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뷰런테크놀로지와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아쉽게도 다른 선택을 했던 사람입니다. 현업에서 많이 배우고 있지만, 여전히 대표님과 다른 CTO 분들께서 주셨던 좋은 말씀들이 기억에 남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더 많이 배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엔지니어로 성장 후 다시 지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가지만 언급을 하면 뷰런테크놀로지가 라이다만 가지고 서울에서 부산까지 경부고속도로 구간을 자율주행을 했다가 대표님의 말씀입니다. 우리는 라이다만 가지고 자율주행하는 차량을 만들겠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대표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라이다를 이용한 사물인지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기업이지 라이다만 가지고 자율주행하는 자동차를 만드는 기업이 아니라는 거죠. 비전이 좋다 라이다 방식이 좋다를 논하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센서는 불확실하기에 서로 보완하며 사용해야 한다고 언급하시것과 같이 우리는 라이다로 사물을 인지하는 소프트웨어 기술이 있으니 우리가 그 소프트웨어를 라이다를 통해 더 고도화하고 미려하게 작동하도록 설계 개발할테니 기존 자동차 회사들은 구입해서 쓰라는 거죠. 이 내용이 레이다와 카메라가 장착되있는 차량에 그것들을 제거하고 라이다를 장착하라는 게 아닙니다.
사람들이 잘못 이해를 하고 있는데, HD MAp+라이다+레이더+카메나+인공지능을 같이 쓰는 차량방식은 해외에서 오히려 주류로 나오는 방식입니다. 테슬라가 독특한거지, 라이다를 쓰는 방식으로 대단한 퍼포먼스를 보이는 양산차 중 arcfox S hi, xpeng p5, li auto L9등이 있고 앞으로도 쏟아질겁니다.
돈 때문 아닌데요? 공짜로 줘도 안 쓴다고 말했음 테슬라는 눈의 고도화보다 뇌의 고도화 즉 인지보단 판단력에 중점을 두기 때문입니다 운전할 때 전후좌우 2,300m씩이나 보면서 운전하지 않잖아요? 쓸 데 없이 많은 정보는 오히려 판단에 방해가 되고 전력소모도 비약적으로 늘어나죠
자율주행은 인도에서 성공해야 진정한 자율주행. 이라 할수 있습니다. 제가 인도에서 14년째 거주하고 있어서 잘 압니다. 인도에선 소, 개, 양, 염소, 원숭이와 고양이가 도로에 돌아다니고 거의 동물원 수준입니다. 차선 구분도 제대로 안 되있고, 인도에 차가 주차되있고, 차도엔 사람, 마차, 트랙터, 오토바이, 자전거 심지어 낙타 까지도 돌아다닙니다. 이렇기만 선녀예요. 운전중 추월은 일상이고, 차선변경, 경적이 일상, 간단한 접촉사고, 1차선이 6차선이 되고, 6차선이 1차선이 되는 기적을 볼 수 있는 것이 인도죠. 인도에서 자율주행이 돈다면, 이건 노벨상.받아도 될 정도. 가만보니 이런 인도에서 14년째 살고있는 내가 더 기적이네. 참고로 인도에 차선 없는곳이 대부분이예요
뭘 잘못 생각하시는것 같네요 뷰런 테크널러지는 라이다 인식 소프트웨어 회사입니다 드론이 될수도 있고 배송로봇이 될수도 있어요 자율 주행이 문제가 아니라는 말이고 그 기반 기술중 인식분야 세계1위입니다 테슬라의 제일 큰 문제가 레벨 3으로 못간다는데 있어요 지금 테슬라도 무지 고민중이랍니다 비젼의 한계인데 그걸 보험으로 처리하면 레벨 3 아니면 현재에서 머물겠죠 그런데 다른 차들이 이미 레벨3에 진입하고 있다는데 그 한계가 명확해 지는 겁니다
이종센서로 보완한다는 생각을 테슬라가 버리게 된 계기가 이종센서간의 서로 다른 신호값이 발생했을때 우선레벨을 설정해야 하는데 거기서 오류가 끊임없이 나왔고 근본적으로 해결할수 없다고 봤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종센싱을 버리고 비전으로 통합한거에요. 이 친구들도 여기에 대한 대안이나 어떤 대비는 없는거 같네요.
