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자씨 , 겨자나무. ! 80년대 교회를 나가면서 처음으로 목사님의 설교에 흥미를 갖게되였다. 마치 대학강의를 듣는 매력과 한편으로는 진리와 사랑을 통하여 영생에 대한호기심도 있어 교회가는것이 즐겁고 행복했다. 어느날 목사님이 미국 어느교회 초대를 받고 다녀와서 겨자씨를 선물받아 성도들에게 멏알씩 나누어 주었다. 목사님은 물론 우리는 고도의 긴장감에 씨를 받아들고 집으로 와서 화분에 뿌려 싹을티워 키웠다. 때는 겨울 이기에 실내에서인지 속성으로 자라 2m 정도자랏고 많으 잎이 있어 보기좋았는데, 많은 벌레들이 자생하여 버리게 되였다. 열대지방의 식물로 겨울철이 있는 곳에서는 자생하지 뫃함 그후 몇번 튀니지로 휴가를 갔었느데 도로 주변에 많이 자생하는데 많이 자란것이 2mㅡ3m 정도 성경에서 느낀것 보다는 실망. 다만 아주 작은 상추씨같은 작은것에 비하여 2.3 m 수목이 되는것이 놀랍다.예수님의 생물에대한 자연과학적인식이 놀랍다. 86세. 🕊🍇🔥
9:47 회개를 에포케. 이 부분이 잘 안 들려서 한참 들었어요. 저는 에포케라는 단어를 알고있었어서 몇 번 듣다가 캐치가 되고 이해가 되었지만 아직 교수님의 책을 접하지 못한 분이나 에포케라는 단어를 모르는 분들은 저처럼 당황하실 것 같아요.. 넘넘 좋은 내용들이라 저같이 일반 크리스챤들도 많이 들어보셨음 싶은 마음에 약간의 자막이라도 달아주시면 넘 좋을 것 같다고 조심스레 부탁드리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비유는 청중을 먼저 생각해보면 쉽다 좋은밭 비유 당시 예수님 말씀 듣는 사람들은 힘들게 일하던 부류들이다 가시밭 돌밭 길가 등을 들었을때 뭐라고 무의식중에 인식할까 “나쁜밭들 은 갈아 업으면 될일이군” 이라고 무의식적으로 인식햇을것이다 참고로 저는 시골의 삶을 알고 자랐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갈고 업어야 얻어집니다
믿음이 있는 자들 또는 들을 귀가 허락된 자들에게는 예수님의 비유만으로도 충분하다 못해 차고 넘치지만, 믿음 없이 성경 또는 하나님나라를 설명하려면 수많은 근거와 석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그 믿음은 우리모두가 알듯이 사람의 의가 아닌 하나님의 선물이라 성경에 기록되어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건 오직 회개와 골방 아니겠습니까... 각자의 순종을 위해 성경을 연구하는 거라면 다만 존경할뿐입니다.
책을 읽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성경을 기준으로 얘기하고 싶습니다. 인터뷰를 듣고 조금 다른 생각을 가집니다. 예수님께서 비유를 많이 사용하셨고 비유를 하나님나라를 설명하기 위해 사용하신것도 성경에 말씀하신바 동의합니다만 그 당시에 심지어 현대인들도 예수의 비유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 이유는 쉽게 설명하기 위함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근거는 마태복음 13장 11절 "대답하여 이르시기를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그들에게는 아니되었나니" 라고 예수께서 왜 비유를 사용하시냐는 제자에 질문에 대답하셨습니다. 예수의 비유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고 성경을 진실되게 읽어온 사람들에게 자연스럽게 이해되는 부분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또한 진보와(개혁적임)과 보수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전 보수적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매체를 확장하고자 하는 의도는 좋습니다만.. 다소 성경을 곡해하게끔 (감히 심하게 말하자면 교수님의 말씀에서는 성경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를 완전 다르게 이해하게끔하는 내용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새로운 질서를 바라신것보다는 진실된 천국에서 바라는 질서를 바라시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새로운 질서라는 말이 위험할 수 있는 것이 성경의 내용을 잘못하면 입맛에 맞게 바꿀수도 있게된다고 생각합니다(실제 역사적 사례들도 많지요. 대표적으로 공의회를 통한 해석 변화와 교황의 면죄부등). 또한 늘깨어있으라는 말은 성경적으로 천국의 날이 언제 도래할지 모르니 믿음을 유지하고 믿는자로써 온전히 있으라는 비유이지 새로운 생각을 더해 변화하라는 말은 아니며 이는 성경에 나온 예수님의 말씀에 도전적일수도 있는 해석이라고 생각합니다.(하지만 핵심을 향해 간다는 말씀에는 필요하고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논외로 성경에 말씀에만 맞는다면 언제든 바뀌려고 노력하자는 말에는 동의합니다.
