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랑 개체마다 다른 거 같은데, 제가 일하는 근무처에 날아다니던 파리매들은 진짜 온순한 편이어서 소리도 잘 안내고 툭하면 조금 도망치는 척하다가 다시 주변에 앉아버려서 관찰하기 딱 좋은 애들이었습니다. 거기에 파리들을 잡아먹고 산다고 해서 더 호감갔죠. 그게 약 2달전인데 한여름 지나고 싹 사라져서 아쉽습니다. 겨울되기 전에 몇마리 더 날아다니는 거 보고싶네요.
다흑님이 점심시간에 올려도 정작 점심은 친구랑 먹고 있었어서 점심을 다 먹고 양치까지 싹 한 후에 영상을 봤지요 후후후...다흑님의 전략은 통하지 않았습니다ㅋㅋㅋㅋㅋㅋ파리매 전에도 영상에서 몇번 말씀하신 것 같은데 그때 비주얼 쇼크 받아서 기억하는데 가까이서 보니 또 다른 쇼크가....세상에 어쩜 저렇게 생겼냐....
파리매에 물려봤는데 물리는 순간 상당히 따가웠고 3일정도 물린부위가 부어오르는데 물린곳 정중앙에 물집같은게 올라왔는데 터트리니까 마치 아디다스모기에게 물려서 한 일주일 긁으면 생기는 대왕딱지가 한방에 생긴모양새였어요 간지러움은 하루이틀정도면 없어지는데 문제는 상당히 아픕니다 물린부위가 근육이 많이 아파요 그뒤로 파리매가 보이면 도망갑니다
가끔씩 제 방에 들어오는 곤충이네요.. 다른 곤충은 그냥 잡아서 방생해주는데 얘는 들어올 때마다 진짜 기겁함...;; 파리처럼 성가신게 아니라 크기가 있다보니 헤집는다+공포감이 더 큼...;; 벌같이 생겨서는 막 쫓아내려 손짓하면 쏠것처럼 위험하게 생겨서 그냥 구석에서 쭈구리고 굳어 있으면 또 알아서 나감. 파리매 이름만 들어 봤지 영상보고 제가 본 곤충이 파리매인줄 첨 알았네요...
와우 구독자들을 위해서 점심시간에 올려주시는 저 넓은 배려심....
좋은 밥도둑!ㅋㅋㅋㅋㅋ
아주 내 '위'를 뒤집어 놓으셨다
@@버드나무의의지 밥도둑이 파리매?
@@버드나무의의지 ㄴㄴ밥경찰을 넘어선 밥법원을 넘어선 밥검사
파리매는 못참지
“얘들아 저건 벌이 아니고 파리매야” 하는 날부터 별명 파브르임
파브르? 양파브르? 쪽파브르? 대파브르?
@@라일구-w7b ??
@@라일구-w7b 에휴…
@@라일구-w7b 힘내요
@@너프좀-u8c 드립이 재미없었다면
죄송합니다
몇년 전 가족들이랑 계곡놀러갔을때 이녀석한테 배빵을 맞았습니다ㅋㅋ
가족들한테 '겁나 큰 파리한테 물렸다, 꽤 아팠다'고 말했는데, 진짜 아예 믿지를 않더군요... 오늘 이 영상을 보여줘야겠네요 ㅋㅋ
저도 물놀이하다 팔에 물린 기억있어요.. 팔이 아파서 보니까 저놈이 살에 침꽂고있더라고요.. 와따 무슨 살을 두꺼운 바늘침으로 구멍벌려가면서 쑤시는 느낌.. 진짜 아프더군요.. 진짜 충격받았음;; 물이랑 친한가봐요 저놈들
곤충으로 착각했마보네요
얘 말고 등애일수도 있어요.
더 파리처럼 생기고, 더 크고, 소같은애들 피 빨아먹고 삼여...
종이랑 개체마다 다른 거 같은데, 제가 일하는 근무처에 날아다니던 파리매들은 진짜 온순한 편이어서 소리도 잘 안내고 툭하면 조금 도망치는 척하다가 다시 주변에 앉아버려서 관찰하기 딱 좋은 애들이었습니다. 거기에 파리들을 잡아먹고 산다고 해서 더 호감갔죠.
그게 약 2달전인데 한여름 지나고 싹 사라져서 아쉽습니다.
겨울되기 전에 몇마리 더 날아다니는 거 보고싶네요.