@@pianonocturne 단순히 판단오류면 필요없다가 아니라 영상에서도 설명한것처럼 낮에는 눈으로 보는게 유리하지만 비가 오거나 밤에 시야가 흐려진다면 판단값이 흐려지니까 보완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죠. 비전으로 밤이건 폭설이 오건 폭우가 오건 완벽히 볼 수 있게 만들겠다면 모르겠으나 그렇게 정확한 성능을 구현하는 것보단 어느 상황에서는 레이다에 우선권을 주겠다는 시스템적 상향을 이루어 내는게 훨신 빠르고 저렴할것 같네요
@@daramziking 레이더는 파장이 커서 분해능이 낮습니다 즉 한 파장의 길이를 한개로 인식하기 때문에 한 파장에 사람이 겹쳐 있다면 1명으로 인식 그래서 라이다는 파장이 짧으니 더 촘촘하고 정확한 것이구요 단점은 눈 비가 내리면 굴절 되어서 이상한 값이 들어온다는게 문제 그렇게다고 파워를 쎄게 하다니 보행자 나 맞은편 운전자 시력 보호 문제가
@@daramziking 파장의 길이는 전파 > 비전 >라이다 이기 때문에 반대로 정확도는 전파보다 비전이 더 정확합니다 그 보다 더 정확한건 라이다이구요 그래서 우선권을 주려면 더 정확한 비전에 줘야 하구요 근데 얼마전에 기사보니 일론이 다 강력한 울트라레이더가 필요한다는듯이 말하는 기사를 보긴 한 것 같은데 근데 ai가 인지능력이 사람만큼 된다면 다시 필요 없을 듯
@@Jin-ip1hs 기술의 발전 방향은 우리가 예측할 수 없기때문에 나중에 정말 필요없을 수도 있고 필요해질 수도 있겠죠. 댓글이 읽히는 뉘앙스가 테슬라가 버린 기술은 연구할 가치가 없고 머스크만이 옳다고 믿는듯이 느껴져서요. 저는 충분히 경쟁력있고 가능성 있다고 봅니다
2천만원대 라이다가 있다는 얘기를 들으면서 느껴지는 점이...앞으로 규모의 경제로 싸질 순 있겠지만 대중차에 넣기에는 여전히 부담이 되겠구나 라는... 다시 말해 한동안은 고급차에 넣게 되고 그게 레벨차를 두게되는 배경이 될 것 같네요. 예컨데 5년 후쯤에 레벨4가 쓰이고 있다면...라이더를 같이 사용하는 레벨4 차량의 가격 부담 때문에 고가라인에 들어가게 되고...레벨3의 보급형 차량에는 라이더가 못들어가는 식...
@@LCH0228 제 생각에는 테슬라 전기차들끼리의 데이터를 서로 교환할 것 같습니다. 그럼 내 앞의 테슬라의 차량에서 앞상황을 전달받고, 뒤에있는 차량에서 뒷상황을 전달 받는 식으로요. 그리고 인공위성과의 통신을 한다면, 도로 상황쯤은 라이더 없이도 충분히 가능할듯 싶네요. 라이더를 사용하려면 신호등과 교신하지 않는이상 카메라는 필수입니다. 비젼 인공지능은 어차피 필요하죠.
@@LCH0228 사람도 헷갈리는 입체그림을 도로에 그려놓지는 않을거라고 봅니다.. 이미 인공지능이 사람의 인지수준까지 도달한걸로 알고 있거든요. 암 판독에 있어서도 70%의 판독율을 보여주고, 사람은 80%.. 인공지능의 판독결과를 보고 사람이 판독했을때는 90%이상의 판독능력을 보여준다고 하죠. 당분간은 사람이 감독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테슬라 트럭사고는 초기버전이였고 지금은 40배 빠르고 카메라 성능은 월등해졌죠.. 대부분의 운전자가 알아서 멈출줄 알고 가만히 있었다고 하는데요. 아직은 사람이 보조해줘야하는 기술 수준인데.. 사람들이 너무 맹신한게 문제긴하죠. 그래서 독일에선 오토파일럿이란 명칭을 사용금지 처분 내렸습니다. 비젼만으로 주행한다는건 목표일뿐이죠.. 라이다 또한 마찬가지긴합니다. 라이다 센서를 통해 장애물이 어떤 것인가를 판독하기 위해서는 이것도 인공지능이 하기 때문입니다. 일단 라이다의 장점은 기본적으로 3D로 사물을 구현.. 카메라도 초기에는 2D이미지로 판독하였지만 지금은 여러 카메라를 통해 3D로 구현하고 있으니.. 충분히 따라왔다고 봅니다..
테슬라는 비전만으로 수도라이다(모조라이다)를 구현했죠. 차에서 찰영되는 동영상의 이전 프레임들로 물체가 움직이는 특징을 AI가 판단해 라이다의 80%이상 정확도가 나오는 시스템을 비전만으로 구현한건데요. 이미 이 기술이 있는 경우면 라이다 필요없어 졌다고 생각됍니다. 아직 테슬라 만큼 AI연구 능력이나 실 주행 데이터가 없을 시에나 라이다가 필수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요 테슬라를 따라 올 수 있는 능력있는 비전 자율주행과 라이다 자율주행으로 종류가 나눠질 꺼라고 보입니다. 또한 도시주행에서는 차선이나 도로표지, 신호등 등을 인식하려면 무조건 비전이 있어야 되고 비전 인식은 무조건 AI로 해야됩니다. AI는 정제된 데이터가 필수인데 데이터가 많으면 많을 수록 좋은거죠 여기에는 테슬라가 엄청난 선두를 하고 있고요
@@hobby7275 사람도 두 눈만으로 거리감을 감지하듯이 AI도 여러 카메라의 겹치는 시각과 이전 프레임 정보로 거리감(depth perception)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라이다 처럼 짧음 파장이 두눈에서 나오기 때문에 운전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시죠?
기술이란 특히 펌웨어를 거치는 소프트웨어 기술들은 끊임없이 발전하는겁니다 한번 해 봤다고 그게 전부가 아닙니다 그리고 자율주행이란건 생명이 오가는 문제라 한가지 기술로 모든걸 커버한다는건 미친짓입니다 생명을 지불할 정도의 기술이 되려면 각기 가진 뛰어난 기술이 집약되어 나와야 진정한 자율주행차가 됩니다 그렇게되면 가격이 문제겠지만 가격과 기술이 현저하게 개선될 때까지 레벨4로 넘겨서도 않되고 넘어갈 수도 없다고 봅니다
차량끼리 신호 주고받는건 기대하기 어려운게 어느나라건 신차보단 기존에 출시된 차들이 더 많습니다. 즉 신호 주고받는 기능이 없는 차들이 더 많고 미래를 보더라도 최소 15년은 보고 그런 기능을 넣어야 한다는거죠. 거기다 제일 큰 시장인 미국은 40~50년된 차들도 멀쩡히 굴러다니는 나라입니다.
