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련은 비철금속에서 제련이란 용어를 사용하고 -제철은 철광석에서 선철을 뽑아내는 공정을 말합니다 -제강 전처리 공정으로 脫硫처리공정을 거처서 선철내 유황성분을 제거하는 전처리라 합니다. -철에서는 제강 공정이고 철속의 불순물을 태워서 축출하고 필요한 성분을 추가하여 강철로 만드는 과정에서 제강SLAG를 분리하고 탈산과 탈가스 공정을 마치면고청정강이 되는 것입니다. -고청정 용탕강철을 공기와 접촉을 막기위해서 침적노즐을 통해서 출강을 해서 연속주조 설비에서 주편으로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아,네네 중국에서는 환경오염이 안되나보네요. 세계 모든 나라가 같은 방법으로 철을 생산하는데 자연을 지키자며우리나라에 수출품3대에 속하는 주범을 없에서 경제를 파괴시키려 하네요. 환경오염의 주범? 환경오염은 각각의 개인의 작은 오염들이 하나로 모여서 만들어지는 겁니다. 여기서 감히 환경오염이라시고 하십니까, 영상에서 나왔듯 우리 철강산업이 등대산업이라고까지 이야기되며 엄청난 기술력이 집합되었는데 차리리 중국공장을 멈추라고 이야기하는게 덜 망언같아 보이네요 당장 글 삭제하세요
@@이세계카뮈 은우 너 일베하냐?? 남조선 대통령도 이미 중국한테 머리를 숙이는데 너 일베지?? 아무튼 남조선은 이미 중국 공산당이 접수했고 홍콩 같이 저항하지말고 가만히 있어라 살고 싶으면 대세를 거를수 없는거야 이제 조선족과 한족이 남조선 대통령이다. 죽고싶지 않으면 시대를 똑바로 알거라 일베야
영상 곳곳에 많은 에러가 있네요, 제철기술의 핵심은 탄소를 어떻게 제거하느냐였습니다. 탄소를 없애야 강철이 되는거지 더해야 강철이 되는게 아닙니다. 베서머로는 고로가 아닙니다. 베서머로는 제강공정에 사용했던것입니다. 위에서 말했던 탄소를 제거하는 공정이 제강공정입니다. 고로는 제선공정(철을 녹이는 공정) 입니다. 좋은 내용인것은 틀림없으나 잘못된 정보는 정정됬으면하네요.
@@FuhrerPPK 그건 철이라고 볼수없을정도로 불순물이 대다수 함유된 철입니다. 연철이 아니라 단철이라고 부릅니다. 철광석에서 철을 뽑아내기위해선 최소 1200도의 고온이 필요한데 그러한 온도가 충족된것은 실질적으로 14c, 제철에 목탄을 사용하기 시작하면서부터입니다. 그리고 여기서부터 나오는 철은 무조건 탄소함유량이 높은 주철(선철)입니다.
@@commonnicknamethatanyonecanuse 처음부터 순철로 제련되는 제철법은 산업적으로 의미가 없습니다. 영상내용이나, 산업적으로나 99.99%의 철은 탄소가 4.3%이상 함유된 선철의 형태로 만들어집니다. 여기서 탄소를 어떻게 제거하느냐가 수세기간 제철산업의 핵심 기술이었고요.
고조선을 공부하는 아이가 철이 제련하는 방법을 알고 싶다 하여 뒤지다가 과학쿠키님의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아래 어떤 분이 적으셨듯, 저 역시 어떠한 과학 수업보다 알차고 재미있다는 생각입니다. 아이가 보다가 질문을 했는데, 제가 답을 못해주어, 혹시 제작자님은 아실까 여쭤봅니다. 철을 제련할 때, 철광석+코크+석회석을 넣는다는 영상을 보고, 아이가 철광석과 코크를 넣는 이유는 알겠는데, 석회석은 왜 넣느냐고 물어봐달라고 합니다. 혹시 답변이 가능하신 것이면 답변 달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너무 오래돼서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석회석을 넣은 건, 간단히 말해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함입니다. blog.naver.com/gangplank/40038460955 참고 바랍니다. 그리고 저 내용 중의 오류가 몇개 있는데, 용광로에서 나오는 철은 선철이라는, 탄소 함량이 매우 높은(~4%) 철인데, 이건 유리 같이 취성이 강해서 단단하지만, 잘 부러집니다. 그래서 강철(탄소 함량 0.8~2%)의 철을 만들기 위해, 불에 달구어 때려 늘려서 표면적을 늘리고, 그표면이 공기중의 산소와 만나 표면의 탄소를 태워 탄소 함량을 줄입니다. 이것을 수백, 수천번 반복해서 소량의 강철(주로 칼 등의 무기)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베서머가 전로를 발명하기 전 까지는 강철이 매우 귀하고 비쌌었죠... 베서머가 쉽게 대량으로 강철을 만드는 방법을 발명한 이후에 강철의 가격이 급격히 떨어지고, 산업혁명이 가속됐죠...