저는그냥 깝치는파리볼랍니다..저건 너무무서움 😢
다흑님이 점심시간에 올려도 정작 점심은 친구랑 먹고 있었어서 점심을 다 먹고 양치까지 싹 한 후에 영상을 봤지요 후후후...다흑님의 전략은 통하지 않았습니다ㅋㅋㅋㅋㅋㅋ파리매 전에도 영상에서 몇번 말씀하신 것 같은데 그때 비주얼 쇼크 받아서 기억하는데 가까이서 보니 또 다른 쇼크가....세상에 어쩜 저렇게 생겼냐....
소 피도 빨아먹던데...
파리매에 물려봤는데 물리는 순간 상당히 따가웠고 3일정도 물린부위가 부어오르는데 물린곳 정중앙에 물집같은게 올라왔는데 터트리니까 마치 아디다스모기에게 물려서 한 일주일 긁으면 생기는 대왕딱지가 한방에 생긴모양새였어요
간지러움은 하루이틀정도면 없어지는데 문제는 상당히 아픕니다 물린부위가 근육이 많이 아파요
그뒤로 파리매가 보이면 도망갑니다
영문명 간지네 ㅋ 어쎄신 플라이 ㅋㅋㅋㅋ
엉덩이 엉덩이 안에 파리...ㄷㄷ
파리매에 쏘여본 사람입니다..... 엄청아픕니다.....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쏘이면 쏘인 구멍이 꾀 크고 주먹크기정도 빨갛게 됩니다..... 개아파요...
신경독있어요
@@lp5375 큰일날뻔한거군요;;; 아무튼 더럽게 아픕니다.....
파리매는 들꽃이 피는 풀밭, 개천 옆에 많아요. 이유는 꿀, 꽃가루 채집한 꿀벌이 느려서 파리매가 낚아 채기가 쉽습니다.
그래서 파리매가 꿀벌을 많이 잡아 먹기에 보는 즉시 잡아 죽여야 합니다. 잡는 방법은 배트민턴 채를 내리치는 방법이 있는데 대단히 효과적입니다.
파리매도 생명이고 살기위해 꿀벌을 먹는건데 그것때문에 잡아 죽여야 한다니 엄청 극단적이시네요. 양봉가라해도 만마리정도되는 꿀벌중에 몇십마리 파리매때문에 죽는다해도 0.1%인데 그정도로 콜로니가 폐사하지도 않고. 조금 띠용한 결론이네요.
@@kangkw2 몇십마리요? ㅎㅎ 숫자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아요.
날라가는 꿀벌등 곤충들을 낚아 빨대 꼿는 아주 해로운 곤충으로 알고 있습니다.
멸종위기등급도 아닐뿐더러 파리만큼은 아니여도 일본,한국등 아주많습니다.
3:44 뚜껑 따자마자 예초기 소리가...;;
어릴때 동네형과 메뚜기 잡으러 다닐때 같이 다니던 형이 '저건 파리매라고 하는데 건들면 X되니까 튀자' 하고 도망가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군요.
'이 아니라 "임
@@에됴뎌희아무아자자 좀 그냥 넘어가라 문법나치야
@@에됴뎌희아무아자자 이기야...
형님분이 곤충학자 이신지?
@@에됴뎌희아무아자자 뭐가 틀린거임
고양이 "앙"거리는거 너무 귀여워ㅎㅎ 파리매는 모르겠고 귀여운 냥이님만 남음♡
중학교가 산에 있어서 저거 진짜 하루에 3번씩은 꼭 봤었는데 다들 이름을 몰라서
생김새가 모기랑 파리 섞은 것 같다고 해서 모파라고 불렀었는데 ㅋㅋㅋ
난 파모기
구라좀 작작쳐라
딸좀 그만 쳐라
@@건걸쭉이ㅇㅋ
0:05 진짜 개귀엽다...
4:06 개징그러운 놈만 보다가 귀여운 고양이 나오니까 괜찮네요 편집자님 감사합니당
아
...
테이저건으로 맞고싶나
진짜 귀엽네;
좋아요를 누르자....
장수말벌도 한번씩 파리매한테 잡혀서 빨리고 있던데 상당히 강력한 포식자
오오.. 뭔가.. 한두번은 본 것 같은데, 보자마자 식겁하며 도망갔던 친구군요.. 저렇게 생겼었구나.. 잘도망갔었네..
구독자들의 다이어트를 위해 특별한 영상을 준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입맛 버렸어요 흑흑.