개인적으로 카메라로만 자율주행을 하겠다는 부분을 못믿는 일인입니다 대표적으로 테슬라겠지요 전 테슬라를 전기차에서 혁신이라고 보는 입장이지 자율주행에서는 좀 의구심이 드는데요 첨에 팔콘도어가 나왔을때만도 "와~저런차를 만드네 대단함"이라 생각했고 전기차 기술을 특허 걸지않는 부분도 대단하다 생각했지만 현재는? 아직도 사이버트럭은 나오지 않았고 벌써 실행되어야할 완전자율주행도 안되며 시가총액1위 기업이라면서 아직도 차량에 단차나 A/S의 문제가 개선되지 않은점등은 소비자 입장에서 믿음이 안가는데 한국기업이 이런부분은 잘 해소시키는 양산 기술이 나오길 바랍니다....
이회사에 대한 오해가 정말 많네요 이친구들은 라이다 만드는 회사도 아니고 자율주행 만드는 회사도 아닙니다 예를 들면 핸드폰운영체재는 안드로이드와 ios두종류가 주류 나머지 잔바리 그런데 삼성은 폰만드는 회사죠 테슬라는 애플에 비유되는 이유가 폰도 만들고 비젼 소프트웨어도 가지고 있어서 입니다 그럼 이 회사는 구글에 비유될수 있겠네요 폰을 만드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하이라이트#] 테슬라 출신 엔지니어가 본 자율주행의 미래#월간커넥트 | Monthly Connect EP.3 | tvN 210301 방송](http://i.ytimg.com/vi/E1uq2eTYfX0/mqdefault.jpg)
우리나라 기업들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
대표님이 차분하고 사람 참 좋아보이시네요. 젊은 기업의 성공을 응원합니다!!
젊은 대표 대단해요~~ 기대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참 이상함
스티브 잡스가 우리나라에서 태어났으면 치킨집 하고 있을거다 라는 자조적 드립을 치면서도 스타트업을 멸시하는 기조가 깔려있음
자본주의를 못배우고 자유민주주의를 못배워서 그럼 어설프게 사민주의만 좀 배운게 현주소임
근데 맞는 말인 듯 솔직히 스티브 잡스 대기업가서 40대 짤리고 치킨집
도전하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꼭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대단한 도전이고 기대되는 회사라 생각하는데 여기 댓다는 사람 일부는 더 대단한 사람들인가보네. 대단해 참.
작년에 뷰런테크놀로지와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아쉽게도 다른 선택을 했던 사람입니다.
현업에서 많이 배우고 있지만, 여전히 대표님과 다른 CTO 분들께서 주셨던 좋은 말씀들이 기억에 남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더 많이 배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엔지니어로 성장 후 다시 지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가지만 언급을 하면 뷰런테크놀로지가 라이다만 가지고 서울에서 부산까지 경부고속도로 구간을 자율주행을 했다가 대표님의 말씀입니다. 우리는 라이다만 가지고 자율주행하는 차량을 만들겠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대표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라이다를 이용한 사물인지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기업이지 라이다만 가지고 자율주행하는 자동차를 만드는 기업이 아니라는 거죠. 비전이 좋다 라이다 방식이 좋다를 논하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센서는 불확실하기에 서로 보완하며 사용해야 한다고 언급하시것과 같이 우리는 라이다로 사물을 인지하는 소프트웨어 기술이 있으니 우리가 그 소프트웨어를 라이다를 통해 더 고도화하고 미려하게 작동하도록 설계 개발할테니 기존 자동차 회사들은 구입해서 쓰라는 거죠. 이 내용이 레이다와 카메라가 장착되있는 차량에 그것들을 제거하고 라이다를 장착하라는 게 아닙니다.
사람들이 잘못 이해를 하고 있는데, HD MAp+라이다+레이더+카메나+인공지능을 같이 쓰는 차량방식은 해외에서 오히려 주류로 나오는 방식입니다.
테슬라가 독특한거지, 라이다를 쓰는 방식으로 대단한 퍼포먼스를 보이는 양산차 중 arcfox S hi, xpeng p5, li auto L9등이 있고 앞으로도 쏟아질겁니다.
상장해 주세요 국민기업으로 갑시다
우리나라는 이런 소프트웨어회사를 키워야합니다
삼전보다 이런 기업에 개미가 몰려야 합니다
상장해주세요
결국 시내주행은 안되고, 차선 변경이 없는 고속도로 주행밖에 안된다는 소리잖아요.
다들 알다시피 결국 인공위성을 띄운 머스크가 이 분야를 선도하고 있지만 거긴 미국이고,
우리나라 기업에서 라이다 기술을 발전 시키는건 매우 필수적이라 봅니다.
작년과 몰라보게 발전된 모습이네요 응원합니다.
라이다는 포기하고.. 비젼으로 가야해요.
신호등은 어찌하려구요.
@@mensa2030 결국 둘다 같이 쓰일 기술이니 한쪽이라도 팍팍 올려놔야 하니까요
@@cataclysmhw4394
수소차 같은 느낌입니다..
현대가 수소차 진작에 포기했다면.. 전기차 시장 더 금방 석권했을듯 싶습니다.
