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st off that therapist needs to lose their license. Also, it’s terrible how the nicest people get placed in some of the most terrible situations. Everyone around her blamed her for something that wasn’t even her fault. And then her brother, who is supposed to be her family, abuses her emotionally as well? I’m so mad I’m shaking. My heart hurts for her.
Going into the psychology field I’ve realized there A LOT of therapists that shouldn’t be in this profession. It’s like teachers who don’t like kids. Why go into a job that if not done right can damage a person. What people need to consider is that it’s completely okay to “shop” through therapists. There should be no judgment of finding someone who works for the betterment of YOU.
@@theyrecomingforyoubarbara the problem is there's also other profession other then therapist. BUT THEY CHOOSE THERAPIST AND ACT LIKE THAT?! Like wtf bruh are you trying to help or worsen the stress
Yeah her brother, I'm quite speechless. He should listen to her sister's side story first rather than stranger that had no idea what's going on between her and that unworthy father before he judge anything. He is her only family duh. And if her brother do not trust her, who else would?
@@theyrecomingforyoubarbara I've once heard a doctor saying he decided to go into psychology field because he doesn't like blood. Like.... he first wanted to be a surgeon but then decided it's not for him. Studied to became a doctor because of family pressure. Maybe that's why. These therapists actually needed therapy too.
엄마가 죽은 책임이 자식한테 있다는 몰상식한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정말 놀랍네요. 와이프의 산후우울증을 다독여주고 이길 수 있게 도와주지 못한 건 엄연히 남편의 역할이고 책임입니다. 미성년자인 딸한테 성인인 아빠를 이해해라고 말할게 아니라 성인인 아빠한테 어린 딸을 이해해라고 이야기 했어야합니다.
@@ygojkj9583 그리고 제가 어렸을때 가난한 달동네에 살아서 그랬는지 가정있는 여자 중에서도 망나니 같은 분도 꽤 많았습니다. 저희 엄마 친구 분들에 그런 분들이 참 많으셨는데. 어떤 제 엄마 친구는 딸 셋 있는 분이셨는데(그 중 동갑내기 막내가 어렸을 때 소꼽친구라서 셋다 나이, 성 제외한 이름 명확히 기억함.) 미취학, 초등학생 애를 집에 방치해놓고 외간 남자랑 바람 피우고 다니고. 그것도 여럿남자랑 바람 피워서 나중에그게 들통이 나서 부부싸움하고 아빠라는 놈은 술처먹고 일 안 해서 딸 셋이 초등학교, 중학교 그만 두고 돈 벌려 간 일도 있었고(나중에 재결합 후 다시 헤어짐. 여자는 다른 데에서 헐씬 젊은 남자랑 재혼하고 산다고 들음.) 또 어떤 딸 하나 있는 엄마 친구는 매번 다른 남자랑 바람 피우고 바람 피우는 걸로 모자라서 자기 성기에 오이를 넣다가 병원에서 치료 받은 일도 있었고 바람 피우다 남편 퇴근 후 올 경우엔 남편이 폭력을 휘두르는 경우도 있었고요. 이 분은 결혼 전부터 유부남이랑 바람피다 그 바람핀 유부남이 아는 남자에게 소개시켜준 경우라고 들었습니다. 어떤 아들 하나 있는 제 엄마 친구는 저희 집에 아들과 같이 오고 다시 나갈 때 내연남을 불려서 같이 간 경우도 있었습니다. 아들도 있는데 내연남을 부른다는게... 나중에 듣기론 들켜서 이혼했다고는 들었습니다. 가난한 달동네 특성상 그만큼 양아치가 많고(서울 달동네인데 이 정도인데 지방은 어느 정도라는건지...) 저기 있는 남편들도 세번째 빼곤 다 양아치인거 같은데 (세번째 남편에 대해선 들은게 없음. 애당초 첫번째 두번째 사람은 내가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부터 엄마가 다 알고 지냈던 분들이고 세번째는 몇번 못 본 분이니.) 그런걸 다 감안해도 의의로 유부녀 중에서도 양아치 행동을 하는 경우도 있기도 합니다. 모든 남편, 아빠들이 문제 있고 모든 아내, 엄마는 늘 아이를 위해 일한다는 관념은 저희 엄마한테 들은 얘기로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모든 남편, 아빠들이 문제가 있다는건 어느 정도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모든 아내, 엄마가 늘 자식을 생각하고 아끼진 않습니다. 상대적으로 많은 건 맞고요. 당장 저희 엄마만 해도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중국 인신매매 괴담을 얘기해서 중국인 혐오 정서 만들고 중고학생때 위 이야기를 모두 얘기하는 엄마인걸요. 뭐든 직설적으로 솔직하게 말하고 성격도 한 번 화나면 도저히 감당이 안 될 때도 있는 분입니다. 물론 위 사례처럼 바람을 필 정도로 무책임한 모습과는 거리가 멀지만. 아무래도 700~800년 전 중국 저장성에서 넘어온 중국인 후손 풍천 임씨라서 그런지 성격이 너무 직설적이고 시끄러운 면이 있지요. 그리고 똑똑하지 않기도 합니다. 저런 일부 사례만 가지고 "한국 여자랑은 결혼하지 말아라"라고 말하는 게 저희 엄마의 수준입니다. 엄마한테 들은 얘기도 그렇지만 저희 엄마도 그렇게 부모로서 완벽한 사람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난한 달동네에 살아봐서 누구보다 개같은 인간을 많이 봤고 엄머로부터 들은 것도 많아서 하는 말인데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개 같은 것들은 진짜 많이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적고 많음의 차이일뿐 애 있는 여자라고 다 책임감 있고 올바르게 살지는 않습니다.
진짜 궁금한건데 윗윗댓에서 무조건 아버지만 잘못 저지른다고 말했나요? 왜 아버지가 나쁜 곳에서 어머니들 중에서도 나쁜 사람들 많다고 사례를 끌고오는건지... 잘 이해가 안가네요 영상 속 당사자 앞에서도 '야 근데 엄마들도 나쁜 사람 많더라 예시로는~' 이럴거 같아요.. 당사자도 이 영상 볼지도 모르는데
이 영상 너무 늦게 봤는데 진짜 마음 아픈게 가끔 보이는 색연필 케이스 프리즈마라고 고가라 문구점에서는 잘 안팔고 인터넷이나 화방에서 볼 수 있는 제품인데 72색이면 6만원이 넘어요 낱개로 사면 색연필 한 자루에 1800원 그 외에도 붓도 보이고 오일파스텔도 보이고 그림이나 다이어리도 그렇고 본인 옷도 안사입으시는 분이 그런 미술용품은 사거나 간직 했다는 거에요 미술을 포기하지 않았어요 저분은 그냥 현실에 너무 억눌렸던 거지
그런곳에 있는 사람들은 전문상담인력인 경우가 거의 없어요;; 자격증 뭐 몇개 따거나 사회복지사거나 한 경우가 대부분이라....제대로된 상담이 이루어지지도 않고, 제대로된 상담사를 고용하려면 센터 입장에서도 자금이라던가 신경쓸게 많아지다보니 어려워하는 입장인 것 같더라구요...
@@Iiiiiiiiiiiiii-t9n 보면서 속이 상해서 하신 말같은데, 산후우울증은 호르몬 변화에 의한 정신병입니다. 우울증도 정신병이구요. 예로, 약을 발라도 발라도 안낫는 피부병을 보면 안타까와 하지만, 보이지 않는 정신의 병이 안나으면 의지가 약하느니 하는 말들을 종종 하는데, 마음이라는 것은 보이지 않지만 한 예로 눈물이라는 보여지는 현상을 급작스레 만들 수 있는 아주 강력한 인간의 한 부분이지요. 아무리 속상해서 나오는 말이라도 속으로 가지고 계시고 다른 사람들에게는 안비추는 것이, 마음의 버릴 부분을 청소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Abused by her alcohol father and then by her brother who financially abuses her now. She needs social suport and an inheritance lawyer, inheritance theft is no joke. She is stronger than she knows, she deserve to stand tall in the light and be happy.
Think her brother is supporting her financially by giving her monthly allowance just enough to pay her bills. Don't think the brother is being totally irresponsible
오빠가 동생에게 직접적으로 잘못을 한 건 없지 않나요. 아버지로 인해 다친 동생을 형제가 지켜주지 못했다고 비난 받아야하나요. 더구나 오빠는 진실을 너무 늦게 알았구요. 유산문제에 있어서도 오빠는 동생이 약하고 불안하다 생각해 돈을 본인이 관리하는것 같아요. 일단 현재로서는 생활비는 주고 있으니.. 동생은 자기가 아빠에게 맞은걸 두고 오빠가 처음에는 자신이 버릇없어서 맞았다고 생각해 아빠편을 들었지만 나중에 진실을 알고 그날에 대해 사과하지 않고 모른척해 서운함이 쌓인거에요. 오빠도 진실이 상처일거에요. 아직은 두분다 어리지만 시간이 지나면 과거를
I’m gonna need to find out where that therapist got their training because telling someone that it’s their fault is not right at all. I hope she finds her passion for art again because that too can be a type of therapy. She’s honestly really strong for going through all of this and I wish her all the best for the future ! It’s sad but it’s true that often the people closest to you hurt you the most. Also, I hope she gets a good lawyer to get back what is rightfully hers!
@@sera6825 yes... It happen sometimes. And i think it is because she also has this mindset that it is her fault and (my asumption, because of her lack of money) her therapist not a good therapist. For someone who depressed, she can be very sensitive, just because of slight slip of tongue, she can be misinterpret it to very wrong direction.
late for me to reply. but every therapist different in every country (i think). therapist in my country also did the same. "maybe u did something wrong" "did u pray regularly?" "if u have religions, u must have faith. why are u thinking about negative things? " - i paid huge amount of money just to be judged and i felt a lot worst after the session.
She’s acting more like an adult than others around her. She’s only 20 but built up courage to ask for help which is so amazing. I hope this will show her that she can do it if she takes just one step in front of her. Love all of the work you guys do♥️
Well if she is 20 she is an adult technically 🤦🏻♀️ at 20 or 25 years old you are planning to have a family a real job etc. So she is not very/that young. But yes as an adult she needs help.
@@nanaprincess2537 idk how old you are but I’m 20 and I don’t feel much like an adult. Especially since I’m in college rn and live with my parents while doing that. Lmao why are you acting so uptight about such a little thing. Plus if you know anything about psychology then you’ll know that most people around my age don’t feel much like “adults” yet.
댓글중 의지태만이라고 하는 분이 종종 있는데... 그런 분들이 사연자분과 유사한 상황 혹은 더 한 상황을 극복하셨다면 그것 또한 참 다행인 일이죠. 하지만 사람마다 감당할 수 있는 한계가 다르고 같은 상황도 받아들였을때 충격이 다를수 있기 때문에 단순히 의지부족이라고 결론내지는 말아주세요. 물론 딛고 일어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건 그들이 건강한거지 못이겨내는 사람이 잘못된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똑같은 감기가 걸려도 폐렴이 되고 후유증이 남는 사람이 있고 가볍게 앓고 지나가는 사람이 있다면 전자가 의지가 약한건 아닌거잖아요? 응원은 못해주겠으면 차라리 그냥 저런사람도 있구나 하고 지나가주세요. 덧) 사연자분 오늘부터 다정한밤 행복한꿈 꾸며 보내시길 바래요..
Not sure if this comment will be read but I want the client to know something: I am also Asian and our culture and society teaches us that our parents and family are above everything else so when my father was abusive and alcoholic everyone told me it was my duty as a daughter to take care of him and put up with his abuse. I hated myself for being relieved when he passed away but two years later, I can confidently tell myself that it was not my fault. It's so important to remember that alcoholism and addiction are painful and terrible but no one can take the blame for the addiction of a family member. You are not at fault and no matter what anyone says, you do not owe anything to family members that mistreat you. I hope you find peace within your heart and can live happily. I was able to the moment I let go of the burdens of my father and his addiction and abuse. Sending so much love and support your way :)
it just doesn't happen to Asian families, its going on all around the world.. men are taking advantage of innocent females. and lots of them are either dads . step dads, uncles or other male family members.... I pray that more women come to light and stay strong with one another . Supporting one another even if it means getting put on the street,, I'm just praying for all of us.. Women ' teach your children RIGHT! and dads and other men that do this kind of thing aught to have their whole testicles chopped the freak off..... sorry for venting..
