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외가집이 여수에서도 깡촌인데 어릴때 갑자기 종아리를 무언가 꽉 잡는 느낌이 들어서 보니까 얘가 붙어있더라구요.다행히 물리진 않았는데 세상에 잡는 힘이 얼마나 쎈지 꽉 붙어서 안떨어지더라구요 .식겁을 하고 울고불고 난리를 쳤는데 할아버지가 라이터를 가지고 오셔서 지져서 떨어뜨렸던 기억이…진짜 다시는 만나고싶지 않은 곤충이었음 ㅠㅠㅠㅠ
어릴때 시골 외가에서 소를 키웠는데. 저 쇠파리가 소엉덩이 부분에 붙어서 피를 빨아서 소가 괴로워하며 울었던게 기억나네요. 파리채로 엉덩이랑 등짝에 붙어있던 쇠파리 계속 잡으면서 할머니가 나쁜 쇠파리라고 피빨아먹는다고 뭐라 하시며 잡으셨는데. 날개 소리도 엄청 크고, 파리크기도 엄청 큰데, 무슨 파리가 피를 빨아먹지? 라고 생각했어요. 그때 생각 보다 너무 많아서, 할머니 가 잡다가 내가 잡다가 했었는데. 사람도 무는 군요. 영국인데, 저는 딸기농장에 딸기 따러 갔다가 쳇체플라이라는 배가 납작한 파리한테 물린적이 있어요. 약 4년전인데,아직도 흉터가 있고요. 물리는 순간 엄청 아프고,그 후에 침대에서 5일 정도 몸도 못움직일 만큼 아팠어요. 음식도 못먹고 즙 정도만 간신히 마시고,진통제 먹고요. 몸무게도 엄청 빠지고. 흡혈하는 파리는 정말 무섭네요.
군대가 양구였는데 시설관리병이라 여름에 예초하던 도중에 돌이 튀어서 맞은거같은 매우 따끔한 느낌이 팔에 들길래 봤더니 저게 팔을 물고있었어요... 털어내니 바로 도망가긴했는데 팔토시를 벗었더니 피가 콩만하게 나고있더군요... 그뒤부터 악몽의 시작이었습니다... 막사 돌아가니 모기물린거처럼 부어오르는데 점점 커지더니 팔전체가 두드러기가 나면서 모기의 한 100배정도 가려움으로 고통받았는데 긁어도 긁어도 가려움은 안없어지고 물파스를 발라도 의미가 없었습니다... 한달간 진짜 가려워서 두드러기 났다가 다시 줄었다가 계속하면서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으윽;;
정확이 이 녀석인지는 모르겠지만 군대에서 격오지 초병근무중에 앞에서 날아댕기길래 후려쳐서 잡은 다음에 구두약에 불 붙여서 구운 다음에 반으로 갈라봤는데 엄청 고소한 냄새와 함께 안에 살이 꽉 찬 고구마같이 상아색 비슷한게 꽉 차있던게 기억나네요. 곤충인데 맛있지 않을까? 생각해 버렸습니다 근무지역은 연천과 가까운 철원 지역이었습니다.
최근에 시댁 갔을때 봤어요. 너무 커서 정말 징그러웠는데 남편이 얘기해주더라구요. 얘네는 모기처럼 사람이 가만 있을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지들이 얌전히 있다가 와서 방심한 틈에 와서 톡 하고 쏘면서 피를 빨아먹는다고. 근데 쏘이면 엄청 따갑고 아프다고. 그러더니 남편이 앞에 있던 저 등에를 손으로 퍽 쳐서 죽여버렸어요. 속이 다 시원했네요.
저도 강원도 화천에서 군복무를 했는데 저만한 소등애한테 당해봤습니다. 게다가 군복을 뚫고 빨더군요. 군복을 입었기에 붙은지를 몰랐는데...처음에는 따끔하다 본격적으로 피빨릴때 정말 대바늘로 찌르는듯한 통증을 수반합니다. 아픈걸 떠나서 전염병을 옮길 수 있어서 보이는 대로 다 죽였었네요...
