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 영상 볼 수 있게 해주신 정하영 촬영감독님과 또 한분 그리고 kbs에 감사드립니다.정득채대원의 수고와 배려가 아름답고,슬퍼하는 모습에 마음이 뭉클해집니다.조난 후 러시아구조대와 포터의 구조작업이 있었던 걸로 아는데 그 과정도 소개해 주셨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김홍빈대장의 명복을 빕니다.
도대체 그 춥고 힘든곳엔 왜 올라가려들 하시는지 70년을넘게살아온 우매한 저는 아직도 알수없네요 하지만 힘든 인간에 한계에 도전하는 열정을 존경합니다. 작은 답을얻었네요 .. 내가 가장 잘할수 있는것이 무엇인가를 찾아 거침없이 행하셨기에 목숨을건 실행을…산이 얼마나 좋으셨길래… 부디 명복을 기원합니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 세상에 태어나면 언젠가는 반드시 가야만 하는 인생. 조금 일찍 가나 조금 늦게 가나 영겁의 세월에서 보면 거기서 거기. 그러나 태어났으니 갈 때 까지는 살아야겠지 . 그저 오늘 하루를 열심히 사는 것. 그게 바로 도 아닌가 ! 하고 싶은걸 누구 보다도 치열하게 살아온 인생. 그것 만으로도 존경을 받을 만 합니다. 죽음이 못내 아쉬워도 .......삼가 김홍빈님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감명 깊게 잘봤습니다. 가족도 있고 맛있는 먹을 것도 많고, 춥지도 않고 숨도 너무 당연하게 쉬는, 걷는건 당연 뛰어다닐 수 있는 이 곳에서 사는게 힘들다, 내 인생 언제 풀릴까 하며 살던 내모습이 너무 한심하게 느껴지며 반성하고 이런 하루하루에 감사하며 살려고 합니다. 다들 화이팅 입니다.
지나가는 고소로프공 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희가 하는일은 건물 옥상에 올라가서 줄을 타고 의뢰받은 일을 하며 내려오는 일인데, 처음 제 사수분께서 하시는 말씀이 올라갔으면 안전하게 내려올 수 있는 철저한 시스템을 몸과 마음속에 줄하나 더 내리고 작업에 임하라 하신 말씀이 생각 나네요. 마음이 아립니다.
김홍빈 대장님 안타깝습니다 히말라야 14좌를 마치고 히말라야에 신으로 남으셔서 후배 산악인들 지켜주세요 박영석 대장 김창호 대장 김홍빈 대장님까지 히말라야에 신이되었습니다 그토록 산을 사랑했던 히말라야에 영면하세요 영원히 기억되는 한 사람으로 추억합니다 영암 월출산에서 훈련 하시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아프지 마시고 영면하세요 ㅠㅠ
어느카메라 기자가 오라갈수없는 산에 카메라을,찍을수있나.너무 세성,물정이 어두운 아가씨네.이 영상는 같이 등반한 서람 헬멧에 카메라 달아놓는것 아무리 건장한청년도 히말라야산는 올라갈수없다.한국에서 미국까지 헤엄처 ㄷ가는거 하고 똑같는 불가능한일 아가씨는,세상구경을 전혀 안해본 화초인생이다..
매일 챗바퀴도는 인생에 염증이 생길때마다 산악인의 영상을 본다 무모하다고 하는 말에는 동의하지만 결코 이들을 바보취급해서는 아니된다 목숨을 걸만큼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있다는것 자체만으로 인간으로써 존엄성을 느끼고 부러움마저 느껴진다 자아실현의 욕구를 충족한다는 점에서 우리의 인생은 이들보다 과연 행복한걸까?
