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how towards the end, the mother began cleaning up what the Clean Avengers staff left. I believe that even in other situations in life, we all just need an extra helping hand to clear out the heavier burdens so we can all start moving and living on our own. It might not seem such a big deal or a life-changing one to have one's house cleaned but to people with a lot of heartache and mental burdens, clearing out a bit of space can mean that extra boost to recover and become better. Congratulations to the Clean Avengers producers and staff for making the world a better and cleaner place to live in, one household at a time!
This is very true. I usually clean on weekends coz of work, but last weekend I was down with severe flu. That day i started cleaning but gave up half way. I didn't have energy to do anything. In the afternoon my friend came to keep some stuff at my place. When she saw the house, she suddenly started cleaning although i asked her not to. She even washed the dishes. I felt more energetic after that. I was originally planning to order out food, but i cooked that day instead.
We have this kind we called "drummer roaches" (don't know the scientific name) but they're HUGE and they fly. I just can't with roaches overall. They're so gross
@@이룸-r4i 감정이 망가져도 생활은 되는데 노력해도 계속 막막한 상황만 반복되면 멀쩡히 잘 살다가도 갑자기 목숨을 끊고 자신을 놔버릴 수도있어요 반대로 어느순간부터 제대로 살 기회도 있구요 겪어보지도 않은 동영상들을 보면서 남들이 하는말들로 본인 가치관을 정하면 딱 님수준이 되겠네요 제대로 살려고 하는사람은 응원하고 제대로 살고있지 않는사람은 지적해주는 삶을 사세요 둘다 똑같이 비난만하지말고
너무 슬픈 이야기인데 자녀 앞에서 너무 가감없이 말하고 표현하는 것들이.. 그동안 아이들에게 상당한 영향을 주었을듯 해서 가슴이 아프다 아직 미성숙한 자식들은 세상이 다 무너진듯한 슬픔일텐데.. 자기 감정부터 앞서는 사람이 누굴 케어할수 있을까 제발 예전으로 돌아가지 않길 그리고 약먹을 시간 됐다는게 괜한 소리가 아니에요.. 특히 정신과 약은 일정하게 시간 맞춰서 빠짐없이 잘 드셔야 호전도 빠릅니다 이번 도움을 계기로 과거에 머물지 않고 현재 곁에 있는 사람들에게 충실하는 두아이의 엄마로 바로 서시길 바라요
전 25살부터 8년을 혼자 아이키우며 살았네요.. 12살,10살 저희 아이들 아빠 없이 자랐어도 티없이 밝게 자라고있어요.. 애초에 전 아이들한테 아빠가 없다는게 리스크라는 인식 안주었어요. 요즘 세상이 많이 바뀌기도 했고, 가정안에서 굳이 아빠가 없어서 남들이 그렇게 볼까봐.. 그런 인식주지마세요. 그대로 닮아가요.. 아이들은 부모의 말,태도,생각까지 닮는거 같아요. 제 아이들 눈에는 세상 가장 큰 사람은 엄마입니다. 제 아이들이 그러더군요 "우리엄마는 당당하고, 재미있고 예뻐서 좋다고" "나는 엄마가 우리엄마라 멋있고 행복하다고" 저도 우여곡절 많았고 힘든마음이 없어 웃으며 지내는게 아니라 내가 행복해지기 위해서 또 그런 제 안에서 아이들이 행복해질거라 생각해 밝게 여행도 가끔다니고 음식 하나도 예쁜그릇에 담아 먹으려해요. 나쁜생각 하지마시고 무엇보다 내 자신을 위해 아이들과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라요.. 슬플땐 마음 놓고 펑펑 우세요. 하지만 꼭 기억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지금의 순간의 아이들의 행복을 놓치고 또 내 행복을 놓치게 되면 마음이 더 아프실지도 몰라요. 정말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주제 넘게 이새벽에 주저리 했어요.. 진심으로 행복하시길 바라요..
와....돈받고 하는줄 알았는데 봉사하시는거였군요 정말 너무 대박...천사들이세요 .... 우리나라에 이렇게 남의일을 잘 도와주시고 함께 슬퍼하며 쓰러져있는 사람들을 일으키시는 분들...훌륭한분들이세요... 누군가는 분명히 해야하는 어려운 일인데 쉬운일을 택하지 않고 이렇게 애써주셔서 이 나라가 돌아가는거 같아요 같은 청년이지만 이런 청년들이 있기에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습니다 :)
This hits me so hard. My dad passed away in S. Korea. I couldn't even say goodbye or say anything to him one last time. Even I tried suicide. Thank You Clean Avengers.
와..어떻게 저런집에서 먹고..자고,학교다니고한거지,..ㅠ 큰살림살이 빼곤 죄다 버릴정도에..바퀴벌레는 진짜..역대급...ㄷㄷㄷㄷㄷㄷ 우울증이 진짜 무서운 병이지만... 엄마잖아요.....먼저간 남편이 천국에서도 울지않게..남은 생을 힘내서 아이들 잘 보살펴주시고 잘이겨내길 바래봅니다.
누가 아니래요 아이들 엄마앞에서 죄인마냥 속내감추고 억눌러온 저 감정은 엄마보다 더 곪았을것 같아요 엄마가 아프니 엄마앞에서 표현도 못하고 에효 가슴아파요ㅠ 이제 깨끗해진 집에서 엄마가 먼저 기운내서 그동안 방치한 아이들 보듬고 깨끗히 행복하려고 굳게 맘먹고 열심히 사셨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팔다리 멀쩡하잖아요 어디가면 취직못할 외모도 아니고... 저 사고로 두다리 못써서 일하고 싶어도 누가 써주는 사람도 없어도 굳세게 살아왔어요 이제 그만 우세요 그것도 호사스런 어린냥에 불과해 보이네요 세상에 쓰레기더미에서 그건 아동학대
ㅂㅇㅅ으로 5만원 후원금 보내드렸어요... 너무 작아서 부끄럽습니다... 식사라도 한끼 하시길 바래요... 너무 이기적인 사람들만 보고 살면서 지쳐있다가 멋지신 분들 보면서 힐링받는 중입니다....정말 감사 또 감사합니다!!!♡♡♡ 세상은 살만 한 곳 있라는 믿음이 생겼어요^^
저는 12살 초등학생 입니다. 저는 작년 6월쯤에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작년에 은따까지 당하며 우울증 약을 먹으며 살고 있었어요. 근데 저희 어머니는 주말에도 일을 하시며 과로로 쓰러지시기도 했어요. 저는 이제는 우울증이 많이 나아지고 어머니가 공무원이 되서 지금은 조금 부족하지만 많이 행복해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부모님이 교통사고로 갑자기 돌아가셨더랬죠. 19년 전이죠. 제가 스믈넷이였는데 인사도 못하고 그냥 어느날 갑자기 부모님이 사라진거죠. 많이 힘들었어요. 며칠전이 제사였는데 또 이런 영상을 보게 되네요. 엄마 아빠가 보고싶어집니다. 그래도 산 사람은 살아야 하잖아요. 내 아픔을 누가 대신 겪어주겠어요. 이쁜 딸들이 있으니 제발 기운내서 인생 억지로 살아지지 말고 살아가셔요~ 남편 께서 안계시다고 절름발이가 된게 아니에요. 두발로 서서 똑바로 걸어가세요. 딸들과 같이...응원합니다!!!!
저같은경우는 신랑이 이런쪽으로 약품과 청소용품을팔고 저희엄마는 이쪽으로 청소업체를하세요 신랑과 엄마가 거래처구요 보면서 항상 전문적으로 약품잘쓰는구나 좋은약 쓰려고하는구나 이번편에서 바퀴약은 세스코에서도 가져다 쓰는 전문 바퀴약쓰는거보고 진짜 전문적으로 하시는구나 또한번 느껴요 이일이 단순노동같아도 진짜 정말 힘들거든요 젊은사람들이 하기에도 많이힘들어요 항상 눈팅만하다가 좋은일 하시는거보고 댓글 처음달아요.. 약품은 어디서 때와쓰시는지.. 저렴하게 드릴수잇다면 드리고싶은 마음뿐이네요.. 도와드릴게 그거뿐..😥
한참을 울었습니다. 어딘지만 알면 가서 어머니 이야기도 들어드리고 싶고, 어여뿐 딸들도 챙겨주고 싶어요. 얼마 되지는 않겠지만 한달 치킨값, 커피값 아껴 손에 쥐어 드리고 싶어요.. 세상 살기가 얼마나 가혹한가요. 열을 잘해도 하나 잘못하면 손가락질 받는 세상, 쥐똥만큼 받는 월급.. 그래도 살아보겠다고 안간힘 쓰는데 가족이 아픈 속상한 일까지 겹친다면...정말 속이 말이 아니셨을 것 같아요.... 누군가가 관심을 가져주지도 않았을테고 그걸 혼자서 앓으셨을 어머니.. 딸들에게 용돈쥐어주니 우시는 어머니 보고 정말 가슴이 먹먹했습니다. 잘먹고 커다란 걱정도 없는데 매번 앓는소리나 하고 있는 제자신 정말 반성합니다. 어머니와 딸들을 응원합니다!! 건강 되찾으시고 앞으로 행복한 삶만 사실거에요!!
클린어벤져스 신청할까라고 물어본 말에 엄마가 좋으면 해도 좋아라고 답했다는 거 보고 눈물이 터졌네요. 힘들고 막막한 그 상황인데도 행여 엄마 잘못될까 배려하는 아이의 행동이 진짜 대견하고 성숙한데, 그게 아픔에서 비롯된걸 아니까 슬펐어요. 물질적으로, 정신적으로 청소를 해준다는게 정말 쉽지않은 일인데. 어떻게 이런 유튜버가 있을 수 있죠. 세 사람의 마음을 치유하고 희망을 주신거예요 진짜.
