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은 모르지만, 어떤 한 사람이 오일러 등식과 관련된 적분수식 하나에서 미지수와 상수의 항을 항 내부에서 이항하고 그 이항이 간결해지면 이항의 뭉침을 푸는 방식으로 초월수를 구한 일러스트 상영물을 만들었더라구요... 우리나라도 학교 수학이 점점 간명함을 기준으로 하는 과정주의로 바뀌어나가는 징조가 보여 좋게 생각합니다. 저는 고등학교 수학을 야자실에서 공부할 때 문제를 빨리 못 푼적이 있어서 좌절했거든요... 지금 보면 아무것도 아닌 것을... 쎈 b단계 한 문제에서... 한 3분?
좋은 기조임 이게 수학도 2등급까지는(어쩌면 하위권 1등급까지도) 진짜 생각 1도 안하고 암기와 문제노가다로 맞을 수 있는 기조였다면 이젠 제대로 수학공부를 해야한다는 뜻이니까 지금 당장은 1등급들만 이득을 보고 그 아래는 모두 손해를 보는 구조이지만 장기적으로 볼 땐 수학이란 과목의 의의를 잘 지킬 수 있도록 하는 방향성으로 나아갈 것
이런 방향은 너무 좋습니다. 당연히 본질적 공부가 당연시 되어야하니까요. 하지만 스킬을 버리고 본질적인 공부를 하게끔 충분한 시간을 줘야하는데 너무 콩을 번개불에 볶듯이 바뀌어 힘들었다 라는거죠. 최소 2년의 시간을 줘도 나쁘진 않겠구나 하는거였습니다. "고3 수능은 전과같이 하되 고2 학생들 수능때 부터는 바꾸겠습니다." 이런식으로요. 문제가 바로 해당 연도에 바뀌면 피해를 보게되는 학생이 생길수밖에 없습니다.
정치적인 요인이 많이 개입된 상황이니 당장 눈앞의 변화가 필요한 시기여서 급급하게 진행한건 어쩔수없다고 봅니다. 항상 이런식이었죠.. 어느 사회를 가던 불연속적인 변화는 불특정다수의 득과 실을 낳기마련.. 소급적용시킬 마땅한 대책도 없을것이고.. 시간지나면 또 잠잠해질거고.. 측은하네요
@@regnar6870 진짜 아이러니한게, 코로나 전후로 해서 필란드보다 우리나라 교육이 성공적이었음. 공교육 중심의 필란드는 코로나 타격으로 거의 모든 기능이 마비되어 정말 아이들이 아무런 교육도 받지 못했고, 우리나라는 온갖 사교육과 태블릿교육으로 거의 역성장 이었다고 함. 이걸 박수쳐야 할지, 울어야 할지
현재 스킬이 되어버린 것들도 처음에는 이해를 바탕으로 풀이되길 바랬던 것들이죠. 평가원의 출제 기조가 반영된 시험지가 고작 2개밖에 없었기 때문에 고평가될 뿐, 시간이 지나면 결국 2023 평가원 문항에 대해서 스킬화가 연구될 것이고, 기존과 똑같은 상황이 될 것이다 생각합니다.
수학 못하는 구나?ㅎㅎ 내가 이번에 느낀 바나 승제형이 말하는거랑 굉장히 비슷한데 이해를 못하는 애가 있고 거기다가 좋아요를 누르고 있네 ㅋㅋㅋ 예를 들면 이전까지는 A-B-C-D를 배워. 그런데 E-F 정도의 조금 더 어려운 개념들을 섞어서 냈단 말이야? 아예 교과과정이랑 다른 내용을 낸다고. 한 번도 겪은 적이 없으면 못 풀고 한 번이라도 겪었으면 아는 내용임. 그런데 이번 9모나 수능 보면 A-B-C-D에서 벗어나지는 않는데 A->D->C->B를 모두 사용해서 순서대로 사고해본 추론능력이 부족하면 풀지 못하게 해버림. 누구나 다 아는 건데 어려워. 이런건 정말 사교육-암기-누가 더 선행했냐가 아니라, 지각추론 능력과 직관력을 보는 거거든. 난 아주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하고, 이건 2015 이후 범위가 알게모르게 늘어왔던 킬러문항 따위의 사교육 문화를 모가지 따는 아주 좋은 정책이라고 생각해.
@@GWANGMIN_nugahatsa 본질적인 수학은 어떤 수학인가요? 기본 연산과정을 다루는 수학인가요? 아님 사고력을 바탕으로 하는 추론형 문제인가요? 두 개의 합집합이 수능 수학입니다. 한국 수능 수학이 문제가 아니고, 대학이 강요되며 의대 1순위로 바뀐 한국 사회의 문제입니다. 미국에서 수학과 다니는데 고등학교까지 한국 수학 교육 과정과 완성도는 세계에서도 탑입니다.
수능학습방법 안내를 살펴보면 평가원이 수학영역을 통해 평가하고자 하는 행동영역 즉, 수학적 사고력을 크게 4가지 범주-이해능력, 계산능력, 추론능력, 문제해결능력-로 구분했는데 저 중에서도 추론능력은 다시 '연역적 추론능력'과 '발견적 추론능력'으로 나뉩니다. 지금까지 사교육계에서 학생들에게 저 발견적 추론능력을 함양시키려는 그 어떤 시도도 없었고 '문제의 표현이 이러이러하면 저러저러한 방식으로 푼다'라는, 유형 풀잇법을 외워 문제 조건에 따라 인출하는 '생각없는' 수학을 하게 만들었다고 봅니다. 이 오염된 학습환경을 두고 벼르다가 작년 6월 모의평가 이후 정부의 요구에 발맞춰 평가원이 칼을 빼들었다는 게 제 감상입니다.
@@david-qy9bu 죄송하지만 틀린 말입니다. '연역'은 아무나 할 수 없는 고난도의 사고예요. 그렇기 때문에 평가원이 연역적 추론능력을 평가할 때는 증명과정에 빈칸을 만들어놓고 그걸 채우는 아주 제한적인 형태로 출제하는 거고요. 발견적 추론이야말로 '범재'들이 아무 부담없이 할 수 있는 '귀납'의 사고입니다.
