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escott5218 예전 할아버지 집에서 애 키우면.. 진짜 미친듯이 돌아다님 ㅋㅋ 차로 달려도 거의 비슷하게 따라옵니다. 그래서 운동시킬려고 산길에서 오토바이로 20분달림. 힘들어서 헥헥헥 하면서 끝까지 따라옴 ㅋㅋ 한 20km 됩니다. 짧게 빨리 달려서 따라오라하면 오다가 지침 ㅋㅋ 그리고 20분 같이 쉬다가 달리면 잘 따라옴. tmax 750 입니다. 자동차 5천rpm 수준임 ㅋㅋ
진짜 자신없으면 키우지 마라~~ 특히 혼자사는 사람들!!! 몇 년 전에 지배인님 댕댕이 새끼 낳았다고 하나 주실려고 했는데 거절했었다...그러니 유투브로 종종 사모예드 영상 보더니 왜 거절하냐고? 특별히 신경써서 한마리 줄려고 그랬는데 기분이 안좋다 하시길래~저는 혼자 살아서 케어 충분히 못해준다..괜히 댕댕이만 불행해질수 있다고 말했음..근데 여직원 한명이 자기가 키우고 싶다고 하면서 받아갔었음...근데 1년지나 한다는 소리가 버겁다 힘들다...계속 징징댐...그게 지배인님 귀에 들어가서 당장 댕댕이 가져오라함...근데 고민도 안하고 바로 데려오데..거기서 더 어이없는건 주말 지나고 지배인님이 와서 그 여직원 개 갈구는 거임...알고보니 심장사상충까지 걸려 있었다고ㅠㅠ 그날 지배인님이랑 한잔했는데..그리 점잖은 분이 개쌍욕을 하는거임..김대리처럼 자신 없으면 키울 생각하지 말아야지...괜히 불쌍한 댕댕이만 죽을뻔했다고...
충남 보령에서 유일하게 염소목장을 운영하고 있는 목장주입니다. 뉴질랜드에서 한마리 입양했고, 뉴질랜드 목장주에게 4개월 훈련된 한살 성견을 입양하려면 1년전부터 예약하고 입양해야합니다, 한마리는 국내에서 입양했습니다. 현재까지 목장 운영한지 7년차입니다. 염소몰이는 오전, 오후 딱 세번 나갑니다. 일반 가정견으로 키우시려면 걷지마시고, 사람 없는 시간대인 오후10시 이후에 한강에 데리고 가셔서 전기퀵보드 타고 인적없는 곳 200m정도를 달려주시고, 휴식도 같이 취하시고를 1시간정도 해주세요. 주말은 시외로, 평일엔 오전보단 오후2시에 한강가시른 걸 추천드리고, 산행은 관절에 좋지 않으니 삼가해주세요. 이것만 해도 원룸에서 키우셔도 전혀 문제없습니다.
@@언냐-s9g 전 원칙적으로 모든 개들은 고양이와는 다르게 혼자두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 집에 있어야겠지요. 운동은 밤에 운동시간 1시간, 이동왕복30분도 개에게 투자못하겠다면 그건 어떤 종이라 할지라도 키우면 안되겠지요. 강형욱 사육사님을 존경하지만, 가끔 과하게 말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람에게 개를 맞추는 것이지, 개에게 사람이 맞는 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부부도 서로 양보하고 포기할 건 포기하고 살아가는데 하물며, 반려견에게 모든 걸 양보할 순 없습니다.
새벽 2시에 항상 탄천에서 미친듯이 뛰는 보더콜리....ㅎㄷㄷ 가끔 지나가는 사람들은 산책로로 안가고 옆 잔디밭으로 도망치는데~ 막상 그 개는 딱 주인이랑 약속된곳을 찍고 바로 뒤로 돌아 주인한테 갔다가 다시 돌아 턴하는 곳으로 가고~~ ㅎㅎㅎㅎㅎㅎㅎ 그 시간에 나오는 운동 모임이 있는데 그 분들은 운동 안하고 매번 그 강아지 구경하면서 박수쳐주고 환호해줌~ㅎㅎㅎㅎㅎㅎ
보더콜리 견주입니다..이제 집에온지 1년 됐네요 먹기위해 사는 사람인지라 먹고싶은 거 다 먹고,원래 외향인이라 여기저기 많이 다녔는데 산책에 지쳐 집순이가 됐어요. 제 모든 에너지를 저희집 대장님 산책에 쏟아붓습니다. 그 결과 8키로가 빠졌습니다.. 뛰고 걷고 산타서 건강히 빠진거라 요요도 없어요.. 의도치않게 제 건강을 책임져주십니다; 여름은 너무 더워해서 계절따라 산책량 다르지만 겨울엔 한번 나가면 10km넘게 산책 다녔어요.근데 하루 한번 나가는게 아닙니다.하루 20km씩 걸어도 일상에 무리가 없는 튼튼한 분들.. 최고의 칭구가 되어줄거에요. 교감 잘되고 지능1위답게 사람같습니다. 혼내면 엿먹으라고 째려보면서 이불에 오줌싼다던가..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아 퍼피시절 이갈이 때는 집을 부셨어요. 시멘트 벽을 부시고 장판 다 뜯고 가구 다 뜯고.. 상상이상입니다 이갈이 장난감이고 산책이고 소용없어요 그냥 지 이빨 가려워서 부시는거더라고요. 그래서 보더콜리는 퍼피들도 많이들 파양하더군요 ㅠ.. 감당되는 분들만 키워주세요.
