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연료전지차는 결국 수소로 전기를 만들어 전기차와 같이 전기모터를 동력원으로 하기에 효율적인 측면에서는 수소연료전지차를 이기기 힘듭니다. 다만, 수소내연기관 자체가 아직 상용화가 아닌 그 전 단계에 있다는 것과 기술개발로 인한 효율 상승을 미래에 상당히 기대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수소연료전지를 탑재한 차량과 어느정도 비빌 수 있는 그런 상황이 펼쳐지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승용차보단 상용차 부문에서 효율이 훨씬 더 뛰어나기에 버스, 세미 트럭, 중장비 같은 곳에 쓰이는 동력원으로는 아직은 수소내연기관이 더 우세합니다. 효율 이야기가 나왔으니 한 가지 덧붙이자면 현재 개발되어 있는 수소내연기관의 효율이 약 40~50% 사이에서 효율을 뽑아내기에 기존에 존재하던 4행정 디젤엔진과 비슷하거나 더욱 더 뛰어난 효율을 보인다고 말씀드릴 수 있기에 액화수소만 전국적으로 보급될 수 있다면 수소내연기관은 자동차의 동력원으로서 당당하게 한 자리를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궁금한거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ㅎㅎ
뭣보다 수소 밀도 때문에 아무리 밀봉을 해도 자꾸 새어나가니까, 기존 화석연료 대비 더 많은 양을 분사해야 해서 이론상으로는 가솔리보다 3배의 힘을 내면서, 최근에서야 효율 40%대 찍은 기존 화석연료와 달리 기본이 40%였는데도, 출력은 기존 화석연료 대비 약하면서, 연비도 폭망이였죠. 이거는 수소만 그런 게 아닌, 독일에서 개발중인 E퓨얼도 같은 문제를 격고 있는데, 기존 화석연료 만큼의 에너지를 내려면 최소 6배는 분사해야 한다는 골때리는 결과가 나왔었죠. (6배는 양반이고, 10배 이상까지 넘어가는 경우도 있음)
BMW도 80년대부터 하이드로젠이라는 이름으로 연구를 했고, 2008년에 하이드로젠 7이라는 이름으로 양산 수준으로 7시리즈 수소내연차를 만들어 보긴 했는데, 기존 가솔린 탱크보다 몇배는 커서 트렁크 공간 다 잡아먹을 정도의 탱크를 넣었는데도 최대 주행거리가 200km 밖에 안됬었죠.
가장 큰 문제는 수소의 밀도 때문에 자꾸 어딘가에서 새어나간다는 건 데, 수소가 가솔린 대비 열량이 3배라서 이론적으로는 가솔린보다 더 높은 효율을 낼 거 같지만, 수소의 밀도 때문에 완벽한 밀봉이 어려워서 새어 나가는 만큼 더 분사를 해야 하다보니 연비는 가솔린보다 떨어지면서, 막상 출력도 가솔린만큼 높지 않다보니 70년대 말부터 수소내연기관을 연구했던 BMW가 GG치고 2008년을 끝으로 수소내연기관 연구를 아에 접어버렸죠. 그나마 상용차 쪽에서 최근 수소내연기관 연구가 활발하게 되고 있는데, 막상 그 이유도 참 골때리는 게, 화물차 특성상 프레임바디로 만들어야 하다 보니까 승용차처럼 바닥에 배터리를 깔기 쉽지 않아서 항속거리의 문제가 있고, 그래서 수소연료전지 쪽으로 활발하게 연구가 되다가 이쪽도 장거리 운행이 많은 상용차 특성상 연료스택의 수명 문제 때문에 결국 상용차에서 그나마 경제적인 게 수소 내연기관이라는 이유로 효율이 개판인데도 상용 쪽으로는 활발하게 연구가 되고 있고, 현대도 두산인프라코어 통해서 상용차와 중장비에 넣을 수소내연기관을 개발하고 있더라고요.
