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기수용, 에고수용, 자아수용, 부정적 감정 받아들이기, 무의식정화 감정을 느껴주면서 동시에 어떻게 분리하나요? (고통스러운 자아가 나 자신임을 어떻게 받아들이나요? 두려움에 떠는 자아를 어떻게 수용하나요?) [김상운 선생님 답변입니다] 감정은 진동하는 에너지이고, 감정을 느끼는 몸도 진동하는 에너지입니다. 에너지라는 말은 진짜가 아니라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허상이라는 뜻입니다. 즉, 몸은 감정을 느끼는 한시적인 장치일뿐인데, 몸을 나'라고 착각하니 몸과 감정이 정체되고 물질화된 '나'가 돼버렸습니다. 에너지를 받아들일 수 있는 유일한 존재는 에너지가 아닌 텅 빈 의식인 관찰자일뿐입니다. * 에너지가 에너지를 받아들여 파동으로 퍼져나가 흘러가게 할 수 있나요? 내가 에너지인 몸에 머물고 있으면 에너지인 감정을 느낄 수는 있지만, 받아들일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감정을 느끼려면 먼저 나 자신이 감정을 받아들일 수 있는 관찰자가 돼야 하고, 관찰자가 되면 감정과 몸은 파동상태로 전환되기 때문에 감정이 몸에 일으키는 반응을 관찰하면 (대성통곡, 눈물,기침, 하품, 몸살...등) 텅 빈 관찰자의 무한한 마음속에서 빛 파동으로 퍼져나갑니다. * 두려움에 떨고 있는 지금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면(상상하면서 감정을 느껴주면) 상황은 흘러가기 시작합니다 * 아픈 상황들을 되돌아보면서(상상하면서) 상처받은 감정들을 되풀이해 느껴주면 그 상황들은 흘러가 치유됩니다. * 내가 근원의 사랑속에 들어간 상태에서(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나를 상상하면서) 버림받은 나로 살아가는 나의 아픈 감정을 털어놓으면,그 아픈 감정들은 어떻게 될까요? 텅 빈 근원의 사랑속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제일 많이 올라오는 질문이기에 제가 한번 정리해서 댓글로 올려보았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12년 함께한 고양이가 나흘째 마니 아픕니다 저한테는 자식같아요 그냥 동물이 아니고. 길가다가도 눈물만 납니다. 거울봐도 눈물만 나오고 제발 살려주세요. 미안해. 다 내잘못이야 죽지마 이말만 나옵니다. 어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감정과 분리 그런게 안됩니다. 좋고 싫고를 다 받아들여라도 안되네요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저도 마음공부를 하던 중에 냥이를 병원에서 떠나보냈는데 그 순간만큼은 아무것도 도움이 되지 않더라구요.. 아무것도 위로가 되지 않고요.. 그냥 그 상황에서 냥이에게 해줄 수 있는 최선을 다하시고(이미 그러고 계시겠지만) 사랑한다고 많이 말해주세요 아이가 많이 아프지 않길 기도할게요
자식같은 아이가 많이 아픈데 슬프고 두려운 게 너무나 당연한 마음이지요. 실컷 울고 실컷 슬퍼하고 상실의 두려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력감 등을 (큰)거울 앞에서 마음껏 허용해주세요. (이미 잘 하고 계셔요.) 12년동안 조건 없는 사랑을 경험을 하게 해준 고마운 천사 냥이에게 사랑을 보냅니다.❤❤❤❤❤ 냥이는 언제까지나 님과 함께 있을 거예요.
요즘 세상 사람들의 성정들이 워낙 사납고, 살벌하고, 포악해서 그런지 저는 과거에는 버림받는것이 상처, 두려움이 었는데, 요즘엔 오히려 고맙고 반갑게 느껴집니다. 특히 불교에서는 중생은 무명에 가리어져 있는데다가 탐.진,치 삼독에 찌들어져 있고 자기의 복도 걷어차 버린다는 부분이 크기때문에 절 버림으로서 이런 영향을 받지않게 되니까 오히려 사람들이 절 버리는것을 오히려 반기게 되었습니다.
