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 1초 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제 예상에는 카메라쪽이 더 유리할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일단 가격적인 면에서 유리하고 인공지능 기술도 발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많은 인공지능이 카메라를 기반으로 학습하고 있죠! 야간주행 문제도 적외선 카메라로 대체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360도 카메라도 있지만 더 발전하면 가시광선에서 적외선까지 한번에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기계식보다는 수명이 길고 별도의 카메라가 필요없이 블랙박스 역활까지 모두 가능하기 때문이죠.
@반딧불 공유기는 다중접속을 위해 여러가지 다중화 기술을 씁니다. 그렇게 하고도 간섭때문에 채널을 변경해야하는 상황도 오구요. 라이다 역시 레이저라고 하나 전자기파의 일종이기 때문에 간섭, 노이즈가 있습니다. 공유기의 경우엔 한 셀(Cell)에 여러 사용자가 접속할 수 있게 여러가지 방식을 쓰지만 라이다는 그런게 불가능하죠..
테슬라는 미국에서 엄청난 법적 서포트를 받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기업들은 카메라만 가지곤 안된다는 걸 알고 있어요 법적 분쟁을 피할 정도의 정확도를 담보할 수가 없거든용 하지만 테슬라는 법적분쟁을 어마어마한 권력적 지원으로 돌파해갈 계획입니다 기술이 아니라 법과 제도로 자율주행 레벨 5까지 갈 게 뻔해요 나머지 회사는 그 정도 지원을 못받습니다 그나마 GM이나 포드 정도만이 같은 미국기업이라고 혜택을 좀 받을 거에요
6:25 장점3 넓은 측정거리와 고속도로 내용은 단점으로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라이다는 보통 200M정도의 사거리를 갖는데 소개해준바대로 맞습니다. 하지만 이걸 고속도로에서 적용하면 발견하자마자 브레이크를 밟아도 사고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때문에 고속도로 위주로 주행하는 화물차 같은 분야에서는 말씀드린 단점처럼 위험하기도 하고 도로가 복잡하지 않기 때문에 라이다를 안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고해상도 3D 의 장점을 갖는 라이다는 고속도로보단 저속의 도심 주행이 더 적합하다고 봅니다.
현시점 테슬라가 카메라에 찍힌 영상정보를 AI를 사용해 3D화면 재생 성공... 라이다가 앞으로 자유주행분야에서 다시 설 자리를 다시 모색해 봐야할때.. 첨단기술은 하루와 다르게 빨리 발전하는데 베타테스트 기간에 몇년을 사용하고 소형화하는데 또 몇년이 사용될지 모르는 세상에서 라이다의 미래는?
자동차 전면 레이더는 FMCW레이더 입니다. 정지물체도 구분합니다.2분 50초 영상에 나오는 사고영상은 정지된 물체를 감지 못하기 때문에 발생한 사고는 아닌것 같네요. 그리고, CW레이더는 상대속도를 감지하기 때문에 자동차가 달리고 있다면 정지한 물체는 움직이는걸로 판단합니다. 같은 속도로 달리는 다른 자동차를 보지 못하는거구요
라이다는 사람만큼 자율주행을 하는게 아니라 사람보다 더 자율주행을 잘하기위한 장치임. 그런데 자율주행 최정단계는 모든 차량과 도로, 신호체게가 서로 통신하는 V2X시스템이기 때문에 그때가되면 라이다가 필요없어질 가능성이 높음. 즉, 테슬라 입장에서는 그전까지만 이기면서 버티다 바로 V2X로 넘어가버리면 끝나는거임. 그때까지 버티려면 어차피 라이다를 달아도 한계가 있는데 가격경쟁력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퍼트리는게 유리하다고 핀단한 듯.
모든 차량이 라이다를 장착했다고 가정해봅시다. 옆차량, 앞차량 혹은 반대편 주행중인 차량의 라이다의 신호가 내차량의 라이다에 도달하는 경우가 빈번할 것입니다. 내가 원하지 않는 신호, 즉 간섭신호로 인해 라이다는 현재 우리가 바라보는 정확도, 정밀도를기대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이야 실험차나 기껏해야 한두대가 동시 주행하니 간섭에 대한 이슈가 없죠. 그러다보니 현재 라이다가 만능이고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센서는 없다라는 인식이 팽배한데, 이는 현재시점으로만 미래를 바라보기 때문에 생기는 오류라고 보입니다. 이처럼 미래 시나리오를 고려하고 관련해서 논의가 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개인적으로 자율주행 레벨 5는 라이더가 필수일 것 같습니다. 무인버스, 무인택시, 공유차량에는 라이다 기반 자율주행이 탑재되고, 레벨 4 이하나 개인용 차량에는 테슬라같은 저렴한 방식이 될 것 같습니다. 주행중인 주변 차량간 실시간 데이터 통신이 가능하고 주행이 통합적으로 관제, 운영된다면 사고 없는 시대가 도래할 것 같아서 미래가 참 궁금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영상을 보고 문득 생각나는것이 인간의 이동에 대한 욕구는 지상이 아닌 하늘이었습니다.결국 저런 기술은 갖가지 장애물들이(지형,차선,구조물,보행자등등) 많은 지상에서 쓰이기보단 미래의 플라잉카에 적용될 공산이 크다고 생각합니다.지상의 장애물들로 인해 5레벨의 완전자율주행보다 플라잉카가 더 빨리 상용화 될수 있다는 시각도 있거든요.
레이더의 탐지 해상도를 높이려면 더욱 더 출력이 강력한 레이더를 쓸 수 밖에 없을텐데 현재는 상대적으로 레이더를 사용하는 차량도 비교적 제한적이고 출력도 작은 편이지만 앞으로 더욱 고출력의 레이더들을 대부분의 차들이 다 달고 다닌다면 과연 이게 환경이나 인체에 괜찮을 수 있을런지에 관한 문제도 검토되어 봐야 한다고 봅니다. 이에 비해 라이다는 이런 향후 있을 수 있는 전파 유해성에 관해 그래도 레이더 보다는 비교적 자유로운 편이라고 봅니다.