6,500미터에서 포기했습니다. 30년 지났네요. 벌써. 쪽팔려서 이야기도 못한 기억이죠. 그래서 지금까지 살고 있는 것이지만. 저들은 인간의 일반적인 영역에 있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해보기 전에는 절대 고산등반에 대한 위험도와 난이도를 모를겁니다. 마지막 캠프를 7500미터에 설치하는 이유는 8,000미터 이상에서는 아무리 강해도 24시간 이상 버틸수가 없기 때문이죠. 고산 등반에서는 왜 죽음을 기다릴 수 밖에 없는지 왜 죽을 수 밖에 없는지에 대한 기준 혼란이 옵니다. 근데 근데 저는 포기했는데 저 분들은 계속하시네요.
선배님의 도전에 감사합니다. 그날이 있어 오늘의 존경할만한 경험을 말씀해주시는 것이 겠지요. 포기가 아닌 삶의 의지라고 봅니다. 영상처럼 정상이 보이는 골 앞에서 내려오는 용기가 더 멋집니다고 어떻게보면 생각합니다. 김홍빈 대장님은 어쩌면 마지막 도전인 것을 알고계시지 않았을까요?
영상을 보는 내내 병목구간에서 그냥 포기하셨으면 외치게 되더라구요.. 열정도, 꿈도 너무 좋지만 때로는 훗날을 기약하며 뒤로 물러설 용기도 필요한 것 같아요. 그냥 대원분 내려오실 때 같이 포기하고 내려오셨으면 훗날 또 기회가 있었을텐데요.. 성치 않는 몸에 도전하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김홍빈 대장님의 정신은 많은 사람들의 귀감이 될 것이예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지막에 너무 춥다는 무전이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김홍빈 대장님 늦었지만 진심으로 명복을 빕니다..
얼마나 힘드셨을지
네..너무 마음 아파요.진짜 대단하신분...
그 고통이 어떠햇을까..
감히 상상을 못하겟네요.. 그 깊은곳에서 혼자 두려움이 얼마나컷을까 추위와.
인간의 한계를 넘어선 삶을 살다가 결국 고지를 앞두고.
고인의 명복을 빌며. 홀로 계신 어머님께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귀한 영상 볼 수 있게 해주신 정하영 촬영감독님과 또 한분 그리고 kbs에 감사드립니다.정득채대원의 수고와 배려가 아름답고,슬퍼하는 모습에 마음이 뭉클해집니다.조난 후 러시아구조대와 포터의 구조작업이 있었던 걸로 아는데 그 과정도 소개해 주셨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김홍빈대장의 명복을 빕니다.
@@XX-eb1vp 니가 사람이냐 지 프사 같은 놈이네
깊은숨님 마지막 정상 포터 셰르파 같이등정
했다고하는데 무전내용보면 혼자시던데 왜 혼자되신거죠? 너무 안타깝습니다
@@Devil-er8hr 포터와 등정 후 하산 중인데 등반로에 러시아여성이 조난당해 길을 막고 있어 우회해 가다가 실족해 미끄러졌고 그상태에서 구조작업이 진행되다 로프가 끊어져 절벽으로 더 추락하죠.당시 기상이 너무 안 좋아 구조팀은 철수합니다.그래서 혼자 남겨졌죠.
@@youtubejhs5150전 위성통화 내용듣고 혼자 하산하시다 조난당하신거인줄 알았어요 포터랑 같이 조난후 포터는 구조가되고 대장님은 구조과정에서 로프끊어져서 골아래로 내려갔고
골 아래에서 혼자남겨진후 통화내용이군요 그래서
통화하시는분이 형님 알고있습니다 하시는거구나 14좌 완등하고 무사귀국후 함게 기쁘하지못해 너무 안타깝습니다 영상에보면 컨디션 난조로 중도하산하신 한국분 너무 좌책하시네요 전 산 1도 모르지만 알고리즘으로 박영석대장 홍빈대장
영상보는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신동민 그분도 엄청 인상좋고 위험한거 선두에서 캠프설치하시고
하 .. 와이프랑아이랑 통화하시는거 계속생각나요
@@youtubejhs5150 러시아 여자가 문제네요
이런 영상을 볼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산악인보다 앞장 서서 영상을 촬영하는 카메라맨도 대단한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엄청 동감에 동감입니다
취재진 대단하십니다 !!!