@@user-be6bf9hd3d 그렇죠. 만일 버리고, 버림받는것을 나쁘게 보고 두려워 하였다면 문제가 된다고 볼수있는데, 전 개인적으로 위에서 언급했던 대로 요즘 성정들이 워낙 포악하고 살벌한게 하도 심해서 버림받는게 오히려 고맙고 반기게 되는쪽이다 보니, 버리고 버림받는것을 두려워할 필요부터가 당연히 없는쪽이어서 그럽니다. 즉, 따라서 남들을 버리고, 남들한테 버림받거나, 또는 사랑,인정 못받을까봐 두려워할 필요부터가 없다는 사실에 아예 눈을뜬거죠.^^
반복 빈복해서 듣고 있습니다 정말 꾸준히 하시는 분들 훌륭하세요 응원합니다^^ 저는 꽤 오랫동안 거울명상에 자꾸 거부감이 올라와서 선생님 책을 읽거나 명상과 다른 방법으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잠시라도 거울을 보게되면 거울명상으로 지금의 내가 있다는것을 의식합니다 끊임없는 선생님의 가르침이 감사드립니다🙏 준비중이신 선생님 책이 너무 기대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질문 하나만 드립니다. 사회생활하다 보면 사람을 만나거나 할때 참나가 느끼는 감정이랑 부정적인 내가 느끼는 감정이 서로 다른데 이걸 하나로 통합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매 순간에 두 감정을 각각 따로 느끼고 받아들이고 흘려보내려고 하다보니 시간이 많이 소요되서 대화의 맥이 끊기고 에너지 소모가 너무 심합니다 ㅠㅠ
'거울명상한다고 좋은 일만 생기는 것은 아니다. 갈등, 희노애락, 공포심, 우울함, 나쁜 생각 등 마음은 잘 느끼지만 예전처럼 괴롭지 않다.'--- 저도 마음공부, 거울명상하면 좋은 일만 생기는 것으로 기대/착각했었지요. 어떤 마음이 올라오든 분별없이 그저 거울 앞에서 허용하고 느껴주니 괴로움도 차차 흘러갑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사연자님!❤
선생님~~ 감사합니다. 사연자분은 계속 남자친구분을 만날것 같은데 저는 겨울명상을 계속 하셔서 그분과는 인연을 끝내고 새로운 분을 만나셨으면 좋겠어요. 친구같은 나이라 계속 사연자분의 사연이 마음에 맴도네요. 연애랑 결혼은 달라서 벌써 지적하시는 분은 결혼하면 더 정도가 심해지는 경우가 많아서요.
감정을 억누르지 말고 허용하고 받아들이라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억누른 감정은 현실을 창조한다고 하더라구요 궁금한점은 만약 와이프의 어떤 말에 짜증과 분노가 올라온다고 가정을 해보겠습니다 이때 짜증과 분노를 그대로 허용해서 같이 욕하고 소리지르면서 화와 분노를 표출하는 것이 감정을 받아들임인건가요? 그렇다고 억누르고 참으면 그 억눌린 감정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짜증 화 분노를 받아들이는 방법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짜증, 화, 분노는 나쁘다.'는 분별심에 참고, 억누르기에 자꾸 그 감정들을 느끼는 현실이 반복됩니다. 분별심을 알아차리고 나쁜 감정이 아니라고 허용해주면 흘러가 화가 사그라져요. 아내분과 욕하고 싸우는 게 아니라, (큰)거울 앞에서 혼자 욕하고 소리지르면서 '내가 화나고 짜증나는 건 당연해'하면서 그 감정을 자비로운 관찰자 마음으로 이해해주고 공감해주는 것입니다. 거울 앞에서 감정들을 표출하면서 관찰자로 바라봐주면... 분노 이면에 아내에게 사랑과 인정받고 싶었던 마음, 무시당한 열등감, 수치심, 사랑받지 못한 아픔 등이 있음을 알게 되고, 사실 그 뿌리는 어린 시절의 상처, 아픔이었음을 알게 되실거예요. 그 아픔들을 보기 싫다고 억누르지 않고 거울 앞에서 아이, 아기가 되어 실컷 울고, 화내고 하시면 됩니다. 감정에 압도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관찰자로 봐라봐야 함을 꼭 기억하세요. 응원합니다.^^
병에 걸리는 두려움을 완전히 받아들이고 느껴주면 병에 걸리는 것도 두려워하지 않게 된다고 하셨어요. 그러면 텅빈 근원의 마음이 알아서 내게 필요한 현실이 펼쳐지게 하신다고....병에 안 걸릴 수도 있지만, 설사 병에 걸려도 괴롭지 않다고 하셨어요.. 병과 건강을 분별하지 않고 둘다 받아들인다는 건데 병, 죽음이 너무 무서워서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다는.... ^^;; 응원합니다.
거울 속 나에게 물어보세요. 문득, 내면에서 나만의 답이 떠올라요. (사람마다 이유가 다르고 복합적인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예: 위험/상처로부터 자신을 안전하게 지키려고, 또는 버림받아 생존의 위협을 느껴서, 또는 '나는 사랑스럽지 않아'라는 관념에 의해 사랑스럽지 않은 모습으로 변하기도 하고요.)
두려움에 벌벌 떨 때, 올라오는 생각을 잘 관찰해보세요. '벌벌 떨기 싫다, 창피해, 두려움아 빨리 사라져~' 이런 생각들은 모두 억누르고 공격하는 마음이라 두려움이 풀려나가지 못해요. 두려움을 공격하는 마음부터 큰거울 앞에서 왕창 쏟아내면서, 왜 공격하고 억누르는지 그 아이들의 아픈 마음부터 풀어줘야 '두려운 게 당연해. 두려움을 느껴도 괜찮아~'하는 마음이 생겨요. 그렇게 자신의 존재를 인정받은 두려움은 녹아지고 짝이 되는 '두렵지 않음, 용기, 덤덤함, 괜찮음' 등이 올라와요. 응원합니다.