이산화탄소 배출을100퍼센트 막을수는 없지만 기본적으로 기본 원리상 배출 가스에서는 안나오니 기존 내연기관에 비해서 배출가스량은 완전 급격하게 감소할거라는점과 연료는 물을 사용하거나 그냥 수소 탱크에 수소를 채우거나... 아니면 기억상 물을 전기분해 했을시 거기서 이산화 탄소가 발생하지는 않았던걸로 알고있는데 그럼 연료탱크에 전기분해 및 포집 장치를 설치하고 그다음 모은 산소와 수로를 저장할 저장탱크 둘사이에 센서를 장착해서 가스 정장 탱크의 압력이 떨어지면 연료 탱크에서 가스를 만들어 공급하는 방식으로 가면 될거 같음... 근데 그렇게 만들어도 문제가 있는점이 일단 물이 기름에비해 상당히 무거우니 차체 중량이 늘어날것이고 근본적으로 가스차이기때문에 토크 출력빨은 기존 LPG차량과 큰차이는 없을거 같음... 물론 폭발 에너지가 어느정도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브라운가스 방식은 재미있다고 생각했었죠 차라리 산소 수소 나눠서 저장하지 않고 그냥 그대로 일정량 압축탱크에 저장했다가 가스차 처럼 엔진으로 보내주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었는데 당장에는 너무 전기분해도 느리고 그걸 압축하는 것도 안전성 과 기술적으로 좀 힘들어 보이더라구요. 하지만 역시 덕중 덕은 양덕이라고 브라운가스 양덕들은 물로가는 픽업트럭 만들었더라구요.
연료탱크도 그렇고, 수소 자체가 밀도가 엄청 낮다보니까 엔진이라던지, 이동 중 파이프라던지, 자꾸 어디선가 새다 보니까 이론상으로는 가솔린의 3배 정도의 힘을 내지만, 자꾸 어디선가 새버리니까 결국은 더 많은 양을 분사해야 기존 화석연료 만큼의 출력이 나와서 주행거리가 짧아질 수 밖에 없었고, 그래서 70년대 말부터 수소내연기관을 연구했던 BMW가 2008년을 끝으로 수소내연기관을 아에 버렸죠. (지금은 수소연료전지 쪽으로 가는 중)
근데 문제는 연료탱크 때문에 하이브리드가 들어갈 공간이 안나올 수 있죠. 수소내연의 제일 큰 문제가 수소의 밀도 때문에 아무리 밀봉해도 새어나가서 그만큼 더 때려박다 보니까 효율이 개판인데, 그래서 BMW도 하이드로젠이라는 이름으로 수소내연 개발할 때 바이퓨얼의 개념으로 개발을 했...는데, 문제는 대형차인 7시리즈 트렁크에 커다란 탱크를 박아서 트렁크를 경차 수준으로 만들고도 순수 수소로 갈 수 있는 최대 거리가 200km 정도였다는 게 문제.
전기차의 장점중에 하나가 일반적인 엔진보다 케미컬류가 안들어가는 겁니다. 엔진오일, 미션오일 등등 이런 케미컬류 안들어가는것도 상당한 강점입니다. 실사용자는 케미컬류 교체 비용 안들어가서 좋고 케미컬류 생산 않해서 환경에도 도움이 되구요.. 그리고 내연기관보다 조립 및 생산비용도 저렴하구요. 물론 현재는 배터리와 모터 가격이 비싸지만 조금더 대량양산 체계가 되면 가격이 내려가는건 시간문제입니다. 수소폭팔엔진이 한 10년번에 상용화 했다면 모르겠는데 지금은 솔직히 너무 늦은것 같습니다.
