트려 지구와 달의 거리가 매년3cm씩 멀어진다고 하지만 이건 우주팽창과는 연관이 없는거니까 패스하고요)
    또한 우주가 팽창하는데 어떻게 우리은하와 안드로메다은하가 충돌하는 건가요? 중력(인력) 때문이라면 ?
    빅뱅 직전보다 그이후 점점 빠르게 우주팽차미 일위나는데 상대적으로 느리게 우주팽창했던 그때는 멀어졌던 우리은하와 안드로메다은하가 어떴게 그때보다 빠르게 팽창하는 현재 합쳐질수 있는걸까요?

  • @최유진-j9u
    @최유진-j9u 4 роки тому +1

    광속의 억겁의 배수로 아무리 빨리 나아간다 해도 빛의 간섭을 받는 존재라면 우주의 끝 즉 다른 공간으로 절대 도달할 수 없다..

    • @안준법
      @안준법 3 роки тому

      풍선이 부풀어 오르구 그위에 볼펜으루 선을 그으면 논리상으루는 만나지는데 우주에선 모르것넹.... 궁금한게 우주의끝이 왜 다른공간인가요 우주밖을 말하는건강

  • @dayeonyoo7566
    @dayeonyoo7566 4 роки том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molileof2636
    @molileof2636 4 роки тому

    간단히 이해하면 광속에 가까운 속도로 이동하는 물체는 그 물체에 한해서 시간이 무한에 가깝게 느려지고 이를 정지해있는 대상이 보면 한없이 시간이 느리게가는것처럼 보이고 운동하는 물체가 정지해있는 쪽을보면 한없이 시간이 빠르게 가는것처럼 보이는거군요 속력이 빨라질수록 시간이 느리게간다는건 참 비상식적이면서도 오묘합니다 시간은 공간의 영향을 받는다 라는걸 인정해야만 받아들일수있는 개념이네요 이걸 대체 어떻게 알아낸걸까요 아인슈타인은

  • @sim-_sim
    @sim-_sim 4 роки тому

    궁금증
    1. 상대성 이론에 따르면 빛은시간이 거의 멈춰있는상태라서 다른별에서 온 빛
    의 시간은 지구 까지오면서 흐르지 않았으니 우리가보기엔 타양의빛이 8분 전빛이지만 빛이 스스로 느낀다면
    태양에서 출발하던 시간이나
    지구에도착한 시간이 동시에 일어난거라고 볼수 있는건가요
    궁금증
    2. 우주가 팽창하는거에 의해서
    거의 빛의속도에 다다른 쿠키가
    다른 은하에 갈수 없고
    그은하의 빛은 지구에 다다라서 우리눈에 보이는거라면 빛의속도>우주팽창속도>빛의 속도에 거의 다다른 쿠키 인건가요?

  • @이재헌-d1k
    @이재헌-d1k 4 роки тому +2

    잘 이해를 못한거 같은데 그럼 2G나 3G의 가속도로 가속을 해도 특수상대성이론때문에 결코 빛보다는 빨라질 수 없고 마찬가지로 쿠키는 우주의 끝에 도달 할 수는 없다는거죠?

    • @user-qv7ds9yf6x
      @user-qv7ds9yf6x 4 роки тому

      빛보다 빠른건 없음. 물질뿐만 아니라 그 어떤 속도도 빛의속도를 넘어설순없음

    • @유재호-u8j
      @유재호-u8j 4 роки тому

      그렇죠
      100G건 1000G건 간에 쿠키는 우주 끝에 도달하는 건 불가능하죠

    • @남미경-f9e
      @남미경-f9e 3 роки тому

  • @In-myeong-i-a-nib-ni-da
    @In-myeong-i-a-nib-ni-da 3 роки тому

    오... 엔더의 게임에서 우주로 나아가는 주인공과 그 누나가 나이 드는 속도보다 지구에 남은 첫째 형만 나이가 빠르게 들던데, 이 상황이 상대성 이론에서 비롯된 거였군요... 쿠키가 우주의 끝에서 날아갈때 엔더가 생각나서 먹먹해졌던..이랄까, 엊그제 위험한 과학책 잠깐 읽었는데, '더' 위험한 책이 있었군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환희-t8w
    @환희-t8w 4 роки тому

    아주 어려운 이해입니다. '인터스텔라'라는 영화를 보면 서로 다른 시간을 지내고 만남니다. 그러면 이렇게 생각할수 있어요. 서로다른 시간을 가지고,이해할수 있다고요. 그런데, 서로 다른 시간이 어떻게 서로를 이해하는디 의문이 듭니다. 서로다른속도로 흘러간 시간들이 만날 수 있는지.혹시,그가 이미 흘러간 시간의 과거를 본것이 아닐까요?비유를 하자면, 매일 달리는 사람2명이 서로다른속도로 1km를 갔을때 같이 도착한 것입니다.(더이상 못 설명하겠네요ㅎㅎ.)