김상운 선생님은 한번도 금전을 요구하신 적이 없습니다. 유튜브 광고도 본인이 안보면 그만이구요.. 거울명상은 그저 거울 앞에서 진정한 관찰자인 자기 자신과 만나는 (셀프치유)명상입니다. 직접 거울명상을 해보셨나요? 사이비라고 매도하시니 안타깝군요.. 큰거울 앞에서 꾹 참았던 말을 직접 한번 터뜨려보세요. 진짜인지 사이비인지 직접 실험해보세요.. ^^
사이비 아니라고 하는 자칭 깨달았다는 사람들은 처세술을 가르쳐주면서 뭔가를 요구하던데 , 저는 선생님께 제 사연을 몇번 보냈는데도 아무것도 요구받은 바가 없습니다 ㆍ 순수한 격려의 말씀에 아무것도 드리는 것이 도움만 받았습니다ㆍ 병원에서도 ㆍ심리센터에서도 ㆍ종교에서도 ㆍ소위 깨달았다는 사람들에게서도 얻지 못했던 깊은 트라우마 치유를 김상운 선생님 덕분에 했습니다ㆍ 그저 선생님께 감사할 뿐입니다ㆍ 제 주위 사람들께 선생님 말씀을 전해도 저와같이 치유를 얻지 못하는 걸 보면 안타깝지만 그또한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 ㆍ 그 안타까움을 텅빔으로 돌려보냅니다 ㆍ김상운 선생님에 대한 감사도 텅빔에 돌려보냅니다 ㆍ이 댓글도 제 답글도 텅빔에 돌려보냅니다 ㆍ
님의 댓글을 읽고 '나는 거울명으로 무엇을 얻고 싶었던 걸까?' 자문해봅니다. 깨달음? 완전한 평화? 사랑? 인정? 자유? 행복? 돈? 우월감? 내가 원하는 현실? 내가 좋다고 붙잡으려 집착했던 것들...거울명상 2년간 집착으로 헤매고 2년간 내면만 들여다보면서 나는 얼마나 나 자신을 억누르고 비난하고 공격하고 겉으로는 괜찮다며 속이고 살아왔는지 깨닫게 되었네요.. 거울 명상은 몸, 생각, 감정이 진짜 내가 아님을 깨달아 지금 이대로 온전함을, (꿈, 영화, 게임, 홀로그램인) 현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다양한 수행법들 중에 하나일 뿐입니다. 사람마다 자신에게 맞는 수행법이 있으니 그 길을 찾으셨으면 좋겠네요. 응원합니다.❤
거울명상으로 현실을 바꾸려는 마음은 현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인 것이 아니기에 현실 변화도 없고 오히려 상황이 더 악화되기도 합니다. 제가 거울명상 2년간 헤매서 압니다. 그 헤매임은 누구나 겪어야 하는 필수 코스... ^^;; '하루의 사랑작업' 유트브와 책을 참고해보세요. 응원합니다.
@@usergoldstar각색되었다는게 어느 정도인가요?! 신상 노출 방지 정도인지.. 아님 문제가 해결되고 변화가 되었다는 것도 그냥 선생님이 이해하기 쉽게 만든 얘기인가요?! 그걸 나쁘다고 생각하진 않고 그걸 감안하고 들으려구요. 사례를 들으면 다들 너무 드라마틱하고 문제가 잘 해결되는데.. 저는 그렇지 못하네요😢 메일을 보내볼까요? 메일이 엄청 쌓여있으실것같아 답장이 올지 몰라서.. 직접 보낼 생각은 못했네요..
@@hanana0122 나이 수정되었고요 그외는 제가 보낸 사연 그대로 입니다. 거울 명상 덕분에 드라마틱한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어요. 메일 두번 보내봤는데 한번은 답해주시고 동영상으로 올려주셨고요. 한번은 답 없으셨어요 . 답주신 메일은 구체적인 제 개인 체험을 보낸 메일이었고요 답 못받은 메일은 우주의 진실은 뭘까요 라는 추상적인 메일이었어요
@@hanana0122 나이가 수정됐고요 드라마틱한 문제 해결이나 변화는 거울명상을 통해 실제 제가 얻은 경험을 간략하게 요약해 올려주셨어요 . 선생님께 메일을 두번 보낸적있는데 우주의 진리같은 추상적인 문의에는 답 메일을 안 주셨고요 ㆍ 거울명상을 통한 개인적 체험에는 시간이 수일 걸리기는 했지만 답 메일을 주셨어요 .
❤선생님의 무한한 사랑 마음속 깊이 감사드립니다 함께하는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사연자들과 선생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항상 평온하세요❤️
개구리 소리가 정겹습니다^^ 좋은 일에 너무 집착하지 말아야겠어요! 사례 보내주신 분, 선생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상운 선생님 덕분에 이번생은 성공입니다.. 😊 🙏
저두요❤ 힛❤❤
저두❤감사❤합니다
저두요
선생님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어떤 감정이든 붙들거나 억누르지 않고 다 받아들이면 내가 감정의 통로가 되어 가만히 텅 빈 마음으로 지나간다. 아직은 싱숭생숭하지만 근원의 사랑에 힘입어 한걸음씩 내딛으렵니다 비오는 날이네요 선생님도 무탈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선생님 감사합니다. 사랑이 가득한 음성을 들을 수 있어 행복합니다 ❤❤❤
선생님 음성을 이주만에 들어서인지 더 반갑네요.