헉...저번에 잠자리채로 잡은...무슨 종류인지는 알고 있었지만 위험한 종인지는 잘 몰랐네요...감사합니다...
입으로 찌르는데 피부 바로 뚫려요
여름에 채집나가면 제 주변에 몰려드는 모기나 깔따구를 먹으러 날아오더라구요…
파리매과에 소형종들도 엄청 많습니다 잘보면 널렸어요 진짜ㅋㅋㅋㅋ
서해안 갔을때도 해변 배후의 작은 숲에도 있데요ㅋㅋㅋㅋ
밥먹으면서 보는데 이제는 타격이없네요ㅋㅋ
가끔씩 제 방에 들어오는 곤충이네요.. 다른 곤충은 그냥 잡아서 방생해주는데 얘는 들어올 때마다 진짜 기겁함...;; 파리처럼 성가신게 아니라 크기가 있다보니 헤집는다+공포감이 더 큼...;; 벌같이 생겨서는 막 쫓아내려 손짓하면 쏠것처럼 위험하게 생겨서 그냥 구석에서 쭈구리고 굳어 있으면 또 알아서 나감. 파리매 이름만 들어 봤지 영상보고 제가 본 곤충이 파리매인줄 첨 알았네요...
편의점 알바하다가 처음알게된 곤충..
파리매 실제로 보면 너무 무섭습니다 ㅜㅜ
파리매다 다흑님덕분에 주말점심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
쇠파리와 파리매의 차이점이 흡혈과 곤충을 먹이로 둔다는 차이점 인가요?
쇠파리는 소 피 빠는 파리 아님?
저거랑 똑같이 생김
@@전호민-i7e 가끔 사람도 피빱니다 진짜 무지하게 가려워요
@@전호민-i7e 군대에서 예초기 돌리다가 ㅈㄴ
따끔한 느낌 들면 쇠파리가 문거임
@@SuperDoomPa 그거 아마 정전기
3:58 와 그걸 진짜 만지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릴적 시골 계곡에 놀러갔는데 어르신들이 소 등에 붙어서 피빨아 먹는다고 사람피도 먹는다고 물리면 아프다고 소피라고 하시더라고요
곤충계에서 기습 특화에다가 그렇다고 맷집이 약하냐면 그것도아니고 다리힘도 센편이고 꽤나 신기한 곤충이지요. 생태가 궁금한녀석입니다
프사 야이바ㅋㅋ
저거는 진짜 작은편이네요
군대때 비닐하우스 안에서 말벌보다 더큰 날갯짓소리를 냈었던 파리매는 크기가 얼마나컸는지 첨에는 잠자리 변종인줄 알았습니다
큰거는 진짜 잠자리만해요 비명지르면서 튀었던 기억이나네요
저도 저거 봤을째 파리+벌+잠자리 저것은 뭐지? 했던거 같아요.
어렸을때 멋모르고 가지고 놀다가 왕파리매에게 한번 물려본 적이 있는데 얘는 좀 뭐랄까 찌른다는 느낌이 아니라 쑤신다는 느낌이 강하더라구요 덩치도 생각보다 크기가 꽤 큽니다
근데 저 파리매는 결국 주댕이만 조심하면 끝이기에 몸통과 모가지를 같이 잡아버리면 물리지도 않고 힘도 못써서 놀잇감으로 전락해버립니다. 그렇게 잡히면 물라고 손가락을 갖다대도 안물더군요
5:39
초딩2학년 때 교실에 파리매 들어와서
애들이 저건 뭔 곤충이야 이러면서 도망다닐때
제가 파리매라 했더니
저게 뭔 파리냐고 하면서 저 한테 멍청하다고 소리지른 경험히...
파리 "매"라고 강조까지 하고 왕파리매 까지라고 하면서 말했는데 쳐듣지도않고...반에서 멋있어 보이긴 커녕...
ㅋㅋㅋㅋㅋㅋㅋ
존나때리고나서 얘들아 저건 파리매야~하고 한번더 말해주면 엄청 잘알아들음
.........저거 본적있는데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군대 있을때 좀 큰 꽃등애 인줄 알고 등애도 손을 살 짝 펴놓으면 잠자리처럼 살포시 내려앉는것처럼 얘네도 가끔 손가락위로 내려앉던데... 물린적은 없습니다만, 귀엽다고 생각했었는데 곤충계의 사이어인이었네요
강원도 수영장 갔다가 우리 엄마 저거에 물린적 있는데, 오지게 아프다 함..
