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이 나쁜거지,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자살은 나쁘지 않아요. 그리고 안락사를 원하는만큼 신체적 정신적으로 회복이 불가할정도로 아프거나 망가진 분들이 대다수일텐데, 현실적으로 국가와 사회의 지원이나 복지가 미약한 이 나라에서 안락사 허가라도 안되면, 안락사도 받지말고 고통스럽게 죽으라는 거죠. 그게 안락사 합법화가 되야하는 이유입니다.
고통 받는 당사자와 가족들은 이제 그만 끝내고 싶다는데, 아무 관련도 없는 말쩡한 사람들이 "인생은 소중한 겁니다." 이딴 소리 하고있음. 존엄사 합법화랑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이 대체 뭔 상관인지? 우울증으로 자살할 사람이 존엄사가 합법화되면 "아 존엄사 신청해서 죽어야겠다." 이러겠음? 하물며 애초에 그 신청이 통과가 되겠음?
존엄사 반대하는 사람은 꼭 저렇게 핀트나간 주장을 하더라. 조력사망은 완치불가능한 병으로 죽을것이 확실한 환자들의 고통을 덜어주자고 도입하는건데 처지비관, 우울증 자살이 거기서 왜나옴? 죽고싶어하면 다 시켜주는줄 아나? 죽음을 앞둔 환자를 계속 고통받게 하는건 인권을 존중하는거임?
어떤 말씀이신지는 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여기의 아래 답글들만 쭉 봐도, 일반인들은 존엄사를 말씀하신 개념으로 생각 안 하는 분들 많으십니다. 지금 이렇게 정리되지 않은 상황이니 논의가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것같습니다. 하루빨리 진지한 논의와 공감대 형성이 되면 좋겠습니다.
물한모금 마시지 못해 움직이지도 못해 배에 줄을 꽂은채로 6년째 요양원에 있는 엄마 최근 요양 보호사 실수로 낙상하여 온몸에 골절상까지 입었다 이건 고문이다 삶이 아니다 어설프게 발전한 현대 의학이 이렇게나 잔인하다 배에 꽂은건 음식줄 오줌줄 뿐만이 아니다 의료시설의 돈줄까지 꽂혀있다 이걸로 이익 보는건 의료 시설 뿐이다 존엄사를 보장하라!!!
뭘 옳소야.. 캐나다 사건을 봐라. ‘캐나다의 한 종합병원에서 우울증 환자에게 '의료 조력 사망'(Medical Assistance In Dying·MAID, 존엄사)을 권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다. 캐나다에서는 의사 2명이 허가할 경우 의료 기술을 이용한 사망이 가능하다. ’ 이게 타인에게 죽어야만 하는 의무로 바뀌니까 문제임
댓글들만 봐도 반대가 맞는거 같다 지들이 당사자들 입장은 생각해봣냐 그러는데 지들은 뭐 현장 얘기는 알아본거라도 있음? ㅈㄴ 전문가인척 쩌네 존엄사가 인권측면에서 어떤 문제가 있는지부터 알아봐야하는거 아니냐? 낙태도 돈이랑 책임적인 문제 때문에 사람들이 힘들어한다 학대한다 그런식의 걱정으로 합법화시켯는데 그냥 유산자체만 봐도 나때문에 내 몸이 약하거나 잘못해서 애가 죽엇나 하면서 자책감을 가지게 되는게 일반적인 인간의 본성이고 인간성인데 겪어보지도 않은 어린사람들이 호들갑은...심한듯함 요즘 인식은 지체장애도 ㅈ여라 그러는데 힘들다고 ㅈ이는 부모들의 죄책감은 생각도 안함 그래서 나온게 장애인식개선인데 받아들여지긴 그냥 밝게 대해야하나? 조심해야되나? 이거임 여기 뉴스에 인권의 대한 교육은 정말 중요한거구나란 생각을 하면서 잘 생각해보고 갑니다~
@@나루-e7b아니 뭔 소리세요 ㅋㅋㅋ 공감능력 완전 떨어지시네요 뉴스랑 댓글은 정확히 다 보신건가요? 진짜 인간이면 찬성하는 것이 맞는거죠? 어차피 치료가 안될 중증 혹은 불치병으로 고통스럽게 죽어가시는데 오히려 안락사 반대라구요? 안락사 반대한다고 해서 님이 저 분 대신 아파줄 수 있나요? 치료비를 대주실 건가요? 직접적으로 도와줄 것도 아니면서 그냥 반대한다?
@@진실을알리는남자 인간의 존엄성 인권운동이랑은 뭐라 말해도 거리가 멀어보이네요 삶을 포기하기까지 얼마나 무슨 일들이 있었을까요? 살자문제들조금더 살펴봐주고 도와줬어야 하는데 미안하고 후회되야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대체 뭐가 인권이죠? 누구를 위한 인권이죠? 대체 뭘 존중한단건가요? 하여간 우리나라 사람들 생각은 안하고 선동에 잘당해서 가짜뉴스 낚시질 하는거에 재미붙여서 말하는거보면.. 가끔은 인간이 맞나 싶음
@@진실을알리는남자 안락사는 죽음에 관한 얘기지 살자에 관한게 아닌데요? 당신이 말한건 옆집에 가서 떼쓰는것밖에 더 안되요 오히려 괴롭히는거겠죠 반대나 말리는것을 막는거밖에 안된다구요 나는 돈이 없으니 아프니 다리가 없으니 몸이 불편하니 이렇게 살바에 죽겠다 선택할 수 있게 해주는게 그게 인권문제인가요? 하 참나 진짜 개웃겨서
한국 호스피스 간호사로 일했습니다. 고통에 몸부림치며 약을 맞으면 점점 바보가 돠는 것 같다고 이렇게 죽고싶지 않다며 제발 온전할때 인간답게 살다 죽게 편히 죽여달라고 애원하는 환자들 많이 봤습니다. 결국 통증으로 마약을 조금씩 늘려가다보면 온전한 의식없이, 여러 관들을 달며 가족과 환자 모두 힘들어하시다 가십니다. 저두 존엄사 정말 법적허용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는 환자와 보호자들과 업무상이라도 라포를 쌓는데 많이 힘들어하시다 임종하시는걸 볼 때 마다 저의 간호를 의심하게 되고 많이 슬프고 심적으로 힘듭니다. 더 나아가 호스피스의 본질에대해도 의문이 갈 때가 많습니다.
존엄사 반대하는 사람들은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느끼며 하루하루를 버텨봐야한다 죽고 싶을 만큼의 고통에 힘든 상태인 사람들이 나와서 그래도 살아야한다고 한다면 저런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겠지만 고통을 느끼며 버티지도 않는 사람이 존엄사를 반대하는건 이기적인 주장에 불과하다
@@user-pi9cy4jn2m 존엄사 영상 찾아봐라 정신 있을때 가족들이랑 충분히 하고싶은말 인사 다 하고 자의로 간다 우리 할머니도 연세가 많으셨는데 이모 의견으로 무리해서 수술해가지고 고통받다 가셨다.. 그래도 아주 오래 누워계시지 않아서 다행이었지만 연명치료만 계속해야된다고 생각하면 서로 못할짓임
2006년 스위스연방대법원은 스스로 판단능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본인의 삶을 끝내는 시간과 방법에 대해 정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고 결론냈으며 정신병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까지 적용된다고 했다. 우리도 스스로 삶을 영위해나가기 힘든 빈곤과 노화, 우울증 포함 정신질환과 지적장애 등을 아우르는 포괄적인 조력자살 합법화 시급합니다.
