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졸업한지가 오래되어서... 학교 많이 바뀌었죠... 제 다닐때만 해도 학교정문에 저런것도 없었고 천마아트센터 기숙사 그런것도 없었고 학생주차장이 있어 정문 지나면 바로 있어서 거기엔 무료료 주차하고 그랬는데.. 중도에 있는 큰 동상같은것도 없었고 인도블록도 오래되어서 비오는날 걸으면 물 다튀고 그랬는데...암튼 예전에 한번 가보았더니 엄청 바뀌었더라구요.. 기숙사 없을 시절엔 학교정문 맞은편에서 학생들이 많이 기숙했었는데 그래서 인지 많은 썸씽도 있었죠... 저는 왜 그런 추억이 없는지 지금 생각하면 억울하기도 ㅠㅠ 그리고 예전 대구경북에선 서울가는건 쉽지 않았고 소수였기 떄문에.. 경대가 거의 1순위였고 그 다음이 영대였죠... 그 당시 영대의 위상이 지금은 예전같진 않겠지만 그래도 아직 영대나왔다 하면 대구경북 사람들은 아직 어느정도 수긍해 줍니다.. 암튼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법학 90학번입니다. 모교 반갑네요... 1~2학년때는 학보기자, 3학년때는 학생회 일 하느라 열심히 뛰어다녔었죠... 학교가 커도 자기 단과대 주변, 교양과목을 위해 종합강의동, 중앙도서관(학생식당), 학생회관, 그리고 여친 단과대~ 정도만 다녀서 학교가 크다는 생각은 별로 안하고 지냈을 거예요. 사회관에서 공대쪽으로 갈일 없잖아요 ㅎㅎ 그런데 본관이 맨 위쪽 가운데 있어서 여긴 멀었죠. 그래도 다른 학교 가보면 답답함을 느꼈었는데 영남대에서는 누구든 호연지기죠~ 교문이 새로 생겼네요. 당시에는 교문이 없었어요... 그냥 입구부터 잔디밭, 시계탑, 잔디밭이 쭉... 중앙도서관은 당시에는 4층까지만 도서관이고, 그위는 모두 연구실들이어서 올라갈 일이 별로 없었죠. 요즘은 위쪽도 자료실 등으로 사용하고 있는거 같은데...
01:44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에서 이영애가 차를 타고 북한에 도착해 어떤 기관을 갈 때 장면이 이곳과 인연이 있습니다. 지금 서 계신 뒷편의 거대한 도로를 타고 영남대 본관으로 가는 장면이 나옵니다. 가운데 조경한 부분 밀어버리고 길이만 약간 넓히면 거의 비행기 활주로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길고 넓은 도로죠. 그리고 한학촌쪽에 가면 러브로드가 있습니다. 거기도 영남대생에겐 명소(커플에 한해)인 걸로 압니다.
저는 1년전까지 영남대학을 다니다가 결국 반수를 해서 서울쪽으로 옮겼습니다. 2번째로 큰 대학이니 시험치러 갈 때 엄청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한때는 지방에서 명문으로 손꼽혔다는데 지금은 위상이 많이 죽었고 특히 그분의 탄핵 사건이 결정적으로 대학의 큰 타격을 준걸로 압니다. 하지만 지방 사립대 중에서는 1위를 유지중이고 세계 대학 평가에 항상 30위권에는 들어가니 다행인거 같습니다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기분이 굉장히 좋습니당!!!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대 97학번 영어교육과입니다. 학교 다닐때 러브로드, 학교 목장, 공대 많이 놀러갔죠. 어릴때는 경북대가 엄청 큰 학교인 줄 알았는데, 대학 입학하니 경대는 영대에 그저 초등학교 사이즈라고 해야할까? 노천강당에서 입학식 했고, 2002년 월드컵도 저기서 봤는데 하나도 안 변한 것 같아요. 학교 크고 아름다운 거 인정합니다. 와이프도 02학번이라 애 데리고 한번씩 학교 캠퍼스 놀러갑니다. 하지만 등록금 비싸고, 통학하기 힘들죠. 저 다닐때는 IMF 직후라서 취업이 어려웠음에도 학교에서는 학생들 취업 신경도 안 써 줘 당시 열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은 학교 본부에서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네요.