군에서 일병 찌끄레기때 국기계양식에서 얘한테 쏘였어요.
소리도 못지르고 움직이지도 못하고 진짜 엄청 아픕니다
어릴때 책에서 보고 와 진짜 무섭게 생겼는데 했었는데 커서 실제로 보니까 징그러우면서 무섭게 생겼더라고요 전투력이 1티어 정도 되는줄은 몰랐습니다...
어릴때부터 벌처럼 생기기도 했고 파리같기도 하고 혐오스러운 놈이라 피하기 급급했던 놈인데 여기서 보게 되네요 ㅋㅋㅋ
어릴때 계곡에서 여러번 물렸었는데 엄청 아팠어서 아직까지 기억이 남아요ㅠㅠ 10년 만에 이름을 알게됐네요...
고기 먹으면서 보는데 군침이 싹도네요
요즘 긱사 흡연실에 말벌 같은게 날아다니던데,,,벌일까 파리매일까 궁금하네요🤔 8층인데도 자주 보이는게 정말 빡칩니다 너무 무서워서 흡연실을 못가고잇어여...
저는 군대에서 물려봤는데 진짜 두번다시 경험해보고싶지 않은 시간이었습니다 아 물론 군대도 마찬가지구요
그거 아마 왕소등에 일겁니다. 파리매들은 사람이오면 피하고 직접적으로 잡지않는다면 물지도 않습니다.
군대에 있을때 거미사냥하는 장면 목격했는데 진짜 개간지 입니다 움직이는 모습이 진짜... 전광석화 쓰는줄
파리매샛기 물가에서 노는데 꼭 다리나 등처럼 잘 못보는곳에만 쳐와서 무는데 순간 송곳으로 찌르는 느낌과 함께 피가납니다 개같은거 드럽게 아프고 잡히지도 않고 멀리 가지도 않으면서 주변에 배회하다가 또 쳐물고 도망가고 반복입니다
프응님...꿀벌의 적 도감에 하나 추가하셔야할거같읍니다..
으아악 오늘 아파트 복도에 붙어있던거랑 완전 똑같이 생겼는데 이거같네요ㅠㅠ아..무섭.그래도 정보를 알고가니 좋아요.
장수잠자리, 말벌류, 갑충을 제외하면 날벌레들 중에는 1티어죠 ㅋㅋ 올 여름에 왕파리매 진짜 질리도록 보고 왔네요 ㅋㅎ
이젠 커피 마시면서 보게됨.. ㅋㅋ
내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골프장에 특히 많이 날아다니는데 정체가 궁금했는데 파리매라는 정식 이름이군요 궁금한게 붙어있는게 먹는거라고 하셨는데, 지들끼리 (같은 파리매들끼리) 거꾸로 붙어 날아다니는것도 먹는건가요??
짝짓기죠
파리매 쉬벌.. 등치도 크다란게 겁대가리도 없어서 밖에서 작업하는 내내 귓가에 울리던 드론 돌아가는 소리가 떠오르네요.
씻팔
싸우지 않고 이기는 파리매
여태 쇠파리인 줄 알았는데 파리매였군요;;; 특히 이번 여름에 많이 보여서 달리기 운동하면서 자꾸 피해다녔습니다.
홀리 쉣.. 저런게 많다니 나는 처음보는데;; 생긴게 아키에이지에서나 볼 몬스터처럼 생겼다;;
말벌만 먹어주라 꿀벌은 먹지말고ㅠ
비나이다 비나이다 나방도 모기도 파리류도요!!!!!
소리들으면 요놈같은데~ 운동장에서 종아리 물렸는데 허벅지까지 모기물린거처럼 전부다 부어서 이틀 입원했던 기억이...붓기는 가라앉았지만 상처크게 남고 주변에 피곤하면 모기물린거 처럼 3~5개씩 올라옴...
어렸을때 성당근처 정원에서 쟤네끼리 싸우는거 봤는데 진짜 치열하게 싸움......진짜 무서운 친구들이
생태관 일하면서 초반에 많이 봤던거ㅋㅋㅋㅋ
밤에 조금 쌀쌀해지니까 거의 안 보이네요
3:42 잘 들어보면 멀리서 나무베려고 쓰는
전기톱 사운드 비슷......
아, 예전에 언급하신 거 같네요.
