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진짜 아이맥스 극장이 하나도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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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3 сер 2024
  • 아날로그 촬영의 대가 크리스토퍼 놀란. 차를 뒤집고 비행기를 떨어뜨리고 핵까지 폭파시켰지만 사실 그가 고집하는 진정한 아날로그는 따로 있습니다.
    #크리스토퍼놀란 #오펜하이머 #IMAX

КОМЕНТАРІ • 732

  • @kenithron9975
    @kenithron9975 8 місяців тому +187

    0:33 실제로 핵을 사용하지 않고, 폭발물로 재현한 겁니다. 상식적으로 어떻게 영화를 위해 핵을 정부로부터 얻고, 핵실험이 금지된 본토에서 핵을 터뜨릴 수가 있겠습니까.

    • @Fuskqnathing1234r
      @Fuskqnathing1234r 7 місяців тому +6

      저도 보고놀람 폭탄을 엄청나게 터트려서 연출한걸로 알고있는데 핵 ㅋㅋ

    • @cheonwookpark7099
      @cheonwookpark7099 6 місяців тому +5

      자극적인 MSG좀 치면 된다 이거야!!

    • @user-qt1ek6fo4g
      @user-qt1ek6fo4g 6 місяців тому +24

      유튜뷰에겐 이슈만 필요하답니다 펙트는 저리가

    • @user-rv6cb1fh9r
      @user-rv6cb1fh9r 5 місяців тому +5

      그러게여 누가보면 핵 터뜨린줄 ㅋㅋㅋ

    • @user-xg4np9gu4d
      @user-xg4np9gu4d 5 місяців тому +4

      ㅋㅋ 영화때문에 핵은 슈발

  • @jaehyeokshin3467
    @jaehyeokshin3467 10 місяців тому +594

    오펜하이머, AMC Lincoln Square 13에서 IMAX 70mm로 관람했었습니다. 사실 사전에 18K의 화질과 1.43:1 비율의 지식을 알고 봤는데, 생각보다 기대에 못미쳤던거 같았습니다. 제 눈이 디스플레이(OLED)에 너무 적응이 돼서 그런지, 필름특유의 떨어지는 명암도 때문에 아무리 화질이 좋아도 크게 눈에 들어오진 않았습니다. 그런데, 영화 중간중간 필름에 먼지랑, 검은 얼룩이 생각보다 너무 많이 보여서, 좀 몰입에 방해를 끼치기도 하더군요. 그래서 IMAX Dual Laser가 1.43:1 비율과 명암도를 둘 다 잡은 플렛폼이라고 생각합니다, 필름은 이제 디스플레이에 적응된 사람들한테는 크게 어필이 안되는 느낌이더군요.

    • @user-iy5rs2uv7f
      @user-iy5rs2uv7f 10 місяців тому +252

      @@_kicksjanqn 꼭 이렇게 지적을 못 참는 사람이 있어요

    • @user_56121
      @user_56121 10 місяців тому

      @@_kicksjanqnoled가 필름보단 명암비가 좋으니까 oled에 적응된 눈으로 필름을 볼 때 역체감이 심하다는거잖음

    • @Thoughtcrime.
      @Thoughtcrime. 10 місяців тому +22

      필름이어서라기 보단 영화관 상영방식 자체가 명암비가 좋기 힘들지않나

    • @UCE9Y7VDUqXO6fjYF2_yms0w
      @UCE9Y7VDUqXO6fjYF2_yms0w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_kicksjanqn필름에 코덱 입출력 ㅋㅋ 여기서 저능아 입증 해놓고 왜 일침놓는척함ㅋㅋㅋ

    • @user-by7zf8iz6t
      @user-by7zf8iz6t 10 місяців тому +182

      ​@@_kicksjanqn영사기에서 나온 빛이 필름을 통과하고 스크린에 난반사 되어서 들어온 빛은 아무래도 oled소자에서 눈으로 직접 빛을 쏘아주는 것보단 떨어진다는 말 아닐까요?

  • @이세계카뮈
    @이세계카뮈 11 місяців тому +424

    0:32 순간 자연스럽게 넘기려 했네 ㅋㅋㅋ 아니 진짜 핵을 쓰진 아니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

    • @user-fs1om2vm1h
      @user-fs1om2vm1h 11 місяців тому +25

      그만큼 미친 감독이라는 걸 그렇게 표현한 건 아닐까요

    • @EHaze7725
      @EHaze7725 11 місяців тому +73

      아 드립이었구나ㅋㅋㅋㅋㅋㅋ 그럴 수 있겠다고 생각했네

    • @user-wl3to8pk6c
      @user-wl3to8pk6c 11 місяців тому +15

      저도 진짜 핵 쓴줄~ㅋ

    • @user-th1si9my1f
      @user-th1si9my1f 11 місяців тому +7

      핵이 그 핵이 아니지

    • @healpack_vx
      @healpack_vx 10 місяців тому +16

      (실제로는 재래식 폭약으로 비슷한 폭발 효과를 연출)

  • @JJHo114
    @JJHo114 11 місяців тому +530

    가끔 우스갯소리로 하는거지만
    "아이맥스관에서 영화를 보지 않았으니 진정한 의미에서 난 아직 크리스토퍼 놀란의 영화를 보지 못한것이다" 라고 드립치기도 하죠 ㅋㅋㅋㅋㅋㅋㅋ

    • @titanic407
      @titanic407 11 місяців тому +6

      용아맥 빼곤 라이맥스...

    • @user-yr2eb1ul6w
      @user-yr2eb1ul6w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titanic407 라이맥스?

    • @titanic407
      @titanic407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user-yr2eb1ul6w LIE MAX = 구라 아이맥스, 가짜 아이맥스

    • @kgh6378
      @kgh6378 11 місяців тому +30

      ​@@user-yr2eb1ul6wlie+imax 걍 가짜 아이맥스란 뜻인듯 ㅋㅋ

    • @dannyocean139
      @dannyocean139 11 місяців тому +38

      별로 안우습고 진지함 ㅋㅋㅋ 덩케르크 오프닝 유튜브로 많으니 함 보세요 레알 평범함 단조로움 ㅋㅋ 영화에선 명장면임 아이맥스 포맷에 맞게 만들어졌으니. 단순히 화면 비 말하는게 아님. 뒤에서 총알 날아오고 우리가 실제로 도망치는 감각은 바로 그 화면비와 스크린 크기로 때려박아야 기하급수적인 스릴이 몰려오니까요 덩케르크가 어떤 영환지 오프닝에서 느끼지 못하면 그 전체를 알 수가 없음

  • @burningpuppy
    @burningpuppy 11 місяців тому +143

    여지껏 봐온 아이맥스는 오리지널이 아니였군요 아이맥스와 일반상영관은 차이가 진짜 극심합니다 영화의 재미 자체가 달라져요

    • @burningpuppy
      @burningpuppy 11 місяців тому +5

      @@user-tm4kd9cw2d 와 보고싶네요 한국에는 왜 없는건지 ㅜㅠ

    • @DOLEKIM
      @DOLEKIM 11 місяців тому

      @@burningpuppy 용산 상영관은 진짜 필름 일걸요

    • @burningpuppy
      @burningpuppy 11 місяців тому

      @@DOLEKIM 아 용산 리모델링하고 바뀐건가요?? 아님 용산은 원래도 필름이었나여??

    • @GChr1s
      @GChr1s 10 місяців тому +20

      ​@@DOLEKIM우리나라에 15/70mm 영사기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 @DOLEKIM
      @DOLEKIM 10 місяців тому

      @@GChr1s ㅇㅎ 그렇군요 용아맥에 있는줄

  • @SuperWonder
    @SuperWonder 11 місяців тому +769

    영화사 입장에서는 상당히 애증의 감독이 아닐까 한다.

    • @kouwabatake30
      @kouwabatake30 11 місяців тому +174

      개쩌는 애물단지

    • @ruhpwej0110
      @ruhpwej0110 11 місяців тому +224

      존나 비싼 스포츠카같은 존재인듯. 돈은 존나들지만 개쩌는?