영남대의 랜드마크인 도서관에 대헤 제가 아는 바는 그렇습니다. 대구에 캠퍼스를 갖고 있던 영남대가 경산으로 이전하면서 본격적으로 학교를 짓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언젠가 박정희 대통령이 경부고속도로를 지나가면서 그런 말을 했다고 해요 "이 부근에 영남대가 있다고 하지 않았나? 왜 학교가 안 보이나?" 그 소식을 들은 교육부, 건설교통부에 난리가 났다고 합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큰 건물을 하나 짓기 시작한 게 지금의 영남대 도서관입니다. 김일성종합대학 최고층 건물이 21층인가 22층인가 그랬는데 그것보다 1층 더 높게 지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현재 건물의 외관은 건물 전체는 그대로 두고 한번 바뀐 걸로 압니다.
응 증거도 없고 진술도 이상해서 결국 불송치. 남교수만 불쌍하지... 처음에 학교센터장이 경찰에 신고하려면 동의필요하다고 하니까 여교수가 경찰에 신고 안하고 자기가 알아서 하겠다고함(왜그랬을까?ㅎ) 학교측은 은폐하지도 않았고 그동안의 여교수와의 메세지 주고 받은 기록 다 가지고있음. 결론 성폭행, 성폭행 은폐 전부 무혐의. 그리고 학교측은 명예훼손 고소 진행중..제발 한쪽말만 듣고 우르르 몰려가서 난리치지마라
증거도 없고 진술도 이상해서 결국 불송치. 남교수만 불쌍하지... 처음에 학교센터장이 경찰에 신고하려면 동의필요하다고 하니까 여교수가 경찰에 신고 안하고 자기가 알아서 하겠다고함(왜그랬을까?ㅎ) 학교측은 그동안의 여교수와의 메세지 주고 받은 기록 다 가지고있음. 성폭행, 성폭행 은폐 전부 무혐의. 그리고 학교측은 명예훼손 고소 진행중..제발 한쪽말만 듣고 우르르 몰려가서 선동되고그러지 맙시다. 무고미투 막아야지
교내에서 성폭력 당하면 소리 들리지 않나? 분명 학생들이 안들을 수가 없는데... 피해자가 먼저 신고한 것도 웃기네요. 그 학교에 그 교수에 그 학생들 같은데 입결 아웃풋 낮춰서 쓴맛 제대로 보여줍시다. 저런 성범죄자가 있는 학교 중에서 취업 잘 되는 곳이 있나요? ㅋㅋ 학교가 은폐하려는 것도 웃기고 ㅋㅋ
응 증거도 없고 진술도 이상해서 결국 불송치. 남교수만 불쌍하지... 처음에 학교센터장이 경찰에 신고하려면 동의필요하다고 하니까 여교수가 경찰에 신고 안하고 자기가 알아서 하겠다고함(왜그랬을까?ㅎ) 학교측은 은폐하지도 않았고 그동안의 여교수와의 메세지 주고 받은 기록 다 가지고있음. 결론 성폭행, 성폭행 은폐 전부 무혐의. 그리고 학교측은 명예훼손 고소 진행중..제발 한쪽말만 듣고 우르르 몰려가서 난리치지마라... 그리고 아무 관련도 없는 학생들한테는 왜 피해주려고하냐? ㅋㅋㅋ 영남대 떨어졌니? 말에 논리는1도없고 그냥 화만 내면서 열등감 드러내네
![전국의 모든 고시생들을 오열하게 만든, 너무 현실적이여서 소름돋는 영화 [200만뷰]](http://i.ytimg.com/vi/Jk0n1Bn9R8M/mqdefault.jpg)
벚꽃피는 봄과 은행나뭇잎 떨어지는 가을 캠퍼스가 특히 이뻤죠.
특히 벚꽃 절정일땐 하필 중간고사가 임박한 기간이라 지역주민들 꽃놀이 즐기는거 부럽게 바라봤던 기억도 나네요.