질문이 하나 있는데요 인류가 석유도 쉬지않고 채굴하잖아요 그리고 아파트 건물 하나 짖는데 철근이 어마무시하게 들어가는거 보고 지상의 수많은 건물들에 다 철이 들어간다치면 저렇게 철을 파내면 지구가 균형을 잃고 금이가거나 그러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석유나 철광석들 저렇게 파내도 지구에 아무 영향이 없을까요?
현직 용접사인데요...질문 있습니다....알곤 용접시 철이 산화하지 않도록 불활성가스의 하나인 알곤으로 쉘딩해서 용접하는데....알곤으로 쉘딩 안하면 철이 산화되서 제대로 용접 안되고 철이 마치 썩은것처럼 부서지기 쉬운 상태가 되면서 심한 기공이 생깁니다....그래서 알곤으로 쉘딩해서 용접하죠...제가 궁금한건 철을 용광로에 녹이거나 단조같은 작업을 위해서 고온으로 달굴때는 불활성가스로 쉘딩 안해도 아무문제 없는거 같던데....왜 차이가 나는 건가요?
오, 이번 영상은 철의 제련에 관한 영상이군요! 뭔가 아직도 철기 시대라는 것이 신기하네요! 철기 문명이 시작된 것은 아주 오래전부터인 것 같은데 아직도 철기 문명이라니 뭔가 신기한 것 같아요! ^0^ 아하, 그 어디선가 본 빨간 철을 땅땅 소리가 나게 두드리는 것이 불완전한 상태의 철인 스펀지철 즉 해면철을 빨갛게 달군 후 두들기는 것이었군요! 와, 철의 제련을 역사를 통해 배우니 너무 재미있고 이해도 잘 돼요! ^0^ 왜 우리가 현재 코크스를 쓰는지도 알 수 있었어요! 와, 쿠키님 덕분에 AI 딥러닝에 대해서 알아갑니다! 4차 산업혁명이니 AI니 빅데이터니 하는 말들은 많이 들어봤지만 그게 뭔지는 잘 모르고 있었는데 이번 영상을 통해 알아갑니다! 요즘에 통계학이 중요하다는 말이 그런 이유로 나온 것이군요! Behind Scene의 다음 내용이 무엇일지 궁금해요! 과연 선철 이후는 무엇일까요? 아마 다음에 올라오게 되는 영상에서 다뤄주시려나요! ^0^ pig iron의 유래 또한 이번 영상을 통해 알 수 있었어요! ^0^ 이번 영상도 너무 재미있게 잘 봤어요! 다음 영상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항상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0^
오류가 몇군데 보이네요. 1) 초기 제철업에서 해면철을 만들어 강철을 제조한 이유는 철이 용융되면 탄소함량이 증가하게 되는데 당시 기술로는 탈탄이 불가능 함. 탈탄이 불가능한 선철은 너무 단단하고 부러지기 쉬워 용도가 매우 제한적임. 2) 코크스는 일본식 용어로 코크, coke 가 올바름. 점결탄을 사용해 코크를 만드는 이유는 탈황도 있지만 그보다 강도를 좋게하고 휘발성분을 제거하기 위함. 강도가 우수한 코크의 생산 덕분에 고로의 탄생이 가능. 3) 베세머 전로는 고로도 아니고 용광로도 아님. 고로에서 생산된 용선의 불순물을 제거하고 용강의 성분을 조정하기 위한 로임. 베세머전로에서 평로를 거쳐 현대에는 LD전로를 사용함. 전로라는 용어는 로를 기울일 수 있다해서 붙여짐.