이러한 저의 의견은 어찌하면 믿지 않은 분들이 들으면 거부적으로 들리실수도 있고 믿음에 대한 진입장벽을 높히는 의견일수도 있지만...(교수님께서 진입장벽을 낮추시려고 하는 의도에 대해서는 굉장히 존경합니다.) 그래서 보수적으로 들릴수도 있지만 너무 기분나쁘게 들으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이 비유로 말씀하신 것은 그 시대 사람들이 알지 못하게 하려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사야를 선지자로 세우실 때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사 6:9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가서 이 백성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하여 사 6:10 이 백성의 마음으로 둔하게 하며 그 귀가 막히고 눈이 감기게 하라 염려컨대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닫고 다시 돌아와서 고침을 받을까 하노라 예수님은 그 말이 예수님 시대에도 적용된다고 하셨습니다. 마 13:10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어찌하여 저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나이까 마 13:11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에게는 아니 되었나니 마 13:12 무릇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되 무릇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마 13:13 그러므로 내가 저희에게 비유로 말하기는 저희가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함이니라 마 13:14 이사야의 예언이 저희에게 이루었으니 일렀으되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하나님은 왜 천국에 관한 말씀을 비유로 하게 하셨을까요? 예수님께서 메시아라는 인정을 받으면 당시 사람들이 그를 십자가에 못박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그의 희생으로 우리 죄를 해결하시려는 하나님의 의도를 이룰 수 없게 됩니다. 그래서 바울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고전 2:8 이 지혜는 이 세대의 관원이 하나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
사회자와 초청자와 사전 충분한 준비를 했는가? 사회자: 역활은 질문을 하면 된다. 아니라면, 초대석을 초대 하지말고 혼자 떠들면된다. 담부터 성숙한 질문자가 되었으면한다. 초대자가 설명 중에 보충 할 수있는 문제는 메모 후 다시 질문 해보세요. 이곳은 공개 장소입니다. 늘 고객을 중요시하세요? 해외에서,
원래 기도는 신의 뜻이 무엇인지 알기 위하여 하는 것인데 인간들은 자신의 욕망을 실현하기 위해 기도를 합니다. 가만히 지켜보니 대형 교회에서 예배 드리는 자들이 가장 많은 욕망에 사로 잡혀있더군요. 세상 사람들의 욕망+천국에 가려는 소망까지 모든 것을 가지려는 자들이 모여 예배란 걸 드리더군요. 어느 순간부터 일명 교인이란 사람들과의 소통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입 다무는 법을 알게 되었다고 하는 게 맞을 겁니다. 교인=그리스도인은 전혀 맞지 않은 공식입니다. 교인 가운데 그리스도인은 정말 소수입니다. 그걸 알고 살아야 천국에 갈 자격이 있는 영혼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길이 협소하여 찾는 이가 적다'는 표현... 나이 50이 념어서야 정확히 이해가 되더군요. 이런 말 하는 저 또한 자기 의에 빠지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진실을 알면 알수록 점점 외로워지는 건 저만의 착각에 빠져 그런 것 같지는 않습니다. 아마도 성령님을 직접 만난 사람들은 이 말의 참 의미를 아실 겁니다. 행동으로 구원 받는 건 아니지만 진정으로 성령님을 체험한 사람들은 함부로 살 수가 없습니다. 필요 이상의 욕심이 얼마나 위험한 지도 본능적으로 압니다. 자족함이 얼마나 큰 복인지도 압니다.