    • @user-hv4vk5mb9y
      @user-hv4vk5mb9y 11 місяців тому +146

      그만큼 또 벌어와 주니까 뭐 ㅋㅋㅋ

    • @LEEkyouho
      @LEEkyouho 11 місяців тому +81

      돈벌어다주는데 뭔 애증입니까. 감독이 스폰서 골라가며 촬영해요~

    • @user-mi5pz8wl9v
      @user-mi5pz8wl9v 11 місяців тому +4

      @@user-hv4vk5mb9y
      예전만큼 못 버니까

  • @user-sq6or8ch7u
    @user-sq6or8ch7u 11 місяців тому +86

    번거롭고 비효율적임에도 불구하고 지켜졌으면 하는 가치, 그게 진정한 명품 ㅎㅎ 명품이라고 불리는 사침품 같은게 아니라 ㅎㅎ

    • @bunningshouse
      @bunningshouse 11 місяців тому +4

      실사로 하는게 cg보다 싸고 좋게연출되는게 많음 근데 아이맥스로 찍는건 진짜로 비효율이라는거지

    • @Y00NYooN
      @Y00NYooN 10 місяців тому +5

      @@bunningshouse 자원이 부족한 사람들이 추구하는게 효율이죠

  • @dksdndrl
    @dksdndrl 11 місяців тому +101

    내가 여지껏 본 IMAX가 필름 IMAX가 아니었다니...ㅠㅠ

    • @user-jz5eh8ty7q
      @user-jz5eh8ty7q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진짜 아이맥스는 모든 주변시까지 커버할만큼 큰 사이즈의 스크린

    • @whenever0807
      @whenever0807 Місяць тому

      ​@@user-jz5eh8ty7q과거 우리나라 유일의 63 빌딩 아이맥스는요?

  • @parkian1870
    @parkian1870 10 місяців тому +17

    캐나다에서 처음 70미리 아이맥스 상영관을 경험했을 때의 그 기분은 말로 표현이 안될 정도...내가 지금까지 한국에서 경험했던 아이맥스는 유치원 수준...

  • @user-qm2lv8ru7d
    @user-qm2lv8ru7d 11 місяців тому +34

    오늘도 좋은영상 cg는 따라올수 없는 실물의 느낌이란ㅎㅎ

  • @_otto_art__Officia
    @_otto_art__Officia 11 місяців тому +40

    번거롭지만 정말 그만큼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11 місяців тому +186

    그런데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항상 아날로그를 고집하는 이유 중 하나가
    그 감독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 한 편에 꽃혀서
    아날로그를 고집하게 되었다는 것은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입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에게
    감독의 꿈을 심어준 영화가
    바로
    007 시리즈 역사에서
    단 한 편만 만들어진 비운의 걸작이자
    유일한 한 편만 나온 제2대 제임스 본드 조지 라젠비 주연의
    007 여왕폐하 대작전 입니다.
    얼마나 그 영화를 좋아하는지
    영화 인셉션에서 눈사태 장면도
    바로 그 영화의 오마주라고...........

    • @tomato6348
      @tomato6348 11 місяців тому +16

      그냥 CG작업을 싫어하는 겁니다. 다크나이트 조커 볼펜씬도 진짜 볼펜으로 촬영했어요. 위험해도 제작비 제작기간 고려해서 CG없는 영화를 좋아하는겁니다.
      크리스토퍼 놀란은 편집권도 가지고 있어서 감독판도 안나오고 IMAX를 처음 상업영화에 도입한게 놀란 감독입니다.
      디지털 카메라와 필름 카메라에 대한 다큐도 있어요. 놀란감독은 그냥 필름 카메라를 좋아하는 감독입니다.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tomato6348 적어도 아날로그가 진짜라고 할 수 있는
      진짜 드문 감독이라는 거는
      부정하지 못하지요.

    • @tomato6348
      @tomato6348 11 місяців тому

      @@daewookkim4795 장단점이 있죠. IMAX가 제대로 상영되는게 전세계에 30군데 밖에없어요. 한국은 용산밖에 없고...
      거의다 디지털 시네마에요. 놀란감독처럼 영화 만들면 사실적인 장면은 많겠지만 위험한 촬영도 많고 환경엔 안좋죠.
      장단점이 있는겁니다. 키아누 리브스 다큐 한번 보세요.사이드 바이 사이드...
      감독즐마다 취향과 신념이 분명함.

    • @enkong9484
      @enkong9484 10 місяців тому +11

      cg가 싫은게 아니라 실제로 촬영한것들이 비용 더싸다고 함

    • @tomato6348
      @tomato6348 10 місяців тому

      @@enkong9484 음...사실 CG가 더저렴해요.
      인셉션에 마지막 기지 폭발장면은 재촬영한겁니다. 아날로그 촬영의 문제죠.
      CG랑 실제 촬영과 비교해서 직접촬영을 선택하는 경우도 있지만 100%비용때문은 아닙니다.
      그냥 크리스토퍼 놀란감독은 필름카메라를 사랑해요.
      키아누리브스가만든 영화 다큐가 있습니다.
      사이드 바이 사이드...인터뷰 보면 그냥 필름카메라를 사랑해요. 비용 문제보다 비중이 더 큼.

  • @user-wd9rw2xw2o
    @user-wd9rw2xw2o 11 місяців тому +44

    진지한캐릭터로 드립치니까 순간 진짜핵터트렸나했네

  • @user-qd7vz4zf9s
    @user-qd7vz4zf9s 11 місяців тому +26

    영화가 예술인 이유.

  • @lonelynight816
    @lonelynight816 10 місяців тому +254

    놀란 감독이 아이맥스 포맷을 고집하는 이유가 어쩌면 수십년 미래를 생각하기 때문 아닐까요? 날것의 느낌을 좋아하는 감독이니 만큼, 자신의 작품을 10년 20년, 더 나아가 수십년 뒤에도 리마스터링, 업스케일링 없이 그 시대 기술에 걸맞는 화질로 오롯이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말이죠..

    • @puvo2367
      @puvo2367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촬영은 12k면 충분하다생각해서 아이맥스는 좀과한게 아닌가 싶음 ㅋㅋ
      ua-cam.com/video/AwGcq29ZXyk/v-deo.htmlsi=nGo_0A7Xo7-GSZ51

    • @lonelynight816
      @lonelynight816 10 місяців тому

      @@puvo2367 기술을 선도하는 각 분야의 리더들은 세대를 막론하고 미래 기술에 대한 갈망과 혜안을 가지고 있습니다. 업계의 최전선에서, 업계의 최정점에서 현존하는 모든 기술을 헤아리고 꿰뚫어보는 통찰력을 지닌 사람들이 바로 각 분야의 리더들 입니다. 오글거리는 말이지만 그런 리더들 때문에 산업혁명을 거듭하며 세상이 바뀌어 온 것입니다. 충분하다는 생각은, 기술의 발전에 지극히 수동적인 팔로워들 즉 일반 대중들이나, 돈의 논리로 효율성을 따지는 업계 관계자들이 하는 생각일 것입니다. 놀란 감독 정도의 능력과 위치가 되는 한 분야의 리더라면 미래에 대한 혜안을 갖고 저정도 고집을 부려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 @user-cu1qh5sq5o
      @user-cu1qh5sq5o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심도 때문임.

    • @auroramansion
      @auroramansion 9 місяців тому

      아님.

    • @tomato6348
      @tomato6348 9 місяців тому +4

      " CG로 대체된 로케이션이나 미장센은 사람들에게 공허함을 준다"
      놀란 감독이 인터뷰한 내용입니다. 그냥 디지털 카메라로 CG작업하는걸 싫어합니다. 공허함을 느낀데요.

  • @shing2f
    @shing2f 10 місяців тому +75

    필름시절 아이맥스 시스템은 비교불가한 무지막지한 필름사이즈로 다른 시스템과 비교불가한 높은 화질을 제공했지만
    디지털 아이맥스는 초창기에 페이크 아이맥스라고 불리우며 아이맥스 이름만 가져온 마케팅의 산물이죠.
    돌비시네마에 비교해서 화면크기 빼고는 모든면에서 뒤쳐지는 시스템이죠.
    디지털 아이맥스는 카메라, 영사기 어느것하나 아이맥스에서 직접 개발한 제품을 사용을 사용하지 못하고
    전부 다른회사에서 제작한 기성품을 사용하며 일정 수준 이상의 제품을 아이맥스 인증을 해주며 사용합니다.
    즉 현재는 독자기술이 없다시피 한 회사입니다.
    아이맥스의 화질을 최고로 평가하는건 필름 얘기이고 우리나라는 상영관이 하나도 없죠.

