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것도 일종의 약육강식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할 수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그런 약육강식의 시대가 되면 자기가 강자에 위치에 있을거라고 착각함. 하지만 실상은 자기가 상위 0.1% 안에 들어가지 못하면 모두 약자에 속한다는 걸 모르지. 약육강식의 자연 생태계에서도 포식 동물은 언제나 0.1% 비율이었음. 99.9%는 먹이고.
근데 유럽에서 살인의 도구로, 배우자 기만으로 변질된 안락사에 대한 부정적인 사례는 하나도 보도 안 하더라고요. 마치 저출산이니 인구절벽이니 징징대면서 임신율이 높은 실태는 보도 안 하는 것 처럼이요. 그리고 동성애합법화 나라에서 짐승매매촌 합법인 실태는 보도 안 하는 것 처럼이요. 성소수자의 범주에 아동을 선호하는 부류도 포함된다는 것을 숨기는 것 처럼이요.
실제로 일본 네티즌들 사이에서 안락사 관련 논쟁이 있었는데 이중 의사라는 사람이 '안락사는 반대하지 않지만 그것이 인권이나 개인에 대한 존중이 힘든 일본에서 실행되면 안된다.', 라고 했고 어떤 네티즌들은 '태평양 전쟁때처럼 죽는 걸 강요하는 사회가 될 수 있다.', '안락사가 권리에서 의무로 바뀔 것 같다'란 견해를 내놓았습니다. 일본에서는 극단적으로 공동체를 강조해서 아무리 착한 행동이나 죄없는 사람이라도 공동체에서 '눈치가 없다', '거슬린다'는 생각이 들면 메이와쿠(민폐)로 받아들이기에 영화처럼 '플랜75'가 발동되면 노인분들에 대한 차별과 혐오가 더 심해질 거 같고 그들의 인품과 관계없이 '너무 늙으면 죽는게 미덕'이란 미친 사상도 굴러다닐까봐 걱정도 되네요...
윗사람아 그렇게 치면 젊은 나이에도 아무 것도 못하는 사람도 결국 무쓸모아닌감 사회에 있어서? 집안에 틀어박혀서 히키코모리 20년째 유지하면서 가족 고혈 빨아먹고 인터넷으로 악플이나 달고 다니는 그런 40대 이런 사람들이 열심히 생활하려 노력하는 늙은이들보다 더 쓸모있다고 볼 수 있는감? 아프고 가난하고 늙었다 하더라도 만일 본인이 살고 싶어한다면 살게 해줘야하지 않겠는감
참 답이 없는 문제 입니다. 오래 살지만 그렇다고 싦의 질을 높이는데는 한계가 분명하고…. 100실을 살아도 거동할 수 있는 한계는 70대…. 20년은 어떻게 살아야 할지.. 20살에 일을 시작해서 65세에 정년 퇴직을 한다해도 45년 돈을 벌고, 지식 키우고 빠듯한 노후 준비로 100세 까지 35년을 살아야 하는데.. 즉, 노후 생활비로 세 후 수입의 30-40%를 저축 해야 한다는 건데…. 뭐 리버스 모기지니 하면서 연굼 이야기 하는 사람들도 있을 건데.. 그럼 중산층 이하는 상속분도 없어저서 진짜 가난의 굴레를 벗어날수 없게 됩니다…. 정말 어려운 문제….
사회가 75세 이상 노인에 대한 지원을 끈으면서 더이상 75세 이상 노인은 사람 취급을 받지 못하게 되겠죠. 부자인 노인도 누군가에게 타살 되더라도... 아마 살인이 아니라 살인미수로 판결 난다던지... 아니면 대중들이 관심조차 주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어짜피 죽어야할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게 당연시 된다면요.
지금 님이 쓴 댓글들 보면 다 명확히 정의될 수 없는 것들 아닌가요? 기준을 제대로 잡을 수 없는 모호한 개념들이잖아요. 이런 게 제도로 받아들여지면 지옥이 펼쳐집니다. 어떻게든 제도의 취약점을 악용해서 유산상속을 받기 위해 몰래 저런 걸 본인 의사도 없이 서류위조 등으로 신청한다든가 말이죠.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이 법 악용하는 걸 잘합니다.
지금은 영화지만 곧 현실이 될거임. 국가 입장에선 세금지출을 막아 세수확보 하는데 이거보다 좋은게 없음.. 자질구레한 노인 복지에 들어가는 비용보다, 죽기 전 여행가고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지원금+안락사 비용만 지원하는게 더 쌀거임. 잔인한 말이지만.. 기업의 '정리해고'를 국가와 정부에서 국민상대로 실행한다고 보면 됨. 솔직히 미래가 불안한 나는 오히려 죽을때는 편하게라도 죽을 수 있겠구나 하고 긍정적인 생각이 듦. 편안하게 죽는것도 복이니까..
난 목표수명이 85세 입니다. 남편이 백세 시대에 무슨말이냐고 타박이지만 살아보니 너무 길게 살면 안 좋은 일이 많이 생기고 주변인들에게 잊혀지더라구요. 75세는 너무 젊고 100세는 너무 기니까 85세 좋을 것 같아요. 주변에도 80이 넘으니까 급격히 안 좋아지시기도 하고... 죽기 아름다운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살아갈 수 없는 빈곤과 범죄, 고통의 입증없는 신체장애와 지적장애 및 장기간 방치되어 치료가 불가능한 우울증 포함 정신질환, 노화로 인한 삶의 질 저하 등 지극히 개인적인 이유라도 스스로 고통없이 안락하게 생을 마감할 수 있는 조력존엄사 법제화 필요합니다. 누구나 죽고 싶을 때 죽을 수 있고 그 결정을 존중받을 때 진정 건강한 사회가 형성되며 이로인해 많은 사회문제가 해결될 것입니다.