나는 당신이 느끼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5 살부터 24 살까지 아버지에게 맞았습니다. 당신의 기분을 이해합니다. 나는 단지 강해지십시오. 당신은 아직 젊습니다. 나중에 아주 강한 여성이 될 수 있습니다. 나는 또한 모든 쓴 사건을 잊으려고 노력합니다. 화이팅 !!!! 💪🖤 그녀에게 안부와 사랑을 보내십시오.
공감능력 많고 밝고 재능 많은 사람이 열등감이 심한 놈들에게 타겟이 되어 희생양이 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상대를 망가뜨리며 망가뜨리면서 희열을 느끼나봐요 공감능력이 높은 분들은 비판적 사고능력을 키우셔야 한다고 하네요 다른 사람들이 내 맘 같지 않다는 걸 인지하시고 분별력을 기르세요
Most of the people they help is depressed and its sad that government dont really pay a lot of attention with mental health issues and that is fact. Government should at least support mental health awareness by building a free mental institution. Im also 20 yrs old and my generation is full of depressed people and thats true. I hope God heals everyones worry in life and take their depressions away. Im so sorry that they've gone through things like this. But please dont loose hope😢❤️ Much love from Philippines🇵🇭❤️
산후우울증은 사람마다 다르게 와요..사례자분게서 잘못 했다생각하지마세요...오빠분은 방관자이기도 전에 욕심도 많으시네요..지금 가지고있는집 그집이라도 잘지키세요..진짜..모든것은 님 잘못이 아니예요..힘들어도 잘 헤쳐나가봐요!..밥도 잘드시구요.. 이시기견뎌내시면 잘 견뎌냈다 싶으실겁니다ㅜ
This just came to my recommendation and she just the same age as mine, and there's me thinking that being a teacher at this age is not a good career(i am a teacher) but just like her, I have the same student that has the same problem and watching these make me think that I didn't help my students that much except giving her food. But don't worry, no matter how old you are if you think what you're doing is wrong, it is never a fault to start it all over again. Don't lose hope, don't lose yourself. Be happy and start thinking, appreciating what's in front of you, we can always be reminded by the past and be sad about it but don't be sad for too long, get up and be happy again.
제 얘기 들려드릴께요. 어려서 우울증 시작했고, 공황장애, 자해, 불면증(10여년간 수면제 매일 7알까지), 극단적 선택 2회. 알콜중독.... 미술전공했고, 결혼하여 딸아이 생겼고, 지금은 부부가 함께 어린이 미술 공방하고 있습니다. 육아공부하기 전까진 제가 잘못 태어난 존재인 줄 알았어요. 대인기피증 심해서, 결혼 이후로 사람 만나러 한 번도 안 나갔을 정도니까요. 육아공부를 해보니 많은 것들이 풀렸습니다. 일단 사람은 호르몬 덩어리예요. 행복한 느낌도 도파민을 비롯한 여러 호르몬이 만들어 내는 것이죠. 그걸 행복호르몬이라 뭉뚱그려 얘기합니다. 스트레스 받으면 스트레스 호르몬 나오고, 밥 먹고 배부른 것도 포만감 느끼게 하는 호르몬이 부신에서부터 분비 되기 때문이여요. 우울한 것도, 사춘기나 갱년기의 뒤죽박죽 기분도, 서춘기의 여드름도, 갱년기의 홍조도... 호르몬은 인간의 의지로 이겨낼 수 있는 상대가 아니죠. 아기가 뱃속에 있을 때부터 엄마는 행복해야만 합니다. 뱃속의 아가는 엄마의 기분을 호르몬을 통해 곧바로 받아들이니까요. 엄마가 두렵고 무섭고 불행하고 우울하면, 아가도 그러하고, 그러한 아가는 세상을 그러한 부정적 대상으로 여기기 시작합니다. 태어나면 엄마아빠가 행복한 표정으로 아이를 잘 돌봐줘야 해요. 울면 왜 우는지 잘 살펴봐야 하죠. 하지만 산후우울증에 시달리는 엄마는 늘 멍합니다. 우울증은 우울한 게 아니라 무감각하다는 거 아시죠? 엄마가 아이의 신호(울음)에 반응하지 않고 무감각하게 있다는 건, 아이에겐 세상이 자신에게 무관심하다고, 세상이 자신을 버렸다고 느낍니다. 엄마아빠가 아이에게는 세상의 모두니까요. 엄마아빠 외엔 무엇이 있는지 보지도 느껴보지도 못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아이가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느끼고 깨닫기 까지, 부모는 아이에게 세상의 전부나 마찬가지여요. 짧게는 만3세, 길게는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까지라고 합니다. 그때까지 부모는 아이에게 적극적으로 반응하고 긍정적으로 반응하고, 부드럽고 밝은 표정과 말투를 유지해야 해요. 하지만 저의 경우도, 그대의 경우도 그렇지 못했죠. 엄마가 산후우울증인데 남편과 부모, 시부모께서 도와주지 못하면 아이는 세상으로부터 외면 받는 거여요. 게다가 어머니께서 세상을 떠나셨다면서요... 그리고 아버지는 알콜에 의존하셨다면서요... 그리고 주위 어른들이 그대에게 정신적 짐을 지어 주셨다면서요... 그대의 경우는 꽤 극단적인, 매우 나쁜 환경에서 성장한 경우입니다. 아이에게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얘기 중 하나가.. "너는 왜 그모양이니.."처럼 아이의 존재 자체를 부정적으로 대하는 거여요. 모든 존재는 불완전합니다. 아이는 성장하며 끊임없이 실수하고, 그런 자신을 대하는 어른들에게 어떠한 반응을 합니다. 어른들은 그 반응이 마음에 안 들면 "쟤는 누굴 닮아서 저모양이니.."따위의 존재 자체를 '잘못 태어난'아이 취급하곤 합니다. 그렇게 아이는 자신 존재 자체에 부정적 감정을 가지고 성장하죠. 잘못 된 것은 아이가 아니라 육아공부를 하지 않은 어른들인데 말이예요. 무지한 어른의 과오로 아이는 정서적 구멍을 가지고 성장합니다. 세상이 겁나고 무섭고 부정적이면 아이의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 자체가 높게 유지됩니다. 게다가 부모가 폭력을 휘두르는 성향을 가지면 더더욱 그렇고요. 그러한 호르몬 수치의 변화가 길게 이어지면 우울증을 비롯한 여러 정서적 질환을 가져오게 됩니다. 알콜이나 약물에 의존하는 경우도 많지요. 무엇보다도 호르몬 수치가 비정상적 수치를 유지하면, 늘 긴장되어 있거나 과민하기도 하여 대인관계가 매끄럽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더욱 스스로를 부정적으로 여기는 경우가 있어요. 저희 미술공방은 뎃생이나 틀에 박힌 그림을 가르치지 않습니다. 주제도 없고 틀도 없고 재료의 제한도 없습니다. 그냥 자신이 하고픈 것 마음 껏 하게 둬요. 그리고 저희를 찾아 오는 아이들 중 과반수가 다른 학원에 적응하지 못해서 와요. 한 두 달 정도 지내면 천재적 면모를 보입니다. 피카소가 "모든 아이는 천재다"라고 했던 얘기가 농담이 아니더라구요. 모든 아이는 문제 없습니다. 문제있는 어른들이 있을 뿐이죠. 딸아이가 생기며 술 담배를 끊었고, 아이가 주는 사랑에 10년 의존하던 수면제를 끊었고, 육아공부하며 제 우울증을 마주 대했고, 저와 기질이 무척 비슷한 딸아이를 위해 육아공부를 열심히 하며 '아빠의 전철을 되 밟지 않기'위해 육아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우울증 극복에 대한 책을 읽을 때 가장 마음에 와 닿았던 얘기는... "이젠 더이상 힘내지 않아도 돼."였어요. 너무 많은 정서적 에너지를 쏟아 부었기에 번아웃이 온 겁니다. 에너지를 다 태워버렸기에 움직이질 못하는 거여요. 집 모양만 쓰레기가 쌓인 게 아니라 그대의 가슴에도 버리지 못한 쓰레기가 쌓인 것이죠. 집안 쓰레기야 이렇게 누군가 버려줄 수 있지만, 그대 가슴 속의 쓰레기는 그리 쉽지 않을 겁니다. 오래 걸리지도 몰라요. 하지만 어느 누구도 그대에게 "힘 내"라는 말을 해선 안됩니다. 그대는 힘을 다 쏟아냈고 이제 아무것도 남지 않았어요. 더 이상 힘내지 말아요. 이젠 더이상 힘들지 않아도 돼요. 잘못 태어난 아이는 없습니다. 저는 자살충동이 35년은 더 되는 것 같습니다. 강하냐 약하냐의 차이일 뿐이지 이젠 일상이랄까요. 상태가 매우 좋은 요즘도 하루에 몇 번씩 눈 앞에 칼이 왔다갔다 합니다. 그래도 괜찮다고 자신하고 있는 것이, 이제는 제가 '잘못 태어나지 않았다'는 것을 느꼈고, 제가 아름다운 존재라는 걸 조금씩 깨닫기 시작했거든요. 사랑하는 딸아이를 통해서이지만요. 육아를 통해 사소한 제 습관을 고치고, 또 본래부터 가지고 있던 제 자신의 아름다운 기질과 성격을 발견하고, 그를 통해 스스로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내가 얼마나 아름다운 존재인지를. 삶의 사소함에서부터 존재의 가치를 찾아내고 깨닫는 거죠. 죽는 그 날까지 끊임없이 찾아내고 증명해 보일 겁니다. 그게 제 미술작품을 통해서라면 더 좋겠죠. 지금 그대의 모습은 잘못된 게 어니어요. 부끄러운 게 아니어요. 당연한 결과입니다. 타인의 가슴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고, 칼을 꽂지 않고, 타인의 신체를 해치지 않고.... 자신의 방안에 쓰레기를 던진 걸로 끝낸 그대가 대단한 겁니다. 어리석은 어른들 속에서 이렇게 버텨낸 자신에게 칭찬해 주세요. 아름다운 자신을 마주 대하시고... 이젠 더이상 힘내지 않아도 괜찮아요. 새록새록 솓아 오르는 힘이 있다면 자신만을 위해 사용해 보세요. 한 때, 장애인 활동보조를 하며 지내던 시절, 친하게 지내던 누님께서 이런 얘기를 해주셨어요. '걷지 못하고 기어가는 우리는 매우 느려. 그래도 우린 분명히 목적지까지 가거든. 뭐가 문제래?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잖아. 느리면 어때? 내 인생 목적지까지 가기만 하면 되지. 빨리 가겠다고 허둥대다가 길 잘못들어 헤매는 것 보단 낫지. 어떤 이들은 자신의 목적지가 어딘지도 모르고 전력질주만 하더라. 속도는 중요하지 않아. 내 목적지를 정확히 알고,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가기만 하면 돼. 그게 인생이지."
@@ROWROLLIN 상당히 많은 서적을 읽었는데, 육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해드리는 걸로 첫 째는 "육아는 과학이다" 임신했을 때부터 만3세까지 부모(특히 엄마)의 정서적 상태가 아이에게 어떻게 전달 되는지, 호르몬과 관련하여 과학적으로 설명했습니다. 막 임신하신 분께 추천해드리는 책입니다. 두 번째로 "내 아이를 위한..."시리즈 입니다. "내 아이를 위한 감정코치" "내 아이를 위한 사랑의 기술" 저는 이렇게 두 권을 읽었습니다. 아이를 사랑으로 대하는 방법이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이는 것도 아니고, 매번 훈계하는 것도 아니어서 힘들어요. 아이와 대화하는 방법봐 아이의 반응에 어떻게 대할지에 대해 힌트를 주는 책입니다. 세 번째로 "부모공부". 한국분께서 여러가지 좋은 책을 읽고 요약했다고 할까요. 방대한 양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셨습니다. 다만 지은이가 보수적인 분이신지 "권위"와 "권위적"의 차이를 보수적으로 해석하셨습니다. 제가 틀렸을 수도 있지만, 책에서 표현한 "권위적"에는 동의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서열의 위계'로 아이를 대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아직은 아이가 초1이라 사춘기 관련한 공부는 뒤로 미루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을 통해서는 "서천석"씨의 이야기를 읽으며 배우고 있습니다. '행복한아이연구소'소장이신 만큼 육아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십니다.