배터리 전기차가 더 문제죠.. 배터리 자체를 만들때 자원이 엄청나게 소모되는데 영구적으로 쓰지도 못하고 아무리 길어야 10년이니까요 배터리 수명 다하면 교체해야 하는데 교체비용이 폐차비용보다 비싸서 차량수명이 대부분 10년을 넘기기 힘들겁니다.... 그럼 그거대로 환경오염이고 전기 발전과정 또한 핵융합이 상용화되지 않는이상 화력이나 원자력 돌리면 친환경이 무용지물이구요
에너지 효율로 인한 어마어마한 수소탱크가 제일 큰 걸림돌이군요... 영상으로부터 1년이 지난 지금(2022-10)에 와서는 일부 기사에서는 거의 40%의 효율을 보인다고 합니다. 현대도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쪽을 통해서 수소내연기관연구를 하고 있고요... 기관의 효율을 높이는 연구와 더불어 액화수소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할 듯 합니다. 이 문제들만 해결괸다면, 수소 연료 전지의 가격 하락 시기까지 좋은 대용 기관이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글쎄요... 물을 보충하면 일단 전기분해로 수소 산소로 나눠야겠죠? 그 전기분해 효율이 좋을지 아니면 기존 LPG가스차 처럼 가스 탱크에 수소 기체만 채워 넣는 방식이 효율 좋을지도 따져봐야되고 아마 물 을 보충한다고해서 바로 엔진 구동은 아니고 중간에 가스저장 용기를 별도로 둬서 가스 분사율을 일정하게 유지 시켜야 겠죠?
아~맞네...!!! 그럼 자동차는 수전 연료 전지로 가는 방법 밖에 없네...이산화 탄소(CO2)인데 이 CO2를 탄소와 산소로 분리를 못하나? 탄소는 엄청 중요한 자원이잔아 그래핀!!! 발전소에서 나오는 이산화 탄소를 포집해서 탄소 산소를 분리 할수는 없나? 수소 연료전기 차가 600KM 주행하는데 6.4KG의 수소가 필요하다고 TV 뉴스에 나왔는데...그럼 12.8kg 짜리 실으면 되네...그리고 경유차가 600km 주행하는데 현재 내차 쌍용 G4가 약 리터당 10KM 정도 주행을 하든데 그럼 경유가 리터당 약 0.8KG 정도 되니까 무게로는 48KG 정도잔아... 무게로 약 1/4 밖에 안되잔아...부피는모르겠고...될것 같은데...!!!! 안되나...?
전해질막이 있는데....굳이 피스톤 방식 원시적 기계를 계속 발전시킬 이유가? 무게도 무겁고 기술적 한계와 오일 및 기타 연소에 따른 공해물질도 나오고...특별한 이유를 찾지 못하겠는데.....가장 효과적인 기술은 수소 극저온 연료탱크 크기도 작아지고 부피도 줄고....전해질막을 통과해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이 효과적이고 대세가 될 듯...
![액체 수소 기술로 그린 뉴딜을 책임진다! [#극찬기업] / YTN 사이언스](http://i.ytimg.com/vi/FaRStmzqE1I/mqdefault.jpg)
개조할 수 있다면 쓰레기를 줄일 수 있어 혁신적이겠네요
수소발생기를달아서 수소혼합연소시스템화로 완전연소하므로 매연없는세상이된다는것,,,,모터리언이증명해줌,,,
전기차는 안됩니다
수소엔진 차량이 대세가 될겁니다!
전기차는 배터리용량과 충전시간...그리고 자가발전시스템이 되지않는 한 더 크지기는 힘들죠!
발전용 엔진으로 적합할듯하네요
2년전 영상인데. 아직도 개발 안되었나요
오달수 닮았다
퓨어셀 기술을 더더욱 고도화 해야함
이산화탄소가 나오면 X못쓰는 기술임
지구가 더워지는 신기술 이젠 쓰지 말아야함
이거 도요타 레이스중 화재난거 아님?
수소엔진전기차 한달전에 개발완료로 밧데리전기차는 줄도산을 면할수없게된다
이차전지는 최종 도산 상장폐지의길을 걷게될것이다
수소엔진차에 투자해야된다
일단 연료통 교체하고 화석연료 엔진부품중 일부(스파크 플러그)는 필요 없겠고 엔진오일이링 냉각수는 필요한가???
수소연소=수소내연기관이라는 건데, 그럼 수소전기차와ㅜ바교해서 출력이나 그런것은 어떨까요?
수소연료전지차는 결국 수소로 전기를 만들어 전기차와 같이 전기모터를 동력원으로 하기에 효율적인 측면에서는 수소연료전지차를 이기기 힘듭니다.