인간은 생명을 죽일 수도 살릴 수도 있다. 버리는 인간은 그 어떤 생명도 키우지도 낳지도 말라! 케어하는 그 어떤 직종도 갖지 말라! 물건도 심사숙고 해서 고르면서 하물며 생명 키울 거면서 (사람 아기 키우는 것과 같음) 기억하는 동물이다! 나도 보더콜리 구조한 적 있음 너무 얌전해서 놀랐음 머리도 좋았음 에너지 + 배움을 좋아하는 똑띠라서 버려도 묶어서 버림
할아버지가 우사를 크게하시고 시골이라 농장도 같이 하는데 염소도 키우고 닭 오리. 송아지는 풀어서 키우십니다. 콜리 두마리 키우는데. 교육 잘 시커놓으면. 둘이서 청소시간에 맞춰서 소 몰고 농장 동물들 방목부터 새벽에 경비까지 완벽하게 자동돌봄 들어갑니다. 방목 중 탈옥이나 밭에 멧돼지 고라니 이벤트 생기면 한마리가 이벤트 담당 한마리가 보고 담당으로 할아버지 댁이랑 농장,우사까지 2키로 거리를 안쉬고 왔다갔다 하면서 세콤 저리가라 경보장치역할까지 합니다. 둘이 형제라 곧 8살인데 이러합니다.. 가끔 할아버지 읍내 동동주집에 약주하러 가시면 차로 10분 거리를 둘이서 마중나오는 마중 서비스도 하고요. 놀러가서 누워 유튜브보는 저를 보면서 니는 알록이 달록이 보다 게으르다고 하시는데.... 할아버지 그럼 저는
보더콜리 5살입니다. 다른 개들은 하루 외출 4번 이상 안한다는 사실에 놀랄따름입니다. 메인산책은 2시간 반에서 3시간입니다. 퍼피때는 진짜 집에서는 밥만 먹으로 들어오고 나머지는 밖에 있었습니다. 한...2살쯤되면 산책 후 잠드는데....한 숨자면 다시 살아나요. 피곤해보였던건..여행갔을 때 정도😅 근데 이런 것때문에 오히려 과로로 죽거나 관절등이 일찍 파절되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적당하고 다양한 활동으로 놀아주세요❤
5살 보더콜리 보호자입니다!ㅎㅎ 쉴때는 쉬는 거라고 알려주면서 규칙을 만들면 잘 이해하고 편히 쉬고 산책하거나 놀때는 또 최선을 다해 노는 사랑스러운 아이에요!ㅎㅎ🥰 때때로는 내 말의 문장을 다 이해 하는 것 같고 대화가 되는 것 같아서 소통..? 한다는 느낌이 들어요!ㅎㅎ 정말 이제는 곁에 없으면 제가 안될 것 같은…ㅠ 운동량이 많은건 정말 맞지만 이외의 많은 것들을 함께 할수 있는 아이에요!ㅎㅎ 댓글들에 너무 운동하는 트레이닝 머신? 같이 느끼시는 분들도 계신 것 같아 한번 적어봅니다🥰
보더콜리 10년째 같이 살고 있다 아기때 너무 힘들어 훈련소 5개월 보냄 그런데 트라우마 가지고 퇴원..짐작으로 많이 맞은거 같은 느낌 눈치 엄청봄...하여간 돈 엄청 들이고 조금 얌전해져옴 요즘은 그럭저럭 프리스비하며 마당과 집을 드나드며 삼 그런데 보도콜리는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집안에서 키워아 행복해함 배우는거도 지가 배우고싶은거만 배우는척함. 결론은 입양하는거 심사숙고해야함
지금도 그럴 지는 모르겠는데… 보더콜리가 파양률이 높다고 해서 파양되는 견을 한마리 데리고 오려고 했더만.. 보더콜리는 파양을 해도 몸값은 몸값대로 비싸게 부르더라…. 그냥 유기를 하는 일이 있더라도 분양비는 어떻게든 건져야 겠다는 그런 의지가 느껴져서 입양은 접었는데.. 잘 접은 거 같다라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다..
보더콜리는 진짜 파양률 높은이유가 쟤네들 활동량을 소화못시켜서죠....산책이고뭐고 쟤네는 목줄풀고 전력질주 2~3시간으로 하루 두번가량해야하는데..우리나라에서 그런거 가능할정도의 땅을 가지고 보더콜리 풀어놓고 키울수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어쩔수없이 산책시키는수밖에없는데 그렇게해서는 쟤네들기준 산책 4시간가량 하는걸로 하루 두세번은 해야 만족할껍니다 ㅋㅋㅋ
난 보더콜리 감당 못할거 같다... 근데 예쁘고 영리하고 사랑스러운건 인정... 보더콜리 키우는 견주 존경스럽다...