    • @daskintedit
      @daskintedit 10 місяців тому

      그렇다고 필름으로 상영하려면…효율성을 따지면 한국에서는 힘든 애증의 물건…

    • @user-un1ei4lc6s
      @user-un1ei4lc6s 10 місяців тому +13

      아이멕스 아이멕스 하더만 실제로 제대로 된 상영관 하나 없는 가짜였구나...

    • @daskintedit
      @daskintedit 10 місяців тому

      @@user-un1ei4lc6s 가짜는 아니고요.어차피 디지털이 대세이기 때문에 디지털로 상영관이 재편됐을뿐입니다.아이맥스본사에서 이야기하는 오리지널 풀 사이즈를 상영할 수 있는 곳이 한국에서는 용산밖에 없어요.게다가 GT풀사이즈(1.43:1)로 촬영해서 내놓는 감독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외에는 거의 찾기 힘듭니다.대부분 디지털 아이맥스(1.90:1)죠.최근 1.43:1로 찍은 영화로는 드니 빌뇌브의 "듄"이 있습니다.그리고 1.90:1이라고해서 아이맥스가 아닌건 아닙니다.사이즈의 차이지요.다만 아쉬운건 아이맥스에서 시장성때문에 포멧을 두개로 내놓은것이 아쉬운거죠.

    • @user-cu1qh5sq5o
      @user-cu1qh5sq5o 10 місяців тому +6

      필름 영사기 화질 구림;; 백날 날고 기어봤자 디지털 못 이김. 필름 특유의 그 어두움과 구린 명암비, 먼지, 스크래치, 담배빵같은 때문에 필름이 화질로서의 이득은 1도 없음. 지금 용아맥도 충분한 화질인데 스크린 더 커지는 게 아닌 이상 굳이 화소 올릴 필요 없음. 돈만 버리는 거임.

    • @truluv2001
      @truluv2001 10 місяців тому

      63빌딩 63아트홀
      대전 엑스포과학공원
      진주 상봉동 엠비씨네
      저 세군데만이 아이맥스가 정식으로 설계한 아이맥스 극장이지만 63아트홀은 신동아그룹을 먹은 한화그룹이 없애버렸고 엑스포과학공원 역시 전문성 없는 책팔이가 인수해서 없애버렸고 진주 엠비씨네 역시 홍카콜라가 진주문화방송을 억지로 합병하는 바람에 롯데에 넘어가서 사라졌으니...
      이 나라는 정말 앞을 못 보는 나라 같습니다.

  • @user-ht5uq2ht4s
    @user-ht5uq2ht4s 10 місяців тому +16

    이전에 아이맥스 오리지널 필름을 준비하는 과정을 담은 직원분의 바디캠 영상을 본 적이 있는데
    상당히 복잡한 과정이라는 사실에 동의하게 됩니다.

  • @edgeofsunset
    @edgeofsunset 10 місяців тому +8

    일반 영화에서 쓰이는 필름은 가로 35mm 가 아닙니다. 간단하게 생각하세요. 필름 사진기에서 필름은 가로로 한 컷 씩 돌아가죠. 셔터 한 번 누르면 가로 35mm 필름이 가로로 한 컷 씩 찍힙니다. 영화용 카메라는 세로로 한 컷 씩 1초에 24프레임이 돌아가는 방식입니다. 필름 사진기의 35X24mm 필름을 세로로 돌리면 24mm 가 가로가 됩니다. 그래서 영화용 필름의 기본 규격은 가로가 24mm 입니다. 35mm 필름을 사용하지만 카메라 매거진에서 세로로 돌아가기 때문에 가로는 24mm 가 되는 겁니다. 24X18mm 정도가 기본 규격입니다. (고전 아카데미 필름 규격은 22X16mm고요) 단지 35mm 규격의 필름을 사용하기 때문에 35mm 필름이라고 부르는 것뿐이죠. 하지만 실제 가로는 24mm가 기본이라고 봐도 됩니다.
    물론 영화용 카메라도 35mm 필름이 매거진에서 가로로 돌아가며 찍히는 것들이 있습니다. 35X24mm 로 찍히는 영화용 카메라죠.
    이 카메라를 비스타비젼 이라고 합니다. 일반 영화용 카메라 매거진에 장전된 필름이 세로 즉 수직으로 돌아가는 방식이라면 비스타비젼 카메라는 매거진의 필름이 가로 즉 수평으로 돌아갑니다. 그래서 카메라 매거진이 가로로 넓적한 모양이죠. 다크나이트에서 촬영감독 월리 피스터가 아이맥스 카메라와 이 비스타비젼 카메라를 함께 썼어요. 아이맥스 카메라가 이런 방식의 매거진입니다.
    일반 70mm (대체로 영화에서 쓰이는 70mm 필름은 일반적으로 65미리 필름이지만 그냥 뭉퉁거려 70미리라 부릅니다) 영화용 필름 카메라도 마찬가지입니다. 매거진이 세로 방식이기 때문에 필름의 가로가 70mm 라는 뜻이 아닙니다. 52X23mm 로 촬영하는 거죠. 하지만 아이맥스 카메라는 가로 매거진 방식이고 필름이 가로로 돌아가기 때문에 가로 70mm로 촬영하는 셈이죠. 게다가 아이맥스 필름은 일반 70mm보다 좀 더 크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 미친 크기의 필름이 매거진에서 돌아가는데 진동과 롤링의 오차 없이 기능을 만들었다는 게 대단한 겁니다.
    리뷰 잘 봤습니다. 영화를 좋아하시고 자료를 많이 찾아 보셨군요. 좋은 리뷰입니다.

    • @user-co5cg4rh5k
      @user-co5cg4rh5k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아이맥스 필름이 가로로 돌아가는건 오늘 처음 알았네요, 영상에서 아이맥스 필름을 보니 인쇄면 기준으로 필름 상하로 타공이 되어있네요 ㅎㅎ, 촬영하는 카메라들도 뒷부분 필름통들이 접적하게 좌우로 길구요.ㅎㅎ,역시 세상은 넓고 지식인은 많네요, 감사합니다 ㅎ

    • @user-cu1qh5sq5o
      @user-cu1qh5sq5o 10 місяців тому

      님 뇌피셜 지리네여. 애초에 영상에서 가로가 35mm라고 그랬지 촬상면이 35mm하진 않았음. 35mm 필름카메라의 촬상면은 36*24이지 35*24가 아님. 35mm가 35mm인 이유는 퍼포레이션 포함 높이가 35mm라서 35mm임. 일반적인 영화의 가로 이미지가 22mm인 이유는 퍼포레이션만큼 빼고, 필름 한쪽에 사운드 정보 들어가서 그럼. 24mm면 슈퍼35mm일텐데 기본 규격 아님. 여러 규격 중 하나일 뿐이지. 65mm를 70mm로 퉁쳐서 부르는 게 아니라 65mm로 찍어서 70mm에 사운드트랙과 합치는 거임.