15:36 몰래 들어와서 청소를 시작하실 때 울컥했네요. 지금까지 클린어벤져스 영상 많이 봤지만, 사연자분께서 직접 청소하시는 모습을 못봤는데... 당연히 그냥 나가실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다시 시작하시는 모습을 보니 새로운 인생을 살 준비가 되신 거라고 생각합니다. 클린어벤져스 항상 고생많으신데, 이야기 보면서 많은 힘 얻고 갑니다. 참여자분도, 클린어벤져스도 파이팅!!
왜 애 옆에다가 놓고 저런 소리를 하고 있냐.... 정신병은 전염병처럼 옮겨가요 암만 상관 없는 사람이라도 옆에서 저렇게 우울하다 죽고싶다 매일매일 떠들어대면 그게 옮는다고요 자식들은 저런 엄마의 말과 행동을 보며 무엇을 느끼겠어요 어머니 암만 힘들어도 애들 앞에서 내색하지마세요 애들 생각하신다면요 그리고 요즘 세상에 부모 없다고 놀리는 애들이 있다면 걔들이 주변 사람들한테 더 질타 받겠죠 일어나지도 않은 일로 아이들에게 미리 겁주지 마세요 꼭 일어나셔야해요 아이들 미래를 위해서 꼭 일어나셔야 해요
그게 조절이되면 병원에서 약 안먹었겠죠 마음이 여리고 약하신분 같아요. 화병과 우울증에 빠지면 감정조절 못하게 되는데 일반 분들이 보면 개으르다고만 하고 개인에서 책임 만을 쥐어 주기 때문에 그게 버거울때 안좋은 선택을 시도 했겄죠. 개인이개으르다 이겨내라ㅏ 부터시작하면안될듯 우선 공감과 도움이 시작이겠죠 정말 뜻있는일 하시는분들이다!.
이번 편은 댓글을 남기지 않을 수 없네요.. 아무리 돈이 많아도 10원 하나 기부하기 싫은게 사람 마음인데 하물며 땀 흘려가며 직접 치워주시는건,,더 힘든 일 일텐데 대단하세요,, 어두운 곳들을 이렇게 하나씩 밝혀 나가다 보면 모두가 웃을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 싶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고등학생때 아버지 돌아가시고 어머니가 굉장히 오래동안 정신 못차리시고 슬퍼하셨었어요 일도 못나가시고 그래서 저랑 동생이랑 알바하고 주변에서도 좀 보태주시고 집안일은 전부 제가 다 블로그 보며 배워가며 했어요 밥 빨래 청소..등등 먹기싫어 하염없이 우시는 엄마 붙잡고 억지로 밥 먹였어요 억지로요 빈자리가 있는 집안 자녀들은 하염없이 어릴 수만은 없어요 제일 슬플분은 어머니인 것을 머리로는 알았지만 부모님의 위로가 받고 싶었어요 그럴 수 없음에 서러워 몰래 울기도 했고요 그냥 그런식으로 살림 계속 하며 나이먹다보니 어머니가 어느순간 그러시더라구요 내가 미안하다고.그날로 부퉁켜안고 펑펑 울었어요 아버님의 빈자리는 그 누구도 채울 수 없겠지만 그 역할만은 너나나나 할 거 없이 서로 채우고 서로 나누면서 살아가다 보면 보살핌 받는 자식이란 생각보다는 함께 위로하고 곁을 지켜주는동반자느낌으로 살아가고 있더라고요 저는 돌아가신 아버지를 잊고 잘 살 수는 없었어요 하지만 절대 잊지히 못할 아버지를 곁에 두고 버텨나갔어요 저희 가족들도 각자 위치에서 대놓고 말만 안했을 뿐 필사적으로 버텨나갔을 거에요 어머님도 자식분들도 대화도 더 많이 하시고 위로하시고 서로가 뒤를 믿고 맡겨줄 존재라는 생각으로 의지하면서 역할나눠 생활하시면서 잘 버텨내셨으면 좋겠어요 가장 공감해주고 위로해 줄 수 있는건 겪어본 사람들이잖아요 그게 어머님과 자녀분들 서로이세요.영상에서 딸과 오셔서 청소하시는 모습을 보니 분명 잘 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바퀴가 저정도면 이번 청소로 옆집으로 많이 넘어갔을텐데 ... ㅜㅜ 옆옆집 이사갔는데 바퀴넘어와서 엄청 놀란적이 있어가지고 ,,에휴 이웃에게 피해안가게 어머니 앞으로 마음 굳건히 먹고 열심히 사세요 매일 운동하시면서 마음을 다 집으세요 .. 아이들의 미래는 어머님한테 달려있어여
아이들 잘 때 바퀴벌레가 막 애들몸에 기어올랐을텐데 ㅠ 맘 아프네요 저도 예전에 2층에 살던 사람이 음식물 쓰레기를 베란다로 던져버려서 화단으로 바퀴벌레가 기어들어온적 있었어요 그집 엄마도 정신적으로 문제있었는데 밖으로 나오지 않아 대화도 해보지 못했어요 정말 그거 없애려고 별짓을 다했고 애들 어린데 살충제 성분 남을까 너무 걱정했던 기억이 있네요 근데 희안하게 그집이 한달 후 이사가고 난 뒤 바퀴벌레 싹 사라졌어요 우리가 바퀴벌레도 따라 이사갔나 했을 정도예요 그리고 클린벤져스 팀 제가 정말 감사합니다 엄두도 못할 일을 해주시고 따뜻한 마음씨까지... 잘되실거예요~♡
병원 다닌다잖아요. 아동학대인거 아니 이런데 신청도 하고 병원도 다니겠죠. 저도 두딸의 엄마로서 이영상을 보고 엄마가 강해져야겠네 아이들이 불쌍해서 눈물도 흘렸지만 이런 댓글은 저 엄마에게 더 독이 될수도 있을거 같네요 이 영상 하나로 저 엄마가 살아온 삶을 다 알수있는것도 아니니... 물론 저도 보면서 답답하고 이해 안가는 부분도 있지만 그래도 변하려고 용기 내시네요
It was so heartwarming honestly. You could tell that they were touched by the actions of the cleaners and that they wanted to help in any way they could. I really hope for this family's happiness.
아이들이 너무 불쌍하고 가슴이 아프다ㅜ 우리 엄마도 정신병이 있어서 나의 어린시절 내내 모든 분노와 우울을 나에게 다 쏟아내셨었고 그게 아직도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정도로 상처인데. 저 아이들이 참 불쌍하다.분노조절 장애에 우울증까지 있다하니, 옆에서 그런 엄마를 보는것 만으로도 애들이 얼마나 힘들었을까ㅜ
한번으론 절대 안될거예요. 그리고 이대론 아이들도 안돼요. 이대로 살거라면 아이들을 놓아주셔야 해요. 아이들이 가진 어린 시절의 기억이 보통 평생을 좌우하니까요. 지금도 이미 생채기가 가득할테지만 더 늦지 않게 치료해줘야죠. 하지만 그러고싶지 않다면, 부디 강해지세요. 저도 소중한 사람을 떠나보내봤고, 그 아픔이 절대 적지 않다는 걸 알아요. 그치만 산다는 건 언제나 이별을 동반해요. 나 역시 언젠가는 떠나야만 하니까요. 그걸 받아들이는 것부터 시작해요. 너무 사랑해서 이별이 너무 아프겠지만 남은 사람의 생은 계속 되어야 하잖아요. 원래 이별은 남은 사람의 몫이래요. 그리고 어른은, 아이보다 더 많은 몫을 짊어져야해요. 그게 어른이고 보호자니까요. 인정해야 해요. 받아들여야 해요. 아이들은 아빠가 없어서 상처받는 게 아니에요. 사회가 엄마가 있고 아빠가 있어야 온전한 가정이라고 생각하고 그렇지 않은 걸 이상하게 여긴대도 그건 틀린 일이고 어머님만 그걸 잘 알고 아이들에게 말해주실 수 있다면, 그런 건 아무 문제도 아니에요. 아이들에겐 어머니가 필요해요. 더 이상 아프지 않고 함께 대화를 하고 웃고 울고 손잡아줄 수 있는 어머니요. 그러니 나아지셔야 해요. 강해지셔야 해요. 진심으로 그렇게 되셨으면 좋겠어요. 상처는 아물 수 있어요. 그리고 아이들이 혹시나 댓글들을 본다면.. 혹시나 마음속에 책임감과 죄책감이 가득하다면. 너희는 아무 잘못이 없다는 걸 절대 잊지마. 어머님이 아프다고 너희도 아파지는 게 아니고, 너희가 잘못해서 어머님이 아프신 것도 아니야. 그냥 지금 어머님이 상처가 너무 많아서 그래. 살다보면 그럴 때가 있고 그런 사람들이 있어. 그러니까 너희가 너무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 분명 괜찮아지는 날이 올거야. 영영 잊혀지지 않을지도 몰라.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릴 수도 있어. 하지만 영원하진 않을테니까... 부디 너희도 너희의 행복을 찾을 수 있길 멀리서나마 기도할게.
중간에 신청자 분이 오셔서 치우시는 것을 보니 앞으로 잘 헤쳐나가실 것 같은 희망이 보이네요 (부디 아이들 생각해서라도 힘내셔서 밖으로 나오셨음 좋겠습니다 ) 일부러 조금씩이라도 신청자들이 치우는 시간을 갖게 하는 것도 그분들이 느낄 수 있게 하는데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말 함부로하면 안돼요... 물론 저분들도 엄청난 사명감을 가지고 생명들도 살리시는게 맞지만, 의사분들도 생명이 오락가락하는 상황에 가장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입니다. 특히 요즘시국에는 더 열심히 나서서 국민들을 위해 싸워주고계시죠. 의사분들보다 훨씬 이라는말은 수정해주시길 바랍니다..