어릴때 자연과학 책에서 보고 신기했는데,
실제로는 저렇게 생겼네요. 영상으로 보는 좀 더 생동감? 있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캐디로 일하는데 저 애들이 골프장에 겁나게 많이 날아다녀요., .
예전에 걸어서 배낭여행 했었는데
저렇게 생긴놈한테 쏘였는지 물렸는지..
여튼 엄청 아팠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저걸 파리매라고 하는 벌레였군요.
이게 혹시 그 쇄파리인가 그거인가요? 저렇게 생긴거 군대잇을때 많이 물렸는데.. 고통은 모기에 10배였음
어렸을때 형들이랑 놀러갔다가 잠자리인줄 알고 잠자리채로 잡았더니 엄청큰 벌처럼 생겨서 다같이 밟았던 기억이 나네요 ㅠ 어찌나 무섭던지;;
곤충에 대해 잘 모르지만 얘네들 물가쪽에 많이 사나요?수영한다음에 멍하니있었는데 저런거 같은게 제 허벅지에 앉아는데 오래 지켜봤는데 침을.....ㅜㅜ지켰만보다가 잡을지 두려워서 날아가더라구요 허벅지에 구멍이.....주사맞는 느낌하고 비슷하게??
동물들 피빠는 왕소등에 아닐까요? 파리매는 곤충들만 습격해서 ...
우왕 저희집 들어온벌이네요.ᐟ 물병 안에 넣고 많이 흔들어줬는데 날자도 못해서 그냥 집게로 풀어줬어오!
시골 가서 파리매가 사냥하는 걸 본 적이 있어요
뒤에서 덮쳐서 바닥에서 쪽쪽 빨던데 너무 혐오스러워서 나도 모르게 밟아버렸지요
장수말벌까지 이기는 놈인줄은 몰랐네요
저녀석 예전에 약수터가는데 소각장이나 해수욕장 음식물버리는곳같은데 가면 항상 있었던게 기억나네요.
파리매 화장실에 들어와서 쫄았는데 쟤네날아댕기는소리가 ㄹㅇ 드론소리여ㄷㄷ
학교에 출몰한 적 있는데 그때 진짜 놀랬습니다 ㅋㅋ 손가락 한 마디 만했는데 눈으로 보고 알았습니다.. 자꾸 사람들 쫓아다니면서 등에 붙어 놀랬습니다 ㅋㅋ익충이니 겨우 잡아 살려줬던 기억이 있네요~
이게 시골가면 소파리 쇠파리라고 하는데 여름 물에 들어갔다 나오면 몰래 팔뚝에 앉아 침을 꼽는데 겁나게 아픔 익충이라 보기힘듬
초등학교때 육교밑에서 맨손으로 파리매 잡으러 댕겼었는데... 강한녀석이었구나...
어릴때 잠자리 잡으러 다닐때 자주 봐서 궁금해서 사전 찾아봐서 파리매를 알게되었는데 위험한건 몰랐네요
와 맨날 보면서 뭔지 궁금했는데 이제 알게됬네요
시골에서 소 피 빨아먹는 파리로 어른들에게 배운 기억이있어요. 실제로보면 더 무서워요ㅠ
다흑님 근데 파리매도 매미도 사냥해서 먹나요??
장수말벌 풍뎅이 나방 장수잠자리 심지어 짝짓기 하고 있는 파리매도 사냥해서 먹던데 맞나요??
파리매가 곤충중에 거의 무자비하고 강력하게 top1위안에 드는 곤충중에 하나라고 알고있습니다.
추가로 파리매에 대해 설명 하자면 사마귀(왕사마귀 포함), 잠자리(왕잠자리 포함)등도 사냥하며
다른 곤충들은 사람이 접근하면 도망가지만 파리매는 말벌 처럼 호전적이라 도망가지 않고 오히려 근처에 가면 사람에게 달려듭니다.
배어그릴스: 하지만 제겐 점심밥이죠
군대에서 꼬리는 하얀색 털에 날개도 잠자리처럼 생겼고 머리는 벌처럼 생겨서 무슨 혼종인가 생각했었는데 파리매였네요
저거 예전에 동네 얘들이 놀러다니면서 파리매보고 여자애가 저게 뭐냐고 하니까 옆에있던 남자애가 거미라고 하고 똑똑한척 하던데 ㅋㅋ
진짜 어릴때 시골길가 지나가다가 우연히 손등에 파리매붙은거보고 유체이탈이 뭔지 경험함
어릴때 잠자리가 붙어있는 나뭇가지나 잎 주위에 파리매?가 항상 있었는데, 전 지금까지 파리애?인줄 알았네요 ㅋㅋ
나무로 집짓는 일을 하는데 진짜 여름철에는 모기보다 더싫은 존재입니다. 한번 물면 흔들어도 안떨어지게 다리힘도 쎈데 물리면 살이 뜯기는 기분이고 오랫동안 부어있습니다.