11:35 쉼터 상담사라는 인간이............. 상.담.사. 가 상담자 말을 우선으로 믿고 상담을 해줘야 되는거 아닌가???? 그게 변명일지라도 힘들어서 쉼터 생활을 하는 사람에게 그 안에서나마 그 힘들었던 상황들에서 벗어나고 상담을 통해 쉼터 밖에서의 삶에서도 나아진 삶을 살 수 있도록 해줘야 되는거 아닌가........
저때가 스물 한살이였으면 지금 스물셋이시겠네요. 아빠가 일찍 돌아가신게 난 왜그렇게 고마울까요? 보다가 나도모르게 울컥눈물이 난게 옷장을 열었을때에요. 한참 예쁘게 치장하고 발랄할 나이인덴. 너무 착하고 여리고 나보다는 가족을 더 이해하신거 같아요. 환경을 바꾸는 힘이 인간에겐 있는건데 아빠는 자기 자신 하나도 어쩌질 못하고 그걸 딸에게 푼거 같아요. 오빠는 너무 무관심에 나몰라라하고. 그런가족은 필요없어요. 그런 가족보다 좋은 사람들 세상에는 얼마든지 많아요! 앞으론 본인만 생각하세요 오빠가 있어도 절대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의지하려는 마음 버리시고요 오히려 진짜 도움필요할때 그렇게 도움도 않줄거 같거든요. 오히려 오빠로인해 살면서 상처받을수도 있어요. 가끔은 연을 끊지는 않아도 관계를 좀 멀리하고 살아야하는 가족도 있어요. 나를 지키고 예쁘게 가꾸기위해선 주변에 사람이 중요해요 주변에 바르고 선하고 긍정적인 사람들만 가득가득 넘쳐나서 행복바이러스에 감염되서 평생 더는 힘든일 없이 살았으면 좋겠네요. 지금은 어떻게 지내는지 후속 방송도 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잘 지내고 계실거라 믿지만요
어떻게 저렇게까지 한 사람을 몰아갔을까요.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아이니까 모든 죄를 덧씌우고 욕받이로 썼다고밖에 안느껴져요. 그런 힘든 상황에서 재능을 찾고 꽤 잘 해냈다는건 정말 그 재능이 대단하기 때문이니 꼭 희망 잃지말고 앞으로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이렇게 한 사람을 구했네요.. 사연자분을 아는 사람도 아닌데 왜 여기 유튜버님께 감사해질까요. 하루하루 이 나라를 더 따뜻하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몇개 영상 보면서도 느꼈지만 정말 물건에 대한 청소와 마음의 짐을 함께 청소해주시는게 절대 쉬운일이 아니란 걸 알고있기에 더 존경스럽네요.
I have to stop to calm myself down as I watch this video because I am fuming with pure rage. People around her can be so damn heartless. I wish her all the best and that she'll find her happiness soon. I also feel like crying now thinking how much she had gone through. she's such a strong, beautiful girl.
I agree...I don't know what's worse...people who enable an alchoholic child abuser or a brother who thinks his mentally ill sister is worth the pittance he throws at her because she is ill and can't be bothered to help! Such anger feel! I'm glad that the Avengers will help and that she gets some help from a different therapist! Believe in your art and free yourself! Peace!
@@coffeekatk4067 right the therapist likeee how can someone who practices therapy say that, like where did u get your degree idiot!!! anry when i heard that , want to kick him in the face!! she needs to run away from that therapist idiot!
정말 좋은 분들이십니다. 글뿐이라 칭찬 해드리는 제가 부끄럽습니다. 그리고 정말 고맙습니다. 좋은 일 많이 부탁드립니다. 딩신들의 땀과 노고가 보상받는 사회가 되길 간절히 빌어 봅니다. 사람이 사람으로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가시는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부끄럽고 못난 저의 감사라도 받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죄없는 사람을 이렇게까지 몰아갈 수가 있나..이제는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가족과 안마주치고 인생에서 다시는 만날 일없이 잘 일어서셨으면 좋겠습니다. 듣기만 해도 공황오는 가족한테 돈이든 뭐든 기댈 일 없이 본인 자력으로 늘 웃으면서 집에서도 밖에서도 언제나 즐겁게 사시길...가족들이 가장 잔인하네요... 가족과 잘 알지도 못하면서 그들과 한패인 주변이 가장 큰 가해자입니다..
사연자님 너무 안쓰럽다~ 주변에 단 한명의 어른만 있었어도 저렇게 정신적으로 무너지지 않았을텐데~ 많은 분들이 댓글에 쓰셨듯이 엄마의 산후우울증은 아빠가 돌봤어야 하는게 맞고 오빠 또한 사연자님을 나약하다 표현하는게 공감능력하나 없고 학대받은 동생의 삶을 외면하는게 비겁하게 느껴지네... 과연 본인이 그렇게 폭력과 폭언을 당했어도 쿨하게 넘길수 있을까? 사연자님나이대의 조카가 있는 이모 입장에서 정말 눈물나네~ 강해지기 위해 노력하고 아픈기억은 하루 빨리 잊고 행복하길 바래~
요새 우울감에 빠져서 무기력할때 자주 보고있는데 볼때마다 사람들 마다 힘든게 있고 각자 느끼기 나름인데 어떤 슬픔도 고통도 이해하시고 보면서 내가 저렇게 살았던 생각도 나고 그때가 가장 힘들었고 지금도 힘들게살지만 클린어벤져스를 보면서 항상 더 버티지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네요 집은 그냥 사람이 사는 곳이 아닌 사람의 감정이 나타나는 곳 같아요 더러운 집을 치우고 깨끗하게 청소한다는건 그사람의 아픔을 치료 해주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다른 유튜버분들을 만나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지만 클린어벤져스는 한번 만나보고 싶은 유튜버다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신 유튜버네요 클린어벤져스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The fact that her brother doesn't want her to see a doctor blows my mind and ugghhh it's not bad to have therapy if you need it. She was forced to grow up so fast that she wasn't able to take time and learn coping skills. I really hope the best for her 💓
She is so strong for asking for help. Yes, nothing was her fault at all. She has been through very tough times, and I hope now with her clean place she can begin new. It was heartwarming how you talked with her and listened to her. She is so worthy of a happy life and having good friends❤ Her artwork is so beautiful and she can be successful with it 😊 20 is so young, she has a prosperous life ahead of her. Rooting for her from the US! Much love and support ❤
진짜 아버지라는 분 끝까지 잔인하셨네요. 꼭 가족말고 기관이나 주변의 도움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법률상담이든 정신상담이든요. 이상한 상담가도 많은거 같은데 절대 그 사람의 말 한마디가 사연자분의 인생을 좌지우지하게 하지 마세요. 다 해결하고 비겁하고 잔인한 가족들과 인연 끊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다시 공부를 시작하든 알바를 시작하든 자신만의 인생 꾸려 나가길 빌게요. 꼭 사연자분을 위한 인생 사셨으면 좋겠어요. 자신이 소중한 사람이란 것 잊지 마세요.
보호받고 자랐어야할 10대를 온전히 혼자 견뎠네요 21살인 지금도 아직 미숙한 보호받아도 괜찮을 나이인데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너무 많은 상처를 받았네요 50대인 나도 내 책임이 버겁고 힘들때가 많아 도망치고 싶다고 생각하며 살아요 누구나 다 나약한 부분이 존재하고 그걸 창피하다 생각하지 않고 인정해야합니다 그래서 다양한 직업이 존재하고 도움받고 값을 지불하고 빌리기도 하면서 살잖아요 앞으로 내가 배우고 싶었던거 하고싶었던거 하면서 서툴고 모르겠을때 모른다 말하고 도움받으세요 감사함을 늘 말하며 받으세요 그러다 보면 삶은 어느순간 바뀌어 있을거예요 내가 바라던 내가 살고싶었던 그런 삶을 살고 있을겁니다 모든 인간은 미숙하다는걸 늘 잊지말고 부지런히 반복해서 내가 잘 할수있는 걸 능숙하게 할때까지 하나씩 하나씩 힘내보세요 지금까지 너무 잘해왔으니 앞으로도 지금처럼 잘할수있습니다
The same reason why I stopped taking therapy. My therapist was making me think that everything was my fault, I tried explaining to her that I didn't do anything wrong, but she was making me believe that I did something wrong. This girl is stronger than she thinks. I don't know how to help her but I know that there are people that will be more than willing to help her. She deserves to be happy.
사람은 야속하게도 가장 가깝고 보호해줘야 하는 가족, 그중에도 나보다 약한 자에게 자신의 잘못까지 ‘약한 자’ 의 탓으로 돌리곤 하죠. 책임을 회피하려고, 그리고 자신이 잘못한 행동에 대한 이유를 만들려고는 하며...ㅠㅠ 사연자분 잘못한거 하나도 없으니까 죄책감도 좌절감도 가지시지말구 힘찬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세상에는 이렇게 사연자님 응원하고 편이 되어 주실 분들이 많고 앞으로도 좋은일도 가득 하실 거에요 ㅎㅎ
Nunca me cansaré de decir que son personas realmente maravillosas y que el mundo se volvió un lugar mejor para todas las personas que ustedes han ayudado con tanta dedicación. Gracias por todo el trabajo que realizan. Saludos desde Paraguay.
잘못한게 없음에도 어느순간 나쁜사람으로 만들어져 힘들게 살아왔을 의뢰인에게 절대 본인 잘못이 아니라고말하고. 싶어요 태어나는건 내맘대로 되지않지만 이제부터 새로이 살아가는건 할수있어요 지난일은 나쁜 꿈이었다 생각하고 앞으로는 좋은생각만 하고 좋은일만하고 살아가시길 빌께요
쉼터 상담사분 상담사의 기본적인 덕목인 공감과 이해도 못하시면서 상담하시면 안됩니다. 쉼터의 분위기가 어떤지 몰라도 그들만의 어려움이 있고 내가보기엔 문제가 아니라 생각되도 아이들에게는 큰 문제일수있어요 상담사로써 자질이 없어보이니 일찍이 다른일 찾아보시는게 좋겠네요 너무 화가나요
As someone who has gone through severe depression, I want to thank you guys for doing this. I went an entire year unable to take care of myself to the point that my family has told me it was like watching someone slowly waste away. I am very lucky to have a family willing to help me get the resources I needed to begin to get better. You brought me to tears with how caring and kind you were with this young woman. Thank you
dear you are not at fault. people may died around you and that's the circle of life but you are not to blame I am sorry you had a rough childhood but this will make you stronger don't give up on your dreams and keep pushing forward it is normal to feel sad at times or helpless and when you feel like that ask a friend to help you out be strong independent woman, adult life might be scary but do not worry all adults feels the same way Good luck we are all cheering for you and praying for you... FIGHTING!!! Clean Avengers you are amazing people and wish you all the best I hope you business bloom and have a great success Stay safe and take care ♥♥
i love how your youtube video’s brings awareness of depression anxiety and panic attacks , ptsd is not a joke , there are days you just want to disappear and emotionally and physically drained that you can’t do nothing , totally understand how she feels , wishing her happiness strength health and wealth, ❤️❤️❤️❤️❤️❤️ you guy are truly amazing .
Llore por la historia de la chica, me vi reflejada cuando dijo porque es basicamente como se baso mi educacion y la de muchos niños en latinoamerica: "te pegare con un cinturon de cuero, pero no llores, grites o te enojes porque lo hare mas fuerte". Luego de eso, mi papa o mi mama me verian las marcas rojas de sangre y me abrazarian victimizandose. Es duro salir de esa situacion, espero que ella este bien.
I hope you saved her art supplies. They were so buried she probably forgot about them, but seeing them again in a refreshed space could invigorate her creativity.