고등학생 때 포항 제철소 견학을 간 적 있는데 철을 롤러로 펴고 따뜻한 물을 뿌려서 식히고 다시 뜨겁게 만들고 롤러로 펴고 반복하더라구요 그 다음은 못봤는데 롤러에 굴러가는 달궈진 철이 정말 뜨거웠단 기억이 남아있습니다 ㅋㅋㅋ 체감온도가 80~90도씨는 되는 것 같았어요 오븐 문을 열고 가까이 대면 뜨거운 딱 그 정도 열기였거든요 엄청뜨겁더라구요
인류가 돌을 사용했다는 멘트에서 헷깔리신 것 같아요. 영상 시작 시점에 보시면, 돌을 날카롭게 갈아낸다는 표현이 나온 걸 보아, 여기서 돌은 뗀석기보다는 간석기를 의미하지 않을까 싶네요. 위키백과에서 인간이 간석기를 사용하기 시작한 최초(로 추정되는)의 신석기 시대의 문화가 기원전 9500년 경에 발견되었다고 하니, 약 만이천년 전에 인류가 돌을 갈아서 사용했다는 말도 충분히 합당한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과학쿠키 [Science Cookie]](http://yt3.ggpht.com/ytc/AIdro_mPCbbPaXbrY8cMH8Bhb0IPWaiUAg36pi5dGud032mluw=s48-c-k-c0x00ffffff-no-rj)
제련: 원석으로부터 금속 성분을 뽑아냄.
정련: 제련한 금속의 순도를 높힘.
-제련은 비철금속에서 제련이란 용어를 사용하고
-제철은 철광석에서 선철을 뽑아내는 공정을 말합니다
-제강 전처리 공정으로 脫硫처리공정을 거처서 선철내 유황성분을 제거하는 전처리라 합니다.
-철에서는 제강 공정이고 철속의 불순물을 태워서 축출하고 필요한 성분을 추가하여 강철로 만드는 과정에서 제강SLAG를 분리하고 탈산과 탈가스 공정을 마치면고청정강이 되는 것입니다.
-고청정 용탕강철을 공기와 접촉을 막기위해서 침적노즐을 통해서 출강을 해서
연속주조 설비에서 주편으로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평생 배운 어떠한 과학 수업보다 더 재미있습니다.
공감합니다
@@잘모르겠따 그러킨 하져
@@잘모르겠따 이걸 생각없이 본다고????
전 이거보다 더 재미있는 과학수업을
경험하였습니다 그것은
과학선생님이 학생을 신명나게 때리고
처벌받은 일입니다
쿠키님 덕분에 학교때 못했던 공부
다시 배우게되네요 ㅎㅎ
늘 감사합니다💕💕💕
포스코와의 질의응답까지
가짜가 넘치는 가짜 채널하고는 수준이 다르네요
쿠키형 오늘도 꿀잼!!! 여윽시 유익해
오늘도 새로운 지식을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어릴 때 포스코 견학갔을 때는 덥기만하고 재미도 없다고 생각했는데 쿠키님영상보니까 다시 견학가보고 싶네요ㅎㅎ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나중에는 녹이슨 금속에 녹을 제거하는 원리도 알려주세요~
구독 중에 반가운 컨텐츠가 올라와서 기쁜 마음에 댓글을 남깁니다. 화학야금 전공의 공학박사로서 제강연구를 하고 있는데, 대중들에게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할 수 있는 컨텐츠로 적극 추천입니다!! 인터뷰를 제외한 부분을 중심으로 후속 컨텐츠도 만들어주세요~~~ ^^
철의 기원, 제련기술, 그리고 철이라는 원소의 숨겨진 이야기들도 무궁무진하니까 1탄으로 끝나면 안됩니다~~~
금속피로에 대해서 혹시 자세하게 알려주실수 있나요?
과학교과서보다 더 재미있는것 같아요..보는 영상미도 있고^^
그러게용 ㅎㅎ
저기 환경오염의 주범이라 하루라도 중단 시키고 중국으로 부터 저렴하게 수입해서 가공무역 하는게 이득임
아,네네 중국에서는 환경오염이 안되나보네요.
세계 모든 나라가 같은 방법으로 철을 생산하는데 자연을 지키자며우리나라에 수출품3대에 속하는 주범을 없에서 경제를 파괴시키려 하네요.
환경오염의 주범? 환경오염은 각각의 개인의 작은 오염들이 하나로 모여서 만들어지는 겁니다.
