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저때는 승강장에 행선안내기도 플랩식으로 사용해서 열차가 오는지 안 오는 지를 선로를 직접 봐야 확인할 수 있던 시절이고 휴대폰도 없어서 오로지 노선도를 통해서만 확인할 수 있던 시절이라고 해요. 사실 올해 서울시가 지하철노선도에서 태극문양을 폐기하겠다고 했죠? 그거 이유가 있는데요. 옛날에 안내판에 환승을 나타내기 위해 삼태극을 사용했는데 해외관광객들이 그 삼태극 문양을 보고 문화재가 있다고 오해하는 일이 벌어져 환승안내표지판에서 태극문양이 빠지고 노선명을 확실히 나타내는 방식으로 표기가 변경되었고요. 그리고 민간 지하철노선도에서는 환승표기를 삼태극문양에서 다른 방식으로 바꾸기 시작했어요. 네이버지도는 신호등 모양으로 환승역임을 표시하는 방식으로 변경했고 다음지도(현 카카오맵)는 굵은 원으로 환승역을 표기하는 방식으로 바꾸기 시작했는데요. 그런데 서울시가 제작하는 공식 지하철 노선도에서는 여전히 삼태극문양이 환승역을 나타내는 걸로 반영되어있었는데 그 삼태극문양을 없애는 민간의 추세를 따라서 서울시도 공식 지하철 노선도에서 환승역 표기를 삼태극이 아닌 신호등 모양으로 표시하는 걸로 교체하겠다고 한 거에요.
회사 달라지면 직통이라도 짤없이 내릴 때 기본료 뜯기니까 돈으로 어릴적부터 배워서 그렇게 적응하신 분들임... 한 정거장만 넘어가도 내릴 때 기본료 각각 냄 (일부 회사간 환승 특례가 있는 정도) 오히려 같은 색인데 정자역 강남역 지날 때마다 돈 다시 내야하는 신분당선이 과한 친절로 당신의 카드 잔액을 노리고 있음. 그래서 카카오지하철은 그것도 고려해서 신분당선 이용 최소 구간으로 알고로즘이 들어있고. 지하철을 일본인들이 왜 구분하냐면, 그야 지하철 회사가 운영하는 기본료 그대로 갈 수 있는 곳이 "지하철"이기 때문이다.
![1974년 1호선 개통부터 현재까지 서울 지하철의 노선 변천사 [서울역사박물관×레일리즘]](http://i.ytimg.com/vi/wSNADZULaYs/mqdefault.jpg)
![[🚄 개통 50주년] 청춘을 싣고 달려온 서울 지하철의 50년✨](/img/n.gif)
진짜 아스트랄한 90년대였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저러면 서비스가 어쩌고 바로 민원각인데
2001년생인데 아주 애기시절때 전철 노선도 보는데 다른 노선들은 다 2호선 3호선 이렇게써있는데 "국철" 이 2글자만 너무 붕 뜨는 느낌이라 국철이 뭐지 1호선이랑 다른건가 생각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
월드컵을 앞두고 2000년에 노선색깔 통일, 로마자 개정과 역번호 개정이 이루어지죠
참고 저때는 승강장에 행선안내기도 플랩식으로 사용해서 열차가 오는지 안 오는 지를 선로를 직접 봐야 확인할 수 있던 시절이고
휴대폰도 없어서 오로지 노선도를 통해서만 확인할 수 있던 시절이라고 해요. 사실 올해 서울시가 지하철노선도에서 태극문양을 폐기하겠다고 했죠?
그거 이유가 있는데요. 옛날에 안내판에 환승을 나타내기 위해 삼태극을 사용했는데 해외관광객들이 그 삼태극 문양을 보고 문화재가 있다고 오해하는 일이 벌어져 환승안내표지판에서 태극문양이 빠지고 노선명을 확실히 나타내는 방식으로 표기가 변경되었고요. 그리고 민간 지하철노선도에서는 환승표기를 삼태극문양에서 다른 방식으로 바꾸기 시작했어요. 네이버지도는 신호등 모양으로 환승역임을 표시하는 방식으로 변경했고 다음지도(현 카카오맵)는 굵은 원으로 환승역을 표기하는 방식으로 바꾸기 시작했는데요. 그런데 서울시가 제작하는 공식 지하철 노선도에서는 여전히 삼태극문양이 환승역을 나타내는 걸로 반영되어있었는데 그 삼태극문양을 없애는 민간의 추세를 따라서 서울시도 공식 지하철 노선도에서 환승역 표기를 삼태극이 아닌 신호등 모양으로 표시하는 걸로 교체하겠다고 한 거에요.
문제 3번은 지금까지 개선 안 됐으면 노선 헷갈려서 일본 직결운행 노선처럼 헷갈려서 길 잃는 사람들 더욱 많아졌을듯...