현 시점 우리나라는 앞으로 태어날 사람보다 죽을 사람들이 많아지는데 얼른 존엄사 시행해야 합니다! 현 특수 청소하시는 분들은 잘 알겁니다 존엄사 제도가 없어서 스스로 안타까운 선택으로 죽는이들이 많다는 사실이요 시한부 판정 받고 아프면서 오래사는것은 본인 그리고 남겨질 가족들에게 큰 슬픔과 잊혀지지 않은 고통일것입니다.. 남 일이 아니라 내 얘기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제발 도입하여 주세요
@@수수꽃다리-p9b 일반화하지마세요. 안락사 합법이던 지역에서 실제로 병원비 지불능력이안되는 환자에게 안락사 권하기도 했습니다 제도적인 미비속에 감정적으로 해달라할만큼 가벼운 법이 아닙니다. 모두가 돈벌려고 반대하는거면 저런 사례조차 없고 오히려 안락사 비용을 올리는등 방법이 많겠지요
치료해서 낫게 하는게 아니라 단지 죽음의 시간을 아주 길게 늘이고 있는게 현대의학의 회색지대입니다. 친정아버지가 8년을 요양병원에서 콧줄 소변줄끼고 누워계시다 8년동안 입으로 맛있는 음식한번 못드신채 로 사시다 올해 가셨습니다. 저희 아버지에게 그 긴 시간이 인권존중의 시간이었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의료적 개입없이 자연상태였다면 1년안에 끝나셨을 긴 고통을 8년이나 겪게한건 치료를 가장한 고문이자 형벌같은 것에 가까웠습니다. 저기 발언하시는 여성분께서는 요양병원이나 요양원을 좀 둘러보고 생각 해보셨음 좋겠네요. 본인이나 본인 가족이 이런 일을 겪게 된다면 뭐가 인권존중이며 뭐가 인간의 존엄성을 지켜주는 건지 정말 진지하고 심각하게 생각해보게 될 겁니다.
도쿄대박사 김율리씨 탁상공론 하시는군요. 저분은 고통을 알까요? 자본주의에서 인간 자체는 자본입니다. 한명의 인간이 소멸되면 자본이 소멸되는거죠. 예외는 없습니다. 인간이 소멸되면 자본이 소멸되는데 그럼 누가 그걸 제일 싫어할까요? 자본가들이 싫어하겠죠. 자본가들은 인간이 사라지는걸 원하지 않습니다. 자본주의 시스템에 아주 잘 길들여진 소위 사회가 좋다고 여기는 명예나 부를 많이 가진 부류일수록 특히 더 인간이 사라지는걸 원치 않을겁니다. 당연히 인간(자본)이 소멸되면 사회 시스템이 무너지고 그들은 잃을 것이 많을테니까..
김율리박사님 말 조심히 하셔야 할듯... 죽을때까지 끝나지 않을 고칠수도 없는 통증으로 평생살아야 한다고 생각해보십시오... 경제적문제? 우울감으로 인한 자살? 그거랑 저분이 겪는 고통이랑 비교를 하시는건가? 그리고 존엄사 판정을 할 때 앞서말한 이유때문에 판결이 났다고 한다면 그건 판결한 사람이 잘못한거 아닐까요? 그런 구분도 못하시고 지금 그런말을 하는건지?
미안한 말이지만 본인이 진짜 진통제도 듣지않는 지옥같은 통증을 못 겪어서 그럼. 진짜 무슨 남일처럼 태연하게 그런 사회가 정의롭냐니... 정의로운 사회를 위해서 그럼 난치병환자가 마냥 통증을 참아야만 합니까? 하루 왠종일 몸도 못가누고 남이 하루에도 몇번씩 내 회음부를 닦아주고 하는 수치를 겪어나 보셨을런지...
존엄사 반대하는 사람들은 본인이 아파 죽겠으면 죽여달라는 소리가 절로 날텐데 공감능력 오지게 떨어지는구만.. 태어난것도 내가 결정한게 아니라 억울한테 가는건 내 맘대로 결정할 수 있으면 좋겠음.. 우울증도 존엄사로 인정되었으면 좋겠네.. ㅈㅅ 실패해서 영구 장애로 살아가는 사람들 보면 스스로 목숨 끊는 거는 보통 용기로 힘든데 연예인중에 ㅈㅅ 성공하는 사람들보면 참 대단한 것 같음..
지살률하고는 상관없어요 자살하고싶은 사람이 안락사하려할거다??? 그게 안됩니다 절대 안락사하려면 첫째 큰질병이 있어야하고 둘째 의학적으로 완치불가능 판정을 받아야하고 셋째 고통이 어느정도인지 의사 소견이 있어야합니다 이외에도 여러 조건이 다 충족이 되어야 인락사가 인정됩니다 그래서 안락사가 인정되는 나라에서도 안락사 승인받기는 매우 어렵고 한해에 몇십명되지도 않아요 안락사 아무나하고싶닥해서 다 해주는게 아닙니다 안락사에대해서 좀더 알아보시고 반대하셨으면 좋겠네요
의학으로 아무런 치료를 받을 수 없는 치명적인 불치병 환자들이 마지막으로 의지하는 게 종교입니다 정말 힘든 상황에 놓여있고 죽음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신과 같이 의지할 대상을 매우 필요로 하며 가장 열렬한 신자가 될 수 있습니다 종교 활동에 참여도 하고 다른 사람에게 포교도 하고 헌금도 냅니다 불치병 환자들이 다 없어지면 종교를 찾는 사람, 종교에 대한 수요가 줄어듭니다 수요가 없어지면 종교가 가지는 영향력도 줄어듭니다@@WOWO88OWOW
저도 극희귀병 환자이고 한국에 환자가 몇백명도 없습니다. 치료제도 없고 질병을 잠시 멈추어두는 약 또한 천문학적 가격입니다. 유전병이기에 제 친척들이 전부 돌아가시는걸 눈으로 봐왔고 엄청난 병원비에 죽고 싶다고도 이야기했습니다. 저도 미래의학이 발전한다고해도 천문학적인 병원비와 약값을 부담할 자신이 없습니다. 저도 때가 되면 존엄사 하고싶습니다. 이제 제 외가 친척 중 남은 남성은 저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저도 무섭고 두렵습니다
우울증으로 자살 하는 사람과 모르핀으로 끔찍한 통증을 일시적으로 견디며 인간으로서의 삶의 질은 생각할수도 없는 체 연명하는 환자를 같은 잣대로 보는 것이 과연 인권입니까? 태어날 때는 자기 결정권은 없었지만, 암과 같은 결국엔 죽음만이 그 통증에서 해방되는 병에 걸려 고통받는 환자의 자기 결정권을 법이라는 보편적 사회의 약속의 시야로 판단하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조력사망 허가했을때의 부작용을 걱정하는 것도 알겠지만 모든 것에는 좋은 점과 부작용이 따라온다고 생각함. 말기 암 같은 중증 질환 환자가 자기 의지에 따라서 결정할 수 있는 등의 조건을 달아 허용하고 부작용은 계속 커버해나가면 되지 않을까 싶네...계속 환경도 망가지고 고령화되어가서 조력사망이 점점 필요해질 것 같음 나도 나중에 늙어서 병으로 힘든 상황이라면 가족들 짐 되지 않고 조력 사망 제도를 택하고 싶을듯
어휴 그러게요. 지가 아파봐야 그 고통을 알까요? 전 그냥 옆에서 보기만해도 아 저런분들은 살아있는거 자체가 고통일거라는 공감이 가는데... 사회가 어쩌구 저러구 있네... 사회만 중요하고 그럼 개인의 삶의질은 안중요하냐? 인간은 사회의 부속품이기 이전애 감정과 고통을 느끼는 사람이다.
김을리 도코대 박사님 경재적인 문제 우울감으로 자살하는 사람도 많은데 매일 짲어지는 육신의 고통을 감내 하며 살아가라는 것은 말도 않됩니다. 삶이 육체 고통속에 아무것도 할 수 없은 환자가 원하는 것이고 경제적 우울감은 해결 될 수 있는 문제입니다. 매일 육제 고통속에서 나아질 희망도 없는 사람이 선택해 죽음을 맞이하겠다고 한 것입니다. 환경에 정신은 개선 될 수도 있지만 육체는 개선도 없이 끝없이 소멸해 하는 고통을 좀 덜어주는 것이 건강히 살아가는 사람들의 의무입니다.
그럼 나라에서 임종 직전까지 병원비 다 주던가.. 우리집도 외할머니 치매에 백혈병으로 2년째 투병중이신데 정신 돌아오실때면 나 왜 안죽니 하며 너무 힘들어 하신다. 그나마 다행인건 울 엄니가 6남매라 돌아가며 형제들끼리 병원비도 보태고 하니 가능한거지 지금같이 가난한 자식들 세대에서는 외동이나 둘셋으론 평범한 서민 집은 턱도 없겠더라.
암말기에 가래 생기면 스스로 뱉어낼 수가 없어 간호사가 호스를 목구멍깊이 넣어 빼야하는데 암 말기여서 기능이 다 떨어져도 불편한 감각은 느낄 줄 아는 듯. 호스 들어오는 고통에 얼굴이 구겨지는데... 그걸 목격하면 함부롤 안락사 반대 못함. 안그래도 말기 환자 불쌍한테 편하게 보내드려야 함.