다만, 수소내연기관 자체가 아직 상용화가 아닌 그 전 단계에 있다는 것과 기술개발로 인한 효율 상승을 미래에 상당히 기대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수소연료전지를 탑재한 차량과 어느정도
비빌 수 있는 그런 상황이 펼쳐지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승용차보단 상용차 부문에서 효율이 훨씬 더 뛰어나기에 버스, 세미 트럭, 중장비 같은 곳에 쓰이는 동력원으로는 아직은 수소내연기관이 더 우세합니다.
효율 이야기가 나왔으니 한 가지 덧붙이자면 현재 개발되어 있는 수소내연기관의 효율이 약 40~50% 사이에서 효율을 뽑아내기에 기존에 존재하던 4행정 디젤엔진과 비슷하거나 더욱 더 뛰어난 효율을 보인다고 말씀드릴 수 있기에 액화수소만 전국적으로 보급될 수 있다면 수소내연기관은 자동차의 동력원으로서 당당하게 한 자리를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궁금한거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ㅎㅎ
@@v8islove542 그럼 오프로드차량에는 수소내연기관이 들어갈 수 있다는거군요.
그럼 바이오디젤은 언제까지 가능할까요?
소수마니아를 위한정도로만 될까요?
직업이 정비사인데~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영상보면서 생각을 깨울수있는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개조비 들이는 거 보다 애초에 수소연소용으로 만들어진 거 사는 게 쌀 거 같은데요?
수소라는 개스가 LPG류와는 완전 다른 녀석이라
물론 지금 실험하는 엔진들도 가솔린엔진을 개조한 것이긴 하지만...
갈길이 먼 기술이 아니라 수소연료전지차 보다 기술적 진입장벽이 낮아
이미 국내 기업과 대학에서 8,90년대 개발을 시도했지만
엔진 내구성 문제와 누출된 수소로 인해 오존층이 파괴된다는 문제가
제기되어 개발을 포기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뭣보다 수소 밀도 때문에 아무리 밀봉을 해도 자꾸 새어나가니까, 기존 화석연료 대비 더 많은 양을 분사해야 해서 이론상으로는 가솔리보다 3배의 힘을 내면서, 최근에서야 효율 40%대 찍은 기존 화석연료와 달리 기본이 40%였는데도, 출력은 기존 화석연료 대비 약하면서, 연비도 폭망이였죠. 이거는 수소만 그런 게 아닌, 독일에서 개발중인 E퓨얼도 같은 문제를 격고 있는데, 기존 화석연료 만큼의 에너지를 내려면 최소 6배는 분사해야 한다는 골때리는 결과가 나왔었죠. (6배는 양반이고, 10배 이상까지 넘어가는 경우도 있음)
제가 알기론 이기술 한국에서 몇십년전에부터 개발하고 있었던걸로 아는데.. 그때 시험 차량이 티부론이었죠. 그때당시 휴발류보다 3배가량 폭발력이 세다고 했죠. 근데 그째 그 개발하시던분은 어떻게 됐는지 궁금하네요. 방송에도 나왔었는데...
폭발에너지가 휘발유의 3배 급이면... 엔진 내구도는 디젤기관 처럼 두껍고 강하게 제작해야될테니 엔진 중량이 늘어날것이고.
산소와 수소를 압축시 디젤기관의 압축 착화 방식이될지 아니면 아닌 인위적으로 스파크를 튀겨줘야 하는지가 관건이네요...
그거 10여년 전엔가 엄청 큰 사기로 이슈가 되었을 겁니다
@@user-uj1hy9xc2u 두 방식 모두 가능하고 디젤엔진을 베이스로 한 수소엔진도 개발중입니다.
BMW도 80년대부터 하이드로젠이라는 이름으로 연구를 했고, 2008년에 하이드로젠 7이라는 이름으로 양산 수준으로 7시리즈 수소내연차를 만들어 보긴 했는데, 기존 가솔린 탱크보다 몇배는 커서 트렁크 공간 다 잡아먹을 정도의 탱크를 넣었는데도 최대 주행거리가 200km 밖에 안됬었죠.
내 생각은 가능성이 있지만 핵심은 ''저장용기'' 라고 봅니다.
이 저장용기와 수소를 거기서 얼마나 안전하게 분사시켜
엔진을 가동하느냐입니다.