강원도 인제에서 복무할 때 정비하고 있는데 정비소에 저 놈이 자주 날아들어왔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신병 때 하는 짓을 보고 그냥 그저 큰 파리인 줄 알고 손으로 내리쳐서 때려잡았는데 선임들이 안쏘였냐면서 식겁하면서 물어보길래 그제서야 위험한 놈인 줄 깨달았었던 기억이 있네요ㅋㅋ
어릴적 스카우트캠프에서 첫 시작때 아무도 못움직이게 열중쉬어 시키고 연설중에 등에한테 물린적이 있습니다.ㅠㅠ 교관들이 돌아다니면서 움직이는 애들 잡아내어 한 소리 하는 상황이라 어린마음에 아파도 참고 서있었는데 그때 피를 빨리던 느낌이 참....다리에 붙어서 꽤 장시간 피를 빨더니 사라지더군요
영상에 나오는 커다란 파리가 쇠파리 였던걸 이제서야 알았네요 군 시절에 DMZ 비무장 지대에서 지뢰탐지 할때 잠시 쉬는시간에 DMZ 안에서 앉아서 쉬고 있는데 제 손등 위로 커다란 파리가 날라와서 가만히 앉아 있길래 살면서 그런 커다란 파리는 처음봐서 신기해서 제 손등 위에서 뭐하나 싶어서 5초가량 지켜 봤었는데 순간 바늘로 찔리는 듯한 따가움이 들어서 놀래서 손등을 털어 내니까 커다란 파리가 도망을 갔었는데 군대 전역하고 도시로 나와서도 저 커다란 파리를 마주친 적이 없었는데 영상을 보니까 그때 그 당시에 커다란 파리가 쇠파리 였던걸 알고 가네요
어릴때 강가에서 놀고있는데 종아리에 뭐가 붙는 느낌이 나서 보니 엄청 큰 파리가 앉아서 저랑 눈 마주침 신기해서 지켜보다가 갑자기 주사바늘로 찌르는 고통이 나서 바로 처내버린 기억이 있네요 그 이후 파리만 보면 트라우마로 흠칫 하다가 인터넷 검색해서 파리랑 다른부류라는걸 알았네요
첨에 말벌인줄 알았는데 진격의 파리 일줄은;; 저는 이상하게 쏘이면 많이 아프진 않고 가렵더라고요 뭣보다 제 팔에 주둥이 꼽고 있는걸 직관했을때의 정신적인 충격이 더 컸습니다 전남 장성 화순 보성 등등 시골가면 정말 흔하게 보입니다 차 주차하고 창문열어두면 자주 동승하기때문에 차 창문 꼭 닫아두세요
아 강원도 고성에서 근무했을때 저 놈들 때문에 너무 고통 이였음. 일과하는 중 잠깐 쉬고 있을 때 이녀석 들이 소리소문 없이 등에 앉아서 물어버리는데 너무 아픈거는 둘째 치고 정신적 충격이 장난 아님. 한동안 저거만 보면 발작 일으킬 정도.. 영상 보는 내내 그때 기억이 떠올라서 화가나네 ㅠㅠ
인스타그램 : instagram.com/thezoo1201/
홈페이지 : www.xn--9m1b023b.com/
매장위치 :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91-41
실제로 군대에서 심심해서 얘를 잡아 냉동고에 얼렸는데 다음날 해동시키니 다시 살아나면서 날라댕깁니다 저희는 좀비파리로 부르고 다녔었네요
ㄷㄷㄷ
그걸왜얼려
동면하는 친구들은 어느정도 버티고, 동면 안하는 얘들도 얼렸다 녹였을때 살아나는 개체들이 몇몇 있드라구요
나돈뎈ㅋㅋㅋ
강원도철원에서 군복무를 하다가 이놈을 많이만나봤습니다. 진짜 크기도 크기인데 날개소리가 말벌 뺨칩니다. 이놈한테 등 물려봤는데 따끔합니다. 정확한 이름은 모르고 있었는데 다흑님덕에 알아가네요 ㅋㅋ
쇠파리아님?