그분들 교육받은 산악인분들이십니다. 그럼에도 분명 대단한분들이시죠
이분도 이분이지만 이 분 매번 등반할 때마다 도움주신 분들 , 신발끈 묶어주고 장갑 끼워주고 옷 입혀준 분들도 조명해야 한다고 본다
맞음, 이 분도 대단하지만 어떻게 보면 본인의 기록을 위한 고집으로 시선이 몰렸지만
그 뒤에서 고생하신느 분들도 엄청난 거에요
그 분들은 절대 알아달라고 도와준게 아닙니다 오히려 도망갈것 입니다
그 선행은 자식들에게 돌아가거나 다음생이 있다면 복으로 돌아갈겁니다
보이는 것만이 다가. 아닌것을...
그런 분들중에 박남수대장님은 하산 중 돌아가셨어요
@@안예성-s4m그건 미신이고요
@@오앙곰김홍빈이 박남수 살인한거입니다
도대체 그 춥고 힘든곳엔 왜 올라가려들 하시는지 70년을넘게살아온 우매한 저는 아직도 알수없네요
하지만 힘든 인간에 한계에 도전하는 열정을 존경합니다. 작은 답을얻었네요 .. 내가 가장 잘할수 있는것이 무엇인가를 찾아 거침없이 행하셨기에 목숨을건 실행을…산이 얼마나 좋으셨길래… 부디 명복을 기원합니다.
에베레스트 가본적 없지만 산악인 분들 덕에
멋진 구경 많이 하였습니다.때론 가슴아픈 이별
도 눈물도 많았는데 이번에 하늘의 별이 되셔
맘이 참 아픕니다.늦어지만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부디 그곳에 아프지
도 힘들지도 슬픔없고 행복한 산행 하시길 바랍니다~ 편히 쉬세요
가슴아프죠...
대장님
가장 처절하게 싸우시고,승리하시고, 화려하게 가셨습니다.
얼마나 춥고 두려우셨습니까..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하늘나라에서
두손두발 건강하게 편히 쉬시기를 기도합니다.
말이 좀 틀린듯 자연과 싸워서 승리했다는 말은 감히 어리석다고 할 정도로 유명한 말인 산을 등산하는 사람들에게서 오죽하면 정복이 아닌 등반으로 칭할정도일까
저 산에서 혼자서 춥고 어둡고 몸은 얼어서 안움직이고 시야도 잘안보이는 저 상황에 혼자 절벽에 놓여지면 무슨 기분이들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춥게 느껴지는 일정 단계를 넘어서면 오히려 매우 덥다는 환각에 빠져서 옷을 벗는다고 합니다.
괜히올라왓다 가족이랑 외식이나 한번 더할껄
인생 부질없네 소중한 가족들 개고생만시킷네
좋은방송 만들어주신 제작진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알 수 없는 알고리즘의 힘으로 많은 등반인 분들을 봤지만, 손을 잃으신 와중에도 자신의 꿈을 이루시고, 소천하신 김홍빈 대장님..알게 된지 오래되지 않았지만, 제 인생의 변환점이자, 위대한 위인으로 간직하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
세상에 태어나면 언젠가는 반드시 가야만 하는 인생.
조금 일찍 가나 조금 늦게 가나 영겁의 세월에서 보면 거기서 거기.
그러나 태어났으니 갈 때 까지는 살아야겠지 .
그저 오늘 하루를 열심히 사는 것. 그게 바로 도 아닌가 !
하고 싶은걸 누구 보다도 치열하게 살아온 인생. 그것 만으로도 존경을 받을 만 합니다.
죽음이 못내 아쉬워도 .......삼가 김홍빈님의 명복을 빕니다.
눈물이 비처럼 쏟아집니다. 산사나이가 복이 많아 산에서 잠드셨네요.