@@GWANGMIN_nugahatsa 공교육은 교과서 내용을 1등급 학생부터 9등급학생까지 전부 알아듣게 교육해야 하기때문에 개념의 본질적인 이해 단계까지 가르치는게 사실상 불가능함 매주 나가야하는 진도가 있는데 설명하는 시간도 길어질 뿐더러 못하는애는 수업에서 더 멀어지게 됨 반면 사교육은 애시당초에 실력별 진도별로 컨셉별로 나눠서 수업을 진행하니 강사가 개념이나 문제해결능력을 기르도록 더 풍부하게 준비할 수 있음 비유하자면 학교선생님은 급식 학원강사는 오마카세임
@@Manpenguin1004 근데 실제로 병원에서 비만 환자들을 위해서, 약 처방 많이 함. 엄~청 비싼 비만 치료 주사 같은 것도 있음(위고비, 마운자로 -> 아직 우리나라에 안 들어옴) 생선님이 자주 드시는 '마황'도 식욕 저하를 위한 거라고 하던데... 흠.. 부작용으로 '목이 상한다'는 얘길 들음 나는 지나치지 않고 적절하게 이용하면 괜찮은 것 같음 ㅎㅎ
애초에 수능 수학 문제를 위해 출제하시는 교수님들의 표상이 반영된 문제들을 전문강사가 분석해서 학생들이 굳이 분석하지 않고도 효율적으로 흡수만 하면 되는 상황을 여태까지 보여줬는데도 스킬 스킬 거리는게 저또한 이해가 안가요. 거의 대부분 인터넷 강사님들은 암묵적인 규칙들을 명시적으로 드러내서 학생들이 새로운 정보(고난도 수학 문제)를 접해도 그 규칙을 통해서 해석 할 수 있게끔 만들어주시는데..
전 개인적으로 수능수학은 일타강사라는게 아무 의미없다고 봄...... 그냥 본인이 생각하기에 목소리랑 외모 맘에 들고 동기부여 잘해주는 쌤 들으세요 ㅋㅋㅋㅋㅋ 고2때 개념 한번 쭉 돌리면서 개념체득하고 고3때 모의고사, 기출분석위주로 8월까지 빡세게 돌리다 8월 이후부터 n제로 처음보는 문제들 접근하면 됩니다. 특정 강사의 풀이법이나 방법들이 시험에서 조금이나마 유리할 수는 있겠지만 압도적으로 본인 수학실력이 훨씬 중요합니다.
문제가 어려웠다고 말 안해주면 악플만 달리는 분위기던데.😂 (그럴 시간에 공부했으면...) 그냥 객관적으로 역대 킬러들과 비교해서 역대급은 무슨 한참 낮은 수준의 간단한 해석과 확인만 요구하는 문제인데 대체 그 동안 기출 킬러들은 어떻게 푼거지? 이제 앞으로도 스스로 해석하지 않고 스킬만 적용해서 하는 학생들 다 걸러질 듯...
킬러 푸는데 스킬 필요 없으면 뭐함 준킬에서는 여전히 스킬 떡칠인데 여전히 스킬은 중요한듯 그리고 막말로 24 수능 24 9모 실험일 가능성 난무함 제발 킬러는 무슨 준킬도 못풀면서 스킬 필요없다는말 듣고 스킬공부 필요 없다면서 안하는 허수가 되지 맙시다 둘다 하시면 됩니다
미국에서 실험을 했는데 4칙연산 까지는 문제를 잘 푸는 학생일수록 사고력을 관장하는 기관인 전전두엽이 활성화 됐지만 그 이후 과정에서는 기억을 관장하는 기관인 해마가 활성화 됨! 그래서 수학은 암기과목이라는 결론을 내림! 수학이 사고과목이라고 반박하고 싶은 사람은 근거를 갖고 반박하길 바람
음... 근거는 댈 능력은 없고 대신 작성자분께서 근거라고 인용한 그 미국의 연구팀과 맞짱을 뜰 수준은 될 것 같은데... 사람이 무언가를 배워서 이해하는 것을 기하학적인 그래프로 나타내보면 , 물리학적인 전기력선이나 자기력선 혹은 유선같은 개념과 비슷하게 이해선 이라는 개념으로 표현해보자면... 처음 모르는 것을 배울 때에 사람의 이해력은 안다와 모른다 사이를 막 왔다갔다 하면서 진동하게 됩니다. 그 상황에서 그렇게 안다와 모른다 사이를 왔다갔다하는 진동축이 처음에는 모른다 영역 부근에 있다가 점차적으로 안다의 영역으로 점차로 올라가게 됩니다. 이게 (1) 단계... (2) 단계는... 그렇게 처음에는 안다와 모른다 사이에서 있던 진동축이 안다의 영역 위로 올라가면 그때까지는 완만하게 올라가는 이해선의 진동 중심축이 안다의 위쪽으로 올라가면 갑자기 가파르게 올라가게 됩니다. 예... 관련 지식을 쭉 빨아들이듯 습득하는 단계인데... 이게 (2) 단계... 그리고 그렇게 가파르게 올라가던 지식습득력이 한계에 다다르면 다시 완만해지면서 이제 거기에 해당하는 고등지식을 다시 안다와 모른다의 진동 상태에 접어들게 되죠. 이게 마지막 (3) 단계... 이건 수학 뿐만 아니라 모든 학문이 마찬가지인데... 그리고 지능의 영향을 따지자면... 수학은 확실히 (3) 단계까지 올라간다면 그때는 유전자의 영향이 큰 것이 맞습니다. 근데 여기서 수학에 한해 재미있는 점이 있는데... 사람이라면 일단 (2) 단계에 올라간다면 보통 공업수학 부근까지는 거의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쭈욱 타고 올라갑니다. 예 , 그 자신의 실제 지적 피지컬은 아직은 그 수준에 도달하지 못한 상태라고해도 말이죠. 예... 이해선이 쭈욱 올라갔다가 수직에 가깝게 뚝 떨어져서 원래의 피지컬 상태로 돌아가는 현상인데... 전기회로에서 말하는 서지 전압 비슷한 그림을 그리는데 이 현상을 '초과이해' 현상이라고 합니다. 이 현상은 특히 (2) 단계에서 이해선의 기울기가 가파르게 올라가면 갈수록 더 확실하게 나타납니다. 이게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간다고 한다면... 김응룡 , 송유근 , 근래에는 백강현... 이런 애들이 이런 현상으로 유명한 사람들이죠. 그리고 그런 사람들은 그렇게 초과이해 상태에서 도달했던 오버 피지컬 상태와 실제 피지컬 사이에 존재하는 갭으로 인해 상당히 고생할 수 밖에 없어요. 이른바 벽... 진짜 지랄같은...... 그럼 이 내용을 요약해보자면 , 그냥 (1) 단계일 경우 전 그냥 닥치고 외우라고 합니다. 작성자분이 자신이 (1) 단계일 경우는 그냥 시키면 시키는데로 해야하죠. 본능에 시키는데로 따라 하는 공부는 이미 결과가 (1) 단계 밖에 안나온다는 것이 이미 검증된 것이나 마찬가지 이니... 그 안되는 본능을 극복해야 뭐라도 될 수 있죠. 그리고 생선님의 방식은 아무래도 (1) 단계에 있는 학생을 (2) 단계로 올려주는 것을 중심으로 하는 것 같고... 현우진은... 저번에 한 번 공개 인강 유툽으로 보니까... 문제의 키포인트 잡고 거기서 바로 착착착 나가면서 패턴화 시켜서 반응하게 만들도록 가르치는 것 겉던데... 뭐라고 할까요? 그건 기본적으로 공부를 잘하는 애들이 문제를 여러번 풀다보면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되는 패턴들을 가르치는 것 이죠. 예... 원래는 자연스럽게 습득해야 되는 것을 가르친다는 말이고... 즉 그건 수능 수학 문제를 푸는 숙련공을 양산하겠다는 것인데... 아무 생각없이 따라하기만 하면 문제를 푸는 숙련공을 양산하는 것이라서 문제 하나는 졸라 빨리 풀 수 있을 것 같기는 하더군요. 따라서 내 인생에서 수학은 수능밖에 없다고 할 것 같으면 현우진은 아마도 최고의 선택이고 한국에서 수능이라는 시험 하나가 인생을 결정하는 정도에 얼마나 영향을 끼치는 가를 보면 듣지 말라는 말은 못하겠네요. 하지만 그 방식은... 원래는 스스로 습득해야 되는 영역을 배워서 습득하는 것 이라서 (2) 단계가 사고력에 끼치는 영향력을 생각한다면 그건 좀 치명적일텐데... 뭐 꼰대 예약 정도? 모든 학문은 (2) 단계에 올라서 이해선이 가파르게 올라가는 영역에 도달하면 그때 그 학문이 사고에 영향을 끼치게 되는데 수학이 사고력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요? 혹시 영어가 되면 그 연구팀에 제 글 좀 번역해서 올려주셨으면 하네요. 작성자 분께서는 그냥 인용을 했을 따름일테니... 그 연구팀과 한번 멱살잡고 싸워봐야 할 듯...