축제때 천마로따라 쭉 늘어선 학과 주막에서 밤새도록 술도 마시고 운좋게도 좋은사람들 만나서 재밌었던 기숙사, 근처에 싸고맛있는 밥집, 꿀막걸리 등등
제가 다녔던 상경대 건물도 외관은 그대로군요. 졸업 10년차인데 즐거웠던 추억에 잠겨봅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영남대는 크고 접근성이 좋아 지역주민들이 많이찾았었죠 저도 잔디밭에서 술먹었던 추억이있어요 ㅎ
저도 졸업한지가 오래되어서... 학교 많이 바뀌었죠... 제 다닐때만 해도 학교정문에 저런것도 없었고 천마아트센터 기숙사 그런것도 없었고 학생주차장이 있어 정문 지나면 바로 있어서
거기엔 무료료 주차하고 그랬는데.. 중도에 있는 큰 동상같은것도 없었고 인도블록도 오래되어서 비오는날 걸으면 물 다튀고 그랬는데...암튼 예전에 한번 가보았더니 엄청 바뀌었더라구요..
기숙사 없을 시절엔 학교정문 맞은편에서 학생들이 많이 기숙했었는데 그래서 인지 많은 썸씽도 있었죠... 저는 왜 그런 추억이 없는지 지금 생각하면 억울하기도 ㅠㅠ
그리고 예전 대구경북에선 서울가는건 쉽지 않았고 소수였기 떄문에.. 경대가 거의 1순위였고 그 다음이 영대였죠... 그 당시 영대의 위상이 지금은 예전같진 않겠지만
그래도 아직 영대나왔다 하면 대구경북 사람들은 아직 어느정도 수긍해 줍니다.. 암튼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83만평 우아 ~~ 그정도로 큰지는 몰랏어요!
한학촌(이크이크) 구경도 잘했어요.
도서관이 엄청 높네요 으아~
박물관까지 있네요 와~ 멋지네요 야구장 우아 진짜 ㅎㅎ
저도 놀랐어요 너무 크더라구요 ㅎ 감사합니다 윈이린이님
100만평이었는데 조폐공사한테 17만평을 팔았다는..
법학 90학번입니다. 모교 반갑네요... 1~2학년때는 학보기자, 3학년때는 학생회 일 하느라 열심히 뛰어다녔었죠... 학교가 커도 자기 단과대 주변, 교양과목을 위해 종합강의동, 중앙도서관(학생식당), 학생회관, 그리고 여친 단과대~ 정도만 다녀서 학교가 크다는 생각은 별로 안하고 지냈을 거예요. 사회관에서 공대쪽으로 갈일 없잖아요 ㅎㅎ 그런데 본관이 맨 위쪽 가운데 있어서 여긴 멀었죠. 그래도 다른 학교 가보면 답답함을 느꼈었는데 영남대에서는 누구든 호연지기죠~ 교문이 새로 생겼네요. 당시에는 교문이 없었어요... 그냥 입구부터 잔디밭, 시계탑, 잔디밭이 쭉... 중앙도서관은 당시에는 4층까지만 도서관이고, 그위는 모두 연구실들이어서 올라갈 일이 별로 없었죠. 요즘은 위쪽도 자료실 등으로 사용하고 있는거 같은데...
댓글감사합니다 ^^
graduated from YU in 2013.8 years passed but everything not changed!
🌹🌹Nice video💖❤️추워도,, 응원합니다~ㅎ 좋은 하루 되세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카툰메신져님 ㅎ
영남대학교 상경관(경제, 경영 등)은 하버드대 법대 건물을 본따서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영남대 박물관... 바로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이 한 때 그 박물관장과 영남대 교수를 역임했었죠.
저서인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로 유명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영남대 81학번인데 그 때가 엊그제 같은데!!! 한번 가보고도 싶고ᆢ
80년대 영남대면 공부 잘하셨네요 ㄷㄷ
13학번 생명공학 졸업생임다ㅎㅎ
정문에서 과건물까지 매일 운동하다시피
ㅠ걸어다녔었는데...
