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친구를 위해 모든 걸 바친 시리우스 블랙의 시점으로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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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8 бер 2021
- #해리포터#시리우스#시리우스블랙#영화리뷰#영화리뷰결말포함#해리포터리뷰
해리포터 전 시리즈를 시리우스 블랙의 시점으로 이야기해봤습니다 : )
영화와 소설을 전부 보고 만들었으나 양이 많다 보니 생략한 부분이나 실수한 부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해리포터』 블랙 가문의 이단아 시리우스 블랙의 시점으로 다시보기
제목: 해리포터 아즈카반의 죄수 외 전 시리즈
감독: 알폰소 쿠아론
각본: J. K. 롤링
출연: 게리 올드만(시리우스 블랙),다니엘 래드클리프(해리 포터).엠마 왓슨(헤르미온느),앨런 릭먼(스네이프),데이빗 듈리스(루핀),티모시 스폴(피터 페티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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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신의 진짜 인생을 살고 있나요? [트루먼쇼][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IH7F9vITYmw/mqdefault.jpg)
시리우스는 선역이어서 해리편이 된게 아니라, 단지 같은 사상을 가져서 해리편이 된 반동인물인듯.
첫째로, 사람을 죽이는데 거리낌 없고, 사람을 괴롭히는데도 양심의 가책이 없음.
아무리 피터 페티그루가 제임스를 배신해서 제임스가 죽었다고 한들, 해리는 자신의 아버지를 배신한 피터를 살인하려고 하지 않았고 오히려 시리우스를 말렸음. 그러나 시리우스는 망설임 없이 피터를 '죽이려고' 했음.
단지 시리우스가 좋은 인물로 비춰진건, 자신이 믿고 있는 사상이 해리와 같은 편이었기 때문이고,
죽먹자와 깊은 관계를 맺던 블랙 가문 사람이었음에도 자신이 믿는 신념과 사람들을 의심하지 않고 끝까지 지켜내고 전사한 것 때문임.
한마디로 덤블도어나 세베루스 처럼 니편 내편 따져가는 사상 싸움을 개무시하고 인류애적 사랑과 가치를 따지기 보다는, 자신이 믿는 사상에 대한 엄청난 의리와 충성심 하나로 선역이 된 인물임. 같은 편이면 든든하고, 같은 편이 아니었더라면 최악의 악역이 되었을 인물.
따라서 시리우스의 이러한 면모를 상징적으로 보여 주기 위해, 조앤 롤링이 만든 시리우스의 애니마구스 형태도 블랙 셰퍼드, 그렇기 때문에 '개'가 아닐까 추측해봄.
개는 인간과 달리 가치판단을 중심으로 살아가지 않음.
개는 단지 자신이 섬기기로 선택한 주인에 대해서 이유없고 맹목적인 충성심을 가지고, 누군가가 자신의 주인을 해치는 적으로 판단되면 광기어린 모습으로 돌변하여 상대가 누구든지 그냥 물어서 죽이는 동물임.
그래서 조앤 롤링이 만든 시리우스의 캐릭터성은, 내 편은 극진히 챙기지만, 단지 내편이어서 잘 챙기는 인물.
과거 행적만 봐도 천성적으로 좋은 인물은 결코 아니고,
오히려 자신의 신념을 위해서라면 비인간적인 행위도 마다하지 않는 '덜 성숙하고' '광기어린' 인물임.
어찌보면 이러한 면모 때문에 고결하고 순수한 인물이기도 함.
우리가 시리우스를 좋은 인물로 받아들였던 건, 단지 그가 내 편인 사람들을 위해서라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칠 수 있고, 최선을 다해 지키는 '충성심 높은 양아치' 스타일이었기 때문임.
그런 요인 덕분에 시리우스라는 인물이 세베루스 다음 가는 입체적인 인물이 됐음.
시리우스의 캐릭터성을 보여주는 도 다른 좋은 예시를 들어보자면)
선역이기 때문에 해리의 편이 된 '덤블도어'하고 '세베루스'가 만약 해리와 같은 편이 아니고 '죽음을 먹는 자들'이었을지라도, 그들의 머릿속에는 네 편/내편 따위의 이념보다는 사랑과 인류애를 중시했기에 덤블도어와 세베루스는 상대편이었을지라도 해리를 죽이려 하지 않았을 거임.
죽먹자와 같은 편에 섰던 말포이와 그의 가족을 구제해준 것 처럼.
그러나 사상이 같기 때문에 해리의 편이 된 시리우스가 해리와 같은 편이 아니었더라면? 시리우스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벨라트릭스 다음가는 광기와 볼드모트를 향한 충성심으로 해리를 죽이려고 최선을 다했을 거임.