어쩌면 라이다는 필요없을수도 있습니다. 라이더는 가까운곳은 식별이 안됩니다. 그래서 어차피 차는1초안에 몇미터를 갈수있기에 가까운거리에 판단이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안전성때문이라고 하더라도 안전만 따지만 무한적으로 비용을 추가할수있어서 사실 안전 하나때문이라는 이유는 타당하지 않습니다. 뭐든지 제품의 점유율은 원가에 큰 요인이 있기때문에 아직까지는 필요없을수도 있습니다. 작년 벨로다인 회사에서 설명을 들을수 있었는데 거기에서도 가까운곳은 식별이 안되서 기술개발중이지만 아직은 오래걸릴꺼같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만큼 제품비용이 많이 올라가서 일꺼라 예측합니다 참고로 벨로다인 총 책임자는 한국인으로 알고있습니다
사람도 실수를 많이 하지만 인공지능이 영상처리를 엉뚱하게 하면 고속주행을 계속해서 대형사고를 칩니다.라이다는 공간지각을 하니 보완하면서 엉뚱한 판단을 막아준다고 봅니다.테슬라는 자율주행관련에 대해 운전자책임으로 돌려 소송을 막았지만 기존자동차업계는 그간 안전관련 소송의 경험이 많아 라이다를 채택하는 것 같습니다.
연구실에서 라이다를 사용하는데 수직 분해능이 2도 였나 1도 짜리 벨로다인이 구매할 단시 2천만원(들은 내용입니다. 제가 연구실 들어가기 전에 있었기 때문에)이였습니다. 만약 1도짜리 분해능 장비로 50m 떨어진 사람을 보는데 50m X tan(1) 해보시면 1.7m 나옵니다. 운좋으면 점 2개(수직)로 인식을 할 수 있고 키가 170보다 작은 사람은 각도에 따라 나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더 가까이 존재해야 인식하기 때문에 반응이 느려짐). 100km/h로 차가 달렸을 때 50m 진행하는데 몇초가 걸릴까요? 이 생각을 해보면 답 나옵니다. 라이더 가망없습니다. 누가 2천만원짜리 7개 달고 자율주행을 합니까? 분해능이 더 좋은 장비를 쓴다면(0.1도 이하) 자율주행이 좀더 가능은 하지만 가격이 어느정도 될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사고난 영상에 대해서 카메라가 있는데 문제가 있었다 라고만 말해선 안되죠. 거리센서로 초음파센서나 여러가지를 사용하는데 이게 복합적으로 작동을 안한거로 보는데 영상에선 카메라가 못봐서 사고가 난거다 라고만 하신걸로 오해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더 이야기하면 카메라가 물체인식을 하는데에 관한 연구는 거의 끝나가는 단계라고들 말함. 더이상 발전할 가치가 없음. 반응도 빠르고 물체인식율도 상당히 좋다고 생각함(개인적으로). 다만 카메라를 좋은걸 사용해야되고 색인식 같은경우 낮과 밤(그늘)에 따라 인식을 잘 못한단느게 보임. PS. 뉴스에서 나오는 라이더 이용한 자율주행 영상 믿지마세요 관련 분야 공부했던 사람으로 기업들 동영상 트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실시간 주행하면서 라이더 데이터 나오는거 뉴스화면에서 보여주는거만큼 잘나오기 힘듭니다.
안녕하세요? 티타임즈 홍재의 기자입니다. 일단 현업에 계신분이 등판하시면 반칙....ㅠ 자세한 의견 남겨주셔서 일단 너무 감사드립니다. 지적해주신 부분에 있어서 공감하는 부분은, 벨로다인측에서도 자율주행차가 상용화 될 때 차량 1대당 1~13개의 라이다가 사용될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라이다 성능에 따라 이 숫자가 갈리는 것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라이다 한 대만으로는 부족하다는 판단도 있는 것 같습니다. 가뜩이나 대당 가격이 비싼 라이다를 여러개 써야된다고 하면, 상용화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겠죠. 저는 자율주행차 전문가는 아니다보니 직접 사용해보신 입장으로 말씀주신 부분에 오히려 좀 여쭙고 싶은 부분이 있습니다. 1. 수직 분해능 1도 라이다라고 하면 아마 32채널 라이다가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제가 영상에 언급했던 벨로다인 VLS-128의 경우 가격은 1300만원 수준이고 수직 분해능이 0.11도라고 하구요, 로보센스 라이다의 경우 '업체에서 밝히기로는' 수직 분해능이 업계 최고 수준인 0.1도라고 합니다. 이 정도의 성능이라면 자율주행에 쓸 수 있는 수준인지 궁금합니다. 2. 계산해주신 포인트의 경우 고정된 라이다에서 1초에 단 한 번의 펄스가 발사된다면 1개의 점으로 잡히겠지만 1초 내에도 아주 많은 횟수의 펄스가 발사되기 때문에 라이다가 초당 수백만개의 포인트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 경우에도 50m 앞의 사람 한 명 측정하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하는지 궁금합니다. 3. 마지막으로 라이다로 추출하는 정보는 기기 성능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소프트웨어 성능에도 많이 좌우된다고 들었는데요, 말씀해주신 것처럼 만족스러운 영상을 얻지 못하는 이유가 소프트웨어와는 관계가 없는지도 궁금합니다.
자율주행에 있어 라이더와 hd map은 아날로그 안전장치와 같아서 아날로그 식 브레이크와 같은거에요. 불안정한 소프트웨어만 들어가있는 자율주행차에 아날로그식 안전장치를 달아서 혹시나 오류가 생길때 대체해줄 수 있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되죠. 근데 테슬라는 왜 라이더가 쓰레기고 필요없더고 했을까요? 그건 테슬라가 하고있는 사업에 힌트가있습니다. 테슬라는 라이더 센서가 필요없다고 한것은 자체 라이더를 구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그건 곧 조만간 ㅎㅎㅎ
저는 라이다는 필요 없다고 봅니다. 일단 사람도 시각만으로도 잘만 운전할 수 있으니까요. 카메라도 열영상 혹은 적외선 카메라를 장착한다면 밤에도 대낮같이 볼 수 있습니다. 라이다보다 훨씬 합리적인 가격에 말이지요. 레이다가 이동 물체만 볼 수 있다는 건 레이다에 대한 오해입니다. 레이다의 대표적인 이용사례는 지형지물인식인 SAR 기능입니다. 인공위성 전투기 등에서 절찬리 사용중입니다. 현재 SAR 레이더는 소형화 되고, 저렴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기술로도 라이다보다 더 넗은 면적의 지형지물을 디테일하게 스캔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트리플체크 말이 쉽지 절대 쉽지 않습니다. 레이더, 전자광학 카메라, 전파 감지 센서 등을 묶은 센서 퓨전의 개념은 이미 F-35에서 20년 이상 삽질했고 지금도 삽질 중입니다.