@@주건우-g7h 병마와 싸우다 고통 속에 몸부림 치다 죽거나 치매로 나 자신을 잃은 채로 죽는 것이 비참한 죽음일테고, 그렇게 최악의 상태가 되기 전에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나의 육성과 몸짓으로 사랑을 표현하고 자기결정에 의해 죽을 날을 앞당겨 깔끔하고 깨끗하게 죽는 것이 좋은 죽음이지 않을까요?
과거엔 오래사는사람이 적어서 오래사는게 축복같은 일이었지만 현재는 의료기술의 발달로 너도나도 오래살다보니 아이러니하게도 장수라는게 축복받지 못한 상황이 되버린 상황이네요 아마 저도 저정도 나이쯤 되면 영화마냥 축복받지 못할것 같은데 지금도 오래사는게 싫다고 느끼지만 막상 내가 죽는다고 하면 선뜻 동조할지는 지금으로선 모르겠습니다
영화 요약된 걸 보면서는 잘 안 우는 편인데 눈물을 흘리고 말았어요. 아마 이 영화가 머지않아 다가올 현실같이 느껴지는 것 같아서 그런 것 같아요. 본인의 선택이라고 하면서도 사실상 사회적 강요가 이루어지는 분위기를 펜데믹 기간 동안에 체감한 탓에, 머잖은 미래에 시행될 것만 같아요. 이미 캐나다는 자살 희망자의 안락사를 허락하는 법안이 만들어졌고 겉으로는 개인의 권리인 척 말하지만 인구 감소 정책을 정부가 표방한 것이지요. 항상 서구가 시작하면 결국 그 뒤를 한국 일본이 선진국 사례를 내세우며 그대로 따라가니 남 이야기 같지 않은 요즘입니다
늙어 보니 ㅡ 죽지도 않으면서 병만 끌어안고 살게될까봐서 ㅡ 약챙겨 먹게되고 병원 가게 됩디다 허나 70부터 암검사 같은것은 안하고 ㅡ 오면 그냥 받아들이려고 늙어지면 이리도 마음 무거움이 기다리고 있을줄 몰랐어요 젊은 사람은 상상도 못할만큼 , 큰 압박감을 이고지고 있답니다
이영화를 어제 보았는데 참기뻤습니다. 1억들고 스위스 안가도 되겠네란 생각에 말입니다. 이런 세상이 왔으면합니다. 죽음보다 고통스런 60살 이후의 노년의 삶은 참 지겹거나 외롭고 힘든것 같습니다. 아무리 돈이 많아 가꾸어도 늙음에는 해법이 없는듯요. 한국처럼 50세만되도 노인취급하는 분위기에선 항상 비참하죠. 죽음을 내가 선택하고 연명이나 항암치료도 거부하고 의식있을때 내가 선택하고 싶었거든요. 양가 부모님들이투병하면서 재산 날리고 자식들 간병하며 이혼하네마네 가정불화 겪어서 인지 난 저렇게 살기싫기에 요즘 어떻게 하면 내의지대로 죽을까 고민중이였거든요. 몇년 더살아보겠다고 80나이에 항 암치료 받고 의식은 있으나 몸을 못움직이며 미이라 처럼 말라 죽어가는 시어머님 모습이 아직도 끔직합니다. 나도 저리 죽지말란 법이 없으니까요. 그래서 돈좀 모아놓고 죽을질환에 걸리면 스위스에 가서 안락사하려구요. 그런데 저런 플랜75란 제도가 시행되면 75살이후 죽음을 자연스레 맞이할수있으니까요. 죽기전에 억울하고 아쉬운 일을 왠만하면 해봐야겠죠. 뭐 유럽여행가기나 좋은차 타보기 돈좀 막써보기 같은걸 해보는 나머지 삶을 삶면 더금상처마고요. 제발 의료진이나 강압효도의식에 생명을 연장하는 노인항아치료나 연명치료 이런것도 안하고 미래를 위해 죽어주는 저런 제도가 만들어졌으면 합니다.
저런일은 일어나지 않고, 관점과 생각에 따라선 더 끔찍한 일이 벌어질것임. 그것이 뭐냐면, 고혈압 전쟁인 아마겟돈 임. 그 아마겟돈전쟁은 하나님의 정의의 검임. 혈압약을 먹기때문에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지 못함. ***고혈압은 세상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하나님의 천기누설임. 유튭' 고혈압은 하나님의 비밀병기" 참고바람.
ㅎㅎ부자들이 들으면 싫어해요...어쩌면 가진게 더 많은 자들은 죽음이 더 두려울수 있겟다 싶어요..설마 백만장자가 안락사 신청 할까요?돈많으면 세상 부귀영화를 다 누리다 마지막 죽음도 남들보다는 더 편안하게 맞이할것 같아요,영화처럼 돈없고 노후가 비참해지면 등 떠밀리듯 안락사를 신청 하겟지요,사후 시신 처리까지 다 해준다니까요
저런것도 일종의 약육강식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할 수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그런 약육강식의 시대가 되면 자기가 강자에 위치에 있을거라고 착각함.
하지만 실상은 자기가 상위 0.1% 안에 들어가지 못하면 모두 약자에 속한다는 걸 모르지.
약육강식의 자연 생태계에서도 포식 동물은 언제나 0.1% 비율이었음. 99.9%는 먹이고.
100세 시대는 저주다.
모든지 적당히해야한다.
ㅇㅈ한다 자손들 앞길 망치는 100세 시대는 사라져야 된다
이런 상상속 영화가 이제는 곧 다큐가 될거같은 고령화 현실공포.
방귀가 잦으면 변을 본다고
상상은 현실이 될듯~~^^
영화를 좋아하는 저에게 항상 여러 영화를 진솔하게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채널 대박나세요!
재밌게 시청해 주시고 소중한 후원 응원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힘내서 더 좋은 리뷰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일본의 고령화를 19년 지켜본 나로써 너무 무섭다.
돈없음 노후 때 개고생이다.
유럽에서 본인 결정에 따른 안락사 이미 진행되고 있는데, OECD 노인 빈곤율 1위가 한국이다보니 남일 같지 않네요.
그래서 한국의 자살율이 1등이라는거죠.....2위와 월등한 차이가 있는....