저 벌같은데 벌은 아닌녀석 학교 교실에서 자주봣었는데 ㅋㅋ;
벌같은 몸뚱이에 파리같은 면상에 모기같은 식탐까지 ㄷㄷ ㅋㅋㅋ
어릴때 소 우사에 많던 벌레랑 비슷하게생겻네요. 혹은 계곡서 보던거같기두하고 쇠파리라 불럿던거같은데 파리매엿군요 ㅎㅎ 하나알아갑니다.
아뇨 쇠파리랑 파리매랑 다른 종류래요
저거 실제로 날아다니는거 보면 괴수 버젼 잠자리 같음. 잘못해서 잠자리잡다가 잡았는데 잠자리가 아니라 왠 괴물새끼가 들어있어서 그냥 잠자리채를 버린적이있었는데, 영상보니까 PTSD 온다.
신기하다 어릴때 식탁 유리아래에 곤충들 사진 붙어있는거에서 젤 많이 보던 곤충이라 보고 파리매 같다 싶었는데 진짜 파리매였넹
헌터x님 보고오니 이것도 먹을만하지않을까라는 생각이 ... 에어프라이기에다가 라삭
어릴때 잠자리 잡을 때 같이 있던 파리매가 너무 무서워서 도망갔던 기억이...
이런애들만 구해오시는것도 능력임..대단대단
저는 얘가 등에인 줄 알고 있었는데, 파리매였군요?!
곤충도감을 잘못 봤나... 그럼 등에는 어떤 생물인지도 알려주세요!
꿀벌 비슷한 몸매에 파리머리요
꿀 빨아먹는 건 꽃등에
소에 붙어서 흡혈하는 놈의 쇠등에(쇠파리) 입니다
꿀벌같이 생긴 파리라 보면 됨 침도 없음ㅇㅇ
와씨 ㄷㄷ 저번주에 편의점에서 일하는데 저친구 들어왔었는데 ㄷㄷ
저 초딩때 사마귀 담으로 강한녀석인줄은 알았습니다 근데 잠자리채로 잡고 손으로 잡아서 채집총에 넣을려는순간 물렸는데 진짜 ㄷ지게아팟어요 그후로 파리매 지나갈때마다 개쫄아요;;ㅠ
다흑님 날개미 처럼 보이는데 일반 개미와는 다르게 몸집이 크고 몸에 노랑 줄무늬를 가지고 있는 개체들이 많이 보이는데 뭔지 알 수 있을까요?
개미허리 노린재아닐까요? 저도 군시절 잡으려다 실패하니 덤벼드는 한놈한테 물렸는데 엄청 붓더라구요.
쌍살벌 아님?
파리매 무슨 벌크업한 파리처럼 생겨서 볼 때마다 너무... 싫었어 털이 너무 잘 보이고 오 다흑님도 거지같이 생겼다고 말씀하시네 나만 그렇게 생각한 거 아니라니까
아 저거 볼때마다 무서워서 반드시 죽였는데 이젠 멀리 날아가 버리라고 놔줘야겠네요
곤충을 소재로 한 게임 나오면 말벌 카운터 병종으로 낼 수 있을 듯. 말벌류에 추가 피해 입히기.
어 시골 내려가면 소키워서 저거 많았는데 말파리인지 쇠파리인지 매번 다르게 불러서 먼지 궁굼했는뎅 파리매였군여
파리매 네요. 어릴적 사마귀 잡다가 쏘인적 있는데 그때 고통이 30년 지난 지금도 잊혀지지 않네요.
파리매가 사람도 무나요? 시골이라 여러번 때려잡았는데 한번도 안물려본...
군부대에 엄청 많고 소형 드론 소리도 나서 공포의 대상이였는데 익충이였구나..흰색은 알인줄 알았는데 똥이였고...
어릴 때 오토바이 잠자리라고 불렀었죠. 생긴간 극혐이라기보다는 털 수부룩한 터프가이 느낌이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