여기서 감히 환경오염이라시고 하십니까,
영상에서 나왔듯 우리 철강산업이 등대산업이라고까지 이야기되며 엄청난 기술력이 집합되었는데
차리리 중국공장을 멈추라고 이야기하는게 덜 망언같아 보이네요
당장 글 삭제하세요
@@이세계카뮈 은우 너 일베하냐?? 남조선 대통령도 이미 중국한테 머리를 숙이는데 너 일베지?? 아무튼 남조선은 이미 중국 공산당이 접수했고 홍콩 같이 저항하지말고 가만히 있어라 살고 싶으면 대세를 거를수 없는거야 이제 조선족과 한족이 남조선 대통령이다. 죽고싶지 않으면 시대를 똑바로 알거라 일베야
@@sdhs172sj ㅗ
과학쿠키님 다음 영상에서는 고대 귀금속의 추출법과 제련법도 알려주세요! 고대 금이나 은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자세한 부분은 나오지 않아서요ㅠ
수은으로 녹여내는 제련법을 많이 사용했습니다.
종이,화약,나침반,인쇄술을 발명한 고대의 중국인은 정말 현명하고 혁신적인 민족이였는데...............
지금은 그 손재주로 짝퉁이나 만들고있으니...
1980년대에 중국인은 사라졌습니다...
???: 아저씨 그아저씨 맞죠??
???: 이젠아니야..
조상들 무덤이나 파헤친 것들한테 뭘더 바래요?
중국 공산당이 중국의 문명을 파괴하고 13억 중국인을 바보로 만들어서 논리적인 생각을하는 사람들이 매우 적음.
억시 믿고보는 과학쿠키. 좋은 영상 항상 감사드려요.
저에게는 정말 신기한 정보들이네요.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통화하시는거 설명 되게 자세히 해주시는데 뭐라는지 하나도 모르겠음 그냥 재밌어서 계속 보는듯 ㅋㅋㅋㅋ
@이성민 어리신가보져
예전에 철의 녹는점과 청동의 녹는점의 차이가 심한데 어떻게 청동기에서 철기로 바로 넘어갔는지가 미스테리라고 들었는데 혹시 아시는 점 있나요
포스코와의 질의응답중 영상은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정말수준있는 영상을보았습니다 최고입니다 계속 이렇게 열심히 해주세요
과학쿠키님, 수업에 이 영상을 수업에 활용해도 될까요?
과학쿠키 구독자로써 갑자기 다니고있는 회사가 나와 기분이 미묘하네요.... 저희 사내 방송에서 과학쿠기가 방송돼요!
기술자의 노련함과 직감을 AI기술로 대체할 수 있다
1:30 부근에서 늘 궁금하던 부분을 언급해주셨는데, 왜 철이 핵융합 반응의 가장 마지막 원소일까요? 철 다음 원소로는 핵융합이 왜 안되는걸까요? 아시는 분 ㅠㅠ...왜 철이 가장 안정적인지...
원자량 50 부근이 가장 안정적이에요
중성자,양성자 사이핵력이랑
양성자 사이의 반발력에 의해 나온 숫자에요
철 주기율표 앞뒤로도 그렇게 불안정한 원소는 아니고 안정적인건 비슷해요
반감기에 대한 이해를 하면 될꺼같아요
다른 과학자는 지금도 현재 원시인처럼 석기시대처럼 사는 지역이 있듯이 석기 시대 청동기 시대 이렇게 구분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하던데 처음부터 애초부터 동시에 존재했다고
만드는 정성이 대단하네요.
아이들이 크기 전에 과학공부 하려고 자주 영상 보러 오는데 정말 놀랐네요! 철강산업에 딥러닝이라니 아이들의 미래가 한층 다가오고 있네요ㅎㅎ
아이들에게 공부하라고 잔소리하는 부모가아닌 모범이되기위해 노력하시는게 현명하시고 배워야할것같습니다
영상 곳곳에 많은 에러가 있네요, 제철기술의 핵심은 탄소를 어떻게 제거하느냐였습니다. 탄소를 없애야 강철이 되는거지 더해야 강철이 되는게 아닙니다.
베서머로는 고로가 아닙니다. 베서머로는 제강공정에 사용했던것입니다. 위에서 말했던 탄소를 제거하는 공정이 제강공정입니다. 고로는 제선공정(철을 녹이는 공정) 입니다.