김홍빈, 존경스러운 인물입니다. 브로드피크에서 평안히 영면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너무 감명 깊게 잘봤습니다.
가족도 있고 맛있는 먹을 것도 많고, 춥지도 않고 숨도 너무 당연하게 쉬는, 걷는건 당연 뛰어다닐 수 있는 이 곳에서 사는게 힘들다, 내 인생 언제 풀릴까 하며 살던 내모습이 너무 한심하게 느껴지며 반성하고 이런 하루하루에 감사하며 살려고 합니다.
다들 화이팅 입니다.
다 포기하는데 끝까지 가버리네 진짜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얼마나 힘들고 추우셨을까.. 마지막음성에 가슴이 아리네요.. 정상인도 힘든 산악을 . . 너무 멋진 인생을 살다가 산으로 가셨네요.. 이제 편히 쉬세요,
카메라 찍으시는 분 정말 대단,,,엄청 고생하시네,,,
김홍빈 대장님 그냥 이슬처럼 살아질수 없는 인생이기에 불꽃처럼 사셨습니다. 후회없는 인생을 사셨습니다. 존경합니다. 영면 하소서. 그리고 정득채 대원님 참 훌륭하십니다. 어려운 취재를 해주신 분들과 같이 해주신 모든분 감사합니다.
김홍빈 대장님의 열정과 스스로 한계를 넘어서는 모습 정말 멋있고 존경스럽습니다. 대장님의 열정과 도전정신 꼭 잊지 않으며 살겠습니다. 남은 가족분들도 잘 사시고, 대장님 그 곳에서는 부디 편안히 쉬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홍빈 대장님 몇년전에 저희 학교 오셔서 강연하셨었는데 그때 저는 산에서 죽을거 같아요 이런 말을 하셨던 기억이 있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못돌아올걸 알면서도 어찌보면 무리한 도전을 하셨네요. 아니, 도전이라기 보다는 선택을 하신듯 합니다. 멋진 인생이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홍빈 대장님의 열정과 투지에 고개 숙여 집니다. 남은 가족 또한 평안히 잘 사시기를 희망 합니다.
산악인다운 마지막이네....대단하신 분을 우리가 품지 못할걸 알기에 위에서 먼저 데리고 가셨나보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히 영면에 드십시요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셧습니다 김홍빈 대장님
눈물이 납니다 존경하는 김홍빈 대장님 그의 가족분들 행운을 빕니다 너무 가슴 아픕니다
가족만 불쌍
가슴 뭉클한 영상이네요. 부디 히말라야에서 평안히 영원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그리고 정말 한사람의 산악인이 아니라 인간으로서 존경스럽고 훌륭하십니다.
현지 쉐르파입니다. 김홍빈 대장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oppicial737 근데 이름은 Jot 같네
@@judekang8138 당신도.
@@judekang8138ㅋㅋㅋ
마지막 14봉 정상 등극후 하산하던 와중에 돌아가시다뇨 ㅠㅠ 너무 안타깝습니다. 그 고귀한 도전정신에 경외감을 느낍니다. 편히 쉬소서.
자신이 하고픈일 하다가 죽는 사람이 몇명이나 되겠습니까ㆍ 열심히 도전한 당신에게 박수를 보냅니다ㆍ
김홍빈 대장님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그곳에서 편안하게 영면하시고 편히 쉬셨으면 좋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대장님의 도전정신을 잊지 않고 가슴으로 느낍니다. 부디 편안히 쉬십시오 ..
김호빈 대위가 어떻게 세상을 떠났는지 설명해주세요. 그가 돌아가신 산은 어떻게 되었나요? 그가 아팠을 수도, 심연에 빠졌을 수도? 그가 죽게 된 원인은 무엇입니까? 마음이 아프다
@@אורןיער-ס6ת 시신을 찾지도 못한걸로 알고있고 이분위기에 사인이 중요함?