![[더뉴스] 일타강사가 말하는 '수학 잘하는 법·수능 꿀팁'은? / YTN](http://i.ytimg.com/vi/bGN5TvJODQk/mqdefault.jpg)
![[#유퀴즈온더블럭] 전국 수포자들 주목⭐️ 14년 차 일타 강사 정승제가 들려주는 수학 공부의 모든 것🔥 | #갓구운클립](/img/n.gif)
승제형 1년 동안 잘 부탁해
잘은 모르지만, 어떤 한 사람이 오일러 등식과 관련된 적분수식 하나에서 미지수와 상수의 항을 항 내부에서 이항하고 그 이항이 간결해지면 이항의 뭉침을 푸는 방식으로 초월수를 구한 일러스트 상영물을 만들었더라구요... 우리나라도 학교 수학이 점점 간명함을 기준으로 하는 과정주의로 바뀌어나가는 징조가 보여 좋게 생각합니다. 저는 고등학교 수학을 야자실에서 공부할 때 문제를 빨리 못 푼적이 있어서 좌절했거든요... 지금 보면 아무것도 아닌 것을... 쎈 b단계 한 문제에서... 한 3분?
오...
난 숫자로 정의되지 않는데
좋은 기조임
이게 수학도 2등급까지는(어쩌면 하위권 1등급까지도) 진짜 생각 1도 안하고 암기와 문제노가다로 맞을 수 있는 기조였다면 이젠 제대로 수학공부를 해야한다는 뜻이니까
지금 당장은 1등급들만 이득을 보고 그 아래는 모두 손해를 보는 구조이지만 장기적으로 볼 땐 수학이란 과목의 의의를 잘 지킬 수 있도록 하는 방향성으로 나아갈 것
뭔 개병신같은소리지 21,22보고도 암기로 2등급받는다고? ㅋㅋㅋ
그래서 나형 스카이가 저점매수 지렸단 거지 ㅋㅋ
좋은 기조인지는 모르겠는게 과연 고등수학에서 요하는 직관과 판단력은 대학수학에서 필요한 요건일까?
@@user-nr7tt6ij6s 고등수학으로 대학수학 학습에 필요한 논리적 사고력 즉 이해력 추론능력을 기름 또 대학수학의 토대가 고등수학이고 직관력 역시 수학에서 유용한 능력임
좋은 기조인지 애매한게 발상적 요소가 사라진게문제임 22,23수능은 아이디어를 요구하는문제들이 있어서 어려웠는데 지금 수능은 발상보단 계산에 무게가쏠린느낌
그래서 확통 미적격차가 벌어진건 공통에서
힘이빠졌단걸 설명하는거고
심심해서 수학 풀어봤었던 공대생인데 22번 문제를 보고 킬러라고 비판받는게 이해가 안되긴 하더라. 왜냐면 나는 5년만에 보는 수능문제인데 그냥 풀렸거든.. 이 분 말대로 스킬에 기대지 않고 생각하는거에 익숙해지면 풀수 있도록 변화하고 있다는게 맞는 말인듯
그님대?
@@user-fj7ow2dw2i포항공대래요
@@mickoonho8023 현장에서 22번 못푼 내가 올해 대학 더 잘가겠는데?
@@user-fj7ow2dw2i 아가리론 개나소나 스카이 의치한약이지 ㅋㅋ
진짜 현우진 제대로 타겟팅한거라할수있지
나때는 그런식으로 가르치는 사람없었는데 무슨 함수의 대칭을 외우더만.. 그런식으로 수학공부하면 대학와서 무쓸모임
개때잡 수1 수2 강좌 업로드는 무슨 요일에 몇강좌씩 업로드 되나요?
한 번에 듣고 싶은데 계속 기다려야해서요 ㅠㅠ
이투스 큐엔에이에 문의 해보심 좋을 것 같아요.
작년에는 수1,수2: 월수금 오전 9시 1강 씩/
선택과목: 화목 오전 9시 1강 씩 업로드 되었어요!
족보 없는 대학교 시험 같은건가...?
답만 외워서 쉭쉭쉭 푸는게 아니라
풀이 과정이랑 증명 자체를 다 서술하듯이 해야 점수를 많이 받을 수 있는 그런 느낌으로 변해버린건가?
통찰력이 있으십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숏츠에 부모는 남이다. 하는 영상보고 공감이 되서 댓글 담니다. 생존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많은 사장님들이 나랑 일 하고 싶게 해야지! 하는 말씀듣고 마흔다섯에 많이 느낌니다.
수포자라 잘 모르겟지만, 좋은 방향처럼 들리네요. 그냥 현실도피하듯 포장해주신 것은 아니겟지요….. 어떻게 이걸 친구들에게 공부하고 싶도록 설명해줄까 고민하시는 모습이 상상되어서… ^^;; 항상 건강하십시오.
정책 결정 과정과는 별개로 좋은 방향인 것 같아요.
1등급 받던 아이들에게는 오히려 더 좋았던것 같아요. 저희 아이도
모의고사 보던대로 똑같이 나왔어요.
선생님 강의 너무 열심히 하셔서 목 다 나가셨네
생선님입니다
@@Handle2muyaㅋㅋㅋㅋ
구구절절 맞는 말씀입니다
이런 방향은 너무 좋습니다. 당연히 본질적 공부가 당연시 되어야하니까요. 하지만 스킬을 버리고 본질적인 공부를 하게끔 충분한 시간을 줘야하는데 너무 콩을 번개불에 볶듯이 바뀌어 힘들었다 라는거죠. 최소 2년의 시간을 줘도 나쁘진 않겠구나 하는거였습니다. "고3 수능은 전과같이 하되 고2 학생들 수능때 부터는 바꾸겠습니다." 이런식으로요.