좋은 내용인것은 틀림없으나 잘못된 정보는 정정됬으면하네요.
탄소가 어느정도 있어야 강철이 되지 탄소가 없으면 순수한 철이 됩니다. 탄소가 많으면 단단해지나 오히려 연성이 줄어 더 약한 금속이 되는건 맞습니다. 순수한 철에는 탄소가 없으니 어느정도 탄소를 섞어야 강철이 되는게 맞고요.
탄소가 없으면 단단하지만 깨지고 탄소가 들어가면 찌그러지는 탄성이 생기지 않나요??
탄소 함량: 순철
@@FuhrerPPK 그건 철이라고 볼수없을정도로 불순물이 대다수 함유된 철입니다. 연철이 아니라 단철이라고 부릅니다. 철광석에서 철을 뽑아내기위해선 최소 1200도의 고온이 필요한데 그러한 온도가 충족된것은 실질적으로 14c, 제철에 목탄을 사용하기 시작하면서부터입니다. 그리고 여기서부터 나오는 철은 무조건 탄소함유량이 높은 주철(선철)입니다.
@@commonnicknamethatanyonecanuse 처음부터 순철로 제련되는 제철법은 산업적으로 의미가 없습니다. 영상내용이나, 산업적으로나 99.99%의 철은 탄소가 4.3%이상 함유된 선철의 형태로 만들어집니다. 여기서 탄소를 어떻게 제거하느냐가 수세기간 제철산업의 핵심 기술이었고요.
오늘도 잘보고 있습니다.
쿠키님 못본사이 많이크셨네. 집도 허름한 방에서 좋아졌네요. 보기좋습니다. 기업 인터뷰하는거 진짜 좋네요. 실무경험을 들으니 세상이 달라보여요
고조선을 공부하는 아이가 철이 제련하는 방법을 알고 싶다 하여 뒤지다가 과학쿠키님의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아래 어떤 분이 적으셨듯, 저 역시 어떠한 과학 수업보다 알차고 재미있다는 생각입니다.
아이가 보다가 질문을 했는데, 제가 답을 못해주어, 혹시 제작자님은 아실까 여쭤봅니다.
철을 제련할 때, 철광석+코크+석회석을 넣는다는 영상을 보고, 아이가 철광석과 코크를 넣는 이유는 알겠는데, 석회석은 왜 넣느냐고 물어봐달라고 합니다.
혹시 답변이 가능하신 것이면 답변 달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너무 오래돼서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석회석을 넣은 건, 간단히 말해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함입니다. blog.naver.com/gangplank/40038460955 참고 바랍니다.
그리고 저 내용 중의 오류가 몇개 있는데, 용광로에서 나오는 철은 선철이라는, 탄소 함량이 매우 높은(~4%) 철인데, 이건 유리 같이 취성이 강해서 단단하지만, 잘 부러집니다. 그래서 강철(탄소 함량 0.8~2%)의 철을 만들기 위해, 불에 달구어 때려 늘려서 표면적을 늘리고, 그표면이 공기중의 산소와 만나 표면의 탄소를 태워 탄소 함량을 줄입니다. 이것을 수백, 수천번 반복해서 소량의 강철(주로 칼 등의 무기)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베서머가 전로를 발명하기 전 까지는 강철이 매우 귀하고 비쌌었죠... 베서머가 쉽게 대량으로 강철을 만드는 방법을 발명한 이후에 강철의 가격이 급격히 떨어지고, 산업혁명이 가속됐죠...
질문이 하나 있는데요 인류가 석유도 쉬지않고 채굴하잖아요 그리고 아파트 건물 하나 짖는데 철근이 어마무시하게 들어가는거 보고 지상의 수많은 건물들에 다 철이 들어간다치면 저렇게 철을 파내면 지구가 균형을 잃고 금이가거나 그러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석유나 철광석들 저렇게 파내도 지구에 아무 영향이 없을까요?