장마와 무더위에도 항상 건강하세요
책이 출간되는 가을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도 감사드려요^^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하고 평온합니다
모두들 평온한 날들보내셔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정말 감정을 느껴주면 지나가는건 맞아요 그저 감정이 일어날일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버림받는 두려움 다른 영상 보고있었는데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감사해요 늘💌☘
선생님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선생님 감사를 표할 수 있게 Thanks to 를 열어주세요 ^^
좋은 생각인데요. 😊
선생님 고맙습니다🙏
선생님
감사할뿐입니다 ^^
오늘도 너무 감사합니다 영상 알림뜨자마자 달려왔습니당❤
무한한 근원의사랑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자기수용, 에고수용, 자아수용, 부정적 감정 받아들이기, 무의식정화
감정을 느껴주면서 동시에 어떻게 분리하나요?
(고통스러운 자아가 나 자신임을 어떻게 받아들이나요?
두려움에 떠는 자아를 어떻게 수용하나요?)
[김상운 선생님 답변입니다]
감정은 진동하는 에너지이고, 감정을 느끼는 몸도 진동하는 에너지입니다.
에너지라는 말은 진짜가 아니라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허상이라는 뜻입니다.
즉, 몸은 감정을 느끼는 한시적인 장치일뿐인데,
몸을 나'라고 착각하니 몸과 감정이 정체되고 물질화된 '나'가 돼버렸습니다.
에너지를 받아들일 수 있는 유일한 존재는 에너지가 아닌 텅 빈 의식인 관찰자일뿐입니다.
* 에너지가 에너지를 받아들여 파동으로 퍼져나가 흘러가게 할 수 있나요?
내가 에너지인 몸에 머물고 있으면 에너지인 감정을 느낄 수는 있지만, 받아들일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감정을 느끼려면 먼저 나 자신이 감정을 받아들일 수 있는 관찰자가 돼야 하고,
관찰자가 되면 감정과 몸은 파동상태로 전환되기 때문에
감정이 몸에 일으키는 반응을 관찰하면 (대성통곡, 눈물,기침, 하품, 몸살...등)
텅 빈 관찰자의 무한한 마음속에서 빛 파동으로 퍼져나갑니다.
* 두려움에 떨고 있는 지금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면(상상하면서 감정을 느껴주면)
상황은 흘러가기 시작합니다
* 아픈 상황들을 되돌아보면서(상상하면서) 상처받은 감정들을 되풀이해 느껴주면
그 상황들은 흘러가 치유됩니다.
* 내가 근원의 사랑속에 들어간 상태에서(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나를 상상하면서)
버림받은 나로 살아가는 나의 아픈 감정을 털어놓으면,그 아픈 감정들은 어떻게 될까요?
텅 빈 근원의 사랑속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제일 많이 올라오는 질문이기에 제가 한번 정리해서 댓글로 올려보았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다시 한번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감정을 텅빈공간에
풀어주는 것을 알기에
그저 감사할뿐입니다
❤
선생님 오늘 내내 기다렸어요♡
'새옹지마' 의 늙은이는 깨달은 이였다는 걸 생각하게되는 내용입니다.
선생님 목소리의 배경음악으로 들리는 개구리 소리가 정겹습니다.
많은 비가 내리는데 재배하시는 작물들 피해 없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건강하십시오.🙇♀️
너무 반가워요
@@kyungkim7497
예~~~
저도 반갑습니다.⚘️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늘 사랑합니다 선생님 💙
오늘 영상 올라오길 기다렸어요. 감사합니다🙏
12년 함께한 고양이가 나흘째 마니 아픕니다
저한테는 자식같아요 그냥 동물이 아니고.
길가다가도 눈물만 납니다.
거울봐도 눈물만 나오고 제발 살려주세요. 미안해. 다 내잘못이야 죽지마 이말만 나옵니다. 어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감정과 분리 그런게 안됩니다.
좋고 싫고를 다 받아들여라도 안되네요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왜 그 정도로 힘드시나요? 고양이를 너무 사랑해서 마음이 아프신 걸까요?
감정에 너무 휩쓸려 안되겠다면 애니멀 레이키 받아보시는 거 추천드려요 그리고 함께 거울을 보며 마음을 잘 관찰해주세요
저도 마음공부를 하던 중에 냥이를 병원에서 떠나보냈는데 그 순간만큼은 아무것도 도움이 되지 않더라구요.. 아무것도 위로가 되지 않고요.. 그냥 그 상황에서 냥이에게 해줄 수 있는 최선을 다하시고(이미 그러고 계시겠지만) 사랑한다고 많이 말해주세요 아이가 많이 아프지 않길 기도할게요
아이가 잘 낫기를 기원합니다.
자식같은 아이가 많이 아픈데 슬프고 두려운 게 너무나 당연한 마음이지요. 실컷 울고 실컷 슬퍼하고 상실의 두려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력감 등을 (큰)거울 앞에서 마음껏 허용해주세요. (이미 잘 하고 계셔요.) 12년동안 조건 없는 사랑을 경험을 하게 해준 고마운 천사 냥이에게 사랑을 보냅니다.❤❤❤❤❤ 냥이는 언제까지나 님과 함께 있을 거예요.
선생님의 영상이 올라와 있어 반갑습니다.