문제가 바로 해당 연도에 바뀌면 피해를 보게되는 학생이 생길수밖에 없습니다.
정치적인 요인이 많이 개입된 상황이니 당장 눈앞의 변화가 필요한 시기여서 급급하게 진행한건 어쩔수없다고 봅니다. 항상 이런식이었죠.. 어느 사회를 가던 불연속적인 변화는 불특정다수의 득과 실을 낳기마련.. 소급적용시킬 마땅한 대책도 없을것이고.. 시간지나면 또 잠잠해질거고.. 측은하네요
ㄹㅇ 본질적인 공부(패턴스킬암기없이 생각추론을 끊임없이 해야하는거)는 1년만에 될수있는게 아니니까...
@@sd68127 정치 + 지자식 입시 , 가장 표밭 많이 받고 돈과 표에 휘둘리는게 교육부임.
항상 우리나라의 교육정책은 그래왔습니다
항상 예로 드는 핀란드처럼 우리도 장기적 플랜을 갖춘 정책이 나왔음 좋겠네요
@@regnar6870 진짜 아이러니한게,
코로나 전후로 해서 필란드보다 우리나라 교육이 성공적이었음.
공교육 중심의 필란드는 코로나 타격으로 거의 모든 기능이 마비되어 정말 아이들이 아무런 교육도 받지 못했고, 우리나라는 온갖 사교육과 태블릿교육으로 거의 역성장 이었다고 함.
이걸 박수쳐야 할지, 울어야 할지
조건을 간단하게 준 것 뿐이지 그래도 생각할 게 많았던 것은 좋았던 것 같음 하지만 비율관계나 접할때 먼저 생각하는 발상은 여전히 계속 나오는 듯
술술 들리네요 승제쌤!
우리애는 재수생인데 6모에서 높은2받아서 기대했는데 9모에 적응하지못하고 수능에서 낮은 3받았어요ㅠㅠ 6모끝나고 몇개월 안남았는데 갑자기 기조가 바뀐게 문제임. 내년 수능부터 적용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 ㅠ
그건 6모에서 뽀록터지신거같아요
제실력대로 안나오고 오버슈팅되서 나온등급인듯 제실력이 낮3이실수 있어요
9모에 적응 이러고 있노 그냥 님 애 실력이 3따리였던 거임. 변명은 ㄴㄴ
잘본건 (6모)실력이고 못본거(9모,수능)는 적응못한거고 기조문제…
팩트폭행😂😂
기조 문제가 아니고 님이 사고력 위주 공부가 아닌 스킬위주의 1타 강사 커리를 따라서 그럼
애초에 그 수능 22번 하나 틀려도 1등급이도록 난이도조절해놔서 전혀 상관 없었음. 대치동 사교육받아서 현강들은애들만 아는 스킬들로 푸는 킬러문항 없어져서 좋음.
어짜피 대학가서 공업수학 시험 칠려면 외워야함.. 2차 편미분 빙정식 이런거 풀이과정 쭉 적으면 시험지 한장 나오는데 시험칠려면 풀이과정 외워서 시험쳐야함 고로 대학가도 생각해서 하는건 극소수 생각한다해도 시간모지라서 다 못푸는 불상사 발생함
그게 대학공부니까ㅇㅇ 수능은 달라야지
솔직히 22번을 제외하고 신유형은 하나도 없었음 미적 30번은 가형에서 자주 다뤘고
승제씨, 우리 1년 또 더 보는겁니다?
현재 스킬이 되어버린 것들도 처음에는 이해를 바탕으로 풀이되길 바랬던 것들이죠.
평가원의 출제 기조가 반영된 시험지가 고작 2개밖에 없었기 때문에 고평가될 뿐,
시간이 지나면 결국 2023 평가원 문항에 대해서 스킬화가 연구될 것이고, 기존과 똑같은 상황이 될 것이다 생각합니다.
평가원도 신이 아닌 이상 매번 신박한 문제를 만들어낼수는 없죠 ㅋㅋ 어쩔수없는부분
수학 못하는 구나?ㅎㅎ 내가 이번에 느낀 바나 승제형이 말하는거랑 굉장히 비슷한데 이해를 못하는 애가 있고 거기다가 좋아요를 누르고 있네 ㅋㅋㅋ
예를 들면 이전까지는 A-B-C-D를 배워. 그런데 E-F 정도의 조금 더 어려운 개념들을 섞어서 냈단 말이야? 아예 교과과정이랑 다른 내용을 낸다고. 한 번도 겪은 적이 없으면 못 풀고 한 번이라도 겪었으면 아는 내용임.
그런데 이번 9모나 수능 보면 A-B-C-D에서 벗어나지는 않는데 A->D->C->B를 모두 사용해서 순서대로 사고해본 추론능력이 부족하면 풀지 못하게 해버림. 누구나 다 아는 건데 어려워. 이런건 정말 사교육-암기-누가 더 선행했냐가 아니라, 지각추론 능력과 직관력을 보는 거거든. 난 아주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하고, 이건 2015 이후 범위가 알게모르게 늘어왔던 킬러문항 따위의 사교육 문화를 모가지 따는 아주 좋은 정책이라고 생각해.
@@martnmd60593단어 요약좀
@@martnmd6059그럼 현재 수능수학은 본질적인 수학을 추구하는 건가요?
@@GWANGMIN_nugahatsa 본질적인 수학은 어떤 수학인가요? 기본 연산과정을 다루는 수학인가요? 아님 사고력을 바탕으로 하는 추론형 문제인가요? 두 개의 합집합이 수능 수학입니다.
한국 수능 수학이 문제가 아니고, 대학이 강요되며 의대 1순위로 바뀐 한국 사회의 문제입니다.
미국에서 수학과 다니는데 고등학교까지 한국 수학 교육 과정과 완성도는 세계에서도 탑입니다.
요즘 기조가 진짜 좋은 문제도 많고 좋은듯 수학 진짜 실력 증가
지1랄하네 2찍이심?ㅠㅠ
선생님. 안녕하세요. 수학 공부 끊은지 30년이 넘었는데요.
유튜브에서 선생님 강의 듣고 이해가 되서 허허허 웃음이
나왔습니다.
사인 코사인 세상에!!! 선생님 명강의 감명 받았습니다.
일타강사는 다르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차피 3등급 미만은 뭘 내도 킬러문항임
이게 정확한 분석이지. 사람들이 여기저기에서 킬러문제의 정의도 제멋대로 사용하고 요번 수능의 방향성에 대해 이상한 분석들을 내놓고 있는데 이 영상의 분석이야말로 본질을 정확히 꿰뚫은 분석입니다.
문제는 너무 행정이 급하게 진행됐다는 것.
사회안정을 위한 서열화 시스템을 단, 3달 내에 급변시킨 것은 문제가 있음.
행정부의 수장이라면 말 몇마디로 국가 혼선을 최대화해선 안됌. 비민주적, 비절차적, 비전문적(다양한 전문가의 의견수렴 x)인 의사결정.
