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애플제품 내부를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애플은 제품 외부 디자인 만큼이나 내부에도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아요. 하지만 이로 인해 수리가 어렵다는게 큰 단점인 것 같고 또 왜 애플이 부분수리보다 리퍼를 하는지 알 것 같네요. 이번에는 조립 성공하시길 바랄게요!ㅋㅋㅋㅋㅋ
스티브 잡스 아버지가 스티브 잡스한테 장인 정신을 전파함 잡스의 아버지 폴 잡스는 잡스에게 최고의 목공수는 사람눈에 보이지 않는 제품 뒤편에도 최고의 나무를 쓴다고 어릴때부터 말해주면서 그만큼 사람을 속이지 않고 거짓없이 제품 파는걸 독려하신분임 이 이념은 잡스에게 큰 영향을 미쳤고 과거 애플2 부터 시작해서 매킨토시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까지 남들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제품속을 막 만드는게 아니라 제품 속 까지 세세하게 만드는 장인정신이 대대로 이어진거죠
@@leeck_anderson9492 모르는 사람들은 저렇게 말하겠지만 원래 잡스가 일반인이 제품 내부를 들여다보는걸 매우 싫어했어요 기업들이 애플 제품을 따라하는걸 방지하기위함도 있고 그나마 팀쿡 체제로 바뀌면서 일반인이 배터리도 갈고 화면도 교체할수 있는거라고 볼수있죠
개인적으로는 폰같은거 분해할 때, 먼지제거 돌돌이 펼쳐서 테이프로 바닥에 붙이고 끈끈이 면에 나사들 순서대로 붙여놓고 매직같은거로 순서 써 놓으며 하는데요, 그게 안 섞이고 구분하기 편하고 싸서 좋더라고요. 어쩌다 한번 하는거라 전문가분들은 더 편하고 쉬운 방법이 있으시겠지만.
영상을 보고 있으니 저걸 만들기 위해 설계단계부터 얼마나 많은 인력과 노력이 들어갔을지 나도 모르게 괜히 비싼게 아니구나하고 납득해버림... 그나저나 나사가 저렇게 다 다르면 생산때나 수리때 비효율적일 수 박에 없을텐데 진짜 애플의 고집이랄까 변태스럽긴 하네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08:53 아이맥 힌지수리가 필요해서 위니아에이드를 방문했던 적이 있습니다. 기사님께서 아이맥을 보더니 한숨을 쉬면서 돈이 문제가 아니라 분해조립이 개노답이라고 하시더라구요ㅋㅋㅋㅋ 그래서 궁금해서 제가 어떻게 되어있냐 물어보니 기사님께서 아이맥 조립설명서를 보여주셨습니다. 구형 아이맥 힌지에만 수십개의 나사로 무슨 정밀 기계장치처럼 정교하게 이루어져 있는걸 보고 이걸 돈내고 수리할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함을 느낄 정도였습니다...ㅋㅋㅋㅋ
영상중에 M1 Ultra 모듈을 SoC 라고 말씀하셨는데, SoC(System on a Chip)는 Processor에만 해당될것 같습니다. Processor와 Memory를 합친 전체 모듈은 MCM (Multi Chip Module) 혹은 SiP(System in Package) 라는 용어가 좀더 적당할것 같아요. 반도체 업계에서 SoC는 보통 단일 Die 안에 CPU core랑 peripheral 들을 다 때려 넣은걸 이야기 하거든요. 용어 사용이 조금 다릅니다. 그리고, 향후에는 그냥 Chip이 크다 라는 것보다는 실제 silicon die 면적을 서로 비교해 주시면 좀더 정확할것 같습니다. 사실 package size는 얼마든지 크게 만들수 있기 때문에... silicon size가 가장중요하지요. 원가랑 직결되는 부분이라서요.
자주 보기는 했지만, 댓글은 처음 다네요. 노력과 정성과 과금의 콜라보네요. 조립할 생각을 하니, 한숨이 먼저 나오겠네요. 부디 떨어졌을 때 충격을 받지 않았기를... 무사 조립을 기원합니다. 그나저나 애플은 사설이나 수리기사에게 빅엿을 먹이기 위함인가.... 나사의 길이는 그렇다쳐도, 모양을 다 다르게 만드는지... 통일성 있게 어느 정도 사이즈는 나사를 같은 모양과 크기로 통일을 하지.... 암튼 화이팅~!
모듈별로 나사가 다른 이유가 추측하건데 모듈별로 PCB 설계 하는 팀이 달라서 해당 팀별로 특정 어떤팀은 M2/ 어떤팀은 M2.5 사이즈 등등 혹은 설계 형태에 따라서 간섭이 PCB패턴이나 부품 간섭을 피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사이즈가 달랐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만. 신기한건 기구쪽에 고정하는 나사도 전부 다르다는게 자신없으면 건들지말라는 경고일려나요? ㅋㅋㅋ
최근 긱블에서 트로피 만들때 내부 기판도 예쁘게 만드는 감성..... 그것의 끝판왕이 애플의 설계가 아닐까 싶네여 근데... 나사를 저렇게 다양하게 쓰면 생산에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싶긴한데... 디자인만 애플이해서 생산따위 고려해주디 않은걸까요? 그리고 잇섭님 혹시 노트 10 시리즈 S펜 연결문제 혹시 확인하고 영상 다루어 주실 수 있나요? 다수의 사용자들이 one ui4.1업데이트 이후 s 펜 에어액션이 안되는 오류가 발견되는데 일부 서비스센터에서는 소모품이라 새로구매하라고 하는데 구매해도 안되는 상황이라고 하더군요 더 이상 피해자가 없이 빨리 개선될 수 있도록 잇섭님의 영향력이 필요할듯 합니다.