3년 전 이혼 후 반년만에 우연히 혈구탐식성림프조직구증 이라는 병을 진담받게 됐고 치료를 들어가지 않으면 길어야 2개월이라는 말에 하늘이 무너질것 같았고 아직 너무 어린 딸을 생각하니 눈앞이 캄캄하고 모아둔 돈은 모조리 치료비로 들어가게 돼서 아이를 키울 수 있는 경제력마저 상실되어 그 후로 1년간 치료하면서 딸아이를 품에 안지도 못했었어요.. 정말 내 인생은 왜이리 기구한가 매일이 절망이었고 이렇게 치료받아 살면 뭐하나 그냥 남은 돈 아이 크는데 보태라고 주고 죽을까 생각도 많던 시절이었습니다. 알고 지내던 사람이 삶의 끊을 놓지 않도록 옆에서 꾸준히 붙잡아주며 마지막까지 치료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었고 정상수치를 찾은 뒤로도 1년간 곁에서 제 건강을 지켜주며 딸아이도 다시 데려올 수 있게 도와주었어요.. 그래서 딸아이와 떨어진지 2년 후 우리 모녀는 다시 함께 살 수 있게 되었고 저를 살아있을 수 있게 잡아주던 사람은 제 딸의 아빠가 돼주었습니다. 저는 공짜로 딸 하나를 더 얻게 되었고 지금은 메식구 오손도손 행복하게 잘 살고 있어요. 이번달 마지막 검사에도 변치않고 수치 유지하면 드디어 완치판정을 받습니다. 정말...제가 그때 포기해버렸다면 제 딸이 한평생 엄마의 빈자리에 얼마나 가슴아파했을지.. 영상보며 잘못된 생각 잠시나마 가졌던 제 자신을 반성합니다. 저 가정의 아이들도 꼭 힘내서 더 밝고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자랐으면 좋겠고 어머니도 ... 많이 힘드신거 압니다만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꼭 기운내셨으면 좋겠습니다.꼭이요...
아빠가 무슨 범죄자로 잡혀 죽은것도 아니고 아파서 돌아가신걸 그 죽음으로 엄마가 왜 귀한 아이들의 인생을 망치시는지 맘이 너무나 여린분이군요. 우리 좋은 아빠를 가졌던거 감사하고 슬퍼도 꿋꿋하게 살아가자 말하면서 힘을 주질 못할 망정... 이 악물고 사세요 인생 별거 없어요 남들과 비교하지 말고 ....엄마분 맘고생 누가 알아주지 않더라도 나 참 잘 해내고 있다 자신을 칭찬도 해주고 난 귀한사람이라고 거울보며 말해주세요. 사실입니다. 혼자 아이들 맡게 되어서 앞이 깜깜할때도 있겠지만 누가 뭐래도 성실히 열심히 해쳐나아가시길...성공한 인생은 별거 아니에요. 계속해서 다시 일어서고 나아가는게 성공한 인생입니다.
I can't ever get how Korean think that children living without parents (mostly father) are a disgrace. While in my whole life I always thaught that we should be more caring/loving/understanding to those children...
@@dfiskiakazi6992 Thank you for your explanation, it's releaving to hear that. But still, I'm sorry it didn't answer my confusing. I mean, why it's a disgrace? Loosing some one in life is human nature, so why? It's not a sin or like they're do something bad...
@@duosendaljepit5922 probably because in most asian countries divorce/single parenting is usually not as common as in western countries, so maybe she was afraid that certain people might look at her kids through coloured lenses. They already don't have it easy, they don't need other people teasing them or bullying them about it, and we all know how mean humans can be.
@@abigaillee6025 ah... I think I see now. The problem is stereotypes of children came from a divorced or unmarried single mother. That, I can understand from the cultural perspective. Thank you Abigail and Rian Leovand for trying so hard to make me understand 😊 I wish it never happened, all the bullying, because the children obviously nothing to do with it. Much love for the children and you two for the explanation ❤ Wish they can grew wiser, take the good and throw the bad lessons from their "bitter" experience.
In most Asian countries (like ours), most people see it as a disgrace because it means the kid was conceived out of wedlock or us a product of an affair. Good thing that it's slowly getting better now.
아이들이 아직 어린데 여지껏 이런환경에서 어떻게 지냈을까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어머님이 변해보려 하시는 모습이 보이고 아이들도 잘 도와줄거라 믿어요. 다행히 술병들도 안보이고 병원 치료도 받고 계시다니 이번을 계기로 마음 다잡으시고 아이들 위해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나저나 집이 전망이 너무 좋네요.
지나가다 우연히 보고 눈물훔치고 있네요 고생 많으셨어요 마지막에 삼촌들이 아이들 챙겨주시는 마음이 너무 따뜻하고 제가 다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그리고 불평불만 없이 아픈 엄마를 이해 해 주는 아이들 모습도 찡하면서 한편으로 안쓰럽네요. 끼니도 거르지 말고 잘 챙기면서 추스리고 기운차려서 아이들을 잘 돌봐주면서 남은 가족끼리 행복을 다시 꿈꾸며 사세요. 남편분도 그걸 바랄겁니다. 응원하겠습니다.
@@dreameroh4819 누군 우울증없나요? 저도 거의 감기달듯 달고 살았는데요 그럼 계속 약에 의지하고 누군가에게 의지하며 살건가요? 우울증도 극복할 수 있는 사람이 결국 나 자신이예요. 약과 치료만으로 우울증 극복할 수 있는게 아니예요. 우울증을 극복하려는 의지가 가장 중요해요 예외적으로 조현증은 의지만으로 힘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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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navengers.co.kr/B/?adtype=YC
임대업하고 있어서 맥스포겔 종종 사는데 이제 맥스포겔은 무조건 클벤져스에서 살게요 정말 좋은 일 하시네요 ㅠ
비닐쓰실때 푸대자루 쓰실때 다른가요?
would love to join in for cleaning, but I'm from Indonesia. 😭
Is there a gofundme link cuz I wanna help out somehow
@@christianshim6204 they have a paypal that they put in their description
10년을 가정폭력에 시달리다 이혼하고 7살자폐아이 혼자 키웁니다. 이런 저도 살아요..약해지지마시고 힘내서 열심히 사시길바래요.
힘내십시오.
어머니는 위대하다란 말이 떠오르네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혼자라고 생각지마시고 같이공 유해요. 외로운건 싫어요
존경합니다
표면적으론 청소업체지만 내가 보기엔 심리상담사랑 다를게 없는 직업이라고 봅니다
맞는 말씀이세요.
환경이 더 아프게 할수도 있죠!
그분은 변화라는 실질적인 약을 주셯어요
사람 마음을 살리는 좋은 일 하시는 분들입니다
대놓고 선행자원봉사!!
돈맛좀 보여주자
ㅇㅈ
심리상담사보다 더 큰일하셨어요🙏🙏👍👍👍
국가도 국회의원도 복지도 정신과 의사도 할수없는일을,,,,클린어벤져스는 하고있다,,,,위대한 일이고 직업인듯하다 가족분들 힘내시구 홧팅입니다 클린어벤져스팀 수고하시고 감사드립니다
Notice how towards the end, the mother began cleaning up what the Clean Avengers staff left. I believe that even in other situations in life, we all just need an extra helping hand to clear out the heavier burdens so we can all start moving and living on our own. It might not seem such a big deal or a life-changing one to have one's house cleaned but to people with a lot of heartache and mental burdens, clearing out a bit of space can mean that extra boost to recover and become better.
Congratulations to the Clean Avengers producers and staff for making the world a better and cleaner place to live in, one household at a time!
❤
💖
❤️❤️❤️
Im glad you are pointing this
This is very true. I usually clean on weekends coz of work, but last weekend I was down with severe flu. That day i started cleaning but gave up half way. I didn't have energy to do anything.
In the afternoon my friend came to keep some stuff at my place. When she saw the house, she suddenly started cleaning although i asked her not to. She even washed the dishes. I felt more energetic after that. I was originally planning to order out food, but i cooked that day instead.
바퀴벌레 잡는 회사는 약품회사 협찬좀 해줘라.
옳소!!!!
👍👍👍👍👍👏👏👏👏
@@그루트-p8s 옳소!!!!협찬해주라!!!!
진짜 .....바퀴약 시급
그러게요...
엄마힘든거 백번이해해요
근데 아이들은 이렇게 자라면 안돼요
아이생각해서 아이한테 많이 의지하지마시구
엄마가 이집의 유일한 어른이에요
이 기회로엄마 스스로 우뚝 서세요
할 수 있어요 화이팅!!
is it just in korea that their cocroaches are small af. meanwhile here in mu country theyre like dragons
😂😂😂
Same...like I am so scared of them but not the sokor version of it
That's what i thought ._. I was thinking if they are all baby cockroaches...
We have this kind we called "drummer roaches" (don't know the scientific name) but they're HUGE and they fly. I just can't with roaches overall. They're so gross
Roaches in Australia are big. I remember that in my old apartment, I caught one having a shave in my bathroom :)
그냥 청소하는 업체인줄알았는데 영상하나씩볼때마다 다르네요.
업첸데업체가아닌 봉사단체.
업체인듯업체아닌 봉사단체.
저렇게 놀것만 같은 분위기의 아저씨들이 몰려댕기며 좋은일을 한다니!!! 누가 그럴거라 생각하겠어요. 이래서 편견이 무서운법! 정말부끄럽습니다.
칭찬드려요👍 요즘같은때 당신들이 진정한 넘버원입니다
그냥 청소업체입니다 ㅎ 봉사단체라고 말하기는 너무 거창하고 부담스럽네요. 착한일 하다보면 저희에게도 좋은일이 생길거라는 막연한 생각으로 묵묵히 일과 봉사를 실천중입니다. 말씀주신것처럼 봉사가 끝나면 우르르 몰려댕기며 놀러도 잘가고 욕도 잘하고 가쉽에 쉽게 휘둘리는 그냥 평범한 청년들입니다. 댓글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힘이납니다~!
같은 커피를 내리고, 같은 물건을 팔아도 그것에 의미와 영혼을 담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좋은 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쓰레기 하나라도 들고 나가는 습관이 중요하다는 말씀 진리네요 세상에는 클린어벤져스 이런분이 있어 파괴도지 않고 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천사님들.