' 이라는 책 제목을 로 표현한다면 성도로서 훨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면서 조금이라도 더 덕스럽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 봅니다. 예수는 누구고, 예수님은 누구신지... 분명 동일한 분은 아닐겁니다. 자기 부모님 이름을 제 자식 이름 부르듯하기도 하고 또 어떤 때는 제멋대로 높여 부르기도 한다면 제정신인 사람으로 보기 어렵거든요. 하나님의 독생자 곧 하나님의 보내신 자 메시야 곧 그리스도를 경외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자임을 알아야 합니다. 알고도 그리 행한다면 고의로 행함이니 하나님 앞에 어찌 죄 없다 할 수 있겠습니까? 입으로도 하나님을 모독함이 아니겠습니까? 아버지와 독생자와 성령 삼위한분 유일하신 창조주 참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함이 사람이 행하는 말과 행동과 태도를 통해서도 드러나게 됨이니 마음과 함께 생각과 말과 행동과 태도를 항상 지키며 의심과 불신의 악을 하나님 앞에 삼가해야만 하겠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아멘! 마라나타! 아멘!
책의 본질과 의도는 외면한채 제목의 외형만으로 타인을 함부로 '제정신이 아니다', '하나님을 모독한다' 떠드는 것을 보니 당시 바리새인들이 딱 저러지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말만 번지르르 성경말씀만 인용한다고 해서 타인을 함부로 비난하고 비방하는 그 더러운 마음의 본질이 가려지지 않습니다. 그 귀한 성경말씀을 남을 욕하는데 사용하는 것을 삼가십시오. 부족한 모든 사람을 사랑하는데 사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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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과 더불어 비전이라고 하는 것도 착각할 수 있는 것이죠.. 자신이 이루고 싶은 걸 하나님의 비전이라고 포장.
맞아요 꿈, 비전, 소망 어떤 단어로든 포장될 수 있는 위험이 있는 것 같아요!
겨자씨 , 겨자나무. ! 80년대 교회를 나가면서 처음으로 목사님의 설교에 흥미를 갖게되였다. 마치 대학강의를 듣는 매력과 한편으로는 진리와 사랑을 통하여 영생에 대한호기심도 있어 교회가는것이 즐겁고 행복했다. 어느날 목사님이 미국 어느교회 초대를 받고 다녀와서 겨자씨를 선물받아 성도들에게 멏알씩 나누어 주었다. 목사님은 물론 우리는 고도의 긴장감에 씨를 받아들고 집으로 와서 화분에 뿌려 싹을티워 키웠다. 때는 겨울 이기에 실내에서인지 속성으로 자라 2m 정도자랏고 많으 잎이 있어 보기좋았는데, 많은 벌레들이 자생하여 버리게 되였다. 열대지방의 식물로 겨울철이 있는 곳에서는 자생하지 뫃함 그후 몇번 튀니지로 휴가를 갔었느데 도로 주변에 많이 자생하는데 많이 자란것이 2mㅡ3m 정도 성경에서 느낀것 보다는 실망. 다만 아주 작은 상추씨같은 작은것에 비하여 2.3 m 수목이 되는것이 놀랍다.예수님의 생물에대한 자연과학적인식이 놀랍다. 86세. 🕊🍇🔥
마침 복음서를 읽고 있었는데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었어요. 송태근 목사님의 '겨자씨 한 알' 이라는 설교를 듣고 예전부터 하나님의 나라가 과연 확장되고 무조건적인 팽창을 추구하는 것인가 의문이 생겼었는데 마침 이에대한 내용이 나오네요. 책구매합니다~~ 감사합니다!