두분의 사례 처럼 좋은 것도 싫은것도 텅빈 마음 속에서 인정해 주니 그에 짝이 되는 생각들도 함께 풀려나 생각의 굴레에서 벗어나서 자유롭게 사시는 모습들이 참 보기 좋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
선생님 감사해요💜
오늘영상도 감명깊게 봤습니다 있는그대로를 수용하고 받아들이는것이 새삼스럽게 다가와 마음에 큰울림이 되었습니다 어떤 상황이 내마음대로 되지않으면 납득이 되지않고 상대방에게 화가났습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을 듣고 거울명상을 해보니 내마음속에 무시당할까봐 두려운 마음을 제가 꾹꾹 억누르고 있었나봐요.. 그것을 발견한것 만으로도 눈물이 주체가 되지않았습니다
신기한건 명상후 제마음대로 되지않다고 생각했던 상황이 즉시좋아졌다는거에요. 물론 좋은감정도 붙잡고 늘어지지않을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내감정을 텅빈마음에 풀어주는 연습을 꾸준히 하겠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참 오랜만에 눈물이 나네요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김상운님.
김상운 선생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
네.. 감사합니다...
하지만, 사랑은 안 합니다... >.< ⚘
@@user-xd9rc8tf9t 김상운 선생님께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댓글인데... ㅎㅎㅎ 빵 터졌네요!! 웃자고 쓰신 거 맞죠? ㅎㅎㅎ 사랑을 거부하는 형민님도 사랑합니다. ❤❤❤
@@user-gx5ll1jj2b 님의 댓글도 감사합니다 많이 웃었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쌤 영상 올라와서 행복합니다❤
사랑해요 쌔엠❤❤❤❤❤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나날이 좋습니다❤😊
선생님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선물갇은영상 감사합니다
잘 보고그끼고 제 맘속에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깊이 감사합니다~!💕
선생님^^
기다리던 영상이 올라왔네요.😊
감사히 시청할게요. 사랑합니다 🤍🤎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늘 영상도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사랑합니다.
편안함을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선생님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선생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는 거울명상을 하지는 않지만 두려움을 느껴줍니다 선생님 목소리만 들어도 자각이 되면서 마음이 편해지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텅빈 마음에서 평쳐지는 놀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요즘 세상 사람들의 성정들이 워낙 사납고, 살벌하고, 포악해서 그런지 저는 과거에는 버림받는것이 상처, 두려움이 었는데, 요즘엔 오히려 고맙고 반갑게 느껴집니다.
특히 불교에서는 중생은 무명에 가리어져 있는데다가 탐.진,치 삼독에 찌들어져 있고 자기의 복도 걷어차 버린다는 부분이 크기때문에 절 버림으로서 이런 영향을 받지않게 되니까 오히려 사람들이 절 버리는것을 오히려 반기게 되었습니다.
ㅎㅎㅎㅎ 반친구들이 날 따시키는 게 아니라 내가 반전채를 따사킨다는 법륜스님 말씀이 떠오르네여
그것도 버리는거에요
열등감이 있습니다
우월감도 있고요
저도 그랬으니깐
@@user-be6bf9hd3d 그렇죠. 만일 버리고, 버림받는것을 나쁘게 보고 두려워 하였다면 문제가 된다고 볼수있는데, 전 개인적으로 위에서 언급했던 대로 요즘 성정들이 워낙 포악하고 살벌한게 하도 심해서 버림받는게 오히려 고맙고 반기게 되는쪽이다 보니, 버리고 버림받는것을 두려워할 필요부터가 당연히 없는쪽이어서 그럽니다.
즉, 따라서 남들을 버리고, 남들한테 버림받거나, 또는 사랑,인정 못받을까봐 두려워할 필요부터가 없다는 사실에 아예 눈을뜬거죠.^^
@@user-uo5ec5wx9w 맞네요
두려움이 살아지니, 버림받는것도 즐긴다!
가르침 감사합니다
반복 빈복해서 듣고 있습니다
정말 꾸준히 하시는 분들 훌륭하세요
응원합니다^^
저는 꽤 오랫동안 거울명상에 자꾸 거부감이 올라와서 선생님 책을 읽거나 명상과 다른 방법으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잠시라도 거울을 보게되면 거울명상으로 지금의 내가 있다는것을 의식합니다
끊임없는 선생님의 가르침이 감사드립니다🙏
준비중이신 선생님 책이 너무 기대됩니다
💕
많은 경험으로 보는사람으로 하여금 더큰힘을 받을수있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저번주 오시지 않은 선생님 걱정을
했더랬습니다 ㅜ ㅜ
잠깐씩 별의별 생각들이 스쳐지나가며, 또 그럴 수 도 있지... 라며...
덕분에 이전 영상들을 들으며
재정비하였습니다.
올라오는 감정을 알아차리고, 인정해주고, 놓아주며...
사랑합니다. 선생님... _()_
2주마다 하신다 하셨어요..
저도 기다리느라 오매불망이에요
선생님을 존경하는 마음이 전달되네요. 그러면서도 한편으론 그 걱정스런 마음, 기다리는 마음 또한 에고의 집착 아닐런지요..
@@user-qy5wl8hq8q 지나치지 않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_()_
왜 몰랐을까요,
왜 못 들었을까요,
.....