그런데 한국 자살율 1등의 일등 공신이 한국 노인자살율이죠.....
어떻게 남의 일이겠습니까......
불치병에 걸려서 연명치료 및 만 80세 이상 거동이 불편하고 심한 고통에 시달리는 사람 대상으로 안락사 허용이 되야 합니다. 인권은 인간의 마지막 순간만큼은 존엄한 최후를 맞이하게 해줘야지....
근데 유럽에서 살인의 도구로, 배우자 기만으로 변질된 안락사에 대한 부정적인 사례는 하나도 보도 안 하더라고요.
마치 저출산이니 인구절벽이니 징징대면서 임신율이 높은 실태는 보도 안 하는 것 처럼이요.
그리고 동성애합법화 나라에서 짐승매매촌 합법인 실태는 보도 안 하는 것 처럼이요. 성소수자의 범주에 아동을 선호하는 부류도 포함된다는 것을 숨기는 것 처럼이요.
저희 나라도 생명연장 거부 신청권이 생겼죠....
멀쩡한 노인 안락사하는 나라는 단한곳도없습니다.
한국의 현재 평균 수명이 86세.
10년 후 90세 넘어 100세 시대로 갈듯.
그때까지 건강하게 살다 마지막은 안락사 선택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닙니다. 지금 나이2030세대 수명나이 줄어들고 있지요.
지금 젊은 세대들 수명짧아지고 있죠. 인구 폭발은 4차 산업시대에 재앙이라 그들이 약처리해버림. 그래서 수명이 짧아지고 있어요.
왜 수명이 계속 늘어나기만 할거라고 생각하죠?
@@소금-s7j 시대의 흐름상 그렇단 것입니다.
무식했던 과거와 달리 건강에 대한 지식 정보가 늘어난 것도 있지만,
장차 노화를 어느 정도 정복할 날이 올 수 있다는 변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 평균수명의 함정 요양병원에서 죽고싶어도 죽지못하는 80대 천지
와.... 진짜 그럴법한 내용..........혐오가 만연하고 고령화도 심화되고 있는 지금 단순한 작품으로 안느껴지네용...
확실한 것은. 이런 생각과 현상에 대해 내가 대상이 아닐땐 열렬한 갈채를 보내다가도, 내 차례가 되면 정색을 할 사람들이 대다수라는게..
막상 갈채를 보내지 않으면 본인이 세금의 늪에 빠지게 됩니다.
@@우르사-l4t사회복지는 국가가 존재하는 이유임 그런걸 포기한 국가는 무정부상태랑 같음.
실제로 일본 네티즌들 사이에서 안락사 관련 논쟁이 있었는데 이중 의사라는 사람이 '안락사는 반대하지 않지만 그것이 인권이나 개인에 대한 존중이 힘든 일본에서 실행되면 안된다.', 라고 했고 어떤 네티즌들은 '태평양 전쟁때처럼 죽는 걸 강요하는 사회가 될 수 있다.', '안락사가 권리에서 의무로 바뀔 것 같다'란 견해를 내놓았습니다.
일본에서는 극단적으로 공동체를 강조해서 아무리 착한 행동이나 죄없는 사람이라도 공동체에서 '눈치가 없다', '거슬린다'는 생각이 들면 메이와쿠(민폐)로 받아들이기에 영화처럼 '플랜75'가 발동되면 노인분들에 대한 차별과 혐오가 더 심해질 거 같고 그들의 인품과 관계없이 '너무 늙으면 죽는게 미덕'이란 미친 사상도 굴러다닐까봐 걱정도 되네요...
너무 늙으면 죽는게 미덕은 아니지만. 늙엇는데 돈은 없고 아프면 죽는게 사회나 자식들을 위해서 그리고 근본적으로 본인한테 있어서 조금더 나은 선택지가 아닐까?
윗사람아 그렇게 치면 젊은 나이에도 아무 것도 못하는 사람도 결국 무쓸모아닌감 사회에 있어서? 집안에 틀어박혀서 히키코모리 20년째 유지하면서 가족 고혈 빨아먹고 인터넷으로 악플이나 달고 다니는 그런 40대 이런 사람들이 열심히 생활하려 노력하는 늙은이들보다 더 쓸모있다고 볼 수 있는감? 아프고 가난하고 늙었다 하더라도 만일 본인이 살고 싶어한다면 살게 해줘야하지 않겠는감
자발적인 안락사도 있겠지만, 민폐가 될 것이라는 이름하에 가족들에 의해 타의로 안락사가 이루어지는 경우도 생기겠죠.
@@nohtaegyeong4310
안 죽어지는것도
병인것 같아요
@user-jh8yo1li6n
그런시대 왔으면 좋겠어요.
늙은이들 너무 많아요.
60입이다
안 죽어 지면 곡기 끊을 생각 입니다.
건강나이 까지 살고 싶어요
중환자실이나 요양병원에 죽은 것처럼 누워있으며 고통받는 이들 중 원하는 사람에게 선택권을 주는 건 필요하다.
죽음보다 살아있는 고통이 클 땐 죽을 수 있는 자유를 줘야한다.
그 사람들 대부분 살고 싶어서 살꺼예요.
살기 싫으면 퇴원 해서 곡기 끊으면 되겠죠
@@박소람-e8z 퇴원 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안락사 제도 윈합니다. 저도노인이라
약 안먹는 노인 있나요?
약 끊으면 죽어요.
@@박소람-e8z퇴원 시키면 의사가 큰일나지 뭔헛소리누
참 답이 없는 문제 입니다.
오래 살지만 그렇다고 싦의 질을 높이는데는 한계가 분명하고…. 100실을 살아도 거동할 수 있는 한계는 70대…. 20년은 어떻게 살아야 할지.. 20살에 일을 시작해서 65세에 정년 퇴직을 한다해도 45년 돈을 벌고, 지식 키우고 빠듯한 노후 준비로 100세 까지 35년을 살아야 하는데.. 즉, 노후 생활비로 세 후 수입의 30-40%를 저축 해야 한다는 건데….