Just recently found this hidden gem and I cannot stop watching! I love how you guys are helping others without expecting in return, lending struggling people a hand and ear to listen to them. This is very heart-warming, I celebrate people like you guys! You give everyone hope. 😔❤️
깨끗해지는 모습들을 보면서 많이 힐링했어요. 이제까지 중 가장 돕고 싶은 사람이네요. 가족 안에서도 왕따가 존재할 수 있고 보통은 걔 중에 가장 약하고 어린 아이가 대상이 되죠. 모든 감정의 쓰레기통이 되고 어느새 맞으면서도 멍하니 맞는 일에 무뎌지게되죠.. 말해봤자 들어주는 사람도 없을뿐더러 오히려 비난과 힐난, 폭력이 돌아오니 그냥 생활하는 데에 최소한의 움직임.. 그게 다겠죠 그냥 숨 쉬니까 살아있구나 하면서 차라리 아버지라는 사람이 살아있었으면, 학대의 공포를 이겨내는 날이 왔을 때 복수라도 할텐데 이렇게 끝나버리니 평생 원망도 용서도 못하고 살아가게 되는게 너무나 억울해서 그런데 지금도 내 주장을 못하는 내자신한테 너무 화나고 억울하고.. 의뢰자님,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이 맞아요. 때로는 억지로 이겨내자, 강해지자 하는 것 보다 자신의 모습을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것 만으로도 큰 도움이 된답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유튜브 보면서 댓글 많이 안다는데 여기에 조심히 달아요. 사연자님 우울이 모든걸 포기하게 되더리구요. 마음에 여유가 생기면 페인트라도 사서 방에 새로 색칠하면서 천천히 미술 다시 시작해봐요. 급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내가 나를 사랑하게 되는일 되게 어렵더라구요. 천천히 시작해요. 아직 안늦었어요. 클린어벤져스분들 너무 수고하셨어요 :)
I really hope she gets those mouldy walls fixed so her health isn’t further affected. Please get a lawyer and get what is rightfully yours. Your brother’s financial abuse is no joke.
그림 잘그리시네요 즐겁고 행복하게 사시길.. 쓰레기봉투 여러장 쟁여두고 수시로 담고 비우세요 저도 저런상태로 지내다가 50미리짜리 큰거 쟁여두고 찰때마다 버리고있어요 방정라하니깐 우울증도 사라지고 삶의 의욕도 많아졌네요 청소도구에 돈아끼지 마시고 무선청소기 꼭 사시는거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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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cleanavengers . I just want to tell that you guys are amazing people . Thank you for being there for others . You guys daebakkk 😁😁
OOO pp
@@nurulhusnabalqis989L0l
🤮🤮🤮🤮🤢😷
@@widyaarini5905 08
8ㄴ0ㅡ66 66 6
First off that therapist needs to lose their license. Also, it’s terrible how the nicest people get placed in some of the most terrible situations. Everyone around her blamed her for something that wasn’t even her fault. And then her brother, who is supposed to be her family, abuses her emotionally as well? I’m so mad I’m shaking. My heart hurts for her.
RIGHT?! I WAS SHOCKED THE THERAPIST SAID WHAT? "You must have done sth wrong" I wonder how she get that license smh.
Going into the psychology field I’ve realized there A LOT of therapists that shouldn’t be in this profession. It’s like teachers who don’t like kids. Why go into a job that if not done right can damage a person. What people need to consider is that it’s completely okay to “shop” through therapists. There should be no judgment of finding someone who works for the betterment of YOU.
@@theyrecomingforyoubarbara the problem is there's also other profession other then therapist. BUT THEY CHOOSE THERAPIST AND ACT LIKE THAT?! Like wtf bruh are you trying to help or worsen the stress
Yeah her brother, I'm quite speechless. He should listen to her sister's side story first rather than stranger that had no idea what's going on between her and that unworthy father before he judge anything. He is her only family duh. And if her brother do not trust her, who else would?
@@theyrecomingforyoubarbara I've once heard a doctor saying he decided to go into psychology field because he doesn't like blood. Like.... he first wanted to be a surgeon but then decided it's not for him. Studied to became a doctor because of family pressure. Maybe that's why. These therapists actually needed therapy too.
엄마가 죽은 책임이 자식한테 있다는 몰상식한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정말 놀랍네요.
와이프의 산후우울증을 다독여주고 이길 수 있게 도와주지 못한 건 엄연히 남편의 역할이고 책임입니다.
미성년자인 딸한테 성인인 아빠를 이해해라고 말할게 아니라 성인인 아빠한테 어린 딸을 이해해라고 이야기 했어야합니다.
@@ygojkj9583 자식이 있다고 하니 그냥 하는 말인데 오은영 전문가의 말대로 체벌이 아닌 제대로된 훈육으로 아이를 길렸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전 그 방식이 올다고 봐요.
@@ygojkj9583 그리고 제가 어렸을때 가난한 달동네에 살아서 그랬는지 가정있는 여자 중에서도 망나니 같은 분도 꽤 많았습니다. 저희 엄마 친구 분들에 그런 분들이 참 많으셨는데. 어떤 제 엄마 친구는 딸 셋 있는 분이셨는데(그 중 동갑내기 막내가 어렸을 때 소꼽친구라서 셋다 나이, 성 제외한 이름 명확히 기억함.) 미취학, 초등학생 애를 집에 방치해놓고 외간 남자랑 바람 피우고 다니고. 그것도 여럿남자랑 바람 피워서 나중에그게 들통이 나서 부부싸움하고 아빠라는 놈은 술처먹고 일 안 해서 딸 셋이 초등학교, 중학교 그만 두고 돈 벌려 간 일도 있었고(나중에 재결합 후 다시 헤어짐. 여자는 다른 데에서 헐씬 젊은 남자랑 재혼하고 산다고 들음.) 또 어떤 딸 하나 있는 엄마 친구는 매번 다른 남자랑 바람 피우고 바람 피우는 걸로 모자라서 자기 성기에 오이를 넣다가 병원에서 치료 받은 일도 있었고 바람 피우다 남편 퇴근 후 올 경우엔 남편이 폭력을 휘두르는 경우도 있었고요. 이 분은 결혼 전부터 유부남이랑 바람피다 그 바람핀 유부남이 아는 남자에게 소개시켜준 경우라고 들었습니다. 어떤 아들 하나 있는 제 엄마 친구는 저희 집에 아들과 같이 오고 다시 나갈 때 내연남을 불려서 같이 간 경우도 있었습니다. 아들도 있는데 내연남을 부른다는게... 나중에 듣기론 들켜서 이혼했다고는 들었습니다.
가난한 달동네 특성상 그만큼 양아치가 많고(서울 달동네인데 이 정도인데 지방은 어느 정도라는건지...) 저기 있는 남편들도 세번째 빼곤 다 양아치인거 같은데 (세번째 남편에 대해선 들은게 없음. 애당초 첫번째 두번째 사람은 내가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부터 엄마가 다 알고 지냈던 분들이고 세번째는 몇번 못 본 분이니.) 그런걸 다 감안해도 의의로 유부녀 중에서도 양아치 행동을 하는 경우도 있기도 합니다. 모든 남편, 아빠들이 문제 있고 모든 아내, 엄마는 늘 아이를 위해 일한다는 관념은 저희 엄마한테 들은 얘기로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모든 남편, 아빠들이 문제가 있다는건 어느 정도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모든 아내, 엄마가 늘 자식을 생각하고 아끼진 않습니다. 상대적으로 많은 건 맞고요.
당장 저희 엄마만 해도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중국 인신매매 괴담을 얘기해서 중국인 혐오 정서 만들고 중고학생때 위 이야기를 모두 얘기하는 엄마인걸요. 뭐든 직설적으로 솔직하게 말하고 성격도 한 번 화나면 도저히 감당이 안 될 때도 있는 분입니다. 물론 위 사례처럼 바람을 필 정도로 무책임한 모습과는 거리가 멀지만. 아무래도 700~800년 전 중국 저장성에서 넘어온 중국인 후손 풍천 임씨라서 그런지 성격이 너무 직설적이고 시끄러운 면이 있지요. 그리고 똑똑하지 않기도 합니다. 저런 일부 사례만 가지고 "한국 여자랑은 결혼하지 말아라"라고 말하는 게 저희 엄마의 수준입니다. 엄마한테 들은 얘기도 그렇지만 저희 엄마도 그렇게 부모로서 완벽한 사람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난한 달동네에 살아봐서 누구보다 개같은 인간을 많이 봤고 엄머로부터 들은 것도 많아서 하는 말인데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개 같은 것들은 진짜 많이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적고 많음의 차이일뿐 애 있는 여자라고 다 책임감 있고 올바르게 살지는 않습니다.
진짜 궁금한건데 윗윗댓에서 무조건 아버지만 잘못 저지른다고 말했나요? 왜 아버지가 나쁜 곳에서 어머니들 중에서도 나쁜 사람들 많다고 사례를 끌고오는건지... 잘 이해가 안가네요 영상 속 당사자 앞에서도 '야 근데 엄마들도 나쁜 사람 많더라 예시로는~' 이럴거 같아요.. 당사자도 이 영상 볼지도 모르는데
자식이 문제생기면 부모탓하잖어
이 영상 너무 늦게 봤는데 진짜 마음 아픈게 가끔 보이는 색연필 케이스 프리즈마라고 고가라 문구점에서는 잘 안팔고 인터넷이나 화방에서 볼 수 있는 제품인데 72색이면 6만원이 넘어요 낱개로 사면 색연필 한 자루에 1800원 그 외에도 붓도 보이고 오일파스텔도 보이고 그림이나 다이어리도 그렇고 본인 옷도 안사입으시는 분이 그런 미술용품은 사거나 간직 했다는 거에요 미술을 포기하지 않았어요 저분은 그냥 현실에 너무 억눌렸던 거지
제일 충격적인게 상담사라는 사람이 어떻게 그런 말을 하는지가.. 와.. 상담자가 맞는걸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상하게 자식이 부모 욕하면 자식한테 문제점 찾는 상담사들이 종종 있더라고요 본인들은 되게 좋은 부모님 밑에서 자라서 공감이 하나도 안 되는 건지.. 상담사 자격 미달인 사람들 많아요
상담사도 상담 받아봐야될듯해요..
그런곳에 있는 사람들은 전문상담인력인 경우가 거의 없어요;; 자격증 뭐 몇개 따거나 사회복지사거나 한 경우가 대부분이라....제대로된 상담이 이루어지지도 않고, 제대로된 상담사를 고용하려면 센터 입장에서도 자금이라던가 신경쓸게 많아지다보니 어려워하는 입장인 것 같더라구요...
상담사도 삼청교육대가 알맞는 장소일듯
이런 상담사들 많아요..저도 엄마랑 사이가 안좋고 힘들어서 병원을 가서 상담했는데..엄마가 왜그러지..하고 저한테 되묻더라구요..그후론 안갔습니다. 병원보다 제가 정신챙기면 될꺼같아서요..
자신의 아내가 산후우울증이 3~4년 되도록 방치하고 제대로 돌봐주지도 못한 남편이 자식탓을 하고 있네요...
남자가 그모냥이면 지라도 정신차리야지 언제까지 남편탓, 자식죽이고, 자살할건지.
@@Iiiiiiiiiiiiii-t9n 보면서 속이 상해서 하신 말같은데, 산후우울증은 호르몬 변화에 의한 정신병입니다. 우울증도 정신병이구요. 예로, 약을 발라도 발라도 안낫는 피부병을 보면 안타까와 하지만, 보이지 않는 정신의 병이 안나으면 의지가 약하느니 하는 말들을 종종 하는데, 마음이라는 것은 보이지 않지만 한 예로 눈물이라는 보여지는 현상을 급작스레 만들 수 있는 아주 강력한 인간의 한 부분이지요.
아무리 속상해서 나오는 말이라도 속으로 가지고 계시고 다른 사람들에게는 안비추는 것이, 마음의 버릴 부분을 청소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매갈
아마 오빠 멘트 보니까 옆에서 "의지가 부족하다. 니가 살만하니까 그러는거다." 이러고 있었겠죠.
Abused by her alcohol father and then by her brother who financially abuses her now. She needs social suport and an inheritance lawyer, inheritance theft is no joke.
She is stronger than she knows, she deserve to stand tall in the light and be happy.