따라서 앞서 말했듯, 시리우스의 캐릭터성을 하나로 압축 할 수 있는 상징이 바로 시리우스의 애니마구스인 '개'임.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근데 선악을 나누는게 참 애매하단 생각이 들어요
시리우스가 반항적인 기질로 사상이 해리쪽과 일치했을수도 있겠지만 오랜 신념이 단지 그것만으로 결정되진 않았을거같아요
부모님에게 반항하는 마음과 더불어 그런 사상을 가진게 그 안에 선한 기질 때문에 머글을 깔고 억압하는 사상에 반항 하지 않았을까요
선악으로 이분하는게 참 애매한거 같아요 사람이 워낙 입체적인 면을 가지고 있으니까,,
피터를 죽이려 한것은 친구의 배신과 더불어 아즈카반에서 억울한 수감 또 피터가 뻔뻔스럽게도 자기가 죽인 친구의 아들인 해리 곁에 머문것 등등 여러 이유가 겹친것도 있구요
해리가 피터를 죽이지 않으려 한건 선한 면도 있겠지만 시리우스의 억울과 부모님 사건의 진상을 밝히려는 의도또한 있었으니 완벽한 선의 의지라고 할수도 없을거구요
오히려 세베루스가 순애적인 모습으로 잘 포장된게 아닌가 싶어요
오랜시간 첩자로 활동한것은 선악을 가려서 결정한게 아니라 자기 인생의 유일한 의미었던 릴리를 잃은 과정과, 릴리의 유일한 아들을 살리기 위함 이니까요
이전엔 호그와트에서도 어둠의 마법을 탐하고 다른 차별주의자들인 무리들과 어울려 다녔고
볼드모트에 가담한것도 다른 누구의 영향이 아닌 본인의 의지였어요 오랜 친구이고 사랑하는 사람인 릴리와 척을 지면서 까지도요
시리우스가 학창시절 다른사람들을 불링한것 물론 큰 잘못입니다
그걸보고 해리도 대부와 아버지에게 큰 실망을 느끼고요
하지만 그안에서 작게 변명해보다면 스네이프, 슬리데린(그당시엔 거의다 예비 죽먹자)을 불링한것은 사상이 다른사람을 배척한것도 있겠지만
그들이 가진 사상이 차별적이라는것과 뻔히 보이는 미래 때문이 컸던것 같습니다
아니먼 원래 불링할 사람들이 상황에 따라 맞아 떨어져서 대상을 잡은 걸 수고 있겠지만요
세베루스는 교사 생활을 하면서 아이들을 참 많이 차별하죠 슬리데린/비슬리데린으로요
자기가 사감인 아이들을 차별하는걸 넘어서 사상을 드러내보이는 느낌마저 들죠
또 죽음을 먹는자들에게 당해 부모 둘이 백치가 되버린 네빌을 정도 이상으로 갈구는 모습을 보이면서 개인 성향은 쪼잔하고 비열한 모습마저 드러납니다
하지만 끝에는 목숨을 걸며 해리 편에 서며 볼드모트를 저지하는 큰 역할을 수행했구요
이렇듯 선악을 나누는게 참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보통 선악을 그사람의 사상에서 찾고
그안에서 개인마다 온건 과격의 차이가 있다고 보는 편인데
이렇게 캐릭터 해석을 길게 한 글 보니까 넘 재밌네요 ㅋㅋㅋ 롤링 여사가 좀 더 친세대 이야기를 풀어주면 좋을텐데
해리포터에는 이렇게 입체적이고 사람들의 시선에 따라 좋게, 또는 좋지만은 않게 생각되는 캐릭터들이 많아서 더 매력적인 것 같아요..!!
감히 낄 수 없는 대화군요🧎🏻
그렇게 따지면 세베루스도 ㅈㄴ죽이고 다녔는데 ㅋㅋ 릴리때문에 포터편 든거지
@@Wufwufwu 세베루스는 정확히는 원래 죽먹자였지만 릴리가 죽으면서 볼드모트에 대한 충성심이 날아가고 스파이 역할을 한거지..
참 씁쓸한게 결국 제임스랑 블랙은 스네이프의 유년을 망친 주범이었다는거 .. 그리고 해리를 보고 블랙은 넌 아버지를 닮았다고, 스네이프는 어머니를 닮았다고 한 부분은 두 사람의 시각 차이를 보여주는 것 같네요
각 자 더 마음 가는 사람을 따른것 뿐이죠 망쳤다고 하기엔 처음부터 가정사가 파탄 이여서..
ㄹㅇ...
ㅠㅜ...
시리우스는 아즈카반에서 죗값을 치뤘다고 생각합시다....
물론 당사자는...
ㄹㅇ
시리우스는 제임스 덕후
스네이프는 릴리 덕후
이쯤대면 해리부모님들은
마법보다 사람 홀리는 기술이 더 쌘듯
격공!
오 .. 멋잇다 말이
심지어 둘 다 마법재능이 엄청나게 뛰어났으니 ㄷㄷ.. 제임스 슬리데린이었으면 볼드모트도 꼬실 각.
@@user-ge1jm2ke9d 아앀ㅋㅋㅋㅌㅌ 해리 볼트모트한테 사랑받는 거 상상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
@@user-ge1jm2ke9d 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 생각 충분히 해봤는데 와우 재밌을거 같은
이게 시리우스가 주인공 편이라 그렇지 블랙집안 입장에서 보면 위즐리가문에서 혼자 슬리데린가서 죽먹자된거랑 비슷한느낌임ㅋㅋㅋ
근데 객관적으로 잘못된 가치를 추구하는 이상 둘은 엄연히 다르긴하죠 맥락은 똑같긴하지만ㅋㅋ
시리우스에게 막대한 자산을 물려준 알파드 블랙도 제명당함 ㅋㅋ
아ㅋㅋㅋㅋ 설명 잘하시네요 정말ㅋㅋ찰떡ㄱ
그러니까 더 대단한거죠 가문을 등지고 본인의 신념을 지키는건 어려우니까요
퍼시 위즐..........
해리에게
시리우스:넌 니네 아빠를 닮았구나
스네이프:넌 니네 엄마를 닮았구나
결론:둘다 닮았구나
왜케 패드립같지 기분탓인가 ㅋㅋㅋㅋ
스네이프는 해리에게 넌 엄마의 '눈'을 닮았다 한거고 이건 해리를 묘사하는 가장 대표적 표현이예요 ㅋㅋㅋㅋㅋ
"해리 넌 아빠를 빼닮았지만 눈은 엄마를 꼭 닮았구나. " 해리가 듣는 소리 탑3 ㅋㅋㅋ
이건 좋아요 누를 수 밖에 없다ㄹㅇ
해리 : 저는 제 부모님과 닮았나요?