    • @edgeofsunset
      @edgeofsunset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user-cu1qh5sq5o​​⁠​⁠ 영상 1분 12초에 보시면 영상에 가로 길이가 35mm인 필름이라고 설명이 나옵니다. 촬상면36X24가 맞습니다. 쉽게 가로로 35미리를 예로 들어서 설명하기 위해 단위를 굳이 바꾸지 않았을 뿐입니다. 또한 여기서 굳이 아카데믹 사이즈와 슈퍼 35mm 까지 상세하게 댓글로 적을 필요가 없어서 뭉퉁거려서 35미리라고 적은 겁니다. 이런 얘기들은 영화 기술적 지식이 있는 사람이나 현장 인력들끼리나 하면 되는 얘기니까요. 사실 비스타비젼도 촬상면은 가로 35미리가 넘습니다. 하지만 그냥 35미리라고 적은 겁니다. 아이맥스 카메라 개념만 설명하면 되니까요. 물론 65미리도 사운드 영역을 합쳐서 70미리로 프린트 되기 때문에 70미리라고 부르는 게 맞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70미리 필름이라고 부릅니다. 규격으로도 그렇고, 현장에서도 그렇게 불렀고요. 70미리로 촬영하자고 말하면 65미리 필름을 쓴다는 의미로 말해왔다는 겁니다. 사실 70미리도 모두 다 65규격으로 다 같은 촬영 포맷도 아닙니다. 카메라에서 프레임당 퍼포레이션을 4개를 쓰느냐 5개를 쓰느냐에 따라, 촬상면의 가로 비율을 어디까지 쓰느냐에 따라 세부적으로 조금 포맷이 다르지만 우리나라에서 보지 못한 거죠. 게다가 코닥 비젼(비젼3 아닙니다) 70mm 필름도 있고, 65mm 필름도 있습니다. 모두 65미리 필름만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모두 뭉퉁거려 그냥 70미리 규격이라고 불러 왔고, 지금도 65미리 필름을 일반적으로 70미리 규격으로 부릅니다. 35mm, 70mm 이렇게 부르기 쉽게요. 굳이 65미리 필름으로 촬영된 영화다라고 하지는 않는다는 겁니다. 실제 필름을 사용할 촬영팀들이나 정확하게 말할 필요가 있어서 따로 구분하는 정도일 뿐이죠. 물론 35미리의 경우에도 35미리 포맷과 슈퍼 35미리 포맷이 있지만 여기서 굳이 슈퍼 35미리를 언급할 필요가 없었을 뿐입니다. 또한 슈퍼 35미리가 당연히 사전적으로 영화용 필름의 기본 규격은 아닙니다. 그러나 사실상 35미리로 찍자로 말하면 슈퍼 35미리가 기본 규격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압도적으로 많이 쓰이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오히려 필름으로 찍어야 하는데 슈퍼 35미리를 안 쓴다면 그게 더 특이한 경우가 되겠죠. 우리나라 현장에서는 이제 더 이상 필름을 쓰지 않긴 하지만요. 물론 필름 카메라를 사용할 때는 그 필름 스펙이 정확히 명시됩니다만 70포맷으로 이름을 붙이기도 합니다. 아리의 경우 35미리를 쓰는 카메라면 아리 535, 70미리를 쓰는 카메라는 아리 765, 파나비젼의 경우 울트라 70 이런 식으로요. 디지털 카메라도 아리의 경우 알렉사 70이 아니고 알렉사 65 라고 이름을 붙여서 나오죠. 렌즈의 경우 70미리 필름 커버리지 렌즈에 65라고 이름을 붙이기도 하고 70이라고 이름을 붙이기도 합니다. 아리의 경우 65mm 프라임 렌즈, 호크의 경우 호크65, 파나비젼의 경우 파나비젼 프리모 70이라는 이름을 붙이고요. 하지만 이 모든 카메라 바디, 렌즈, 필름을 65미리, 70미리 이렇게 구분하지 않고 모두 퉁쳐서 일반적으로 70미리용 바디, 렌즈, 필름이라고 부르고, 70미리 필름으로 촬영된 영화다라고 말해도 지극히 일반적인 겁니다. 댓글은 아이맥스 카메라에 대한 원리를 설명하기 위해 적은 것이며 정확한 필름 사이즈까지 세세하게 다 적을 필요는 없었습니다. 일반적인 70미리 촬영 포맷과 아이맥스 70미리 포맷이 어떻게 다른지 설명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인 영화용 카메라 매거진과 아이맥스 카메라 매거진의 롤링 방식의 차이를 설명해야 하니까요.

    • @littlsky4977
      @littlsky4977 9 місяців тому

      저도 보면서 영화 필름이 가로 35mm 아닌데.. 하는 생각 했습니다. (실제로는 보통 크롭 미러리스 센서인 가로 24mm 크기, super 35 라고 부르는)
      게다가 70mm 일반영화 (65mm) 필름 면적 3개 하면 아이맥스 70mm 필름 면적과 같다는 말도 사실과 좀 다르네요..
      단순히 펀치홀 5개인 5/70 과 15개 인 15/70 을 펀치홀갯수만 가지고 3배 라고 생각하는것 같네요.

  • @HeewoonKIM
    @HeewoonKIM 10 місяців тому +5

    일산CGV에서 본 다크나이트.. 화질이 아직도 잊을수가 없습니다. 왕십리에서본 아바타1편도 그렇고..
    그덕에.. 블루레이 플레이어 + 3D프로젝터 + 7.1채널 홈시어터를 열정을 다해 꾸몄던 시절이 생각나네요..ㅋㅋ

  • @user-gq8uv1ob6z
    @user-gq8uv1ob6z 8 місяців тому +3

    현재 촬영 일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보통 시네마 카메라로 촬영 세팅했을때 5~10키로 가량 하는데요 그 정도 무게로 하루만 찍어도 몸이 고단한데 40키로 가량하는 아이맥스 카메라로 몇 달 가량 촬영하는 촬영감독이 정말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 @dgreekim
    @dgreekim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다른걸 다 떠나서 필름 아이맥스관을 위해 전문인력2명을 따로 써야 한다는거 자체가 영화관 입장에서는 달갑지는 않을꺼라고 생각함
    가뜩이나 인건비가 비싸고 영화표 가격에 비해 고임금의 인력이니

  • @MegaCKY
    @MegaCKY 9 місяців тому +23

    63빌딩에 필름 아이맥스 극장이 있기는 했었죠.
    근데 그 시절에 상영했던 것들은 죄다 3~40분 내외의 다큐였고, 1시간 반 이상 상업 영화가 존재하지를 않았을 겁니다.
    비용도 비용이지만 영상 설명대로 상영 시간에 따라 영사기 크기도 엄청나게 커 졌을 테니까요.
    그 시절 기억 떠올려보면, 화질이 좋다기 보다는 그냥 스크린이 엄청나게 컸죠. 시야에 꽉 차에 들어와서 현장감을 주는 식으로요.

    • @FelixLim
      @FelixLim 8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랜드 캐년 다큐 봤었습니다. 없어진지 오늘 알았네요.

  • @user-fi7jd4sm4v
    @user-fi7jd4sm4v 11 місяців тому +15

    저 세계가 미치지 않고 멋진걸 만들수 있는 세계인가...? cg도 사람들을 갈아야되는데

    • @rlatjdgh42
      @rlatjdgh42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AI가 영상을 생성해주는데 촬영을 왜 하나요

    • @Ixilx_design
      @Ixilx_design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그 생성자체도 사람들이 직접 만들었던 이미지를 ai로 조합하는거에요

    • @user-fi7jd4sm4v
      @user-fi7jd4sm4v 10 місяців тому

      그너머 영화의 cg영역도 ai가 해줄수 있기를

    • @유튜브잡것들아책임져
      @유튜브잡것들아책임져 7 місяців тому

      ​@@user-fi7jd4sm4v지금 ai가 만드는 영상보면 좀 멀은듯

  • @jiseo6298
    @jiseo6298 10 місяців тому +350

    실제로 핵을 폭발시키다니. 거짓말은 하지 말아야죠.

    • @user-hh9sq9yu2m
      @user-hh9sq9yu2m 10 місяців тому +86

      빨강도깨비님 자료 조사가 부족한듯요. 도깨비님 좀 아쉬운데 실제 핵을 어떻게 폭발시켜요? 검색만 해도 나오는 사실을... 거짓 정보 이렇게 편히 내보내진 맙시다

    • @Chdhakq
      @Chdhakq 10 місяців тому

      @@user-hh9sq9yu2m근데 니가 뭘 할 수 있는데ㅋㅋ

    • @user-hh9sq9yu2m
      @user-hh9sq9yu2m 10 місяців тому +8

      @@Chdhakq 뭔 개소리야 ㅋㅋㅋ 거짓정보 전달하지 말라고 했는데

    • @Chdhakq
      @Chdhakq 10 місяців тому

      @@user-hh9sq9yu2m 근데 “니”가 뭘 할 수 있냐고ㅋㅋ 혹시 좌뇌 박살난 국평오임?