동감입니다ㅎㅎ 좋은 책이 나왔네요!
감사합니다!!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는 영상입니다. 3부까지 다 보고 나니 더욱 더요. 감사합니다.
책을 먼저 읽고 교수님 설명을 들으니 감동이 배가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먼저 책을 읽고 인터뷰를 들으니 더 좋네요. 책에서 큰 충격을 받아 한 번에 다 읽고 다시 한 번 한 장씩 다시 읽습니다. 정말 좋습니다. 회개의 관점에서 보아야 할 땅을 산 사람의 이야기는 정말 놀라왔습니다.
저도 읽으면서 새로운 해석들이 신기했습니다!ㅎ
가루 서말로 만드는, 모든 자들을 초대하는 예수님의 잔치. 신학적 철학적 내용 투성인데도, 마치 문학작품을 읽은것처럼 이렇게나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거군요! 책 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다 교수님. 항상 응원합니다!
문학을 공부하셔서 신학을 풀어가시는 방식이 다르셨던 교수님..수업이 생각납니다.
9:47 회개를 에포케. 이 부분이 잘 안 들려서 한참 들었어요. 저는 에포케라는 단어를 알고있었어서 몇 번 듣다가 캐치가 되고 이해가 되었지만 아직 교수님의 책을 접하지 못한 분이나 에포케라는 단어를 모르는 분들은 저처럼 당황하실 것 같아요.. 넘넘 좋은 내용들이라 저같이 일반 크리스챤들도 많이 들어보셨음 싶은 마음에 약간의 자막이라도 달아주시면 넘 좋을 것 같다고 조심스레 부탁드리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그 사람이 바로 저랍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교수님~ 정말 반갑습니다. 역시 멋지십니다. 당장 책을 사야겠어요!^^
끼약~~~~ 교수님! 감사합니다~
각자의 전문가 길로 깊숙이 들어가 감격적으로 만난 예수님을 말과 글로 표현하려니 답답한데, 그래도 모든 방법을 통해 예수님을 소개해야 하는 사명을 받은 분들, 그 분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해외에서도 읽을 수 있도록 e-book을 어서 출간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좋은 책 감사해요.
주문한 책이 오늘 도착했어요
기대감으로 펼쳐봅니다.
고맙습니다 🙏
신약을 연구하신 교수님에게 배운 학생들이 강단에서 전해지는 설교가 기대됩니다
너무 기대됩니다! 오늘 서점 가보려구요!
정말 좋은 책이에요~
교수님, 반갑습니다
비유는 쉽게 설명하려는 것이 아니라 비유로만 그나마 설명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인간 세상에는 없는 것을 설명하는 것이기 때문이지요. 물론 그것도 오늘에는 다시 재해석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좋은 책 써주시어 감사하고요~ 바로드림 받으러 바로 갑니다~~~~
비유는 청중을 먼저 생각해보면 쉽다
좋은밭 비유
당시 예수님 말씀 듣는
사람들은 힘들게 일하던 부류들이다
가시밭 돌밭 길가 등을 들었을때
뭐라고 무의식중에 인식할까
“나쁜밭들 은 갈아 업으면 될일이군”
이라고 무의식적으로 인식햇을것이다
참고로 저는 시골의 삶을 알고 자랐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갈고 업어야 얻어집니다
마 13:10 ~ 13. "내가 '비유'로 가르치는 이유는 그들이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다"라고 예수님이 직접 비유로 말씀하신 이유를 답했는데...교수님은 무슨 상상을 하시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
책을 사서 읽고 있는데! 좀 어려우ㅓ요😂 ㅎㅎ 좋은 책 감사합니다^^
책 잘 읽었습니다.
좋은책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
믿음이 있는 자들 또는 들을 귀가 허락된 자들에게는 예수님의 비유만으로도 충분하다 못해 차고 넘치지만,
믿음 없이 성경 또는 하나님나라를 설명하려면 수많은 근거와 석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그 믿음은 우리모두가 알듯이 사람의 의가 아닌 하나님의 선물이라 성경에 기록되어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건 오직 회개와 골방 아니겠습니까...