1호선 경의중앙선으로 색상을 바꿔서 개선되었습니다
0:49어처구니가 없네
문제2는 아직도 그래요 몇몇역은 폐선되거나 개편된 노선이 아직도 써있음
서울지하철이 지금 세계 최고의 편리함과 쾌적함을 추구하고 있지만 과거땐 세계지하철과는 열악함이 그지 없었구나 하지만 지금과 비교하면 정반대지 ㅋ
지금도 세계최고는 아니지 바로옆나라 일본이 떡하니 버티고있는데
진짜 오랜만에 본다 ㅋㅋㅋ 국철..
1:44 깨알 6호선 스티킹 처리ㅋㅋ
전구간 개통은 한참뒤에 했죠 2002년즈음이니 5년뒤에 전구간개통
정확히는 2000년이에요.
당시 서울지하철공사 노선도를 보면 국철구간은 1호선 뿐만 아니라 철도청 3호선 4호선 구간도 회색으로 적용했네요..
어우 스크린도어 없는거 아주 살벌하네 ㄷㄷ
생각해보면 몇년 전까지만 해도 국철(?) 중에 수원 밑으로는 스크린도어는 꿈도 못꾸었는데 ㅋㅋ
날것의 시대가 그립다 ㅋㅋㅋㅋ
2000년대 초반까지도 지하철역에 연계버스 안내표지는 정말 형편 없었음. 아무도 그거 보고 버스타는 사람은 없었음. 결국 인터넷이 생기면서 길찾기 서비스 때문에 강제로 해결…
2004년 버스 개편으로 환승할인이 가능해졌음.
첫번째 문제는 몇몇 지하철 안은 아직도 저럼
경의중앙선은 배차간격이 긴데 앉을 자리가 좀 모자람
저 시절에는 네이버지도도 없이 어떻게 길 찾고 다녔을까
지하철역 노선도는 개찰구에 무료로 주기에 챙겨둡니다 그리고 다이어리 뒷장에도 지하철 노선이랑 전국 지도랑 국도 개략도도 있었구요ㅋㅋㅋ
수첩 맨마지막장에 항상 지하철 노선도 있었음ㅋㅋ
대댓들 지하철이야 그렇다 쳐도 이 영상에서 버스 표기가 엉망이다 라는 내용을 보았을때 이분은 네이버지도도 없이 몇번버스타야 어디로가는지 그런걸로 어찌 길 찾았는지 그쪽에대한 의문인것 같은데요.
저 시절에는 기사님에게 물어보고
시민들에게 물어봐요
그래서 광고마다 약도가 그려져 있었음 ㅎㅎ
직결운행시 색이 맞지 않아 혼란
99년도에 서울역 근처 후암동에서 살때 1호선만 타면 국철색인 회색으로 지하철이 서울역까지 갔다가 거꾸로 이촌쪽으로 빠져서 회기역으로 가는건가 싶었는데 ㅎㅎ
“탑승 상태 유지“
옛날에 그랬어
일본은 저게 어느선과 직통함이게 적혀있는것 같은데 저렇게 색만 다르면
직통하는지 조차 모를것 같음
국철이나 1호선이나 표기 잘못한듯
저때노선도가 일본전철노선도 참고해서 만들었다고 하던디
90년대만 봐도 엄청 후진국이네... 지금으로썬 상상도 못할 일이다
97년생인데, 초딩 저학년이었던 2000년대 중반에 문구점에서 산 다이어리 맨 뒷장에 지하철 노선도가 있었는데 그때까지도 1호선이랑 국철 따로 표기되어있던 기억이 나요
부산도 그렇슴..
코로나 핑계대고 자리 없앤거 아직도 그대로임 ㅋㅋㅋ
8호선 잠실에서2호선 갈아타기 너무 힘들어요
언덕에다 통로에 난간도 없고 해서
걸어가는 에스컬레이터 를 설치했음면 좋겠어요 2:17 2:17
잠실 환승통로는 구불구불 해서 무빙워크 설치 안되는것 같아요
国鉄、都市鉄道相互直通路線は路線色を同一表示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
좌석 없앤다는 요즘은 거꾸로 가는중
国鉄区間、ソウル地下鉄1号線の都市鉄道区間、搭乗状態の維持というのと、同じ色で表記しないと、乗り間違いを防ぐことができません。 例えば、首都圏地下鉄1号線の鳥致院発ソウル地下鉄1号線経由龍門行き、鳥致院~ソウル駅国鉄京釜線の搭乗状態の維持、ソウル駅-清涼里ソウル地下鉄1号線の搭乗状態の維持、清涼里-龍門(地平)国鉄中央線の搭乗状態の維持を案内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
지금은 mz세대들중에 국철이라말을 잘몰라요
1호선... 제일 헬호선이죠...
노선이 제일 길고 제일 배차간격이 긴 호선...
서울교통공사와 코레일이 색상 통합했다고는 하지만
서울교통공사는 아직도 빨강색을 고집하고 있고 뭐 이런 그렇다 치고..
배차 가격이라도 좀...
그렇다면 언제부터 노선색이 통일되었나요?