    • @dryflower5148
      @dryflower5148 10 місяців тому +5

      @@Chdhakq아오 스갤시치 좀 기어나오지 마라ㅋㅋ

  • @user-ck4yw6oy9s
    @user-ck4yw6oy9s 11 місяців тому +71

    진짜 죽기전에 덩케르크 아이맥스 70mm 로 보는게 소원이다..

    • @yuiopot
      @yuiopot 11 місяців тому +13

      ㄹㅇ... 지방 살아서 언제 재개봉하나 기다리는 중..

    • @user-uz3ex1sz7k
      @user-uz3ex1sz7k 11 місяців тому +10

      해외에 가서 보셔야 할듯..

    • @Napalm47
      @Napalm47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전세계에서 몇개 없어서

    • @user-tv5vt8ll2x
      @user-tv5vt8ll2x 9 місяців тому

      와 저도.... 그래비티랑 덩케르크는 “진짜” 아이맥스관에서 꼭 보고 싶어요....

  • @user-rt7wx7lk1m
    @user-rt7wx7lk1m 11 місяців тому +19

    놀란감독이 더 고맙게 느껴지네요..

  • @abuzyjung9875
    @abuzyjung9875 11 місяців тому +6

    맡기면 성공은 거의 확정이지만 그만큼 예산은 많이 드는 감독...영화사쪽에서 평가가 어떨까

  • @jcmh74
    @jcmh74 7 місяців тому +5

    사실 표준화 된 포맷으로는 디지털로 현존 최고 해상도가 4K이지만... 기술적으로는 그 이상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비표준으로 말이죠.
    아이맥스급 관련 장비들이 초고가임을 감안한다면... 그 정도의 가격을 들인다면 특수 목적의 전용 디지털 초고해상도 촬영 장비 만드는 것은 지금 기술만으로도 충분히 가능하죠. 그냥... 시장이 협소해서 안 하고 있는 것 뿐입니다.

  • @CurrentlyOnLV-426
    @CurrentlyOnLV-426 6 місяців тому +3

    4K가 아니고 8K 입니다
    그리고 필름은 해상도가 없습니다
    다만 스캔할수 있는 기술의 한계가 18K 라는거죠
    10년전 만 해도 IMAX 프린트의 한계는 8K가 안됐습니다
    그래서 프린트된 IMAX의 필름은 프로잭터에서 비추어질땐 18K 까지의 해상도가 나오지 않죠
    지금은 극장의 디지털상영기의 최고화질은 Dual 4k Laser입니다
    라스베가스에만 8K상영기가 하나 있다고 합니다

  • @minhoshin7814
    @minhoshin7814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용산 아맥도 제대로 된 아이맥스 극장은 아니었군요.한달전까지 약 3년간 광교에 살았는데 아이맥스관이 가까워서 행복했어요.지금은 옆동네라 가려면 3킬로 정도 떨어져서... ㅠㅠ 휴일에는 차 끌고 가기 힘듭니다.주차장 입구부터 차들이 막혀요..다시 광교로 이사 가도록 해야겠어요.

  • @AUMAISA
    @AUMAISA 10 місяців тому +9

    이름답게 놀라운 감독이십니다. 진정한 아티스트는 자기만의 고집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맥스의 뜻을 잘 몰랐는데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user-vt8zf5qu5q
    @user-vt8zf5qu5q 10 місяців тому +122

    우리나라에 진짜 필름을 사용한 IMAX영화관이 그것도 80년대에 있었죠.
    63빌딩 IMAX영화관......
    당시에도 신문에 35mm와 필름크기를 비교하며 광고하곤 했죠.
    당시엔 일반영화가 아니라 창공을 날다, 나일 대탐험등 짧은 다큐멘터리 영화를 주로 상영했습니다.
    그러다가 없어졌고 지금 그 자리에 면세점이 생겼습니다.

    • @yangbankim1234
      @yangbankim1234 10 місяців тому +14

      오 아시는분이 계시네요 엄마손잡고 진짜 많이 갔었는데 지금은 그런곳이 없어 아쉬울 따름입니다. 아이맥스는 굳이 상업영화가 아니라도 큰 감동을 주는 플랫폼인듯 합니다

    • @user-vt8zf5qu5q
      @user-vt8zf5qu5q 10 місяців тому +9

      8~90년대에는 꼭 IMAX 아니어도 대한, 피카다리, 서울, 단성사, 명보극장같은 단관 상영관에서 풀사이즈 70mm 영화를 볼 수 있엉죠.
      지금 멀티플렉스는 극장도 아니죠.

    • @YMFC2
      @YMFC2 10 місяців тому

      옛날에 진짜 대형 영화관 많았는데 다큐멘터리 틀어주고

    • @daskintedit
      @daskintedit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저는 오프닝작"창공을 날아라"를 봤습니다...ㅎ

    • @beatles7609
      @beatles7609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육삼빌딩에 아이맥스 영화관이 없나요?
      육삼빌딩 = 아이맥스+수족관
      존재가치가 이거인데
      없다니 충격이네요
      언제 없어졌지…

  • @user-zz5zn7cm1g
    @user-zz5zn7cm1g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오래지않아 더 좋은 디지털 촬영 장비가 나와서 대체될 때가 오겠죠.

  • @Ru-inaneu
    @Ru-inaneu 11 місяців тому +8

    우리나라 아이맥스는 다 디지털이였군요

  • @user-mv6vt1pr7b
    @user-mv6vt1pr7b 11 місяців тому +30

    진짜 핵을쓴건 아니지요 그리고 기다리던 그 장면이 너무 맥아리 없고 핵이 아닌게 티가나서
    실망스러웠어요 그 장면 만큼은 놀란감독이 고집을 꺽고 CG를 살짝 깔아주거나 과거의 핵실험 장면을
    따와서 살짝 마스터링을 입혀서 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 @user-yp6pf5eg3x
      @user-yp6pf5eg3x 11 місяців тому +14

      고증은 철저하게 하는 감독입니다. 트리니티 실험 속 가제트의 위력은 25kt로, 차르봄바의 2000분의 1수준입니다. 수소폭탄의 버섯구름에 익숙해진 우리 눈에는 작아보이지만, 그때 당시는 혁신이였죠.

    • @user-mv6vt1pr7b
      @user-mv6vt1pr7b 11 місяців тому

      @@user-yp6pf5eg3x
      베이루트 폭파사건 영상을 보셨는지요
      그곳 폭파 위력은 TNT 1kt 이었습니다 물론
      핵은 아니었지만 어마어마한 규모의 파괴력을 보였죠 25kt정도면 상상도 못할 위력이고
      트리니티 핵실험 자료 영상을 보면 영화에서 보여준 폭파장면과 모양은 비슷하더라도 규모나 파괴력에서 차이가 많이 느껴졌습니다
      설명할 수는 없지만 Cg를 덧입혀서라도
      그 장면을 더 임팩트있게 했어야 한다는 개인적 의견입니다 물론 영화는 좋은영화였고 재미있게 봤기때문에 사소한 불만이었습니다

    • @user-owpdbaj6
      @user-owpdbaj6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는 반대로 그 고집이 재미있게 느껴지기도 하더라고요 ㅋㅋㅋ

    • @jdi8017
      @jdi8017 11 місяців тому

      ​@@user-yp6pf5eg3x수폭까지 갈 것도 없이 트니리티 1/1000인 톈진항 폭발보다도 약해보이던데...

  • @owepofjienoqpithfvn
    @owepofjienoqpithfvn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사진 카메라도 최고 화질이 디지털 센서가 아닌 대형 필름인걸 생각하면 영화도 같은 맥락인 거 같군요. 센서 판형으로 키우는게 한계가 있고 그에 상응하는 렌즈까지 만드는 것이 너무 비효율적이기에 초고화질 사진은 아직도 필름을 쓴다는데 우리나라에서도 70미리 필름 그대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Unknown-xz4yx
    @Unknown-xz4yx 11 місяців тому +17

    제가 뉴욕 살고 있는데, 대학교 친구중에 Rory Nolan이라는 친구가 감독님 아들이라서 감회가 새롭네요~!

    • @user-is7ub9bw6j
      @user-is7ub9bw6j 11 місяців тому

      대학교 친구라고 하니 당연히 대학교에서 친해지지 않았을까요....