뭐 리버스 모기지니 하면서 연굼 이야기 하는 사람들도 있을 건데.. 그럼 중산층 이하는 상속분도 없어저서 진짜 가난의 굴레를 벗어날수 없게 됩니다….
정말 어려운 문제….
죽기싫은 사람을 억지로 죽이는건 문제지만 죽고싶어하는 사람을 대책도 없이 억지로 살려놓는 것도 잔인한 행위가 아닐까 생각해요.
잔인해요..
의사들...
현대 의학이 다 좋은건 아닌것 같아요
정론
고령화로 묶어서 남 일 같지만. 본질은 세금내는 것보다 정부지원 받는게 더큰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임. 저소득층, 장애인, 노인 모두 동일하게 적용되는 얘기임
쉿 그건 비밀로 하셔야죠 얼른 지우세요
감사합니다.
연휴에도 어바웃타임 찾아 주시고 👍 후원 까지 🥺 더 좋은 리뷰로 인사드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거 생각난다. 안락사 합법화 반대의 이유.
죽을 수 있는 권리가 죽어야 할 의무로 바뀔까봐.
아!생각이 많아지는 영화네요
그렇게 오래 살고싶지는 않지만 막상 내일 죽는다고하면 너무나도 간절히 오래 살고 싶을듯...
최소한의 품의를 지키고 죽고싶다...난 안락사가 생긴다면 동의에 1표
진짜 너무 슬픈영화에 머지않아 다가올 현실같아서 뭔가 울컥하네요
식탁에서 죽음을 맞이한 그 뒷모습이 너무 충격적이고, 가슴이 아프네요.....ㅜㅜ
다른 곳과 다르게 보는내내 광고도 한번 안나와서 영상에 매우 몰입해서 봤고.. 마지막 전화를 받는 모습에서 어느순간 눈물을 줄줄 흘리고 있는 저를 발견했네요...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영화였고 소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봤어요 :)
죽음도 자신이 선택할수 있으면 얼마나 아름다운 이별인가
앞으로 20~30년 후에는 죽음은 선택이 아니라 강요일겁니다
저게 선택으로 보이세요? 저건 말만 선택이지 사회적 강요와 압박입니다..
@@Mandu3-3
근데 저건 본인이 아무것도 안 했기 때문에 선책입니다.
저런 사회가 안 되게 막았어야죠.
자신은 더살고싶은데 정부에서 죽으라고 강요하면?? 그게 아름다운 이별이냐
@@인생은마라톤-x2u 사회문제를 두고 하는 정상적인 문제지적을 개인책임으로 만들고 떠미는것도 망한 사회 만드는걸 열심히 돕는짓이란거
침대에서 산송장으로 사는 것보다는 고통없이 죽음을 선택하고 싶다.
결국 가난하고 외로운사람들의 문제(이야기) 같아서 슬프네요
시간과 죽음은 인간에게
유이한 평등입니다
가난하든 부자든 죽음이 가까워진 순간에
느끼는 감정은 돈으로 좌지우지 되는게 아닙니다
돈많고 가족이 많아도 누구나 직면해야하는 과정 아닐까요?....
결국 자신이 죽음을 받아들이는 문제.....언젠가는... 누구도 피할 수없는....
사회가 75세 이상 노인에 대한 지원을 끈으면서 더이상 75세 이상 노인은 사람 취급을 받지 못하게 되겠죠.
부자인 노인도 누군가에게 타살 되더라도... 아마 살인이 아니라 살인미수로 판결 난다던지... 아니면 대중들이 관심조차 주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어짜피 죽어야할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게 당연시 된다면요.
모두의 문제같은데요..
돈 많은 슈퍼부자는 과학의 발달로 젊은 사람 몸을 이식받을듯.....
신체건강한 사람도 죽고싶으면
편안하게 죽을수 있도록 선택할수 있어야 합니다
정신적 금전적 때로는 자신이 처한 상황등
늙어서 살기 힘들다고 안락사 시켜주는거 아닙니다.
자살 아닙니다.
생명이 유지될 가능성이 낮고
고통이 심할 때만 안락사 허용 되는겁니다.
사는것 자체가 고통인 사람들도 있음
지금 님이 쓴 댓글들 보면 다 명확히 정의될 수 없는 것들 아닌가요? 기준을 제대로 잡을 수 없는 모호한 개념들이잖아요. 이런 게 제도로 받아들여지면 지옥이 펼쳐집니다. 어떻게든 제도의 취약점을 악용해서 유산상속을 받기 위해 몰래 저런 걸 본인 의사도 없이 서류위조 등으로 신청한다든가 말이죠.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이 법 악용하는 걸 잘합니다.
나이먹으면서 한번쯤 정리가 필요한 내용이네요. 악다구니없는 점잖은 전개가 인상적이네요.
독거외로움 빈곤 중병으로 고생하는거 보단 선택권을 주는게 좋은 방향 같음 노령인구는 급증하고 자식들도 부모 모시기는거 힘들어하는 사회이고 독거노인들도 많으니 본인 자유로운 의사로 선택하는 걸 존중해야 됨
내가 업무적인 스트레스가 심하구나
이영화보면서 느낀게...
저 상담원 업무 스트레스 겁나 심하겠다 만 생각하고 봤네요
죽음이란,, 고령화등 남문제가 아닌데...
나도. 고령화시대가
걱정이된다
엄마가85세이고
난61세가 되니
아픈엄마를 보면서
내가 나자신이 걱정이된다
진정으로. 나도
걸어다니지 못 하면은
죽었으면은 한다
살아잇는게 고통이라고 생각든다😢
정신만 말짱하면
곡기 끊으면 되는데...
문제는 머리가 먼저 죽으니 대부분 아무 생각 없이 살아가죠...
60입니다
안 죽어지면 곡기 끊을 생각으로 살고 있어요.
@@박소람-e8z 곡기를 끊을 수 있을까요? 그 전에 친구나 가족이나 타인이 살려내면 어쩌죠? 어디 숨어서 곡기를 끊나요.. .
