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이 늦었습니다. ^^ 1. 무쇠팬(철팬)은 식은 (또는 뜨거운) 상태에서 키친타올로 박박 문질러서 아무 것도 묻어나지 않아야 깨끗하고 좋습니다. 2. 불판이 뜨거운 상태에서 문지르면 키친타올이 갈색이 될 수 있는데, 녹인지 이물질인지는 애매합니다. 3. 그러면 다시 1번으로 확인하시면 됩니다. (식은 상태에서 무쇠팬을 키친타올로 닦아보기) 4. 원래 무쇠팬은 막 사용하시는 것이 마음 편합니다. (* 마카롱 여사 말씀) 5. 이 채널의 원래 컨셉 중 하나는 식당을 돌아다니면서 '깨끗한 무쇠'를 확인하는 것이었는데 여러가지 이유(!)로 포기했습니다. 6. 저는 유튜브 채널의 이름 '깨끗한 무쇠' 때문에 더욱 완벽하게 관리하려고 합니다. 질문에 감사드리며 답변이 되었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도 취미삼아 이것 저것 하다보니 무쇠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주로 무쇠를 다루지만 철팬도 가끔 소개를 합니다. 스테인레스팬을 잘 다루셨다면 무쇠팬은 쉽게 다루실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테인레스팬이 가장 까다롭고 어려운 것 같습니다. 저는 스텐팬으로 계란후라이하는데 실패만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래 내용은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므로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우선 무쇠팬(철팬)이 잘 길들여졌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1. 요리하기 전에 일단 찬 상태(또는 약간 가열한 상태)의 무쇠를 키친타올로 박박 문질러서 기름, 녹, 녹물, 기름떡 등이 묻어나지 않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때 검은 색이 묻어나면 길들이기가 잘못되었기 때문에 무쇠팬을 충분히 가열한 후 (토치를 활용) 기름을 아주 얇게 닦듯이 발라주면서 길들이기를 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어느 단계에서는 아무것도 묻어나지 않게 됩니다. 이렇게 1차 길들이기 완성입니다. 2. 그 다음에 계란 후라이를 해서 들러붙는지, 깨끗한 계란 후라기이가 되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들러붙는다면 계란에 검댕이가 떨어져 나올 수 있습니다. 계란이 잘 되면 길들이기가 끝났습니다. 3. 질문하신 내용을 보면 요리를 한 후에 검은 색이 묻어나는 것은 요리가 타서 생긴 것인지, 기름이 타서 생긴 것인지 확인이 어렵지만 문제가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4. 요리한 후에 세척을 마친 다음 자주 사용하는 경우에는 무쇠팬에 굳이 기름을 바르지 않아도 됩니다.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는 경우에만 기름을 '살짝' 발라두시기 바랍니다. 두껍게 많이 바르면 산폐의 원인이 됩니다) 요약하면, 무쇠팬(철팬)을 세척한 후, 또는 사용할때 키친타올로 박박 문질러서 깨끗하지 않다면 길들이기를 다시 하셔야 합니다. 무쇠팬은 아무것도 묻어나지 않는 것이 정상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기회가 되면 위 질문을 영상으로 제작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고포리-t3i 네...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팬이 너무 뜨거운 상태에서 키친타월로 닦으면 종이가 타면서 검은색이나 갈색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검댕이와 구분이 어렵기도 하고 화상위험도 있습니다. 팬을 닦은 키친타월의 색깔을 확인하는 것은 팬이 식은 상태에서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전문가는 아니므로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어떤 제품을 사용하시는지 정확히 몰라서 전체적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1. 