어마어마한 해체쇼 잘봤습니다. 이전에 아이폰 해체쇼도 보면 다른 제품들과는 조립이 너무 달라 이상하다고 말씀하셨던것 같은데, 분명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ㅋㅋㅋ 면적 최소화, 최적화는 기본이고 발열 제어 설계, 핵심 부품간 시너지효과를 내는 노하우가 집약되어있는 설계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멋도 모르는 저도 이런 생각이 든다면 아마 다른분들도 비슷하게 생각하실거같아요 삼성도 GOS같은 꼼수는 그만쓰고 하드웨어로 발열제어, 성능 최적화를 제대로 이루어냈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600만원짜리를 분해하는 형님도 미친놈인지 변태인지 의문이 생깁니다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게.. 저리 부품을 다양하게 쓰는 부분에서 감동받는 포인트가 무엇인가요? 생산이랑 반대로 분해(뭐as라던가) 부분에서도 더 비효율적일거 같은데.. 내부는 겉으로 보이지도 않으니 미관상의 이유도 되지 못할거 같아서요. 남들이 하지 않는데 이걸 하다니? 같은 포인트인가용??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냥 디자이너, 엔지니어들의 고집이에요 애플만 할 수 있는 행위이며(다른 브랜드는 비싸면 안사니까) 스티브 잡스의 정신이기도 합니다 (스티브 잡스 아버지는 울타리를 페인트칠 할 때 안보이는 부분까지 칠했대요), 보통 명품은 남이 안보는 곳에 돈을 쓰거든요 예를들면 집도 마찬가지에요 문에 달리는 경첩에도 수만원의 가격차이가 있어요 관심있는 사람들이나 보는 부분이죠 하지만 그런 것들을 발견하고 나서는 이것을 디자인했던 사람의 디테일함을 칭찬하게되고 그런 평가를 받는것은 초일류 디자이너, 엔지니어들의 동기부여가 된답니다.
그냥 부품이 많다는게 아니라 그 내부의 완성도가 진짜 대량생산품에서 볼 수 없는 경이로울 수준이란 겁니다 부품이 많긴 해도 모두 다 잘 정리되있고 그냥 눈으로 봐도 깔끔해보이죠 그리고 대부분의 부품이 나사만으로 고정되있고 접착제가 거의 없습니다 삼성 휴대폰 같은거 뜯어보면 애초에 디자인은 고려하지 않은 초록색 주황색 기판에다가 네임팬으로 쓱쓱 부품에 표시해두고 많은 기판과 부품이 접착제로 고정되어있죠 사실 애플이 의미없는 짓거리 하는게 맞기야 합니다 그래서 변태스럽다 하는거죠
재조립때 제대로 기능하지 않으면 그 원인은 아마 잇섭의 눈물이 기판에 떨어졌기 때문일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ㅠㅠ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teardow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과문과 통합식사고,,,
공정마다 나사를 다르게 해서 누군가가 함부로 건들지 못하게 하는 것이 목적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해체쇼를 스킵없이 계속 본것도 처음이고 계속 감탄한것도 처음이네요 저걸 뜯을 용기와 애플의 변태스러움이 계속 감탄만 나오게하네요
저도 분해하면서 재미있는데, 구독자분들도 재미있어해주시니 좋네요 ㅎㅎ
저는 잇섭님의 변ㅌ...스러움이 ㅋㅋㅋㅋ
아무리 거대채널이고 수익이 높아도 저렇게 쿨하게 컨텐츠 준비해주는게 진짜 시청자 입장에선 너무 고마우면서도 신나는 일이죠 ㅋㅋ
@@user-myyoub ? 뭔소리야 그럼 아이폰 신형 나와도 다들 사용기 찍으니까 하지 말란 얘기하고 다를게 뭐임
와 부품마다 나사가 다 달라!!! (행복) (뿌듯)
와 진짜 이걸 해체하다니... 그저 대단하다는 말만 나오네요.... m1울트라를 그림(?)이 아닌 실제로 보는 것도 신기😮
근데 뜯는 순간부터 이걸 다시 조립하는 게 상상이 안가네요ㅋㅋㅋ 조립쇼도 볼 만 할 거 같은데요ㅋㅋ
항상 애플제품 내부를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애플은 제품 외부 디자인 만큼이나 내부에도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아요. 하지만 이로 인해 수리가 어렵다는게 큰 단점인 것 같고 또 왜 애플이 부분수리보다 리퍼를 하는지 알 것 같네요. 이번에는 조립 성공하시길 바랄게요!ㅋㅋㅋㅋㅋ