    • @user-dv5gi7hv5f
      @user-dv5gi7hv5f 10 місяців тому

      왜 하필 이름이 로리에요?
      드립이에요 진짜에요? 소리 나오는

    • @user-ou4mp8lx2f
      @user-ou4mp8lx2f 6 місяців тому +2

      @@user-dv5gi7hv5f 로리 흔한 이름인디요...

  • @alivebillionare
    @alivebillionare 9 місяців тому +3

    0:34
    오펜하이머 촬영 중 실제로 핵을 폭파 시킨건 아니지 않나요??

    • @Carasus
      @Carasus 9 місяців тому

      ㅇㅇ 어마어마한 량의 TNT 폭약이랑 기름을 사용했다고 인터뷰에서 밝힘

    • @alivebillionare
      @alivebillionare 8 місяців тому +1

      @@Carasus 근데 영상에서는 핵을 폭파 시켰다고 말함 ㅋㅋㅋㅋ

  • @tommy_park
    @tommy_park 11 місяців тому +25

    개봉일에 맞춘 영상길이!
    근데 실제 핵은 안 쓴 걸로 알고 있어요.

  • @user-nq1kj5fm7p
    @user-nq1kj5fm7p 11 місяців тому +42

    필름 무게가 280 KG ;; 길이가 18 KM 우리나라에서 왜 필름상영관이 없는지 알겠다;;

    • @unnamed000
      @unnamed000 10 місяців тому

      가장 작은 아이맥스 카메라만 35kg 필름 끼우면 ㄷㄷㄷ 시멘트 1포대가 40kg인데 진심 대단하네요

    • @user-cu1qh5sq5o
      @user-cu1qh5sq5o 10 місяців тому

      원래 있었는데 2010년인가 2009년 이후로 전부 디지털로 바꿈.

    • @dbs1793
      @dbs1793 8 місяців тому

      2010년을 기점으로 CGV가 필름에서 디지털로 전부 교체함. 그리고 용산, 광교, 대구, 동탄, 압구정, 영등포를 제외한 모든 아이맥스 극장들이 2010년에 도입한 2K 듀얼 제논 디지털 영사기를 사용중.

  • @w-rabbit
    @w-rabbit 8 місяців тому +1

    20년전 63빌딩 아이맥스 상영관에서 아무것도 모르고 궁금해서 영화는 아니고 정글다큐 였는데 객석도 가파르고 무슨 스크린이 눈에 꽉차서 이게 뭐지?
    하면서 영상나오는데 진짜 왜 아이맥스인지 알겠더라구요 눈의 시야를 넘어서는것같은 꽉찬 화면에 아직도 충격이 생생합니다 일반영화관은 그냥 장난수준 ㅎㅎ

  • @cherryljh
    @cherryljh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혹시 영상시간을 8분 15초로 오팬하이머 개봉일과 맞추신건가요? ㅎㅎㅎ 👍

  • @boggood
    @boggood 11 місяців тому +5

    디카가 아무리 좋아져도
    필카만의 감성과 화질이 있지.
    아이맥스도 그런느낌..

  • @imm9464
    @imm9464 9 місяців тому +1

    다음번에는 돌비시네마에 대해서도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8:14

  • @zzoda1213
    @zzoda1213 3 місяці тому +1

    예전 대한극장 단관일때 국내유일 70mm 필름 상영한다고 광고했던거같은데 실제로 극장화면도 그때당시 엄청나게 크기도했고 아이맥스 70mm와는 다른가보네요

  • @CULT516
    @CULT516 11 місяців тому +30

    아이맥스 필름 상영관이 미국 19개, 캐나다 6개, 영국 3곳, 호주, 체코 각각 1곳이군요.
    단순 아이맥스 상영관 크기로만 따지면 용산이 세계 3위이네요. ㄷㄷ

    • @inshalla777
      @inshalla777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용아맥은 4위입니다.

    • @chicken_run
      @chicken_run 10 місяців тому

      호주는 리뉴얼중이에요

  • @unkissme
    @unkissme 10 місяців тому

    필름으로 촬영된 영상은 편집을 어떻게 하나요?

  • @대나무이쑤시개
    @대나무이쑤시개 11 місяців тому +6

    감성과 이성이 항상 충돌하는 영화사….

  • @realshabushabu
    @realshabushabu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와 오늘 영상 역시 빨도네 소리 나오게 했다 늘 잘 보고 있습니다

  • @guess7208
    @guess7208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필름은 그(?)특유의 맛이 있음 디지털에 비해 칙칙해 보이는거 같은데 보다보면 또 아닌거 같고 ㅋㅋ
    뭐라 정의 할수없는데 내 느낌은 뭐냐면
    디지털은 영화를 보는것 같고
    필름은 꿈을 보는것 같음

  • @Misaluver
    @Misaluver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우리나라에 없어요? 나 어릴때 63빌딜 아이맥스 영화관에서 '나이아가라'라는 영화 봤는데..

  • @wasjin85
    @wasjin85 11 місяців тому +4

    옛날엔 아이맥스 스펠링이 IMAX인줄 몰라서 눈(eye)에 가득(max)들어오는 화면이라고 생각한적이 있었.....

    • @Pyeongja
      @Pyeongja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그런 뜻으로 지은게 맞긴 힙니다 ㅋㅋ

    • @jaehyeokshin3467
      @jaehyeokshin3467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Image Maximum의 줄임말입니다. 비슷한 맥락이네요.

  • @jeheehan7234
    @jeheehan7234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세상 모든것에서 원판의 차이를 이길수 있는건 없죠...심지어 사람 얼굴까지도
    우리가 흔히 아는 필름카메라의 필름의 긴면이 35mm 입니다...화면중간에도 나왔죠
    그런데 보도사진을 제외하고는 상업사진은 중형카메라라고 6X6, 6X7,6X8 같은 필름을 썼는데
    짧은면이 60mm 입니다...해상도롤 친다면 흔한 필름카메라의 그냥 4배가 됐죠..혹은 그이상...
    그렇지만 정적인 촬영이 가능한 상황이라면 모든 불편함과 많은 돈을 지불하고 건판 카메라를 사용했죠..A4 종이만한 필름도 있죠
    그건 다시 중형이 4배 이상이었죠...곧 일반 필름 카메라의 20배 이상이 되버리는데...작은 건판기준....큰 건팡은 그냥 우와....
    30년전 정도까지는 현관문만한 대형 사진을 뽑으려면 건판이 기본사항이었읍니다..중형으로 겨우 가능...35mm 그냥 화질미달로 아웃...
    요즘은 필름 카메라는 마치 LP 오디오 같은 분야가 된듯합니다..매니아....
    영화산업에서도 디지털화가 급격하게 진행됐는데...아마 멀티플렉스가 영화관을 모두 점령한것도 원인중에 하나일꺼라고 생각합니다
    순수필름 아이맥스가 원판(영화)도 적고 상영관도 적은건 그냥 돈때문이죠
    정말 30년 이상전에는 대한극장에서 "70mm" 라고 광고했는데 영상중엔 나온 영화규격?촬영규격? 바로 그 70 mm 죠
    흔하게 접한 70mm 영화는 많지 않을겁니다 대표적인 예를 든다면 "벤허" "쿠오바디스" 같은 대작영화 입니다
    70 mm 도 돈 많이 들어서 35mm 가 필름영화의 대세가 됐죠 지금은 그냥 디지털....
    디지털이 해상도(쉽게 말해 화질) 로 이기려면 지금보다 몇배는 고화질로 발전해야죠

  • @user-xg8rt9qk3s
    @user-xg8rt9qk3s 9 місяців тому +99

    촬영을 위해 핵을 폭발시켰다는건 뭐 알고하는 소리인지? 그냥 폭발물로 그럴듯하게 연출한거입니다 ㅡㅡ

    • @PsychoWatchDog
      @PsychoWatchDog 5 місяців тому +12

      ㄹㅇ 이건 영상 수정 각인데 5개월 전 영상이네

    • @memberYJ
      @memberYJ 5 місяців тому +33

      이 채널이 팩트체크없이 헛소리 되는대로 잘 씀
      수정이나 정정댓글도 안 다는걸로 유명함
      다른사람들이 틀린거 지적해도 그냥 넘어감
      저퀄인데 알고리즘 잘타 운좋게 떡상한 발퀄채널

    • @KMSND_
      @KMSND_ 5 місяців тому +1

      ?? 핵 폭발시킨게 아니였어요???,,,???