각자의 순종을 위해 성경을 연구하는 거라면 다만 존경할뿐입니다.
예수님의 비유는 쉽게 설명하려는 목적보다 하나님의 나라에 관한 비밀을 오히려 감추기위한 목적이 더 커요
그 근거 ㅡ 마가복음 4장 11절
책을 읽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성경을 기준으로 얘기하고 싶습니다. 인터뷰를 듣고 조금 다른 생각을 가집니다.
예수님께서 비유를 많이 사용하셨고 비유를 하나님나라를 설명하기 위해 사용하신것도 성경에 말씀하신바 동의합니다만 그 당시에 심지어 현대인들도 예수의 비유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 이유는 쉽게 설명하기 위함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근거는 마태복음 13장 11절 "대답하여 이르시기를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그들에게는 아니되었나니"
라고 예수께서 왜 비유를 사용하시냐는 제자에 질문에 대답하셨습니다. 예수의 비유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고 성경을 진실되게 읽어온 사람들에게 자연스럽게 이해되는 부분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또한 진보와(개혁적임)과 보수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전 보수적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매체를 확장하고자 하는 의도는 좋습니다만.. 다소 성경을 곡해하게끔 (감히 심하게 말하자면 교수님의 말씀에서는 성경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를 완전 다르게 이해하게끔하는 내용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새로운 질서를 바라신것보다는 진실된 천국에서 바라는 질서를 바라시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새로운 질서라는 말이 위험할 수 있는 것이 성경의 내용을 잘못하면 입맛에 맞게 바꿀수도 있게된다고 생각합니다(실제 역사적 사례들도 많지요. 대표적으로 공의회를 통한 해석 변화와 교황의 면죄부등). 또한 늘깨어있으라는 말은 성경적으로 천국의 날이 언제 도래할지 모르니 믿음을 유지하고 믿는자로써 온전히 있으라는 비유이지 새로운 생각을 더해 변화하라는 말은 아니며 이는 성경에 나온 예수님의 말씀에 도전적일수도 있는 해석이라고 생각합니다.(하지만 핵심을 향해 간다는 말씀에는 필요하고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논외로 성경에 말씀에만 맞는다면 언제든 바뀌려고 노력하자는 말에는 동의합니다.
이러한 저의 의견은 어찌하면 믿지 않은 분들이 들으면 거부적으로 들리실수도 있고 믿음에 대한 진입장벽을 높히는 의견일수도 있지만...(교수님께서 진입장벽을 낮추시려고 하는 의도에 대해서는 굉장히 존경합니다.) 그래서 보수적으로 들릴수도 있지만 너무 기분나쁘게 들으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겸손한자는 말이 많지 않으니..
두분의... 거리가... 너무 멀게 느껴지네요 ..ㅋㅋㅋㅋㅋ 쇼파 맨끝에 앉으셔서 그런듯 하네요...ㅎㅎ
ㅋㅋㅋㅋㅋ 찍고 보니까 그렇네요 : ) 이게 또 너무 가까우면 서로 보면서 대화하기가 불편해서 적정 거리를 찾아가고 있습니다ㅎ
두분의 자세가 눈에 밟혀 집중이 ㅠㅠ 한분은 왜 편한 양반 자세이고 교수님은 안편해 보이고 ㅎㅎ
*김호경 교수님 인터뷰 전체영상 보기
ua-cam.com/video/PrFmNkuX5o0/v-deo.html
현시점. 들어야할~~~
귀 열고 듣자...
진정한 기독교. 천주교가 찬양, 존경 받고. 길거리의 사이비들이 사라지는 날을 기원합니다.
구약신약 인물들은 위대하지만 나는 될수 없어요 현실은 냉정해요.
장신대 교수님들이 이렇게 연구를 많이 하시니 신학교 중에 유일하게 신입생을 채운 것 아닌가 생각되네요. 더 깊은 연구로 도전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또 나누는 버릇 ...