계곡에서 수영하면 맨날 달라들던데
@윤중현 수색쪽으로 근무하셨나봐요? 저도인데 반갑네요ㅎㅎ
저도 등에 물렸는데 ㄹㅇ 따끔함 그리고 모기보다 더 간지럽고 피까지남
ㅋㅋㅋㅋ저도 철원인데 ㅋㅋㅋgop 쪽에서 작업하는데 장수말벌인줄 알았네요 ㅋㅋㅋ
이 파리새끼 미친새끼예요 몇년전에 강화도 놀러갔는데 바지 속으로 들어와서 허벅지 물었는데 왕밤톨만하게 벌겋게 부어서 며칠 고생했음
"말벌에 쏘여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 프응 -
@찌릿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만 차렸는데 죽던데?"
-헤으응-
무는 파리중 제일 지독한게 먹파리.
크기도 작은데 물리면 이삼일이상 미친듯이 간지럽고 물린자리 피부가 괴사하더군요.
버무려나 물파스같은 바르는약이 안통함.
버무려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
@@양갱호 버물리 인듯 ㅋㅋ
버무려요????ㅋㅋㅋㅋ김장에 쓰는 약입니까 ㅋㅋㅋ
김치 버무려
@@SADONEATTACK 버무렼
아 쇠파리... 진짜 밭일하다 등쏘이면 작살나게 아픕니다.
2:14 와.. 젤리에 주둥ㅇㅣ 붙이고 있는거 쌉극혐이다...
저 입하고 물거나 찌르는걸 둘다 가지고 있는건가 ㄷㄷ
호바밧
쇠파리: 군대가면 가끔 보임
장수말벌: 군대가면 자주 보임
뱀: 군대가면 보임
잌ㅋㄱㅋㅋㅋㅋㅋㅋㄱㅋ
결국은 군대가면 전부 볼 수 있다는거내...
뱀은 내 방에서도 보이는데 ㅇㅅㅇ
멧돼지도
결국 셋 다 더쥬에서 봤으니 더쥬=군대
철원에서 복무할때 날아다니는 소리가 너무 끔찍해서 파리채로 후드러패서 잡았는데 위험한 놈이었구나 큰일날뻔 ㄷㄷ
강원도 고성에서 군복무를 했는데 소초생활 하다보면 미친듯이 많이 보게 됩니다.
저도 55연대에서 여름에 소초근무할때 엄청 봤어요 ㅋㅋㅋㅋㅋ
저 55연대에요
102기갑?
22사단 gop인듯 @@한강-x2h
예에에전에 외할머니댁 갔다가 집외벽에 붙어있는거 매미로 착각하고 잡았다가 외형보고 뭔가 잘못된걸 느끼고 잠자리채 째로 던져놓고 50m쯤 뛰어갔던게 기억나네요 ㅋㅋㅋㅋ
가장 위험한 파리가 남미 말파리(영어명 : Bot fly)들이죠 한국 말파리도 위험하긴 하죠
살속에 알낳던가요 ㄷㄷ
@@Awesome-im1sf 남미 말파리들은 당연히 낳죠. 포유동물들에겐 0급 위험기생동물들중 하나라고 생각해도 무방합니다.
@@NoOdd888 영상 찾아보면 정말 끔찍한거 많더군요 ㅠㅠ 어떻게 저런 생명체가 있나ㅡㅡ;;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매렁-n1i 그만큼 벌레류도 우습게 보면 안된다는것이죠. 벌레류는 파충류가 나올시기때 같이 나왔습니다.
한국 말파리는 남미 말파리와는 전혀다른 개체다 잘알고 떠들자
2:06 피하는게 산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안피하고 산책할랭
ㅋㅋㅋㅋ 무빙하면서 산책하란건가 ㅋㅋㅋ 개웃기네
저거 손으로 잡아서 주먹쥐고 안에서 흔든다음 바닥에 내치면 기절합니다. 덩치가 커서 잡기 쉬우니 혹시라도 몸에 붙는다면 잡아서 바닥에 내치세요!
저거 단백질 많음
@@user-kq8xb1lk1g 곧 욕먹을 댓글입니다
@@user-kq8xb1lk1g 욕만 먹을까..?
@@user-kq8xb1lk1g 말하는 꼬락서니 보면 니가 그럴 거 같은데..ㅎ 느이 엄니는 아시노? 당신 자식새끼가 유튜브에서 쓰레기 싸지르고 다니는거?
@@user-kq8xb1lk1g 수준이
와 쇠파리 어릴때 엄청 흔했었는데
요즘엔 없군요?