치명적인 상태의 환자에게만 실시하는 소극적 안락사 뿐 아니라 일정 요건을 갖추면 본인이 원할 때 갈 수 있는 적극적 안락사가 필수적이다. 현 상태로는 인구의 태반이 노인이될 나라를 소수의 젊은 사람이 부양하는건 불가능하니 사랑하는 사람들 곁에서 미소지으며 떠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줘야 가장 빠르고 확실하게 노인인구를 줄일 수 있다
악의적이고 고의적인 타살을 방지하는 제도만 잘 갖춰져있고 회생불가능하고 견딜수 없는 고통만이 남은 기대수명에서 일정 부분 오바된 사람에 한해 시행할 필요성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점점 1인가구의 노인화과 진행되고 있는데 존엄성없이 이리저리 굴려다니다 죽고 싶지는 않아요... 너무 비참할거 같습니다.
존엄사 조력사망 적극 찬성합니다
1:35 김율리 저 단세포 박사에게 견디기 어려운 고통이 있기를..
생긴대로 논다는 말이 진리.
존엄사 보장하세요. 제발.. 말기암이나 심각한 병자라도 인정해주세요.. 가족들과 멀쩡한 모습으로 즐겁게 마지막 결정해야지.. 환자는 혼자 고통에..가족들은 병자 병원비 벌다. 병자랑 기억도 없고 빚만 남다가 가족한테 빚으로 남는 분들 넘침..
옳소!!!
옳소!!!!!!!!!
솔직히 목매달거나 술 마시다 나중에 시체로 잔뜩 썩은채 방안 구석에수 발견되는것보다는 최소한 약물 등에 의해 죽음을 맞게 해주는 것이 더 윤리적이라고 봄... 전자는 너무 비참함...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줄 수 없다면 곱게 죽기라도 해줘라...
맞아요!!
우리나라도
몸이 안좋거나 나이가 많거나 가난한 사람들은
공무원들이 지정해서 강제로 안락사 시행해야합니다!
말단 공무원들한테 월 몇명 이상 안락사 대상 할당해서
지정 못하면 자기 가족들 안락사 시키게 하면
자연스럽게 잘 시행될 것입니다.
하지만 타살에 악용될 우려가 있기에...
율리야 니가 죽을병 걸려서 하루하루 고통 스럽게 살아봐라 그런 사람한테 견뎌라 죽지마라 하는게 고문이지 뭐냐 생각하는게 잔인하네 진짜
살인이 나쁜거지,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자살은 나쁘지 않아요. 그리고 안락사를 원하는만큼 신체적 정신적으로 회복이 불가할정도로 아프거나 망가진 분들이 대다수일텐데, 현실적으로 국가와 사회의 지원이나 복지가 미약한 이 나라에서 안락사 허가라도 안되면, 안락사도 받지말고 고통스럽게 죽으라는 거죠. 그게 안락사 합법화가 되야하는 이유입니다.
@@진실을알리는남자 율리 말 하는거 보면 지가 환자 생활 한 100년 하고 나온 사람 마냥 ㅋㅋ
죽음의 공포 보다 통증의 공포가 더 큰 환자들을 정해진 소수의 의사가 심의를 거쳐 허가를 내주면 될 걸 우울증 이러고 있네
ㅋㅋㄹㅇ
세상이 나아지길 존중받길 기대하는것 보단 이런 행동을 하는 내 자신이 멋있는 깨어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남의 감정에 공감을 못하는 사이코패스인듯
고통 받는 당사자와 가족들은 이제 그만 끝내고 싶다는데, 아무 관련도 없는 말쩡한 사람들이 "인생은 소중한 겁니다." 이딴 소리 하고있음.
존엄사 합법화랑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이 대체 뭔 상관인지?
우울증으로 자살할 사람이 존엄사가 합법화되면 "아 존엄사 신청해서 죽어야겠다." 이러겠음?
하물며 애초에 그 신청이 통과가 되겠음?
님 핵심을 콕 짚으셨네요.
우울증도 안락사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진실을알리는남자 저도 찬성 합니다.
@@yourethebestchoi8433 ❤️
좌파가 보통 그래
존엄사 반대하는 사람은 꼭 저렇게 핀트나간 주장을 하더라. 조력사망은 완치불가능한 병으로 죽을것이 확실한 환자들의 고통을 덜어주자고 도입하는건데 처지비관, 우울증 자살이 거기서 왜나옴? 죽고싶어하면 다 시켜주는줄 아나? 죽음을 앞둔 환자를 계속 고통받게 하는건 인권을 존중하는거임?
진짜 말도 안되는 핑계 대는데 표정도 무슨 대단한 일이라도 하는냥 같잖아 죽겠다
겪어보지 않으니 모르는 것들. 자기나 가족이 불치병 걸려보면 바로 괴로울 거
어떤 말씀이신지는 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여기의 아래 답글들만 쭉 봐도, 일반인들은 존엄사를 말씀하신 개념으로 생각 안 하는 분들 많으십니다.
지금 이렇게 정리되지 않은 상황이니 논의가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것같습니다. 하루빨리 진지한 논의와 공감대 형성이 되면 좋겠습니다.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도쿄대 박사라는데 한대 콱 쥐어 박아주고 싶네요. 누가 우울증 환자에게 조력자살을 허용한다는 말인지...말기암이나 심한 고통 때문에 하루를 버티는 것이 고문인 사람들에게 마지막 숨통을 튀워 주겠다는 것인데...저런 헛똑똑이를 보면 기가 차요.
사회적 합의가 무르익지 않았다는 것도 헛소리.... 찬반 비교해 보면 반 이상은 될 텐데 반대하는 사람들이 꼭 그런 소리함.
물한모금 마시지 못해 움직이지도 못해 배에 줄을 꽂은채로 6년째 요양원에 있는 엄마 최근 요양 보호사 실수로 낙상하여 온몸에 골절상까지 입었다 이건 고문이다 삶이 아니다 어설프게 발전한 현대 의학이 이렇게나 잔인하다 배에 꽂은건 음식줄 오줌줄 뿐만이 아니다 의료시설의 돈줄까지 꽂혀있다 이걸로 이익 보는건 의료 시설 뿐이다 존엄사를 보장하라!!!
태어날때는 내 뜻대로 태어난게 아니지만 갈때는 내 의지로 정말 존엄하게 잠자듯이 고통없어 가는게 소원입니다.
너무 공감합니다 !! 저두요!!
ㄹㅇ 태어나는 것도 선택 못해 죽는 것도 선택 못해 그런데 그게 자유라니
자기 죽음은 자기 힘으로!
자신의 죽음을 선택할 수 있게 해야 진짜 존엄이지 니들이 뭔데 죽음에 통제를 내리고 자유를 박탈하냐
제발 간곡히 바라는 소원입니다
존엄사 동의 합니다. 본인에게 닥치지 않으면 그 고통을 비참함을 알수가 없습니다
존엄사 진전이 있어야합니딘
반대하는 사람들만 고통속에 서서히 죽어가길 바랍니다.
존엄사를 입법처리하는데
적극적인 의원에게
한표 행사할것입니다~
나의 죽음도 삶의 일부이기에~
하루하루 살아가는게 고통인 분들에게 편히 갈수 있게 하는것도 국가가 해야할 일이다.
겪어보지 않고 입바른 소리는 누구든지 할수 있다.
나도 찬성한다.
가족 간병문화가 강하고 충분한 복지와 의료지원이 없는 한국에서 조력사망은 사실상 강요에 의한 자살과 다를바 없다.
본인들이 정말 인간성이 무너질 정도의 고통을 느껴보지 않았기에 하는 말들이라 생각됨. 건강한 이들은 그런 것에 공감을 하지 못하고 정신력으로 이겨낼 수 있다고만 생각함!
@@jayjun108격하게 공감함... 한국은 윤리 교육이 체계적이지 않다보니 남들을 이해하기보다는 배척하고 타자화하는게 습관화되어 있음
하지만 타살에 악용될 우려가 있기에...