시리우스 : 응~ 니아빠~~~
스네이프 : 응~ 니엄마~~~
늑대인간이라 취업이 안되던 루핀과 귀족 집안 박차고 나온 시리우스까지 먹여 살리면서 돈 많고 일 안하는 백수였던 제임스..
포터 가문이 손에 꼽을정도로 부자 집안이에요
ㅋㅋㅋ개갑부임
ㅋㅋㅋㅋ플리몬트가 머리카락 윤기나는 마법약 발명해서 돈 쓸어담음
시리우스는 알파드 삼촌이 금 물려준뒤로 자립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임스 오러였는데 ㅋㅋㅋ
해리가 늘 듣는 말인
아빠를 닮았구나, 눈은 엄마를 닮았어. 이 말에서
시리우스는 아빠만 언급하고
세베루스는 엄마만 언급했던게
누구를 우선시하고 중요시하는지 보여준거같아서 디게..
악ㅠㅠㅠ
이거죠 ㅠㅠ
근데 스네이프가 거의 습관처럼 하는 말이 네 아빠랑 똑같다는 말이었음...
첫째에겐 두 아버지의 이름을
둘쨔에겐 가장 존경하는 사람의 이름을
두 아버지라니 크게 와닿네요. 그래서 위즐리가의 흔적은 어디로 갔는가
@@user-hq8io4cl3e 아내가 위즐리가면 흔적 없어도..ㅋ
제임스 시리우스 포터
알버스 세베루스 포터
릴리 루나 포터
@@sollll8759 루나는 그 루나 러브굿에서 따온거에요??
@@gkdkwls 아니에요ㅠㅠ
해리가 거울한번만봤더라면....
해리포터 전시리즈통틀어 제일슬픈장면이 시리우스가죽는장면이라고생각함... 해리가 그나마 진정으로 가족이라고 부를수있는 유일한 존재가 죽음으로서, 해리는 진짜 홀로서기하게된건데 ㅜㅜ
전 디고릭 죽을때.. ㅠㅠ
전 도비 죽을때 헤그위드 죽을때
시리우스 죽을 때 저는 진짜.... 하..
조앤롤링은 해리포터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준 사람들은 다 죽임 친구들 빼고..
원래 설정에서는 체스판에서 론 죽는거 였대요....
는 구라 ㅎ
시리우스에게 있어서 제임스란 가족을 뛰어넘은 그 이상의 소중한 존재였을텐데... 인생의 반절을 함께했다고 해도 무방한 친구의 배신으로 제임스를 잃었잖아ㅠㅠㅠㅠ 시리우스는 모든 것을 잃은 기분이였응득
제임스도 그렇게 착한 사람은 아니었습니다.스네이프를 왕따시키고(?) 괴롭힘을 했으니깐요....
@@JUNE-fv2wh 시리우스도 같이 괴롭힘...
@@JUNE-fv2wh 그렇게치면 세베루스는 무려 나치정신을 가진(볼드모트 추종 순수혈통 빼고 다 배척하는) 범죄자임; ㅋㅋㅋ 사랑하는 사람때문에 갱생한것뿐..
@@JUNE-fv2wh 제임스나 시리우스가 왕따를 시켰다고 해서 살해당해도 될 정도는 아니지 솔직히
@@NINAnYUNA 볼드모트가 자기말에 안따르면 다 죽이는 또라이라
결국 볼드모트가 해리포터를 죽이려할때 릴리만은 살려달라고도 부탁했고 볼드모트가 응했지만
그걸 못믿겠어서 덤블도어한테 가서 정보를 주고 보호해달라고도 한게 스네이프임 이중첩자질한거지
근데 개인적으로 시리우스보다는 레귤러스(시리우스 동생)가 훨씬 불쌍하다고 생각함. 시리우스는 어떻게 보면 애초에 그리핀도르로 배정받고 친구들이 생긴 순간부터 가문을 탈출할 수 있는 탈출구가 열린 셈인데 레귤러스는 아무리 블랙가문이 싫어도 계속 그곳에 남아야 했음. 슬리데린이라는 이유로 시리우스는 레귤러스가 1학년때부터 엄청 못되게 굴었음. 거기다가 시리우스가 집 나가고부터는 레귤러스가 후계자가 되서 16살에 서서히 무너져가는 가문을 짊어지고 강제로 죽음을 먹는 자가 되서 혼자서 아둥바둥 하다가 결국 볼드모트 배신하고 18살 때 죽어버림. 솔직히 시리우스는 가문 안에서는 혼자였을지 모르지만 레귤러스는 마법사회에서 혼자였음.
? 레귤러스가 블랙 가문을 싫어했다는 얘기가 언제 나옴? 레귤러스는 블랙 가문인걸 스스로 자랑스러워 했는데?
다 모르겠고 난 시리우스가 그 나이 처먹고 학폭 반성 안 할 때부터 인성 개쓰레기라고 생각함...자기 신념에 쩔고 썩어버린 고인물인 사람 같음
@@icyvo3593 영화 혼혈왕자 마지막부분 가짜 팬던트안에 쪽지를 남긴 인물 R.A B.가 레귤러스 블랙이고 영화 죽음의 성물에선 안나오지만 책 안에 나옵니당
@@angiechoi5883 제 댓글 읽으셨나요?