@@달콤하다-p6e 비오고 눈와서 시야가 가려지거나 굴절로 심하게 왜곡되눈데 카메라가 더 낫다뇨? 자동차에 다른 방식의 센서가 왜 달렸는지 생각해보세요... 자동차처럼 육중한 물체가 움직이는 상태에서 안전보장을 위해서 이중, 삼중으로 안전장치(센서)를 다는건데 자율주행을 카메라 하나가지고 할수 있다는 안일한 생각하다가 오류 하나에 큰 사고로 이어집니다. 대부분의 자동차, 자율주행 업체에서 테슬라 방식에 회의적인 이유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많은 일반인들이 사람눈으로도 하는데 카메라로 왜 안되냐는 논리에 설득당하는거 보면 참... 씁쓸하네요
@@kiloy1006 저해상도를 쓰는이유는 아직 중앙처리장치의 과부화와 배터리 효율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정도의 해상도로도 별문제가 없다는게 키포인트입니다. 테슬라가 야간에 운전을 못한다던지..사고를 유발한다든지 하는 소식을 들어본적이 있나요? 사람이 잘안보이는 야간에 운전을 잘하고 다니는 같은 이유입니다. TMI라고 말하고 싶네요. 차후 엔 카메라 성능을 올리겠지만 사람도 시력이 안좋은 사람도 잘만 운전하고 다니는것보면... 결국은 경험 아니겠습니까? 테슬라는 지금 그 경험치를 어마어마하게 쌓아가고 있다는 점이 다릅니다. 센서에 의존하는 자율주행차는 그경험치가 없어서... 한동안 달고 다녀야 할겁니다. 그래야 경험치를 얻을테니까요. 운전을 할때 남자가 지나간다 여자가 지나간다 노인이 지나간다 오토바이냐 자전거냐 강아지냐 고양이냐 정확한 구분이 필요하고 그구분으로 운전을 하지 않죠.. 아씨 저거뭐야 하고 피하죠... 핸드폰정도의 화질만으로도 충분하다는겁니다.
공식적로 벨로다인 사 내부까지 방문하여 봤던 1인으로 벨로다인 lidar는 채널(송수신일체)하나하나 수술용 로봇으로 만들어서 조립 합니다. 그걸 채널수에 맞게 얇은 pba(1채널)를 적층하여 틀에넣고 본딩하여 만듭니다. 그래서 가격이 비싼데 12000불이 아니라 1억원대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다 필요없고... 라이다가 더 많이 싸지면 끝임.... 비용의 문제임... 기본적으로 테슬라가 맞다고 봄... AI기반에 저가의 센서를 사용하는 것이 정답임... 라이다를 의존하게 되면 라이다가 비싸질수 밖에 없어서 차값이 비싸짐... 저비용자율주행이라야 상용화가 빨라지는 것임... 아직 전기차가 내연기관차보다 비싸기에 대중화가 못되는 것임....
@성이름 헐... 말귀를 못알아들으시네... 테슬라는 라이다가 비싸서 안쓴다는 얘기고... 싸지면 쓸까말까의 논쟁이 필요없다는 얘기임... 자율주행을 위해서 라이다를 무조건 채용해야 된다는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비용문제가 있으니 레이다와 카메라영상 데이터를 인공지능(S/W)으로 해결하겠다는것이 머스크의 생각임... 라이다 비용 걱정안해도 되는 수준이라면 굳이 쓸까말까 고민해야할 이유 없다는 얘기임...
1. 라이더가 카메라보다 더많은 정보를 생성합니다 그래서 좀더 빠른 컴퓨터를 필요로 하며 컴퓨터도 전기 사용량이 많지만 라이더 자체도 전기 사용량이 많습니다. 2. 라이더는 비가오거나 안개가 끼면 물체를 인식하는 능력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4. 여러 차의 라이더에서 레이져 빔을 쏘기 시작하면 서로시스템에 간섭을 일으켜서 장애가 일어납니다. 5. 비쌉니다. 지금 테슬라 베타 테스트 차령의 화면을 보면 알수 있도록 더이상 문제는 길과 물체가 보이나 않보이나 아니라 주어진 정보를 가지고 차를 어떻게 운전 하며 급하게 변화하는(비상) 상황에 컴퓨터가 어떻게 대처할지가 문제 입니다. 그래서 라이더 vs. 카메라는 질문 자체가 잘못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AI driving vs. Geo Fenced map/smart traffic signal 로 질문 자체를 바꾸어야 할것 같습니다.
☆오늘의 주제 모아보기☆
00:00 인트로
00:55 라이다가 필요한 이유
03:08 라이다의 구동원리
05:03 라이다의 장단점
07:13 벨로다인 라이다 분석
09:51 루미나 라이다 분석
14:35 이노비즈와 에바, 오스터
좋아요와 구독은 큰 힘이 됩니다
🙏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도 뷰는 변함없으신가요?
알찬 내용에 비해 구독자 수가 이 정도인게 신기합니다. 열렬히 퍼날라야. 지식 공유에 큰 감사~
공유는 사랑입니다..♥
보살핌이 절실한 채널입니다...
감사합니다 ^^
찐입니다 시의적절하게 이걸 해내주시네요 티타임즈다운분석력 감동입니다 뤼스펙
저희가 더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열심히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엄청 유용한 정보를 짜임새있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킵할 내용이 없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정주행했네요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스타트업 창업을 준비 중인 고3입니다.
우연히 장병규 의장님 영상을 접한 뒤로 꾸준히 보고 있는데 이 모든 영상들이 무료라는 게 신기할 정도로 컨텐츠가 엄청나네요!:) 좋은 컨텐츠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대단하시네요. 어느유투브도 이런정보 없어요. 두번이나 듣고 있어요
정보는 정말 좋은데 2년이 지난 지금 와서 보니 머스크가 역시 정답인것 같네요😂 라이더는 아직도 보여주는게 없고 테슬라는 거의 마무리 다되가는 중이고…
한개의 영상으로 라이다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풀어주시네요~~^^
티타임즈 컨텐츠 퀄 최고입니다. 이재원 기자님 팬이었는데 이분 영상도 찾아봐야겠네요
영광입니다 🙏
이재원 기자가 조금 서운해하는 것 같습니다 🤩
예전 정보로 컨텐츠를 만드신거 같네요 최근벨로다인에서도 100불대의 벨라비트를 출시했네요 벨로다인의 최고가 모델과 루미나 모델을 비교하신건 이제 의미가 없지 않을까요??
