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dyK-o3y 에휴... 원래 메밀 색은 유백색이고 님이 아는 갈색은 일부러 니즈를 충족시킬려고 겉껍질까지 쓰거나, 볶거나 태운 메밀을 첨가하는거라구요... 그것도 메밀로 간주되니 똑같은 메밀 100% 제품이라도 어떤건 유백색, 어떤건 갈색이 나오는거고... 면이 탄력있고 없고는 배아 배유 종피 배율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달라지고 최근엔 팽화미분 섞어서 사용한다니까 뭘 계속 아니라고 우겨대시는지... 몇번을 말해도 자기 말만 맞다고 우겨대시니까 여기까지만 쓰고 가렵니다 평생 자기 편협한 생각속에 빠져서 사세요.
30년넘게 냉명만 먹다가 남해 삼천포쪽 가서 밀면 처음먹고 보고 입이 터졌음.. 물밀, 비밀, 육전, 찐만두까지 한끼에 다 클리어 해버림... 그동안 드럽게 맛없는걸 비싸게 먹은게 억울함.. 애들아 부산 밀면은 안먹어 봐서 모르겠는데.. 남해랑 삼천포 밀면집 진짜 레알 존맛탱이다.. 밀면 먹고 나니까.. 냉면은 완전 쓸애귀임...
![Top Tier Pyeongchang restaurants nationwide [Ko Kyung-pyo, Ko Gyu-pil] | Who Ride ep.02](http://i.ytimg.com/vi/TbQkVl2xUxw/mqdefault.jpg)
![[#전참시] 🌸분좋카 가서 얼죽아 한잔?🌸 평양냉면 전도사 민효린도 질린 태양의 평냉 사랑😍 조나단 기겁하게 만든 태양의 줄임말 퀴즈ㅣ#태양 #조나단 MBC230128방송](http://i.ytimg.com/vi/AYJKXW9YHY4/mqdefault.jpg)
댓글에서 하루종일 또 더들리님이 잘못올렸다고 할까봐 미리 말씀드려요~ 진미평양냉면에서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수육이라고 알고있는 고기를 제육이라는 메뉴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ㅎㅎ 우리가 아는 친숙한 그 음식은 제육‘볶음’
또또 돈까스제육순두부 노예계급들이 설치고 갔나보네ㅎㅎ
모르는걸 알게됐을때만큼 재밌고 흥미로운게 없네요. 잘 배우고 갑니다😉
豬肉(제육)...
즉, 돼지 고기를 말함.
그래서 제육이 오히려 수육에 더 맞는 표현일 수도 있음
제육볶음은 볶음이 뒤에 붙었으니 양념 고기가 되는거고...
@@우노도스꽈뜨르 말하는거 개웃기네진짜
댓글 225개 다내려봤는데 제육 몰랐다는댓글 딱 한개인데 꼽주는댓글만 50개있네ㅋㅋㅋㅋ
더들리님이 그댓글에 답글달아준거 보면 댓삭했을리도 없는데 참 우리나라사람들 꺼드럭대기 좋아해
이게 팩트임.
ㅋㅋㅋㅋ그거 하나 안다고 꺼드럭거리는 것들 많음
근데 그 답글에 제육이라고 왜하냐 하는 애들 더 생겨있음 ㅋㅋ
댓글에 저게 제육 맞냐? 수육 아님?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제육은 본디 돼지고기를 통칭하는 말입니다 . 최근 제육볶음이 인지도를 크게 얻으며 제육이 제육볶음을 의미하는 식으로 쓰이고 있지만 평냉집에서는 보통 삶은 돼지고기를 제육, 삶은 소고기를 수육이라고 합니다
오... 배워갑니디
❤❤❤
+지식
항상 궁금했는데 덕분에 하나 알아갑니다 ㅎㅎ
몰랐어요. 제육은 양념에 볶은것만 생각한
냉면 제육 만두 쟁반 4신기를 한번에 시켜먹는 주인장님의 배포에 따봉 남기고 갑니다 너무 부러워요😂
난 국회의원이고 장관이고 이 양반이 제일 부러움
저 집 만둣국 레전드 꼭.드세요
여기 어복이랑 평냉 제육 다 먹어봤지만
평냉+ 제육 반접시가 베스트임.. 특히 제육이 야들야들하고 겨자소스랑 찰떡임
이 새낀 왜 시비털고 다닐까
@@지잉-c7g ㄴㅇㅁ
여기 어복은 사장님이 그냥 술 만땅 먹고 가라고 서비스로 파는거임 ㅎㅎ 저 동네에서 저가격에 어복 팔면서 고기를 저렇게 때려넣는집은 저기뿐임 ㅎ
와 제육 딱 봐도 맛있어 보이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내 기준 평냉 맛집
1. 필동면옥
2. 평양면옥
3. 능라도 마포
4. 진미평양
5. 을밀대
밑으로 갈수록 맛의 종류(ex 시큼한 맛 단맛 등) 가 추가되는 느낌입니다. 참고하십쇼 직역하자면 1->5로 갈수록 첨 먹는 사람도 먹기 편한 느낌!