@@icyvo3593 싫었다면이라는 가정인거 아닐까요 아니면 마지막에 로켓때문에 볼트모트 반대=순혈주의인 블랙 반대->블랙 싫어함 으로 생각하신듯
사실 시리우스가 청년시절을 날려버리는 억울한 옥살이만 안했어도 정상적으로 청년 시절을 잘 보내서 불사조기사단때 도발당해서 죽지 않을수도 있다는 해석도 있죠.. ㅠㅠ 아무래도 젊은시절 대부분을 감옥에 있어서 그런지 정신적인 면이 루핀에 비해서 좀 덜 성장한 느낌..그래도 최애 ㅠㅠㅠㅠㅠㅠㅠ엉엉엉
가치관은 서로 달랐으나 한 아이를 지키겠다는 사명을 품은 두 남자..스네이프, 시리우스ㅠㅠ
맞아요ㅠㅠ자신의 사랑하는 사람의 아들을 지키고 싶었던 스네이프와 자신의 구원자 격인 친구의 아들을 지키고 싶었던 시리우스..서로 엇갈린 방향이었지만 목적은 같았네요..
조앤롤링이 대단한 작가인 이유는
해리포터가 큰 세계관을 가진 이유도 있지만
스네이프란 인물을 우리가 이해하고 공감하게 하고 넘어서 우리가 스네이프을 사랑하게 하게 만들어버린 설정이 진짜 대단해서라고 생각함 ....
쁘ㅠㅠ alwaysㅠㅠㅠ
찐주인공 스네이프..
왜 시리우스 영상에 스네이프 최고 하시는지... 스네이프 영상에다 스네이프는 나치새끼라고 댓을 달진 않잖아요.
해리랑 블랙이 머글 핸드폰으로 소식만 주고 받았어도 블랙 안 죽었다... 쓸 데 없이 아날로그적이라 비효율 쩌는 마법세계 통신 방법^,^
근데 시리우스가 죽는 시점이 1995년이어서 핸드폰이 아주 비쌌던 시절...
@@haneuljang2328 둘 다 돈 많잖아요... 블랙은 돈 못 쓴다 쳐도... 흑흑 안타까워서 눈물 남
ㅇㅈㅋㅋㅋㅋㅋ 요즘도 마법세계는 이렇게 하고 다닐까?
@6학년3반08번 콜린이 들고 있는 카메라는 엄연히 얘기하면 전자기기는 아니죠.
롤링도 사람이니깐 설정오류 생길 수도 있고..그냥 그러려니 합시다들ㅜ
해리의 아버지같은존재이자
그 유일한 가족이고
유일한 버팀목이자
자신의 아픔에 공감하고
조언해주며 같이 싸워주고선
가족처럼 같이 지내주던 인물이었습니다
저의 탑3 안에들어가면 인물이었는데
정말 아쉬워요
시리우스블랙.....
6:21 에 시리우스가 해리에게 같이 살지 물어봤던 질문은 영화에선 대답을 못들었지만
원작책에서 해리는 당황했지만 뛸듯이 기뻐하며 제안을 수락합니다,,, 이에 시리우스도 정말 기뻐하며 해리에게 고마워하죠
안타깝게도 피터의 도주로 인해 시리우스의 진실은 세상에 밝혀지지 못했고 다시 더들리네 집으로 해리가 돌아갈 수 밖에 없었죠
시리우스가 진짜 아픈 손가락이었지...ㅠㅠㅠ
만약 해리포터에서 죽은 인물들 되살릴 수 있다면 가장 먼저 살리고 싶었던 인물이 시리우스였음..ㅜㅜ....아 가만있어봐 살려야되는 사람이 덤블도어,스네이프,프레드,도비(집요정),루핀,님파도라,헤그위드(부엉이)......작가님..잠깐만요.....저좀 봅시다 여보세요??????!!!!!!!!
어어..? 작가님..?
세드릭ㅠㅠ
원래 론도 죽일 생각이었다는거 보면 책이 처음부터 잘 팔리지 않았다면 완전 왕좌의 게임 될뻔...
님파도라..ㅠㅠㅠㅠ가있어ㅜㅜㅜㅜ
아니 ㅈ ㅓ기요 이게 말이됩니까? 제 최애들이 다 죽었다니께? 작가님? ㅈ ㅏㄱ가님..? 저랑 얘기 좀 합시다.. 솔직히 독자들 울리는게 목표신거죠? 작가님???? 잠깐만요!? 아니 얘기좀 하자니께?..?!
원작에서는 시리우스가 같이 살자고할때 해리가 웃으면서 대답하는데 영화판엔 없어서 아쉬웟ㅅ어요ㅠㅠ
아즈카반의 죄수는 진짜 띵작임 시리우스가 해리 편이고 론 쥐가 피터라니 ㄷㄷ 가만보면 해리포터 원작의 재미를 영화가 못 살린 긋
시리우스 대단하다
친구를 위해 가문을 배신하고
친구를 위해 일하고
친구를 위해 싸우고
친구를 위해 목숨까지
바쳤잖아ㅠㅠ
시리우스야 나도 널 꼭
본받을께
정말 친구를 위해
인생과삶 목숨을 바쳤구나
ㅋㅋㅋㅋㅋㅋㅈ빠는소리ㄴ
거기다 추가해야지 친구를 위해 사람을 괴롭히고
시리우스 블랙 : 네 아빠를 정말 많이 닮았구나, 해리 (우정파)
세베루스 스네이프 : 네 엄마를 정말 많이 닮았구나, 해리 (사랑파)
영상에는 안 나오는 포인트인데 해리가 3학년 때까지는 부모님이 안 계셔서 외출 방문 허가서 사인을 받지 못해 친구들 다 호그스미드 방문할 때 혼자 학교에서 시간을 보내죠. 그리고 아침마다 다른 친구들은 부엉이를 통해 부모님이나 가족들에게 편지 및 선물을 받는데 그럴 가족이 없는 해리는 이걸 항상 부러워합니다. 게다가 가장 친한 친구 론은 7남매의 대가족이니 아무리 위즐리 부부가 아들처럼 대해준다고 해도 항상 가족애가 결여되어 있었죠.