부품이 워낙 정교하고 같은 부품에도 나사길이와 규격이 다른게 있다보니
숙련된 엔지니어가 아니면 수리하는 시간과 효율을 따졌을때 리퍼가 더 효율적이라 그런것 같아요 ㅎㅎ
최대한 수리를 어렵게 해서 본인들만 수리할 수 있게해서 마진을 챙기려는 사악한 속셈 ㅋㅋㅋㅋ
@@ITSUB 그런대...사실 정교한 것과 별개로 나사 길이가 다르거랑, 필료 공구의 숫자가 많아지는 것은 좋은 설계라고 보기도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스티브 잡스 아버지가 스티브 잡스한테 장인 정신을 전파함
잡스의 아버지 폴 잡스는 잡스에게 최고의 목공수는 사람눈에 보이지 않는 제품 뒤편에도 최고의 나무를 쓴다고 어릴때부터 말해주면서
그만큼 사람을 속이지 않고 거짓없이 제품 파는걸 독려하신분임
이 이념은 잡스에게 큰 영향을 미쳤고
과거 애플2 부터 시작해서 매킨토시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까지
남들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제품속을 막 만드는게 아니라
제품 속 까지 세세하게 만드는 장인정신이 대대로 이어진거죠
@@leeck_anderson9492 모르는 사람들은 저렇게 말하겠지만
원래 잡스가 일반인이 제품 내부를 들여다보는걸 매우 싫어했어요
기업들이 애플 제품을 따라하는걸 방지하기위함도 있고
그나마 팀쿡 체제로 바뀌면서 일반인이 배터리도 갈고 화면도 교체할수 있는거라고 볼수있죠
애플은 해체쇼 볼때마다 진짜 감탄나오네..
부품별로 다 다른 나사 규격이랑 완전 깔끔한 올블랙컬러에 변태스러운 수준의 구조까지..
진짜 저거 재조립 어떻게 해야할지 영상만 봐도 한숨이 나오네요 ㅋㅋ
와.. 결국 끝까지 다 뜯어내셨네요~ 덕분에 귀한 구경을 합니다. 하나도 허투로 지나가지 않는 설명들 덕분에 1초도 스킵 없이 집중해서 보고가게 되네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너무 보람찹니다 ㅎㅎ
@김수빈🔥💖𝐆𝐨 𝐓𝐨 𝐌𝐲 𝐂𝐡𝐚𝐧𝐧𝐞𝐥 [𝐋!𝐯𝐞] 니꺼 보러안가
@@ITSUB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TSUB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TSUB 없섭인지 잠시 고민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체쇼 할 때 마다 느끼는게 요즘 기판은 어스링 착용 안해도 아무렇지 않나요? 해체 흔적을 어떻게던 찾아낸다는 애플의 집념 정말 대단하네요 ㄷㄷㄷ
쉽지 않은 선택이셨을 텐데 분해쇼를 해주셔서 보는 내내 감사함을 느끼네요 매우 감사합니다.
사실 저도 궁금했습니다..
오으옷!!!!!!!
15분 전!!!!!!!
@@Kim_Jinseok 엌ㅋㅋ
@유준성 페이크 사이트 ㄹㅈㄷ
@@yxh9675 댓글달지말고 신고해줘야 그나마 정지먹음
와... 감탄사가 절로 나오네요 ㅎㄷㄷ. 저 프로세서 부분에 솔더링 처리가 안된 덕분에 M1 칩셋의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었군요. 물론 겉면의 히트스프레더와 코어 사이에 어떻게 처리됬을지 모르겠지만 말이죠.
잇섭님의 해체쇼를 처음접한건 아니지만, 정말 숨죽이고, 한땀한땀 같이 나사를 푸는 심정으로 따라갔네요
15:05 깜놀
저거 가격이 살벌하던데 ㅎㄷㄷㄷㄷ 내부 나사 진짜 복잡하게 만들어놨네요 ㄷㄷㄷ 역시 돌깎는 장인 애플....변태적이기까지한 조립상태 ㅋㅋㅋㅋ
부디 조회수 600만 넘기를 바랍니다! 자막까지 달아서 외국인 IT덕후들도 다 봤으면..ㅠㅠ 알고리즘아 도와줘!!
젭알!!!
분해는 굳이 자막없어도 ㅅㅌㅊ
이미 미국 유튜버들이 한달전에 다 했던거임 외국애들이 볼 이유는 없지
제품 하나를 뜯어봤을 뿐인데도 기업의 문화가 확 느껴지네요 ㅋㅋ 애플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의 극한직업은 애플 엔지니어분들인것같네요 ㅋㅋㅋ
매번 해체쇼를 보면서 애플은 설계변태인가 싶으면서도 애플 엔지니어분들 리스펙합니다ㅋㅋ
기술력이 되면서 독자규격을 쓰는데 잘 팔리는 덕분에 성능은 올리고 크기는 줄이고 디자인도 마음대로 할 수 있어서 넘사벽PC 되었네요.