참 윤또라이 같은 분이셨습니다
첫 촬영하면서 만났는데 주차하러가면서
장애인 주차구역에 일밧인 차가 있었습니다
이세끼 저세끼 욕을하더군요
참 그렇수도 있지. 했는데
원정 갔다와서
때려죽이고 싶은 심정이였습니다
유트브에 칸첸중가 정색하고
뎃글을 읽어 보고 답하세요^^
셀파가 대단함
세르파가 있기에 산을 오릅니다@@솜방망이-o7t
등반분들 모두 영웅이십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가치있는 삶을 살다 가셨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깊은숨과 함께 뭐라 형용할수 없는 뭉클함이 밀려들었네요.
좋은곳에서 영면하시길 빕니다.
너무나도 멋있으신 김홍빈님, 정말 존경합니다. 그곳에서 항상 웃으시며 행복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지막 부분에 김홍빈 대장님의 말이 인상깊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그리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히 쉬세요.
김호빈 대위가 어떻게 세상을 떠났는지 설명해주세요. 그가 돌아가신 산은 어떻게 되었나요? 그가 아팠을 수도, 심연에 빠졌을 수도? 그가 죽게 된 원인은 무엇입니까? 마음이 아프다
@@אורןיער-ס6ת He reached the top of the mount Broad -Peak and unfortunately, was killed in fall when he climbed down a mount Broad-Peak
촬영 감독님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김홍빈 대장님 정말 고생 많으셨고 푹 쉬세요.
지나가는 고소로프공 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희가 하는일은 건물 옥상에 올라가서 줄을 타고 의뢰받은 일을 하며 내려오는 일인데, 처음 제 사수분께서 하시는 말씀이 올라갔으면 안전하게 내려올 수 있는 철저한 시스템을 몸과 마음속에 줄하나 더 내리고 작업에 임하라 하신 말씀이 생각 나네요.
마음이 아립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 곳에서 편히 영면하시길 빌겠습니다. 대장님 존경스럽습니다.
촬영감독님은 뭐하는 괴수에요??? ㄷ ㄷ ㄷ 산악인 출신인가
대장님의 목표를 향한 노력과 도전정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영면하소서!
김홍빈 대장님 안타깝습니다
히말라야 14좌를 마치고
히말라야에 신으로 남으셔서
후배 산악인들 지켜주세요
박영석 대장 김창호 대장 김홍빈 대장님까지
히말라야에 신이되었습니다
그토록 산을 사랑했던 히말라야에
영면하세요 영원히 기억되는 한 사람으로
추억합니다
영암 월출산에서 훈련 하시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아프지 마시고
영면하세요 ㅠㅠ
박무택 대장님도..ㅠㅠ
아무생각없이봤다가 마지막에 "엄청추워 빨리 구해줘 " 라는음성이 너무 가슴아프게하네요 ㅜㅠ
,,,😭😭😭😭😭😭
유독 마음이 가고 아프네요 늦었지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14좌 완등으로 정복자로 이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존경스럽고 존경스럽습니다..
고통없는 추위없는 그곳에서 영면하시길'...
춥다는 말한마다에 감정이 복받혀 눈물이 왈칵 쏫아지내요ㅠㅠ
소원성취 하셔서 축하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퍼센트의 가능성에 대한 집념. 정말 뭐라 말로 형언할수 없는 놀라운 정신력입니다. 날씨가 너무 안좋아지는데 그 마지막 순간까지도 포기하지 않는 모습. 인간의 경지를 넘어선 초인의 정신력입니다.
근데 이거 찍으시는 카메라맨도 여기 같이 올라간게 대단……..
어느카메라 기자가 오라갈수없는 산에 카메라을,찍을수있나.너무 세성,물정이 어두운 아가씨네.이 영상는 같이 등반한 서람 헬멧에 카메라 달아놓는것 아무리 건장한청년도 히말라야산는 올라갈수없다.한국에서 미국까지 헤엄처 ㄷ가는거 하고 똑같는 불가능한일 아가씨는,세상구경을 전혀 안해본 화초인생이다..