그러다가 시리우스가 생기고 나서 선물로 파이어볼트도 보내주고(물론 이때는 누가 보낸 건지 몰랐지만), 호그스미드 방문 허가서에 대부 시리우스라고 서명해서 보내주고, 형이자 부모 역할을 톡톡히 해줘서 해리가 자기에게도 가족이 생겼다는 사실에 꿈만 같아 하죠. (심지어 시리우스가 보낸 선물을 주변 친구들이 부러워할 정도로 기본적으로 센스가 좀 있는 편이었음). 또한 학교에서 사소한 일상을 편지에 담아 보낼 존재가 있다는 것만으로 너무 행복해 합니다. 주변 친구들에게는 당연한 일상인데 그 부분이 참 안쓰럽게 느껴졌네요ㅠㅠ
그래서 시리우스 죽고 해리가 날뛰면서 벨라트릭스 쫓아갈 때 나도 같이 오열하면서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시리우스가 죽은 것도 슬프지만 어린 나이에 이 모든 것을 겪는 해리가 너무너무 불쌍해서요.. 8편에서 해리가 프리벳가에 홀로 앉아 혹시나 루핀이 편지를 보내지는 않을까 기대할 때 또다시 눈물 버튼 on...ㅠㅠ..
시리우스가 논란이 많은 인물이긴 해도 모든 인간에는 선악이 공존하고, 롤링 작가가 그만큼 등장인물들을 입체적으로 그려내죠.. 모든 논란을 다 떠나 시리우스가 본인은 동굴에서 생쥐 잡아먹으며 여명하면서도 해리에겐 항상 최고만 해주고 싶어했던 게 진정한 부모의 마음을 여실히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 개인적으로는 다른 어떤 인물의 죽음보다도 시리우스의 죽음이 참 슬펐어요. 해리의 입장에 이입해서 읽다보니 정말 부모를 잃은 것처럼 느껴져서...
그래도 9편에서 부활의 돌로 시리우스 한 번 더 보고 짧지만 대화도 나누고, 결국엔 지니와 결혼하여 위즐리네와 진짜 한가족이 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제일 불쌍한건 리무스 루핀이죠 세베루스를 괴롭힌 마더루스중 작품중 죄책감을 들어낸게 루핀이 유일합니다
그때의 일은 자신의 양심의 상처라고 헤리한태도 이야기합니다 친구들을 전부 그리보내고 자신도 헤리처럼
마지막에 아들남기고 부인과사망합니다 해리는 그아들의 대부가되어젓습니다
비밀 수호자를 피터로 바꾼 건 시리우스와 피터, 포터부부 넷의 비밀이었어요
너무 좋은 채널입니다~!! 항상 영화를 보며 감정이입을 많이하는데 주인공 시점들 뿐이라 내가 느꼈던 감정이 맞나..하며 이도 저도 아닌 뭉클함에 시원히 보내주지 못했던 적이 많아요.
이 채널을 보면서 옛 추억을 회상하며 그래 이랬었지도 하고, 맞아 나도 저렇게 생각했어 라며 같이 감정을 공감해주고 더 속속히 알려주는 느낌이라 남아있는 감정의 여윤을 정리해주는 정말 좋은 채널이에요. 영화 보고 난 뒤에 친구랑 신나서 이런 거라며 떠들고 속 시원히 정리되는 기분이랄까.
괜찮으시면 자주 자주 올려주세요~~ :)
11:23 "Nice one, James" 지렸다..
나도 이유야 어찌 됐든 학창시절 시리우스가 세베루스한테 선 넘었고 잘못했다고 생각하지만 세베루스도 잘한 거 없음 호그와트 다닐 때도 어둠의 마법 추종자였고 실제로 죽먹자 되어서 볼드모트에게 예언을 전해 제임스, 릴리 죽게 만들고 해리 고아로 크게 했는데 그것에 대한 죄책감은 1도 없이 단지 릴리를 향한 속죄뿐이었다는 게 너무 화남...
마자마자~~!!!!!! 인저엉!!!!!!!!!!!!!
@송하은 그렇게 치면 시리우스도 순혈주의자인 가문에서 자라며 슬리데린과 순혈주의, 어둠의 마법을 극도로 혐오하게 된 거였잖아요 아이러니하게도 시리우스와 세베루스는 상반된 교집합이 있죠
로맨티스트인거만 빼면 쓰레기인건 맞는데 그 로맨티스트적 요소가 너무 커서..
세베루스는 그냥 안타까운 사람임. 딱히 좋은 사람은 아니고 단지 어렸을때 잘못된 슬리데린 신념( 머글 혐오) 을 결국 못 고쳐서 릴리하고 끝내 멀어지고 결국 죽먹자가 되서 제임스 릴리를 죽게함. 어렸을때 머글에 대한 생각을 릴리를 위해 조금만 더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였다면 세베루스의 미래는 정반대였을 수도 있음.
하지만 동시에 과거사가 너무 처참해서 정말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 중 하나인 것 같아요😭😭
하지만 저는 이런 점이 해리포터 시리즈의 매력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시리우스와 스네이프처럼 양면성을 가진, 어찌보면 정말 현실적이고 입체감 있는 캐릭터들이 있기에 더욱 회자되고 계속 입방아에 오르락내리락 거리는 거겠죠.
스네이프는 학창시절 학교폭력 피해자였지만 결국 현세대, 해리포터 세대의 아이들의 시점으로 본다면 그저 성질 나쁜 교수 중 하나일 뿐이니까요😂😂
시리우스도 마찬가지로 학교폭력의 가해자였지만 피터 페티그루의 배신으로 정말 자신의 가족이라고 불러도 아깝지 않을 친구를 잃고 또 그를 죽였다는 누명을 뒤집어써 아즈카반에서 10년 넘게 썩은 걸 보면 이게 또 참 안타깝고...