I agree, you are right
Think her brother is supporting her financially by giving her monthly allowance just enough to pay her bills. Don't think the brother is being totally irresponsible
와 이걸 보고 의지부족이란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진정 있나..? 진짜.. 살아있어줘서 감사합니다
심리상담사 진짜 웃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먼저 공감하고 들어주고 위로해 주는게 먼저지 너가 뭘 잘못해서 그런게 아닐까 라는 몰상식한 생각을 하시는게 참 어이없다 나도 상담 다녔었는데 힘들어서 왔는데 너가 뭘 잘못했을까? 이래서 그냥 그만할게요 하고 나와버림 ㅇㅇ 어느 경우라도 힘드니까 왔겠지 잘못한걸 말할려고 온게 아닐텐데 보면서 짜증이 확났네
나도 그생각했네 심리상담사도 천차만별이라.. 제대로하는 사람 만나야되는데
심리상담사는 개나 소나 다 따는건가봐요.
이렇게 사람들한테 상처주면서 무슨 심리상담사 자격증이 있는건지..뭐 안그러시는분들도 계시지만
ㄹㅇ 제가 뭐뭐를 잘못해서 벌을 받아 마땅합니다! 할거면 경찰서를 가지 상담을 왜가...
오빠가 진심으로 뉘우치지 않으면, 나중에 오빠가 결혼한답시고 새언니 상견례때 도망가라고 문자로 다 알려주세요. 이건 사람 하나 살리는 문제입니다
그랬다가 잘못될까봐 걱정이네요.. 신청자분의 마음이 더 단단하고 강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ㅋㅋㅋㅋㅋ
오빠가 동생에게 직접적으로 잘못을 한 건 없지 않나요. 아버지로 인해 다친 동생을 형제가 지켜주지 못했다고 비난 받아야하나요. 더구나 오빠는 진실을 너무 늦게 알았구요. 유산문제에 있어서도 오빠는 동생이 약하고 불안하다 생각해 돈을 본인이 관리하는것 같아요. 일단 현재로서는 생활비는 주고 있으니.. 동생은 자기가 아빠에게 맞은걸 두고 오빠가 처음에는 자신이 버릇없어서 맞았다고 생각해 아빠편을 들었지만 나중에 진실을 알고 그날에 대해 사과하지 않고 모른척해 서운함이 쌓인거에요. 오빠도 진실이 상처일거에요. 아직은 두분다 어리지만 시간이 지나면 과거를
마주하고 서로를 이해할 날이 와요.
오빠가 잘못한게 없다구요..? 영상 다시보셔야 할거같은데..
I’m gonna need to find out where that therapist got their training because telling someone that it’s their fault is not right at all. I hope she finds her passion for art again because that too can be a type of therapy. She’s honestly really strong for going through all of this and I wish her all the best for the future ! It’s sad but it’s true that often the people closest to you hurt you the most. Also, I hope she gets a good lawyer to get back what is rightfully hers!
Actually it happens more than you think my sister's therapist said the same thing to her. Some doctors needs their licence revoced smh
@@sera6825 yes... It happen sometimes.
And i think it is because she also has this mindset that it is her fault and (my asumption, because of her lack of money) her therapist not a good therapist.
For someone who depressed, she can be very sensitive, just because of slight slip of tongue, she can be misinterpret it to very wrong direction.
Oi gente blzzzzzz
late for me to reply. but every therapist different in every country (i think). therapist in my country also did the same.
"maybe u did something wrong"
"did u pray regularly?"
"if u have religions, u must have faith. why are u thinking about negative thing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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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paid huge amount of money just to be judged and i felt a lot worst after the session.
진짜 대단하다는 말 밖에 안 나옴.. 무료로 청소해주시는 듯 한데 물론 채널 홍보나 조회수나 등등 부가적이 이익도 있겠지만 그 모든걸 차치하고서라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점에서 훌륭한 일이 맞다고 생각함
This was just recommended, i thought it was just about cleaning, but then I realized, it was much more than that. This channel should be promoted more
I agree completely. I only saw it today but I've never heard of it before.
She’s acting more like an adult than others around her. She’s only 20 but built up courage to ask for help which is so amazing. I hope this will show her that she can do it if she takes just one step in front of her. Love all of the work you guys do♥️
i think she's either 18 or 19 and 20 in korean age which shocks me even more. she has been through a lot at such a young age
Well if she is 20 she is an adult technically 🤦🏻♀️ at 20 or 25 years old you are planning to have a family a real job etc. So she is not very/that young. But yes as an adult she needs help.
@@nanaprincess2537 idk how old you are but I’m 20 and I don’t feel much like an adult. Especially since I’m in college rn and live with my parents while doing that. Lmao why are you acting so uptight about such a little thing. Plus if you know anything about psychology then you’ll know that most people around my age don’t feel much like “adults” yet.
@@nanaprincess2537 but if it makes you feel better pointing out the “technically” part then go ahead 🤷🏻♀️
@@nanaprincess2537 20 in korea isnt 20 in western countries. She's either 18 or 19.
댓글중 의지태만이라고 하는 분이 종종 있는데... 그런 분들이 사연자분과 유사한 상황 혹은 더 한 상황을 극복하셨다면 그것 또한 참 다행인 일이죠. 하지만 사람마다 감당할 수 있는 한계가 다르고 같은 상황도 받아들였을때 충격이 다를수 있기 때문에 단순히 의지부족이라고 결론내지는 말아주세요. 물론 딛고 일어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건 그들이 건강한거지 못이겨내는 사람이 잘못된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똑같은 감기가 걸려도 폐렴이 되고 후유증이 남는 사람이 있고 가볍게 앓고 지나가는 사람이 있다면 전자가 의지가 약한건 아닌거잖아요? 응원은 못해주겠으면 차라리 그냥 저런사람도 있구나 하고 지나가주세요.
덧) 사연자분 오늘부터 다정한밤 행복한꿈 꾸며 보내시길 바래요..
너무 와닿네요. 한참을 읽었네요.
공감합니다
공감백개
아~ 사람마다 감당할수 있는 한계가 다 다르다는 말 정말 공감합니다. 내 잣대와 기준으로 생각하는걸 버리는게 남을 이해하는 첫걸음이라 생각해요
그러게요. 똑같은 감기라도 누구는 앓았는 줄도 모르게 지나가고 누구는 합병증 와서 생사를 오갈 수 있는 건데
왜 마음의 병 앞에서는 자신있게 판검사 빙의하는 지 모르겠어요.
Not sure if this comment will be read but I want the client to know something:
I am also Asian and our culture and society teaches us that our parents and family are above everything else so when my father was abusive and alcoholic everyone told me it was my duty as a daughter to take care of him and put up with his abuse. I hated myself for being relieved when he passed away but two years later, I can confidently tell myself that it was not my fault.
It's so important to remember that alcoholism and addiction are painful and terrible but no one can take the blame for the addiction of a family member. You are not at fault and no matter what anyone says, you do not owe anything to family members that mistreat you.
I hope you find peace within your heart and can live happily. I was able to the moment I let go of the burdens of my father and his addiction and abuse. Sending so much love and support your way :)
it just doesn't happen to Asian families, its going on all around the world.. men are taking advantage of innocent females. and lots of them are either dads . step dads, uncles or other male family members.... I pray that more women come to light and stay strong with one another . Supporting one another even if it means getting put on the street,, I'm just praying for all of us.. Women ' teach your children RIGHT! and dads and other men that do this kind of thing aught to have their whole testicles chopped the freak off..... sorry for venting..
봤던 헬프미중에서 제일 슬프네... 살아준게 고맙다 한번만 힘내서 살아갔으면....
나는 당신이 느끼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5 살부터 24 살까지 아버지에게 맞았습니다. 당신의 기분을 이해합니다. 나는 단지 강해지십시오. 당신은 아직 젊습니다. 나중에 아주 강한 여성이 될 수 있습니다. 나는 또한 모든 쓴 사건을 잊으려고 노력합니다. 화이팅 !!!! 💪🖤 그녀에게 안부와 사랑을 보내십시오.
🧡💛💚💙💜💪
@@yjnw1013 감사합니다 ❤️❤️❤️❤️❤️❤️❤️❤️❤️
💖💕💓💗💙💜🧡💛💟❣
@@yro3593 감사합니다 ❤️❤️❤️❤️❤️❤️❤️❤️❤️❤️❤️❤️❤️❤️❤️❤️
선하고 재능 많고 밝은 아이한테 어른들이 대체 무슨 짓을 한 건지..... 영상 보는 내내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사연자 분, 그렇게 힘든 상황 속에서도 너무 잘 견뎌주었고 잘 컸어요. 앞으로 더 멋진 어른이 될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공감능력 많고 밝고 재능 많은 사람이 열등감이 심한 놈들에게 타겟이 되어 희생양이 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상대를 망가뜨리며
망가뜨리면서 희열을 느끼나봐요
공감능력이 높은 분들은
비판적 사고능력을 키우셔야 한다고 하네요
다른 사람들이 내 맘 같지 않다는 걸 인지하시고 분별력을 기르세요
저 아가씨에게 그냥 힘내라고 말 하기엔 받은 상처가 너무 크고,
자포자기 하기엔 너무 젊네.
아무튼 오랜만에 유튜브의 순기능을 봤습니다. 얼마 안 되지만 후원합니다.
Most of the people they help is depressed and its sad that government dont really pay a lot of attention with mental health issues and that is fact. Government should at least support mental health awareness by building a free mental institution. Im also 20 yrs old and my generation is full of depressed people and thats true. I hope God heals everyones worry in life and take their depressions away. Im so sorry that they've gone through things like this. But please dont loose hope😢❤️ Much love from Philippines🇵🇭❤️
산후우울증은 사람마다 다르게 와요..사례자분게서 잘못 했다생각하지마세요...오빠분은 방관자이기도 전에 욕심도 많으시네요..지금 가지고있는집 그집이라도 잘지키세요..진짜..모든것은 님 잘못이 아니예요..힘들어도 잘 헤쳐나가봐요!..밥도 잘드시구요..
이시기견뎌내시면 잘 견뎌냈다 싶으실겁니다ㅜ
옛날분들 중에 아내가 죽으면 남편은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이 되지만 남편이 죽으면 아내는 남편잡아먹은년이 되지요. 이시대에서 보면 말도 안되는 말인 것처럼 사연자분께 당신 탓이라고 하는것도 말도 안되는거에요. 절대 자책하지마세요
옛말에 여자가 목소리가 크면 집안이 재수가 없다... 뭐 이런 거죠.. 더러운 사상이 만들어 낸 미신이 후손들을 이렇게 괴롭히네요
조현병은뇌파가남에게들리는병이다 남들잏,가족중도저히이해가안되는행위를 하면조현병, 마약먹으면조현병된다, 치매도조현병과같다, 우울증, 공항장해 도,틱장애안이었던죄, 유치원 정신감응 이 멋,먼소리 하는노인이 틱장에,남들이환시환청환감환통환촉환후망상등을걸어서괴롭히는병이다, 나는 자연인 이다,
@@user-dw7um9hm6x 지랄 마시고 니가 전문가가 아닌데 조현병에 대해 함부로 말하는 건데
이건 피해망상인 거 같은데?ㅋㅋ 저기서 그런 내용이 나오기는 함? 설마 술 마시는 아버지한테 아버지도 불쌍한 사람이라고 하는 거?ㅋㅋ
아버지도 분명히 가족을 한꺼번에 잃은 고통이 있었을 것이고 그거 불쌍하게 여기는 게 잘못된 건 아니라고 보는데.
이렇게만 보면 우리나라애 문제점은 다 남자넹..,;;
공무원들이 해야 할 일을 이 분들이 하시네
그때그상담사×은 쓰레기, 오히려 저분들이 상담사.
사연자분 지금은 부디 잘 생활하고 있기를 바랍니다 진짜
아빠라는 사람도 그렇지만 옆에있으면서 아빠가 자기한테는 안그러니까 뭣도 모르고 동생이 싸가지가없다는둥 말 막하고 도움도 안주는 오빠가 더 나쁘다;; 망치로 문 부수고 그러는데 모를리가 있나 감싸주지는 못할판에 ㅉ
방관한거지 뭘몰라 진짜 쓰레기네요
이 정도면 청소업체가 아니라 정신치료상담사 겸 청소업체다. 고생들 하셨습니다.
그러게요 좋은 명언이네요
참 감동입니다. 이런 청년들이 다 있다니...
공감합니다.
정신치료 안하면 또 반복될듯하네요 ㅜㅜ 온가족이치료 받으셔야할텐데~
좋은말이네요👍
Sometime not only therapist, teacher and family can do that killing people just by using mouth.