@@갈대순정 모를 수도 있지 말하는 뽄새보소 ㅋㅋㅋ 딱 꼰대네 ㅋㅋㅋㅋㅋ
@@갈대순정 영상에 정하영 KBS 촬영감독이라고 나와있잖아요 아저씨…카메라맨 맞아요 44:34
피디들 같이 산 어느정도까지는 타는걸로 아는데..
꼰대쉨 뭐라노ㅋㅋ
볼때마다 존경스럽고 눈물이납니다~편히 고히잠드소서~~~
얼마나 두려웠을까 얼마나 외로웠을까 ... 그 도전정신 배워갑니다. 그곳에서는 평온하소서..
행복 하실꺼라 믿습니다!
장애인 최초 14좌 완등과 열손가락을 가져간 그 미운 산의 품속에 영원히 함께 할수 있는 그대는 "산"입니다!
매일 챗바퀴도는 인생에 염증이 생길때마다 산악인의 영상을 본다
무모하다고 하는 말에는 동의하지만 결코 이들을 바보취급해서는 아니된다
목숨을 걸만큼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있다는것 자체만으로 인간으로써 존엄성을 느끼고 부러움마저 느껴진다
자아실현의 욕구를 충족한다는 점에서 우리의 인생은 이들보다 과연 행복한걸까?
정말 멋진 말씀입니다. 결코 헛되지 않은 인생이셨습니다.
ㅇㅇ행복함 이불안에서 귤까먹는중 저런 비생산적인 일을 왜함 ㅋㅋㅋㅋ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가 부끄러워지는 순간이 있었고, 더 열심히 살아가고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엄청 멋지다 "1프로라는 가능성이 있다면 도전하겠다"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김호빈 대위가 어떻게 세상을 떠났는지 설명해주세요. 그가 돌아가신 산은 어떻게 되었나요? 그가 아팠을 수도, 심연에 빠졌을 수도? 그가 죽게 된 원인은 무엇입니까? 마음이 아프다
불굴의 의지로 한계를 극복하고 꿈을 현실로 이룬 최고의 산악인입니다. 가슴이 먹먹해지고 숙연해짐니다. 찬란한 설산에서 안면하시길 바랍니다.
진짜 너무 유명한 산악인분들 결국에는 산에서 생을 마감하시네요 ㅜㅜ 그동안 많은 꿈과 희망 주셔서 감사합니다 산보다 더 높은 하늘에서 모든 산악인들을 안전하게 인도해주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돌아서는것도 진정한 용기입니다.
대체 저렇게 자신의신체 일부가 불구가될수있는데도 저길 오르는 저분 왠지 모르게 경외감마저 든다...대단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멋진마지막이지만 그 과정에서 옆에서 다 챙겨주던 분들이 더 고생했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가능성에 도전하는 불굴의 의지에
존경을 표합니다
피안에서는 열손가락으로
행복하게 사시길 기원합니다
같은 장애인으로서 너무 자랑스럽고 존경합니다
에베레 쉬울꺼같은데 사람들하그 가니까ㅈ속도가ㅈ더더지
괜찮으세요??
슬프지만 정말 멋진인생입니다
어.. 갑자기 보여줘서 깜짝 놀랐습니다 눈이 좀 많이 쌓여있고마요.. 좋습니다! 후로챠차~!
삼가 명복을 빌며 저의 생명의 은인이 되시는 군요. 김홍빈 대장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손가락의 고마움을 고맙습니다.
떠난 대장님과 남은 대원들 생각에 마음이 먹먹해지네요..
정말 안타깝습니다..ㅜ 명복을 빕니다..
어제 티비로 봤어요..
'1%의 가능성만 있어도 도전한다'
저에게 많은 귀감이 되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 말은 박영석대장의 등반시 지론이었습니다.김홍빈대장이 박대장의 영향을 받아 한 말이라고 저는 이해합니다.김홍빈대장의 명복을 빕니다.