남 얘기 같지가 않네요~!😢
저는 50이고 어머니는 80, 아버지께선 85세이신데...다행히 계약직 물류센터에서 월 290받지만..매일 매일 걱정하면서 살고 있답니다~!~!
@@prjiki
건강하게 살다가 늙어지면 해야죠.
가족들에게도 그만 살고 싶다고 말하고 인사는 하고 ..
사전의향서 필수입니다..
지금은 영화지만 곧 현실이 될거임. 국가 입장에선 세금지출을 막아 세수확보 하는데 이거보다 좋은게 없음..
자질구레한 노인 복지에 들어가는 비용보다, 죽기 전 여행가고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지원금+안락사 비용만 지원하는게 더 쌀거임.
잔인한 말이지만.. 기업의 '정리해고'를 국가와 정부에서 국민상대로 실행한다고 보면 됨.
솔직히 미래가 불안한 나는 오히려 죽을때는 편하게라도 죽을 수 있겠구나 하고 긍정적인 생각이 듦. 편안하게 죽는것도 복이니까..
분석 정확하네요
그런 정책 만드는 정치인들은 벽에 똥칠할 때까지 살려고 할 거 같네요
@@람지봉봉 당연하죠 ㅋㅋ 민주주의에서 우리 모두는 평등하지만 몇몇 사람들은 더욱 평등하죠
죽음은 고통도 허무도 아니고
인생의 마지막 절차일뿐.
힘들게 태어났듯이 힘들어지면 떠나는것. 저런 플랜이 있으면 나는 환영이다. 돈도 떨어져가고, 걸어다니기힘들고,병에 시달리며 오래 사는건 고통일뿐이지. 적당히 살고 편히 갈수있다면 축복이라본다.
현실적이라 확 와닿네요 😢
난 목표수명이 85세 입니다. 남편이 백세 시대에 무슨말이냐고 타박이지만 살아보니 너무 길게 살면 안 좋은 일이 많이 생기고 주변인들에게 잊혀지더라구요.
75세는 너무 젊고 100세는 너무 기니까 85세 좋을 것 같아요. 주변에도 80이 넘으니까 급격히 안 좋아지시기도 하고... 죽기 아름다운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으로 댓글을 달아 봄니다.....정말로 솔직히 지극히 개인적이지만은......죽기에 아름다운 나이 따위는 있지도 않고...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을 함니다...
저도 같은 생각한적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너무 세상살이 힘들어서 65세에 떠나도 괜찮겠다는 생각했네요.
저희 부부도 85세전후가
좋겠다고 얘기한 적 있어요
시아버지 75세(암)
시어머니 90세(노환)
친정어머니 89세(뇌출혈)
아버지 91세(요양병원 계심)
80대 후반부터는
자식들이 어깨 무거워져요
저도 75정도 생각햇다가 너무 짧은거같라서 85로 늘렷는데
기저귀안차고 화장실 본인들 다리로 왔다갔다하고..주는밥 본인손으로 먹어도 괜찬아요..주는밥도 떠먹여줘야될정도면..가야죠ㅜㅜ 슬프지만ㅜ
’인간은 죽기 위해 산다‘
자연사 하면 더할나위가 없겠지만
사람마음처럼 되는게 아니니
아파서 요양원에 들어가 비참하게 죽어나가니 차라리 저런선택도 좋을듯
언제..어디서.. 어떻게 맞이할줄 모르는 것이 죽음이라 했는데....선택할 수 있다면....좋을 것도 싶네요.................
그건 아직 본인이 젊어서 하는 생각이고
진짜 늙거나 병들어 죽음이 앞에 다가오면 엄청나게 살고 싶을겁니다
동감입니다
@@sanglee7877
병들고 아프면 살기 싫지
@@퓨마-s3e
그러게요
정말 현실화 될수 있어서 너무 슬프고 맘적으로 힘들다...
지금 저출산이 큰문제인데 왜 이나라는 해결할 의지가 없을까
스스로 살아갈 수 없는 빈곤과 범죄, 고통의 입증없는 신체장애와 지적장애 및 장기간 방치되어 치료가 불가능한 우울증 포함 정신질환, 노화로 인한 삶의 질 저하 등 지극히 개인적인 이유라도 스스로 고통없이 안락하게 생을 마감할 수 있는 조력존엄사 법제화 필요합니다. 누구나 죽고 싶을 때 죽을 수 있고 그 결정을 존중받을 때 진정 건강한 사회가 형성되며 이로인해 많은 사회문제가 해결될 것입니다.
어떤 나라는 고령자가 많아서 문제고 어떤 나라는 폭동이 끊이지 않아서 언제 총 맞아 죽을 지 모르고... 별의별 나라가 다 있는 세상! 진지한 영화 잘 봤습니다.
저렇게 안락사로 갈수있다면 얼마나 행복하냐 솔직히 저렇게되면 막연하게 노년이 두렵고 무섭지않을거같다
아프고 비참한 모습으로 죽음을 기다리는 것보다 좋은 죽을을 위해 준비하고 작별하고 선택하고 싶습니다.
아프고 비참한 죽음과 좋은 죽음의 차이가 뭘까요?...
@@주건우-g7h 병마와 싸우다 고통 속에 몸부림 치다 죽거나 치매로 나 자신을 잃은 채로 죽는 것이 비참한 죽음일테고, 그렇게 최악의 상태가 되기 전에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나의 육성과 몸짓으로 사랑을 표현하고 자기결정에 의해 죽을 날을 앞당겨 깔끔하고 깨끗하게 죽는 것이 좋은 죽음이지 않을까요?
나는 안락사 해주길
누워서 오지도 않는 자식들 기다리면서 서서히 죽느니
어짜피 낫지 못하고 고통 뿐이라면
와.......이게 만약 현실이 된다면 또...저런 문제가 있군요...
숨도 못쉬고 봤네요.