확실히 환경이 많이 변했구나
1:42 할아버지가 파리채 쥐어주고 잡으라해서 소 옆에서 욜싀미 잡았었는데 ㅋㅋㅋㅋ 흔한줄요
대왕 똥파리 아님? ㅋㅋㅋ
그시절 제가 작은 매미라고 생각했었어서 쇠파리 맞다고 봅니다ㅋㅋ(그리고 피빤다고 쫓으라 하셨어요)
등에라고 소피 빠는 놈이라 잡으라 하신걸거예요
저희 외가집이 여수에서도 깡촌인데 어릴때 갑자기 종아리를 무언가 꽉 잡는 느낌이 들어서 보니까 얘가 붙어있더라구요.다행히 물리진 않았는데 세상에 잡는 힘이 얼마나 쎈지 꽉 붙어서 안떨어지더라구요 .식겁을 하고 울고불고 난리를 쳤는데 할아버지가 라이터를 가지고 오셔서 지져서 떨어뜨렸던 기억이…진짜 다시는 만나고싶지 않은 곤충이었음 ㅠㅠㅠㅠ
어릴때 시골 외가에서 소를 키웠는데. 저 쇠파리가 소엉덩이 부분에 붙어서 피를 빨아서 소가 괴로워하며 울었던게 기억나네요. 파리채로 엉덩이랑 등짝에 붙어있던 쇠파리 계속 잡으면서 할머니가 나쁜 쇠파리라고 피빨아먹는다고 뭐라 하시며 잡으셨는데. 날개 소리도 엄청 크고, 파리크기도 엄청 큰데, 무슨 파리가 피를 빨아먹지? 라고 생각했어요.
그때 생각 보다 너무 많아서, 할머니 가 잡다가 내가 잡다가 했었는데. 사람도 무는 군요.
영국인데, 저는 딸기농장에 딸기 따러 갔다가 쳇체플라이라는 배가 납작한 파리한테 물린적이 있어요. 약 4년전인데,아직도 흉터가 있고요. 물리는 순간 엄청 아프고,그 후에 침대에서 5일 정도 몸도 못움직일 만큼 아팠어요. 음식도 못먹고 즙 정도만 간신히 마시고,진통제 먹고요. 몸무게도 엄청 빠지고. 흡혈하는 파리는 정말 무섭네요.
군대가 양구였는데 시설관리병이라 여름에 예초하던 도중에 돌이 튀어서 맞은거같은 매우 따끔한 느낌이 팔에 들길래 봤더니 저게 팔을 물고있었어요... 털어내니 바로 도망가긴했는데 팔토시를 벗었더니 피가 콩만하게 나고있더군요... 그뒤부터 악몽의 시작이었습니다... 막사 돌아가니 모기물린거처럼 부어오르는데 점점 커지더니 팔전체가 두드러기가 나면서 모기의 한 100배정도 가려움으로 고통받았는데 긁어도 긁어도 가려움은 안없어지고 물파스를 발라도 의미가 없었습니다... 한달간 진짜 가려워서 두드러기 났다가 다시 줄었다가 계속하면서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으윽;;
시골에서 생활하고있는데 소 축사 근처에서 엄청 많더라구요 끔찍합니다 ..
계곡에서 물려봤는데 ㄹㅇ 총맞은거처럼 아픔 빨갛게 부어오르다가 점점 가운데가 검게 물드는데 ㅈㄴ 따갑고 가려움 한참 고생함 ㄹㅇ;;
총맞아보심..??
@@Ajhd7333 그... 어... 말이 그렇다는거 아닐까...???
@@이세영-d7i 세영님 총맞으면 기분이 어떤지 알려주떼염
저거 잡아서 꼰대 부장님 집 안에 넣어놓으면 호오.....
진짜 군생활 할때 엄청 많이 봤었는데ㅋㅋㅋㅋ다시봐도 끔찍;
정확이 이 녀석인지는 모르겠지만 군대에서 격오지 초병근무중에
앞에서 날아댕기길래 후려쳐서 잡은 다음에 구두약에 불 붙여서
구운 다음에 반으로 갈라봤는데 엄청 고소한 냄새와 함께 안에
살이 꽉 찬 고구마같이 상아색 비슷한게 꽉 차있던게 기억나네요.