와씨ㅋㅋㅋ이걸 진짜하네 역시 잇섭은 해체쇼가 젤 재밌지 제목보고 이건못참지 하면서 들어왔다
바로 꿀잼각
와...분해 난이도가 진짜...ㅋㅋ 근데 칩셋이 살다살다 저렇게 큰 건 또 처음보네요.잇섭님 덕분에 정말 좋은거 보고 갑니다 ㅋㅋㅋ
그간 워낙 전성비가 좋았어서 쿨링 시스템이 얼마나 크겠어 했는데 생각보다 어마어마 하네요~~ 잘 봤습니다!!! 다음 해체 영상은 맥프로 해체쇼로 할께요^^
이러한 데스크탑 시리즈들은 꾸준하게 최고 성능을 내주는게 목표라서 그럴 수도 있고,
어쩌면 애플답게 재활용(?)을 잘 하다보니 다음세대 프로세서를 위해 더 과하게 설계한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ㅎㅎ
잇섭님 스마트폰 방열패드? 같은게 인터넷에 돌아다니던데 쓸만한건지 리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역시 제품 가격에 굴하지 않고 해체쇼를 하는 우리 잇섭혈 짱이다
성공한다라는 생각으로 도전한드아!!
@@ITSUB 최근에 리뷰한 bmw 전기차도 기대하겠습니다
제발 굴해줘요 ㅠㅠ
해체쇼 늘 잘 보고 있는데 합체쇼까지 볼 수 있어야 해체쇼를 보며 마음을 놓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힘들겠지만 언젠가 부탁 드릴 수 있으면 좋겠네요.
그렇게 비싼것을 해체하다니......잇섭형님은 ㄷㄷ합니다. 저 같은경우 휴대폰 하나 해체 하는것도 ㅎㄷㄷ한데 M1 UItra는....... 상상도 못하죠......
100% 살릴 수 있다라는 생각을 갖고 하면 됩니다!
@OLED 버릴거면 물어보지 마시고 그냥 조져보시죠 실패해도 버리면 그만이니
버는돈이 얼만데 ㅋㅋ 아깝겟냐
@@rip2806 아깝지 ㅋㅋ
@OLED 가능은 함
ITSub (잇섭)님 안녕하세요.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혹시 해당 영상에 사용하시는 공구세트 링크나 품명좀 알 수 있을까요?ㅠ
복잡해 보이지만. 락같은건 블로우 팬에만 있고. 엄청 직관적인 내부 구조인것 같아요.
볼트 머리가 다체로운 구성만 아니였다면. 분해하는 난이도가 이지 모드일듯 하네요.
쉽지 않으셨을텐데 분해하시느라 고생하셨고 애플의 섬세함에 놀랐네요..
조립도 기대하겠습니다 ㅋㅋㅋ
애플이 서비스 안된다고 공식적으로는 뜯지 말라고 하지만.. 막상 뜯어서 내부를 보고 있으면 이거 봐봐라 우리가 이렇게 이쁘게 만들었어 기가 막히지? 이건 이렇게 분해되게 만들었어 신기하지? 신기하지? 라고 말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나사가 뭉개졌는데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도전해서 결국 해체쇼를 성공시킨 끈기와 정신이 존경스럽네요ㅋㅋ
보이지 않는다고 대충이란게 없군요...이런 정신이야 말로 공학에 꼭 필요한 정신인데...대충 이정도면 되겠지가 없네요...정말 애플의 이런 변태스런 면은 소름돋으면서도 인정할 수 밖에 없는것 같네요👍
실제로 대부분의 소비자.
아니 99%는 내부를 볼 일이 없는데, 애플 제품들은 대부분 깔끔해보이게 만들어놨더라구요. ㅎㅎ
@@ITSUB 잡스 아버지가 정말 대단하신것같음
잡스형은 애플 삼성을 떠나서 정말 대단한것 같음 잡스형 책에도 있지만 옷장의 안보이는 면까지 공을 드리는 애플만의 신념은 칭찬하고 대단하다고 생각ㅇ삼
양덕들이 절대 그냥 인정하는 게 아니죠. 외국서는 리버스 엔지니어링 하는 사람도 많아서 저 정도 가격이면 절대 그냥 만들 수준이 아닙니다
이런게 어떻게 공학이에요.. 공학은 최고의 제품을 만드는게 아니라 주어진 조건으로 최선의 제품을 만드는거에요.. 저런 퍼포먼스를 보여줄수 있는 기업은 몇 없습니다...
잇섭님 덕분에 이 비싼 기기 해체쇼를 보게되네요! 애플 내부는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진짜 핵변탴ㅋㅋㅋ 서멀 아래 사과 로고 나온게 진짜 변태력 절정
개인적으로는 폰같은거 분해할 때, 먼지제거 돌돌이 펼쳐서 테이프로 바닥에 붙이고 끈끈이 면에 나사들 순서대로 붙여놓고 매직같은거로 순서 써 놓으며 하는데요, 그게 안 섞이고 구분하기 편하고 싸서 좋더라고요. 어쩌다 한번 하는거라 전문가분들은 더 편하고 쉬운 방법이 있으시겠지만.
격자무늬 그려진 자석판 같은 것 쓰기도 하죠.
와 진짜 잇썹님 클라쓰 ㅋㅋㅋ 이게 뭐 참치도 아니고 해체쇼를... 클라쓰 인정입니닭!