화이팅
와..굿이다.굿
테슬라가 라이다 안쓰는건 돈 때문. 소비자 입장에선 최대한 많이 라이다를 쓰면서 규모경제로 라이다 비용자체가 낮춰지는걸 기대하는게 맞음 아예 안쓰는거보단..
돈 때문 아닌데요? 공짜로 줘도 안 쓴다고 말했음 테슬라는 눈의 고도화보다 뇌의 고도화 즉 인지보단 판단력에 중점을 두기 때문입니다 운전할 때 전후좌우 2,300m씩이나 보면서 운전하지 않잖아요? 쓸 데 없이 많은 정보는 오히려 판단에 방해가 되고 전력소모도 비약적으로 늘어나죠
라이다는 전기차에 암 덩어리예요 전력이 어미어마 해서 주행거리 확 줄어들음 예컨데 폰으로 원신 풀옵 돌린 상태에서 유튜브 보는 격임
라이가 다격이 비싸다.. 라이다 정보의 양이막대하다..이를 처리하기위한 하드웨어 시스템 구축에도 많은 비용과 전기가 들어간다...
자율주행은 인도에서 성공해야 진정한 자율주행.
이라 할수 있습니다. 제가 인도에서 14년째 거주하고 있어서 잘 압니다. 인도에선 소, 개, 양, 염소, 원숭이와 고양이가 도로에 돌아다니고 거의 동물원 수준입니다. 차선 구분도 제대로 안 되있고, 인도에 차가 주차되있고, 차도엔 사람, 마차, 트랙터, 오토바이, 자전거 심지어 낙타 까지도 돌아다닙니다. 이렇기만 선녀예요. 운전중 추월은 일상이고, 차선변경, 경적이 일상, 간단한 접촉사고, 1차선이 6차선이 되고, 6차선이 1차선이 되는 기적을 볼 수 있는 것이 인도죠. 인도에서 자율주행이 돈다면, 이건 노벨상.받아도 될 정도. 가만보니 이런 인도에서 14년째 살고있는 내가 더 기적이네. 참고로 인도에 차선 없는곳이 대부분이예요
최근 실내 영상 화질이 엄청 좋아졌네요.
자율주행회가 아니라 인지회사라고 하시는데도 불구하고 자율주행이 엄청 잘되는것 같아요!! 존경합니다. 생각보다 저사양에서 작동하는게 만드신게 엄청 대단하시네요
뷰런과 모카를 응원합니다~~
g90 자율주행 모델은 언제쯤 출시될까요? 4분기라도 하던데?
대기업이 아닌 세계 최고의 기업인 테슬라의 비전을 반대로 개발 한다는거 자체가 굉장히 무모하긴 하지만 이러한 기업들이 있기에 인류와 기술이 발전해 나가는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뭘 잘못 생각하시는것 같네요 뷰런 테크널러지는 라이다 인식 소프트웨어 회사입니다
드론이 될수도 있고 배송로봇이 될수도 있어요
자율 주행이 문제가 아니라는 말이고 그 기반 기술중 인식분야 세계1위입니다
테슬라의 제일 큰 문제가 레벨 3으로 못간다는데 있어요
지금 테슬라도 무지 고민중이랍니다
비젼의 한계인데 그걸 보험으로 처리하면 레벨 3 아니면 현재에서 머물겠죠
그런데 다른 차들이 이미 레벨3에 진입하고 있다는데 그 한계가 명확해 지는 겁니다
@@timyk6082 뷰런이 인식분야 세계 1위는 아닙니다. 벨로다인, DJI，보쉬 등 차고 넘칩니다. 국내1위는 가능할듯 합니다만.
카메라와 라이다 서로 따로할려는게 센서퓨전이 어렵고, CPU자원을 많이 차지해서, 어떻게든 하나로 끝낼려는 겁니다.
이것도 낭설입니다 현재는 복합입니다 라이다 레이더 비젼 다같이
이게 어렵다구요?
집에 로봇 청소기도 이미 100만원대 이상은 라이다 레이더 비젼 복합으로 하는데요?
여기서 조금만 더 발전시키면 짧은 시간내에 세계최고 자동회피 드론 개발 가능하겠는데요? DJI 한번 잡아 봅시다
테슬라 보니까 비전센싱 만으로 가능할거 같긴한데 ai데이 때 보면 고속도로에 일가족+강아지가 뛰어가는 상황까지 학습하는거 보면...
버럭한용👍🏼
테슬라 대변인들 엄청 많네👍 좋은 차 타셔서 부럽슴다
좋긴 좋아요.
가격 품질만 빼고
김한용대표님 유투버 선두주자 다 되신 듯 ㅎㅎ
센스와 퀄리티가 날로 ㄷㄷㄷ
빨리 현기에 달려서나오면좋겠어요.아 9월에나오는 g90이 이걸달고나오나요???
앞서서 가나니 산자여 따르라~
그리고 차선 변경 없이 주행하는건 아무 의미가 없지... 그것도 고속도로에서.. ㅡㅡ.... 차선 변경이 없다는 건 그냥 직진만 했다는건데... ACC와 다를바 없네..
오늘도 내 테슬라 증권 계좌를 보고 흐뭇해하며 잘 보고 갑니다 :)
중국 수도 베이징에서는 자율주행 택시 이미 시행중이랍니다.ㅠㅠ우리는 언제면 가능할까요?