파양당해 농장에 데리고 왔는데 개집이 맘에 안들었는지 들어가지 않고 비가 와도 밖에서 앉아있어요 귀티나는 애라 안타까움
ㄹㅇ 보는 걸로 만족해야죠
똑똑해서 두뇌놀이까지 해줘야된다는데
현대인이 키우기엔 너무 빡셈
우리나라에서는 절대 키우면 안되는 견종입니다
윗층 주민이 하루 3번 산책시키더군요
동네 동물병원에 원장님이 키우시는데 병원갈때마다 같이 잠시 놀아 주는데 영리한게 한눈에 보임 ㅋㅋㅋ
보더콜리 4년차 견주입니다.
하루 매일 두 시간씩 산책시킵니다.
스쿠터로요.
여기는 지리산 산골입니다.
아직 멀었어요~ 보더콜리는 10살 넘어야 걸어서 산책가능해요
14년 키웠던 사람
최고의 조건을 만난 행복한 댕이네요^^
울집 세살 말티푸 걸어서 기본 두 시간 산책여~하루종일 나가려해서 드라이브도 수시로 시켜요 ㅜㅜ
아오~힘드렁
고생하시네요
헬스기구에 달리기 시키는.주인도 있어요
넘치는 힘을
달리기로 힘을 빼는 방법도 좋을거 같아요
학대하시지마시고 16시간씩 하루에 400km씩 달리세요
7살 에너지 넘치는 아이를 집에서 육아한다고 생각하면되겟네요 😂😂😂
유튜브만 보시고 입양하는것보단 자신의 성향과 내가 얼마나 책임질수 있는지 몇백번 생각하게 되는 영상인거 같습니다 보더콜리 키우시는분 보면 자전거나 달리기 매일하시는거 같더라구요
보더콜리 키우는 사람인데 아침 저녁으로 2시간씩 합니다 애가 나가지 못하면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에요 운동 안 좋아하시면 키우지 마시길…
산책으로는 안될걸요.. 한시간씩 두번 뛰게 해줘야해요 저는 예전에 초등학교 운동장 개방시간에 자전거 타고 오전오후 한시간씩 두번 달렸는데 시간이 없으니 이젠 못키울거 같네요 진짜 이쁘고 깔끔하고 똑똑해서 사랑스럽지만 그만큼 시간투자를 많이 해줘야 하는 견종인거 같아요ㅠ
@@kanescott5218 산책을 어떻게 하시는진 모르겠지만 저는 하루 2번 아침 저녁으로 갑니다 5키로는 달리고 5키로는 걸어옵니더 총 하루에 20키로정도 하구요 집에서는 터그놀이로 놀아준답니다 가끔 뛰기 힘든날은 공던지기로 체력을 빼줍니다
@@kanescott5218 예전 할아버지 집에서 애 키우면.. 진짜 미친듯이 돌아다님 ㅋㅋ 차로 달려도 거의 비슷하게 따라옵니다. 그래서 운동시킬려고 산길에서 오토바이로 20분달림. 힘들어서 헥헥헥 하면서 끝까지 따라옴 ㅋㅋ 한 20km 됩니다. 짧게 빨리 달려서 따라오라하면 오다가 지침 ㅋㅋ 그리고 20분 같이 쉬다가 달리면 잘 따라옴. tmax 750 입니다. 자동차 5천rpm 수준임 ㅋㅋ
아ᆢ 그렇군요ㅠ 너무 예쁜데 저는 나이가 많아서ㅠ
백수?
누가 글던데 보더콜리는 산책이나 놀아줘야하는게 아니라 직업을 줘야한다고
👍👍👍👍👍
ㅋㅋㅋ
직업 ㅋㅋㅋㅋ
😂😂😂
울타리 있는 넓은 밭이나 산에 풀어두면 스스로 잘 놀다가 먹고 자려고 옵니다. 도시에서는 키우기가 어렵습니다.
지나가는 행인은 뭔죄?
@@honnykim6052 "울타리 있는"
@@honnykim6052시불 행인이 어딧어 ㅋㅋㅋ ㅋㅋㅋ 어디 서리하러 쳐왓나
@@honnykim6052 울타리 있는 이라잖아요.
유일하게 사람산책시키는보더콜리
자전거 타다가 저멀리서
날향해 겁나게 뛰어옴..
쫄아서 자전거 내려서
자전거로 막고 있는데...
뱃데기 보이면서 쪼개고 있음..
즉 놀아줘 놀아줘 ㅎㅎ
놀아주다가 내리막에서 달리는데
물어죽일듯이 놀아달라 쫓아옴
입양 하기전에 드넓은 초원과 양떼를 먼저 준비해야 하는 견종
맞아요! 허스키도 마찬가지입니다.
ㅋㅋㅋ
ㅋㅋㅋㅋㅋ
ㅎㅎㅎ ㅎㅎㅎ ㅎㅎㅎ
ㄹㅇ ㅋㅋㅋㅋ. 농담처럼 들릴수도 있지만 진짜로 이정도 클라스나 그에 준하는 운동량 못마련하면 보더콜리는 키우면 안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자신없으면 키우지 마라~~
특히 혼자사는 사람들!!!