필요하다면 저장용기를 여러개 분산하는 것. 병렬 분사 등
저는 철저히 가솔린이나 수소차입니다.
내연기관 만큼의 수소차면 좋겠다 했는데
도요타가 정말 사랑스러워 질라 하네요 ㅋㅋㅋ
가장 큰 문제는 수소의 밀도 때문에 자꾸 어딘가에서 새어나간다는 건 데, 수소가 가솔린 대비 열량이 3배라서 이론적으로는 가솔린보다 더 높은 효율을 낼 거 같지만, 수소의 밀도 때문에 완벽한 밀봉이 어려워서 새어 나가는 만큼 더 분사를 해야 하다보니 연비는 가솔린보다 떨어지면서, 막상 출력도 가솔린만큼 높지 않다보니 70년대 말부터 수소내연기관을 연구했던 BMW가 GG치고 2008년을 끝으로 수소내연기관 연구를 아에 접어버렸죠.
그나마 상용차 쪽에서 최근 수소내연기관 연구가 활발하게 되고 있는데, 막상 그 이유도 참 골때리는 게, 화물차 특성상 프레임바디로 만들어야 하다 보니까 승용차처럼 바닥에 배터리를 깔기 쉽지 않아서 항속거리의 문제가 있고, 그래서 수소연료전지 쪽으로 활발하게 연구가 되다가 이쪽도 장거리 운행이 많은 상용차 특성상 연료스택의 수명 문제 때문에 결국 상용차에서 그나마 경제적인 게 수소 내연기관이라는 이유로 효율이 개판인데도 상용 쪽으로는 활발하게 연구가 되고 있고, 현대도 두산인프라코어 통해서 상용차와 중장비에 넣을 수소내연기관을 개발하고 있더라고요.
전기 충전 문제 및 특유의 전압강하 문제도 없고, 오염물질 안나오고, 차 바꿀 필요없이 개조해서 쓸수있고, 배기음 갬성은 뽀나스고
이런 개꿀 기술을 왜 토요타 혼자 메달려서 개발하고 있음? 전세계가 자동차 회사가 다 뛰어들어도 시원찮을판에....
이미 20년 전에 BMW에서 개발했다가 포기한 기술입니다. 휘발유와 다르게 수소가 계속 이곳저곳에서 누출되어 포기한걸로 알고있습니다. 게다가 차량 외부도 아닌 내부에 쌓여서…
이산화탄소 배출을100퍼센트 막을수는 없지만
기본적으로 기본 원리상 배출 가스에서는 안나오니 기존 내연기관에 비해서 배출가스량은 완전 급격하게 감소할거라는점과
연료는 물을 사용하거나 그냥 수소 탱크에 수소를 채우거나...
아니면 기억상 물을 전기분해 했을시 거기서 이산화 탄소가 발생하지는 않았던걸로 알고있는데
그럼 연료탱크에 전기분해 및 포집 장치를 설치하고 그다음 모은 산소와 수로를 저장할 저장탱크 둘사이에 센서를 장착해서 가스 정장 탱크의 압력이 떨어지면 연료 탱크에서 가스를 만들어 공급하는 방식으로 가면 될거 같음...
근데 그렇게 만들어도 문제가 있는점이 일단 물이 기름에비해 상당히 무거우니 차체 중량이 늘어날것이고 근본적으로 가스차이기때문에 토크 출력빨은 기존 LPG차량과 큰차이는 없을거 같음...
물론 폭발 에너지가 어느정도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브라운가스 방식은 재미있다고 생각했었죠 차라리 산소 수소 나눠서 저장하지 않고 그냥 그대로 일정량 압축탱크에 저장했다가 가스차 처럼 엔진으로 보내주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었는데 당장에는 너무 전기분해도 느리고 그걸 압축하는 것도 안전성 과 기술적으로 좀 힘들어 보이더라구요. 하지만 역시 덕중 덕은 양덕이라고 브라운가스 양덕들은 물로가는 픽업트럭 만들었더라구요.
@@amd6027 역시 양덕들...