시즈닝이 벗겨지셨다고 했는데, 키친타올로 박박 닦아서 검댕이가 안나오고 계란후라이가 잘 되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삼겹살은 시즈닝이 잘 안되어도 들러붙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2. 무쇠팬의 색깔이 검다고 길들이기가 잘 된 것이 아닙니다. 벗겨졌다고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색깔보다는 요리를 할 때 재료가 들러붙지만 않으면 문제가 없습니다. 굳이 길들이기가 필요없습니다. 3. 시즈닝을 하는 이유는 녹을 방지하고 요리할때 들러붙지 않는데 있습니다. 4. 검은 시즈닝이 벗겨지면서 속질(무쇠의 속)이 길들여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유명한 고깃집 솥뚜껑을 보면 검은색이 아니라 다 벗겨진 회색에 가깝습니다. 요약: 1) 계란후라이를 해서 들러붙지 않는다면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굳이 검은 색으로 길들이기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2) 계란후라이가 들러붙는다면 길들이기를 다시 하셔야 됩니다. 무쇠팬을 충분히 가열한 후 기름을 아주 '얇게' 바르는 작업을 2-3번 반복하면 됩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그렇습니다. 불을 켠 상태에서 기름을 바릅니다. 팬이 식은 상태, 또는 덜 가열된 상태에서 기름을 바르면 떡이 지거나 층이져서 제대로 길들이기가 되지 않습니다. 연기가 살짝 보이면 불을 끕니다. 연기가 나지 않더라도 너무 뜨겁다고 느껴지면 불을 꺼도 됩니다. 연기가 많이 난다고 길들이기가 잘되는 것은 아닙니다. 연기는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네...색깔이 변색되는 것은 사용에는 문제가 전혀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무쇠팬이든 철팬이든 오래 사용하다 보면 검은 색이 벗겨져 회색으로 변하는 일이 자연스럽습니다. 검댕이가 묻어나지 않고 계란 후라이만 잘 되면 길들이기가 잘 되었습니다.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토치로 길들이기..저는 너무 무서워서 ^^;;; 토치에서 불이 뿜어져 나오는 소리가 무서워서 ㅎㅎ 그런데 깨끗이 씻고 불에 올려 미세한 연기가 날 정도로 말린 뒤 기름을 발라 두려고 기름을 붓고 키친타올로 닦으면 검게 묻어져 나와요ㅜㅜ 저는 제가 말릴 때 너무 온도를 높이 오래 두어서 그런거다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 시즈닝에 문제가 있었던 걸까요?? 저렇게 깨끗하게 안되던데 ^^;;; 달걀후라이 뿐만 아니라 모든 음식이 조리시 들러붙지는 않고 완벽하게 늘 미끄러지듯 요리를 하는 것은 잘 되거든요ㅎㅎ
댓글이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1. 무쇠팬의 검댕이는 숯과 같아서 먹어도 건강에 문제가 없다는 외국의 기사가 있었습니다. 2. 토치는 무섭습니다.ㅎㄷㄷ 3. 무쇠팬은 식은 상태든, 약간 달군 상태든 키친타올로 박박 닦아서 깨끗해야 되는데, 이렇게 완벽하게 관리하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4. 계란후라이에 검댕이가 묻어나지 않으면 걱정없이 사용하시면 됩니다. 5. 그러나 검댕이가 심하게 나오면 한번 철수세미(녹색수세미)로 박박 긁어내고 다시 길들이기 하시면 됩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는 저렇게 닦아서 묻어 나오는 것이 녹이 아니라 무쇠팬이 뜨거우니 기름이 약간 타서 그렇다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군요 ㅜㅜ 😭 😢
답글이 늦었습니다. ^^
1. 무쇠팬(철팬)은 식은 (또는 뜨거운) 상태에서 키친타올로 박박 문질러서 아무 것도 묻어나지 않아야 깨끗하고 좋습니다.
2. 불판이 뜨거운 상태에서 문지르면 키친타올이 갈색이 될 수 있는데, 녹인지 이물질인지는 애매합니다.
3. 그러면 다시 1번으로 확인하시면 됩니다.
(식은 상태에서 무쇠팬을 키친타올로 닦아보기)
4. 원래 무쇠팬은 막 사용하시는 것이 마음 편합니다. (* 마카롱 여사 말씀)
5. 이 채널의 원래 컨셉 중 하나는 식당을 돌아다니면서 '깨끗한 무쇠'를 확인하는 것이었는데 여러가지 이유(!)로 포기했습니다.