현직 용접사인데요...질문 있습니다....알곤 용접시 철이 산화하지 않도록 불활성가스의 하나인 알곤으로 쉘딩해서 용접하는데....알곤으로 쉘딩 안하면 철이 산화되서 제대로 용접 안되고 철이 마치 썩은것처럼 부서지기 쉬운 상태가 되면서 심한 기공이 생깁니다....그래서 알곤으로 쉘딩해서 용접하죠...제가 궁금한건 철을 용광로에 녹이거나 단조같은 작업을 위해서 고온으로 달굴때는 불활성가스로 쉘딩 안해도 아무문제 없는거 같던데....왜 차이가 나는 건가요?
요즘 동영상 많이 나와서 좋아요.
화로를 높게 짓는 이유가 뭔가요?
초중고 과학수업을 요즘 어떻게하고있는지모르겠지만 선생님들 수업때 활용하기좋은영상들이많은듯!
도중에 들어와서 다시 정주행하겠습니다
고로는 어떤 재료로 어떤 방법으로 만드나요. 1500도를 20년간 버틴다는데. . . 알고싶어요
학교 시험범위에 있어서 곤란했는데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이해가 잘 됐어요! 감사합니다!
유익한 정보네요😊
재미잇게 잘봣습니다 쿠키님
타블렛 사셨나요? 그림 느낌이 좀 달라졌네요
항상 재밌고 유익한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잘 보고있습니다! 근데 태그에 ‘철의재련’이라고 오타난것같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비철금속에서 제련이고 철에서 제철이라합니다
철이만드는과정에대해서 궁금했는데
알려주셔서감사합니다
오, 이번 영상은 철의 제련에 관한 영상이군요! 뭔가 아직도 철기 시대라는 것이 신기하네요! 철기 문명이 시작된 것은 아주 오래전부터인 것 같은데 아직도 철기 문명이라니 뭔가 신기한 것 같아요! ^0^ 아하, 그 어디선가 본 빨간 철을 땅땅 소리가 나게 두드리는 것이 불완전한 상태의 철인 스펀지철 즉 해면철을 빨갛게 달군 후 두들기는 것이었군요! 와, 철의 제련을 역사를 통해 배우니 너무 재미있고 이해도 잘 돼요! ^0^ 왜 우리가 현재 코크스를 쓰는지도 알 수 있었어요! 와, 쿠키님 덕분에 AI 딥러닝에 대해서 알아갑니다! 4차 산업혁명이니 AI니 빅데이터니 하는 말들은 많이 들어봤지만 그게 뭔지는 잘 모르고 있었는데 이번 영상을 통해 알아갑니다! 요즘에 통계학이 중요하다는 말이 그런 이유로 나온 것이군요! Behind Scene의 다음 내용이 무엇일지 궁금해요! 과연 선철 이후는 무엇일까요? 아마 다음에 올라오게 되는 영상에서 다뤄주시려나요! ^0^ pig iron의 유래 또한 이번 영상을 통해 알 수 있었어요! ^0^ 이번 영상도 너무 재미있게 잘 봤어요! 다음 영상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항상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0^
쿠키님 도와주세요! 는 언제하나요?
도火(화)주세요 입니당~!
오류가 몇군데 보이네요.
1) 초기 제철업에서 해면철을 만들어 강철을 제조한 이유는 철이 용융되면 탄소함량이 증가하게 되는데 당시 기술로는 탈탄이 불가능 함. 탈탄이 불가능한 선철은 너무 단단하고 부러지기 쉬워 용도가 매우 제한적임.
2) 코크스는 일본식 용어로 코크, coke 가 올바름. 점결탄을 사용해 코크를 만드는 이유는 탈황도 있지만 그보다 강도를 좋게하고 휘발성분을 제거하기 위함. 강도가 우수한 코크의 생산 덕분에 고로의 탄생이 가능.
3) 베세머 전로는 고로도 아니고 용광로도 아님. 고로에서 생산된 용선의 불순물을 제거하고 용강의 성분을 조정하기 위한 로임. 베세머전로에서 평로를 거쳐 현대에는 LD전로를 사용함. 전로라는 용어는 로를 기울일 수 있다해서 붙여짐.