가만 생각해보면 수소와 물은 압축후 점화 시키면 폭발시 일부분은 다시 물로 환원되니 남은 물을 필터 거쳐서 다시 연료 탱크로 보내버리면 연비 측면에서는 디젤 차량들 연비와 거의 동급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수소 내연기관 개발과정을 보면 연료탱크가 문제..
기체상태를 아무리 꽉꽉 눌러담아도 얼마 못타는게 문제였다고 하더군요.
액화수소
액화수소로 어느정도 가능성은 보입니다.
연료탱크도 그렇고, 수소 자체가 밀도가 엄청 낮다보니까 엔진이라던지, 이동 중 파이프라던지, 자꾸 어디선가 새다 보니까 이론상으로는 가솔린의 3배 정도의 힘을 내지만, 자꾸 어디선가 새버리니까 결국은 더 많은 양을 분사해야 기존 화석연료 만큼의 출력이 나와서 주행거리가 짧아질 수 밖에 없었고, 그래서 70년대 말부터 수소내연기관을 연구했던 BMW가 2008년을 끝으로 수소내연기관을 아에 버렸죠. (지금은 수소연료전지 쪽으로 가는 중)
수소내연 효율은 하이브리드로 극복
근데 문제는 연료탱크 때문에 하이브리드가 들어갈 공간이 안나올 수 있죠. 수소내연의 제일 큰 문제가 수소의 밀도 때문에 아무리 밀봉해도 새어나가서 그만큼 더 때려박다 보니까 효율이 개판인데, 그래서 BMW도 하이드로젠이라는 이름으로 수소내연 개발할 때 바이퓨얼의 개념으로 개발을 했...는데, 문제는 대형차인 7시리즈 트렁크에 커다란 탱크를 박아서 트렁크를 경차 수준으로 만들고도 순수 수소로 갈 수 있는 최대 거리가 200km 정도였다는 게 문제.
드론용 엔진은 개발 완료되었답니다.
아아, 그냥 의미 없는거 아닌가 싶네요. 결국 석유는 사용하는 거네요 엔진오일... 냉각수도 당연하고.. 아아...
lpg엔진은 그럼 수소가스로 수소차 만들면 되겠네요...
내연기관은 효율도 떨어지고 유지보수 비용이 크고 범용성도 덜어짐
수소와 산소만으로 연소하는 엔진은 우주로 발사하는 로케트 엔진이 대표적입니다.
전기차의 장점중에 하나가 일반적인 엔진보다 케미컬류가 안들어가는 겁니다. 엔진오일, 미션오일 등등 이런 케미컬류 안들어가는것도 상당한 강점입니다. 실사용자는 케미컬류 교체 비용 안들어가서 좋고 케미컬류 생산 않해서 환경에도 도움이 되구요.. 그리고 내연기관보다 조립 및 생산비용도 저렴하구요. 물론 현재는 배터리와 모터 가격이 비싸지만 조금더 대량양산 체계가 되면 가격이 내려가는건 시간문제입니다. 수소폭팔엔진이 한 10년번에 상용화 했다면 모르겠는데 지금은 솔직히 너무 늦은것 같습니다.
배터리 전기차가 더 문제죠..
배터리 자체를 만들때 자원이 엄청나게 소모되는데 영구적으로 쓰지도 못하고 아무리 길어야 10년이니까요
배터리 수명 다하면 교체해야 하는데 교체비용이 폐차비용보다 비싸서 차량수명이 대부분 10년을 넘기기 힘들겁니다.... 그럼 그거대로 환경오염이고 전기 발전과정 또한 핵융합이 상용화되지 않는이상 화력이나 원자력 돌리면 친환경이 무용지물이구요
에너지 효율로 인한 어마어마한 수소탱크가 제일 큰 걸림돌이군요... 영상으로부터 1년이 지난 지금(2022-10)에 와서는 일부 기사에서는 거의 40%의 효율을 보인다고 합니다. 현대도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쪽을 통해서 수소내연기관연구를 하고 있고요... 기관의 효율을 높이는 연구와 더불어 액화수소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할 듯 합니다. 이 문제들만 해결괸다면, 수소 연료 전지의 가격 하락 시기까지 좋은 대용 기관이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수소차 좋은데 수소 만드는 비용이 만만찮어 ㅠㅠ
어느유투버가 일본이 수소엔지개발햇다고자랑햇는데 사기친거내요
수소연소엔진을 연구하기 전에 유해부산물이나 효율을 따져야 한다.