라이다를 저렇게만 봐서 궁금한데 색구별은 어케하나..??? 신호등은?? 중앙선은??? 라이다 박사님 등판점여
테슬라가 빠른거지 완벽하게 구현하진 못했어요. 테빠들 보면 뭐 우리집에서 직장까지 버튼입력하면 가는줄 알던데 절때아님 ㅋ 옵션값은 라이다 두개단값이던데
01:24 한용이형, 찐으로 부러워하시는 것 같은데요 ㅎ
인공지능이 없으면 돌발상황에 카메라로만 대응할수 없을것 같네요 예를 들어 맨홀공사를 하고 사람이 교통을 통제할때와 같은 상황에 인공지능이 꼭필요할것 같네요
이종센서로 보완한다는 생각을 테슬라가 버리게 된 계기가 이종센서간의 서로 다른 신호값이 발생했을때 우선레벨을 설정해야 하는데 거기서 오류가 끊임없이 나왔고 근본적으로 해결할수 없다고 봤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종센싱을 버리고 비전으로 통합한거에요. 이 친구들도 여기에 대한 대안이나 어떤 대비는 없는거 같네요.
당장은 간섭이 일어나니 버렸다지만 그게 최선은 아니니까요.
기술이 더 발전하고 상호보완이 완벽해진다면 테슬라도 언제 그랬냐는듯이 다시 넣을게 뻔하구요.
결국 당장 버렸다 해서 기술계발을 포기하긴 이르죠
@@pianonocturne 단순히 판단오류면 필요없다가 아니라 영상에서도 설명한것처럼 낮에는 눈으로 보는게 유리하지만 비가 오거나 밤에 시야가 흐려진다면 판단값이 흐려지니까 보완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죠. 비전으로 밤이건 폭설이 오건 폭우가 오건 완벽히 볼 수 있게 만들겠다면 모르겠으나 그렇게 정확한 성능을 구현하는 것보단 어느 상황에서는 레이다에 우선권을 주겠다는 시스템적 상향을 이루어 내는게 훨신 빠르고 저렴할것 같네요
@@daramziking
레이더는 파장이 커서 분해능이 낮습니다
즉 한 파장의 길이를 한개로 인식하기 때문에 한 파장에 사람이 겹쳐 있다면 1명으로 인식
그래서 라이다는 파장이 짧으니 더 촘촘하고 정확한 것이구요
단점은 눈 비가 내리면 굴절 되어서
이상한 값이 들어온다는게 문제
그렇게다고 파워를 쎄게 하다니
보행자 나 맞은편 운전자 시력 보호 문제가
@@daramziking
파장의 길이는
전파 > 비전 >라이다 이기 때문에
반대로 정확도는 전파보다 비전이 더 정확합니다 그 보다 더 정확한건 라이다이구요
그래서 우선권을 주려면 더 정확한 비전에 줘야 하구요
근데 얼마전에 기사보니 일론이
다 강력한 울트라레이더가 필요한다는듯이 말하는 기사를 보긴 한 것 같은데
근데 ai가 인지능력이 사람만큼 된다면
다시 필요 없을 듯
@@Jin-ip1hs 기술의 발전 방향은 우리가 예측할 수 없기때문에 나중에 정말 필요없을 수도 있고 필요해질 수도 있겠죠. 댓글이 읽히는 뉘앙스가 테슬라가 버린 기술은 연구할 가치가 없고 머스크만이 옳다고 믿는듯이 느껴져서요. 저는 충분히 경쟁력있고 가능성 있다고 봅니다
신기하네요. 라이다만 쓰면 차선 인식을 어떻게 하는 걸까요?? 주변의 차들이 어느 정도 줄을 이루는 걸로 차선을 인지하려는 거려나요? 그러면 주변에 차들이 별로 없으면 차선 인지를 못하는 건 지 그런 게 궁금해집니다.
라이다의 데이터로부터 직접 차선을 인지할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 처럼 다른 정보들을 활용해 추론하는것도 가능합니다.
라이다 데이터 자체로도 차선 인식 가능합니다.
아스팔트와 도로 위 표식의 매질이 다르기 때문이죠.
빛의 영향을 많이 받는 카메라보다 오히려 좋은 성능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2천만원대 라이다가 있다는 얘기를 들으면서 느껴지는 점이...앞으로 규모의 경제로 싸질 순 있겠지만 대중차에 넣기에는 여전히 부담이 되겠구나 라는... 다시 말해 한동안은 고급차에 넣게 되고 그게 레벨차를 두게되는 배경이 될 것 같네요. 예컨데 5년 후쯤에 레벨4가 쓰이고 있다면...라이더를 같이 사용하는 레벨4 차량의 가격 부담 때문에 고가라인에 들어가게 되고...레벨3의 보급형 차량에는 라이더가 못들어가는 식...
문제는 그것이 하나만 들어가는게 아니라는것
그래도 많이 싸졌네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대당 1억이 넘는다고 했는데. 대량생산해서 대당 200만원대로 내려야 할 듯
지금 미국최고 라이다기업이
가격때 100만원때로 만들어서
공장만들고있음
왕
우리나라처럼 차선을 뒤에서 대각선으로 꽂으면서 들어와도 자율주행이 가능하면 인정..
3분 30초쯤부터 보시면 됨
빨리 만드는 회사가 전 세계 시장을 독식하리라~~~~~
hd맵 필요함?
차선변경없이 어떻게 부산까지 간거져?
요즘 한국 스타트업은 사회에 많이 기어하는거 같아요 한국 스타트업 화이팅
궁금한게 있습니다.