몇 년 전에 지배인님 댕댕이 새끼 낳았다고 하나 주실려고 했는데 거절했었다...그러니 유투브로 종종 사모예드 영상 보더니 왜 거절하냐고? 특별히 신경써서 한마리 줄려고 그랬는데 기분이 안좋다 하시길래~저는 혼자 살아서 케어 충분히 못해준다..괜히 댕댕이만 불행해질수 있다고 말했음..근데 여직원 한명이 자기가 키우고 싶다고 하면서 받아갔었음...근데 1년지나 한다는 소리가 버겁다 힘들다...계속 징징댐...그게 지배인님 귀에 들어가서 당장 댕댕이 가져오라함...근데 고민도 안하고 바로 데려오데..거기서 더 어이없는건 주말 지나고 지배인님이 와서 그 여직원 개 갈구는 거임...알고보니 심장사상충까지 걸려 있었다고ㅠㅠ 그날 지배인님이랑 한잔했는데..그리 점잖은 분이 개쌍욕을 하는거임..김대리처럼 자신 없으면 키울 생각하지 말아야지...괜히 불쌍한 댕댕이만 죽을뻔했다고...
양목장.양을 먼저 준비하고 키워야 하는 견종
감당 못하면 제발 어떤 개든 키우지 말아야함 몇일 전에도 뉴스보니 대소변 못가린다고 고층에서 2개월된 강아지 창밖으로 버려 두마리 죽였던데 제발 귀엽다고 입양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입양도 하지말고 법으로 막아야죠
펫마켓 자체를 없애야함
그리고 견주들도 개 간수 못하면 법으로 엄히 해야함
단순 부지런의 문제가 아님...인간은 얘를 산책 시킬 수가 없슴...
없슴X 없음O
@@INFJ814...
견주의 가족이 한 사람씩 번갈아 가며 인당 2시간씩 해야됨 단 견주의 가족단위 체육과 계통이면 입양가능 할 듯요 ㅋㅋㅋ
산책 시킬수 없다뇨? 방법은 많은데? 그냥 게을러 빠진거임ㅋ
ㅋㅋㅋ ㅈㄴ 웃기네 ㅋㅋㅋ
사람이 보더만끔 부지런하지 못해서
보더 키우려면 사람도 보더개가 되야
보더콜리 8년째키우고 있는데 털빠짐 어마어마어마 합니다 4계절내내 털갈이해요 4살정도까지 엄청 물건들 다 물어뜯고 사고도많이치는데
산책도 평생할 산책 얘키우며 다한거같아요ㅠㅠ
그냥 집 다 부셔도 사랑으로 포기하고
키우면대요♡좀 나이들면 점잖아지더라구요
한번도 강아지 키워본적 없고 맨 뭐 영상으로나 강아지 영상 보는데. 이런 댓글들 보면 너무 키우고 싶지만 엄두가 안나고 대단하다는 생각 밖에 안나네요 ㅋㅋ
사람은 나이 쳐먹어도 철안드는 사람 많아요
돌돌이로 이불에 떨어진 털 치우고 뒤돌면 또 털이 한수북입니다. 저도 보더콜리견주ㅋㅋ
지랄 총량의 법칙이 작용하지 않고
직업이 필요한
똑똑이 보더콜리는 💕
저는
그냥 랜선 견주하겠습니다.
개를 위해 봉사하는 사람들은 대단한거 같음
근데 몇몇은 자기들이 개인줄 아는게 문제
보더콜리 견주입니다 우리애는 매일 밖에서 3시간 실컷 뛰게 해주면 집에선 세상얌전해요 똑똑한데 너무 소심한 아이는 말썽 안부립니다😂ㅋㅋ
전13년째 키우고있어요 13년째 하루에 3~4번 산책중이죠...비가오나 바람이부나...눈이오나...산책가죠....😂
개산책 그정도로 시키면 개인여가시간은 있나요??
고행수준인듯요.그치만 사랑이 느껴져요
@@절치부심나도 이게 궁금함 존나 잘사는 집안인가봄
@@절치부심그래서 시간이 하루하루 부족해요 ㅋㅋ 전 보더키우고 살빠지고 기초대사량 겁나 늠
덕분에 건강하식겠어요😅
직업이 만들어 줘야하는견종😂😂
직업이(×)->직업을(ㅇ)
얌전한 고양이 키우는데도 심심함을 참는거 같아서 직업 주고 싶어요. 사람입장에서는 받아들이기 힘들지만 쥐잡고 뱀잡고 벌레잡으면 재밌을텐데 아파트에서 갖출거 다 갖추고 시간되는데로 놀아줘도 심심한듯 하네요.
나도 직업을 못 구하는데?? ㅋㅋㅋㅋ
아파트에서 보더콜리 키우는 4년차 견주입니다. 매일 2회 이상 산책은 기본이고 주말마다 산, 바다, 강으로 캠핑다닙니다. 중대형견이라 안받아주는 숙소와 캠핑장이 대부분이라 카라반도 샀습니다. 그래도 항상 더 넓은데서 뛰어놀지 못하게 해서 미안한 마음입니다.ㅠㅠ
스쿠터 사시거나 양목장 사셔야 할듯 ㅎㅎㅎ ㅎㅎㅎ
이것이 바로 사람이 개를 모시고 사는거군요?
가족행사나 지인은 안만나시나요?
아파트에서 저런개 키우려고 생각한 자체가 이기적인겁니다. 캠핑장 데리고 다녀봐야 목줄하고 있겠죠.
@@천둥스윙으휴
@@천둥스윙 ?...