This just came to my recommendation and she just the same age as mine, and there's me thinking that being a teacher at this age is not a good career(i am a teacher) but just like her, I have the same student that has the same problem and watching these make me think that I didn't help my students that much except giving her food. But don't worry, no matter how old you are if you think what you're doing is wrong, it is never a fault to start it all over again. Don't lose hope, don't lose yourself. Be happy and start thinking, appreciating what's in front of you, we can always be reminded by the past and be sad about it but don't be sad for too long, get up and be happy again.
제 얘기 들려드릴께요.
어려서 우울증 시작했고, 공황장애, 자해, 불면증(10여년간 수면제 매일 7알까지), 극단적 선택 2회. 알콜중독....
미술전공했고, 결혼하여 딸아이 생겼고, 지금은 부부가 함께 어린이 미술 공방하고 있습니다.
육아공부하기 전까진 제가 잘못 태어난 존재인 줄 알았어요. 대인기피증 심해서, 결혼 이후로 사람 만나러 한 번도 안 나갔을 정도니까요. 육아공부를 해보니 많은 것들이 풀렸습니다.
일단 사람은 호르몬 덩어리예요. 행복한 느낌도 도파민을 비롯한 여러 호르몬이 만들어 내는 것이죠. 그걸 행복호르몬이라 뭉뚱그려 얘기합니다. 스트레스 받으면 스트레스 호르몬 나오고, 밥 먹고 배부른 것도 포만감 느끼게 하는 호르몬이 부신에서부터 분비 되기 때문이여요. 우울한 것도, 사춘기나 갱년기의 뒤죽박죽 기분도, 서춘기의 여드름도, 갱년기의 홍조도... 호르몬은 인간의 의지로 이겨낼 수 있는 상대가 아니죠.
아기가 뱃속에 있을 때부터 엄마는 행복해야만 합니다. 뱃속의 아가는 엄마의 기분을 호르몬을 통해 곧바로 받아들이니까요. 엄마가 두렵고 무섭고 불행하고 우울하면, 아가도 그러하고, 그러한 아가는 세상을 그러한 부정적 대상으로 여기기 시작합니다. 태어나면 엄마아빠가 행복한 표정으로 아이를 잘 돌봐줘야 해요. 울면 왜 우는지 잘 살펴봐야 하죠. 하지만 산후우울증에 시달리는 엄마는 늘 멍합니다. 우울증은 우울한 게 아니라 무감각하다는 거 아시죠? 엄마가 아이의 신호(울음)에 반응하지 않고 무감각하게 있다는 건, 아이에겐 세상이 자신에게 무관심하다고, 세상이 자신을 버렸다고 느낍니다. 엄마아빠가 아이에게는 세상의 모두니까요. 엄마아빠 외엔 무엇이 있는지 보지도 느껴보지도 못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아이가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느끼고 깨닫기 까지, 부모는 아이에게 세상의 전부나 마찬가지여요. 짧게는 만3세, 길게는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까지라고 합니다. 그때까지 부모는 아이에게 적극적으로 반응하고 긍정적으로 반응하고, 부드럽고 밝은 표정과 말투를 유지해야 해요. 하지만 저의 경우도, 그대의 경우도 그렇지 못했죠.
엄마가 산후우울증인데 남편과 부모, 시부모께서 도와주지 못하면 아이는 세상으로부터 외면 받는 거여요. 게다가 어머니께서 세상을 떠나셨다면서요... 그리고 아버지는 알콜에 의존하셨다면서요... 그리고 주위 어른들이 그대에게 정신적 짐을 지어 주셨다면서요... 그대의 경우는 꽤 극단적인, 매우 나쁜 환경에서 성장한 경우입니다.
아이에게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얘기 중 하나가.. "너는 왜 그모양이니.."처럼 아이의 존재 자체를 부정적으로 대하는 거여요.
모든 존재는 불완전합니다. 아이는 성장하며 끊임없이 실수하고, 그런 자신을 대하는 어른들에게 어떠한 반응을 합니다. 어른들은 그 반응이 마음에 안 들면 "쟤는 누굴 닮아서 저모양이니.."따위의 존재 자체를 '잘못 태어난'아이 취급하곤 합니다. 그렇게 아이는 자신 존재 자체에 부정적 감정을 가지고 성장하죠. 잘못 된 것은 아이가 아니라 육아공부를 하지 않은 어른들인데 말이예요. 무지한 어른의 과오로 아이는 정서적 구멍을 가지고 성장합니다. 세상이 겁나고 무섭고 부정적이면 아이의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 자체가 높게 유지됩니다. 게다가 부모가 폭력을 휘두르는 성향을 가지면 더더욱 그렇고요. 그러한 호르몬 수치의 변화가 길게 이어지면 우울증을 비롯한 여러 정서적 질환을 가져오게 됩니다. 알콜이나 약물에 의존하는 경우도 많지요. 무엇보다도 호르몬 수치가 비정상적 수치를 유지하면, 늘 긴장되어 있거나 과민하기도 하여 대인관계가 매끄럽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더욱 스스로를 부정적으로 여기는 경우가 있어요.
저희 미술공방은 뎃생이나 틀에 박힌 그림을 가르치지 않습니다. 주제도 없고 틀도 없고 재료의 제한도 없습니다. 그냥 자신이 하고픈 것 마음 껏 하게 둬요. 그리고 저희를 찾아 오는 아이들 중 과반수가 다른 학원에 적응하지 못해서 와요. 한 두 달 정도 지내면 천재적 면모를 보입니다. 피카소가 "모든 아이는 천재다"라고 했던 얘기가 농담이 아니더라구요. 모든 아이는 문제 없습니다. 문제있는 어른들이 있을 뿐이죠.
딸아이가 생기며 술 담배를 끊었고, 아이가 주는 사랑에 10년 의존하던 수면제를 끊었고, 육아공부하며 제 우울증을 마주 대했고, 저와 기질이 무척 비슷한 딸아이를 위해 육아공부를 열심히 하며 '아빠의 전철을 되 밟지 않기'위해 육아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우울증 극복에 대한 책을 읽을 때 가장 마음에 와 닿았던 얘기는... "이젠 더이상 힘내지 않아도 돼."였어요.
너무 많은 정서적 에너지를 쏟아 부었기에 번아웃이 온 겁니다. 에너지를 다 태워버렸기에 움직이질 못하는 거여요. 집 모양만 쓰레기가 쌓인 게 아니라 그대의 가슴에도 버리지 못한 쓰레기가 쌓인 것이죠. 집안 쓰레기야 이렇게 누군가 버려줄 수 있지만, 그대 가슴 속의 쓰레기는 그리 쉽지 않을 겁니다. 오래 걸리지도 몰라요. 하지만 어느 누구도 그대에게 "힘 내"라는 말을 해선 안됩니다. 그대는 힘을 다 쏟아냈고 이제 아무것도 남지 않았어요. 더 이상 힘내지 말아요. 이젠 더이상 힘들지 않아도 돼요. 잘못 태어난 아이는 없습니다.
저는 자살충동이 35년은 더 되는 것 같습니다. 강하냐 약하냐의 차이일 뿐이지 이젠 일상이랄까요. 상태가 매우 좋은 요즘도 하루에 몇 번씩 눈 앞에 칼이 왔다갔다 합니다. 그래도 괜찮다고 자신하고 있는 것이, 이제는 제가 '잘못 태어나지 않았다'는 것을 느꼈고, 제가 아름다운 존재라는 걸 조금씩 깨닫기 시작했거든요. 사랑하는 딸아이를 통해서이지만요. 육아를 통해 사소한 제 습관을 고치고, 또 본래부터 가지고 있던 제 자신의 아름다운 기질과 성격을 발견하고, 그를 통해 스스로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내가 얼마나 아름다운 존재인지를. 삶의 사소함에서부터 존재의 가치를 찾아내고 깨닫는 거죠. 죽는 그 날까지 끊임없이 찾아내고 증명해 보일 겁니다. 그게 제 미술작품을 통해서라면 더 좋겠죠.
지금 그대의 모습은 잘못된 게 어니어요. 부끄러운 게 아니어요. 당연한 결과입니다. 타인의 가슴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고, 칼을 꽂지 않고, 타인의 신체를 해치지 않고.... 자신의 방안에 쓰레기를 던진 걸로 끝낸 그대가 대단한 겁니다. 어리석은 어른들 속에서 이렇게 버텨낸 자신에게 칭찬해 주세요. 아름다운 자신을 마주 대하시고... 이젠 더이상 힘내지 않아도 괜찮아요. 새록새록 솓아 오르는 힘이 있다면 자신만을 위해 사용해 보세요.
한 때, 장애인 활동보조를 하며 지내던 시절, 친하게 지내던 누님께서 이런 얘기를 해주셨어요. '걷지 못하고 기어가는 우리는 매우 느려. 그래도 우린 분명히 목적지까지 가거든. 뭐가 문제래?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잖아. 느리면 어때? 내 인생 목적지까지 가기만 하면 되지. 빨리 가겠다고 허둥대다가 길 잘못들어 헤매는 것 보단 낫지. 어떤 이들은 자신의 목적지가 어딘지도 모르고 전력질주만 하더라. 속도는 중요하지 않아. 내 목적지를 정확히 알고,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가기만 하면 돼. 그게 인생이지."
선생님 말씀하나하나공감갑니다.혹시 블로그하시나요?글쓰신거 더보고싶습니다.
@@sinnayo3293 한때 블로그 했었는데, 논쟁이 일면 상대의 마음에 못을 박으려 달려드는 저를 보고 접었습니다-_-;;; 요즘은 페북에서 지인들과 육아일기 정도만 공유해요. 죄송합니다.
와우...nadiajun님이 올린 글을 읽으면서 감동이 밀려옵니다. 이제 더 힘내지 않아도 된다고...하신말씀이 공감이 됩니다. 존경합니다. 잘 극복해내셔서요. 당신은 챔피언!
그 육아공부하신 서적이 뭔가요? 저 자신에게 가르치고 싶어지네요. 저는 제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고 아름다운 존재라는 것을 방탄소년단 노래를 들으며 항상 깨닿습니다. 😅
@@ROWROLLIN 상당히 많은 서적을 읽었는데, 육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해드리는 걸로
첫 째는 "육아는 과학이다" 임신했을 때부터 만3세까지 부모(특히 엄마)의 정서적 상태가 아이에게 어떻게 전달 되는지, 호르몬과 관련하여 과학적으로 설명했습니다. 막 임신하신 분께 추천해드리는 책입니다.
두 번째로 "내 아이를 위한..."시리즈 입니다. "내 아이를 위한 감정코치" "내 아이를 위한 사랑의 기술" 저는 이렇게 두 권을 읽었습니다. 아이를 사랑으로 대하는 방법이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이는 것도 아니고, 매번 훈계하는 것도 아니어서 힘들어요. 아이와 대화하는 방법봐 아이의 반응에 어떻게 대할지에 대해 힌트를 주는 책입니다.
세 번째로 "부모공부". 한국분께서 여러가지 좋은 책을 읽고 요약했다고 할까요. 방대한 양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셨습니다. 다만 지은이가 보수적인 분이신지 "권위"와 "권위적"의 차이를 보수적으로 해석하셨습니다. 제가 틀렸을 수도 있지만, 책에서 표현한 "권위적"에는 동의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서열의 위계'로 아이를 대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아직은 아이가 초1이라 사춘기 관련한 공부는 뒤로 미루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을 통해서는 "서천석"씨의 이야기를 읽으며 배우고 있습니다. '행복한아이연구소'소장이신 만큼 육아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십니다.
11:35 쉼터 상담사라는 인간이............. 상.담.사. 가 상담자 말을 우선으로 믿고 상담을 해줘야 되는거 아닌가???? 그게 변명일지라도 힘들어서 쉼터 생활을 하는 사람에게 그 안에서나마 그 힘들었던 상황들에서 벗어나고 상담을 통해 쉼터 밖에서의 삶에서도 나아진 삶을 살 수 있도록 해줘야 되는거 아닌가........