    • @Pohanghang1
      @Pohanghang1 5 місяців тому +10

      ​@@KMSND_ 핵을 어케터뜨림

    • @FireInTheHole18
      @FireInTheHole18 5 місяців тому +3

      핵을 무슨 수로 손에 넣었다는거죠.
      다른 무기, 폭발물과는 달리 국가가 관리하는 무기를 가지고 있는거 자체가 불법인데 말이 안됩니다.

  • @pvmarmalade
    @pvmarmalade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영상 길이 8분 15초로 끝낸 빨강도깨비의 광기 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MyoungSungLee
    @MyoungSungLee 11 місяців тому +6

    고집이 아니라 장인의 로망이었네요 ㅠㅠ
    그 로망을 디지털이란 이름으로 앞으로는 볼 수 있는 날이 얼마 없겠네요

  • @user-dn3if6zi7k
    @user-dn3if6zi7k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옛날 63빌딩이 아이맥스였는데
    스케일이 틀리죠
    지금은 디지털이 워낙 발전하고
    색감도 좋아서 굳이 아이맥스로 봐야 싶네요

    • @beatles7609
      @beatles7609 10 місяців тому

      옛날이라면 지금은 아이맥스 관이 없나요?
      육삼빌딩의 상징인데 없다니 충격적인데

  • @lol-di3tf
    @lol-di3tf 8 місяців тому +7

    디지털이 대세이긴 하지만 영상쪽 만큼은 여전히 필름이 더 압도적인듯 합니다. 사진에 비해 영상은 원본촬영이 매우 어려울 정도로 파일이 무지막지하게 큰데 그걸 ProRes니 뭐니해서 압축해야 하고 이마저도 LOG, LUT, 기타등등 기술을 써야하고 사진의 RAW만큼의 관용도가 없다는 점. 해상도만 해도 8~10K가 한계인데 아이맥스는 18K 이상이니... 그리고 필름은 명부 관용도가 매우 좋은데 디지털론 지금조차 구현하질 못합니다.
    결국 디지털 센서가 더 발전해야 할겁니다.

    • @jangjinmo7718
      @jangjinmo7718 5 місяців тому

      택도없는 소리네요 영상도 raw포멧 있고 촬영도 얼마든 가능합니다. 굳이 크게 쓸 이유를 당장 못느끼니까 안 쓰는것 뿐. 아이맥스도 필름도 18k 이상이 아니라 이하입니다. 지금 아이맥스 필름을 써봤자 아리 아이맥스보다 아웃풋에서 좋은 결과를 만들 가능성은 없습니다. 디지털 컨버젼스하면 현재 보는 화면에서 더 좋은 결과물을 만들 가능성은 없고, 필름 영사가 그나마 더 좋을 수는 있는데 그게 압도적인 구분이 가능한 수준은 아닙니더

  • @shiped9155
    @shiped9155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0:33 실제로 핵을 폭발시켰을리가 있겠습니까? 일반 폭탄을 터뜨린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의 상업적 목적으로 핵 폭발은 불가능합니다.

  • @John_Lee91
    @John_Lee91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애초에 영화관은 상업성이 우선인데, 저런 비효율적인 아날로그필름 영화 상영을 할 이유가 없음..
    영화관 욕할 이유가 하나도 없다는 소리임
    전세계적으로 몇개 안되는거고 우리나라만 그런것도 아닌데...
    본인이 그렇게 감성이 넘쳐서 아날로그 오리지널 아이맥스를 원하면 미국을 가던지
    투자자 모아서 극장차리셈

  • @MondayGone
    @MondayGone 5 місяців тому

    좋은 정보입니다 👍

  • @sinju628
    @sinju628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가장 미친 짓은 핵을 아이맥스필름으로 촬영하는 것이겠군요.

  • @Jayscott305
    @Jayscott305 8 місяців тому

    와 완전 생각지도 못했는데, 필름으로 찍은게 더 화질이 좋다는거군요
    디지털 기술 발전이 최강이라 생각했는데, 역시 근본은 굳건하네요

  • @xyxy4308
    @xyxy4308 11 місяців тому +8

    디지털 기술만 본다면 현 IMAX 최고 해상도는 충분히 구현 가능합니다만...... 굳이 그렇게 할 필요가 없어서 안하는거죠. 시장이 작아서 그렇게까지 돈을 써서 만들 이유가 없다는게 더 정확하겠네요. 기술이 발전해서 더 적은 투자로 만들 수 있다면 미래엔 완전 디지털화 된 18K해상도를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현재로서는 가성비가 안맞으니...

  • @hihello4464
    @hihello4464 9 місяців тому +3

    틀린 정보가 한둘이 아닌데..

  • @user-td3gs1vb6k
    @user-td3gs1vb6k 11 місяців тому

    잘보겠습니다!!!

  • @user-nq2mo2tx9b
    @user-nq2mo2tx9b 5 місяців тому +2

    진짜핵을 어떻게 터뜨리나.. 좀 기본적인걸 생각하고 삽시다

  • @user-iw7lg4sh5l
    @user-iw7lg4sh5l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hfr 지원이나 탑건같은 전투기 실내 촬영을 위해서는 디지털화가 진보된 방식으로 봅니다.

  • @Carasus
    @Carasus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정정하셔야 할듯. 오펜하이머는 실제 핵폭발을 시연한게아니라 많은량의 tnt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정정하셔야할듯 합니다. 그리고 왜케 영상에 서 오류들이 많아 지셨지? 예전하고 많이 영상 팩트 체크에 신경을 안쓰시는것같네요.

  • @jaejung777
    @jaejung777 10 місяців тому

    전 운좋게도 인터스텔라를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AMC Metreon 16에서 관람 했는데 웅장함이 대단하더라고요. 화면이 너무 커서 고개를 돌려가면서 봐야 볼 수 있었어요;;

  • @성용진
    @성용진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18k여도 프로젝트로 쏘는 방식이라 미니 LED 8k만 돼도 훨씬 좋을 거 같음

  • @eothd
    @eothd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현재 12K까지는 무리없이 촬영/배포가 가능합니다. 18K도 충분히 가능할것 같은데요? 이렇게 험란한 아날로그로 진행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진정한 18K화질은 궁금하기는 합니다. 한국에 진짜 IMAX 극장이 하나도 없다는것은 오늘 처음 알았네요… ㅠㅠ

    • @user-uz3ex1sz7k
      @user-uz3ex1sz7k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12k 영상을 구현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가 존재하나요?

    • @furykim5363
      @furykim5363 10 місяців тому

      찍을 수는 있지만... 어차피 영사기가 4K짜리가 최고사양이지요. 개발 못해서는 아니더라도 개발을 안하는 것이겠지만서도요.

    • @user-cu1qh5sq5o
      @user-cu1qh5sq5o 10 місяців тому

      진정한 18K 어두워서 잘 보이지도 않음. 그냥 디지털이 짱임

    • @user-dk5fs1yc7r
      @user-dk5fs1yc7r Місяць тому

      @@user-cu1qh5sq5o 왜 어둡나요? 궁금해요..

  • @Uwill85
    @Uwill85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디지털로의 발전이 현존 최고 화질을 영영 볼 수 없게 만드는게 아니죠. 디지털로의 발전이 있었기에 그나마 지금 극소수의 아날로그 아이맥스라도 볼 수 있는겁니다. 이마저 없었다면 아이맥스사 자체가 아예 도태되어 사라졌을지 모를 일이니까요.

  • @user-ow3ue3oy1o
    @user-ow3ue3oy1o 10 місяців тому

    폐점전 수원역cgv 에서 imax로 관람해봤는데 확실히 그 크고 빵빵한 사운드가 쩔긴하더라구요

  • @JJ-pf7qo
    @JJ-pf7qo 9 місяців тому

    몰랏네요.. 미국엔 imax 가 많아서 그냥 기본 방식 인가 보다 하고 별생각 안햇는데. 근데 필름으로 하는건 진짜 너무 힘들다. 디지털로 바뀌는데 왜이리 오래 걸렷는지 짧게 설명 해주셧으면 좋앗을거 같아요.