곤충인데 맛있지 않을까? 생각해 버렸습니다
근무지역은 연천과 가까운 철원 지역이었습니다.
군대에서 진짜 근무 설때마다 너무 많이보여서 개빡쳤었습니다.... 강원도 화천 군생활화이팅 해라...ㅋ
15사출신이신가 보네요 ㄷㄷ
시골에서 보고 개식겁 특히 말벌 몸통하고 파리 눈알이 싸발적
한시간 전에 DM으로 여쭤봤는데 영상 올라와서 신기하네요!!! 영상으로 답을 얻은기분
ㅋㅋㅋ 저거 벌 아니고 파리야
- 벌이 쏘는 거랑은 다르다 이마리야
최근에 시댁 갔을때 봤어요. 너무 커서 정말 징그러웠는데 남편이 얘기해주더라구요. 얘네는 모기처럼 사람이 가만 있을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지들이 얌전히 있다가 와서 방심한 틈에 와서 톡 하고 쏘면서 피를 빨아먹는다고. 근데 쏘이면 엄청 따갑고 아프다고. 그러더니 남편이 앞에 있던 저 등에를 손으로 퍽 쳐서 죽여버렸어요. 속이 다 시원했네요.
소한테 붙어서 피도 빨고 하던 놈인데..ㅋㅋ
어릴 때 엄청 많이봤던..
종류가 많지요 아주 큰 놈도 있고, 과일 파리 만한 놈도있고 그래욧.
야~..... 군대 생각난다 ㅠ 진짜 아팠는데
행군 하다가 등이 따끔!!!! 아악!!
진지공사 하다가 드론소리나더니 등이 앗따거
@@미미-u9c 드론소리면 앗따거가 아닐꺼같은데
@@happylagjo ㄹㅇ 드론소리난다구 쇠파리맛좀 볼래!?
저도 강원도 화천에서 군복무를 했는데 저만한 소등애한테 당해봤습니다. 게다가 군복을 뚫고 빨더군요. 군복을 입었기에 붙은지를 몰랐는데...처음에는 따끔하다 본격적으로 피빨릴때 정말 대바늘로 찌르는듯한 통증을 수반합니다. 아픈걸 떠나서 전염병을 옮길 수 있어서 보이는 대로 다 죽였었네요...
군대 있을때 이놈들한테 물려봤는데 겁나 따끔함....
군시절 예초기 돌리다 물려봤는데 깜짝 놀랄정도로 따끔합니다. 바로 때려 죽였는데 물린부위 조금 간지럽고 말더라구요
영상에 보이는 쇠파리는 작은 개체입니다
보통 저 크기의 1.5내지 2배입니다
시골 외가에서 소를 키워서 자주 봤습니다
실제로 보면 벌종류와 구분이 확실합니다
어제 대구에서 일하다가 물려봤습니다. 종아리, 엉덩이, 손목, 손가락 4방 물렸는데(4~5마리가 순식간에 달려들어 물더라구요) 진짜 물리는 순간 억 소리납니다ㅜㅜ 스탬플러 굵은거 살에다 박는 느낌이에요 물리고나서 증상은 빨갛게 부어오르면서 극심한 간지럼증을 동반합니다.
강원도 인제에서 복무할 때 정비하고 있는데 정비소에 저 놈이 자주 날아들어왔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신병 때 하는 짓을 보고 그냥 그저 큰 파리인 줄 알고 손으로 내리쳐서 때려잡았는데 선임들이 안쏘였냐면서 식겁하면서 물어보길래 그제서야 위험한 놈인 줄 깨달았었던 기억이 있네요ㅋㅋ
옷 한 겹은 그냥 뚫고 물어서
여름에도 눈물 흘리면서 두 겹 입고 일합니다 ㅠㅠㅠ
어릴적 스카우트캠프에서 첫 시작때 아무도 못움직이게 열중쉬어 시키고 연설중에 등에한테 물린적이 있습니다.ㅠㅠ
교관들이 돌아다니면서 움직이는 애들 잡아내어 한 소리 하는 상황이라 어린마음에 아파도 참고 서있었는데 그때 피를 빨리던
느낌이 참....다리에 붙어서 꽤 장시간 피를 빨더니 사라지더군요
계곡에 놀러갔을때 만났었는데 진짜악질입니다 이녀석.. 한번물렸는데 진짜엄청따끔해요 처음에말벌인줄알았는데 머리는파리대가리길래뭔지했는데ㅋㅋㅋ..