  • @user-LGtwins0827
    @user-LGtwins0827 4 роки тому

    관찰자가 빛의 속도로 가는것말고 그냥 빛자쳬가 500억 광년을 1초에간다고 가정하면 안되나요? 난좀 이해가 안가던데.. 왜 관찰자가 빛의 속도나 그이상으로 가는걸 가정하는건지... 관찰자가 빛의 속도에 가까울수록 관찰자의 속도가 느려져서 미래로 가는거라 영원히 우주의 끝에 닿을수없다고 하던데.. 즉 속도가 빠를수톡 끝에서는 더욱더 멀어지는 역설.. 2820 0218

  • @0.978
    @0.978 4 роки тому

    정말 과학으로 돈을버는게아니라 과학이좋아서 돈이벌리는거같아요,,,,, 완전잼씀

  • @Mikespy87
    @Mikespy87 4 роки тому

    쿠키님 컨텐츠 잘 보고 있어요.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어서 댓글 씁니다. 바꿔 봅시다, 생각해 봅시다, 가정해 봅시다 등은 동료나 아랫사람 또는 선생님이 학생에게 쓸 때 어울리는 어미 입니다. . '~ㅂ시다' 대신 '을까요?' '으시죠?' 로 바꾸면 어떨까요? 생각해 볼까요? 가정해 보시죠? 처럼 말이죠.

  • @perduskadastra
    @perduskadastra 4 роки тому

    문득 궁금해진게 있습니다 빛에도 가속도가 붙나요? 상식적으로 어떤 존재가 특정한 속도를 갖기 위해선 그 속도에 도달하기 위한 가속도라는 개념이 필요하잖아요? 설령 등속 운동을 하는 존재라 하더라도 그 등속을 갖기 위해선 어떠한 힘 즉, 가속도가 필요했을텐데 빛 또한 30만km/s의 등속을 갖기 위해 가속도가 필요하진 않나요? 0에서 갑자기 30만으로 전위한다는게 상식적으로 납득이 잘 안돼서요

  • @박철우-g3y
    @박철우-g3y 4 роки тому

    빛처럼 빨리움직이면 양자도약처럼 물질이 매질(아직발견되지않은 물질임)에 흡수되서 사라진것 같은 상태에 놓임. 곧 광자보다 작은 입자의 크기로 된다이말임. 광자나 물질의 생성과 소멸은 이 매질과 아주 밀접한관계가 있을것으로 예상됨. 가장 작은 단위의 물질이 끈이냐 파동이냐 입자냐의문제는 추측의 영역임 난 입자라고생각함.

  • @이짓성
    @이짓성 4 роки тому

    만약 거의 빛 속도로10억광년의 거리를 이동하면 10억년 만큼 우주도 팽창한다는거죠? 그러면 10억년 만큼 우주가 팽창한 만큼 별들의 사이의 거리도 10억년 정도 우주가 팽창 한만큼 별들도 서로의 거리가 멀어진다는건데 만약 10억 광년 떨어진 별에게 까지 도달하는데 까지 걸리는 시간을 그 별의 후퇴속도도 고려해서 구하게 되나요?
    정말 궁금하네요

  • @johnh4596
    @johnh4596 4 роки тому

    음...탑승자의 입장에서는 빛의 속도의 몇배에 다르는 속도로 움직이는 것처럼 느껴지도라도
    관측자의 입장에서는 그저 빛에 속도에 가깝게 움직이는 것에 불과하고
    관측자 입장에서의 실제 우주는 빛의 속도 보다도 빠르게 팽창하고 있을테니
    결코 우주의 끝에 도달할 수 없다...라는 건가요..?
    잘 아시는 분들 설명 부탁드립니다!!ㅠㅠ

  • @droin789
    @droin789 4 роки тому +1

    대박...
    무슨말인지 하나도 모르겠지만 재밌어...
    편집...잘하신다 쿠키 눈깜빡이는거 개귀여워 ㅋㅋㅋㅋ

  • @Hailey-tq5co
    @Hailey-tq5co 4 роки тому +1

    쿠키님, 항상 노력하시는 모습에 큰 영감을 받습니다. 오늘 올려주신 영상 정말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김태형-v8u
    @김태형-v8u 4 роки тому

    좀 어렵네요 ㅎㅎ 빛보다 빨리 움직여도 우주끝에 도달 못 한다면 우주는 무한 속력으로 팽창해야할듯한데...
    밖에서 보는 우리가 수십 수백광년을 지난 만큼 우주가 움직였다고 하지만 앞의 빛보다 빨리 움직인는 우주선보다 더 수억배나 더 빠른 우주선에서 보면 우주는 겨우 순간정도만 팽창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