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소주 처음 먹어본 미국인 반응은? | 명인이 만든 진짜 안동소주의 맛 | "더 이상 가짜에 속으시면 안됩니다" | 대한민국 전통주 | 아주 각별한 기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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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6 лис 2024
- ※ 이 영상은 2020년 10월 2일에 방송된 ＜아주 각별한 기행 - 명주(名酒) 한잔 5부 안동소주＞의 일부입니다.
안동지역의 명문가에서 대대로 손님 접객용,약용으로 쓰였던 안동소주. 증류주인 소주는 다른 술에 비해 들어가는 쌀의 양이 많은데 그래서 기름진 땅과 경제적으로 넉넉한 양반 가문이 많은 안동지역에서 소주가 발달하게 되었다.
소주 명가 중 하나인 반남 박씨 가문의 25대손인 박재서(대한민국 식품명인 제 6호)와 그의 아들, 그리고 손자까지 3대가 함께 술을 빚고 있다. 금주령으로 안동소주 역시 맥이 끊어질 뻔했지만 단속을 피해 숨겨 놓았던 술의 맛이 좋아진 것을 계기로 오히려 술맛을 더 좋게 하는 숙성 비법을 알게 되었다는데...
얼마 전 태어난 증손자 돌잡이 상에 안동소주를 올릴 만큼 못 말리는 소주사랑 3대의 스토리를 만나보자!
✔ 프로그램명 : 아주 각별한 기행 - 명주(名酒) 한잔 5부 안동소주
✔ 방송 일자 : 2020.10.02
#골라듄다큐 #아주각별한기행 #술 #안동소주 #소주 #전통주
![[특집] 안동소주는 왜 유명할까? 뭐가 특별할 걸까?? 안동에 가서 직접 확인해 봤습니다 | 주락이월드 / 14F](http://i.ytimg.com/vi/c3al7-6ULSU/mqdefault.jpg)
![[특집] 안동소주는 왜 유명할까? 뭐가 특별할 걸까?? 안동에 가서 직접 확인해 봤습니다 | 주락이월드 / 14F](/img/tr.png)
불미 오랜만에 보내요. 어릴때 우리집에도 있었는데
박재서 명인님의 안동소주 좋아합니다
더스틴 취한것같은데요????
도수가 쎈술을마셔야 잔술이된다 파는소주는 알콜이지 술이아니다 안동소주만 만드니 비사지
명인 안동소주 무난해서 너무 좋아
왜 증류를
쌀이 약이라던데 왜 청주를
참이슬도 속 타는데 45도? 나는 죽을 지도 몰라
외국인이라 쓰고 백인만 나오고
외국인 중 동남아 사람은 이쁜 여자만 나오고...
언제까지 제3국 국민으로 인정받았다는걸 증명하며 살아야하나
소믈리에 문화 자체가 와인을 베이스로 시작한거라 문화적 배경상 백인이 많이 접할 수 밖에 없죠. 다양한 인종이 나올 필요가 있지만 현실적인 한계상 그러지 못하는 부분이 아쉽습니다
@@huny9468 거의 대부분의 국내 소개 영상에서도 비슷하다고 봅니다.
이건 소주 소믈리에 문제가 아니라 하다못해 한옥 소개나 한국 과자 소개에도 그러니....
@@jaysgotu 그런 경향이 확실히 있죠. 시청자들에게 관심을 끌기 위해서는 기존의 고정관념들이 먹히는 부분을 노려야하는데 그렇게 이용해버리면 다시 고정관념이 강화되는... 그래서 아쉽습니다. 다문화 진행자들을 좀 더 발굴하려는 시도가 있으면 좋겠지만 ebs의 제작환경과 규모의 한계상 그런 시도를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맞죠. 동북아 3국이 다 그러는거 보면 확실히 내재적 열등감이 있습니다. 현대사회를 만든건 서구 문명이며 분명 현대를 이끄는것도 서구고 5대양 6대주 모두를 재패한 백인들이니 패배의식에 젖어 그들을 질투하면서도 인정받고 싶어하는 욕구가 강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