너무 현실적이라서 소름끼치네요
과거엔 오래사는사람이 적어서 오래사는게 축복같은 일이었지만 현재는 의료기술의 발달로 너도나도 오래살다보니 아이러니하게도 장수라는게 축복받지 못한 상황이 되버린 상황이네요
아마 저도 저정도 나이쯤 되면 영화마냥 축복받지 못할것 같은데 지금도 오래사는게 싫다고 느끼지만 막상 내가 죽는다고 하면 선뜻 동조할지는 지금으로선 모르겠습니다
영화 요약된 걸 보면서는 잘 안 우는 편인데 눈물을 흘리고 말았어요. 아마 이 영화가 머지않아 다가올 현실같이 느껴지는 것 같아서 그런 것 같아요. 본인의 선택이라고 하면서도 사실상 사회적 강요가 이루어지는 분위기를 펜데믹 기간 동안에 체감한 탓에, 머잖은 미래에 시행될 것만 같아요. 이미 캐나다는 자살 희망자의 안락사를 허락하는 법안이 만들어졌고 겉으로는 개인의 권리인 척 말하지만 인구 감소 정책을 정부가 표방한 것이지요. 항상 서구가 시작하면 결국 그 뒤를 한국 일본이 선진국 사례를 내세우며 그대로 따라가니 남 이야기 같지 않은 요즘입니다
타의로 태어난 세상 죽음은 스스로 편하게 자의로 죽을수있으면 좋겠다
나는 곡기 끊으려고 해요.
살다가 안 죽어질때...^^
60입니다.
국가 검진 안 합니다
건강 나이까지만 살려고 해요.
생산인구도 아니고 노후조차 대비 안한 쓸모없는 노인들에게 노인연금 갖다줄 돈으로 청년계층을 지원해주고
능력없는 노인들은 이렇게 존엄한 죽음으로 인도해주는 사회적 시스템이 있어야한다
헛되고 헛되도다 인간의삶이...ㅜ
어르신들 하는 말씀. 밥맛 없다면서 약 먹으려고 밥 먹는다고 세끼 밥 꼬박꼬박 챙겨먹고 약 챙겨먹고 병원 가심... 늙으면 죽어야지!~~ 라는 말 자주하면서 언행불일치
울시부 98세..아직도 죽을까봐 벌벌해요.. 조금만 몸에 이상있으면 응급실가자고하고.. 그러면서 하나님께 빨리데려가달라 매일 기도한다하시네요.
늙어 보니 ㅡ
죽지도 않으면서
병만 끌어안고 살게될까봐서 ㅡ
약챙겨 먹게되고 병원 가게 됩디다
허나 70부터 암검사 같은것은 안하고 ㅡ
오면 그냥 받아들이려고
늙어지면 이리도 마음 무거움이 기다리고 있을줄 몰랐어요
젊은 사람은 상상도 못할만큼 , 큰 압박감을 이고지고 있답니다
안라사 적극 찬성합니다. 암이나 걷는게 힘든 사람들은 안락사를 본인이 신청하면 조용히 세상을 떠나는게 본인에게는 최고의 선물이 아닐까요
안락사 ᆢ합법화 했으면 좋겠어요 대찬성 살고 싶지 않을때 주사 한 방으로 떠날수 있는 권리 ᆢ간절히 바람
고령화해결책은 뭘까? 플랜75가 어떤 형태로든 구현되지 않을까. 품격있는 죽음은 뭘까
품격있는 죽음?...
그 해답은....
품격있는 삶 아닐까요?.....
@@주건우-g7h 모든 이가 품격있는 삶을 살아갈 수는 없음.
좋은영화같아요 꼭 봐봐야겠어요
풀영상이 훨씬 재밌으실 거에요🤗
재밌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막연히 마음속에서 맴돌던 생각들이 영화화 되어 나오니 코끝이 시큰 하네요 지금 65세.. 잘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치매걸리면 안락사 시켜야한다 온가족이 불행하고 본인도좋고 사회도 좋다😮
캐나다는 이미 적극적 안락사해서 자기가 진짜 저런 상황 벌어지던데 ㅋㅋㅋ
꾸역꾸역 불행하게 사는 것보단 편안하게 죽는게 더 낫지 않을까?
순전히 자기 선택으로 자살하는거면 상관없는데 저런 제도가 도입도면 우리나라 특성상 선택이 아니라 의무가 될수 있다는게 문제지
동감입니다
@@정석영-p8o
우리 나라 사람들...
알아서 못하니 저런 제도도 괜찮죠...
@@정석영-p8o 다른나라 유럽이라고 다를거라고 생각하면 안됨 다 똑같거든
죽음은 슬픔이 아니다 고난의 종착역 삶은 고난의 연속 아닌가요? 어차피 맞이해야 하는것 삶이 불행하고 희망없는데 끝내주면 고맙지
늙는것은 저주가 아닙니다
돈 없이 늙는게 저주죠
좋은 영화 고맙습니다
좋은 댓글과 시청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죽을수 있는 자유를 달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진짜 타겟이 될텐데 깊이 생각해야하는 문제죠..
실제로 적극 도입해야 하는 정책인 듯
와 마지막에 울었네요
영화 너무너무 감사해요
씁쓸하지만 저 제도생기면 나도찬성한다.죽기전 수십년끊은담배한대와 와인한잔하고싶네.음악은 루이암스트롱노래로...
ㅋㅋㅋ 지금이야 먼 미래 이야기같으니 이런말 하지 막상 이제 안락사 하실 차례해요 하면 도망칠것
오~저는 내가 좋아하는 꽃 잔뜩사고 숲에서 안락사 좀 시켜달라고 하고 싶네요 좀 비싸플랜으로 하면 가능할듯,
80살정도 생각하고 있어요
지금 하세요. 하고 싶은게 남에게 해를 가하지 않는다면 지금 해보세요. 날마다 충만하시길 기도합니다
@@박정민-t5l 기도는 얼어죽을😂
죽는날까지건강하고행복하길..
정년되었다고죽을날기다리며사는일은없었으면좋겠습니다.