선생님은 어쩌다 평냉 마니아가 되셨나요.. ㅋㅋㅋ
2번 평양면옥은 장충동일까요 아님 의정부일까요??
개인적으로 진영면옥도 맛있었음
개인적으론 진영면옥도 괜찮더라고요
의정부 스타일👍
평양냉면 킬러였구만ㅋㅋㅋ
오늘도 맛나게 보고 감니다 ^ ^
맛있겠다🎉🎉 평양냉면 담백해보임
어복은 양이 많고 야채 추가 무료라 술쟁이들한텐 좋음
제육반접시 시켜서 나오는 양념장이랑 어복쟁반이랑 같이 먹으면 꿀맛 ㅇㅈ?
다른곳에 달 댓글을 실수로 달았는데도 하트를 주시다니 사랑합니다
제육이라길래 일반적인 볶음 생각했는데
수육 나온거 보고 신기했음
오늘도 하나 알고 갑니다.
와우 제가 좋아하는곳이 더들리님 영상에 나오다니 ㅎㅎ 전 여기 어복쟁반 좋아해서 몇번 가봤어요 ㅎㅎ 다음에 봉피양 어복쟁반도 드셔보세요 비쥬얼이 깔끔하더라고요
평양냉면 심심한 맛이 아주 중독적
감기걸리신건가요?
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저도 일주일에 한번은 가요🎉
진미평양냉면집 어복쟁반 고기질이 고래심줄같은 고기를 깔았는데 깻잎 4장과
쑥갓으로 덮어두고 완전파이다 재방문제로
이집은 좀
육수 색깔만 봐도 소고기에서 나온 육수라고 보기도 민망하고 면 역시 메밀면이라 보기엔 지나치게 투명하고 매끈함
원래 메밀면 색은 저렇고 우리가 흔히아는 흑갈색의 면은 일부러 태운메밀을 섞어 만드는거임
@@ghj-y8v 이상한 소리하지 마세요 메밀 함량이 높을수록 면에 탄력이 없고 갈색을 띱니다 태운메밀을 섞는다는건 예전에 유행하던 싸구려 칡냉면 얘기입니다
@@LadyK-o3y뭔소리세요. 메밀 낱알 색깔이 어두운색인가요? 그리고 요즘은 메밀가루에 전분을 섞거나 팽화메밀가루를 섞는 방식으로 끊어지지 않고 쫄깃하게 만드는 방법이 주로 쓰인답니다
@@ghj-y8v 어휴 적어도 메밀전이나 메밀전병이라도 먹어보고 글 쓰세요 아니면 마트가서 메밀면 메밀함량이라도 보시든가
@@LadyK-o3y 에휴... 원래 메밀 색은 유백색이고 님이 아는 갈색은 일부러 니즈를 충족시킬려고 겉껍질까지 쓰거나, 볶거나 태운 메밀을 첨가하는거라구요... 그것도 메밀로 간주되니 똑같은 메밀 100% 제품이라도 어떤건 유백색, 어떤건 갈색이 나오는거고... 면이 탄력있고 없고는 배아 배유 종피 배율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달라지고 최근엔 팽화미분 섞어서 사용한다니까 뭘 계속 아니라고 우겨대시는지... 몇번을 말해도 자기 말만 맞다고 우겨대시니까 여기까지만 쓰고 가렵니다 평생 자기 편협한 생각속에 빠져서 사세요.
오히려어복쟁반 추천 고기 개때려넣고 국물은 따뜻한 평냉육수가 고기랑 채소에 맛을 더해가는 육수라고보면됨 그냥 술 때려넣기 좋은 안주임 평냉 제육 만두 다 좋지만 갠취는 어복쟁반
이북만두는 두부많이들고 속이꽉찬 담백한맛이 매력인데 저집은 너무 기름지고 속도 꽉차있지않아 별로
그렇다고 딤섬이나 중국만두 느낌도 아님
그냥 기름지고 후추맛 많이나는 보통만두
여기 진짜 냉면도, 만두도 상당하죠...최고
만두는 신포 우리만두가 생강맛도 확 나는게 제일 맛있더라 속도 꽉차고 싸고 맛있고
여기 냉면이 간이 강한 편이라고?