안시켜주니까 환자들이 집안에 텐트치고 가스히터틀고 자살하지 이게 올바른 사회냐? 병원도 다 안다 특히 의사 간호사들은 아마 조력자살 통과해달라고 느낄껄 치료도 나을 가능성 높고 회복도 바로 바로 보이는 환자들 좋아하지 무슨 넥슨 갸챠게임 마냥 확률이 0.1% 이런데
도대체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저렇게 고통 받으며 억지로 살아야 하는가?? (존엄사 찬성합니다)
의료계를 위해
누구나 죽고 싶을 때 존엄하고 안락하게 죽을 수 있는 조력자살 합법화 시급하다.
그럼 한국 인구 절반은 존엄사 위장한 자살할 건데 허가 안되면 냔 왜 안됨? 쟤는 되는데 하면서 또 불만 터질 거고 뻔하지
@@one.two.three. 왜 인구 절반이 자살할 거라고 생각하세요?
@@one.two.three. 누구나 죽고 싶을때 죽을 수 있어야 합니다. 차별이 있어선 안돼죠.
안락사는 정말 필요한 제도라고 생각함 임말기나 뇌사자 같은 사람들은 가족도 힘들고 본인도 너무 힘들것이다 이런 제도가 없으니까 스스로 목숨을 끊는 자살율이 높아지는거다
안락사 합법만 가능하면 전 전쟁도 불사할겁니다.
나도 안락사 받고싶다..
뇌사자는 가족들이 선택가능 기증을하던 호흡기를떼던
뭘 옳소야.. 캐나다 사건을 봐라. ‘캐나다의 한 종합병원에서 우울증 환자에게 '의료 조력 사망'(Medical Assistance In Dying·MAID, 존엄사)을 권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다. 캐나다에서는 의사 2명이 허가할 경우 의료 기술을 이용한 사망이 가능하다. ’ 이게 타인에게 죽어야만 하는 의무로 바뀌니까 문제임
안락사와 존엄사는 다릅니다
고통이 심해서 너무 힘들어 자기스스로 죽겠다는데 왜 인간의 존엄성을 무시하냐?? 저 사람은 사람이 아니냐??
댓글들만 봐도 반대가 맞는거 같다 지들이 당사자들 입장은 생각해봣냐 그러는데 지들은 뭐 현장 얘기는 알아본거라도 있음? ㅈㄴ 전문가인척 쩌네 존엄사가 인권측면에서 어떤 문제가 있는지부터 알아봐야하는거 아니냐? 낙태도 돈이랑 책임적인 문제 때문에 사람들이 힘들어한다 학대한다 그런식의 걱정으로 합법화시켯는데 그냥 유산자체만 봐도 나때문에 내 몸이 약하거나 잘못해서 애가 죽엇나 하면서 자책감을 가지게 되는게 일반적인 인간의 본성이고 인간성인데 겪어보지도 않은 어린사람들이 호들갑은...심한듯함 요즘 인식은 지체장애도 ㅈ여라 그러는데 힘들다고 ㅈ이는 부모들의 죄책감은 생각도 안함 그래서 나온게 장애인식개선인데 받아들여지긴 그냥 밝게 대해야하나? 조심해야되나? 이거임
여기 뉴스에 인권의 대한 교육은 정말 중요한거구나란 생각을 하면서 잘 생각해보고 갑니다~
@@나루-e7b아니 뭔 소리세요 ㅋㅋㅋ
공감능력 완전 떨어지시네요
뉴스랑 댓글은 정확히 다 보신건가요?
진짜 인간이면 찬성하는 것이 맞는거죠?
어차피 치료가 안될 중증 혹은 불치병으로 고통스럽게 죽어가시는데 오히려 안락사 반대라구요? 안락사 반대한다고 해서
님이 저 분 대신 아파줄 수 있나요? 치료비를 대주실 건가요? 직접적으로 도와줄 것도 아니면서 그냥 반대한다?
@@진실을알리는남자 인간의 존엄성 인권운동이랑은 뭐라 말해도 거리가 멀어보이네요 삶을 포기하기까지 얼마나 무슨 일들이 있었을까요? 살자문제들조금더 살펴봐주고 도와줬어야 하는데 미안하고 후회되야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대체 뭐가 인권이죠? 누구를 위한 인권이죠? 대체 뭘 존중한단건가요? 하여간 우리나라 사람들 생각은 안하고 선동에 잘당해서 가짜뉴스 낚시질 하는거에 재미붙여서 말하는거보면.. 가끔은 인간이 맞나 싶음
@@진실을알리는남자 안락사는 죽음에 관한 얘기지 살자에 관한게 아닌데요? 당신이 말한건 옆집에 가서 떼쓰는것밖에 더 안되요 오히려 괴롭히는거겠죠 반대나 말리는것을 막는거밖에 안된다구요 나는 돈이 없으니 아프니 다리가 없으니 몸이 불편하니 이렇게 살바에 죽겠다 선택할 수 있게 해주는게 그게 인권문제인가요? 하 참나 진짜 개웃겨서
@@진실을알리는남자 살자하겠다는 사람한테 그래 너를 존중할게 너를 존중하니까 반대도 말리지도 않을게 하는게 맞는거네요?
인권을 자꾸 핑계삼는데 사람답게 죽을 권리도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이유로든 당사자가 정말 간절히, 단호히 죽음을 원한다면 그가 적어도 사람답게 마지막을 선택할 권리도 존중해줘야한다고 생각해요
하루아침에 하반신을 못 쓰게 된 데다가 수시로 경련하고 그로인한 통증까지..병마가 사람을 고문하도록 내버려두는 건 인권 유린에 가깝다. 법원은 환자의 고통을 외면하지 말라
젊고 살만하니까 저런 소리를 하지. 죽어가는 사람 몇 년 간병 해봐라. 죽고 싶을거다. 그러니 당사자는 얼마나 힘들겠나.
암환자예요. 죽을 때 가족들 체온 느끼며 얼굴보며 사랑한다 인사하고 편안히 죽고싶어요.
꼭 조력자살 허용 되어야 합니다.
사람외모를 보고 평가할 건 아니지만 마지막 발언하는 분 말투를 보니까 과연 환자의 입장에 서서 깊이 있는 고심한 끝에 나온 발언인지 참으로 의문이군요...
의사들이 뒤로 찔러줬겠지요 뭔가를...
희번득하고 개무서움ㅜㅜ
그놈의 핑곗거리 아직 사회적 합의가 없다는 소리는 10년이 지나도 할듯 반대하는 저 인간이 하루만 환자의 고통을 느껴봐도 저런 말 절대 안 나올 텐데
스위스에서도 환자 본인이 정말 스스로 원하는게 맞는지, 정말 가망이 없는 상태인지 확인 절차가 매우 까다로움. 제도만 잘 만들면 악용 우려할 필요 없음.
@@user-pi9cy4jn2m 그러니까 그런 상황 막으려고 사전에 본인 의지가 확고한지 철저히 확인하는거예요.
@@user-pi9cy4jn2m삼키기 전이라면 뱉으면 되고, 삼킨 후라면 오랜기간에 걸친 본인의 심사숙고한 결정이니 받아들이면 됩니다.
@@user-pi9cy4jn2m 누구도 강요하지 않으며 본인이 스스로 먹어야 하기 때문에, 그 순간 후회가 되면 안 먹어도 됩니다.
페가소스는 가망이 없는 상태 아니어도 해줍니다.
@@user-pi9cy4jn2m아니 사전에 절차가 엄청 치밀하다구요 ㅋㅋㅋ
이기심으로 똘똘뭉친 의사 집단 때문에 안된다. 숨만 붙어있어도 강제치료다. 돈이 거든.
말기암 환자들 고통없이 죽기바라지만 병원매출 때문에 무조건 연명치료한다.
나쁜 놈들.
병의 유무를 떠나 누구나 죽고 싶을 때 존엄하게 죽을 수 있어야 합니다.
짐승이라면 그렇케 하지않찮아여~
인간에게만 그러는 이유가~~~ 가족까지피해자
저는 미국에서 호스피스 간호사로 일합니다. 존엄사한 환자도 돌봐봤읍니다. 조력사망은 호스피스와 존엄사와 다르지만 죽음을 많이 본 사람으로서 필요한 사람에겐 조력사망을 허락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죽고 싶을 때 존엄하고 안락하게 죽을 수 있는 조력자살 합법화 시급합니다.
