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광주대교구장에 옥현진 주교님이 임명되셨습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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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7 жов 2024
  • 광주대교구 신임 교구장에 옥현진(시몬·54) 대주교가 임명됐다.
    주한 교황대사관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광주대교구장 김희중 대주교(히지노·75)의 교회법에 따른 사임 청원을 받아들이고, 광주대교구 보좌주교이자 페데로디아나(Pederodiana) 명의 주교인 옥현진 주교를 신임 광주대교구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명은 11월 19일 오후 8시(로마 시각 정오 12시) 바티칸 공보(Bollettino)를 통해 발표됐다.
    교구장 주교는 교회법 제401조 1항에 따라 75세가 되면 교황에게 사임을 청원한다. 사임이 수락된 교구장은 신임 교구장이 취임할 때까지 ‘교구장 직무 대행’의 권한을 갖고 사목한다.
    또한 관구를 담당하는 대교구의 교구장으로 임명되면 신임 교구장은 임명과 동시에 대주교가 된다. 옥 대주교는 1968년 전남 무안에서 태어나 1994년 사제품을 받았다. 광주 농성동과 북동본당 보좌신부로 사목한 뒤, 1996년부터 로마 교황청립 그레고리오 대학교에서 교회사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4년 귀국 후엔 운남동본당 주임에 이어 광주대교구 교회사연구소장, 광주가톨릭대학교 교수를 역임했다. 2011년 5월 12일 광주대교구 보좌주교이자 페데로디아나 명의주교로 임명, 같은 해 7월 6일 주교품을 받았다. 2007년부터 현재까지 주교회의 신앙교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주교회의 국내이주사목위원회 위원장을 거쳐, 현재 주교회의 사회홍보위원회 위원장, 주교회의 순교자현양과 성지순례사목 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김희중 대주교는 지난 2010년 4월 30일 광주대교구장에 착좌, 12년간 광주대교구장으로서 헌신했다. 이에 앞서 김 대주교는 2003년 광주대교구 보좌주교, 2009년 부교구장 대주교로 임명됐다.
    광주대교구는 1937년 4월 대구교구에서 광주지목구로 분리됐다. 1962년 한국 천주교회에 정식으로 교계제도가 설정되면서 서울, 대구와 함께 대교구로 승격됐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를 관할하며, 2021년 12월 31일 현재 임동주교좌와 북동공동주교좌를 비롯, 본당 140개, 공소 80개, 신부 296명, 신자 36만6223명이 교구 공동체를 이루고 있다.
    이승훈 기자
    #광주대교구 #옥현진_대주교 #교구장

КОМЕНТАРІ • 26

  • @이유풍-m6f
    @이유풍-m6f Рік тому +13

    옥현진대주교님축하드림니다
    영육간건강하시길 기도드림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

  • @reginalee8175
    @reginalee8175 Рік тому +12

    옥현진 대주교님, 축하드립니다!

  • @숙진이-e5u
    @숙진이-e5u Рік тому +9

    축하 합니다 대주교님

  • @KANG-wi7ug
    @KANG-wi7ug Рік тому +9

    천주교광주대교구장에 임명된 '옥현진 대주교님' 축하드립니다.

  • @송소영-b3e
    @송소영-b3e Рік тому +11

    옥현진 대주교님 축하드리고 영 육간에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려용^^

  • @이형규-l3s
    @이형규-l3s Рік тому +10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우동해-q1l
    @우동해-q1l Рік тому +12

    🙏🇰🇷🌺🌈
    광주 대주교님 축하드립니다.👏👏👏
    대주교님건강하시길요.🌹🌷

  • @시크라맨
    @시크라맨 Рік тому +11

    찬미예수님!옥대주교님 축하드립니다 !! 김대주교님도 그동안 애쓰신 모습 감사드립니다.영,육건강하시도록 기도중에 기억하겠습니다♡

  • @하영엘리
    @하영엘리 Рік тому +5

    옥현진 시몬 대주교님~~ 온 마음모아
    축하드립니다 🥳🥳💙💙
    영육간의 지혜와 용기, 건강 주실 것을
    두 손 모아 기도드립니다✝️
    (주교님 뵌지 10년이 훌쩍 지났네요. 늘 건강하십시오🍀)

  • @숙경정-i3p
    @숙경정-i3p Рік тому +3

    옥현진 대주교님 축하드립니다 영육건강 하십시요🙏🙏🙏

  • @인도여인영덕막달레나

    옥현진 대주교님 축하드립니다.
    부족하지만 대주교님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레드볼-s8p
    @레드볼-s8p Рік тому +3

    하느님 감사합니다

  • @안경옥-x5b
    @안경옥-x5b Рік тому +4

    기도합니다 하느님 께서는요 당신을 위해 필요한 것은 다채워주십니다아멘 할렐루야 화살표 ➡

  • @토끼정국-s7z
    @토끼정국-s7z 8 місяців тому +1

    광주교구 김희중대주교님 그리고 옥현진 대주교님 말씀 늘감사드리며 하느님 은총속에 행복한 날들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감사드립니다 🙏 ❤❤❤