미친..와...그냥 나같으면 죽었다,바로 그냥 죽었다,아빠가 학대하는 순간부터 난 자살을 어케할까 라는 생각을 했을것 같은도 살아있다는게 참
그리고 저 오빠도 미쳤다 진짜 어떻게..의지 박약이라고 할수 있을까?병원 가는걸 안 좋아한다는것도 진짜 이상하다.....
그 상담사는 그 일 그만 두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사연자가 뭔가를 잘못했더라도 아빠가 딸을 때리는 게 정당화될 수 있는건가요?? 부녀관계를 떠나서도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는데 딸이 아빠의 소유물도 아니고.. 들으면서 정말 어이가 없더라구요
사연자 말도 잘하고 똑똑한거 같은데 안타깝다 진짜 앞으로는 행복한 날만 가득했으면 좋겠다
저때가 스물 한살이였으면 지금 스물셋이시겠네요. 아빠가 일찍 돌아가신게 난 왜그렇게 고마울까요? 보다가 나도모르게 울컥눈물이 난게 옷장을 열었을때에요. 한참 예쁘게 치장하고 발랄할 나이인덴. 너무 착하고 여리고 나보다는 가족을 더 이해하신거 같아요. 환경을 바꾸는 힘이 인간에겐 있는건데 아빠는 자기 자신 하나도 어쩌질 못하고 그걸 딸에게 푼거 같아요. 오빠는 너무 무관심에 나몰라라하고. 그런가족은 필요없어요. 그런 가족보다 좋은 사람들 세상에는 얼마든지 많아요! 앞으론 본인만 생각하세요 오빠가 있어도 절대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의지하려는 마음 버리시고요 오히려 진짜 도움필요할때 그렇게 도움도 않줄거 같거든요. 오히려 오빠로인해 살면서 상처받을수도 있어요. 가끔은 연을 끊지는 않아도 관계를 좀 멀리하고 살아야하는 가족도 있어요. 나를 지키고 예쁘게 가꾸기위해선 주변에 사람이 중요해요 주변에 바르고 선하고 긍정적인 사람들만 가득가득 넘쳐나서 행복바이러스에 감염되서 평생 더는 힘든일 없이 살았으면 좋겠네요. 지금은 어떻게 지내는지 후속 방송도 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잘 지내고 계실거라 믿지만요
어떻게 저렇게까지 한 사람을 몰아갔을까요.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아이니까 모든 죄를 덧씌우고 욕받이로 썼다고밖에 안느껴져요. 그런 힘든 상황에서 재능을 찾고 꽤 잘 해냈다는건 정말 그 재능이 대단하기 때문이니 꼭 희망 잃지말고 앞으로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이렇게 한 사람을 구했네요.. 사연자분을 아는 사람도 아닌데 왜 여기 유튜버님께 감사해질까요. 하루하루 이 나라를 더 따뜻하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몇개 영상 보면서도 느꼈지만 정말 물건에 대한 청소와 마음의 짐을 함께 청소해주시는게 절대 쉬운일이 아니란 걸 알고있기에 더 존경스럽네요.
I have to stop to calm myself down as I watch this video because I am fuming with pure rage. People around her can be so damn heartless. I wish her all the best and that she'll find her happiness soon. I also feel like crying now thinking how much she had gone through. she's such a strong, beautiful girl.
I agree...I don't know what's worse...people who enable an alchoholic child abuser or a brother who thinks his mentally ill sister is worth the pittance he throws at her because she is ill and can't be bothered to help! Such anger feel! I'm glad that the Avengers will help and that she gets some help from a different therapist! Believe in your art and free yourself! Peace!
@@coffeekatk4067 right the therapist likeee how can someone who practices therapy say that, like where did u get your degree idiot!!! anry when i heard that , want to kick him in the face!! she needs to run away from that therapist idiot!
same, but im cry :(
사연자분잘못아예없습니다. 경제적 자립준비까지 오빠랑 연이어가다가 어느정도월세값나오면아예 연끊고새로운삶사세요 그런오빠랑엮어봤자에요.. 지금까지잘버티시고살아계신것만으로도 너무너무강한사람입니다..이제부터본인삶사세요 .. 응원해요
정말 좋은 분들이십니다. 글뿐이라 칭찬 해드리는 제가 부끄럽습니다.
그리고 정말 고맙습니다. 좋은 일 많이 부탁드립니다. 딩신들의 땀과 노고가 보상받는 사회가 되길 간절히 빌어 봅니다. 사람이 사람으로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가시는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부끄럽고 못난 저의 감사라도 받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아버지는 이미 돌아가셨고..
오빠라는인간도 저 쓰레기들처럼 치워져버렸으면..
사례자분 앞으로 꽃길만걷길..
저집구석보니 남존여비 집구석이네. 그러니 되는일없지. 인간은 누구라도 평등한데, 어느누구도 부모란이유로, 남자란 이유로 한 인격을 말살해선 안된다.
그래도 오빠가 매달 백만원 준다잔아요
바브야
역무원 한테 벨 누루고 얘기하면 걍 보내주는데
급했나 생각이 없네 ㅋㅋ
죄없는 사람을 이렇게까지 몰아갈 수가 있나..이제는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가족과 안마주치고 인생에서 다시는 만날 일없이 잘 일어서셨으면 좋겠습니다. 듣기만 해도 공황오는 가족한테 돈이든 뭐든 기댈 일 없이 본인 자력으로 늘 웃으면서 집에서도 밖에서도 언제나 즐겁게 사시길...가족들이 가장 잔인하네요... 가족과 잘 알지도 못하면서 그들과 한패인 주변이 가장 큰 가해자입니다..
"기분이어때요? 기분좋지 이런맛에 사는맛아니겠어?" 저는 이멘트가 제일 기억에남네요. 처음엔 업으로 시작하셨을 이 일이 클린어벤저스분들에게 사는맛을 느끼게 한다니.. 부럽고 응원합니다 !
아내가 산후우울증으로 자살한것을 태어난 딸아이 때문이라고 생각하셨나 보다
그래도 정신차리셔서 남기고간 아이 잘키우시지 술로 세월 보내고 아이 때리다가 돌아가시다니 안타깝네요ㅠ
21살까지 버티고 것도 대단해요..이제 성인이니 조금씩 털어 버리면서 앞만 보고 사세요 행복한 날만 남아있을 거에요
클벤져스는 청소만해주시는게아니고
상처까지 치료해주시는것같아요
넘 멋졍ㅠㅠ
사연자님 너무 안쓰럽다~
주변에 단 한명의 어른만 있었어도 저렇게 정신적으로 무너지지 않았을텐데~
많은 분들이 댓글에 쓰셨듯이 엄마의 산후우울증은 아빠가 돌봤어야 하는게 맞고
오빠 또한 사연자님을 나약하다 표현하는게 공감능력하나 없고
학대받은 동생의 삶을 외면하는게 비겁하게 느껴지네...
과연 본인이 그렇게 폭력과 폭언을 당했어도 쿨하게 넘길수 있을까?
사연자님나이대의 조카가 있는 이모 입장에서 정말 눈물나네~
강해지기 위해 노력하고
아픈기억은 하루 빨리 잊고
행복하길 바래~
요새 우울감에 빠져서 무기력할때 자주 보고있는데 볼때마다 사람들 마다 힘든게 있고 각자 느끼기 나름인데 어떤 슬픔도 고통도 이해하시고 보면서 내가 저렇게 살았던 생각도 나고 그때가 가장 힘들었고 지금도 힘들게살지만 클린어벤져스를 보면서 항상 더 버티지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네요 집은 그냥 사람이 사는 곳이 아닌 사람의 감정이 나타나는 곳 같아요
더러운 집을 치우고 깨끗하게 청소한다는건 그사람의 아픔을 치료 해주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다른 유튜버분들을 만나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지만 클린어벤져스는 한번 만나보고 싶은 유튜버다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신 유튜버네요
클린어벤져스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The fact that her brother doesn't want her to see a doctor blows my mind and ugghhh it's not bad to have therapy if you need it. She was forced to grow up so fast that she wasn't able to take time and learn coping skills. I really hope the best for her 💓
He probably also knows he did wrong. He doesn't want family issues to come out into the light!
아 진짜 너무 마음아프다.. 21살 너무 어린데.. 절대 본인 잘못이 아닌데 주변의 말때문에 얼마나 죄책감을가지고 살았을까.. 정말 잘못한거 단 하나도 없어요. 따뜻한 밥이라도 한끼 먹여주고싶다 진짜
She is so strong for asking for help. Yes, nothing was her fault at all. She has been through very tough times, and I hope now with her clean place she can begin new. It was heartwarming how you talked with her and listened to her. She is so worthy of a happy life and having good friends❤ Her artwork is so beautiful and she can be successful with it 😊 20 is so young, she has a prosperous life ahead of her. Rooting for her from the US! Much love and support ❤
클린어벤져스도, 후원자님들도 다 복받으세요~~~
사연자님도 계속 속으로 "나는 나를 사랑한다. 나는 혼자가 아니다." 라고 되뇌이시며 자신을 돌보고 사랑하는 가운데 꼭 행복하게 하고픈 일 하시며 사시길 바래 봅니다!!!
진짜 아버지라는 분 끝까지 잔인하셨네요. 꼭 가족말고 기관이나 주변의 도움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법률상담이든 정신상담이든요. 이상한 상담가도 많은거 같은데 절대 그 사람의 말 한마디가 사연자분의 인생을 좌지우지하게 하지 마세요. 다 해결하고 비겁하고 잔인한 가족들과 인연 끊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다시 공부를 시작하든 알바를 시작하든 자신만의 인생 꾸려 나가길 빌게요. 꼭 사연자분을 위한 인생 사셨으면 좋겠어요. 자신이 소중한 사람이란 것 잊지 마세요.
보호받고 자랐어야할 10대를 온전히 혼자 견뎠네요 21살인 지금도 아직 미숙한 보호받아도 괜찮을 나이인데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너무 많은 상처를 받았네요 50대인 나도 내 책임이 버겁고 힘들때가 많아 도망치고 싶다고 생각하며 살아요
누구나 다 나약한 부분이 존재하고 그걸 창피하다 생각하지 않고 인정해야합니다 그래서 다양한 직업이 존재하고 도움받고 값을 지불하고 빌리기도 하면서 살잖아요 앞으로 내가 배우고 싶었던거 하고싶었던거 하면서 서툴고 모르겠을때 모른다 말하고 도움받으세요 감사함을 늘 말하며 받으세요 그러다 보면 삶은 어느순간 바뀌어 있을거예요 내가 바라던
내가 살고싶었던 그런 삶을 살고 있을겁니다
모든 인간은 미숙하다는걸 늘 잊지말고 부지런히 반복해서 내가 잘 할수있는 걸 능숙하게 할때까지 하나씩 하나씩 힘내보세요 지금까지 너무 잘해왔으니 앞으로도 지금처럼 잘할수있습니다
The same reason why I stopped taking therapy. My therapist was making me think that everything was my fault, I tried explaining to her that I didn't do anything wrong, but she was making me believe that I did something wrong.
This girl is stronger than she thinks. I don't know how to help her but I know that there are people that will be more than willing to help her. She deserves to be happy.
단순한 청소가 아닌
마음의 짐을 덜어내주신것같아요
희망을 보게해주시고 한발 내딛게 해주시고
지지해주는 느낌이 들어요 제가 다 감사하네요
난자꾸만 이영상보면서 저 남은 집까지 나쁜마음먹고 접근하려고 하는 사람이 생겨날까봐 정말걱정이다..21살 아직 사회경험도없고 인생경험도 많이없는데...맘맞는사람 한명 제대로만나면 다퍼줄거같고..ㅜㅜ 중간중간에 클벤져스분들이 체크해주셔요♡
정유선님이 직접하세요 바쁘고 좋은일하시는분한테 이래라저래라 큰짐 씌우지말구요
@@minmin2able 응넴~
사람은 야속하게도 가장 가깝고 보호해줘야 하는 가족, 그중에도 나보다 약한 자에게 자신의 잘못까지 ‘약한 자’ 의 탓으로 돌리곤 하죠. 책임을 회피하려고, 그리고 자신이 잘못한 행동에 대한 이유를 만들려고는 하며...ㅠㅠ 사연자분 잘못한거 하나도 없으니까 죄책감도 좌절감도 가지시지말구 힘찬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세상에는 이렇게 사연자님 응원하고 편이 되어 주실 분들이 많고 앞으로도 좋은일도 가득 하실 거에요 ㅎㅎ
청소해주시는 모든분들 너무 좋은일 하시네요. 무엇보다 힘든분들의 얘기를 들어주시고, 공감해주시고, 감당할수없는 마음의 무게를 청소로인해 덜어주시는거같아서 참 귀한일을 하시는거같아요. 응원합니다
Nunca me cansaré de decir que son personas realmente maravillosas y que el mundo se volvió un lugar mejor para todas las personas que ustedes han ayudado con tanta dedicación. Gracias por todo el trabajo que realizan. Saludos desde Paraguay.