한국 호스피스 간호사로 일했습니다. 고통에 몸부림치며 약을 맞으면 점점 바보가 돠는 것 같다고 이렇게 죽고싶지 않다며 제발 온전할때 인간답게 살다 죽게 편히 죽여달라고 애원하는 환자들 많이 봤습니다. 결국 통증으로 마약을 조금씩 늘려가다보면 온전한 의식없이, 여러 관들을 달며 가족과 환자 모두 힘들어하시다 가십니다. 저두 존엄사 정말 법적허용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는 환자와 보호자들과 업무상이라도 라포를 쌓는데 많이 힘들어하시다 임종하시는걸 볼 때 마다 저의 간호를 의심하게 되고 많이 슬프고 심적으로 힘듭니다. 더 나아가 호스피스의 본질에대해도 의문이 갈 때가 많습니다.
@@TONYBAK 병의 유무를 떠나 누구나 본인의 생을 마감하는 시기를 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
104세에 스위스에서 존엄사로 생을 마감한 구달박사는 50세나 60세가 되면 앞으로의 생을 더 영위해나갈지 스스로 결정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울림있는 말을 남겼습니다
존엄사 반대하는 사람들은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느끼며 하루하루를 버텨봐야한다
죽고 싶을 만큼의 고통에 힘든 상태인 사람들이 나와서 그래도 살아야한다고 한다면 저런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겠지만
고통을 느끼며 버티지도 않는 사람이
존엄사를 반대하는건 이기적인 주장에 불과하다
존엄사에 안락사에 시급히 도입 필요합니다
저도 비슷한 사례. 존엄사 적극 응원합니다. 자살로 가족과 주변인에게 충격과 괴로움을 주고 싶지 않습니다.
맞아요 이웃들과 집주인은 무슨 죄.. 입주민들은 평생 잊혀지지 않는 시체 썩는 냄새맡고 특히 집주인은 집값하락 및 시체 치우고 자국남은거 리모델링 비용 엄청 깨진다 하더라구요..
@@user-pi9cy4jn2m존엄사가 본인을 위한거지. 가족보단
누구나 죽고 싶을 때 존엄하고 안락하게 죽을 수 있는 조력자살 합법화 시급합니다.
@@user-pi9cy4jn2m 존엄사 영상 찾아봐라 정신 있을때 가족들이랑 충분히 하고싶은말 인사 다 하고 자의로 간다 우리 할머니도 연세가 많으셨는데 이모 의견으로 무리해서 수술해가지고 고통받다 가셨다.. 그래도 아주 오래 누워계시지 않아서 다행이었지만 연명치료만 계속해야된다고 생각하면 서로 못할짓임
존엄사가 자살아닌가
아픈 가족을 두었던 사람으로서 치료법 없는 채로 죽기전까지 고통받고 본인도 가족도 병간호로 삶이 일그러지는 것 겪어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존엄사 선택하게 해주세요.
병의 유무를 떠나 누구나 죽고 싶을 때 존엄하고 안락하게 죽을 수 있는 조력자살 합법화 해야 합니다.
@@rukhkhkim6546병의 유무를 떠나서 선택하게되면 타살이 존엄사로 위장되 악용될 가능성도 크다고 봅니다.. 일단은 병의 유무를 증거로 판단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2006년 스위스연방대법원은 스스로 판단능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본인의 삶을 끝내는 시간과 방법에 대해 정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고 결론냈으며 정신병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까지 적용된다고 했다. 우리도 스스로 삶을 영위해나가기 힘든 빈곤과 노화, 우울증 포함 정신질환과 지적장애 등을 아우르는 포괄적인 조력자살 합법화 시급합니다.
저 도교대 박사 쟤는 지가 끔찍한 고통을 겪어봐야지 저딴소리를 안한다
김율린지 뭔지 꼭 극한 상황에서 유병장수하길 바람
부모나 자기 자식이 저런 고통을 겪는걸 봐야 저런 소리 안 할 듯
현 시점 우리나라는 앞으로 태어날 사람보다 죽을 사람들이 많아지는데 얼른 존엄사 시행해야 합니다! 현 특수 청소하시는 분들은 잘 알겁니다 존엄사 제도가 없어서 스스로 안타까운 선택으로 죽는이들이 많다는 사실이요 시한부 판정 받고 아프면서 오래사는것은 본인 그리고 남겨질 가족들에게 큰 슬픔과 잊혀지지 않은 고통일것입니다.. 남 일이 아니라 내 얘기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제발 도입하여 주세요
존엄사 인정해줘야 합니다~~~~
안락사 반대하는 사람들은 본인이 죽을만큼 아파본 적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도 스위스처럼 조력 사망이 가능하도록 해야 합니다. 더 이상 손쓸 수가 없고, 죽을 때까지 고통만 남을 거라면, 자신의 마지막은 스스로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병의 유무를 떠나 누구나 죽고 싶을 때 존엄하게 죽을 수 있는 조력자살 합법화 시급합니다.
반대하는 사람들은 제약사나 병원으로 돈 버는 사람들이지요
@@수수꽃다리-p9b 일반화하지마세요. 안락사 합법이던 지역에서 실제로 병원비 지불능력이안되는 환자에게 안락사 권하기도 했습니다 제도적인 미비속에 감정적으로 해달라할만큼 가벼운 법이 아닙니다. 모두가 돈벌려고 반대하는거면 저런 사례조차 없고 오히려 안락사 비용을 올리는등 방법이 많겠지요
@@상큼한과일-d8x 아줌마 수박이나 드셔
@@ToobYuu 그럼 병원비 지불능력 없는데 안락사라도 못하면 고통스럽게 죽는건데요??? 님이 병원비 지원이라도 해주실건가요?
진짜 찬성. 어차피 죽을 날짜 받아놓은 환자가 고통스러워하는데 마약성 진통제로도 어쩌지 못하는 고통은 환자도 보호자도 너무 힘들다. 다 죽이자는것도 아니고 원하는 사람만 하겠다는데 무슨 인권을 따지고 그걸 막나? 누가 우울증 환자들 존엄사 해주자고 함?
병의 유무를 떠나 누구나 죽고 싶을 때 존엄하고 안락하게 죽을 수 있는 조력자살 합법화 시급합니다.
@@rukhkhkim6546병의 유무를 따져야죠. 당신 같은 사람들 때문에 존엄사 반대가 생기는 것입니다.
우울증 환자 존엄사 허용하면 우리나라인구 절반이 사라지는거아닌가ㅋㅋ
일단 조두순같은 흉악범은 존엄사 백프로 허용하자 세금누수방지
조력자살 통과된다면 국민의 50%는 죽을거라는 글 많이 봤는데 실제로도 그럴지는 모르겠지만 현실화된다면 그 모습이 그 국가의 포장없는 진짜 모습인거지
인권드립치는 분들 똑같은 고통 당해보시길.
나도 나이먹고 장기간 고통속에 누워서 내몸도 못 움직이는 상황에서 연명하긴 싫네요
가족이나 주변 사람에게는 최선의 노력이지만 당사자에게는 죽을때까지 고문일겁니다
존엄사는 이루어져야합니다
아파서 고통스러워서 죽게 해달라는데
우울증타령하는 저 무뇌는 뭐냐
저여자ㅡ너도 한번 극심한 고통이 수반되는 질병을 격어봐야 헷소리를 닥칠텐데. 최고의 복지다. 존엄사
존나 관상은 사이언스임
질병으로 나을가망이없고 극심한 고통쇠에 몇달을 보내다 돌아가신 부모를 둔 자녀들은 알것입니다. 병들어있는 본인이 가장힘들고, 그것을 지켜보는것도 힘들고 트라우마죠. 살가망이 없다면 스스로 인간답게 죽을 권리도 주세요.
누구나 죽고 싶을 때 존엄하고 안락하게 죽을 수 있는 조력자살 합법화 시급합니다.
치료해서 낫게 하는게 아니라 단지 죽음의 시간을 아주 길게 늘이고 있는게 현대의학의 회색지대입니다. 친정아버지가 8년을 요양병원에서 콧줄 소변줄끼고 누워계시다 8년동안 입으로 맛있는 음식한번 못드신채 로 사시다 올해 가셨습니다. 저희 아버지에게 그 긴 시간이 인권존중의 시간이었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의료적 개입없이 자연상태였다면 1년안에 끝나셨을 긴 고통을 8년이나 겪게한건 치료를 가장한 고문이자 형벌같은 것에 가까웠습니다.