6. 저는 유튜브 채널의 이름 '깨끗한 무쇠' 때문에 더욱 완벽하게 관리하려고 합니다.
질문에 감사드리며 답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도 얼마전 롯지 입문했어요
스텐만 사용하다 무쇠는 처음인데 또다른 매력이 있더라고요
요즘 무쇠 관리법 등 등 유투브로 찾아봤더니 알고리즘이 이곳 까지 안내해주네요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도 취미삼아 이것 저것 하다보니 무쇠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주로 무쇠를 다루지만 철팬도 가끔 소개를 합니다. 스테인레스팬을 잘 다루셨다면 무쇠팬은 쉽게 다루실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테인레스팬이 가장 까다롭고 어려운 것 같습니다. 저는 스텐팬으로 계란후라이하는데 실패만 했습니다.^^
사용후에 씻고 기름칠 하면 검은색이 뭍어나요 깨끗이 씻었는데도 이경우도 토치로 충분히 가열후 기름칠 하면 검은색이 안묻어 날까요?
안녕하세요?
아래 내용은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므로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우선 무쇠팬(철팬)이 잘 길들여졌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1. 요리하기 전에 일단 찬 상태(또는 약간 가열한 상태)의 무쇠를 키친타올로 박박 문질러서 기름, 녹, 녹물, 기름떡 등이 묻어나지 않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때 검은 색이 묻어나면 길들이기가 잘못되었기 때문에 무쇠팬을 충분히 가열한 후 (토치를 활용) 기름을 아주 얇게 닦듯이 발라주면서 길들이기를 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어느 단계에서는 아무것도 묻어나지 않게 됩니다. 이렇게 1차 길들이기 완성입니다.
2. 그 다음에 계란 후라이를 해서 들러붙는지, 깨끗한 계란 후라기이가 되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들러붙는다면 계란에 검댕이가 떨어져 나올 수 있습니다. 계란이 잘 되면 길들이기가 끝났습니다.
3. 질문하신 내용을 보면 요리를 한 후에 검은 색이 묻어나는 것은 요리가 타서 생긴 것인지, 기름이 타서 생긴 것인지 확인이 어렵지만 문제가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4. 요리한 후에 세척을 마친 다음 자주 사용하는 경우에는 무쇠팬에 굳이 기름을 바르지 않아도 됩니다.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는 경우에만 기름을 '살짝' 발라두시기 바랍니다. 두껍게 많이 바르면 산폐의 원인이 됩니다)
요약하면, 무쇠팬(철팬)을 세척한 후, 또는 사용할때 키친타올로 박박 문질러서 깨끗하지 않다면 길들이기를 다시 하셔야 합니다. 무쇠팬은 아무것도 묻어나지 않는 것이 정상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기회가 되면 위 질문을 영상으로 제작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cleaniron 감사합니다 말씀 하신대로 다시 도전 해보겠습니다 줄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고포리-t3i 네...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팬이 너무 뜨거운 상태에서 키친타월로 닦으면 종이가 타면서 검은색이나 갈색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검댕이와 구분이 어렵기도 하고 화상위험도 있습니다. 팬을 닦은 키친타월의 색깔을 확인하는 것은 팬이 식은 상태에서 좋을 것 같습니다.~
삼겹살 한번구워먹고나면 팬중앙 시즈닝한 부분이 많이 벗겨지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안녕하세요? 저도 전문가는 아니므로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어떤 제품을 사용하시는지 정확히 몰라서 전체적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1. 시즈닝이 벗겨지셨다고 했는데, 키친타올로 박박 닦아서 검댕이가 안나오고 계란후라이가 잘 되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삼겹살은 시즈닝이 잘 안되어도 들러붙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2. 무쇠팬의 색깔이 검다고 길들이기가 잘 된 것이 아닙니다. 벗겨졌다고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색깔보다는 요리를 할 때 재료가 들러붙지만 않으면 문제가 없습니다. 굳이 길들이기가 필요없습니다.