영상에 나오는 커다란 파리가 쇠파리 였던걸 이제서야 알았네요 군 시절에 DMZ 비무장 지대에서 지뢰탐지 할때 잠시 쉬는시간에 DMZ 안에서 앉아서 쉬고 있는데 제 손등 위로 커다란 파리가 날라와서 가만히 앉아 있길래 살면서 그런 커다란 파리는 처음봐서 신기해서 제 손등 위에서 뭐하나 싶어서 5초가량 지켜 봤었는데 순간 바늘로 찔리는 듯한 따가움이 들어서 놀래서 손등을 털어 내니까 커다란 파리가 도망을 갔었는데 군대 전역하고 도시로 나와서도 저 커다란 파리를 마주친 적이 없었는데 영상을 보니까 그때 그 당시에 커다란 파리가 쇠파리 였던걸 알고 가네요
맞아요 저희 목장에 밤만 되면 나타나요
소들 피빨아먹어을려고 오더라구요
많을때는 10마리 넘게 잡았네요
물리면 따갑고 물린곳이 벌에 쏘인거처럼
따갑고 붓고 통증 오래가요 ㅜㅅㅜ
저거 군대에 있을 때 훈련 나가면 산에서 진짜 많이 보였는데 후임이 매일 에프킬라 챙겨간 이유였음 저녀석이 날뛰기 시작하면 밥먹다가 통제당함
진짜 코앞에서 마주쳤을때 싸이즈 너무커서 순간 하이브 현실화 된건가 소름이돋으면서 으마으마한 공포가...
분명 각목으로 강하게 쳤는데 멀쩡히 다시 날아서 공격해 오는...:;;
이영상 뭔가 익숙하다
(예전에도 한번 이거 하신거 같은데)
기분탓인가
어릴때 코에 한번 물려본기억이 있는데 벌써 30년이 넘었는데도 기억이 있네요 코등이 찢어지는듯한 아픔이.....
지난주 주말에 경기 남부권으로 캠핑갔다가 돌아다니는거 보고 식겁했습니다.
등에류들은 확실히 비행하는 느낌이 파리같이 돌아다녀요, 전기파리채로 조지려고했더니 귀신같이 도망가더라고요... 숲속이면 무조건 조심..!!
하 씨 현장에서 일하는데 벌인줄알고 피해다니다 등에 착붙더니 바로 물어버리대요 덕분에 빵꾸나고 트라우마 생겼네요ㅠ
쇠파리가 흡혈파리 일종인가요?
우리 골프장에서 가끔보는 애들 이네요.
지금 파리매가 엄청 많아요
진짜 빡치게생겼네 시골 소키우는곳가면 한번씩보이는데 파리채로 풀스윙싸다구 마려움
등에는 주로 등을 무나요?
참고로 등에류들은 모기처럼 침을 찔러 피를 빠는게 아닌 입에 있는 작은 면도날 같은 기관으로 피부를 찢은 뒤에 나오는 피를 스펀지같은 입으로 핥아먹는 구강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나이스 설명
먹으면 안되니 우마님을 부릅시다
알죠 세상에서 제일 *같은 벌레! 파리+모기+말벌=쇠파리
와...전에 방충망에 붙어있길래 파리인 줄 알았는데 가까이서 보니 개커서 지구멸망인 줄 알았습니다...
어엉? 경기도 남부인데 얘랑 정말 비슷한 애를 봤어요.
기숙사 안까지 들어왔던거 잡아서 다시 밖에 놔주었는데 ㅋㅋ
전라도에도 가끔 있었어요 저거 물리긴 쉽지
않은데 저게 있음 소가 피가 발른대서 보이는 족족 잡아 죽였어요 물리면 많이 아프단 이야기는 어른들이
많이
하셨었요..
쇠파리인가? 저거는 전남 나주에 있는 워터파크에도 있는데.... 저거 겁대가리 없어서 사람한테 막 덤비던데....