여기가?
와.
어 정말 맛잇죠
추천메뉴 완전 공감
근데 소맥이랑 같이 먹어
안주맛이 잊혀지는 기적 ㅋㅋ
이 사람은 최고급 호텔 뷔페 먹었다가. 냉면 먹었다가. 뚝배기 먹었다가. 수육 먹었다가. 온도 차 갭이 넘나 큰것
평양냉면 여러번 먹어보면 괜찮다고 해서 한 5번 먹었는데 진심 칼로 담그고 싶었음 진짜 돈아까움
저 육수봐 냉수 붜 준듯😊
강밍경님.다비치 맛집으로유명해졋는데 진짜맛잇어서 추젼이에용😊😊
진짜 맛있어 보여요 여긴 이달내에 간다!!
제육이 참 맛나보입니다🤤
평냉맛나겠네요
석구형 단골집 😊
엇 냉면 만두만 먹어봤는데 담엔 제육 꼭 먹어야지
오늘 먹고 왔네요 제육반접시 만두 냉면
제육 반 접시 볼륨이 미쳤다
일행=와이프님
어복쟁반은 진짜 좀... 2인 기준 제육 반, 만두 반, 평냉 2, 소주 추천요
와 🤤🤤
새로운 지식 얻어갔습니다...
평양에 못사는 사람이 냉면 먹고싶어서 고기씻은물로 육수만들어먹은걸 슴슴하게 먹는다고 잘못퍼진게 아닐까?
아 어째 평양냉면인데 먹을만하다 싶었더니, 간이 강한편이군요 ㅎㅎ 밍숭맹숭하지만 꽤 맛있었어요 ㅎㅎ
여기 개존마탱
어디 평양냉면 먹으러 갔는데 제육을 차갑게 내는데가 있더라구요 여기는 그나마 따뜻하게 내주는거 같군요
필동..
여기 제육 진짜 맛도리죠
내가아는 진미는 진미식당뿐…게장 먹구싶다
진미평양냉면은 평냉 잘못먹는 사람도 먹을수 있어서 강추 그리고 불고기,제육,만두 이 3개는 꼭 드셔보세요
여기 제육 진짜 맛있습니다....
약간 간 있는 평냉은 대구에 대동면옥 이상의 평냉 못먹어봄. 나중에 기회되면 한번 들러보시길
여기는 다른 평냉집비해서 면이 살짝질김..뚝뚝끊어지는 메밀면 식감 원하시면 살짝 비추.
편육 제육 만두는 다맛있었음
오랜만에 글 남기고 갑니다 눈으로나마 맛나게 먹고갑니다 잘 먹었슴다아^^
수육 없는 냉면집들은 뭔가 믿음이 안가서 항상 메뉴 찾아보고 가게되는?
우와우와ㅎ
난 여기 비냉, 제육, 만듀 추천!! 여긴 평냉보다는 비냉이 맛남.
솔직히 제육 너무비싸고 냉면이랑 만두도…웨이팅하면서까지 그리고 발렛비 내면서까지 내야할곳은 절대아님
평냉도 맛있는데 그래도 냉면은 평양냉면과 진주냉면 양대산맥이지 실제로 과거에 북쪽에 평양과 남쪽의 진주가 상업의 메카이고 교방문화가 잘 발달해서 냉면이 유명했다고합니다.
진주냉면은 진주의 하연옥이라는 집이 유명한데 잠실과 마포에도 분점이있더라고요?
하연옥 유명세 대비는 그다지입니다 육전 때문에 기름진 소바 국물 먹는다..이런 느낌이예요
그건맞죠 원래 진짜 전통 진주냉면은 이미 사라졌기때문에 그나마 잘 재현한곳이 하연옥이라고하네요
믿고거를수있는 식당참고하려고ll 봐요 성시경 먹을텐데 다음으로 믿고봅니다 감사합니다 😅
먹어보진 않았는데 궁금하네요..평냉..
여기 조~~~~~오~~~~ㄴ~~~~ 맛!
오늘 오후 2시쯤 한가할때 가서 먹어야 겟네요. 올만에 강남 나들이도 할겸해서 ㅋ😊👍🏻
저 수돗물같은 육수에 면 한줌 들어간 한그릇 원가가 얼마일까..궁금..
겨울에도 줄서서 먹는 집 이라고 해야 맞는 표현이지
저게 간이 세다니
겨울에도 줄선다고 하려던거 아닌가요 형님?!ㅎㅎ
안녕하세요 형님.ㅎ
진미는 만두죠... 정말 최고의 맛
여기는 면이 꼬습죠 옥수수 가루가 쬐끔 들어간듯~줄서는집 맛있어요
내기준 평냉맛집
1)평양면옥
2)을밀대
3)진미평양냉면
4)남포면옥
어복쟁반은 능라도 피양옥 남포면옥
입니다~~
So marvelous!!