2000년 4월 1일부터 통일되었습니다
저 당시 가장 큰 병크짓은 노선도에 지하 1호선과 국철을 별도색으로 지정한것뿐만아니라 3호선 및 4호선의 일산선, 과천선 구간마저 회색으로 칠해버리는 극악무도한짓을 했다는것
(저당시 안산선은 4호선이 1호선으로부터 가져오기전?이라 회색이 맞음)
옛날에 그랬어
그래도 서울은 지하철이라도 있었지
0:28
0:38
진짜 첫번째로 나온 관계자는 뭔생각으로 저딴 답변을 했을까ㅋㅋ
이 영상의 포인트
앵커의 깨알같은 서울사투리
하늘색 라인인 4호선에 싸가지없게 주황 빨강을 쳐바르고 다니는 코레일 열차(빨리 좀 없어져라)
불편함을 호소하는 요소 중 상당수가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우리와 관계가 없어짐
@user-dx8fd8gw9x 누가 그걸 몰라요?
저게 94년 도입인데 11년동안 저짓거리를 하고 다닌거 자체가 문제지
그리고 정사각형 쓰레기 창문은 아직도 안 없어졌는데 무슨
얘는 코레일차만 노선색상이랑 도색이랑 안맞은줄아노 백수임?
@@SEOHYUNDONGTOBAKI 없어 ㅂ신아
그냥 백수 철덕임 얘
@@innov4250 니엄마?
지금도 마찬가지로 의자를 없어것 다시 부활 되었습니다 경인선 경부선 구간에서 발생 합니다.
1은 솔직히 좀 억까긴한데 ㅋ
와 저 때 영국 노선도는 지금봐도 세련됐네 ㄷㄷ
옛날에 노선도 전부 지도 모양대로 구불구불 그대로 그리던 거, 단순화하고 지도 모양 상관없이 보기 쉽게 왜곡해 놓은 현대 노선도의 시초가 영국임...
우리는 한복입고 소달구지 끌때 영국은 터널뚫고 지하철 타고다녔으니 그럴만도 하지
영국은 디자인 면에선 시대를 초월하긴 했음...
20세기와 21세기 사이에 전체적인 기술 인식이 확 달라진 두 보수,폐쇄적인 대표국가 영국,일본 ㅋ
코레일, 서울메트로 ㅅㅋ들 일 안하기로는 옛날부터 유명햤구먼 ㅋㅋㅋ
솔직히 세번째 문제는 그냥 노선명 통일할거 없이 국철색과 지하철노선색 두줄로 표기하는선에서 해결되었을 사안인데 진짜 '국철'인 분당선 완전 개업과 경의중앙선 계통이 탄생한 시점에서는 굳이 해야할 필요가 있었을까 싶은 의문이 드는 대목
일본사람들 지하철회사별로 색깔이랑 노선이름 다른데 안헷갈리는거 ㅈㄴ신기하네 그리고 진짜 '지하철' 아니면 지하철이라고 부르지도 않는다지? ㄷㄷ 일본은 철도에대한 기본적인상식이 필요한나라인가봄
회사 달라지면 직통이라도 짤없이 내릴 때 기본료 뜯기니까 돈으로 어릴적부터 배워서 그렇게 적응하신 분들임...
한 정거장만 넘어가도 내릴 때 기본료 각각 냄 (일부 회사간 환승 특례가 있는 정도)
오히려 같은 색인데 정자역 강남역 지날 때마다 돈 다시 내야하는 신분당선이 과한 친절로 당신의 카드 잔액을 노리고 있음. 그래서 카카오지하철은 그것도 고려해서 신분당선 이용 최소 구간으로 알고로즘이 들어있고.
지하철을 일본인들이 왜 구분하냐면, 그야 지하철 회사가 운영하는 기본료 그대로 갈 수 있는 곳이 "지하철"이기 때문이다.
일본은 운영기관 구분이 철저한게 클겁니다.
0:49 “뭐, 오자마자 바로 열차 타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근데 꼭 의자를 둬가지고 반드시 앉았다 가야된다라는 논리는 지금 시점에는 조금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정말 저 시절때에도 시민정신은 엉망이었네
도대체 저 관계자 마인드가 이상한거랑 시민정신이랑 뭔 상관이노
강한자들만이 살아남던 시절
@@유튜브채널-p9sㄹㅇ
@@유튜브채널-p9s뭐긴 뭐임 ㅋㅋㅋ 걍 자기 능지 딸리는 걸 인증하고 있는 거지
저 당시는 고령자비율이 적었기때문에 지금의 배리어프리나 교통약자 개념이 없었다.
요즘엔 씨벌 걍 존나 꼬이고 지그재그 지랄인데 저때는 저거가지고 혼란스럽다네 ㅋㅋㅋ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전부 확인 가능하지만 그땐 스마트폰은 커녕 폰도 없던 시절인데? 너 스마트폰 없이 니가 안다녀본 지역 한번 찾아가 봐라 그딴 소리가 나오나 ㅋㅋ
저땐... 역사에서 지하철 노선표 배포하던 시절.. ㅋㅋ
저때 살아보긴 했냐
매표소 앞 노선도 남의 회사 노선은 신규 개통 반영도 안 해놓고...
스마트폰은 커녕 초록 배경 화면 휴대폰도 없던 이 시절엔 정보의 창구가 없음.
역시 옛날 기성것들 미개한 마인드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