저기 발언하시는 여성분께서는 요양병원이나 요양원을 좀 둘러보고 생각 해보셨음 좋겠네요. 본인이나 본인 가족이 이런 일을 겪게 된다면 뭐가 인권존중이며 뭐가 인간의 존엄성을 지켜주는 건지 정말 진지하고 심각하게 생각해보게 될 겁니다.
하 내가 하고싶은말
도쿄대박사 김율리씨 탁상공론 하시는군요. 저분은 고통을 알까요?
자본주의에서 인간 자체는 자본입니다. 한명의 인간이 소멸되면 자본이 소멸되는거죠. 예외는 없습니다. 인간이 소멸되면 자본이 소멸되는데 그럼 누가 그걸 제일 싫어할까요? 자본가들이 싫어하겠죠. 자본가들은 인간이 사라지는걸 원하지 않습니다. 자본주의 시스템에 아주 잘 길들여진 소위 사회가 좋다고 여기는 명예나 부를 많이 가진 부류일수록 특히 더 인간이 사라지는걸 원치 않을겁니다. 당연히 인간(자본)이 소멸되면 사회 시스템이 무너지고 그들은 잃을 것이 많을테니까..
존엄사 제도 마련해야 합니다...
우울증, 자살 이런건 배제하고 정말 고통스러워서 매일이 지옥같은 삶을 살아가는 분들 매일 같이 언제 나을지 모르는 병 때문에 수많은 약과 치료비를 감당해야하는 환자와 가족들을 생각하면 우리나라도 도입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김율리박사님 말 조심히 하셔야 할듯... 죽을때까지 끝나지 않을 고칠수도 없는 통증으로 평생살아야 한다고 생각해보십시오... 경제적문제? 우울감으로 인한 자살? 그거랑 저분이 겪는 고통이랑 비교를 하시는건가? 그리고 존엄사 판정을 할 때 앞서말한 이유때문에 판결이 났다고 한다면 그건 판결한 사람이 잘못한거 아닐까요? 그런 구분도 못하시고 지금 그런말을 하는건지?
미안한 말이지만 본인이 진짜 진통제도 듣지않는 지옥같은 통증을 못 겪어서 그럼. 진짜 무슨 남일처럼 태연하게 그런 사회가 정의롭냐니... 정의로운 사회를 위해서 그럼 난치병환자가 마냥 통증을 참아야만 합니까? 하루 왠종일 몸도 못가누고 남이 하루에도 몇번씩 내 회음부를 닦아주고 하는 수치를 겪어나 보셨을런지...
진짜 병증으로 인해 숨도 못 쉴만큼 아파봤나..김박사 참 말은 쉽다
김율리는 죽기전 고통으로 몸부림치거나 시체나 다름없는데 요양병원에 10년씩 온갖연명치료로 누워있는 가족을 보는 경험을 해본적이 없나보다 .. 회생가능성이없어 본인도 죽을만큼 괴롭고 가족들도 경제적으로 파산하는 그런경험이있다면 절대 저런말못할텐데
병의 유무를 떠나 누구나 죽고 싶을 때 존엄하고 안락하게 죽을 수 있는 조력자살 합법화 시급합니다.
오우.. 저 말할때 표정보면 정확히 표현하기 힘들지만 깊이 잠들어있던 전의식 속의 무언가를 깨우며 ptsd가 발동하는 것 같음..
박사라 그런가 공부만 할 줄 알고 아무것도 모르네
고통스러운 병에 걸렸다는걸 증명했을 때 허용하면되지, 저 사람은 뜬금없이 경제문제,우울감 얘기하네;; 누가 전부 죽고싶어하면 허용해달라 했나 ㅋㅋ
@@내일오늘-n7i 네덜란드처럼 지적장애나 우울증 같은 정신질환에도 허용해야 하고 솔직히 더 광범위하게 허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양병원실습중인데 정말 인간의존엄은 1도없다 난 그리 산것도아닌 죽은것도아닌체로 짐짝이되고싶지않다 빠른시일내로 안락사 합법화시켜라!
존엄사 반대하는 사람들은 본인이 아파 죽겠으면 죽여달라는 소리가 절로 날텐데 공감능력 오지게 떨어지는구만.. 태어난것도 내가 결정한게 아니라 억울한테 가는건 내 맘대로 결정할 수 있으면 좋겠음.. 우울증도 존엄사로 인정되었으면 좋겠네.. ㅈㅅ 실패해서 영구 장애로 살아가는 사람들 보면 스스로 목숨 끊는 거는 보통 용기로 힘든데 연예인중에 ㅈㅅ 성공하는 사람들보면 참 대단한 것 같음..
불치의 병을 가진 가족의 보호자로써.. 존엄사 찬성합니다.
박사인지는 몰라도 남의 고통을 모르는자 함부로 말하지말라 ....
너야 건강하니 그런식으로 인권 개소리 하겠지만
모든걸 고통으로 감내하는 환자들에겐 존엄사가 마지막 희망이다 ~
지살률하고는 상관없어요
자살하고싶은 사람이 안락사하려할거다??? 그게 안됩니다 절대
안락사하려면 첫째 큰질병이 있어야하고
둘째 의학적으로 완치불가능 판정을 받아야하고
셋째 고통이 어느정도인지 의사 소견이 있어야합니다
이외에도 여러 조건이 다 충족이 되어야 인락사가 인정됩니다
그래서 안락사가 인정되는 나라에서도 안락사 승인받기는 매우 어렵고 한해에 몇십명되지도 않아요
안락사 아무나하고싶닥해서 다 해주는게 아닙니다
안락사에대해서 좀더 알아보시고 반대하셨으면 좋겠네요
누구나 죽고 싶을 때 존엄하고 안락하게 죽을 수 있어야 합니다. 준비된 죽음에 차별이란 있어선 안됩니다.
아픈 사람만 아는 고통...그걸 모르고 인권이니 존엄이니..하는 사람들도 아퍼 봐야함 ....
ㄹㅇ 평생 아파본 적도 없고 지들 가족들도 건강하게 살아가고 지들 등따시고 배부르니
이렇게 살기 좋은 세상인데 합법적으로 왜 죽게해? 인권은 어디가고? 이딴 1차원적인 생각만 쳐하고 앉아있음
저도 몸이 통제불능 상태가 되거나 나이가 들어 고통이 시작되면 스위스 가서 존엄사 생각하고 있습니다 인생의 마지막을 병원에서 비참하게 죽기 싫습니다
본인이 고통스러워서 존엄사 하겠다는데, 멍청한 꼰대들이 왜 반대를 하는지 참...
더 나빠질 앞날을 바라보며 견디기만 하는 고통의 삶을 고문처럼 지속해 나아가는 동안
한편에서는 인권 타령을 하며 조력 사망을 정의롭지 못한 행위로 치부하고 있네요.
미래가 없는 삶을 살아봤다면 그분들의 존엄한 선택에 감히 인권을 갖다 붙이지는 못 할 듯하네요
가족 간병문화가 강하고 충분한 복지와 의료지원이 없는 한국에서 조력사망은 사실상 강요에 의한 자살과 다를바 없다.
그러게요. 저 도쿄대 교수...지가 평생 남은 나날을 상상못할 고통으로 살아야한다면 저딴말 못할것임.
돈줄 포기 못해서 외국 교수 갖다 붙여 헛소리 지껄이는겁니다. 국내교수가 헛소리하면 매장당할테니
누구나 죽고 싶을 때 존엄하고 안락하게 죽을 수 있는 조력자살 합법화 시급합니다.
병원비 대신 내주고 가족대신 돌봐주고 환자대신 통증 겪어줄 거 아니면 존엄사 인정해줘라
그러니까 자살률 1위인게 세계에 부끄러워서 평생을 아무런 희망도 없이 극한에 고통속에서 몸부림 치든말든 절대 안락사를 허용할 수 없다. 이거지? 안락사 반대하는 사람들도 꼭 극한의 고통에서 10년 20년 살아가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입바른소리하는것들 저 고통 하루만 느껴봐라
뭐든 자기도 당해봐야 알듯 싶다..반대하는 분들의 의견도 충분히 이해되지만..매일 고통 속에서 사는 분들 입장에서 봄 있어야할 듯 싶습니다.