@@pazu2754 그니까요....
알아차리고, 인정하고, 놓아주니
선생님이 짠~ 하셨습니다.
다 감사합니다... _()_
선생님, 대본 사용 허락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선생님의 대본으로 제 생각도 첨언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혹시 궁금하신분들은 댓 주세요! ㄱ많은분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싶어요~~
@@p-bbi모임은 아니고 제 개인 블로그에 글 쓰고 있습니다! 거울명상하고 집중 해소 명상을 제가 병행하면서 섞었다랄까요..?
@@p-bbi추후 저도 능력이 된다면 워크숍같은 것도 해 보고는 싶네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질문 하나만 드립니다. 사회생활하다 보면 사람을 만나거나 할때 참나가 느끼는 감정이랑 부정적인 내가 느끼는 감정이 서로 다른데 이걸 하나로 통합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매 순간에 두 감정을 각각 따로 느끼고 받아들이고 흘려보내려고 하다보니 시간이 많이 소요되서 대화의 맥이 끊기고 에너지 소모가 너무 심합니다 ㅠㅠ
'거울명상한다고 좋은 일만 생기는 것은 아니다. 갈등, 희노애락, 공포심, 우울함, 나쁜 생각 등 마음은 잘 느끼지만 예전처럼 괴롭지 않다.'--- 저도 마음공부, 거울명상하면 좋은 일만 생기는 것으로 기대/착각했었지요. 어떤 마음이 올라오든 분별없이 그저 거울 앞에서 허용하고 느껴주니 괴로움도 차차 흘러갑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사연자님!❤
하나여쭤봅니다
거울명상을 한번도해보지않앗는데요
막상 거울을 못 보겟어요
두렵고 무섭고 어찌해야할까요
thanks 기능 추가해주세요.. ❤
선생님~~ 감사합니다. 사연자분은 계속 남자친구분을 만날것 같은데 저는 겨울명상을 계속 하셔서 그분과는 인연을 끝내고 새로운 분을 만나셨으면 좋겠어요. 친구같은 나이라 계속 사연자분의 사연이 마음에 맴도네요. 연애랑 결혼은 달라서 벌써 지적하시는 분은 결혼하면 더 정도가 심해지는 경우가 많아서요.
항상 궁금했던건데 우주는 선과 악을 구별하지 않는다고 들었거든요
선생님 말씀대로 나쁜감정을 억압하고 억눌러서 그게 현실로 나타나는 거라면 좋은 감정도 행복이나 기쁨같은, 이런 감정들을 억압하고 억누르면 현실에는 계속 행복한 상황만 나타나겠네요??
좋은감정 기쁨은 억누르게 되지 않고 붙잡으려드는 애착이 발생하죠 그러면 그런 것들은 더 도망을 가게 되고요
최근에 주차된 제 차를 긁고 도망가는 사건들이 일어나는데 이건 제 어떤 마음 때문일까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마음이 많이 좋아지고 맑아졌어요 다만 저는 신체반응만크고 다른 분들처럼 거울에서 뭐가 보이지 않는데 어떤 점을 잘못하고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신체 반응 있으시면 잘하고 계신 거예요^^
선생님 우리가 보는 현실이 평면이면 현실이 아닌건가요? 꼭 3차원 입체여야만 현실인건가요?
사연의 문장들은 다 각색된 허구인가요?
선생님 공덕동에 김상운 거울명상이라고 간판이 걸려있던데... 친구가 차로 지나다 사진을 찍어 보여줬어요. 선생님이 하시는 것 같지 않은데 혹시라도 선생님 사칭하는 사람들인지 궁금해서요. 사진은 올릴 수 없어 글로만 남깁니다.
감정을 억누르지 말고 허용하고 받아들이라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억누른 감정은 현실을 창조한다고 하더라구요
궁금한점은 만약 와이프의 어떤 말에 짜증과 분노가 올라온다고 가정을 해보겠습니다
이때 짜증과 분노를 그대로 허용해서 같이 욕하고 소리지르면서 화와 분노를 표출하는 것이 감정을 받아들임인건가요?
그렇다고 억누르고 참으면 그 억눌린 감정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짜증 화 분노를 받아들이는 방법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짜증, 화, 분노는 나쁘다.'는 분별심에 참고, 억누르기에 자꾸 그 감정들을 느끼는 현실이 반복됩니다. 분별심을 알아차리고 나쁜 감정이 아니라고 허용해주면 흘러가 화가 사그라져요. 아내분과 욕하고 싸우는 게 아니라, (큰)거울 앞에서 혼자 욕하고 소리지르면서 '내가 화나고 짜증나는 건 당연해'하면서 그 감정을 자비로운 관찰자 마음으로 이해해주고 공감해주는 것입니다.
거울 앞에서 감정들을 표출하면서 관찰자로 바라봐주면... 분노 이면에 아내에게 사랑과 인정받고 싶었던 마음, 무시당한 열등감, 수치심, 사랑받지 못한 아픔 등이 있음을 알게 되고, 사실 그 뿌리는 어린 시절의 상처, 아픔이었음을 알게 되실거예요. 그 아픔들을 보기 싫다고 억누르지 않고 거울 앞에서 아이, 아기가 되어 실컷 울고, 화내고 하시면 됩니다. 감정에 압도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관찰자로 봐라봐야 함을 꼭 기억하세요. 응원합니다.^^
두려운상황을 미리 감지 해서 즐겁게 살아간다는것은 두려운상황을 미리 피한다는 것이겠지요?
