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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를 제임스라고 부르는 장면.. 인상깊었습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벨라트릭스 연기 진짜 잘한다..
더 슬픈건 아치 너머로 넘어가서 시체도 못찾는다는거 ㅠㅠㅠㅠㅠ 부모님 이후 유일하게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었는데 해리 멘탈 진짜 대단함
영화 보는 내내 시리우스는 건들지 말아줬음 했는데 ㅠㅠㅠㅠㅠㅠ
시리우스의 최후에서 배경음을 제외하고 무음처리한 연출이 진짜 신의한수였다고 생각함
루핀도 가슴 찢어지겠다.... 어릴때부터 친한친구여서 정도 쌓아가고 머로더즈였는데... 해리 못 쫒아 가도록 뒤에서 끌어안고....
시리우스의 죽음도 슬프고 해리의 분노도 안타깝지만 그 와중 해리를 붙잡는 루핀의 심정은 어땟을까.. 제일 친하게 지낸 친구중 하나가 눈앞에서 죽어버렸는데 그 와중 해리를 지키는 책임감.. 교수로서도 친구로서도 기사단원으로서도 존경받아 마땅하신분
벨라트릭스 레스트랭을 다른 누구도 아니고 몰리 위즐리가 산산조각내버려서 너무좋았음
나 ㄹㅇ 영화관에서 기사단 도착할때 현실 와 거렸음 ㅋㅋㅋㅌㅋㅋ
불사조 기사단 나타날때 진짜 몇 번을 봐도 개멋있고 개간지 ㅠ 소름돋는다
4:02
2:51
이때 너무 슬펐어요... 시리우스만큼은 해리와 함께 오래오래 행복했으면 좋았을텐데😭😭🙏
저 전에 벨라트릭스 네빌한테 쪼개면서 "엄마 아빠는 잘 계시니?" 라고 한 것 부터 싸이코였음
2:52
4:03
루시우스 착하다... 자기랑 싸우자고 블랙!이라고 외치는거봐...나같으면 그냥 뒷통수 때렸을건데...
오러들 존멋😍 무슨 빛의 전사들 같다
4:38
해리포터 시리즈 중에서 가장 빡치고 슬펐던 부분이 시리우스 죽을때...ㅠㅅㅠ
해리를 제임스라고 부르는 장면.. 인상깊었습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벨라트릭스 연기 진짜 잘한다..
더 슬픈건 아치 너머로 넘어가서 시체도 못찾는다는거 ㅠㅠㅠㅠㅠ 부모님 이후 유일하게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었는데 해리 멘탈 진짜 대단함
영화 보는 내내 시리우스는 건들지 말아줬음 했는데 ㅠㅠㅠㅠㅠㅠ
시리우스의 최후에서 배경음을 제외하고 무음처리한 연출이 진짜 신의한수였다고 생각함
루핀도 가슴 찢어지겠다.... 어릴때부터 친한친구여서 정도 쌓아가고 머로더즈였는데... 해리 못 쫒아 가도록 뒤에서 끌어안고....
시리우스의 죽음도 슬프고 해리의 분노도 안타깝지만 그 와중 해리를 붙잡는 루핀의 심정은 어땟을까.. 제일 친하게 지낸 친구중 하나가 눈앞에서 죽어버렸는데 그 와중 해리를 지키는 책임감.. 교수로서도 친구로서도 기사단원으로서도 존경받아 마땅하신분
벨라트릭스 레스트랭을 다른 누구도 아니고 몰리 위즐리가 산산조각내버려서 너무좋았음
나 ㄹㅇ 영화관에서 기사단 도착할때 현실 와 거렸음 ㅋㅋㅋㅌㅋㅋ
불사조 기사단 나타날때 진짜 몇 번을 봐도 개멋있고 개간지 ㅠ 소름돋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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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너무 슬펐어요... 시리우스만큼은 해리와 함께 오래오래 행복했으면 좋았을텐데😭😭🙏
저 전에 벨라트릭스 네빌한테 쪼개면서 "엄마 아빠는 잘 계시니?" 라고 한 것 부터 싸이코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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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우스 착하다... 자기랑 싸우자고 블랙!이라고 외치는거봐...나같으면 그냥 뒷통수 때렸을건데...
오러들 존멋😍 무슨 빛의 전사들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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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시리즈 중에서 가장 빡치고 슬펐던 부분이 시리우스 죽을때...ㅠㅅ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