경악한다는 표현 요즘 유행인가요
다른데서 많이 보셨나봐요^^; 저는 신약시대 사람들의 반응에 가장 잘 어울리는 표현이라 생각해 사용했습니다. 저희 채널에서는 처음 사용한 단어이기도 하고요!
예수님이 비유로 말씀하신 것은 그 시대 사람들이 알지 못하게 하려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사야를 선지자로 세우실 때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사 6:9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가서 이 백성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하여
사 6:10 이 백성의 마음으로 둔하게 하며 그 귀가 막히고 눈이 감기게 하라 염려컨대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닫고 다시 돌아와서 고침을 받을까 하노라
예수님은 그 말이 예수님 시대에도 적용된다고 하셨습니다.
마 13:10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어찌하여 저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나이까
마 13:11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에게는 아니 되었나니
마 13:12 무릇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되 무릇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마 13:13 그러므로 내가 저희에게 비유로 말하기는 저희가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함이니라
마 13:14 이사야의 예언이 저희에게 이루었으니 일렀으되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하나님은 왜 천국에 관한 말씀을 비유로 하게 하셨을까요? 예수님께서 메시아라는 인정을 받으면 당시 사람들이 그를 십자가에 못박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그의 희생으로 우리 죄를 해결하시려는 하나님의 의도를 이룰 수 없게 됩니다. 그래서 바울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고전 2:8 이 지혜는 이 세대의 관원이 하나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
근데 광고가 너무 많은거 같아요
드라이하다
성령기름이 느껴지지않는다
그냥
성경을 철학한 정도로 느껴진다
사회자와 초청자와 사전 충분한 준비를 했는가? 사회자: 역활은 질문을 하면 된다. 아니라면, 초대석을 초대 하지말고 혼자 떠들면된다. 담부터 성숙한 질문자가 되었으면한다. 초대자가 설명 중에 보충 할 수있는 문제는 메모 후 다시 질문 해보세요. 이곳은 공개 장소입니다. 늘 고객을 중요시하세요? 해외에서,
예수님이 비유로 설명하신이유는 모든 사람에게 말씀하지만 들을 수 있는 귀만 들어야 하기 때문이고, 궁극적인 이유는 천국에 가지 말아야 할 사람이 들으면 안돼기 때문이다.
원래 기도는 신의 뜻이 무엇인지 알기 위하여 하는 것인데 인간들은 자신의 욕망을 실현하기 위해 기도를 합니다.
가만히 지켜보니 대형 교회에서 예배 드리는 자들이 가장 많은 욕망에 사로 잡혀있더군요. 세상 사람들의 욕망+천국에 가려는 소망까지 모든 것을 가지려는 자들이 모여 예배란 걸 드리더군요.
어느 순간부터 일명 교인이란 사람들과의 소통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입 다무는 법을 알게 되었다고 하는 게 맞을 겁니다. 교인=그리스도인은 전혀 맞지 않은 공식입니다. 교인 가운데 그리스도인은 정말 소수입니다. 그걸 알고 살아야 천국에 갈 자격이 있는 영혼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길이 협소하여 찾는 이가 적다'는 표현... 나이 50이 념어서야 정확히 이해가 되더군요.
이런 말 하는 저 또한 자기 의에 빠지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진실을 알면 알수록 점점 외로워지는 건 저만의 착각에 빠져 그런 것 같지는 않습니다. 아마도 성령님을 직접 만난 사람들은 이 말의 참 의미를 아실 겁니다. 행동으로 구원 받는 건 아니지만 진정으로 성령님을 체험한 사람들은 함부로 살 수가 없습니다. 필요 이상의 욕심이 얼마나 위험한 지도 본능적으로 압니다. 자족함이 얼마나 큰 복인지도 압니다.