레이더 및 라이더 말고 초음파를 이용해서 개발은 불가능한 부분인가요~?
박쥐나, 돌고래 같은 동물들은 초음파를 이용해서 앞에 사물을 구분한다고
하던데, 혹시 아시는분 있으면 궁금증좀 해소해주세요~!!
초음파센서도 있고 가격도 쌉니다. 하지만 도달거리가 짧고 변형이 심해서 아주 근거리 아니면 못쓰죠. 초음파센서는 거의 적외선센서로 대체되고 있습니다.
라이다는 레벨 3에서 쓰기에도 너무 고스팩이라고 생각함. 최소한 라이다 쓸려면 사람도 눈으로 운전하는대 뎁스자체를 보고 안보이는곳도 투시해서 보는 라이다는 사람이 운전하는것 보다 안전하게 만들어야 의미가 있음. 그런대 지금은 사람만큼 운전하는 차도 없는 상황이라...
지금 회사가 할수 있는 최대한의 검증이니 굳이 차선 변경할필요는 없죠
완전한 자율주행이 되려면 차량끼리의 연동, 신호등과의 연동도 이뤄져야 하지 않을까요. 거기에 정지능력향상을 위한 브레이크성능향상 등등...
역시 시승기 말고는 최고다.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계속 도전하자!
11:57 머스크가 라이더를 포기한 이유는 비젼 데이터와 라이더 데이터 혼선이 왓고 라이더가 비싸고 해서 포기한걸로 압니다..대표님이 생각하신 비젼방식에 에러가 생기면 라이더가 대체해서 운행되면 참 좋은데..그게 잘 안되는 가봐요..우리가 생각하듯 오른팔이 다치면 왼팔을 쓰면 되는데..ㅎ 안되는 이유만 찿으시면 ㅎ
@@LCH0228 ????.. 지금 한창 사용하고 있는 인공지능이.. 그런 학습주도형이예요. 데이터가 쌓이면, 알아서 합리적인 판단을 합니다.
판단 이유는 인간이 알수 없구요.
그리고 머스크가 라이더 포기한건.. 신호등 판독 때문이예요.
@@LCH0228 제 생각에는 테슬라 전기차들끼리의 데이터를 서로 교환할 것 같습니다. 그럼 내 앞의 테슬라의 차량에서 앞상황을 전달받고, 뒤에있는 차량에서 뒷상황을 전달 받는 식으로요.
그리고 인공위성과의 통신을 한다면, 도로 상황쯤은 라이더 없이도 충분히 가능할듯 싶네요.
라이더를 사용하려면 신호등과 교신하지 않는이상 카메라는 필수입니다.
비젼 인공지능은 어차피 필요하죠.
라이더는 레이더와 라이다 합성어인기ㅡ
@@LCH0228 사람도 헷갈리는 입체그림을 도로에 그려놓지는 않을거라고 봅니다..
이미 인공지능이 사람의 인지수준까지 도달한걸로 알고 있거든요.
암 판독에 있어서도 70%의 판독율을 보여주고, 사람은 80%.. 인공지능의 판독결과를 보고 사람이 판독했을때는 90%이상의 판독능력을 보여준다고 하죠.
당분간은 사람이 감독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테슬라 트럭사고는 초기버전이였고 지금은 40배 빠르고 카메라 성능은 월등해졌죠.. 대부분의 운전자가 알아서 멈출줄 알고 가만히 있었다고 하는데요. 아직은 사람이 보조해줘야하는 기술 수준인데.. 사람들이 너무 맹신한게 문제긴하죠.
그래서 독일에선 오토파일럿이란 명칭을 사용금지 처분 내렸습니다.
비젼만으로 주행한다는건 목표일뿐이죠..
라이다 또한 마찬가지긴합니다.
라이다 센서를 통해 장애물이 어떤 것인가를 판독하기 위해서는 이것도 인공지능이 하기 때문입니다.
일단 라이다의 장점은 기본적으로 3D로 사물을 구현..
카메라도 초기에는 2D이미지로 판독하였지만 지금은 여러 카메라를 통해 3D로 구현하고 있으니..
충분히 따라왔다고 봅니다..
@@green_frog888 음...무엇을 말하고 싶은건가요?
단순한 해설을 하고 싶은걸까요?
서울로보틱스와 차이점이 무엇일까요?
원드래곤 형 요즘 화가 늘었어요~ ㅎ
오늘따라 화를 내시네요 ㅋㅋㅋ 윤성로님한테 옮으셨나보다
항상 재미나게 보고있습니다. 회사홍보용은 아니죠? 에디슨꼴날까봐 겁나요~
여기도 에디슨모터스처럼 그런거 아니죠?뷰런 주식사는 사람 생길라
테슬라는 비전만으로 수도라이다(모조라이다)를 구현했죠.
차에서 찰영되는 동영상의 이전 프레임들로 물체가 움직이는 특징을 AI가 판단해 라이다의 80%이상 정확도가 나오는 시스템을 비전만으로 구현한건데요.
이미 이 기술이 있는 경우면 라이다 필요없어 졌다고 생각됍니다.
아직 테슬라 만큼 AI연구 능력이나 실 주행 데이터가 없을 시에나 라이다가 필수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요
테슬라를 따라 올 수 있는 능력있는 비전 자율주행과 라이다 자율주행으로 종류가 나눠질 꺼라고 보입니다.
또한 도시주행에서는 차선이나 도로표지, 신호등 등을 인식하려면 무조건 비전이 있어야 되고 비전 인식은 무조건 AI로 해야됩니다.