오빠도 결국 똑같아진다 ㅠㅠ 되물림
얼마나 힘들었을까 괜찮아~ 지금까지 잘 살아왔어~ 애썼어~ 괜찮아 괜찮아~ 잘 될꺼야~^^
상담사라는 인간은 진짜 .....하
기가막혀서 할말이 없네요 ;;;;;
결코 그 어느것도 신청자님의 잘못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아무것도요.
할수만 있다면 백번이라도 말해주고 싶네요 ..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나 살기 바빠 이런 어려운 분들 돌아보지 못하고 사는데 진심담아 묵묵히 사연자 분의 이야기를 들어 주시고 힘이 되어 주시고 일해 주시는 클린어벤져스 분들 더 잘 되고 더 흥하세요 감동받아 눈물이 계속 나네요ㅠㅠ
건강 잘 챙기셔요!!
업체모든분들 정말 최고이십니다. 의뢰인분도 앞으로 행복하세요
잘못한게 없음에도 어느순간 나쁜사람으로 만들어져 힘들게 살아왔을 의뢰인에게 절대 본인 잘못이 아니라고말하고. 싶어요
태어나는건 내맘대로 되지않지만
이제부터 새로이 살아가는건 할수있어요
지난일은 나쁜 꿈이었다 생각하고 앞으로는 좋은생각만 하고 좋은일만하고 살아가시길 빌께요
쉼터 상담사분 상담사의 기본적인 덕목인 공감과 이해도 못하시면서 상담하시면 안됩니다. 쉼터의 분위기가 어떤지 몰라도 그들만의 어려움이 있고 내가보기엔 문제가 아니라 생각되도 아이들에게는 큰 문제일수있어요 상담사로써 자질이 없어보이니 일찍이 다른일 찾아보시는게 좋겠네요 너무 화가나요
같은 생각입니다. 상담사가 상대방에게 공감능력이
없으면서 무슨 상담을 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쉼터 상담사 저도 한 번 본 적이 있는데 진짜 이상했어요 상담을 글로만 배워서ㅠ
상담력은 타고 나는 성품들이 갖춰줘야 빛을 발하는 것 같아요
상담사도 아니구만 무식하게 팬거를 이유를 갖다붙이려하네. 미개한 상담사 아직도 일하려나.
As someone who has gone through severe depression, I want to thank you guys for doing this. I went an entire year unable to take care of myself to the point that my family has told me it was like watching someone slowly waste away. I am very lucky to have a family willing to help me get the resources I needed to begin to get better. You brought me to tears with how caring and kind you were with this young woman. Thank you
클린 어벤져스... 진짜 사회에 너무 필요한 존재에요. 의로인분 인생은 이제 시작이에요!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사실거에요. 여기 댓글만 보셔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응원하시는지 아시죠? 🥰💫💖 세상에 의뢰인님 편이 이렇게 많아요. 화이팅 🙌
자기편이 하나도 없었네..힘내세요
dear you are not at fault. people may died around you and that's the circle of life but you are not to blame
I am sorry you had a rough childhood but this will make you stronger
don't give up on your dreams and keep pushing forward
it is normal to feel sad at times or helpless and when you feel like that ask a friend to help you out
be strong independent woman, adult life might be scary but do not worry all adults feels the same way
Good luck we are all cheering for you and praying for you... FIGHTING!!!
Clean Avengers you are amazing people and wish you all the best
I hope you business bloom and have a great success
Stay safe and take care ♥♥
I got goosebumps when you showed her colouring book. She's really good at it! I hope she's better now and pursuing art again ♥♥
울 천사님들 넘 수고 하시네요
냄새나고 바퀴 벌레 우굴대는 청소 곰팡이 천사님들 건강 잘 챙기셔요
포기했다기엔 너무 아까운 재능이었네요. 진짜 힘내세요
의사만 사람이 살리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 한 생명을 살리셨습니다!!
복받으실거예요~^^
가지고 태어난 재능이 있는 예쁜 아이야. 다시한번 용기내어 너의 인생을 살아가길 바란다. 마음으로나마 응원할께.
청소하면서 한마디씩 던지시는 욕도 아름답게 들리네요. 마음이 건강하신 분들.. 힘든분들께 좋은일하시는거 응원합니다. 최고예요!
오늘 처음 봤는데 좋은마음으로 신청자분 위로도 해주시고.. 집도 치워주시고 너무 멋져요!
여기 어벤져스분들
꼭 다들 10년뒤쯤
건강하게 부자 되시길......
너무 힘들고 더럽고 어려운일을 하시네요.
👍👍👍👍👍
저런 되도않는말을 하는 상담사가 있냐....아 욕나와.... 사연자님! 아무래 잘못했어도 때리는건 잘못이에요!! 당신잘못아니에요!! 아.. 저 어린애를 때리고 방임한 어른이 잘못이지! 애를 놔두고 그렇게 한 어른들이 잘못이지! 태어난애가 무슨잘못이냐고! 애가 태어나개 해달라고 했냐고!!! 내 아들이 20살인데 너무 안쓰럽고 안타까워서 속이 상하네요. 얼마나 사랑이 그립고 얼마나 아팠을까ㅠㅠ 에효 당신잘못아니에요. 정말정말!
아이고마... 이 착한분들!!!!
구독자 왕 많아지시고, 선한일 계속 하실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멀리 미국에서 무자게 응원합니다!!!
집청소만 해주시는게 아니에요.
마음 청소를 해주시면서, 살아갈 힘까지 넣어주시네요!! 화이팅!!
i love how your youtube video’s brings awareness of depression anxiety and panic attacks , ptsd is not a joke , there are days you just want to disappear and emotionally and physically drained that you can’t do nothing , totally understand how she feels , wishing her happiness strength health and wealth, ❤️❤️❤️❤️❤️❤️
you guy are truly amazing .
저두 학교시절다니는내내 왕따에 아버지폭력이정말심했는데 그 눈빛이라고하셨을때 진짜 제얘기같았어요 아직도트라우마가남아있는게있다면 문여는소리를제일무서워해요 사람들이 외면하고 도와줄줄알았던사람까지 등돌려버리니까 이제와서 아직도고쳐지지않는게 자존감이 너무낮아여 누가이쁘다하고 볼이라두만지려고하면 눈을감아버려요
그냥 영상보는데 제얘기같아서 찡했어요 ㅠ 타투하신다는데 그림그리신거봤는데 너무 잘그리세요 화이팅해여 우리 ♡
@@cleanavengers ㅠㅠ 그럴수있었음좋겠네여
저도 미술전공했던 사람인데ㅠㅠㅠ실력도 있으신것같은데 마음이 아프네요ㅠㅠ어벤져스분들도 도와주셔서 너무 고생많으셨고 감사합니다 신청자분 힘내셔서 이겨내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하겠습니다!!💕
As a fellow artist, im in love with her coloring!!!! Hope she will be able to gain back her enjoyment towards art! FIGHTING
Llore por la historia de la chica, me vi reflejada cuando dijo porque es basicamente como se baso mi educacion y la de muchos niños en latinoamerica: "te pegare con un cinturon de cuero, pero no llores, grites o te enojes porque lo hare mas fuerte". Luego de eso, mi papa o mi mama me verian las marcas rojas de sangre y me abrazarian victimizandose.
Es duro salir de esa situacion, espero que ella este bien.
급한대로 페인트 한통사셔서 벽 칠하는거 추천드려요 한통에 7-8천원에 붓도 천원이면 삽니다 미술실력도 있으시니 혼자서 잘 하실수있을거에요
I hope you saved her art supplies. They were so buried she probably forgot about them, but seeing them again in a refreshed space could invigorate her creativity.
Just recently found this hidden gem and I cannot stop watching! I love how you guys are helping others without expecting in return, lending struggling people a hand and ear to listen to them. This is very heart-warming, I celebrate people like you guys! You give everyone hope. 😔❤️
용기내어 손을 내민 의뢰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힘들때는 주변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꾹꾹 하게 화이팅!!!
깨끗해지는 모습들을 보면서 많이 힐링했어요. 이제까지 중 가장 돕고 싶은 사람이네요.
가족 안에서도 왕따가 존재할 수 있고 보통은 걔 중에 가장 약하고 어린 아이가 대상이 되죠.
모든 감정의 쓰레기통이 되고
어느새 맞으면서도 멍하니 맞는 일에 무뎌지게되죠.. 말해봤자 들어주는 사람도 없을뿐더러 오히려 비난과 힐난, 폭력이 돌아오니 그냥 생활하는 데에 최소한의 움직임.. 그게 다겠죠
그냥 숨 쉬니까 살아있구나 하면서
차라리 아버지라는 사람이 살아있었으면, 학대의 공포를 이겨내는 날이 왔을 때 복수라도 할텐데 이렇게 끝나버리니 평생 원망도 용서도 못하고 살아가게 되는게 너무나 억울해서
그런데 지금도 내 주장을 못하는 내자신한테 너무 화나고 억울하고..
의뢰자님,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이 맞아요. 때로는 억지로 이겨내자, 강해지자 하는 것 보다 자신의 모습을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것 만으로도 큰 도움이 된답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유튜브 보면서 댓글 많이 안다는데 여기에 조심히 달아요. 사연자님 우울이 모든걸 포기하게 되더리구요. 마음에 여유가 생기면 페인트라도 사서 방에 새로 색칠하면서 천천히 미술 다시 시작해봐요. 급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내가 나를 사랑하게 되는일 되게 어렵더라구요. 천천히 시작해요. 아직 안늦었어요.
클린어벤져스분들 너무 수고하셨어요 :)
당신도 소중한 사람이에요 적어도 이순간 꽃다운 이쁜 당신을 위해 기도할게요
클벤저스분도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하는일마다 흥하시길💕
당신들은 천사입니다 정말 쉽지않은 일들을하고 계시네요~~ 몸과 마음까지 치료해주시는 당신들께 고개가 숙여지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대단하네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청소 상담사 같아요
마음에 청소도 해주고 정말 대단합니다
I really hope she gets those mouldy walls fixed so her health isn’t further affected. Please get a lawyer and get what is rightfully yours. Your brother’s financial abuse is no joke.
can we just appreciate how thorough they are when cleaning in the bathroom, it's honestly so satisfying to watch
제목만 들어도 가슴이 ㅠㅠ
뭔일인가싶어 클릭하게 됩니다.
세상에 힘든사람이 왜이리 많을까요? 그래서 도움주는 이를
만나는것도 큰 행운입니다.
Good to see that you are now all wearing protective suits!
They just need some rubber boots now! I would not go into the hoard without them
그림 잘그리시네요 즐겁고 행복하게 사시길.. 쓰레기봉투 여러장 쟁여두고 수시로 담고 비우세요 저도 저런상태로 지내다가 50미리짜리 큰거 쟁여두고 찰때마다 버리고있어요 방정라하니깐 우울증도 사라지고 삶의 의욕도 많아졌네요 청소도구에 돈아끼지 마시고 무선청소기 꼭 사시는거 추천합니다
정말 고생들 많으시네요. 남들이 잘 안하러고 히는 일을 한다는게 진짜 대단한거 같아요. 건강들 잘 챙기시고 다니시길 바랍니다.
진짜너무 멋지시고 좋은일하셔서 존경스럽습니다!!늘응원하겠습니다
볼때마다눈물쏟네요..ㅜ
아 진짜 상담사 태도 실화인가 답답하다...
구독자님들이 사례자분들을 응원하고 이해하게 된것도 다 클벤님들 덕분인거 같아요!!!
오늘도 제 청소스위치 켜주셔서 청소하러갑니다....
고생하셨습니다!
I just pray that she finds the happiness and comfort she needs starting with thi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