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집 문제로 상견례 파국! 결국 결혼까지 무산된 이유"| 가족 갈등 | 노년의 지혜 | 사연 |오디오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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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вер 2024
- 오늘은 상견례에서 신혼 집 문제로 인해 충격적인 갈등 사연을 전해드립니다. 여자친구 어머니의 제안으로 신혼 집 이야기가 아버지의 격한 반응을 불러오며, 결국 상견례가 파국으로 치닫고 말았어요. 두 가족의 갈등이 어떻게 시작되고, 결혼까지 무산되게 되었고, 그와 함께 서로의 입장 차이가 어떻게 큰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해 함께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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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쪽 아버님 말씀이 백번
맞는말이십니다~^^
이건 신부쪽 어머님이 확실히 실수하신거입니다
저도 남자분 아버지에 한표
여자친구네도 잘못한거죠.
시가 옆에서 살라고하면 그 쪽에서도 받아들이기 어려울걸요..
다만 남자 아버지가 좀 더 예의 있게 말 할 수 있었을텐데..그 부분이 좀 아쉽네요
결혼시키지말고
어머니가 끝까지
데리고 살면된다
남녀 평등시대!
결혼 후 효도는 셀프라고 주장하는 세대가 결혼할때 남자가 집을 해야한다는 전제가 잘못된 겁니다ㅎ
남자편 아버지 얘기가 맞는말 같은데요
맞는말이지만 대화방식이 중요하지.
장모간섭하는거 진짜 싫어요
요즘은 너무 처가집 간섭이 심하다
난 우리딸 결혼할 때 사돈이 집해주면 너무 감사해서 처분만 바랄겁니다
사돈이 여의치 않으면 반반씩하고 서로 간섭하지말자고 말하고싶다
친정 근처로 집 구하는 순간
아들 얼굴 보기도 힘들어진다.
장모는 매일 집에 와 살림 간섭할테고
ㅋㅋㅋ 웃기다 ❤
아들이 중간에 브레이크를 걸어야지
친정은 딸이 컨트롤 해야되고,
시댁은 아들이 컨트롤 해야 될 것 같다.
서로 마마보이, 마마 걸이 되지 말아야 함
부모에게 끌려다니는 아들도 안되지만
친정 부모에게 질질 끌려다니눈 딸도 옳지 않은 듯.
정신적 독립을 하지 못하면 결혼은 하지 말아야....
결혼하는데
신부수업학교
신랑수업학교
졸업장 받고
아들이 벙어리
아무리 맞는말이라도
저런방식으로는 누구도 공감해주지않을듯
끝내자!!
여자성우분의 말투가 아주 듣기가 불편합니다. 좀더 부드럽게 말씀해주셔도 될것같은데요.(어머니역할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