병의 유무를 떠나 누구나 죽고 싶을 때 존엄하고 안락하게 죽을 수 있는 조력자살 합법화 시급합니다.
안타깝지만 지지합니다. 왜 그 먼길 스위스까지 가야합니까? 데이비드 구달박사처럼 죽음은 끝이 아닙니다. 베토벤의 환희의 찬가를 들으며 안락하게 생을 마감할 권한이 있어야합니다.
누구나 죽고 싶을 때 존엄하고 안락하게 죽을 수 있는 조력자살 합법화 시급합니다.
구달박사가 104세에 스위스에서 존엄사로 생을 마감하기 전에 50세나 60세가 되면 앞으로의 삶을 더 영위해나갈지 스스로 선택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남겼죠.
부디 스스로 삶을 영위하기 힘든 빈곤과 노화, 정신질환과 지적장애 등을 아우르는 포괄적인 조력자살 법제화 시급합니다.
찬성합니다
더 살기 싫다는 사람을 살아라 살아라~아파도 살아라 살다가 죽어라..이게 모든 인간에게 평등한 법인가요?행복하게 오래오래 잘 살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반대로 죽지못해 어쩔수없어 아파하는 사람도 있는데 세상법은 무조건 살아라 하네요😢
김율리 당신은 꼭 병상에 누워 오래오래 고통받길 바래봅니다.
그렇게 건강하시던 저희 부모님도, 마지막 2년은 병원에서 보내셨는데 고통스럽게 가셨습니다.
어찌할 수 없었던 자식들도, 부모님들도, 할 일은 아닙니다.
김율리님께 묻고 싶습니다.
당신이 저 남성분의 입장이라면? 거기다가 재정 상황도 악화되어가고 있다면?
그래도 그 주둥이에서 그 말이 나올까요? 어디까지나 이기주의적인 생각이시네요.
적어도 고통의 굴레에서 벗어나는건 자유의지로 둬야지. 언제까지 무식하게 안된다고 막기만 할거임? 고통속에서 숨도 못쉬고 잠도 못자는거 본 적 있음? 그건 직접 겪는 환자도 그리고 그걸 간호하는 가족도 진짜 엄청난 지옥이다
누구나 죽고 싶을 때 존엄하게 죽을 수 있는 조력자살 합법화 시급합니다.
도교대 박사님...핀트좀 찾아~
하루하루 고통속에서 죽을 날 만을 기다리는 사람들에 한해서 합법화 하자는거자녀....
않 맞아서 그래요 반죽일듯이 패면 찬성할겁니다 ^^ 안락사만세 💉 + 💊 + 🛌
존엄사 찬성합니다
아픈 몸으로 사는 삶 책임져줄거 아니면 대신 살아줄거아니면 죽는거라도 편하게 죽을 수 있게 해줘야함
인간의 존엄을 위해서 죽는데 자살한 사람 많다고 그걸 막는다는게 말이 되나요. 존엄사는 그냥 죽는게 아니고 합당한 절차를 거친후 결정되는건데 자살때문에 반대는 말이 안되는거 같습니다
가까운 가족중에 누가 이렇게 아프거나 옆에서 수년간 병간호 해보거나.. 그 고통 아는 사람은 존엄사 반대 못합니다. 고통도 모르면서 그저 잘난척 반대만 하지 마세요..
그놈의 인권... 인권 운운하는 사람치고 제대로 된 사람 없다더니. 존엄사는 우리의 인생 말미에 어떻게 스스로 살다가는지 스스로가 깨닫고 인생의 끝을 정리할수있는 마지막 선택입니다. 존엄사라는건 본인의 삶을 결정할수있는 권리이지 그걸 반대를 할 이유는 없다고봅니다.
인권이기 때문에 존엄사를 지지하는겁니다. 인권 운동가들이 되려 지지 활동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니까요 진짜 극혐 입니다
누구나 죽고 싶을 때 존엄하고 안락하게 죽을 수 있는 조력자살 합법화 시급합니다.
암의 가족, 불치병의 가족이되보면 본인이라면 존엄사를 반대할게아니라 본인과 의료인의 판단으로 존엄사를 허락해야합니다.....
하루빨리 입법 됐으면 좋겠습니다.
안락사 제도 합법화해라. 인간의 존엄성인 기본권을 보장해줘라. 정치인아...이상한 법 만들지 말고 사람들에게 필요한 법을 줘라.
병의 유무를 떠나 누구나 죽고 싶을 때 존엄하게 죽을 수 있는 조력자살 합법화 시급합니다.
고통은 환자와 그가족들이 온전히 감당하고 있어요
병의 유무를 떠나서 누구나 죽고 싶을 때 존엄하고 안락하게 죽을 수 있는 조력자살 합법화 시급합니다.
의료계, 종교계 등에서 끝까지 반대할거라 실현 불가능
인권은 그냥 핑계고 중요한 건 자기네 밥그릇
동감 제말이 그말입니다. 이게 어제오늘일인가요?
의료계는 직접적으로 이해가 되는데
종교쪽도 이해관계가 있나요?
의학으로 아무런 치료를 받을 수 없는 치명적인 불치병 환자들이 마지막으로 의지하는 게 종교입니다 정말 힘든 상황에 놓여있고 죽음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신과 같이 의지할 대상을 매우 필요로 하며 가장 열렬한 신자가 될 수 있습니다 종교 활동에 참여도 하고 다른 사람에게 포교도 하고 헌금도 냅니다
불치병 환자들이 다 없어지면 종교를 찾는 사람, 종교에 대한 수요가 줄어듭니다
수요가 없어지면 종교가 가지는 영향력도 줄어듭니다@@WOWO88OWOW
@@WOWO88OWOW네. 있습니다. 크리스트나 불교는 자살하면 죄를 짓는다고 보거든요.
저도 극희귀병 환자이고 한국에 환자가 몇백명도 없습니다. 치료제도 없고 질병을 잠시 멈추어두는 약 또한 천문학적 가격입니다.
유전병이기에 제 친척들이 전부 돌아가시는걸 눈으로 봐왔고 엄청난 병원비에 죽고 싶다고도 이야기했습니다.
저도 미래의학이 발전한다고해도 천문학적인 병원비와 약값을 부담할 자신이 없습니다. 저도 때가 되면 존엄사 하고싶습니다.
이제 제 외가 친척 중 남은 남성은 저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저도 무섭고 두렵습니다
아프면 다 끝이다... 통증이 전부이다..
장기적으로 깊은 통증을 안느껴보면 정말 모른다
종교니, 뭐니 따지지 마라. 자신이 누구인지조차 잊은 채 벽에 똥칠하며 짐승취급 받으며 연명하는 것이 사는 것이라고 할 수 있는가?
아직 제 정신이 남아 있을 때 존엄사 선택 할 수 있는 장치가 반드시 필요하다.
우울증으로 자살 하는 사람과 모르핀으로 끔찍한 통증을 일시적으로 견디며 인간으로서의 삶의 질은 생각할수도 없는 체 연명하는 환자를 같은 잣대로 보는 것이 과연 인권입니까? 태어날 때는 자기 결정권은 없었지만, 암과 같은 결국엔 죽음만이 그 통증에서 해방되는 병에 걸려 고통받는 환자의 자기 결정권을 법이라는 보편적 사회의 약속의 시야로 판단하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조력사망 허가했을때의 부작용을 걱정하는 것도 알겠지만 모든 것에는 좋은 점과 부작용이 따라온다고 생각함. 말기 암 같은 중증 질환 환자가 자기 의지에 따라서 결정할 수 있는 등의 조건을 달아 허용하고 부작용은 계속 커버해나가면 되지 않을까 싶네...계속 환경도 망가지고 고령화되어가서 조력사망이 점점 필요해질 것 같음 나도 나중에 늙어서 병으로 힘든 상황이라면 가족들 짐 되지 않고 조력 사망 제도를 택하고 싶을듯
병의 유무를 떠나 누구나 죽고 싶을 때 존엄하게 죽을 수 있는 조력자살 합법화 시급합니다.
죽고나서 울고불고 난리치는것 보다
살아있을때 사랑하는 사람과 마지막 인사를
하고 편히 잠드는 것이 인간의 행복이자 자유이며 또한 존엄한 길
그 사랑하는 사람이 없어서 전 슬픕니다
존엄사 적극 찬성입니다.
반대하는 것들은 똑같은 경험하게 해줘야해.