건강하게단련하고일할수있을때일하고타인에게폐끼치지않고..
한번뿐인인생인데..
죽는날까지건강하고행복하길..
바라신다면.... 죽기 전에 그 만한 복덕을 쌓아놓아야 하겠지요....
고통스럽게 자살하면 합법이고
안락사하면 불법이야? 이딴 게 나라냐?
이영화를 어제 보았는데 참기뻤습니다. 1억들고 스위스 안가도 되겠네란 생각에 말입니다. 이런 세상이 왔으면합니다. 죽음보다 고통스런 60살 이후의 노년의 삶은 참 지겹거나 외롭고 힘든것 같습니다. 아무리 돈이 많아 가꾸어도 늙음에는 해법이 없는듯요. 한국처럼 50세만되도
노인취급하는 분위기에선 항상 비참하죠. 죽음을 내가 선택하고 연명이나 항암치료도 거부하고 의식있을때 내가 선택하고 싶었거든요. 양가 부모님들이투병하면서 재산 날리고 자식들 간병하며 이혼하네마네 가정불화 겪어서 인지 난 저렇게 살기싫기에 요즘 어떻게 하면 내의지대로 죽을까
고민중이였거든요. 몇년 더살아보겠다고 80나이에 항 암치료 받고 의식은 있으나 몸을 못움직이며 미이라 처럼 말라 죽어가는 시어머님 모습이 아직도 끔직합니다. 나도 저리 죽지말란 법이 없으니까요. 그래서 돈좀 모아놓고 죽을질환에 걸리면 스위스에 가서 안락사하려구요.
그런데 저런 플랜75란 제도가 시행되면 75살이후 죽음을 자연스레 맞이할수있으니까요.
죽기전에 억울하고 아쉬운 일을 왠만하면 해봐야겠죠. 뭐 유럽여행가기나 좋은차 타보기 돈좀 막써보기 같은걸 해보는 나머지 삶을 삶면 더금상처마고요. 제발 의료진이나 강압효도의식에 생명을 연장하는 노인항아치료나 연명치료 이런것도
안하고 미래를 위해 죽어주는 저런 제도가 만들어졌으면 합니다.
고통이 두려우시다면 질소나 헬륨 등을 이용한 방법도 고려해 보심이 어떤신지
@@sin11235ㅋㅋㅋㅋ
제발 이영화의 내용이 현실이되라 그리고 한국도 제발똑같이 플랜75정책 시행되기를 바란다. 아직은 젊지만 노후자금 준비하고 돈버느라 골치가아프다 75살에 고통없이 지원금까지 받고 죽을수만있다면 노후자금 압박도 좀덜해질거고 나이먹고 의미없는 허송세월도 보낼일없어지겠지
아직 어린세대를 위해 자기희생 정신 멋있습니다! 응원합니다!
근데 미래세대를 위해 안락사하는건 고맙지만 지원급까지 받는건 좀 욕심 아닐까요? 어차피 플랜75 계획이면 곧 얼마 살지도 못하고 죽을건데 세금으로 지원금 받는건 아직 앞날 창창한 젊은이들 생각도 좀 하셔야;;;
다른 영화처럼 80세 되면 안락사하는 방법도 있음
멀지않아 다가올 나의 미래가 되지 않을까싶어 두렵다.
되지 않을까가 아니라..... 누구도 피할 수없는 현실아닐까요?...
몇십년전만해도 지금처럼 많은 중년이 미혼으로 혼자 살게 될 줄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럼 지금 상상도 못할일이 미래엔 일상이 될수도 있겠죠
저런일은 일어나지 않고, 관점과 생각에 따라선 더 끔찍한 일이 벌어질것임. 그것이 뭐냐면, 고혈압 전쟁인 아마겟돈 임. 그 아마겟돈전쟁은 하나님의 정의의 검임. 혈압약을 먹기때문에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지 못함. ***고혈압은 세상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하나님의 천기누설임. 유튭' 고혈압은 하나님의 비밀병기" 참고바람.
나도 안락사 하고 싶음.
나중되면 돈도 없고 몸은 여기저기 아플텐데 끝까지 살아간다는 게 무서움
안락사도 아무 고통없이 잠들면서 편하게
저세상 가는 약 개발되면 좋겠네요
고생하셨어요 잘봤습니다
소중한 응원과 시청 감사합니다~🤗
솔직히 70살이상 살아야될 이유를 잘 모르겠어. 몸도 정신도 쇠해지고 지치고.
우리나라도 꼭 도입하자 난 가입한다 지금당장
제가 안락사 집행자 해도 되죠??? 저는 집행자 하고싶어요
에효 저런 시스템 생길것 같네요
정부에서는 건강보험 국민연금 아끼기 위해서라도 적극 나설듯
안락사좀 했음 좋겠다..
침대에서 몇달간 죽음을 기다리는 일을 안했으면..ㅜㅜ
곡기 끊으면 됩니다
@@박소람-e8z그건 고통스럽잖아 ㅅㅂ
요즘 75세는 젊음. 정신도 또렷하고 청소일 경비일 못하시는게 없음 한 80살 넘어서 더이상 일을 못하고 거동이 안되고 암이나 치매같은 치료불가능한 중병이 걸렸을때 안락사 허락해야한다고 본다.
80까지 경비일 청소일만하다 죽어야 하는지요.
버실만큼 버셨으면 나를 위해 쓰고 남도 도와주며 즐기시다 가시는게 안좋을까요.
@@caryshim그럴 여력이 있으면 나에게 남겨진 5~10년정도는 국가의 보조에 조금 기대서 나를 위해 살아가는것도 좋지요.
그럴 여력이 있다면.
정신또렷한건 본인 착각임
65세만 넘어가면 교통사고율 엄청증가하는 통계가 증명함
@@caryshim일을 못하면 경제성이 없는데? 그렇다고 옛날 농사일 경험을 손자한테 전수 하는것도 아니고
좋은 제도인것 같은데
복지정책이 미치지 못하는데 저런 정책이라도 있으면 좋지
공감해요
내가 자유롭게 죽을수있는 권리가 반드시 죽어야하는 의무로 바뀌는 플랜이네...