오늘 라이다가 무엇인지 제대로 알아가네요. 설명도 좋고 참고 영상 자료도 넘 좋았습니다. 라이다에서 채널의 뜻이 저런 것이었군요. 감사합니다~~
잘 정리해주셔서 센서를 이해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라이다 이용시 간섭 문제와 전기 사용량 문제로 전기 자동차에 맞지 않는 시스템으로 결론이 날 수도 있음. 결국 이문제 해결안되면 전기차 시장에서는 도태될 수도. 일반 사용차 시장에서는 마켓 쉐어가 있을듯. 라이다도 날씨에 영향 받음.
🙋♀️글게요~
어떤 분,말씀처럼~
내용 좋은데...😊
지금도 TV스크린으로 보고 있읍니다.
널리 공유할께요!!🙆♀️
너무 설명 잘 하셨습니다. 추천 꾹
잘보고 갑니다...짧고 간단하면서도 잘짚어주셧네요^^
역시 항상 믿고 보는 티타임즈TV 오늘 라이다 제대로 알아가네요! 진짜 편집도 구성도 진행도 좋아요~
아고.. 감사합니다 ^^
매번 응원해주셔서 힘내서 콘텐츠 만들고 있습니다~!
2:30 부터 나오는 설명이 정말 마음에 와닿았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개구리
1초 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제 예상에는 카메라쪽이 더 유리할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일단 가격적인 면에서 유리하고 인공지능 기술도 발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많은 인공지능이 카메라를 기반으로 학습하고 있죠! 야간주행 문제도 적외선 카메라로 대체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360도 카메라도 있지만 더 발전하면 가시광선에서 적외선까지 한번에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기계식보다는 수명이 길고 별도의 카메라가 필요없이 블랙박스 역활까지 모두 가능하기 때문이죠.
참고로 Mems방식 사용하는 기업이 이노비즈입니다. 벨로다인이랑 루미나는 대부분제품이 spinning입니다.
정말 유익한 정보 늘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늘 봐주셔서 저희가 더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결국 테슬라가 옳았다고 봐야죠
벨로다인 주가 보면 답 나옴
정말 궁금했던 사항을 다 설명해 주시는군요 감사!
중후반까지보고 루미나 주식좀 사볼까 햇는데 끝부분 애플까지 뛰어든다니 경쟁이 치열할듯 합니다. 무섭네요 ㅎㅎ
네.. 한두군데가 아니더라구요..
하지만 벨로다인이 핵심기술을 갖고 있어서 많은 후발주자들이 이 특허에 자유로울 수 없을 거라는 분석도 있습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행님
밸로다인과 루미나 둘다 궁금했는데 명쾌하게 답을 주셨네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좋아요ㅡ
라스베가스 교민자유게시판에 이좋은정보체널, 공유하고싶어요
괜찮은 거죠 ??
깔끔한 정리 요약 해설 감사 드려요.
이 분야에 대한 머리속 정리가 확실히 되네요.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열심히 콘텐츠 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
내용 넘 좋네요. 감사합니다. 구독과 좋아요 박고 가요~
귀에 쏙쏙 들어오게 쉽게 설명잘해주셔서 이해가 잘됐네요 감사합니다^^
정리를 너무 잘해주셔서 속이 시원해요 ㅎ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
실제 운전자 관점에서 이게 옵션이라하면 저는 달지 고민이네요 아직까지는 못 믿겠어요ㅜ목숨이 달린 문젠데 영상 퀄리티는 정말 좋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라이다 장착 차량이 많아지면 레이져 간의 간섭이 늘어나지 않으려나요? 물론 단순 주사가 아니라 고유한 펄스를 통해 자기 빛이라고 파악하는 대안은 있겠지만...
이건 정말 모든 차가 라이다를 쓸 때 이야기 이니 너무 앞선 고민이겠죠?? ㅋㅋㅋ
관심 가지던 내용인데, 감사합니다.
동시에 많은차가 라이다를 쓰면 서로 교란 일으키지 않으려나요...
간섭 현상도 문제가 될 수 있어서 관련 연구들이 이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건 당연히 최적화하죠 바보도 아니구
@반딧불 공유기는 다중접속을 위해 여러가지 다중화 기술을 씁니다. 그렇게 하고도 간섭때문에 채널을 변경해야하는 상황도 오구요. 라이다 역시 레이저라고 하나 전자기파의 일종이기 때문에 간섭, 노이즈가 있습니다. 공유기의 경우엔 한 셀(Cell)에 여러 사용자가 접속할 수 있게 여러가지 방식을 쓰지만 라이다는 그런게 불가능하죠..
@반딧불
네 진짜로 구형 공유기들은 10명 쯤 쓰면 서로 교란이 일어납니다.
라이다든 공유기든 전자기파 사용하는건 같으니
같은 문제가 나타날거라 예상할 수 있죠...
그래서 퀄컴과 벨로다인이 스마트시티라고 해서 자율주행 차량들에게 순서 명령을 내리는 것에 대해서도 연구중입니다.
진짜 유용하고 알차네요! 잘봤습니다
결국은 법이라 생각합니다.. 자율주행이 실제로 상용화될때 미국이 자율주행관련법을 어떻게 할지 가장중요할듯.
백번 공감합니다.
특히 자율주행 4단계 이상에서는,,, 법에서 이것이것은 무조건 갖춰라. 해버리면 끝이죠.
테슬라는 미국에서 엄청난 법적 서포트를 받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기업들은 카메라만 가지곤 안된다는 걸 알고 있어요
법적 분쟁을 피할 정도의 정확도를 담보할 수가 없거든용
하지만 테슬라는 법적분쟁을 어마어마한 권력적 지원으로
돌파해갈 계획입니다
기술이 아니라 법과 제도로 자율주행 레벨 5까지 갈 게 뻔해요
나머지 회사는 그 정도 지원을 못받습니다
그나마 GM이나 포드 정도만이 같은 미국기업이라고
혜택을 좀 받을 거에요
결국에 법이라는게 뭔말이야 병신아
@@donghwankim2401 너만이해못함
과학적 사실이 우선이고
거기 맞춰서 법을 만드는거지 뭔 소리임ㅋ
법이 무슨 신이냨ㅋ
자세한 설명으로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6:25 장점3 넓은 측정거리와 고속도로 내용은 단점으로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라이다는 보통 200M정도의 사거리를 갖는데 소개해준바대로 맞습니다. 하지만 이걸 고속도로에서 적용하면 발견하자마자 브레이크를 밟아도 사고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때문에 고속도로 위주로 주행하는 화물차 같은 분야에서는 말씀드린 단점처럼 위험하기도 하고 도로가 복잡하지 않기 때문에 라이다를 안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고해상도 3D 의 장점을 갖는 라이다는 고속도로보단 저속의 도심 주행이 더 적합하다고 봅니다.