@@youtubejhs5150 안타깝고 슬프네요
의지가 대단하네요ㅠㅠ 정말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세상에 그냥 포기하고 내려오지...경사도 너무 가파르고 다 포기하는데 정상에 오르고 체력 다 고갈하고 하산하다 조난이라니....너무 허무하고 남은 사람들에게 상처가 되는 마지막 등정이였네...
남은 동료들의 슬픔이 어떠한지 가늠이 안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국 호랑이 산꾼 김홍빈대장님 명복을 빕니다.
김홍빈 대장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불굴의 의지에 투혼과 열정
에 경의를 표합니다.
(인간애와 동료의 따뜻한
숨결이 늦겨집니다)
※KBS 제작진과 기자분들
방송편집 모든분들 수고
하셨습니다.
어떻게 손가락없이
역시 불굴의 패기와 정신력으로 정상 정복 그 열정에 깊은 찬사를 보냅니다
많은 가르침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6,500미터에서 포기했습니다.
30년 지났네요. 벌써.
쪽팔려서 이야기도 못한 기억이죠.
그래서 지금까지 살고 있는 것이지만.
저들은 인간의 일반적인 영역에 있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해보기 전에는 절대 고산등반에 대한
위험도와 난이도를 모를겁니다.
마지막 캠프를 7500미터에 설치하는 이유는
8,000미터 이상에서는 아무리 강해도
24시간 이상 버틸수가 없기 때문이죠.
고산 등반에서는
왜 죽음을 기다릴 수 밖에 없는지
왜 죽을 수 밖에 없는지에 대한 기준 혼란이
옵니다.
근데 근데
저는 포기했는데 저 분들은 계속하시네요.
선배님의 도전에 감사합니다. 그날이 있어 오늘의 존경할만한 경험을 말씀해주시는 것이 겠지요. 포기가 아닌 삶의 의지라고 봅니다. 영상처럼 정상이 보이는 골 앞에서 내려오는 용기가 더 멋집니다고 어떻게보면 생각합니다. 김홍빈 대장님은 어쩌면 마지막 도전인 것을 알고계시지 않았을까요?
쪽팔려서 말 못한 포기가 아닌, 물러설 타이밍을 수용한 용기라는 생각이 드네요..
6500왜 창피합니까.
정말대단한겁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편안하게 잠드셨길 바라면서 마음은 많이 아픔니다..
생전의 강한 마음을 새기며 그의 진정한 산을 사랑하는 마음을 저도 함께 느낌니다
정상인도 불가능에 가까운 히말라야 14좌를 마침내 이뤄내시고 그곳에 영원히 잠든 대장님~ 세계최초 몸이 불편한 사람의 14좌 완등..... 많은 사람들에게 교훈을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이세요??
김호빈 대위가 어떻게 세상을 떠났는지 설명해주세요. 그가 돌아가신 산은 어떻게 되었나요? 그가 아팠을 수도, 심연에 빠졌을 수도? 그가 죽게 된 원인은 무엇입니까? 마음이 아프다 ,
산에 잠드신것 축복드리며
도전에 대한 열정 잊지 않겠습니다
나를 알아가고자 하는 맘.
자연과 신에 조금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하는맘.
부럽고 존경스럽습니다
절벽뒤로 검게 얼어붙은 대기 위로 빛나는 새벽별이 되어 후배들을 지켜 주소서
명복을 빕니다
누구나 갈수없는 그길을 가셨나요?