보더콜리 사촌인 오스트레일리안 셰퍼드 키우는 1인입니다. 뒷마당이 1.2에이커 이고 집안에 댕댕이 전용 런닝머신 있습니다. 집안에서 놀때는 2층에서 공을 1층으로 집어던져서 계단 오르락 내리락 약 20번 연속으로 하면 댕댕이의 혓바닥이 반쯤 나옵니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아, 웃겨요.ㅎㅎㅎㅎㅎ
전용 런닝머신ㅋㅋㅋ
시골서도 기르기 어려운 견종😂
슬픈네요.귀염동이들이,파양당함이!끝까지,책임질사람만,키우시길!
충남 보령에서 유일하게 염소목장을 운영하고 있는 목장주입니다.
뉴질랜드에서 한마리 입양했고, 뉴질랜드 목장주에게 4개월 훈련된 한살 성견을 입양하려면 1년전부터 예약하고 입양해야합니다, 한마리는 국내에서 입양했습니다.
현재까지 목장 운영한지 7년차입니다.
염소몰이는 오전, 오후 딱 세번 나갑니다.
일반 가정견으로 키우시려면 걷지마시고, 사람 없는 시간대인 오후10시 이후에 한강에 데리고 가셔서 전기퀵보드 타고 인적없는 곳 200m정도를 달려주시고, 휴식도 같이 취하시고를 1시간정도 해주세요.
주말은 시외로, 평일엔 오전보단 오후2시에 한강가시른 걸 추천드리고, 산행은 관절에 좋지 않으니 삼가해주세요.
이것만 해도 원룸에서 키우셔도 전혀 문제없습니다.
이야..진짜 오리지널로 키우시네요. 존경합니다^^
그러니 그걸 어케 하냐고요? 저개는 입양전 견주자격증 취득자만 키우개 법 만들어야함.
@@언냐-s9g 전 원칙적으로 모든 개들은 고양이와는 다르게 혼자두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 집에 있어야겠지요.
운동은 밤에 운동시간 1시간, 이동왕복30분도 개에게 투자못하겠다면 그건 어떤 종이라 할지라도 키우면 안되겠지요.
강형욱 사육사님을 존경하지만, 가끔 과하게 말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람에게 개를 맞추는 것이지, 개에게 사람이 맞는 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부부도 서로 양보하고 포기할 건 포기하고 살아가는데
하물며, 반려견에게 모든 걸 양보할 순 없습니다.
@@백윤미-g9q 업으로 삼다보니 어설프게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칭찬 고맙습니다.
와 뉴질랜드에서 입양도 하시고
대단하십니다
저는 보더콜리 데리고 오는날 직장에 사표냈답니다. 24/7 교감과 산책중.8년차😅
뭔 카라벤을 샀다는둥
직장을 관뒀다는 둥
ㅋㅋㅋㅋㅋ 개를 한번이라고 키운 애들이 댓글을 달긴 할까
달리는거 엄청 멋있네❤
우리나라에서는 키울만한곳이 찾기 어렵지~ 넓은 들판이 널려 있는것도 아니고 개도 스트레스 집사도 스트레스~ 맘것 달릴수 있고 부드러운 모래가 있는 딱 키우기 좋은곳이 긴 해변있는곳 정도?
와 달리는거 무슨 치타같네 ;;;
보더콜리..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견종이라 당장이라도 입양하고 싶지만 도시에 사는 나는 키울 자격이 없어서 못 키운다 ㅜㅜ 나중에 은퇴하고 주변에 드넓은 들판이 있는 시골 전원주택으로 간다면 꼭 한번 키워보고 싶다..
사람이나, 개나, 천재가, 대박 부지런 하구만,에너지 지리고,가만히 몾있네! 천재가 아니면, 같이 몾하지!
반려자를 구하는 것과 똑같이 반려견의 견종을 선택하는거로군요~~!
새벽 2시에 항상 탄천에서 미친듯이 뛰는 보더콜리....ㅎㄷㄷ
가끔 지나가는 사람들은 산책로로 안가고 옆 잔디밭으로 도망치는데~ 막상 그 개는 딱 주인이랑 약속된곳을 찍고 바로 뒤로 돌아 주인한테 갔다가 다시 돌아 턴하는 곳으로 가고~~ ㅎㅎㅎㅎㅎㅎㅎ 그 시간에 나오는 운동 모임이 있는데 그 분들은 운동 안하고 매번 그 강아지 구경하면서 박수쳐주고 환호해줌~ㅎㅎㅎㅎㅎㅎ
진짜 견주가 지구력과 체력이 강하지 않으면 못 키우겠군요. 보더콜리 키우고 싶긴 한데 제 체력으로는 답이 없어서 포기합니다.
활발하구나
진짜 재미남 보더키우면 같이 부지런해야함 ㅋㅋ
보더콜리는 자연과 가까운 환경의 집사만 키우자
파양률이 높은 이유는 유튜브나 영상, 주변에 자~알 키우는 모습만 보고 보더 콜리의 장점만으로 생각 없이 입양을 하니 파양률이 높음.. 막상 키워보니 보는 것 하곤 완전히 다른...
예를 들면 우리가 잠도 실컷자고 운동으로 체력도 만땅인 상태로 재미있는 친구들과 술한잔해서 흥과 에네지가 넘치는 상태를 보더콜리는 매일 눈뜨자마자 그러고 있단거지... 그걸 하루종일 집에 내비두면 가만히 있겠나?