하지만 어떤 말을 해도 결국 피해는 해리와 그 친구들인 현세대 아이들이 받았다는...
이 부분도 참 아이러니한 부분 중 하나죠!
저는 우리가 이 부분에 더 집중을 해야한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애들은 대체 무슨 죄냐고오옥.... 😂😭😭
내 최애는 처음 시리우스 등장부터 항상 시리우스였음... 딩초 때 천체 배우다가 시리우스성 있길래 갑자기 눈물 흘린 기억도 있음
책 읽을 때 가장 충격받은 장면이 바로 시리우스가 죽는 장면이었음... 언제나 해리 곁에서 있어줄 것만 같았던 사람이 갑자가 죽어버려서ㅠ 그 장면 보고 나도 해리에 빙의돼서 벨라트릭스 ㅈㄴ 미워했음ㅋㅋㅋ
보통 10대들에게 친구는 가족 못지않게 인생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존재인데 가족 이상으로 믿고 지내던 제임스를 잃고, 누명까지 뒤집어써 청년기의 대부분을 아즈카반에 보낸 것만으로도 시리우스는 충분히 벌 받은거 아닐까요…각각 우정과 사랑에 누구보다 충실했던 시리우스와 스네이프의 운명이 참 슬프네요
자세한 내막까진 몰랐는데 이렇게 유튜브로 정리 들으니 참 좋네요 굳
불사조 기사단에서 시리우스 간 거 보고 진짜 허무했는데 시리우스 너무 불쌍했음 십삼년이나 지가 짓지 않은 죄로 디멘터한테 영혼 빨리고 쥐까지 잡아먹고 일년 넘게 집에 갇혀있었음 책볼때 시리우스 행동이 이해가 안간게 있었는데 커서 다시보니까 시리우스는 밖과 동떨어져서 갇혀 있었기 때문에 정신이 미성숙한 상태였던.. 친한 친구는 자기가 친구라고 믿었던 인간에 의해 죽었고 그 친한 친구 아들이자 자기 대자는 고아신세에 학대까지 당했음 또 다른 친구는 자기를 배신자라고 생각하고 잠적함 시리우스 입장에서 생각해보니까 너무 슬펐는데
죄송하지만 다른 친구(리무스)가 시리우스를 의심한게 아니라 시리우스가 리무스를 의심해서 '피터는 멍청하니까 볼드모트가 의심안하겠지' 하고 피터로 정한거거든요...
@@user-hf8nu7ce1u ??시리우스 누명 풀리고 나서 리무스가 시리우스한테 사건후에 사실 나도 널 의심했다고 말하지 않았나요? 일러바친걸 의심하는게 아니라, 시리우스가 피터를 죽인걸 의심한거죠
@@user-vd1td5et7b 아 죄송해요 제가 잘못 이해 했어요. 제임스 죽기 전에 시리우스가 피터한테 파셀마우스....? 맡긴 건을 말하신줄 알았네요! 죄송합니다!
아즈카반에 어릴때 들어갔고(21살이면 졸업하고 5년도 안될거예요...) 순수혈통만을 중요시하는 가족때문에 어릴때부터 정서적 학대도 당했을거고.. 어쩔 수 없이 미성숙한 캐릭터.. 정말 최애캐인데 등장 2권만에 죽어버려서 그리고 죽어서야 누명을 벗어서 정말 너무 슬펐는데 ㅠㅠ
새로운 시선으로 보는 영화.. 너무 좋아요 오랜만에 해리포터 시리즈 정주행 뽐뿌가 생기네요!
영읽남님 넘 좋아용 올웨이즈를 이은 절절한 우정남 블랙 형...내 최애캐...그나저나 벤 반스 존잘이다 증말 진짜
피터 페티그루트만 아니었다면...아니었다면..
그냥 딴거 필요없고 시리우스블랙 역에 게리올드만 찰떡.... 그래서 더 느낌이 살았던듯 개멋짐..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해리포터에서의 진정한 악역은 엄브릿지밖에 없음.
암브릿지 🤦♂️
리타는?
볼트모트 울고갈정도 악역이었죠
배우가 캐릭터에맞게 너무 실감나는연기를보여준것만으로놀랐습니다.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user-ze7ry8wi4n 첫 악역이였던게 소름이져 ㅋㅋㅋㅋ
오랜만에 업로드네요 ㅋㅋㅋㅋ
그와중에 시리우스 어릴적 존나잘생겼내
그 나니아 연대기에서 나오는 캐스피안 왕자 배우인듯한데
시리우스 지팡이 동작이 ㅈㄴ 화려하고 간지남ㅋㅋ
헐...
영화에 이 모든 장면이 다 나왔던거에여?
영화를.헛으로 봤었네요 줄곧ㅋㅋㅋㅋ
잘보고갑니당
아닙니다! 양덕들이 시리우스 젊은 시절로 뽑은 배우 영화를 따와서 사용한거에요!
아ㅜㅜ 가장 슬픈 시리우스ㅜㅜ 내 최애캐에요ㅜ (세베루스도요)
해리의 대부로써 함께 살아야했어야했는데ㅜㅜ
해리포터시리즈는 우리들의 성장기 그 자체지 ㅋㅋ
진짜 내아저씨 시리우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에도 여러 형태가 있다는데 시리우스에게 제임스는 친구 이상의 구원자였을 것 같아요. 해리에게 좋은 대부가 되려고 해서 좋았는데 레귤러스 건이랑 스네이프 건 때문에 마냥 좋아할 수가 없는 앓다 죽을 이... 죄책감도 안 가지는 건 잘못이야..