이번 한주도 힘내셔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
영대공대 04학번 입니다만....공대에서 느껴지는 칙칙하고 그늘진 기운을 못느끼셨나요 ㅋㅋㅋㅋㅋㅋ 아름답다니요 ㅋㅋㅋ 저흰 그래서 상경관 쪽을 동경했습니다 ㅋㅋㅋ
공대 건물이 고전스러워서 전 좋던데요 오히려 상경대쪽은 그냥 일반적이 였어요 ㅎ
공대 상대 다 다녔는데 솔직히 공대가 더 낫습니다
상대는.강의실이 너무 커서 그닥
90년대 학번입니다
와 04년생인데 난
의과대학 입학예정인데 기대되네요~~원룸촌도 엄청커요
축하드립니다 ^^ 댓글감사합니다
01:44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에서 이영애가
차를 타고 북한에 도착해 어떤 기관을 갈 때 장면이 이곳과 인연이 있습니다.
지금 서 계신 뒷편의 거대한 도로를 타고 영남대 본관으로 가는 장면이 나옵니다.
가운데 조경한 부분 밀어버리고 길이만 약간 넓히면
거의 비행기 활주로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길고 넓은 도로죠.
그리고 한학촌쪽에 가면 러브로드가 있습니다.
거기도 영남대생에겐 명소(커플에 한해)인 걸로 압니다.
그렇군요 ㅎ 몰랐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지난주에 천마아트센터에 콩클 뛰러 갔다왔는데..아트센터가 입구에 있어서 땡큐했죠..글구 언덕이 없어서 또 땡큐..그런 학교..거기 학교 다니는 학생 인스타 보니깐 학교 이쁘던데..학교 못 보고 콩클만 뛰고 와서 아쉽..
저는 1년전까지 영남대학을 다니다가 결국 반수를 해서 서울쪽으로 옮겼습니다. 2번째로 큰 대학이니 시험치러 갈 때 엄청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한때는 지방에서 명문으로 손꼽혔다는데 지금은 위상이 많이 죽었고 특히 그분의 탄핵 사건이 결정적으로 대학의 큰 타격을 준걸로 압니다. 하지만 지방 사립대 중에서는 1위를 유지중이고 세계 대학 평가에 항상 30위권에는 들어가니 다행인거 같습니다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기분이 굉장히 좋습니당!!!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MapleBera. 영대 동아대 울산대 부경대 한동대
@@user-xy5fg8gn1p 요즘은 영대 울산대 부경대 한동대 동아대 이런 순위 아닌가요?
@@user-vz2oi9ym3v 순위 모르겠고....그냥 다 비슷한 수준 대학들 ㅋㅋ 경대 부대 떨어지면 가는 학교 예용~~!! ㅋㅋ 한동대가 경대랑 동급 중경외시랑 동급 서연고에 합격 했는데 한동대에 왔다.....한동대 홀리들이 미움 화날 뿐이에요.....ㅋㅋㅋㅋ
@@user-xy5fg8gn1p 한동대 애들은 심각하네요
영남대 ㅋㅋ 울나라 에서 서울대 다음으로 큰 대학 이에용....ㅋㅋㅋㅋ 예전에는 명문 사학 종합대학 이라고 했는데....지방 대학 하락 이에요....ㅋㅋㅋㅋ 영대는 공대랑 천마 아트 센터가 유명해용~~!! ㅋㅋ 춤 추시는건 택견 이가여??
우와.정말넒고크군요.!(짱)지하철도.연결되어있고.상권이대단해요~!
엄청넓은 학교죠 댓글감사합니다
공대와 약학대 사이에 등나무 우거진 벤취가 있었는데....
영대 97학번 영어교육과입니다. 학교 다닐때 러브로드, 학교 목장, 공대 많이 놀러갔죠.
어릴때는 경북대가 엄청 큰 학교인 줄 알았는데, 대학 입학하니 경대는 영대에 그저 초등학교 사이즈라고 해야할까?
노천강당에서 입학식 했고, 2002년 월드컵도 저기서 봤는데 하나도 안 변한 것 같아요.
학교 크고 아름다운 거 인정합니다. 와이프도 02학번이라 애 데리고 한번씩 학교 캠퍼스 놀러갑니다.
하지만 등록금 비싸고, 통학하기 힘들죠. 저 다닐때는 IMF 직후라서 취업이 어려웠음에도 학교에서는 학생들 취업 신경도 안 써 줘 당시 열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은 학교 본부에서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네요.