현대차가 수소 직분사 엔진이 아니라 수소연료전지에 집중하는 이유가 있었군요. 효율향상과 질소산화물 발생을 최소화 시켜야하는 어려운 과제가 있으니... 토요타만 이쪽 분야에 집중하는 건가요? 저 수소엔진차 사운드 때문에? ㅋㅋ
BMW도 예전에 개발하긴 했더라고요. 근데 효율이 워낙 줬박아서 결국 GG치고 지금은 수소연료전지로 넘어갔고요. 수소의 가장 큰 문제가 밀도가 제일 낮다 보니까, 어떻게 밀봉을 해도 새어나가서 새어 나간 만큼 더 공급해줘야 하니까 연비가 안드로메다 가버리죠.
물을 보충하면 곧바로. 생산된 수소로 엔진가동 가능 한가요?
글쎄요... 물을 보충하면 일단 전기분해로 수소 산소로 나눠야겠죠?
그 전기분해 효율이 좋을지 아니면 기존 LPG가스차 처럼 가스 탱크에 수소 기체만 채워 넣는 방식이 효율 좋을지도 따져봐야되고
아마 물 을 보충한다고해서 바로 엔진 구동은 아니고 중간에 가스저장 용기를 별도로 둬서 가스 분사율을 일정하게 유지 시켜야 겠죠?
내 디젤차 수소차로 바꿔달라
이런 이유 때문에 현대가 엔진을 아직도 개발하고 있는건가?
2년전 엿날영상 좀 지워라
한달전에 수소엔진전기차 무탄소배출 게발완료되었다
옛날 호랑이 담배피우는소리하노
일본인들 특유의 고집 근성 집착 모노즈쿠리?? 과연 결과가 어떨지...
질소산화물 해결이 과제인것 같습니다.
일본의 삼천포 방향성 입니다 헛다리 기술 ㅜㅜ
전자정부 한다고 도장찍는 로봇 만드는 일본 답다 ㅜㅜ
아~맞네...!!! 그럼 자동차는 수전 연료 전지로 가는 방법 밖에 없네...이산화 탄소(CO2)인데 이 CO2를 탄소와 산소로 분리를 못하나? 탄소는 엄청 중요한 자원이잔아 그래핀!!! 발전소에서 나오는 이산화 탄소를 포집해서 탄소 산소를 분리 할수는 없나? 수소 연료전기 차가 600KM 주행하는데 6.4KG의 수소가 필요하다고 TV 뉴스에 나왔는데...그럼 12.8kg 짜리 실으면 되네...그리고 경유차가 600km 주행하는데 현재 내차 쌍용 G4가 약 리터당 10KM 정도 주행을 하든데 그럼 경유가 리터당 약 0.8KG 정도 되니까 무게로는 48KG 정도잔아... 무게로 약 1/4 밖에 안되잔아...부피는모르겠고...될것 같은데...!!!! 안되나...?
전기차 극혐하는 일인으로써 수소엔진차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전해질막이 있는데....굳이 피스톤 방식 원시적 기계를 계속 발전시킬 이유가? 무게도 무겁고 기술적 한계와 오일 및 기타 연소에 따른 공해물질도 나오고...특별한 이유를 찾지 못하겠는데.....가장 효과적인 기술은 수소 극저온 연료탱크 크기도 작아지고 부피도 줄고....전해질막을 통과해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이 효과적이고 대세가 될 듯...
기존 내연기관을 한번에 다 교체하기 어렵기때문입니다 그리고 교체가 어렵거나 큰돈이 드는 중후장대 기계장치는 저런방식이 차리리 나을수있어요
수소를 내연기관연료로?
어먼짓하고 있네…..
이미 수소차는 아는 것입니다. 현실성이 없어요.
테슬라 망하는겨.
그럼 구지 전기차 살 필요 없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