@@cub9828 행정이 급하게 진행된건 아니지 이미 2년 가까이 정부에서 주문했는데 평가원이 버티고 못하겠다고 했다가 평가원장 짤리기 정부 기조대로 문제가 나오는거 보면
잘되었다고 보임
중고등 시험에서도 본질과 과정에 기반한 문제를 출제하면, 수학 선생님은 쉽게 냈다 그러고 아이들은 어렵다고 한다. 문제유형만 들입다 푼 아이들은 처음 본 유형이니 체감상 어렵다 느끼고, 선생님은 개념문제 냈는데 왜 어렵다는건지 이해를 못하는 상황이 생김 😅
생각할줄 모르는 인간이 대학을 간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임 수학은 더 어려워져야함
일본 입시했었는데 한국도 바뀌는구나.. 난 유학시험이랑 본고사 봐서 느낌이 좀 다르겠지만..
닥2쳐!!!!
정승제샘~~진심 존경합니다
그냥 위상수학 유체방정식 이런거 출제시키고 짱구굴려서 식이라도 쓰게 만듷어야함 답맞추는 식르러 가다간 끝도없음 풀이를 봐야함 진짜 수학적 사고를 하는지 식이랑 꼼수만 오ㅔ워서 답만 맞추는지
진짜 멍청하네ㅋㅋ 위상수학 유체방정식 문제 맞춰서 영문과 가는꼴볼라고?
이전부터 수능시험이 항상 그렇게 내려고 노력해온 것으로 아는데... 저런 문제가 있었는데 못걸렀다면 평가원이 꼼꼼하지 못했던거고...
진짜 sat처럼 지능측정시험 되겠네 수학만큼은 가장 시간 많이 쓰는대신 가장 정직하게 오르는 과목이였는데 국어 수학 과탐 전부 답이 없어졌다 ;
근데 시험장에서 생각하면 시간부족한데..ㅜㅜ 문항수라도 줄여줘야하는거 아닌가.. 차라리 생각 많이 해서 풀수있는 문제들 열댓문제만 내던가..
오 좋은방향이네요!
근데 여기서 정승제 쌤이 말씀하신게 2022수능부터 가장최근 수능인 2024수능 부터 시작된 변화인거고 2025수능부터는 여기서 크게 변하지 않고 2022~2024수능 기조를 유지한다는 거죠?
작년 (24수능) 6월 말에 정부가 킬러문항 배제하겠다 발표해서 9월 모의고사 때부터 시작된 변화입니당 올해 25 수능도 이 변화 흐름 그대로
애키우는데 요즘 초딩문제도 어렵더라😂 라떼랑 다른거보고 아 애 어찌키우지했다
왜케 아파보이시지
이때까지나온 기출 스킬화 해서 익혀두고 + 처음보는 n제양치기가 답임
수능학습방법 안내를 살펴보면 평가원이 수학영역을 통해 평가하고자 하는 행동영역 즉, 수학적 사고력을 크게 4가지 범주-이해능력, 계산능력, 추론능력, 문제해결능력-로 구분했는데 저 중에서도 추론능력은 다시 '연역적 추론능력'과 '발견적 추론능력'으로 나뉩니다. 지금까지 사교육계에서 학생들에게 저 발견적 추론능력을 함양시키려는 그 어떤 시도도 없었고 '문제의 표현이 이러이러하면 저러저러한 방식으로 푼다'라는, 유형 풀잇법을 외워 문제 조건에 따라 인출하는 '생각없는' 수학을 하게 만들었다고 봅니다. 이 오염된 학습환경을 두고 벼르다가 작년 6월 모의평가 이후 정부의 요구에 발맞춰 평가원이 칼을 빼들었다는 게 제 감상입니다.
Exactly 😊
맞어요. 그동안 소위 말하는 일타강사,대치동 강사들이 지나치게 표현위주의 연역추론 풀이법을 가르쳤는데 평가원이 이 풀이법의 헛점을 노린거라 봅니다.
그동안 누구나 노력으로 커버할 수 있는 연역적 추론 문제들을 배치하면서 개천에서 용이 나올 수 있게 만들었는데 발견적 발상적 추론은 진짜 재능러들을 위한거라 유전적 요인으로 결정될 것 같습니다
@@david-qy9bu 죄송하지만 틀린 말입니다.
'연역'은 아무나 할 수 없는 고난도의 사고예요. 그렇기 때문에 평가원이 연역적 추론능력을 평가할 때는 증명과정에 빈칸을 만들어놓고 그걸 채우는 아주 제한적인 형태로 출제하는 거고요.
발견적 추론이야말로 '범재'들이 아무 부담없이 할 수 있는 '귀납'의 사고입니다.
@@david-qy9bu 발견적 추론이 어려워보이는 이유는 학생들이 실제로 발견적 추론, 개연적 추론, 귀납추론을 해본 경험이 많지 않아서입니다. 그렇게 된 이유로는 여러가지가 있겠고요.
현실 : 깊게 생각하는 방법 높은 개념이해도 사교육 많이 받은놈이 더 잘한다
결국 사교육에서 그걸 많이시키므로..
사교육과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학원에서 알려줘도 결국 깊게 생각하는건 개인이 해야하는 영역 아닌가요? 학원에서 가만히 앉아서 생각 해보고 찾아오라곤 안할거 같기에…
@@GWANGMIN_nugahatsa 개인이 하는 영역인데 환경을 만드는 요소에 굉장히 크게 기여하죠
@@GWANGMIN_nugahatsa 공교육은 교과서 내용을 1등급 학생부터 9등급학생까지 전부 알아듣게 교육해야 하기때문에 개념의 본질적인 이해 단계까지 가르치는게 사실상 불가능함 매주 나가야하는 진도가 있는데 설명하는 시간도 길어질 뿐더러 못하는애는 수업에서 더 멀어지게 됨
반면 사교육은 애시당초에 실력별 진도별로 컨셉별로 나눠서 수업을 진행하니 강사가 개념이나 문제해결능력을 기르도록 더 풍부하게 준비할 수 있음
비유하자면 학교선생님은 급식 학원강사는 오마카세임
그럼 아예 사교육을 폐지해 달라고 하지
난 고등학교때 이과계통인 학교 내신성적 인 수학,과학 성적만큼은 1등급이었는데... ㅋㅋㅋ
그것 때문에 대학교를 컴퓨터공학과로 들어갔다가 졸업을 함! 😊
N제 벅벅 풀면 이번시험 공통은 다 맞음
본인은 확통이라 미적은 모름
근데 공통은 ‘태어나서 처음보는 패턴 ‘
이런 느낌은 전혀 아니였음
걍 n제에서 맨날 나오는 것들
N제 느낌이 아니라 걍 나형 느낌임
본인이 나형 시절이라 앎
@@ivelegendkimrei 나형만큼 쉬웠음 ..ㅋㅋ
난 6,9평은 달랐던거같은데 수능에서 솔직히 뭐가 기존이랑 달랐던건지 잘 모르겠던데 수2실전개념 존나나옴 대체 뭐가 달라진거냐
@@user-ij7oj7hm5gㄹㅇ😅
@@user-ij7oj7hm5g2년 전에 정승제 들었었는데 그때도 하던 소리임 지금도 영상 찾아보면 나올거고 솔직히 옛날엔 등급이 낮았어서 그런갑다 했는데 지금은 딱히.. 그냥 n제 실모나 벅벅 풀어야겠음
19살떄 기숙학원가서
수학문제 공식 도출되는과정 직접 다 해보고 문제하나 이해안되면 1주일씩 고민하는 스타일이었는데
니가 그럴시간 어딧냐고 그냥 닥치고 외우라고 욕먹던거 기억나네.