❤감사함니다❤
❤김상운박사님❤
❤무한공유 함니다❤
❤❤❤❤❤❤❤❤❤❤❤❤❤❤❤❤❤❤❤❤❤❤❤❤❤❤❤❤❤❤❤❤
계속 밥벌이 끝나고 백수되어 시간 보내며 돈걱정과 미래에 대한 불안과 답답하고 자신에 대한 한심함이 있습니다
가난이 무의식에 억눌려있어서 그런거겠죠?가난한게 수치스럽다 가난한게 싫다라고 거울보고 얘기함 되나요?
선생님~
이 영상에서 전해주시는
내용을 건강에 적용해서,
거울명상을 하며
병에 걸리는 두려움을
느껴준다면, 병에 걸리지
않을까요?
병에 걸리는 두려움을 완전히 받아들이고 느껴주면 병에 걸리는 것도 두려워하지 않게 된다고 하셨어요. 그러면 텅빈 근원의 마음이 알아서 내게 필요한 현실이 펼쳐지게 하신다고....병에 안 걸릴 수도 있지만, 설사 병에 걸려도 괴롭지 않다고 하셨어요.. 병과 건강을 분별하지 않고 둘다 받아들인다는 건데 병, 죽음이 너무 무서워서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다는.... ^^;; 응원합니다.
@@user-gx5ll1jj2b
거울 앞에서 내 두려움을 받아들이면,
내 마음이 텅 비워지면서,
근원의 마음이 알아서
저에게 건강이든 질병이든
맞는 상황을
펼쳐준다는 말씀이군요.
그러나 어떤 상황도 제가 힘들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감사합니다~~~
저는 거꾸로
남친애게 버려지듯 해어지고 나니
살이 찌던데요
잘. 사귈때는 똑같이 먹어도 살이 안쪘구요
해어지고 그 현실을 받아들이고
저 남친과 사는건 불행하겠다는걸
알게되었는데도
헤어지고 나니 먹어도 살이 찌더라구요
그건. 왜 그런건가요
거울 속 나에게 물어보세요. 문득, 내면에서 나만의 답이 떠올라요. (사람마다 이유가 다르고 복합적인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예: 위험/상처로부터 자신을 안전하게 지키려고, 또는 버림받아 생존의 위협을 느껴서, 또는 '나는 사랑스럽지 않아'라는 관념에 의해 사랑스럽지 않은 모습으로 변하기도 하고요.)
두려움을 느껴주면 사라진다는게 도대체 어떤건지 감이 안옵니다. 매사 두려서워 벌벌 떠는데 이게 느껴주는거 아닌가요? 아~~ 정말 모르겠네요
두려움에 벌벌 떨 때, 올라오는 생각을 잘 관찰해보세요. '벌벌 떨기 싫다, 창피해, 두려움아 빨리 사라져~' 이런 생각들은 모두 억누르고 공격하는 마음이라 두려움이 풀려나가지 못해요. 두려움을 공격하는 마음부터 큰거울 앞에서 왕창 쏟아내면서, 왜 공격하고 억누르는지 그 아이들의 아픈 마음부터 풀어줘야 '두려운 게 당연해. 두려움을 느껴도 괜찮아~'하는 마음이 생겨요. 그렇게 자신의 존재를 인정받은 두려움은 녹아지고 짝이 되는 '두렵지 않음, 용기, 덤덤함, 괜찮음' 등이 올라와요. 응원합니다.
저도 아직 두려움을 완전히 받아들이진 못했지만.... '너무 무서운 걸 어쩌겠나...이런 나로 살아도 된다. 괜찮다.'하고 그냥 바라봐주고 있습니다. 두려움은 나쁜 감정이 아니고 나의 안전을 위해 조심하라고 알려주는 신호니까요.. ^^;;
@@user-gx5ll1jj2b벌벌 떠는 아이을 보지를 못하겠어요 아픔을 아무리 느낄려고해도 더 안들어가지네요 😢
@@user-be7ee8qx5f 더 안들어가지는 이유가 있어요. 거울 속 나에게 물어보세요. 내면에서 답이 떠올라요. (큰거울이 관찰자로 바라보기 좋아요.)
사이비 이론으로 마음약한 사람들 돈 탈탈 털어드시니 살림살이 나아졌습니까?
김상운 선생님은 한번도 금전을 요구하신 적이 없습니다. 유튜브 광고도 본인이 안보면 그만이구요.. 거울명상은 그저 거울 앞에서 진정한 관찰자인 자기 자신과 만나는 (셀프치유)명상입니다. 직접 거울명상을 해보셨나요? 사이비라고 매도하시니 안타깝군요.. 큰거울 앞에서 꾹 참았던 말을 직접 한번 터뜨려보세요. 진짜인지 사이비인지 직접 실험해보세요.. ^^
혹시라도 돈을 요구했다면 그 사람은 분명 김상운 선생님을 사칭한 사기꾼이니 속지 마시구요~ ^^
광고도 안하고 돈도 안받으세요. 그냥 나눔입니다. 이건 그냥 각자 하는거예요.