김율리씨 윤리 민주주의말하지만 지금 존엄사 승인한 국가들은 우리보다 민주주의 국가아닌가?
오히려 공산주의 국가에서나 존엄사가 없지 웃기지도 않네
가족 간병문화가 강하고 충분한 복지와 의료지원이 없는 한국에서 조력사망은 사실상 강요에 의한 자살과 다를바 없다.
유산노리고 존엄사 동의서에 강제 사인하게 해서 죽이는 방식으로 악용 가능할수도 있죠
지금도 유산노리고 정신병원 강제걈금 시키는경우도 있으니..
@@codex-oe3xu본인이 직접 찾아가서 안락사 하는것만 인정해야죠
자식이 억지로 시키는게 아니라
@@codex-oe3xu그런것들은 병원비로 유산 다 탕진해야 제정신 차릴듯
존엄사 악용되는게 무서워서 인간의 존엄한권리를 막나요.. 그런부작용은 조금씩 해나가면 됩니다..생명보험 악용사례가 있다고 생명보험이 없앴나요.. 아무리좋은 법도 악용은 됩니다 어떠한것이 더 우선되어야하는것에 가치를 두워야합니다
저 단발머리 여자는 가까이 고통 받는 걸 못봐서 못느껴봐서 저러고 잘난체 하는거다..너처럼 생각하면 그런 사람은 자살하라는 거 밖에 안된다.. 네가 아는게 다가 아니라는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문제를 직시해라.. 학위가 앎이 다가 아니다..
캐나다 사례로 보시면 부작용이 만만치않아요..
저도 존엄사찬성이긴한데. 캐나다 사례를 보면 존엄사가 아닌 국가에 의한 타살도 가능한 현실로 바뀔수밖에 없는구조가 됩니다...
진짜 저 단발머리여자 너무 얄밉네요
생긴게 아니라 인상과 짓는 표정도.. 참 자기 눈에 보이는 세상밖에 못보고 살 것 같은 얼굴이다.
어휴 그러게요. 지가 아파봐야 그 고통을 알까요? 전 그냥 옆에서 보기만해도 아 저런분들은 살아있는거 자체가 고통일거라는 공감이 가는데... 사회가 어쩌구 저러구 있네... 사회만 중요하고 그럼 개인의 삶의질은 안중요하냐? 인간은 사회의 부속품이기 이전애 감정과 고통을 느끼는 사람이다.
이름도 머같네~ 토나온다
본인이 격지 않은 아픔에 함부로 말하면 안된다. 저분은 얼마나 생각이 많았겠는가 ㅠ 존엄사도 필요하다고 본다.
인권 드립 치는 사람에게 고통스러운 죽음이 기다리길 기원합니다.
김율리 얼굴, 세상에서 자기가 젤 똑똑하다는 표정
관상은 과학
도쿄대 박사님 복합 부위 통증 느껴보시면 죽여달라는 말이 저절로 나올겁니다..
존엄사 대찬성합니다.
죽음도 삶의 일부인데 죽음이라 그러면 부정적인 인식만.. 김율리 같은 사람들 본인이 불치병걸리고 본인 가족 모든 힘든 상황에 처해져도 저렇게 당당하게 고개 들고 저런말 할 수 있을까..
김을리 도코대 박사님 경재적인 문제 우울감으로 자살하는 사람도 많은데
매일 짲어지는 육신의 고통을 감내 하며 살아가라는 것은 말도 않됩니다.
삶이 육체 고통속에 아무것도 할 수 없은 환자가 원하는 것이고 경제적 우울감은
해결 될 수 있는 문제입니다. 매일 육제 고통속에서 나아질 희망도 없는 사람이 선택해
죽음을 맞이하겠다고 한 것입니다. 환경에 정신은 개선 될 수도 있지만 육체는 개선도
없이 끝없이 소멸해 하는 고통을 좀 덜어주는 것이 건강히 살아가는 사람들의 의무입니다.
본인들이 존엄사 요구하는 분들처럼 아프면 반대 못할건데 본인들은 안아프고 건강하다 그거지
정신병은 아직 어려운 결정이겠지만 신체의 질병은 안락사 허용해야한다.
개인의 고통을 어떻게 감히 타인이 참으라고 규정할 수 있나. 그 고통이 끝나지 않는데, 누구도 끝내줄 수 없는데. 죽을 권리는 살 권리만큼 지켜져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함
존엄사 보장해라 국가가 나서서 개인의 삶을 책임져주지도 않을 거면서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이 고통을 합법적으러 스스로 끊을 수 있는 자유를 보장하지 않는게 더 비윤리적
병의 유무를 떠나서 누구나 죽고 싶을 때 존엄하고 안락하게 죽을 수 있는 조력자살 합법화 시급합니다.
그럼 나라에서 임종 직전까지 병원비 다 주던가..
우리집도 외할머니 치매에 백혈병으로 2년째 투병중이신데 정신 돌아오실때면 나 왜 안죽니 하며 너무 힘들어 하신다.
그나마 다행인건 울 엄니가 6남매라 돌아가며 형제들끼리 병원비도 보태고 하니 가능한거지
지금같이 가난한 자식들 세대에서는
외동이나 둘셋으론 평범한 서민 집은 턱도 없겠더라.
암말기에 가래 생기면 스스로 뱉어낼 수가 없어 간호사가 호스를 목구멍깊이 넣어 빼야하는데 암 말기여서 기능이 다 떨어져도 불편한 감각은 느낄 줄 아는 듯. 호스 들어오는 고통에 얼굴이 구겨지는데... 그걸 목격하면 함부롤 안락사 반대 못함. 안그래도 말기 환자 불쌍한테 편하게 보내드려야 함.
치명적인 상태의 환자에게만 실시하는 소극적 안락사 뿐 아니라 일정 요건을 갖추면 본인이 원할 때 갈 수 있는 적극적 안락사가 필수적이다. 현 상태로는 인구의 태반이 노인이될 나라를 소수의 젊은 사람이 부양하는건 불가능하니 사랑하는 사람들 곁에서 미소지으며 떠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줘야 가장 빠르고 확실하게 노인인구를 줄일 수 있다
그런 고통? 진짜 똑같은 고통 느끼시길...
말기암으로 비명 지르는 가족에게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력한 본인을 겪어 보시길
세상 똑똑하셔서 남들 고통이 그저 그런 고통으로 밖에 안보이시나 본데
진짜 벌받으세요 그렇게 쉽게 나불 거릴 일 아닙니다
악의적이고 고의적인 타살을 방지하는 제도만 잘 갖춰져있고
회생불가능하고 견딜수 없는 고통만이 남은 기대수명에서 일정 부분 오바된 사람에 한해 시행할 필요성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점점 1인가구의 노인화과 진행되고 있는데
존엄성없이 이리저리 굴려다니다 죽고 싶지는 않아요...
너무 비참할거 같습니다.
누구나 죽고 싶을 때 존엄하게 죽을 수 있는 조력자살 합법화 시급합니다.
존엄사 보장하는 순간 병원에서는 등골 빨아먹을 수단이 줄어드니 절대 반대할걸
로비 받는 국개의원들이 넘쳐나는 상황에서 절대 불가함
존엄사 반대하는 사람 꼭 극심한 고통이 수반되는 불치병에 걸리길 기도 합니다.
맞습니다
존엄사 존중해라. 진짜 환자도 고통이고 보호자들도 고통이고 누굴위한 생명연장인가? 세금내야할 호구들 줄어들어서 싫은거냐?? 그렇다고해서 국가에서 책임져 주지도 않을거면서 살라고만 하는것도 인권모독이고 학대다.
병원 돈줄 끊길까봐 법제화를 못하겠지??
니들이 막던 말던 내가 가고 싶을때 갈거다
극단적 선택이 아니고 내 자유로운 선택이니까
가족 간병문화가 강하고 충분한 복지와 의료지원이 없는 한국에서 조력사망은 사실상 강요에 의한 자살과 다를바 없다.
@nolookbackstraightforward이제 병원 cctv 의무화 됐어요
병원이 왜 싫어해요? 좋아할 거 같은데?
조력사 비용으로 한 2천만원 받으면 병원도 좋아할텐데 그정도로 타협하고 의사들도 찬성해라!
@@cobakee바보냐? 어차피 죽을거 알면서 억지로 연명시키면서 돈 쪽쪽 짤아먹는거 모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