제발 어머니가 정신을 차리시고 중심을 잘 지키시길 바랍니다..아이들은 오직 엄마만 보고 있을테니...아이들도 어느정도 컸으니 얼마든지 어머님과 아이들과 함께 살아가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청소를 해주신게 아니라 세명의 목숨을 살려주신 생명 구조대입니다! 아마 이렇게 깨끗해진 집에서 어머니도 건강해지고 자녀들도 건강하게 사회생활할수 있으리라 생각되네요.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훌륭합니다. 더더더 번창하고 복 받길 바랍니다!!!!!
모르시는구나 저런사람은 다시 또 되돌아가는걸ᆢ
@@이룸-r4i 그런말을 굳이 해야하나?,, 새로 살려고 의지가 있어서 신청한 가족한테
그쵸 새생명 살림
이렇게 고생하며 치워주셨는데
꼭 지금의 상태를 유지했으면 좋겠고 깜짝 방문해서 유지되고 있는지
확인 한번해주심 그분들한테
도움이 될듯하네요
완전 고생하셨습니다 ^^
@@이룸-r4i 감정이 망가져도 생활은 되는데 노력해도 계속 막막한 상황만 반복되면 멀쩡히 잘 살다가도 갑자기 목숨을 끊고 자신을 놔버릴 수도있어요
반대로 어느순간부터 제대로 살 기회도 있구요
겪어보지도 않은 동영상들을 보면서 남들이 하는말들로 본인 가치관을 정하면 딱 님수준이 되겠네요 제대로 살려고 하는사람은 응원하고 제대로 살고있지 않는사람은 지적해주는 삶을 사세요 둘다 똑같이 비난만하지말고
너무 슬픈 이야기인데 자녀 앞에서 너무 가감없이 말하고 표현하는 것들이.. 그동안 아이들에게 상당한 영향을 주었을듯 해서 가슴이 아프다 아직 미성숙한 자식들은 세상이 다 무너진듯한 슬픔일텐데.. 자기 감정부터 앞서는 사람이 누굴 케어할수 있을까 제발 예전으로 돌아가지 않길 그리고 약먹을 시간 됐다는게 괜한 소리가 아니에요.. 특히 정신과 약은 일정하게 시간 맞춰서 빠짐없이 잘 드셔야 호전도 빠릅니다 이번 도움을 계기로 과거에 머물지 않고 현재 곁에 있는 사람들에게 충실하는 두아이의 엄마로 바로 서시길 바라요
예전에는 남편에게 의존하고 지금은 애들한테 의존하고.
어머니는 성격 성향이 의존적인 분이신 것 같아요.
저런 분들이 의지하던 존재가 사라지면 저렇게 모든 끈을 놓아버리나 봅니다.
애들이 참 안됐네요.
기운 차리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어린나이에 결혼을 하고 정신적 독립이 안된 상태로 애를 낳고 키웠네요. 저분도 안타깝고 아이들은 더욱 안타까워요. 자식은 내가 품어야 하는 존재지 의지하는 존재가 아니잖아요.
오늘에서야 이런 의미있고 감동있는 채널에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작은 금액이지만 월에 24000원씩 회원 가입을 하는 걸로 응원하겠습니다!!진짜 어렵고 힘드신 분들을 찾아 이렇게 도와주시고 힘을 붓돋아 주심에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두유베님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잊지않고 좋은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전 25살부터 8년을 혼자 아이키우며 살았네요.. 12살,10살 저희 아이들 아빠 없이 자랐어도 티없이 밝게 자라고있어요..
애초에 전 아이들한테 아빠가 없다는게 리스크라는 인식 안주었어요. 요즘 세상이 많이 바뀌기도 했고, 가정안에서 굳이 아빠가 없어서 남들이 그렇게 볼까봐.. 그런 인식주지마세요. 그대로 닮아가요.. 아이들은 부모의 말,태도,생각까지 닮는거 같아요.
제 아이들 눈에는 세상 가장 큰 사람은 엄마입니다.
제 아이들이 그러더군요 "우리엄마는 당당하고, 재미있고 예뻐서 좋다고" "나는 엄마가 우리엄마라 멋있고 행복하다고"
저도 우여곡절 많았고 힘든마음이 없어 웃으며 지내는게 아니라 내가 행복해지기 위해서 또 그런 제 안에서 아이들이 행복해질거라 생각해 밝게 여행도 가끔다니고 음식 하나도 예쁜그릇에 담아 먹으려해요. 나쁜생각 하지마시고 무엇보다 내 자신을 위해 아이들과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라요..
슬플땐 마음 놓고 펑펑 우세요. 하지만 꼭 기억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지금의 순간의 아이들의 행복을 놓치고 또 내 행복을 놓치게 되면 마음이 더 아프실지도 몰라요.
정말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주제 넘게 이새벽에 주저리 했어요.. 진심으로 행복하시길 바라요..
세상 모든어머니는 위대하다!!!
응원하겠습니다 어머니
진짜 멋지십니다.
정말 좋은일하시는데 좀더 장비를 안전하게 갖추고하셨음좋겠어요ㅜ 보는내내 걱정이..ㅠ
방호복까진 아니더라도 벌레나 먼지가 몸에 붙는것도 그렇고 눈코입통해 세균 벌레에 노출되는것도 그렇고 너무너무 걱정되네요 좀더 무장해주세요 맘아파요.. 화이팅입니다!
딸들 용돈줄때 우시는거보고 저도 터졌네요 정말 훌륭하세요 구독 누르고 정주행할게요 감사합니다 좋은일해주셔서
와....돈받고 하는줄 알았는데 봉사하시는거였군요
정말 너무 대박...천사들이세요 ....
우리나라에 이렇게 남의일을 잘 도와주시고 함께 슬퍼하며 쓰러져있는 사람들을 일으키시는 분들...훌륭한분들이세요...
누군가는 분명히 해야하는 어려운 일인데 쉬운일을 택하지 않고 이렇게 애써주셔서 이 나라가 돌아가는거 같아요 같은 청년이지만 이런 청년들이 있기에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습니다 :)
진짜 감사합니다..ㅠㅠ
정말요? 봉사라구요???
@@GinaChung 쓰레기집 청소는 봉사에요
@@GinaChung 헬프미 신청으로 하는 쓰레기집 청소는 무룝니다 대신 그 대가로 허락받고 영상촬영&유튭업로드 하는거구요 일반청소나 영상안찍고 하는 청소들은 다 페이받습니다
영상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무슨 일이든 계속 미루다보면 임계점 넘어가서부터 사람이 포기하게 됨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틀린 말은 아닌듯
맞습니다
물건은 쓰고 항상 제자리에
쓸고 닦고
세탁하고
일상에 습관을 들여야
관리가 쉬운것 같아요
미루면 큰일이 돼요
이거 인정합니다ㅠㅠ
존경합니다 이런게 사람 살리는 일입니다. 국회의원 대통령보다 백배 천배 나아요! 클린어벤저스팀 화이팅!
This hits me so hard. My dad passed away in S. Korea. I couldn't even say goodbye or say anything to him one last time. Even I tried suicide. Thank You Clean Avengers.
Thank you for still alive. You're precious.
@@ruthelee it's too all the lovely people I've met
Your dad probably proud of you now
I realised suicide isnt an option it really isn't. Time solves everything. Sometimes you just have to hold even though its hard
Thank you for staying alive, I know your dad is so proud of you and he is looking out for you! You got this !!!!
저도 애들이 2명인데 사별 했어요 저는 애들이 어렸는데 애들 앞에서 울지도 안고 웃었어요 엄마가 강해지셔야 해요 그래야 애들이 사회에 나가서 주눅들지 안고 당당히 살수 있어요
@@영쟈-b2b 고맙습니다
주전자님 대단하십니다~늘항상용기잃치마시고 자녀들과 행복하세요~^^
@@영쟈-b2b 고맙습니다
주전자님 맞아요~ 장하시고 내자식은 내가 지켜야죠 정말 훌륭하세요 퐈이팅!!
엄마랑 애기랑 몰래 들어와서 치우는 모습에 뭉클하네요 ㅠㅠ 건강한 마음으로 새로운 세상을 살아가실 수 있기를
청소해 주시는 분들도 정말 대단하세요 좋아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와..어떻게 저런집에서 먹고..자고,학교다니고한거지,..ㅠ
큰살림살이 빼곤 죄다 버릴정도에..바퀴벌레는 진짜..역대급...ㄷㄷㄷㄷㄷㄷ
우울증이 진짜 무서운 병이지만...
엄마잖아요.....먼저간 남편이 천국에서도 울지않게..남은 생을 힘내서 아이들 잘 보살펴주시고 잘이겨내길 바래봅니다.
엄마의 우울증이나 상황도 다 이해는 가는데... 아이들의 우울증은 누가 돌봐주냐.. ㅠㅠ 엄마도 딸들도 같이 힘을 내야겠다...
누가 아니래요 아이들 엄마앞에서 죄인마냥 속내감추고 억눌러온 저 감정은 엄마보다 더 곪았을것 같아요
엄마가 아프니 엄마앞에서 표현도 못하고
에효 가슴아파요ㅠ
이제 깨끗해진 집에서 엄마가 먼저 기운내서 그동안 방치한 아이들 보듬고 깨끗히 행복하려고 굳게 맘먹고 열심히 사셨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팔다리 멀쩡하잖아요 어디가면 취직못할 외모도 아니고...
저 사고로 두다리 못써서 일하고 싶어도 누가 써주는 사람도 없어도 굳세게 살아왔어요
이제 그만 우세요
그것도 호사스런 어린냥에 불과해 보이네요
세상에 쓰레기더미에서 그건 아동학대
ㅂㅇㅅ으로 5만원 후원금 보내드렸어요...
너무 작아서 부끄럽습니다...
식사라도 한끼 하시길 바래요...
너무 이기적인 사람들만 보고 살면서 지쳐있다가 멋지신 분들 보면서 힐링받는 중입니다....정말 감사 또 감사합니다!!!♡♡♡
세상은 살만 한 곳 있라는 믿음이 생겼어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일도하고 맛난것도사먹겠습니다♡
이런 유트브는 처음봐요.