어디서 이런 글 봤는데 블랙 가문 사람들한테 시리우스는 슬리데린 싫고 그리핀도르가 좋다고 난리치고 방도 그리핀도르 장식으로 도배해놓는 꼴통이었는데 어느 날 보니까 볼드모트의 심복으로 학살하고 감옥 가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탱
11:25 이 장면에 Nice one james! 시리우스가 제임스 한테 학생때 한말..ㅠㅠ 심지어 앞에 익스펠리아무스 까지..ㅠㅠ 정말.. 디테일 장인
평생 동생이 어떤 인물인지 모르고 평생 가문을 부끄러워했던 시리우스.
이런 해리포터 영상 더 원합니다ㅡㅏ
해리포터 영화 말고 영상에 더 나오는 건 어디서 가져오신 건가요?
그냥 정말 인간적인 사회 그 자체를 보여주는거 같다는 생각을 했음 누군가에게 악했던 사람이 또다른 누군가에겐 선한 인물이 되고 누군가에게 불필요 한 사람이 누군가에겐 필요이상의 사람이 될수 있다는거 죄의 정당성에 대해서는 제대로 된 처벌을 받기도 못받기도 하고 합리적일수도 불합리적잏수도 있는 인간 사회 그자체를 잘 투영해서 인물로 만들어 낸 느낌이었음
으엥 시리우스ㅠㅠㅠ
내 최애 시리우스 블랙..
영읽남님의 목소리가 너무 구슬퍼서 슬픈이야기가 더 슬퍼지는 것 같아요ㅠㅠ
이렇게 다른시점으로 보니 더 몰입되고 다른 등장인물들이 더 생동감있게 느껴져요!!
근데 이거 01:00부터 나오는 피아노 소리뭘까요?
너무 알고싶은데 아무리 찾아도 안 나오네요ㅠㅠ
해리포터 리뷰 더 해주세요..
블랙 젊은 시절 잘 생겼네
11:23 이부분 소름이다
박수가 절로 나오는 이야기다 진짜
다 떠나서 억울하게 옥살이하고 (그것도 제일 친한 친구를 죽였다는 이유로..) 나와서도 자유롭게 살지 못하고 갇혀있다.. 드디어 나도 할수있는 일이 있다는 자유를 느낌과 동시에 사망이라니........ 억울해서 눈도 못감아 나는😱
ㅠㅠㅠㅠㅠㅠ
이 집 맛집이네 재밌어
11:23 잘했어 '제임스'....ㅠㅠㅠ
시리우스가 스네이프를 괴롭힌 거는 맞지만.... 그게 정말 맞지 않은 사실이라는 건 알지만.... 스네이프교수님도 말포이같았던걸요...ㅠㅠㅠ 머글태생인 마법사 미녀들을 괴롭히는....ㅠㅠㅠㅠ 시리우스가 옳다는 건 아니지만 스네이프교수님도 싫어하지 않고 너무너무 좋아하지만.... 이점도 알아주셨음 해요...ㅠㅠㅠㅠ
원작을 보시면 스네이프가 어떠한 학생도 괴롭혔다는 말은 나와있지 않습니다. 릴리가 스네이프에게 마리 맥도널드라는 학생을 괴롭히는 뮬시버라는 학생과 왜 어울리는지 이해가 안된다는 말을 한 적은 있습니다만 머글 태생인 마법사와 마녀들을 괴롭힌 적은 없습니다. 만약 괴롭혔다면 스네이프가 릴리에게 사과하기 위해서 기숙사 앞으로 찾아갔을 때 앞서 말했던 마리 맥도널드라는 학생이 스네이프가 밖에서 기다리고 있다는 말은 전해주지 않았겠지요.
@@ky2683 책 읽은거 맞노? 헤르미온느 네빌 정신적 학대한게 느그 세베루스임 always하나에 빠져서 과모입 오지게 하네
@@ky2683 자기 기숙사 학생 아니면 대놓고 차별했던 게 스네이프임. 스네이프는 해리도 싫어했음. 단지 덤블도어와의 약속, 릴리와의 인연 때문에 싫어하면서도 지켜준거지.
@@ky2683 이건 걍 미화지 헤르미온느 개깔보고 네빌 학대한 게 누군데 ㅋㅋㅋㅋ
@@ky2683 뭔 소리세요. 스네이프의 기억속에서 릴리가 하는말 중 스네이프는 릴리를 제외한 모든 머글태생 마법사들을 잡종이라고 부른다는 내용이 분명히 나와요. 때로는 언어폭력이 물리적폭력 보다 더 큰 상처가 될수도 있는겁니다. 그리고 같이 다니는 친구들이 머글태생 학생한테 어둠의 마법을 쓴거 보고 '그냥 장난이었다'고 말하기도 하는데 그렇게 생각할 정도면 본인도 '그냥 장난'에 친구들이랑 같이 가담했을수도 있는거고 아니라해도 옆에서 방관한것만으로도 죄가 되는겁니다. 직접적으로 괴롭히지 않았으나 옆에서 방관해서 성인이 된 이후에도 스네이프가 루핀을 싫어하는 것처럼요.
한 사람에게 은혜를 입고,그걸 해리를 목숨을 바쳐 지킴으로써 오로지 한 사람의 은혜를 값기 위해 산 시리우스..
내 최애캐..
짖짜 해리포터 너무해 ㅠㅠ 해리 잘 하면 시리우스랑 잘 살 수 있었는데 왜 유일한 보호자를 죽여버리냐구 졸라 슬프네 ㅠㅠ
와 썸네일 존멋..