저거 바로 안물고 목표물을 포착하면 한 주변으로 두세바퀴 돌다가 공격합니다.. 원래 쇠파리가 없는 사료공장이였는데 당밀파이프가 터지니까 엄청 꼬이더라구요.. 야근하는데 미치는줄알았습니다. 땀흘리면 엄청 꼬입니다..
3:42 ?? : 굿데이, 유튭!
위험한 애였네요. 일하다 봤는데 웃기게생겨서 건드리니 도망도 안가고 몇 발자국 옆으로 비키기만 하더라구요 ㅋㅋ
어릴때 강가에서 놀고있는데 종아리에 뭐가 붙는 느낌이 나서 보니 엄청 큰 파리가 앉아서 저랑 눈 마주침 신기해서 지켜보다가 갑자기 주사바늘로 찌르는 고통이 나서 바로 처내버린 기억이 있네요 그 이후 파리만 보면 트라우마로 흠칫 하다가 인터넷 검색해서 파리랑 다른부류라는걸 알았네요
첨에 말벌인줄 알았는데 진격의 파리 일줄은;;
저는 이상하게 쏘이면 많이 아프진 않고 가렵더라고요
뭣보다 제 팔에 주둥이 꼽고 있는걸 직관했을때의
정신적인 충격이 더 컸습니다
전남 장성 화순 보성 등등
시골가면 정말 흔하게 보입니다
차 주차하고 창문열어두면 자주 동승하기때문에
차 창문 꼭 닫아두세요
군대에서 물려봤는데 정신 못차립니다.
예전에 말목장에서 일할때 많이 봤습니다. 말 엉덩이쪽으로 피 빨아먹고 튀고 해서 가끔 파리채로 보이면 때려잡고 했네요 빨아먹고 난 뒤에는 상처나서 피가 흐르는데 보일정도였으니 말들이 얼마나 가려웠을까 싶습니다.
다흑님 팩맨 재입고 계획 없나요
군에 있을 때 흡연장에서 자주 보던 애네여... 처음에는 말벌인줄 알고 진짜 무서웠어요
아파요...저거 진짜 아파요... 어릴때 저시퀴한테 물려서 울고불고 난리쳤었어요... 크기도 커서..징글징글...
아 강원도 고성에서 근무했을때 저 놈들 때문에 너무 고통 이였음. 일과하는 중 잠깐 쉬고 있을 때 이녀석 들이 소리소문 없이 등에 앉아서 물어버리는데 너무 아픈거는 둘째 치고 정신적 충격이 장난 아님. 한동안 저거만 보면 발작 일으킬 정도.. 영상 보는 내내 그때 기억이 떠올라서 화가나네 ㅠㅠ
이야.. 이거 군대있을때 파리 끈끈이에 잡힌거 봤었는데 아무것도 안 먹고도 최소 1주 넘게 살더라구요..ㅎㄷㄷ
어후 군대 강원도 양구에서 근무했는데 여름에 저것들때문에 고생했는데 가끔 물리면 띵띵부어서 아프면서 가렵고 몇일고생 어휴
어릴때 수영장서 수영하다 잠쉬 쉴때 많이 봤죠 그때도 크기하나 만큼은 말벌보다 더컸는데.....충청도에도 많았습니다 30년전에.....
북한에서 6마일 거리쯤 떨어져 있는 섬에서 근무할때 많이 봤죵 여름에 뭉쳐서 날아다니더라구요
웅웅 거리는 소리가 되게 커요
졸라 징그러워요
다른 곤충들 지금까지 괜찮았는데 얜 진짜 눈 레전드다.. 못버티겠는데 왜보고있는거야 나는..!!!
고통은 모기30배정도? 가려운것없고 산에오르면 땀냄새가심하면 주의를맵돌아요 생긴건 말벌처럼생겻어요 심하면 뼈부러진거처럼 그게부어올라요 등산할때 파리채필수! 그리고 3cm면 작은거에요
상품발송하셨어요??
15년 전 gop근무투입 중에 팔뚝에 물린적이 있는데
순간적으로 왠 방망이로 팔 맞은 줄 알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이거 강원도 인제에서 군복무 할때 봣엇는데 말벌급 붕붕 소리내면서 전투복 뚫고 피빨아먹어요
후임이 야삽으로 내려쳣는데도 좀잇다가 다시 날라오는데 어찌나 무섭던지 이제야 이놈의 정체를 알게됏네요
감사합니다
11년전에 태백산 오르다 종아리에 쏘여봤습니다 아프고 간지럽고 상처가 상당이 오래가더군요 그후에는 여름에도 반바지입고 등산을 안하게 됬습니다
망고벌레라는 이름의 유충이 더 유명한 사람피부파리처럼 사람 피부에도 알을 낳나요?