사이비 아니라고 하는 자칭 깨달았다는 사람들은 처세술을 가르쳐주면서 뭔가를 요구하던데 , 저는 선생님께 제 사연을 몇번 보냈는데도 아무것도 요구받은 바가 없습니다 ㆍ
순수한 격려의 말씀에 아무것도 드리는 것이 도움만 받았습니다ㆍ
병원에서도 ㆍ심리센터에서도 ㆍ종교에서도 ㆍ소위 깨달았다는 사람들에게서도 얻지 못했던 깊은 트라우마 치유를 김상운 선생님 덕분에 했습니다ㆍ
그저 선생님께 감사할 뿐입니다ㆍ
제 주위 사람들께 선생님 말씀을 전해도 저와같이 치유를 얻지 못하는 걸 보면 안타깝지만 그또한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 ㆍ 그 안타까움을 텅빔으로 돌려보냅니다 ㆍ김상운 선생님에 대한 감사도 텅빔에 돌려보냅니다 ㆍ이 댓글도 제 답글도 텅빔에 돌려보냅니다 ㆍ
처신술을 가르치시는 선생님 정말 견성 하시여 이 구업을 속죄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구독자 였지만 이젠 이모든말이 거짓임을 이제 알고있습니다.
님의 댓글을 읽고 '나는 거울명으로 무엇을 얻고 싶었던 걸까?' 자문해봅니다. 깨달음? 완전한 평화? 사랑? 인정? 자유? 행복? 돈? 우월감? 내가 원하는 현실? 내가 좋다고 붙잡으려 집착했던 것들...거울명상 2년간 집착으로 헤매고 2년간 내면만 들여다보면서 나는 얼마나 나 자신을 억누르고 비난하고 공격하고 겉으로는 괜찮다며 속이고 살아왔는지 깨닫게 되었네요..
거울 명상은 몸, 생각, 감정이 진짜 내가 아님을 깨달아 지금 이대로 온전함을, (꿈, 영화, 게임, 홀로그램인) 현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다양한 수행법들 중에 하나일 뿐입니다. 사람마다 자신에게 맞는 수행법이 있으니 그 길을 찾으셨으면 좋겠네요. 응원합니다.❤
이제 그만좀 해요
이제 그만 아파요 분명 좋은 날이 올거에요 기운 내요👍
@@user-zy8hl4vn4y 네 님도요
거울명상으로 현실을 바꾸려는 마음은 현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인 것이 아니기에 현실 변화도 없고 오히려 상황이 더 악화되기도 합니다. 제가 거울명상 2년간 헤매서 압니다. 그 헤매임은 누구나 겪어야 하는 필수 코스... ^^;; '하루의 사랑작업' 유트브와 책을 참고해보세요. 응원합니다.
근데 , 사연들이 매번 너무 비슷한데 ..
이거 진짜 사연들 맞나요 ???
제 사연을 김상운선생님께 보낸적이 있는데 메일에 대한 선생님의 답은 간략했습니다ㆍ 그런데 얼마 안되서 각색되어 제 사연이 올라왔어요
그때 주신 말씀에 도움 많이 받았어요
사는 게 다 비슷하니 사연들도 다 비슷하지않을까 싶네요
선생님이 사연보내주신 분들 신상 노출 안되게 하려고 각색하시기도 하고 집단 무의식이 있으니 외모 컴플렉스/돈문제/인간관계 등등 겹치는 문제가 당연히 있죠. 몇년간 하셨으니
@@usergoldstar각색되었다는게 어느 정도인가요?! 신상 노출 방지 정도인지.. 아님 문제가 해결되고 변화가 되었다는 것도 그냥 선생님이 이해하기 쉽게 만든 얘기인가요?! 그걸 나쁘다고 생각하진 않고 그걸 감안하고 들으려구요. 사례를 들으면 다들 너무 드라마틱하고 문제가 잘 해결되는데.. 저는 그렇지 못하네요😢 메일을 보내볼까요? 메일이 엄청 쌓여있으실것같아 답장이 올지 몰라서.. 직접 보낼 생각은 못했네요..
@@hanana0122 나이 수정되었고요 그외는 제가 보낸 사연 그대로 입니다. 거울 명상 덕분에 드라마틱한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어요. 메일 두번 보내봤는데 한번은 답해주시고 동영상으로 올려주셨고요. 한번은 답 없으셨어요 . 답주신 메일은 구체적인 제 개인 체험을 보낸 메일이었고요 답 못받은 메일은 우주의 진실은 뭘까요 라는 추상적인 메일이었어요
@@hanana0122 나이가 수정됐고요 드라마틱한 문제 해결이나 변화는 거울명상을 통해 실제 제가 얻은 경험을 간략하게 요약해 올려주셨어요 . 선생님께 메일을 두번 보낸적있는데 우주의 진리같은 추상적인 문의에는 답 메일을 안 주셨고요 ㆍ 거울명상을 통한 개인적 체험에는 시간이 수일 걸리기는 했지만 답 메일을 주셨어요 .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