음 제목과 관련한 알맹이가 없는 인터뷰같아요 책을 봐야 알겠네요
씨부리는 자의 비유 말미에서 예수님이 왜 비유로 말씀하셨는지 그 이유를 직선적으로 말씀하셨는데 그것은 말씀을 안하시네요 설마 모르지는 않으실텐데 ???
사악한 영혼이 천국에 무결한 하나님집에 오는걸 못오게 비유로 감추엇습니다
당연히 그따위 단어와
하나님 나라를 비교하는 것 자체가 말이 되지 않습니다
저를 무시하십쇼
짝짝짝~ 우주에서 매일 수 천개의 별이 터져 사라집니다. 오! 하나님! 지구는 어떻게 됩니까? 우리의 하나님 나라는 어떻게 되는 겁니까? 예수님도 오셔야 되는데.
ㅎㅎㅎ~ 누가 그렇게 가르쳤나?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겨자씨비유도 성경적이라기보다 본인도 여전히 자의적 해석으로 보인다
너무 떨어져 앉으신거 같아요
싸우신거 같아요
에수가 세상에 태어난적이 없는데 무슨말을해 ?
ㅋㅋㅋㅋㅋ 말도 안되는 소리. 봤다는 사람이 존재하고, 다수의 증언이 있는한 “역사학적으로” 존재했다고 하는게 당연한건데 ㅋㅋㅋㅋㅋ
실제로 예수가 존재하지않았더라도, 역사적학적으로는 예수라는 존재가 있다고 말해야하는게 학문적인 판단이라는거다 ㅋㅋㅋ
' 이라는 책 제목을 로 표현한다면 성도로서 훨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면서 조금이라도 더 덕스럽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 봅니다.
예수는 누구고, 예수님은 누구신지...
분명 동일한 분은 아닐겁니다. 자기 부모님 이름을 제 자식 이름 부르듯하기도 하고 또 어떤 때는 제멋대로 높여 부르기도 한다면 제정신인 사람으로 보기 어렵거든요.
하나님의 독생자 곧 하나님의 보내신 자 메시야 곧 그리스도를 경외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자임을 알아야 합니다. 알고도 그리 행한다면 고의로 행함이니 하나님 앞에 어찌 죄 없다 할 수 있겠습니까? 입으로도 하나님을 모독함이 아니겠습니까? 아버지와 독생자와 성령 삼위한분 유일하신 창조주 참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함이 사람이 행하는 말과 행동과 태도를 통해서도 드러나게 됨이니 마음과 함께 생각과 말과 행동과 태도를 항상 지키며 의심과 불신의 악을 하나님 앞에 삼가해야만 하겠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아멘! 마라나타! 아멘!
같은 생각입니다.
기독교인 입장에선 그런데 일반인에게 권해도 좋을 책이라면...오히려 지금 제목이 낫다고 봅니다.^^
책의 본질과 의도는 외면한채
제목의 외형만으로 타인을 함부로 '제정신이 아니다', '하나님을 모독한다' 떠드는 것을 보니
당시 바리새인들이 딱 저러지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말만 번지르르 성경말씀만 인용한다고 해서 타인을 함부로 비난하고 비방하는 그 더러운 마음의 본질이 가려지지 않습니다.
그 귀한 성경말씀을 남을 욕하는데 사용하는 것을 삼가십시오. 부족한 모든 사람을 사랑하는데 사용해주세요.
@@dpark1657 명심하겠습니다.^^;
당신같은 사쿠라가
오역할까봐 비유를 쓰셨네요.
제자들에게만 그 비유를 다시 설명한 이유를
생각해보시길
앉아있는 자세가 양반자리라니..나이도어리고 배움도 짧은얘가 예의가 없다. ㅇ
소파의 목적이 뭔가? 방바닥에 않았더라면 이해가 되지만 가본이 되어있지앉다.
당신이 만약 100년보다 1000년보다 1만년보다 10만년보다 1백만년 더이상으로
산다면 언제까지 예수를 믿으면 천국간다는 말을 믿을건가요? 계속 믿기만 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