알찬 내용 너무 잘봤습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멀티 카메라로 거리를 '추정'하는 것보다, 라이다로 '측정'하는 것이 제일 다양한 상황에 강인하고 정확하죠. 그리고 '측정'과 더불어 V2X로 전자적으로 정확한 교통 신호와 주변 차량 정보도 얻어와야하구요.
3D 데이터 용량을 고려하지 않으면 그렇게 생각하실순 있습니다. 거리측정 정밀하게 3d로 만들순있습니다만 그 무거운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하기 힘들고 컴퓨팅 장비가 단순한 라이다 같은 측정기보다 곱절로 더 비싼게 문제죠.
와진짜 설명하시는데 와 이해가너무잘되게 설명을너무잘해주시는거같습니다. 물론 투자는 설명들은거에 본인들이 결정하는거지만요! 좋은설명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현시점 테슬라가 카메라에 찍힌 영상정보를 AI를 사용해 3D화면 재생 성공... 라이다가 앞으로 자유주행분야에서 다시 설 자리를 다시 모색해 봐야할때.. 첨단기술은 하루와 다르게 빨리 발전하는데 베타테스트 기간에 몇년을 사용하고 소형화하는데 또 몇년이 사용될지 모르는 세상에서 라이다의 미래는?
최근에 네이쳐 논문에 실린 광사태로 불리는 기술이 한국인이 올린 기술인데 이게 라이다에 쓰일 수 있다고 하네요. 일론은 라이다가 x 라고하지만 글쎄요...라이다에 걸겠습니다 전.
교수님과 진행하는 아마존 영상으로 처음 구독하게 되었는데 알찬 내용이 너무 많습니다. 주변에 열심히 홍보하는 중입니닷+_+ 10만까지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
교수님과도 쭉 좋은 콘텐츠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
정말 잘~ 봤습니다...!
자동차 전면 레이더는 FMCW레이더 입니다. 정지물체도 구분합니다.2분 50초 영상에 나오는 사고영상은 정지된 물체를 감지 못하기 때문에 발생한 사고는 아닌것 같네요. 그리고, CW레이더는 상대속도를 감지하기 때문에 자동차가 달리고 있다면 정지한 물체는 움직이는걸로 판단합니다. 같은 속도로 달리는 다른 자동차를 보지 못하는거구요
4개월도 안되서 테슬라가 옳았다라고 결론이 나버린...
라이다는 사람만큼 자율주행을 하는게 아니라 사람보다 더 자율주행을 잘하기위한 장치임.
그런데 자율주행 최정단계는 모든 차량과 도로, 신호체게가 서로 통신하는 V2X시스템이기 때문에 그때가되면 라이다가 필요없어질 가능성이 높음.
즉, 테슬라 입장에서는 그전까지만 이기면서 버티다 바로 V2X로 넘어가버리면 끝나는거임.
그때까지 버티려면 어차피 라이다를 달아도 한계가 있는데 가격경쟁력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퍼트리는게 유리하다고 핀단한 듯.
흥미로운 영상들만 올라오네요! ar/vr 관련 영상들도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말씀하신 분야도 준비해보겠습니다~!
모든 차량이 라이다를 장착했다고 가정해봅시다. 옆차량, 앞차량 혹은 반대편 주행중인 차량의 라이다의 신호가 내차량의 라이다에 도달하는 경우가 빈번할 것입니다. 내가 원하지 않는 신호, 즉 간섭신호로 인해 라이다는 현재 우리가 바라보는 정확도, 정밀도를기대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이야 실험차나 기껏해야 한두대가 동시 주행하니 간섭에 대한 이슈가 없죠. 그러다보니 현재 라이다가 만능이고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센서는 없다라는 인식이 팽배한데, 이는 현재시점으로만 미래를 바라보기 때문에 생기는 오류라고 보입니다. 이처럼 미래 시나리오를 고려하고 관련해서 논의가 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오..! 좋은 부분 지적해주신 것 같습니다!
간섭신호와 관련해서도 많은 연구가 이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분명 풀어야 할 숙제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대단하십니다. 도움 많이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개인적으로 자율주행 레벨 5는 라이더가 필수일 것 같습니다.
무인버스, 무인택시, 공유차량에는 라이다 기반 자율주행이 탑재되고, 레벨 4 이하나 개인용 차량에는 테슬라같은 저렴한 방식이 될 것 같습니다.
주행중인 주변 차량간 실시간 데이터 통신이 가능하고 주행이 통합적으로 관제, 운영된다면 사고 없는 시대가 도래할 것 같아서 미래가 참 궁금하네요.
유투브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기술의 진보가 인간에 미치는 영향을 쉽게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제작 하는 방법도 나중에 시간 되실때 부탁드려도 될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영상을 보고 문득 생각나는것이 인간의 이동에 대한 욕구는 지상이 아닌 하늘이었습니다.결국 저런 기술은 갖가지 장애물들이(지형,차선,구조물,보행자등등) 많은 지상에서 쓰이기보단 미래의 플라잉카에 적용될 공산이 크다고 생각합니다.지상의 장애물들로 인해 5레벨의 완전자율주행보다 플라잉카가 더 빨리 상용화 될수 있다는 시각도 있거든요.
레이더의 탐지 해상도를 높이려면 더욱 더 출력이 강력한 레이더를 쓸 수 밖에 없을텐데 현재는 상대적으로 레이더를 사용하는 차량도 비교적 제한적이고 출력도 작은 편이지만 앞으로 더욱 고출력의 레이더들을 대부분의 차들이 다 달고 다닌다면 과연 이게 환경이나 인체에 괜찮을 수 있을런지에 관한 문제도 검토되어 봐야 한다고 봅니다. 이에 비해 라이다는 이런 향후 있을 수 있는 전파 유해성에 관해 그래도 레이더 보다는 비교적 자유로운 편이라고 봅니다.