  • @손금숙-g3g
    @손금숙-g3g 4 місяці тому +1

    말씀이 사람이되시어 우리가운데 게시나이다 새로임명되신 옥현진 주교님 주님영광 위하여 찬미 드립니다

  • @안경옥-x5b
    @안경옥-x5b Рік тому +4

    하느님 께서는요 당신을 위해 필요한 것은 다채워주십니다아멘 할렐루야 주예수그리스도의이름 으로기도드림니다 평화를빕니다 아멘 할렐루야

  • @김영진-o5e5b
    @김영진-o5e5b Рік тому +1

    축하 드립니다

  • @teresa0405
    @teresa0405 Рік тому +1

    옥현진 시몬 대주교님 축하드립니다

  • @KANG-wi7ug
    @KANG-wi7ug Рік тому +3

    그것은 마치 땅위의 길이나 마찬가지다
    원래 땅위에는 길이란게 없었다 걸어가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그게 곧 길이 된다."
    나는 하나의 종착점을 확실히 알고 있다. 그것은 무덤이다. 이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으며 길잡이가 필요하지 않다. 문제는 그곳까지 가는 길에 있다. 물론 길은 한 가닥이 아니다. -노신의 묘비문
    발전이 고개를 넘으면 퇴폐가 시작된다. -노신
    실은 혁명이란 아무도 죽이지 않고 살리는 일이다. -노신
    옛날 위세가 당당했던 사람은 복고(復古)를 주장하고, 지금 위세가 당당한 사람은 현상유지를 주장하고, 아직 행세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은 혁신을 주장한다. -노신
    원래 지상에는 길이 없다. 걷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길이 된다. -노신
    잉크로 쓴 거짓이 피로 쓴 진실을 덮을 수 없다. -노신
    자식은 자기의 것이면서 내 것이 아니다. 그러나 이미 나누어져 있기에 또한 인류 속의 사람이다. 자기 것일진대 더욱 교육에 의무를 다하고 그들에게 자립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주어야 하고 또 내 것이 아니기에 해방시켜야 하고 모든 것을 그들 자신의 것으로 해주어야 하며 하나의 독립인으로 만들어야 한다. -노신
    청춘시대에 갖가지 우행을 경험하지 못한 사람은 중년이 되어 아무런 힘도 갖지 못할 것이다. -노신
    청년 시대에는 불안이 있더라도 비관해서는 안 된다. 언제나 맞서 싸우고 또한 자기를 지켜라. -노신
    희망이란 원래부터 있는 것이라고 보기도 어렵고 없는 것이라고 보기도 어렵다. 그것은 지상(地上)의 길과 같다. -노신
    루쉰의 쓴소리
    나는 중국인에게는
    쌓이고 쌓인 원망과 분노가 너무 많다고 생각한다.
    그 분노는 물론 강자의 유린을 받아 생긴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절대 강자에게 반항하지 않는다.
    그와는 반대로 약한 자한테 터뜨린다.
    --> 참 요즘 한한령 경제보복 등 시진핑 정권의 하는 행태를 보면 (170124)
    - 루쉰의《한 권으로 읽는 루쉰 문학 선집》중에서 -
    * 중국인들에게만 해당되는 건 아니겠지요.
    2013.04.25
    By Crenche- We create & 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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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쉰을 읽는다
    권용선 국문학자

    『아Q정전』, 『광인일기』 등으로 널리 알려진 중국 문학의 거장이자 현대 중국 지성사를 대표하는 루쉰의 삶을 조명해 본다. 서구의 가치관과 문물이 유입되며 급격하게 변화해 가던 시대에, 의사에서 과감히 문학의 길로 전환하여 중국문화 전반에 새로운 흐름을 만들었던 루쉰의 일대기. 특히 이 강좌에서는 루쉰 개인의 삶을 조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의 사상이 담긴 작품들을 통해 현대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길러본다.


    온 몸으로 ‘근대’를 살았던 사상가 루쉰!

    '길은 처음부터 있는 것이 아니다' 루쉰이 남긴 유명한 말이다. 또한 루쉰의 생애는 저 말 한마디로 정의된다.
    루쉰은 한 몰락한 사대부집안에서 태어나 의술을 통해 민중을 구제하기 위해 의학을 지망하였다. 하지만 수업시간에 본 슬라이드에서, 간첩의 누명을 쓴 동포를 구경만 하고 있는 중국인들의 모습을 보았다. 그는 의술로 민족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낙후된 정신을 각성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비로소 문학의 길로 접어들었다.
    루쉰은 문학가였으나 중국에 신문명의 숨결을 불어넣은 선구자였고, 혁명가였으나 폭력이 아닌 문학으로 저항하였다. 그에게는 어느 것도 정해진 길은 없었다. 만들어진 길을 거부하고 스스로 개척해 나가는 그 정신이 오늘날 그를 10억 중국인을 깨어나게 한 중국의 기상나팔이라고 불리게 한 것이다.

  • @초록빛-m5p
    @초록빛-m5p Рік тому +8

    제발
    주님 께서
    아끼는 목자로
    성모님에 힘이되시는
    착한목자되시길요
    정치에는 무관하시는
    객관적으로 보시는
    성직자님 되시길
    기도합니다♡

  • @angea-iv6vd
    @angea-iv6vd Рік тому +12

    제발 천주교가 민주당의 앞잡이 에서 정상적으로 교우들을 이끌어
    가셨으면 간절히 기도 합니다

    • @yoonjohnbap.j.5534
      @yoonjohnbap.j.5534 Рік тому +3

      제발 삐닥한 시선으로 가톨릭 교회를 재단하면서 자기 눈으로 보는 게 진실이라는 교만에서 벗어나길 간절히 기도 합니다.

    • @angea-iv6vd
      @angea-iv6vd Рік тому +1

      @@yoonjohnbap.j.5534 상식선에서 보는거 뿐이고 정구사사제들과 박주환 신부님을 판단 안하려 얼마나 많이 노력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 @angea-iv6vd
      @angea-iv6vd Рік тому

      @@yoonjohnbap.j.5534 그냥 가만히
      있는게 판단안하고 상식이하의 사제들의 행동에 신자들이 해야할 일인가요? 그럼 이해를 시켜주시던가요~

  • @김연희-t9x
    @김연희-t9x Рік тому +3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