그래도 난 아프기 전에 가고 싶다... 죽을때 까지 생존하는게 아니라...
나는 건강 나이 까지 살래요.
안 죽어 지면 곡기 끊으려고 해요
솔직히 너무 좋은데요.. 저거 난 선택하고싶다…
우리나라도 경기침체로 40대가 되면 직장에서 정리해고 당하는 분들이 많은게 현실이라 저 영화처럼 되버릴꺼 같단 생각이드네요....
안락사는 합법화 되어야한다. 그게 인류에게 축복이다.
부양인구를 경제활동 인구를 상당부분 넘어서는 순간이 온다면 저렇게 될 듯. 이미 지금도 국가보다 개인이 부담하는게 많은 상황에서 안 나와도 이상할게 없음
잔인하게만 해석하자면 정말 부품처럼 쓰여지고 폐기된다....슬프다...너무... 저런거 해결해달라고 평생을 세금이라는 걸 냈더니 '미안 어쩔 수 없었어 이게 최선이야' 라는 답으로 돌아오는...하 ...
@@abc123b ㅋㅋㅋ 세금으로 공공복지를 하는거지 보험을 드는겁니까? 에휴 잘 생각해보고 답글 다쇼
@@abc123b 우와. 대단하네.
@@지웅-w1c좀 과하지만 틀린말도 아니죠. 이번에 최저생계비 지원탈락으로 복지사각지대로 내몰린 사람 많습니다. 세금내는 세대가 노인부양 다 못한다는거 아시잖아요.
@@지웅-w1c 대한민국 서민들은 내는 세금에 비해 이미 과한 복지를 받고 있음 ㅋㅋ 그런데 저런 거 해결해달라고 평생 세금 냈다 말하니까 같잖아서 지적하는 거잖음 ㅋㅋ 대한민국은 연봉 4천 밑으로 사실상 세금 없다시피 한 수준임
저 분....
200년 이상 살고 싶나봐요..
오래오래 사세요@@sinkim4245
그래두안락사가낫지. 고독사로 죽은지도 모르고 시체썪는냄새 풍기며 가는것보단
나도 이런 써비스 받고싶다
현재일본에서어릴때부터살고 남편도일본인이지요 시어머님은장남하고86살까지사시다가노병우로2틀병원에서고인이됐지요 고질병으로12년간누워만계셨지만 큰며느리가 아주어머님을잘모셨고 저에게딸이2명맀눈데 쿤애집애는 할아버님할머님이라직도 시댁식구들과 3층집을 노인들이푠하게쓰게끔 수리했지요92살에힐아버님 94살에할머님 외출은무릅때문에못하지만건강하시고 낙은애할머남은95살인데 아직도건강하게아들식구랑살아요 약간침애끼가있지만 친절하게모신모습에 아들이없는전 솔직히 부러웠지요 그런데 우연히 이영화을지금보고너무충격입니다 여러사람에인생살아가는방법이있지만 이영화을만든사람이오버한것같아 마음아좀그런내요 노인들에게 첨잘해드리는것만봐와야가이상한지...허무합니다.
안락사진찌허용되면 바로간다 ..진짜
좋은 제도다. 도입하자.
실제 일본은 반대의 상황이 되고 있지요. 70대, 80대들이 맥도날드 알바를 하고 편의점 알바를 하고 그러고 있습니다.
플랜75 보지 못하신 분들 ❤ 꼭 추천 해 드리고 싶은 영화 입니다. 영화 내용 배우 연기도 개인적으로 훌륭합니다 👍
리뷰 마지막 장면에...
😊...이런 센스쟁이
난 늙어서 활동 못하면 안락사 제발 시켜달라고 빌거 같은데 직업상 몸만 건강하면 뒤질때까지 일 할 수 있는데도 솔직히 다 늙어 쮸글해지고 약해진 모습으로 살고 싶진않다
후에 또다른 평가를 받을 영화네요
75살까지 살다가 정해진 날에 떠나는것도 나쁘지 않아. 충분한 경제효과를 본다면 1~74살까지의 인생의 질은 그만큼 높아질테니까.
75살..제겐 10년이 남았는데 괜찮을듯해요
@@로사-g3l 저는 별로라고 봐요. 죽ㄹ고 사는 문제는 신이 결정을 해야할 문제이지 우리가 결정을 할수있는건 아니잖아요..
문제는 저게 선택이 아니라 강요라는게 문제인거죠 죽을 권리도 있지만 살 권리도 있는겁니다 막상 75살 되면 생각 바뀔껄요?
넉넉히 80세 플랜 안되나 열심히 일하고 65세 정년 후에 15년간 살아가고 그 이후에 만족한 뒤에 돌아가시는것도 나쁘지 않을텐데 개인적으로 기계로 인한 연명은 좀 싫어서리
근데 한 10년 전부터는 다가오는게 두려울듯
늙어서 죽는 건 고통스럽지 나도 안락사로 마감하고 싶다
영화같지? 현실은 영화보다 더 잔혹해질거다.
때가 되면 죽어야 하는데 안죽으니까.....
이런 내용의 영화를 볼 때마다 얼마 더 잘살겠다고 일에 매여 사는가
라는 생각이 앞선다.
적당히 벌어서 적당히 쓰면서 살면 되지.
죽으면 다 부질없는데
ㅎㅎ부자들이 들으면 싫어해요...어쩌면 가진게 더 많은 자들은 죽음이 더 두려울수 있겟다 싶어요..설마 백만장자가 안락사 신청 할까요?돈많으면 세상 부귀영화를 다 누리다 마지막 죽음도 남들보다는 더 편안하게 맞이할것 같아요,영화처럼 돈없고 노후가 비참해지면 등 떠밀리듯 안락사를 신청 하겟지요,사후 시신 처리까지 다 해준다니까요
묵직하고 먹먹해지네요......
영화가 아니고 다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