오. 그런 부분도 간과할 수 없겠네요 😍
레이더도 SAR 소프트웨어 성능이 좋으면 해상도를 높일 수 있는데...
영상 잘봤습니다. 근데 장점 중에 트리플체크는 동의하기 어렵네요. 입력소스가 여러개면 신뢰도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오히려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레이더 카메라 소스에선 위험물을 탐지하였는데 라이다에선 발견하지 못했다면 어느 소스를 신뢰하시겠습니까?
어쩌면 라이다는 필요없을수도 있습니다. 라이더는 가까운곳은 식별이 안됩니다. 그래서 어차피 차는1초안에 몇미터를 갈수있기에 가까운거리에 판단이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안전성때문이라고 하더라도 안전만 따지만 무한적으로 비용을 추가할수있어서 사실 안전 하나때문이라는 이유는 타당하지 않습니다. 뭐든지 제품의 점유율은 원가에 큰 요인이 있기때문에 아직까지는 필요없을수도 있습니다. 작년 벨로다인 회사에서 설명을 들을수 있었는데 거기에서도 가까운곳은 식별이 안되서 기술개발중이지만 아직은 오래걸릴꺼같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만큼 제품비용이 많이 올라가서 일꺼라 예측합니다 참고로 벨로다인 총 책임자는 한국인으로 알고있습니다
정말 좋은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적외선이랑은 좀 다른가요?
사람은 눈만으로 운전하는데 왜 기계는 라이다가 필요한걸까요? 사람은 사망사고를 내는데 왜 기계는 사망사고를 내면 위험하다고 할까요?
사람도 실수를 많이 하지만 인공지능이 영상처리를 엉뚱하게 하면 고속주행을 계속해서 대형사고를 칩니다.라이다는 공간지각을 하니 보완하면서 엉뚱한 판단을 막아준다고 봅니다.테슬라는 자율주행관련에 대해 운전자책임으로 돌려 소송을 막았지만 기존자동차업계는 그간 안전관련 소송의 경험이 많아 라이다를 채택하는 것 같습니다.
라이다 해상도도 아직 낮은 편이고 반사되는 물체에 쓰기도 어렵고.. 단가 낮으면 달리겠지만 아직은..
자율주행 레벨 4니 3이니 하는건 기술의 문제가 아님. 법률이정하는거지. 결국 법이 용인하느냐마냐임. 사람보다 안전하게 운행하는데도불구하고 이건 레벨3이니 완전자율주행이아니며 그책임을 운전석에 앉은사람이 몰빵으로 진다라고 규정하면 자율주행이아닌거고 법이 자율주행켰으니 넌사고로부터의 책임이없다고 규정하면 그런거임.
그걸알기때문에 테슬라에서 보험업도 하는거라고본다. 결국 결정적으로 법을 움직일수있게해주는건 책임문제를 해결하는거거든.
보험이 보장되면 법률제정도쉬운거다. 그러니까 머스크는 상황다파악하고 일사천리로 움직이는데 이과들은 멍청하게 기계나 뜯어서 씹어먹고있다. 거기에 답이 있는게아냐
그리고 궁극적으로 사고를 없애줄수있는 기술은 위에제시된것들이 아니야. 모든차량의 자율주행이 실행되고 차량들간에 통신이되는게 더중요하다. 내차에서는 어떤장비로도 완전사각이라도 3칸앞의 차에선 훤히 보이는것이 있을것이다. 주로 보행자에 인식을 더욱 강화해줄것으로본다.
여튼 진짜중한건 기술적레벨이 아니라 법률적허용이고 사람들은 다들 이과생들처럼 생각하는게아니다. 감성적으로 테슬라 기술정도면 이제 자율주행인정해줘야지 라는 공감대형성이 중요하다. 물론그런 공감대형성에 기술적인능력치가 중요하게작용할테지만.
자율주행에의해 사고율이 급격히낮아지면 보험회사들 다망한다. 그렇기때문에 같은보험료를 뜯어내려면 사고에대한 보장이 지금과 같지않고 배행기사고에 준하거나 넘어서는 보장이 이뤄지도록 변경될수있다. 만약자율주행을 이용하지않았거나 자율주행기능이없다면 이러한보험체계하에서는 보험료가 지금의 열배에 달하게될수도있다. 즉 보험에의해 자율주행이 강요될것이다.
기술적완성도에 매몰되면 언제가되도 자율주행은 시작되지않는다. 자율주행인 일단시자되어서 최대한 다수의 차량이 자율주행이되고 이를 통신으로 연결시키는순간 완성된다.
연구실에서 라이다를 사용하는데 수직 분해능이 2도 였나 1도 짜리 벨로다인이 구매할 단시 2천만원(들은 내용입니다. 제가 연구실 들어가기 전에 있었기 때문에)이였습니다. 만약 1도짜리 분해능 장비로 50m 떨어진 사람을 보는데 50m X tan(1) 해보시면 1.7m 나옵니다. 운좋으면 점 2개(수직)로 인식을 할 수 있고 키가 170보다 작은 사람은 각도에 따라 나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더 가까이 존재해야 인식하기 때문에 반응이 느려짐). 100km/h로 차가 달렸을 때 50m 진행하는데 몇초가 걸릴까요? 이 생각을 해보면 답 나옵니다. 라이더 가망없습니다. 누가 2천만원짜리 7개 달고 자율주행을 합니까? 분해능이 더 좋은 장비를 쓴다면(0.1도 이하) 자율주행이 좀더 가능은 하지만 가격이 어느정도 될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사고난 영상에 대해서 카메라가 있는데 문제가 있었다 라고만 말해선 안되죠. 거리센서로 초음파센서나 여러가지를 사용하는데 이게 복합적으로 작동을 안한거로 보는데 영상에선 카메라가 못봐서 사고가 난거다 라고만 하신걸로 오해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더 이야기하면 카메라가 물체인식을 하는데에 관한 연구는 거의 끝나가는 단계라고들 말함. 더이상 발전할 가치가 없음. 반응도 빠르고 물체인식율도 상당히 좋다고 생각함(개인적으로). 다만 카메라를 좋은걸 사용해야되고 색인식 같은경우 낮과 밤(그늘)에 따라 인식을 잘 못한단느게 보임.