고등학생 때 포항 제철소 견학을 간 적 있는데 철을 롤러로 펴고 따뜻한 물을 뿌려서 식히고 다시 뜨겁게 만들고 롤러로 펴고 반복하더라구요
그 다음은 못봤는데 롤러에 굴러가는 달궈진 철이 정말 뜨거웠단 기억이 남아있습니다 ㅋㅋㅋ
체감온도가 80~90도씨는 되는 것 같았어요 오븐 문을 열고 가까이 대면 뜨거운 딱 그 정도 열기였거든요 엄청뜨겁더라구요
석기시대, 청동기 시대, 철기 시대를 거쳐 이젠 탄소섬유기 시대에 살고 있다고 해도 될까요??ㅎㅎㅎㅎㅎㅎㅎ
저 탄소섬유가 실제로 사용되고 있는 예시를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박상현-z9s1p ua-cam.com/video/nchUKEgZwOY/v-deo.html 이 영상과 ua-cam.com/video/bgPXgmBWKO0/v-deo.html 이 영상을 보시면 대략적으로 아실 수 있으실 거라 생각됩니다.
@@박상현-z9s1p 탄소섬유 열선과 방탄복 무기 제작시 방탄 핼멧 차체 구조물
탄소섬유 등 다양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팟빵 듣고 구독합니다 ^^
철은 녹슬지만 않았다면 가장 대단한 금속이라던 말이 떠오르네요
싸고 단단하지만 녹슬어버리는
녹슬지 않은 스텐레스 철합금이 있습니다.아연도금을 해서 열처리하면 철과 아연이 합금층이 표면을 덮어서 녹슬지 않는 철제품이 갈바나이징 철이라합니다.
넋놓고 보고있는데 그림잘그리신다
영상 퀄리티 디게 좋다
왜 제철소에서 높은곳에서 불꽃이 계속해서 나오는지 이해가 되네요
담엔 방문하셔서 생산현장을 봤으면 좋겠네요
이번에도 영상너무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두에서는 산소농도 21.ㅇㅇ도로 우리가
호흡을 하는데 우주에선 산소농도 100% 라고 들었습니다 차잇점을 알고싶습니다
우주유영할때 감압을 하는데 그게 0.3기압정도 되는 100% 산소임
따라서 여기에서의 축척된 정보를 기반으로 아래쪽으로 냐려오는 경우 겨울이 있는 곳이 유망 합니다.
오 저는 마지막 쿠기영상에서 pig-iron의 유래를 과거 미국에서 철을 운반할때 미국은 각 주를 넘어갈때 세금를 내는데 유일하게 돼지만 세금을 내지않아서 철을 운반할때 돼지라고 했던 관습때문에 pig-iron이라고 불렸다고 들었는데 저런 유래도 있군요!!
1,100 도 C 열풍을 고압력으로 불어넣습니다.CO GAS환원 공정이 연속적으로 일어나는 거대
설비를 뜻하는 것입니다.
신기한게 뭔지 암? 철이 사용된지 수 천 년이 지났는데 함금 성질때문에 아직도 새로운 합금이 개발되고 있음 ㄷㄷㄷㄷ 그것때문에 석사인 내가 아직도 고통받고 있는거임 씨양..........
ㅎㅇㅌ
하나도 안신기함 문돌이라...잘못 수강 신청한 교양때매 고통받고 있는거임 씨양.......
@@옵티멈하이드로웨이 어쩌라는거지 ㅋㅋ
쿠키님 저 쿠키님 책 사서 독서록 써서 학굥 제출했습니다!!! 정말 재미있더라고요
잘하네 요놈 ㅋㅋㅋㅋ잘보고갑니다
내 머리는 철 처럼 딱딱했는데 과학쿠키를 보고 똑똑해졌다
국립과학관에서 강의 재미있었습니다
인체신경망 모델 특허 위기반으로 그 물망짜서 업그레이드 진행 시켰음.r값. 위치부터 시간, 센싱값 색,적용현실가상 모두 업진행.
철광석 녹일때 코크스같은 연료도 다 같은곳에 때려넣고 녹이는군요??
어떻게 제련할 생각을 했을까라는 의문에대한 대답이 됐다고 생각하세요?
제련하는 방법 밖에 없잖아요
애초에 인류가 어떻게 철을 '이용'했을까인데 왜 혼자 잘못 짚고 그러시나요. 인류가 어떻게 지금의 철까지 생산해내게 되었는지 잘 설명했다고 보는데
목소리너무 좋아요~
철생산에도 이산화탄소 배출이 상당하겠군요.
몰랐던 부분 알고 갑니다.
영상 마지막부분에 배경음악좀 알려주세요
쿠키님 너무 귀여우셔 ㅠㅠ
쿠키님 영상은 교과서 이상인듯합니다
과학동영상백과?