나사가 통일되어있지 않고 다 다른것.... 이것이 감성인것인가
생산공장에서 부품마다 나사마다 따로 인력이 있을것같은 그런 느낌
장단점이 명확한 애플 디자인. 일반인을 위한 게 아님을 확실히 보여주네요
하…저걸 다시 조립하는 걸 생각만해도 머리다 어질어질.. 그래도 영상 보고 나니 속이 쉬원하네요! 조립 잘 하시길 ㅎㅎ
도,, 도전!
와 진짜 내부 꼼꼼하게 잘 만들었다 역시 애플 다르긴하다
나사 종류가 다르면 생산할때 나사를 잘못 쓴다거나 다른 조립구를 사용한다거나 그런게 없겠죠 어차피 생산은 조립라인에서 한 사람이 하나만 할거고... 퀄리티 컨트롤에 집착하면 그런것도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이게 더 말이안되요
종류가 많으면 그만큼 분류작업이나 제조난이도가 급상승해요
잇섭님 영상보면서 처음으로 댓글을 달게되었네요.
해체하는영상을 스킵없이 재미있게본것도 처음이네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더 유익하고 재미있는 영상 부탁드릴게요.
잇섭님 해체동영상 찾아보다가 중독되서 구독도 안하고 본지 4년째...e트론 해체날만 기다리며 구독 예약하겠습니다
하... 전기차 분해해보고싶다
저도 m1 맥미니 분해 해봤는데 되게 간단한 구조임에도 나사 하나하나 길이 다르고... 케이블 고정하는 플라스틱이 부러저서 다시 고정한다고 힘들기도 했고...
유독 나사 하나만 안풀리더라구요? 이건 특성인가 싶네요 ㅋㅋㅋ
와 프로세서 정말 엄청 크네요.
재밌는 영상 잘 봤습니다.
그나저나 저걸 어떻게 언제 다 조립한담...
그러니까요..
참 대단하십니다.
구독자가 원하는 방송을 항상 제때 보여주시는 분
감사합니다.
대단하네요. 한국에 이만한 기기를 분해해주고 리뷰해주는 유튜버가 있어서 좋습니다.
조립하는 과정을 타임랩스로 마무리해주셨으면 더 잼났을 것 같아요~^^ 너무 재밋게 잘 봤습니다~
와... 설계 보니까 공대감성 제대로네 ㄷㄷ ㄷ
기판을 블랙으로 처리한게 꽤 큰 영향을 미치는 것 같아요 ㅎㅎ
저건 공대감성을 뛰어넘었죠. 공대감성+예술+철학
보드 떨어질때 순간적으로 고어무비보다 쫄깃했습니다 역시 차력쇼보다 해체쇼가 재미있었습니다 ㅋㅋㅋㅋ
규격화가 안된 느낌이라...
일반 대기업처럼 서비스센터에서 수리하기가 힘들테니...
리퍼를 주는게 당연하겠군요...
나사 푸는것도... 레스토랑에서 식순에 따라 식기를 따로 사용하는 것처럼...
나사도 순서대로 둬서 사용해야할테니..
교육도 어렵겠군요...
맥은 리퍼 방식 수리가 아니라 부품 교체 수리입니다
공장에서 작업자가 실수 하지 않게 담당 작업 공정별 나사를 다르게 했나보네요.. 노임을 적게 하려면 초보를 넣어야 하니..
와... 600만원짜리 제품 분해라니 대단하네요 안풀리는 나사까지 푸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다시 조립도 만만치 않겠네요 ㅠㅠ
공대생으로서 설계하신 분들이 너무 대단해 보이네요 진짜 변태 설계::
저렇게 설계하면 뚜까 맞는뎅...(๑‾᷆д‾᷇๑)
@@seonhoym 너무 예쁘게 설계한거 아닌가요 ㅋㅋㅋ
@@UnKnown-me0.0수리 용이성 개 쓰레기고 규격화된 부품 안써서 엉망인 설계임
공대생이면 알텐데…
전 기계과 졸업함.
@@UnKnown-me0.0공대생 관점에서 좋은 설계는 맥북보다는 씽크패드처럼 수리 용이성이 매우 좋은 게 좋은 설계에요.
컴맹, 기계치들도 동영상 보고 수리, 부품 교체를 따라할 수 있는 게 좋은 설계죠.
@@kagami1234 인정합니다. 그래서 호한성 나쁜 애플이 이쁜 쓰레기라고 불리는 거같아요 ㅋㅋㅋ 제가 놀랐던 거는 저렇게 다 때려박고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는게 신기한 거죠
이걸 분해할 생각을 하시는게 대단합니다 ㅋㅋㅋ
그나저나 M1 ultra가 어마어마하게 크네요. 성능만큼이나 어마어마한 사이즈를 보여주는걸 보니 칩 제조 단가도 어마어마(?)할거 같네요 ㅋㅋㅋ
이야~ 이번 해체쇼는 정말 눈이 많이 가네요.
(진짜 변태적인 설계 잘 봤어요.)
이름만큼 울트라네요.
대단한 해체쇼였네요.