선한 분들이세요.
웬만한 정치가 운동선수 옌예인보다 더 선한 일을 하시네요.
감동이예요 ~~!
응원합니다.
바퀴벌레 저렇게 집단으로 모여있는걸 직접 본적은 없고 영상으로 본것도 이번이 처음인데 30년 넘게 살면서 본 광경중에 세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경악스러웠습니다. 정말 그냥...존경스럽다는 말 밖엔 안 나오네요...저라면 기절했습니다 진짜....
저도 기겁해서 지구 반대편 뛰어갔을 듯
영상으로 보는것도 소름이..
옆집윗집으로 다 타고 넘어가서 알깔거같아요 넘 무서움..
@@ksk8537 ㄹㅇ 저건 사연을 떠나서 너무 민폐라고 봄 아무리 방역을 한다고 해도 ;; 저런데서 어떻게 자는건지 상상이 안감
저였으면 울음 터짐ㅠㅠ
파리채있음 잡으면 되니까 괞찮지만...
만약 파리채가 없으면 울면서 뛰처나갔을것 같아요ㅠㅠ ㅠㅠ😢😢😢😢😢😢😢😢
이런 좋은일 하시는 어벤져스분들은 지상파에서 모셔가서 돈 많~이 받고 하셔야한다고 생각합니다ㅠ 늘 감동적이에요. 눈에 보이는 청소가 아니라 마음까지 청소해주시는 클린 어벤져스 영웅님들♡ 천사십니다♡
"환경이 엄마를 아프게 만들 수 있어"
그래서 환경을 치워
도움을 주시는군요..
클린 어벤저스 정말 존경합니다!
저도 아빠가 어릴적 일찍 돌아가셔서 아는데, 아빠가 없어서 문제인 것보다 엄마가 우울증으로 정상생활 못하는게 더 문제예요 안그래도 아이들 정서적으로 힘들텐데 엄마가 좀 강해지셔요 아이들한테는 엄마가 전부라구요
글쓴이 말도 맞고 대댓글님 말도 맞고 안타까워요. 어머님이랑 자녀분들이 으쌰으쌰 힘내서 잘 살아가셨음 좋겠어요 ㅠㅠ
엄마도 이번생은 처음이라 그럴거에요 .. 엄마도 엄마가 된게 처음이고 사랑하는 남편을 떠나보낸것도 처음이잖아요
@@이윤희-j3c 그 말도 일리가 있어요 맞는 말씀입니다... 다만 그래도 아이들과 함께 살아야하기 때문에 좀 더 힘내셨으면...건강하고 강해지셨으면 좋겠네요...
저는 12살 초등학생 입니다. 저는 작년 6월쯤에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작년에 은따까지 당하며 우울증 약을 먹으며 살고 있었어요. 근데 저희 어머니는 주말에도 일을 하시며 과로로 쓰러지시기도 했어요. 저는 이제는 우울증이 많이 나아지고 어머니가 공무원이 되서 지금은 조금 부족하지만 많이 행복해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부모님이 교통사고로 갑자기 돌아가셨더랬죠. 19년 전이죠. 제가 스믈넷이였는데 인사도 못하고 그냥 어느날 갑자기 부모님이 사라진거죠. 많이 힘들었어요. 며칠전이 제사였는데 또 이런 영상을 보게 되네요. 엄마 아빠가 보고싶어집니다. 그래도 산 사람은 살아야 하잖아요. 내 아픔을 누가 대신 겪어주겠어요. 이쁜 딸들이 있으니 제발 기운내서 인생 억지로 살아지지 말고 살아가셔요~ 남편 께서 안계시다고 절름발이가 된게 아니에요. 두발로 서서 똑바로 걸어가세요. 딸들과 같이...응원합니다!!!!
저같은경우는 신랑이 이런쪽으로 약품과 청소용품을팔고 저희엄마는 이쪽으로 청소업체를하세요 신랑과 엄마가 거래처구요 보면서 항상 전문적으로 약품잘쓰는구나 좋은약 쓰려고하는구나 이번편에서 바퀴약은 세스코에서도 가져다 쓰는 전문 바퀴약쓰는거보고 진짜 전문적으로 하시는구나 또한번 느껴요 이일이 단순노동같아도 진짜 정말 힘들거든요 젊은사람들이 하기에도 많이힘들어요 항상 눈팅만하다가 좋은일 하시는거보고 댓글 처음달아요.. 약품은 어디서 때와쓰시는지.. 저렴하게 드릴수잇다면 드리고싶은 마음뿐이네요.. 도와드릴게 그거뿐..😥
제가 봐도 대단하네요
벌레랑 싸우고 악취랑 싸우고 쓰레기랑 싸우고 오물이랑 싸우고 이런 일은 아무나 할수 있눈게 아니죠
어려운 사람들을 무료료 도와주시가도 하고 제가 참 부끄럽네요 ㅎ
저 가족이 앞으로 잘됫으면 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클리어벤져스 화이팅
인터뷰 하면서 제작진이 울때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오네요 제작진분들 존경합니다 그리고 저분들 가정에 화목이 가득하기를..
이분들 집청소를 하는 게 아니라 아픈 사람의 마음을 청소해 주시네!
아빠가 돌아가셨으면 돌아갔다는 걸 알릴 수도 있어야 하고 충분히 슬픔을 느끼고 극복해야 해요. 애들을 '아빠 없는 그런 애'라고 지칭하며 계속 그 자리에 묶어 두는 건 어머니세요.
맞긴한데 저렇게 마음에 병이 있는 사람들 그런 평번한 사고가 안됨.
@@왕감자-s7q 맞아요.. 정신적으로 안정이 필요하고 천천히 일상으로 돌아갈 시간이 필요해요
정신병이죠
정신병..짜증나요
나중에 시집갈때 청소맡겨! 이 부분에서 또 감동ㅠㅠ
애들이 잘 되어서 이 인연이 쭉 이어지길ㅠㅠ
십년 후 후기 영상 올라오길 기다릴게요!!
한참을 울었습니다.
어딘지만 알면 가서 어머니 이야기도 들어드리고 싶고, 어여뿐 딸들도 챙겨주고 싶어요. 얼마 되지는 않겠지만 한달 치킨값, 커피값 아껴 손에 쥐어 드리고 싶어요..
세상 살기가 얼마나 가혹한가요.
열을 잘해도 하나 잘못하면 손가락질 받는 세상, 쥐똥만큼 받는 월급.. 그래도 살아보겠다고 안간힘 쓰는데 가족이 아픈 속상한 일까지 겹친다면...정말 속이 말이 아니셨을 것 같아요.... 누군가가 관심을 가져주지도 않았을테고 그걸 혼자서 앓으셨을 어머니.. 딸들에게 용돈쥐어주니 우시는 어머니 보고 정말 가슴이 먹먹했습니다. 잘먹고 커다란 걱정도 없는데 매번 앓는소리나 하고 있는 제자신 정말 반성합니다. 어머니와 딸들을 응원합니다!!
건강 되찾으시고 앞으로 행복한 삶만 사실거에요!!
님의 따뜻한 댓글이 저 사연자님 뿐만 아니라 댓글을 읽는 다른 분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만들거라 생각합니다. ^^
천사군요~^^ 맘도 이뿌셔라
@@김주희-g1i 맞아요.
타인의 슬픔에 공감할 줄 아는 정상인들이 많은 살맛나는 세상~...
저 집 위아래옆집들 진짜 불쌍하네.. 저 바퀴벌레들 다 그쪽으로 한동안 갈텐데.. 나도 우울증겪기는 하는데 더럽게사는건 진짜 얼마나 포기상태였나싶다;;;; 정말 좋은일 하셨어요
같은 생각을 했네요.;;;;;;
와..진짜 이 채널에 올라오는 영상들은 단순히 청소하는 영상이 아니네요. 정말 대단한 일들을 하십니다. 진짜 어른들이시네요.
클린어벤져스 신청할까라고 물어본 말에 엄마가 좋으면 해도 좋아라고 답했다는 거 보고 눈물이 터졌네요. 힘들고 막막한 그 상황인데도 행여 엄마 잘못될까 배려하는 아이의 행동이 진짜 대견하고 성숙한데, 그게 아픔에서 비롯된걸 아니까 슬펐어요. 물질적으로, 정신적으로 청소를 해준다는게 정말 쉽지않은 일인데. 어떻게 이런 유튜버가 있을 수 있죠. 세 사람의 마음을 치유하고 희망을 주신거예요 진짜.
아빠가 안계신다고 놀림 당할까봐 엄마가 미리 애들을 겁주네요
엄마가 강해져야 아이들도 씩씩하게 이겨내죠 3~4년이 되도록 저렇게만 있으면 아이들은 얼마나 힘들겟어요
사실은 엄마가 현실을 인정하기 싫은 듯요 ㅠㅠ 저희 엄마는 아버지 일찍 여의고 6남매 혼자 악착같이 끼고 살아내셨는데 그런 엄마 보면서 자식들도 굳건하게 자랐던 듯요
저 정도면 외국에서 아동학대수준 아빠없는게 어때서? 못된 친구들보다도 먼저 엄마가 상처를 주네; 애들의 생활 습관이 저 엄마처럼 굳을까 그게 제일 걱정이네요. 그 와중에 애들 핑계라니ㅠㅠㅠ 답답하다
@수지 엄마도사람인거아는데... 그러니 더더욱 전문기관도움받아 일어서는데도움받으셔야죠 나아져야죠
엄마도 사람이야! 사람!
엄마도 사람이죠..하지만 책임져야할 존재가 자신아이들인데 그아이들이 유일한 남편의 흔적인데 그아이들을 방치하고 힘들게하는건 먼저가신 남편에게 할말도없어요.. 나 당신없이도 이렇게 내아이들지키면서 잘살고있으니 걱정말라고 안심시켜줘야 남편분이 걱정 않하시고 가시지요 돌아가신지 3~4년이나 지났는데 편히 눈감지도 못하셨을것같아요.. 이제는 기운차리시고 아이들 잘 키우실거라고 믿습니다. 엄마는 강하니까 그리고 사람이니까^^
어머니 정말 마음 잘 잡으시고 따님분들 위해서 하루 하루 활기차고 뜻깊게 살으셨으면 합니다 그래야지 하늘에 계신 아버지 분이 너무나 행복하실것 같습니다.