영대 10학번인데 한학촌 진짜 뭐하는곳인가 하다가 안들어가봤는데 저런곳이 있었군요
자막 잘못됬네요 ㅋ 경상시가 아니고 경산시
주호영원내대표 장차관 경찰청장 도지사등 정재계...감재박 양준혁 김헌결 등....
태용이도.
자막쓰고 교정도 안보나~ 오탈자 장난아니네요!
죄송합니다 좀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울딸이 가고 싶어하는 학교네요 너무 대학이 웅장해서 놀랐네요 딸아 가즈아~~ 합격해서 다니자~~
화이팅입니다 ^^
71학번인데 그땐 105만평 이었는데....
본관뒤 칼국수집 아직도 있을지 ㅎㅎ
파이팅 영남대학
97학번 들렸다 갑니다. 갈수록 지방대 위상이 축소되어 안타깝습니다
댓글감사합니다
입결은 좀 떨어져서 3~4등급이지만 아웃풋은 인정
4~5인데여?
@@user-kz6rn9py6w 국어국문 교과로 6도 드감 ㅋㅋ
@@user-us9tx3qc8b 그건 빵꾸고 평균 얘기하는거잖아 ㅂㅅ아 충북대는 7등급 대학이라 하겠네 ?
@@guuulit9594 응 개지잡영대 ㅋㅋㅋ
@@user-qq8lk5uc6k 난 영대 존중함ㅋㅋ 그런 마인드면 높은 대학이 무슨 소용일까
중앙도서관 박정희대통령이 경부고속도로에서 학교보이게해라 라고해서 높게 지었다고 하는데...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학교설립배경 설명해주시면좋았을거같은데 아쉽네요
경상시가 아니라 경산시.....ㅋㅋㅋ
영남대의 랜드마크인 도서관에 대헤 제가 아는 바는 그렇습니다.
대구에 캠퍼스를 갖고 있던 영남대가 경산으로 이전하면서 본격적으로 학교를 짓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언젠가 박정희 대통령이 경부고속도로를 지나가면서 그런 말을 했다고 해요
"이 부근에 영남대가 있다고 하지 않았나? 왜 학교가 안 보이나?"
그 소식을 들은 교육부, 건설교통부에 난리가 났다고 합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큰 건물을 하나 짓기 시작한 게 지금의 영남대 도서관입니다.
김일성종합대학 최고층 건물이 21층인가 22층인가 그랬는데
그것보다 1층 더 높게 지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현재 건물의 외관은 건물 전체는 그대로 두고 한번 바뀐 걸로 압니다.
저도 들은적 있는거 같습니다 ^#
영남대 학생들도 모르는 영남대의 진짜 모습...이라....선견지명이신가 이분. 뉴스 보고 왔습니다. 괜히 영남대 학우분들에게 피해가 고스란히 전해질까 우려가 되네요. 모쪼록 엄중한 처벌 받을수 있게 학우분들도 힘 써주세요.
넵 저도 기사봤습니다 청원에도 동참했구요 말도안되는일이 벌어졌습니다
응 증거도 없고 진술도 이상해서 결국 불송치. 남교수만 불쌍하지... 처음에 학교센터장이 경찰에 신고하려면 동의필요하다고 하니까 여교수가 경찰에 신고 안하고 자기가 알아서 하겠다고함(왜그랬을까?ㅎ) 학교측은 은폐하지도 않았고 그동안의 여교수와의 메세지 주고 받은 기록 다 가지고있음. 결론 성폭행, 성폭행 은폐 전부 무혐의. 그리고 학교측은 명예훼손 고소 진행중..제발 한쪽말만 듣고 우르르 몰려가서 난리치지마라
본관
JSA 촬영지
댓글감사합니다
오타가 왜이리 많아요 ㅋㅋㅋ쿠ㅜㅜㅜ
더욱더 신경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슨학교가 끝이 없노
경상ㄴㄴ경산
거기에 성범죄자들이 멀쩡히 근무하는걸로 아는데 댓글 깔끔하게 잘 지우시네
댓글 안지워요 저도 방금 기사 봤습니다 끔찍하고 화나는일 입니다
무혐의로 판결난 사건입니다
박정희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잘나갔던 대학 지금도 학교의 수준은 좋은편
...정호열이랑 주상우 교수. 여학생분들 여기까지만 말하겠습니다.