조난 사고 소식에 1% 가능성으로
무사히 귀환하리라 가슴 조아렸는데
14좌 완등으로 산과의 인연을 끝나네요
열심히 하셨어요 히말라야 찾을수 없는
한점에 별이되어 후세 산악인들에 수호신으로
남아주세요 김홍빈 대한민국 산악인들에
기억되는 산악인으로 잊지 않을것입니다
부디 히말라야에서 영면하세요 ㅠ ㅠ
김호빈 대위가 어떻게 세상을 떠났는지 설명해주세요. 그가 돌아가신 산은 어떻게 되었나요? 그가 아팠을 수도, 심연에 빠졌을 수도? 그가 죽게 된 원인은 무엇입니까? 마음이 아프다
@@אורןיער-ס6ת ㄴㄱㅁ
에베레스트 정상에서 열손가락이 없는 사람을 봤다고 하면 과연 누가 믿을까요. 정말 불가능한 일은 해내신 분입니다
카메라맨 정말 존경합니다
진심으로 마음을 담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6년전 고박남수대장이 김홍빈대장. 장갑끼워주고 캐어 해주는 영상이 생각납니다. 김홍빈대장님 진정한 산악인이십니다. 명복을빕니다. 박남수대장니이랑 잘 지내세요
참 존경스럽다. 대단하십니다.
14좌 완등으로 희말라야 품에 안겼으니 부디 영면하소서.
현지 하이 포터와 매니저 없인 못하는 일. 현지인들은 장비도 특별하지 않은 것도 신기하고 현지인들은 자연 무서운거 알고 저 지역에서 매일 기도하며 사는데…욕심과 무리는 자연 앞에서 하는거 아닙니다. 도전정신은 높이 사지만요.
KBS 카메라감독님 저기까지 가신 것도 대단하시다...
가슴을 울리네요 멋지십니다
부디좋은곳에서 편안히쉬세요~
백두산 호랑이같다 .. 멋있다 너무
45:09
영상을 보는 내내 병목구간에서 그냥 포기하셨으면 외치게 되더라구요.. 열정도, 꿈도 너무 좋지만 때로는 훗날을 기약하며 뒤로 물러설 용기도 필요한 것 같아요. 그냥 대원분 내려오실 때 같이 포기하고 내려오셨으면 훗날 또 기회가 있었을텐데요.. 성치 않는 몸에 도전하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김홍빈 대장님의 정신은 많은 사람들의 귀감이 될 것이예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런 정신은 버려야죠 혼자 죽으면 되는데 몇명이 피해를 보는겁니까.. 남은 가족들은요? 사람이 포기도 할줄알아야죠 포기가 나쁜게 아닙니다. 하고싶은것만 하고 살수 없는 세상입니다.
아 여운이 남네요. 가슴이 먹먹합니다
산악인들에 희생이 안타깝습니다 마지막은 희말라야의 품에 잠 드는게
산악인들에 성지입니다 형님 보고 싶습니다 그곳에서 후배 산악인들을 지켜 주세요 대한국인이라는게 자랑스럽습니다 가슴 인픈 영상입니다ㅠㅠ
편히 잠드십쇼 고생하셨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감동이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모든분들 멋지시네여~ 사람은 한번은 가고~ 가는건 아프고 슬프지만~ 멋진모습으로~ 먼저 가계실 겁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KBS촬영감독이 더 대다나다
이분의 1%가능성만 있어도 포기하지않고 도전하는 투지에 존경을 표시합니다. 손의 힘없이 다리함 만으로 중심잡고 올라가면 체력소모도 훨싼많을 텐데 이것을 극복하기위해 흘린 눈물과 땀-- 고인을 편안한곳으로 인도했을겁니다.
김홍빈.고미영 산악인 영화로 만들아져서
널리 알려야합니다. 점점 잊혀져갑니다...
최고 산악인 김홍빈 동상으로 손가락 다 짜르고. 고 등반열정. 당신은 영원합니다
영상에서 다시 보게됩니다.
몇번을 봐도 아프지만
사랑하는 그곳에서 영원히 기억되시길...
아직도 웃는 그모습이 보고싶네요
왜이리 눈물이나죠
김홍빈 당신은 영원한 산사람입니다 영면하소서.. 편히..
김홍빈 대장님 사고 후 산을 타기 시작했다. 그때 다짐했다. 꼭 계신 그 산은 기여코 죽기 전에 내가 대신 타겠다고. 꼭 인사 드리러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