3. 시즈닝을 하는 이유는 녹을 방지하고 요리할때 들러붙지 않는데 있습니다.
4. 검은 시즈닝이 벗겨지면서 속질(무쇠의 속)이 길들여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유명한 고깃집 솥뚜껑을 보면 검은색이 아니라 다 벗겨진 회색에 가깝습니다.
요약:
1) 계란후라이를 해서 들러붙지 않는다면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굳이 검은 색으로 길들이기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2) 계란후라이가 들러붙는다면 길들이기를 다시 하셔야 됩니다. 무쇠팬을 충분히 가열한 후 기름을 아주 '얇게' 바르는 작업을 2-3번 반복하면 됩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불켜진상태에서~ 계속 기름을 발라서 녹을 닦아내는건가요??
네 그렇습니다. 불을 켠 상태에서 기름을 바릅니다.
팬이 식은 상태, 또는 덜 가열된 상태에서 기름을 바르면 떡이 지거나 층이져서 제대로 길들이기가 되지 않습니다.
연기가 살짝 보이면 불을 끕니다. 연기가 나지 않더라도 너무 뜨겁다고 느껴지면 불을 꺼도 됩니다. 연기가 많이 난다고 길들이기가 잘되는 것은 아닙니다. 연기는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여러기름이 있는데 어떤기름 사용하셨는지요?
포도씨유를 사용했습니다. 일반 식용유 모두 사용가능합니다.
저기 진짜 죄송합니다 질문하나 드릴게요..제가 처음 받아서 기름을 칠햇는데 거뭇한게 너무 많이 묻어나와서 과탄산소다를 넣어 씻엇더니만 뭔가 색이 변햇어요. 그런데 써도 이상 없는거지요?
네...색깔이 변색되는 것은 사용에는 문제가 전혀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무쇠팬이든 철팬이든 오래 사용하다 보면 검은 색이 벗겨져 회색으로 변하는 일이 자연스럽습니다. 검댕이가 묻어나지 않고 계란 후라이만 잘 되면 길들이기가 잘 되었습니다.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토치로 길들이기..저는 너무 무서워서 ^^;;; 토치에서 불이 뿜어져 나오는 소리가 무서워서 ㅎㅎ 그런데 깨끗이 씻고 불에 올려 미세한 연기가 날 정도로 말린 뒤 기름을 발라 두려고 기름을 붓고 키친타올로 닦으면 검게 묻어져 나와요ㅜㅜ 저는 제가 말릴 때 너무 온도를 높이 오래 두어서 그런거다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 시즈닝에 문제가 있었던 걸까요?? 저렇게 깨끗하게 안되던데 ^^;;; 달걀후라이 뿐만 아니라 모든 음식이 조리시 들러붙지는 않고 완벽하게 늘 미끄러지듯 요리를 하는 것은 잘 되거든요ㅎㅎ
댓글이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1. 무쇠팬의 검댕이는 숯과 같아서 먹어도 건강에 문제가 없다는 외국의 기사가 있었습니다. 2. 토치는 무섭습니다.ㅎㄷㄷ 3. 무쇠팬은 식은 상태든, 약간 달군 상태든 키친타올로 박박 닦아서 깨끗해야 되는데, 이렇게 완벽하게 관리하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4. 계란후라이에 검댕이가 묻어나지 않으면 걱정없이 사용하시면 됩니다. 5. 그러나 검댕이가 심하게 나오면 한번 철수세미(녹색수세미)로 박박 긁어내고 다시 길들이기 하시면 됩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건강을 생각하면 버리고 새로 사세요
네...조언 감사합니다. 이 제품의 가격이 현재 약 6만원정도로 비싸기 때문에 옛날 제품을 깨끗이 닦아서 쓰려고 합니다.
녹발생하면 닦아내고 기름과 불로
시즈닝해서 평생 쓸수있는거에요.
저걸 버리지는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