영상을 보고 있으니 저걸 만들기 위해 설계단계부터 얼마나 많은 인력과 노력이 들어갔을지
나도 모르게 괜히 비싼게 아니구나하고 납득해버림...
그나저나 나사가 저렇게 다 다르면 생산때나 수리때 비효율적일 수 박에 없을텐데
진짜 애플의 고집이랄까 변태스럽긴 하네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아 정말 이런 영상 만들어서 올려주는 건 대단한 정성이고 투자입니다. 진짜 감사드려요. 덕분에 편안하게 내부 구조 감상하고 갑니다.
저 칩만 떼서 소장하고 싶네요 ㄷ ㄷ
그나저나 분해하다 나사빠가 나고;; 팬 고정클립 부러지고 후달달
분해를 아주 쿨하게 하시는듯!
덕분에 재미나게 잘 보고 가며~
부디 잘 조립해서 정상적으로 사용후 뽕뽑길 바랍니다~
👍🏻
아마 10년이나 20년 뒤면 칩만떼서 또 소장하게쑞!?
@@ITSUB 해외 유튜버분중에 그런분 본것같아요ㅋㅋㅋㅋㅋ
신제품 나오면 분해하고 칩만 모으신분 영상을 우연히 본 기억이....
그때 아마 아이패드 에어 4세대 분해하고 A14 바이오닉칩 빼간걸로 기억하는데 나중에 도전하시는건가...ㅎㅎ
링크좀 여
잇섭님 아이폰 13유저 중 통화 연결음이 통화중에도 계속 들리는 이슈가 특정 통신사에서 많은 분들에게 나타나고 있어요. 통신사는 애플에 문의해라 애플은 통신사에 문의해라 계속 서로 미루기만 하는데 영상으로 한번 다뤄 주셨으면 해요
08:53 아이맥 힌지수리가 필요해서 위니아에이드를 방문했던 적이 있습니다.
기사님께서 아이맥을 보더니 한숨을 쉬면서 돈이 문제가 아니라 분해조립이 개노답이라고 하시더라구요ㅋㅋㅋㅋ
그래서 궁금해서 제가 어떻게 되어있냐 물어보니 기사님께서 아이맥 조립설명서를 보여주셨습니다.
구형 아이맥 힌지에만 수십개의 나사로 무슨 정밀 기계장치처럼 정교하게 이루어져 있는걸 보고 이걸 돈내고 수리할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함을 느낄 정도였습니다...ㅋㅋㅋㅋ
솔직히 아이폰도 예전에 많이 분해해봤지만,
이것도 매일 분해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노답입니다..
아이맥 힌지 자가수리 해봤는데 생각보다 그리 어렵진 않아요ㅎㅎ
@@coldhotchocolates 오 그런가요??? 저는 한 20만원 중반 정도 지불했던거 같은데 정말 감사함을 느꼈습니다ㅎㅎㅎ 패널을 들어올려야 한다는게 저한테는 너무 큰 부담이더라구요ㅠㅠ
패널 붙이는데 저도 애먹었어요ㅠㅠ
@@coldhotchocolates 그럼 어려운거 맞잖아요ㅋㅋㅋㅠㅠ
부품 하나하나가다 깔끔하네요
잇섭님은 분해에 있어 정말 진심이네요. 굉장한 녀석의 내부 잘 봤습니다^^
넘나 고마워요~! 조립 후 정상 동작 여부도 댓글로 알려주세요 ㅎㅎ
항상 잇섭님 분해실험 볼때마다 애플이 정말 변태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그걸 공략하는 잇섭님도 정말 대단하시네요 ㅎㅎ 꼭 성곡적으로 완성하시길
언제나 한국의 해체쇼 진수는 잇섭님이네요.
정말 컴돌이 들에게는 이 해체쇼는 최고의 드라마일듯합니다.ㅎㅎㅎ
언제나 유익한 영상감사합니다.
컨트롤러를 뻬버린 자체규격 ssd.... 예상은 했지만 골때리네요 ㅋㅋㅋㅋㅋ
AS 용이성은 올리고 셀프 업그레이드는 막아버리는 두마리 토끼를 잡는 설계네요 ㅋㅋ
컨트롤러가 M1에 있다보니 할 수 있는 애플만의 방식인것 같아요 ㅋㅋ
삼성이나 마이크론같은 타사 컨트롤러를 썼으면 발열이 훨씬 심했을 거에요 ㅋㅋ
특수한 보안 기능도 구현하기 어려워 지구요
내부 모습 궁금했는데 깔끔한 해체 쇼 감사합니다~👍
보면 볼수록 애플 진짜 대단하다
저 다이 하나에 CPU GPU 램메모리 까지 ㄷㄷ
해체쇼 정말 꿀잼
간만에 재미난 해체쇼 봤음다ㅋ
조립영상도 기다리갔음다~
사설수리 하고 있는데 언젠가 입고되면 영상 참조해야겄네요ㅋ
영상중에 M1 Ultra 모듈을 SoC 라고 말씀하셨는데, SoC(System on a Chip)는 Processor에만 해당될것 같습니다. Processor와 Memory를 합친 전체 모듈은 MCM (Multi Chip Module) 혹은 SiP(System in Package) 라는 용어가 좀더 적당할것 같아요. 반도체 업계에서 SoC는 보통 단일 Die 안에 CPU core랑 peripheral 들을 다 때려 넣은걸 이야기 하거든요. 용어 사용이 조금 다릅니다. 그리고, 향후에는 그냥 Chip이 크다 라는 것보다는 실제 silicon die 면적을 서로 비교해 주시면 좀더 정확할것 같습니다. 사실 package size는 얼마든지 크게 만들수 있기 때문에... silicon size가 가장중요하지요. 원가랑 직결되는 부분이라서요.