AI는 정제된 데이터가 필수인데 데이터가 많으면 많을 수록 좋은거죠
여기에는 테슬라가 엄청난 선두를 하고 있고요
수도라이다 라는건 비젼카메라로 이미지를 분석해서 라이다와 비슷한 기능을 꾸며내는 것에 불과합니다. 실제 라이다처럼 짧은 파장의 적외선을 반사시켜 검출하는 방식과 당연히 근본적으로 다른 시스템입니다.
@@hobby7275 사람도 두 눈만으로 거리감을 감지하듯이 AI도 여러 카메라의 겹치는 시각과 이전 프레임 정보로 거리감(depth perception)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라이다 처럼 짧음 파장이 두눈에서 나오기 때문에 운전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시죠?
영상 잘봤습니다^^ 핵심적인 내용만 딱 집어주셔서 자율주행을 처음 접하는데도 굉장히 이해가 쉽네요.
전용도로에서 한차선으로만 쭉 가는것도 자율주행 3단계라고? 벤츠도 그걸로 까인거 같은데요ㅋㅋ
태슬라가 이미구현, 사실이게 엄청난폭우에 라인이 사람이 구분불가상황에서 안전하게 간다면... 이미 태슬라는 가능 사실 여기서 크게 성공하기가 어렵습니다. 이미 테스트중 시내주행만해도 다들 잘감
기술이란 특히 펌웨어를 거치는 소프트웨어 기술들은 끊임없이 발전하는겁니다 한번 해 봤다고 그게 전부가 아닙니다 그리고 자율주행이란건 생명이 오가는 문제라 한가지 기술로 모든걸 커버한다는건 미친짓입니다 생명을 지불할 정도의 기술이 되려면 각기 가진 뛰어난 기술이 집약되어 나와야 진정한 자율주행차가 됩니다 그렇게되면 가격이 문제겠지만 가격과 기술이 현저하게 개선될 때까지 레벨4로 넘겨서도 않되고 넘어갈 수도 없다고 봅니다
@@imlovevirus 완전한 자율주행차가.나와도 자율주행을 못합니다. 사회적 합의 즉 모든 운전자는 핸들을 잡지 않아야한다는 건데 현실적으로는 불가능 하죠. 공상과학영화에서처럼 그렇게 완벽한 자율주행이 될려면 몇세기가 넘어야할듯요.
눈 세개면 하나 흙탕물에 가려지거나 고장나면 나머지가 처리하겠죠
서울에서 부산까지의 정의가 정확하지 않아서 영상 더 봐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하다가 시간을 손해봤네요..
서울시청에서 부산시청까지인지, TG to TG 인지.. 초기에 명확하게 언급했으면 좋았을 것을
라이다만으로 차선도 못보는데 어떻게.. 그냥 크루즈 켜고 차선 변경 없이 경부고속도로로 쭉 간거 아닙니까?
오히려 싸게 누가 만드냐가 관건임. 누구나 이미 레젤4를다 함. 반면 레벨5는 누구도 절대 못합니다. 제조에서 갈리게 됩니다.
차량끼리 신호를 서로 주고 받는 부분은 없네.. 인지기능에선 이게 중요할꺼 같은데.
플래폼처럼 모든 차량이 한회사의 것을 사용한다면, 사고의 위험과 원활한 도로통행에 유용할꺼라 생각됨.
굳이 한 회사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통신규약을 만들어 다른 메이커들 라이다끼리 소통이 되면 좋겠음
@@cs_english 탁월하십니다..b 기업이 독점하기보단 국제기구가 나서야할것 같네요.
차량끼리 신호 주고받는건 기대하기 어려운게 어느나라건 신차보단 기존에 출시된 차들이 더 많습니다. 즉 신호 주고받는 기능이 없는 차들이 더 많고 미래를 보더라도 최소 15년은 보고 그런 기능을 넣어야 한다는거죠. 거기다 제일 큰 시장인 미국은 40~50년된 차들도 멀쩡히 굴러다니는 나라입니다.
부산에서 자율주행 하면 진짜 인정한다
ㅇㅈ한다
서면... 자율주행... 개 X발....
부산길 미쳤음 .. 한번 잘못 빠지니 25분 추가 소ㅛ
라이다는 안개나 기상변화에 어떻게 대응하나요? 그런거에 훨씬 강한 레이더가 더 좋지 않을까요? 저는 잘 모르지만....
너무 강하게 하면 맞은편 운전자나 보행자 시력에 문제가 생겨서 무작정 쎄게 할 수도 없음
라이다는 안개에 상관없습니다.. 폭우에는 상관있죠. 폭우도 화소를 올리면 해결됩니다. 물론 화소 올리려면 주파수를 올리면 되기에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라이다 빛이 눈에 해롭다는 논리는 이미 유럽에서 이미 인단락되었습니다.
@@careh8772
화소를 올린다는 말은 채널수를 올린다는 말인가요?? (32채널에어 더??)더 많은 레이저를 쏴서???
그럼 가격이 어마어마 할텐데
그에 반해 색을 구분 못해서
메인이 되긴 힘들 듯
오류는...
최소 2개는 되야 오류를 확인하고 경고를 하지....
전부 1개면 어쩔수 없지만 2개짜리가 있으면 난 후자...