유일하게 서울 평양냉면중에 먹다 입에안맞아서 남기고온집이네요. 제육은 맛있더라구요
평양냉면은 정말 쉽지않죠..
대체 어떤 매력이 있는걸까요?
@@밋티 다 그렇게 생각하다가 먹다보면 맛있어진대요ㅋㅋㅋㅋ
저는 처음을 을밀대에서 먹어서 그런가 첨부터 맛있었어요. 2번째가 두바이 옥류관이였는데 저는 옥류관에서 먹었던 평냉이 가장맛있던거 같고 그다음이 을밀대 > 그다음이 우래옥 강남점이였던거같아요
@@밋티 그냥 고깃국물에 메밀국수 만 거라고 생각하면 맛있을 수밖에 없긴 합니다
만두가 미친집입니다.여의도랑 쌍벽을 이룸
만두 짱이죠
맛있죠? 저는 돼지수육(제육수육)이 쇠곡ㅣ보다 부드러워서 좋아요
제육의 어원은 돼지 저 고기 육 자 써서 저육-제육으로 변한거라 그냥 돼지고기란 뜻입니다
평냉 첫경험 이집에서 해봐야겠습니닷!
여름엔 당연히 냉면집 줄서지않나..겨울에도 줄서서먹는 냉면집이. 뭔가 더 맞을꺼같은데..
여름에는 줄을 서서 먹는 곳은 맞는데 겨울에는 줄을 안 서는 경우가 있어서 여름으로 했습니다.
일행분이 여자분이라니!!!
겨울에도 줄서서먹는다는게 맞지않나요?
썸네일이 영상 중 껴있군요 ㅋㅋ 평냉을 먹어본 적이 없어 아직도 그 맛을 모릅니다.
어복쟁반 맛집
30년넘게 냉명만 먹다가 남해 삼천포쪽 가서 밀면 처음먹고 보고 입이 터졌음.. 물밀, 비밀, 육전, 찐만두까지 한끼에 다 클리어 해버림...
그동안 드럽게 맛없는걸 비싸게 먹은게 억울함..
애들아 부산 밀면은 안먹어 봐서 모르겠는데..
남해랑 삼천포 밀면집 진짜 레알 존맛탱이다..
밀면 먹고 나니까.. 냉면은 완전 쓸애귀임...
저기 돼지 수육 진짜 맛있음 고기자체가
한우가 아닌데 한우값처럼 파네 ㄷㄷ
제육고기는 부위가 어디에요 3만원은 너무 비싸요 뒤다리살은 100g에 500원이데
ㄱㅏ격거품이 진짜 많이낀곳이 평냉집들인거같다
ㅇㅈ. 근데 또 소고기 때려넣어서 뽑은 육수라고 생각하면 어쩔 수 없나 싶기도 하고... 걍 적당히 조미해서 타협 봤으면
15년전에 모 블로그랑 냉면 찾아먹던게 기억남네요 ㅎ 염도계들고 다니면서 평냉집 염도 측정하며 다녔..추억입니다 ㅎㅎ
결과는여?
진미는 어복쟁반이 진미죠ㅋㅋ
여름에도 줄서서 먹는 냉면집?????
논에서 벼사이에 잡초뽑아야 하는데 잡초빼고 다 뽑았던 이야기가...
혹시 겨울에도 줄서서 먹는... 아닐지
햐 이집 수육 잘했던걸로 기억 하는데
다시 보니 반갑네요 ㅎㅎㅎ
성시경 먹을텐데 나온 집이네요
여기 줄서지 말고 남부터미널 교대 쪽에 더진미 평양냉면 있음. 진미랑 똑같은 가게임. 여긴 줄안서도됨
평냉집 제육하면 다 당연히 수육 생각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제육볶음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회사서 도보 10분인데 2년째 한번도 못가본 그집 ㅜ
보통 만사천원 곱빼기 만팔천원 돈아까운집 추가로 발렛파킹 삼천원추가 ㅋ
어복쟁반 근데 가성비가...비싸긴한데 그걸 상회할만큼 진짜 먹어도 먹어도 끝이 없습니다ㅋㅋㅋㅋ
물가 미쳤다리…
더들리님이 리뷰하시는 가게는 단가때문에 아직 못가지만 이런 단품으로 파는 가게는 월급날 한번 가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용
+제육의 뜻이 생각보다 넓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