구독자 210만의 위엄이 이런데서 나오는거죠 ^^ 좋은구경했습니다. 감사해요^^
영상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잇섭님 스마트폰 해체영상도 봐왔지만 맥스튜디오해체쇼는 참 대단하네요.. 이후에 무사히 조립이 잘했는지 정상작동되는지가 궁금하네요..ㅠ
안녕하세요 잇섭님 항상 신뢰하는 정보를 얻고 잘 참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쭤보는데
E-tron 해체쇼 언제 볼 수 있나요?
잇섭........진짜 대단 합니다........저도 뜯어보는거 좋아하긴 하는데....그 정도돌려서 안되면 그냥 포기했을건데....역시 잇섭입니다...
조립 무사히 하셨나요? 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프러세서에 애플로고는 광기라고 불러야할지... 철저한 자부심이라 헤야할지... 항상 기기들의 완성도는 타사와 비교하기 힘들다는 생각은 해왔지만 내부마저 저럴 줄은 몰랐네요.
자주 보기는 했지만, 댓글은 처음 다네요. 노력과 정성과 과금의 콜라보네요. 조립할 생각을 하니, 한숨이 먼저 나오겠네요. 부디 떨어졌을 때 충격을 받지 않았기를... 무사 조립을 기원합니다. 그나저나 애플은 사설이나 수리기사에게 빅엿을 먹이기 위함인가.... 나사의 길이는 그렇다쳐도, 모양을 다 다르게 만드는지... 통일성 있게 어느 정도 사이즈는 나사를 같은 모양과 크기로 통일을 하지.... 암튼 화이팅~!
크.. 외관 디자인도 예쁘고 내부도 너무 예뻐
형님 이번영상은 큰 tv로 봤는데 진짜 중간중간 보다가 철렁하면서 입틀어막고 봤습니다....
컨텐츠에 600을 태우는 갓...섭⭐️
평소에는 뷔폐에서 생참치 해체쇼하는 느낌이었는데
오늘은 무슨 미친 과학자 실험실에서 범고래 해부쇼하는 느낌이에요.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대급으로 흥미로운 컨텐츠였네요.
뭔가 특이하거나 새로운 독자 구조를 보는게 딱 제 취향
아이폰만 해도 각각의 나사도 틀리고 구조도 복잡해서 힘든게 눈에 보이든데 맥 역시 크게 다른 거 같진 않군요 ㅋㅋ
맥 스튜디오도 장난 아니더라구요 ㅋㅋ
모듈별로 나사가 다른 이유가 추측하건데
모듈별로 PCB 설계 하는 팀이 달라서 해당 팀별로 특정 어떤팀은 M2/ 어떤팀은 M2.5 사이즈 등등 혹은 설계 형태에 따라서 간섭이 PCB패턴이나 부품 간섭을 피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사이즈가 달랐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만.
신기한건 기구쪽에 고정하는 나사도 전부 다르다는게 자신없으면 건들지말라는 경고일려나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끝까지 다 봤는데 나사 하나 풀때마다 드는 생각이
이야...언제 다시 조립하냐? 라는 생각밖엔 안들었음ㅋㅋㅋㅋㅋㅋ
진짜 내가 했으면 부품 하나 잃어버리든 중간에 포기하든 했을듯요 대단하시네요ㅋㅋㅋㅋㅋㅋㅋ
최근 긱블에서 트로피 만들때 내부 기판도 예쁘게 만드는 감성..... 그것의 끝판왕이 애플의 설계가 아닐까 싶네여
근데... 나사를 저렇게 다양하게 쓰면 생산에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싶긴한데... 디자인만 애플이해서 생산따위 고려해주디 않은걸까요?
그리고 잇섭님 혹시 노트 10 시리즈 S펜 연결문제 혹시 확인하고 영상 다루어 주실 수 있나요?
다수의 사용자들이 one ui4.1업데이트 이후 s 펜 에어액션이 안되는 오류가 발견되는데 일부 서비스센터에서는 소모품이라 새로구매하라고 하는데 구매해도 안되는 상황이라고 하더군요
더 이상 피해자가 없이 빨리 개선될 수 있도록 잇섭님의 영향력이 필요할듯 합니다.
나사가 다 다른건 솔직히 수리성은 최악이네요. 설계하는 사람 입장에선 그냥 수리할 생각이 전혀 없다는 의미군요... 구조는 진짜 특이하면서도 잘 만들었는데 나사 다른건 진짜..좀...
상상을 현실로 구현하셨네요..