테슬라는 라이다 가격이 정말 낮아질 때쯤 사용할듯
개인적으로 카메라로만 자율주행을 하겠다는 부분을 못믿는 일인입니다 대표적으로 테슬라겠지요 전 테슬라를 전기차에서 혁신이라고 보는 입장이지 자율주행에서는 좀 의구심이 드는데요 첨에 팔콘도어가 나왔을때만도 "와~저런차를 만드네 대단함"이라 생각했고 전기차 기술을 특허 걸지않는 부분도 대단하다 생각했지만 현재는? 아직도 사이버트럭은 나오지 않았고 벌써 실행되어야할 완전자율주행도 안되며 시가총액1위 기업이라면서 아직도 차량에 단차나 A/S의 문제가 개선되지 않은점등은 소비자 입장에서 믿음이 안가는데 한국기업이 이런부분은 잘 해소시키는 양산 기술이 나오길 바랍니다....
테슬라 짱
현대차 조심하세요 우월적 지위로 기술꿀꺽 삼킬수도 있으니까..
그 미국 라이다 회사 고점대비 98% 마이너스, 상장대비 90% 마이너스남
처음 보는건 라이다도 마찬가지로 학습...
바닥에 3d로 사람같은걸 그려놓으면 자율주행 문제가 아니라 실제 사람도 사고날텐데... 적절한 예시가 아닌듯. 그것보다 가시광선이 부족한 야간에 강하다고하는게 나을듯
Ai 학습되야되는데
안전성은 무시못할 팩터가 아니라 제일 중요한 팩터죠..
올해는 지나갓고
자율주행은 10년지나도 안나옴
사고발생 시 운전자의 책임으로 100% 전가한다면 굳이 자율주행을 강행해야 하나...싶다......누구를 위한 것도 아니잖아.
근데 사망사고는 형사 책임은 어떻게 되는거임??? 민사는 보험으로 처리 한다지만 형사는 ‥‥‥
현대자동차사장이 책임지는건가
도로에 사람그림 비슷한 걸 놔서 자율주행 중에 라이다로 판단하고 그냥 지나친다면?
운전자가 급브레이크를 밟거나, 기절초풍할거 같은데요?// 홍보를 하시려든 너무 과격한 예시를 들어 말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이회사에 대한 오해가 정말 많네요
이친구들은 라이다 만드는 회사도 아니고
자율주행 만드는 회사도 아닙니다
예를 들면 핸드폰운영체재는 안드로이드와 ios두종류가 주류 나머지 잔바리
그런데 삼성은 폰만드는 회사죠
테슬라는 애플에 비유되는 이유가 폰도 만들고 비젼 소프트웨어도 가지고 있어서 입니다
그럼 이 회사는 구글에 비유될수 있겠네요
폰을 만드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우파님 역전하신듯 1등 자동차유튜버 축하드려요
아직 깝깝하고 멀었다
기술이 파생되어서 신호등에도 적용되면좋겟네요
한개로하면, 그 한개가 고장나면 어쩌죠? 죽는건가요?
페일세이프가 있을듯..있어야겠죠?
@@KBSS방민사장
페일세이프로 라이다 한 개 더 달면 되지만 엄청난 자원 낭비
지금도 가격이 비싼데 평상시에는 쓰지도 않고 고장날때를 대비에 몇 천만원짜리를 예비로 달고 다녀야 하다니 ‥‥‥
고장나면 그냥 경고하고 멈추는 수 밖에 ‥‥‥
@@KBSS방민사장
규모의 경제화 시키려면 2대씩 다는것도 나쁘지 않은
카메라는 연막에 약함. 그리고 착시에도 에러
비전이 없이 사물인식이 되려나요? 머신러닝이 이미지 inference 위주로 많이 발전이 되고있어요.
라이다는 야간주행시나 안개,비등 악천후에 도움이 되고, 광이 충분할때는 비전 카메라가 최고입니다.
테슬라의 빅데이터는 이미 미국이 달에 갔다가 화성가는데 한국은 이제 달에 가려고 준비 하는 단계. 아무튼 그래도 화이팅!!
테슬라를 추종하는 개인으로서 심도있게 봤습니다
테슬라의 비젼을 뛰어넘어 서로 경쟁할 수 있는 기업이 되었으면합니다
다만 고속도로에서의 상황보다는 공도에서의 상황이 무한대라는 생각에
공도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
겨우 5천??
실제 데이터가 더 중요하지 뭔센서를 쓰냐는 이제 중요한 역이 아님.. 라이다든 수드라이다든 결국 기계학습을 통해 자율주행을 하는거지 뭔 라이다든 레이저든 그게 중요한게 아니지
사기꾼이라 불리지만 그래도 그가 전기차에 한 획은 그은건 사실 스페이스x도 성공한다면?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이미 스페이스 x 성공했습니다. 로켓 재사용 기술은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했는데 해냈습니다. 과연 누가 사기꾼일까요
그런 사기꾼에 이번 다누리 달 탐사선 수십억 들여 국민세금 수주 해준게 대한민국인데...뭐 대한민국은 사기꾼 방조범인가?
한국에서도 부산을 거쳐야 진짜 ㅇㅈ
차선 없는 곳은 못쓰는 그림에 떡 같네요
테슬라 발뒤꿈치도 못따라가는 기술인데 어그로 오지네요 ㅋㅋㅋㅋ
결국은 라이다 센서 보다는 카메라가 정답일듯 합니다 테슬라의 발전 수준을 라이다가 따라갈수 있을지?
사투리는 뭘해도 티가 나는군요ㅋ
파장이 길면 직진성이 강하지 않나요? 주기 또는 주파수를 잘못 말씀하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