저는 어느댓글도 지우지 않습니다 저도 방금 기사보고 왔어요 끔찍하네요
증거도 없고 진술도 이상해서 결국 불송치. 남교수만 불쌍하지... 처음에 학교센터장이 경찰에 신고하려면 동의필요하다고 하니까 여교수가 경찰에 신고 안하고 자기가 알아서 하겠다고함(왜그랬을까?ㅎ) 학교측은 그동안의 여교수와의 메세지 주고 받은 기록 다 가지고있음. 성폭행, 성폭행 은폐 전부 무혐의. 그리고 학교측은 명예훼손 고소 진행중..제발 한쪽말만 듣고 우르르 몰려가서 선동되고그러지 맙시다. 무고미투 막아야지
태풍 불때 담팻불에 불붙이면 그자는 영남대졸이다.
경산에 바람 엄청불거든.
댓글상태 가관이다
교내에서 성폭력 당하면 소리 들리지 않나? 분명 학생들이 안들을 수가 없는데... 피해자가 먼저 신고한 것도 웃기네요. 그 학교에 그 교수에 그 학생들 같은데 입결 아웃풋 낮춰서 쓴맛 제대로 보여줍시다. 저런 성범죄자가 있는 학교 중에서 취업 잘 되는 곳이 있나요? ㅋㅋ 학교가 은폐하려는 것도 웃기고 ㅋㅋ
응 증거도 없고 진술도 이상해서 결국 불송치. 남교수만 불쌍하지... 처음에 학교센터장이 경찰에 신고하려면 동의필요하다고 하니까 여교수가 경찰에 신고 안하고 자기가 알아서 하겠다고함(왜그랬을까?ㅎ) 학교측은 은폐하지도 않았고 그동안의 여교수와의 메세지 주고 받은 기록 다 가지고있음. 결론 성폭행, 성폭행 은폐 전부 무혐의. 그리고 학교측은 명예훼손 고소 진행중..제발 한쪽말만 듣고 우르르 몰려가서 난리치지마라...
그리고 아무 관련도 없는 학생들한테는 왜 피해주려고하냐? ㅋㅋㅋ 영남대 떨어졌니? 말에 논리는1도없고 그냥 화만 내면서 열등감 드러내네
태양신 입니다 옛날에 김영미 입니다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에서 3회 마치고 집에 왔습니다 중풍 입니다
고김웅기 부부 김영미 입니다 사기결혼식이 0원이고 가산농협에 대출이자 1000만원 있고요
영남대학교 철학과에 다녔습니다 4학년때 무역회사 아르바이트 해주고요
김태기(원)씨 세방항공 소장 이고 형님따라서 4학년 되고요
김도선 사촌언니 1살더먹고 바람 피웠고 살인자고 저그애비 눈봉사고요
하종근 창녕군수데 이만하면 괜찬겠다요
김영미 결혼 예정자 되고요
데이터 할땐 부끄러움이 많아서 골치아픔니다 고2때 목욕하고 하얀원피스 작은언니 선물 좋는거요 비빔밥 싸주데요 자취방에 눕고 뽀뽀만하고 말데요 고속버스 타고 똑바로 고개 약간 숙이고요
내일 아침에 가출 해야되겠다 첫경험도 있으니까요 제2소개소 권창국이 한태 첫경험 따먹히고 뺨3대 맞았고 게보린 2알 먹고요 조금 있으니까 다방에서 나오는거 같아섭니다 첫경험 따먹히다요 흑과백 크라식 다방에서요 그사람과 2번 나누고요 임신 하였고요
얼른 떼고요
한평생을 당하다가 죽데요 2틀만에요 중풍 걸리데요 김웅기가요
끝까지 죽어서도 산것처럼 해데니 참 어렵네요 적그리스도 이혼 했습니다 그래도 안떨어 집니다
가봤는데 뭐랄까.. 음침하고 휑한느낌 약간 중국대학이 이럴것같은 느낌이였어요(학교비하x)
‘거대’하기만 한 대학