보더 콜리, 환상이 깨졌네요. ㅎㅎ
털 + 에너지
딱1, 2,3년이 고비...1년차가 제일 힘들고 1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2년차쯤 되면 휴먼이 트레이닝 됨...3년차쯤 부터는 아이들이 사람처럼 행동해요. 정말 매력있는 견종이예요.
화면보다 댓글이 다 정말 재미있음. 생생정보가 따로없네.
ㅋㅋㅋㅋㅋ볼때마다 양 모는건 개 빠르네
보더콜리 애견캠핑장에서 봤는데
예쁘고 순한데
저한테 좋다고 서서 발 얹는데
키가 성인 여자만해요.
주인이 안 돼~ㅋㅋㅋ
뭐 성인 여자만할까? 도벨만은 되어야 성인 여자만 하지...45kg 나가는 도벨만 키웠음. 진짜 말 잘듣고 착한 애들임.
보더콜리 견주입니다..이제 집에온지 1년 됐네요
먹기위해 사는 사람인지라 먹고싶은 거 다 먹고,원래 외향인이라 여기저기 많이 다녔는데 산책에 지쳐 집순이가 됐어요. 제 모든 에너지를 저희집 대장님 산책에 쏟아붓습니다. 그 결과 8키로가 빠졌습니다.. 뛰고 걷고 산타서 건강히 빠진거라 요요도 없어요.. 의도치않게 제 건강을 책임져주십니다; 여름은 너무 더워해서 계절따라 산책량 다르지만 겨울엔 한번 나가면 10km넘게 산책 다녔어요.근데 하루 한번 나가는게 아닙니다.하루 20km씩 걸어도 일상에 무리가 없는 튼튼한 분들.. 최고의 칭구가 되어줄거에요.
교감 잘되고 지능1위답게 사람같습니다. 혼내면 엿먹으라고 째려보면서 이불에 오줌싼다던가..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아 퍼피시절 이갈이 때는 집을 부셨어요. 시멘트 벽을 부시고 장판 다 뜯고 가구 다 뜯고.. 상상이상입니다 이갈이 장난감이고 산책이고 소용없어요 그냥 지 이빨 가려워서 부시는거더라고요. 그래서 보더콜리는 퍼피들도 많이들 파양하더군요 ㅠ.. 감당되는 분들만 키워주세요.
강아지 입양 할때 충분히 공부하고 자신의 성격과 맞는 견종을 골라야 한다 단순히 귀엽다고 입양하는것은 보호자나 강아지 서로 힘드니까
보더콜리, 진짜 귀엽네요..ㅎㅎㅎㅎㅎ
인간은 생명을 죽일 수도 살릴 수도 있다.
버리는 인간은 그 어떤 생명도 키우지도 낳지도 말라!
케어하는 그 어떤 직종도 갖지 말라!
물건도 심사숙고 해서 고르면서
하물며 생명 키울 거면서 (사람 아기 키우는 것과 같음)
기억하는 동물이다!
나도 보더콜리 구조한 적 있음
너무 얌전해서 놀랐음
머리도 좋았음
에너지 + 배움을 좋아하는
똑띠라서 버려도 묶어서 버림
스피드 미쳤네!~
보더콜리 얼굴 너무 미남이야
키우던 개를 버리는 것은 굉장한 악업입니다. 처음부터 연을 맺지 않았으면 모를까. 연을 맺고 그렇게 끊는 것은 억겁의 세월동안 연을 맺지 못할 죄를 짓는 것입니다.
생식기 거세하는 건 괜찮고?
영리하고 예쁘게 생겼어. 깜찍함.
와 저 넘치는 에너지 …..
부럽다 …
똑똑하고 체력좋다고 치고
왤케 이쁘게 생긴거야??
성격도 밝음..
아 귀엽다
양평입니다~
보더콜리 키우는 견주들 많은데..
동네 산책이나 애견카페 같은데 다니면서 키우더라구요.
저렇게 키워도 되나~ 싶네요
목양종류 애들(허딩) 올딩이나 웰시코기 임보해봤는데 얘네들도 한 에너지 하거든요. 그래서 경험도 있겠다 싶어 보더 임보 해봤는데 보수적으로 잡아도 한단계 위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아무리 산책 오래하는 환경이라도 아파트에선 키우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똑똑하단게 말잘듣고 그런종류가 아닙니다. 그만크ㅗ 요구하는게 많다는 얘기고 못채우면 금방 문제견되는거 순식간입니다.
우리애는 다르다 어쩐다 하는데 통계에도 잡히지 않는 예외 경우 말해봤자고요.
도심에서 키우지마세요.
하지말라고 하는건 다 이유있습니다.
부탁합니다. 깜냥안되면서 집에들이고 감당못하는거 대부분입니다. 애 불행하게 만들지 마세요.
제발 키우기전에 특성파악부터 하자 안맞는다고 버리지말고!!
보더콜리를 강아지 때부터 키우면서 달리기를
같이하면 마라토너와 같은 운동선수가 될듯 😂
ㅎㅎ 너무 이쁘고 똘똘한데 반대로 너무 부지런한게 단점이기도 한거네
보더콜리는 산책만으로는 안될것같은데?ㅎㅎㅎ
저 에너지를 어찌할꼬.....