PS. 뉴스에서 나오는 라이더 이용한 자율주행 영상 믿지마세요 관련 분야 공부했던 사람으로 기업들 동영상 트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실시간 주행하면서 라이더 데이터 나오는거 뉴스화면에서 보여주는거만큼 잘나오기 힘듭니다.
안녕하세요?
티타임즈 홍재의 기자입니다.
일단 현업에 계신분이 등판하시면 반칙....ㅠ
자세한 의견 남겨주셔서 일단 너무 감사드립니다.
지적해주신 부분에 있어서 공감하는 부분은, 벨로다인측에서도 자율주행차가 상용화 될 때 차량 1대당 1~13개의 라이다가 사용될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라이다 성능에 따라 이 숫자가 갈리는 것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라이다 한 대만으로는 부족하다는 판단도 있는 것 같습니다. 가뜩이나 대당 가격이 비싼 라이다를 여러개 써야된다고 하면, 상용화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겠죠.
저는 자율주행차 전문가는 아니다보니 직접 사용해보신 입장으로 말씀주신 부분에 오히려 좀 여쭙고 싶은 부분이 있습니다.
1. 수직 분해능 1도 라이다라고 하면 아마 32채널 라이다가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제가 영상에 언급했던 벨로다인 VLS-128의 경우 가격은 1300만원 수준이고 수직 분해능이 0.11도라고 하구요, 로보센스 라이다의 경우 '업체에서 밝히기로는' 수직 분해능이 업계 최고 수준인 0.1도라고 합니다. 이 정도의 성능이라면 자율주행에 쓸 수 있는 수준인지 궁금합니다.
2. 계산해주신 포인트의 경우 고정된 라이다에서 1초에 단 한 번의 펄스가 발사된다면 1개의 점으로 잡히겠지만 1초 내에도 아주 많은 횟수의 펄스가 발사되기 때문에 라이다가 초당 수백만개의 포인트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 경우에도 50m 앞의 사람 한 명 측정하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하는지 궁금합니다.
3. 마지막으로 라이다로 추출하는 정보는 기기 성능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소프트웨어 성능에도 많이 좌우된다고 들었는데요, 말씀해주신 것처럼 만족스러운 영상을 얻지 못하는 이유가 소프트웨어와는 관계가 없는지도 궁금합니다.
도둑맞을거에요...
우리나라 라이다는 어떤 가요???
사람이 두 눈으로 운전하기 어려운 악 조건에선 자율주행차도 천천히 방어적으로 가야한다. 라이다 장착하고 질주하다간 더 일찍 세상을 하직.
라이다에서 128층으로 연속 쏴대는 레이저는 사람에게 유해하지 않은지? 궁금하네요. 확인 부탁합니다.
형 구독과 좋아요 이미 했는데
좋아요 중복으로 열번 더 누르고싶다
영광입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다른 아이디로 한 번 더....쿨럭..!
10만 금방찍으실겁니다!
주식 하시는분들 꼭 구독하셔야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0만까지 열심히 나아가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자율주행에 있어 라이더와 hd map은 아날로그 안전장치와 같아서 아날로그 식 브레이크와 같은거에요. 불안정한 소프트웨어만 들어가있는 자율주행차에 아날로그식 안전장치를 달아서 혹시나 오류가 생길때 대체해줄 수 있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되죠. 근데 테슬라는 왜 라이더가 쓰레기고 필요없더고 했을까요? 그건 테슬라가 하고있는 사업에 힌트가있습니다. 테슬라는 라이더 센서가 필요없다고 한것은 자체 라이더를 구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그건 곧 조만간 ㅎㅎㅎ
그리고 4분 15초 영상은 라이다가 아니고 TOF 포인트 클라우드네요. 완전히 다른 원리 입니다.
영상 좋아요~
댓글 달아주셔서
저희도 좋아요😍😍
골고루나눠서사서 라이다etf로 만들어야하나...
일론머스크는 3d맵핑보다 시각정보가 훨씬 중요하다라네요 우리 사람도 눈에서레이저쏘며 운전하지 안는다면서요 예를들어서 사람이 애인지 어른인지 장애인인지 폰에 한눈이팔렸는지 등등 그리고 그걸 학습하는 인공지능이 더 중요하겠죠 저는 아직까지는 머스크주장이 더 일리있어보입니다
저는 라이다는 필요 없다고 봅니다. 일단 사람도 시각만으로도 잘만 운전할 수 있으니까요.
카메라도 열영상 혹은 적외선 카메라를 장착한다면 밤에도 대낮같이 볼 수 있습니다. 라이다보다 훨씬 합리적인 가격에 말이지요.
레이다가 이동 물체만 볼 수 있다는 건 레이다에 대한 오해입니다. 레이다의 대표적인 이용사례는 지형지물인식인 SAR 기능입니다. 인공위성 전투기 등에서 절찬리 사용중입니다.
현재 SAR 레이더는 소형화 되고, 저렴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기술로도 라이다보다 더 넗은 면적의 지형지물을 디테일하게 스캔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트리플체크 말이 쉽지 절대 쉽지 않습니다. 레이더, 전자광학 카메라, 전파 감지 센서 등을 묶은 센서 퓨전의 개념은 이미 F-35에서 20년 이상 삽질했고 지금도 삽질 중입니다.
비오는날 안개낀날 미세먼지 많은날 눈오는날 등등 악천후일때 라이다가 제대로 동작하는지 검증해보시죠.
그 조건이면 카메라는 완전 쓰레기가 되겠네요. 그나마 라이다, 레이더에 의존해야겠네.
카메라는 그런 조건이면 더 낫죠. 야간도 낮처럼 볼수 있는데 지금은 저해상도로 운영중입니다.
@@달콤하다-p6e 비오고 눈와서 시야가 가려지거나 굴절로 심하게 왜곡되눈데 카메라가 더 낫다뇨? 자동차에 다른 방식의 센서가 왜 달렸는지 생각해보세요... 자동차처럼 육중한 물체가 움직이는 상태에서 안전보장을 위해서 이중, 삼중으로 안전장치(센서)를 다는건데 자율주행을 카메라 하나가지고 할수 있다는 안일한 생각하다가 오류 하나에 큰 사고로 이어집니다.