*제보*
2025개때잡 확통 원순열(1)강의 영상 20:11 부분에 한 아이돌 이름을 듣보잡이라고 하셨습니다…..
너무 충격적이어서 제보해야겠다고 바로 생각했어요
수학 원래 기조로 돌아갔는데
이과 미적분 선택자 기준 00년대 후반~10년대 초반 가형 기조랑 일치합니다
마음과 정신. 뇌 속에 스며드는 수학문제 풀이기법을 모르면 엉뚱한 답을 쓰게 된다는 정승제 샘의 말씀..
그니까 그걸 왜 작년 6월에 발표하냐고 시발 ㅋㅋㅋㅋㅋ 1.2년 뒤에 적용하거나 고2부터 적용해야지 시부레
정승제님 강의가 다 나뉘어져 있던데 따로 따로 들어야하나요?
원래 거의 모든 선생님 강의가 그렇게 되어있어요 어느 회사건
확실히 수능 풀때 문제가 맛있긴헸음 28번 y=0으로 밀고가는건 수능 시험장 나오자마자 떠올라서 킹받긴했지만
또 학원가야하는거네요
이 기조를 나라에서 지조있게 가지고 갈것인가...
요즘은 수학 인강에서 스킬 위주로 가르침? ㄷㄷ 옛날옛적 영어도 스킬 배틀이던 시절에 메가스터디에서 절대권력 누리던 강사 있었는데 출제 기조 바뀌고 스킬 시대 끝나니까 학생들 공부 방식도 바뀌고 상위권 강사들 다 쓸려나간 일이 있었음...
생선님 목소리가 더 상한 것 같음.. ㅠㅠ 요즘도 마황으로 다이어트 하시나?
근데 궁금한 게 본인 의지로 해야 의미있는 거지 약에 의존하면 안 대지않나?
@@Manpenguin1004 근데 실제로 병원에서 비만 환자들을 위해서, 약 처방 많이 함. 엄~청 비싼 비만 치료 주사 같은 것도 있음(위고비, 마운자로 -> 아직 우리나라에 안 들어옴)
생선님이 자주 드시는 '마황'도 식욕 저하를 위한 거라고 하던데... 흠.. 부작용으로 '목이 상한다'는 얘길 들음
나는 지나치지 않고 적절하게 이용하면 괜찮은 것 같음 ㅎㅎ
그러고 보니 많이 상하섰네 ㅜㅜ
현강 듣고있는데 요즘에 목이 아예 나간거같아요 몇ㅇ년전 나간거랑 다르다네요ㅠㅠㅠㅠ 엉엉
@@enfp8525 헐 ㅠㅠㅠ.. 생선님 ㅠㅠ 아이고 어떡해요...
개때잡 완강은 몇월쯤 되나요? ㅜㅜ
다 좋은데 출제 방식을 바꿨다고 해서 예전에 킬러문제 대비용 방식으로 가르치면 요즘에 1등급 못 받겠나. 아마 크게 달라지지 않을걸
난 수험생도 아닌데 이걸 왜 쳐다보고 있…..
결국 노력이 아니라 재능이 더 중요하게 작용하도록 바뀐다는거네
사고력을 기르는 게 핵심인 듯.ㅇㅇ
@@pondng 결국 훈련식의 동네 학원은 전부 망하고 극소수 정예 강사들로 더 쏠리게 되는거지 그러면
계속 이 기조가 유지되길
혹시 병1신임?ㅠㅠ
Sra
ㅇㅈ 문수능 시절일땐 강남 대치동 사교육 카르텔 애들한테 스킬적인 부분에서 밀려서 저득점 받았는데 윤수능 되고 사고력 위주로 공부했던 난 수학영역 점수가 수능에서 떡상했음
풀어야죠 문제가주워지면
푸는법알면 그래하면되니깐..몰라서..
앞으로 방정식(함수)이 복합되가 더 나옵니다
수열개우습게보셨죠..난 그게단데 하여튼..
몰라서그렇다고..
수학 다 배워야됩니다 치환해가 내는분도있는데..
하품나옵니다..
수학다배워라
분명히말하지만 치환해가 낸다고
하품나온다고
수열 개우습게봤죠?
수열개우습다고 개도웃는데 뭘
다시말씀드리지만..
풀어라고
식을드리면 네?
나가래된다.
어 시대인재에서 다 대비해줄거야 ✊✊✊
스킬가르치는 학원은 무용지물이 되는게 맞는거 아닌가?!
아님.
스킬을 가르치는 것 자체는 문제가 안됨. 어차피 스킬 주구장창 배워도 스킬이 돌아가는 원리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말짱 도루묵이여
예비 고1은 어떻게 공부하나요?
도대체 사교육 스킬에 의존해야 풀리는 킬러문제가 뭐임 그런 문제가 출제 된적이 있기나함? 왜 있지도 않은 것들을 만들고 쉐도우 복싱들을 하는거냐
애초에 수능 수학 문제를 위해 출제하시는 교수님들의 표상이 반영된 문제들을 전문강사가 분석해서 학생들이 굳이 분석하지 않고도 효율적으로 흡수만 하면 되는 상황을 여태까지 보여줬는데도 스킬 스킬 거리는게 저또한 이해가 안가요. 거의 대부분 인터넷 강사님들은 암묵적인 규칙들을 명시적으로 드러내서 학생들이 새로운 정보(고난도 수학 문제)를 접해도 그 규칙을 통해서 해석 할 수 있게끔 만들어주시는데..
이게 맞음ㅋㅋㅋ근데 여기 댓글들은 정승제 빠돌이들이라 말해줘도 모름ㅋㅋ 그리고 정승제 수강자들은 상위권 학생들은 안 듣고 수학 못하는 애들만 들어서 멍청함ㅋㅋㅋ
@@user-oj9sw3st1b직접 풀어보셨어요?😅
의존 ㄴㄴ 알면 더 쉬워지는ㅇㅇ
2023 22번이 잴 어려운듯
시험장에서 압박느끼면서 풀기엔 쉽지않은 문제였죠 ... 정말 잘 낸 문제면서 어려웠어요
수학은 강기원
수능 기사에 어려운문제 안낸다더니 냈다고 화내는 댓글들 있던데 평가원에서 한번도 어려운 문제를 내지 않겠다고 발표한적이 없었음. 수능 망친걸 평가원 탓하는게 어이없었음.