사람 피를 빠는거 밖에 몰라서....
쇠파리 물리면 염증 심해요.
무조건 보이면 잡아야 해요.
파리채 필수입니다.
아파트에 살고있는데 최근에 소등에가 제 방 창문쪽에 들어왔었어요ㅠㅜㅠㅠㅠ 다행히도 창문을 닫은 상태에서 방충망이랑 투명한 창문 사이에 있길래 홈키파랑 파리채로 해결했어요
경기도에 살고있어요!
저희 양평집 근처에 목축업을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왕소등에가 저희 집에 2마리나 들어왔더라고요...바로 파리채들고 2마리 올킬 했습니다. 안 죽였으면 정말 고통을 받을 뻔했네요 ㅎㄷㄷ
말벌보다 짧고 통통하죠. 그냥 봐도 커다란 파리. 젓소 목장근처에서 저렇게 노란 거 말고 회색도 많이 봤었는데. 그냥 파리도 싫은데 저건 너무 싫죠.
겁나 빠르면서 물리면 아프고 공격성도 있고 생긴 것도 극혐인 완벽한 해충..
와 진짜 사는 동안 절대 마주치고 싶지 않은 비주얼이다
이상한 벌레가 목에 닿아서 잡아서 던졌는데, 괜찮을까요? 무슨 벌레인지 확인을 못해서.
3년전 댓글이니 당신은 이미 스파이더맨이 되었을듯 ㅋ
저거 편의점 알바할때 들어왔었는데 ㄹㅇ 말벌같음 팅커벨 이후로 존나소름돋음
저번에 학교에 죽어있길래 파리랑 꿀벌의 이종교배로 탄생한건줄 알았는데 위험한 친구군요
쇠파리 진짜 ㅡㅡ 따끔하고 쓰라립고 가렵고 군시절 작업나갈때 모기보다 더 짜증나는 생물이었음
어릴 때 이솝 우화에 등장한 등에 이야기를 읽어서 왠지 친근하다 생각했었는데 청소년기에 등에의 실체를 알고 마음이 멀어졌지요. 허허헛 무시라~~🥶
헐 며칠 전에 저희 집에서 뭔가 파리라기엔 이상하게 너무 크고 억센 파리 있었는데 얘 같아요 ;; 실제로 보면 무슨 바퀴벌레처럼 커가지고... 밖으로 내쫓으려고 에비에비 하는데도 절대 도망 안 감 ㅠㅠ
GOP 파주시 연천군쪽에 있었는데 여름에 자꾸 쫒아오더라고요;; 따라오기시작하면 일반파리처럼 움직여도 도망가는게아니라 계속 쫒아옴ㅋㅋㅋ
소리도 장수말벌에 비기는듯;;
군대에서 예초하다가 물려봤는데 지이이인짜 아픕니다 쓰리엠 장갑 끼고있었는데 그거 뚫고 손등물고있길래 예초기던지고 흔들어도 안떨어져서 장갑이랑 같이 벗었는데 떼고나면 모기물린거처럼 붓기만 하는게아니라 피나요 진짜
철원에서 복무하는 군인입니다...
주변에서 자주 보여요...ㅠ
물린지 석달정도 됐는데 아직도 가렵고 손이가네요 물린자리도 딱딱해져 있는데 진짜 짜증납니다.
보면 침착하게 바지벗고 엉덩이 내밀면서 안아프게 해달라고 하십쇼 생각보다 말이 통하는 친구들입니다
계곡 갔다가 벌인줄알고 가만히 있다 물렸어요. 세상 정말 최악;; 침이 꽂히고 피가 빨리는거까지 생생하게 기억나요 ㅎㄷㄷ;;
댓글 첨달아보는데..쇠파리 어우..군대에서 물려봤는데 주사바늘보다 크게 빵꾸납니다..부어오르는것도 겁내 부어오르고요..산행 조심해서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