어머니 중간에 몰래 들어오셔서 청소하시는 모습에서 희망을 봅니다. 항상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15:36
몰래 들어와서 청소를 시작하실 때 울컥했네요.
지금까지 클린어벤져스 영상 많이 봤지만, 사연자분께서 직접 청소하시는 모습을 못봤는데...
당연히 그냥 나가실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다시 시작하시는 모습을 보니
새로운 인생을 살 준비가 되신 거라고 생각합니다.
클린어벤져스 항상 고생많으신데,
이야기 보면서 많은 힘 얻고 갑니다.
참여자분도, 클린어벤져스도 파이팅!!
와..이분들 진짜 뭐지...? 마음이 너무 따듯해진다...이런분들이 있으니까 아직 세상이 살만한거지....
왜 애 옆에다가 놓고 저런 소리를 하고 있냐....
정신병은 전염병처럼 옮겨가요
암만 상관 없는 사람이라도 옆에서 저렇게 우울하다 죽고싶다 매일매일 떠들어대면 그게 옮는다고요 자식들은 저런 엄마의 말과 행동을 보며 무엇을 느끼겠어요
어머니 암만 힘들어도 애들 앞에서 내색하지마세요 애들 생각하신다면요
그리고 요즘 세상에 부모 없다고 놀리는 애들이 있다면 걔들이 주변 사람들한테 더 질타 받겠죠 일어나지도 않은 일로 아이들에게 미리 겁주지 마세요
꼭 일어나셔야해요 아이들 미래를 위해서 꼭 일어나셔야 해요
그게 조절이되면 병원에서 약 안먹었겠죠
마음이 여리고 약하신분 같아요.
화병과 우울증에 빠지면 감정조절 못하게 되는데
일반 분들이 보면 개으르다고만 하고
개인에서 책임 만을 쥐어 주기 때문에
그게 버거울때 안좋은 선택을 시도 했겄죠.
개인이개으르다 이겨내라ㅏ 부터시작하면안될듯
우선 공감과 도움이 시작이겠죠
정말 뜻있는일 하시는분들이다!.
하늘에 계신 아빠가 천사삼촌들 보내주셨네
말씀에 감동입니다 베테랑님~^~^
집 뿐만 아니라 아픈 분들의 마음까지도 따듯하게 만져주시는 상냥함이 화면 너머로 느껴져서 몇번이고 울었는지 모르겠네요.
세상은 아직 따뜻한 존재가 함께 살아가고 있다는 것에 대한 힐링 영상 정말로 감사합니다.
아빠가 없는게 창피한게 아니에요
떳떳하게 엄마가 있으면 부러울거 하나도 없어요
아이앞에서 절대 약한모습 보이지마세요..
아이도 똑같이 마음에 병이 생겨요
이번계기로 마음다잡으시고 힘내시길 바래요
이번 편은 댓글을 남기지 않을 수 없네요..
아무리 돈이 많아도 10원 하나 기부하기 싫은게 사람 마음인데 하물며 땀 흘려가며 직접 치워주시는건,,더 힘든 일 일텐데 대단하세요,,
어두운 곳들을 이렇게 하나씩 밝혀 나가다 보면 모두가 웃을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 싶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20대부터 어린나이에 혼자 아이 4명키우고 있어요 일과 육아 병행함서 말도못할정도로 힘든날도 많았지만....아이들은 아빠없이도 너무나 밝게 자랐어요~
중간에 와서 치우시는거 보고 그래도 노력하시는 거 같아서 다행이네요 업체의 도움을 받지 않으면 솔직히 혼자서 치우기 어렵다는 걸 알게 됐어요... 고생하셨고 사람 수십명 살려주셨네요
아니 아프셔서 돌아가셨는데 왜 아이들에게 숨기라고 하나요 ㅠ 친구들도 뭐라 아무도안할텐데요ㅠ 떳떳하게 사세요ㅠ아버님 아프셔서 돌아가신건 숨길게 전혀 아닌데요
다큰 성인 입장에서는 지극히 이해할수있고 당연한거지만 아이들 사이에선 편모 편부가정 시선이 애들끼리도 곱지않아요. 유치하게 그걸로 꼬투리잡아 괴롭히는경우도 많음.
가장없는 사람들은 일단 약자가되더라고요. 우습게보고.. 그만큼 어머님은 더 위축되고요 딸들은 더 조심스럽죠.. 이해됩니다
그런데 현실은 많은 사람들이 약자들을 놀리고 멸시합니다.그러면 안되는데 그런 인간들이 많으니.
저도 10살에 아버지 돌아가셨는데 주위 아저씨들 저희엄마 무시하고 같은반 친구는 아빠없어서 가정교육을 못받았네 어쩌네..정말 어린 마음에 상처 많이 받았었네요..정말 상식 이하에 사람들 많습니다.
그게안되요..
엄마가 삶이 너무 버겁고 감당이 안되었나보네요. 너끈하게 하루하루 살아가시길 빌겠습니다. 저도 아이 키우는 엄마라, 보면서 많이 울었네요. 힘내세요!!!
삼촌들 너무 감사합니다!!!
바퀴약 먼저 전체적으로 뿌리고 하심 낫지 않으실까요.생각했는데 마지막에 맥스포스까지 꼼꼼히 하시는 것, 용돈까지..진짜 감동ㅜㅠ... 이런 회사도 있군요ㅠㅠ
정말 고생하신만큼 완전 대박나시길 화이팅^^
고등학생때 아버지 돌아가시고 어머니가 굉장히 오래동안 정신 못차리시고 슬퍼하셨었어요 일도 못나가시고 그래서 저랑 동생이랑 알바하고 주변에서도 좀 보태주시고 집안일은 전부 제가 다 블로그 보며 배워가며 했어요 밥 빨래 청소..등등
먹기싫어 하염없이 우시는 엄마 붙잡고 억지로 밥 먹였어요 억지로요
빈자리가 있는 집안 자녀들은 하염없이 어릴 수만은 없어요 제일 슬플분은 어머니인 것을 머리로는 알았지만 부모님의 위로가 받고 싶었어요 그럴 수 없음에 서러워 몰래 울기도 했고요
그냥 그런식으로 살림 계속 하며 나이먹다보니 어머니가 어느순간 그러시더라구요 내가 미안하다고.그날로 부퉁켜안고 펑펑 울었어요
아버님의 빈자리는 그 누구도 채울 수 없겠지만
그 역할만은 너나나나 할 거 없이 서로 채우고 서로 나누면서 살아가다 보면 보살핌 받는 자식이란 생각보다는 함께 위로하고 곁을 지켜주는동반자느낌으로 살아가고 있더라고요
저는 돌아가신 아버지를 잊고 잘 살 수는 없었어요 하지만 절대 잊지히 못할 아버지를 곁에 두고 버텨나갔어요 저희 가족들도 각자 위치에서 대놓고 말만 안했을 뿐 필사적으로 버텨나갔을 거에요
어머님도 자식분들도 대화도 더 많이 하시고 위로하시고 서로가 뒤를 믿고 맡겨줄 존재라는 생각으로 의지하면서 역할나눠 생활하시면서 잘 버텨내셨으면 좋겠어요 가장 공감해주고 위로해 줄 수 있는건 겪어본 사람들이잖아요 그게 어머님과 자녀분들 서로이세요.영상에서 딸과 오셔서 청소하시는 모습을 보니 분명 잘 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나이 관계없이 인간 나약한건 정신력 문제 ᆢ우리엄마도 젊은나이에 남편죽고
애들 셋 데리고 바로 시장바닥으로 나가시더라ㆍ남편그늘에서만 사시다가ㆍ
그렇게 독하게 변하시던데ᆢ
엄마가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지 애들한테 짐이 되서 되겠나ᆢ
정신력이 마음먹어서 짠~ 강해지면 얼마나 좋겠어요. 사람마다 타고난 체력이 다르듯이 정신력도 똑같은거죠. 체력이 약하다고 욕하진 않잖아요.
이런 시선이 당사자를 더 힘들게 한다고 생각해요.
엄마 중간에 와서 청소하는 모습이 고맙고 미안해 하시는 마음이 느껴저서 왠지 눈물 찔끔 참았는데... 마지막에 용돈 주는 삼촌들 때문에 😭 눈물 펑펑남
바퀴가 저정도면 이번 청소로 옆집으로 많이 넘어갔을텐데 ... ㅜㅜ
옆옆집 이사갔는데 바퀴넘어와서 엄청 놀란적이 있어가지고 ,,에휴
이웃에게 피해안가게 어머니 앞으로 마음 굳건히 먹고 열심히 사세요
매일 운동하시면서 마음을 다 집으세요 .. 아이들의 미래는 어머님한테 달려있어여
아이들 잘 때 바퀴벌레가 막 애들몸에 기어올랐을텐데 ㅠ 맘 아프네요 저도 예전에 2층에 살던 사람이 음식물 쓰레기를 베란다로 던져버려서 화단으로 바퀴벌레가 기어들어온적 있었어요 그집 엄마도 정신적으로 문제있었는데 밖으로 나오지 않아 대화도 해보지 못했어요 정말 그거 없애려고 별짓을 다했고 애들 어린데 살충제 성분 남을까 너무 걱정했던 기억이 있네요 근데 희안하게 그집이 한달 후 이사가고 난 뒤 바퀴벌레 싹 사라졌어요 우리가 바퀴벌레도 따라 이사갔나 했을 정도예요
그리고 클린벤져스 팀 제가 정말 감사합니다 엄두도 못할 일을 해주시고 따뜻한 마음씨까지...