야금에 대하여 추가로 말씀 드리면 철은 아주 추운곳에서 오도차에의하여 높은 열을 내는 상황에서 부터 만들어 졌다고 보면 맞읍니다. 에상지는 한나라(북구). 올란바토루.와 같이 추운 곳에서 요업을 기반으로 시작 되었을 가능 성이 있읍니다.
오~되게 인문학과 과학을 동시에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정확한 건 아님)근데 인류가 뗀석기를 사용한 건 만이천년보다는 더 되지 않았나요?
갑자기 좀 너무 짧게 잡힌 거 같아서요
아무튼 잘 보고 가요~🤗
인류가 돌을 사용했다는 멘트에서 헷깔리신 것 같아요. 영상 시작 시점에 보시면, 돌을 날카롭게 갈아낸다는 표현이 나온 걸 보아, 여기서 돌은 뗀석기보다는 간석기를 의미하지 않을까 싶네요. 위키백과에서 인간이 간석기를 사용하기 시작한 최초(로 추정되는)의 신석기 시대의 문화가 기원전 9500년 경에 발견되었다고 하니, 약 만이천년 전에 인류가 돌을 갈아서 사용했다는 말도 충분히 합당한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한민서-q8h 그렇군요 확실히 좀 더 정교하게 사용한 건 최근에 와서인 걸로 저도 알고있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화학파트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기대되네요
4차 산업의 핵심 기술이 없는데 핵심 기술은 공장에 적용이 되어 있는 모양이네요, 그것쓰면 나중에 로열티 내나요?
이전에 저 용광로를 한동안 정지시킨다고 해서 논란이 된 적이 있었죠...
너가 문재인 찍어서 그래...
@@sdhs172sj 네 다음 토착왜구
@@브레멘음악대 네다음 중국 공산당에 돈 받고 한국의 기업들을 팔아먹고 5천만 국민을 중국 공산당 노예로 만들려는 매국 친중파의 개소리였습니다.
@@브레멘음악대 문재인 개새끼 ㄱㄴ?
와 이거 알고 싶었던건디 ㄱㅅ
님 프로필 네이버에서 따온거임??
포스코에서 합금 미세조직 사진 맞추는 인간 대 AI 대결 한 적 있었는데 소름 돋음 ㄷㄷ
누가 이김?
누가 이김?
철 대해 더 잘 알게 됬어요!
지나가던 제철과 학생은 뿌듯합니다
철은 산업의 쌀이라고하죠
화약도 그렇고 예전에는 원조가 중국인 경우가 꽤 많네!
과학과 요리의 만남 이만남 아주 맘에드네요~
여기는 철 영상인데요!?
@@snceckie 오잉 오류가 났나 요리영상에 다시 댓글 남기겠숩니당🤔
감탄밖에 나오질않네요
유비쿼터스 특허로열티받은적없고, 업그레이드 특허 심사청구 돌아가도 서류 안옴, 공증해서 시간정지되있으니 망하지 않도록 조심.
쿠키님 인터뷰클라스 ㅎㄷㄷ
과학쿠키님 점점 잘생겨지시네요...!ㅁ!
형 뇌가너무섹시해 나중에 강의같은거해보는게 어때
가장 궁금한건 도데체 왜? 누가? 돌을 달궈 철을 녹일 생각을 했을까요?
돌에 철이 들어가있는걸 알아서 녹여서 써야지! 하지는 않았을꺼고
왜 용광로라는걸 만들어 아주 뜨거운 온도를 만들 생각을 했고 그 뜨거운 온도에 철이 들어간 돌을 넣을 생각을 했을까요...
처음엔 우연히 발견하거 아닐까요 녹는점이 낮은 구리부터
비스마르크가 얘기하는 철은 무기를 의미하는거 아닌가요??
교통정리하는건가요?
선철 이후에는 어떤게 있나요라고 물어봤으면 끝을 봐야하는거 아닌가요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그보다 더 근본적인 철광석이 생기는 과정이나 원리 이유도 알고싶었는데..
철은 문명에서 아주 중요한 자원이죠 ㅇㅇ
마지막에 화면 아래로 몸을 숙이는 거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ㅋㅋㅋㅋ
스탠딩 영상은 6분만에 찍으셨군요?
곽용 철은 왜 뜬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