즐겁게 잘봤습니다. 대리만족 했네요^^
독자규격, 내부디자인의 섬세한 설계, 각각 다른 나사들...가격이 나갈수밖에없는 저 구조
독자규격만큼 세상 쓰레기같은게 없는데
놀이동산 갈 필요가 없네요. 보는 내내 심장이 쫄깃쫄깃해서 다 보고 난 후에도 미친듯이 멍하네요. 해체쇼 잘 봤습니다👍🏻👏🏻👏🏻👏🏻
하나도 빠짐없이 보이지 않는 곳까지 애플의 철학이.. ㄷㄷ
허허 간만의 해체쇼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정말 병적이다 싶을 정도로 깔끔하게 설계 했네요...
고생하셨습니다. ... 조립도 큰일이네요...ㅎㅎ;;;
가격이고 사골이고를 떠나서 기술력과 변태력이 대단하긴 하네요
보는내내 너무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조립영상까지 나온다면 더 재밌을것 같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부품만 봐도 그게 무슨 역할을 하는 부품인지 왜 이렇게 생겼는지 다 알고 계시고 설명도 잘 해주셔서 신기해요ㅋㅋ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와 ㅋㅋ진짜 대단하세요. 저라면 중간쯤 분해하다 포기했을거 같네요 나사가 너무 달라서 풀다가 식은땀 날꺼 같아요
애플의 m1에 대해선 말만 들었는데 이렇게 분해를 하면서 다 설명하신 걸 들으니, 새삼 애플의 기술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게되네요.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와 20분 순삭! 나사만 구하면 중고로 팔 수 있지 않을까요? 아 물론 나사를 구하기가 애플이라 더 힘들듯... 항상 감사합니다! 이제 합체쇼로 찾아뵈면 될까요?
어마어마한 해체쇼 잘봤습니다.
이전에 아이폰 해체쇼도 보면 다른 제품들과는 조립이 너무 달라 이상하다고 말씀하셨던것 같은데,
분명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ㅋㅋㅋ 면적 최소화, 최적화는 기본이고 발열 제어 설계, 핵심 부품간 시너지효과를 내는 노하우가 집약되어있는 설계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멋도 모르는 저도 이런 생각이 든다면 아마 다른분들도 비슷하게 생각하실거같아요
삼성도 GOS같은 꼼수는 그만쓰고 하드웨어로 발열제어, 성능 최적화를 제대로 이루어냈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600만원짜리를 분해하는 형님도 미친놈인지 변태인지 의문이 생깁니다 ㅋㅋㅋㅋ
잇섭님!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책상이랑 작업책상 모델 알 수 있을까요?
14:10 하이라이트
인내심이 대단하네요!ㅋㅋ 조립은 성공하셨나요?ㅎㅎㅎ
개인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게.. 저리 부품을 다양하게 쓰는 부분에서 감동받는 포인트가 무엇인가요? 생산이랑 반대로 분해(뭐as라던가) 부분에서도 더 비효율적일거 같은데.. 내부는 겉으로 보이지도 않으니 미관상의 이유도 되지 못할거 같아서요. 남들이 하지 않는데 이걸 하다니? 같은 포인트인가용??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냥 디자이너, 엔지니어들의 고집이에요 애플만 할 수 있는 행위이며(다른 브랜드는 비싸면 안사니까) 스티브 잡스의 정신이기도 합니다 (스티브 잡스 아버지는 울타리를 페인트칠 할 때 안보이는 부분까지 칠했대요), 보통 명품은 남이 안보는 곳에 돈을 쓰거든요 예를들면 집도 마찬가지에요 문에 달리는 경첩에도 수만원의 가격차이가 있어요 관심있는 사람들이나 보는 부분이죠 하지만 그런 것들을 발견하고 나서는 이것을 디자인했던 사람의 디테일함을 칭찬하게되고 그런 평가를 받는것은 초일류 디자이너, 엔지니어들의 동기부여가 된답니다.
나사 돈지랄 리퍼용
그냥 부품이 많다는게 아니라 그 내부의 완성도가 진짜 대량생산품에서 볼 수 없는 경이로울 수준이란 겁니다
부품이 많긴 해도 모두 다 잘 정리되있고 그냥 눈으로 봐도 깔끔해보이죠 그리고 대부분의 부품이 나사만으로 고정되있고 접착제가 거의 없습니다
삼성 휴대폰 같은거 뜯어보면 애초에 디자인은 고려하지 않은 초록색 주황색 기판에다가 네임팬으로 쓱쓱 부품에 표시해두고 많은 기판과 부품이 접착제로 고정되어있죠
사실 애플이 의미없는 짓거리 하는게 맞기야 합니다 그래서 변태스럽다 하는거죠
걍 뜯고 조이기 어렵게 하는거죠 같은 부품에 다른 나사 쓰는게 뭔 개똥철학이랍니까
@@falcon9ft710 그러니까 가격이 모친이 없는건데
나사규격이 모두다른건 아무나 뜯지말라는 강한 신호..폐쇄성의 상징..잡스의 유지를 잘 받들고 있네요 ㅋㅋ . mtb는 육각렌치하나로 90% 분해가능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