감사합니다 ㅎㅎㅎ
제일 좋아했던 캐릭터인데ㅠㅠ
몇몇 영상들은 첨 보네요
사람들 존나 웃기네 ㅋㅋ 제임스랑 시리우스가 학폭햇다고???? 그러면 스네이프는 나치였음 …. 나치랑 학폭자 중에 누가 나쁘냐 ㅋㅋㅋ 여기서 잘잘못 따지는게 중요하냐
영상에 쓰인 시리우스 젊은 역 벤반스 개 잘어울림
저 배우분.. 캐스피언왕자 아님? 아닌가 존잘이다 ㄹㅇ..
저분 진짜 개존잘이에요..
나의 사랑 시리우스 나의 영원 스네이프
어느ㅜ한 인물시점으러.다시 퍌챠주는거 너무 좋음
그러니까 시리우스는 해리를 지켜야한다는 마음으로
홀로 그 아즈카반을 탈출한거 아녜요ㅠㅠㅠㅠㅠ
하 내 최애 ㅠㅠㅠㅠㅠ
5:10 하필 저때 해리에게 익스페리어무스를 맞은 스네이프 .... 아 짠내나..ㅜㅜㅜ
세베루스는 시리우스에게 있어 적대 관계지만 한편으론 시리우스의 목숨을 건질 수 있게 해준 사람이다. 해리가 세베루스의 오클러먼시 수업으로 볼드모트의 레질리먼시에 저항력을 얻었다면 시리우스는 죽음을 먹는 자들과의 대결을 피할 수 있었을 것이다.
세베루스가 시리우스의 목숨을 살려준 때가 있던지요? 시리우스의 목숨을 건질 수 '있던' 사람이 옳은 표현이 아닐지..?
안녕하세요! 혹시 영상에서 나오는 피아노음악이 무엇인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듣자마자 너무 마음이 울컥해지면서.. 어떤음악인지 알고싶어서요!
뭔가 썸넬 보면서 드는 생각이 그리 살아 생전에 블랙이길 싫어했고 그렇게 불리는거 조차 치를 떨었는데 죽어서까지 블랙이라 불리는게 절대 끊어낼 수 없다 말해주는거 같네 I'm BLACK.. 제일 블랙같지 않으면서도 블랙이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이 시리우스인거 같음
엥 무슨 해리가 꿈만 가지고 넘어간 것처럼 축약되었는데 사실 소설에서는
해리가 둘이 소통할 수 있는 거울보고 시리우스 한터 연락하는데 시리우스가 그걸 안 받았음.
거기에 더해서 아마 영화에는 안 나왔는데 (불속에서 얼굴 나와서 소통하는 그거) 거기에 크리쳐가 나와서 시리우스 블랙은 갔어요!!이렇게 속였음(속일수 있었던 이유는 소설 상에 자세히나오는데 약간의 언어유희였음 간게 볼드모트한테 간 게 아니라 벅빅밥주러 갔었나 그럼. 근데 이건 확실하지 x 내 기억이 오래돼서)
거기에 결정적으로 볼드모트가 해리 속이려고 만든 꿈 내용에서 시리우스가 고문당함
이 3가지가 합쳐져서 해리가 속은거임 .좀 경솔했지만 해리 입장에서 나름 최선을 다한 확인이였음.
한테
스네이프는 릴리를 사랑해서
시리우스는 제임스를 아껴서
둘다 해리를 살리려 뛰어들었는데 둘이 적임..ㅠ
목소리가 미치셨다...
12:00 영화에서 분명 둘째아들 알버스 세베루스 인거같았는데 ..순간 내기억을 의심했네..ㅋㅋㅋ
와 최고다 진짜..
🎀1분전은 못참아🎀
영상에 나온 학생시절 시리우스 블랙의 출처를 알 수 있을까요?? 풀영상으로 보고 싶은데 도저히 못찾겠어서..ㅠㅠ
Ben barnes in the film the picture of dorian gray
중간중간에 나오는 장면들 중에 영화에 없는 장면들이 있는데 감독판인건가요??
아뇨!! 시리우스 블랙 가상캐스팅으로 유명한 벤 반스 배우의 다른 영화 장면을 가져온거라네요
마돌부터 아즈카반 까지 다시 봐야겠다ㅋㅋㅋㅋ
세베루스..진짜 넘 맘아파ㅜㅜ
ㅠㅠ
시리우스 안 죽었으면 볼드모트가 더 힘들었을듯. 7권에서의 호그와트 전투에서도 전직 머로더스여서 기습하기도 편하고 싸움도 잘하고
제임스, 시리우스, 루핀 일당이 스네이프를 유년 시절 괴롭혔다는 것 하나에만 꽂힌 댓글들이 꽤 보이는데 사실 스네이프는 한국식으로 따지면 음침한 오타쿠나 찐따에 가깝죠. 한국에서는 공부를 잘하기만 하면 엘리트로 나름 받아들여질 수도 있는 인물이지만 배경은 서양이고 사실 릴리가 제임스를 선택한 것도 아주 납득이 안 가는 선택은 아닙니다. 사랑하는 여자에게 단지 경쟁자 앞에서 자존심 상한단 이유로 잡종이란 막말을 하고 그대로 제임스에게 빼앗긴 것도 모자라 릴리를 지키지도 못했으며 평생을 빌런으로 살았던 스네이프와 비교하면 시리우스는 제임스를 지키지 못했다는 충격으로 한평생을 속죄하며 산 인물이라 굉장한 호감이네요.
시리우스가 재학할 시절엔 전교생중에 시리우스가 제일 잘생겼었다고 하죠..정확한진 모르셋음
그냥 해리포터에 미남이라고 나온 3명중 1명임. 톰리들, 시리우스 블랙, 세드릭 디고리
우정그자체의삶을살았구나....
시리우스 되게 이정재.. 닮았다
영상에 나오는 청년 시리우스는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저 영상에 나온 사진 정보 알수있을까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