요즘 현강 하시네
정승제 선생님. 이건 한석원 선생님 커리를 타라는 말씀이시죠?
나만 실전개념 유용하다고 느꼈나... 삼차함수 비율관계, 변곡점, 삼각함수 비율관계 적용하면 빨리 풀리던데
모두가 유용하다고 느꼈으니 유용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거죠
이번수능에서 오히려 적용이 잘 됐던 것 같아요
@@iver7458비율관계를 문제의 해석 도구로 내진 않았는데 걍 계산할때만 좀 썼지
비율관계 3x변곡점 이 정도는 실전개념도 아니고 교과서 개념이라해도 될 정도로 기본이고 그 외 뉴런에 미출제요소라면서 지랄하는 것들은 하나도 안나옴
원래 시험은 저렇게 내는게 맞다고 생각함.
근데 사탐, 국어 그리고 영어는 왜 이렇게 바뀐거죠 ㅠㅠ..
드디어 좀 변화하나
그럼 시험 시간을 좀 길게 주든가ㅡㅡ😢
이분 돌비공포라디오 그 분 아니죠?
그래 문제는 잘 만드는데... 수능 제발 범위좀 줄이지 마소... 공대생 새내기가 행렬 공간벡터 모르는게 말이 됨??
지금 미적분 하는애들도 모르는 애들 개많은데 그렇게 따지면 미기확 다 해야함
@@user-br6ds6vo3e 당연하죠 미기확 다 중요한 과목들이에요
등급컷보면 알자너 풀애들은 푸는거야 수학을공부하는게아니라 암기과목처럼 공부해놓고 지들이 못해놓고 딴소리여
절대평가로 가고 다 한국대로 만들어
선생님 말씀만 놓고 보면 결과적으로 바람직한거 아닌가
이런 말은 만진당과 자칭 진보에게는 불편하다구욧
대한민국은 장기적으로 보면 그냥 수능 존나 쉽게 내고 대학 졸업을 개어렵게 하는게 맞다...
가뜩이나 청년 사회진출 늦다고 호소하고 있는 판국인데 대학에서 더 썩으라고? 여기가 미국임?
이대남들은 군대 갔다오면 20대 중후반에 취직준비 막 시작하겠네 ㅋㅋㅋ
그런데 기출많이 풀었다고 만점받은애가 말했는데 부모들은 기출많이 풀면 유리 라고 생각해서 재수생 절대유리로 생각하고 있던데요....
당연히 모든 시험은 여러번 본 사람이 절대적으로 유리하죠.... ㅋㅋㅋ 다만 재수생때문에 sky못간다는건 핑계임. 재수생땜에 의치대 못간다는 어느정도 맞는말일 수 있고
그게 킬러라는거다.
쉴드 칠 일 생긴거니?
전 개인적으로 수능수학은 일타강사라는게 아무 의미없다고 봄...... 그냥 본인이 생각하기에 목소리랑 외모 맘에 들고 동기부여 잘해주는 쌤 들으세요 ㅋㅋㅋㅋㅋ 고2때 개념 한번 쭉 돌리면서 개념체득하고 고3때 모의고사, 기출분석위주로 8월까지 빡세게 돌리다 8월 이후부터 n제로 처음보는 문제들 접근하면 됩니다. 특정 강사의 풀이법이나 방법들이 시험에서 조금이나마 유리할 수는 있겠지만 압도적으로 본인 수학실력이 훨씬 중요합니다.
이러면 배성민 말고 알텍들어야되나 하
알파테크닉 ㄹㅇ명강의
이렇게 공부하면 절대 2등급이상 못받음 ㅋㅋ
썸넬 나영석 피디인줄
교육과정 범위가 너무 좁음
오히려 양을 늘리고 난이도를 조금 낮추는게 낫다고 봄
양늘리면 진짜 하기싫을듯
@@pondng너 안한다고 아무도 뭐라 안해...
@@user-hw2iu2ts1x 그렇겠지 근데 나만하기 싫겟냐? 사고력이 아니라 선행으로 점수잘나오면 나중에 더 문제될거같은데
스스로 고백하는 수학 학원 무용론 ?
정승제 대학 어디인지 왜 비밀이죠?
현우진 들어도되는거에요? 수능기조가 이렇게 되어도?
평가원의 현우진 저격임. 비율관계, 변곡점 실전개념 나왔다고 뉴런 숭배하는 애들은 그냥 병신이 맞는게 비율관계, 변곡점 정도는 교과서개념이라고 해도 될정도로 기본이고 대신 미출제요소라면서 지랄하는 실전개념들읕 9모 수능 하나도 안나옴
갈라치기 하지맙시당
@@JK-xy3zn 이건 갈라치기를 하는게 아니라 갈라치기가 되어있는 것을 파악하는거지 이 사람아..
문제가 어려웠다고 말 안해주면 악플만 달리는 분위기던데.😂 (그럴 시간에 공부했으면...)
그냥 객관적으로 역대 킬러들과 비교해서 역대급은 무슨 한참 낮은 수준의 간단한 해석과 확인만 요구하는 문제인데 대체 그 동안 기출 킬러들은 어떻게 푼거지? 이제 앞으로도 스스로 해석하지 않고 스킬만 적용해서 하는 학생들 다 걸러질 듯...
이래야 공평하지 근데
생각할시간도 안주면서 무슨 ㅋㅋ 시간이나 넉넉하게 주고 참신한 문제를 내던가
올림피아드에서도 시간제한이 있는데 고작 수능에서?ㅋ 스킬이 아니라 생각의 과정을 밟는 훈련이 돼있는지를 보는 거기 때문에 시간제한은 필요함. 꿈에서 본 모양으로 벤젠 구조를 제안한 화학자처럼 시간이 무한정 주어지면 뭐든지 할수있음.
@@yacht-responce니가 18 처 풀어보고 말을 해
ㅇㅇ 내신은 오지선다 22문제에 2문제 서술형 50분 이따구라서 생각이 불가한데 거의 근데 수능은 시간 많이 주는거임
@@yacht-responce오 벤젠 구조가 그렇게 발견된거구나..
올림피아드는 시간 존나많이주는데 전혀다르지...
수학은 원래 그렇게하는거 아녀?
킬러 푸는데 스킬 필요 없으면 뭐함 준킬에서는 여전히 스킬 떡칠인데 여전히 스킬은 중요한듯 그리고 막말로 24 수능 24 9모 실험일 가능성 난무함
제발 킬러는 무슨 준킬도 못풀면서 스킬 필요없다는말 듣고 스킬공부 필요 없다면서 안하는 허수가 되지 맙시다
둘다 하시면 됩니다
ㄹㅇㅋㅋ 준킬러는 다 풀고 킬러 푸는거지 ㅋㅋㅋ
내 동생 재수 했는데 수학 1등급 나옴. 3등급 나오던 애였는데. 이번 시험이 진짜 시험이지.
과연 바뀌어서 그렇게 됐을까?