잘되실거예요~♡
이거 아동학대수준인데......정부기관에서 케어 해줘야 하고 어머님이랑 아이도 치료 필요해 보여요... 청소 1회로 유지 안될것 같은데... ㅠㅠ
정부가 아닌 시에서 도와줘야죠 ~~
보통 다시 돌아오죠....
@@중도-k1m 그게 정부기관인데요...
여기 나오는분들 전부 병원에 가시는게 급선무로 보여요 ㅠㅜ
병원 다닌다잖아요. 아동학대인거 아니 이런데 신청도 하고 병원도 다니겠죠. 저도 두딸의 엄마로서 이영상을 보고 엄마가 강해져야겠네 아이들이 불쌍해서 눈물도 흘렸지만 이런 댓글은 저 엄마에게 더 독이 될수도 있을거 같네요 이 영상 하나로 저 엄마가 살아온 삶을 다 알수있는것도 아니니... 물론 저도 보면서 답답하고 이해 안가는 부분도 있지만 그래도 변하려고 용기 내시네요
진짜 요즘같은시대에 히어로들이다 ㅠㅠ 영상보면서 눈물나네요 다들번창 하시고 부자되시고 행복하세요!!!
저 청소해주는 업체인지 알았는데 댓글보니 자원봉사라니... 정말 좋은일 해주시는 분들이시네요ㅜ 진짜 청소를 넘어 인생을 ㅜㅜㅜ
청소업체에요!! 청소업하면서... '헬프미~' 제목 영상은 한번씩 이런사연 주인공들을 위해 자원봉사하는 거에요. 어쨌든 멋진 분들!!
댓글안남기는데 여기영상은 보면 꼭 남기게되네요 ㅠㅠ 마지막 삼촌들 용돈 너무 감동이예요 ㅠㅠ 진짜 봉사활동이란 이런것이구나! 사람살리는일. 클린어벤져스 진짜 다 잘되길바래요!!
저도 그냥 보다... 용돈주는거 보고 울컥해서 울었어요.
몇일 좀 안좋은일이 있어서 무기력해졌는데 영상보고 그릇다씻고 쓰레기 재활용하고 집청소까지 끝냈습니다...무기력이 사라지네요...
It was when they came in secretly and clean something up then bring it out to throw it away for me. Change
It was so heartwarming honestly. You could tell that they were touched by the actions of the cleaners and that they wanted to help in any way they could. I really hope for this family's happiness.
세째아이 낳자마자
남편은 병으로 죽고
19년째 세명의 아이들
잘 키우고 건강히 살고 잇습니다
힘내세요 주변이 깨끗해야 삶의 질도 달라짐니다
잘 될겁니딛
자식들이 먼 죄입니까 ㅜ
멋있습니다 👍
작게 나마 청소업체하는 사람입니다 너무 많은걸 배워갑니다 실력과기술 사람상대하는방법만 알면된다고 생각했었는데 영상보고 너무나 후회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생각지도 못한걸 가르쳐주셔서....항상 번창하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아이들이 너무 불쌍하고 가슴이 아프다ㅜ
우리 엄마도 정신병이 있어서 나의 어린시절 내내 모든 분노와 우울을 나에게 다 쏟아내셨었고 그게 아직도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정도로 상처인데. 저 아이들이 참 불쌍하다.분노조절 장애에 우울증까지 있다하니, 옆에서 그런 엄마를 보는것 만으로도 애들이 얼마나 힘들었을까ㅜ
평생 볼 바퀴 여기서 다본듯...
ㅋㅋㅋㅋㅋㅋ;
청소 일 하는사람 정말 좋은일이 했네요
감사합니다 세 모녀 정말 안타깝네요
힘내세요 파이팅
와.. 이분들도 바퀴를 무서워하시는군요ㅜㅜ 좋은일 하시네요 진짜
그럼요 ㅎ 저분들도 사람인데~ 준호님이 왜? 사슴벌레나 다른 벌레 같은건 징그럽게 안느껴지는데 , 유독 바퀴벌레만 싫냐는 식으로 말씀하시던데 , 우선 바퀴는 한마리에도 병균이 어마무시하게 많고, 번식력이 장난잖아요? 아무리 좋은것도 저렇게 떼* 처럼 다다다다 모여있으면 징그러울거 같은데 ᆢ 싫다못해 경멸할 수 밖에 윽!
저는 7살 쌍둥이 아들을 혼자키우고 있어요
아이들은 아빠 얼굴을 본적은 없구요
가끔씩 아빠의 존재에 대해 물어보면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딸아이가 아빠의 빈자리를 이야기하며 울때 저의 아이들이 더더욱 생각나네요..
모두들 힘내세요..늘 응원하겠습니다.^^♡
지선님 힘내세요.그리고 외부와 소통하고 지원받을수 있는것들도 알아보세요.
님도 영웅이시네요.
하나도 아닌둘을.
제가 쌍둥이 동생들이 있어서 알죠, .힘든거.
님도 영웅 이십니다..
한부모협회 추천합니다.
모르시는 분들 많으시더라구요.
많이 힘드시더라도 힘내세요.
웬수같은 남편보다, 없는게 낫지요ㅜㅜ
맨날 술마시고, 길거리에서 자고, 애들보고, 마중나오라고, 새벽에 전화 계속하고, 집에 들어오면, 고래고래 고함지르고, 문, 벽 때리고ㅜㅜ
저도 고등학교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다른 그 누구보다 어머님 따님 마음을 알 꺼 같아요 저도 오랜만에 펑펑 울었네요 댓글에 쟤 개인사를 썼다는 게 참 웃긴 일이지만 진짜같이자원봉사가고싶어요어디든꼭1빠로가겠습니다^^
어머님 빨리 치유하셔서 아이들과 행복하게 사시길 기도드립니다.세상어려워도 헤쳐나가셔야죠
바퀴벌레 쏵 처리하시느냐 고생많으셨어요.정말로 귀하고 귀한 일을 하시네요.
오늘도 한 가정을 살리셨네여~ 중간에 청소하시는거보고 괜히 울컥했네여.. 쓰레기집 주인분 중에 청소하시는거 처음 본듯..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을거에요
한번으론 절대 안될거예요. 그리고 이대론 아이들도 안돼요. 이대로 살거라면 아이들을 놓아주셔야 해요. 아이들이 가진 어린 시절의 기억이 보통 평생을 좌우하니까요. 지금도 이미 생채기가 가득할테지만 더 늦지 않게 치료해줘야죠.
하지만 그러고싶지 않다면, 부디 강해지세요. 저도 소중한 사람을 떠나보내봤고, 그 아픔이 절대 적지 않다는 걸 알아요. 그치만 산다는 건 언제나 이별을 동반해요. 나 역시 언젠가는 떠나야만 하니까요. 그걸 받아들이는 것부터 시작해요. 너무 사랑해서 이별이 너무 아프겠지만 남은 사람의 생은 계속 되어야 하잖아요. 원래 이별은 남은 사람의 몫이래요. 그리고 어른은, 아이보다 더 많은 몫을 짊어져야해요. 그게 어른이고 보호자니까요.
인정해야 해요. 받아들여야 해요. 아이들은 아빠가 없어서 상처받는 게 아니에요. 사회가 엄마가 있고 아빠가 있어야 온전한 가정이라고 생각하고 그렇지 않은 걸 이상하게 여긴대도 그건 틀린 일이고 어머님만 그걸 잘 알고 아이들에게 말해주실 수 있다면, 그런 건 아무 문제도 아니에요. 아이들에겐 어머니가 필요해요. 더 이상 아프지 않고 함께 대화를 하고 웃고 울고 손잡아줄 수 있는 어머니요. 그러니 나아지셔야 해요. 강해지셔야 해요. 진심으로 그렇게 되셨으면 좋겠어요. 상처는 아물 수 있어요.
그리고 아이들이 혹시나 댓글들을 본다면.. 혹시나 마음속에 책임감과 죄책감이 가득하다면. 너희는 아무 잘못이 없다는 걸 절대 잊지마. 어머님이 아프다고 너희도 아파지는 게 아니고, 너희가 잘못해서 어머님이 아프신 것도 아니야. 그냥 지금 어머님이 상처가 너무 많아서 그래. 살다보면 그럴 때가 있고 그런 사람들이 있어. 그러니까 너희가 너무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 분명 괜찮아지는 날이 올거야. 영영 잊혀지지 않을지도 몰라.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릴 수도 있어. 하지만 영원하진 않을테니까... 부디 너희도 너희의 행복을 찾을 수 있길 멀리서나마 기도할게.
어머니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힘내서야 합니다. 아이들에겐 어머니가 세상이예요.
아이들을 생각하시면 못할게 없는게 부모죠.
그렇게 사시다보면 아시게 될거예요.
"잘했구나 내가 참~'"
응원합니다
영웅이 따로 있나?
여러분은 어벤져스입니다.
사람을 살려주고 있네.
광고 다 보고 구독 좋아요로 응원합니다.
근데 바퀴벌레가 제일 큰 문제가 저렇게 하다보면 근처집으로 다 퍼져 이동합니다. 하아... 문밑틈등 .. 집문 열릴때 스르륵 다른 집으로 다 퍼져갑니다...ㅜ 그게 제일 큰 난관이자 피해라고 생각합니다ㅜ
맞아요 누군가의 집에서 우리집으로 바퀴가 원정와요ㅠ
바퀴벌레는 어디에도 있어요
아파트는 정기적으로 전체 소독하니 조만간 다 박멸할겁니다
그동안 원인집이 깨끗해졌으니 이웃에게도 기쁜 소식입니다
그와중에 비난해야 속 시원합니까..
@@siela_678 옆집이라고 생각해보세요ㅜ 저희집도 근처집서 들어와서 세스코까지불렀어요.
청소 돕는거 보니 모녀분들 분명 이겨내실것 같아요.아버님이 하늘에서 지켜주실꺼니 힘내세요.세가족 똘똘뭉치면 주변에서 많이 돕겠습니다.