보는걸로만 만족하자
하루종일 앞산, 옆산 뛰어다녔습니다. 꿩잡을 때까지... 보더콜리 믹스. 40년전 우리 바둑이..
랜선집사가 최고다
어떤 보더콜리는 따로 가르친 적이 없는데도 공원같은데 가면 다른 개들을 몰아가는 본능을 보인다고합니다. 모르는 사람들과 다른 개들은 그걸 공격으로 알고 싸움이 생기는 경우도 잦구요. 정말 보더콜리는 시골에서 넓은 곳에서만 키워야하는것 같습니다.
키우지를 말던가 보호소에 보더콜리.코카스파니엘 많은거 보고 너무 슬펐음ㅠ
안락사직전 보더콜리 두마리입양해서 8년째 우리엄마 여동생둘 번갈아가며 하루두번 꾸준히 산책시킨결과 작년건강검진결과 울엄마 80다되셨는데 의사왈 할머니 근육량이 장난이 아니시네요 ㅎㅎㅎ 정말 재밌고도 힘듬니다. 하지만 버리지들 마세요 제발. 우리 강아지 아직도 트라우마에 시달림니다
허스키 키우고 있는데 여유가 된다면 키우고 싶다 ㅋ
근데 허스키도 힘들다 ㅋㅋ. 영상으로만 즐겨야지 ㅋ
보터콜리에게 필요한 건 산책이 아닌 직업임.
영리하고 체력이 좋아 버림 받아야 하다니
예쁘고 성실하고 사랑받고 싶을 뿐인데...😢
너무 똑똑하고 부지런 해서 놀이가 아니라 직업이 필요한 아이라고 하더라구요
할아버지가 우사를 크게하시고 시골이라 농장도 같이 하는데 염소도 키우고 닭 오리. 송아지는 풀어서 키우십니다. 콜리 두마리 키우는데.
교육 잘 시커놓으면. 둘이서 청소시간에 맞춰서 소 몰고 농장 동물들 방목부터 새벽에 경비까지 완벽하게 자동돌봄 들어갑니다. 방목 중 탈옥이나 밭에 멧돼지 고라니 이벤트 생기면 한마리가 이벤트 담당 한마리가 보고 담당으로 할아버지 댁이랑 농장,우사까지 2키로 거리를 안쉬고 왔다갔다 하면서 세콤 저리가라 경보장치역할까지 합니다. 둘이 형제라 곧 8살인데 이러합니다..
가끔 할아버지 읍내 동동주집에 약주하러 가시면 차로 10분 거리를 둘이서 마중나오는 마중 서비스도 하고요. 놀러가서 누워 유튜브보는 저를 보면서 니는 알록이 달록이 보다 게으르다고 하시는데.... 할아버지 그럼 저는
보더콜리 너무 귀엽게 생겼어요.
강아지 성향을 모르고 입양해서 이죠.
지인이 보더콜리가 새끼들을 나아서 한마리 준다고 했는데 산책 감당할 자신 없어서 포기한적이 있습니다.
책임질 자신이 없다면 처음부터 키우지 마세요.
공던져주면 줏어 오나요? 야구선수급 어까를 주인이 가져야합니까?
공은 우리집 푸들도 물어옵디다. 보더콜리는 원반으로 놀아주세요. 그게 주인장 어깨에 무리가 안갈겁니다.
보더콜리 5살입니다. 다른 개들은 하루 외출 4번 이상 안한다는 사실에 놀랄따름입니다. 메인산책은 2시간 반에서 3시간입니다. 퍼피때는 진짜 집에서는 밥만 먹으로 들어오고 나머지는 밖에 있었습니다. 한...2살쯤되면 산책 후 잠드는데....한 숨자면 다시 살아나요. 피곤해보였던건..여행갔을 때 정도😅 근데 이런 것때문에 오히려 과로로 죽거나 관절등이 일찍 파절되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적당하고 다양한 활동으로 놀아주세요❤
"스스로 재미있는 일을 찾는다"...
결국 "사고친다" 라는 의미군요 ^^
능력만 된다면. 최고의견종. 항상 나만봄.
개인적으로 제일 신기한게 한국에서 강아지 키우는 집들 중에 강아지에게 제대로된 산책을 시키는 집은 100집중 1집도 될까 말까 하다는거죠... 물론 제대로된 교육조차 하지 않고 무슨 인형이나 장난감 키우듯 하면서 반려견이네 사랑하네 하는거 보면 참... 변태들 같아요
제가 그래서 못키웁니다😂
변태들 맞음 대리 만족
내가 그래서 랜선 견주야.
요즘 산책은 기본인듯합니다.
70.80 노인분들도 강아지 산책시키더라구요
예전에는 지식이부족해서 그냥묶어둔거일겁니다
산책을 하시는건 좋은데 참 좋은데 올바른 산책법을 모르는 분들도 많으신게 안타깝습니다
강아지 키워본 사람은 브로콜리 키우는데 신경 많이 써야하는거 아실거에요 너무 대단하세요😢
(현재 매일 2시간 안되게 산책시키는 13년생 말티즈 견주)
브로콜리를 키워요..?
보더콜리견주인데 아파트에서 잘지내요 산책은 하루1시간만해줘도 만족해하더라그ㅡ요
영리하다는 말이 주인의 말을 잘 듣는개라는 착각이 파향 당하는 이유라고 하데요..