솔직히 그쪽 동생이 3등급 나오다 5등급이 됐으면 그런말 안나올듯 ㅋㅋ
난 수능 3년차시대 ㅋㅋ. 96년 수능
우리땐 수능이 뭔지도 몰랐어서 그냥 “암기가 안먹히는 문제가 나올거래?” 라는 말만 난무 ㅋㅋ
이번에도 비슷하지만… 결국 사교육이 따라가겠지. 실전기법은 기법대로 다 공부하고 추가가 될뿐이지…
1등이지롱~~~
미국에서 실험을 했는데 4칙연산 까지는 문제를 잘 푸는 학생일수록 사고력을 관장하는 기관인 전전두엽이 활성화 됐지만 그 이후 과정에서는 기억을 관장하는 기관인 해마가 활성화 됨! 그래서 수학은 암기과목이라는 결론을 내림! 수학이 사고과목이라고 반박하고 싶은 사람은 근거를 갖고 반박하길 바람
근데 여기서 정승제 쌤이 말씀하신게 2022수능부터 가장최근 수능인 2024수능 부터 시작된 변화인거고 2025수능부터는 여기서 크게 변하지 않고 2022~2024수능 기조를 유지한다는 거죠?
음... 근거는 댈 능력은 없고 대신 작성자분께서 근거라고 인용한 그 미국의 연구팀과 맞짱을 뜰 수준은 될 것 같은데...
사람이 무언가를 배워서 이해하는 것을 기하학적인 그래프로 나타내보면 , 물리학적인 전기력선이나 자기력선 혹은 유선같은 개념과 비슷하게 이해선 이라는 개념으로 표현해보자면...
처음 모르는 것을 배울 때에 사람의 이해력은 안다와 모른다 사이를 막 왔다갔다 하면서 진동하게 됩니다. 그 상황에서 그렇게 안다와 모른다 사이를 왔다갔다하는 진동축이 처음에는 모른다 영역 부근에 있다가 점차적으로 안다의 영역으로 점차로 올라가게 됩니다. 이게 (1) 단계...
(2) 단계는... 그렇게 처음에는 안다와 모른다 사이에서 있던 진동축이 안다의 영역 위로 올라가면 그때까지는 완만하게 올라가는 이해선의 진동 중심축이 안다의 위쪽으로 올라가면 갑자기 가파르게 올라가게 됩니다. 예... 관련 지식을 쭉 빨아들이듯 습득하는 단계인데... 이게 (2) 단계...
그리고 그렇게 가파르게 올라가던 지식습득력이 한계에 다다르면 다시 완만해지면서 이제 거기에 해당하는 고등지식을 다시 안다와 모른다의 진동 상태에 접어들게 되죠. 이게 마지막 (3) 단계...
이건 수학 뿐만 아니라 모든 학문이 마찬가지인데...
그리고 지능의 영향을 따지자면... 수학은 확실히 (3) 단계까지 올라간다면 그때는 유전자의 영향이 큰 것이 맞습니다.
근데 여기서 수학에 한해 재미있는 점이 있는데... 사람이라면 일단 (2) 단계에 올라간다면 보통 공업수학 부근까지는 거의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쭈욱 타고 올라갑니다. 예 , 그 자신의 실제 지적 피지컬은 아직은 그 수준에 도달하지 못한 상태라고해도 말이죠.
예... 이해선이 쭈욱 올라갔다가 수직에 가깝게 뚝 떨어져서 원래의 피지컬 상태로 돌아가는 현상인데... 전기회로에서 말하는 서지 전압 비슷한 그림을 그리는데 이 현상을 '초과이해' 현상이라고 합니다.
이 현상은 특히 (2) 단계에서 이해선의 기울기가 가파르게 올라가면 갈수록 더 확실하게 나타납니다.
이게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간다고 한다면... 김응룡 , 송유근 , 근래에는 백강현... 이런 애들이 이런 현상으로 유명한 사람들이죠. 그리고 그런 사람들은 그렇게 초과이해 상태에서 도달했던 오버 피지컬 상태와 실제 피지컬 사이에 존재하는 갭으로 인해 상당히 고생할 수 밖에 없어요.
이른바 벽... 진짜 지랄같은......
그럼 이 내용을 요약해보자면 , 그냥 (1) 단계일 경우 전 그냥 닥치고 외우라고 합니다. 작성자분이 자신이 (1) 단계일 경우는 그냥 시키면 시키는데로 해야하죠. 본능에 시키는데로 따라 하는 공부는 이미 결과가 (1) 단계 밖에 안나온다는 것이 이미 검증된 것이나 마찬가지 이니... 그 안되는 본능을 극복해야 뭐라도 될 수 있죠.
그리고 생선님의 방식은 아무래도 (1) 단계에 있는 학생을 (2) 단계로 올려주는 것을 중심으로 하는 것 같고...
현우진은... 저번에 한 번 공개 인강 유툽으로 보니까... 문제의 키포인트 잡고 거기서 바로 착착착 나가면서 패턴화 시켜서 반응하게 만들도록 가르치는 것 겉던데... 뭐라고 할까요? 그건 기본적으로 공부를 잘하는 애들이 문제를 여러번 풀다보면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되는 패턴들을 가르치는 것 이죠.
예... 원래는 자연스럽게 습득해야 되는 것을 가르친다는 말이고... 즉 그건 수능 수학 문제를 푸는 숙련공을 양산하겠다는 것인데... 아무 생각없이 따라하기만 하면 문제를 푸는 숙련공을 양산하는 것이라서 문제 하나는 졸라 빨리 풀 수 있을 것 같기는 하더군요.
따라서 내 인생에서 수학은 수능밖에 없다고 할 것 같으면 현우진은 아마도 최고의 선택이고 한국에서 수능이라는 시험 하나가 인생을 결정하는 정도에 얼마나 영향을 끼치는 가를 보면 듣지 말라는 말은 못하겠네요.
하지만 그 방식은... 원래는 스스로 습득해야 되는 영역을 배워서 습득하는 것 이라서 (2) 단계가 사고력에 끼치는 영향력을 생각한다면 그건 좀 치명적일텐데... 뭐 꼰대 예약 정도?
모든 학문은 (2) 단계에 올라서 이해선이 가파르게 올라가는 영역에 도달하면 그때 그 학문이 사고에 영향을 끼치게 되는데 수학이 사고력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요? 혹시 영어가 되면 그 연구팀에 제 글 좀 번역해서 올려주셨으면 하네요.
작성자 분께서는 그냥 인용을 했을 따름일테니... 그 연구팀과 한번 멱살잡고 싸워봐야 할 듯...
@@TV-uz7rh초과이해. 글 잘봣습니다 관련 글을 읽고싶은데 뭐라치면 나오나요
@@vndfjsl 글쎄요. 검색하면 안나오지 않을까요?
첫줄에도 적어놓았듯이 근거같은 거를 조사해서 제시할 정도로 부지런한 인간은 아니라서...
이게 뭔 소리인지 이해감?ㅋㅋㅋ 사칙연산까지라는게 있을 수 있는 말임?
고무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