중간에 신청자 분이 오셔서 치우시는 것을 보니 앞으로 잘 헤쳐나가실 것 같은 희망이 보이네요
(부디 아이들 생각해서라도 힘내셔서 밖으로 나오셨음 좋겠습니다 )
일부러 조금씩이라도 신청자들이 치우는 시간을 갖게 하는 것도 그분들이 느낄 수 있게 하는데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아버지를 잃은 슬픔을 내보이기도 전에 엄마를 보살펴야 하는구나..
부디 이가정에 행복과 행운이 깃들길 기도 합니다 ..👏
딱맞는말씀입니다
왜냐하면엄마까지잃을수는
없으니까요ㅠㅠ
어머니부디아이들생각하셔서
힘내주세요 불안한삶을살게
하지마세요 부탁드립니다ㅠ
요즘 보기보다 한부모
가정폭력 이혼가정 별별 가정형태가 많아요 누가 아버지 없다고 하는세상
아닙니다 나라에서 한부모도 도와주고 참 좋은세상 입니다
본인 스스로 운명은 만듭니다
남들이 돌봐주는것보다 내가 서야 합니다
저 유튜브 알고리즘에 찬사를 보냅니다..우연찮게 클린 어벤져스 채널을 보게 됐는데 너무 좋은일 하셔서 너무나 감동입니다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항상 약자의 편에 서서 봉사하시는 거에 찬사를 보내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 드립니다..
😂젊은엄마, 그만 울고 앞으로
정신차리고, 깔끔하게 사셔.....
위로도 필요하지만,
내자신과 식구들이 똘똘뭉쳐서
다시 일어나시기를......
나라에서 상좀 줘라 이분들은 진짜 위인들이다 리스펙 보는내내 내가 더 근지러워....존경합니다 진심 ....
니가 만들어 줘
청소....가 이렇게 희망을 줄수 있다니..사소한것이 사소한것이아니네요.감사합니다.
사람을 살리는 귀한 분들이네요..
당신들이 의사들 보다 휠씬 사명감을 가지셨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그런말 함부로하면 안돼요...
물론 저분들도 엄청난 사명감을 가지고 생명들도 살리시는게 맞지만, 의사분들도 생명이 오락가락하는 상황에 가장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입니다. 특히 요즘시국에는 더 열심히 나서서 국민들을 위해 싸워주고계시죠. 의사분들보다 훨씬 이라는말은 수정해주시길 바랍니다..
대충자몽레몬 의사 파업땜에 비꼰거 아님?
in Deep 의사 파업을 비꼴게 있음??ㅋㅋ
in Deep 편가르기에 휩쓸렸구나 너?!
@@Ychloe-r1l 의사파업때문에 비꼬았다 하더라도 모든 의사분들이 그러신것도 아니니 수정해달라고 부탁드렸던거였어요 :)
They actually not just the clean avengers, but already become that family avengers. I've got tear up too when they give the daughters allowance
3년 전 이혼 후 반년만에 우연히 혈구탐식성림프조직구증 이라는 병을 진담받게 됐고 치료를 들어가지 않으면 길어야 2개월이라는 말에 하늘이 무너질것 같았고 아직 너무 어린 딸을 생각하니 눈앞이 캄캄하고 모아둔 돈은 모조리 치료비로 들어가게 돼서 아이를 키울 수 있는 경제력마저 상실되어 그 후로 1년간 치료하면서 딸아이를 품에 안지도 못했었어요.. 정말 내 인생은 왜이리 기구한가 매일이 절망이었고 이렇게 치료받아 살면 뭐하나 그냥 남은 돈 아이 크는데 보태라고 주고 죽을까 생각도 많던 시절이었습니다. 알고 지내던 사람이 삶의 끊을 놓지 않도록 옆에서 꾸준히 붙잡아주며 마지막까지 치료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었고 정상수치를 찾은 뒤로도 1년간 곁에서 제 건강을 지켜주며 딸아이도 다시 데려올 수 있게 도와주었어요.. 그래서 딸아이와 떨어진지 2년 후 우리 모녀는 다시 함께 살 수 있게 되었고 저를 살아있을 수 있게 잡아주던 사람은 제 딸의 아빠가 돼주었습니다. 저는 공짜로 딸 하나를 더 얻게 되었고 지금은 메식구 오손도손 행복하게 잘 살고 있어요. 이번달 마지막 검사에도 변치않고 수치 유지하면 드디어 완치판정을 받습니다. 정말...제가 그때 포기해버렸다면 제 딸이 한평생 엄마의 빈자리에 얼마나 가슴아파했을지.. 영상보며 잘못된 생각 잠시나마 가졌던 제 자신을 반성합니다. 저 가정의 아이들도 꼭 힘내서 더 밝고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자랐으면 좋겠고 어머니도 ... 많이 힘드신거 압니다만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꼭 기운내셨으면 좋겠습니다.꼭이요...
사람이 희망이란게 있어야 되는데 아버지가 돌아가심으로써.. 희망이 사라진게 가장 큰거 같아요
무엇보다 그냥 어머니가 놓아버린거죠.. 삶을..
여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어머님 아버님이 이 영상 보신다면 더 슬픈거 같아요 기운내시고 이겨내세요!
클린어벤져스 사장님은 "인간은 환경의 지배를 받는다"란 사실을 잘 알고 있으신거 같아요.
아빠가 무슨 범죄자로 잡혀 죽은것도 아니고 아파서 돌아가신걸 그 죽음으로 엄마가 왜 귀한 아이들의 인생을 망치시는지 맘이 너무나 여린분이군요. 우리 좋은 아빠를 가졌던거 감사하고 슬퍼도 꿋꿋하게 살아가자 말하면서 힘을 주질 못할 망정...
이 악물고 사세요 인생 별거 없어요
남들과 비교하지 말고
....엄마분 맘고생 누가 알아주지 않더라도 나 참 잘 해내고 있다 자신을 칭찬도 해주고 난 귀한사람이라고 거울보며 말해주세요. 사실입니다. 혼자 아이들 맡게 되어서 앞이 깜깜할때도 있겠지만 누가 뭐래도 성실히 열심히 해쳐나아가시길...성공한 인생은 별거 아니에요. 계속해서 다시 일어서고 나아가는게 성공한 인생입니다.
I can't ever get how Korean think that children living without parents (mostly father) are a disgrace. While in my whole life I always thaught that we should be more caring/loving/understanding to those children...
@@dfiskiakazi6992 Thank you for your explanation, it's releaving to hear that. But still, I'm sorry it didn't answer my confusing. I mean, why it's a disgrace? Loosing some one in life is human nature, so why? It's not a sin or like they're do something bad...
@@duosendaljepit5922 probably because in most asian countries divorce/single parenting is usually not as common as in western countries, so maybe she was afraid that certain people might look at her kids through coloured lenses. They already don't have it easy, they don't need other people teasing them or bullying them about it, and we all know how mean humans can be.
@@abigaillee6025 ah... I think I see now. The problem is stereotypes of children came from a divorced or unmarried single mother. That, I can understand from the cultural perspective. Thank you Abigail and Rian Leovand for trying so hard to make me understand 😊
I wish it never happened, all the bullying, because the children obviously nothing to do with it. Much love for the children and you two for the explanation ❤
Wish they can grew wiser, take the good and throw the bad lessons from their "bitter" experience.
this is such a nice comment chain
In most Asian countries (like ours), most people see it as a disgrace because it means the kid was conceived out of wedlock or us a product of an affair. Good thing that it's slowly getting better now.
아이들이 아직 어린데 여지껏 이런환경에서 어떻게 지냈을까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어머님이 변해보려 하시는 모습이 보이고 아이들도 잘 도와줄거라 믿어요.
다행히 술병들도 안보이고 병원 치료도 받고 계시다니 이번을 계기로 마음 다잡으시고 아이들 위해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나저나 집이 전망이 너무 좋네요.
지나가다 우연히 보고 눈물훔치고 있네요 고생 많으셨어요 마지막에 삼촌들이 아이들 챙겨주시는 마음이 너무 따뜻하고 제가 다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그리고 불평불만 없이 아픈 엄마를 이해 해 주는 아이들 모습도 찡하면서 한편으로 안쓰럽네요. 끼니도 거르지 말고 잘 챙기면서 추스리고 기운차려서 아이들을 잘 돌봐주면서 남은 가족끼리 행복을 다시 꿈꾸며 사세요. 남편분도 그걸 바랄겁니다. 응원하겠습니다.
마음이 아프면 몸이 움직여지지 않는답니다. 저분들 이해해요. 감사합니다 🙏
@@강인하-c5v 뭔 조두순이 튀어나오노 ㅋㅋ 선넘네
@@강인하-c5v 말을 왜.. 그런식으로 하시나요ㅠㅠ..
애기들이 너무 안됐어요..
애기들을 봐서라도 힘내세요..
저 어린 애기들한테는 엄마가 세상 유일한 버팀목이잖아요 ㅠㅠ..
안타깝네요..집 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청소해주시는 군요..누군가를 돕는다는 것이 쉽지 않은데 진정성이 느껴집니다..좋은 영상 감사해요:)
엄마란 이유로 슬퍼할 겨를도 없이 사셔야해요. 돌봐야할 자식들이 있으니까요........독하게 마음먹고 강하게 사세요...
우울증은 병이예요 그게잘안될듯요...친정식구들이나 도움을줘야할텐데~~얘기만들어주기...충고한답시고 아는척하면더힘드실듯..힘을내야할텐데~
@@dreameroh4819 누군 우울증없나요? 저도 거의 감기달듯 달고 살았는데요 그럼 계속 약에 의지하고 누군가에게 의지하며 살건가요? 우울증도 극복할 수 있는 사람이 결국 나 자신이예요. 약과 치료만으로 우울증 극복할 수 있는게 아니예요. 우울증을 극복하려는 의지가 가장 중요해요 예외적으로 조현증은 의지만으로 힘들구요.
어머니 괜찮아요 실컷 우울했고 그 쓰레기들은 다 버려졌으니 이제 나쁜 생각 하지 마시고 세 가족 단란하게 꼭 행복하게 살아요
어벤져스 여러분 복 받으실겁니다
존경스럽고ㆍ감사한 분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