강혁욱왈
보더콜리가 똑똑하니 말성부리질 않을거라 생각하는데
똑똑해서 오히려 생각지도 못한 방법으로
말성을 부린다고함..
보더콜리 에너지를 따라잡지 못할꺼면 키우지마라
난 포메 키우는데 포메랑 보더콜리랑 에너지가
비슷하다보면됨. 너무 힘이 넘쳐서 하루도안나가면
집 망가짐 그정도로 힘듬 근데또 힘들때나
아플때 곁에서 지켜주기도한다. 그게 강아지고 동물본능이다. 근데 버린다고? 부모님이 너흴 버린다생각해봐 똑같다
5살 보더콜리 보호자입니다!ㅎㅎ
쉴때는 쉬는 거라고 알려주면서 규칙을 만들면 잘 이해하고 편히 쉬고 산책하거나 놀때는 또 최선을 다해 노는 사랑스러운 아이에요!ㅎㅎ🥰
때때로는 내 말의 문장을 다 이해 하는 것 같고
대화가 되는 것 같아서 소통..? 한다는 느낌이 들어요!ㅎㅎ 정말 이제는 곁에 없으면 제가 안될 것 같은…ㅠ
운동량이 많은건 정말 맞지만 이외의 많은 것들을 함께 할수 있는 아이에요!ㅎㅎ 댓글들에 너무 운동하는 트레이닝 머신? 같이 느끼시는 분들도 계신 것 같아 한번 적어봅니다🥰
근데 아래 어떤 댓글 처럼 털은 정말 많이 빠져요…ㅎㅎ😅 사계절 털갈이 하는 느낌 이제는 털공과 함께 살아요..ㅎㅎ
그렇다고 너무 에너지를 쓰면 일찍 간다던데 무작정 뛰는것 보단 일을 만들어 주는게 좋지
산책뿐만 아니라 머리도 충족시켜줘야한다고 들었음 난 랜선집사로 만족
체력도 체력이지만 똑똑하다고 키우기 쉽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 똑똑하면 자기 생각을 표현하는 경우가 많아짐
저런 보더콜리를 집사 욕심에 아파트나 주택에서 키우는 사람들 보면 한숨만 나온다.
보도콜리 강아지가 해변에서 계속 뛰어다니며 사람들에게 앵기던 기억있음 내가 아저씨따라 우리집에 가자 했더니 뒤에 주인이 가져가실래요 하던 생각남 정말로 줄지도 모른다던 생각에 무서워서 눈 깔랐음
보릿꼬리
인정합니다 크로핏 시키면 딱인데요...
한국에서 키워지는게 참 불쌍한 종중 한가지
100 중에 10 이라도 견주가 보더콜리 수준에 맞춰지는지도 의문
7살 지능이 있다면 뽀로로나 라바 등 어린이 만화나 프로그렘 틀어주면 충족이 되지않을까 생각됩니다. 아니면 체력 다 소모되게 모래주머니를 차고산책시키거나 탈것을 탄 -스케이트보드 스케이트등 주인을 끌고가게 하면 만족할지도 모르죠
와 활동량이 어마어마하구나...
그래서 진돗개를 좋아한다. 비슷한 아이큐에 활동성 좀 적은.. 물론 다른 교육이 좀 필요하지만
영리하고 사랑스럽지만 보통 도시 사람이 감당하기 힘든 거죠..
보더콜리 10년째 같이 살고 있다 아기때 너무 힘들어 훈련소 5개월 보냄 그런데 트라우마 가지고 퇴원..짐작으로 많이 맞은거 같은 느낌 눈치 엄청봄...하여간 돈 엄청 들이고 조금 얌전해져옴 요즘은 그럭저럭 프리스비하며 마당과 집을 드나드며 삼 그런데 보도콜리는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집안에서 키워아 행복해함 배우는거도 지가 배우고싶은거만 배우는척함. 결론은 입양하는거 심사숙고해야함
지금도 그럴 지는 모르겠는데… 보더콜리가 파양률이 높다고 해서 파양되는 견을 한마리 데리고 오려고 했더만..
보더콜리는 파양을 해도 몸값은 몸값대로 비싸게 부르더라….
그냥 유기를 하는 일이 있더라도 분양비는 어떻게든 건져야 겠다는 그런 의지가 느껴져서 입양은 접었는데..
잘 접은 거 같다라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다..
브랜디 페퍼 하이 견주님
진짜 대단해 보이심...
보더콜리는 진짜 파양률 높은이유가 쟤네들 활동량을 소화못시켜서죠....산책이고뭐고 쟤네는 목줄풀고 전력질주 2~3시간으로 하루 두번가량해야하는데..우리나라에서 그런거 가능할정도의 땅을 가지고 보더콜리 풀어놓고 키울수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어쩔수없이 산책시키는수밖에없는데 그렇게해서는 쟤네들기준 산책 4시간가량 하는걸로 하루 두세번은 해야 만족할껍니다 ㅋㅋㅋ
너무 똑똑해서 파양된다고 강형욱이가 그러더라
보더콜리.. 저정도인줄은 몰랐는데 진짜 운동좋아하고 부지런한 사람들만 키울수있는 견종이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