  • @MrOohhoohh
    @MrOohhoohh 5 місяців тому

    90년대 초등학생 일 때 아버지가 방학 때면 63빌딩에 가서 아이맥스 영화를 보여주셨습니다. 그 때 남극 펭귄이나 화산 폭발 등에 대한 다큐멘터리 영화들을 상영하였는데, 극장에 들어가면 정말 큰 화면에 압도되는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화면이 시야에 가득이 들어오니 화면이 천천히 기울어지면 제가 기울어지는 것 같은 현기증을 느끼기도 했었죠. 그 이후로 성인이 되면서 왠지 모르게 우리나라의 진짜 아이맥스 극장 1호는 63빌딩 영화관으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아닌가보네요. ㅎㅎ

  • @go-bo
    @go-bo 9 місяців тому +2

    국내에는 필름 아맥은 커녕 1.43:1 .상영 가능한곳도 용아맥 단 한곳 뿐이지요
    용아맥만 듀얼레이저고 광교,동탄,압구정,대구는 싱글레이저
    기타 아맥은 화질 한숨만 나오고 돈아까워서 안가요

  • @fastbreak33
    @fastbreak33 7 місяців тому

    어렸을때 필름 상영관의 특유의 색감이 있었던거 같아요. 재개봉관에서도 그게 느껴졌음.

  • @Crossy7971
    @Crossy7971 10 місяців тому +7

    4k가 현재 디지털 기술로 구현할 수 있는 최고의 화질이라니..

    • @manzoo_3096
      @manzoo_3096 10 місяців тому +5

      그러게요 32k 디지털 디스플레이도 실제로 있는데 ㅋㅋㅋ 이래서 유튜브는 그냥 다 개소리라고 생각하고 재미로만 봐야합니다.

    • @furykim5363
      @furykim5363 10 місяців тому

      현존하는 디지털 아이맥스가 4K가 최대 해상도라 그런듯 하네요.

    • @user-cu1qh5sq5o
      @user-cu1qh5sq5o 10 місяців тому

      영사기에 영사 가능한 건 4k가 맞을 듯. 영화 얘기하는데 왜 느그집 ㅈ만한 티비 얘기함

    • @user-cu1qh5sq5o
      @user-cu1qh5sq5o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manzoo_3096영화관 스크린이 디스플레이냐?

  • @JrPlanett
    @JrPlanett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화질은 그렇게 신경쓰면서 음질은 뭉게버리는 이상한 놀란형

  • @HungryPARK
    @HungryPARK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비용도 엄청 나죠.. 35mm 필름가격은 예전이랑 비교해서 거의 10배가 올랐는데.. 영화용필름 가격은 얼마나 될런지..

  • @포비드
    @포비드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만 드는

  • @THE블유
    @THE블유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0:38 오펜하이머때 실제로 핵폭탄을 폭발시키지는 않은 것으로 아는데 오류가 있네여! ㅋㅋ

    • @skalahiee5606
      @skalahiee5606 10 місяців тому

      드립아님?설마 찐이겠어..

  • @romancer001
    @romancer001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옛날 63빌딩에 아이맥스 영화관 있었는데 왜 없어진거죠
    손님이 없었나

  • @symthile
    @symthile 9 місяців тому

    애초에 공연 실황이나 다큐멘터리가 아닌 일반 상업 영화는 디지털 후보정을 거치기 때문에 12K 해상도를 온전히 느끼기는 어렵겠죠

  • @MNBN87
    @MNBN87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솔직히 천재 놀란감독이니까 그러려니 하는거지.. 개뻘짓은 맞음.

  • @jason_cha
    @jason_cha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아날로그가 좋아서라기 보다는 최고의 화질이라서 고집하는 걸지도..

  • @user-nr9jq4pc9c
    @user-nr9jq4pc9c Місяць тому

    한국에서 영화관에 일하는 직원 수는 적고, 만약에 필름 방식의 아이맥스를 다룬다고 한다면 사표를 던질 수도 있기에 디지털로 할 수 밖에 없죠.

  • @user-lb9to8ek5e
    @user-lb9to8ek5e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18k가 1.65억 화소정도 되는데 요즘 핸드폰 카메라가 2억화소짜리도 있음 ㅋㅋ 근데 2억화소를 표현해줄 디스플레이가 없는게 문제인거지.

  • @user-yn9cg3mj3e
    @user-yn9cg3mj3e 9 місяців тому +1

    낭만은 합격이지만,
    현실은 효율을 중요시 여기기 때문에
    좀 아쉬운 부분이 있다.

  • @Joker_C.A
    @Joker_C.A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필름으로 상영하는 상영관이 없거지 디지털 아이맥스 상영관은 있는 거잖아요?
    좀 더 정확하게 말씀해주시는게 정보 전달에 더 좋을 것 같아요~

  • @stefanomarkulin
    @stefanomarkulin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옛날에 63빌딩에 있었던 아이맥스 상영관은 아이맥스 필름을 사용하지 않았나요? 그 땐 필름 프로젝터였을텐데

    • @user-cu1qh5sq5o
      @user-cu1qh5sq5o 10 місяців тому

      그때는 있었는데 지금은 없음

  • @PPongPong
    @PPongPong 5 місяців тому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메멘토 처음 봤던 때가 엇그제 같은데... 이제 거장을 넘어서 영화계의 기둥같은 존재가 되버렸다....

  • @shpgshopp5211
    @shpgshopp5211 6 місяців тому

    디지털 8K는 TV등에서 볼 수 있구요. UA-cam도 12K 디지털 동영상을 제공하기도 하죠.
    다만 극장 디지털 상영관은 대부분 2K 해상도이고, 디지털 4K 상영관은 드물고, 디지털 8K 상영관은 국내에는 없습니다.
    디지털 상영관은 같은 해상도일 경우 아날로그 상영관보다 화질과 색감이 훨씬 낫죠.

  • @user-ny8uq4nb3e
    @user-ny8uq4nb3e 11 місяців тому +5

    00:33 오펜하이머 찍을때 실제 핵 사용안했단건
    일반인안 저도 아는데 영화전문유튜버가 왜 이걸 몰라요 ㅠㅠ

    • @ept_schna782
      @ept_schna782 11 місяців тому +4

      농담인데 진지 잡수시네

  • @Minseo_2012
    @Minseo_2012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오펜하이머 15세인데 부모님과 함께 보시면 좋습니다 ^^

  • @pd6648
    @pd6648 9 місяців тому

    중형 디지털 센서로 영화를 찍으면 어떨까요.. 찍는 다 하더라도 편집과 보정이 불가능 할 련지..

  • @user-vn1tp7ll4p
    @user-vn1tp7ll4p 9 місяців тому

    브라운관TV 보던 시절에 63빌딩에서 IMAX 영상 보고 사진같은 선명한 영상에 놀았던 기억이 있네요.

  • @GeoMeTry-yj7ze
    @GeoMeTry-yj7ze 10 місяців тому +8

    저는 원래 용아맥 찬양자 였는데 돌비 시네마 경험 이후 돌비 찬양자로 갈아탔습니다.
    사운드에서 오는 격차가 너무 크더라구요 용아맥은 스크린이 너무 크다 보니 화질도 떨어지는게 보이구요
    올레드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 기기가 대부분이라 명암차이에서 오는 역체감이 더 심한 것 같기도 합니다.

    • @sdasdasdasasdasdasd6835
      @sdasdasdasasdasdasd6835 8 місяців тому

      ㄹㅇ 돌비가 더좋은데 근데 사람들이 돌비 접하기가 쉽지않음

    • @user-cz3ml9pr5v
      @user-cz3ml9pr5v 8 місяців тому

      ㅇㅈ ㅋㅋ돌비 아바타로 보고 무조건 돌비임

  • @user-ol1fq1fb7n
    @user-ol1fq1fb7n 7 місяців тому

    생산 과정부터 재생까지 너무나 어렵고 힘들지만 고집하는 이유가 뭔지는 대충 알 수 있었던 영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