대부분의 자동차, 자율주행 업체에서 테슬라 방식에 회의적인 이유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많은 일반인들이 사람눈으로도 하는데 카메라로 왜 안되냐는 논리에 설득당하는거 보면 참... 씁쓸하네요
@@달콤하다-p6e 추가로 저해상도도 상당히 약점이죠. 고해상도가 되야 멀리 있는 물체를 미리 식별할텐데. 지금 테슬라에 들어가 있는 카메라는 요즘 핸펀애 들어가는 카메라보다도 훨씬 낮은 수준....
@@kiloy1006 저해상도를 쓰는이유는 아직 중앙처리장치의 과부화와 배터리 효율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정도의 해상도로도 별문제가 없다는게 키포인트입니다. 테슬라가 야간에 운전을 못한다던지..사고를 유발한다든지 하는 소식을 들어본적이 있나요? 사람이 잘안보이는 야간에 운전을 잘하고 다니는 같은 이유입니다. TMI라고 말하고 싶네요. 차후 엔 카메라 성능을 올리겠지만 사람도 시력이 안좋은 사람도 잘만 운전하고 다니는것보면... 결국은 경험 아니겠습니까? 테슬라는 지금 그 경험치를 어마어마하게 쌓아가고 있다는 점이 다릅니다. 센서에 의존하는 자율주행차는 그경험치가 없어서... 한동안 달고 다녀야 할겁니다. 그래야 경험치를 얻을테니까요. 운전을 할때 남자가 지나간다 여자가 지나간다 노인이 지나간다 오토바이냐 자전거냐 강아지냐 고양이냐 정확한 구분이 필요하고 그구분으로 운전을 하지 않죠.. 아씨 저거뭐야 하고 피하죠... 핸드폰정도의 화질만으로도 충분하다는겁니다.
공식적로 벨로다인 사 내부까지 방문하여 봤던 1인으로
벨로다인 lidar는 채널(송수신일체)하나하나
수술용 로봇으로 만들어서 조립 합니다.
그걸 채널수에 맞게 얇은 pba(1채널)를 적층하여 틀에넣고 본딩하여 만듭니다.
그래서 가격이 비싼데 12000불이 아니라
1억원대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차에 적용될 라이다도 가격이 높은가요?
나중에 라이다 잘 쓸라면 차 모양이 ufo처럼 동글동글하게 변하지 않을까...?
그럼 테슬라 혼자ㅋㅋㅋㅋㅋ
이제와서 보니 ㅎㅎ
번개치고 안개 비 눈오면
과연 필요없을가?
안전이 1등 순위 다
안전을위해서 꼭필요한
필수!!
라이다 회사만 우후죽순나오고있는데 열화상카메라 자율주행도 한번 리뷰 부탁드립니다~
Flir , Foresight Autonomous
왠지 이미 보셨을것 같지만 얼마전에 자동차미생님이 올리신 영상있는데 한번 찾아보세요
주행중 곤충이 라이다센서면에 부딪히면 급정거 하면서 대형사고 발생
와 너무 잘봤습니다. 양질의 정보 감사해요
형대차 g90, 3단계 자율주행 실패
다 필요없고... 라이다가 더 많이 싸지면 끝임.... 비용의 문제임... 기본적으로 테슬라가 맞다고 봄...
AI기반에 저가의 센서를 사용하는 것이 정답임... 라이다를 의존하게 되면 라이다가 비싸질수 밖에 없어서 차값이 비싸짐...
저비용자율주행이라야 상용화가 빨라지는 것임... 아직 전기차가 내연기관차보다 비싸기에 대중화가 못되는 것임....
@성이름 헐... 말귀를 못알아들으시네... 테슬라는 라이다가 비싸서 안쓴다는 얘기고... 싸지면 쓸까말까의 논쟁이 필요없다는 얘기임... 자율주행을 위해서 라이다를 무조건 채용해야 된다는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비용문제가 있으니 레이다와 카메라영상 데이터를 인공지능(S/W)으로 해결하겠다는것이 머스크의 생각임... 라이다 비용 걱정안해도 되는 수준이라면 굳이 쓸까말까 고민해야할 이유 없다는 얘기임...
Mvis도 라이다 개발 공시 오늘 나옴요 루미나랑 많이 겹치구 스펙도 루미나에게 밀리지않고 가격도 비슷
라이다를 안쓰는 이유중 하나는, 도로위의 글씨, 표지판, 지나가는 사람의 디테일한 움직임 등등 이런걸 전혀 잡아낼수 없죠.
어차피 라이다랑 카메라 같이 쓸것 같은데요?
이런 대박 영상 어디서 볼수 있나요?ㅋㅋㅋㅋㅋ 티타임즈TV 열독하겠습니다.
깔끔한 설명이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www.ttimes.co.kr/index.html 에도 좋은 콘텐츠가 많으니 방문 한 번 부탁드립니다~!
1. 라이더가 카메라보다 더많은 정보를 생성합니다 그래서 좀더 빠른 컴퓨터를 필요로 하며 컴퓨터도 전기 사용량이 많지만 라이더 자체도 전기 사용량이 많습니다. 2. 라이더는 비가오거나 안개가 끼면 물체를 인식하는 능력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4. 여러 차의 라이더에서 레이져 빔을 쏘기 시작하면 서로시스템에 간섭을 일으켜서 장애가 일어납니다. 5. 비쌉니다. 지금 테슬라 베타 테스트 차령의 화면을 보면 알수 있도록 더이상 문제는 길과 물체가 보이나 않보이나 아니라 주어진 정보를 가지고 차를 어떻게 운전 하며 급하게 변화하는(비상) 상황에 컴퓨터가 어떻게 대처할지가 문제 입니다. 그래서 라이더 vs. 카메라는 질문 자체가 잘못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AI driving vs. Geo Fenced map/smart traffic signal 로 질문 자체를 바꾸어야 할것 같습니다.
1년뒤에 댓글 달아줌 벨로다인 라이다사업부 망해서 철수함! ㅋㅋㅋ
라이더에 대한 테슬라 엘론에 대답은 카메라를 더 늘리면 된다 라고 ....... 기억하는데 맞나요
일단 카메라와 레이더의 성능 향상이 라이다 진영에게 또한 악재로 작용할듯 합니다. 단기적으로는요.
내용 참신해서 조급할이유 없겠습니다
라이다를 도입했더라면 테슬라는 지금까지만큼 성장 못했습니다.
다만 안정성이 문제가 되었죠.
센서하나쓴것 보다 두개쓰는게 신뢰도가 확 높아지니까.
굿
라이다?
웃고갑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